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느끼는 가장 쉬운 방법 작년 여름 강아지와 밤산책 50대 일상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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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Love-people369
    @Love-people3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우연히 흐강님의 채널이 떠서 살짝 들렀다가 띄엄띄엄 영상을 몇개 보다가 마지막편을 보게되었네요. 영상에 올린 님의 인생사를 조금이나 옆볼수있게 되서 좋았고 유튜브로 다양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보지만 뭔가 저와 에너지가 맞다고 느끼면 저는 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먼저 흐강님의 살아온인생을 다는 모르지만 영상속 스토리만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 소개부터 할께요. 저는 31년째 미국에 거주하는 부산 출신 58세 여성입니다. 남편은 은퇴후에 다시 자그만 일을 하고 있으며 저는 허리를 다치기도 하고 자발적으로 일을 그만둔지는 오래됏어요. 한국은 1993년에 떠난후 여러번 가족방문차 들렀었죠. 지금은 6년째 안(못)가고 있지요. 저도 저를 찾는 노력을 돌아보면 평생 한것 같아요. 이종교 저종교 이사람 저사람을 찾아 다녀봣으니 결국 이삼년전쯤에 스스로 영적으로깨어나기 시작하고 지금은 내가 누구이며 내가 어디서 왓으며 어디로 가느줄 알기에 세상의 두려움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나의육체가 있는 곳을 무시하고 살아갈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나의 의식세계의중심이 잡혀있으니 주위환경에 그다지 영향을 덜 받는 것같아요. 우리가 이 지구에 너무나 오랫동안 수백번의 환생을 거쳐 살고있기에 이 3차원세상에 육체가 있는 한 서로 잘 조화를 이뤄살아야겟지요.
    님께서 영성과 명상에 관심이 좀 있다고 하셧는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것을 통해 나 자신을 찾을수 잇는 건데 우리는 다른데서 길을 헤메고 평생을 살지요. 특히 돈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그걸 쫓으며 돈의 노예가 되어서 정신 없이 내가 누구며 내가 왜 사는지도 모르고 서바이벌이 살아가는 목표가 되어 살고있죠.
    대부분은 그렇게 물질의노에생활을 하다가 가게되죠. 또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있구요.
    우리가 우주의 행성중 제일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곳에 살게된 이유가 무엇이며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고 이사회의 노예 시스템의 부속품이 되어서 살아가지요 그러면서 늘 뭔가 허전함을 느끼고 나를 찾아떠나는 사람들도 많지요. 그게 바로 이사회의 시스템이 비정상적이고 거기서 노예처럼 사는 인간들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시키는 것만 하면서 살아왔기에 그것만이 모든것인줄알고 살아가고 서로 생존경쟁을 하면서 살지요. 그속에서 우리도 한부분인거죠. 그러나 님은 서서히 뭔가를 깨고 나오려는 움직임을 하는것 같아요. 퇴사를 하고 스스로 인생을 살기 위해 나온것이며 영성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주 아주 작은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될거라 봅니다.
    님이 가족과 인연을 끊어야햇던 사연과 친구를 가지치기 햇다는 사연등 그러한 공통점이 있는 그런 분들은 대부분 자기를 찾고 인생을 목적을 찾아보려는 시도를 하는 분들이지요. 저도 비슷한 과정을 거쳣고 물론 님과 많이 다른 인생사가잇지만 그래도 우리가여기온 이유와 최종 목적은 다 같은 것이기에 님의 영상속 스토리에 많이 공감을 합니다. 저는 이웃친구 한국친구는 몇명정도 있고 진정으로 내가 필요할때 대화 할친구그리고 나와 에너지가 비슷하고 깊은 대화를 나눌친구는 아직은 없어요 내 옆에는. 물론 제가 적극적으로 안찾은 것도 잇지만 인테넷상으로는 좀 잇지만 직접만나는 분은 없다봐야죠. 형식적 얕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저는 끊은지는 제법됏어요. 그렇다고 제가 뭐 대단한 인간은 아니고 그냥 영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이라 보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혼자 있는것을 즐깁니다. 나를 성찰하는 좋은 시간이고 그 고요함을 즐기는 편입니다.
    우리는 이 지구에 이 3차원의 힘듦을 경험하고 배워서 그것으로 영적 성장을 하기위해 왓기에 사람마다 다른 인생의 길이 주어진곳에서 그냥 현재에 충실하고 매순간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 거지요.
    인간은 태어나기전에 이미 이세상의 나의인생플랜을 다 선택하고 태어나는데 태어나면 바로 그걸 잊어버리게 만들어졌기에 우리가 왜 사는지 내가 누군지 평생을 찾아헤맵니다. 나의 살아갈 환경과 부모 내 주위사람들을 내가 모두 선택하것이며 나의 정신육체 모든것이 이미 선택된상태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그걸 모르는 거지요 살면서 인생을 경험하고 극복하며 그것들 통해 배우고 성장을 하는 거죠 그러면서 나를 찾아가는 거지요.
    그리고 수많은 전생에서 내가 배워야할 인생교훈을 배우지 못하면 현생에서 다시 경험하고 배워서 깨어나 영적성장을 하게 만드는 거죠. 그러니까 인간 모두에게는 각자의 유일한 인생사가 주어지는 거지요. 그래서 절대 남의 인생과 비교할수 없는 거지요. 특히 현생에서 깨어날 사람들은 아주 감성이 깊고 민감하고 배려심이 잇있고 폭력을 싫어하고 사랑과 동정심이 깊은 것이 특징입니다. 전에 나의 감정은 내가 아니라 하셧는데 나는 지금의 나의 성격과 나의직업 나의 감정 인성 이모든것은 내가 아닌거죠. 이모든것은 다 이사회에 살면서 그환경에맞게 살기위해 만들어진거죠. 진정한 내 자신은 나의깊은곳에 있고 내 스스로 찾아야죠. 그러니 명상을 통해 나의 깊은 자아를 찾는 거죠. 명상이라해서 굳이 스님처럼 앉아서 하는것이 아니라도 다양한 방법의 명상 스타일이있지요 자기 스타일에 맞게 하는것이 좋죠. 특히 창의적일을 해서 그것에빠져 아무 생각 없이 하는것 음악 미술 춤 노래 글쓰기 스포츠등 뭔가에 집중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는것 자체가 명상의 일부인거죠. 뭔가 조용히 나의 내면을 바라보는것. 나자신과 대화를 하는것. 저도 명상 체질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힘들엇지만 지금은 아주 조금 나아지고 있답니다. 저도 아직 걸음마수준이라 그냥 흐강님과 저의 생각을 좀 나누고 싶었습니다. 절대 누가 누굴가르칠수는 없지요 누구나 나이와 경험에 상관없이 선생이 될수도 학생이 될수도 있지요.
    흐강님, 몸이 좀 아파서 집에 오래 계신다고 하셔서 혹시나 시간이 좀 나실까 조금 길게 적어봤습니다.
    초면에 장문의글을 써서 약간 미안한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영성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과 대화(글)를 나눌수있겟다 싶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저가 항상 이런 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게 저의 관심분야라서.
    흐강님 살아가는얘기 즐겨보앗고 앞으로 몸이 빨리 회복하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영상으로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여유있고 밝게 다시 만나요. 올려주신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 @asrunriver
      @asrunriv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심어린 긴 편지글같은 글 잘 읽었어요
      제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셔서 감사하구요
      생각이 비슷하신 분을 만나 더욱 귀한 만남인듯싶습니다
      오랫동안 넘 열악하게 이 땅에 태어나 최대한 피해안끼치고 적응하며 살려고 애쓰다가 오래 살아지다보니 노후도 걱정되어 돈도 벌고싶어져서 더 세상에 맞추며 에고만 키운게 됐던거같아요
      모든게 소진되고 나서야 제 참된 자아 본모습이 궁금해졌고 바꾸지않고 이대로의 나도 괜찮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르다보니 명상과 영성 관련 가르침이 와닿더라구요
      저보다 먼저 오래 참나를 찾고계신 인생선배님께 존경을 표하구요
      살아가는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멀지만 온라인에선 한뼘인 이공간에서 또뵈요
      진지하고 깊은 이야기 소중히 기억할게요
      건강하세요^^

    • @Love-people369
      @Love-people3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흐강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비슷한공감대를 가진분을찾기가 참 힘들더군요 . 서로 다양하게 영적인것부터 일상이얘기까지 나눠요. 저는 부산에 어머니가 계셔서 언젠가찾아뵈야 되는데 언제갈지 모르지만 한국가면 한번만나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온라인친구로 많은 대화를 나눠요.제 이름은 쑤(sue)이고 한국 이름은 박창경입니다.

    • @asrunriver
      @asrunriv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Love-people369 좋아요 수님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구요 부산이면 1시간 거리니까 오시면 연락주세요 뵐수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