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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죽어야 하는 나라죠. 대한민국도 석열이가 캐나다처럼 만들었습니다.

캐나다는 7년전 부터 대마초 합법화 이후 엄청 사회가 법 경시가 심해져가고 주인없는 사회가 되어가고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전에는 살기가 괜찮았는데, 대마초 대왕 이자가 다 말아 먹고 있습니다. 부동산 오르게 한것도 고의적으로 이자가 방치한것 같습니다.

저는 밴쿠버로 이민온지 벌써 23년이 되어가네요. 요즘은 캐나다에서 살아간다는게 결코 쉽지않지만 지금껏 캐나다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병원도 한국에서보다 훨씬 많이 다니고있고 의료가 많이 느리다고하는데 저는 만족하며 다니고있구요 급한환자들은 빠르고 세심하게 치료에 들어가더군요. 제가 여기서 수술을 받았었는데 입원해있는동안 한국처럼 간병인도 전혀 필요없었고 간호사분들이 모두 너무 친절하게 잘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들도 잘 직장생활 잘하고있구요 캐나다에서의 삶에 만족합니다.

Amazon 의 customer service 는 문제해결을 안해주는게 아마존 방식입니다. 아마존의 가격은 Ebay 나 Temu 에 비해 30프로이상 비싼데도 불구하고 빠른 배송 시스텀이 아마존을 독보로 만드는것같네요. Ebay나 Temu customer service 는 환상적입니다. 그래도 아마존의 대갈통은 못쫗아가네요

아마존 쿠팡 다 어려워졌어요... 강의팔이들이 얼마나 사함을 많이 모집했는지.. 폰지사기 저리가라할 정도입니다. 진입장벽도 없는 중국구매대행 미국도마찬가지.. 온라인셀러 너무 힘들죠. 이제는 로켓크로스니 뭐니.. 온라인시장 이미 과포화상태입니다.. 강의팔이들을 몰아내야합니다.

이베이로 시작해서 아마존 셀러 10년차 정도 되네요. 맞습니다. 초보 진입장벽이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고요. 제가 시작할 때는 카드 한 장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걸로 절대 불가합니다. 최소 자본금이 들어가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아마존 초보셀러로 진입할려면. 처음에 전업으로 하는 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곳 역시 당연히 철저한 Pro세계죠. 그리고 영어는 어느 정도 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아마 답답한 일을 매우 많이 겪으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자본이 회수되어 실제 수익으로 돌아오는 시점은 최소 6개월 이상 1년 정도를 보셔야 합니다. 참고가 되셨길 바라며 그 와중에도 수익을 작지 않게 내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시장이나 마찬가지겠지요. 정글스카우트는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정확하지 않고요. 판매 추이 정도는 참고가 됩니다.

코로나 전 300만불정도 팔았습니다. 이시기는 꽤 돈을 벌었습니다. 코로나 기간 매출 하락하였지만 수익이 안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코스트 증가, 아마존 FEE 상승, 물류비 증가, 광고비 증가.......광고 한만큼 딱 매출 나옵니다. 결국 내 물건 팔고 손해보고 있습니다.

저도 브랜드레지스트리 거부된게 8개월째 해결안되고 있어요. A+, 바인. 물론 못쓰고 그래서 매출도 바닥이에요. 내 새끼같은 상품들 폐기할까 고민중입니다. 카드로 달러가 계속 빠지니까요.

챗봇을 비롯해 대규모 IT 업체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생각 했던것보다 훨씬 어렵고 지원이 잘 안된다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온라인은 오프라인보다 몇 십배 더 힘든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모든걸 걸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어려운 마켓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린것이지만 여러분들에게 충분한 도움이 될거라 확신 합니다. 아마존 사업 시작 하시는 분들 특히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비가좋아서 밴쿠버로 이민온지 30년, 여전히 아름다운 밴쿠버가 좋다.

오래 사셔서 그런지 최근 이민해서 유튜브 하는 분들보다 정보들이 알차네요

굿~ 😊

즐겁게 시청 바랍니다~😊

한손으로 와이어를 잡아서 무게중심 뒤틀림으로 바이킹 타는것처럼 저세상 텐션 느껴보왔습니다.

7년정도 살아 보니 점점 캐나다 한테 기대가 안되네요 . 인도애들은 왜케 많이 받아서 캔디아를 만들었는지 미래가 참 걱정이 되네요 .

비대면진료 서두러지 말고 신중히 검토해야°°°

캐나다에서 조금 살며 의료 체험 해본 결과 캐나다 의료 ...정말 아닙니다

운이 좋으셨던 본인 케이스 하나를 바탕으로 한국 의료 전체를 평가하는 과일반화는 오류에 속합니다. 한국 의료시스템도 수술하기까지 몇 년씩 걸리고 그 사이에 고통 받고 죽기도 하는 캐나다처럼 해도 별문제 없다고 할 수는 없을 듯 하네요.

캐나다에 사는 지인이 의사 기다리다 죽을뻔 해서 한국으로 급하게 와서 바로 응급실가서 살았어요. 그래서인지 캐나다의료 신뢰 안갑니다

그레잇~

캐나다 미국 호주등 너무 넓어서 전에는 헬기 동윈 미국은 주로 항공모함 등 파견 군부대에서 진행

노예는 노예다 그량살아

캐나다 등은 GP 가 gate keeper 입니다. 즉, 환자들이 과잉 치료를 해서 재정을 좀 먹는 것을 막는 것이 역할입니다. 과잉 치료냐 아니냐는 것은 환자 입장에서가 아니라 재정의 입장에서 입니다. 캐나다 등의 영국계 의료 제도 에서도 내가 내 돈으로 치료 받는다면 엄청나게 많은 비용을 내고 신속하고 최대로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 경우에는 대기가 너무 길어서, 스스로 이빨 치료를 하는 비율이 10%에 이릅니다(아파서 스스로 이빨을 뽑음).

비대면 수술후 후유증에대해 면책해 주면 모든게 해결됨

공감합니다

😊

백번 지당한 말씀~

의료계 현실을 보면 돈벌라고 죽도록 공부해서 의사가 되었는데 비대면이 가능 할까요? 밥그릇을 IT회사에 뺐기는데. 미국 텔레닥이 400불에서 지금 8불인가 합니다. 의료계의 파워는 대통령도 꼼짝 못하잖아요. 어느 나라나 기득권 바뀌는건 지구 자전 방향을 바꾸는 것 처럼 어렵습니다.

고생만 하신 분들 고생만 하다가 돌아가시지 마시라는 뜻으로 말씀 드린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캐나다같은 GP시스템이 아니고 전공의 개별로 1,2,3차 의료기관에서 바로 직접 진료를 보고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상위기관으로 연결이 되면서 시간도 그다지 오래 거리지 않으므로 의미가 그다지 없죠. 그리고 비대면진료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필요한 이미 곳은 하고 있어요. 의료시스템과 인프라 자체는 전세계에서 어느나라에서든 한국이 배울게 없는 1티어에요. 오히려 다른나라들이 한국보고 배워야죠, 애초에 GP시스템으로 인해 뺑뺑이 돌리느라 시간 오래 걸려서 비대면으로 해결해볼려는게 영미권이겠죠.

야외녹음이 부드럽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반적으로 반복되는 의료행위는 비대면으로 적극 돌아서야 합니다. 일부 지방병원이겠지만 환자가 와도 쳐다도 안보고 차트로만 처방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것을 보고 비대면으로 돌리면 상당 부분 의료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이 일어날거라 판단됩니다.

부의세습이라니 상당히 근시안적인 사회주의적 시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글로벌 기준으로 상속세와 법인세를 점점 인하하고 철폐하는 이유는, 세율이 높을수록 부의세습을 막는게 아니라 다른나라에 알짜배기 사업체들을 넘겨주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라는게 흥망성쇠가 있는데 당장 기업유보금이 없을때 사업주가 사망해버리면 후계는 가업을 이을 수 있는게 아니라 세금 감당이 안되어서 매각을 해야하죠, 이게 같은 한국이나 캐나다 사람에게 거래가 된다면 합당한 시스템이겠지만 세계는 그런식으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한국같은 경우 삼성이나 현대가 사업유보금 적을때 사업주가 사망해버리고 상속세 감당이 안돼면 옆나라 일본이나 중국에서 대주주로 올라설 기회가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더이상 한국기업이 아니게 되겠죠 그런 '부의세습'을 막는 케이스가 옳다고 보시는건가요? 다른나라사람들이 무식해서 각자 상속세 줄이고 없앤다고 경쟁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시스템을 모르니 앞에만 보이는 부의세습 같은 소리 하게 되는거죠.

외국인이 많이 보이네요

천년고찰 부산 양산 접경 지역 금정산에 위치한 범어사

2021년생 강서진 건강 화목

😊

그레이트~

주변이 산에 둘러 쌓여 있어 참선 하기 참 좋습니다.

😊

최고~

캐나다가 맞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1. 영어 2. 문화 3. 돈 4. 무취미

재미난 생각이네요.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맞는 답입니다. 의식주 해결에 문제가 많군요.한국 돌아가면 의식주 해결 이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이민생활 50년 은퇴한지 20년 한달 년금 받아 한달 살고 있는데 집한개 차 한대 그리고 아침 저녁 식사후 바로 옆 고원산책 나머지 시감은 한국의 거지같은 뉴스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있는 시간입니다. 세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캐나다가 천단아래 구구구당 쯤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부기 바랍니다. 어려운 생활도 해봐야 노후에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겁니다.

하늘의 서커스

뭔가 있긴 한 분위기입니다.

😮

궁굼한게 외 갯벌에 차는 못가는데 이런경우기는 잘다니지

충남 보령 서해안 갯벌입니다.

진짜 거침이 없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