[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 최도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울산아지매-r7p
    @울산아지매-r7p 20 дней назад +760

    광주에게 진 빚을 이번에 갚아야합니다ㅜㅜ 제발 지역감정 좌파우파 갈라치기에 휘둘리지 맙시다...그냥 모두가 대한국민입니다🇰🇷

    • @올뺌이-f2y
      @올뺌이-f2y 20 дней назад +35

      맞습니다.

    • @charlesmerten77
      @charlesmerten77 19 дней назад +40

      ​@@올뺌이-f2y남북이 갈라진것도 맘아픈데
      동서로 언제까지
      이렇게 서로 감정싸움할지 제발 정치인들
      권럭보단 국민을
      생각하시기를~

    • @MSK-x6t
      @MSK-x6t 17 дней назад

      썩열이는 처리해야지

    • @idrtdfftf54
      @idrtdfftf54 17 дней назад +1

      광주 95퍼 이거부터 고쳐야지 임마

    • @예그리나아토
      @예그리나아토 17 дней назад

      @@idrtdfftf54 니같으면 니 가족 친구 죽인 놈한테 표 주겠냐?
      니같은 일베땜에 그쪽당엔 표 안주지
      죽을때까지 일베하고..니 자식도 밥상머리에서 일베로 키우거라.. 화이팅!

  • @경록김-k1z
    @경록김-k1z 20 дней назад +973

    지금듣는사람 손! 석열아~~니얼굴이 아른거린다

  • @Aqwer-r5s
    @Aqwer-r5s 20 дней назад +640

    저시절에 전 14살 소녀였어요 저희집이 전남대학교 근처였거든요
    제 눈앞에 보였던 저모습~ 어린 제게도 큰 트라우마로 남았답니다
    학교는 휴교령이 내려졌고 그날부터 집밖으로 나가는게 무서웠습니다
    총끝에 칼을 단 군인들이 군데군데 서있었고 어린 나이에 무장한 군인들의 모습은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그때의 무서웠던 모습들을 2024년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또 보게될줄
    정말 몰랐습니다~
    12월3일 잊고지냈던 공포의 순간이 떠올라 밤새 불안한 마음으로
    잠 한숨 못잤습니다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만이 답입니다

    • @지혀니와함께
      @지혀니와함께 19 дней назад +50

      힘을내세요 우리 민주주의는 꼭 승리합니다 ㅠㅠ

    • @inkuepark-dd7bi
      @inkuepark-dd7bi 19 дней назад +57

      저와 나이가 비슷한데...저때 저걸 보고 사춘기 나이인 나는 그후 삐뚤어졌었습니다. 이후 어른이되어 몇십년을 지금 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내아버지. 형을 죽인나라....내 어머니 인생을 망쳐버린나라...싫습니다. 지금도 가지 않습니다.😢

    • @Aqwer-r5s
      @Aqwer-r5s 19 дней назад +39

      @inkuepark-dd7bi
      그러셨군요..저와 같은시대 아픔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늘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Aesop_story-v9v
      @Aesop_story-v9v 19 дней назад +35

      아..글만봐도 마음아프네요.

    • @플랜B-w5i
      @플랜B-w5i 19 дней назад +3

      저 때 서울에서 고 3이었습니다 뉴스만 보고 폭동 일으키는 광주 다 죽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때 그생각 광주시민께 너무 죄송 합니다 광주 시민의 희생으로 지금의 자유를 얻고 살고 있는게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지금 다시 학살 만행이 일어난다면 나도 후세를 위해서라도 총알이 빗발치는곳으로 당장 달려 갈겁니다 광주가 자랑 스럽고 대한민국이 위대 합니다

  • @user-qq5xk9il2i
    @user-qq5xk9il2i 19 дней назад +301

    눈물난다 광주시민여러분 죄송합니다 ㅜㅜ
    민주주의 지킵시다
    윤씨는 탄핵이 답
    국힘은 해체가 답

  • @미자-z2r
    @미자-z2r 22 дня назад +1104

    광주 얼마나 외로웠을까?
    도청에서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분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 @성이름-g3m7w
      @성이름-g3m7w 20 дней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울산아지매-r7p
      @울산아지매-r7p 20 дней назад +65

      ㅜㅜ정말 민주주의 꽃 광주👍👍

    • @flowersun6325
      @flowersun6325 20 дней назад +1

      이 미개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영령들이여 편히 쉬세요

    • @tv-dl5wn
      @tv-dl5wn 19 дней назад

      ​@@성이름-g3m7w 벌레

    • @송골매-s8k
      @송골매-s8k 19 дней назад +10

      ㄱㅅ

  • @장난햄냐
    @장난햄냐 27 дней назад +1583

    윤석열이 비상계염 선포 햇다 ~ 이런날이 다시 올줄이야

    • @권순호-f4x
      @권순호-f4x 26 дней назад +73

      3시간 자고 출근했더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으아..!

    • @이종화-o4z
      @이종화-o4z 26 дней назад +80

      저도 날밤세우고 출근했습니다
      계엄령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됩니다
      민주주의 대한민국 화이팅

    • @jenayi9038
      @jenayi9038 23 дня назад +46

      체포영장없이 체포되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니 패닉상태였음

    • @체게바라-k2d
      @체게바라-k2d 22 дня назад +30

      어떤 이유에서든 함께 못 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ᆢ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권순호-f4x

    • @개돼지-c1k
      @개돼지-c1k 22 дня назад +32

      선배들은 이미 충분히 피를 흘렸다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피를 흘릴때다

  • @김광중-l8n
    @김광중-l8n 21 день назад +430

    2024년 겨울에 외로운 섬이 되었던 80년 광주를 생각합니다.

  • @김경옥-g5l
    @김경옥-g5l 22 дня назад +630

    광주 삽니다 듣기만해도 눈물나고 마음아픕니다 저렇게 지킨 민주주의를

    • @프라푸치노-o4z
      @프라푸치노-o4z 21 день назад +44

      헬기날라다닐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외롭고 힘들었을 광주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같이 행복하고 싶습니다

    • @아리랑아라리요-t3t
      @아리랑아라리요-t3t 21 день назад

      위로를 보냅니다 울컥합니다
      그 때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광주시민들께서 나섰겠습니까!ㅠ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한 이 %@ 윤석렬과 국짐당은 사라져야합니다

    • @요한가족
      @요한가족 20 дней назад +40

      전 도청으로 모이라는 방송을 하며 거리 곳곳을 누비던 그 목소리가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떠올라 가슴 저리고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절박했을까
      살아남은 사람들은
      기억할 때 모두 죄인입니다

    • @프라푸치노-o4z
      @프라푸치노-o4z 20 дней назад

      @@성이름-g3m7w 모쏠 무직 찐따

    • @오윤-i5h
      @오윤-i5h 20 дней назад

      ​@@성이름-g3m7w
      으이그, 그 짐승 참.

  • @ylkim2520
    @ylkim2520 23 дня назад +625

    이 시대 아이들까지 이 노래를 부르게 만들다니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 @임유진-d9e
    @임유진-d9e 21 день назад +441

    산자여 따르라냐니~~~
    제가 47세인데 21세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제가 이 노래를 찾아듣는 날이 오다니요
    눈물이 납니다
    우리 선열들이 어떻게 만든 이 나라인데 ㅠㅠ

    • @idrtdfftf54
      @idrtdfftf54 17 дней назад +1

      선열이 아니라 석열

    • @jjdrago2115
      @jjdrago2115 16 дней назад +5

      그러게요. 그날 가슴 철렁, 안절부절…..밤을 꼬박 샘.

    • @깡녀-d1l
      @깡녀-d1l 15 дней назад +3

      저28세인데저는광주라어렸을때들었는데 이노래들으면 맘이아파요가슴이아파오 안듣고싶은데 또듣게되네요

    • @깡녀-d1l
      @깡녀-d1l 8 дней назад +1

      제가48인데 3살때 518이있었는데 또계엄렁이라뇨

  • @무웅-u3b
    @무웅-u3b 22 дня назад +483

    20대인데 집회 가기위해서 외우고있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올뺌이-f2y
      @올뺌이-f2y 20 дней назад +20

      감사합니다.

    • @kimkim3454
      @kimkim3454 18 дней назад +8

      고맙습니다. 어른도 부끄롸워 나갑니다.

    • @olivia8444
      @olivia8444 18 дней назад +7

      너무 감사해요
      정말 눈물나게 고마워요
      우리 깨어있는 아들 딸 들!

    • @boh2305
      @boh2305 16 дней назад +4

      장하다

    • @손절-g2h
      @손절-g2h 16 дней назад +1

      누가봐도 40대 진보대학생이구만 20대 코스프레ㅋㅋ

  • @조해경-g9k
    @조해경-g9k 24 дня назад +487

    차 창문 조금 열고 이음악만 틀고 다닙니다.
    여의도에. 참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제 나름대로 작은 저항을 보탭니다.

    • @포의-j7v
      @포의-j7v 20 дней назад +11

      이번 주말 한수저 보태시지요.

    • @조해경-g9k
      @조해경-g9k 20 дней назад +12

      @포의-j7v 그럴라고요!!!

    • @보장된행복
      @보장된행복 17 дней назад +2

      훌룡하십니다

    • @봄가을-p1e
      @봄가을-p1e 17 дней назад +2

      그심정 저도 알것같습니다ㆍ

  • @trudyyu7356
    @trudyyu7356 21 день назад +310

    눈물을 참을수가 없네요. 저때 저는 국만학교 5학년이었어요. Tv에서 말한대로 정말 공산군이 쳐들어온줄 알았고 89년 대학가서 내가 배웠던 모든것들이 거짓인걸 알았고 그때부터 학생운동을 했고 지금 50대 중반이 되었네요. 그런데 50대중반에 또 이런 일을 겪으니 치미르는 분노를 어떻게 할 수 없어 매주 토욜 여의도로 향할겁니다!!

    • @JossJung
      @JossJung 18 дней назад +9

      저랑 갑장 70년 개띠시군요
      전남도청 걸어서 10분거리에 살았드랬죠
      소년때 궁금해서 구경갔던때가 아직도 트라우마가 되어
      누구에게도 광주 얘기를 할수 없었습니다.
      겨우 겨우 5년전에 처음으로 집사람에게 광주 얘기를 해줬습니다.
      한과 응어리, 아무리 힘들어도 정정당당하게 살자.
      계엄령 뉴스를 유튭으로 보고 살이 떨리더군요
      첨이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살이 떨리던일이...
      그래도 이겨낼겁니다 우린 우리니까요

    • @깡녀-d1l
      @깡녀-d1l 7 дней назад

      저는,3살때

  • @hero_to_save
    @hero_to_save 25 дней назад +944

    나는 이 노래를 안 불러도 되는 세대일 줄 알았는데...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 @star-if1ei
      @star-if1ei 23 дня назад +35

      저두요

    • @최돈석
      @최돈석 22 дня назад +22

      기여워요. 응원합니다.
      85학번. ^^

    • @saomai6053
      @saomai6053 22 дня назад +14

      ㅋㅋ
      89학번.

    • @찬바람-u3h
      @찬바람-u3h 22 дня назад

      518은 광도 폭도인것만은 알아주세요 간첩들입니다

    • @진욱변-m8c
      @진욱변-m8c 22 дня назад +31

      하하..저는 80..좀 늙었죠..😅..모두다 힘을 모읍시다..결국은 우리가 승리합니다..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

  • @sentimentallure9296
    @sentimentallure9296 25 дней назад +460

    피로 이룩한 민주주의의 거룩한 피가 스며있는 노래입니다. 2024년 12월 3일 피로 이룩한 민주주의가 50년도 채 되지 않아 후퇴하였습니다. 다들 이 노래도 민주주의의 의미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 @포의-j7v
      @포의-j7v 20 дней назад +4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우리대에서 끝난줄 알았습니다.

  • @SNU_Medicine_top_patient
    @SNU_Medicine_top_patient 26 дней назад +583

    방구석에서 뉴스 보고 있는데도 이렇게 쫄렸는데, 그시절 그분들은 어떻게 계엄군 총구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었을까..? 가슴이 먹먹해진다.

    • @slwowpdjfowksdkqpsk
      @slwowpdjfowksdkqpsk 24 дня назад +69

      대한민국 전체가 광주에 빚을 지고 있는 셈이죠

    • @tv-ot8xo
      @tv-ot8xo 22 дня назад +32

      이제라도 알아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것 같습니다...

    • @찬바람-u3h
      @찬바람-u3h 22 дня назад

      ​@@slwowpdjfowksdkqpsk나라에 폭도를 일으킨 간첩들에게 빚을져? 정신차려라 인간아

    • @mcs1204
      @mcs1204 21 день назад +1

      무섭지 않은사람은 없습니다.
      무서움보다 분노가 컷던겁니다.
      믿지않을수도 있지만
      사람얼굴을 개머리판과곤봉으로
      형체를알아볼수없을만큼 잔인했고
      눈이 뛰어나오고
      턱은없어지고
      입은찢어져있고
      여성들의젖가슴을
      대검으로 도려냈고
      초등학생을 쏴죽였고
      임산부를 쏴죽였고
      청각장애인을 때려죽였고.
      이걸봤다면 두려움과함께
      분노가 치밀어 올랐을겁니다.
      내가족 내친구 내이웃이 그렇게 죽어가는데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없었던겁니다.
      도청앞에서 집단발포이후 수백명이 죽고 다쳤습니다.
      그래서 시민군이 자발적으로 형성됬고 무장을한겁니다.
      만약 국회의사당에난입한 계엄군들이 총을쏘고
      칼로찔러죽이고
      수색명.수천명이 죽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시민들이 무장하고 저항하면
      폭도가 되는겁니까?

    • @이지스-x3l
      @이지스-x3l 21 день назад +26

      감사 함니다 이제라도 알아주어서 그서러움 피로세운 민주주의 모두가 자유롭게 살아갈수 있는거 빛지고 살아가는중~

  • @Lyila-c3i
    @Lyila-c3i 26 дней назад +591

    이 영상에 나온 분들은 비상계엄령 전국확대 소식듣고 어떤 기분이셨을지... 군인들이 학교 앞에 배치되었을 때 심정은 어떠하셨을지... 눈물나네 고립된 광주에서 다른 도시 그 누구도 이 사태를 알아주지 못하고 폭도로 매도된 광주 시민분들은 얼마나 비통한 심정이셨을지

    • @꾹꾹이-c9d
      @꾹꾹이-c9d 24 дня назад +65

      휴… 맞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전두환 옹호하고
      518 폄하하며 정치에 이용하는
      모습들을 보시며 이악물고 숨죽여
      우셨으리라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 @gyeongkim311
      @gyeongkim311 20 дней назад +6

      분노

    • @새롬-p6q
      @새롬-p6q 20 дней назад +16

      광주 민주항쟁을 겪은 사람으로서 정말 가슴 아프고 살이 떨렸습니다 가슴 아픈 우리 광주의 마음은 뭐라 말할수 없지만 우리 후 세대에들 에게 이런 가슴 아픈 일은 절대없어야지요

  • @JJH-z6c
    @JJH-z6c 23 дня назад +254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이도현-f4y
    @이도현-f4y 20 дней назад +151

    정말 민주주의 꽃 광주시민들입니다 광주 얼마나 무서웠을까 외로웠을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칸이아부지
    @칸이아부지 24 дня назад +295

    난 세상에서 제일 안전하다는 한국에서 또다시 계엄이 나올줄은 몰랐다

  • @Burger-3427
    @Burger-3427 27 дней назад +790

    21세기판으로 다시 부르게 생겼네 지금 나라 돌아가는 상황이

    • @참치피자
      @참치피자 27 дней назад +14

      ㄹㅇ ㅋㅋ

    • @3636_Myon
      @3636_Myon 25 дней назад +8

      ㄹㅇ ㅋㅋ

    • @Park_Chang_Hyun
      @Park_Chang_Hyun 25 дней назад +10

      5공화국으로 다시 롤백함 ㅅㅂ

    • @김서현-d5r
      @김서현-d5r 22 дня назад

      ​@@황금주w3v 오히려 요즘 같은 시대엔 축제 분위기를 위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란 지지 세력들이 '폭력집회'라고 대중을 속이고 프레임화 하려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이재형-t2s
      @이재형-t2s 21 день назад +2

      @@황금주w3v 저도 첨엔 그랬었는데요. 지치지 않고 끝까지 그들에게 이길려면 우리의 의지는 심각하지만 모인자리까지 심각할 필요 없더라고요. 2030 친구들도 마음은 심각합니다. 그리고 그 노래도 그들 나름의 분노를 태우는 노래들이구요

  • @minjune4097
    @minjune4097 20 дней назад +165

    지금이야 민주집회이지만 그때는 목숨걸고 싸워주신 선배님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 @ojh0420
      @ojh0420 18 дней назад

      계엄령 2차 터지면 유혈사태 됩니다 총살 폭탄 싸될 겁니다

  • @자유롭게-t1s
    @자유롭게-t1s 23 дня назад +332

    이 노래가 다시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나타날 줄은 진짜 몰랐다. 참.

  • @woonJ-mv5vp
    @woonJ-mv5vp 26 дней назад +537

    오늘의 비상 계엄령은 역사를 잊고 산 결과

    • @꾹꾹이-c9d
      @꾹꾹이-c9d 24 дня назад +46

      추가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점.
      대구 경북 tk 지역 지능문제.

    • @김서현-d5r
      @김서현-d5r 22 дня назад

      ​@@꾹꾹이-c9d 지역은 죄가 없습니다. 예시로, tk의 젊은 여성들은 어제 있던 집회에서 "(상략) 내 아버지의 표는 내 표로 상쇄될 것이다. 내 어머니의 지지는 내 목소리에 묻힐 것이다. (중략) TK의 콘크리트는 tk의 딸들에 의해 부서질 것이다. 몇 년이 걸려도 반드시 부서질 것이다."(한 젊은 여성 시민의 피켓 내용)라고 주창했습니다.
      문제는 작금의 이 사태에도 눈과 귀를 막고, 게으른 태도로 스스로 사유하지 않으며 자기 생각을 남에게 위탁하는, 그리하여 자신이 속고 있는 줄도 모르는, 추하게 늙은 인간들입니다.

    • @mcs1204
      @mcs1204 21 день назад +24

      100% 공감
      지금도 폭도라고 하는인간들이 판치는데...

    • @조-m7j
      @조-m7j 21 день назад +15

      맞습니다

    • @동그라미-d7h
      @동그라미-d7h 16 дней назад

      ​@@mcs1204태극기모독부대라는 극우친일파 단체 계엄군 백골단 군 출신. 과오를 반성하는날 자신의 존재가치상실 아득바득 고뇌를 잊고자 하는 몸부림이니 그들을 가련히 품어주세요

  • @김수민-x4j
    @김수민-x4j 22 дня назад +138

    내나이 스물셋 내 동년배들 다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른다…

  • @리처-l5d
    @리처-l5d 20 дней назад +140

    광주의 영혼들이여
    당신들이
    그날 여의도 하늘에
    눈발을 날리셨음을~~
    감사합니다

  • @바보천사-p9b
    @바보천사-p9b 19 дней назад +73

    광주 시민이여~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부탄가스-d9w
    @부탄가스-d9w 23 дня назад +317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울컥해짐 ㅠ

  • @ROKairforce88
    @ROKairforce88 23 дня назад +343

    87민주화 때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날의 부산....
    난 같은 학생들이 백골단의 무자비함에 쫒기고 다치며 피터지면서 울부짖는데
    그 참혹함에 지옥과 다름없는 비현실성 속에 뜨거운 눈물만 흘렀다...
    격렬한 저항 속에서 나는 다행스럽게 몸은 피했지만 백골단의 휘둘리는 몽둥이에 그걸 피하지 못한 수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고통...
    난 겨우 피신 한 한 고층아파트의 복도계단에서 바라보며 그들을 보호하지 못한 것 같은 죄책감에 그저 땀과 섞인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면서 어느 문 열린 아파트 한 가정의 저녁의 구수한 된장찌게 냄새가 지옥과 평화의 공존을 동시에 느꼈다...

    • @마음사랑tv
      @마음사랑tv 21 день назад +29

      그래요 동시대 아픔을 느끼고 있네요

    • @JindoThunder
      @JindoThunder 18 дней назад +9

      선배님이 지켜주신 덕분에 지금 저희가 노래를 부르며 나올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ohnmun180
      @johnmun180 16 дней назад +8

      얼마나 트라우마가 있었으면... 죽는날까지 생생히 기억하실듯.. 고맙습니다

    • @ambiguous-moon
      @ambiguous-moon 15 дней назад +1

      지금의 부산은

    • @깡녀-d1l
      @깡녀-d1l 8 дней назад

      부산은암껏도아니지 광주에왔음 전쟁느낌이었을것

  • @lotemkorea2959
    @lotemkorea2959 16 дней назад +64

    80년5월 광주는 철저히 고립된채 홀로 외로이 저항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항했습니다

  • @박선미-z6o
    @박선미-z6o 23 дня назад +324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납니다. 21세기에 이런 일이 반복되다니 ㅠㅠ

  • @오승택-p7q
    @오승택-p7q 23 дня назад +212

    그저, 눈물만 흘러~
    ^나는 군사반란 독재정권하에 살기 보다는 민주 시민으로 하루를 살겠다^

  • @노랑망고-g2f
    @노랑망고-g2f 20 дней назад +229

    누군가 쓴 뎃글에 울컥했습니다..
    '광주! 너 이번엔 빠져!!
    이번엔 우리가 지킨다!'

    • @빠가사리-w8x
      @빠가사리-w8x 18 дней назад +33

      아..정말 울컥하네요.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하나입니다
      어려울때
      더 단단하게
      뭉치는 세계최고의
      민족입니다

    • @102번-z3p
      @102번-z3p 18 дней назад +29

      정말 울컥합니다 ㅠㅠㅠ

    • @주당고수
      @주당고수 18 дней назад +26

      518 너무 아파서 기억하기도 싫습니다

    • @mcs1204
      @mcs1204 17 дней назад +24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말이네요.
      광주사람인데
      눈물이납니다.

    • @깡녀-d1l
      @깡녀-d1l 16 дней назад +17

      말이라도고와

  • @IhKhong
    @IhKhong 15 дней назад +95

    아 광주여 그시절 얼마나무섭고 두려웠을까 빨갱이라는 누명을 쓰며 또 얼마나서러웠을까
    그시리도록 쓴세월을 견디며 얼마나슬펏을까
    우리는 실패한계엄에도 이리놀랫는데
    광주여 그대들살아온44년이 왜이리눈물이날까
    그저미안해서 눈물만

    • @깡녀-d1l
      @깡녀-d1l 8 дней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몬스터-m4b
      @몬스터-m4b 7 дней назад +1

      👏🏻👏🏻👏🏻👏🏻

    • @lj1606
      @lj1606 3 дня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서러웠어요

  • @Aesop_story-v9v
    @Aesop_story-v9v 19 дней назад +97

    저때의 광주는 외롭고 가엽고도 가엽다.

  • @tourkim000
    @tourkim000 25 дней назад +203

    2024년 12월 7일
    각오하고 국회앞 가겠습니다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세상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이런 악순환 우리세대에서 끝냅시다
    언제까지 이래야 됩니까?
    대한민국 지킵시다

    • @포의-j7v
      @포의-j7v 20 дней назад +6

      토요일 한팔 보.탭니다

    • @빵집아저씨-l5k
      @빵집아저씨-l5k 20 дней назад +4

      @@포의-j7v 몇시부터 시작인가요?

    • @user2029-w8k
      @user2029-w8k 18 дней назад +1

      @@빵집아저씨-l5k너무 이르거나 늦지 않는이상 오후쯤이나 어느시간대에 가셔도 상관없을거에요!

    • @zzarm-tae
      @zzarm-tae 17 дней назад

      14일 갑니다!!

  • @아기강아지녤구
    @아기강아지녤구 23 дня назад +199

    오늘 시위나가기 전에 들어보러왔습니다.ᐟ 국회의원분들이 부르는 것으로만 접했었는데 제가 외울지는 몰랐네요 ㅠㅠ
    민주주의의 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민주주의 지키겠습니다

    • @MrWithmuse
      @MrWithmuse 22 дня назад +11

      고맙고 이쁘다.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고.. 해외에서나마 이렇게 댓글로라도 응원하면 힘이 보태질까해서.. 89가..

  • @김영희-d6v
    @김영희-d6v 23 дня назад +223

    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 @richie_e_yo
    @richie_e_yo 25 дней назад +173

    이 노래를 2024년이 한달도 안 남은 시점에도 불러야 한다는게…

  • @pcpein2979
    @pcpein2979 26 дней назад +248

    민주주의는 누가 그냥 주는게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은 하루입니다

  • @미혜양-w8c
    @미혜양-w8c 18 дней назад +57

    저때 광주는 모든 통신 외부 이동 교통 다 끊어지고 통제되서 완전 고립되었지요
    고1때였고 학교는 한달이나 못갔고 밖에도 못나갔어요
    진짜 처참했어요
    무섭고 두려움에 떨며 하루하루를...기가막힙니다
    다시 그 기억을 떠올리게 되다니...ㅠㅠ

    • @Chaewon.stella
      @Chaewon.stella 17 дней назад +7

      이번에는 저희들이 앞서서 나갈게요😊

  • @김광중-l8n
    @김광중-l8n 21 день назад +45

    **왜 저에게는 양심이 있어 이렇게 저를 찌르고 아프게 하는것입니까..
    저는 살고 싶습니다.**
    80년 광주에서 계엄군 총탄에 쓰러진 박용준 열사의 마지막 일기의 구절입니다~.

  • @아이작-z8w
    @아이작-z8w 17 дней назад +61

    광주여, 그대들의 핏값으로 민주주의를 뿌리내렸습니다. 국민90퍼가 결단코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피_x
    @해피_x 18 дней назад +51

    광주시민의고통을이제야 뼈져리게느껴지네요 목숨을걸고민주주의를지켰군아

  • @봄이-l9w
    @봄이-l9w 23 дня назад +161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없다

  • @박승주-y2h
    @박승주-y2h 19 дней назад +49

    87학번입니다
    이노래들으면 오십후반의 나이에도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이 무슨 망국의 짓거리 입니까 겨우 겨우 어렵사리 만들어온 민주주의를 윤가때문에 몇십년 후퇴하고 전세계에 우사당하고 국힘의원들 행태에 간이히뜩 디비집니다

  • @asdfhg256
    @asdfhg256 26 дней назад +156

    솔직히 지나간 역사라 생각했다. 비상계엄으로 말미암아 그동안 내가 얼마나 안일했던가 되돌아보게된다

  • @두유노우-k6l
    @두유노우-k6l 19 дней назад +75

    이제서야 광주시민들 발갱이 누명 벗나요..5.18 민주화운동 이라고 제정 되었는데도, 올해까지도 국민의 힘당 포함 툭하면 북한 발갱이 소행이라고 했죠..지난 수십년 발갱이 지역이라고 누명쓰고, 온갖 욕하고 지역적 차별, 외면등을 당했는데, .이제서야 전국민이 광주의 슬픔을 제대로 알았고, 누명을 벗는거 같군요

    • @깡녀-d1l
      @깡녀-d1l 16 дней назад

      광주는빨갱이가안예요 당신과똑같은사라이라고시발아

    • @mdsshm4295
      @mdsshm4295 13 дней назад +7

      속으로 자랑 스러우면서도 핍박하고 조롱하는 것에 너무 아팠습니다.
      이번 술돼지가 저지른 일로 인해 더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하게되어 역설적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동그라미-d7h
    @동그라미-d7h 16 дней назад +33

    민주열사님들 감사합니다

  • @53985fwr
    @53985fwr 15 дней назад +24

    광주시민들이 억울하게 죽게 되었던 5.18, 이번에 12.3에 서울에 시민들이 이렇게 죽을 수 있었다. 이번에 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스테파니-j2m
    @스테파니-j2m 23 дня назад +89

    이노래를 방송에서도 오늘 국회집회에서도 불러주세요

  • @파란하늘-e6x-k1z
    @파란하늘-e6x-k1z 19 дней назад +30

    아~~~~
    눈물이 줄줄
    그때 광주는 얼마나 외롭고 무섭고 서글펐을까~~
    공수대들 총칼 몽둥이에
    찔리고 피흘리며 죽어가며 그대들은 마지막까지도
    민주주의를 위해 온몸을 바치신 영웅들이십니다
    저희도 이번토욜 집회에
    참석하여
    꼭 탄핵가결이 올때까지 열심히.부르짖을겁니다

  • @yong-kwonkim5075
    @yong-kwonkim5075 23 дня назад +131

    40여년전 학창시절에 목터져라 불럿던 서글픈 추억이 또다시 현실이 되버렷네여~ㅠㅠ

  • @HalfHalf153
    @HalfHalf153 8 дней назад +17

    이 노래가 언젠가 대한민국의 애국가가 되겠지.

  • @김화분-b4z
    @김화분-b4z 13 дней назад +19

    광주시민들 그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맘이 아픕니다 앞으로 절대로 있으면 안됩니다

  • @toxin1004
    @toxin1004 18 дней назад +47

    하루종일 눈물이 나더라.
    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
    민주주의여 만세!

  • @이준오-g4t
    @이준오-g4t 18 дней назад +28

    10살때 광주에서 시민군들은 목숨을 내놓고 총을 들었고
    어머니들은 주먹밥을
    시민군 차에 올려준 그때를
    기억합니다.
    눈물납니다

  • @AiruHG
    @AiruHG 22 дня назад +73

    20대 초반이고 모르는 노래였는데, 이제 아는 노래가 되어가고 있다

  • @wonje_box
    @wonje_box 24 дня назад +158

    2024년 10대 20대도 이 노래를 부르게 된다니.. 참

    • @tygn-qk4us620
      @tygn-qk4us620 21 день назад +9

      국짐에서 대통 나오면 편할 날이 없음

    • @jodierhim845
      @jodierhim845 21 день назад +3

      너무 미안합니다

  • @FC-lo4fv
    @FC-lo4fv 15 дней назад +20

    그때 그시절 광주시민분들과 군부독재에 항거한 민주화운동 하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죽은자가 산자를 살렸습니다.

  • @Uuux4l
    @Uuux4l 21 день назад +53

    가사가 정말 감동적입니다....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 @까을까을가을이
    @까을까을가을이 24 дня назад +102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납니다 전 이한몸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 @ziiiii_on
    @ziiiii_on 16 дней назад +30

    앞서 나가주신 존경스러운 열사님들 덕분에 오늘 다시 한 번 민주주의가 자랑스레 승리했습니다. 피로 쓰신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켜나가겠습니다.

  • @마음사랑tv
    @마음사랑tv 21 день назад +60

    89학번 그 시절 돌에 맞아 안경이 깨지고 동지의 손가락이 백골단의 방패에 잘려나가고 공안정국 생각만 해도 가슴이 시리다. 다시는 반복하면 안된다. 어찌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나와 함께 하던 동지는 모진 고문으로 이가 깨지고 허탈하게 웃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 @jamesjung
    @jamesjung 24 дня назад +67

    8년 만에 다시 촛불을 들어야 겠습니다.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조상님들 대한민국을 위해 도와주십시오.

  • @kwangsookim6090
    @kwangsookim6090 15 дней назад +26

    평소 투표만 잘해도 이런 계엄상황까진 오지않습니다.피묻은 투표용지라 생각하시고 꼭 투표는 해야합니다.

  • @sksskdi6527
    @sksskdi6527 23 дня назад +65

    뉴스를 보자하니 속이 너무 답답해서 이노래가 생각나서 옴 ㅜㅠ

  • @jayhwang2335
    @jayhwang2335 22 дня назад +33

    2024년에 이 노래를 다시 부를줄이야 ㅠㅠ

  • @하루은-w8t
    @하루은-w8t 23 дня назад +88

    이 아픈음악을 다시 들을줄은 몰랐다...기가막히다

  • @조영호-t3n
    @조영호-t3n 9 дней назад +17

    너무 아프고 쓰라리고 눈물 남니다 오 광주여 영원하라

  • @이우주-k9r
    @이우주-k9r 18 дней назад +19

    이 시절 피로 지켜주신 분들 덕에 자리에 앉아 촛불로 민주를 외칩니다 감사합니다

  • @당대
    @당대 25 дней назад +117

    이노래 다시 찾을줄이야

  • @user-jNsKd
    @user-jNsKd 27 дней назад +126

    방금 비상계엄령 내려지고 들으로 왔습니다

  • @Icepolarbear6179
    @Icepolarbear6179 26 дней назад +79

    비상계엄령 보고 또 들으러왔습니다 ㅆㅃ

  • @김효정-c2x
    @김효정-c2x 16 дней назад +19

    비상계엄령 발포됐을 때 나는 너무 멘붕오고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벌벌 떨기만 했는데, 그 당시의 광주사람들은 무장한 군인들 앞에서 애국가를 불렀구나... 그 당시에 sns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각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이 분 단위로 공유되는 것도 아니었는데... 얼마나 용감하고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 @난나일뿐-h2s
    @난나일뿐-h2s 23 дня назад +68

    서울에서 광주의 비극이 재현될까 겁납니다. 오늘 탄핵이 부디 가결되길 기도합니다.

  • @haegeundo8042
    @haegeundo8042 19 дней назад +25

    선봉에 선 사람들은 얼마나 외로웠을까..

  • @희망-m8o
    @희망-m8o 10 дней назад +15

    죽은자가 산 자를 살렸다. 소년이 온다 를 읽으며 뜨거움이 올라온다

  • @mizpoint3357
    @mizpoint3357 21 день назад +23

    저당시에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생각만해도 울컥합니다.

  • @pretty5142
    @pretty5142 17 дней назад +15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라니
    많은 죽음을 목도했지만 그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단....눈물이 나네요..
    잊지 말아야겠네요!!그때도 지금도!!

  • @페르소나-cu2
    @페르소나-cu2 26 дней назад +138

    아직도 끝나지 않는 노래

  • @Na_raola
    @Na_raola 24 дня назад +54

    요즘 시대에 이 노래를 부르게 될 줄이야

  • @정혜경의유투브생활
    @정혜경의유투브생활 20 дней назад +24

    들을때마다 울컥합니다.
    나의 광주❤
    나의 빛고을❤

  • @누리-v7s
    @누리-v7s 19 дней назад +29

    계엄후 이 노래 배우러왔다~~영상과함께 들으니 눈물나네😢

  • @기죽자켓
    @기죽자켓 26 дней назад +79

    이 노랠 다시 틀날이 올줄이야

  • @코코-k7j
    @코코-k7j 19 дней назад +22

    피와 눈물 목숨으로 민주주의를 이룬 이곳 광주는 외로웠다.

  • @fantasyboy1728
    @fantasyboy1728 20 дней назад +18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54세에 그날의 아픔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 @내인생에재수는없다
    @내인생에재수는없다 22 дня назад +54

    고등학생이어서 이 노래는 어제 집회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다음주 집회를 위해 열심히 외우는 중이에요..!

  • @엘리스-e6m
    @엘리스-e6m 23 дня назад +46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 @ksgu6559
    @ksgu6559 20 дней назад +19

    우리 아이들이 이노래를 듣게 될줄이야...
    아픈역사는 다시 되풀이 되면 절대 안된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날의 아픔을 줘선 안된다.
    귀를 막고 눈을감은 105명의 정치인들아
    그대들의 후손들은 먼훗날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

  • @황정민-e3v
    @황정민-e3v 7 дней назад +7

    80년 광주의 시민들..정말 감사합니다. 그대들 덕분에 지금 우리는 두려움없이 내란범들과 싸울 수 있습니다!!!

  • @코스모스1218
    @코스모스1218 20 дней назад +25

    국민학교 4학년이던 1979년에 벌어졌던 비상계엄을 2024년도에 다시 겪을 줄이야~😢😢😢

  • @김영일-k7g
    @김영일-k7g 20 дней назад +14

    임을위한행진곡이 다시또 불리워지게되는 비극적인 일이 생길줄이야 누가알았을까. 2024년 끝자락 대한민국의 현실이 슬프다.

  • @good5402
    @good5402 8 дней назад +8

    님을 위한 행진곡은 최도은이 최고임,

  • @제주-o1h
    @제주-o1h 22 дня назад +25

    2024에 다시 절절하게 듣게됩니다

  • @어슬플까요
    @어슬플까요 26 дней назад +46

    이노래를 다시 들을줄이야 내려와

  • @정단아-p1g
    @정단아-p1g 12 дней назад +9

    눈물납니다ㅠㅠ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발 투표 잘합시다ㅠㅠ

  • @dimchae-i4n
    @dimchae-i4n 23 дня назад +32

    2024년 12월 3일 역사는 되풀이 된다. 잊지 말자. 국민은 투표만 잘하면 된다.

  • @박을서-j1w
    @박을서-j1w 20 дней назад +17

    나이 먹고도 이 노래를 들으면
    들을때마다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윤씨
    내란쿠데타 소식에 더 자주 듣게 됩니다. 탄핵. 민주주의 만세.

  • @subeomlee7566
    @subeomlee7566 17 дней назад +8

    저 떄 당시 저는 국민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광주시내에서 한 참 떨어져 있는 시골이었는데 종종 총소리를 들었습니다.
    휴교령이 떨어져 학교는 못가는 상황이었구 철없던 저와 친구들은 학교 안가다고 하니 좋아했었는데
    나중에 계엄군이 시민들에게 벌인 참상의 사진들을 우연히 봤었는데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잔혹한 장면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런데 40년이 지난 현재 또 다시 계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