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교묘하게 사람 피말리게 하고 이용 가치 떨어지거나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피해자 코스프레에 거짓말도 잘 지어내고 대단히 영악함.... 초반에는 전혀 눈치 못채고 오히려 핵인싸에 활발하고 매력적인 성격이였어서 아무도 몰랐지만 아~~주 뒤늦게 몇명은 알더라 고의적으로 남 피해주는 거 똑같이 되돌려 받길.....
몇 번 겪어보니 소시오패스는 첫 인상에 티가 나더군요. 일단 눈빛부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무당처럼 형형하게 빛남. 언변은 좋습니다. 굉장히 사람 좋은 말투임. 그런데 계속 얘기 나누다보면 어딘가 핀트가 빠져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익에 대해서 1차원적으로 반응합니다. 일례로, 별 반응 없다가도, 누가 돈이 있네, 장관이네 하면, 그 즉시 갑자기 세상 친한 척 하면서 백년지기 마냥 살갑게 굽니다. 보통 비즈니스 만남은 인사->소개->tmi의 단계를 거치는데, 그분들은 그게 없음. 그리고 이분들 눈빛이 한순간에 바뀔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가 안움직이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고 돌발성 폭력이 튀어나옵니다. 하도 만나다보니 이젠 첫인상 보고도 쟤는 저런 부류겠구나라고 감지하여 알아서 피하는 경지(?)까지 도달했네요... 참고로 이런 분들 공통점이 저보다 약한데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게 소위 "갑질"을 한다는 겁니다. 갑질을 법적으로 단호하게 규제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얼마 전 믿었던 오래 된 친구한테 심각한 일을 당한 당사자 입니다. 일단 소시오패스들은 거짓말을 잘하는데 정말 사소한 것 까지 속이고 지어냅니다. 공감 능력은 떨어지는데 자신이 필요하고 이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사람들한테는 한 없이 따뜻하고 이해 해주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한 마디로 가스라이팅이죠.. 그러면서 가스라이팅 대상을 제외 한 모든 사람들을 죽어도 상관 없다고 할 만큼 감정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똑똑한 면도 많고 말을 청산유수 논리적으로 잘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거에도 헛 점이 보이길 마련인데 행동과 말이 자주 틀린 사람들을 의심 해 보십시오... 저도 중간중간 의문을 품었는데 오래 된 친구라는 하나만으로 묵인하다 이번에 물질도 시간도 많이 날라갔습니다. 여러분들도 의심이 된다면 바로 거리를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굳이 소시오 사이코 이런거 구분할필요 없이 지내보면 정상인인지 아닌지 알수있어요 개인차에 따라 늦게 알아차리거나 평생 못알아차리거나 금방 알아차리고 손절하는 사람도 있고요 이러면 소시오패스다라는 공식은 없어요 소시오패스들이 한다는말 살아가면서 일반적인 사람들도 하고 삽니다. 그냥 지내다 보면 알아요 쓰레기인지 아닌지 최대한 빠르게 알아차리는게 중요할뿐
한적하다고 느낄때 편하다고 느꼈음.. 그리고 그 한적한 시간을 내 취미를 위한 시간으로 썻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도 외로움을 못느낌.. 소소한것에서 행복을 느낌 누군가 동정심을 유발하려는걸 잘 캐치함 불쌍한척 하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을 해주는데 개선이 안되면 걍 이용해먹을라고 하는걸 눈치챔 그런놈들 손절 잘함.. 잘 살아온거 같네😊
소오름... 주변에 딱 이런 사람이 있어서 정말 어렵게 관계를 끊어냈는데... 영상의 내용과 성향이 99% 동일, 상대방을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장기간의 가스라이팅과 상대의 지인들까지 자신의 또다른 도구로써 확장해 나감, 이 관계에서는 동정심을 유발하는 장기간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피해자가 인지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관계의 울타리 밖에 있는 제3자의 조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시오패스 교수님 강의 듣다보니 제가 이전 직장 오너가 완전 소시오패스였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근무때도 너무 힘들어 한달때 그만두려했는데 퇴사도 못하게해서 우여곡절끝에 13개월근무하고 퇴사했습니다.정말 제가 제 정신이 아닌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정도로 최악이었는데요 퇴사후도 시도때도없이 전화,문자...퇴직금 정산후 번호 차단했습니다~ 이제 속시원합니다!
사람을 만났을 때 알아갈 때 여러분의 촉을 무하지 마세요 살아오면서 쌓인 경험이 신호를 주는 거니 저도 늘 남들한테 너무 과하게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늘 뒤에서 싸한 표정 짓는 걸 많이 봤습니다 두 얼굴. 다 걸렀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다들 들려오는 소리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지 몰랐다 앞뒤가 너무 달라서 놀랐다는 둥 내 손에 피안 묻혀도 다른 사람들도 다 느끼더라고요. 전 그 촉이 남들보다 빨리 와서 남들은 의아해하지만 미리 거릅니다 결론 내 촉 개좋아.
대표적 소패는 정치인들이라니까. 국민들을 어떻게 이용해 먹을까 이런 생각만............. 조직스토킹도 바로 이런 수법으로 한다. 피해자 선정도 착하고 성실하고 총명한 인들을 노린다. 그리고 여자는 예쁘면 성노예로 낙점당하기 쉽다. 이렇듯 장점이 늘 장점으로만 작용하지 않는다.
그냥 나랑 끝이 안좋으면 알고보니 소시오패스더라..는 식이 많은듯...그 상대에게는 내가 소시오패스 였을지도? 관계가 변화하면 행동도 변화하기 마련이지 뭐... 좋은사람 나쁜사람 두가지로 나뉘는 게 아니라 대부분 둘 다 가지고 있는것을 인정하고 살아가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
아무리 고민해도 친정 엄마가 좋게 보면 나르시스트 나쁘게 보면 소시오패스 같아요. 절대 사과안하고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말하며 상대의 입을 막고 뭔가 계획적 불쌍함이 있을때는 특유의 표정과 눈을 마주보지 않고 표적의 사람 눈치만 보고 실패하면 얼루고 달래고 울고 냉대하고 연락두절하며 그 패턴을 계속 반복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가면을 벗고 온갖 협박과 폭력으로 어찌 되었든 성공하면 웃습니다. 그리고 말하죠. 본인이 원하는걸 실패해본적이 없다고 다 이루고 살았다고 완전 자기 손아귀라고 생각하면 이유를 만들어서 폭력을 가하고 어느때는 허공을 쳐다보다가 픽하고 웃다가 낄낄거리며 웃기도 했습니다. 자신에게 그 사람의 능력이 필요하면 폭력성이 줄어들고 숨쉴수 있게 해주다가 필요없어지면 가차없습니다. 더이상 가면을 쓸 필요 없는 존재여서인지 가죽을 벗겨보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가슴속 잔인함을 숨기지 않는 존재입니다. 징그럽기도 하고 솔직히 돌아가시면 해방감을 느낄것 같아요.
보통 성매수나 성범죄 저지르는 사람의 합리화나 심리가 저러합니다. 타인을 철저히 이용하는 케이스. (영상보고 교수님 말씀 들으니 확실해지네요.) 너는 이렇게 하면 쉽게 먹을수있는데? 하거나, 혹은 깨끗한 척 하지마라 하면서 오히려 다른 사람을 타박하는 지경에 이르죠. 생각보다 주위에 굉장히 많습니다. 녹아들어 있죠.
제 동생이 정말 저 분류중 하난거 같아요 일단 뭔가 사람이라면 생각이나 사람이라면 올수 있는 딜레마 이런 사람이라면 한번쯤 오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잖아요.. 그게 없는거같아요 어릴땐 그저 이기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인가 했는데 그래서 좀 나는 부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차라리 낙천적인게 부러울때도 있었거든요 성인이 되고 점점 동생에 가면이 벗겨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일단 자기가 얼마나 창피한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황당해서 뭐라 했더니 대뜸 저보러 사과하라고 협박을 하고 내가 과거에 이미 사과했고 인정했던 잘못을 갑자기 약점이 되서 자기 못난행동을 그런식으로 합리화하고 그리고 자기 잘못은 기억 안난다 잡아때고 예전부터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에이 그래도 동생인데 믿어야지 했던게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지금도 그래서 모른다고 잡아때면 된다고 생각하고 술집에서 일하고 같이 동거하는 친구랑 작당모이하고 남자꼬셔서 여행다니고 그걸 모른다고 생각하고 인스타에 올리고… 제가 모라고 했던것도 그런 이유인건데 무슨 자기는 떳떳하다고 발뺌을 하는데 그럼 같이 놀러간 친구만 나쁜년이라는 거잖아요? 아 그걸 보고 오버랩 되면서 아 나한테도 저런식으로 해서 아빠한테 학원비 뜯어내고 쌍카풀비 충당한게 생각나더라고요? 나 나쁜년 만들어서 아빠랑 은근히 나를 돌려까고 가스라이팅 한거같고 엄마는 어릴때부터 케어하고 하니깐 동생이 이상한걸 저보다 미리 알고계신거 같고요 왜 엄마가 나한테 그런소리를 했는지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저한테 동생이 자기 알바하는거 돈많이 버는거 언니한테 말하지 말라는둥 아니 고작 제가 주는 용돈이나 생일선물 못받을까봐 그딴소리 했다는게 진짜 소시오패스 아니면 뭘까 싶고요 뭔가 저런 행동을 하면 만에 하나 상대방에대한 미안함 그런것도 없는거같고 거짓말도 뻔뻔하고 저런 행동에 대한 죄책감도 전혀 없는거 같아요 제가 어느정도 의심을 하는건 알고있는건데 아니라고 잡아때면 된다는식으로 막나가고 보란듯 인스타 올리고
제동생도 이상해요 같은나라말이 안통합니다. 멀리하고 살아야 해요 예를들어 부모님이 가만히 있는나한테 잘못해서 참다가 내가 말하면 지일아니라고 무조건 내가나쁜사람이래요. 그리고 지가 싸우면 아주 지편들어달라욕합니다. 맨날 기어오르고 가르치고 그냥 뭔 말을해도 응 아니야 ㅋㅋ 이마인드에요 대화많이하면 암걸릴거 같아서 최대한 대화를 피하고있어요 ^^ 또라이는 많답니다
22:01 사람들이 바라보았을 때의 나의 가치는 "유학에 합격한 나" 에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셨었지만 사실은 그저 함께 곱창을 먹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음이 증명됨으로서 스스로의 자존감과 존재 가치에 대해서 회복하셨던 거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들게 사는 이웃끼리 나누며 살자 해서 뭘 있으면 챙겨 주고 명절 되면 선물세트 사드렸는데 "우리 형편이 어려워..." 그분은 연금.지불금.세금혜택.이웃 10원도 나누지 않으며 그런다 "서로 손해 보더라도 이해 주자" 해서 공공근로 오후 작업 6개월 안 나와도 이해 하려 도와 주니 "나의 아내와 자식 앞에서 "내가 너 도와줘야하나? ㅎㅎㅎ 한다 내 아내는 말한다 "안돠 줄것 아는데 왜 나와 우리 아이 앞에서 저런말하지? 나가 아내에게 말한다 "처음부터 도와주거나 나누거나 같이 할 마음 없었고 지금 저 말은 "도와 주까? 아니요 괸찮습니다" 하면 너가 거절 한거다 난 도와 주려 했다 이런 신간 어떻게 해야 할꺼요?
56:38 차를 타고간 친구들이 버스를 탄 친구들한테 진심으로 미안했으면 돌아올때만큼은 차를 양보해줬어야 되는거 아닐까요... 저라면 그랬을거 같은데.. 매년 같이 여행을 가던 멤버가 있었는데 제비뽑기로 숙소의 제일좋은 방을 배정받은 커플이 “오늘은 우리가 여기서 잤으니 내일은 방바꿔서 쓰자” 또는 제비뽑기전에 “작년엔 우리가 좋은방썼으니 올해는 너네가 써라” 라는 말 한번 안하길래 같이 여행가기 싫어지더군요...그 커플이 제일 잘하는 말이 ”우린 어디서 자던 상관없어. 괜찮아” 입니다 ..진심은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위에 말은 이해되는데 밑에 이야기는 이해가 조금 안되네요 버스는 진짜 힘든거라 미안한 감정이 드는게 정상이고 여행간 방 정하는건 힘든게 아니라 시설이 더 좋냐 덜 좋냐인건데 양보를 바랄거면 제비뽑기를 왜하나요ㅜ좋은방 양보안한거에 서운해하지말고 제비뽑기를 하기전에 좋은방을 얻은 커플이 먼저 자고 다음날은 바꾸자 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ㅜ 제비뽑기를 한 이유가 좋은방에 누가 쓸지를 정하기 위해 한건데 내가 좋은방 되었을때 앗 아니야 작년엔 내가 좋은 방 했으니까 너 해! 라고 하지 않아서 여행같이 가기 싫다니.. ㅠ 어렵네요ㅠ 그리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애초에 여행이란게 행복하자고 가는건데 좋은방 안되서 기분나쁠거면 계획할때부터 방 수준을 똑같이 했어야했고, 어쩔수없이 방을 그렇게 굳이 잡았다면 그래도 내가 안쓰면 내 소중한 친구나 가족이 쓰는거일텐데 기분이 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함께 여행간 사람들이 좋고 여행을 하는 장소나 먹는게 더 중요하기도 하고요 잠자는 곳이 그냥 평타만 차면 상관없는 저같은 커플이었을지도..?
@@오구오구-i4f제비뽑기가 물론 운으로 배정 받는거라 그 선택의 결과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에요. 근데 같이 여행가고 경쟁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서로 급이 나눠지는 환경을 공평하게 해보려고 노력, 아니면 서로 평등하게 내가 좋은방을 썼으니 다음엔 너가, 그게 아니고 정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리가 계속 좋은 방을 써서 미안하다 라는 감정이라도 갖겠죠.. 소패 특징이 급을 나눈다고 그러잖아요.. 님 말씀 대로 제비뽑기가 그럴려고 뽑는거라면 이 세상 너무 간단하겠네요.. 그냥 다 운으로 뽑기하고 너는 그대로 또 너는 그대로 하면서 살면 되겠네요..
저도 언닌데 최근에 끊었습니다. 1년전에도 힘들게해서 끊었는데 먼저 연락와서 외면할수없어 다시 인연을 이어가다 또 불쌍한척 동정심유발 돈도 빌려달라해서 소액빌려주다 이젠 넘 피곤해서 꿈쩍도 안했더니 어느순간 태도돌변하는데 소름이 끼쳤습니다. 영혼을 갉아먹는거같아 이번에 관계를 끊었는데 맘은 편안하네요.
악하다고 여겨지는 자를 바라보면서 나는 완전 선하고 상대의 악은 나와는 전혀 무관하고 나에게는 그러한 악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악한 것이다. 악하다고 여겨지는 자를 바라보면서 상대는 완전 악하고 상대의 악에 대한 책임이 나에게는 하나도 없고 상대에게 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악한 것이다.
이게 맞는데. .... 모든것들이 환경적요소 와 뇌의원인이라면. 그것은 인간의 생각이 아닌 움직이는 프로그램임 결국 사회적환경 속에 살아남고자 아님 근본의 잔인함이 속해있는것 그럼 인지가안되는건 장애밖에더됨. 세상이 만들어낸 괴물일수도있음 그것은 자신이 살기위한 애착일듯
절대 모를듯 합니다.. 조심스럽게 알려주다보면 화재를 말도 안되게 바꾼다고 해야하나? 누군가를 물리적으로 죽일수도 있고 상황을 만들어서 심리적으로 죽일수도있다고 생각하며 소시오패스 는 총명하지 않습니다. 티가나죠 당하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착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실제로 스스로 소시오패스라는 생각도 하고 많은 방면에서 나 자신의 감정도 잘 모르고 상대의 감정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 연애나 상대방에게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 보통~보통이상의 외적인 특징을 가졌고 키도 170 중반대로 막 크지 않았습니다. 제가 상대방에게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은 그저 어느정도의 사실에 기반한 거짓으로 나를 조금 불쌍한 사람으로 이후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는 척을 하고 다방면에 얕게 많이 아는 편인 저는 상대방이 어떠한 주제든 부드럽게 연결시켜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에게 조금 더 잘해주려하고 이성과의 관계에 있어선 저를 많이 보듬어주려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연애를 한다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저 상대방에 맞춰 잘 짜여진 페르소나를 보이거나 이러한 페르소나 마저 난 사실 이래 근데 너한테는 이런게 아닌거 같아서 라며 페르소나를 통해 새로운 페르소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이죠. 그런데 저는 실제로 어떠한 자각도 없었습니다. 상대방을 어느정도 제 생각대로 제가 추구하는 방향대로 이끌어갔어도 스스로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조언을 잘 해주는 친구, 오빠, 형이었죠. 어느날 한 사건으로 저는 제가 소시오패스라는 것을 자각하게 됩니다. 당시 제가 조금 큰 잘못을 했고 그걸로 집이 발칵 뒤집어진 사건이었습니다. 부모님한테 혼나고 있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저는 유튜브를 봤습니다. 부모님한테 심하게 혼나곤 방에 들어와 유튜브를 보며 놀았다? 그것을 인지하는 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처럼 멍해졌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이러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과 혹시나 싸이코패스인가 싶어 찾다보니 소시오패스의 특징이 저와 거의 유사했습니다. 거짓말 그것도 아주 잘 짜여져서 거짓말인 것을 알아차리기 조차 어려운 거짓말을 하며 항상 쉽게 질리고 새로운 것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얕게 아는 분야들이 많아졌고 그것은 제 매력중에 하나가 되었고요. 심지어는 관심, 호감이 있는 상대라면 나올법한 밥은 먹었냐, 아침 점심 저녁은 챙겼냐 라는 말을 상대의 말을 듣기전까진 해야하는 줄도 몰랐고 한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것을 자각하고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제 감정이 무엇인지 여전히 쉽게 파악하지 못하고 공감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이름만 대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법한 대학에 가고 연애도 하고 심지어는 주변 지인과 함께 작게 창업을 시작해 부업으로써 돈도 벌고 있습니다. 당장 이 영상에 댓글들을 보면 주변인 중 소시오패스인 것을 구분하고 걸러낸 경험이 있는 것처럼 쓰여진 댓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소시오패스라고 느끼며 아니라기엔 너무도 정확히 들어맞는 제 입장에서 보았을때 그들은 소시오패스보단 싸이코패스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진짜 소시오패스들은 정말 잘 쓰여진 각본을 가졌고 그 모든 행동이 자각이 아닌 당연하게 물 흐르듯 나옵니다. 지금껏 고치려 해봐도 잘 고쳐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소시오패스적 특성들은 살아가면서 제게 이득이 되었으면 이득이 되었지 손해를 겪은 적은 없습니다. 사실 사회를 살아가기에 이토록 편한 능력은 없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다만 그럼에도 저는 제 감정을 알아가고 상대방에 감정도 알아가려 노력합니다. 또 혹시나 무의식적으로 소시오패스적 행동을 할까 매사에 주의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소시오패스라 해서 무조건적으로 악인이라는 편견을 조금만 버려주시면 좋겠고 무의식 속의 발현이기에 스스로 소시오패스이면서 소시오패스가 아니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치만 한편으론 이마저도 나 라는 인간을 안쓰럽게끔 하는 행동에 일종이 아닐까 스스로가 약간은 두렵네요
어쩜제가 갖고있는것과 너무나 닮았다생각합니다! 저의 이런공감 능력이 소시오패스 이겠지요. 제가 이렇다보니 대인관계가 조금씩 버거워지려 합니다!미약한 소시오패스 기질 이였기만을 바래보지만 한번 되어져버린 기질을 어디다 버릴 수 있겠습니까.부디 원만한 성격으로 사회에 적응하여 살아 가봤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고 싶군요!여러모로 소시오패스기질을 보여드려 죄송하지않은 죄송을 보내고싶네요!
같이 일하던 동생과 숙소를 둘이서 같이 잡고 지냈는데, 돈이 없다고 해서 숙소비를 3개월 동안 제돈으로 먼저 계산하고 다음 월급날 마다 잘 갚았어요. 카드값 밀렸다고 고민하길래, 카드값도 두 번 빌려줬었고요. 근데, 평상시 시간약속 엄청 안지키고 사과를 안해요. 한 번은 다음 날 아침 7시30분에는 출발하자고 얘기했는데, 아침 7시에 화장실에 씻으러 들어가서는 준비하고 차로 나오는데 7시40분이 넘어서야 나왔어요. 화내기 싫어서 꾹 참고 도착지에 늦지않게 가서 맘이 편할 때 부드럽게 말하며 니가 늦게 나와서 화났었다고 얘기했더니 자기는 안늦었다면서 엄청 화를 내면서 구글 타임라인을 확인해보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했어요. 확인해보니 7시43분에 출발한걸로 나왔어요. 사과할 줄 알았는데, 조금 생각하더니만 다시 한 번 저한테 사실과 다른 잘못을 얘기하며 또 성질내길래, 확인까지 했는데 뭘 더 따지냐며 그만하자고 하고 끊었죠. 생각할 수록 지가 잘못해놓고 지가 화내고 사과도 안한게 열이 받아서 술마시며 왜 그랬냐, 미안하지도 않냐며 얘기를 하는데 끝까지 사과안하다가 집요하게 얘기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사과하듯 진실성없는 사과를 하고, 갑자기 제 칭찬을 하며 분위기를 바꾸더러구요. 그 일 이후로 안좋은 감정이 생기고 동생과 같이 지내는게 힘들게 느껴졌어요. 한 달 뒤에 혼자서 방 얻을 계획을 잡고 카드값 오기 전에 돈 빌려주는게 계속 반복되니 돈관리 잘하라고 하면서 안빌려주겠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2주 후에 여자친구 놀러오는데 같이 술먹고 우리방에서 같이 하루만 자면 안되겠냐고 묻고 여친이 차 없이 온다며 제 차를 쓰는걸 유도하더군요. 그냥 같이 놀게 되면 같이 자고 내 차로 가자고 했는데, 1주일 후까지 아무얘기 없다가 잊혀질 때쯤 여친이 오는 날 제가 일을 하게 되어서 차 못빌려주겠다고 하니까, 이기적이라고 하며 약속을 안지킨다고 미안하지 않냐며 서운하다고 말하길래, 제대로 된 약속이 아니었고 내가 같이 놀게 되면 그렇게 하겠다는거라고 했다고 했는데, 햇갈릴 정도로 거짓말하며 그 때 술마시며 손가락 걸고 약속하며 고맙다며 제 손을 꼭 잡았다고 하는거에요. 그 것까진 기억 안난다고, 가볍게 얘기한거고 약속은 아니었다고 했죠.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손가락약속하고 손잡고 그랬던 기억은 전혀 없었습니다. 가뜩이나 남자 손 잡는거 안좋아하는데... 여친 오기 전전날 까지 차만 쓰면 안되냐고 하길래, 출퇴근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한 숨 쉬며 불쌍한 몸짓으로 알아서 하겠다고 했는데, 속으로 엄청 열받는거 참았습니다. 그러고서 여친이 놀러온 날 동생이 따로 방을 얻었고, 저녁에 술마시며 방에 초대해서 20분 정도 있다가 다음날 출근 때메 일찍 나왔어요. 그러다가 일주일 후 카드값 날이 오니까 또 돈 빌려주먄 안되냐고 하길래 거절했습니다. 며칠 후 원래 일 마치고 쉬면서 말도 별로 없던 놈이 치킨을 사오더니 이상할 정도로 저한테 말을 많이 걸며 좋은 말만해주다가 분위기를 잡으며 저한테 여친 놀러온 날 형이 약속을 안지켜서 자기가 돈을 많이 썼다며 미안한 생각 없냐고 하는거에요. 그 얘길 듣는 순간 화가 나서 "니가 돈관리 못해서 그런거고, 니가 노는데 돈 쓴걸 왜 나한테 따지냐?" 갑자기 왜 화내냐면서 따졌고, 저는 그동안 이 놈이 잘못했던거 중요한거 절반만 강하게 얘기했더니, 대답은 안하고 저한테도 서운한게 많은데 그만 얘기하겠다고 하길래, 서운한거 있으면 지금 얘기하라고 했고, 한다는 말이 밥메뉴 정할 때 자기가 많이 양보하고 맞춰줬다고 그게 얼마나 배려한거냐며 성질내며 말하더군요. 그러더니 조금 이따가 나가서 늦게 들어왔어요. 다음 날 저랑 마주치지도 않고 제가 잠 든 이후에만 들어와서 자다가 말도 없이 짐가지고 떠나더군요. 겉보기에 잘생기고 착해보이는데, 약간 맹해보이는 표정일 때가 많았어요. 사회생활도 안하고 30초반까지는 게임만 하면서 놀기만 했던 것 같고, 사회생활이 많이 부족해보였어요. 친한친구도 한명도 없었죠. 일도 저보다 한참 못하는 놈인데, 칭찬만 해주니까 지가 정말 잘난줄 알고 거만해지고, 점점 저를 만만하게 보며 맞먹으려 하더라구요. 내상이 컸지만, 앞으로 이런 놈은 미리 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회사에 같이 다니고 있는것 깉아요 자기가 실수 한것은 아닌척하고 자기가 준상처는 오묘하게 정리해서 나를 짓누르고 또 그잘못을 같이 공유하며 말하고 풀어보려하면. 나를이용하고 결국은 또 시험하듯이 말하다가가 내가 속내를 드러내어 예기 하면 이해하는게 아닌 또 그걸로 문제삼아 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걸6개월 당해보니 소시오패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여자가 이런 소시오 라서 4년동안 고통과 돈 자존감 등 신고 14번 당하고 재판까지 피의자로 되서 보호 관찰 까지 받고 나서 헤어지고 1년동안 협박과 괴롭힘 까지 받고 겨우 그여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마음 편히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도 관계를 맺고 있더라면 어쩌면 살인자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절대 이런여자 남자 만나지 마세요 자신을 피해자인척 동정심 불쌍한척 이기주의 자신만 아는 주변인 나를 나쁜 사람으로 이간질하고 폭력성 언어 폭력 술자리가 매일같이 있고 술없이 못살고 남자가 많고 이런인간들 절대 만나지 마세요 물질 정신적으로 너무 피해보고 건강 까지 망가져 지금도 회복하고 있습니다
![[#티전드] (3시간) 동안 알아보는 내 주변에 숨어있는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를 알아보는 법💥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Vp4MzoUFSeA/mqdefault.jpg)
![[#티전드] 용건 없는 대화를 싫어한다? 피하는 게 상책인 소시오패스를 알아보는 방법😱 | #어쩌다어른](/img/1.gif)
코로나와 함께 나타난 이 유형? 일상 속 소시오패스 구별법은?
👉 ruclips.net/video/MOuZmTegCUI/видео.html
절대로자기잘못을시인하지않고 남의 탓만함
@@인숙서-l2x 자기와 약간 다른 의견을 제시만 해도 그것을 자기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절대 잊지 않고 복수를 함
소패말고 망상도 동정을 원합니다.
불쌍히 여기는 걸 배려라 여기더군요. 경계성인 경우 일반적 대화에서 찾아내기 힘듭니다.
소패도 동정을 원하고 망상도 동정을 원하는데 어떻게 구분할까요?
😮999999998999998998
내 경험으론 소시오패스들 만큼 친절하고, 따뜻하고, 나를 120% 이해해주고,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믿을수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들의 가면이 벗겨지기 전까지..
정답입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공감 100% 임 헉 미쵸 요 헉 흑흑
슬프다
목적이 있으니 잘해준거죠. 소패들의 큰그림그리기...
누굴만날때 비즈니스적인일아님 약속을미루고싶고 그사람한테 전화오는것조차부담스럽고 만나고와서 정신적으로힘들거나 나의에너지가 너무소비된다생각하면 안만나는게 정답인거같음
조심 남 깍아내리기 좋아하고 사과 안하고 잘못인정 안하는 사람들 조심하시길
딱 윤도리가 떠오르네요
난 이쨀명이 생각나는데?
@@TV-uw4tu
증거업는살인
@@마니지-i1r 없
깍 ㄴ
깎ㅇ
소시오패스는 평상시에는 못 알아봐요. 너무나 친절하고 내가 아는 사람중 가장 다정하고 얘기도 잘 통하는 사람으로 보여요. 그런데 어느날 내가 필요치 않은 사람이 되면 갑자기 돌변해요.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님이 그사람에게 피해입히는 행동을 하거나 막대해서 손절친걸수도있어요.
도망가고 입싹닥치고 있더라고요 서로 겹치는 지인들에게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다고는 합니다 관계 개선을 위해 남이 나서면 유약한 부분들 드러내며 겁이 난다느니... 자기가 오해를 만들었다느니 중언부언하면서 또 그다음 만나는 약속을 잡더라고요
소시오패스고 뭐고 진짜 있다면 시민들 피를 빨아먹는 농간꾼들이 우선이겠죠
돈놀이를 좋아하고 사람들 사이에 끼여들어서 자기를 통해서 소통하게하고 피를 빨어먹는 흡혈귀들
남 은 필요의 대상이 아니죠
가족이나 어려울때 서로 도와주는 존재들 ~~
진짜 교묘하게 사람 피말리게 하고
이용 가치 떨어지거나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피해자 코스프레에
거짓말도 잘 지어내고 대단히 영악함....
초반에는 전혀 눈치 못채고 오히려
핵인싸에 활발하고 매력적인 성격이였어서
아무도 몰랐지만
아~~주 뒤늦게 몇명은 알더라
고의적으로 남 피해주는 거 똑같이 되돌려 받길.....
소페가 나르만나면 자신을틀별하다고 생각하는 나르에게 비위를 맞추어주는 소페는 나르보다 다른 살인 을 ᆢ
해
아니. 티 남 한국에 겁나 많음 정신병도 주고 가해잔
불쌍한척 남탓만하며 동정 연민을
만들며 주변인들은 나쁜사람 본인은
대인배처럼 베푸는것처럼 도움을 주며 이용 모든게 남탓 자신은 다 잘함
주변사람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하거나 하수인으로 이용 이런사람이 지인였다는거에 한동안 힘들었어요
전 제 가족이랍니다.. 그것도 방송에 나온 설치작가랍니다...대형 작업하는 성공한 작가가 학생 때 손으로 찢어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디자인까지 뺏어서 자기이름으로 내고 결국 그림을 그릴 수 없는 정신적 충격을 주고 뒤돌아 즐겁게 웃는 소패랍니다.
울 엄마한테 이 댓글 보여주고 싶네요...
그게 바로 김대중 민족!
이재명인데? ㄷㄷ
원래 젤 무서운게 가족 , 친척 , 친구 즉 지인순이죠 , 그런데 세상은 저에게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하죠 " 가족이잖아 ~ , 친척이잖아 ~ , 친구이잖아 ~ , 가족같은사이 ~ , 친척같은사이 ~ , 친구같은사이 ~ "
몇 번 겪어보니 소시오패스는 첫 인상에 티가 나더군요. 일단 눈빛부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무당처럼 형형하게 빛남. 언변은 좋습니다. 굉장히 사람 좋은 말투임. 그런데 계속 얘기 나누다보면 어딘가 핀트가 빠져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익에 대해서 1차원적으로 반응합니다. 일례로, 별 반응 없다가도, 누가 돈이 있네, 장관이네 하면, 그 즉시 갑자기 세상 친한 척 하면서 백년지기 마냥 살갑게 굽니다. 보통 비즈니스 만남은 인사->소개->tmi의 단계를 거치는데, 그분들은 그게 없음. 그리고 이분들 눈빛이 한순간에 바뀔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가 안움직이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고 돌발성 폭력이 튀어나옵니다. 하도 만나다보니 이젠 첫인상 보고도 쟤는 저런 부류겠구나라고 감지하여 알아서 피하는 경지(?)까지 도달했네요... 참고로 이런 분들 공통점이 저보다 약한데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게 소위 "갑질"을 한다는 겁니다. 갑질을 법적으로 단호하게 규제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흠.. 오래살다보니 눈빛은 좀 있드라구요
ㅎㅎㅎ
윽 주변에 너무 항상 기분을 쌔하게 만들고 불편한 감정이 들었는데 저를 조종하려는 느낌도 받았구여 이용도 당한거 같은데 제가 돌발적인 행동하니 기분나쁜티 확내면서 ;; 으 ㅡㅡ 결국엔 도망쳤어요 제가 너무 피폐해져서😂
맞아요
사교적인척 겉으론 엄청 맞장구치면서 오바떠는데 너무 가식적이어서 티나더라구요 주위사람 불편한 분위기 조장하구요
전직장에서 2년 넘게 겪다가 질려버려서 제가 이직했어요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서 쉽지 않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소시오패스 구별법 알고나서 주변 사람들을 한번씩 되돌아보게 되었고 정말 선하신분들이 제 주위에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최소한 소시오패스로 부터 제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지식을 얻은것 같읍니다
얼마 전 믿었던 오래 된 친구한테 심각한 일을 당한 당사자 입니다. 일단 소시오패스들은 거짓말을 잘하는데 정말 사소한 것 까지 속이고 지어냅니다. 공감 능력은 떨어지는데 자신이 필요하고 이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사람들한테는 한 없이 따뜻하고 이해 해주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한 마디로 가스라이팅이죠.. 그러면서 가스라이팅 대상을 제외 한 모든 사람들을 죽어도 상관 없다고 할 만큼 감정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똑똑한 면도 많고 말을 청산유수 논리적으로 잘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거에도 헛 점이 보이길 마련인데 행동과 말이 자주 틀린 사람들을 의심 해 보십시오... 저도 중간중간 의문을 품었는데 오래 된 친구라는 하나만으로 묵인하다 이번에 물질도 시간도 많이 날라갔습니다. 여러분들도 의심이 된다면 바로 거리를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감백프로입니다.
그로부터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들은 심지어 십년이 넘도록
그의 하수인이들되어 빌려준 돈 받기는커녕 시키는데로 움직이는 걸 보면서 악마가 따로없구나 하는 걸 매번 느꼈습니다.
거짓말의 명수이고 가는곳마다 새로운 피해자 만들어가며 인생을 삽니다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일 당했어요
당해보고나니 알겠더라구요 ㅜㅜ
부끄러움이 없음.
아주 작은 돈이나 이익에도
민감, 본인 기분에만 집중..
만나고 있음 왜 저러지? 싶다.
굳이 소시오 사이코 이런거 구분할필요 없이 지내보면 정상인인지 아닌지 알수있어요 개인차에 따라 늦게 알아차리거나 평생 못알아차리거나 금방 알아차리고 손절하는 사람도 있고요
이러면 소시오패스다라는 공식은 없어요 소시오패스들이 한다는말 살아가면서 일반적인 사람들도 하고 삽니다.
그냥 지내다 보면 알아요 쓰레기인지 아닌지
최대한 빠르게 알아차리는게 중요할뿐
가족.
지인들.
동료들.
그들과 마주하면 늘 항상 무겁고 무기력했어..
아무리 돈, 마음, 에너지, 시간을 써도 늘 당연시했어.
그들을 다 끊으니 숨이 쉬어져.
혹 내가 소시라면 어차피 그들과 멀어지니
그들도 자유로울 수 있어.
소시라면 소녀시대? 소패는 이런 고민 안 하죠?~
돈 마음 에너지 줘도 당연시했어 공감100 이제는 끊어내야한다
@@user-pk9qz4qb1t 사람들은 나중에 복받을 거라 했지만 .. . 헛 웃음만..
@@kimjungoh1004 같이 잘살자는 진보파가 소시오패스? 지들만 잘살자고 사기치고 음주운전하는 자식싸고돌고 지들은 오마카세 몇천만원, 주유비 몇천만원 닦아먹고 다른놈의 7만원에 욕지거리할수있는 정신병정도는 갖고있어야 소패지~ 사과는 개한테나 하고 의자에 발올리고 새끼~~ 정도 욕은 일상화되어있는 소패가 니들편임. 전광훈,이만희,굥돼지
@@참새참새-t2s 소시오패스의 소시.
소시오패스는 유투버 sns상에도 넘침
반려견 죽은거보고 울면서 녹화버튼
누르는애들 각도 맞춰가면서
지얼굴 나오게끔 맞추고 우는애들
그걸 영상찍어서 올리는애들
진짜 도라이들아님?
ㅋㅋㅋㅋㄹㅇ
ㄹㅇ
어휴~
저도 당했어요ㅠ 동정심을 유발하고 불쌍한척 하며 도망가지도 못하게 하고 옆에 붙어 계속 착취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성격을 잘알고 있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자기연민이 그래서 피곤한거임 그런 인간들은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기때문에 남들 배려, 양보가 당연함
세상은 소시오패스들이 주류인가 봅니다...학교일진과 똘마니들, 사악한 정치인, 회사내 정치질 잘하는 사람들...
너무 공감되요 ㅠ
바꿀 수 없는걸 바꾸려 할 때
바꿀 수 있는걸 바꾸지 않으려 할 때
불행해진다.
사람은 변할 수 있어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빛이 나는법.
한적하다고 느낄때 편하다고 느꼈음.. 그리고 그 한적한 시간을 내 취미를 위한 시간으로 썻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도 외로움을 못느낌..
소소한것에서 행복을 느낌
누군가 동정심을 유발하려는걸 잘 캐치함 불쌍한척 하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을 해주는데 개선이 안되면 걍 이용해먹을라고 하는걸 눈치챔
그런놈들 손절 잘함..
잘 살아온거 같네😊
사람들의 '동정'을 불러일으켜서 타인을 이용한다-악인의 심리.
동정 연극형 소시오패스.
정확한진단이오
😆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오름... 주변에 딱 이런 사람이 있어서 정말 어렵게 관계를 끊어냈는데... 영상의 내용과 성향이 99% 동일, 상대방을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장기간의 가스라이팅과 상대의 지인들까지 자신의 또다른 도구로써 확장해 나감, 이 관계에서는 동정심을 유발하는 장기간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피해자가 인지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관계의 울타리 밖에 있는 제3자의 조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혹시 그 인간 고향이 어느 지바이었나요?
말해줘도 믿지 않음.
당해본 사람만 알아서 당하고 나서야 ' 이걸 누가 이해 하겠니, 당해본 너나 내가 이해하지' 란 말이 절로 나옴.
소시오패스 교수님 강의 듣다보니 제가 이전 직장 오너가 완전 소시오패스였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근무때도 너무 힘들어 한달때 그만두려했는데 퇴사도 못하게해서 우여곡절끝에 13개월근무하고 퇴사했습니다.정말 제가 제 정신이 아닌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정도로 최악이었는데요 퇴사후도 시도때도없이 전화,문자...퇴직금 정산후 번호 차단했습니다~ 이제 속시원합니다!
너무 고생하셨네요 😢
@@킁킁이-q7i 이런 사람을 피해야겠네요
@@킁킁이-q7i 니가 소시오패스네 구역질나는놈
@@킁킁이-q7i남의 불행을 보고 신나하는게 싸패들이라더군요.
사람을 만났을 때 알아갈 때 여러분의 촉을 무하지 마세요 살아오면서 쌓인 경험이 신호를 주는 거니 저도 늘 남들한테 너무 과하게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늘 뒤에서 싸한 표정 짓는 걸 많이 봤습니다 두 얼굴. 다 걸렀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다들 들려오는 소리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지 몰랐다 앞뒤가 너무 달라서 놀랐다는 둥 내 손에 피안 묻혀도 다른 사람들도 다 느끼더라고요. 전 그 촉이 남들보다 빨리 와서 남들은 의아해하지만 미리 거릅니다 결론
내 촉 개좋아.
제주변에도 있어요.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자기편 많들고 관심끄는 사람들요.
싸패를 만난거 같은데 죄책감이나 동정심이 없는걸 봐도 사람 성격 되게 좋고 사교성 좋은데 그 사람에 대해 알면 알수록 정말 차갑다 사람을 이용한다는게 느껴짐 근데 너무 좀 겉으로는 친해져버렸는데 가까이해봣자 그렇게 좋진 않을거같아서 고민...
아 이느낌 알겠다...
몇번 보지도 않은 지인이 과하게 친한척하며 정보 캐내길래 또라이 인줄 알았는데 소시오패스 였네요
대표적 소패는 정치인들이라니까.
국민들을 어떻게 이용해 먹을까 이런 생각만.............
조직스토킹도 바로 이런 수법으로 한다.
피해자 선정도 착하고 성실하고 총명한 인들을 노린다.
그리고 여자는 예쁘면 성노예로 낙점당하기 쉽다.
이렇듯 장점이 늘 장점으로만 작용하지 않는다.
그냥 나랑 끝이 안좋으면 알고보니 소시오패스더라..는 식이 많은듯...그 상대에게는 내가 소시오패스 였을지도? 관계가 변화하면 행동도 변화하기 마련이지 뭐... 좋은사람 나쁜사람 두가지로 나뉘는 게 아니라 대부분 둘 다 가지고 있는것을 인정하고 살아가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
혼자되보니 내 삶의 평화를 즐기며 살고 있어요. 좋아 아주 좋아요.
진짜 현실에서 신의성실원칙 무시하고 남 뒷통수 사기 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당하는 사람이 잘못이며 그게 이 세상사는 법이라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 그 자체네요
인생의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소시오패스의 성향을 갖고 있다는 것
다만 정도의 차이일 뿐..
그러니 그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매사에 신중하면 된다.
정확한진단이오
이거죠... 그냥 스펙트럼 상의 것
진짜 죽기보다 힘들었습니다 악성나르+소페 성향인 부모를 둬서 못볼꼴 안볼꼴 별일 다겪었어요 그래서 불쌍한척하고 연기인생 지긋합니다 부모든 형제든 가족이라도 끈어내야 내가 삽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친정 엄마가 좋게 보면 나르시스트 나쁘게 보면 소시오패스 같아요. 절대 사과안하고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말하며 상대의 입을 막고 뭔가 계획적 불쌍함이 있을때는 특유의 표정과 눈을 마주보지 않고 표적의 사람 눈치만 보고 실패하면 얼루고 달래고 울고 냉대하고 연락두절하며 그 패턴을 계속 반복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가면을 벗고 온갖 협박과 폭력으로 어찌 되었든 성공하면 웃습니다. 그리고 말하죠. 본인이 원하는걸 실패해본적이 없다고 다 이루고 살았다고 완전 자기 손아귀라고 생각하면 이유를 만들어서 폭력을 가하고 어느때는 허공을 쳐다보다가 픽하고 웃다가 낄낄거리며 웃기도 했습니다. 자신에게 그 사람의 능력이 필요하면 폭력성이 줄어들고 숨쉴수 있게 해주다가 필요없어지면 가차없습니다. 더이상 가면을 쓸 필요 없는 존재여서인지 가죽을 벗겨보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가슴속 잔인함을 숨기지 않는 존재입니다. 징그럽기도 하고 솔직히 돌아가시면 해방감을 느낄것 같아요.
교수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런 일들을 당하고 있습니다. 용기를 갖겠습니다.이제는 아니다.!!! 감사합니다.
유독,,정에 약한 한국 국민들
동정심 유발,,감성 자극,,감성 팔이
특징 중에,,하나가 남탓,,남탓,,
삶 자체,, 자신은 피해자(동정심)
전과자,,범죄적 사이코패스(범죄이용)
소름,,유튭 특히 조심 하세요,,아주 많아요
감성 자극,,주머니 터는 유튜버들 조심
보통 성매수나 성범죄 저지르는 사람의 합리화나 심리가 저러합니다. 타인을 철저히 이용하는 케이스. (영상보고 교수님 말씀 들으니 확실해지네요.)
너는 이렇게 하면 쉽게 먹을수있는데? 하거나, 혹은 깨끗한 척 하지마라 하면서 오히려 다른 사람을 타박하는 지경에 이르죠. 생각보다 주위에 굉장히 많습니다. 녹아들어 있죠.
소시오패스 겪어봤는데, 아이큐도 나보다 낮고, 예상을 못버서나더라구요! 결론은 합법적으로 처리했습니다! 완벽하게 끊어냈어요! 😄
@woongss2647 싫어
소시오패스 지인과 싸워야 합니다
끝없는 거짓말과 모함 협박에 지쳐서
꼭 싸우려는데 주변서는 말립니다
선생님 강하게 말하고 강하게 싸움 될까요
싸우세요.
단 이성적으로 증거를 먼저 모으고
그 다음 헛점을 찾으세요. 준비없는 싸움은 힘듭니다.
혹시 나는 아닐까 내가 저랬던건 아닐까 돌아보게되네요... 저렇게 살지 않아야겠다..
제 동생이 정말 저 분류중 하난거 같아요 일단 뭔가 사람이라면 생각이나 사람이라면 올수 있는 딜레마 이런 사람이라면 한번쯤 오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잖아요.. 그게 없는거같아요 어릴땐 그저 이기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인가 했는데 그래서 좀 나는 부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차라리 낙천적인게 부러울때도 있었거든요 성인이 되고 점점 동생에 가면이 벗겨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일단 자기가 얼마나 창피한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황당해서 뭐라 했더니 대뜸 저보러 사과하라고 협박을 하고 내가 과거에 이미 사과했고 인정했던 잘못을 갑자기 약점이 되서 자기 못난행동을 그런식으로 합리화하고 그리고 자기 잘못은 기억 안난다 잡아때고 예전부터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에이 그래도 동생인데 믿어야지 했던게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지금도 그래서 모른다고 잡아때면 된다고 생각하고 술집에서 일하고 같이 동거하는 친구랑 작당모이하고 남자꼬셔서 여행다니고 그걸 모른다고 생각하고 인스타에 올리고… 제가 모라고 했던것도 그런 이유인건데 무슨 자기는 떳떳하다고 발뺌을 하는데 그럼 같이 놀러간 친구만 나쁜년이라는 거잖아요? 아 그걸 보고 오버랩 되면서 아 나한테도 저런식으로 해서 아빠한테 학원비 뜯어내고 쌍카풀비 충당한게 생각나더라고요? 나 나쁜년 만들어서 아빠랑 은근히 나를 돌려까고 가스라이팅 한거같고 엄마는 어릴때부터 케어하고 하니깐 동생이 이상한걸 저보다 미리 알고계신거 같고요 왜 엄마가 나한테 그런소리를 했는지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저한테 동생이 자기 알바하는거 돈많이 버는거 언니한테 말하지 말라는둥 아니 고작 제가 주는 용돈이나 생일선물 못받을까봐 그딴소리 했다는게 진짜 소시오패스 아니면 뭘까 싶고요 뭔가 저런 행동을 하면 만에 하나 상대방에대한 미안함 그런것도 없는거같고 거짓말도 뻔뻔하고 저런 행동에 대한 죄책감도 전혀 없는거 같아요 제가 어느정도 의심을 하는건 알고있는건데 아니라고 잡아때면 된다는식으로 막나가고 보란듯 인스타 올리고
제동생도 이상해요 같은나라말이 안통합니다. 멀리하고 살아야 해요 예를들어 부모님이 가만히 있는나한테 잘못해서 참다가 내가 말하면 지일아니라고 무조건 내가나쁜사람이래요. 그리고 지가 싸우면 아주 지편들어달라욕합니다. 맨날 기어오르고 가르치고 그냥 뭔 말을해도 응 아니야 ㅋㅋ 이마인드에요 대화많이하면 암걸릴거 같아서 최대한 대화를 피하고있어요 ^^ 또라이는 많답니다
지금도 당하고있는것 같은데 이젠 떨어질 정도 없고 그게 아버지라는게 정말 힘드네요.. 저도 자존감떨어지고 너무 지치는것 같아요..
ㅠㅠ
떨어지고 자식으로서 할도리만하세요.
아버지께 더 희생하고 잘해드리세요. 조상님이 지켜보고 계세요.
@@들장미-x7l 딱봐도 사이비
지금도 계속 당하고 있는거 같은데 어차피 정떨어진지 오래 ~ 아버지가 소시오패스 성향이 아주심한 악성나르시시스트에요 ~ 그게 아버지라는게 진짜 힘드네요 ~
주변에 악마 😈 들이 적지않다
싸패 .소패는 많이 있다
그들은 본인의 무례한 범죄적인말과 행동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과 교류의 결과는 나쁘다 !
결론은 그들과 차단하는것 !
소시오패스 특징 : 그냥 피해가는게 답이다
교수님 영상보면서 그나마 위안얻어요 ~
가족이 적과의동침~
제자신과 아이들 제주변에 좋은사람들은 지키고 싶어서 꾸준히 열강듣습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소시오가 소시오랑 만났을때
나르가 나르나 소시오를 만났을땐 어떤 반응이 생기는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 너무 힘들게 하는 상사 때문에 관두지도 못하고 괴로웠는데 요근래 알았어요.
제가 현타가 심하게 오고 진짜 너무 힘들고 괴롭웠습니다. 좋은 정보 강의 감사합니다 ~^^~
22:01
사람들이 바라보았을 때의 나의 가치는 "유학에 합격한 나" 에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셨었지만 사실은 그저 함께 곱창을 먹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음이 증명됨으로서 스스로의 자존감과 존재 가치에 대해서 회복하셨던 거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약점이나 모든걸이용 해서사람마음을움직이게하고 부끄러움을 모르고 99%로마음을 들어내지고않고 속을알수없음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또라이와 싸이코패스 가 동일한가요? 제가 써비스일을 15년 가까이 하다 보니 어떤집에 누가 또라이 인지 구체적으로 알 정도 입니다.우리 일상 에서도 상담원 음식배달 택배 퀵서비스 식당에서 갑질을 하는사람들도 쏘시오패스 경향 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훌륭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또 이런 생각이 드는게 내가 소패라고 생각해서 손절친 상대가 느끼기에 저렇게 처음엔 잘해주다가 필요가 없어지니 돌변하더라 저사람 소패네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소패라고 생각할거같음.
중년이 되서 깨달았다 소시오패스가족들에게 얼마나 이용당하고 살았는지. 이제야 다 끊고 내 삶 사네요.
ㅋ 중년이되면 인생 조금더 알게되지요 거이 소시오패스가 되어감 이용하려고 잔머리 돌림 그래야 살아 남지요. 의학에는 사이코 소시오는 없음 심리 학자들이 만들어냄
가족 중에도 그런 사람이 꼭 하나씩 있긴해요 같은 부모님이 낳았는데 참 이해가 안가죠
그게 엄마였는데 아이가 할 수있는게 없었어요 30세되어서 연을 끊을수 있었어요. 가족이면 정말 불행입니다.
새삼 소름돋네요. 혈족이 소패일때 ...노답이에요.
가족이 싸패,쏘패라고 법적 보호나 조치 아무거도없어요.
걍 인연끊고 피하는게 유일한 길같아요.
노답에 답도없어요.
성경에 악인에 대한 것이 나오잖아요.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가 악인...
세살버릇 여든간다.
옛 어른들의 현명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딱지 안 끊긴 지인은 소패는 아니고 그냥 잘못 배운 거라서 그러지 않게 교육하고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면 되고 소패는 사회에서 튀지 않고 사회의 보호 속에 잘 살 수도 있어서요.... 소패는 지내다 보면 말과 행동에서 소패 티가 나요...
힘들게 사는 이웃끼리 나누며 살자 해서
뭘 있으면 챙겨 주고 명절 되면 선물세트
사드렸는데
"우리 형편이 어려워..."
그분은 연금.지불금.세금혜택.이웃 10원도 나누지 않으며 그런다
"서로 손해 보더라도 이해 주자"
해서 공공근로 오후 작업 6개월 안 나와도
이해 하려 도와 주니
"나의 아내와 자식 앞에서 "내가 너 도와줘야하나? ㅎㅎㅎ 한다
내 아내는 말한다
"안돠 줄것 아는데 왜 나와 우리 아이 앞에서 저런말하지?
나가 아내에게 말한다
"처음부터 도와주거나 나누거나 같이 할 마음 없었고
지금 저 말은 "도와 주까? 아니요 괸찮습니다"
하면 너가 거절 한거다 난 도와 주려 했다
이런 신간 어떻게 해야 할꺼요?
56:38 차를 타고간 친구들이 버스를 탄 친구들한테 진심으로 미안했으면 돌아올때만큼은 차를 양보해줬어야 되는거 아닐까요... 저라면 그랬을거 같은데.. 매년 같이 여행을 가던 멤버가 있었는데 제비뽑기로 숙소의 제일좋은 방을 배정받은 커플이 “오늘은 우리가 여기서 잤으니 내일은 방바꿔서 쓰자” 또는 제비뽑기전에 “작년엔 우리가 좋은방썼으니 올해는 너네가 써라” 라는 말 한번 안하길래 같이 여행가기 싫어지더군요...그 커플이 제일 잘하는 말이 ”우린 어디서 자던 상관없어. 괜찮아” 입니다 ..진심은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 진심 이런 인간들 너무 싫음 자기 손해보긴 죽어도 싫으면서 대인배인척 난 상관없어~ 이러는 인간들.. ㅋ 그럼 행동으로 보여줬어야지
나는 함께 갈 친구가 7명이면 아예 함께 버스타자고
할 것 같은데...?
근데 위에 말은 이해되는데 밑에 이야기는 이해가 조금 안되네요
버스는 진짜 힘든거라 미안한 감정이 드는게 정상이고 여행간 방 정하는건 힘든게 아니라 시설이 더 좋냐 덜 좋냐인건데 양보를 바랄거면 제비뽑기를 왜하나요ㅜ좋은방 양보안한거에 서운해하지말고 제비뽑기를 하기전에 좋은방을 얻은 커플이 먼저 자고 다음날은 바꾸자 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ㅜ 제비뽑기를 한 이유가 좋은방에 누가 쓸지를 정하기 위해 한건데 내가 좋은방 되었을때 앗 아니야 작년엔 내가 좋은 방 했으니까 너 해! 라고 하지 않아서 여행같이 가기 싫다니.. ㅠ 어렵네요ㅠ
그리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애초에 여행이란게 행복하자고 가는건데 좋은방 안되서 기분나쁠거면 계획할때부터 방 수준을 똑같이 했어야했고, 어쩔수없이 방을 그렇게 굳이 잡았다면 그래도 내가 안쓰면 내 소중한 친구나 가족이 쓰는거일텐데 기분이 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함께 여행간 사람들이 좋고 여행을 하는 장소나 먹는게 더 중요하기도 하고요
잠자는 곳이 그냥 평타만 차면 상관없는 저같은 커플이었을지도..?
@@오구오구-i4f제비뽑기가 물론 운으로 배정 받는거라 그 선택의 결과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에요. 근데 같이 여행가고 경쟁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서로 급이 나눠지는 환경을 공평하게 해보려고 노력, 아니면 서로 평등하게 내가 좋은방을 썼으니 다음엔 너가, 그게 아니고 정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리가 계속
좋은 방을 써서 미안하다 라는 감정이라도 갖겠죠.. 소패 특징이 급을 나눈다고 그러잖아요.. 님 말씀 대로 제비뽑기가
그럴려고 뽑는거라면 이 세상 너무 간단하겠네요.. 그냥 다 운으로 뽑기하고 너는 그대로 또 너는 그대로 하면서 살면 되겠네요..
아 꼭 저에 언니에 대해 애기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듬 상황이라 이재는 인연을 끓으려고 합니다
얼른 끊어요!!
님은 죄없이 잘살고 있어도 악인과 인연을 맺음으로써 님도 그 나쁜 기운 받게됩니다.
게다가 주변에서도 님을 그 언니와 동급으로 평가할테구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으니 썩은 가지는 잘라내버리고 착한 사람들과 어울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 상황이에요. 연 끊는 것 밖에는 답 없습니다....힘내세요
저두 그래서 될수있음 멀리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저도 언닌데 최근에 끊었습니다.
1년전에도 힘들게해서 끊었는데 먼저 연락와서 외면할수없어 다시 인연을 이어가다
또 불쌍한척 동정심유발 돈도 빌려달라해서 소액빌려주다 이젠 넘 피곤해서 꿈쩍도 안했더니 어느순간 태도돌변하는데 소름이 끼쳤습니다. 영혼을 갉아먹는거같아 이번에 관계를 끊었는데 맘은 편안하네요.
악하다고 여겨지는 자를 바라보면서 나는 완전 선하고 상대의 악은 나와는 전혀 무관하고 나에게는 그러한 악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악한 것이다. 악하다고 여겨지는 자를 바라보면서 상대는 완전 악하고 상대의 악에 대한 책임이 나에게는 하나도 없고 상대에게 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악한 것이다.
악인들 싹다 모아서 가스실 보냅시다.
문제는... 그걸 삶의 지혜~ 라고... 말하는 세상 😰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모든 것이 내 안에 존재.
이게 맞는데. .... 모든것들이 환경적요소 와 뇌의원인이라면. 그것은 인간의 생각이 아닌 움직이는 프로그램임 결국 사회적환경 속에 살아남고자 아님 근본의 잔인함이 속해있는것 그럼 인지가안되는건 장애밖에더됨. 세상이 만들어낸 괴물일수도있음 그것은 자신이 살기위한 애착일듯
ㅋㅋㅋㅋㅋㅋ 병신
김구라, 양세형은 아주 유명한 소시오패스임. 남을 깍아내리면서 개그하는 애들은 소시오패스
님도 살면서 누군가한테 1번이상은 깍아내렸음 그렇게따지면 끝도없음
김구라
정말 싫음
나도 싫음
전오히려 님이더무서움 소시오패스들은 자기잘못을알기라도하는데 님은 자기잘못도모르고산다는거잖슴 벌받을거임
김구라는 아닌 것 같은데
잘 사냐 전남자친구야
니 얘기가 유튜브로 나왔길래 보고 간다
갑자기 궁금해서요. 그럼 소시오패스인 사람은 자신이 소시오패스인지를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소시오패스인 사람에게 너는 소시오패스다라고 말하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지요? 궁금합니다
보통은 그렇게 애기를하면 되돌아 보는성찰이 있는데 소오시패스는 도리어 상대방을 소오시오패스라고하면서 화를 내더라고요~
난 내가 소패인거 알고있음
@@송두리-m4l 정답
본인은 절대로 모르고 인정하지 않아요. 그 말을 하는 님을 소시오패스로 만들 기세일 겁니다. 옳고 그름은 그들에게 의미가 없고 자신에게 손해가 있느냐 없느냐가 그들에게 중요하더라구요
절대 모를듯 합니다..
조심스럽게 알려주다보면 화재를 말도 안되게 바꾼다고 해야하나?
누군가를 물리적으로 죽일수도 있고 상황을 만들어서 심리적으로 죽일수도있다고 생각하며
소시오패스 는 총명하지 않습니다. 티가나죠 당하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착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세상에...가엾어라... 인력으론
힘들어....갈수록 이러한 부류들이
수가 늘어나는것같아요..
본질적으로 강아지 밥과 물을 깜빡하는 사람 자체가 더 수상한데요? 매일 돌봐야할 필수적인 것인데 그것들을 바빠서 빼먹을 수 있다?? 모르겠어요
헐 그러네여
…ㄷㄷ 소시오 패스일가능성
남을 색출하기 전에,
각자 자신도 먼저 돌아봐야~ 라는 말씀은 차마 안하시는듯~^^
우리나라 정치인들 다 포함
소패들 10명중 8~9명은 다 알아차릴수 있어요 . 하도 당해서 근데 어떤 소패들은 내가 이닌것 같았다는 갑자기 알게됨 공통점은 보통사람들의 생각과 비상식적으로 다르다.
덕분에 용기를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친과의 관계를 끊어야겠습니다
저는 사이코 패스 만나면 같이 사이코 패스가 되서 그사이코를 반성시키는 진짜 사이코 패스임. 되게 재미있음. 항상 천적은 존재함
소시오패스 진짜 만나면 인생허비, 에너지 낭비 수준이 야금야금 늘어나 내가 생사를 넘나들 정도가 되어지니, 한번인 인생에서 깨닳는 측면으로 스스로 타협하시길 바래요. 그들 절대로 진정한 반성 안해요
부럽다...우리회사와서 회사일진 참교육해줬으면ㅜㅠ
여기 오셔서 소시오 한마리 잡아주세요 골치가아프네요ㅠ 왜 다른사람들은 그걸 못알아보는지 답답합니다
와~~!!! 아무나 할 수 없는 능력!!!
👏👏👏👏👏
@@거북이-x9b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스스로 소시오패스라는 생각도 하고 많은 방면에서 나 자신의 감정도 잘 모르고 상대의 감정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 연애나 상대방에게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 보통~보통이상의 외적인 특징을 가졌고 키도 170 중반대로 막 크지 않았습니다. 제가 상대방에게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은 그저 어느정도의 사실에 기반한 거짓으로 나를 조금 불쌍한 사람으로 이후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는 척을 하고 다방면에 얕게 많이 아는 편인 저는 상대방이 어떠한 주제든 부드럽게 연결시켜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에게 조금 더 잘해주려하고 이성과의 관계에 있어선 저를 많이 보듬어주려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연애를 한다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저 상대방에 맞춰 잘 짜여진 페르소나를 보이거나 이러한 페르소나 마저 난 사실 이래 근데 너한테는 이런게 아닌거 같아서 라며 페르소나를 통해 새로운 페르소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이죠. 그런데 저는 실제로 어떠한 자각도 없었습니다. 상대방을 어느정도 제 생각대로 제가 추구하는 방향대로 이끌어갔어도 스스로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조언을 잘 해주는 친구, 오빠, 형이었죠. 어느날 한 사건으로 저는 제가 소시오패스라는 것을 자각하게 됩니다. 당시 제가 조금 큰 잘못을 했고 그걸로 집이 발칵 뒤집어진 사건이었습니다. 부모님한테 혼나고 있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저는 유튜브를 봤습니다. 부모님한테 심하게 혼나곤 방에 들어와 유튜브를 보며 놀았다? 그것을 인지하는 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처럼 멍해졌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이러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과 혹시나 싸이코패스인가 싶어 찾다보니 소시오패스의 특징이 저와 거의 유사했습니다. 거짓말 그것도 아주 잘 짜여져서 거짓말인 것을 알아차리기 조차 어려운 거짓말을 하며 항상 쉽게 질리고 새로운 것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얕게 아는 분야들이 많아졌고 그것은 제 매력중에 하나가 되었고요. 심지어는 관심, 호감이 있는 상대라면 나올법한 밥은 먹었냐, 아침 점심 저녁은 챙겼냐 라는 말을 상대의 말을 듣기전까진 해야하는 줄도 몰랐고 한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것을 자각하고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제 감정이 무엇인지 여전히 쉽게 파악하지 못하고 공감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이름만 대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법한 대학에 가고 연애도 하고 심지어는 주변 지인과 함께 작게 창업을 시작해 부업으로써 돈도 벌고 있습니다. 당장 이 영상에 댓글들을 보면 주변인 중 소시오패스인 것을 구분하고 걸러낸 경험이 있는 것처럼 쓰여진 댓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소시오패스라고 느끼며 아니라기엔 너무도 정확히 들어맞는 제 입장에서 보았을때 그들은 소시오패스보단 싸이코패스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진짜 소시오패스들은 정말 잘 쓰여진 각본을 가졌고 그 모든 행동이 자각이 아닌 당연하게 물 흐르듯 나옵니다. 지금껏 고치려 해봐도 잘 고쳐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소시오패스적 특성들은 살아가면서 제게 이득이 되었으면 이득이 되었지 손해를 겪은 적은 없습니다. 사실 사회를 살아가기에 이토록 편한 능력은 없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다만 그럼에도 저는 제 감정을 알아가고 상대방에 감정도 알아가려 노력합니다. 또 혹시나 무의식적으로 소시오패스적 행동을 할까 매사에 주의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소시오패스라 해서 무조건적으로 악인이라는 편견을 조금만 버려주시면 좋겠고 무의식 속의 발현이기에 스스로 소시오패스이면서 소시오패스가 아니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치만 한편으론 이마저도 나 라는 인간을 안쓰럽게끔 하는 행동에 일종이 아닐까 스스로가 약간은 두렵네요
어쩜제가 갖고있는것과 너무나 닮았다생각합니다! 저의 이런공감 능력이 소시오패스 이겠지요. 제가 이렇다보니 대인관계가 조금씩 버거워지려 합니다!미약한 소시오패스 기질 이였기만을 바래보지만 한번 되어져버린 기질을 어디다 버릴 수 있겠습니까.부디 원만한 성격으로 사회에 적응하여 살아 가봤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고 싶군요!여러모로 소시오패스기질을 보여드려 죄송하지않은 죄송을 보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런사람들은 사회생활에서는 조용하고진짜 착한사람인척 연기를 하고 살지많 집에가서 가족들에게 가정폭력범이 많음
감사합니다.
선한 사람인척 선한 일을 하는 척 정치질 잘 하고 맘에 안드는 동료를 고립시켜 이간질하고 누가 그러지 말라고 말하면 눈물 뚝뚝 피해자인 척하고 으...진절머리
정상인 특: 이 영상중 자기와 소시오패스의 공통점이 있으면 반성함
소시오패스 특: 이거보고 다른사람만 생각함
가까운 친척 동생 중
어릴적 같이 자랐는데
어른이된 지금도 잘난척
하고 끊임 없이 나를 이용했어요
어느 순간부터 요번에는 이용당하지 말아야지 해 도 만나고 돌아설때마다 또 당했네 하고 바보같은 내가 너무 싫어 지금은 되도록 만나지 않으려 합니다
같이 일하던 동생과 숙소를 둘이서 같이 잡고 지냈는데, 돈이 없다고 해서 숙소비를 3개월 동안 제돈으로 먼저 계산하고 다음 월급날 마다 잘 갚았어요. 카드값 밀렸다고 고민하길래, 카드값도 두 번 빌려줬었고요.
근데, 평상시 시간약속 엄청 안지키고 사과를 안해요. 한 번은 다음 날 아침 7시30분에는 출발하자고 얘기했는데, 아침 7시에 화장실에 씻으러 들어가서는 준비하고 차로 나오는데 7시40분이 넘어서야 나왔어요. 화내기 싫어서 꾹 참고 도착지에 늦지않게 가서 맘이 편할 때 부드럽게 말하며 니가 늦게 나와서 화났었다고 얘기했더니 자기는 안늦었다면서 엄청 화를 내면서 구글 타임라인을 확인해보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했어요. 확인해보니 7시43분에 출발한걸로 나왔어요.
사과할 줄 알았는데, 조금 생각하더니만 다시 한 번 저한테 사실과 다른 잘못을 얘기하며 또 성질내길래, 확인까지 했는데 뭘 더 따지냐며 그만하자고 하고 끊었죠.
생각할 수록 지가 잘못해놓고 지가 화내고 사과도 안한게 열이 받아서 술마시며 왜 그랬냐, 미안하지도 않냐며 얘기를 하는데 끝까지 사과안하다가 집요하게 얘기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사과하듯 진실성없는 사과를 하고, 갑자기 제 칭찬을 하며 분위기를 바꾸더러구요.
그 일 이후로 안좋은 감정이 생기고 동생과 같이 지내는게 힘들게 느껴졌어요.
한 달 뒤에 혼자서 방 얻을 계획을 잡고 카드값 오기 전에 돈 빌려주는게 계속 반복되니 돈관리 잘하라고 하면서 안빌려주겠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2주 후에 여자친구 놀러오는데 같이 술먹고 우리방에서 같이 하루만 자면 안되겠냐고 묻고 여친이 차 없이 온다며 제 차를 쓰는걸 유도하더군요. 그냥 같이 놀게 되면 같이 자고 내 차로 가자고 했는데, 1주일 후까지 아무얘기 없다가 잊혀질 때쯤 여친이 오는 날 제가 일을 하게 되어서 차 못빌려주겠다고 하니까, 이기적이라고 하며 약속을 안지킨다고 미안하지 않냐며 서운하다고 말하길래, 제대로 된 약속이 아니었고 내가 같이 놀게 되면 그렇게 하겠다는거라고 했다고 했는데, 햇갈릴 정도로 거짓말하며 그 때 술마시며 손가락 걸고 약속하며 고맙다며 제 손을 꼭 잡았다고 하는거에요. 그 것까진 기억 안난다고, 가볍게 얘기한거고 약속은 아니었다고 했죠.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손가락약속하고 손잡고 그랬던 기억은 전혀 없었습니다. 가뜩이나 남자 손 잡는거 안좋아하는데...
여친 오기 전전날 까지 차만 쓰면 안되냐고 하길래, 출퇴근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한 숨 쉬며 불쌍한 몸짓으로 알아서 하겠다고 했는데, 속으로 엄청 열받는거 참았습니다.
그러고서 여친이 놀러온 날 동생이 따로 방을 얻었고, 저녁에 술마시며 방에 초대해서 20분 정도 있다가 다음날 출근 때메 일찍 나왔어요.
그러다가 일주일 후 카드값 날이 오니까 또 돈 빌려주먄 안되냐고 하길래 거절했습니다.
며칠 후 원래 일 마치고 쉬면서 말도 별로 없던 놈이 치킨을 사오더니 이상할 정도로 저한테 말을 많이 걸며 좋은 말만해주다가 분위기를 잡으며 저한테 여친 놀러온 날 형이 약속을 안지켜서 자기가 돈을 많이 썼다며 미안한 생각 없냐고 하는거에요.
그 얘길 듣는 순간 화가 나서
"니가 돈관리 못해서 그런거고, 니가 노는데 돈 쓴걸 왜 나한테 따지냐?"
갑자기 왜 화내냐면서 따졌고, 저는 그동안 이 놈이 잘못했던거 중요한거 절반만 강하게 얘기했더니, 대답은 안하고 저한테도 서운한게 많은데 그만 얘기하겠다고 하길래, 서운한거 있으면 지금 얘기하라고 했고, 한다는 말이 밥메뉴 정할 때 자기가 많이 양보하고 맞춰줬다고 그게 얼마나 배려한거냐며 성질내며 말하더군요. 그러더니 조금 이따가 나가서 늦게 들어왔어요.
다음 날 저랑 마주치지도 않고 제가 잠 든 이후에만 들어와서 자다가 말도 없이 짐가지고 떠나더군요.
겉보기에 잘생기고 착해보이는데, 약간 맹해보이는 표정일 때가 많았어요. 사회생활도 안하고 30초반까지는 게임만 하면서 놀기만 했던 것 같고, 사회생활이 많이 부족해보였어요.
친한친구도 한명도 없었죠.
일도 저보다 한참 못하는 놈인데, 칭찬만 해주니까 지가 정말 잘난줄 알고 거만해지고, 점점 저를 만만하게 보며 맞먹으려 하더라구요.
내상이 컸지만, 앞으로 이런 놈은 미리 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우야 스트레스.......진짜 인간아닌 인간하고는 상종하지 마세요ㅠㅠ
겨우 0.1 % ~1% 때문에 모든 사람을 경계해야하는건지 서로들 못믿는 사회가 되니 갈수록 인간관계가 더 팍팍해지는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서양의 기준으로 봤을때 0.1~1%이고 우리의 문화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4%이상이라고 나와 있어요
직장에서 이런류 여러명 있던데요.
맞소 sun님 말에 공감 함 하하하 😊
25명 중 1명 꼴로 소시오패스입니다.
한국은 90% 이상이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시댁은 어떻게 해요. 25년이상 이 가족들이 두렵습니다
난 소시오패스의 존재를 이미 알았다 ..
그리고 당했다 ..
지금 회사에 같이 다니고 있는것 깉아요 자기가 실수 한것은 아닌척하고 자기가 준상처는 오묘하게 정리해서 나를 짓누르고 또 그잘못을 같이 공유하며 말하고 풀어보려하면. 나를이용하고 결국은 또 시험하듯이 말하다가가 내가 속내를 드러내어 예기 하면 이해하는게 아닌 또 그걸로 문제삼아 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걸6개월 당해보니 소시오패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패에게 빵셔틀 당하는 애들을 구원해야겠어요...
대한민국 시댁은 이상하게 아들 결혼할때 되면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되나봄 집단으로 ㅋㅋㅋ
진작 알았어야 했다...
살면서직장에서딱한번봄 진짜피폐해져요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소페가 옆에있는데 저는 8개월만에 느끼고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주변에 친구들에게 보라고 하고싶네요
당하지말자고 휴;;;당하지말자고 하는게 씁씁하지만
선과악은 누가정하나요? 본인기준?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첫인상은 온순순진해 보이고 착해보였슴 동정이갈정도로 알고보니 거짓말을너무잘하고 숨어서 물건을 훼손하고 끊임없이 마음을 상하게함교묘하고 간교함겉으로는 착하다 피해자다 그렇게보이길원하고 수술을 했을때 실밥을 본인이실밥을뽑음
사람은 변하지않는다. 이건 맞는말같은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이거랑 일맥상통한말인데..
소패던 나르시스트던 일단 기본적으로 배려없어서 불편하게 하거나 대화시 공감을 안해주면 대화가 진전도 없고 지루해서 다시 만나기 싫던데...😅😅😅 걍 상식에서 벗어난 인간들은 손절이 답인듯...
선생님 내용도 너무 좋은데 목소리 톤이 너무 안정적이고 듣기편해서 자기전에 틀어놓구 눈감고 들어용 ㅠㅠㅠㅠㅋㅋㅋ
소시오패스하면 딱 정치인들이 떠오른다
전 여자가 이런 소시오 라서 4년동안 고통과 돈 자존감 등 신고 14번 당하고 재판까지 피의자로 되서 보호 관찰 까지 받고 나서 헤어지고 1년동안 협박과 괴롭힘 까지 받고 겨우 그여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마음 편히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도 관계를 맺고 있더라면 어쩌면 살인자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절대 이런여자 남자 만나지 마세요
자신을 피해자인척 동정심 불쌍한척 이기주의 자신만 아는 주변인 나를 나쁜 사람으로 이간질하고 폭력성 언어 폭력 술자리가 매일같이 있고 술없이 못살고 남자가 많고
이런인간들 절대 만나지 마세요
물질 정신적으로 너무 피해보고 건강 까지 망가져 지금도 회복하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내요.ㅠㅠ.저도 지금 고소중. 돈 다털렸습니다.
샘 제가 할수있는건 현제 껌구걸밖에없는데 그것도 소시오페스인가요?제물건 떼다 파는거죠,저는 돈만원에 껌 쵸코렛 목켄디등 편의점서 떼다 다섯개 셋팅후 돈50 프로 남거든요,중요한건 돈천원과,돈만원등 불로소득이 공짜로 주면 그게 돈이돼서 간신히 살고있어요,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소패에게 잘 이용당하는사람 특징
취미 레저활동이 거의 없는 사람이다.
ㅇㅈ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