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 열사 장례식에 울려 퍼진 김민기의 〈아침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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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에서 김민기의 〈아침이슬〉 노래가 울려 퍼진다.
교 양ㅣSBS 스페셜 - 다큐멘터리 3부작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3회
본방송ㅣ5월 5일 일요일 밤 11시 5분
#학전그리고뒷것김민기 #안내상 #아침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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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내드립니다" 눈물로 맺은 '아침이슬'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qqAbjudyh14/mqdefault.jpg)
아빠 내가 민주주의 다시 찾을게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대들을 다시 추운겨울에 길에 나오게 해서...
고마워요
님의 댓글에 눈물이 터졌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눈물나네요..
저기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왔었다는 게 도무지 비현실적으로 안 믿긴다. 저때는 (통제된 정보 외에는) 정보가 정말 없던 시절이고, 끌려가면 고문 당하던 시절인데T T 세상은 왜 고통으로 가득하며, 또 이토록 아름다운가 라는 한강님 말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장면이다. 계엄 직후 지난주부터 계속되고 있는 아이돌응원봉 시위 역시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아 그러네요..한강님의 이야기글을 이렇게 좋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토록 아름다운데..
정말 그렇네요. 핸드폰도 SNS도 없었지만, 시민들 마음속엔 항상 무엇인가가 있었던거죠.
시청쪽에서 최루탄 터지고 학생들 쫒겨 다니는거 창문으로 내다 보다 넥타이 맨 회사원들이 모두 쏟아져 나와서 같이 동참했어요
@천은정-o8x 영국이 잘 삽니까? 미국이 자유민주주의 안에 군부독재가 없으니 괜찮지요
나머지 견제없는 행동을 하는 권력기관은 썩습니다..
지금 무안 항공 사고 난 것 아십니까
지난 총선 때 한동훈이 그러더라.
'운동권을 청산하겠다'라고......
그러나 그 당시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으로서
"운동권을 청산하겠다"라는 한동훈의 얘기는
한마디로 어이없음과
단 한점의 시대정신 마저도 느끼지 못하는
압구정동 부르조아의 철딱서니 없음이었다.
나는 1987년 당시 바로 저기 서울시청 앞
이한열 열사 장례식 노제에 참석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침이슬"을 목노아 불렀었다.
김민기 "뒷것"을 보면서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면서
다시 한번 그날의 슬픔과 감동을 끄집어내 보았다.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
진정한 어른
아니요 당신이야말로 철이 없으시네요. 과거 민주화를위해 희생하신 분들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때의 업적을 칭송하는건 칭송하는 것이고 지금 현시점에 맞지않는 철지난 시대의식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운동권 정치인들은 퇴장해주는게 맞습니다. 그 시절 감정과 감동에 아직도 취해있으세요
@@esprit7771기득권이 되어 현실에 안주해버린 젊었던 그들의 아름다운 퇴장을 바라는 세대가 왔다 크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정신을 철없다고 폄하하지 말고 새로운 세대가 현실에 대한 반항정신을 이어받기를 기원하며 이런 아름다운 댓글을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운동권 정신은 단순히 결과에 대한 승리의 만끽이 아닌 젊은이들의 비판적 사고와 행동력을 대변하는 정신인데 한동훈 대표의 발언은 단순히 이분법적 사고로 제로섬 게임에 의거한 발언이었다 생각합니다
@@esprit7771지금 386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 저때의 의기와 정신을 망각한채 자기 이권에 목매는 양아치가 된건 문제고 그걸 지적하는 건 진영을 떠나 응당하지만 한동훈은 애당초 저 시대의 정신에 아무런 동질감을 갖고 있지 않은 모리배일 따름! 그래서 그가 운동권을 청산하겠다는 말은 그저 정치적인 수사에 불과함~ 그리고 저시대 정신이 왜 철지난 것인가요?! 부정과 불의에 항거하는 건 시대를 막론하고 무조건 지켜나가야 할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이자 사명입니다.
@@홍병희-m1c 그 운동권도 기성세대가 되면서 많이 변질되셨다는게 문제지요.
광주는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요.
대한민국 국민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입니다.
나는 지금의 50대 60대가 자랑스럽다. 민주주의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았다.
👍
저는 군대 근무 였었을 때 휴가나오면 취루탄 냄새 때문에 거리를 못 다녔죠
동의합니다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607080은 왜 성조기두르고 저 내란수괴를 옹호하는겁니까?
어렵게 이뤄낸 민주주의가 이번 군사쿠데타 내란으로 다시 무너질뻔하다니......
저 날의 “아침이슬”이 2024년 오늘 “ 다시만난세계” 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면서 또 박근혜를 찍고 더 나아가서 윤석열을 찍는 이나라 조선족들의 능지수준👏👏👏👏👏👏👏👏👏👏👏
그 노래랑 비교하지 마세요 ㅠ
@@갱갱갱-q4j왜요?
소녀시대 노래 말하는거면 진짜 명치깐다
수준 떨어지게;
휴대폰도 없던 시절...100만명이... 있을수도 없는일이다😢진짜....대단해...사랑해요
연예인들 중에도 민주화 운동 하신분들이 많지...민주주의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할수가 없어서 였을 수도.
잊고있었습니다.
많은 희생과 피와 땀으로 지켜주신 민주주의 이번에도 꼭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이모습을 볼줄이야... ㅠㅠ
민주주의는 피로씁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
44$7😊
진짜 놀랐습니다. 저 시절 저 인파와 서러움의 아침이슬. 방송통제와 유튜브가 없어도 모든 시민이 사회의 문제를 공감하고 있었고 거리로 나왔군요. 감동입니다. 지금의 난새돞우리는 헤쳐나갈 것입니다.
이 빚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
언제까지고 기억하고 감사할 겁니다. 그 안위와 젊음과 생명을 희생하신 단 한 분도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오늘 2025.1.15 젊은 분들께서 빚 갚으셨네요 구데타를 막고 내란 수괴를 잡았잖아요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 때...저 순간에... 저기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눈물납니다....ㅠㅠ... 우리가 저 때...저기서 부르짖었던 것들이 지금 과연 이뤄졌는지.... ㅠㅠ......
이뤄졌 죠 그치만 그걸 빼앗으려는 세력들에 강력한 압제를 막아 내야 하는것도 우리들에 목이죠
저 당시 저는 국민학교 때였는데 언론에서 데모 학생들이라는 말만 들었는데 나중에 커서 얼마나 큰 사건이였는지 그 덕에 선거를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큰 희생과 맞바꿔서 이루어냈는지 알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원점 되는 것 같아 무기력해지다가도
길게 보다보면 아주 조금씩 계속 변화되는 것 같아요
이런 분들 덕에
작은 변화가 멈추거나 퇴행되지않게
우리도 자손들에게도 올바른 생각을 하게 해줘야죠
고맙습니다.
저 힘들이 있었기에
이제 이루어지네요.
와 100만명 이상인듯... 또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모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대단하다..... 다들 힘내자구요 ㅠㅠ
안내상씨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신들에 노고가 있었기에 저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핸드폰도 없던 시대에 어찌 저리 모이셨는지...마음과 마음은 언제든 통하는 것인가... 소름...감동입니다.. 과거가 현재를 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들...
가슴에 품고 있었다...
우리는...우리나라는
국민이 희망이네요.
10년이 지나고 100년이 지나도 우리는 변함없이 희망의 등불이 될겁니다.
이런방송 지금 다시 보여주세요 지금 많은 국민들이 알아야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휴대폰도 없던 저 시절에...와아아 ~~ 정말 대단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피와 희생이 만들어낸 소중한 자산입니다. 대대손손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
안내상 우현은 우리나라의 보물이다
그때는 아침이슬로, 지금은 mz세대의 노래들로. 노래는 바꼇지만 그 마음은 하나같습니다. 우리 민족 대단합니다.
벌써 30여년이 흘렀군요,,,서울에서 추모식하구 저희는 도청앞 광장에서 금남로 5가까지 1키로가까운 도로를 꽉메운
10만이 넘는 인파가 추모식 차량이 도착하길 기다리면서 집회중이었구 아마 밤 10시조금 못되서 운구가 도청앞에 도착하여
추모식을 치른후 도청앞 광장에에서 트럭과 차량 도보로 망원 묘역까지 두시간여를 민중가요를 부르며따라가
망월묘에서 안장을하고 그때가 새벽 두시쯤이었던거 같네요 학우들과 다시 전남대 대강당으로 모여
그날 아침동이 틀때까지 모여서 다함께불렀던 아침이슬이 생각이 납니다 도청앞에서 인근상인들과 어르신들이
음료와 빵 물을 무작위로 가져다 주셔서 그 많은 인파들이 나눠먹던 기억이 납니다 이한열열사 영상보니 뭉클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cruelmay6103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노력으로 인해 지금 이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왜 위대한지 보여주는 영상❤
80년대 나는 국민학생, 중학생의 어린 나이였지만 지금의 나는 두 아이의 엄마이다. 그분들이 어렵게 지켜낸 이 나라, 좀 더 나은 세상으로 지켜내어, 아이들아~너희들에게 이어줄게.
그시절 시위 하셨던 분들
진짜 누가 돈주는것도 아니고 누가 등떠민것도 아닐텐데 정말 대단하신 애국자들
2024년
국회에서도
아침이슬이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87년 6월 중학 1년 생은 학교가는 버스에서 늘상 같은
최류탄 가스에
비싼 등록금 내고 매일같이
데모만 하는 그들을 향해
날선 비난을 토로하곤 했습니다.
1987 영화를 보고 그날의
아픔과 어리석음을 깨닫고 얼마나 많은 참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반복되는 그날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요즘
아픈 역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의 목소리로 소리내어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긴 밤~~🎉
저는 초6학년 때였고,거주했던 곳이 대학가였기 때문에 시위하는 날만 되면 최루탄 가스로 인해 고통스러워 대학생 언니 오빠(?)들을 비난하고 원망했었는데...치약을 눈,코,입가에 바르고 다녔어요. ㅎ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감사한 날들이었네요.^^
어떻게 이룬 나라입니까 ㅜ 독립지사님들의 애국충정과 민초들의 희생으로 이룬 나라입니다 우리는 후세들에게 부끄럽지않은 나라를 물려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와 통신이며 아무것도 없던 저시절에 저렇게... 그리고 그때도 이렇게 함께 모여 노래했구나. 얼마전 지금의 집회모습과 겹치기도 하여 더 소름돋네요.. 우리 국민들 정말 위대한 국민들
제 노래를 불러서 기분이 좋았다 감사하다가 아니라 "그 순간에 그 노래는 그 사람들의 것이긴 하죠." 존경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겸손함이다.
광주 진흥고등학교 2년 후배입니다.
87년 바로 짱돌과 화염병을 들었습니다.
광주는 진정한 보수입니다.
허나 나라가 위태로울땐 투사가 될 각오가 돼있는 국민입니다.
고 이한열선배님
그리고 어머님.
영면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한마음으로 살고있어요 ㅜ ㅜ
87년 여름, 그 뜨거웠던 날. 연세대 교정에서 거행된 이한열 열사님의 장례식. 백양로를 지나 신촌로타리에서 방향을 틀어 이대입구,아현동을 거쳐 서울시청앞 광장으로 행하던 그날의 현장에 저도 함께 하였었습니다. 이날 참가하지 않으면 도저히 겭딜 수 없을 것 같아 새벽에 부모님 주무시는데 조용히 우유 한 잔 마시고 집을 나선 기억이 납니다. 연대 앞 기차길 아래를 지날때 수많은 군중들이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니 철교 아래 공명현상으로 쩌렁쩌렁 울려 가슴까지 진동되던 기억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아현동 쯤 지날때 가게 아줌마들이 양동이에 물을 떠서 나눠주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이한열 열사가 돌아가실때 입었던 과티(파란색 연대경영)는 당시 젊은이들에게 선망의 과티 였습니다. 연대하면 예나 지금이나 의대,경영대가 Top이니까요. 모두가 부러워 하는 자리에 있던 이한열군이 그런 기득권을 포기하고 제일 앞에서 투쟁하다 돌아가셨다는게 더 큰 울림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양심이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투사가 되지 않을 수 없던 시대 였으니....
아침이슬에서 다시 만난 세계로
민주화운동에 애쓰신 이땅의 모든선배님들과 그시절 억울하게
돌아가신 꽃다운청춘들에게
존경과 애도를 표하며
김민기선생님 꼭 다시이겨내시길
간절히바랄께요 ❤
3.1운동, 동학농민운동의 DNA가 녹아있는 이 멋진 민족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는가..
35년 전 저 자리에 있었다. 대학로에서 종로로 시청 앞으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지금도 k팝을 부르며 하고있는게 참... 우리는 아직 변하지 않고 다음세대가 이어받아서 다시 해주고있어
이시절 2030대 남자들은 머리도 가슴도 뜨거웠다. 존경스러요.❤ 지금 2024 시위엔 2030 여자들 목소리가 크네요. ㅜㅡ
감사합니다.
2016년 광화문에서 전인권씨, 양희은씨 무대에서 같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다같이 한목소리가 된 울림이 컸습니다
김민기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아침이슬, 상록수등을 듣거나 부를때마다 감동의 눈물이 흘러나옵니다.
와 오늘 보고있는 저도 히ㅣㅇ복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맞아요 저도 그현장에서 아침이슬 울면서 불렀어요… 김민기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주셔서요. 부디 다시 환생해 주셔서 등불이 되주세요 🙏🙏🙏
그대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다큐 넘 감동
방식은 다르지만 이번에 직접 나가보니 오늘의 20대들도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내란에서 친위를 위해 군대 가지고 용납할 수 없는 장난질을 쳤는데 직접적인 피해자들인 20대 남성들이 더욱 분노해야 합니다.
😭……이 영상 인급동으로 올려지길!,,,
어릴 때였지만 저 만장기가 너무 슬펐고 다시는 저런 슬픈일은 생기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작금의 대한민국은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게 너무 마음 아픔. 단죄하지 않은 역사가 결국 고개를 쳐들고 역행하려듬.
피의 격변 몰아치던 80년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내가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미래를 위하여
내 이름 역사 속 뒤끝 한편에 조차 남지 않는다 하여도
그럼에도 내일을 믿고 오늘 한 줌 꽃처럼 저물어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만들어 주신
그날의 여러분들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역시 우리민족은 위대하다
안내상씨가지금이사태를보고
다시그끔찍한기억이나시겠다ㅠㅠ
저때도 우리는 함께였습니다. 눈물나네요. 목숨바쳐 우리에게 남겨준 민주주의를 우리는 지켜낼겁니다.
김민기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 진짜 천재면서 너무 좋은 사람이었더라
다시봐도 장관입니다
백만이
넘겠습니다
김민기님 보고싶습니다
눈물만 나네요 ❤❤❤
감동이었죠. 아침이슬을 부르던 많은 사람들~~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현실로 돌아와 열심히 살고 있죠. 추억과 감동을 갖고서. 그러나 그것을 이용해서 권력을 잡고, 변질된 집단도 있고, 그것이 젊은이들에게 또 하나의 아침이슬에서 말하는 시련이 된 존재들도 있고. 모든 것은 시기와 맞아야 하는 것 같아요. 지금의 시기에 맞는 또다른 아침이슬이 있어야지요.
이렇게 어렵게 얻어낸 민주주의를 12.3 계엄으로 무너트리려 했다니 정말 더 기가 찹니다
민주주의는 누군가의 피로 세운것이다. 그당시 돌아가신분들이 10대 20대 이셨다. 다음세대들을 위해 지켜야만 해
내년 백상예술대상 다큐부문 수상은 학전 다큐일거라 예상해봅니다.
2024년 12월
이 영상을 다시보니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운동권을 폄하하는 이정권의 세력들도 김민기 음악을 듣고 젊은 날을 보냈겠지 하니 그들이 정말 웃깁니다, 또한 자승에게 국가최고 훈장을 준넘 내려오면 민주정권 세우고 김민기 선생님 생전에 최고 훈장 드리길 희망합니다, 이토록 세대를 아우르고 아픔을 치유하는 음악은 미국의 밥딜런을 능가하는 분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옴에 자부심을 느끼고 감사합니다,
이제 그 운동권이 하나의 괴물로 되버렸습니다.
저 당시 운동권을 폄아 하는 사람은 없어 지금의 민주당이 저 역사가 폄아 될 만큼 악질을 하고 있는게 욕먹는거임
@@화공95당신들 같은 무뇌들땜에 민주주의 퇴보중임.
지금은 국가전복을 꿈꾸던데..
젊은 날 목숨걸고 민주주의를 쟁취하려고 했던 분들 . 일생을 목숨걸고 싸우라고 ?
나 00.
윤oo
원00
50,60시대 대학생들 그당시 뭐하고 지금 또 뭔짓하고 있던가 ?
@@화공95
이런 저항과 바른 목소리가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 있는것이죠
과거의 죽은 선열들이 현재의 산자들을 살리셨습니다 ㅠㅠ
김민기님
참 감사했습니다.🤲🏻🤲🏻
내 세대 그 다음 세대 그 다다음 그 다다다음 세대까지 이렇게 지킨 민주주의를 물려주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사람들을 구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내상 배우님 롱런하시길
한영구 중장
너무 감동.민주주의의 영웅 이한열.
노래가 참 감동입니다
지금의 민주주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 이 영상과 영웅의 OST를 듣다가 문득 너무나 맘이 아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에 뭐라 표현해야 할지.... 항상 일반 국민이 지켜냈던 나라였으며 항상 일반 국민이 이뤄낸 민주주의였고, 일반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란 생각에...문득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리셨을 것이며, 얼마나 많은 분들이 민주주의를 이뤄내기 위해 죽으셨을까?
그 시대를 사셨던 그대들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울림을 주는 노래란 이런거죠. 뭐요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이들이 지금의 기성세대이며 그 아픔을 알고 계엄령의 무서움을 알고 또 독재가 무엇임을 알기에 지금도 여전히....... 그리고 지금도 ...........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한명의 국민으로써 주권을 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다.
다시 태어날거 없어
지금 빨리 북한가서 민주주의 좀 가르쳐 줘라
민족의 사명감이 없니?
지금 현실에 이 영상ㅇ을 보는데 느낌이 새삼다르고 다시 한번 앞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주신 순국 선열들과 인생의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희 세대도 민주주의를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많은 학생과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멋지다 멋지다는 말밖에 할이 없다 ~ 지금봐도 감동이다 이 멋진 국민들 어쩜조아
이번사태로 너무 많이 배웠어요. 젊은이들을 오해한 저를 반성합니다..
너무 대단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가늠이 안가요.. 우리 아우님들.. 너무 멋있어요.. 저희도 할 수 있는 도리만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위대하다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죽은 자들이 산 자들을 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본 받아서 1987의 후예가 되겠습니다
정말 그때는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투쟁했어요. 지금 24년도 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기필코 민주주의를 제자리 찾아야 합니다.
나도 대학3학년때 저기 있었다ᆢ 너무 가슴이 아파서 법학서적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하다...우리의 민족성은 변함없이 위대했던것이었다.....
가슴이 찡해진다... 민주화를 위한 울림을 노래 한곡으로 확인했다....
저 땀과 피와 눈물과 노력으로 여기까지왔습니다 이제또 위기입니다 다시한번 또 나서야합니다
1987년, 광장에 떼지어 모인 수백만명의 시민분들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선배님들과 앞선 세대께서 피땀으로 일궈주신 민주주의 의식과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고 살았지만, 교과서의 한 장면이고 예전 일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연달아 사태를 겪고 저 또한 이제 광장에 모인 수백만 시민 중의 한 명이 되고 보니 이 영상이 그저 옛일같지가 않네요. 지금 누리던 민주주의가 그저 주어진 게 아니란 걸, 당연하지 않다는 걸 너무 절절히 깨달았어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자꾸....자꾸.... 오늘의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다...나라면 같이했을까....너무 감사합니다
지금도 알고있고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그순간에 그노래는 그사람들의 것"
2030 이거 꼭 보세요
고2(85년), 고3(86년)인가? 아마 그때 음악시간에 음악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가르쳐 주셨어요. 그때, 뭔가...... 가슴을 울리는 느낌...... 87년도 대학가서 이 노래와 함께, 5월의노래, 임을위한행진곡등 엄청 많이 불렀었죠
어떻게 지켜낸 민주주의인데 2025년 다시한번 대한민국은 기로에섰다.슬프다
잘사는게 아니라 행복하게 사는게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