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강님! 잘지내시나요? 오늘도 맛난 영상 잘봤어요. 저도 된장푼 쑥국을 참 좋아하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쑥의 향도 그렇고 국을 끊여도 그렇고 향도 진하지 않고 맛도 예전과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만들어 먹는 걸 보니 옛날 먹던 그 쑥국맛이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페스트리를 쉽게 반드는법 정말 좋네요. 저도 베이킹을 좋아해서 집에서 다양한 빵을 만들어 먹곤했는데 페스트리는 못만들어봤어요. 그렇게 쉽게 집에서 해먹는 방법이 있었군요. 쑥과 오가피등을 들고 찾아온 오랜친구는 정말 연락을 자주 안해도 서로 잘알기에 아주 가끔식봐도 그 오랜정이 그대로 느껴졋을거라 봐요. 그런친구들이 있죠. 집착하지 않고 만나면 진심을 다해 마음을 터놓고 들어주는 그런 사이 참 소중한 관계죠. 저는 깊은 대화는 안해도 예의와 선을 지키는 그런사이인 한국 친구나 지인들이 몇명 있어요 . 그런데 사람들이 다 온순하고 착한분들이라 제가 인간관계 가지치기 할때 그대로 간직한 분들인데 저와 깊은 대화는그다지 못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문자로서 연락 하고 있습니다. 제가 멀리 살다보니 전화는 거의 못하고 카톡으로만 하죠. 그런데 항상 제가 대체적으로 안부를 물어요. 답답한 사람이 우물판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답답하지도 않고 그냥 저는 어딜가도 전보다는 조금 사교적이라 사람을 잘 사귀어서 그다지 멀리 있는 친구를 찾고 메달리지는 않는데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서로를 존중해주는 그런 관계는 유지하고 싶더라구요. 저의 관심사를 깊게 대화할수있는 그런사이는 아직 실제적으로 한국친구는 거의없지만 그래도 그 친구들이 심성이 다 좋다보니 제가 스스로 관계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안부 문자와 소식을 전합니다. 그런데 사실 극히 소수만 먼저 연락을 합니다. 물론 제가 있으나 없으나 상관이 없고 저의 존재가 그들삶에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기에 당연히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은 오래전에 받아들이고 이해 해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저도 제가 메달린 인간관계는 없었던것같아요. 젊을때는 약간 그런것이 있엇을수도 있었겟지만 이제는 결이 맞고 언어를 떠나서 의사소통이되고 저와 공명(울림)을 같이 하는 그런분들과 깊은 대화를 하는 편입니다. 사실 그런분이 주위에 흔치않죠 . 설령 있다해도 에고(ego)가 강해서 겸손하지 못한 경우를 종종접하기도 햇어요. 저는 저의 가슴(마음)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시작하면서 남이 먼저 연락을 하던 말던 내가 원하면 상대의 안부를 묻거나 먼저 행동합니다. 항상 사람을 대할때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가 인간관계로 밀당을 해도 그런것은 그다지 문제가 안되고 나와 에너지가 비슷한사람은 나에게 끌리거나 서로에게 끌릴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질거라는걸 알기에 또 저는 에너지를 읽을수 있기에 지금은 대체적으로 사람을직접 보지않아도 간접적으로 보거나 듣거나 해도 대충 알수가 있게되었어요. 그게 사람을 흑백논리로 판단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오라,독특한 에너지(aura, energy) 가 있기에 그런걸 감지하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저도 그런사람중 한명인것같아요. 친구분이 교회얘기를 햇다고 하셧는데 아마도 흐강님은 종교와 거리가 좀 멀지 싶어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종교의 원천과 배경그리고 그진실을 알게된다면 종교는 가능한 거리를 두는 게 낫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얘기 나누기로 해요). 종교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인데 종교인들은 그것을 잘모르는 것같아요. 자기에게 좋다고 남들에게 강요나 추천을 하는것은 물론 좋은 것을 나누려는 선한의도가 있지만 종교는 종교문화에서 나온것이고 믿음하고는 많이 다른거죠. 믿음은 절대 강요해선 안되는거죠. 저도 독실한 카톨릭신자와 목사님 , 기독교 신자 친구들이 몇명있습니다. 어느누구도 종교를 강요하지는 않앗지만 한분이 한번정도 한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확실한 저의답을 주니 그대로 받아들이고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진정한 인간관계는 조건에 관계없이 그사람을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섣불리 판단을 하지않는거라 봐요. 친구분도 흐강님을 잘 알고 그런사람이라는것을 알기에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 사람을 사귀면 그리고 그사람이 좋아지면 당연히 소식이 알고 싶어지죠 그런데 그게 지나치면 집착이 되니까 엄청 피곤한사이가 되는 거죠. 집착이 주로 사랑결핍에서 나오고 나와같은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나의편으로 만들어 소속감을 느끼기위함도 있을 거라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과정이 다르다보니 아무렇게난 판단을 해선 안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분별력을 가지고 사람을 사귀게 되는 것같아요. 그렇다고 좋고 나쁨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와 같은 결이나 울림을 같이 하지 않기에 그들은 그들부류를 만나는 것이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항상 채소와과일을 좋아했지 육식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가끔씩 먹기도 하는데 이젠 시간이 갈수록 육식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같아요. 자연적으로 그렇게되는 것은 좋은 거라 봅니다. 나만의 열정,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하면 시간 가는줄모르고 몰두하게 되죠. 특히 예술가들은 식음을 전폐하고 예술작품에 몰두하기도하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그정도는 아니라도 뭔가 즐기고 좋아하는일을 하면 거기에 빠져서 시간이 금방 가는걸 느끼게 되죠. 흐강님은 베이킹이 님의 열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즐기면 그 시간만은 오롯이 그것만 집중해서 하기에 명상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과정이 힘들어도 엄청난 희열을 느끼는 거죠. 명상이라는 것이 물론 가만히 가부좌틀고 앉아서 하는 것만이 아니라 뭔가 열정적으로 한곳에 빠져들어가는 것 자체가 명상인것이죠. 다양한 형태의 명상이 있기에 흐강님은 베이킹하는 시간이 명상의 시간인것같아요. 그리고 그 명상의 시간, 내가 열정을 쏟아붓는 그시간은 현재에 집중하는 시간이죠. 그러니 그시간에 그 순간에 현재를 즐기며 살고 있는 거가 되는 거죠.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항상 생각해보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 나 자신을 그대로 느끼며 바라보는 것 그것이죠. 현대의삶은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로 가득차 있죠. 그러니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죠. 뭔가를 늘 해야되고 계속 끊임없이 움직여야될것같고 그런 정신상태를 가지고 살죠. 그러다가 조용하고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보면 자신이 너무 부그럽고 못낫고 실수투성이고 뒤쳐지고 해서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볼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더 게임이나 내가 아닌 다른외부적인것에 의존을 하는 거지요. 저도 물론 그중 한사람이엿지만 지금은 훨씬 나아진 상태입니다. 백프로 전혀 그렇지 않다고는 못하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라서 여전히 배우고 성장하는 중입니다. 흐강님과의 영상을 통한 간접적 대화에서 저는 늘 이렇게 할말이 많네요. 끊임없이 돌아가는 뇌와 내 가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네 손가락이 움직이는 이 순간도 저에게는 공간을 뛰어넘는 흐강님과의 간접적인 대화가 진행중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진심은 더 높은 차원의 진실된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기에 긍정적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영상마다 좋은 소재거리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리가 하루하루 더 많이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역시나 이번에도 수님이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수님의 정성어린 기도때문인지 다리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통증도 거의 줄어들고 점점 다리가 펴지고 있어요 요즘은 조금씩 반경을 넓혀 조심해서 걸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결이 맞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소중해짐을 느낍니다 근 오십년을 넘게 살고나서야 나를 알고 깨치는 혼자만의 시간도 달고 소중하네요 이렇게 공력이 깊은 수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공부와 힐링이 함께 되어서 좋아요 한국과 그곳은 시간차가 얼마나 나는지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소소한 즐거움과 평온이 깃드시길 바랄게요 멀리서 우정과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흐강님! 잘지내시나요? 오늘도 맛난 영상 잘봤어요. 저도 된장푼 쑥국을 참 좋아하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쑥의 향도 그렇고 국을 끊여도 그렇고 향도 진하지 않고 맛도 예전과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만들어 먹는 걸 보니 옛날 먹던 그 쑥국맛이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페스트리를 쉽게 반드는법 정말 좋네요. 저도 베이킹을 좋아해서 집에서 다양한 빵을 만들어 먹곤했는데 페스트리는 못만들어봤어요. 그렇게 쉽게 집에서 해먹는 방법이 있었군요. 쑥과 오가피등을 들고 찾아온 오랜친구는 정말 연락을 자주 안해도 서로 잘알기에 아주 가끔식봐도 그 오랜정이 그대로 느껴졋을거라 봐요. 그런친구들이 있죠. 집착하지 않고 만나면 진심을 다해 마음을 터놓고 들어주는 그런 사이 참 소중한 관계죠. 저는 깊은 대화는 안해도 예의와 선을 지키는 그런사이인 한국 친구나 지인들이 몇명 있어요 . 그런데 사람들이 다 온순하고 착한분들이라 제가 인간관계 가지치기 할때 그대로 간직한 분들인데 저와 깊은 대화는그다지 못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문자로서 연락 하고 있습니다. 제가 멀리 살다보니 전화는 거의 못하고 카톡으로만 하죠. 그런데 항상 제가 대체적으로 안부를 물어요. 답답한 사람이 우물판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답답하지도 않고 그냥 저는 어딜가도 전보다는 조금 사교적이라 사람을 잘 사귀어서 그다지 멀리 있는 친구를 찾고 메달리지는 않는데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서로를 존중해주는 그런 관계는 유지하고 싶더라구요. 저의 관심사를 깊게 대화할수있는 그런사이는 아직 실제적으로 한국친구는 거의없지만 그래도 그 친구들이 심성이 다 좋다보니 제가 스스로 관계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안부 문자와 소식을 전합니다.
그런데 사실 극히 소수만 먼저 연락을 합니다. 물론 제가 있으나 없으나 상관이 없고 저의 존재가 그들삶에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기에 당연히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은 오래전에 받아들이고 이해 해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저도 제가 메달린 인간관계는 없었던것같아요. 젊을때는 약간 그런것이 있엇을수도 있었겟지만 이제는 결이 맞고 언어를 떠나서 의사소통이되고 저와 공명(울림)을 같이 하는 그런분들과 깊은 대화를 하는 편입니다. 사실 그런분이 주위에 흔치않죠 . 설령 있다해도 에고(ego)가 강해서 겸손하지 못한 경우를 종종접하기도 햇어요. 저는 저의 가슴(마음)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시작하면서 남이 먼저 연락을 하던 말던 내가 원하면 상대의 안부를 묻거나 먼저 행동합니다. 항상 사람을 대할때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가 인간관계로 밀당을 해도 그런것은 그다지 문제가 안되고 나와 에너지가 비슷한사람은 나에게 끌리거나 서로에게 끌릴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질거라는걸 알기에 또 저는 에너지를 읽을수 있기에 지금은 대체적으로 사람을직접 보지않아도 간접적으로 보거나 듣거나 해도 대충 알수가 있게되었어요. 그게 사람을 흑백논리로 판단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오라,독특한 에너지(aura, energy) 가 있기에 그런걸 감지하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저도 그런사람중 한명인것같아요.
친구분이 교회얘기를 햇다고 하셧는데 아마도 흐강님은 종교와 거리가 좀 멀지 싶어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종교의 원천과 배경그리고 그진실을 알게된다면 종교는 가능한 거리를 두는 게 낫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얘기 나누기로 해요). 종교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인데 종교인들은 그것을 잘모르는 것같아요. 자기에게 좋다고 남들에게 강요나 추천을 하는것은 물론 좋은 것을 나누려는 선한의도가 있지만 종교는 종교문화에서 나온것이고 믿음하고는 많이 다른거죠. 믿음은 절대 강요해선 안되는거죠. 저도 독실한 카톨릭신자와 목사님 , 기독교 신자 친구들이 몇명있습니다. 어느누구도 종교를 강요하지는 않앗지만 한분이 한번정도 한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확실한 저의답을 주니 그대로 받아들이고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진정한 인간관계는 조건에 관계없이 그사람을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섣불리 판단을 하지않는거라 봐요. 친구분도 흐강님을 잘 알고 그런사람이라는것을 알기에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
사람을 사귀면 그리고 그사람이 좋아지면 당연히 소식이 알고 싶어지죠 그런데 그게 지나치면 집착이 되니까 엄청 피곤한사이가 되는 거죠. 집착이 주로 사랑결핍에서 나오고 나와같은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나의편으로 만들어 소속감을 느끼기위함도 있을 거라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과정이 다르다보니 아무렇게난 판단을 해선 안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분별력을 가지고 사람을 사귀게 되는 것같아요. 그렇다고 좋고 나쁨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와 같은 결이나 울림을 같이 하지 않기에 그들은 그들부류를 만나는 것이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항상 채소와과일을 좋아했지 육식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가끔씩 먹기도 하는데 이젠 시간이 갈수록 육식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같아요. 자연적으로 그렇게되는 것은 좋은 거라 봅니다.
나만의 열정,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하면 시간 가는줄모르고 몰두하게 되죠. 특히 예술가들은 식음을 전폐하고 예술작품에 몰두하기도하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그정도는 아니라도 뭔가 즐기고 좋아하는일을 하면 거기에 빠져서 시간이 금방 가는걸 느끼게 되죠. 흐강님은 베이킹이 님의 열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즐기면 그 시간만은 오롯이 그것만 집중해서 하기에 명상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과정이 힘들어도 엄청난 희열을 느끼는 거죠. 명상이라는 것이 물론 가만히 가부좌틀고 앉아서 하는 것만이 아니라 뭔가 열정적으로 한곳에 빠져들어가는 것 자체가 명상인것이죠. 다양한 형태의 명상이 있기에 흐강님은 베이킹하는 시간이 명상의 시간인것같아요. 그리고 그 명상의 시간, 내가 열정을 쏟아붓는 그시간은 현재에 집중하는 시간이죠. 그러니 그시간에 그 순간에 현재를 즐기며 살고 있는 거가 되는 거죠.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항상 생각해보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 나 자신을 그대로 느끼며 바라보는 것 그것이죠. 현대의삶은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로 가득차 있죠. 그러니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죠. 뭔가를 늘 해야되고 계속 끊임없이 움직여야될것같고 그런 정신상태를 가지고 살죠. 그러다가 조용하고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보면 자신이 너무 부그럽고 못낫고 실수투성이고 뒤쳐지고 해서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볼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더 게임이나 내가 아닌 다른외부적인것에 의존을 하는 거지요. 저도 물론 그중 한사람이엿지만 지금은 훨씬 나아진 상태입니다. 백프로 전혀 그렇지 않다고는 못하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라서 여전히 배우고 성장하는 중입니다.
흐강님과의 영상을 통한 간접적 대화에서 저는 늘 이렇게 할말이 많네요. 끊임없이 돌아가는 뇌와 내 가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네 손가락이 움직이는 이 순간도 저에게는 공간을 뛰어넘는 흐강님과의 간접적인 대화가 진행중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진심은 더 높은 차원의 진실된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기에 긍정적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영상마다 좋은 소재거리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리가 하루하루 더 많이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역시나 이번에도 수님이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수님의 정성어린 기도때문인지 다리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통증도 거의 줄어들고 점점 다리가 펴지고 있어요
요즘은 조금씩 반경을 넓혀 조심해서 걸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결이 맞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소중해짐을 느낍니다
근 오십년을 넘게 살고나서야 나를 알고 깨치는 혼자만의 시간도 달고 소중하네요
이렇게 공력이 깊은 수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공부와 힐링이 함께 되어서 좋아요
한국과 그곳은 시간차가 얼마나 나는지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소소한 즐거움과 평온이 깃드시길 바랄게요
멀리서 우정과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