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쓰레기 들이네 이것이 악의 탄생 악의 실체 모든 나쁜것에 단 한개도 벗어나지 않네 중놈 먹사놈 심부 년놈들 모조리 미쳐 날뛰자너 않그렇다 할려는 놈 단 한개만이라도 증명해라 인간은 말이야 "신이란걸 창조해 놓고 신이란 허구의 노예를 자청해서 미쳐 날뛴다 돈이란걸 창조해놓고 돈에 미쳐 날뛴다"
음...이영상을 보고 자꾸요즘 정치인들이 생각나네요. 실제로도...현정치인들중 일본 위안부관련후원금을 사적으로사용하고... 동정심,감성팔이라고해야하나... 하여튼 조*씨. 윤**씨.문**. 정치쪽만 그런것이 아닌 사회다양한부분에서 정말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많죠. 하여튼 좋은 영상잘보고 갑니다.
@@프리-f4x 프랙탈 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악한자도 각각 여러 악행들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계속 침묵하거나 자신이 사건에 최대한 휘말리지 않게 묵묵 부답 하는 경우도 흔하죠 반대로 착한사람도 비슷한 경우가 있긴한데 이런것은 대부분 두가지 문제점 때문에 망설이는 것 입니다 둘다 좋지만 1차원적으로 단순하고 장점만 바라보고 결론을 내리게되면 한쪽을 버려야하고 그리고 불확실 한것은 단점을 파악해야하는데 둘중에 무엇을 선택을 해야 현명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는 경우 입니다 이럴때 진짜 난감하죠 막막하고
@@이너피스K 그것만 부각시키는 당신과 주변 그리고 언론 미디어. 그들이 알고도 모르는 척 혹은 정말 알려지지않은 것에 대해선 다 선한 것 입니까? 그래서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시선을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내가 믿고 알고있는 게 다일까의 물음이 늘 함께 있어야 발전하리라 봅니다
착하게 살려고, 남을 도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진짜 싫어하고 가증스럽게 생각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걔 때문에 정신병 걸릴 뻔했다. 조그마한 배려, 나눔을 하는 것도 멍청하고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조금이라도 자기 잇속 챙기는 데에 방해가 되는 사람은 끝까지 따라가 괴롭히는 사람이었다. 정말 별것도 아닌 일, 배달을 시켰는데 단무지가 안 왔다고 전화해서 1시간동안 환불해라, 너는 내가 지불한 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면서 바락바락 화내는 꼴을 보고 정말 정이 다 털려서 한마디 했는데 그때 나한테 한 말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지불한 돈만큼 서비스를 못 받았는데 이건 내 권리를 침해하는 거라면서 나를 무슨 자기 밥그릇도 못 챙기는 미련한 사람 취급하더라. 애초에 고아원 봉사다니는 동료보고 지가 입양도 안 할 거면서 왜 뻘짓을 하냐 이미지 메이킹한다, 그 시간에 주식을 해라 하면서 뒷창 까고 고등학교 때 선생님 찾아뵈는데 선물로 뭘 들고가야 할까 물어봤는데 왜 돈 받고 너 가르친 사람한테 아깝게 시간 쓰고 돈 쓰냐고 했을 때부터 알아보고 손절했어야 하는 건데 그동안 그렇게 남 헐띁는 소리 듣고 산 시간이 아깝다. 이런 사람이 가장 무서운 건 계산적이고 잇속만 챙기고 남 말고 나밖에 모르는 자신이 멋있고 쿨하다고 생각해 자기 자신에 취해 산다는 거다. 남을 위하고 배려하고 착하게 살려고 하는 건 바람직한 것이지 미련하고 멍청한 짓을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요즘 양산되고 있는 착하게 살면 손해다 차라리 편하게 나쁜놈이 되라- 플로우가 돌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착하게 살면 손해인 건 당연하다. 그만큼 에너지를 쓰고 나를 돌아보고 타인도 돌아봐야 하니까. 하지만 선하게 사는 삶은 어렵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제생각과 같으시네요..그전엔 친구라는 이유로,알고지낸시간들이 있는관계로 아닌듯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어느정도 중년나이가 되다보니 이젠 겪어보고 아니다싶은사람은 미련없이 손절합니다..예전엔 주위에 사람이 없음 외로울거같았는데 지금 현재 주변에 사람없어도 어중이 떠중이같은 관계에 미련은 없네요..홀로여서 편하고 의외로 외롭지도 않고 현재 만족하네요..주변에 아니다싶은사람은 그냥 인연을 짜르는게 최고인듯 싶어요
멘탈 뱀파이어... 상대방을 만났을때 내 자존감을 깎아먹는 발언을 한다던가 만났을때 기 빨리는 느낌 받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 사람은 손절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만났을때 행복감을 느끼고 나 자신이 발전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 사람들은 아주 좋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만났을때 나를 깎아내리려 하는 사람들은 손절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식하고 나이값만 처 받으려하고 욕설이나 하고 게으러고 이기적이고 항상 나쁘게 말하고 험담하고 현재진행형. 아무리 업보니 뭐니해도 징그럽고 싫고 진짜 고통스러운거 보고싶고 부모한테도 악질중 악질 거지들 돈 벌게 해줬더니 부모는 돈 10원도 못 준다고하고 주변인들도 언니가 왜그러냐고 다 싫어하고 욕하고. 이여잔 거짓말 달고살고 입싸고 누워서 침뱉기를 너무 해서 쪽팔립니다. 진행형 죽어 안보는수 밖에 없어요. 나의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 이년 때문에 생긴겁니다. 무당이 그러는데 식구중에 가장 악하다고 어떤사람은 일반인인데 얼굴보면 그 사람 상황을 보는 사람이 말하길 남이라고 생각하고 살라고. 남보다 못하다고요. 더 깊게는 말도 하기싫네요.
@@you2chaj그건 더 안좋은 환경을 스스로 끌어들이는거에요 . 나쁜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어요 너무좋은 먹이감이되니까요 그런데 인간다운 사람을 잘 구별하기 위해선 다양한 인간을 경험해보는것도 좋아요. 그러기 전에 인간에 대한 선입견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착하다 나쁘다를 떠나 다양한 선입견을 각자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배제하고서 사람을 격어보면 분명히 사이코 소시오 등등 가려져요.
소름돋네요. 최근 경험과 너무 비슷합니다. 좋은관계로 알아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천사같은 모습에 호감을 느꼈어요. 유기동물을 위해 봉사를 다닌다고 하며(실제로 봉사한건 못봄), 정의를 위해서 불의를 못참는다고 하고, 정의를 위한 일(경찰 또는 소방관)을 준비하고 있고, 주변 사람들을 너무 잘 챙겨준다고 자기를 어필했어요. 그런데 만나면 만날수록 의구심만 늘어갔어요. 쉽게 화를 내거나, 자기 뜻 대로 안되면 짜증을 내고, 교묘하게 돌려 말하는 가스라이팅, 주변 사람들의 안좋은 평판, 금전적인 부담을 안겨주는 행동 등 너무 부정적인 면모만 보였습니다. 지금은 관계를 끊고 있지만, 좋은 감정으로 발전된 관계가 이런식으로 흘러가니 쉽게 끊을 수 없었던게 사실이에요. 저의 잘못이 있었는지, 실수 했는지 등 자기합리화를 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붙잡으려했어요. 이제는 악인을 필터링하는 안목을 길러야겠어요.
나쁜사람들에게 피해를 보는건 참아서입니다. 실수였겠지, 진심이 아니었겠지.. 이런저런 면죄부로 악인의 착취를 감내합니다. 살려면 감내해야하는 관계들도 있지만 그 안에서 나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것이야말로 처세의 진수라고 생각합니다. 용서는 미덕이지만 지속적 착취를 방치하는건 무능입니다. 동물이 싸우지 않고 포식자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던가요?
여기 나오는 모든 특징이 엄마에요.. 내가 가진 좋은 면의 약점만을 들춰내서 고치라고하고, 고민을 안하고 이상할정도로 실리만을 추구하며, 남들이 되려 감싸줄정도로 자식을 공개적으로 창피를 주면서 제일 즐거워하는 사람.. 도덕관념에 맞지 않는 말을 지적하면 정말로 자신이 뭐가 잘못된건지 몰라서 이유없이 자신에게 반항하는줄알고 진심으로 화내는 사람.. 물론 왜 그런지도 알겠습니다. 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남자형제들만 교육시키고 엄마는 중학생때 집을 나와서 생활했어요 제대로 된 애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저에게 주지도 못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사랑표현을 단 한번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내내 고통스럽더라구요. 물론 맞고 자라긴했지만 아동학대정도로 맞은것도 아닌데 나는 왜이렇게 고통스러운걸까? 엄마아빠말대로 내가 약한걸까? 했는데 그것도 학대가 될 수 있군요..ㅜ 루마니아 고아얘기도 공감이 갔습니다 저도 ADHD가 있거든요 물론 부모님은 모릅니다 부모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제가 강하다고하는데 저는 사실 그 말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거기서 힘을 얻을 수가 없어요 왜나햐면 저를 창조하고 먹여살려준 부모가 저를 키워준 내내 저를 혼자살아갈 수 없는 모자란 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 했으니까요 악인이 부모라면 떨어져사는 것 외에 다른 답이 없어요. 제가 총력을 다해서 대항도 해봤는데 그래도 부모니까.. 제가 아무리 쳐맞아도 저는 엄마를 때릴 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미친애라는 인식을 심어줘서 저에대한 잘못된 믿음에 정당성만 더해주고 약점잡힐 거리만 만들어주는 격이더라구요 그냥 무조건 떨어져 사는 것만이 답입니다. 솔직히 독립해보니까 좀 무섭기도해요ㅋㅋ 저를 깔아누르면서도 모든 걸 다 해줬거든요 혼자살면 기본적인 생활도 유지못할거라는 엄마아빠의 말이 자꾸 떠오르고 진짜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요. 근데 중요한 것은 그 떠오르는 빈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보니까 생각보다 별거 아니에요 남들보다 독립이 좀 늦긴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면서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느껴보지못했던 작은 성취감도 느끼는 중이에요 부모를 고쳐보려하지마시고 안좋은 소리 한마디라도 더 듣기 전에 한시빨리 준비해서 절대 떨어져서 사세요 유튜브에 뭐 더 이상 쳐보지 말고 돈모아서 하루라도 빨리 나와요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며 어른이 되니 보이는 이상한점이 보이기 시작해서 손절한 애가 있는데...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친절해서 평판이 그닥 나쁘지 않았던 애라 주변정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죠... 항상 나는 자신보다 밑이고 내가 자신보다 높아지는것을 용납하지 않았음... 그 애보다 내가 먼저 직장인이 되면서 사회활동을 하니 그 부분이 더욱 도드라지기 시작했고, 나는 그래도 친군데.... 내가 나쁜생각을 하는거다 하며 나 자신을 책망함... 같이 해외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갑자기 한마디도 안하길래 갑자기 왜 화가났지? 싶어 한국 도착해서 말 꺼냈더니 "너 왜 내 선물은 안 사?" 라고 하는거 보고 이게 도대체 무슨말인가 싶어서 오래 고민하다가 손절함...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진짜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알아내기 정말 힘들어요. 이건 제가 장담할게요. 왜냐면 이 사람들 평생 자기 본모습 숨기며 살아왔어요. 평생을 숨기는 것만 해온 사람이랑, 그걸 알아차리는 방법을 갓 터득한 사람이랑 누가 이길 거 같아요? 정말 정말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이런 부류의 사람들 찾아내기 힘듭니다.
@@ivanski9848 평범하고 착한 것과 멘탈이 건강하지 않은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가 글을 짧게 써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긴 하네요. 어차피 세상에 하나의 관점만 존재하는 건 아니니까 저는 그 의견도 존중합니다. 자꾸 할 말이 떠올라서 수정하게 되는데, 멘탈 케어는 공부로만 되는 것도 아니랍니다...
와 진짜 선생님 진짜 저도 쏘시오패스 넘에게ㅡ똑같이 당했습니다 간쓸게 다줄거처럼 하고 가치없다고 판단했는지 갑자기 대화거부하고 ㅡ 험담하고 등에 칼을 꼽고 제 마음의 상처가 매우큽니다 진짜로 많이배웠 습니다 ㅡ쏘시오패스 임작가님 말씀과 100프로 일치하는 직장동료 후배 ㅅㄱ 인데 ,ㅡ더러운 자식을 어떻게 혼내 줄까요 ㅡ방법좀 알려주세요 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인생 40에 이런 넘 첨 겪네요 ㅡ인간 쓰레기만났네요
저는 항상 제 자신에 의심을 갖고, 알고보면 본능은 내가 제일 나쁜 게 아닐까 싶어서 항상 많은 죄책감을 안고 살았어요. 인생을 살면서 내 탓을 하던 사람들이 역시 옳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요..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 ㅠㅠ 내 탓이 아닐 수도 있단 생각에 안도가 돼요 ㅠㅠ 감사합니다..
@@yyzz5544 진짜 착한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착하다는 말을 들어도 부정하면서 매번 자신의 언행에 주의하는데 본인이 착하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이미지메이킹 하면서 이용해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진짜 착한 사람들이 '나는 착한편이다' 라고 인정할 수는 있지만 그런쪽에 속한다고 생각할뿐 사람은 완전무결할 수 없으며 사소한 단점이라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착하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착한척을 할 뿐이죠 실제로는 주변에 어떤 민폐를 끼치는지 모른척하면서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런식으로 생각하며 힘들거나 안좋은 기억을 털어놓는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구체적인 해결책을 원하는거 같아요. 뭔가 그렇게 털어놓으면 상대방이 조금이마나 해결책에 도달하는데 팁을 주지않을까하는 심정으로 털어놓는데 그냥 들어만주거나 아니면 전혀 이해하지 못한 반응이 느껴지면 그냥 짜증내는듯..특히 저 사람이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는구나하고 착각하면 클남. 그나저나 공개적으로 대중적으로 동정심조장하는건 정말 싫죠..
진짜 회사에 악인 개많은데 교수님 말처럼 내가 생각하는 최대한으로 싸가지 없게 군다 라고 다짐하고 실행했어요 첫날엔 제가 이렇게 대하니까 주춤하더니 바로 다음날에 절 대할때 조심스럽더라고요ㅋㅋ.. 그냥 자기가 느끼는 기분 그대로 돌려준다 생각을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하듯 그런 사람들한텐 친절은 필요없어요 미움 받거나 욕 먹을거 걱정하지마요 어차피 그사람들은 당신이 잘하나 못하나 똑같이 밉고 욕할테니까
제가 본 영상 중에서 가장 가치있었습니다 요즘 제가 피해망상이라고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모두 영상과 해당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피해망상이라는 말도 이런 류의 사람이 제게 해 준 말이었습니다 악인들은 그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친해 보이는 사람을 가장 괴롭힙니다 상처받는 말, 행동을 해도 정말 기억을 하나도 못하고 그 일 때문에 친구와 틀어지면 서로 대화하지 않고 바로 그 관계를 끊습니다 정말 친한 줄 알았는데 상처받게 해서 그렇지만 또 주변인들에게 제 험담은 하지 않아서 상처받았다가 다시 믿고 상처받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최근엔 이런 손절 가능한 사람들은 대부분 끊어냈습니다 역설적이게 수험생이 되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과거와 달리 많아져서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하지만 공부를 하느라 밤을 새도 너무 행복하고 성격도 많이 변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 때문에 손절이 불가능한 사람, 가족 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는 상처들은 몇 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최대한 엮이지 않도록 피해다니니 행복합니다 ㅋㅋㅋ
주변에있었어요 남편한테 맞고살던(심하게는아니고) 애기엄마였는데 자살암시글도쓰고 했는데 다 자기관심끌기였어요 자주전화해서 남편이랑 잘지내는 저까지 같이 깊은나락으로 같이 끌고가려했던것같아요 자기는너무불쌍한인생이라 관심받고싶고 도움받고싶고 그 이면엔 주변누군가도 똑같이 불행했음좋겠는 심리가있었던듯해요 이사가면서 쳐내긴했는데 일년동안 아무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자기휴가받았다고 내일찾아오겠다는거 메몰차게 거절했네요
@@배또로롱 안녕하세요? 바쁘세요? 댓글 달아 드려도 되나요? 강인한 정신력을 더욱 많이 가지시길 응원할 것이고, 제가 님을 많이 강인한 정신의 힘을 가지실 수 있도록 많이 돕겠습니다! 밑에 댓글 다신 분, 바쁘세요?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 드려도 되나요? 인성은 좋고, 착해야 합니다!싸가지 없는 것들이 낫다고 하신 분, 안녕하세요? 바쁘세요? 댓글 달아드려도 되나요? 싸가지 없는 것들도 똑같이 싫어해야 합니다!
14:16 이거 진짜 고차원적인 생각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모르죠.... 이게 학대라는 것을.... 부모에게 사랑을 맘껏 받아서 그런지 때리지 않았다고 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랑을 못 받아서 마음이 늘 외롭습니다. 처벌 받지ㅡ않았다고 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느끼는 모멸감으로 항상 남의 눈치를 보며 자기자신에겐 항상 낮은 평가를 하죠...
애초에 악인이고 아니고를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악인의 함정입니다. 악인은 자기와 맞는 악한사람들과 어울려서 지가 악한지도 몰라요.. 악인이 특징이 망설임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고 문제있다는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전혀 노력하지 않고 자기 힘들면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자기 힘들면 남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완벽한 인간이 없다는걸 떠나 노력을 안함 그걸 지적하는 사람 4년 5년 괴롭힙니다. 악인을 속이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악인과의 약속을 안지키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사람 나름입니다. 나와 안맞으면 본심을 드러내지 마세요 그리고 떠나세요 악인이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것과 내가 악인을 조심하기 위해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것을 구분지을줄 알아야 합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정말 귀한강의 감사합니다. 그냥 선한 마인드로 대햇는데 간혹 위선자, 화낼줄 모르는 사람, 상사대하듯 사람을 비위맞춘다 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착한마인드가 호구되어가는 이런 악에물들어 있는 못된것들에 적응되어있는 사람들속에서 오히려 가식적이다라는 취급을 받을때마다 좀 황당하고 둥글게 살아가려는 마인드가 덩달아 꼬여지는 상황도 많았던것 같네요. 회사일 쉬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려려니 번번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회사생활을 하는동안 그런 사람 우습게 보고 편하게 굴리고 본인의 감정표출을 쉽게 보이는 그런상황들에 화병이 났던것 같네요. 이런 방어책에 대비해서 하고싶은 말도 가볍게라도 넘어가지 말고 그때그때 해야될것 같아요. 착해도 문제가되는 요상한 상황들이 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상사들 다있는곳 앞에서 착한척 하지마!라고 외치는 동기도 있었고 왜 화를 안내냐며 사람많은 곳에서 제게 소리지른 상사도 있었습니다. 그 회사에서는 나와서 쉬고있는데 아직 사람이 무섭지만 사회생활을 다시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착한척하지말라는 비슷한 말에 너는 착한척도 안하잖아라고 받아칠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나쁜 사람은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맙시다!
아 진짜 저랑 비슷하시네요. 착한마인드가 호구가 되게 십상이죠. 몇년간 길게 알고 지냈는데 저를 그냥 하녀 쉽게 츼급할만한 만만한 존재로 생각했더라구요. 좀만 안착하게 나와도 온갖 비난 감당 해야하는. 평소에 착하면 호구 취급 하는 사람은 전 이제 상대하고 싶지도 않아요. 근데 사회생활은 또 그게 아니니 힘들고요
제 경험상 이런 경험담을 늘어놓는 사람이 악인이더군요 나르시스트인 제 친구가 직장 동료들한테 착한척 한다는 소리 들었고 디스 당했다며 친구들 모인 술자리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더랬죠 . 왜냐면 일반인이 착한척 한다는 소릴 들었으면 그 당사자와 이야기로 풀었거나 본질적으로 생각해봤겠죠. 정말 내가 착한 척 하는걸까? 그런데 나르시스트는 이걸 또 역으로 이용합니다. 그들 눈에는 정말 착한척으로 보여서 디스한걸거예요. 나르시스트들은 또 자기가 착한척하는 만만이로 희생당했다며 여기저기서 이미지메이킹하고 다녀요
세상엔 ‘나쁜사람’은 없다고, 나쁜 행동엔 다 이유가 사연이 있을 거라고, 나쁜사람이라고 부르는 기준은 내가 사람을 얼마나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느냐에 따라 달린거라고 생각했던 제게, 짧은시간 굉장히 애정 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내용 거의 그대로를 그 친구한테서 겪었어요. 배신감과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그런 일이 있은 후로도 그 친구가 그런 친구인지 아무도, 저도 감히 알지 못했어요. 저는 이런 일을 겪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고, 그리고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누구에게 말도 잘 못했어요. 어떤 일에도 금방 일어섰던 제가 몇년이 지나도 회복이 잘 안됐어요. 그러다 1차적으로 위로가 됐던건, 그 친구를 함께 알지만 내가 그일에 대해 길게 해명하지 않아도 내 말을, 나란 사람을 알아주는 친구를 만났을 때였고, 2차적으로는 전혀 관련 없는 사람에게 그 지난일을 한번 털어 놓았을 때였고, 3차적으로는 이 설명하기 어렵고 끔찍한 일을 이렇게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된, 바로 지금입니다. 아마 이것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위로 받고 회복될 거 같아요. 저 같은 일을 또 누가 당해 왔을거란 생각에 착잡 하면서도, 또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아이러니하게 듭니다. 유독 감정공감을 잘하는 사람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 버티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기회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이런 말도안되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걸 보니 정말 회복 됐나 봐요. 그래도 보통사람도, 공감을 잘하는 사람도, 그 아무도 경험하지 않았으면 하는 너무 끔찍한 일입니다. 4년 동안의 죄책감, 의구심, 답답함 깔끔하게 다 내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착하다는게 약점이란걸 깨달았을때 절망감이 온몸을 휘감았습니다. 13살 초등학생 6학년때만 해도 저는 착함이란게 좋았습니다. 무술을 배우면서 대회에 나가도 "저 사람을 때리면 아프겠지"라는 생각으로 상대가 실수하지 않는한 단 한판도 이겨본적이 없었습니다. 그것이 때론 분하기도 했죠. 착한 일을 하고 받았던 칭찬은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가 없는 선행으로 받게된 선물 또한 너무 기쁘고 스스로가 떳떳해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착하게 중학교 시절을 보내다보니 주변의 나의 인격에 대한 무시와 이용해먹으려는 불편한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다보니 '아.. 착하게 지내면 나만 손해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됬습니다. 이 생각으로 변하게된 저는 주변에 해도 많이끼치고 지금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그립고 슬픕니다. 계속 남에게 선행을 배풀며 사는게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아왔으면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경찰이 되고 싶다는 제 마음이 꿈을 잃어버린 지금의 시점까지 이어갔지 않았을까 하면서요. 어쩌면 경찰이 되어있었을지도 모르죠. 지금은 모든게 위선적으로 보이고 이런 생각 안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기본적으로 한국은 내 자신이 "나"를 돌보는 구조의 문화가 아니라 "남"의 기분을 더 생각하는 게 옳다는 사고의 문화라 그런 것 같아요. 부모의 잘못된 사랑도 같은 맥락이구요. 요즘들어 쏘시오패스가 많은 이유, 보통 사람들이었던 이들이 강력 범죄자가 되는 이유도 설명이 될 것 같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한국은 인간에 대한 철학을 기본으로 발전된 나라가 아니라 잘못된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한국인들의 못된 특성이 맞아 떨어져 발전된 잘못된 문화로 정착됐다 봐요. 정신적인 문화는 고치기가 힘든 것이 보통이므로, 아무리 개인들이 이제서야 잘못 됐음을 깨달았다 하더라도 좋은 방향으로 가려면 최소 50년은 걸릴 듯 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것과 진짜 똑같은 사람이 있어요 맨날 불쌍한척하고 동정심 유발하고, 그렇게 거짓말해서 빠져나가는 그리고 그것에대해 죄책감없이 오히려 나처럼하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하는, 첨엔 친절하다가 나중에는 온갖 헐뜯는말로 내 자존감을 밑바닥치게만드는, 내말이 무조건 맞다생각하고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무시하는 그런사람이요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그런 결단력있고 겁없이 행동하고 자신감 넘쳐보이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것같아요 그래서 한번빠지면 빠져나오기가 쉽지않아요 그리고 실제로 제 지인소개시켜줬다가 완전 파국으로 끝났구요 또 이사람은 자존심 그딴것도 없고 사람이용하는게 쉬워요 여기서 말씀하신것처럼 여가 문화 취미생활등을 하며 한적함을 채워가고 잊혀갈때쯤 아무렇지않게 연락하며 절 흔들어놔요 이사람과 관계한 지난5년동안 이것에 익숙해지며 자포자기하게됐고 좋은마음을 가지고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의심하며 거짓말쟁이같고 재수없다고 쳐냈어요 전 더 그사람에게 끌려다녔고 고립됐어요 실제로 이사람을 차단하며 끊어냈지만 한적함을 외로움이라 생각하며 이사람이 그냥한번 툭던진 문자에 답장을 했고 다시 파국이 시작됐어요 차단하며 살았던 그시간은 한적했지만 고통스럽진 않았어요 그래서 연락한걸 후회하면서 다시한번 쳐낼 용기가 없었어요 그리고 양심적인 착한사람들은 죄책감을 가지고 항상 고민을하고 뒷일을 생각 한다는것도 너무 공감했어요 이사람을 밀어내려 조금 나쁘게 행동하면 금방 그사람에게 미안해하며 다시 잘해주기 일쑤였어요 또 내가 고민하는걸 한심하게 생각하고 쫄보라고 저를 욕하며 자존감을 밑바닥치게 했었는데 원래 착한사람은 그렇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됐어요 그러던 와중에 절 너무 좋아해주고 예쁜말을 많이 해주는 사람이 생겼어요 날 좋아해주고 존중해주는게 이런거구나 깨달았고 나의 가치를 깨닫고 그사람을 쳐낼 수있었어요 사이코패스를 쳐낼수있는 방법이 꼭 흔히 생각하는 바른취미생활이아닌 게임, 좋은사람과의 연애도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특히 이런 사이코패스를 좋아하고 못빠져나오고계신여러분 절대 그냥 이사람과의 관계를 흘러가는대로두고 자포자기하지 마세요 저도 많은노력을 했어요 자기개발도 해봤고 미술관도 다녀오고 혼자여행도 떠나보고 그러다보면 언젠가 그사람이 나를 대했던 모든모습에 화가나고 현타가 올때가 있어요 그럼 빠져나올 수있다는 신호예요 할 수있어요 그러니 포기하지마시고 반드시 빠져나오세요 여러분은 충분히 소중하고 예쁜 사람들이예요
유전이 50프로라는데 영상 제대로 안보시고 기본적인 바탕이 깔리고 환경에서 또 영향을 받으면서 여러가지로 형성이되겠죠 아무리 성향이 순하고 신념이강하고 어릴때 공감.이타심.배려.이해를 학습해도 어른이돼서 충격과 산전수전겪으면서 흐트러질수도 있어요. 즉 본질은 선해도 여러가지 악한 관점도 생기는거죠. 완전 악해질수도 있고 개인주의와 실리주의가 될 수도 있고.
와 지금 상황에 정말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제가 여태 이런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었다니.. 제가 고백하고 차였을 때 세상에서 처음듣는 폭언듣고도 (니가 얼굴이 이쁘냐/돈이많냐/학벌이 뛰어나냐) 그럼에도 저 스스로 친구라고 포장해놓고 끈을 못 놓고 있었어요. (동정심유발/매력적/언변뛰어남) 그래서 6개월동안 마음이 너덜너덜 힘들었었구나 깨달았어요. 금전 빌려준 상태라 당장 완벽한 손절은 못치지만 그 친구한테 조종당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저는 더 성숙한 사람이 되있더라고요. 자기애/자존감도 높혀야 이용안당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실천중이고요. 확실히 끊고, 도망가야겠습니다. 정말 정신이 번뜩 뜨이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학생 때 친구들 사이에서도 꽤 이런 성향의 친구들이 있음. 나 아니면 다른 친구랑 이야기조차 하지말라고 하는 친구... 어쩌다 3명이서 다니게되면 무조건 자기가 중심에서 두 친구를 조종하려는 친구. 초딩때부터 절친이였는데 고딩되고나서 내가 시녀인가 싶을정도로 가스라이팅정도가 심해지길래 불쾌감을 느껴서 손절쳤는데, 시간 지나서보니 다른 애한테도 나에게 한 짓을 또 하고있엇음... 정말 고2때 문과 이과로 나눠진게 신의 한 수... 지금은 뭐하고 사려나 몰라....
불현듯 비슷한 경우가 떠올라요. 처음에 잘해주길래 친구로서의 호의로 같이 잘해주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부리려고 들더라구요. 잔뜩 이상한 거짓말 해가면서. 거짓말인거 파악한 뒤에 어디까지 거짓말 하는지 두고 보니 정말 자존심상해 속아줄수도 없게 허술하길래 머리가 너무 나쁘거나 거짓말을 잘 짤 성의도 없나 싶어 갑자기 모든게 너무 우습고 오만정이 다 떨어져 손절쳤습니다. 그 뒤로 눈물쑈 공개적 장소에서 무릎꿇기쑈까지 시도를 하던데 그때 하던 사과의 말조차 거짓말 정황이 너무도 빨리 파악이 되어서 아무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싸패, 쏘패는 성격처럼 타고 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단, 꾸준히 교육이나 주변환경, 부모의 바른 애정등으로 더 심해지지 않게 억제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요 같은 배에서 낳은 자식인데도 가족의 등을 벗겨먹는 자식이 가정에 다수고 제정신인 자식은 하나 있을까 말까 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자식을 앵벌이쯤으로 생각하는 부모도 있지만요 가장 어른이 자식간 편애하거나 이득에 의해 자식들간 왔다갔다 편을 드는등을 하거나 잘잘못과 서열의 교통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집안이 시끄럽죠. 그 어른도 싸패쏘패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영상을 보다가 뒤돌아보게 되네요. 당시에는 몰랐지만 그 사기꾼들의 눈을 봤을 때 공통점은, 눈빛이 탁하고 눈동자가 흔들리거나 또는 눈빛에서 사냥감을 노리는 탁한 광채가 보였음 때로는 몸속에서 나오는 불쾌한 냄새가 났던 것 같아요. 모든지 말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하고 처음부터 매우 친절한 사람은 조심하게 됐네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내 의사 표현을 단호하게 전달하고 되도록 공개적일 수록 좋은 것 같아요. 구지 악인까지 아니더라고 이기적인 인간관계라면 구지 인연을 잇기보다 멀리 하는 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땐 다양한 관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없어도 큰 문제없고 복잡할 수록 피로감만 쌓임.
너무나 중요한 포인트를 너무나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동정심을 이용하는 악인의 이야기는 너무 와 닫네요. 본인은 동정심을 유발해서 타인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얻고 싶은 것을 얻는데 타인에 대한 연민이나 동정심은 전혀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이 불편했는데 설명을 잘해 주셔서 정리가 되네요. ^^
좋게 생각하란 말, 하나도 안 믿음. 내가 좋게 생각하면 뭐해, 이미 호구 잡혔는데. 저는 전형적인 강강 약약 스타일입니다만, 상대방이 유하게 나와서 똑같이 유하게 나가면, 어느 순간 슬슬 선 넘을 각을 보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간 보였을 때 확실히 들이박지 않으면 나중에 더 처치하기 힘듭니다. 그냥 적당한 거리 두면서 친절하되 아니다 싶은 건 3초 안에 말해야 함. 3초. 무줙권 3초. 아님 5초라도. 급발진으로 말하라는게 아니라, 지금 네가 한 말 거슬리다 정도의 수준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동정을 위해 불쌍한 척 하는 악인이 험담 안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했는데, 아닙니다.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서 내가 이렇게 학대 받았다 가스라이팅 몇년간 당했다고 하면서 거짓험담을 하고 다니면서 엄청 불쌍한척해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서 되게 불쌍해보이게 합니다. 고통 받아왔다고. 되도록 직접 겪고 본 일이 아니면 30%만 듣고 관여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별 내용이 있겠어...? 하고 봤는데 의외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네요. 사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사회에 분명히 악인, 싸이코 패쓰들이 존재하고 더구나 우리 주변에 함꼐 살고 있다는 것을.. 심지어 내가 본 봐로는 많은 악인들이 사회적으로 또는 역사적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굉장히 확고한 결정과 망설임없는 추진력으로 목표를 향하기 때문이죠.
20년간 외국에서 살면서 정말 저런 유형의 인간들을 수없이 만났다. 외국에서 혼자 지내다보면 외롭고 서글프고 혼자서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참 많다. 그래서 나에게 조금이라도 친절하게 대해주고 도움을 준다거나 연락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쉽게 마음을 주게 되고 정에 이끌리게 된다. 그래서 개인적인 문제나 감정들을 쉽게 토로하고,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 대부분을 공유하게 되고.. 그들의 간사한 친절과 위로에 감동하여 그만큼의 보답차원에서 그들이 힘듦을 고할때마다 물질적으로 보답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작게, 그러다 점점 커지게 된다..그들은 말로 나를 칭찬해주고 치사를 한다. 나는 그것에 또 보답코자 돈으로, 물질로 보답을 하고. 그들을 친언니,동생처럼 여기고 해준거다라고 생각했었지만, 결국 그들은 나에게서 뽑을대로 다 뽑고 그 이상 나오지 않겠다 싶었는지 온갖 이유와 상황을 들어 나를 주위사람들에게 악하게 매도하여 왕따를 시키거나 일방적으로 내가 잘못한것처럼 이상한 누명을 씌워서 마치 자기가 나쁜 나라서 이별을 고하는 것처럼 꾸며서 연락을 단절해버렸다. 어쩌면 그들과의 관계를 지속해가는 중에도 나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꼇으면서도 쉽게 끊어내지 못하고 정리하지 못했던 것 같다..몇번 나에게 누구를 조심해라, 만나지 마라,고 충고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는 그 때는 오히려 그들을 나쁘다고 생각했었다.. 아마도 나는 그들이 나를 이용하는 걸 알면서도 혼자라는 외로움에서 오는 두려움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자기 위로를 한적이 많다. 그때는 알면서도 당해주는 편이 나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결국 그들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나면 내가 그동안 그들에게 썼던 물질과 인정에 비례한 배신감에 상처받은 적이 많았다. 생각해보니, 그 사람들은 나 아니어도 오늘 또다른 누군가에게 그렇게 더럽고 추악하게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날 괴롭히고 애정을 부정하는게 가족이면 정말 답 없음. 가족관계에서도 약자, 악자는 분명 존재함. 울부짖고 하소연하고 받아칠수록 오히려 가족한테 왕따 받아서 가족관계 끊고 나서부터 숨 쉬고 내 인생에 집중하고 살아갈수 있었음. 지금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너무 여유롭고 평화로움. 쥐위에서 날 괴롭히는 사람은 내가 절대 바꿀수 없지만 날 바꾸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수 있다는걸 그때 깨달음.
아이를 사랑하는거 공감되네요. 저는 학대로 인해 점점 제 자신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않게되었는데 나중에는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 있다간 나중에 되돌릴 수 없는 상황까지 갈꺼같아 가족을 포함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을 모두 인연을 끊었네요.
👩철수와 영희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1.악인의 탄생 (0:00)
2.내 주위의 권위를 가진 악인들의 실체 (18:48)
3.내 주위의 진짜 나쁜 악인의 심리학 (32:57)
더 많은 어쩌다어른D는👉 bit.ly/3057t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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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분말 공감 안가는게있는데요?저같음 지인한테 부탁하고 좀 챙겨주라 할거같은데요?무슨 양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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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 쓰레기 들이네
이것이 악의 탄생 악의 실체 모든 나쁜것에 단 한개도 벗어나지 않네
중놈 먹사놈 심부 년놈들 모조리 미쳐 날뛰자너
않그렇다 할려는 놈 단 한개만이라도 증명해라
인간은 말이야
"신이란걸 창조해 놓고 신이란 허구의 노예를 자청해서 미쳐 날뛴다
돈이란걸 창조해놓고 돈에 미쳐 날뛴다"
음...이영상을 보고 자꾸요즘 정치인들이 생각나네요. 실제로도...현정치인들중 일본 위안부관련후원금을 사적으로사용하고... 동정심,감성팔이라고해야하나... 하여튼 조*씨. 윤**씨.문**. 정치쪽만 그런것이 아닌 사회다양한부분에서 정말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많죠. 하여튼 좋은 영상잘보고 갑니다.
선량한 사람들의 특징-- 자신이 옳다고 완전히 확신하지 못한다..
악인들은 이런점을 이용한다 맞는 말씀입니다ㅎ
악행을 바라보며 침묵하는 사람들은 결국 본질적으로 악한 게 아닐까요
@@프리-f4x 프랙탈 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악한자도 각각 여러 악행들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계속 침묵하거나 자신이 사건에 최대한 휘말리지 않게 묵묵 부답 하는 경우도 흔하죠 반대로 착한사람도 비슷한 경우가 있긴한데 이런것은 대부분 두가지 문제점 때문에 망설이는 것 입니다 둘다 좋지만 1차원적으로 단순하고 장점만 바라보고 결론을 내리게되면 한쪽을 버려야하고 그리고 불확실 한것은 단점을 파악해야하는데 둘중에 무엇을 선택을 해야 현명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는 경우 입니다 이럴때 진짜 난감하죠 막막하고
아하💡
@성이름 페미니스트를 그렇게 취급하는 당신이 악인입니다
와 저도 맨날 확실히 봐놓고, 겪어놓고, 표현은 의견처럼 하고, 팩폭을 못하다가- 세상살이 힘들어져서 양면 재질로 바꼈는데- 졸업하니 아네요
그냥 자기랑 안맞으면 손절 빨리 하는 습관을 기르면 됩니다.
어짜피 평생가는게 어딨어요.. 죽을땐 혼자 감
쿨 하시네요.
직장동료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10년째
@@나야나-i2q 아ㅜㅜ정말 끔찍하죠
한표요~
ㅇㅈ 인생은 독고다이 ㅋㅋㅋㅋㅋ
어쩌면 제일 위험한건 악인들 중에서도 본인이 나쁜 사람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인정을 안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 아예 본인이 나쁘다는걸 모르는 사람들.
일본인들
막 찢는.. 그사람 얘기네
@@이너피스K 그것만 부각시키는 당신과 주변 그리고 언론 미디어. 그들이 알고도 모르는 척 혹은 정말 알려지지않은 것에 대해선 다 선한 것 입니까? 그래서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시선을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내가 믿고 알고있는 게 다일까의 물음이 늘 함께 있어야 발전하리라 봅니다
양심 상실의 인간이 악인이 욀 것 같아요.
맞아요
어떤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진짜 병원에 와서 치료 받아야하는 사람들은 안 오고 그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와서 치료받는다고요
착하게 살려고, 남을 도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진짜 싫어하고 가증스럽게 생각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걔 때문에 정신병 걸릴 뻔했다. 조그마한 배려, 나눔을 하는 것도 멍청하고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조금이라도 자기 잇속 챙기는 데에 방해가 되는 사람은 끝까지 따라가 괴롭히는 사람이었다.
정말 별것도 아닌 일, 배달을 시켰는데 단무지가 안 왔다고 전화해서 1시간동안 환불해라, 너는 내가 지불한 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면서 바락바락 화내는 꼴을 보고 정말 정이 다 털려서 한마디 했는데 그때 나한테 한 말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지불한 돈만큼 서비스를 못 받았는데 이건 내 권리를 침해하는 거라면서 나를 무슨 자기 밥그릇도 못 챙기는 미련한 사람 취급하더라.
애초에 고아원 봉사다니는 동료보고 지가 입양도 안 할 거면서 왜 뻘짓을 하냐 이미지 메이킹한다, 그 시간에 주식을 해라 하면서 뒷창 까고 고등학교 때 선생님 찾아뵈는데 선물로 뭘 들고가야 할까 물어봤는데 왜 돈 받고 너 가르친 사람한테 아깝게 시간 쓰고 돈 쓰냐고 했을 때부터 알아보고 손절했어야 하는 건데 그동안 그렇게 남 헐띁는 소리 듣고 산 시간이 아깝다.
이런 사람이 가장 무서운 건 계산적이고 잇속만 챙기고 남 말고 나밖에 모르는 자신이 멋있고 쿨하다고 생각해 자기 자신에 취해 산다는 거다.
남을 위하고 배려하고 착하게 살려고 하는 건 바람직한 것이지 미련하고 멍청한 짓을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요즘 양산되고 있는 착하게 살면 손해다 차라리 편하게 나쁜놈이 되라- 플로우가 돌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착하게 살면 손해인 건 당연하다. 그만큼 에너지를 쓰고 나를 돌아보고 타인도 돌아봐야 하니까. 하지만 선하게 사는 삶은 어렵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런 인간들 특: 너무 착한것도 이기적인거야 ^^라고 말하며 자기 자아때문에 본인의 구정물을 합리화 보호 하려고 절대로 타인도 나처럼 더럽고 이기적이어야만 직성이 풀리니 저런말 입에달고삼 ㅋㅋㅋ
극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딱 저런소리, 저런 마인드인 사람들 꼭 하나씩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런모습을 지켜볼때마다 기빨리는것같고 내 마음도 흐려지는것만 같고 불편해지죠
진짜 공감합니다. 이 영상보고 떠오른 주위 사람도 비슷한 성격이에요
정말 소름돋게 공감하고 가요. 그리구 위로 받고 가요. “선하게 사는 삶은 어렵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이다.”
나는 미련에 쩌든 호구가 아니야.
확신 줘서 고마워요.
@@bbkang635 아 대댓글에도 엄청나게 공감하고 가네요
나쁜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에게 착한척 양심있는 척 하지 말라고하고 가식 덩어리라 오히려 욕하죠.
가식으로 남을 속이고 있는 나쁜 사람들은 착한 사람도 자신과 같다고 생각하니 착한 사람을 보며 역겹게 생각하고 있는 거겠죠.
헐 이말 진짜 공감이요..
인정이요 ㅋㅋ…어릴 때 물건 훔치는 데에 동조 하지 않았더니 친구가 왜 착한 척 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일명 뭐눈엔 뭐만 보인다는 ㅎㅎㅎ
진짜 공감. 착한척 한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맞아요 정말로 다같이 커피마시며 얘기나누는 게 좋아서 좋다고 얘기했는데 "정치질 하네?"라며 몰아가던 상사가 생각나네요^^
이상하게도 한국사람들은 남의 콤플랙스로 농담을 많이해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난..이용된사람이 얼마나 불편할까싶어 전혀 웃기지 않던데..
전혀 농담으로 칠 수 없는 걸
치는 인간들이 있죠?^^ 그런 인간들은 멀리 해야 합니다
서서히 ~
이거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에서 특히 많음ㅋㅋ왠지 농담하는 방법이나 어디까지의 선을 교육을 안받아서 그러는듯
김구라
무식한 것들이 많고 학교에서 그걸 잘 못이라고 가르치지 않음 있긴하지만 명확하지 않으니 벗어나는거지
@@swedishyakuza1793주위 소패가 많대요.작년쯤 미국80%인종폭행중 거의흑인인게 25~65세 흑인 3명중1명꼴 백인대비 전과자 많은거보고 놀램.
남아공 아프리카 시위핑계 약탈범죄 폭행하고 피해자sns에 따지는 쓰레기 행동은 흑인들이 많고
우린 상처주는 말을 많이하고
사람같지 않으면 말도 섞지말고,
겸상도 하지않습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길들여지지 않은 짐승입니다.
사람을 잃을까봐 손절각을 잡는것에 손절하는것에 망설이지 마세요 더큰것을 잃기전에 단호하게 짜르십쇼
맞아요
제생각과 같으시네요..그전엔 친구라는 이유로,알고지낸시간들이 있는관계로 아닌듯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어느정도 중년나이가 되다보니 이젠 겪어보고 아니다싶은사람은 미련없이 손절합니다..예전엔 주위에 사람이 없음 외로울거같았는데 지금 현재 주변에 사람없어도 어중이 떠중이같은 관계에 미련은 없네요..홀로여서 편하고 의외로 외롭지도 않고 현재 만족하네요..주변에 아니다싶은사람은 그냥 인연을 짜르는게 최고인듯 싶어요
선한 사람은 상대를 악인으로 판단하기조차 어려운데요. 선생님께서 악인으로 규정해주시니 치유의 시작이 됩니다.
심성이 착한 사람은 악인의 표적이 된다는 말씀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심연을 들여다본자 심연도 당신을 들여본다는 말을 잊지 않으며 언제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마음을 튼튼히 하는 습관을 지켜내야 합니다 자기 보살핌이라고 하죠..
@@이성준-n5o 감사합니다
그런데 ... 사람들은 선한사람 말을 안믿어요. 같이 비웃고 무시해요.
다 똑같음 만만하게부터 본다는거...
@@EIGraceswan 영혼의 층(표현이 정확하질 못하지만 이해가 되심 좋겠네요)같은게 다른거 같아요.
@@EIGraceswan 하지만 선한 자들끼리는 서로를 알아보죠.. 내면에는 단단함이 있더라구요
멘탈 뱀파이어... 상대방을 만났을때 내 자존감을 깎아먹는 발언을 한다던가 만났을때 기 빨리는 느낌 받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 사람은 손절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만났을때 행복감을 느끼고 나 자신이 발전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 사람들은 아주 좋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만났을때 나를 깎아내리려 하는 사람들은 손절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도 지능장애2급이었고 남들에게 불쌍한 척 연기해서 남을 등쳐먹는 걸 잘했죠. 전 그래서 지능이 낮거나, 불쌍해보이는 사람들이 무조건 좋은 사람일거라는 선입견을 버렸습니다.
지능장애는 조작으로 받은거라고 알고있어요 아주똑똑하고 영악하다고 하더라구요
시동생이 지능이 약간 낮은데 50세가 다 됐는데 번돈 모두를 성매매에 다 쓰고 카드빚,사채 사고까지 그래놓고 지 성질나면 칼들고 설치고 그런데도 시어미,형제들은 착하다고 두둔하고 진짜 어이가 없다
@@산알구렁 공감능력이 없어서 그런거라던데요?
더 씁쓸한 건 악인들이 승승장구하고 멀쩡한 인간미있는 사람들이 나도 저렇게 해야 되나 고민하게되는겁니다
와...요증 딱 제 마음입니다
근데 인간미 있는 사람들이 악인들 흉내내면 티 ㅈㄴ 남 ㅋㅋㅋㅋㅋㅋ
이재명이딱 떠오르네 ㅋㅋ
@@ingliv2145 멀쩡한 인간미철철이 그럼 법을재단하는 윤씨란 의견이신가요?
@@주유주-s8t ㅂㅅ 뭐라냐? 식물총장만들어놓코선 법을재단 ? ㅂㅅ냐 180석으로 꼴리는대로 만드는것들한테 따져 윤미향보호법도 통과시키는것들이 지나가는개가 웃겠다
이게 가족인순간 지옥의 시작입니다. 차라리 내가 연장자였으면 모를까 .. 하필 그런것도 아니어서 .. 초 3부터 현재깢도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진짜 내가 고통받은만큼 그 사람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가족에 연장자면 진짜 미쳐요
현재 진행형입니다 깨달은 이후 방어선을 구축해서 어느정도 구별을 하지만 그게 가끔 무너지는 순간 바로 침범하더라구요 진짜.. 미치겠어요
이런이야기는 제 3자로 두고 많이 이야기 해주시는데 가족일경우 대처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짜 힘들어요 ㅠ
형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무식하고 나이값만 처 받으려하고 욕설이나 하고 게으러고 이기적이고 항상 나쁘게 말하고 험담하고 현재진행형. 아무리 업보니 뭐니해도 징그럽고 싫고 진짜 고통스러운거 보고싶고 부모한테도 악질중 악질 거지들 돈 벌게 해줬더니 부모는 돈 10원도 못 준다고하고
주변인들도 언니가 왜그러냐고 다 싫어하고 욕하고. 이여잔 거짓말 달고살고 입싸고 누워서 침뱉기를 너무 해서 쪽팔립니다. 진행형 죽어 안보는수 밖에 없어요. 나의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 이년 때문에 생긴겁니다. 무당이 그러는데 식구중에 가장 악하다고 어떤사람은 일반인인데 얼굴보면 그 사람 상황을 보는 사람이 말하길 남이라고 생각하고 살라고. 남보다 못하다고요. 더 깊게는 말도 하기싫네요.
@@ftetsfdwyfeyw6996 멀리 떨어져서 사는 방법을 찾으세요. 똥에게서 멀어지는건 도망이 아니랍니다. 화장실이 멀리 있는건 불편함이 아니라 편리입니다. 부모든 다른 형제든... 필요하다면 멀리 떨어지는게 정신에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관계의 유지를 위해 나쁜 관계의 정리는 필수적이다
외로움에 견디다 못해 나쁜 관계로 도피하지 말라
배구에서 보였던 그런 악녀들이
엄청남. 바른척 연기를 할 뿐.
@@you2chaj그건 더 안좋은 환경을 스스로 끌어들이는거에요 . 나쁜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어요 너무좋은 먹이감이되니까요 그런데 인간다운 사람을 잘 구별하기 위해선 다양한 인간을 경험해보는것도 좋아요. 그러기 전에 인간에 대한 선입견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착하다 나쁘다를 떠나 다양한 선입견을 각자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배제하고서 사람을 격어보면 분명히 사이코 소시오 등등 가려져요.
@@맘마미아-o3y 이것도 일리있어요 소시오들 겪어보면 사람보는 능력치는 정말 수직상승하더라고요
대신 도피를 한번 경험해봤다면 다시 선택해선 안됩니다
@@you2chaj 명언입니다!
소름돋네요. 최근 경험과 너무 비슷합니다. 좋은관계로 알아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천사같은 모습에 호감을 느꼈어요. 유기동물을 위해 봉사를 다닌다고 하며(실제로 봉사한건 못봄), 정의를 위해서 불의를 못참는다고 하고, 정의를 위한 일(경찰 또는 소방관)을 준비하고 있고, 주변 사람들을 너무 잘 챙겨준다고 자기를 어필했어요.
그런데 만나면 만날수록 의구심만 늘어갔어요. 쉽게 화를 내거나, 자기 뜻 대로 안되면 짜증을 내고, 교묘하게 돌려 말하는 가스라이팅, 주변 사람들의 안좋은 평판, 금전적인 부담을 안겨주는 행동 등 너무 부정적인 면모만 보였습니다.
지금은 관계를 끊고 있지만, 좋은 감정으로 발전된 관계가 이런식으로 흘러가니 쉽게 끊을 수 없었던게 사실이에요. 저의 잘못이 있었는지, 실수 했는지 등 자기합리화를 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붙잡으려했어요.
이제는 악인을 필터링하는 안목을 길러야겠어요.
네가 아무리 겁을 줘도 나도 총력을 다해 괴롭힐거야 라는 말 너무 맞는 말이네요
나쁜 놈들한테 당하고만 사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실이 맞는거 같아요.
나쁜사람들에게 피해를 보는건 참아서입니다. 실수였겠지, 진심이 아니었겠지.. 이런저런 면죄부로 악인의 착취를 감내합니다. 살려면 감내해야하는 관계들도 있지만 그 안에서 나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것이야말로 처세의 진수라고 생각합니다. 용서는 미덕이지만 지속적 착취를 방치하는건 무능입니다. 동물이 싸우지 않고 포식자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던가요?
참아서 피해본다는말 공감가네요..
진짜공감합니다
악인이 권력까지 가지면 반항하기 힘들고 참을수 밖에요 교수님 말씀처럼 죽기를 각오하고 대항하지 않는이상 직접 당해본 경험자로써 말합니다 변명같아도 그 상황엔 참을수 밖에 없더라고요
오 ... 포식자의 공격. 도덕이 절대적으로 서 있지 않은 사람은 언제든지 동물의 세계와 같은 상황이 창출을 하는거죠. 이런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도랑을 흙탕물을 내어 버리는데.
@@jungheelee3950 그렇지요.
여기 나오는 모든 특징이 엄마에요.. 내가 가진 좋은 면의 약점만을 들춰내서 고치라고하고, 고민을 안하고 이상할정도로 실리만을 추구하며, 남들이 되려 감싸줄정도로 자식을 공개적으로 창피를 주면서 제일 즐거워하는 사람.. 도덕관념에 맞지 않는 말을 지적하면 정말로 자신이 뭐가 잘못된건지 몰라서 이유없이 자신에게 반항하는줄알고 진심으로 화내는 사람.. 물론 왜 그런지도 알겠습니다. 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남자형제들만 교육시키고 엄마는 중학생때 집을 나와서 생활했어요 제대로 된 애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저에게 주지도 못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사랑표현을 단 한번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내내 고통스럽더라구요. 물론 맞고 자라긴했지만 아동학대정도로 맞은것도 아닌데 나는 왜이렇게 고통스러운걸까? 엄마아빠말대로 내가 약한걸까? 했는데 그것도 학대가 될 수 있군요..ㅜ 루마니아 고아얘기도 공감이 갔습니다 저도 ADHD가 있거든요 물론 부모님은 모릅니다 부모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제가 강하다고하는데 저는 사실 그 말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거기서 힘을 얻을 수가 없어요 왜나햐면 저를 창조하고 먹여살려준 부모가 저를 키워준 내내 저를 혼자살아갈 수 없는 모자란 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 했으니까요
악인이 부모라면 떨어져사는 것 외에 다른 답이 없어요. 제가 총력을 다해서 대항도 해봤는데 그래도 부모니까.. 제가 아무리 쳐맞아도 저는 엄마를 때릴 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미친애라는 인식을 심어줘서 저에대한 잘못된 믿음에 정당성만 더해주고 약점잡힐 거리만 만들어주는 격이더라구요 그냥 무조건 떨어져 사는 것만이 답입니다. 솔직히 독립해보니까 좀 무섭기도해요ㅋㅋ 저를 깔아누르면서도 모든 걸 다 해줬거든요 혼자살면 기본적인 생활도 유지못할거라는 엄마아빠의 말이 자꾸 떠오르고 진짜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요. 근데 중요한 것은 그 떠오르는 빈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보니까 생각보다 별거 아니에요 남들보다 독립이 좀 늦긴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면서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느껴보지못했던 작은 성취감도 느끼는 중이에요 부모를 고쳐보려하지마시고 안좋은 소리 한마디라도 더 듣기 전에 한시빨리 준비해서 절대 떨어져서 사세요 유튜브에 뭐 더 이상 쳐보지 말고 돈모아서 하루라도 빨리 나와요 진심으로
잘될꺼야. 걱정마
@@한유이-c1d 고마워요
힘내세요 .행복한 날이 올거에요
문제는 우리 주변에 쏘시오패스가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것,,
제 경험으로는 직장동료, 사장, 권위적인 사람들이 진짜 쏘시오패스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좋은사람으로 보여지게 포장하려고 머리를 꽤 잘씁니다 조심하세요
이재명
권위 떠는 사람 쏘패 나르 많죠
대통령도 남의 감정을 인지못하잖아요
진짜 그래요
저는 공감능력 최상위의 사람입니다. 왠만한 사람들 보면 연기인지 본성인지 오감으로 유추되구요 물론 한두번 아닙니다 오래보고 하는겁니다. 글에 많이 동의합니다 권위 지배에서 오는 소패 나르 사기꾼 등이 이런걸 잘 활용하지요
착한사람은 근데 나쁜사람한테 "너는 친절하지도 않잖아!"라는 말 절대 못할듯 ㅠㅠㅠㅠㅠㅠ 그 말하는 순간에도 나는 과연 정말 친절한 사람인가 아닌가 고민하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를 섞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자기효능감떨어뜨리는 말과 행동을 하는사람을
멀리하기로 했습니다.
생각할필요도 고민할필요도 망설일필요도 없었습니다.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며 어른이 되니 보이는 이상한점이 보이기 시작해서 손절한 애가 있는데...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친절해서 평판이 그닥 나쁘지 않았던 애라 주변정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죠...
항상 나는 자신보다 밑이고 내가 자신보다 높아지는것을 용납하지 않았음... 그 애보다 내가 먼저 직장인이 되면서 사회활동을 하니 그 부분이 더욱 도드라지기 시작했고, 나는 그래도 친군데.... 내가 나쁜생각을 하는거다 하며 나 자신을 책망함... 같이 해외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갑자기 한마디도 안하길래 갑자기 왜 화가났지? 싶어 한국 도착해서 말 꺼냈더니 "너 왜 내 선물은 안 사?" 라고 하는거 보고 이게 도대체 무슨말인가 싶어서 오래 고민하다가 손절함...
저랑 비슷 하시네요.. ㅋ
착한사람에게 해를 주고싶은마음. 그런게 있는거군요.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진짜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알아내기 정말 힘들어요. 이건 제가 장담할게요. 왜냐면 이 사람들 평생 자기 본모습 숨기며 살아왔어요. 평생을 숨기는 것만 해온 사람이랑, 그걸 알아차리는 방법을 갓 터득한 사람이랑 누가 이길 거 같아요? 정말 정말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이런 부류의 사람들 찾아내기 힘듭니다.
중고등학교 교과목으로 이런 강의를 필!수!로 들었으면 좋겠어요!
수능시험 때문어 안돼요..앙돼요..
안돼요!!!!!!!
ㅋㅋㅋㅋ 시험범위에 나올까봐 😂😂😂
요새는 좀 필요함
내 멘탈을 단련하니까 나쁜 사람(멘탈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눈에 잘 띄어요. 부작용은 대다수의 사람이 멘탈이 건강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어서 현타가 오더군요.
멘탈케어를 했는데 현타가 온다니...흠
보이는순간 더 괴로워 지긴함 ...
대다수의 사람은 평범하고 착합니다 공부를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그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세상이 괴롭게만 보일겁니다
@@ivanski9848 평범하고 착한 것과 멘탈이 건강하지 않은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가 글을 짧게 써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긴 하네요. 어차피 세상에 하나의 관점만 존재하는 건 아니니까 저는 그 의견도 존중합니다. 자꾸 할 말이 떠올라서 수정하게 되는데, 멘탈 케어는 공부로만 되는 것도 아니랍니다...
@@sharki486 생각하시는 그 현타가 아닐 겁니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관계 맺기가 두렵네요 받은 상처도 있지만 무심코 내가 주는 상처도 분명 있기에 부족한 인간이기에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자신을 잘 인지하고 계시는 분 같네요! 저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요 같이 발전합시다 😊
사람 관계 정리후
저는 오히려 홀가분 하더라구요
어릴땐 모두가 순수해서 다 좋았다면
이젠 조용히 사는게 더 행복한거 같아요
우와 대박. 어쩜 나랑 똑같은 생각을. 헐
예전에 다녔던 개척교회 목사님 사모님이 저러셨어요~~늘 착한 모습으로 불쌍한척하면서 교인들을 이용하고 착취했었죠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맞아요~~ㄴㅅ정신요양원에 ㄱ사모랑 같이 근무했는데 사모란 이유로 일요일 휴무를 독점하고는 당연한 특권인양 미안해 하지도 않는 무양심을 봤어요~~교회가 중요하면 본인이 교회에만 전념하던가~~돈이 좋으면 똑같이 일요근무도 해야 않나요?악녀가 따로 없었음
천안 모교회 사모두
무서워
양0~~
위치가 그러기 쉬운 위치인듯.. 교회
교회에 많음~~~;;;;;
많아요
착한척
교수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악인을 만나지 않고 사는것도
인생에 큰 복인것 같습니다..
제가 악한 인간에게 당해보니 악몽을꾸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더군요..
악인을 안만날수는 없고 구별을 잘해서 끊어내거나 거리를 두면 되는거죠.
와 진짜 선생님 진짜 저도 쏘시오패스 넘에게ㅡ똑같이 당했습니다 간쓸게 다줄거처럼 하고 가치없다고 판단했는지 갑자기 대화거부하고 ㅡ 험담하고 등에 칼을 꼽고 제 마음의 상처가 매우큽니다 진짜로 많이배웠 습니다 ㅡ쏘시오패스 임작가님 말씀과 100프로 일치하는 직장동료 후배 ㅅㄱ 인데 ,ㅡ더러운 자식을 어떻게 혼내 줄까요 ㅡ방법좀 알려주세요 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인생 40에 이런 넘 첨 겪네요 ㅡ인간 쓰레기만났네요
저는 항상 제 자신에 의심을 갖고, 알고보면 본능은 내가 제일 나쁜 게 아닐까 싶어서 항상 많은 죄책감을 안고 살았어요. 인생을 살면서 내 탓을 하던 사람들이 역시 옳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요..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 ㅠㅠ 내 탓이 아닐 수도 있단 생각에 안도가 돼요 ㅠㅠ
감사합니다..
본인이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착한 사람 못 봤다고.. 이 영상 보니까 주변에 악인들이 더 잘 눈에 보이네요 그나마 정리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정말 착한 경우도 있죠. 이건 너무 일반화 같아요, 평범한 사람이 번뇌끝에, 나는 착한편이다, 하고 결론 내렸을수도있다고 생각해서요
@@yyzz5544 진짜 착한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착하다는 말을 들어도 부정하면서 매번 자신의 언행에 주의하는데 본인이 착하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이미지메이킹 하면서 이용해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진짜 착한 사람들이 '나는 착한편이다' 라고 인정할 수는 있지만 그런쪽에 속한다고 생각할뿐 사람은 완전무결할 수 없으며 사소한 단점이라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착하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착한척을 할 뿐이죠 실제로는 주변에 어떤 민폐를 끼치는지 모른척하면서요.
저 이상한 사람아니예요= 까고보면 이상한 놈임
@@여니닝 그런맥락에서라면 동의합니다. 자기가 착하다고 떠벌리고 다니는건 수상하죠
진짜. 그리고 본인이 "좋은남자"라고 선빵치는 남자중에 좋은남자 못봤음. 정말 좋은남자는 그런말을 할필요가없음. "너무 당연한거"기때문
어릴적부터 애정과 관심, 교육이 이렇게 중요하군요.
모든 우리의 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어야 겠습니다.
동정심 자극하는 사람 피하기
=>가장 문제적 악인
네. 음악방송프로들으면 동정심자극하는 분위기 엄청 조성하던데..전형적인 사례이네요
일반화는 어려운 게 진짜 불쌍한 사람도 많아요. 다만 사람이기에 초면부터 불행한 과거를 털어놓는 "불쌍한 척"하는 사람은 쎄함을 느끼게 되죠.
동의해요. 자기 불운을 너무 말해서 동정으로 몇 달을 매일 전화 들어주고 안타까워 해줬는데 어느날 회사에서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해 나도 그 사람에게 얘기를 하려 하니까 단 한 번 듣는 것도 싫어서 바쁘다며 전화 끊더라고요. 그간 난 뭐한 건가. 감정받이였던..
어렸을적 왕따였다며 동정심 자극하며 스며들더니 방학사이에 오히려 나를 따돌리더라..
근데 생각해보면 그런식으로 생각하며 힘들거나 안좋은 기억을 털어놓는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구체적인 해결책을 원하는거 같아요. 뭔가 그렇게 털어놓으면 상대방이 조금이마나 해결책에 도달하는데 팁을 주지않을까하는 심정으로 털어놓는데 그냥 들어만주거나 아니면 전혀 이해하지 못한 반응이 느껴지면 그냥 짜증내는듯..특히 저 사람이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는구나하고 착각하면 클남. 그나저나 공개적으로 대중적으로 동정심조장하는건 정말 싫죠..
악인은 차치하고라도 나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 나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 나의 감정을 살피지 않는 사람, 나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친구가 되면 안됩니다. 자신 또한 타인에게 마찬가지임을 늘 되새겨야겠죠.
진짜 회사에 악인 개많은데 교수님 말처럼 내가 생각하는 최대한으로 싸가지 없게 군다 라고 다짐하고 실행했어요 첫날엔 제가 이렇게 대하니까 주춤하더니 바로 다음날에 절 대할때 조심스럽더라고요ㅋㅋ.. 그냥 자기가 느끼는 기분 그대로 돌려준다 생각을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하듯 그런 사람들한텐 친절은 필요없어요 미움 받거나 욕 먹을거 걱정하지마요 어차피 그사람들은 당신이 잘하나 못하나 똑같이 밉고 욕할테니까
나쁜사람들은 그냥 손절해야해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말이 요즘 더더욱 느끼네요
제가 본 영상 중에서 가장 가치있었습니다
요즘 제가 피해망상이라고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모두 영상과 해당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피해망상이라는 말도 이런 류의 사람이 제게 해 준 말이었습니다
악인들은 그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친해 보이는 사람을
가장 괴롭힙니다
상처받는 말, 행동을 해도 정말 기억을 하나도 못하고
그 일 때문에 친구와 틀어지면 서로 대화하지 않고 바로 그 관계를 끊습니다
정말 친한 줄 알았는데 상처받게 해서
그렇지만 또 주변인들에게 제 험담은 하지 않아서
상처받았다가 다시 믿고 상처받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최근엔 이런 손절 가능한 사람들은 대부분 끊어냈습니다
역설적이게 수험생이 되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과거와 달리 많아져서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하지만
공부를 하느라 밤을 새도 너무 행복하고 성격도 많이 변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 때문에 손절이 불가능한 사람, 가족 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는 상처들은 몇 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최대한 엮이지 않도록 피해다니니 행복합니다 ㅋㅋㅋ
자기 자신에 대한 불쌍함이 너무 큰 사람들은 남들의 고통과 아픔을 감싸줄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자기자신에게만 너무 심취하여 남들에게 자신의 고통까지 전가한다면...
당장은 힘들더라도 끊어내는게 앞으로의 삶에 훨씬 더 이득일겁니다.
주변에있었어요 남편한테 맞고살던(심하게는아니고) 애기엄마였는데 자살암시글도쓰고 했는데 다 자기관심끌기였어요 자주전화해서 남편이랑 잘지내는 저까지 같이 깊은나락으로 같이 끌고가려했던것같아요 자기는너무불쌍한인생이라 관심받고싶고 도움받고싶고 그 이면엔 주변누군가도 똑같이 불행했음좋겠는 심리가있었던듯해요
이사가면서 쳐내긴했는데 일년동안 아무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자기휴가받았다고 내일찾아오겠다는거 메몰차게 거절했네요
@@yerimyu6464 그 사람의 사연은 너무나 안타깝지만, 그로 인해서 what서영님까지 고통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겪으신 피로감과 고통 충분히 이해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밝은 사람들로만 주위가 채워주시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 그런지경이면 도움이 간절함에도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스스로 끊음. 자신도 자신이 남에게 좋은영향을 못준다는 것을 알고 남도 나를 이해해주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yerimyu6464 안녕하세요? 바쁘세요? 댓글 달아 드려도 되나요? 잘하셨어요!
@@배또로롱 안녕하세요? 바쁘세요? 댓글 달아 드려도 되나요? 강인한 정신력을 더욱 많이 가지시길 응원할 것이고, 제가 님을 많이 강인한 정신의 힘을 가지실 수 있도록 많이 돕겠습니다! 밑에 댓글 다신 분, 바쁘세요?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 드려도 되나요? 인성은 좋고, 착해야 합니다!싸가지 없는 것들이 낫다고 하신 분, 안녕하세요? 바쁘세요? 댓글 달아드려도 되나요? 싸가지 없는 것들도 똑같이 싫어해야 합니다!
교수님! 강이에 공감합니다.
악인한테 제가 당해보니 양심 1도 없는 인간 입니다.
가까이에 엄청 많아요.
이기회에 모두 정리하렵니다.
이기회에 취미생활 요가, 댄스에 전념하여 건강 되찾고
나를 위해살아가니 정말 행복합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몇년간 한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양심에 관해 고민하고 그래왔는데 제가 어찌보면 미련할 정도로 양심적인 사람이었다는걸 깨닫고 가네요... 자기가 옳음에 대한 확신을 잘 갖지 못한다는 것에 크게 공감해요
저두요...늘 확신에 찬 이기적인 친구가 도리어 나를 가르치며 착한게 우유부단한 것이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라고 해오던 말들... 세뇌당할뻔 했다는걸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karenchung7325 글보고놀랬습니다 저에게 딱 이렇게말하는 친한친구가 둘있어요 그거때문에 오랜시간 지금도 고민하고있네요
제가 경험해봤던 어떤 지인 . . .
언제는 자기가 다 해낼수 있을거 같이
말하고 행동하고
심지어 만만한 사람들 욕하고 무시하더니
막상 일이 본인이 원하는데로 안풀리니까
갑자기 동정심 유발하고 쇼하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웠습니다 ㅠ
이게 나르랑 무슨 상관인거죠?
나르 맞음
그런 것들이 나중에 큰 사기도 잘 치죠
ㄴ나르 맞는듯여 제가 인기가 있으니 저 따라하며 관심 끌던데 ㅋㅋㅋㅋ
소시오패스인데요~
진짜 본성이 악마같이 악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사람들 경우에 무지에서 오는 악이 더 많은거 같은데
지식을 떠나서 이치를 전혀 파악할 줄 모르는 무지함요..
공감합니다 전 이게 더 무서워요. 쉽게 미워하기도 어려움..
가족중에도 많아요. 본인이 무지해서 모른다는 걸 절대 인정 못할 거라 쉽게 얘기를 꺼낼 수도 없어요.
공포죠
전그런게 악인이라 생각합니다
모르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이가 아닌 상태는 제외 하구요. 잘못된 줄 압니다. 경찰이 오면 피하고 질문하면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안다는 것이죠. 무지보다 왜곡이 아닐까요? 합리화란 말이죠. 일반 영화에서 많이 나오죠.
악인이 악인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은 그만큼 환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되받아치는 말 정말 꿀팁이에요 강의 시간이 긴줄도 모르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14:16 이거 진짜 고차원적인 생각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모르죠....
이게 학대라는 것을....
부모에게 사랑을 맘껏 받아서 그런지 때리지 않았다고 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랑을 못 받아서 마음이 늘 외롭습니다.
처벌 받지ㅡ않았다고 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느끼는 모멸감으로 항상 남의 눈치를 보며 자기자신에겐 항상 낮은 평가를 하죠...
한가지 문제점은 겉으로만 봐서는 절대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저 또한 그런사람만나 피해본 사람으로써 속을 알려면 언행일치가 필요한법. 저는 언행일치인지 아닌지 보고
사람 만나는 1인 입니다.
알아내는데 수년 걸렸습니다
지능적으로 속였어요
남녀를 떠나
허세 부리고, 눈치없고, 배려없고,
질투심 많고 남욕하는 사람은 거르세요
하나같이 말이 앞뒤가 안맞고 내로남불에다가 사람을 이용해먹음
애초에 악인이고 아니고를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악인의 함정입니다. 악인은 자기와 맞는 악한사람들과 어울려서 지가 악한지도 몰라요.. 악인이 특징이 망설임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고 문제있다는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전혀 노력하지 않고 자기 힘들면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자기 힘들면 남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완벽한 인간이 없다는걸 떠나 노력을 안함 그걸 지적하는 사람 4년 5년 괴롭힙니다. 악인을 속이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악인과의 약속을 안지키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사람 나름입니다. 나와 안맞으면 본심을 드러내지 마세요 그리고 떠나세요 악인이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것과 내가 악인을 조심하기 위해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것을 구분지을줄 알아야 합니다.
@@ktflktod4343 이거 정말 맞음 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정말 귀한강의 감사합니다. 그냥 선한 마인드로 대햇는데 간혹 위선자, 화낼줄 모르는 사람, 상사대하듯 사람을 비위맞춘다 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착한마인드가 호구되어가는 이런 악에물들어 있는 못된것들에 적응되어있는 사람들속에서 오히려 가식적이다라는 취급을 받을때마다 좀 황당하고 둥글게 살아가려는 마인드가 덩달아 꼬여지는 상황도 많았던것 같네요. 회사일 쉬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려려니 번번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회사생활을 하는동안 그런 사람 우습게 보고 편하게 굴리고 본인의 감정표출을 쉽게 보이는 그런상황들에 화병이 났던것 같네요. 이런 방어책에 대비해서 하고싶은 말도 가볍게라도 넘어가지 말고 그때그때 해야될것 같아요. 착해도 문제가되는 요상한 상황들이 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상사들 다있는곳 앞에서 착한척 하지마!라고 외치는 동기도 있었고 왜 화를 안내냐며 사람많은 곳에서 제게 소리지른 상사도 있었습니다. 그 회사에서는 나와서 쉬고있는데 아직 사람이 무섭지만 사회생활을 다시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착한척하지말라는 비슷한 말에 너는 착한척도 안하잖아라고 받아칠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나쁜 사람은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맙시다!
아 진짜 저랑 비슷하시네요. 착한마인드가 호구가 되게 십상이죠. 몇년간 길게 알고 지냈는데 저를 그냥 하녀 쉽게 츼급할만한 만만한 존재로 생각했더라구요. 좀만 안착하게 나와도 온갖 비난 감당 해야하는. 평소에 착하면 호구 취급 하는 사람은 전 이제 상대하고 싶지도 않아요. 근데 사회생활은 또 그게 아니니 힘들고요
제 경험상 이런 경험담을 늘어놓는 사람이 악인이더군요 나르시스트인 제 친구가 직장 동료들한테 착한척 한다는 소리 들었고 디스 당했다며 친구들 모인 술자리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더랬죠 . 왜냐면 일반인이 착한척 한다는 소릴 들었으면 그 당사자와 이야기로 풀었거나 본질적으로 생각해봤겠죠. 정말 내가 착한 척 하는걸까? 그런데 나르시스트는 이걸 또 역으로 이용합니다. 그들 눈에는 정말 착한척으로 보여서 디스한걸거예요. 나르시스트들은 또 자기가 착한척하는 만만이로 희생당했다며 여기저기서 이미지메이킹하고 다녀요
@@yerinpark4340 저는 회사에서 저런얘기 절대 안해요. 그리고 피해자코스프레로 보이는거 싫어서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다가 대인기피증 걸려서 퇴사했는데.. 뭐 yenn park님이 말씀하시는 분은 저랑 다르신가보죠.
위에 말씀드린 착한척하지말라고 소리친 동기요 회사안에서 저한테 목소리 작다고 답답하다고 저 피하다가, 퇴사절차 물어보려고 연락왔어요 같이밥먹고 친하던 퇴사자들두고 저한테 왜 연락했는지 모르겠지만 친절하게 다 알려주니까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맞아요...저에게 생각이 많네 자의식이 너무 강해서 남눈치를 보네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며 가르치던 친구가 떠오르네요. 모든 착한 행위를 목적이 있어서 그런것처럼 이세상에 그냥 잘해주는 사람은 없다며 저를 현실성없는 사람처럼 치부하던...
세상엔 ‘나쁜사람’은 없다고, 나쁜 행동엔 다 이유가 사연이 있을 거라고, 나쁜사람이라고 부르는 기준은 내가 사람을 얼마나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느냐에 따라 달린거라고 생각했던 제게, 짧은시간 굉장히 애정 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내용 거의 그대로를 그 친구한테서 겪었어요. 배신감과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그런 일이 있은 후로도 그 친구가 그런 친구인지 아무도, 저도 감히 알지 못했어요. 저는 이런 일을 겪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고, 그리고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누구에게 말도 잘 못했어요. 어떤 일에도 금방 일어섰던 제가 몇년이 지나도 회복이 잘 안됐어요. 그러다 1차적으로 위로가 됐던건, 그 친구를 함께 알지만 내가 그일에 대해 길게 해명하지 않아도 내 말을, 나란 사람을 알아주는 친구를 만났을 때였고, 2차적으로는 전혀 관련 없는 사람에게 그 지난일을 한번 털어 놓았을 때였고, 3차적으로는 이 설명하기 어렵고 끔찍한 일을 이렇게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된, 바로 지금입니다. 아마 이것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위로 받고 회복될 거 같아요. 저 같은 일을 또 누가 당해 왔을거란 생각에 착잡 하면서도, 또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아이러니하게 듭니다. 유독 감정공감을 잘하는 사람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 버티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기회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이런 말도안되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걸 보니 정말 회복 됐나 봐요. 그래도 보통사람도, 공감을 잘하는 사람도, 그 아무도 경험하지 않았으면 하는 너무 끔찍한 일입니다. 4년 동안의 죄책감, 의구심, 답답함 깔끔하게 다 내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많이 극복 하셔서 다행이고 부럽습니다 ..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반사회적인 친구를 이해하고 잘 지내려다 상처 받았었는데 이 댓글 덕에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닷
나쁜 사람을 이기는 법은,
적어도 그사람에겐
더 나쁜 사람이 되어야겠지.
연진아 내꿈은 너였어
되받아치기~~예를 들어주시는 것 좋았어요~~감사합니다. 소패 사이에서 하루하루가 힘든 저에게 오아시스네요~~^^♡
3:45 악인vs악인 전, 악인이 되어라는 쑐루션
선량한 사람이 악인에 대한 대응법은 거절 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선량한 사람은 거절이 어렵고 서툴지만, 그 어려운 걸 해야 악인에게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저렇게 하면 어버버하면서 평소 엄청 논리적이고 따박따박 똑똑하게 말하던 애가 갑자기 영 황당한 다른 화제를 말하다가 고장난 기계처럼 됨ㅋㅋ 100프로 소시오페스임.
와 어떻게 제 경험이랑 그렇게 똑같은지 놀랐습니다. 소 패 하나 인생서 걸러냈죠
천진반 다시 살인청부업자 됐노ㅜㅜ
거절을 하는 단계가 이미 넘어선 경우가 많죠.
거절로 끊어지기엔 이미 악인이 내 개인정보를 너무 많이 알아서
끊기도 너무 어려운 단계,
끊으려면 내 모든 사회적 관계를 단절하고 다시 처음부터 해야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공격을 하는 수밖에 없어요.
아동시기에 부모의 이해심과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 제주변만 봐도 저희아파트는 대부분 10~20년까지 이아파트에 사는분들이 절반은 되는듯합니다 . 그래서 유아때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여기서 성장한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데 사춘기때 보면 . 어릴때 엄마랑 놀이터에서 손접고 부비며 힘께놀고 손잡고 다니고 . 아토피의 이유라도 마사지를 6살정도 까지 밤마다 문질러주고 비벼준 아이들 사춘기조차 없이 지나가고. 돈으로는 발라주는데 부부가 바빠 거의 따로 각자생활에 더충실했던 부모아이들은 사춘기때에 대부분 사고를 치거나 부모들이 힘들어 죽으려고 하거나 . 영악하다고 해야하나요? 못돼먹고 애들괴롭히고 지능적으로 이중성을 띄며 집과밖의행동이 다르더군요 .. 그래서 저도 유아시절 스킨십등의 접촉애정이 아주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아이들을 가르치때도 몸소 같이 손잡고 놀아주고 안아주고 비비며 게임하며 지냈더니 중학생이 되어도 아이들이 모두 제게 학교이야기도 솔직하고 착해요
아이가 성격이 뒤틀렸다면 부모탓 100프로?
착하다는게 약점이란걸 깨달았을때 절망감이 온몸을 휘감았습니다. 13살 초등학생 6학년때만 해도 저는 착함이란게 좋았습니다. 무술을 배우면서 대회에 나가도 "저 사람을 때리면 아프겠지"라는 생각으로 상대가 실수하지 않는한 단 한판도 이겨본적이 없었습니다. 그것이 때론 분하기도 했죠. 착한 일을 하고 받았던 칭찬은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가 없는 선행으로 받게된 선물 또한 너무 기쁘고 스스로가 떳떳해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착하게 중학교 시절을 보내다보니 주변의 나의 인격에 대한 무시와 이용해먹으려는 불편한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다보니 '아.. 착하게 지내면 나만 손해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됬습니다. 이 생각으로 변하게된 저는 주변에 해도 많이끼치고 지금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그립고 슬픕니다. 계속 남에게 선행을 배풀며 사는게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아왔으면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경찰이 되고 싶다는 제 마음이 꿈을 잃어버린 지금의 시점까지 이어갔지 않았을까 하면서요. 어쩌면 경찰이 되어있었을지도 모르죠.
지금은 모든게 위선적으로 보이고 이런 생각 안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빠른 손절이 답임
동정심을 유발해서 약간의 틈이라도 생기면 그 틈을 파고들어 가스라이팅시전
인간을 물건이용하듯 이용함
우와...진짜, 진심으로 교수님 통찰력에 혀를 내두릅니다.
그런이가 있는데 정말 아무도 모르는것같고 고구마 100개먹은 듯했는데
내가 예민한게 아니었구나 확인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아~ 내 느낌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고 깨닫네요.
집안에 그런사람이 있어서 문제네요..ㅠㅠ
남들보다 예민하니, 즉 남들만큼 둔감하지 않으니 알아차리신 거 아닐까요.
과민한건 지나쳐 안 좋지만 예민하다는 건 원래 나쁜 뜻 아닌데요.
부모의 잘못된 사랑은 나르시스트를 만들죠.
자식를 독립된 존재로 안여기고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그것을 효라고 칭찬하는 잘못된 인식은 자식을 파괴하고 본인들도 파괴하더군요.
그게 유교사상이 좋지않은 사례죠
@@아델리아-v8s 아 그래서 한국이 나르시시스트 비율이 세계적으로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일수도?
한국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르시스트가 진짜 많은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한국은 내 자신이 "나"를 돌보는 구조의 문화가 아니라 "남"의 기분을 더 생각하는 게 옳다는 사고의 문화라 그런 것 같아요. 부모의 잘못된 사랑도 같은 맥락이구요. 요즘들어 쏘시오패스가 많은 이유, 보통 사람들이었던 이들이 강력 범죄자가 되는 이유도 설명이 될 것 같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한국은 인간에 대한 철학을 기본으로 발전된 나라가 아니라 잘못된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한국인들의 못된 특성이 맞아 떨어져 발전된 잘못된 문화로 정착됐다 봐요. 정신적인 문화는 고치기가 힘든 것이 보통이므로, 아무리 개인들이 이제서야 잘못 됐음을 깨달았다 하더라도 좋은 방향으로 가려면 최소 50년은 걸릴 듯 합니다.
저도 상황이 같네요..
동정이 의무가 되버린
그리고 그 희생이 효라도 당연시 여기는..
아버지..
너무 좋은 주제입니다. 이런 주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될듯합니다. 우리사회 문제가 양심이 없을수록 성공과 출세를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게 문제지요. 각종 반칙과 학연 혈연 지연을 앞세운 비공정성. 양심적이고 선하신 분들은 정작 성공하기 힘든게 우리 사회입니다.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윤석열일당
@@시츄-b5u 으이구 문희야.. 제발 정신좀 차리자!!
민주주의를 버리고 카스트.카르텔 사회라서 ..
@@시츄-b5u정신병자는 좀 안디지나
진짜 악인들보면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보통 부모님 문제가 많을때가 많죠
교수님이 말씀하신것과 진짜 똑같은 사람이 있어요 맨날 불쌍한척하고 동정심 유발하고, 그렇게 거짓말해서 빠져나가는 그리고 그것에대해 죄책감없이 오히려 나처럼하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하는, 첨엔 친절하다가 나중에는 온갖 헐뜯는말로 내 자존감을 밑바닥치게만드는, 내말이 무조건 맞다생각하고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무시하는 그런사람이요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그런 결단력있고 겁없이 행동하고 자신감 넘쳐보이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것같아요 그래서 한번빠지면 빠져나오기가 쉽지않아요 그리고 실제로 제 지인소개시켜줬다가 완전 파국으로 끝났구요 또 이사람은 자존심 그딴것도 없고 사람이용하는게 쉬워요 여기서 말씀하신것처럼 여가 문화 취미생활등을 하며 한적함을 채워가고 잊혀갈때쯤 아무렇지않게 연락하며 절 흔들어놔요 이사람과 관계한 지난5년동안 이것에 익숙해지며 자포자기하게됐고 좋은마음을 가지고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의심하며 거짓말쟁이같고 재수없다고 쳐냈어요 전 더 그사람에게 끌려다녔고 고립됐어요 실제로 이사람을 차단하며 끊어냈지만 한적함을 외로움이라 생각하며 이사람이 그냥한번 툭던진 문자에 답장을 했고 다시 파국이 시작됐어요 차단하며 살았던 그시간은 한적했지만 고통스럽진 않았어요 그래서 연락한걸 후회하면서 다시한번 쳐낼 용기가 없었어요 그리고 양심적인 착한사람들은 죄책감을 가지고 항상 고민을하고 뒷일을 생각 한다는것도 너무 공감했어요 이사람을 밀어내려 조금 나쁘게 행동하면 금방 그사람에게 미안해하며 다시 잘해주기 일쑤였어요 또 내가 고민하는걸 한심하게 생각하고 쫄보라고 저를 욕하며 자존감을 밑바닥치게 했었는데 원래 착한사람은 그렇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됐어요 그러던 와중에 절 너무 좋아해주고 예쁜말을 많이 해주는 사람이 생겼어요 날 좋아해주고 존중해주는게 이런거구나 깨달았고 나의 가치를 깨닫고 그사람을 쳐낼 수있었어요 사이코패스를 쳐낼수있는 방법이 꼭 흔히 생각하는 바른취미생활이아닌 게임, 좋은사람과의 연애도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특히 이런 사이코패스를 좋아하고 못빠져나오고계신여러분 절대 그냥 이사람과의 관계를 흘러가는대로두고 자포자기하지 마세요 저도 많은노력을 했어요 자기개발도 해봤고 미술관도 다녀오고 혼자여행도 떠나보고 그러다보면 언젠가 그사람이 나를 대했던 모든모습에 화가나고 현타가 올때가 있어요 그럼 빠져나올 수있다는 신호예요 할 수있어요 그러니 포기하지마시고 반드시 빠져나오세요 여러분은 충분히 소중하고 예쁜 사람들이예요
나를 비난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인간에게는 절대 지면 안된다 -서양철학
나를 비난하는자보다 내가 노력하지않게 하는 인간은 반드시 피해야된다 -동양철학
진짜 레전드 영상. .
진짜 악한 사람에게 가스라이팅
당해봤어요. 진짜 집요하게 집착하고
조종하고 그러다 다른사람이랑 붙어서
저를 바보만들고 결국 떨어져나가겠금 밀어내더라고요. 그사람덕분에 인간을 알게되었지만. 아직도 사람이 무서워요.
착하다 나쁘다 판단하지 마세요 감정이 당연하게 첨가된 판단 입니다 "선한 일은 작다 해도 하지 않아서는 안되고, 악한 일이 작다고 해서 저질러서는 안된다." 되는것을 반드시하고 안되는것을 반드시 안하는 고지식한 사람이 착한 사람입니다
아닌데.....
김경일교수님 모든강의 는 나의생활의 힐링까지...정말 훌륭한 인생수업 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갚으면서 삽시다. 은혜도 갚고 원수도 갚고.. 이래야 기본적으로 정의가 생기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하지만 이것도 쌍방간 힘의 균형이 어느 정도 맞아야 성립합니다.
갚으면서 살려면 강해져야 합니다. 용서를 하더라도 강해져서 용서를 해야 상대가 감동합니다.
나이들면서 자신을 잘 관찰하며 어른답게 늙어 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시다니 태어날때부터 악인이 없다는 가설을 받침해주시는것 같아요 자라나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닳게되네요 국내에 아동학대 처벌법이 좀 더 강화되길 바랍니다
유전이 50프로라는데 영상 제대로 안보시고
기본적인 바탕이 깔리고 환경에서 또 영향을 받으면서 여러가지로 형성이되겠죠
아무리 성향이 순하고 신념이강하고
어릴때 공감.이타심.배려.이해를 학습해도
어른이돼서 충격과 산전수전겪으면서 흐트러질수도 있어요. 즉 본질은 선해도 여러가지 악한 관점도 생기는거죠. 완전 악해질수도 있고 개인주의와 실리주의가 될 수도 있고.
반사회적 성향이 유전된다고 하잖아요 못된 부모 아래 태어나면 못된 아이잉 확률 반반 … 거기다 그 부모가 애를 이상하게 키우면 소시오패스 당첨
내가살기위해 남을 죽이는게 본능이지만 사회생활과 가족 환경 등등으로 무리지어 사는것이 동물과 다른점 아닌가.... 도덕 규칙 법 등등을 배우고 지키며 사는것
환경탓은 하면 안됩니다.
@@당구대장타발이 님 동물들이 무리지어사는것이 가족구성원이고 사회생활입니다 다를것이없어요 똑같씁니다 결국 우리인간들도 동물입니다 짐슴무리내에서도 지켜야될 규칙과 법같은 것이 있을테니까 말이죠.
아는동생이 맨날 내 자존감 깎아내리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서 그 생각을 나한테 맨날 주입시키면서 자기생각과 반대일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지 않는데 왜그래? 라고 항상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도 손절해야겟죠?
내자신의 균형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봅니다. 쏠리지않으면서 그사안을 다각적으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균형감. 이또한 역사의식 문학작품을 가까이 하거나 드라마 주변인 관찰 사건의 결말보다 인과관계를 살피면서 균형감을 키우는 게 아닐까요?
몸이 멀어지고 싶은 느낌이 들면 바로 멀어져야합니다
본능으로 아는거죠
그 관계가 부모자식 관계라도 피해야합니다
손절하고 나면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실겁니다.
저도 손절한 고딩 동창 있었는데. 친구 자존감 신경 안쓰고 농담 하는 애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 본능이 말하는게 늘 옳습니다 아니면 아닌교
교수님은 부드러우면서 단호하신 말투가 내용이해에 도움이 됩니다~저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와 지금 상황에 정말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제가 여태 이런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었다니..
제가 고백하고 차였을 때
세상에서 처음듣는 폭언듣고도
(니가 얼굴이 이쁘냐/돈이많냐/학벌이 뛰어나냐)
그럼에도 저 스스로 친구라고 포장해놓고
끈을 못 놓고 있었어요. (동정심유발/매력적/언변뛰어남)
그래서 6개월동안 마음이 너덜너덜 힘들었었구나 깨달았어요.
금전 빌려준 상태라 당장 완벽한 손절은 못치지만
그 친구한테 조종당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저는 더 성숙한 사람이 되있더라고요.
자기애/자존감도 높혀야 이용안당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실천중이고요.
확실히 끊고,
도망가야겠습니다.
정말 정신이 번뜩 뜨이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학생 때 친구들 사이에서도 꽤 이런 성향의 친구들이 있음. 나 아니면 다른 친구랑 이야기조차 하지말라고 하는 친구... 어쩌다 3명이서 다니게되면 무조건 자기가 중심에서 두 친구를 조종하려는 친구. 초딩때부터 절친이였는데 고딩되고나서 내가 시녀인가 싶을정도로 가스라이팅정도가 심해지길래 불쾌감을 느껴서 손절쳤는데, 시간 지나서보니 다른 애한테도 나에게 한 짓을 또 하고있엇음... 정말 고2때 문과 이과로 나눠진게 신의 한 수... 지금은 뭐하고 사려나 몰라....
가스라이팅 하며 살고 있겠죠
불현듯 비슷한 경우가 떠올라요. 처음에 잘해주길래 친구로서의 호의로 같이 잘해주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부리려고 들더라구요. 잔뜩 이상한 거짓말 해가면서. 거짓말인거 파악한 뒤에 어디까지 거짓말 하는지 두고 보니 정말 자존심상해 속아줄수도 없게 허술하길래 머리가 너무 나쁘거나 거짓말을 잘 짤 성의도 없나 싶어 갑자기 모든게 너무 우습고 오만정이 다 떨어져 손절쳤습니다. 그 뒤로 눈물쑈 공개적 장소에서 무릎꿇기쑈까지 시도를 하던데 그때 하던 사과의 말조차 거짓말 정황이 너무도 빨리 파악이 되어서 아무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저도 대학때 만난 친구 손절했어요. 자기가 편한 방향으로 관계를 틀더라구요 그리고 동갑끼리 상하 관계를 설정하구요… 저는 손절했지만 그들은 보통 눈치가 빠른게 아니라서 누구한테는 가면쓰고 아닌척 쿨하게 행동하겠죠.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 벗어나서 너무 좋더라구요
나이들면서 빠른 판단과 뒤를 안돌아보는 손절 할 일이 몇번 있었는데.. 현명했다 싶네요.
싸패, 쏘패는 성격처럼 타고 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단, 꾸준히 교육이나 주변환경, 부모의 바른 애정등으로 더 심해지지 않게 억제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요 같은 배에서 낳은 자식인데도 가족의 등을 벗겨먹는 자식이 가정에 다수고 제정신인 자식은 하나 있을까 말까 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자식을 앵벌이쯤으로 생각하는 부모도 있지만요 가장 어른이 자식간 편애하거나 이득에 의해 자식들간 왔다갔다 편을 드는등을 하거나 잘잘못과 서열의 교통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집안이 시끄럽죠. 그 어른도 싸패쏘패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타고나는거에 한표
5명중 자식중 왜 한명만 극 심각한 소패가 되었을까요
성악설..타고난다고 봅니다
정말 부모가 왔다갔다 정말 짜증
영상을 보다가 뒤돌아보게 되네요.
당시에는 몰랐지만 그 사기꾼들의 눈을 봤을 때 공통점은, 눈빛이 탁하고 눈동자가 흔들리거나 또는 눈빛에서 사냥감을 노리는 탁한 광채가 보였음 때로는 몸속에서 나오는 불쾌한 냄새가 났던 것 같아요. 모든지 말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하고 처음부터 매우 친절한 사람은 조심하게 됐네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내 의사 표현을 단호하게 전달하고 되도록 공개적일 수록 좋은 것 같아요. 구지 악인까지 아니더라고 이기적인 인간관계라면 구지 인연을 잇기보다 멀리 하는 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땐 다양한 관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없어도 큰 문제없고 복잡할 수록 피로감만 쌓임.
친해지면 본성이 드러나는 그런 부류의 악인들이 엄청 많음 어느정도의 선이 중요하지
아니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잘못 되받아 치면 보복당합니다.
조심하셔야해요.
악인이 괜히 악인이 아니거든요.
무슨 보복이 영화처럼 슬래쉬한 건 아닙니다만... 암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부분도.
ㅠㅠ이분 강의 듣고 있으면 요즘은 인간관계가 결여되어있다보니까 대화를 할때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답답하고 속상할때가 있는데 이분은 다 이해해주는 우쭈쭈해주는 느낌들어서 제가 다 위로가 되요ㅠㅠㅠ맨날 듣고서 공부하고 있어요
이거보고 댓글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착한 사람들일거라 마음이 안타깝네요 다들 악에 물들지 말고 본인의 선함을 유지하고 잘 퍼트려서 선한 세상을 만들어요 악은 다수의 선이 물리치면 됩니다
공감합니다~
여기 답글 다는 사람 사실 손절 당하는 사람임. 본인 이 젤 맞는줄 알고 있는 전형적인 사회적 병자
@@허리케인죠-z3k 그냥 동영상이 추천에 떠서 좀 보고 댓글 단건데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다니…ㅠㅠ
자기들이 선이라고 생각하는 다수가 가장 위험한건데 ㅋㅋ
그것이 왜 선한 것인지에 대해 논리성,과학성을 따지거나
조금이라도 다르게 행동하면 그 사람을 공격하거든
@@허리케인죠-z3k 네 여기 글 쓰는 모두가 사회 적 손절 당했고 루저 입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소패라 하죠..
감사합니다.
너무나 중요한 포인트를 너무나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동정심을 이용하는 악인의 이야기는 너무 와 닫네요. 본인은 동정심을 유발해서 타인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얻고 싶은 것을 얻는데 타인에 대한 연민이나 동정심은 전혀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이 불편했는데 설명을 잘해 주셔서 정리가 되네요. ^^
좋게 생각하란 말, 하나도 안 믿음.
내가 좋게 생각하면 뭐해, 이미 호구 잡혔는데.
저는 전형적인 강강 약약 스타일입니다만, 상대방이 유하게 나와서 똑같이 유하게 나가면, 어느 순간 슬슬 선 넘을 각을 보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간 보였을 때 확실히 들이박지 않으면 나중에 더 처치하기 힘듭니다.
그냥 적당한 거리 두면서 친절하되 아니다 싶은 건 3초 안에 말해야 함.
3초. 무줙권 3초.
아님 5초라도.
급발진으로 말하라는게 아니라, 지금 네가 한 말 거슬리다 정도의 수준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진짜
정신이상자들은 애 낳지 말아야합니다
뼈 저리게 여기저기서 느낍니다
되물림...되물림...
희생자가 당하는 고통은 어마어마 합니다
좋은 강의,명 강의 감사합니다^^
문제는 악인들은 자신들이 악인이라는 걸 인지 못한다는 겁니다.
근데 그런 애들이 악착같이 퐁퐁남 잡아서 결혼하고 애낳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개썩은 애들이 제일 빨리 결혼 함 ㅋㅋㅋㅋㅋㅋㅋ
@@peaceful_world5 진짜 인정해요. 자신이 악인이라는 걸 전혀 자각하지 못함... 그래서 더 괘씸하고 역겨운 거임. 그런데 사실은 속으로는 알면서 자존심 때문에 겉으로만 애써 부정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둘 중에 뭐가 됐든 쓰레기인 건 마찬가지.
대물림
그 부모에 그 자식이 태어나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거죠
동정을 위해 불쌍한 척 하는 악인이 험담 안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했는데, 아닙니다.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서 내가 이렇게 학대 받았다 가스라이팅 몇년간 당했다고 하면서 거짓험담을 하고 다니면서 엄청 불쌍한척해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서 되게 불쌍해보이게 합니다. 고통 받아왔다고.
되도록 직접 겪고 본 일이 아니면 30%만 듣고 관여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잘 대응하세요.제가 겪어보니 악인들이 의외로 머리가 나쁘더군요.머리를 잘 쓰고 동시에 주변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잘 처리 하세요.방법은 본인이 찾아야 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목소리 너무 강의에 최적화 된 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나쁜 사람으로 자라는건 모두가 부모의 탓입니다.50퍼의 부모 나쁜 유전에 잘못키운 50퍼.그래서 성인이 되기전에
범죄를 저지르면 법이 옹호할게 아니라 대신 부모를 더 벌주어야합니다.잘못 자란 자식은 또 나쁜 부모의 연속이되어 사회에 악인의 연속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많은 사랑을 주되 그에 따른 책임을 명확하게 가르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 인간 누구나 차별없이 평등하게 소중하다는
말을 계속해주면 절대 악인이 되지않습니다.
악인과 이미 아주 가까운 관계를 가져버렸을 때 유용하네요. 좋아요.
찌질하고 쪽팔리는 인생이라 자신이 참 한심한데… 적어도 정상인 범주에는 들어간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불편한 관계들 끊어내고 한적하니 좋은 강의 들으니 좋네요.
별 내용이 있겠어...? 하고 봤는데 의외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네요. 사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사회에 분명히 악인, 싸이코 패쓰들이 존재하고 더구나 우리 주변에 함꼐 살고 있다는 것을.. 심지어 내가 본 봐로는 많은 악인들이 사회적으로 또는 역사적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굉장히 확고한 결정과 망설임없는 추진력으로 목표를 향하기 때문이죠.
그 악인이 꼭 나르시스트의 특성과 같네요 ! 착한탈을 쓰고 이용하고 약점잡을려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멘탈 강하게 잡고 살아야겠어요.
맞아요. 제가 고딩까지는 공부만해서 저런 아이들 잘 피할 수 있었는데 대학 들어와 애인을 만나면서 저런 애인을 만났죠. 떨쳐내기위해 5년 그리고 그 이후 6년간 혼자 지내고 그 애인이 결혼 할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헉.. 넘나 무섭네요
저두요 대학교 왔는데 20살에 나르시스트만 6명... 하.. 지금은 옆에 없어요
대신 사람보는 눈이 생긴거 같아요
얼마나 끈질기게 달라붙었으면.. 고생하셨습니다.
그래 악인들도 올바른 윤리관을 가지고 이를 습관화해서 늘 옳음을 실천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그려나가야햄
이상적인 생각이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사람은 안 바뀌어요. 사회와의 격리와 개인적인 관계라면 손절이 답입니다.
들으몃 들을수록 공감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20년간 외국에서 살면서 정말 저런 유형의 인간들을 수없이 만났다. 외국에서 혼자 지내다보면 외롭고 서글프고 혼자서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참 많다. 그래서 나에게 조금이라도 친절하게 대해주고 도움을 준다거나 연락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쉽게 마음을 주게 되고 정에 이끌리게 된다.
그래서 개인적인 문제나 감정들을 쉽게 토로하고,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 대부분을 공유하게 되고..
그들의 간사한 친절과 위로에 감동하여 그만큼의 보답차원에서 그들이 힘듦을 고할때마다 물질적으로 보답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작게, 그러다 점점 커지게 된다..그들은 말로 나를 칭찬해주고 치사를 한다. 나는 그것에 또 보답코자 돈으로, 물질로 보답을 하고.
그들을 친언니,동생처럼 여기고 해준거다라고 생각했었지만, 결국 그들은 나에게서 뽑을대로 다 뽑고 그 이상 나오지 않겠다 싶었는지 온갖 이유와 상황을 들어 나를 주위사람들에게 악하게 매도하여 왕따를 시키거나 일방적으로 내가 잘못한것처럼 이상한 누명을 씌워서 마치 자기가 나쁜 나라서 이별을 고하는 것처럼 꾸며서 연락을 단절해버렸다.
어쩌면 그들과의 관계를 지속해가는 중에도 나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꼇으면서도 쉽게 끊어내지 못하고 정리하지 못했던 것 같다..몇번 나에게 누구를 조심해라, 만나지 마라,고 충고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는 그 때는 오히려 그들을 나쁘다고 생각했었다..
아마도 나는 그들이 나를 이용하는 걸 알면서도 혼자라는 외로움에서 오는 두려움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자기 위로를 한적이 많다.
그때는 알면서도 당해주는 편이 나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결국 그들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나면 내가 그동안 그들에게 썼던 물질과 인정에 비례한 배신감에 상처받은 적이 많았다.
생각해보니,
그 사람들은 나 아니어도 오늘 또다른 누군가에게 그렇게 더럽고 추악하게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김경일 교수님의 심도높은 강의에 존경과 감사를 드림니다.
김경일 교수님의 심도높은 강의가 고맙고요 존경합니다
날 괴롭히고 애정을 부정하는게 가족이면 정말 답 없음. 가족관계에서도 약자, 악자는 분명 존재함. 울부짖고 하소연하고 받아칠수록 오히려 가족한테 왕따 받아서 가족관계 끊고 나서부터 숨 쉬고 내 인생에 집중하고 살아갈수 있었음. 지금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너무 여유롭고 평화로움. 쥐위에서 날 괴롭히는 사람은 내가 절대 바꿀수 없지만 날 바꾸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수 있다는걸 그때 깨달음.
캬 마지막문장 명언이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나만의 시간에 예술 문화
취미 레저를 가져야한다는것
자신이 화곡해지는 시간을
가지는게 더 현명한 사람이
된다는것 명심할께요~
아이를 사랑하는거 공감되네요.
저는 학대로 인해 점점 제 자신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않게되었는데 나중에는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 있다간 나중에 되돌릴 수 없는 상황까지 갈꺼같아 가족을 포함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을 모두 인연을 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