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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피자 맛집 [피자리움] 의 시그니쳐 메뉴, ‘루꼴라 랜치피자’ 를 만들어봤어요🤭 (이태원에 꽤 오래 있었는데, 얼마전 강남으로 이전했더라구요.) 이곳 피자는 특이하게 도우가 포카치아 빵인데요, 그래서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구요, 맛이 강한 고기류 하나 들어가지 않는데 조합이 너무 좋아서 처음 먹었을때 엄청 쇼킹했던 기억이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빵이 포카치아 이기도 하고, 피자도 좋아하다 보니 이건 꼭 한번 찍어봐야 겠다 싶었어요. 반죽기는 물론 이고, 여러번 힘들게 치댈 필요도 없는 반죽이라, 부담 없이 만드시기 좋을거예요❤️ 자주 하는 말이지만..ㅋㅋ 꼭 한번 해 드셨음 좋겠어요! 다른 포카치아 빵도 구상 중인게 있는데, 조만간 또 올려볼게요. 그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옥수수의, 옥수수에 의한, 옥수수를 위한, 콘브레드를 만들어봤어요🌽 예전에 처음 먹어봤을땐 목 막히는 맛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샌 그게 매력으로 느껴지는게 정말 입맛은 변하나봐요 ㅋㅋ 옥수수가루 뿐만 아니라 옥수수콘과 마요네즈를 넣어서 고소한맛과 식감이 업그레이드!😋 앞서 만들었던 스콘과 만드는 과정도 거의 같아요. 정말 쉬우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아, 그리고 영상에도 있지만 클로티드크림과 함께 드시는거 꼭 추천합니다! 정말 찰떡❣️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 재료 (5개 분량) 옥수수가루 100g 중력분 100g 아몬드가루 40g 베이킹파우더 6g 설탕 50g 소금 1.5g 버터 80g 우유 50g 계란 2개 옥수수콘 100g 마요네즈 2~3큰술 팬닝 후 3~40분 냉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카페 메뉴로 흑임자라떼를 만들어봤어요! 저는 평소 흑임자와 관련된 모든 맛을 좋아하는데요 ㅋㅋ 예전에 강릉의 [툇마루] 라는 카페에서 먹었던 흑임자라떼가 저한텐 제일 맛있었거든요, 어느날 집에서 그게 마시고 싶어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곳의 레시피는 제가 알 수 없지만, 제 느낌대로 한번 만들어봤어요- 아 그리고 중요한 점! 저는 영상에서 핸드믹서를 사용했지만 손거품기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거품을 단단히 올려 만드는 크림이 아니라 주르륵- 흐를 정도로만 저어주면 되구요, 크림을 되직할 정도로 휘핑하면, 마실때 아래의 커피가 크림을 뚫고 나오지 못해서 크림 따로. 커피 따로. 마셔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꼭 흐를 정도로 묽게만 저어주세요😊 앞으로 종종 홈카페 영상도 소...

안녕하세요. 이번엔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코 브라우니를 만들었는데요, 좀 색다른게 없을까 하다가.. 솔티드캐러멜 브라우니를 해보았어요. 시중에 구하기 쉬운 시럽으로 간단히 만들어서 일반 브라우니랑 만드는 법도 차이가 거의 없어요, 그만큼 쉽다는 얘기! 식감은 정말 보장해요👍🏼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브라우니랍니다😋 선물하기도 좋은 메뉴이니 한번 만들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저에게 선물했습니다... 하하하🥳) 아 , 그리고 설이네요. 작고 소중한(?) 제 채널을 봐주시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는 [코로나 종식] 이라는 작지만 큰 소망을 가져보아요. 모두 건강하시고,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재료 (사각무스링 1호(15*15cm) 사용) 다크커버춰 ...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번에 만든 탕종을 넣어서 소세지빵을 만들어봤어요.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기본 소세지빵과, 홀그레인머스터드소스를 뿌린 소세지빵 두가지를 준비했어요. 소세지에 잘 어울릴 것 같아 올려봤는데 역시 맛있네요. 소스만 바뀌었는데도 꽤 색 다른 맛! 주변에 은근히 케챱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저는 호 입니다 ㅋㅋ) 그런 분들도 아주 잘 드실거예요😉 소세지빵 먹을 때 빵피 부분은 좀 딱딱하고 질긴 경우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소세지빵에 탕종을 넣어서 아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었으니 잘 보시고 넉넉히 만들어 뒀다가,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침 식사 대용으로 하나씩 먹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좀 색다른 소세지빵도 만들어 보려하니 기대 해주시고, 이번 영상도 재밌게 ...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특별하게, 맛있는 빵을 위한 “탕종”을 만들어봤어요. 제일 흔히 식빵 사러 갔을때 종종 보셨을거같아요. ‘탕종 식빵’ 🍞 탕종은 밀가루 풀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물과 밀가루를 섞어 열을 가해 여러단계를 거치며 점차 끈적한 풀 상태(김장할때 넣는 그 풀과 같은)로 변하는 전분의 호화를 이용해 만든것인데, 이 탕종을 넣어 만든 빵은 다른 빵들 보다 훨씬 촉촉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가져요. 앞으로 여러 빵들을 만들때 종종 탕종을 이용해 볼 생각이니 미리 알아두시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전문가들이 만드는 탕종은 또 다른 비법이 있을수도있지만, 일단 이 탕종으로 만든 빵도 너무 맛있었으니 (곧 업로드 예정입니다) 믿고 한번 따라 해보셔도 좋을거에요😉 🛒 재료 (일반 우유식빵 기준 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제일 자주 먹는 스콘 인데요, 생크림스콘을 기본으로, 카야쨈과 버터를 더한 카야버터스콘과 팥앙금을 더한 앙버터스콘 까지 만들어봤어요. 평소 카야토스트도 너무 좋아하는지라 스콘으로 만들면 너무 맛있을거 같아서 바로 해봤지요. 역시나 실패없는 맛이네요😋 그리고 스콘 만들 때, 보통 반죽 후 테두리를 자르고 세모나 네모로 컷팅해 자투리는 다시 모아 뭉쳐서 모양을 잡아 굽죠. 그래서 그런 작업 없이 좀 더 실용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봤어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기본 스콘 반죽으로 세가지를 만들었으니 취향에 따라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거같아요.😉 🛒 재료 (6개 분량) (생크림(플레인)/카야버터/앙버터 스콘) 박력분 260g 베이킹파우더 5g 설탕 55g 소금 4g 버...

안녕하세요. 오늘은 색다른 더치베이비를 만들어봤어요. 더치베이비는 독일식 팬케이크인데요, [ 가 '독일의'라는 뜻의 도이치(Deutsch)를 '더치'로 잘못 발음하면서 더치베이비가 됐다고 알려져 있다.] 네이버에서 찾았어요 ㅋㅋ 전에 티비프로그램에서 더치페이 의 더치가, ‘네덜란드의’ 라는 뜻이라 네덜란드 사람들의 계산방식을 말한다던데, 이건 그럼 세 나라가 연관되어있네요? 네덜란드/미국/독일 ...? 😦 무튼, 보통 과일이랑 생크림, 아이스크림 등으로 채워 만든 달달한 더치베이비가 많은데, 저는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만들어봤어요. 맛도 좋고 색감도 예뻐서 너무 좋더라구요❤️ 공정 자체는 굉장히 간단해요. 주의사항만 잘 지켜준다면요. 이번 주말 브런치로, 혹은 친구나 연인 초대해 기분 낼...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라에몽이 좋아하는 화과자, 도라야끼를 만들어봤어요. 일부는 버터도 샌드해 앙버터처럼 만들었는데, 역시 훨씬 짱맛😍 시간도 얼마 안걸리니 금방 만들기 좋아요. 그럼 만들어 볼까요😉 🛒 재료 (총 8장(4세트) 분량) 박력분 100g 계란 2개 설탕 40g 꿀 15g 바닐라익스트랙 2g 베이킹파우더3g 우유 40g - 샌드용 팥앙금 160g (개당 40g) 버터 15~20g (개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접 만든 도우로 피자를 만들어봤어요. 꼬릿한맛이 매력인 고르곤졸라 피자를 만들었는데, 재료는 간단한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역시 단 짠의 조화란🥰 저는 전에 만들어놓은 도우 하나 남아서 초조한 마음에 ㅋㅋ 이번에 또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들어놓고 필요할때마다 쓰면 좋더라구요! 그럼 도우 만들어서 피자 한번 구워볼까요😉 * 배합표는 [오후의빵집] 님 영상을 참고했어요 :) ruclips.net/video/2iX4tUnlzsA/видео.html 🛒 재료 (레귤러사이즈 2개 분량) 강력분 250g (2개분량) 드라이이스트 5g 소금 7g 설탕 10g 물 150g 올리브오일 20g (오일 변경 가능) 230도 예열, 230도 8분 ➡️ 아주 높은 온도로 예열해두는게 중요해요. 그래야 도우...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투스를 이용해서 마들렌을 만들어봤어요. 과자 뿐만 아니라 로투스 스프레드를 넣어서 더욱 진한 맛이 나는 마들렌이에요. 로투스 스프레드 JMT... 로투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재료 (12개 분량) 박력분 100g 계란 100g 버터 100g 베이킹파우더 2g 소금 0.5g 설탕 70g 로투스 스프레드 30~50g (반죽용) 로투스 과자 (충전물&토핑용) 6~7개 180도 예열 후 175도, 12분 (수정 필요) ➡️ 저는 이날 예열이 충분치 않았고, 굽기온도가 조금 낮은 탓에 배꼽이 위로 올라오질 못했어요😂 여러분은 180도 7~8분, 170도로 낮춰 나머지 구워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옛날부터 많이 먹었던 상투과자를 만들어봤어요. 한가지 반죽으로 쉽고 빠르게 세가지를 만들수있는데요, 아마 일반적인 과자들 중 재료도 공정도 제일 간단하지않나 싶은데, 주의 해야할게 있더라구요. 영상 보시고 만들어놓고 입심심할때 하나씩 먹어봐요 우리😉 🛒 재료 (26*36cm 팬 약 두판 분량) 기본/자색고구마/쑥) 백앙금(저당) 500g 아몬드분말 50g 계란노른자 1개 우유(A) 50g 쑥가루 7g 자색고구마가루 15g 우유(B) 15g (자색, 쑥에 반반씩 첨가) 869k 깍지 180도 예열 후 175도, 17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밀크레이프가 먹고싶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한겹씩 돌돌 말아 먹어도 좋고, 한번에 푸욱 잘라 묵직하게 결을 느끼며 먹는 것도 좋아요. (저는 후자😉) 그럼 크레이프케익 한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1호 사이즈, 18cm팬에 20~22장 분량) 박력분 150g 계란 4개 설탕 60g 무염버터 40g 우유 375g 바닐라익스트랙 3g - 생크림 (일반 케익보다 설탕량이 많아요) 휘핑크림 500g (동물성만 사용) 설탕 60g 연유 5~10g - 시럽 (맨 윗면만 발랐어요) 설탕 30g 물 20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부드러운 버터프레첼을 만들어봤어요. 연유를 발라 단짠단짠해서 훨씬 맛있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 재료 (5개 분량) 강력분 280g 설탕 10g 소금 6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4g 무염버터 6g 차가운 우유 180g - 소다물 (해당 배합표엔 많은편이라 반배합으로도 가능) 물 300g 프레즐소다 60g - 샌드용 무염버터 (한개당) 25g*3 - 토핑 펄솔트 3g (천일염같은 굵은소금도 가능) 175도로 예열 후 180도, 13분

꼬소한 흑임자 르뱅쿠키, 이런 고소한 쿠키는 처음이야🖤 (feat. 마카다미아)

성탄절에 먹는 장작케이크, 부쉬드노엘 (Buche de Noel) 크리스마스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