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싶은 습관 집중못하고 미루게 되는 이유 병상일기 50대브이로그 반려견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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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Love-people369
    @Love-people3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흐강님! 몸이 계속 안좋은가보군요. 병원다니느라 고생이 많으시군요. 맞아요 뭔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이상증상이 있으면 하던일에 집중하기가 힘들죠. 그 고통이 정말 장애물이 되는 것같아요. 저도 허리디스크로 아주오랫동안 고생중인데 어떤날은 조금 나앗다가 어떤날은 움직일수 없을정도로 아프니 누워만 있어야되지요. 그러다보면 해야될일, 하고싶은것들의 생각이 서서히 희미해져지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스스로 시간낭비라 생각햇던 이상한것에 집중을해서 하루종일 보고있는 나를 발견하곤햇답니다.흐강님이랑 비슷한것같더군요. 그건 약간 제자신도 어찌할수없이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군요. 그리고나서 나중에 돌아보면 내가 왜 그랫을까 후회하게되고 그렇다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약간 타국에 오래 살다보니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있다보니 그런쪽으로 뭔가 안정감 편안함을 찾으려는데서 오는 일시적 도피같은 것이라 생각했어요. 물론 사람마다 그 이유가 다르겠죠.어떤때는 내가 공부를 이정도로 집중해서 햇다면 박사를 몇개는땃겟다 싶을 정도로 생각한적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흐강님이 지금 겪고있는 정신적 컨디션이 대충 어떤것인지 알것같아요.
    저도 약간 어떤것이 좋아지면 끝을 보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것이 무엇인가에따라 또 한편으론 많은 다양한 것을 경험해보는 스타일이라 이것 저것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을때까지 여러곳을 찔러 보기도 많이 햇죠. 이제는 그런성향이 좀 덜하지만 .예를 들어서 제가 과일킬러인데 망고와 천도 복숭아를 너무 좋아해서 여름에는 그것으로 거의 주식으로 살다시피 할정도로 엄청 먹습니다. 그러다가 어느해는 망고로 뽕을뽑은지 몇년되서 한해는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덜 먹고 시부적 한적도 있었어요. 약간 성격이 내맘대로 스타일이라 남들보기에는 그야말로 지랄맞은 성격이라 할수 있겟죠. 그래도 뭐 난 내 인생 사는거니...
    오랫동안 습관을 고치기는 정말 힘들죠. 특히 그게 사는데 지장이 없거나 괴로움이 아니면 몰라도 그게 나아게 장애가 되면 바꿔야되는데 오랜습관이 몸 세포세포에 기억되어있기에 고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사람은 약 96-97프로 정도를 무의식적, 즉 습관적으로 평생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주로 교육, 사회적 문화와 전통 등에 의해 학습되어진것이 반복되어습관으로 되어서 그대로 의식 하지 못한채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습관을 고칠려면 죽어야 고친다는 말도 있지요.그렇게 어렵다는거죠. 그래도 사람이 죽을 고비를 맞거나 큰 삶의 변화가 오면 오랜습관을 바꾸는 사람들도 많지요. 그런데 대부분은 평생을 어느정도 살만하면 그렇게 죽을힘을 다해서 고치질 않죠. 그냥 대충 살아도 살아지니까 사는거겟죠. 그래도 전혀 문제가 안되죠. 자기가 괴롭지 않는데 고칠 필요가 있나요 스스로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필요성을 느끼면 고쳐야되갯지요.
    몰입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집중, 몰입은 그대상이 무엇인가에 따라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수 있을것같아요. 내가 열정을 가지고 하는 창의적인 어떤것에 몰입하고 집중하는것은 아주 긍정적인것이죠.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나의 열정이 아닌 다른 어떤 비창의적인 일에 집중을 하면 나중에 후회가 남게되죠. 물론 그것을 통해 나름의 교훈을 얻을수도 있죠. 그것또한 하나의 인생 경험이며 배우는 과정이라 봅니다. 인간은 늘 배우는 존재라서 모든것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경험을 함으로써 배우는 거죠. 그게 자책과후회로 남더라도 또한 내 살아간 과정중 하나이며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중 하나라 봅니다.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 자제도 경험이며 거기서 배움이 있는 거죠. 그부정적 감정에 휩싸여서 헤어나지 못하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 경험이고 배움인거지요. 명상도 집중이고 몰입인거죠. 명상을 하면 특히 도를 깨친 스님들이나 어떤현인들 보면 그들의 뇌의 상태는 감마흐름의상태 (Gamma waves) 즉 마약을 취할때와 같은 상태에 놓여지는 거죠.그리하여 우주의 높은 차원과 연결이 되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집중을 깊이 하고 싶은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명상이 아직 서투른 저에게 저는 그런게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정말 소비적이고 말초신경자극적인 일시적인 것이 아니면 저는 집중을 아주 긍정적으로 봅니다. 요즘은너무짦고 일시적인것이 지배하다보니 한곳에 집중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라구요 물론 부류마다 다르지만.
    유튜브에 대한 회의가 생기는 것을 저는 안해봐서 잘 모르겟지만 제가 팔로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주 적은 구독자와 아주 적은 시청시간을 가진 분들이 많아요. 왜그런가 햇더니 저와 에너지가 비슷하고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공감을 하는 그런분들의 영상이 대부분 화려하고 일시적이며 충동적인것이 아니기에 아마도 대중의 눈에 덜 들어오는것같아요. 돈을 보고 영상을 만들면 이런주제는 관심을 못받겟죠. 그러나 내가 왜 이걸 만드나 돈도 안되는데 남들도 안봐주고 쓸데없다 해서 엄청 자괴감에 빠지는 분들이 쉽게 그만두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각자의선택이지만 뭐가 옳다 그르다 못하죠.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한것이고 그게 내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으니 실망과 동기부여부족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길거라 봅니다.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죠 그게 뭐 어렵다고. 그러나 이것이 나의 일기장이다. 옜날에 공책에 일기를 썻듯이 지금은 온라인으로쓴다 생각하고 나의 인생 기록을 적어보고 이것은 영원히 간직될것이기에 먼훗날에도 볼수있고 특히 어떤이에게는 나의보잘것 없는 것이 엄청난 동기부여나 도움이 되어서 삶이 바뀔수도 있지요 그것은 아무도 모를일입니다.
    물질적인것을 추구하면 벌써 시작부터 자극적인것을 찾아서 대중의 관심을 사는 주제를 다뤄야 되지만 그것이 내것이 아니고 내 진심이 아니면 아무리 많은 사람이 같은 방향을 가도 나는 내길을 가야 하는거라봅니다.
    이건 나를위해서 한다 내가 즐기고 잘하는걸 기록하는것이고 누가보던 안보던 봐서 좋아하면 좋고 안보고 안좋아해도 난 나의진실을 담으며 살것이다라고 생각하면 님의영상속 에너지에 끌림의법칙에 의해 끌리는 사람들은 들어올것이고 아닌사람은 아닐것입니다. 모든것이 우주의 법칙에 의해 일어나기에 인연이 아니면 안되고 아무리 거부해도 인연이 되면 되게 되있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뿌이가 나이가 많은 노견인가봐요. 이가 없으니 혀가 나와있군요. 귀여워도 좀 마음이 아프긴하네요. 부드러운 음식과 간식을 주면 조금은 더 잘먹지 않을까요? 저도 저의집 강아지 2,6키로정도로 토이치와와인데 집에서 채소 삶은것과 닭구운것을 섞어서 매일 줍니다. 가끔씩 사료와 캔음식도 섞어줘요. 그래도 길고양이와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우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동물을 키우면 귀엽고 인간에게 여러모로 안정감을 주지만 그만큼 비용도 그렇고 신경도 더써야 하는 문제는 있죠. 그러나 그들이 인간에게주는 힐링은 어떤것보다 가치가 크다고 보기에 저도 일단 내가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주고 또 받고 있답니다. 뿌이도 주어진 운명까지 흐강님과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한편의 논문를 썻군요.ㅎㅎ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어떤주제에 대해 얘기를 하면 또 비슷한 공감대를 가진분 이해도가 비슷한분을 만나면 입이 터지는 그런현상이 벌어집니다. 용서 하세용.
    몸도 안좋은신데 영상까지 만들어서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주 즐겁게 잘봤습니다. 아무쪼록 몸이 빨리 완쾌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힐링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