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자가 바라본 부자들을 위한 캐나다 시스템에 대하여[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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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캐나다 이민자가 바라본 부자들을 위한 캐나다 시스템에 대하여[4K]
이민전에 단순히 들은 부자들은 세금 한푼 안내고 자식들에게 물려준다고 하는 내용인데 이런 시각이 캐나다 전체에 뿌리 깊에 내려 있다는 것을 살면 살수록
깨닫게 되어 이게 가능한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부모 찬스가 이렇게 심한데 그 누구도 항변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캐나다이민 #밴쿠버 #캐나다이민생활
![식당이 전부 한식당인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 [미국 8]](http://i.ytimg.com/vi/TVeM6nZCTh4/mqdefault.jpg)
캐나다 시스템이 더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한국의 부동산 등 상속세 문제는 배고픈 건 참느데 배 아픈걸 못 참는 국민성이 문제라고 혹자들은 말하곤 합니다.
ㅎㅎ 원래 그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요새는 상속세 피하는 방법이 꽤 다양해진 것 같아요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요 그타음에 상속 증여세등 도 한국이 전세계에서 제일많어요 요번에 이재용씨는 60% 냈어요 한국이 이래요 그러니 절세하는 방법을 찿는거예요
글쎄요 오히려 온갖 방식으로 이중과세로 상속세 증여세 내는 한국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생각해보세요. 소득세로 30~40%을 이미 세금 낼 걸로 다 세금 낸 상태로 집을 사서 증여를 했더니 다시 증여세를 내라고 하니 무슨 숨만 쉬고 있어도 뜯어가는 구조인데 누가 거기서 정식으로 세금 내고 싶어할까요. 돈이 많고 적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스템이 합당한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세금 없이 이어지는 부의 세습이 정당한건지는 좀 이견입니다. 그리고 이중 과세 측면에서는 모든 거래는 이중 과세 입니다. 저희가 번 돈으로 밥을 먹든 옷을 사든 또 세금을 내지요. 모든 사람이 내지요. 증여나 상속은 우리네 자식들의 출발선이 다르게 놓여 있다고 생각이 되서요. 감사 합니다.
@@LifeTalking-m4m 부의세습이 가능하다는점이 바로 자본주의의 가치입니다.
바로 이러한점이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근검절약을 가능케 해서 그러한 자본이 다시 사회에 재투자가되어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이것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는것이죠
만약 이러한 부의세습을 부정한다면 과연 누가 돈을 벌어 저축하려할까요?
반대로 내가 열심히 일해도 내재산을 보장받지못하면 부모가 아무리 돈을 많이 모아도 자식들은 리셋되어서 동일 출발선에 서야한다면 어느부모가 돈을 모으려 할까요?
저는 흙수저로 태어나 나이 30에 캐나다에 2만불 들고 이민와서 자식만큼은 가난을 대물림해주지 않기 위해서 25년을 부부 맞벌이로 10년간 단칸방에 살며 쉬지않고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평생 그리던 자가도 소유하는 순자산 15억이 넘는 중산층이 되었고 지금도 우리자식만큼은 좋은 출반선에서 시작할수 있도록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님께선 출발선의 차이를 언급하셨는데 이세상에 이유없는 차이는 없습니다. 그차이를 인정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다른사람의 노력을 존중 하지않고서 어떻게 자신의 노력이 존중받을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증여 상속세가 없는 이유는 이중과세를 막기위함임을 캐나다는 이미 공지한 상태입니다. 양도소득세를 내는과정에서 이중과세를 막기위함이죠.
이중괴세 관련 님이 언급하시는 부가가치세는 가치창출 즉 소득이 이루어지기때문입니다. 가치창출이 되지 않으면 세금은 없습니다.
세금 안내고 싶음 그냥 원시인으로 사세요. 한국은 세금 별로 안내는 나라인데 찡찡 대시긴.
캐나다가 증여세 없는 대신 그 100억짜리 집 프라퍼티 택스랑, GST PST 뜯어 가는걸 아셔야지. ㅉㅉ
@@LifeTalking-m4m당신 세금은 좀 내니?
이미 재산세 소득세를 내는데 왠 상속세?
당신 그지지?
부자들건 다 빼앗고 싶고 그 집을 공짜로 빼앗고 싶고 마음대로는 안되고 ㅋㅋ 그냥 조선으로 가시지요
밴쿠버 웨스트 케리스데일에 사는 사람입니다. UBC 근처요. 남들은 몇백만불 짜리 집 산다고 부러워 합니다만, 사실, 거지같이 삽니다. 남들한테 보일려고 가족수대로 벤츠 벤틀리 니산 총 3대 사서 사는데, 남들에겐 말 못하게 무척 힘듭니다. 프라퍼티 택스 일년에 몇번 나누어서 내는데 신장 뺴가는 기분입니다. 일하지 않아서 한국에서 벌어둔 돈 곶감 빼먹듯 하는데,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쓰니 이 기분 모르실 겁니다. 비싼집에서 살다보니 3년마다 불시에 Audit 들어온다고 제 어카운턴트가 말해줍디다.
치과치료는 기본 충치 치료 이외 큰것들은 가족들이 한국가서 받습니다.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질도 캐나다는 정말 낮습니다. CDCP 신청하라는데, 커버리지도 아주 엉터리에요.
저처럼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들은 구질하게 살아도 한국이 10배 좋습니다. 아마 영상 만드신 분도 그거 아실거에요.
겨울마다 3번씩 감기 달고 살게 만드는 캐나다의 으슬으슬한 추위는 아시죠?
PST GST부터 여기 저기서 10~20% 가까이 매번 뭘 할때마다 다 띠어가는데, 상속세 증여세까지 뜯어가면 경제 활동 멈춤니다.
중국이나 인도애들같이 지네나라에서 부를 축척한 다음 캐나다로 와서 자식에게 증여만 하고 외국 생활 할거 아니면, 사실 겉만 번드르르하고 실속이 없어요.
캐나다인들은 기본적으로 부모가 살아있을때 자식에게 안줍니다. 그게 키포인트에요.
기본세율이 낮고 상속세 증여세가 높은 나라에선 마치 무슨 꿈의 나라 같지만, 살다보면 그렇지 않아요.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도 마찬가지로 무료 증여가 가능하지만(증여 받은후 오른 가격대비 세금만 내면 됨), 기본적으로 상속세 증여세 관리가 힘드니, 아예 그런거 그냥 주고 다른데서 마구 뜯어 갑니다.
캐나다온거 후회는 안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으로 돌아갈 마음이 없는건 아닙니다.
ㅎㅎ 힘들다고 하시기엔 너무 화려 하시내요. 웨밴은 프로퍼티 택스가 BC주에서 가장 낮은데 밴쿠버웨스튼 어떤가요? 못사는(상대적으로) 지역일수록 재산세가 높은것도 캐나다 특징이예요. 개발을 많이 한다고 해서 그렇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LifeTalking-m4m 구체적인 액수는 조심스러 말씀 못드리지만, 팔지도 않을 자식에게 물려 줄 집인데, 집값이 오르면서 세금이 너무 올라서 간, 신장 다 뺴주면서 삽니다.
자식에게 물려주기 전에는, 제 재산을 0로 하는 작업을 해야해서, 한국 같이 조금씩 나눠주는 작업도 못합니다. 연금이란 꽁돈을 받으려면 재산을 숨기거나 흩어놔야 해서, 결국 인생 막판에야 자식에게 물려 줄수 있어요.
코퀴;틀람에도 집이 하나 더 있는데, 세를 주고 있는데, 점점 더 세금이 많이 빠져나갑니다.
집이 너무 넓어서 죽어 있는 공간(사람이 그쪽은 가지도 않음, 저희집 경우, 2층과 3층 사이 거실)과 실링이 너무 높아 난방비가 너무 나옵니다. 같이 이민 온 친구들과 겨울은 그냥 태국에 가서 3달 살고 오자고 계획 중입니다.
계산해 보니, 숨만 쉬고 살아도 한달에 5천불 정도가 나가더이다. 거기다가 세금이랑, 다른 활동 더하면. 제 나이에는 이제 돈이 많고 그런게 의미가 없기에, 익숙한 맛있는 음식이나 같이 담소할 친구가 없는게 더 안타깝습니다. 선생님도 돈보다는 건강에 우의 하세요/ 이상하게 친구들 모두 암에 걸려 고생하고 있습니다.
한국 이민자들 이상하게 캐나다 오면 암에 많이 걸려요. 항상 늦게 발견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한국가서 검진 받으세요.
캐나다 세금제도는 과학이라고 하는 말이 있어요.
1가구 1주택은 세금이 없지만 나머지는 세금이 많아요.
나도 토론토 다운타운에 조그만 삘딩이 있는데 재산세, 소득세도 비싸고 상속을 할경우 많은 세금을 내야 됨니다.
그리고 은퇴하면 전원생활 하려고 토론토 근교에 땅을 사놓았는데 땅의 규제가 풀리고 산업지구로 개발할 계획이여서 땅값이 많이 올랐어요.그래서 재산세가 많이 올랐더군요.캐나다 같이 투명한 사회에 살면서 세금에 대한 불만이 없이 세금을 내는 이유는 국민들을 위해 투명하게 집행되고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왜냐하면 이민와서 우리도 많은 혜택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기 때문이죠. 캐나다에 살면서 불만이면 어디가서 살든 불만이 없을가요???
한국은 투기와 사기가 판을 치고 대부분이 노후가 보장이 않되는 무서운 사회지요.
최근에ㅡ튀리도가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 세금이 잘 쓰이고 있다고 생각 하진 않습니다. 이민 오신지 오래 되셨나봐요, 한국 예전 시절을 말씀 하시네요. 지금은 캐나다가 울고 갈정도로 많이 좋아지고 깨끗해졌답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캐나다 사회의 시스템 에 적응이 않되셔도 이나라에 살려면 이나라에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지요.
한국사회의 시스템이 옳다고 생각되고 깨끗하다고 생각되신다면 한국에 사시면 되지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저는 해마다 겨울 4개월 동안은 한국에서 거주하다 오기 때문에 한국사정을 많이 알고 있죠.한국에 가셔서 살아 보세요.
부동산,주식투기로 빈부격차가 더욱 심해지고 노후보장이 않되니 서민들의 삶은 비참하죠.
저도 20여년전 IMF 직후에 이민와서 처음에는 고정 수입이 없으니까 한국에서 가져온 은행잔고가 비여가니 불안하여 스트레스가 많더군요.
그래서 조금 무리하여 토론토 다운타운에 조그만 삘딩을 매입하여 렌트 수입으로 생활이 안정되니 스트레스가 덜해지면서 안정이 되여 가더군요.
그당시 아이들도 큰 돈 안들이고 공부하고 의료비도 안들으니 내가 어려울때 캐나다 정부의 해택을 많이 입었죠.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활의 지혜가 필요한것 같아요.
캐나다 사회도 공직자의 잘못이 있겠지요.인간이 사는 사회이기 때문에 없을 수는 없겠지요.
캐나다는 부패지수가 7위이고 한국은 32위이거든요.
@@Lee-jf2is 캐나다를 바라보는 방향이 약간은 저와 다른것 같습니다. IMF때 이민 오셨으면 참 많이 힘들때 오셨네요. 그때 한국은 망가지는 나라 였습니다. 우리가 힘들때 캐나다가 이민을 받아줘서 자식들 키우고 우리가 그나마 밥먹고 살고 아프면 병원에서 무료로 치료해주고,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서 넘 좋지요. 고마운 나라입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그렇질 않았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서포트를 받은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캐나다의 잘못된 시스템에 의해 당한 사람도 참 많습니다. 여기에 적응 하느라 바쁜 사람들도 있지만, 이 잘 못된 시스템이나 제도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서로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겠지요. 예전엔 선진국에서 배워와서 한국에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면 지금은 한국의 눈부신 발전의 동력들을 캐나다에 가져와 앞으로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도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은 안정된 사회를 의미 하기도 하지요. 일본처럼 말입니다. 캐나다의 현재는 불안정한 사회입니다. 특히 주거 환경이 너무 심각할 정도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근간에 이민자 정책, 부자들을 위한 시스템 이런게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미디어는 충견처럼 있는자 편입니다. 우리네 후손들이 하꼬방 같은 원두막을 3-5 M주고 살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이미 많은 혜택을 받은 분들이 나서서 이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한국에 가면 이민자들이 나라를 버리고 자기만 살려고 도망간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죄송 하지요. 20년 이상 살았다면 적응 하는 객이 아니라 주인으로 살아도 되십니다. 감사 합니다.
오래 사셔서 그런지 최근 이민해서 유튜브 하는 분들보다 정보들이 알차네요
분당도 많이 올랏어요
분당이 50억이 되어야 18년전 하고 같아지는 꼴입니다.ㅎ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을 구입할 떄 까지 벌어서 납부한 세금은 엄청납니다.
세금 얘기라기보다는 부의 세습 얘기를 한것으로 이해 바랍니다. 불평등이 심한나라에서 그 나마 불평등을 조금은 해소 할수 있게 돠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 합니다.
그럼. 열심히 벌어서 자식한테 물려주면 되겠네요.
캐나다는 돈 세탁을 가장 많이한 나라로도 알려졌습니다. 돈을 내가 누구에게 줘도 그 것에대한 증여세가 없습니다. 자금 출처만 있다면 이런 거래가 가능 하니 돈세탁을 많이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캐나다에서 피하지 못하는것 중 하나는 세금 추징입니다. 그리고 소득 금액에 따라 상당히 크게 부과합니다. 그래서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게ㅡ이런게 가능하고ㅜ도대체ㅡ누굴 위해 만들어진건지요. 변호사들의 잘못된 행동을 방지 하기 위해 Law Society BC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변호사들을 위한 위장 단체 라는거 아시나요? 대부분 이렇습니다. 세입자를 보호하는 법이 집주인을, 노동자들을 위한 법이 고용주를, 프랜차이즈법이 프랜차이저를… 이런것들이ㅡ제가 캐나다에대해 실체적 진실을 얘기 하고자 하는 근간입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어질어질하네요 이러니까 젊은이들이 이제는 캐나다로 이민을 안가려하고 신규로 왔다 금방 돌아가는 역이민이 느는겁니다
20~40년 전에 이민온 선배님들 마인드가 어떤지 잘 보고 갑니다
어쩔수ㅜ없어요. 아직도 한국을 자유당 시대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캐나다에도 증여세/상속세가 있습니다; 개념이 조금 다르게 부과될뿐입니다. 내가 사는 집과 현금에 대해서 상속/증여세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외 부동산/금융 자산 등을 증여/상속 할 시에 세금이 발생합니다 (캐나다 외 해외 자산도 이 세금의 대상입니다). 대부분의 캐나다 부자들은 본인들 사는 집 외에 부동산/금융 자산 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생각 하시는 것보다 증여/상속 시 세금을 많이 냅니다. 캐나다 정부에서도 내가 사는 집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이야기는 계속 나오지만 대부분 자가를 보유하고있는 캐나다 내 중산층의 반발 때문에 시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없는 것으로ㅡ알고 있습니다. 회계사들과 얘기를 나누어본겁니다. 다만 영상에도 말했듯이 내가 주식을 10 불에 샀는데 증여 할때 100불이면 그 에대한 자본이득세 차액의 50%에대해서만 세금 부여를 하지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지 않습니다. 한국은 내가 자본의 소득을 확정할때 세금도 내고 그 금액에 대해 증여를 하면 또 내지요. 따라서 캐나다에서는 현금으로 증여들을 많이ㅡ하고 부동산은 내가 두채이상이 되면 그에 따른 세금을 내고 증여세 없이 물려 주지만 한국은 세금에 또 증여세까지 부여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ifeTalking-m4m 한국에서는 부동산 증여시 자본이득에 대한 세금은 없습니다. 증여세만 적용됩니다. 캐나다의 경우 증여시 판매를 한것으로 간주되기때문에 세금이 부과됩니다. 현직 회계사 입니다.
@@Nayl0222캐나다는 집이 Principal 이면 세금 안내고, 받는 쪽에서도 세금을 안내지요. 한국도 같은 조건이면 양도세를 내지 않지만 그 집을 물려주면 증여세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ifeTalking-m4m맞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부자들은 살고있는집 외 재산이 많기때문에 증여상속시 양도소득세를 많이 내시는분이 많습니다. 부자들만을 위한 시스템이라 하면 그들이 동의하지 않을것입니다.
상속세 없는것이 당연 ㅡ내 가족 위해 열심히 일 하는것이지.
정부 좋은일 하자고 일 하고
자산을 일구는것 아님.
9백만불 짜리 집 사나 9십만불
집 사나 혜택이 똑같은 이유는
집에서 돈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호주 도 마찬가지 시스템이어서 멜번.시드니 에세 집 팔아
싼 퍼스 가서 집 사면 노령 연금
자격 안됨. 시세차익 을 보앗기 때문에.
캐나다는 상속세 증여세가 없는 대신 부동산의 경우 후손 중 누가 되었건 매매시에 최초 취득가 대비 매매가의 차액을 소득으로 간주하여 소득 신고시 자신의 소득과 합산하여 넌넉잡고 아마 30만불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 거의 55% 정도 세금으로 내게 됩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최초 증여 받았을때 금액을 기준가로해서 나중에 판매가 되면 증가분에대해서만 캐피탈게인의 50 %에 대한 이익을 바스켓으로 보고 거기에 10-50%정도로 내겠지요. 당연한 겁니다. 다만 물려 받은 주택이 나의 주거주지로 하면 추후 팔때 이익분에대해 세금을 내지 않는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부자찬스가 한국적 사고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캐나다 부자 시스템
한국 되돌아가시면 될텐데...
@@BlueLemon7 그러게요.. 그게 그렇게 쉬운거면 이런 고민 안하겠죠..
그 부자입니다. 세금 다른곳에서 엄청 냅니다.
서구,일본과 한국의 차이점
서구,일본은 1800년대 기득권이 집안대대로 내려와 지금까지 해먹는 구조인데
한국은 한국전쟁때 기존 기득권 싸그리 전멸하고 다시 기득권 생겨난, 기득권 역사가 오래되지않은 나라
그렇게도 해석이 되겠군요. 그러면 캐나다는 200년동안 유지 되고 있는게 말이 됩니다~
다주택자핍박하는 나라일수록 국민들이 고통받지요. 그건 그냥 경제원리입니다. 주택을 많이 가질수록 임대도 많이 공급되니 주택가격의 본질인 임대에 경쟁이 붙어서 소비자인 임차인이 유리헤지는거지요. 일주택절대우대하는 나라치고 임차인이 고통받고 1주택자와 무주택자간 격차가 커지지 않을 재간이 없음. 진짜 최고수익율 투기꾼은 단1주탁자라고 입지독점사용하고 임대공급도 않하면서 절세하는 부류지요.한국한정 무주택로또청약투기꾼이 더하지만.
약간 다른 의견입니다. 의식주의 한 형태로 보면 이해가 쉬운데 쌀을 매점매석하게 나누면 고통 받는것은 서민입니다. 밴쿠버 외곽 방 2개짜리가 2500불이 넘어가는것을 보면 3-4채 소유 하면서 집 값 올리고 임차 올리는것은 아주ㅡ좋은 투자 수단일것이나 다른 쪽에서ㅡ보면 너무 큰 고통을 받는 사람들, 특히 젊은 친구들에게는 게임 중재자의 중재가 필요 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최소한의 브레이크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이 채널을 만든 진짜 목적이 몬가요?? 잠시 쉬어갈수 있는 채널이 되길 바라신다면서 이렇게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않되는 나라라고 부정적인 비판만 늘어 놓으시면 누가 편하게 쉬어 갈수 있을까요?? 캐나다 역사도 중국인 일본인과 비교하며 이해하기 힘든 주장만 펴시네요. 캐나다의 단점을 억지로 이해하려 애쓸 필요 없습니다. 장점부터 파악하시고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전세계 어느나라도 이민자들에게 쉬운 나라는 아닙니다. 밴쿠버에서 그곳 지인들분로 부터 많은 정보와 경험담을 들으신거 같은데 한마디로 돈없는 사람은 어느 나라에서 살던 지옥이고 돈많은 사람은 어디든 천국입니다. 캐나다는 진짜 넓습니다. 밴쿠버 부동산 정보가 다른 지역과 동일한것도 아니구요 전세계에 증여/상속세 없는 나라는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멕시코 포함 8개국 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면 불평 불만 보다는 만족감이 더 생기실수도 있을겁니다. 20대 후반부터 35년째 미국과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감히 몇마디
적어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여기서 오랜기간 살고 있던 선배들의 무책임이 현재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봅니다. 남의 나라에서 눈치밥만 먹는것은 이제 그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남의 나라가 아니라ㅡ이젠 우리 나라, 나의 나라이니까요. 문제가 있는것을 먼저 살고 있는 선배들이 개선 했다면 이렇게까지 캐나다가ㅡ망가지진 않았을겁니다. 이젠 좀 바뀌어야 하겠지요. 남들이 힘들게 살고 있는거좀 관심 같고 바라볼때가ㅡ된듯싶습니다. 내 배가 부를때 남들 배는 곯고 있을수 있다고 생각도 해야 하구요, 이 채널은 다양한 얘기를 하는 채널입니다. 개나소나 캐나다 좋다고 하는것에 이건 좀 아니다 라는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긍정적인것만 보면 큰일나거든요. 균형이 필요 합니다.
저의딸도이번에 벤쿠버갔답니다 월세도장난아닌데 돈이
문😂제죠
꼭 성공 하시길 바랄께요~
@@LifeTalking-m4m 기도밬에
할게없답니다
딸을위해
부의세습이라니 상당히 근시안적인 사회주의적 시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글로벌 기준으로 상속세와 법인세를 점점 인하하고 철폐하는 이유는, 세율이 높을수록 부의세습을 막는게 아니라 다른나라에 알짜배기 사업체들을 넘겨주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라는게 흥망성쇠가 있는데 당장 기업유보금이 없을때 사업주가 사망해버리면 후계는 가업을 이을 수 있는게 아니라 세금 감당이 안되어서 매각을 해야하죠, 이게 같은 한국이나 캐나다 사람에게 거래가 된다면 합당한 시스템이겠지만 세계는 그런식으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한국같은 경우 삼성이나 현대가 사업유보금 적을때 사업주가 사망해버리고 상속세 감당이 안돼면 옆나라 일본이나 중국에서 대주주로 올라설 기회가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더이상 한국기업이 아니게 되겠죠 그런 '부의세습'을 막는 케이스가 옳다고 보시는건가요? 다른나라사람들이 무식해서 각자 상속세 줄이고 없앤다고 경쟁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시스템을 모르니 앞에만 보이는 부의세습 같은 소리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영미권은 재산세가 한국에 비해서 10배, 소득세는 한국 대비하여 하위층에게도 걷는 비율이 높으며, 법인은 AET (accumulated earnings tax)같은 제도로 유보금을 무한정 쌓게 만들지도 않아요. 한마디로 세금을 걷을 수 있는데는 다 알아서 걷도록 시스템이 되어있고, 사업을 하는 사람은 충분히 세대를 건너서도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그게 안돼요 그냥 세대 바뀌면 절반을 토해내야하고, 이게 글로벌 시장 대상인 한국기업이면 대주주를 한국자본보다는 해외자본이 충분히 싹쓸히 해갈 수 있죠. 해외자본은 운영을 제대로 할까요? 알짜빼먹고 자국기업으로 모두 이전해버리고 해당국가는 버릴수도 있죠. 영미권 세금의 핵심은 가업은 지속적으로 하게 하되, 소득세를 지속적으로 뜯는다 입니다. 부의세습? 이건 그냥 사회주의개념이에요.
캐나다 IT 회사들이 전멸 했습니다. 상속세가 없음에도 다 다른나라에 팔아 먹어 버렸지요.과학 기술의 근간이 되는 회사들인데요. 점점 양극화로 치닫고 있습니다. 적절한 브레이크도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20년 세금 엄청냅니다
캐나다 연간 집 택스가 거의 1프로임니다 물론 주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요
0.3% 미만입니다. 특히 힘 있는 사람들이ㅡ많이 사는 웨스트밴쿠버는 가장 저렴합니다. 다른 주도 비슷할거 같아요.
그런 불평등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한국을 떠나 이민을 가셨다는게 이해가 안 가는군요.
알고 있었죠.. 다만 그게 단순한 세금 방식의 문제로만 인식 하고 있었지 또 다른 맥락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사실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개선되야 할텐데..
👍
말을 들어보면 캐나다 조세시스템이 상당히 효율적인데,,,,,,,우리나라가 훨씬 더 악질이네,,,,,,,우리나라는 상속받고 싶어도 세금 내지 못하는 사람들 의외로 상속 포기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대한민국 상속세는 부모 기준 10억까지는 세금 안냅니다. 캐나다는 1000억을 물려 줘도 세금이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