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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강-흐르는 강물처럼
Добавлен 13 фев 2013
50대 1인가구 귀촌 일상브이로그
방안여행
슬기로운 집콕생활
취향찾기
나답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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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차안에서 근황토크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구독자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잊지않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하고 무탈한 행복이 곁에 머무르길 빌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잊지않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하고 무탈한 행복이 곁에 머무르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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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 지나가네요 50대 싱글브이로그 근황토크
Просмотров 1753 месяца назад
낮은 아직도 태양이 작렬하지만 밤엔 제법 상큼한 바람맛이 납니다 더운데 어찌들 지내시나요 자주 업로드 못해서 죄송하구요 쇼츠채널이 안정되는 대로 정기적으로 업로드계획을 잡겠습니다 늘 잔잔한 일상이 곁에 머무시길 바랄게요- 흐강올림
생존신고합니다 근황토크 50대싱글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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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업로드를 하게 됐네요 기다려주는 분들, 안부 물으시는 분들 계셔서 급하게 영상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다른 채널을 키우느라 나름 바빴네요 그래도 제 마음의 고향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여기 흐강입니다 제 인생에 변화가 생기거나 나누고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언제든 여기에 올릴거에요 늘 건강하시구요 좋은 나날들 되세요^^
흐강업고튀어 50대일상브이로그 귀여운 길냥이 아가들
Просмотров 158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은 선재업고튀어 드라마를 보다가 아쉬웠던 제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이번한주도 편안하고 소소한 재미 챙기시길 바랄게요^^
밤산책하다가 돈이 많이 벌고 싶어졌어요 50대 일상브이로그 시골밤풍경
Просмотров 227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은 전에 약속드렸던 시골정취중 하나인 개구리 소리를 담아봤어요 시골에 살아보니 봄 모내기철엔 개구리 여름엔 매미 가을엔 귀뚜라미가 그렇게 울더라구요 이런재미로 촌에서 사나봅니다 밤산책하며 근황도 전해드립니다 벌써 불금이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사소한 일상을 목격하고 기록해봤습니다 50대 일상브이로그 시골전경 반려묘반려견 마당냥이 3달만의 카페나들이
Просмотров 220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은 별 주제없이 일상을 파노라마처럼 담아봤어요 벌써 한 주가 다갔네요 즐겁게 시청하시면서 잠시 한시름 잊으시고 편안한 하루되세요^^
이래도 내가 좋아? 50대 일상브이로그 쑥국먹고 리본페스트리 만들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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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한주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구독자님들 저는 잘 먹고 적당히 나른하게 적당히 부지런히 꼼지락거리며 보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술술 풀릴것 같다가도 이번에는 잘 안나와서 며칠 걸렸네요 맛난거 챙겨드시고 항상 평온과 행운이 깃드시길 바랄게요^^
저는 속좁고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달래된장국 가리비떡국 해먹는 50대 일상 브이로그 고양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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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는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요^^ 집밥 해먹으면서 냥이 재롱도 보면서 일상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불금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구독자님들^^
사람은 흐르는강물처럼 변한다 50대싱글브이로그 일상에세이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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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관계를 지속시키는 힘을 뭘까요? 제 경험으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거더라구요 과거나에게 좋았던 기억에 얽매이면 관계가 삐걱거리더라구요 우리는 계속 달라지는 현재에 적응하며 살고 있으니까요 건강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의욕이 자꾸 생겨납니다^^ 주말 맛난거 드시고 충전 가득 되시길 바랄게요!!! 구독자님들^^
희망이 생겼어요 병상일기 50대일상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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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조금씩 걸을수 있다는 희망적인 얘기를 들었어요 갑자기 힘이 나서 의욕이 막나요 ㅎ 이번 한주도 평화롭고 즐거운 일들 가득하시길 빌게요^^ 구독자님들! 시청해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사랑두번째이야기 사랑이 내게 남긴것들 50대 일상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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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집중력을 필요로 하더라구요 늦어지면 못올리게 될거같아서 특별히 더 속력내서 영상 올려봐요 남은 휴일도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구독자님들^^ 첫사랑 사연들 있으시면 댓글에 좀 소개해 주시면 저도 볼게요!!
첫사랑을 몇살에 했을까요? 50대일상브이로그 추억은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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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상만들고 녹음하는 일이 참 재미져요 빨리 만들어서 업로드하고싶을만큼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아졌어요 댓글 보는 즐거움도 생겼구요 오늘도 제 채널에 들러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잠시나마 추억을 떠올려보는것도 몽글몽글 괜찮더라구요 편한 밤시간되세요 푹 주무시구요^^
오늘하루도 명랑한마음 50대일상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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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을 다녀와쓴데요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고 해서 이렇게 다리를 다 펴지 못한채 적응하며 살아야할 것 같아요 의학기술이 더 발달되거나 가능한한 기술이 있다하더라도 막대한 비용이 들거같아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는 손을 쓰고 큰 신체적 고통없이 일상의 물리적 범위가 줄어들었을 뿐 누리고 즐길 거리는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늘 그랬듯이 명랑한 마음으로 곳곳에 숨어있는 가능성과 행복을 찾아서 느껴보려고 해요 무사한 오늘이 구독자님들의 곁에 따스하게 머물길 바랄게요^^
고치고싶은 습관 집중못하고 미루게 되는 이유 병상일기 50대브이로그 반려견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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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상을 완성도보다는 빈도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한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요 처음에는 욕심이 많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다보니까 저보다 늦게 해서 조회수나 구독자가 잘 나오고 퀄러티가 좋은 채널도 업로드가 멈춘게 많더라구요 사실 전문성에 있어서 가장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냥 저는 저의 삶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어요 더 공들여서 좋은 영상을 찍고 더 좋은 글로 감동을 실으면 더 좋겠지만 지속가능한 채널이고 싶습니다 또 만들때는 욕심껏 만들었는데 조회수도 낮고 댓글도 없고 해서 혼자 힘빠지곤 했지만 지금에 와서 찾아주시는 분들도 있고 또 무엇보다 제 스스로가 기록이 되고 추억이 영상으로 남아있으니 좋더라구요 아무튼 어떤 이야기든 제 삶이니까 결이 맞는 분들 계시면 공감주시고 응원주시면 기쁠...
행복을 느끼는 가장 쉬운 방법 작년 여름 강아지와 밤산책 50대 일상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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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책도 못나가고 답답해서 예전 산책영상 찍은 거 올려봐요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촬영이어서 귀한 영상이네요 이렇게 집에서 유튜브라도 할 수 있어서 덜 심심하고 좋네요 몸이 회복되는 과정도 올릴게요 이번한주도 무사히 일상속에서 행복하세요^^
장어덮밥해먹고 날치알밥해먹는 일상 고양이는 재밌어 혼밥 집밥 50대싱글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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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덮밥해먹고 날치알밥해먹는 일상 고양이는 재밌어 혼밥 집밥 50대싱글브이로그
굴떡국먹으면서 겨울나기 길고양이가 집냥이가 되어가는 과정 고양이와 개 혼밥 싱글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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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떡국먹으면서 겨울나기 길고양이가 집냥이가 되어가는 과정 고양이와 개 혼밥 싱글브이로그
가정식백반(가리비된장찌개,임연수구이,하얀콩나물무침) 차려먹는 50대 싱글 브이로그 집밥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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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김치찌개와 망한 옥수수전 마당냥이가 집냥이가 되는 과정 사라다빵 포장하기 50대 싱글 브이로그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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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김치찌개와 망한 옥수수전 마당냥이가 집냥이가 되는 과정 사라다빵 포장하기 50대 싱글 브이로그 집밥
컵케익 만들어서 선물하고 마당냥이랑 놀기 묵은지참치김밥이랑 떡볶이 해먹는 일상 50대 싱글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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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익 만들어서 선물하고 마당냥이랑 놀기 묵은지참치김밥이랑 떡볶이 해먹는 일상 50대 싱글 브이로그
나는 드디어 사랑에 빠져 버렸어요 길냥이 마당냥이 고양이힐링 50대일상 귀촌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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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디어 사랑에 빠져 버렸어요 길냥이 마당냥이 고양이힐링 50대일상 귀촌브이로그
참치김치찌개먹으면서 근황토크 50대1인가구 일상브이로그 집밥 혼밥 마당냥이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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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찌개먹으면서 근황토크 50대1인가구 일상브이로그 집밥 혼밥 마당냥이 길고양이
노밀가루 노오븐 감자치즈호떡 만들기 아기냥 루비 첫츄르 먹방 마당냥이들 집밥 1인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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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밀가루 노오븐 감자치즈호떡 만들기 아기냥 루비 첫츄르 먹방 마당냥이들 집밥 1인가구
혼자지만 장어로 복달임하기 장어먹방 마당냥이 시골고양이 길냥이 1인가구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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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루이루비 냥이 모녀 마당눕방 오늘은 아빠냥이도 출현 오징어초무침 귀촌브이로그 마당냥이 시골냥이 혼밥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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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루이루비 냥이 모녀 마당눕방 오늘은 아빠냥이도 출현 오징어초무침 귀촌브이로그 마당냥이 시골냥이 혼밥 집밥
우리집 앞마당에 터를 잡은 하찮은 맹수 한번 보실래요? 컵케익만들기 팜카페구경 저녁노을 그리고 마당냥이들 일상브이로그 시골브이로그 귀촌브이로그 시골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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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마당에 터를 잡은 하찮은 맹수 한번 보실래요? 컵케익만들기 팜카페구경 저녁노을 그리고 마당냥이들 일상브이로그 시골브이로그 귀촌브이로그 시골고양이
흐강님!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반갑게 보고 글남겨요😍 오늘은 최저기온이 영하2도가 될꺼라고 하더라구요! 벌써 겨울이!~~😁 쇼츠로 수익화 정말 쏠쏠한대요?!~~~ 생존을 위해 살아오는게 습관이되었다는말 정말공감됩니다~! 쇼츠로 더 대성하시길 응원할께요👍👍
@@serenasang4199 꼬모리님 역시나 1빠로 댓글 남겨주셨네요 첫달수익을 아직 회복하지못했어요 ㅎ 자꾸 일이 생겨서 집중을 못했거든요 살아있는한 생존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죠 ㅎ 오늘도 잔잔한 미소 머무는 하루되세요^^
흐강님 잘지내시죠?😍
잊지않고 늘 안부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힘을 받아서 급히 영상 올려봤어요 건강하시구요 좋은 밤되세요^^
안녀하세요 흐강님, 아주 오랜만에 찾아보는 군요. 잘지내고 계신지요? 전 잘지내요.그동안 제 삶에 조금 변화가 생겨서 소식이 뜸햇어요. 흐강님도 하는일 잘되고 강아지와 고양이도 잘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남편과 저희 강아지랑 11월중순경에 한국에 들어갈예정입니다. 아마 비자없이 90일 머물수 있어서 그정도 있을 것같아요. 거기서 볼일도 좀 있고 한국간지 6년이 되엇기에 한번은 가봐야 되겟다 싶어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조금은 더 자주 연락드릴께요. 건강 잘 챙기시고 하는일도 순조롭게 잘 되길 바랍니다. 그럼 또 연락할께요.
오랜만이에요 수님 안그래도 요즘 잘안보이셔서 좀 걱정했네요 간만의 고국나들이 뜻깊게 보내시고 한국음식 좋아하시는거 많이 드세요 저는 요즘 수익형쇼츠제작 공부에 몰두해서 흐강채널에 영상을 많이 못올리고 있어요 강의가 한달짜리라 금방 다시 영상으로 인사드릴게요 우리 냥이랑 댕댕이랑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자주 뵈요 수님^^
생각이 깊으시고 열심히 사시네요 건강하세요
@@구영대-o7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흐강님!! 넘 방가운 영상이!!🧡💜 어느새 무더위가 한풀꺾이고 아침엔 시원한바람이 불더라구요! 전 참고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해요~! 아마 감동적인 이야기 좋아하는사람들은 흐강님 쇼츠채널로 모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수익화를 위해 유튜브 주제선정중인데 잘되는 주제들이 있더라도 제가 관심이 가지 않는것들은 못하겠더라구요~ 흐강님 항상 응원합니당!!~~
@@serenasang4199 역시 꼬모리님 1빠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당 ㅎ 어차피 아무리 인기있다해도 다 제가 해볼수는 없으니까요 꼬모리님 수익채널도 성공적으로 잘 해내시길 빌게요 되도록 더 자주 업로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선한 계절에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빌게요!!
저도 40대가 되고 코로나시기에 온라인수익화에 엄청 관심이 많아졌었어요! 꼼지락만 대다가 아직 뭔가 실천을 꾸준히 하는건 없어요ㅜㅜ 전 행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스타일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 흐강님은 벌써 유튜브 쇼츠로 수익화 시작이 되셨다고하니 어떤주제로 하시는지도 넘 궁금하네요😁😁
@@serenasang4199 저도 실행력 넘 떨어지는 스타일인데 다르게 할게없다보니까 시도하게 되었네요^^ 감동실화 쇼츠에요 채널명warmstory랍니다 현재 13만원 정도 벌었는데 한달안에 100만원 벌방법 연구해보려구요 천만원까진 어려울지 모르겠는데 온라인으로 올해안에 꾸준히 2백 벌어보고싶네요 한번 해보고 성공하든 실패하든 과정 올릴게요^^
채널계정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구경갈께요~~!!! 감동적인얘기 좋아하는데😊😊
흐강님 영상은 올라자마자 봤는데 답글은 이제서야 남기네요🤩 흐강님의 반가운 영상 잘보았습니당👍 저도 유튜브도 참좋아하고 온라인수익화에도 관심이 많은편이라 더 귀 쫑긋하고 이야기 들었답니당❗️
@@serenasang4199꼬모리님 반가워요^^ 제가 열심히 해보고 꿀팁도 나눌게요 늘 영상잘봐주셔서 감사해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복하세요~
@@내란수괴-룬-사형 맞아요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아직 살아계세요?
처음 영상을 보는데 말씀을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근데 어디에 사세요
@@구영대-o7e 경남이에요^^
저는 부산 동래에 살아요 가깝네요^^
혹시 혼자 사시면 같이 살고 싶습니다
흐강님 무더운 여름 잘지내고 계신거죠?~ 영상이 이번에 오래 안올라와서 궁금해서 안부여쭙니당😍
@@serenasang4199 앗 꼬모리님 기다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일에 신경쓰다보니 업로드가 늦어졌네요 조만간 찾아뵐게요 늘 건강과 행복 깃드시길 바랄게요^^
@@asrunriver 흐강님~여러일들이 좋은방향으로 잘풀리기를 기원합니다~~!! 무더위속에 건강조심하시며 일처리하세요😍
한방향으로 얼굴 내밀며 있는새끼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수님 반가워요 잘 지내셯죠^^ 사실 이번 영상의 킬링포인트는 네마리 아기냥이랍니다^^
내가 힘든시간인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되어주는 사람 정말 멋져요 ^^~~
앗 언니 과찬이세요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강아지 순돌이 예요 우리모래친구였는데 ~~~
아!진짜요? 이름처럼 넘 순하더라구요 ㅎ
선업튀 때문에 요즘 난리였었죠! 저도 교복입고 나오는 청춘물은 요즘 안보게되는데 이건 함 봐야겠네요ㅋㅋㅋ 드라마보면 자연스레 감정이입되고, 옛생각도나고 그렇게 되는것같아요☺️ 오토바이타고 촬영된 고즈넉한 풍경들이 힐링시켜주네요🧡
네 저도 청춘물은 잘 안보는데 싱그럽고 또 굉장히 주변인물들이나 상황도 웃겨요 ㅎ 오토바이영상이 힐링되셨다니 또 다른 풍경도 촬영하러가야겠어요. ㅎ 소소한 재미가 있는 하루되시길요^^
흐강님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시죠? 😮😮
앗! 어떻게 업로드 주기가 좀 늦은거 아시공 ㅎ 별일없어요^^ 곧 영상에서 뵈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차분히 진솔하게 말씀 하시는게 좋습니다
개구리 울음소리 오랜만에 들어봐요ㅎ 감사합니다😊
정말요? 저도 시골에 오니까 들을수 있어 넘좋았답니다^^
@@asrunriver 시골출신이라서요ᆢ여자혼자 시골가서 살 용기는 없지만 자연을 참 좋아한답니다^^
@@아메리카노-q6b 자연이 가까운것만으로 마음이 평온해지고 지친 마음이 많이 치유됐던거 같아요 되도록 자연을 많이 촬영해서 넣어볼게요^^
@@asrunriver 네^^
언니 잘 보고가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늘 격려해줘서 고마워 우리 늘 연락하고 지내자^^
언니~루비 넘 귀여워요♡
글치? 매일매일 저렇게 귀엽기도 쉽지않은데 말이야 ㅎ
북튜버 하실건가요? 그럼 알려주세요. 넘 재미날것같아요
넵 꼭 알려드릴게요!! ㅎ
새소리도 들리고 평온해 보이는 일상이네요ㅎ카페뷰도 좋네요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더할나위없이 요즘같이만 평온했으면 좋겠네요 구독자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고양이..너무귀여워요
진짜 제 새꾸지만 넘 귀여워용 ㅎ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흐강님! 뒷산의 작은 미니폭포 물소리 너무 좋네요. 나무들이랑 같이 어우러져서 푸르르고 너무 좋아요. 계곡의 물소리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연의 소리중 하나입니다. 뿌이랑 루비 넘넘 귀여워요. 루비는 너무 똘망똘망하니 이목구비가 선명하니 잘생겼어요. 길고양이들이 너무 다들 사이가 좋네요. 부비고 핡고 너무 사랑하는 것같네요. 그런걸 보면 너무 힐링되죠. 고양이들은 하나하나행동이 너무귀엽고 신기하죠. 루비는 이제 실내에만 있나봐요? 고양이들는 좋은것 사주면 그냥 빈박스나 다른데서 자더라구요.(고양이 맘대로). 이제 조금씩 야외활동도 하고 넘 보기좋네요. 카페에서 시킨것 맛나보이네요. 오늘 루비가 주인공인것같네요. 귀여운 루비모습 너무 잘봣고 흐강님이 서서히 바깥에 다닐수 있다는것에 저도 너무 기쁘네요. 집에 있는 고양이들과 꾸이 그리고 자연 ,카페 등 오늘은 마음이 포근해지는 영상이였어요.
자연의 소리는 정말 우리를 힐링시키는 것같아요^^ 루비가 제눈에만 예쁜건 아니죠?ㅎ 넘 장난꾸러기에 뇌가 맑은 아이구요 무엇보다 저를 넘 신뢰하고 따르는게 감동이에요 마당에서 자꾸 괴롭히는 터줏대감고양이 땜에 지난겨울 아예 입양해서 집냥이로 실내생활 중이랍니다^^ 수님 제가 조만간 북튜버도 해보려고 하는데요 좋은 책과 감상도 나누었음 좋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이 깃드시길 먼곳이지만 마음은 가까운 곳에서 빌어봅니다♡
흐강님 너무나 좋은 소식이네요 제가 님을 위해 명상과 더불어 힐링 에너지를 자주 보냅니다. 저는 미국 동부쪽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라는 주에 살고 한국보다 여름은 13시간늦고 겨울은 14시간 늦어요. 저의 작은 공유가 님에게 공부가 되고 힐링이 된다니 너무나 기쁜 마음입니다. 이것이 제가 여기(지구)온 이유입니다 저도 지속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하고 그러면서 내 주위의 나의 에너지가 끌리는분들과 소통하는 걸 참 좋아해요. 비록 얼굴을 못보고 사생활은 잘 몰라도 뭔가 통하는 에너지는 보지 않아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저는 멀리서지만 흐강님의 에너지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니 님의 곁에 많은 사람들이 붙고 따르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언젠가는 한국에 별로 볼일이 없다 하여도 흐강님 과 몇몇 비슷하게 소통되는 분들을 만나러 가고싶어요. 그리고 혹시나 흐강님이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의문나는점 특히 영성공부중이라 하셔서 그런분야에서 궁금증이 있으면 언재든지 문자나 전화하세요. 저는 집순이라 늘 집을 지키는 중이라 그리 큰 일이 없기에 저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카톡:Love-people 369 이메일: kyong1967@gmail.com 인스타:5thdcon 흐강님이 시간날때 언제든지연락하세요. 저는 통하는 사람들과 얘기 하는 걸 좋아해요 (수다라기보다). 인수타는 거의 안하는데 주로 제가 좋아하는 팔로하는 분들 체크 하는 공간이라 별것 없어요. 흐강님답장은 항상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마음이 포근해짐을 느낌니다. 아 참 그리고 제가 요즘 가수 강산에 노래가 생각이 나서 듣는데 가사가 참 좋아요. 용기와 희망을 주고 우리삶을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으로 표현해서 다시 듣게 되더라구요. 그중애서 제일 유명한노래중 하나-“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 이라는 노래가 참 좋더라구요. 그러면서 흐강님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늘 기도하고 힐링에너지 지속적으로 보내드립니다. 완전히 나아서 더 잘 움직일수 있을 거라 획신합니다. ❤
안녕하세요 흐강님! 잘지내시나요? 오늘도 맛난 영상 잘봤어요. 저도 된장푼 쑥국을 참 좋아하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쑥의 향도 그렇고 국을 끊여도 그렇고 향도 진하지 않고 맛도 예전과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만들어 먹는 걸 보니 옛날 먹던 그 쑥국맛이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페스트리를 쉽게 반드는법 정말 좋네요. 저도 베이킹을 좋아해서 집에서 다양한 빵을 만들어 먹곤했는데 페스트리는 못만들어봤어요. 그렇게 쉽게 집에서 해먹는 방법이 있었군요. 쑥과 오가피등을 들고 찾아온 오랜친구는 정말 연락을 자주 안해도 서로 잘알기에 아주 가끔식봐도 그 오랜정이 그대로 느껴졋을거라 봐요. 그런친구들이 있죠. 집착하지 않고 만나면 진심을 다해 마음을 터놓고 들어주는 그런 사이 참 소중한 관계죠. 저는 깊은 대화는 안해도 예의와 선을 지키는 그런사이인 한국 친구나 지인들이 몇명 있어요 . 그런데 사람들이 다 온순하고 착한분들이라 제가 인간관계 가지치기 할때 그대로 간직한 분들인데 저와 깊은 대화는그다지 못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문자로서 연락 하고 있습니다. 제가 멀리 살다보니 전화는 거의 못하고 카톡으로만 하죠. 그런데 항상 제가 대체적으로 안부를 물어요. 답답한 사람이 우물판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답답하지도 않고 그냥 저는 어딜가도 전보다는 조금 사교적이라 사람을 잘 사귀어서 그다지 멀리 있는 친구를 찾고 메달리지는 않는데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서로를 존중해주는 그런 관계는 유지하고 싶더라구요. 저의 관심사를 깊게 대화할수있는 그런사이는 아직 실제적으로 한국친구는 거의없지만 그래도 그 친구들이 심성이 다 좋다보니 제가 스스로 관계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안부 문자와 소식을 전합니다. 그런데 사실 극히 소수만 먼저 연락을 합니다. 물론 제가 있으나 없으나 상관이 없고 저의 존재가 그들삶에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기에 당연히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은 오래전에 받아들이고 이해 해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저도 제가 메달린 인간관계는 없었던것같아요. 젊을때는 약간 그런것이 있엇을수도 있었겟지만 이제는 결이 맞고 언어를 떠나서 의사소통이되고 저와 공명(울림)을 같이 하는 그런분들과 깊은 대화를 하는 편입니다. 사실 그런분이 주위에 흔치않죠 . 설령 있다해도 에고(ego)가 강해서 겸손하지 못한 경우를 종종접하기도 햇어요. 저는 저의 가슴(마음)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시작하면서 남이 먼저 연락을 하던 말던 내가 원하면 상대의 안부를 묻거나 먼저 행동합니다. 항상 사람을 대할때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가 인간관계로 밀당을 해도 그런것은 그다지 문제가 안되고 나와 에너지가 비슷한사람은 나에게 끌리거나 서로에게 끌릴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질거라는걸 알기에 또 저는 에너지를 읽을수 있기에 지금은 대체적으로 사람을직접 보지않아도 간접적으로 보거나 듣거나 해도 대충 알수가 있게되었어요. 그게 사람을 흑백논리로 판단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오라,독특한 에너지(aura, energy) 가 있기에 그런걸 감지하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저도 그런사람중 한명인것같아요. 친구분이 교회얘기를 햇다고 하셧는데 아마도 흐강님은 종교와 거리가 좀 멀지 싶어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종교의 원천과 배경그리고 그진실을 알게된다면 종교는 가능한 거리를 두는 게 낫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얘기 나누기로 해요). 종교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인데 종교인들은 그것을 잘모르는 것같아요. 자기에게 좋다고 남들에게 강요나 추천을 하는것은 물론 좋은 것을 나누려는 선한의도가 있지만 종교는 종교문화에서 나온것이고 믿음하고는 많이 다른거죠. 믿음은 절대 강요해선 안되는거죠. 저도 독실한 카톨릭신자와 목사님 , 기독교 신자 친구들이 몇명있습니다. 어느누구도 종교를 강요하지는 않앗지만 한분이 한번정도 한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확실한 저의답을 주니 그대로 받아들이고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진정한 인간관계는 조건에 관계없이 그사람을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섣불리 판단을 하지않는거라 봐요. 친구분도 흐강님을 잘 알고 그런사람이라는것을 알기에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 사람을 사귀면 그리고 그사람이 좋아지면 당연히 소식이 알고 싶어지죠 그런데 그게 지나치면 집착이 되니까 엄청 피곤한사이가 되는 거죠. 집착이 주로 사랑결핍에서 나오고 나와같은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나의편으로 만들어 소속감을 느끼기위함도 있을 거라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과정이 다르다보니 아무렇게난 판단을 해선 안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분별력을 가지고 사람을 사귀게 되는 것같아요. 그렇다고 좋고 나쁨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와 같은 결이나 울림을 같이 하지 않기에 그들은 그들부류를 만나는 것이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항상 채소와과일을 좋아했지 육식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가끔씩 먹기도 하는데 이젠 시간이 갈수록 육식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같아요. 자연적으로 그렇게되는 것은 좋은 거라 봅니다. 나만의 열정,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하면 시간 가는줄모르고 몰두하게 되죠. 특히 예술가들은 식음을 전폐하고 예술작품에 몰두하기도하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그정도는 아니라도 뭔가 즐기고 좋아하는일을 하면 거기에 빠져서 시간이 금방 가는걸 느끼게 되죠. 흐강님은 베이킹이 님의 열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즐기면 그 시간만은 오롯이 그것만 집중해서 하기에 명상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과정이 힘들어도 엄청난 희열을 느끼는 거죠. 명상이라는 것이 물론 가만히 가부좌틀고 앉아서 하는 것만이 아니라 뭔가 열정적으로 한곳에 빠져들어가는 것 자체가 명상인것이죠. 다양한 형태의 명상이 있기에 흐강님은 베이킹하는 시간이 명상의 시간인것같아요. 그리고 그 명상의 시간, 내가 열정을 쏟아붓는 그시간은 현재에 집중하는 시간이죠. 그러니 그시간에 그 순간에 현재를 즐기며 살고 있는 거가 되는 거죠.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항상 생각해보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 나 자신을 그대로 느끼며 바라보는 것 그것이죠. 현대의삶은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로 가득차 있죠. 그러니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죠. 뭔가를 늘 해야되고 계속 끊임없이 움직여야될것같고 그런 정신상태를 가지고 살죠. 그러다가 조용하고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보면 자신이 너무 부그럽고 못낫고 실수투성이고 뒤쳐지고 해서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볼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더 게임이나 내가 아닌 다른외부적인것에 의존을 하는 거지요. 저도 물론 그중 한사람이엿지만 지금은 훨씬 나아진 상태입니다. 백프로 전혀 그렇지 않다고는 못하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라서 여전히 배우고 성장하는 중입니다. 흐강님과의 영상을 통한 간접적 대화에서 저는 늘 이렇게 할말이 많네요. 끊임없이 돌아가는 뇌와 내 가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네 손가락이 움직이는 이 순간도 저에게는 공간을 뛰어넘는 흐강님과의 간접적인 대화가 진행중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진심은 더 높은 차원의 진실된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기에 긍정적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영상마다 좋은 소재거리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리가 하루하루 더 많이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역시나 이번에도 수님이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수님의 정성어린 기도때문인지 다리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통증도 거의 줄어들고 점점 다리가 펴지고 있어요 요즘은 조금씩 반경을 넓혀 조심해서 걸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결이 맞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소중해짐을 느낍니다 근 오십년을 넘게 살고나서야 나를 알고 깨치는 혼자만의 시간도 달고 소중하네요 이렇게 공력이 깊은 수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공부와 힐링이 함께 되어서 좋아요 한국과 그곳은 시간차가 얼마나 나는지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소소한 즐거움과 평온이 깃드시길 바랄게요 멀리서 우정과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경매 수업을 부산 까지 가서 들으시려는 이유가 있나요? 요즘 경매 공동투자로 경매 유튜버 및 경매 학원들이 개인 투자자들 돈 엄청 해 처먹는거 아시나요? 조심하세요 ! 똑똑하신 분이라 안당하실꺼 같은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댓글 남겨요. 오지랍 이었다면 미안합니다.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댓글 남겼어요.
흐강님 생일 축하드려요ㅎ 떡국도 맛잇어 보여요 저도.무지 떡국 좋아해서 사계절 즐겨 먹어요 특히.겨울엔 더~~ 요리솜씨도 좋으시고 좋네요 시골에 정취도 자주 보여 주세요^^ 시골출신 입니당ㅋ
감사합니다 ㅎ 떡국이 이렇게 소울음식이 될줄 몰랐어요 한그릇 따시게 먹으면 영혼까지 따땃해집니다 조만간 시골의 사계를 간간히 보여드릴게요 편한밤되세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코인육수 너무 편리하죠 개구리 우는 영상도 보고싶습니다😊
축하감사합니다 해삐리나님 코인육수 알고나서 국물요리신세계네요 ㅎ 개구리 우는 영상은 비온뒤가 압권이니 담 비올때를 기대해주세요^^
아 참 고양이에 말하고싶었는데 못해서 다시 씁니다.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요 저렇게 뒹굴거리는것은 엄청 편하고 기분좋을때 하는데 저럴때 만져주면엄청 좋아하죠. 저도 우리애들이 어릴때는 유기묘를 자주 입양해서 살았었죠 지금은 개가 있지만 자는 사실 고양이를 더 좋아하고 그런 성격을 더 좋아하는것같아요. 제둘째딸이 고양이메니아인데 저랑 늘 고양이 영상 공유하고 지내요. 개나 고양이가 사람과 같이 있으면 엄청난 힐링 에너지를 주지요. 특히 고양이의 그 퍼링(그그릉 소리)하는 소리는 아주 높은 주파수라 육채나 정신이 아플때 고양이를 곁에두면 치유가 됩니다.
뒹굴거리는게 그런 이유였군요 ㅎ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알려줘서 감사해요^^ 조만간 고양이 특집 영상도 한번 준비할게요 어느날 찾아온 시골 마당냥이들 덕분에 완전 고양이 매니아가 됐답니다 천의 얼굴을 가진 재롱둥이더라구요 다친뒤 두문분출해서 갑갑했는데 냥이 때문에 자주 웃고 재미있었어요 골골송을 직접 듣는 희열은 말도 못해요 ㅎ 치유능력이 있는건 첨 알았어요 지금도 옆에서 혼자 잘놀고 있답니다
언니 생일이었군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보고싶어요 연락 드릴께요^^
다연이 맞지? 나도 집사가 됐단다 ㅎ 아직 이사안갔지? 조만간 한번 보자꾸나^^ 축하고마워^^
흐강님,오늘 생일 이군요, 이 글이 도착할때쯤에는 생일이 지났겟지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꼭 생일을 기억해서 축하문자 보낼께요. 그래도 한명에게 축하를 받았으니 좋게봐야죠.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오래하고 사회성이 좋은 분은 늘 주위의 축하를 받고사니까 그런데 익숙할수밖에 없을 거라봐요. 그리고 우리 사회가 생일은축하해야되고 그래야 뭔가 허전하지 않고 그게 정상이라는 인식이 만들어져서 다들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잖아요. 내가 이 지구에 태어난것은 정말 축하할일이지요. 그래서 주위사람들로부터 축하받고 싶고그러는거죠. 저도 마찬가지 였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그런데는 무뎌지더군요. 자랄때 가난하여 생일이라야 엄마가끊여준 미역국이 전부였고 미역국 먹으면 내 생일인가보다 하고 그다지 크게 생각은 안햇던것같아요. 그리고 자라면서도 그다지 크게 생일을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이제는 뭔가 남들이 생각하는 특별한 날이 그렇게 저한테는 크게 다가오지 않아서 저는 기대 자체가 없기때문에 사실은 너무편해요. 어떤때는 내가 뭘 가지고 싶다 먹고싶다 이런생각이 들면 흐강님처럼 내 스스로 사먹고 혹시라도 남이 챙겨주면 고맙게받고 그래요. 저는 예전에는 나만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주 컷었는데 이제는 내 자신이 예전의 나가 아니기에 그반대가 된것같아요. 오히려 받는 것은 기대가 전혀 없고 주고싶은사람맘이라 내가 컨트롤 못하는 것이고 내가 주는 것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같아요. 그게 나의 이 지구에 온 미션이라는 걸 알고 내 능력한도내에서 남을 돕는 것이 무한한 기쁨이고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제가 물질적인것을 초월해서 살다보니 필수적인것은 사지만 그외는 관심이 없기에 남들에게도 그다지 물질을 선물하지는 않는편이예요. 저는 그냥 나의 시간과 나의 능력 그리고 못하는 음식이라도 만들어 정성을 선물하는 편입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삶을 살기에 뭐가 옳다 그르다가 없지만 이건 오직 나의 선택한 삶이기에 저는 예전의 나의 삶보다 지금을 더욱더 소중하게 여기고 삽니다. 받는 습관이 들면 계속 받고 싶어지고 그관심이 시간이든 물건이든 일단 받던걸 못받으면 허전함과 실망감이 당연히 들거라봅니다. 우리사회는 기브 앤 테이크 인간관계이기에 특히 직장에서는 일이라는 같은목적을 두고 만들어진 단체이기에 주면 반드시 속으로는 기대를 하게 되지요. 관심도 사랑의 한 표현이기에 그게 없어지면 허전하죠. 그리고 그관심이 주로 물건으로 통해 나타내기에 우리는 그것에 집착을 많이 하게 됩니다. 사랑을 받는 것은 기분을 좋게하고 자존감 상승에도 좀 도움이 되지요. 그러나 사랑을 주면 특히 내 가족이 아닌 남에게 주는것은 용기가 필요하고 그형용할수 없는 깊은감동과 울림이 오랫동안 남아있죠. 그게 지속되다보면 나 자신이 바뀌어 가는 걸 발견하게 되지요.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하는 노래가사도 있듯이.. 그렇다고 사랑을 받으면안되는 것은 아닌데 주는 것이 더 큰 의식의 성장을 주는 것이라 봐야지요. 흐강님! 오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음식은 너무 맛있고 깔끔해보입니다. 좋은 밤되시고 당신이 이 세상에 온날을 이 우주가 축하해주고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사랑합니다 😘🤩😍😄😊
늘 1등댓글 달아주시는 수님^^ 역시나 축하도 먼저 해주시네요 요즘 저는 주는 기쁨을 길냥이들에게서 배웁니다 잘먹고 잘노는것만 봐도 기뻐요 저도 명상하고 소소하게 수행하고 실행하다보면 물질도 욕심이 적어지고 순수하게 베푸는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따뜻한 말들 마음이 느껴져서 항상 감사합니다 언젠가 제가 만든 소박한 음식을 대접할 날을 기대할게요^^ 깊은 평온이 수님곁에 늘 깃들길 바랍니다♡
요리솜씨가 장난 아닌듯요ㅎ 맛잇게 보여요ᆢ인간관계 피곤하죠 오십초반인데 오십 들어오면서 정리 했어요ㅋ 지금은 오전직장 사람들과만 소통 합니다 편하고 좋아요ㅎ사소한거라도 영상 자주 올리셔요~♡♡♡♡♡
요리가 재미있어서 자주하는 편이에요^^ 50대쯤되면 인생을 돌아보게되고 인간관계정리도 필요한것같아요 구독자님 성원에 힘입어 사소한 일상이라도 자주 올릴게요 편한밤되세요♡
오늘 아침에 흐강님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계신가라고 생각했었고 오후에도 흐강님 영상이 올라올때쯤 된것같은데 하고 생각하는데 마침 알람이 뜨더라구요.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 가지튀김 너무 맛있게보여요. 그리고 꼬마김밥도 그렇구요. 흐강님 요리하고 먹는것이 저랑 많이 비슷한것 같아보여요. 볼때마다 군침이 엄청 터져나오네요. 좌욕을 통해서 관절이 좋아지고 있다니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앞으로 더욱더 많이 나아져서 다시 전처럼 걸을수 있을 거라 봅니다. 오늘은 인간과계에 대해 말씀하시네요. " 흐르는 강물 처럼"이라는 말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표현중 하나입니다.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만물은 다 변하죠. 모든것이 겉으로는 변하지 않는 것같아 보여도 자세히 보면 다 변하고 있지요. 살다보면 사람이 타고난 성격이 있긴하지만 주어진 환경에 맞게 서바이벌을 해야하므로 거기에 맞추어서 살게 되죠.만물이 그렇듯이 사람도 변해야지요. 겉모습도 변하고 내면도 변하는거죠. 긍정적변화는 내면의 성장을 뜻하는거라 좋은 변화라 할수 있죠 그러나 그것 또한 그걸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인식이 달라질수 있겠죠. 흐강님 친구분들 예를 들어주셨는데 오랜친구들은 나의 장단점을 너무나 잘 알기에 흐트러진모습이나 말을 해도 그 진심을 알기에 충분히 이해를 하는거죠. 그런사이는 정말 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관계인것같아요. 인생에서 정말 진실된 친구 한두명만있어도 정말 복받는 거지요. 누구나 살면서 여러가지 다른 환경에서 다른경험을하고 살고있기에 예전의 모습이나 성격이 변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흐강님이 친구분의 약간 변한 말투와 성격에 당황할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그분들의 본성은 그대로 있을건데 아마도 여러가지인생사를 겪으면서 어느정도 내면의 변화가 올수도 있었을 거라 봅니다. 그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그런일이 있지요. 그러나 그 친구의 진실된마음은 그대로 일거라 봅니다. 단지 표현방식이 조금 달라졋거나 삶이 너무 힘들어 예전과같은 모습이 안나올수도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친구들을 많이 겪었어요. 지금은 형식적관계는 다 끊었지만 어릴적에는 대부분 쉽게 친구가 되고 깊은 생각이 없이 그냥 사귄적이 많았던것같아요. 저는 예전의 저와 완전히 바뀐사람이라 이제는 가족이나 친구들도 나의 진실한면을 보면 받아들이지 못할것라 봐요. 저는 진짜 나자신을 찾고 이제는 나의 진실을 누리면서 살고 있기에 어느때보다 자유롭습니다. 누구나 다 자기 원하는대로 생각하고 말을 할수 있고 언제나 변할수 있고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기에 그게 이상한것이 아닌데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사람에 대한 기대를 하기에 그 사람이 그대로 남아있어주기를 바라는 것같아요. 사랑이나 우정 신뢰 이런것은 그 자체는 변함이 없지만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거지요. 인간이 그걸 바라보는 시각이 세월에따라 변하기에 우리는 흑백논리로 판단을 가게 되는것 같아요. 또 특히 여자들은 갱년기 홀몬을 겪고 또 가족들 돌보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더욱더 성격의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지않나 싶어요. 그것이 본성 자체에 영향을 주면 병적 수준이 되지만 대부분 약간 외적인영향으로 일시적 변화 를 겪는 거라 봐요. 흐강님도 저랑 비슷하것같네요 저도 어떤주제로 얘기를 하면 그주제가 다른주제로 이어지고 그래요.그래서 저에게는 에너지가 비슷한 사이가 아니면 깊은 대화는 쉽지 않더군요.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라기보다 그냥 의식 수준의 차이가 나면 아무래도 대화 깊이도 많이 차이가 나기에 그런것 같아요. 저도 대학시절엔 남사친들이랑 많이 어울렷던것같아요. 여자친구들은 좋지만 대화깊이가 너무 얕아서 주로 남자들이랑 그런 대화를 많이 햇던것같아요. 여자친구들은 그냥 남자, 화장, 옷 그런 외적인것에 관심이 많고 남자친구들이랑은 좀 더 깊은 대화주제로 대화가 가능햇던것같아요. 사람은 흐르는 강물 처럼 살아야되는 것같아요. 흐르는 강물은 쉼없이 계속 흐르면서 지나가는 곳마다 영향을 끼치지요. 흘러가면서 물이 필요한곳에 물을 공급해서 나무나 꽃들이 자라게 되고 또 땅을 적시게되고 큰 돌이나 바위를 변화 시키기도 하고 인간에게 마실물을 공급해주기도 하고 더러운 찌거기도 씻어 내려가고하면서 흘러가는 동안 여러가지 변화를 주면서 큰 강물로 또 큰 바다로 흘러들어가죠. 그게 인간의 삶이라 봅니다. 어디서든 시작된 물줄기가 여러곳을 거치고 다양한상황과 모습으로 자신을 바꾸지만 그 원형, 본모습은 그래도 남아있으면서 큰 바다,즉 더 큰 인간이 되어가는거죠. 흐르는 강물은 우리의 인생사라 봐야 되는 것같아요. 그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만큼 힘드니까 조류와 더불어 흘러가면 자연스레 바다에 도달하게 된다 이런게 되겟죠. 그러니까 그 흐름은 우주의 법칙, 원리인거죠. 동물이나 식물은 그 원리를 거스르지 않지만 인간만이 그걸 거스르니 인생이 괴로운거라 하지요. 인간 스스로가 만든 에고(ego)때문에 인간이 괴롭게 사는 거지요. 인간삶은 에고 중심적 삶이기에 그럴수밖에 없지만 그것이 잘못된거라 깨닫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거나 아니면 평생 그걸 깨닫지 못한채 그속에서 괴로워하다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친구관계도 흐르는 강물과 같은거라 안좋은 생각은 강물에 흘려보내고 다 흘러 지나가게 되있으니 단지 내가 그 친구나 관계에 집착을 하기에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수도 있을겁니다. 오직 나의 감정이 그럴수도 있구나 하는것을 알아차리고 그감정은 일시적이고 지나가는 것이다 라는 걸 알면 자연스레 놓아질거라 봅니다. 그러니 깨닫기 위한 또 알아차리기 위한 제일 처음과정이 놓아버림 (let go)이지요. 물건이든 관계든 모든 괴로움은 욕심과 집착이 원천이라 나를 먼저 돌아봐야 하는 것이지요. 나외의 모든 외부적인것은 내가 컨트롤 할수 없고 오직 나 자신만을 내가 컨트롤 할수있는 것이지요. 누구나 다 자기 감정대로 말하고 행동할수있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변할수도 있지요. 그게 수십년된 관계이든 일년된 관계이든. 그걸 인정을 하면 기대가 사라지고 상대를 충분히 이해 하기가 조금은 더 쉬워지지요. 나의 모든 감정은 내가 만들어낸 나의 현실이기에 오직 나만이 책임을 질수 있는 거죠. 저도 저가 변화된 사람이 되기전에는 감정에 휘둘리고 집착과 욕심에 엄청난 괴로움으로 세상을 살아왔기에 그게 얼마나 나를 힘들게 하는지 알고있어요. 결국은 우리는 오직 우리 자신의 감정과 생각만을 통제할수 있는 것이지 남의 감정과 변화는 그들의 것이라는 걸 알게되면 삶이 좀 더 가벼워질거라 봅니다. 오랫동안 우리가 그런식으로 살지 않아서 습관을 깨기가쉽지 않지만 그래도 그것 또한 우리 각자의 선택인거죠. 집착으로 괴롭게 살아도 내 선택, 그걸 버리고 자유롭게 살아도 내 선택인지라 모든것은 각자의 선택인거죠. 우리삶은 선택의 연속이라 봐야지요. 오늘도 흐강님 영상 맛나게 재미나게 잘 보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화하고 생각할 주제와 소재가 있고 서로 소통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다리건강이 매일 매일 나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수님의 글 자체가 명상책의 한챕터같아요 늘 듣고 읽는 구절들이 눈앞에 펼쳐지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얼마나 깊은 공부를 하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오래전 펜팔처럼 이렇게 저의 말에 귀기울이고 느낌을 적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아마도 만나서 얘기하면 밤샐듯요 ㅎ 늘 건강하시고 고요속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새로운 이야기거리로 또 만나뵐게요♡
좋은소식 이네요 항상 늘 힘내시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 마음 갖고 갑시당 식사 잘 하시구요 화이팅 !!!^^
긍정적인 마음이 또한 중요한 치료제인거같아요 잘 챙겨먹을게요 응원주셔서 감사하구요 행운과 평온이 늘 곁에 머무시길 빌어요^^
@@asrunriver 덕담 감사해용^^
좋은 소식이네요 희망을 갖고 꼭 이겨내시고 건강 회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두들 응원주셔서 넘 행복합니다 내내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게요^^
흐강님! 건강상태업데이트 궁금햇는데 자세히 알려주니 감사해요.자주 님을 위해 기도하고 명상하고 있습니다. 님의 긍적적이고 낙관적인 마인드가 반드시 더 나은 상태로 만들겁니다. 정말 흐강님으로 인해 제가 더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누구나 다 각자의 카르마에 맞게 인생이 주어지지만 님의 주어진 환경에서 그처럼밝게 말하고 생각 할수 있는 능력에 대해 저는 너무나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환경 모든 사람에게서 배움을 얻을수 있고 그것으로 매순간 우리는 성장해나가는 것이기에 흐강님의 주어진 환경과 선택된 삶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높은 진동과 주파수를 만들기에 반드시 우주가 님의 높은 에너지 흐름에 맞는 그런상황을 만들어낼것이라 봅니다.
수님이 너무 저를 잘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아마도 오랜 수양으로 혜안이 깊어져서 이렇게 직접 본적도 없는 저를 위해 진심어린 기도와 응원을 주실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에는 제가 직접 도움을 줄수 없어도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관심과 응원을 받을수있다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수님 멀리서 늘 건강과 안녕 미소를 보내요 기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흐강님! 너무 다행이네요🙏 그동안 맘고생하셨겠어요... 좋은소식 듣게되어 다행이에요~ 흐강님 마음처럼 화창한 야외에서 촬영하셨네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날씨도 좋고 제맘도 넘 화창했어요 가끔 근처 시골풍경으로 찾아뵐게요!!
글쵸 뭐든 사람일은 상대적인것같아요. 저희도 거의 여행을 자주 못해요 이번은 큰맘먹고 아주오랜만에 한거라 이런큰 여행은 자주는 못하죠. 그래도 가능한 현재 이 순간을 즐기려합니다 바다보면서 조용히 눈감고 파도소리 듣고 조용히 앉아있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르다보니 뭐라 판단을 못하지만 저도 흐강님처럼 조용히 에너지가 맞는 사람들이랑 깊은 대화를 나누는걸 좋아해요. 남편은 그냥 남편이고 좋은 분이라 그런 사람을 바꿀수 없기에 사람마다 다 자기 인생길이 있으니 같이 있어도같이 할수 있는 것만 하고 그외는 부부라도 각자 따로 합니다. 서로 너무 참견안하고 통제안하고 그러면 결이 좀 달라도 이해가 되더군요. 물론 배우자가 소울메이트면 좋지만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는 바깥일을안하기에시간적 마음적으로 여유가 있죠. 시간에 의해 컨트롤당해 오랫동안 살아왔기에 이제는 그래 안살죠. 정말 저도 흐강님이 만든 음식 같이 나눠 먹고 싶어요. 저는 음식을 잘 못해요 글치만 한식은 참 좋아해요. 저는 그냥 집에서 저만 주고 먹기때문에 밥이나 국 아니면 반찬 한가지정도로만 아주 간단하게 먹습니다. 그것도 너무 감사한일이죠 여기서 한국음식을 먹을수 있다는것이. 그래서 한국인들 몇첩반상을 보면 저걸 어떻게 다 먹나 싶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몇가지 반찬만 있어도 진수성찬같아서 그게 훨씬 편하고맛나게 먹게 되더라구요. 뷔페도 가봣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개인적으로 카톡으로 문자나 전화를 언젠가 하고싶으면 언제든지 같이해요. 저도 한국 지인들은 내가 아주 가끔씩 안부문자 주는 것 외에는 자주 연락을 안하기에 아주 조용하게삽니다. 다른곳을 여행다니면 이제는 나이때문인지 몰라도 역시 집에 돌아가서 내 이불위에 누워서 그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낄때가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것에 늘 감사하게 됩니다. 저는집에서 늘 힐링을 하고 살기에 이렇게 긴 시간의 여행을 필요없는데 배우자가 있다보니 뭐든 맞춰 살아야되니 또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라 좋아요. 이제는 우리 강아지 미코 를 빨리 만나고싶어요. 뒷집 한국 아줌마가 봐주는데 작은 선물이라도 사갈려합니다. 아마 내집에 들어가면 역시나 집이 최고야 소리가 절로 날것같아요. 저는 한국에 아직 갈 계획은 없는대 흐강님이랑 서로 좀 더 알아가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 하면 들어가면 꼭 한번 찾아보고싶어요. 아마도 같이 있으면 여러가지 할 얘기들이 참 많을 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내일 집으로 돌아갑니다. 참 그리고 다리는 좀 어떤가요?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기도합미다. 그럼또 봐요❤
단편드라마 한편 본것같아요!!❤
우와 제가 듣고팠던 말이에요 다른 단편드라마도 올려볼게요^^
여기는 따뜻한 봄날이고 여름읗 맞이할 준비중인것같아요. 지금 현재는 멕시코에 휴가중이라 남편이랑 스쿠버 다이빙 일주일 그룹이랑 같이 왔어요. 이번 토요일에 돌아가는데 여기는 늘 따뜻하니물론 휴양지 이니까 그렇지만 늘 조용하게 지내다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오니 적응이 잘 안되서 처음은 좀 힘들다가 지금은 어느정도 나은데 역시 저는 조용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있고 나만의 루틴 으로 사는게 그리워요. 휴가는 좋지만 물론 일을 많이한 사람들은 반드시 필요하겠지만 저는 매일이 휴가라서 어느정도 환경을 바꿔주는 것은 좋지만 너무오래 하면 집이 더 그리운것같아요. 한국음식이 많이 그립네요. 님 영상 보면서 김치에 국 반찬 밥말아먹는게 그립기도 합니다 몇일후에 돌아가지만 편리한 휴양지 시설과 다양한 음식들 참 좋지만 빨리질려버리네요 그리고 수많는 엔커테인먼트 즉 유흥 같은것들이 이제는 저랑 안맞아서 저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방에 주로 있다가 바닷가근처 가서 앉아있다가 조용히 눈감고 파도소리 듣다가 이래요 가끔식 사람들니랑 얘기도 하지만 물론 그들과의 대화는 일반적인 여느사람들과의 대화랑 다를게 없죠. 저는 깊이 대화할 사람이 최근애 두어명정도 새로 만났지만 한명은 이사가고 한명은 자주 못만나는 경우고 남편도 저랑은 인식수준이 좀 달라서 깊은 대화는 목하죠 그냥 일상 대화정도. 인생에서 소울메이트는 아마도 우주의 시간에 맞춰서 만날수도 아닐수도 있을 겁니다. 우리개를 이웃친구 함테 맏겨놔서 그게 좀 걸리기도 한데 그래도 가능한 여기 있는 동안 여기에 충실하려해요. 일주일은 좀 길게 느껴지네요. 이전이 저희 첫번째 멕시코 여행이라 남편과 저는 닥년주터 스쿠저 다이빙 자격증을 따서 하는대 자주 못하고 이런큰 모임으로 오는 것은 처음이항 저희가 완전 초보자라 다른 경험지들 사이에서 조금 준욱이 들기고 하네요. 그랴도 많니들도와주니 고맙기도 해요. 이개 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해외여행이지 싶네요 요즘은 모든것 물가가 다 올라서 저희 같은 한사람의 수입으로 사는가정으로서 해외여행은 저렴하지만은 않네요. 근데 둘러보면 겉으로는 다들 뭔 돈이 그래 많는지 다들 너무나 여유롭게 사는것같은데 그들속에 안들어가보니 알수가 없죠. 단지 내가 겉만 보고 판단하는 거라 오판일수도 있죠. 일단 이게 저의 이번주 일상입니다. 흐강님이랑 개인적으로 전화나 문자 아니면 직접 만나서 오랫동안 깊은 대화륵 한번 나눠조고 싶어집니다 언젠가는 그럴날이 올거라 봐요. 개인덕 일상을 영상으로 해서 들려주니 얘깃거리도 생기고 좋은 것같아요. 장거리 친구가 생긴것갘아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리가 조금씩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
정말 부럽네요 휴양지가서 쉬어보고싶어요 ㅎ 여행도 결이 맞는 사람과 가야 재미있지요 저도 왁자지껄하고 공통화제로 맞춰줘야하는 만남은 한시간도 피로한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자주 서로 얘기나누다 보면 언젠가 전화도 나누고 뵙고 할 기회가 있겠죠 제가 만든 음식도 같이 먹을 기회가 있음 좋겠네요 확실히 밖의 음식은 쉬이 질리는거같아요 반찬몇개 없어도 정갈하고 신선한 재료로 갓만들어 먹으면 그게 꿀맛이지요 제가 보기엔 수님도 넘 여유로와 보여요 다 상대적이겠지요 편하게 힐링가득한 여행되시길요^^
첫사랑이 소울메이트 였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인생에서 소중한 추억을 같이 만든사람이라 영원히 기억에 남겠군요.
맞아요 제평생 절대 잊을수없는 추억이지요 한땐 꼭 소울메이트를 찾겠다 생각한적도 있어요 어렵더군요 ㅎ 오늘 날씨가 넘 화창해요 그곳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첫사랑이야기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저는 신체적 경제적 문제는 없지만 누군가를 사랑할 자격이 안되기 때문에 혼자 살아가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럼 또 다른 이야기와 영상을 기대할게요 편한 밤되세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흐강님! 뭐든 복잡하고 힘들면 지속하기 힘들죠. 저도 비슷한 스타일인데 이제는 많이 내려놔서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합니다. 그러니 내가 뭘 좋아는지 뭘 하고 싶은지도 알게 되고 욕심도 많이 내려놓게 되더군요. 님도 유튜브를 가볍게 일상처럼 즐거이 하면 더 쉽게 자주 다가갈수 있을 거라 봅니다. 저도 오랫동안 완벽주의에다가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여서 스스로 고통스럽게 한적이너무 많았지만 지금은 나름 아주 가볍게 삽니다. 오늘의 주제 첫사랑이군요. 사랑 특히 첫사랑 얘기는 항상 설레게 하지요. 그때의 두근거림은 없지만 그래도 그 감정이 어떠햇했던가는 생생히 기억이 나죠. 저는 고등학교때 늘 학교갈때 마주치는 남학생을 짝사랑햇지요 .그게 저의 최초의 사랑이랄까? 저는 짝사랑을 몇번하고 짝사랑을 몇번받고 그랫던것같아요. 상호간의 사랑은 지금 남편이 처음인것같아요. 그래도 사춘기시절 매일 아침 스쳐지나가는 그 남학생을 무심한채 지나치면서도 속으로는 좋아햇던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항상 같은 시간에 그자리에 지나가는 그 남학생이 올때는 가슴이 두근두근 부끄부끄 그랫더랫죠. 정말 그때는 그야말로 순수하고 깨끗한 하얀도화지같은 그런 사랑이엿던것같아요. 비록 짝사랑이엿지만.그후에도 몇번 짝사랑햇는데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는 않고 그게 아마 제 인생에서 최초이자 최고 순수한 사랑이엿던 것같아요. 흐강님이 오늘 주제로 첫사랑을 얘기 하니 정말 첫사랑은 평생을 가도 잊혀지지 않는것 같네요. 흐강님의 첫사랑스토리 2편이 아주 많이 기대가 되네요. 😊
아유 이런 수님의 설레는 짝사랑얘기도 듣게되네요ㅎ 저도 처음 누군가를 좋아한건 짝사랑이었어요 넘 많아서 헤아릴수 없죠ㅎ 참 순수했던 시절이네요 이룰수없어서 슬프기도했어요 만약 다시 사랑한다면 성숙한 사랑을 하고싶네요 또뵈요 수님 편하고 다정한 밤되세요^^
이번에는 첫사랑이야기가 주제군요 어떤 이야기든 좋습니다 영상을 자주 볼수 있어서 기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귀촌해서 혹시 경제적 문제는 어떻게 풀어가시는지가 궁금하네요 저는 이성에는 무관심한 편이지만 귀촌에는 관심이 좀 있거든요 그럼 몸건강 정신건강을 이런 유튭을 통해서 한단계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적인건 회사생활하며 모아뒀던 걸로 아직은 해결중이에요^^ 좋은밤되세요~
흐강님! 첫사랑 얘기하시니까 목소리가 더 밝아지시고 기분좋아보이세요❤ 아무래도 찬란했던 시절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르셔서 그러신거겠죵?😍😍 세이클럽 대학때 유행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다음 영상 기대되요! 영상도 드라이브하는 기분들어 좋았어요💜🧡
제가 그랬나요^^ 다시 돌아갈수없는 아름다운 나날들이어서 기분이 좋았나봐요^^ 즐겁게 시청하셨다니 다행이에요^^ 편한 주말되세요!!
흐강님, 제가 질문이 하나있는데 개인적으로 연락할길이 없어서 여기서 해도 될런지 모르지만 일단 해보께요. 제가 유튜브시청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외국인 적어도 미국인들은 그런게 없는데 한국인들은 영상제목에 항상 나이와 결혼유무를 적던데 그게 왜 일까요? 관심을 끌기 위한것일까요? 아니면 사회적 문화적으로 만들어진 사고방식일까요? 한국 문화애서는 그런게 사람을 판단하는데아주 중요해서 그런걸 밝히는 걸까요? 저는 한국인이지만 조금 이해가 안되기도해요. 그런것을 알리면 물론 상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일단 그것자체가 처음부터 그 사람을 판단하고 들어간다는 것이 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 해요. 혹시 더 확실한 답이있을까 여쭤봅니다. ❤
저도 나이나 결혼유무를 밝히긴했어요 모든 한국인을 제가 대표할순 없지만 제가 느끼는 관점은 한국에선 기본적으로 항상 상호간 확인하는 사항이라는거에요 이름처럼 나이 결혼이요 늘 하는 질문이니까 편의상 밝히고 시작하는거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나이는 서엵과 공감대 때문이 큰것같고 결혼유무는 진짜 기본인사같은거같아요 또 남녀사이에는 윤리적 선을 긋는 잣대라고도 생각해요 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감하실분 많을거에요 가끔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모임을 가면 굳이 밝히고싶지않은데도 나이는 공개를 요구받기도해요 임튼 그래요^^
@@asrunriver 충분히 공감갑니다. 감사해요.
집앞 뷰 넘넘 좋네요!!!!!💜🧡 힐링 그 자체에요🍃🍃 흐강 이라는 이름도 넘 좋으네요😍
거리는 멀어도 가까운 친구 처럼 언제나 소통해요.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것인것같아요. 서로의 지혜와 지식그리고 경험을 공유하여 그것으로 한명이라도 행복을 느낄수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거죠.
맞아요 단한명이어도 충분해요^^ 멀리서 따뜻하고 다정한 오늘이고 내일이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