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난다 그날밤 광주서 교복입은 여학생이었어요 밤새울리던 애절하지만 강한 그분 목소리를 잊을수없습니다 살아남아서 죄송합니다 더 참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음해 전남대를 다녔고 우리는 상대뒤 허름한 주막에서 이노래를 불렀죠 지금은 60대할머니가 되었는데 왜이렇게 눈물이날까 최류탄속에서 전공서적을 들고 뛰다니던 우리들 내 친구들 끌려가 옥살이한 친구 전경으로 군대가더니 전투복을 입고 우리학교 정문에서 서있던 선배 우리는 젊다는 이유만으로 서로에게 최류탄을 던지고 돌멩이를 던져야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 518은 잘못된지도자로 인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만준 우리의 아픔이다 모두 민주화의 역경속에 사그라진 꽃들 북일여고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타치는 샘 사랑합니다
저는 오늘 처음 보았네요. 광주가 아닌 천안의 여고에서. 이 아이들이 이 노래의 의미를 잘알고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부일여고 멋지네요 80년. 그리고 90년에도 민주화시위 현자에서 어김없이 울려퍼지던 노래. 이 노래를 부르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용기가 나곤 했었는데.
그시대 내고향에서 일어난 일들 유가족이 아니어도 해마다 5.18영상 방송으로 볼때면 가슴이 미어지고 너무 슬프다 피투성이 시민군~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내고향 사람들을 뒤로 손~꽁꽁 묶어서 끌고 때리면서 진압하는 계엄군들 잔인함에 분노가 치밀어 올라 미치겠다😭😭😭임을 위한 행진곡~들을때마다 울컥😭😭여학생들 그리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 영상 올려 주신분 감사합니다 광주를 잊지 말아주세요 5.18은 폭동이 아닌 민주주의를 되찾기위해 수많은 젊은학생 시민~이 피로 희생 되었음을요
자고 나면 잡혀가고, 시위 하면 끌려가고, 때론 분신 자살하고... 80년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때마다 정말 비장했습니다! 지금도 5.18 기념일이나 촛불집회 등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 가슴 뭉클하면서도 불뚝불뚝 팔에 힘이 붙고, 불의에 맞서는 정의감이 솟아오르곤 합니다! 북일여고생들! 천안에 살다보니 더 가깝게, 자식같이 여겨져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감동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우리 민족 역사속에서 태어난 불의한 권력에 대항한 저항가 입니다 수많은 청춘들이 총칼에 의해 시들어가며 초개처럼 생명을 바친 노래입니다 프랑스 러시아 혁명속에서 태어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심오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입니다 저의 간절한 개인적 소망은 정말 앞으로 남북한이 통일되면 애국가로도 손색이 없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북한의 독재 체제도 무너지는 그날 팔천만 민족이 하나되어 촛불들고 떼창하며 삼천리 방방곡곡에 통일한국이 출범하는 대영광의 노래가 불리워지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언제 들어도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납니다. 엊그제 같은데 헤아려 보니 40년이 흘렀네요. 그 ㄸ 광주에서 울분을 삼키며 대학병원에서 피가 모자라다는 소식에 버스 운전을 하면서 헌헐 지원자들을 병원으로 실어 나르던 때가 얼마 전인 것 처럼 기억이 생생한데........ 어린 학생들의 힘찬 율동이 더욱 아련해지네요.
@@HiHi-ep1fu 그가 무엇을 했던 폄하는 금물.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묵묵히 성실한 의무를 다 했다면 그 또한 위대한 애국이지. 그러는 그대는 무엇을 했기에 함부로 이러는가. 매국을 안하고 악질적 조작에 동조하지 않고 어리석게 속아 세뇌당하지 않아 깨어있는 국민으로 살아왔다면, 그 사실만으로 얼마나 위대한 구성원이었는지를 부정 마시라. 그대는 어떤 위대한 보탬을 주었길래 이토록 오만방자하신지? 독재를 옹호하고 언론에 속아 악을 애국처럼 가장하고 살아오진 않았는지 돌아보오. 대뜸, 던진 폄하 답글에 얼척없어 못참고 가오.
@@오윤-i5h 악질적 조작은 좌파들이 더 잘함^^ 세월호 그래서 밝혀진게 뭔데요??? 정권가져오면 밝힌다면서요???? 아 정의연은 어떻구요???? 친일파 반일감정 내세우면서 안쓰러운 위안부 할머니들 앞에 내 세우고 결국 그 금전적 이익은 누가보았고 정치적인 이득은 누가보았죠??? 이런게 토착왜구 아닌지. 적폐청산 한다더니 자기내 적폐는 착한 적폐 내편감싸주기 하는 인간들 생각이있으면 편들지나 말길. 이중성에 토나와서 나도 민주당 지지하다가 돌아섰으니까.
@@HiHi-ep1fu 악질적 조작. 진보정권에서 뭐 했다는거? 간첩조작해서 국민들 사형? 죄수 회유한 뇌물수수조작? 전 대통령 엮으려고 하는 시장골목 단골 음식점 세무조사? 어론유착한 죄인만들기? 무슨조작이요? 박근혜는 상왕노릇한 최순실 때문에 대통능력 딸리는거 뽀록나 국민 80%가 탄핵 원해서 끝난거고, 세월호때도 일 안하고 직무유기해서 애들 죽어가게 놔둬 그 지경 만든거니 지탓인거고, 할머니들 문제는 설사 모든게 사실이어도 진보정권의 문제는 아니오. 봉사활동이란것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며 그럴 줄 아는 사람들은 보수정권에 빌붙지도 않지. 보수는 봉사 안해요, 이기적이라. 위안부 문제앞에서도 어떤태도였는지 그동안 보인게 있는데 할머니들 위하는척 지금 들러붙는것도 소름. 결국 그대는 보수수꼴임을 자백하는군.
고등학교 교정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퍼지다니!!!!!!! 상상도 못하던 일입니다. 90년대 초에 대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들어 본 일명 데모가였습니다. 부르면 그냥 울분이 솟구치고 눈물이 나오던 곡이었습니다. 그런 공감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한다는것이 먹먹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우연히 이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감사하고 든든합니다. 그때 고3학년으로 나 또한 5.18일 부터 광주 금남로에서 힘껏 노래 불렀고 독재 타도 외치고 나중에는도청에 총들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걱정하신 아버지 손에 이끌려 강제로 집에 감금되어 지금 살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빨갱이도 아니고 순수한 학생 시민이었으며 공수 부대의 잔인한 구타와 총격에 친구가 죽어나가고 이웃이 죽어나가니 결국 시민군이 아닌 사민군이 되었지만,나중에는 모두 총을 버리자 총을들면 우리가 지는거라며 모두 다시 맨몸으로 투쟁했습니다.정말 경험해보지 않고는 어떠한 유언비어도 해서는 안됩니다.총든 시민들이 은행을 털었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아니면 금은방을 털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정말 순수했습니다,완전 통신과 교통과 모든 메스컴이 두절된 상태에서의 자유를 향한 살기위한 몸부림 이었습니다.그저 그때 생각하면 몸부림쳐오고 눈물만 날 뿐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며 그저 목이 메이고 눈물만 날 뿐입니다.부디 건강하게 커서 이나라의 주역들이 되어 주시길
천안 북일여고에 저런 훌륭한 선생님과 학생들이 계셨군요,
늙은 제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2024년에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될줄이야.. 2024년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나온다는게 말이되냐
북일여고~저 학생들이 20대 대학생이 되었거나 사회인이 되었을것 같네요 2024년에 또 이 노래를 듣고 울컥합니다 선생님 기타 너무 훌륭합니다 ❤
천안북일 미래의 청면들 멋짐뿜뿜 👍👍👍👍👍👍👍👍👍👍👍👍
북일여고 학생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민주화의 성지 , 광주 ! 여기 경상도. 감사하고 광주 사랑합니다 . 님들의 목숨값으로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습니다 .
북일여고라고 . . . 이렇게 좋은 학교가 있었네요 ^
누가 만든민주화 자유인지 국짐개들은 모름니다. 반성을 못하는 국짐개들.... 북일여고 화이팅~~~❤❤
정말 아름답습니다.
선생님의 연주도 학생들의 추모공연도...❤
저도 고등학교때 5.18비디오보고 엄청울고 제가 배운역사가 사실과 다르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쳤네요 우리아이들이 멋지네요
선생님도 멋지고 학생들도 이쁘네요
눈물난다
그날밤
광주서 교복입은 여학생이었어요
밤새울리던 애절하지만 강한 그분 목소리를 잊을수없습니다
살아남아서 죄송합니다
더 참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음해 전남대를 다녔고
우리는 상대뒤 허름한 주막에서 이노래를 불렀죠
지금은 60대할머니가 되었는데
왜이렇게 눈물이날까
최류탄속에서 전공서적을 들고 뛰다니던 우리들
내 친구들
끌려가 옥살이한 친구
전경으로 군대가더니
전투복을 입고
우리학교 정문에서 서있던 선배
우리는 젊다는 이유만으로
서로에게
최류탄을 던지고
돌멩이를 던져야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
518은 잘못된지도자로 인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만준
우리의 아픔이다
모두 민주화의 역경속에 사그라진 꽃들
북일여고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타치는 샘 사랑합니다
저도 생각이 납니다!
저는 당시 서울에서 유학 온 전남대 1학년생... 전대후문에서 하숙하고 있었죠... 60중반 지금까지도 장미꽃 피우는 오월이 오면 어김없이 열병을 앓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투복차림으로 나타난선배라니 무너져내립니다 ㅠㅠ 그현실이
아 눈물난다 이게 지금 왜 내폰에 뜨냐...대한민국민주주의는승리할것이다.계엄무서워요.
잔디 공간이 너무 예뻐요 북일고 축복 받았내요 좋은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길
화이팅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울고 갑니다. 오늘은 너무 행복한 날이 거든요. 영상의 주인공 같은 분들이 6년뒤 엄청난 일을 일으키거든요
귀요미님들 수고 많았어요. 맘 이 뭄꿍해지니 행복합니다.
너무너무 슬프고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선봉장, 빛고을 광주여~~~ 영원하라!
동작들이 뜻깊고 잘 짰네요. 검색해봤더니 충청도에 있네요. 멋집니다!
광주 땅은 한국 민주화의 성지지요 , 기타연주를 들으면서 벌써 눈물이 나네요 , 광주여 영원하라
선생님이 큰일하시네요 5.18정신이키타선율에 가득. 아이들이 율동하고 또 다음 후배들이 기억해서 부를거예요 멋진학교 사제간입니다
천안북일여고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사는 기억되어야 할것입니다
천안 북일여고 학생들 한국의 미래입니다❤
1980년 광주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등5학년때 고향에서 518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감동입니다
젊은세대들이 518의. 참의미를 배우고 잘이해했으면합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훌륭한 선생님과 멋있는 제자들 보기너무좋아요
피흘리며....목숨걸고 싸우며....지켰던 민주주의....기억합니다
오늘 4.19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과하며 지금 살고있는 이시대가 공짜로 주어진게 아님을....
얼마나 감사한지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컷구나.
우리 학생들
잘가르치셨네요
훌륭한 선생님
대한민국의 미래
화이팅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여...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희생한 이름모를 시민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래요 저도 미약하지만 그해 여름 학생들 뒤에서 참여 했죠 와신톤 7-5 반
듣기만해도 눈물 나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목숨걸고 민주화운동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막 60줄. 북일 1회. 후배들 감동. 감사. 착하고 바르고 더욱이 공과 사에 있어서 정의를 소중히 하기를 바랄께요.
영상 보니 눈물나네요 5월18일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내나이 사십후반.어렸을적에는 올림픽.월드컵에서 태극기 올라갈때.애국가 나올때 울컥하며 가슴 찡했는데.이제는 임을위한 행진곡.들을때 눈물날것같다.
.듷ᆢ
언제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 노래
존경하는 선생님..감사드립니다..
제자들을 한결같이 사랑해주셨던..
선생님께 너무 저희들이 격이 없이
대하지는 않았는지..한없이 그립습니다.
넘 멋잇고 감동입니다
눈물이 나올듯 햇어요
감사합니다
기타로 연주하시는 선생님이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옳은말씀~ 절대 잊을수없지요~
가슴이 울컥합니다.
순국하신 광주 애국 열사들의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런 영상을 찍었는데 교장 선생님이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는 것, 학생들의 부모님이 항의를 하지 않으셨다는 것에 새삼 감동을 느낍니다. 실질적 독재인 2023년에.
저는 당시 서울에서 유학 온 전남대 1학년생... 학교후문에서 하숙하고 있었죠... 60중반 지금까지도 장미꽃 피우는 오월이 오면 어김없이 열병을 앓습니다.
멋진 젋은그대들이 있어 대한민국은 더맑고 밝아질겁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청소년분들에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제야 이 동영상을 보게 됐지만 잊지않고 이렇게 기억해 주니 감사하다. 북일여고👍👍👍
건강한 민주시민 기개있는 세계시민으로 커가는모습 자랑스럽고감동입니다. 선생님과 제자들 멋져요!!
저는 오늘 처음 보았네요.
광주가 아닌 천안의 여고에서. 이 아이들이 이 노래의 의미를 잘알고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부일여고 멋지네요
80년. 그리고 90년에도 민주화시위 현자에서 어김없이 울려퍼지던 노래.
이 노래를 부르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용기가 나곤 했었는데.
5.18을 광주에서 경험했던 사람으로 그때를 기억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아갈 어린학생들의 플래시몹이 감동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밝을 것이란 희망이 솟네요. 감사합니다.
북일여고가 천안에 있는것 같은데 맞습니까?
선생님과 학생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5.18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노래와 율동으로 보여주시니 80년 그때가 생각나서
가슴이 아프고 뭉클합니다.
녜 천안에 있는 여고맞습니다
학교교장부터 훌륭하네요
학교이름나오는거 교장책임
우리 젊은 학생님 학교 관계좌분 감사합니다 🙏
알려드립니다. 미국에 백신 맞고 귀신들린듯 온 몸 흔들며 경련 일으키는 사람들 영상 있습니다 부디dh피jjk하ur시ws기fbj바kut랍fb니gd다wwtiojbcfdfgh
임을위한행진곡을들으면 지금도 하염없이눈물이 흐른다.
그시대 내고향에서 일어난 일들 유가족이 아니어도 해마다 5.18영상 방송으로 볼때면 가슴이 미어지고 너무 슬프다 피투성이 시민군~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내고향 사람들을 뒤로 손~꽁꽁 묶어서 끌고 때리면서 진압하는 계엄군들 잔인함에 분노가 치밀어 올라 미치겠다😭😭😭임을 위한 행진곡~들을때마다 울컥😭😭여학생들 그리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 영상 올려 주신분 감사합니다 광주를 잊지 말아주세요 5.18은 폭동이 아닌 민주주의를 되찾기위해 수많은 젊은학생 시민~이 피로 희생 되었음을요
멋진 선생님에 멋진 애기들 역사는 잊혀져서는 안되고 거울삼아 뜯어고쳐 나가는 겁니다. 그 날을 떠올리면 언제나 눈물이 나오는 1인
우리 사회가 키운 여학생들이 너무 귀하다. 두환아! 민초들을 아무리 짖밟아도 다시 피어나는 법이야!
아름답습니다.울컥~사회 운동하며 눈물나게 많이도 불럿었죠..가끔 노래방에서도 열창 하곤 합니다.이위대한 대한민국은 민주열사 여러분의 피 눈물로 만들어진 결과물 입니다..삼가 명복을 빕니다~
80년대 광주에 그 아픔이 다시 떠올라 넘 속상하네요ㅠㅜㅡ😢😢😢
아이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플래시몹을 하다니.. 기억해줘서 고맙고.. 또 고맙네요~~ 저 해맑은 아이들이 당시 희생되었던 광주의 영령들이 환생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네요~~
눈물이 납니다..
기억해줘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선생님 학생들 최곱니다♥
북일여고 플래시몹 최고.
뭉클한 복받침으로 주먹 불끈 쥐고 불렀던 노래.
독도는 우리땅과 함께 플래시몹으로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북일여고면 천안?
눈물이 나네요~~
샘의 기타연주도 학생들의
군무도~~
선은 악을 이깁니다!
선한 마음과 정의감을 항상
변치 않기를!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제가 천안에 사는 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자고 나면 잡혀가고, 시위 하면 끌려가고, 때론 분신 자살하고...
80년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때마다 정말 비장했습니다!
지금도 5.18 기념일이나 촛불집회 등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
가슴 뭉클하면서도 불뚝불뚝 팔에 힘이 붙고, 불의에 맞서는 정의감이 솟아오르곤 합니다!
북일여고생들! 천안에 살다보니 더 가깝게, 자식같이 여겨져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감동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행복하세요
구미경 와 눈물 널려고 합니다 와신톤 7-3 반
네~~~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꼴깝떠네 ㅋㅋㅋ
아 키타 연주가 이리도 가슴 아릴수가 ㅜㅜ 무한감동입니다 선생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잊고 지냈던 그날의 함성을 다시 떠오르네요
감동입니다..몰래 몰래 이 노래 불렀던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운동장에서 대낮에 몸으로 민주주의를 표현하고 있네요..아이들도, 선생님도 훌륭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우리 민족 역사속에서 태어난 불의한 권력에 대항한 저항가 입니다 수많은 청춘들이 총칼에 의해 시들어가며 초개처럼 생명을 바친 노래입니다 프랑스 러시아 혁명속에서 태어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심오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입니다 저의 간절한 개인적 소망은 정말 앞으로 남북한이 통일되면 애국가로도 손색이 없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북한의 독재 체제도 무너지는 그날 팔천만 민족이 하나되어 촛불들고 떼창하며 삼천리 방방곡곡에 통일한국이 출범하는 대영광의 노래가 불리워지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친일 인사가 만든 뜬구름 잡는
현재 애국가 보다
시대의 아픔과 결기가 새겨진 이 노래는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쉴 것입니다.
공감합니다..이 곡을 들을때마다 먹먹하고 눈가가 촉촉해집니다.님 통일 그날까지 꼭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그렇씀니다 하루빨리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빨리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알려드릴것이 있는데 미국에 백신 맞고 귀신들린듯 온 몸 흔들며 경련 일으키는 사람들 영상 있습니다 부디dh피jjk하ur시ws기fbj바kut랍fb니gd다wwtiojbcfdfgh
진정한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선생님..송악사는 김현미입니다.
518 임을위한행진곡 찾아듣다가 선생님 기타연주에 오열을 했네요.
고개숙이고 기타치셔서 누구신지 모르다가 마지막에 선생님인건 알고...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플래쉬몹..
정말 감사또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납니다. 엊그제 같은데 헤아려 보니 40년이 흘렀네요. 그 ㄸ 광주에서 울분을 삼키며 대학병원에서 피가 모자라다는 소식에 버스 운전을 하면서 헌헐 지원자들을 병원으로 실어 나르던 때가 얼마 전인 것 처럼 기억이 생생한데........ 어린 학생들의 힘찬 율동이 더욱 아련해지네요.
네, 그렇셨군요, 반갑습니다.
왜 뭉클해지는지...저렇게 학생들이 시간내서 연습하고 무용선생님도 지도하시고...그런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광주 시민입니다!
눈물만 납니다..
선생님과 제자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
훌륭한선생님을두신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미래가될겁니다
대한민국을 끌고갈..
너희들이 늙은 우리들보다
천만배 낫다!
그시절을 겪고, 알고있는 너희들보다 훨씬 어른들은..
너무 큰 무서움을 알아서인지
용기가 없는데
너희들이 있어서 용기와 행복과
살아있음을 느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댁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에 무엇을 했기에 이런말을 할수있는가? 5천년 반만년 역사에서 제일 부국강병 태평시대의 시대이다. 댁이 어떤 보탬을 했는가??? 실패한 인생의 핑계를 그런식으로 대지말길.
@@HiHi-ep1fu 그가 무엇을 했던 폄하는 금물.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묵묵히 성실한 의무를 다 했다면 그 또한 위대한 애국이지. 그러는 그대는 무엇을 했기에 함부로 이러는가. 매국을 안하고 악질적 조작에 동조하지 않고 어리석게 속아 세뇌당하지 않아 깨어있는 국민으로 살아왔다면, 그 사실만으로 얼마나 위대한 구성원이었는지를 부정 마시라. 그대는 어떤 위대한 보탬을 주었길래 이토록 오만방자하신지? 독재를 옹호하고 언론에 속아 악을 애국처럼 가장하고 살아오진 않았는지 돌아보오.
대뜸, 던진 폄하 답글에 얼척없어 못참고 가오.
@@HiHi-ep1fu ????
@@오윤-i5h 악질적 조작은 좌파들이 더 잘함^^ 세월호 그래서 밝혀진게 뭔데요??? 정권가져오면 밝힌다면서요???? 아 정의연은 어떻구요???? 친일파 반일감정 내세우면서 안쓰러운 위안부 할머니들 앞에 내 세우고 결국 그 금전적 이익은 누가보았고 정치적인 이득은 누가보았죠??? 이런게 토착왜구 아닌지. 적폐청산 한다더니 자기내 적폐는 착한 적폐 내편감싸주기 하는 인간들 생각이있으면 편들지나 말길. 이중성에 토나와서 나도 민주당 지지하다가 돌아섰으니까.
@@HiHi-ep1fu 악질적 조작. 진보정권에서 뭐 했다는거? 간첩조작해서 국민들 사형? 죄수 회유한 뇌물수수조작? 전 대통령 엮으려고 하는 시장골목 단골 음식점 세무조사? 어론유착한 죄인만들기? 무슨조작이요? 박근혜는 상왕노릇한 최순실 때문에 대통능력 딸리는거 뽀록나 국민 80%가 탄핵 원해서 끝난거고, 세월호때도 일 안하고 직무유기해서 애들 죽어가게 놔둬 그 지경 만든거니 지탓인거고, 할머니들 문제는 설사 모든게 사실이어도 진보정권의 문제는 아니오. 봉사활동이란것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며 그럴 줄 아는 사람들은 보수정권에 빌붙지도 않지. 보수는 봉사 안해요, 이기적이라. 위안부 문제앞에서도 어떤태도였는지 그동안 보인게 있는데 할머니들 위하는척 지금 들러붙는것도 소름. 결국 그대는 보수수꼴임을 자백하는군.
나의 20대 ᆢ
여학생들보니 눈물나게 감동이다 ᆢ훌륭한스승
훌륭하다 제자들
고등학교 교정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퍼지다니!!!!!!!
상상도 못하던 일입니다.
90년대 초에 대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들어 본 일명 데모가였습니다.
부르면 그냥 울분이 솟구치고 눈물이 나오던 곡이었습니다.
그런 공감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한다는것이 먹먹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5.18남침
좆까!!!!!
518은 혁명 넌 쓰레기
그러면 나머지학생은 반대네
민주주의는 독재자와 민주화운동의 국민들의 피를먹고 자란다죠.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민주주의의 최고봉이 되어 국격이 높아지고 있나봅니다. 정말 역사만은 제대로 배워야한다 생각하여 이영상이 뜻깊은건 님과 함께합니다
깨어있는 학생분들께,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____^
깨어있다고? 더불어강간당 쪽이면 깨어있나?
@@김성진-i3g6b 그게 아니잖아
키타로 들으니까 참 슬프고 그날이 행각 나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연히 이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감사하고 든든합니다.
그때 고3학년으로 나 또한 5.18일 부터 광주 금남로에서 힘껏 노래 불렀고 독재 타도 외치고
나중에는도청에 총들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걱정하신 아버지 손에 이끌려 강제로 집에 감금되어 지금 살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빨갱이도 아니고 순수한 학생 시민이었으며 공수 부대의 잔인한 구타와 총격에 친구가 죽어나가고
이웃이 죽어나가니 결국 시민군이 아닌 사민군이 되었지만,나중에는 모두 총을 버리자 총을들면 우리가 지는거라며 모두 다시
맨몸으로 투쟁했습니다.정말 경험해보지 않고는 어떠한 유언비어도 해서는 안됩니다.총든 시민들이 은행을 털었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아니면 금은방을 털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정말 순수했습니다,완전 통신과 교통과 모든 메스컴이 두절된 상태에서의
자유를 향한 살기위한 몸부림 이었습니다.그저 그때 생각하면 몸부림쳐오고 눈물만 날 뿐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며 그저 목이 메이고 눈물만 날 뿐입니다.부디 건강하게 커서 이나라의 주역들이 되어 주시길
광주 민주화운동 결코 우리는 잊어서는안됩니다
최소한 당신들은 민주주의를 누릴수있는 자격을 가취셧읍니다
그 시절 그 아픔에 이 노래만 들으면 늘 내 볼에 뜨꺼운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우리 아름다운 영혼들이 또 더 위대한 조국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구구절절 말해야하나
이제는 제발 상식이통하고 말이통하는
우리나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어린학생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역사는반복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당신들이 있어
믿음이 가네요
언제나 들어도 가슴 울컥 눈물이 흐르네요 이곡을 기억하고 불러주어 감사합니다
우와~선생님, 정말 멋지고 훌륭해요.
뼛속깊이 곡의 전율이 흠씬~~!!!
광주민주시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북일여고 !
명문이네 !
눈물 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플레시몹 고맙습니다
이 노래는 80년대를 청춘으로 보낸
깨어 있는 이들에게
늘 벅찬 희망과 아픔, 그리고
눈물을 부르는 잊지못할 노래입니다.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까마득한 후배들이 이런 플래쉬몹을
펼치니 애잔하면서도 고맙네요.
북일여고 멋진 여학생들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전두환 만행 절대 잊지 맙시다 후손들께 민주화 운동 꼭 알려야 합니다
여고생들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요..
역사를 바로알고 기억해주니
고마워요
이 노래를 들으면 맘이 복잡해지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계속 듣고싶기도하답니다
지나가다 잠시 들려보니 이런감동이 없군요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 모두 고밉습니다
광주항쟁 노래를 기타로 들으니 감동이네요 울학생들 천진 난만하는 예뻐요 미래의 민주주의 주역들 애국자입니다
북일여고 ~홧팅!
진정한 역사 교육 입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가슴 저~깊은곳에서 부터....
난아직도이노래를 끝까지못부른다
울컥울컥 눈물이나서..
젊은이들 기억해줘서 고맙습니다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지만 그시절 한부분에서 수고하셨어요
뭉클~~~~~
존경합니다
공감
저도요 ㅠㅠ
멋짐... 이제 40 년이 되어가는 역사가 된 그 시절을 학생들이 기억해주는 게 고맙네요~
역사는 흐르고 과거가 되지만. 우리가 기억해주는 한 그것은 살아 있는 지금이란 것을
학생들이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
한때는 부르는것 만으로도 붙잡혀가던 시절이 있었죠ᆢ
기타선율, 마음 뭉클합니다
내고향 천안 천안북일고에서 임을
위한행진곡을 부르다니 마음이 뭉클하구
후배들이 영광스럽다 하겠습니다
5일팔이 무슨민주화냐 사태지 말은똑봐로해라
@@조동호-e5kㅉ수준하고는
@@terarosa1852 참기가막힌다 멍청도
@@조동호-e5k 멍청도 ㅇㅈㄹ
@@조동호-e5k 분위기 흐리지 마셈
천안 북일고 졸업한 졸업생으로 북일여고 후배들~ 정말 깨어있는 친구들이네요 천안 병천 류관순 열사의 후예답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눈물나는 노래를 여고생들과 스승이 작품을 만들어 보여주니 감동입니다. 나의 80년도는 여고생들의 스승과 같이 아주 슬펐지요. 가슴에 묻은 노래로 늘 비장하게 전교조 모임에서도 불렀죠.
북일여고 멋지네요~~ 진실을 정확하게 알고 기억하는 것이 518이후 세대의 숙제입니다~~
선생님 멋지시네요 그선생님에 아름다운 제자님들 사랑합니다
절대로 잊지말고요 피와 땀과 많은 영혼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광주 훗날 후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보여주세요
와😲~~ 이렇게 담백하게 감동 주기 있기, 없기? 대열 맞춘 칼군무보다, 중간 중간 쑥스러워하며 추는 이 군무가 진~짜 아름답다 느꼈다! 힘들이지 않고 편안히 영상을 본, 조금은 '더' 나이가 든 사람이, 정말 정말 감사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미래가 밝네요~~~~~
고맙습니다 학생분들~^^
의식있는 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구나! 생각하며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 순간 올라오는 자막
은사 유환성 선생님~~
감사합니다.
북일인이였던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해주셔서 ....
북일여고 멋지다 ~~ 단지 추억아닌 그분들의 숭고한정신과 민주주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훗날 유권자가되서 진정한투표를 해주길 ~~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이 곡은 항상 최루탄 가스 속에서만 들었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가슴 먹먹하네요.
아... 눈물 난다... 고마워요, 학생들. 그리고 기억해 주세요.
이걸 이제야 보다니~ 선생님 연주력 짱입니다~ 멋지다~ ❤️❤️❤️❤️❤️
젊은이들 고맙습니다. 뭉클.
기타연주... 감동이네요...
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