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떻게 파양이지 국평오냐? 어느 한쪽도 포기를 못하는 상황에서 전 남친분이 ‘대신’ 키우게 된 거 뿐이지, 모니카님이 애들 버린 게 절대 아니구만. 영상 보면 애들을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지 마음이 다 드러나는데 남일이라고 말 함부로 씨부리네. 에라이 몹쓸 양반들아.
9:54 휴지 있다고 저 있어요~ 하시는 거 너무 귀엽구ㅜㅜㅜㅜㅜ 순수한 마음이 너무 느껴짐…모니카 님 예전에 홍대에서 포스 있는 모습으로 지나가시는 거 본 적 있는데… 이런 영상도 너무 따뜻하구 좋아요… 눈물 흘리는 모습 보고 강아지를 사랑하는 그 마음 너무 이해돼서 같이 울었어요 ㅠㅠㅠㅠ
17년동안 저와 함께한 사랑하는 제 동생을 무지개 다리로 보낸 지 이제 1주년이 되어가요 막내 보내고 주변에서 산책하는 강아지들만 봐도 눈물이 나고 한동안은 사진, 동영상도 보지 못해서 나 잘 이겨낼 수 있을까..나와같이 반려견을 무지개다리로 먼저 보내신 분들도 같은 마음이시겠지 하며 마음에 차곡차곡 담아왔더니 지금은 많이 나아졌더라구요… 모든게 그립지만 그 촉감, 냄새가 너무 그리워서 항상 응어리처럼 남아있었는데 모니카님 펑펑 우실 때 같이 무너지며 눈물이 너무 나더라구요…😭 저희 집 강아지도 저 보면 저렇게 달려와줄 거 아는데.. 내 눈물 닦아주며 옆에 있을 거 아는데.. 몇 년이 됐든 몇십년이 됐든 내 모든걸 다 내어줘서라도 한번만이라도 보고 안고 이야기하고싶네요 평생을 이 마음 안고 살아갈 것 같아요 어디다 이야기 할 곳도 없어서 이렇게 적어보네요 ㅎㅎㅎ 모든 반려인들 그리고 반려견들 모두 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온 맘 다해 바래봅니다🤍
강아지랑 고양이를 7년 넘게 키웠는데 아가가 태어나서 요즘 많이 신경을 못 써주는 거 같아 미안해하는 와중에 이걸봐서 펑펑 울었네요. 만삭 때도 직접 산책을 했었는데, 아기가 태어나보니 시간과 체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더라고요. 지금은 아침저녁산책을 거의 남편이 대신 나가고 있는데, 저랑 나가고 싶은지 남편이 부르면 바로 안 나가고 제 앞에서 한참 서성이다가 나가곤 합니다. 사고 한 번 안 치고 아기한테도 조심스럽게 다가와주는 사랑스러운 나의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 더 신경써서 엄마가 모두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해볼께,, 육아 육견 육묘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
모니카님이 하신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한밤중에 엉엉 울었네요.. 열두살에 몇년동안 부모님을 졸라 보기도 하고, 설득한 끝에 8살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그 아이도 줄리앙처럼 너무나도 완벽했어요 다만 그땐 제가 너무 서툴러서 실수도 하고, 잘 해주지 못한 기억만 남아서 지금 집에 있는 아가한테 잘해줄수록 미안한 마음이 더 크더라구요 마지막에 아가들과 만나는 장면 보면서 나도 우리 애기가 날 알아봐 줄까, 저렇게 반겨줄까, 아니 내가 더 좋은 기억만 만들어줄테니 얼굴 한번 더 보고, 온기 한번 더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쁜아 잘 있니 얼마 뒤면 네가 떠난지 5년이 되는구나 너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훌륭한 반려견이었어 그런 네가 나의 첫 반려견이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또 감동이야 아직도 널 보내주던 날이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오늘따라 네가 더욱 보고 싶은 날이다 우리 이쁜이 잘 지내고 있다가 다시 만나게 될 땐 꼭 반겨줘야해 알겠지? 혹여 날 기억 못해주더라도 내가 반드시 기억하고 널 찾을게 너무너무 보고싶다
맞아.... 내욕심때문에 애들을 데리고 올수없으니 너무 잘 하셨어요 ㅠ애들이 행복해하면 그걸로 됐으니..보자마자 저렇게 모니카님만 바라보고 꼬리흔들며 다가오는게 아이들도 가슴한켠 그리웠을거에요 근데 지금 이순간도 이런아이들을 지금도 유기하고 버리는 사람들 많은데 한번 보호자는 끝까지 기억하는 아이들을 버리지 말기를 바랍니다.제발
전 강아지를 키워보진 않았지만, 정말 강아지들은 보호자?를 한없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3년간 못봤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옛 보호자를 향해 달려가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슬펐네요😂 그래도 현 보호자분께서 좋은 환경에서 잘 키워주고 계시니까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서로 안키우겠다가 아니라 서로 키우겠다고 ㅠㅠ 강아지들 기준으로 좋은 선택을 한 것도 대단해요
그말을 못 믿겠는게 결국 결과론적으로 파양한 셈이니까
@@el-it2vm 파양은 맞지만 스우파 메가크루 시기에 애들 달라고 그 먼 거리를 갔다는 것과 비교적 짧은 시간안에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입양했다는 부분에서 모니카의 진심이 보여지네요
애초에 파양이라고 할수도 없지 않아요? 그 논리면 이혼 후에 아이 데려가겟다고 싸우다가 한쪽이 데려가면 나머지 한쪽은 애 버린게 되는건가요??
@@el-it2vm 사회생활 가능하냐? 잘나가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든 까내려고 노력하네;; 어떻게 파양이냐 저게 서로 키우겠다고 하다가 강아지들이 더 살기 좋은 환경에서 살수있어서 포기한건데 뭔 파양이야
이게 어떻게 파양이지 국평오냐? 어느 한쪽도 포기를 못하는 상황에서 전 남친분이 ‘대신’ 키우게 된 거 뿐이지, 모니카님이 애들 버린 게 절대 아니구만. 영상 보면 애들을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지 마음이 다 드러나는데 남일이라고 말 함부로 씨부리네. 에라이 몹쓸 양반들아.
같이 펑펑 울었어요ㅠ 한마리씩 데려가셨을수도 있는데 아이들 생각해서 한집에 같이 보내시고...두분다 좋은분들 이네요.
나이 오십에 믿는 사랑 세 가지.
1. 부모가 자식을 아끼는 마음
2. 신자가 신을 대하는 마음
3. 반려동물이 주인을 늘 관찰하는 마음
** 간혹 변할수 있으나, 오차 범위 내 이 사랑은 절대적이었습니다.
같이 오열함ㅠㅠㅠㅠㅠㅜ 누군가는 이렇게나 애틋한데...자기가 키우던 강아지 버리는 인간들은 진짜 사람아님
10:42 사만다는 처음부터 코 한번 움직여서 냄새맡고 엄마 알아본 눈빛이네요. 어.. 엄마..? 하면서 몸 살짝 일으키고 다른데 한 번 안 쳐다보고 엄마한테 직진하네요 ㅠㅠ 함께 한 세월이 길어서 그런지… 맘이 너무 찡했어요.
그니까요. 엄마 너만 보여. 너무 감동입니다
그리고 옆에 줄리앙이 사만다 표정 힐끗 보고 아 엄마야? 하는 거 같았네요..
진짜 사랑했던 사람 맞다.
제일 먼저 물어본게 어디 아픈데 없냐
이렇게 서럽게 울수가 없네요. 함께 웁니다. 반려견이라는 존재가 저런것인데ㅠ
10:41
사만다 눈빛 보셨나요...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간절함 반가움이 뭍어나네요..
강아지는 정말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죄송한데 뭍이 아니고 묻이에요..
세상에 눈빛이 ㅜㅜ
진짜 뚫어져라 쳐다보네요..
눈빛하면 불꽃 카리스마 민호우죠
펑펑 눈물이나네요
무재개다리 건너서 만날수없는
우리아이들이 생각나네요
말을 못하지만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아가들아
건강하자
난 진짜 사만다가 눈 한번 안떼고 달려가는거에 눈물이 펑하고 터짐 진짜ㅜ ㅜㅜㅜ 진짜 사랑 많이 받았었나보다
모니카님 강아지들한테는 물론이고 전남자친구분이 방송에 안좋게 나갈까봐 계속 신경쓰시는 걸 보니 정말 좋은 분 같아요...저도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강아지들도 모니카님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렇게 목매어 울수 있다니.. 진짜 얼마나 그리웠을까..
와, 근데 사만다는 안겨있을때부터 모니카만보고 내려놓으니까 모니카만보면서 걸어오네,,♡
그마음이 느껴져요.눈물이 나네ᆢ
와 진짜 내가 이렇게 펑펑 울 줄은 몰랐네
얼마나 사랑을 주셨으면 시간이 지난지금도 바로 기억을 할까요
만날수 있게 배려해 주신 전 남자친구분도 좋으신분인것 같네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만다 눈 똥그랗게 뜨고 모니카 응시하는 게ㅠㅠ넘 감동적이고 슬픔ㅜㅜㅜ 자식같은 아이들이랑 오래만난 남자친구까지..셋을 동시에 이별하고 얼마나 아프셨을까 ㅠㅠ
와.. 립제이한테 했던 “나 진짜 속상하다”의 그 멘트가 그저 우스게 소리인줄 알았는데.. 진짜 한계에 다달했을 때의 감정표출이었구나 ㅜ
사만다랑 줄리앙 모니카 보자마자 눈 커지면서 유심히 보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네요 얼마나 사랑해줬으면 ...ㅜㅜ
9:54 휴지 있다고 저 있어요~ 하시는 거 너무 귀엽구ㅜㅜㅜㅜㅜ 순수한 마음이 너무 느껴짐…모니카 님 예전에 홍대에서 포스 있는 모습으로 지나가시는 거 본 적 있는데… 이런 영상도 너무 따뜻하구 좋아요…
눈물 흘리는 모습 보고 강아지를 사랑하는 그 마음 너무 이해돼서 같이 울었어요 ㅠㅠㅠㅠ
모니카님께 소중한 시간과 선물해 주신 강형욱 훈련사님과 모든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
너무 슬퍼서 같이 대성통곡했네요.ㅠㅠ
온전히 그마음이 느껴집니다.
영상넘어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주보호자였다면 10년이 지나도 기억한다
강형욱님 말에 공감이 됩니다..
눈물이 주르륵 애들아!아프지말고 건강해라
17년동안 저와 함께한 사랑하는 제 동생을 무지개 다리로 보낸 지 이제 1주년이 되어가요
막내 보내고
주변에서 산책하는 강아지들만 봐도 눈물이 나고 한동안은 사진, 동영상도 보지 못해서 나 잘 이겨낼 수 있을까..나와같이 반려견을 무지개다리로 먼저 보내신 분들도 같은 마음이시겠지 하며 마음에 차곡차곡 담아왔더니 지금은 많이 나아졌더라구요… 모든게 그립지만 그 촉감, 냄새가 너무 그리워서 항상 응어리처럼 남아있었는데 모니카님 펑펑 우실 때 같이 무너지며 눈물이 너무 나더라구요…😭 저희 집 강아지도 저 보면 저렇게 달려와줄 거 아는데.. 내 눈물 닦아주며 옆에 있을 거 아는데.. 몇 년이 됐든 몇십년이 됐든 내 모든걸 다 내어줘서라도 한번만이라도 보고 안고 이야기하고싶네요
평생을 이 마음 안고 살아갈 것 같아요
어디다 이야기 할 곳도 없어서 이렇게 적어보네요 ㅎㅎㅎ
모든 반려인들 그리고 반려견들 모두 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온 맘 다해 바래봅니다🤍
마음 잘 추스리세요!!!😇
무지개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뛰어놀고 있을꺼예요!!!🌈🐕
제 강댕이도 이제 8살인데.......
덜컥, 문득 겁이 납니다!
언젠가 맞딱뜨릴 그날을
어떻게 견뎌낼수 있을지~~~ ㅠㅠ
그 마음 너무나도 잘 알수있어요.
나중에 꼭 만날거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생할해야겠는데…
한번씩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납니다.
사람의 시간이야 3년이지 강아지들한테는 몇십년인걸수도있는데.. 참 강아지들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같아요.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주고 기억해주고..
맞아요. 사람과는 다른 시간이죠.
보면서 모니카라는 사람의 됨됨이를 전부라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이 영상에서 보여진 사람은 정말 정많고 아픔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눈물도 많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보여진다.
꼬리봐…모니카님이랑 같이 진짜 펑펑 울었어요. 이 천사같은 아이들이 모두 평생 행복만 할 세상이 하루빨리 왔음 좋겠어요 정말로
눈물이 펑펑 ㅠㅠ 얼마나 서로를 보고싶었을까요 얼마나 서로 그리워 했을까요
동물을 한번도 키워본적 없는데 너무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같이 울었다ㅜㅜㅜㅜ 모니카님 전남친분 두분다 너무 좋은 분들이었네요...아이들과 모니카님 서로 얼마나 그리워 하셨을지ㅜㅜㅜㅜ
이거 보고 나도 펑펑 울었어요. 진짜 얼마나 그리웠을까. 보자마자 달려드는 아이들 보니 좋은 보호자였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와..이렇게 펑펑 울게 만들면 어떡합니까? ㅜㅜ전남자친구 좋은분이네요~
모니카라는 사람을 이번에 알았는데 정말 생각도 깊으시고 솔직하고 좋은분인것 같네요😊
아...재회하는 장면 보고 넘 울었네요..저는 저런상황 생기면 소리도 못내고 울듯요..지금도 저희아가들 들을까봐 소리도 못내고 미친듯이 울었어요...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ㅠ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는 참 뜻을
조금이나마 알거 같네요
강형욱님 모니카님 방송관계자분들 현보호자님 감사합니다
진짜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ㅠㅠ아가들을 위해 행복한 곳으로 보냈어도 하루하루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생각날듯요
아 진짜너무슬프다ㅠㅠ...어케 그시간이지나도 알아보고 꼬리흔들고ㅠㅠ
어마어마하게 울었네요ㅠㅠ 진짜 눈에넣아도 안아픈 우리애기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아이고 모니카 울 때 나도 펑펑 울었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솔직한 사람ㅠㅠㅠ
펑펑 울었네요 모니카 원래 좋아했는데 더 좋아짐…모든면이 다 좋아요
모니카님 목 놓고 우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
사랑이 많으신 모니카님 응원합니다
저는 고양이 좋아하는 고없파인데도 이거 보고 엄청 울었네요 ㅜㅠㅠㅠ이유를 설명할 순 없지만 진짜 보는 제 맘도 너무 찢어지게 아픕니다 ㅠㅠ 모니카님 다시 만나게 되서 정말 다행이에요...아이들도 기억하고 너무 반가워하니까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흐느껴 울었네요
특별한 사연이 있던 사만다는 더더욱 너무 애잔한 느낌이 들어 모니카님 말처럼 만남의 기쁨보다 슬픔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반려견들의 일방적인 사랑을 그 어떤것과 또 비교할 수 있을까요 ㅠㅠ
무슨 맘인지 너무너무 잘아는 사람들끼리 펑펑...같이보낸것고 너무 현명한 선택이셨고, 진정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네요...
아니 이렇게 사람을 울려도 되나요ㅜㅜ 방심하고 봤다가 오열했어요 모니카님과 강쥐들이 교류한 깊은 마음이 전달되네요ㅜㅜ
사만다는 뒤돌아서보자마자 눈도안떼고
내려주니까 진짜 바로 직진해서 가는거봐;
진짜 신기하다...
모니카 진짜 성숙하고 훌륭한 사람이다
말은못해도사람처럼모든감정다느끼는녀석들 왜엄마는 못보는걸까...내내생각했을듯... 기다렸을듯!!!
진짜 우는모습에 맘이아프네요가끔씩볼수있는여건이되면참으로녀석들한테도 좋겠다라는....마음이....
강아지랑 고양이를 7년 넘게 키웠는데 아가가 태어나서 요즘 많이 신경을 못 써주는 거 같아 미안해하는 와중에 이걸봐서 펑펑 울었네요. 만삭 때도 직접 산책을 했었는데, 아기가 태어나보니 시간과 체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더라고요. 지금은 아침저녁산책을 거의 남편이 대신 나가고 있는데, 저랑 나가고 싶은지 남편이 부르면 바로 안 나가고 제 앞에서 한참 서성이다가 나가곤 합니다. 사고 한 번 안 치고 아기한테도 조심스럽게 다가와주는 사랑스러운 나의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 더 신경써서 엄마가 모두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해볼께,, 육아 육견 육묘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
자식같이 소중한ㅠㅠ
같이 눈물이납니다
재회 시켜주신 분들 감사해요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
니카언니의 맘이 어떤지 다 헤아릴수 없지만 ㅠ 같이 울었네용 ㅠㅠ 다들 행복하길 ㅠㅠ
모니카님이 하신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한밤중에 엉엉 울었네요.. 열두살에 몇년동안 부모님을 졸라 보기도 하고, 설득한 끝에 8살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그 아이도 줄리앙처럼 너무나도 완벽했어요 다만 그땐 제가 너무 서툴러서 실수도 하고, 잘 해주지 못한 기억만 남아서 지금 집에 있는 아가한테 잘해줄수록 미안한 마음이 더 크더라구요 마지막에 아가들과 만나는 장면 보면서 나도 우리 애기가 날 알아봐 줄까, 저렇게 반겨줄까, 아니 내가 더 좋은 기억만 만들어줄테니 얼굴 한번 더 보고, 온기 한번 더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쁜아 잘 있니 얼마 뒤면 네가 떠난지 5년이 되는구나 너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훌륭한 반려견이었어 그런 네가 나의 첫 반려견이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또 감동이야 아직도 널 보내주던 날이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오늘따라 네가 더욱 보고 싶은 날이다 우리 이쁜이 잘 지내고 있다가 다시 만나게 될 땐 꼭 반겨줘야해 알겠지? 혹여 날 기억 못해주더라도 내가 반드시 기억하고 널 찾을게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펑펑 울었네요ㅜ아직도 모니카를 알아본다니..정말 동물이 주는 사랑은 댓가없는 찐사랑이네요ㅜ
짤로 몇번보고 너무 많이 울어서 이 짧은 십분짜리 영상을 다 볼 자신이 없네요.. 모니카님을 잘 모르지만 애견인으로서 너무나 감사하고 덕분에 오랜만에 펑펑울어봤습니다. 강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몇년 떨어져 있어도 알아보다니~~
엉엉엉 😢😢😢
감동적이고 다시 만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
와.... 캐나다체크인 1화보며 너무 내내 울어서 2화부턴 아예 못 보고 있는데 여기서 또 터져버리네 ㅠㅠㅠㅠㅠㅠㅠ
08:03 급 다가와서 꼬리 흔드는거 너무 귀여웡 ㅠㅠ
주말 낮부터 펑펑 울었네요
모니카님은 겉으론 냉철해보이셔도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신 것 같습니다
맞아.... 내욕심때문에 애들을 데리고 올수없으니 너무 잘 하셨어요 ㅠ애들이 행복해하면 그걸로 됐으니..보자마자 저렇게 모니카님만 바라보고 꼬리흔들며 다가오는게 아이들도 가슴한켠 그리웠을거에요
근데 지금 이순간도 이런아이들을 지금도 유기하고 버리는 사람들 많은데 한번 보호자는 끝까지 기억하는 아이들을 버리지 말기를 바랍니다.제발
말은 못하지만 강아지들도 모니카씨가 너무 보고싶었을것 같네요ㅠㅠ
너무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강아지들이 건강히 사랑받고 살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모니까씨도 조금은 맘이 가벼워질 겁니다. 두분다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분들이여서 감사하네요
애기들이 얼마나 기다렸을까
ㅠㅠㅠ
함께 울었어요~
나한테두 이런소리를내면서 울수있었다는게 ㅠㅠ~저가슴속밑에 애끓는울음~모니카님울음에 얼마나 나두울었는지~모니카님 참으로 착하고여리신분입니다~❤❤❤❤
같이 엉엉 울었네요. 순심아 보고싶다.. 모니카님 따뜻한 사람.❤
보자마자눈물이 가슴이미어지는느낌 ㅠㅠ 슬퍼요 얼마나 반가웟을까
유기견 입양해서 키우는 마음 따뜻한 분이었군요.
저도 펑펑 울었네요ㅠㅠ우리 아기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
😭 눈물 펑펑 흘렸어요.
자신보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보낸거 같아서 더 슬펐어요 😭
같이 퐁펑 울었다 ㅠㅜ 몬익화쌤 참 좋은 분..
3년만에 본다니 ㅜㅜㅜㅜ 가끔 만나줘요 그래도 가족이였었는데 안보고 사는건 너무 하잖아
같이 소리내서 엉엉 울었네요
모니카님 마음 알것같아요
보고싶지만 내 욕심에 데려올수없는 마음..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짠한마음이 들었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건강하고 밝아보여서 위안이 됬습니다 😊
떠난 강아지가 넘 그리워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못해줬던건만 기억나요😢
울고있네요,저도 모르게
만다가 곧장 모니카님에게 오는데 진짜 모니카님처럼 눈물이 펑펑 나네요... 아이들도 모니카님의 마음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니카씨랑 같이 엄청 울었네요 ㅠㅠ
너무 슬퍼요ㅠㅜㅜㅜ보면서 같이 우는중 ㅠㅠㅠ
모니카님은
인간성이 짱인것 같아요
스큐할때부터 😊😊
동물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 중에 악인은 없음 진심 모니카 보면 볼수록 진국이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ㅠㅠ
엄청 울었네요~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며칠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 한 번만 다시 만날 수만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애기도 볼수있을것 같아 너무 울었어요 정말 3년만에 다시 본다면 저도 목놓아 울것 같아요 ㅜㅜㅜㅜ
저도 눈물나네요...강아지는 사랑입니다
저도 모니카씨처럼 동거동락하다가 헤어진 보고싶은 강아지가 있어요 ..
1년은 넘게 못 본 거 같은데 너무 그립네요
보고싶어요 너무 눈물나요 😢ㅎㅎ
회사에서 보고있는데 모나카 울때 진짜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게 울었다... 눈물 닦느라고 혼났네
좋았던 사람도 서로 상처를 주고 받아서 약간의 애증이 있는데, 개한테는 그저 한 마음 뿐인가봐요. 급 왜 그런거지 하는 의문에, 인간처럼 미운말로 괴롭히질 않아서 그런가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아 넘울컥 저도 엄청눈물이났어요ㅜㅜ 아이들이 삼년만인데도 기억한다는거에ㅜㅜ 아이들은 다아는거같아요
같이 오열했어요... 어떤 마음인지.. 너무 알겠어서.. 너무 가슴이 메어와서..
모니카님 마음과 아이들이 마음이 전해져서 엉엉 울었어요..
인간이 강아지에게 주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이 더 큽니다.
전 강아지를 키워보진 않았지만, 정말 강아지들은 보호자?를 한없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3년간 못봤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옛 보호자를 향해 달려가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슬펐네요😂 그래도 현 보호자분께서 좋은 환경에서 잘 키워주고 계시니까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정말 같이 펑펑 울었네요..그래도 모니카님이 부럽네요..같이 있을순없어도 맘만먹으먼 볼수라도 있고 안을수 있어서..우리 앵두는 하늘나라에 있어서
아무리그리워도 안아볼수없어요..
진짜 서럽게 우는건데...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내 강아지…너무 보고싶다…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만 나서 너무 슬프지만 잊지않을게 항상 기억할게 사랑해🤍
예고편에 왜 오열을 하시나했는데 사연을 듣고보니 ㅜㅜ 그럴 만한 사연이네요 😢
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ㅠ
맞아요
강아지는 다알아요
자기가 사랑받는지
학대 당하는지
김정은 인간보다 더 섬세한것 같아요
김정은보다 더 섬세하죠
11분부터 존나 눈물나네.. 밖에서 시청금지
하늘나라간 우리 두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진짜 이편은 방송보면서 너무 마음이 와닿아서 울면서 봤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