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3월 대학 들어가서 봤던 저 영상들은 너무 무서웠다 정말 너무너무 무서워서 오열했고 저게 모에요?? 어디에요?? 언제죠?? 라고 물으니 80년 5월 전라남도 광주라고 해서 더 놀랐고 충격이였다 내가 서울에서 막 국민학교 입학하고 2달쯤 됬을때라고?? 그때 저런일이 있었다고??? 계엄, 계엄군 이게 얼마나 무섭고 공포 그 자체인지가 떠올라 2024년 12월3일 새벽 핸폰으로 네이버 뉴스를보고 난 밴쿠버에서 얼음이 되었다 다 죽는건가 계엄이라니 너무 무서웠다 이 나라가 잘 못될까봐 어떻게 마무리될지 끝까지 지켜보고 함께할것이다 님을위한 행진곡이 또 불리워지는 이번 겨울이 한국 민주주의 또 진한 역사가 되겠구나
우리 아버지세대 분들이 목숨을 걸고 자랑스러운 민주주의를 만들었는데 어젯밤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파렴치한 짓을 벌여 그 민주주의가 파괴되었습니다 국민과 국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위협을 가한 윤석열은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윤석열은 즉시 대통령 자리에 물러서라!!
1990년 고딩생 시절, 광주에서 학원 다니며 무심코 터미널 벽보 사진들을 보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모습은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때의 슬픔과 분노는 여전히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다시는 그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으면 하는 바람이구, 그 이후로 군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깊게 드리고 있는 것 같네요....
As a mainlander of China, I mourn the great loss of Korean people in 518 campaign and appreciate the great achievement of democratization in this wonderful country. Since those brave citizens of Gwangju taught a good lesson to all Chinese people, in 1989 summer we the Chinese launched our own demonstration of anti-autocracy. Though we experienced a failure and many of us died, the citizens of China shall not give up on fighting for our own liberty and democracy. From these honored dead of both Korea and China, we the younger generations take increased devotion to that cause for which they gave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 And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honored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 We will dedicate our full strength to struggle for our own civic rights. And that universal value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Says the person with the US flag as their profile? Who do you think were behind the Gwangju massacre in 1980? Korea is yet to achieve democratization, independence and unification, something which can only be achieved by the nation itself.
어릴때 보던 추억의 그리운 건물들이 보이네요 7살 광주에 살던 제가 결혼하고 서울로 와서 사는데 518이후 44년후 서울에서 계엄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은 군인도 국민도 피해없이 잘 넘겼습니다 44년이 지난 3일에 또 계엄령을 맞았습니다 함께 싸우신 우리 광주 아저씨 아줌마 오빠 언니들 감사합니다~
@@jemanon73 이해를 못하노 518 비난하니까 하는소리지 그나마 총들고 안쏴도 사다리던지고 쇠빠따로 ㅈㄹ하고 화염병 던지는 애들도 있는데 총쏘는데 무기 챙기는건 살려고 그러는거지 그리고 폭력시위가 맞으면 전국민이 거의 폭도지 광우병사태나 큰 대규모 시위때 폭력시위 많이 했는데
이ㅡ영상을 보면 가슴이 찢기는 술픔으로 휩쓰네요 왜 우리나란 같은 국민끼리도 이런 끔찍한 …한반도는 갈라져 작은 땅애서 뭘 더 많이 욕심을 채우려고 일제세대때 간신히 살아남은 민족들이625 전쟁때도 간신히 살아남은 민족들이 뭘또 바라고 작은땅 작은인구인 대한민국에서 또 살인전쟁을……그저ㅡㅡ슬프네요
여러분 이번 11월 23일에 MC무현 - 결사대 (전두환 전 대통령님 서거 2주년 헌정곡) 이라는 제목의 전두환 전 대통령님의 헌정곡을 올렸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고 하실것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딴 덧글보다 이 글이 523배는 더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저딴 덧글은 길어야 한달이면 잊혀지겠지만 전두환 대통령님의 이야기는 523개월 이상 기억될 거니까요.
지금 살아가는 우리들 1980년의 광주 시민들에게 크나큰 빚을 진 채로 살아가고 있다. 이날을 또 다시 겪을뻔했다. 우린 빚진 마음으로 광주 시민들을 생각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나가야 한다.
2024년 12월 9일 오늘
시청하며 눈물흘리는 나는
그분들의 숭고함을 또한번
절실히 느낀다.
어떻게 지켜낸 민주주의인데.....이제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눈물난다ㅠㅜ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ㅜ그런데도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워 주셨다..고맙습니다ㅠㅜ
이노래를 내 평생 부를일이 없을 줄 알았다
지금 2024년인 내가 이 노래를 외우고 있다 다음 집회때는 참석해서 꼭 이노래를 목놓아 부르리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내 자식이 살아갈 대한민국이기에
얼마나 무서웠을지...당신들이 목숨걸고 지킨 민주주의..저희가 지켜내겠습니다. 당신들의 피를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92년 3월 대학 들어가서 봤던 저 영상들은 너무 무서웠다 정말 너무너무 무서워서 오열했고 저게 모에요?? 어디에요?? 언제죠?? 라고 물으니 80년 5월 전라남도 광주라고 해서 더 놀랐고 충격이였다 내가 서울에서 막 국민학교 입학하고 2달쯤 됬을때라고?? 그때 저런일이 있었다고??? 계엄, 계엄군 이게 얼마나 무섭고 공포 그 자체인지가 떠올라 2024년 12월3일 새벽 핸폰으로 네이버 뉴스를보고 난 밴쿠버에서 얼음이 되었다 다 죽는건가 계엄이라니 너무 무서웠다 이 나라가 잘 못될까봐 어떻게 마무리될지 끝까지 지켜보고 함께할것이다 님을위한 행진곡이 또 불리워지는 이번 겨울이 한국 민주주의 또 진한 역사가 되겠구나
눈물이 왜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광주를 목숨으로 지킨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들이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총칼에 목숨으로 저항하셨던 역사. 그 바탕아래 세워진 대한민국. 잊지 말아야할 아픈 역사입니다.
1980년의 광주여! 외로운 싸움을 이제 2024년의 국민이 같이 합니다.
눈물나요
저분들이 자랑스럽다
2024년 12월에 다시금 민주주의에 맞섰던 선배님들에게 그저
감사드립니다 고맚습니다
빚진 세대가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겠습니따
피로 일구어낸 민주주의를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민주주의를 만들어주신 시민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있음을 잊지않겠습니다.
24년 광장에 모인 청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민주주의 역사가 헛되지 않았음을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음을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40년전 피를흘려 세운 민주주의 시스템이 어떻게 또다른 피를 막아내는지 지켜봄
역사는 흐른다~
😢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가슴이 미어집니다
우리 아버지세대 분들이 목숨을 걸고 자랑스러운 민주주의를 만들었는데 어젯밤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파렴치한 짓을 벌여 그 민주주의가 파괴되었습니다 국민과 국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위협을 가한 윤석열은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윤석열은 즉시 대통령 자리에 물러서라!!
몇주 전에 이 곡을 들으면서 전 세대가 이 시간에 살았고 기억한다는게 믿어지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민주주의는 항상 지키고 있어야하네요
내나이 10살 전북 정읍 옆동네에서 살았지만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하고 아무일도 모른채 부모님 손에 이끌려 서울로 올라왔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저희 아버지도 정읍 태인 근교 출신이신데 80년 당시 중학생정도 되셨었네요… 호남고속도로로 군트럭들 지나가는거 보고 뭔일이 일어난것같긴 한데 아무것도 모르셨다고…
I am Korean American, born and raised in the United States. This made me cry.
I pray that the Korean people stay strong through these trying times
울분에 피가 끓어 오르고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당신들이 있어 이나라가 있고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거기에선 편안하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서울의봄이 다시 올뻔했다 ~~~ 휴 ~~~~~~~~ 국회본청에서 계엄군과 대치해주신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소년이 온다 읽고...이 노래 들으니...처참하고...슬프면서...진짜 용서가 안되네....
권력자가 거짓으로 선동하여 군사력을 국민으로 향할 때, 어떤 비극이 오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아휴. 눈물납니다
1:03 부분 왜케 울컥하는건지.. 저시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생각 하니너무 울컥함 .. 이렇게 지켜낸 우리 민주주의를 ( 윤석열) 니깟게 먼데 한순간에 무너 트리냐!!
계엄령 소리만들어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무서워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없이" 라는 가사는 당시 광주 시민들의 상황을 보여주네요.. 광주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 시작은 광주 시민의 피로부터였다. 위대한 광주시민!
잊고살아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깨우치지않나싶습니다 용기있었던 모든분들 덕에 민주주의 세상에서 걱정없이 살았습니다 민주주의의 소중함 얼마나큰 보물을 안겨주시고 숭고한 죽음 맞이하셨는지 잊지않고 감사하며 지키고 상기하며 살겠습니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다시보나 또 눈물 나네
민주화의 성지 광주 시민 여러분들 덕에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만개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990년 고딩생 시절, 광주에서 학원 다니며 무심코 터미널 벽보 사진들을 보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모습은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때의 슬픔과 분노는 여전히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다시는 그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으면 하는 바람이구, 그 이후로 군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깊게 드리고 있는 것 같네요....
이나라는 우리에 나라이지 두연놈의 나라가 아닙니다
힘들더라도 그놈들에게 굴하지말고 다시찾아 옵시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다시또 이런비극이 일어날지 아무도 몰랐다 당행이 우리 국민들이 몸으로 막아서 저지 했지만 제발 이번에는 사면 이런것 없애라 나쁜짓해도 사면해 주니까 자꾸 반복한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 사면제도 없애라 내란반란은
5.18잊어서도안되고영상도잊어서도안된다그누가광주시민처럼싸울수있으랴...
원래까불면
디지게되어있음
광주시민이라 싸운게 아니고
그게 그 당시 상황이라 생각하시고 사세요
까불지마시라@@석문-z1o
잊고살아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419와 1016 부산 및 마산, 518 광주를 거쳐 610 전국 항쟁으로까지. 꼭 잊지 않아야 하는 이유...
As a mainlander of China, I mourn the great loss of Korean people in 518 campaign and appreciate the great achievement of democratization in this wonderful country. Since those brave citizens of Gwangju taught a good lesson to all Chinese people, in 1989 summer we the Chinese launched our own demonstration of anti-autocracy. Though we experienced a failure and many of us died, the citizens of China shall not give up on fighting for our own liberty and democracy. From these honored dead of both Korea and China, we the younger generations take increased devotion to that cause for which they gave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 And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honored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 We will dedicate our full strength to struggle for our own civic rights. And that universal value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민주주의가 되는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독재정권은 달콤한 권력을
쉽게 내려놓지 않는다.
Says the person with the US flag as their profile? Who do you think were behind the Gwangju massacre in 1980?
Korea is yet to achieve democratization, independence and unification, something which can only be achieved by the nation itself.
Thank you bro
저 가해자들 거의 다 살아 있지 싶다. 지금 추억이 새록새록하냐? 저때 가해자들이 지금 국민의 힘에 동조하는 세력이 된 것..
희생하신 분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뵙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수업 시간에 무조건 학생들한테 틀어주면 좋겠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ㅠㅜ그대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신의 가족이 군인의 무차별적인 총칼에 의해 희생된다면 어떤 국민이 대항하지 않겠나 정말 공포속에서 목숨을 바쳐 지켜낸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정말 기억이 생생히 난다
내란수괴와 관련된 모든 자들을 처벌해야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시는 이와 같은 참담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가를 치루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제발되지 않습니다.
2030세대여 미안합니다.
권력자들은 저들의 권력을 위해 무고한 희생을 강요한다 참으로 안타깝다 ㅠㅠ😢
1980년의 광주를 기억해주세요 살기 위한 몸부림의 광주를
2024년 12월11일 눈물 흘리며 갑니다!
어릴때 보던 추억의 그리운 건물들이 보이네요
7살 광주에 살던 제가 결혼하고 서울로 와서 사는데 518이후 44년후 서울에서 계엄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은 군인도 국민도 피해없이 잘 넘겼습니다
44년이 지난 3일에 또 계엄령을 맞았습니다
함께 싸우신 우리 광주 아저씨 아줌마 오빠 언니들 감사합니다~
진정한 민주주의. 수호자들
민중의 피를 먹고 민주주의는 자란다
주인장님 퍼갑니다... 지금 시기가 시기라서... 죄송합니다. 퍼가서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쪽 저쪽 다 보고있는 사람으로서 반대의 의견도 들어봐야 합니다.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법률검토 필요하고, 싸우지않는 삼권분립 법치주의 자유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삼권분립.
국회에 확실히 주어진권한
탄핵.
5.18, Never forget!
80년 5월 철저히 고립되어
홀로 외로이 저항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항했다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광주를 그리고 광주시민을 욕했던것 사죄드립니다 ㅜㅜ 너무 부끄럽네요
Respect for all Gwangju students!They are brave,they are heroes.
광주 시민의 아품을 모르는 자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ㅠㅠㅠ.
우리는 광주에 빚이 있다...
저영상은 약과입니다
탱크에 얼굴이 뭉개진
여자가슴을 도려낸 시신들 그참상은 말로 표현할수없어요
계엄은 정말 무서운겁니다
아... 대한국민의 5.18.항쟁
20 30 꼭 기억해주시길
어떻게 지키고 세운 나라인데 윤건희가 말아먹을수있단 말인가 ᆢ 다시 되돌려나야 우리 자손들이 살아갈수있다 ᆢ
광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직도 광주의 항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새날이 올때까지 산자여 따르라.
절대 국민의 힘과 같은 위헌정당을 다시 여당으로 세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어떻게 늘 같은 방식으로 국민들을 지배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미치광이들이 자꾸 나타나는지.... 위헌정당의 특징인가 봅니다.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찌라시들을 이번에도 국민이 그냥 넘어가면 제2의 박근혜, 이명박, 윤석열이 결코 그치지 않을 것이다.
광주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죄송합니다~ㅜㅠ
존경합니다 민주화를위해서 싸우신 광주시민여러분
지금 나라꼬라지가 계엄령쿠데타 하고도 남을정도다.손바닥에 "왕"짜 쓰고 나왔을때부터 알아봤다.
16년도부터 출산율 급락으로 소멸할 나라에 국뽕 들이키던 국민들이 태반인 나라에서 계엄령좀 하면 어때??
@@djwkwkee8823 전쟁 밑바닥 까는 우크라이나 파병 자랑스럽게 니가 지원하면 되겠네 안그러냐 2찍아??
진짜 했음~~ ㅠ ㅠ
@@djwkwkee8823 계엄을 소꼽장난, 장난감 총싸움으로 아네.
내란죄가 조선시대에는 3족을 멸하는 중죄!
소수 군인 몇놈들이 작당해서.. 권력 몇년 해먹겠다고..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향해 총을 난사하던 무법의 시대..
그깟 권력이 영원할줄 알았드냐...
눈물 나네요
사법독재 타도하자
저런일만든 전두환 지금 어느지옥에 있을까? 아님거기서도 ……소년이온다를읽으며 당한분들을 생각하니 미안합니다
역사는 갈등과 충돌과 타협이다. 우리는 갈등과 충돌을 겪었지만 아직 타협하지 못했다. 민주화는 진행형이며, 완수되지 못했다. 군부와 민주화 세력은 한국현대사의 쌍맥을 이루고 모두 오늘날 한국의 존재에 기여했다. 어느 한쪽도 부정할 수 없는 우리 존재의 일부분.
타협과 용서는 진실이기반될때 가능한것이다
범죄를저지른더러운놈들은 단한마디 사과도 없고
지금까지도 희생자들을
북괴특수공작원취급을받고있는데 타협이되겠냐?
그억울한 희생을 어떻게 할것이냐?
진실과역사를 모르는민족은 같은일을반복하게된다
ㅜㅜ왜 이 슬픈역사는 반복되는가. 한 많은 민족이여. 참으로 깊은 슬픔에 잠긴다.
그래도 아직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역사로부터 배운 우리 국민들의 높은 민주주의 의식이 바로 그것이다.
제발 북한에도 임을 위한 행진곡이 널리 퍼져라. 홍콩,미얀마등 다른 나라에도 수출되었는데 독재국가 북한에 안 퍼진건 문제다. 북한 민주화 운동곡으로 쓰이길.
저 이 노래 처음 듣는데요., 외워서 가겠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24년 올해는 쉬세요 서울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가슴이 뜨거워 진다 영원한 광주
그때.
광주항쟁때.
한.
여고생은.
수혈하러.
가다가.
총에.
맞아.
죽었답니다.
체포도 필요없다!!! 윤석열탄핵만이 답이다
잘 들었습니다 혹시 노래 원곡 링크를 알 수 있을까요??
@@1345-g9k ruclips.net/video/Lt7cYwOE8Q4/видео.htmlsi=aqVY3wd94rY9i6L8 의 후반부에 위치해있습니다! 즐거운 감상 되세요!
@@plvs._vltra 감사합니다!
국가 권력을 찬탈한 신군부 반란수괴로부터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무장하고 무력항쟁한 광주 시민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수호자들이다.
공민학에서는 시민이 무장을 하는 순간 시민의 지위를 잃어버린다고 정의함. 뭘 알고나 하는 말인지. 무력항쟁을 시작한 그 순간 민주적인 방법을 포기했다는 건데 뭘 수호한다고 하는지. 그래서 냉정하게 따지면 5.18은 민중봉기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거임.
@@jemanon73대규모 시위 일어나면 전경들 패던데 그것도 무력봉기임?
@@mjikqe7266 시위대가 전경들을 두들겨 패거나 돌, 화염병 던지면 당연히 무력, 폭력시위 아닌가? 바보인가?
@@jemanon73 이해를 못하노 518 비난하니까 하는소리지 그나마 총들고 안쏴도 사다리던지고 쇠빠따로 ㅈㄹ하고 화염병 던지는 애들도 있는데 총쏘는데 무기 챙기는건 살려고 그러는거지 그리고 폭력시위가 맞으면 전국민이 거의 폭도지 광우병사태나 큰 대규모 시위때 폭력시위 많이 했는데
@@jemanon73 님 부모가 총맞아 뒤져도 무장하면 폭력시위야! 이러면서 카마니 있을가요 그건 병신 아닐련지 이러먄 또 자기 부모는 그런거 안한다 이러겠지
이ㅡ영상을 보면 가슴이 찢기는 술픔으로 휩쓰네요 왜 우리나란 같은 국민끼리도 이런 끔찍한 …한반도는 갈라져 작은 땅애서 뭘 더 많이 욕심을 채우려고 일제세대때 간신히 살아남은 민족들이625 전쟁때도 간신히 살아남은 민족들이 뭘또 바라고 작은땅 작은인구인 대한민국에서 또 살인전쟁을……그저ㅡㅡ슬프네요
김일성이 일으킨거 맞죠? 6.25 전쟁이요
이거 올린 분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영상의 취사 선택이 교묘하다는 느낌을 버리지 못하겠습니다. 진압군을 위한 영상을 올린 거 아니냐는 의문을 남깁니다.
전 두 환을 찢어 발겨 죽이지 못한게 한 이다!!
여러분 이번 11월 23일에 MC무현 - 결사대 (전두환 전 대통령님 서거 2주년 헌정곡) 이라는 제목의 전두환 전 대통령님의 헌정곡을 올렸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고 하실것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딴 덧글보다 이 글이 523배는 더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저딴 덧글은 길어야 한달이면 잊혀지겠지만 전두환 대통령님의 이야기는 523개월 이상 기억될 거니까요.
전두환대통령님은 대한민국을 부흥시키며 나라를 일으키신 가장 위대한 대통령님입니다.
@@허룽-b9q
니 아빠가 그놈때문에 죽었어도 그말 할수 있겠는지
@@user-fd9bt2nx9d 안죽었는데요, 당신 아버지는 문재앙의 코로나 주사 맞고 돌아가셨는지?
@@허룽-b9q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잘 발전시킨 점은 물론 있겠지만, 무조건 밝은 쪽만 바라보든 어두운 쪽만 바라보든 눈이 머는건 사실입니다.
광주 옛 전남도청에서 추모의 의미로 매일 오후 5시 18분에 저거 나온다는데 사실이에요? 타지 사람이라 잘 몰라서요
넘 무서워요ㅠ~~
광주에 제 모든 인생을 빚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 군에서 시민을향해 총을 쏴댔던 군인들 몽둥이로패고 총으로패던 군인들 잘살고 계십니까?
예. 잘살고있습니다.
저렇게 피로 만든 민주주의인데
한방에 날려버린 온전치 못한 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국민
만세!!
역사는 반복된다,,,,한번은 희극으로,,,한번은 비극으로,,,,80년대에는 그들에게 희극이었겠지만 24년 그들에겐 비극일것이다,,,
백번 천번 양보해도ᆢ
군인들이 어린소년을 조준사격
살인한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저는.
모래시계를.
1회부터.
한번도.
안.빠지고
다!
봤어요!
ㅎ.ㅎ.
그때.
신문예고에.
태수는.
진수를.
만나러.
광주로.
내려갔다가.
그.곳에서.
5.18.
광주사태의.
아침을.
맞게된다.
라고.
나왔었어요.
ㅎ.ㅎ.
그 무서운 계엄령 용어를 술김에 장난으로 한것처럼 외쳐대는 성여리보고 대통령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알았다 내려와라 그만
왜 김대중은 전두환을 살려 줬을까 ㆍ김대중의 최대의 실수 ㆍ
악은 악으로 다스리고 선은 선으로 다스려야 된다 ㆍ
그게 세상 이치다 ㆍ
imf 때문에 나라망했다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두환 사면은 김영삼 입니다 이런걸 공개적으로 방송으로 알려줘야 하는데
저당시의 정치인들이 더한 샊끼랑 악수하던데..
ㅋㅋ 총질과 억압과 통제는 지금도 2024년도에..
목숨 걸고 지킨 민주주의를 멧돼지가 지 목숨 지키려고 내란죄로 처벌해야 한다
광주분들 민주화투쟁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아찔합니다. 다시 이런 나라로 회귀할뻔 했습니다. 윤석열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