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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10키로 쪄도 나보다 가벼워요

이레님 혹시 이영상 옷 정보 알 수있을까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이레님 이렇게 말해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신 김영서작가님은 가정성폭력을 겪으셨는데 아는 목사님께서 그분에게 "용서하지 마라. 그것은 너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그냥 하나님께 던져놓고, 너는 밉다고 말하고, 감정을 속이지 말라"고 말씀해주셔서 큰 힘이 됐대요. 죄책감이 나를 짓누를 바에야 죄책감을 그냥 버려버리고, 하나님께 던져버리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만 하셔요. 삶을 망쳤다가 다시 구원하는게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사람의 악함이 인생을 망치기도 하지만 그걸 선하게 인도하는게 하나님의 계획이래요. 이레님 꼭 행복하세요.

말 더듬는것까지 제이야기같아요

혹시 다이어리 정보 물어봐도 될까요..???❤

adhd+우울증 조합인데 너무 괴롭네요… 초딩때부터 만성 우울증인데 아마 평생 제가 안고갈 결핍같아요 ㅠ 공부도 너무 힘들고 성적은 자꾸 떨어지고 ㅋㅋㅋㅋㅋ 진짜 이러다 완전 앰생살게 될거 같아서 너무 두렵네요 제 인생엔 희망이 없는 기분이예요

저는 저를 사랑하자고 말은 하면서 행동과 제 생각은 전부 저를 너무 싫어하는 사람처럼 하고 있더라고요. 제 탓을 넘어서서 하나님도 나를 벌하실 거라는 두려움이 들고, 그것 때문에 괴로워 해요. 제 탓이 어느새 제 디폴트처럼 되었어요. 좀만 마음대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누리며 살면 불안이 찾아오고, 이 불안으로 나는 또 잘못 살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하루를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또 하나님 위해서 살려면 억누르는 것도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 매일이 비틀려져 있어요. 이 불안은 대체 정체가 뭔지 궁금해요. 저를 탓하고 싶지 않고, 제 편을 들어주고 싶어요. 아무리 그 누가 반대하고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걸로 누리며 살고 싶어요. 전 카페를 가는 걸 즐기지만 억눌렀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도 억눌렀고요. 제가 정말 저를 너무너무 싫어했네요. 좋아하는 걸 하게 해주고 하고 싶은 거 하게 해주고, 제 편 좀 들어주고. 제 편부터 들어주는 게 제일 먼저여야 할 것 같아요. 더는 아프고 싶지 않아요. 매일 좌절과 불안에 무너져내리다가 괜찮다가를 반복해요. 이레님 영상 더 보고 기억하고 싶어요

저랑 같는상황이신거 같은데 아이가있구요 친정엄마문제로 이혼했고 그러면 전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요 ?

50대 우울한 아줌마인데 이례님이랑 친구 하고 싶네요 진심 밥먹으면서 대화 나누고 싶어요 당신의 현명함을 칭찬 하고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

중간중간 웃어주는 미소가 복잡하고 상처받은 내 심령에 위로와 평안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여름 끝자락에 날아온 선물같은 영상..🍦🤍

Love Jazz ! 🍓

너무 재밌었어요 !! ♡

이레님 영상하나만 봤지만 팬이 됐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새롭게하소서에서 섀도우와 립정보궁금해요❤

최고의 복수는 용서입니다 저도 제인생에 너무 힘들고 미운 사람이 있었는데 용서하고 좀 편해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삶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계속 아무일도 안햇는데 피곤하고 잠만 자야할거 같고 몸에 기력이 없습니다 이런게 무기력인가요? 막 아무것도 못할것만 같습니다 이대로 뭘 할 수 있을까 싶고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좌우명으로 가진 남자와 결혼해서 15년째 사는데, 이레님이 말씀하시는 부분과 공통점이 많네요 이레님부부 응원해요❤

걱정 근심 우울증 태워버리기 아주 좋네요

우울한 이유를 모르겠고 그 이유를 찾고 해결하려다가 더 우울해 지고 생각에 꼬리를 무는데 이런경우엔 어떻게해야할까요..? 생각이 문제인가요? 이유를 찾아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고 기분이 막 안좋아요 찜찜하듯

다시 인지하러..😅 또 도움받고 가요!

이번 달 목표 방향성을 어떤 것으로 설정하시곤 하나요? 저도 해보려는데 학생인지라 성적 향상 이런 것만 떠오르네요 😂

빈티지마켓 완전 기대됩니다!!!

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레님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책 추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레님 ! 예전에 우울증이 심할 때 잠깐 보고 최근에 다시 불안증이 심해지면서 우연히 다시 영상을 보게 됐어요 !! 이레님 목소리가 넘 좋아서 침대에 누워서 혹은 걸어다닐 때 소리만 듣기도 해요 ㅎㅎ 오늘은 혼자 서점도 갈 겸 이레님이 쓰신 책이 생각나서 사러 다녔왔습니다 ! 책 열심히 읽어볼게요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그리고 혹시 책갈피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너무 예뻐요 .... ♡

아직도 가야할길은 대학생때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인데, 진짜 진짜 좋아요 친구가 빌려갔는데 그냥 주고 다시 또 산 책이에요! 다른 책들도 읽어볼게용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무물하신걸 보았는데 옛날의 분석글을 내리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날것의 자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것을 얼만큼 숨기느냐 얼만큼 드러내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레님의 날것의 자아와 비판을 굉장히 좋아했던 사람중하나임으로 부드럽게 다듬어진 자아만을 보여주실 필요는없다고생각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만들어진 이미지의 이레님을 사람들은 좋아할수도있지만 진짜 이레님이 하고하자는 이야기는 못할수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유튜브에는 만들어진 이미지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은데 저는 이레님 특성상 그런이미지랑은 이질감이 드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이 굉장히 병리적인 사회중의 하나라고 생각됨으로 한국인들도 병들어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날선 워딩에 비난을 가하는사람들도 일종의 병들어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원래처럼 하고 싶은대로 해주세요. 아마그들이 그 워딩안에있는 깊은 의미를 진짜로 이해한다면 함부로 비난할수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전 한국사회에 허를 찌르는 말로 사람들을 각성해주고 훈계를 하는 인물들이 각 영역에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은영박사가 인기있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해요.한국인들 너무 남의눈치를 보지않나요. 이레님만은 그런캐릭터가 안되어주셨음 합니다.

Thank you for the (eng sub) Stay healthy stay happy forever

이레님 요즘 책 어떤 책 읽을지 고민이었는데 책추천 영상이라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새로운 영상 좋아요 ! 이레님 오늘 책 추천과 함께 코디하신 옷도 너무 예쁘네요 이레님 패션에도 관심이 많으신거같은데 패션 관련해서 컨텐츠 올려주는것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특히 오늘 옷.. 너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출처가 너무 궁금하네요 : ) !

이렇게 심한지 몰랐다 힘들다

편집 실력이 더 성장하신거 같아요. 이레님 멋지세요❤️

요즘 이레님 영상과 블로그 쭉 정독하고 있는데 새로운 영상이라니 너무 기쁩니다 😚 (시청전 댓글) 오늘 영상도 소중히 시청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개강 전에 이리도 행복한 일이 생기다뇨 … 😍 꼭 갈게요 이레님 그날은 이레님 무드로 옷도 입고 갈거에요 ! 책에 사인도 받구 좋은 구경도 맘껏 해야겠어요 ◡̈

황야의 이리 정말 명작이죠~ 저는 헤세의 다른 작품인 싯다르타도 함께 추천하고 싶어요! 주인공의 성찰과 고뇌, 이를 통한 성장의 과정에서 깊이 몰입하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ㅋㅋㅋ 책은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며 가장 든든한 친구이자 스승이 되어준다는 말에 정말 공감해요!! 책과 이레 님을 모두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이번 영상을 통해 이레 님의 추천 리스트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나 자신이 너무싫을때,자괴감들때,폭식하고 계획한거 실천은 하나도 안하고 남들앞에서 한없이 주눅들고 숨고싶을때 하루가 너무 버거워서 나자신 죽여버리고싶을때 어떻게 해야될까요?ㅠ일상이 무너져버린것같아요. 작년 봄에 우울증진단받고 약먹다가 이겨낼수있다고 생각하고 끊고 운동하고 했는데 지금상태는 공허함의 늪에 빠져갇힌느낌이랄까요..어떻게살아야할지 꿈은있는데 내가 할수있을지 확신과 믿음,자신감,자존감이 없고 그냥 아무도없는곳으로 도망가고싶어요ㅠ 사고자체가 안되고 대화주고받을때 상대방이 물어본게 바로 머릿속에 잊혀지고 초반엔 매일울었는데 지금은 무감정인것같아요.감정이 없?어요ㅠ

탈출할게요..!!😢

안녕하세요! 새롭게 하소서 영상 봤습니다! 혹시 남편분께 이야기해줬다는 기독교의 히스토리와 라이프니츠 이야기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최근에 교회에서 신을 만났고, 하나님에 대해 알아는 중인데, 성경 공부를 시작하기 전 역사적 하나님, 과학자들의 하나님에 대해 듣고 싶어서요! 좋은 말씀 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아무리 우울해도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그게 저를 더 힘들게 하네요 약 처방을 받고싶은데, 전공 특성상 직업 특성상 정신과 방문 이력이 불이익이 돼서요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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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대충하면 좋은점이 그래도 계속 의식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끌고 가주는거 같아요 공부를 완벽하게 해야겠다 생각하다보면 지쳐서 나중에 완벽하게 시작해야지 하고 안하게 되는데 조금이라도 해야겠다하면 "귀찮으니까 한페이지만 빨리하자" 해서 정말 조금하고 말지만 "이 공부를 그래도 계속해야지" "좀만이라도 해야지" "아 공부 오늘도 한페이지만 할까?"하며 하루하루 이 할일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결국 영상에서 말씀하다싶이 내 할일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습관도 길러주는듯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모든게 하나님릐 은혜입니다 어머니는 하나님께 맡기고 그냥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이 만져야 괴니까요 화해가 다가 아닙니다

왜 이걸 듣고 있는데 내말 갔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년전에 갑작스러운 환경과 성격 변화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구독자에요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환경과 성격이 점차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우울증이 완치 됐어요 어두컴컴한 방에서 희망조차 없던 제가 언니 영상 보며 큰 위로를 받고 그저 한줄기의 빛이었어요 장문의 댓글을 썼었는데 정성스레 답을 줬었어요 그게 저에게 큰 위로로 다가왔어요 전 우울증 초반에는 많이 울었어요 울고또울고 하지만 점점 무뎌지더니 무감정 상태까지 가더라고요 아예 감정이란게 안 느껴지고 누군가가 심지어 가족이 저에게 말을 걸어도 무슨말은 해야하는지 뇌사고가 아예 멈춰서 말하기조차도 힘들었어요 그렇게 7개월이라는 시간을 사람을 기피하며 보내다가 어느순간 어떤책을 읽고 갑자기 감정이란게 느껴지면서 일주일만에 상태가 완전히 좋아졌어요 하지만 이게 갑자기 조증으로 번지더니 1주일 반을 기분이 완전히 업이 된 상태로 지내다가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가족도 제가 이상한 행동과 말을 하는것을 알아차리고 절 정신병동에 입원을 시켰어요다시 생각해봐도 입원 시킬수 밖에 없는 행동과 미친말들을 내뱉었어요 그렇게 한 달을 폐쇄병동에서 지내고 약을 먹으며 많이 호전된 상태로 퇴원을했어요 약 부작용으로 좌불안석을 얻게 되고 일상생활조차 하기 힘들었어요 결국 딴 병원가서 약을 다시 탔죠약은 6알에서 3알로 확 줄여졌고 저는 그것때문에 조증이 다시 올라와서 퇴원 일주일만에 다시 똑같은 병원 폐쇄병동에 입원을 하게 돼요 거기서 또 한 달을 보내고 다시 나와요 그렇게 부작용이 없는 약처방을 받고 먹으며 지금을 보내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19살에 참 많은것을 경험해본 거 같아요 전 오히려 그렇게 깊은 어둠을 경험해보고 다시 일어서보니까 모든지 할 수 있을거 같고 사람이 단단해진거 같아요! 제가 언니한테 하고 싶은 말은 이거에요 유튜브를 시작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울증일때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일이 언니에게 답장이 왔나 확인하는 거였어요 그만큼 많은 힘을 얻었어요 저도 언니처럼 사람들에게 아픔을 당당히 밝히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오똑예뻐요 영상마지막 글 도움이돼요 행복하세요🎉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긍정적인 컨텐츠 많이 보여주세요 😘

와!! 대박!!

저도 가서 싸인 받고 싶네요~^^

영상으로 보는데도 같이 벅차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나중에 또 여시게 되면, 달려갈거에요🏃🏻‍♀️🏃🏻‍♀️

헤..작가님 영상에 뒤통수라도 나왔어요,,🤍 🤣🤣 저날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