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10년째거주중인 대학생입니다 ㅎ 확실히 스트레스가 덜 한것같아요, 여기 사람들도 많이 여유로워요...자주 미안해하고 ...ㅋㅋ 노래방이나 술, 카페 가는것보다 날씨좋은 주말에는 블루베리랑 물 싸들고 강아지랑 친구들이랑 해변에서 산책하고 느긋하게 햇빛 쬐는걸 훨씬 좋아합니다 :)
아메리카 원주민사에 원주민 부족들 보면 독립전쟁때도 거의 영국 동맹으로 참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족장 중에는 미국이 독립하면 결국 땅을 뺏을거란 예측을 미리하고 이로쿼이 연합을 설득하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영연방 케나다령 입장에서는 과거에 동맹이었던 부족들에 대한 처우가 더 좋지 않았을까요 미국에비해 물론 위의 땅크기에 비해 인구가 적어서 관대하게 대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인종 차별이 있지만 그건 어디나 있을수 밖에 없지만, racism을 반대 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은게 캐나다이고..그래서 게이 퍼레이드도 캐나다 에서 하죠. 왜 게이 퍼레이드라고 만들었는지 모르겠는게 레즈비언도 나옵니다;; 이래서 게이만 나쁘게 볼수도 있겠죠. 다중 문화 사회라서 종교도 당연히 세계 종교가 다 들어와 있지만 서로 잘 간섭 하지 않고 그냥 평화롭게 유지 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서로의 종교를 존중 한다고 할까..전 여기서 중학교 부터 다녔고, 고등학교때 천주교 학교에 다녔는데, 종교 수업이 필수라서 그때 힌두교, 이스람 템플 다 견학 다녀왔습니다. 그냥 서로 배우는 입장으로 간것같아요
진짜 아직도 안잊혀지는게 에어캐나다 국내선 타는데 옆자리 남자에게 실수로 내 스벅 커피를 ㅠㅠ 좀 썯음 ㅠㅠㅠ진짜 엄청 미안해하믄데 사실 내일 드라이클리닝 맡기려했다고 미안해하지말란 그말...😭😭 진짜 친절한데 말을 스윗하게 함......물론 캐나다도 무례한 사람있지만 열심히 여행다녀보니 캐나다가 비교가 안되게 친절한건 맞는편......!
캐나다 15년 살다 한국 돌아옴. (직업) 캐나다 역향수병 생기는 이유 1. 캠핑, 작은 공원, 국립공원, 트래킹, 동네 작고 큰 트레일들 2 . 길가는, 대중교통등 눈마주치면 웃으며 인사. 어쩌다 삘 받음 간단한 수다. 헤어지며 인사. 사람이 그리움.. 사람들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은듯. 3. 겨울 몇박씩 놀러가던 스키여행, 여름 호수가 카티지가서 타는 카누, 수영. 숲속 캠핑.. 할거 많아요. 한두시간만 차타고 나가도 공원들이 즐비. 좋았던 ep. 곤경에 처해 있음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들 등등 주위에서 엄청 진짜 셀수 없이 많은 도움을 받음. ㅠㅠ 예시 하나 들자면 차 없던 시절 장본거 낑낑 들고 옮기고 있음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디까지 가냐고 도와주는 일들도 있엇고, 시골에서 살때 지나가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창문 다 열어서 안에 보여주면서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혹시 너가 괜찮다면 데려다준다고 데려다주고.. 시골 살때 버스 아저씨들이 학생 혼자 타고 있으니까 그냥 집앞까지 데려다 준적도 많고..ㅠㅠ
토론토에서 살다왔는데 진짜 살기 좋은거같아요! 사람들도 다 착하고 여유롭고 풍경이 진짜 기가막혀요! 한국와선 못햇지만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친구들이랑 하키도 즐겨했었고.. 같이 학교 앞에서 줄넘기도하고 소꿉놀이도하고 페이스페인팅 숨바꼭질 술레잡기도 하면서 놀고 공기도 좋고 집도 좋고...생각해보니 캐나다 살면서 안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캐나다는 진짜 좋은 나라같아요!
캐나다 정말 좋습니다. 유학중이지만 영주권 따고 평생 살려고 해요. 여유있고 경치좋고 사람들 사이에 오지랍도 없죠. 인종차별이 존재하긴하지만 (근절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반화 X) 어딜가나 차별은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살아도 사람들끼리 차별 있잖아요? 정도의 차이일뿐 이정도는 감내할수 있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17년째 살고 있습니다. 어딜가든 인종차별은 다 있어서 그냥 불만 없이 잘 살고 있어요. 좋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제가 열심히 살면 결국은 자기 주위에는 좋은 사람이 온다 생각하거든요. 나쁜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이 많고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공기좋고 아이들 키우면서 한국처럼 우와 할만한 곳은 없지만 자연속에서 아이들에 뛰어노는 모습이 더 좋아서 만족하구요. 한국에서도 재미없게 살던 사람이라 부모님 보고픈거 빼고는 견딜만 해요.
NORTH YORK, 온타리오 캐나다 2020년11월24일 /제이에스통신/ 로열은행 한인직원의 횡령혐의 사건당사자 신정헌(Jeong Abraham Shin)씨는 2000년 1월 몬트리올 은행 BMO에서 재정상담가(Financial Service Advisor)로 2년 간 근무한 뒤 2002년 1월 로열은행으로 옮겨 노스욕 지점(5001 Yonge St.)에서 시니어 재정설계사(Financial Planner)로 18년 간 근무한 베테랑. 50대 초반인 신씨는 관리한 한인고객만 수백 명에 달했다. 신씨와 함께 로열에서 근무한 A씨는 "신씨는 성격이 온화하고 착실한 사람이었다"며 "부동산을 몇 채 보유하고 있어 생활이 어렵지 않은 사람인데 CAD$60,000달러를 횡령했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재정설계사는 고객 자금을 펀드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것이 주업무다.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는 고객 이메일을 통해 전달돼 투자자 본인만 아는데 연로한 한인고객이 편의상 믿고 알려준 것 같다. 그래서 신씨의 무단인출 등이 가능했던 것 같다"고 그는 전했다. 신씨는 그동안 한인사회 기부에도 앞장섰다. 토론토한인회 관계자는 "다른 은행들이 한인회기부를 외면할 때 신씨는 로열재단을 통해 지원금을 받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라며 "로열은 2012년부터 한인회에 10,000달러 이상을 기부했고 작년엔 25,000달러를 주었다. 지금까지 로열이 기부한 액수는 100,000달러가 넘는다. 작년 말 만났을 때 '2020년엔 50,000달러를 기부받자'며 신씨가 응원해줘서 더욱 고마웠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말은 본 캐나다한국일보 데이터베이스 사진을 통해서도 사실임이 증명됐다. 한인회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씨 사진을 확인했다. 한편 A씨에 의하면 재정설계사 연봉은 기본 70,000달러와 투자계약 건당 수수료가 별도로 가산되어 연간 대략 12~130,000달러 수입이 있다.
캐나다에서 20년 한국에서 20년살았습니다. 캐나다 금전적여유만허락한다면 좋습니다. 와서 직장잡아야하고 일해야한다면 힘들수있습니다 일거리자체가 관광도시이다보니까 많지 않아요. 힘든일이라도 괜찮다면 욕심버리고 부자로 살생각이 없다면 캐나다오십시요 좋습니다 모두가 다 그냥 그렇게 사는 곳입니다 부자도 없고 돈없다고 무시당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열심히 일해도 부자로 살기는 힘든나라입니다
벤쿠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그렇듯이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대마초 냄새 엄청 나고 노숙자도 너무 많고 그래서 딱히 안전하다는 느낌은 없어요. 그래도 자연이 너무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정말 평화롭고 여유로워요! 자연 환경 하나는 최고인듯 합니다. 한국에 살때는 친구들이랑 놀때 거의 술마시러 다녔는데 여기서는 음식 사서 해변가나 공원 구경하고 수다떱니다. 그냥 자연 환경 사진을 계속 찍게 되요. 어딜가든 사람들이 쏘리쏘리 하는건 정말 맞아요ㅋㅋㅋ 그래도 무례한 사람은 무례합니다. 한국이랑 별 차이 없어요. 병원 시스템은 무료지만 엄청 느려서 속터집니다.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제 지인의 가족중 한분은 맹장 수술 시기 놓쳐서 돌아가신 분도 있어요. 저도 한번 크게 아팠는데 병원 기다리다가 못버티고 한국 다녀왔습니다. 좋은점은 정말 많지만 안좋은점도 꽤 많아서 이 나라가 최고다 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자연 환경 하나만 본다면 정말 최고예요! 여름에 한번쯤 놀러오셔서 자연 환경 즐기시고 호수도 보러 가보세요. 진짜 힐링합니다.
캐나다 20년넘게 토론토에서 살고있는데, 와서 실패하고 돌아가시는분 대부분은 영어문제임. 근데 이문제는 어느나라를 가도 같다고 생각함. 그나라 말을 못하면 어딜가도 힘들고 소외되고 실패하기 쉬움, 하지만 영어가 되기 시작하면서 천국이 시작됨. 놀거 부족하고 지루할수는 있음 절대적으로 한국에 비해서( 술문화 클럽 유흥이 거의 없다는 뜻 그래서 젊은 20대 초반분들이 지루하다 많이함) 하지만 그만큼 좋은것도 있음. 술때문에 폭력사건, 음주운전사건, 등등등 술로인한 사건사고가 엄청 낮음. 유럽도 가보고 백인 위주 여러나라를 가봤지만, 그곳의 동양인 인종차별 발언을 듣고 엄청놀랐음. 캐나다 20년 살면서 한번도 전 인종차별 당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암튼 이런 좋은 나라임. 글이 길어졌기에 한마디. I AM sorry!! ;)
@@seungjailee1765 그러신가요? 전 20년좀 넘었는데 학생때부터 인종차별같은거 당해보질 않아서..영어 전혀 못했을때 한국에서 브레이크댄스를 해와서 학교 1진이라해야하나 그쪽에 바로 친구되서 그친구들한테 영어를 배워서 영어도 다른 한국 이민자나 유학생들보다 빨리 늘었어요. 하긴 생각해보면 무시안당할려고 옷이나 향수 스타일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살긴했고..영어가 되면서부터 아니 사실 그전에 영어를 못해도 넝담이나 대화를 좀 제쪽에서 리드하려고 했던것도 있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인종차별같은 언어나 그런건 럭키하게 안당해봤어요.
한국에서 전재산 처분하고 캐나다 이민갔었는데 한국생활에 익숙한 저희 가족들은 토론토에서 너무 지루하다보니 거의 우울증이 와서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서 살고 있어요. 반면에 친척들은 거기 남아 몇십년째 캐내디언으로 살고 있습니다. 종종 서로 왕래하면서 지내는데 캐나다와 한국. 장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다른 나라라서 어느쪽이 더 낫다고 말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촌들이 한국오면 부러워하는 점들 분명히 있고 저희가 캐나다 가면 부러운점이 있고 그래요. 한국 생활이 익숙한 사람들한텐 이민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생각보다 한인들 사회가 좁기도 하고.
모든 사람의 경험이 같을 수는 없으니 지루했다고 느끼신 부분은 존중해요. 근데 캐나다에 20년 넘게 살았지만 결국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 인것 같아요. 기회를 기다리고 재미가 나한테 오길 기다리는 분들은 재미없게 느끼지만 많은 한인분들이 자기개발을 통한 커리어 발전이나 지역 사회와의 integration을 통해서 나만의 프로젝트나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재밌게 사시는 한인 이민자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 생활이 익숙한 사람들한테 쉽지 않다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gallasebiyo4427 네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르다는 이야기.. 함께 이민했으나 누군 남았고 누군 다시 돌아왔고 한국생활이 더 맞는사람도있고 캐나다생활이 맞는사람도 있고 다르더라구요. 저흰 한국이 더 맞는케이스였던거구요. 그때같이 지내던 한인분들도 지금까지 잘지내는분도있고 돌아오지못하는데 거기서 잘 못지내는분도있고 다양해요. 이런 미디어보고 무작정 이민만 꿈꿀게 아니라 신중히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유학했었는데 영어로 대화를 못하는 저에게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고, 차별도 받은적 한번도 없어요!. 단점은 너무 심심하다는점.....(실제로 어떤 여자애가 옆집 얘 감자칩 뺐어먹은 사건으로 경철이 진지한 표정으로 인터뷰하는게 뉴스에 나왔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한국을 놀거리 많은 지옥으로 비교하자면 캐나다는 지루한 천국이라 할수 있어요!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생활 중인 학생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차별이나 그런거 없이 사람들이 진짜 친절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해요 ㅋ 0:33 진짜로 사람들끼리 아주 조금이라도 부딪치면 바로 서로서로 미안하다고 해요 ㅋ (근데 저의 생각인데 캐나다의 유일한 단점이 놀 곳이 너무 없어요 ㅋ 토론토 시내에 가더라도 놀만한 곳이 별로 없어요... 그런걸 보면 한국은 진짜 발달 됐어요 ㅋ)
캐나다 벤쿠버에서 43년 살고 있어요 인종차별? 당한다 느낀적 한번도 없구요 이민으로 이루어진 나라 각 민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나라며 무례하지 않고 남의 일에 공연히 관심 갖지 않으면 가십 그런거 없는 점잖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서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실례합니다 정부를 120%믿습니다 자식은 못 믿어도 남편은 못 믿어도 오서방은 캐나다의 수도가 오타와 거든요 오서방은 믿는다 그럽니다 나도 국가를 믿고 신뢰합니다 세금은 B.C. 주에서는 12% 내지만 불만이 없습니다 같이 잘 살아야 행복해야 좋은 나라 아닐까요 의료 문제 있어요 그러나 모든 국민이 그런데로 살아가고 있어요 과잉진료 환자를 잘 만났다 돈을 벌려는… 그런거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술 마시고 소리지르고 싸우는 사람 없습니다 밤에도 시끄럽게 정신없이 ~~ 그렇지 않고 조용하고 고요합니다 이런 고요함과. 안락함이 좋습니다 노숙자 있어요 가난은 임금님도 어쩌지 못한다는… 몸이 아피서 일을 못하거나 어려운 사정이면 가서 말을 하면 생활비를 줍니다 사회복지제도 그만하면 최고구여 적어도 쪽방에서 굶어 죽을 일 없고 도와주지 않는 자식들 … 그것도 자식으로 쳐서 어려운 노인들이 생활고에. 고통을 당하는 일은 없고요 자신의 연금에서 삼분의 일만 내면 살만한 아파트 뜨거운 물 콸콸 나오고 겨울에 히팅 맘대로 전기세 난방료 하나도 안 내고 저도 가 본적이 있는데. 그만하면 다 살 수 있어요 이상 나름대로 여기 살면서 아는 것 느낀 점을 사실대로 적어 보았어요
그래..맞아..밴쿠버 참 살기좋아요. 여기 비가많이 와서 우울하다는 말들이 많던데,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주기적으로 우울했는데, 여기서 한번도 우울감을 느낀적이 없어요. 그래서 느꼈죠. 내 우울은 잘난 옆사람들과 비교하느라 생긴거구나.. 나만 외롭구나.. 이런생각에 우울했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한국처럼 외모에 그리신경쓰지도 않고, 한국 사람들처럼 너무 똑똑하지도 않고, 남들이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전혀신경쓰지도 않고, 어딜가도 커플, 단체로 몰려다니지도 않고..여기서는 도태되는 느낌도 없고.. 공기맑고.. 곳곳에 산책길 널려있고.. 여유롭고 서로 인사도 잘하고, 친절하고..참.. 좋은곳이예요. 애들도 순진하고..청소년들 공원, 운동장에서 축구 하키 하면서 스포츠로 땀내고.. 젊은이들보다는 아이들 키우는 가정, 노인들한테는 참 좋은곳이예요. 날씨맑은 날은.. 아..내가 천국에 있구나.. 싶어요. 공기좋은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가 대단하구요.. 한국을 너무 사랑하고 음식 너무 생각나지만.. 초봄 미세먼지.. 요즘은 겨울부터 시작되는거 같던데..공기 하나로도.. 캐나다 참 사랑스러운곳이죠.
안녕하세요!캐나다 토론토에서 5년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캐나다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인성이 좋고 착해요 무엇보다 공기 너무 좋았었습니다 말이안나올 정도였어요 코로나 끝나면 부모님한테 가자고 할정도입니다 저는 근데 집이 무엇보다 좋았던거 같았습니다 ㅋㅋ 캐나다는 겨울이 되면 엄청 춥다는점! 캐나다..정말 좋습니다!저도 빨리 코로나끝나면 후다닥!캐나다로 들어가고 싶습니다ㅠ 아!그리고 캐나다에서 살고싶은데 영어 못하는사람들은 토론토에 가시면 좋아요!한국 마트는 갤러리아에요!저희 아빠가 캐나다있을때 거기서 일하셨거든요 호홐ㅋ토론토 지역엔 한국인들이 많아서 영어 쓸필요가 많이 없었던거 같네요! 토론토에서 사셨던분! 답변 해주세요!
토론토에서 12년째 거주중입니다. 토론토에는 한국에있는것만같은 한인타운이 매우 크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세계에서 몇안되는 대마가 허용 된 국가이기도 하지요.일부허용 이지만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공기가 좋은나라입니다. 많은돈 필요없이 노후준비가 가능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사소한건 Sorry 라고 말하면서 지가 진짜 잘못한 중대한 실수는 sorry 라는말 절대 안하는 나라. SORRY라고하면 지가 잘못한거 인정하는게 되고 책임져야하니까 ㅋㅋ 특히 업무적 관계에서 절대 쏘리 안함. 거기다 좀도둑, 차털이범도 많고 어휴.. 백인들은 그리고 오지라퍼들이 많음. 해외 나와보면 한국인들이 인성 젤 좋음.
토론토 거주 20년차가 보는 특징: 1. 성격: 친절하나 친근하지는 않고 내향적임(다 친절하다는 건 절대 아님) 2. 인종차별: 보이지 않은 차별 있으며 아직도 종종 겪음 3. 의료제도: 무료이나 치료받으려면 최악의 경우 몇 개월 걸릴수록 잇고 기간이 오래 걸림 4. 물가: 한국보다 기본 비용이 마니 들며 돈 모으기 어려움 5. 교육: 교육시스템 좋은 건아니나 시험위주 아니라 애들 스트레스가 없음 6. 일자리 수입: 천차만별이나 세금높음(3만불이하 세금 없음) 7. 최근 이민자 출신을 랭킹: 1위 인도 2위 필리핀 3위 중국(세나라가 75% 차지) 나머진 순위 무의미함 8. 한국인 이민자 거주자 : 이민자 극소수며 최근 기러기엄마들 증가추세 대부분은 어학연수나 워킹홀등 딴기체류자임 9: 주관적 총평: 스트레스 덜하고 평화로움 물가가 비싸서 한국적 삶의 질과 비교해서 떨어짐 특히 의료보험 시스템은 악명 높음 한국적 속도보단 천천히 해야하며 아시안 굉장히 많음(2030년 아시안 연구비율 45%) 돈모으기는 어렵고 경제적으로 곤궁하신 분들은 여기와도 여전히 궁핍한 생활(돈벌려고 오신다면 그냥 우리나라에 서 돈 버는것이 훨씬 좋으며 한국같은 편의시설 없으며 심심할수도 잇음 절대 한국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가지면 안되며 실망할수도 잇음 캐나다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혼합경제 시스템임(미국하고 절대 다름) 흔히 언론에서 보는 살기좋은 도시 랭킹등에 현혹되거나 해선 안되고 한국과 비교해서 장단점의 문제임
캐나다 12년살았어요 스타벅스 4년 알바에 대학교 4년제 졸업 지금은 은행에서 5년째 근무중입니다. 땅값 집값 한국못지 않습니다. 다운타운에 원룸에 혼자 살려면 한국돈으로 한달에 최소 120에서 150만원은 줘야합니다. 그리고 의료, 정말 형편없고 불편합니다. 한국은 예를들어 아픈부위에 따라 이비인후과 내과 정형외과 등등 맞는 병원에가서 바로 의사 만나 진료상담받고 치료받을수있는 반면 여기는 clinic 이라는 곳에가서 진료상담을 받고 전문의에게 transfer 시켜줍니다. 이 transfer 시간이 오늘이 될수도 다음주가 될수도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정말 아프고 바로 의사를 봐야하겠다면 ER 응급실로 뛰어가는게 여기선 가장 현명합니다. 물론 응급실 대기시간은 최소 3시간은 기다려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서 만난 의사의 실력은....하...그리고 캐나다 사람들 친절한건은 Case by Case 입니다. 사과도 바로 나오고 그러는건 사실입니다. 인종차별도 미국에 비해서는 없다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스벅에서 4년 일하는동안 정말 매일같이 홈리스들이와서 음식 훔치고 (심지어 훔치고 당당하게 자리에서 먹습니다.) 협박하고 욕하는건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길거리 혼자걸어가는데 말걸면서 당당히게 돈달라고 그러고 거절하면 미친듯이 욕을 퍼붓는게 대부분의 캐나다 홈리스들입니다. 영어(특히 중요) 못하는 동양인들에게 정말 우습게알고 불친절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 제가 은행에서 일하면서 느낀건 캐나다 사람들은 계산기 없이는 간단한 덧셈 뺄셈도 정말 못합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배웟던 수학을 여기는 대학교 전공필수과목으로 가르칩니다. 길거리에는 쓰레기들이 널려있고 지하철도 상당히 더러우며 이젠 마약까지 합법화되어 길거리에서 마리화나 냄세는 흔히 맡을수 있습니다. 마약에 취해 길거리에서 발가벗고 춤추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수있습니다. 편리성, 의료, 교육, 치안에는 캐나다는 절대 우리 대한민국 발끝조차 못따라옵니다..... 정치만 빼면....ㅅㅂ
그러치! 이것이 캐나다의 팩트입니다. 위에 캐나다 사신다는 분들 다 뻥쟁이 들입니다. 집값은 살인적으로 비싸 살 엄두도 못내고 의료보험은 정말 질적으로 형편없어 꼭 구소련 병원같은 80년대 같은 낡은 병원들이 대부분이고 (나라가 퍼주기만 하니 병원들 지원할 돈이 없어요. 그래서 병원들은 운영할 돈 모으려구 자체 로또나 기부광고도 계속하구) 전 Cat 스캔 하나 찍는데 3개월 걸렸습니다. 이것도 빠른 편. MRI는 6-8개월 걸리구요. 응급실 대기시간은 3시간은 빠른거고 6시간에서 8시간 기다리다 인도의사들이 와서 타이레놀 하나 주고 집에 가라고 하질않나 능력있는 의사들은 다 미국갑니다. 의사들 오진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Brain drain이 계속 일어나죠. 홈리스들은 엄청나게 늘어났고 (이상하게 복지좋아하는 사회주의 국가나 주들은 홈리스가 넘쳐요. 직장을 구할수 있도록 돕는게 아니라 공짜로 돈 대주기만 하니 홈리스들이 일을 하남...) 캐나다 수도물 전 그냥 절대로 안 마십니다. 30년 전에는 그래도 좀 괜찬았지만 지금은 인구 폭발로 물의 질이 예전만 못해요. 그래서 정부에서 물을 아껴쓰라고 법까지 통과시키고...치안두 예전만 못하고 편리성, 의료, 치안은 우리나라가 전세계 최고중 최고입니다. 캐나다는 가난한 노인들이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다 미국가서 직장 구하고 돈 벌어요. 저도 캐나다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살다 한국에서도 10년 넘게 살다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캐나다 토론토에서 34년째 살고있어요. 나이야가라 폭포가 2시간 거리이고,많이 춥지않고 여름에도 많이 덥지않고, 4계절 공기도 맑고 물은 어디서나 수도물 마실 수가 있어요. 남에게 발을 밟혀도 미안 하다고 합니다. 습관이 되어서 저도 모르게 나오더군요. 가정이 최우선이고 가족 중심으로 항상 가족이 함께합니다. 조용하고 평화롭고, 도덕심과 겸손을 갖춘 민족성과 경제가 안정되고,복지가 잘된 국가입니다. 검소하고 배려하고 사치 하지않고 유행이 없고 경쟁 하지않고 ,기다려주는 배려가 몸에 배여있고 의료보험 무료이고, 직장보험에서는 치과 ,약,물리치료,한방, 안경,취미,운동,신발 ,맛사지...여러가지 헤택을 받고 어려서부터 열심히 일해서 용돈은 자신이 벌어서 쓰고 부모를 의지 하지않고, 결혼해도 부모는 침대 하나만 사주면 신혼부부는 고마워합니다. 나머지 모든 살림살이는 둘이서 벌어서 장만하고 부모들은 자식에게 노후를 바라지않고, 스스로 준비하고 은퇴는 65세이고,은퇴 후에도 계속 일할 수가 있고 은퇴하면 연금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어요.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NewtypeAmuro 님 ! 안녕하세요. 이세상은 나그네로 살지만, 진짜 천국은 하늘나라에 있지요. 고통과 눈물이없고, 항상 기쁘고 행복한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저는 그 영원한 나라를 보았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사는것이 참 행복이며 영원한 소망이며,매일 기쁨과 행복을가슴에 안고 살고있어요. 살아계신 예수님 만나셔서, 항상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타국에서 중보기도드립니다. 아멘.
캐나다 이민와서 살고있는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다른 서양권에 비해 심하진 않지만 인종차별은 있습니다 차 타고 신호등 기다리거나 길 건널때 캐네디언들이 눈을 찢는 모션을 취하거나 심한분들은 와서 뭐라 말을 걸어놓고는 이민자들이 이 나라를 다 망친다면서 니 나라로 꺼지라고 하는 경우도 분명 있고요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적다고는 못하나 과반수 이하고 여기 사람들이 대부분 서스럼없이 다가와서 친해지기도 나름 쉽습니다 와서 오래 있었고 영어도 잘 되는데 친구가 안생긴다면 아마 친구들이 안껴준게 아니라 스스로가 못껴들어갔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큽니다
캐나다 심심하다는 거 이해 x.. 여름이면 캠핑가고 한두시간만 차타고 가도 액티비티 짱마니 즐길 수 있어서 여름 하루하루 가는게 아쉬울 정돈대ㅠㅠ 겨울은 춥긴하지만.. 뭐 술 좋아하고 클럽 노는거? 좋아하면 심심할 수 잇으나 여기서도 뭐 충분히 신나게 놀 수 있을정도로 다 갖춰져 있고 ㅋㅋ 맛있는거도 많고.. 너무 좋은데 ㅎㅎ 여행으로라도 꼭 와보라구 추천하구싶을 정도!!!!!!! :)
50여년전에 미국 집어 치우고 카나다에서 사는 은퇴한 80객인데 카나다 사람들 참 순하고 배려감이 큽니다. 한예만 들지요 미국은 교통사고가 나서 크게 다친 사람에게 의사라도 함부로 응급 처치를 안 하려고 합니다. 혹시 잘못 되면 부상자로 부터 고소를 왕창 당하니까. 하지만 카나다는 그런 경우에 법으로 고소를 못하게 돼있습니다. 누가 더 나빠지리고 응급 치료하는 의사가 있겠습니까? 우린 크루즈를 자주 다니는데 배를타는데 수속절차로 시간이 많이 걸리곤 합니다. 긴줄에 서서 차레를 기다리며 카나다 사람들은 조용히 기다리는데 미국인들은 불평불만이 보통이 아니지요. 난 카나다가 훨씬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산수, 공기 좋고 야생동물과도 늘 어울려 사는 나라. 북미에서 두째로 큰 자연공원 옆에서 사는데 노루, 곰, 크고 작은 짐승들, 새들, 꿩들이 집마당에도 자주 들어 오는데 고슴도치나 스컹크는 좀 뭣하고....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마약합법화와 홈리스의 증가로 치안이 불안한건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경찰의 공권력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아주 큽니다. 다시말해 경찰이나 군인을 우습게 아는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다르게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을 잘 따르고 대우를 해줍니다. (그렇다고 미국만큼 그렇게 intense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소리지르고 욕을 하던 홈리스도 경찰만 오면 조용해지고 잘 따릅니다. (궁시렁거리기는 하지만...) 또한 제가 여기 있으면서 밖에서 성인들이 주먹다짐하고 싸우는거는 정말 진짜 딱한번? 정도 밖에 없습니다. 욕을하고 협박하고 그런건 많이 보아왔지만 칼부림이나 주먹질을 하는건 여기선 아주 드문일입니다. (한국에선 모르는 사람이 눈마주치곤 왜 쳐다보냐며 다큰성인남자둘이 주먹질 많이하지요 집단패싸움을 한다던가.. 그런걸 여기나라사람들은 immature, 철부지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무환경, 일단 이력서에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한국에선 이력서에 필수적으로 나이, 사진, 대학학점을 넣지요. 캐나다에선 (대부분의 회사) 사진과 나이는 편견을 가질까 염려하여 레져메에 넣으라 요구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여기선 나이가 자신보다 많다고 존경을 해야한다는 그런 개념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제나이가 32이고 제 베프중 하나가 23입니다) 그리고 대학이라는 곳은 이 나라에선 필수가아니라 선택입니다. 자기가 공부하고싶어서 선택적으로 가는건데 그 학교점수를 이력서에 기재하는것은 이상하게 여겨집니다. (물론 점수가 과탑으로 최고면 밑에 참고란에 graduate with outstanding GPA 이런식으로 기재할수있지만 절대 넣으라 강요는 없습니다) 근무, 일단 오버타임으로 일하면 당연히 수당받습니다. (스타벅스로 예로 들면 평소 시간당 14불이고 오버타임이 되면 23불로 받습니다.) 근무 밖에서는 물론 어울립니다. 하지만 절대 강요하지않습니다. 여기서의 상사의 일은 밑에 사람을 그 회사안에서 develop 하게 도와주고 이끄는것이 그들의 일입니다. 물론 잘못을 하거나 일을 못했다면 instruct 를 하지만 혼내는 뉘앙스가 아니라 바른방향으로 나아가게 충고적으로 언급해줍니다. 만약 한국처럼 밑에사람에게 손찌검을 하거나 (이건 상상도 못함) 욕을하거나 언성을 높인다면 여기선 다른 지점으로 퇴출되거나 바로 나가리됩니다. 혹시라도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 오시면 한국식당같은곳에서 일하지 마세요. 정말 꼰대많고 자르고 싶을떄 지 마음대로 자릅니다.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커피숍같은 외국기업, HR이 존재하는 외국기업으로 가세요. 정말 다릅니다. 영어못하는데, 뽑아줄까요? 걱정하시는 분들, 여기회사들은 경험을 (학력보다 경험) 최우선적으로 봅니다. 참고로 한국 스벅에서 1년간 일했던 유학생애가 여기온지 2주만에 바로 여기 스벅에 뽑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날씨, 겨울은 일단 밴쿠버지역은 괜찮은데... 토론토쪽으로 가면 많이 춥습니다. 특히 눈이 정말 많이 내립니다. 반면 밴쿠버는 비가 많이 오지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여름은 진짜 아~~주 좋습니다. 물론 당연히 덥긴 하지만 미세먼지 없고 바람 서늘 서늘에 특히 습하지가 않아 정말 좋아요. 캐나다라는곳은 다국가 문화입니다.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와서 어울리는 나라가 이곳이에요. 따라서 많은것들을 공유하고 배울수가 있습니다.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불어 를 영어와 같이 공부하기 최적의 환경입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어렸을때 중고등학교부터 영어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며 치열하게 살아왔기때문에 여기에 와서 영어를 못하는거에 창피해하고 수줍어합니다.(이거 수줍음 때문에 몇몇 캐나다 인간들은 유학생을 우습게 보고 깔보려고하지요) 이 나라사람들은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걸 당연히 알고있어요. 우리는 이미 그 복잡하고 어렵다던 한국어라는걸 마스터 했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러 왔기에 당당하게 어깨피고 자신있게 말하세요. (그래도 뭐라고 씨부리면 영어집어치우고 한국말로 ㅆㅂㄹㅁ 눈부라리고 같이 욕해주면 됩니다. 절대 쫄지마세요. 지들이 뭐라고 ...ㅅㅂ )
밴쿠버 10년째거주중인 대학생입니다 ㅎ 확실히 스트레스가 덜 한것같아요, 여기 사람들도 많이 여유로워요...자주 미안해하고 ...ㅋㅋ
노래방이나 술, 카페 가는것보다 날씨좋은 주말에는 블루베리랑 물 싸들고 강아지랑 친구들이랑 해변에서 산책하고 느긋하게 햇빛 쬐는걸 훨씬 좋아합니다 :)
So L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하면 보입니다.
은근한 인종차별.
개좋다..
@@밴유-w3z 저는 지금 온타리오 거주중인데, 0살부터 24살까지 약값 공짜, 그리고 OHIP 만 가입되 있으면 나이 상관없이 검사받는것도 다 무료입니다. 단점은.... 일처리를 너무 늦고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거기 체리 존맛
@Japanese Pride 병철아 힘들지ㅠㅠ
캐나다인들이 친절한 건 일종의 생존전략 이라는 연구를 읽은 적이 있어요. 땅의 크기에 비해 인구가 적다보니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게 생존에 유리하게 적용한거죠.
그럴듯한 가설이네요 ㅎㅎ 근데 캐나다는 미국이나 호주와 달리 영국식 전통을 따르면서도 동시에 원주민들을 무자비하게 토벌하진 않았고 또 이웃인 미국에 비해 소국으로서 겸손한 면이 있는듯 합니다.
@@jkim1115 무자비하게 토벌하진 않았지만 Residential school 의 역사를 보셔야합니다 캐나다 정부의 원주민 정책도 문제가 많았음
@Japanese Pride 약간 느낌이 달라요. 일본사람이 놀라고 겁에 질린 느낌이라면 캐나다 사람은 자기탓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느낌?
아메리카 원주민사에 원주민 부족들 보면 독립전쟁때도 거의 영국 동맹으로 참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족장 중에는 미국이 독립하면 결국 땅을 뺏을거란 예측을 미리하고 이로쿼이 연합을 설득하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영연방 케나다령 입장에서는 과거에 동맹이었던 부족들에 대한 처우가 더 좋지 않았을까요 미국에비해 물론 위의 땅크기에 비해 인구가 적어서 관대하게 대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Japanese Pride 캐나다 오래 살면서 느낀건데 여기 사람들 일본 사람들 성격과 비슷해서 진짜 속 몰라욥.. 앞에서는 쏘리쏘리하고 착한 척하고 뒤에서 남들 욕하는 것보고 질렸어요ㅋ 미국은 대놓고 인종차별이지만 캐나다 사람들은 안하는척하면서 더 인종차별해요
캐나다에 온지 한 달 되었어요~ 캐나다 여름과 자연, 사람들과의 삶.. 정말 오랜만에 제 자신의 모습을 찾았고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있어요~ 내나라 한국 사랑하는 애국자인데.. 캐나다는 제게 제 자신의 삶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캐나다 ^^
캐나다에서 살고 있어요. 평화롭고 여유로운 나라죠. 늙어도 아파도 돈없어도 걱정없고 나라가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강해요. 인종차별없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따뜻해요. 공기랑 자연은 말할것도 없고요.
ㅇㅈ요, 우리학교는애들전부다 착해요. 학교폭력도적고
인종 차별이 있지만 그건 어디나 있을수 밖에 없지만, racism을 반대 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은게 캐나다이고..그래서 게이 퍼레이드도 캐나다 에서 하죠. 왜 게이 퍼레이드라고 만들었는지 모르겠는게 레즈비언도 나옵니다;; 이래서 게이만 나쁘게 볼수도 있겠죠. 다중 문화 사회라서 종교도 당연히 세계 종교가 다 들어와 있지만 서로 잘 간섭 하지 않고 그냥 평화롭게 유지 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서로의 종교를 존중 한다고 할까..전 여기서 중학교 부터 다녔고, 고등학교때 천주교 학교에 다녔는데, 종교 수업이 필수라서 그때 힌두교, 이스람 템플 다 견학 다녀왔습니다. 그냥 서로 배우는 입장으로 간것같아요
일몰 후에 미성년자는 통행금지라던데 맞아요?
김태현 아니요
@@나고리-l1x그런법 없습니다 그냥 일몰후에는 거리에 사람이 적기때문에 위험하니깐 어른들이 그런말을 하는듯
벤쿠버입니다.
환경,경치를 볼때마다 축복받은 나라라는 말밖에...
하지만 한국은 언제나 그리운 내 나라입니다.
ㅋㅋㅋ 맞습니다
의료는 지옥이라고 하더만. 몸에 돌생겨서 아픈데 수술까지는 2달. 2달을 약먹고 버터야 한다면서요?
@@0815HAN 응급은 빨라요
한국말 하시는 캐나다인 이시군요
캐나다에 뉴질랜드 TAB같은 스포츠 도박 배팅샵이 있나요??
동네 동네 골목골목마다
캐나다 생활 6년차인데 심심한거 빼면 정말 너무 좋아요. 향수병 온 적이 없는 1인
맞아요 다 좋은데 진짜 심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노는건 한국이 젤 좋은거같아요..
그런데 이런거 보고잇누 ㅋㅋㅋ
반대로 말하면 일할때는 정말 비교도 안되게 좋지요. 놀때 편하다는건 그시간에 누군가가 노동으로 희생을 하고 있다는거니까요. 직장을 잡고부터는 캐나다에서 왜 사는지 알게되지요. 하지만 고국이 그리워 시간이 있을때마다 자주 놀러는 갑니다.
shilla 9999 그게 문제여서 역이민 가시는분이 대부분입니다. 회식, 밤늦게 술먹고 어딜 몇시에 가든 다 열려있는게 그리워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ㅎㅎ
8년전에 군대 전역하자마자 어학연수로 1년 다녀왔는 데 그때로 되돌아갈 수 있으면 재입대 쌉가능 다시는 그럴수 없다는게 아쉽다
20대때 다녀오곤, 이민가야지 이랬는데..
너무 살기좋은 나라였네요ㅎ 자연에게서 얻는 게 많더라구요.
진짜 아직도 안잊혀지는게 에어캐나다 국내선 타는데 옆자리 남자에게 실수로 내 스벅 커피를 ㅠㅠ 좀 썯음 ㅠㅠㅠ진짜 엄청 미안해하믄데 사실 내일 드라이클리닝 맡기려했다고 미안해하지말란 그말...😭😭 진짜 친절한데 말을 스윗하게 함......물론 캐나다도 무례한 사람있지만 열심히 여행다녀보니 캐나다가 비교가 안되게 친절한건 맞는편......!
이곳교육은 한국식으로보면 볼품없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양보와 감사함을 가르치는건 맘에들어여... 캐나다에서 꼭 알아야할그리고 하루에 몇십번씩 써야할 단어는...땡큐 와 쏘리 그리고 잌스큐즈미입니다
캐나다에서 워홀하다 뉴욕으로 여행간적이 있는데 뉴욕 사람들 너무 차가워서 상처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
확실히 캐네디언이 배려심이 더 큰듯
@@pp2398 여기사람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는게 시애틀에있는 큰몰에서 부딪혔을때 쏘리하고 말하면 캐네디언이고 쳐다보고 지나가거나 욕하면 미국인이라는말이있는데 저거 90%이상 사실인것같아요 ㅎ
@@petersong1414 앗ㅋㅋㅋㅋㅋㅋㅋ 뉴욕에서도 자연스럽게 쏘리, 익스큐즈미 엄청썼었는데 저보고 미국인들이 캐나다 어디쯤에서 온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교육이 별로인데요
@@helios6978 ㄹㅇ 인성교육부터가 틀려죠
캐나다 학교 잠깐 다녔었는데 정말 친절했어요.. 지나가는 차들 보행자 우선양보 엄청하고 인사는 얼마나 먼저 잘하는지 아침부터 덕분에 항상 기분이 좋았었어요ㅋㅋ 아 팀홀튼이 그립네요
캐나다 15년 살다 한국 돌아옴. (직업)
캐나다 역향수병 생기는 이유
1. 캠핑, 작은 공원, 국립공원, 트래킹, 동네 작고 큰 트레일들
2 . 길가는, 대중교통등 눈마주치면 웃으며 인사. 어쩌다 삘 받음 간단한 수다. 헤어지며 인사. 사람이 그리움.. 사람들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은듯.
3. 겨울 몇박씩 놀러가던 스키여행, 여름 호수가 카티지가서 타는 카누, 수영. 숲속 캠핑.. 할거 많아요. 한두시간만 차타고 나가도 공원들이 즐비.
좋았던 ep. 곤경에 처해 있음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들 등등 주위에서 엄청 진짜 셀수 없이 많은 도움을 받음. ㅠㅠ 예시 하나 들자면 차 없던 시절 장본거 낑낑 들고 옮기고 있음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디까지 가냐고 도와주는 일들도 있엇고, 시골에서 살때 지나가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창문 다 열어서 안에 보여주면서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혹시 너가 괜찮다면 데려다준다고 데려다주고.. 시골 살때 버스 아저씨들이 학생 혼자 타고 있으니까 그냥 집앞까지 데려다 준적도 많고..ㅠㅠ
안 좋은 점도 있지만 분명한건 사람들 대하는 법은 배울만 한 듯 지금 한국하고 비교하면 오히려 공동체 의식은 캐나다가 더 나은 듯해요.
동의 합니다.
그립겠 습니다 ^^
버스기사아저씨가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걸어오는 나를 봤다며 기다려줬다고..ㅠ
짧은 시간 아니어서 승객들에게 많이
미안해서
타면서 승객들에게도 인사했지
미안하고 고맙다고~~
ㅎㅎ빨리가야지ㆍ
Castle * 와우.. 민심(?)이.. 후덜덜 하네용
토론토에서 살다왔는데 진짜 살기 좋은거같아요! 사람들도 다 착하고 여유롭고 풍경이 진짜 기가막혀요!
한국와선 못햇지만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친구들이랑 하키도 즐겨했었고.. 같이 학교 앞에서 줄넘기도하고 소꿉놀이도하고 페이스페인팅 숨바꼭질 술레잡기도 하면서 놀고 공기도 좋고 집도 좋고...생각해보니 캐나다 살면서 안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캐나다는 진짜 좋은 나라같아요!
맞아요ㅜㅜ 저도 길진 않지만 4년동안 이민 다녀왔었는데 안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고 전부 소소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밖에 없네요.. 취업하고 일해보면 다르겠지만 학교는 너무 재밌었어요
@@인-u9y 학생신분으로 산거는 그 나라를 제대로 알기 어려운거같아요 돈벌어봐야 현실을 잘 아실듯
캐나다 정말 좋습니다. 유학중이지만 영주권 따고 평생 살려고 해요. 여유있고 경치좋고 사람들 사이에 오지랍도 없죠. 인종차별이 존재하긴하지만 (근절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반화 X) 어딜가나 차별은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살아도 사람들끼리 차별 있잖아요? 정도의 차이일뿐 이정도는 감내할수 있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정착하고 싶으신 지역이 어디신가요?
유학 어떻게 가시게 되셨는지 지금 어떻게 되시고 있는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여자친구가 캐나다인 입니다.4년 째 한국 살 고 있구요. 한국에서 살 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동북아를 제일 좋아해요. 철저히 도시적인ㅋ
하지만 피씨충들이 많음
캐나다에 살아본 한사람으로 캐나다사람들은 참 친절해요~첫날 캐나다와서 차가없어 버스를 탔는데 동전이 모자랐는데 버스기사 웃으면서 그냥타라고 고마운 기사님 ~ 인종차별도
없는 것 같아요 여러 나라 사람들이 참 잘 어울려 사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여유도 있구요
한국이 놀거리많은 즐거운 지옥이라면 캐나다는 슬로우라이프~ 지루한 천국 이죠.
@Xirb Aken 맞아 너를 보면 한국은 지루한 지옥이 맞는 거 같아. 정말 설득력 있구나
@@Qce-q5e 인정 ㅋ 그리고 지루하다하더라도 지옥 한국에서 살바에 지 루한 캐나다에서 살고싶다
한국개독은 북미,유럽의기독이아니다.개독은무당악의축이다ㅡ빤스갈취무당교주다
shut up its not
한국 오고싶어 안달난 다른 나라사람들도 많다 그냥 한국에라도 태거난걸 감사하자
너무 좋아요^^
한국을 떠나고 싶네요.
요즘 전철 퇴근시간에 너무 시끄러워요~
캐나다에 인프피 많다는 소문 듣고 뽈뽈뽈 찾아다니고 있었는데 진짜 인프피 그잡채네요 나라가...
비건이 많은 것도 끌리고 너무 매력적인 나라 같아요
캐나다 와서 좋은건 몸만 멀쩡 하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일할수 있는곳이 있다는 것이 좋다.한국처럼 나이 먹으면 일자리 구할수가 없지만 여기는 나이 안본다.
캐나다 살기 좋아요 무엇보다 스트레스는 확실히 덜한거 같아요 ㅎ
너뮤 여유롭고 행복해요
캐나다 9년차인데 4살때 와서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갈 생각이 없는...그냥 너무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전 헬조선에서 스트레스에 푹푹찌고 있답니다.하하하
네 캐나다에 있음 한국가고싶다그런 생각이 않들죠~~이상하게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한국은 그냥 휴가정로로만 가는
벤쿠버에서 대학생활 하면서 비교적 잘 지내고 있는데 불편한건 많이 없다고 봐요. 그래도 다운타운 집값은 여전히 비싸서 학교 주변에서 사는건 아직...
캐나다 정말 좋은 나라에요. 한번정도는 와보세요!!
17년째 살고 있습니다. 어딜가든 인종차별은 다 있어서 그냥 불만 없이 잘 살고 있어요. 좋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제가 열심히 살면 결국은 자기 주위에는 좋은 사람이 온다 생각하거든요. 나쁜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이 많고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공기좋고 아이들 키우면서 한국처럼 우와 할만한 곳은 없지만 자연속에서 아이들에 뛰어노는 모습이 더 좋아서 만족하구요. 한국에서도 재미없게 살던 사람이라 부모님 보고픈거 빼고는 견딜만 해요.
캐나다 진짜 살기 좋은 나라인것 같아요! 캐나다에서 정착하는게 꿈😍
NORTH YORK, 온타리오 캐나다 2020년11월24일 /제이에스통신/
로열은행 한인직원의 횡령혐의 사건당사자 신정헌(Jeong Abraham Shin)씨는 2000년 1월 몬트리올 은행 BMO에서 재정상담가(Financial Service Advisor)로 2년 간 근무한 뒤 2002년 1월 로열은행으로 옮겨 노스욕
지점(5001 Yonge St.)에서 시니어 재정설계사(Financial Planner)로 18년 간 근무한 베테랑. 50대 초반인 신씨는 관리한 한인고객만 수백 명에 달했다. 신씨와 함께 로열에서 근무한 A씨는 "신씨는 성격이 온화하고 착실한 사람이었다"며 "부동산을 몇 채
보유하고 있어 생활이 어렵지 않은 사람인데 CAD$60,000달러를 횡령했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재정설계사는 고객 자금을 펀드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것이 주업무다.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는 고객 이메일을 통해 전달돼 투자자 본인만 아는데 연로한 한인고객이 편의상 믿고 알려준 것 같다. 그래서 신씨의 무단인출 등이 가능했던 것 같다"고 그는 전했다. 신씨는 그동안 한인사회 기부에도 앞장섰다. 토론토한인회 관계자는 "다른 은행들이 한인회기부를 외면할 때 신씨는 로열재단을 통해 지원금을 받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라며 "로열은 2012년부터 한인회에 10,000달러 이상을 기부했고 작년엔 25,000달러를 주었다. 지금까지 로열이 기부한 액수는 100,000달러가 넘는다. 작년 말 만났을 때 '2020년엔 50,000달러를 기부받자'며 신씨가 응원해줘서 더욱 고마웠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말은 본 캐나다한국일보 데이터베이스 사진을 통해서도 사실임이 증명됐다. 한인회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씨 사진을 확인했다. 한편 A씨에 의하면 재정설계사 연봉은 기본 70,000달러와 투자계약 건당 수수료가 별도로 가산되어 연간 대략 12~130,000달러 수입이 있다.
캐나다에서 거주 중인 유학생입니다. 정말 자연이랑 환경은 최고로 좋고 사람들도 엄청 친절하고 살기 좋은 나라에요. 나중에 캐나다에 살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살기 좋아요
캐나다 이민온지 4년째 ㅋ 캐나다에서 이거 보는중 ㅋㅋㅋ
나는6개월.
한국말 안꺼먹어?
부럽네요... 제가 가장 살고 싶어하는 나라인데
나는8개월
👏👏👏💃
내 친척 동생이 한국에서 맨날 왕따당하고 괴로워하고 자살까지 한다고하고 학교 생활적응 못했는데 캐나다 유학가더니 완전 행복하게 살음 ㅋㅋㅋ 거기다 학교성적이 한국에서 10등이였는데 캐나다 가더니 1등함 ㅋㅋㅋㅋㅋㅋ
10등이나 1등이나 1등급
캐나다에서 20년 한국에서 20년살았습니다. 캐나다 금전적여유만허락한다면 좋습니다. 와서 직장잡아야하고 일해야한다면 힘들수있습니다 일거리자체가 관광도시이다보니까 많지 않아요. 힘든일이라도 괜찮다면 욕심버리고 부자로 살생각이 없다면 캐나다오십시요 좋습니다 모두가 다 그냥 그렇게 사는 곳입니다 부자도 없고 돈없다고 무시당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열심히 일해도 부자로 살기는 힘든나라입니다
벤쿠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그렇듯이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대마초 냄새 엄청 나고 노숙자도 너무 많고 그래서 딱히 안전하다는 느낌은 없어요. 그래도 자연이 너무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정말 평화롭고 여유로워요! 자연 환경 하나는 최고인듯 합니다. 한국에 살때는 친구들이랑 놀때 거의 술마시러 다녔는데 여기서는 음식 사서 해변가나 공원 구경하고 수다떱니다. 그냥 자연 환경 사진을 계속 찍게 되요. 어딜가든 사람들이 쏘리쏘리 하는건 정말 맞아요ㅋㅋㅋ 그래도 무례한 사람은 무례합니다. 한국이랑 별 차이 없어요. 병원 시스템은 무료지만 엄청 느려서 속터집니다.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제 지인의 가족중 한분은 맹장 수술 시기 놓쳐서 돌아가신 분도 있어요. 저도 한번 크게 아팠는데 병원 기다리다가 못버티고 한국 다녀왔습니다. 좋은점은 정말 많지만 안좋은점도 꽤 많아서 이 나라가 최고다 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자연 환경 하나만 본다면 정말 최고예요! 여름에 한번쯤 놀러오셔서 자연 환경 즐기시고 호수도 보러 가보세요. 진짜 힐링합니다.
캐나다 20년넘게 토론토에서 살고있는데, 와서 실패하고 돌아가시는분 대부분은 영어문제임. 근데 이문제는 어느나라를 가도 같다고 생각함. 그나라 말을 못하면 어딜가도 힘들고 소외되고 실패하기 쉬움, 하지만 영어가 되기 시작하면서 천국이 시작됨. 놀거 부족하고 지루할수는 있음 절대적으로 한국에 비해서( 술문화 클럽 유흥이 거의 없다는 뜻 그래서 젊은 20대 초반분들이 지루하다 많이함)
하지만 그만큼 좋은것도 있음.
술때문에 폭력사건, 음주운전사건, 등등등 술로인한 사건사고가 엄청 낮음.
유럽도 가보고 백인 위주 여러나라를 가봤지만, 그곳의 동양인 인종차별 발언을 듣고 엄청놀랐음. 캐나다 20년 살면서 한번도 전 인종차별 당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암튼 이런 좋은 나라임.
글이 길어졌기에 한마디.
I AM sorry!! ;)
@Merry Maids Owner 네 시골엔 있는걸로 들었어요. 토론토로 오세요
@@seungjailee1765 그러신가요? 전 20년좀 넘었는데 학생때부터 인종차별같은거 당해보질 않아서..영어 전혀 못했을때 한국에서 브레이크댄스를 해와서 학교 1진이라해야하나 그쪽에 바로 친구되서 그친구들한테 영어를 배워서 영어도 다른 한국 이민자나 유학생들보다 빨리 늘었어요. 하긴 생각해보면 무시안당할려고 옷이나 향수 스타일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살긴했고..영어가 되면서부터 아니 사실 그전에 영어를 못해도 넝담이나 대화를 좀 제쪽에서 리드하려고 했던것도 있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인종차별같은 언어나 그런건 럭키하게 안당해봤어요.
글쎄요. 말씀대로 글쓴분이 럭키한것도 있으신거처럼 이것도 케바케입니다. 저희 사촌들 30년 넘게 토론토 살고 오히려 한국말잘못하는 캐내디언이지만 인종차별 없다는 소리는 못하던걸요. 무엇보다 인종차별겪는다는 다른분한테 토론토로 오라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전 토론토 오고 3개월만에 인종차별성 발언이나 행동들을 참 많이 당해서 공감이 잘 안되네요... 지나가다 괜히 욕하거나 쫒아다니면서 중국인 죽어버리라고 하고 동양인 여자애들 보면 카와이~ 거리면서 괜히 들이대는 사람들도 있고...
@Merry Maids Owner 님보다 우월한게 피부색 밖에 없는 애들인데, 뭐라 하든 상처 받을 필요 없지요. 그런 사람은 한국을 포함해 어디에나 있기 마련인데, 어떻게 다 피해 다니고 삽니까? 편하게 생각해요. ㅎㅎ
한국에서 전재산 처분하고 캐나다 이민갔었는데 한국생활에 익숙한 저희 가족들은 토론토에서 너무 지루하다보니 거의 우울증이 와서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서 살고 있어요. 반면에 친척들은 거기 남아 몇십년째 캐내디언으로 살고 있습니다. 종종 서로 왕래하면서 지내는데 캐나다와 한국. 장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다른 나라라서 어느쪽이 더 낫다고 말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촌들이 한국오면 부러워하는 점들 분명히 있고 저희가 캐나다 가면 부러운점이 있고 그래요. 한국 생활이 익숙한 사람들한텐 이민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생각보다 한인들 사회가 좁기도 하고.
모든 사람의 경험이 같을 수는 없으니 지루했다고 느끼신 부분은 존중해요. 근데 캐나다에 20년 넘게 살았지만 결국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 인것 같아요. 기회를 기다리고 재미가 나한테 오길 기다리는 분들은 재미없게 느끼지만 많은 한인분들이 자기개발을 통한 커리어 발전이나 지역 사회와의 integration을 통해서 나만의 프로젝트나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재밌게 사시는 한인 이민자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 생활이 익숙한 사람들한테 쉽지 않다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gallasebiyo4427 네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르다는 이야기.. 함께 이민했으나 누군 남았고 누군 다시 돌아왔고 한국생활이 더 맞는사람도있고 캐나다생활이 맞는사람도 있고 다르더라구요. 저흰 한국이 더 맞는케이스였던거구요. 그때같이 지내던 한인분들도 지금까지 잘지내는분도있고 돌아오지못하는데 거기서 잘 못지내는분도있고 다양해요. 이런 미디어보고 무작정 이민만 꿈꿀게 아니라 신중히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iyoungkim2015 맞는말입니다 한 일년정도라도 살아보면서 자신한테 맞는지 알아보고 결정하는편이 좋을것같아요
캐나다 재산 이민 가신건가요? 이민 방법이 궁금해요
@@ccomkim 1년은 좀 짧구요 1년정도까진 좀 지루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다가 저도 그렇구요. 2-3년차 되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장점들이 갑자기 눈에 들어오면서
캐나다 사는사람은 댓글달아야 된다고 해서 왔습니다
아닛 재미사마님ㅋㅋㅋㅋㅋㅋ
jaemysama재미사마 재미사마님 안녕하세요:) 육아하시느라 고생많으시겠습니다!
귀여워요 ㅋㅋㅋㅋ
댓글 달아야된다고 한 적 없어여
@@Australia789 ㅋㅋㅋ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유학했었는데 영어로 대화를 못하는 저에게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고, 차별도 받은적 한번도 없어요!. 단점은 너무 심심하다는점.....(실제로 어떤 여자애가 옆집 얘 감자칩 뺐어먹은 사건으로 경철이 진지한 표정으로 인터뷰하는게 뉴스에 나왔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한국을 놀거리 많은 지옥으로 비교하자면 캐나다는 지루한 천국이라 할수 있어요!
@N3N7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보고 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ㅎ옆집애 감자칲 뺐어 먹엇다고 뉴스에서 경찰이 인터뷰 ㅎㅎㅎㅎㅎㅎ캐나다 진짜 심심한 나라인가 보네요 ^^그래도 캐나다 가보고 싶어요 ㅠㅠ 조카넘이 2년 살다 왔는데 진짜 좋다고 하더라고요~
실례지만 어디지역에서 있으셨나요.?
Young Soo Kim ㅅㅂㅋㅋㅋ⫬ㅋ⫬⫬ㅋ⫬ㅋ⫬ ㅁㅊ
ㅇㄴ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착하고 나무밖에없으니까 뉴스에 나올얘기가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 맑아서 좋아요....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생활 중인 학생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차별이나 그런거 없이 사람들이 진짜 친절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해요 ㅋ 0:33 진짜로 사람들끼리 아주 조금이라도 부딪치면 바로 서로서로 미안하다고 해요 ㅋ
(근데 저의 생각인데 캐나다의 유일한 단점이 놀 곳이 너무 없어요 ㅋ 토론토 시내에 가더라도 놀만한 곳이 별로 없어요... 그런걸 보면 한국은 진짜 발달 됐어요 ㅋ)
yugeon kim 놀곳이 없는게 아니라 님이 잘 모르는 거에요 ㅋ 유학생들끼리만 어울리지 말고 현지인 친구를 사겨보세요. 정말 놀곳이 없는가 ㅋㅋㅋ모르니 안보이는거 뿐입니다. 저는 반대로 한국을 잘 모르는데 한국 할거 없더라구요. 제가 뭘 모르니 ㅋㅋ
@@lovep1474 님도 캐나다에서 유학생활 하세요? 토론토 주변에서요?
yugeon kim ㅋㅋ 전 현지인 교포 입니다. 저랑 친했던 유학생들은 캐나다 최고라고 하던데요 ㅋㅋ 너무재밌다고 다시오고 싶어해요
캐나다에서도 차별 있는데 눈치 너무 없는듯 ㅋㅋㅋ
놀게 없는거라기 보다 노는 문화가 다른 거겠죠. 나도 미국 사는데 한국 사람들은 노래방가고 술마시는게 노는거고 이곳에서는 주로 레저를 즐기죠
장단점이 있어요. 캐나다 여생을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려면 오시고 한국처럼 바쁘게 술마시고 돈버는 재미로 살려면 오지마세요.
캐나다 옥빌(토론토 주변) 가장 캐나다에서 살기좋은도시 선정, 집가격 탑 10위~약 기본이 10억, 학군 탑, 암튼, 이런거 다 필요없고, 스트레스 엄청나요. 중국인 부자, 아시안계 천제들, 공부양 엄청나요. 캐나다라고 해서 나 먹고놀고가 이니에여ㅠㅠ
저도 옥빌살아요! 근데 학교는 미시사가 쪽 다닌답니다 ㅠ
저도 옥빌에서 살아요 ㅎㅎ
캐나다 벤쿠버에서 43년 살고 있어요
인종차별? 당한다 느낀적 한번도 없구요
이민으로 이루어진 나라 각 민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나라며 무례하지 않고
남의 일에 공연히 관심 갖지 않으면 가십
그런거 없는 점잖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서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실례합니다
정부를 120%믿습니다
자식은 못 믿어도 남편은 못 믿어도 오서방은
캐나다의 수도가 오타와 거든요 오서방은
믿는다 그럽니다 나도 국가를 믿고 신뢰합니다
세금은 B.C. 주에서는 12% 내지만 불만이
없습니다
같이 잘 살아야 행복해야 좋은 나라 아닐까요
의료 문제 있어요 그러나 모든 국민이 그런데로
살아가고 있어요 과잉진료 환자를 잘 만났다
돈을 벌려는… 그런거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술 마시고 소리지르고 싸우는 사람
없습니다 밤에도 시끄럽게 정신없이 ~~ 그렇지
않고 조용하고 고요합니다
이런 고요함과. 안락함이 좋습니다
노숙자 있어요 가난은 임금님도 어쩌지 못한다는…
몸이 아피서 일을 못하거나 어려운 사정이면 가서
말을 하면 생활비를 줍니다
사회복지제도 그만하면 최고구여 적어도 쪽방에서
굶어 죽을 일 없고 도와주지 않는 자식들 … 그것도 자식으로
쳐서 어려운 노인들이 생활고에. 고통을 당하는 일은 없고요
자신의 연금에서 삼분의 일만 내면 살만한 아파트 뜨거운 물
콸콸 나오고 겨울에 히팅 맘대로 전기세 난방료 하나도 안 내고
저도 가 본적이 있는데. 그만하면 다 살 수 있어요
이상 나름대로 여기 살면서 아는 것 느낀 점을 사실대로
적어 보았어요
캐나다에 이민온 중국사람들은 캐나다가 중국보다 더 사회주의적이라고 한답니다.
자식 못 믿고 남편 못 믿는다 뭔 개소리지?ㅋ
그래..맞아..밴쿠버 참 살기좋아요. 여기 비가많이 와서 우울하다는 말들이 많던데,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주기적으로 우울했는데, 여기서 한번도 우울감을 느낀적이 없어요. 그래서 느꼈죠. 내 우울은 잘난 옆사람들과 비교하느라 생긴거구나.. 나만 외롭구나.. 이런생각에 우울했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한국처럼 외모에 그리신경쓰지도 않고, 한국 사람들처럼 너무 똑똑하지도 않고, 남들이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전혀신경쓰지도 않고, 어딜가도 커플, 단체로 몰려다니지도 않고..여기서는 도태되는 느낌도 없고.. 공기맑고.. 곳곳에 산책길 널려있고.. 여유롭고 서로 인사도 잘하고, 친절하고..참.. 좋은곳이예요. 애들도 순진하고..청소년들 공원, 운동장에서 축구 하키 하면서 스포츠로 땀내고..
젊은이들보다는 아이들 키우는 가정, 노인들한테는 참 좋은곳이예요. 날씨맑은 날은.. 아..내가 천국에 있구나.. 싶어요. 공기좋은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가 대단하구요.. 한국을 너무 사랑하고 음식 너무 생각나지만.. 초봄 미세먼지.. 요즘은 겨울부터 시작되는거 같던데..공기 하나로도.. 캐나다 참 사랑스러운곳이죠.
몇안되는 살아보고싶은 나라!
울딸이 밴쿠버에있어서 일년에 한번정도 갓다오는데 이번에도갔다가 한달좀 넘게있다왔어여.여유롭고 평온하게 있다오니 한국생활이 더힘드네여 ㅠㅠ 스트레스도많고,,,특히 운전할때가 젤루 스트레스받음. ㅡㅡ::: 밴쿠버에 한달넘게 있어도 차들 빵빵대는거 한두번 들었나?? 다들 여유롭고 배려하면서 운전함. 한국에선 하루에도 수십번듣는데
캐나다 토론토 유학생입니다. 각박한 한국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 몇십년을 살다가 그동안의 삶을 청산하고 이곳에 왔습니다. 한국 생각은 전혀 안나네요... 물가 비싼것과 친구들 가족들 못 보는것 제외하곤 한국 갈 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ㅜㅜ
이런걸 볼수록 우리나라는 대단하다는 생각밖에안듬 이 작은 나라에 사람많고 자원이라고는 인재밖에없고 주변에는 일본 북한 중국이고 안밖으로 맨날싸우는데 여기까지 성장한건보면 진짜 대단한나라구나싶음
버스타면 버튼이아닌 줄을당겨 멈춤벨을 작동시킨다~
캐나다데이 하루전에 방문했습니다! 해피캐나다데이되세요~~
토론토 인구는 300만명이지만 생활광역권까지 합하면 700만명 가량 정도 되죠
안녕하세요!캐나다 토론토에서 5년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캐나다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인성이 좋고 착해요 무엇보다 공기 너무 좋았었습니다 말이안나올 정도였어요 코로나 끝나면 부모님한테 가자고 할정도입니다 저는 근데 집이 무엇보다 좋았던거 같았습니다 ㅋㅋ 캐나다는 겨울이 되면 엄청 춥다는점! 캐나다..정말 좋습니다!저도 빨리 코로나끝나면 후다닥!캐나다로 들어가고 싶습니다ㅠ
아!그리고 캐나다에서 살고싶은데 영어 못하는사람들은 토론토에 가시면 좋아요!한국 마트는 갤러리아에요!저희 아빠가 캐나다있을때 거기서 일하셨거든요 호홐ㅋ토론토 지역엔 한국인들이 많아서 영어 쓸필요가 많이 없었던거 같네요! 토론토에서 사셨던분! 답변 해주세요!
the hockey is winter national sports and Lacrosse is summer national sports in Canada.
국적이 캐나다인 사람입니다. 한국에 살고 있지만
제 고향에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
7년째 거주합니다 너무 좋아요
토론토 3년 밴쿠버에서 4년 너무 좋네요
어디가 살기 더 좋으셨어요? 기후나 분위기 같은거요!!
@@soji0004 개인차가 너무 심해서요 날씨는 밴쿠버가 좋은데 전 서울같이 바쁘게사는 토롴토가 더 좋아여 메이저리그 nba도 있고 도시분위기가 더 좋아요 ㅎㅎ
@@minnymm271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om Jackson 응 안돌아가 어차피 ㅋㅋㅋㅋㅋ
@@minnymm2719 여자임 남자임?
팀홀튼~~~
CHULU ISCHULU 워홀로가서 2년살다왔는데 제일 그리운게 팀홀튼이네요ㅜㅜ 더위사냥같은맛 나는것도 팔고 팀빗 도 자주 사먹었는데 ㅋ
아이스캡❤️❤️❤️❤️❤️❤️❤️
티미!
13년 전쯤에 엄마랑 캐나다 살다왔는데 학교 데려다 주시면서 맨날 팀홀튼스 드리이브쓰루 들려서 한국 믹스커피맛 난다고 프렌치 바닐라 드시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whynoja9298 캐나다 가면 제일 먼저 먹고 싶은게 아이스캡이에요ㅠㅜ
캐나다 다시 가게되면 공항에 내리자마자 팀홀튼으로 뛰어갈듯!!
캐나다 여행 몇번갔다왔는데 사람들이 친절했구여 도시도 깨끗했고 ,좋았던 가억이있어요 ,가을되면 또 가고싶네요
토론토, 캐나다 2020년12월15일/제이에스통신/블로우 영스트리트 어학연수원 폐점 레카이센터 (The Rekai Centres)소속 Sherbourne Place (126명수용, 코빗-19관련 19명사망) 간호사 애니타 퀴댄언씨(88년첫출근)가 코로나백신1차접종을 어제 월요일 한가운데, 블로우 영스트리트 어학원 ILac (International Language Academy of Canada, 771 Yonge St) 폐점. 이 학원은 러시아출신 Boris Vladimirovich Volkoff씨가 발레학원을 운영한곳으로 지난2009년 캐나다유형문화재장소 (Heritage Canada)로 지정.
캐나다에서 박사 과정 공부하고 있어요 학위 받고 한국갈 생각했지만 지금은 졸업하고 영주권 받고 정착하고 싶네요
7:10 직접확인하다가 죽어요...
와~ 50가지가 다 맞네요. 그리고 캐나다가 최고인것중 하나는 ‘인권’이죠. 세계 인권국 1위 (스웨덴과 더불어)죠. 차별금지법을 통한 차별에 대한 법 집행이 전세계에서 가장 잘 이뤄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요.
밴쿠버에 사는 유투버 입니다 이번에 텐트 없이 캠핑 하는데 오금 지르는 줄 알았습니다 ..
캐나다 좋죠 6년 살았었는데 진짜 사람들도 좋고 자연도 너무좋은데 너무 심심해여ㅋㅋㅋㅋ
캐나다 사람 친절하다는건 미국 사람에 비해서 그렇다는 거임. Vermont에서 국경 넘어 캐나다 가는 순간 만나는 사람들의 친절함이란 감동이지요. 특히 미국의 북동부 (메사츄세츠 등)은 불친절하기로 1등이라 더 비교가 됩니다.
빠진거 하나 있습니다. 토론토에선 매주 총기사건 일어나고 일주일에 한두명 꼴로 죽어나갑니다.
Nick Anderson 정말요?? 혹시벤쿠버도 그런가요??
근거자료 좀 가져와주실 수 있나요?
팡팡팡 최근에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아마도 한국에서 살인 사건 일어나는 수준.. 갑자기 총기 사고가 많아져서 다들 놀램..
캐나다 총기사망자는 90%이상이 갱과 마약거래 관계자임
이건 진짜 인정합니다. CP24보면 맨날 총기사고, 실종, 납치사건들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ㅠㅠ♡
밴쿠버 캐나다애서 사는데 토끼가 앞마당에 뛰어다니고 새가 짹짹 걸려요!! 공기가 정말 좋아요
살면서 유일하게 정말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나라 단풍국
캐나다에 인프피가 많다는데... 한번 가보고싶기도 하고 ㅋㅋㅋ
산타클로스는 코카콜라에서 만든 케릭터라 색깔이 그래요,,
나이아가라에서부터 케벡으로 와이프하고 무전여행했는데
첫 느낌은 모든것이 낡고 못사는 나라라는 느낌이었고 두번째는 사람들이 친절하다는 생각이였습니다
2:02초에 편집오류 있는거같아요..
토론토에서 12년째 거주중입니다. 토론토에는 한국에있는것만같은 한인타운이 매우 크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세계에서 몇안되는 대마가 허용 된 국가이기도 하지요.일부허용 이지만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공기가 좋은나라입니다. 많은돈 필요없이 노후준비가 가능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전 어렸을때 이민왔는데 진짜 여기서 오래살다보면 사과가 입에 붙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건 진짜임
늘 잘보고 있어요~^^
캐나다는 INFP들이 살기 최고의 나라일거 같네요.
저 INFP인데 이민 예정 중입니다.
확실히 끌리는게 있어요
곧 캐나다로 유학가는데 이걸 보니까 살짝 불안감이 가셧네요😁
캐나다인도 한국하고 같이 친절한 사람 무뚝뚝한 사람 버릇 없는 사람 등등 한국 하고 비슷 해요.
단지 남을 배려하는 것이 몸에 베어서 친덜 하다고 느끼는 것 뿐입니다. 저희가 초면인 외국인들에게 함부러 하지 않는것 처럼요.
와 소름돋네요....
사과에 대한 정보...
캐나다에서 15년째 살고있는데
진짜 잘못한거 없어도 지하철에서 툭 부딪거나
누가 길막고잇으면 Sorry (Excuse me도 가끔 쓰는데 Sorry를 더 많이쓰는편) 하면서 지나갈때가 매일 있어요
원래 다른 나라도 하는 건 줄 알았어요ㅋㅋ
밴쿠버 사는데.. 겨울 우기는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ㅠㅠ 한달 30일 중 26은 비가 와요..ㅠㅠ
그걸 몇 개월을 지속하는데..ㅠㅠ 그래도 자연은 아름답고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합니다 물론 때론 지루할 수 있습니다
10년 전인가 50일 넘게 안그치고 비가 계속 온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해 5월은 하루도 안 그치고 비가 왔었네요
더운 여름보다 백 배 나을듯요
저는 캐나다 가면 빨강머리 앤이 살던 곳에 꼭 가볼거에요~
@Youngim Yoon 네~^^
(PEI)Prince Edward Island입니다
사소한건 Sorry 라고 말하면서 지가 진짜 잘못한 중대한 실수는 sorry 라는말 절대 안하는 나라. SORRY라고하면 지가 잘못한거 인정하는게 되고 책임져야하니까 ㅋㅋ 특히 업무적 관계에서 절대 쏘리 안함.
거기다 좀도둑, 차털이범도 많고 어휴..
백인들은 그리고 오지라퍼들이 많음.
해외 나와보면 한국인들이 인성 젤 좋음.
토론토 거주 20년차가 보는 특징:
1. 성격: 친절하나 친근하지는 않고 내향적임(다 친절하다는 건 절대 아님)
2. 인종차별: 보이지 않은 차별 있으며 아직도 종종 겪음
3. 의료제도: 무료이나 치료받으려면 최악의 경우 몇 개월 걸릴수록 잇고 기간이 오래 걸림
4. 물가: 한국보다 기본 비용이 마니 들며 돈 모으기 어려움
5. 교육: 교육시스템 좋은 건아니나 시험위주 아니라 애들 스트레스가 없음
6. 일자리 수입: 천차만별이나 세금높음(3만불이하 세금 없음)
7. 최근 이민자 출신을 랭킹: 1위 인도 2위 필리핀 3위 중국(세나라가 75% 차지) 나머진 순위 무의미함
8. 한국인 이민자 거주자 : 이민자 극소수며 최근 기러기엄마들 증가추세 대부분은 어학연수나 워킹홀등 딴기체류자임
9: 주관적 총평: 스트레스 덜하고 평화로움 물가가 비싸서 한국적 삶의 질과 비교해서 떨어짐 특히 의료보험 시스템은 악명 높음 한국적 속도보단 천천히 해야하며 아시안 굉장히 많음(2030년 아시안 연구비율 45%) 돈모으기는 어렵고 경제적으로 곤궁하신 분들은 여기와도 여전히 궁핍한 생활(돈벌려고 오신다면 그냥 우리나라에 서 돈 버는것이 훨씬 좋으며 한국같은 편의시설 없으며 심심할수도 잇음 절대 한국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가지면 안되며 실망할수도 잇음 캐나다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혼합경제 시스템임(미국하고 절대 다름) 흔히 언론에서 보는 살기좋은 도시 랭킹등에 현혹되거나 해선 안되고 한국과 비교해서 장단점의 문제임
캐나다 12년살았어요 스타벅스 4년 알바에 대학교 4년제 졸업 지금은 은행에서 5년째 근무중입니다. 땅값 집값 한국못지 않습니다. 다운타운에 원룸에 혼자 살려면 한국돈으로 한달에 최소 120에서 150만원은 줘야합니다. 그리고 의료, 정말 형편없고 불편합니다. 한국은 예를들어 아픈부위에 따라 이비인후과 내과 정형외과 등등 맞는 병원에가서 바로 의사 만나 진료상담받고 치료받을수있는 반면 여기는 clinic 이라는 곳에가서 진료상담을 받고 전문의에게 transfer 시켜줍니다. 이 transfer 시간이 오늘이 될수도 다음주가 될수도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정말 아프고 바로 의사를 봐야하겠다면 ER 응급실로 뛰어가는게 여기선 가장 현명합니다. 물론 응급실 대기시간은 최소 3시간은 기다려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서 만난 의사의 실력은....하...그리고 캐나다 사람들 친절한건은 Case by Case 입니다. 사과도 바로 나오고 그러는건 사실입니다. 인종차별도 미국에 비해서는 없다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스벅에서 4년 일하는동안 정말 매일같이 홈리스들이와서 음식 훔치고 (심지어 훔치고 당당하게 자리에서 먹습니다.) 협박하고 욕하는건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길거리 혼자걸어가는데 말걸면서 당당히게 돈달라고 그러고 거절하면 미친듯이 욕을 퍼붓는게 대부분의 캐나다 홈리스들입니다. 영어(특히 중요) 못하는 동양인들에게 정말 우습게알고 불친절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 제가 은행에서 일하면서 느낀건 캐나다 사람들은 계산기 없이는 간단한 덧셈 뺄셈도 정말 못합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배웟던 수학을 여기는 대학교 전공필수과목으로 가르칩니다. 길거리에는 쓰레기들이 널려있고 지하철도 상당히 더러우며 이젠 마약까지 합법화되어 길거리에서 마리화나 냄세는 흔히 맡을수 있습니다. 마약에 취해 길거리에서 발가벗고 춤추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수있습니다. 편리성, 의료, 교육, 치안에는 캐나다는 절대 우리 대한민국 발끝조차 못따라옵니다..... 정치만 빼면....ㅅㅂ
격하게 공감하는 1인. 성격 날카로운 파탄자 백인이나 이민자들 엄청많지요. ㅎ
그러치! 이것이 캐나다의 팩트입니다. 위에 캐나다 사신다는 분들 다 뻥쟁이 들입니다. 집값은 살인적으로 비싸 살 엄두도 못내고 의료보험은 정말 질적으로 형편없어 꼭 구소련 병원같은 80년대 같은 낡은 병원들이 대부분이고 (나라가 퍼주기만 하니 병원들 지원할 돈이 없어요. 그래서 병원들은 운영할 돈 모으려구 자체 로또나 기부광고도 계속하구) 전 Cat 스캔 하나 찍는데 3개월 걸렸습니다. 이것도 빠른 편. MRI는 6-8개월 걸리구요. 응급실 대기시간은 3시간은 빠른거고 6시간에서 8시간 기다리다 인도의사들이 와서 타이레놀 하나 주고 집에 가라고 하질않나 능력있는 의사들은 다 미국갑니다. 의사들 오진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Brain drain이 계속 일어나죠. 홈리스들은 엄청나게 늘어났고 (이상하게 복지좋아하는 사회주의 국가나 주들은 홈리스가 넘쳐요. 직장을 구할수 있도록 돕는게 아니라 공짜로 돈 대주기만 하니 홈리스들이 일을 하남...) 캐나다 수도물 전 그냥 절대로 안 마십니다. 30년 전에는 그래도 좀 괜찬았지만 지금은 인구 폭발로 물의 질이 예전만 못해요. 그래서 정부에서 물을 아껴쓰라고 법까지 통과시키고...치안두 예전만 못하고 편리성, 의료, 치안은 우리나라가 전세계 최고중 최고입니다. 캐나다는 가난한 노인들이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다 미국가서 직장 구하고 돈 벌어요. 저도 캐나다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살다 한국에서도 10년 넘게 살다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런데서 왜 살알아요??
@@mjkim4839 돈 많이 줘서요
@@yusungjong 두둥탁ㅋㅋㅋㅋㅋㅋ앜ㅋㅋ진지하게 읽다가 웃어버렸네요ㅋㅋㅋ
새로 알게된 사실이 정말 많네요 아니 다 새로알게된것같아요👍🏻 정말 어딜가나 호수가 있더니.. 스케일보소... 북극곰을 만날수는 없는 지역에 살고있어 다행인지.. 많은 정보 얻고갑니다~👍🏻👍🏻👍🏻👍🏻👍🏻
캐나다에 유학 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토론토, 캐나다 2020년12월15일/제이에스통신/블로우 영스트리트 어학연수원 폐점 레카이센터 (The Rekai Centres)소속 Sherbourne Place (126명수용, 코빗-19관련 19명사망) 간호사 애니타 퀴댄언씨(88년첫출근)가 코로나백신1차접종을 어제 월요일 한가운데, 블로우 영스트리트 어학원 ILac (International Language Academy of Canada, 771 Yonge St) 폐점. 이 학원은 러시아출신 Boris Vladimirovich Volkoff씨가 발레학원을 운영한곳으로 지난2009년 캐나다유형문화재장소 (Heritage Canada)로 지정.
몬트리올 거주자 입니다ㅋㅋ 프랑스에 온거 같아요ㅎ 제가 다니는 학교 학생들은 보통 유럽계 (이탈리안, 프랑스) 사람들이더군요
토론토사는데 얼마전에 운동하러 밤에 Gym가다가 스컹크만났는데 서로 눈마주치고 잠깐동안 둘다 정지했었어요ㅋㅋㅋㅋㅋ스컹크 독가스 무섭다던데ㅜㅜㅋㅋㅋ
Sharon STUDY 저는 뒤마당에 쓰레기 버리러가다가 스컹크랑 기싸움함... 왜 안비키는거야ㅠㅠ
ㄹㅇ 맡아봤는데 하루종일 두통왔었어요 맡을땐 스컹크 방구 냄신지 몰랐는데 ㅠ
냄새는 대마초같지만. .
켄터키에요 차 타고 다니며 항상 나죠
아는 지인은 스컹크땜에 애완견이 죽었다건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래이션이 끝내주네요 ㅎㅎ
할렐루야 !
캐나다 토론토에서 34년째 살고있어요.
나이야가라 폭포가 2시간 거리이고,많이 춥지않고
여름에도 많이 덥지않고, 4계절 공기도 맑고 물은 어디서나
수도물 마실 수가 있어요.
남에게 발을 밟혀도 미안 하다고 합니다.
습관이 되어서 저도 모르게 나오더군요.
가정이 최우선이고 가족 중심으로 항상 가족이 함께합니다.
조용하고 평화롭고, 도덕심과 겸손을 갖춘 민족성과
경제가 안정되고,복지가 잘된 국가입니다.
검소하고 배려하고 사치 하지않고 유행이 없고
경쟁 하지않고 ,기다려주는 배려가 몸에 배여있고
의료보험 무료이고, 직장보험에서는 치과 ,약,물리치료,한방,
안경,취미,운동,신발 ,맛사지...여러가지 헤택을 받고
어려서부터 열심히 일해서 용돈은 자신이 벌어서 쓰고
부모를 의지 하지않고, 결혼해도 부모는 침대 하나만 사주면
신혼부부는 고마워합니다.
나머지 모든 살림살이는 둘이서 벌어서 장만하고
부모들은 자식에게 노후를 바라지않고, 스스로 준비하고
은퇴는 65세이고,은퇴 후에도 계속 일할 수가 있고
은퇴하면 연금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어요.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그렇게 설명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번에 캐나다를 여행지로 정해야 겠군요 =_=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캐나다인으로 태어나서 캐나다인으로 살면 진짜 천국일것같네요 ㄷㄷ
@@anoyu1632 님 ! 감사합니다.
저의 친구들도 캐나다는 지상천국이라고 부러워 하더군요.
그러나 사람 사는곳은 어디서나 같지요.
마음의 천국이 최고랍니다.
마음이 행복하면,어디서나 천국이지요...
@@NewtypeAmuro 님 ! 안녕하세요.
이세상은 나그네로 살지만, 진짜 천국은 하늘나라에 있지요.
고통과 눈물이없고, 항상 기쁘고 행복한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저는 그 영원한 나라를 보았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사는것이 참 행복이며
영원한 소망이며,매일 기쁨과 행복을가슴에 안고 살고있어요.
살아계신 예수님 만나셔서, 항상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타국에서 중보기도드립니다. 아멘.
@@NewtypeAmuro 이민자의 나라 생각보다 이민쉽고 인종차별도 한국보다 적은 나라임
그렇지만 책임을 재야할 상황이 되면 절대로 미안하다고 함부로 말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연환경을 인간의 이익보다 먼저 생각하는 멋진 나라이기는 맞습니다.
무레한 캐나다인은 없다고요? ㅋ 정말 캐나다에서 경험하고 말하는거죠? 퀘백인들 얼마나 무례한데요,,
사람마다 케바케인듯
퀘백은 캐나다아닌것같음ㅋㅋㅋㅋ
@@ccomkim 케바케는 어디서든 할수 있는말이구요. 여태 다른주와 퀘백을 경험한 결과 퀘백에서 5번 무례를 겪으면 다른주에선 1번정도 꼴로 봅니다.
저 몬트리올에 살고 있어요 퀘벡은 캐나다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퀘벡은 빼요!! 걔네들은 캐나다 내에있는 별개의 나라나 다름없음. 개싸가지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 살면서도 몰랐던 것을 알게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캐나다 이민와서 살고있는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다른 서양권에 비해 심하진 않지만 인종차별은 있습니다 차 타고 신호등 기다리거나 길 건널때 캐네디언들이 눈을 찢는 모션을 취하거나 심한분들은 와서 뭐라 말을 걸어놓고는 이민자들이 이 나라를 다 망친다면서 니 나라로 꺼지라고 하는 경우도 분명 있고요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적다고는 못하나 과반수 이하고 여기 사람들이 대부분 서스럼없이 다가와서 친해지기도 나름 쉽습니다 와서 오래 있었고 영어도 잘 되는데 친구가 안생긴다면 아마 친구들이 안껴준게 아니라 스스로가 못껴들어갔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큽니다
목소리 너무 듣기좋아용^^♡
지루하지 않게
잘들었습니다
요즘 총기 사고나 칼부림 사고 너무 많아요...
그게 다 무분별한 이민 때문 ㅠ 백인들은 백인들끼리 살게 놔둡시다... 괜히 가서 찝적거리지 말고
@@MagicSteel1 it's despite u dumb fuck
@@jeanparke9373 뭔 개솔.. 자기도 이민자면서.. 이런 열등주의자를 봤나
캐나다와 다른다라의 비교를 사진으로 설명해주니 한방에 이해가 가네요.
나도 캐나다에서 사는데 진짜 하루에 쏘리을 평균10정도 들음
캐나다 심심하다는 거 이해 x.. 여름이면 캠핑가고 한두시간만 차타고 가도 액티비티 짱마니 즐길 수 있어서 여름 하루하루 가는게 아쉬울 정돈대ㅠㅠ 겨울은 춥긴하지만.. 뭐 술 좋아하고 클럽 노는거? 좋아하면 심심할 수 잇으나 여기서도 뭐 충분히 신나게 놀 수 있을정도로 다 갖춰져 있고 ㅋㅋ 맛있는거도 많고.. 너무 좋은데 ㅎㅎ 여행으로라도 꼭 와보라구 추천하구싶을 정도!!!!!!! :)
이거 멘트 녹음하신분 전문성우 이신가요? 목소리 넘 좋으시네요
케나다 가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꼭 가봐야겠네요...^^
캐나다에 사는 초딩인데...
진짜 캐나다로 오길 잘한 것 같아요. 완전 안전하고 다들 친절해요.
50여년전에 미국 집어 치우고 카나다에서 사는 은퇴한 80객인데 카나다 사람들 참 순하고 배려감이 큽니다. 한예만 들지요 미국은 교통사고가 나서 크게 다친 사람에게 의사라도 함부로 응급
처치를 안 하려고 합니다. 혹시 잘못 되면 부상자로 부터 고소를 왕창 당하니까. 하지만 카나다는 그런 경우에 법으로 고소를 못하게 돼있습니다. 누가 더 나빠지리고 응급 치료하는 의사가 있겠습니까? 우린 크루즈를 자주 다니는데 배를타는데 수속절차로 시간이 많이 걸리곤 합니다. 긴줄에 서서 차레를 기다리며 카나다 사람들은 조용히 기다리는데 미국인들은 불평불만이 보통이 아니지요. 난 카나다가 훨씬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산수, 공기 좋고 야생동물과도 늘 어울려 사는 나라. 북미에서 두째로 큰 자연공원 옆에서 사는데 노루, 곰, 크고 작은 짐승들, 새들,
꿩들이 집마당에도 자주 들어 오는데 고슴도치나 스컹크는 좀 뭣하고....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마약합법화와 홈리스의 증가로 치안이 불안한건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경찰의 공권력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아주 큽니다. 다시말해 경찰이나 군인을 우습게 아는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다르게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을 잘 따르고 대우를 해줍니다. (그렇다고 미국만큼 그렇게 intense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소리지르고 욕을 하던 홈리스도 경찰만 오면 조용해지고 잘 따릅니다. (궁시렁거리기는 하지만...) 또한 제가 여기 있으면서 밖에서 성인들이 주먹다짐하고 싸우는거는 정말 진짜 딱한번? 정도 밖에 없습니다. 욕을하고 협박하고 그런건 많이 보아왔지만 칼부림이나 주먹질을 하는건 여기선 아주 드문일입니다. (한국에선 모르는 사람이 눈마주치곤 왜 쳐다보냐며 다큰성인남자둘이 주먹질 많이하지요 집단패싸움을 한다던가.. 그런걸 여기나라사람들은 immature, 철부지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무환경, 일단 이력서에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한국에선 이력서에 필수적으로 나이, 사진, 대학학점을 넣지요. 캐나다에선 (대부분의 회사) 사진과 나이는 편견을 가질까 염려하여 레져메에 넣으라 요구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여기선 나이가 자신보다 많다고 존경을 해야한다는 그런 개념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제나이가 32이고 제 베프중 하나가 23입니다) 그리고 대학이라는 곳은 이 나라에선 필수가아니라 선택입니다. 자기가 공부하고싶어서 선택적으로 가는건데 그 학교점수를 이력서에 기재하는것은 이상하게 여겨집니다. (물론 점수가 과탑으로 최고면 밑에 참고란에 graduate with outstanding GPA 이런식으로 기재할수있지만 절대 넣으라 강요는 없습니다) 근무, 일단 오버타임으로 일하면 당연히 수당받습니다. (스타벅스로 예로 들면 평소 시간당 14불이고 오버타임이 되면 23불로 받습니다.) 근무 밖에서는 물론 어울립니다. 하지만 절대 강요하지않습니다. 여기서의 상사의 일은 밑에 사람을 그 회사안에서 develop 하게 도와주고 이끄는것이 그들의 일입니다. 물론 잘못을 하거나 일을 못했다면 instruct 를 하지만 혼내는 뉘앙스가 아니라 바른방향으로 나아가게 충고적으로 언급해줍니다. 만약 한국처럼 밑에사람에게 손찌검을 하거나 (이건 상상도 못함) 욕을하거나 언성을 높인다면 여기선 다른 지점으로 퇴출되거나 바로 나가리됩니다. 혹시라도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 오시면 한국식당같은곳에서 일하지 마세요. 정말 꼰대많고 자르고 싶을떄 지 마음대로 자릅니다.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커피숍같은 외국기업, HR이 존재하는 외국기업으로 가세요. 정말 다릅니다. 영어못하는데, 뽑아줄까요? 걱정하시는 분들, 여기회사들은 경험을 (학력보다 경험) 최우선적으로 봅니다. 참고로 한국 스벅에서 1년간 일했던 유학생애가 여기온지 2주만에 바로 여기 스벅에 뽑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날씨, 겨울은 일단 밴쿠버지역은 괜찮은데... 토론토쪽으로 가면 많이 춥습니다. 특히 눈이 정말 많이 내립니다. 반면 밴쿠버는 비가 많이 오지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여름은 진짜 아~~주 좋습니다. 물론 당연히 덥긴 하지만 미세먼지 없고 바람 서늘 서늘에 특히 습하지가 않아 정말 좋아요. 캐나다라는곳은 다국가 문화입니다.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와서 어울리는 나라가 이곳이에요. 따라서 많은것들을 공유하고 배울수가 있습니다.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불어 를 영어와 같이 공부하기 최적의 환경입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어렸을때 중고등학교부터 영어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며 치열하게 살아왔기때문에 여기에 와서 영어를 못하는거에 창피해하고 수줍어합니다.(이거 수줍음 때문에 몇몇 캐나다 인간들은 유학생을 우습게 보고 깔보려고하지요) 이 나라사람들은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걸 당연히 알고있어요. 우리는 이미 그 복잡하고 어렵다던 한국어라는걸 마스터 했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러 왔기에 당당하게 어깨피고 자신있게 말하세요. (그래도 뭐라고 씨부리면 영어집어치우고 한국말로 ㅆㅂㄹㅁ 눈부라리고 같이 욕해주면 됩니다. 절대 쫄지마세요. 지들이 뭐라고 ...ㅅㅂ )
캐나다에서 야구하는 사람인데 여기사람들은 라크로스는 하는걸 더 좋아하고 하키는 보는걸 더 좋아합니다
무례한 홈리스는 많은 캐나다,,,
루쯔 한국은 반대로 상위계층이 무례하죠.. 홈레스 들이야 잃을것도 없는 마약중독자들이 대부분이니 ㅎ
그럼 노숙자 사각지대에서 두들겨 패서 병신으로 만들어놓으면 되지 않아용??
저번에 밴쿠버에서 음식 시킨거 훔쳐감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큰 설치류는 어떤 미키마우스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