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캐나다밴쿠버에서 잠시 살았습니다 그때 저는 한인 교회를 다녀 캐나다의 현실을 잘 알수 있었는데 잠깐 유학오거나 어학연수오신분들은 캐나다의 세금 문제 의료문제 job문제 등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기좋다고만 알고 한국돌아가서 다시 캐나다로 이민오고 싶어하시더군요 그때 느꼈던 문제들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군요 저는 지금 미국에 있어요 미국도 캐나다와 비슷한 문제들이 있지만 캐나다에비해 job은 확실하게 많은거같아요
댓글하나 남기고 갑니다. 아름답다는건 한국만큼 아름다운곳이 없을정도니까 캐나다의 큰 장점이 아니라 개성인것 같고, 단지 공기가 깨끗한거 하나입니다. 즉 내가 캐나다 20년 살아보니 딱하나 좋은점 남더군요. 공기깨끗한거. 그외는 세상 자기가 사는곳이 가장 편한곳임. 이거 알기까지 거의 20년 걸렸고 늙어서야 알게됨. 정말로 해외생활 개뿔임. 다들 유럽여행하고나서 어쩌주 저쩌구, 미국유학 다녀와서 지가 뭔 허연인종된것처럼 나불댄다. 일종의 쇼맨십 또는 자기자랑이 섞인것인데 이제는 아무도 별거 아님을 점점 더 많이 알게 되었다. 한국인의 오지랖도 힘들지만 캐나다, 미국이 진정 인간 살곳인지 부터 근본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사람은 밥잘먹고 좋은 집에서 사는게 행복은 아니다. 늙어야 다들 깨닫겠지... 뭐.
유럽에서 십년째 거주중인 사람으로써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외국살이는 그나라를 미치도록 좋아하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 의미 없습니다 자꾸 내나라와 비교하게 되고, 사고 자체가 다르다보니 일과 생활에서 부딪히는 면이 많습니다 저도 일이 끝나면 즉시 내나라로 돌아가서 마음 편히 살고 싶습니다 아~~~ 그날이 언제 오나요...
세상이 우릴 편하게 나두질 않아요. 주식, 부동산, 금리, 오일, 환율..기타투자처 등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하게 만드니. 온갓 풍파를 다 멈으로 견디며 살아야 그나마... 절대 캐나다 주식 하면 안되구요. 우량주중심의 ETF가 수익은 크지 않지만 안정적이지요. 무엇보다 잃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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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살아있는 정직한 공감가는 방송이네요. 아주 좋네요 . 구독
감사합니다!
15년전 캐나다밴쿠버에서 잠시 살았습니다
그때 저는 한인 교회를 다녀 캐나다의 현실을 잘 알수 있었는데 잠깐 유학오거나 어학연수오신분들은 캐나다의 세금 문제 의료문제 job문제 등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기좋다고만 알고 한국돌아가서 다시 캐나다로 이민오고 싶어하시더군요 그때 느꼈던 문제들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군요
저는 지금 미국에 있어요
미국도 캐나다와 비슷한 문제들이 있지만 캐나다에비해 job은 확실하게 많은거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방문자에겐 천국 이민자에겐 지옥 이라는 말이 사실일줄인지 몰랐습니다.
멋 있네요~
감사 합니다~
댓글하나 남기고 갑니다. 아름답다는건 한국만큼 아름다운곳이 없을정도니까 캐나다의 큰 장점이 아니라 개성인것 같고, 단지 공기가 깨끗한거 하나입니다. 즉 내가 캐나다 20년 살아보니 딱하나 좋은점 남더군요. 공기깨끗한거. 그외는 세상 자기가 사는곳이 가장 편한곳임. 이거 알기까지 거의 20년 걸렸고 늙어서야 알게됨. 정말로 해외생활 개뿔임. 다들 유럽여행하고나서 어쩌주 저쩌구, 미국유학 다녀와서 지가 뭔 허연인종된것처럼 나불댄다. 일종의 쇼맨십 또는 자기자랑이 섞인것인데 이제는 아무도 별거 아님을 점점 더 많이 알게 되었다. 한국인의 오지랖도 힘들지만 캐나다, 미국이 진정 인간 살곳인지 부터 근본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사람은 밥잘먹고 좋은 집에서 사는게 행복은 아니다. 늙어야 다들 깨닫겠지... 뭐.
그렇지요.. 유전자가 그냥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살던곳이 살아야하는 곳이 되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살던 곳에서 최대한 입지 좋게 다져놓고 꼼수로 잘 요리조리 사는게 최고인거 같은 요즘입니다.
한국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다고요? 말은 제대로 합시다. 나는 미국에 살고있지만 캐나다도 자주 놀러가는데 솔직히 미국이나 캐나다의 한 국립공원 경치만한 곳도 없는 곳이 한국아닌가요? 미국과 캐나다 로드트립해보면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들인지 정말 감탄하게되요.
@@goodman3296한국의 전국 다 가보고 그런소리 함? 미국이나 캐나다는 스케일이 큰거지, 그게 더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음. 뭐 주관적인 느낌이라 솔직 의미없긴 하지만
유럽에서 십년째 거주중인 사람으로써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외국살이는 그나라를 미치도록 좋아하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 의미 없습니다
자꾸 내나라와 비교하게 되고,
사고 자체가 다르다보니 일과 생활에서 부딪히는 면이 많습니다
저도 일이 끝나면 즉시 내나라로 돌아가서 마음 편히 살고 싶습니다
아~~~ 그날이 언제 오나요...
한국으로 돌아온지 3년째이구여 남편은 중견기업 다니면서 월 500만원정도 벌어오고 저는 주3일 알바를해서 150~200만원정도 법니당 (살림도해야되서)
한국이 의료도좋고 인프라도 편하고 교통도 편하고 다 좋은데 앞으로 저출산으로인해 미래전망이 어두울 거라고들 합니다
한국부동산에 올인하면 안될거같은데 대출없는 6억짜리 한국집이 있고 1억정도 현금이 있는데 어떻게 투자해야 노후대비가 될까요
1억가지고는 캐나다에 투자하기는 택도없고 다시 캐나다 갈생각이 전혀없어서 영주권카드 기간말소후 캐나다자산은 관리하기 쉽지않아보입니다
미국주식을 공부해서 사야할까요?? 선생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지궁금합니다
세상이 우릴 편하게 나두질 않아요. 주식, 부동산, 금리, 오일, 환율..기타투자처 등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하게 만드니. 온갓 풍파를 다 멈으로 견디며 살아야 그나마... 절대 캐나다 주식 하면 안되구요. 우량주중심의 ETF가 수익은 크지 않지만 안정적이지요. 무엇보다 잃지 말아야 합니다.
12년 토론토 이민후 5월에 역이민 합니다. 좋은 것은 넓은 주차장...
진심 축하 드립니다~
미국아니고 캐나다 선택한 이유는 머죠
인구밀도 낮고 자연환경좋고 국민소득높으니 캐나다 선택한 거죠 딱 3가지
미국 이민은 매우 어렵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고화질(4K)로 시청하시면 아름다운 밴쿠버 스탠리공원의 석양을 보실수 있습니다~
공기와자연은
만족하지만ᆢ
나이드니깐
의료문제가
너무낮아서요ᆢ
쫌만
높아지면
좋으련만ᆢ
희망이없어서요
그게문제라서ᆢ
캐나다 국민 모두의 바램을 정부만 외면 하는거죠.. 밥그릇 던지고 기득권하고 부딪혀야 하는데 캐나다 정치인들은 세계에서 제일 몸사라고 권력에ㅜ눈치보는 애들이라.‘보수당 피에르에게 희망으르걸어봅니다.
님이
살기 좋은 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