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길러본 적도 없는데 밥먹으며 영상보다 같이 오열했네요. 댕댕이들은 인간들과 달리 반가운 마음 뿐이네요. 섭섭함 1도 없고, 너무 반가워서 꼬리가 난리나고 기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모니카님의 눈물에, 그리움, 반가움, 미안함, 기쁨, 사랑이 다 녹아있는 것이 느껴졌어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든 결정하셨지만, 그동안 얼마나 아기들이 보고싶고 그리우셨을지 짐작이 가네요.
나도 지금 진돗개 숫놈을 키운지 11년째 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산책을 반드시 나가야 하는 내 60넘은 황혼의 반려견 이지요.. 개는 정말 사랑을 받으면 돌려줄줄 아는 그런 동물 이지요.. 학대하지말고.. 사랑으로 키우면 반드시 사랑으로 되돌려주는 동물 이지요.. 내눈에도 눈물이 나네요...
오래 전에 만났던 사람 생각이 나서 울어버렸네. 전 결혼에서 얻은 아이가 있던 사람과 3년 정도 사귀다가 내 명의도용해 경제적인 피해를 끼치고 심지어 몰래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던 최악의 기억인데, 그 사람이 사업으로 수시로 야근을 해서 (일핑계로 바람도 피우느라) 퇴근하면 내가 그 집에 가서 아이를 돌보고 재웠고 아이는 나에게 말도 배웠고 어느새 날 몹시 따르게 되었었지. 날 이용한 사기행각이었음을 알고난 충격으로 난 몇 달 동안 크게 병을 앓느라 움직일 수 조차 없었는데, 자꾸 꿈에 아이가 나왔었다. 자다가 깨면 울먹이던 날 찾아 안기던 아이의 모습이 떠올랐고, 돈과 배신보다도 아이 생각에 매일 울었지. 그 인간없으면 혼자가 될 아이가 걱정돼 법적 처벌도 하지 않고 이 악물고 잊기로 했었는데, 7개월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아이가 다니던 어린이집 근처로 외근을 갔다가 참지 못하고 어린이집에 들렀었지. 낮잠 시간이었는데, 하원을 데리러가느라 몇번 뵜던 선생님이 날 기억하고 아이를 보도록 허락을 했고 나는 아이가 자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며 숨죽여 울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잘 자던 아이가 갑자기 눈을 뜨더니 날 보고 벌떡 일어나 온 힘을 다해 내 목을 끌어안았지. 조용히 아이를 안고 정원에 나왔는데 아이는 믿기지 않는듯 나를 보다 다시 안고 또 보다 다시 안고.. 제겁 또렷해진 발음으로 "또 갈거아?"라며 물었었지. 난 대답 대신 꼭 안아주고 아이의 등에 눈물을 쏟았었다. 가게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사주고 마지막임을 나 혼자 아는 작별인사를 하고 아이는 그날 저녁에 집에 오면 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작은 손을 흔들며 날 보고 활짝 웃었지. 그 뒤로 여러 해가 지나도 길에서 아이들을 보면 눈물이 나곤 했다. 아이들에게 무관심했던, 아니 전혀 좋아하지 않았던 내가 그렇게 되버렸다는 게 나도 무슨 일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 이제 그 아이는 성인이 되었겠지만 아직도 가끔 체험학습을 나온 노란 아이들을 보면 그 애가 생각난다. 못난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해 대신 내게 사랑을 주며 온 힘으로 앙다물던 그 작은 손이 떠오른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댓글 읽다가 펑펑 울었네요....그 아이에게 평생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서 좋은기억 가끔 꺼내보고 착하게 바르게...씩씩하게 잘 성장 했을 것 같습니다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아직도 저는 사랑을 잘 모르지만 그런 모습들이 인간의 참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각박한 세상에 참사랑을 뿌리셨네요..좋은분....늘 행복하세요😊
와..진짜 새벽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진짜 펑펑 울었네요..거의 오열수준ㅠㅠ진짜 너무너무 감동이면서 너무너무 슬프면서ㅠㅠ사만다랑 줄리앙이 모니카님을 여전히 주인으로 기억하고 있다는게ㅠㅠ너무 감동이고ㅠㅠ모니카님의 그 강아지들에 대한 사랑이..진짜 가늠이 안될정도네요ㅠㅠ저도 갑자기 제 옆에 곤히 자고 있는 반려견에 괜시리 더더더더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평생 엄마 옆에 있어줘 울 강아지☁️🥰) 진짜 모니카님 너무 따뜻한 분이시네요ㅠㅠㅠㅠ흑흑ㅠㅠ근데 너무너무 슬퍼요ㅠㅠ흐어ㅠㅠ내일 출근해야하는데..ㅠㅠ아니 오늘이구나..ㅠㅠ😢
강아지 키우는 게 원래 이렇게 쉬운건줄 알았다는 말이 미치게 공감되네요... 저는 고양이지만 똑같은 마음을 느껴요.. 어떻게 네발달린 동물이.. 버려진 아이가.. 겨우 나를 만나 이럴 수 있는지.. 눈물이 안 멈추네요ㅠㅠ.. 지금은 나이가 많아, 집에서 매일 아침 저녁 수액 맞고 약 먹고 함께 하루하루 이겨내고 있고 힘들 때가 많지만.. 값진 하루하루라고 생각하며 화이팅하고 있어요! 모니카님, 모니카님의 댕댕이들 행복하길 바라요❤
@@진슈이 진짜 이게 윤대통과 무슨 상관? 모든걸 윤통을 끌어들이네 문통은 개버린 아닌가? 수백조 나라부채 만들어도 그땐 입 꾸욱 처닫고 계시고 온갖 비리에 연루되 방탄밖에 안하고 있는 재명 지지자들! 주제에 지금은 경제 민생 들먹이는거 보면 가관!! 본인이 지지하는 인간이 어떤자인지 되돌아보고 누굴 탓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탓을해도 탓하길!!
와 만나기 직전에도 안 울 것 같았는데 멍멍이들 오랜만에 만났을때 그저 반가워하는 저 반응에 저항 없이 터졌네요
아무 조건 없이 반겨주고 기뻐해주는 강아지만의 특별한 힐링포인트가 있는것 같아요
가슴아프게 떠나보낸 내강아지가 그리워도 엉엉 울지도 못했는데 터져버렸어요 가끔씩이라도 그리울땐 양해를 구하고 만나시면 좋겠어요 좋은분같아요 강아지 잘키워주시는거보니...
몇몇커플들은 너가 키워라 이러는데.. 서로 데려가겠다고 싸운건 저강아지들 진짜 행복하겠네요
강아지 길러본 적도 없는데 밥먹으며 영상보다 같이 오열했네요. 댕댕이들은 인간들과 달리 반가운 마음 뿐이네요. 섭섭함 1도 없고, 너무 반가워서 꼬리가 난리나고 기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모니카님의 눈물에, 그리움, 반가움, 미안함, 기쁨, 사랑이 다 녹아있는 것이 느껴졌어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든 결정하셨지만, 그동안 얼마나 아기들이 보고싶고 그리우셨을지 짐작이 가네요.
진짜 3년이란 긴 세월을 떨어져서 낯설고 경계를 할텐데 기억을 하고 다가가서 반겨주는 두아이의 모습을 보니깐 먼가 뭉클하고 저까지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모니카 진짜 존경스럽다 일하면서 그것도 스우파 메가크루면 잠도 지대로 못자면서 예민하게 준비해야하는데 그시기에 전남친분과 헤어지고 강아지까지 보내야했다니,, 그럼에도 견디고 메가크루 완성시킨게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정말 나도 그렇게 강한 사람이 되고싶어
헤어지고 강아지 보냈다고 자기일 못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루피루피루피루피 이성적인 척, 냉정한 척, 통달한 척, 하지만 이런애들이 누구보다 감정적임ㅋㅋㅋㅋㅋ
@@루피루피루피루피 뭐래 밥그릇 한개만 뺏겨도 빼액거리면서 하루종일 부들댈 색기가
하진짜 이런댓글 왜 달고 살아 제발 제발 제발 진짜.....
공감성수치도 안느껴질 정도야 이제@@루피루피루피루피
@@루피루피루피루피 티인척하는 ㅂㅅ이여기있네
서로키우겠다고 싸우셨다니....모니카님은 미안한맘뿐이겠지만 아가들은 행복할거에요~~사랑받는거 다 아니까는~~
나도 지금 진돗개 숫놈을 키운지 11년째 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산책을 반드시 나가야 하는 내 60넘은 황혼의 반려견 이지요.. 개는 정말 사랑을 받으면 돌려줄줄 아는 그런 동물 이지요.. 학대하지말고.. 사랑으로 키우면 반드시 사랑으로 되돌려주는 동물 이지요.. 내눈에도 눈물이 나네요...
완전 울었네 진짜… 만다가 내주인이야 오지마 라고 한거라고 알려주셨을때 모니카님 표정이 너무 공허했음 ㅠㅠ 보고싶어서 어칸담 ㅠㅠ… 완전 오열
모니카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얘기만 나와도 울움터지게 사랑하는 아이들인데 더 건강해지고 더 잘지내는거처럼 보여서 포기하고 전남친에게 양육권운 준다는게..
진심 위하는거고 사랑하는거네요
이 영상은 볼때마다 눈물나ㅠㅠ모니카님이 눈물 쏟는 장면을 보니 얼마나 많은 애정을 쏟았는지 알 것 같아요
아 진짜 눈물이 안 멈춰요 .. 모니카쌤 마음이 정말 푸근하고 여리셨구나 .. 너무 예쁘네요 ❤❤
전남친분의 배려가
깊네요 보고픈 간절함이 만남을
이루었네요
예쁜맘더더욱 성공하시길
전남친도 언더 세계에서 알아주시는분이고 성격도 좋으신분임 아마 두분이서 안좋게 헤어진건 아닌걸로 암
@@iedcarr누구에여?
오바디
@@정우야사랑해-d9k오마니
@@애옹-f7t오바디 tv ㅣ에 나왓던것같은대 댄서
알아보고 꼬리 흔드는거봐 ㅠㅠ모니카 좋은 사람 좋은 주인이네요
한번씩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진짜 병나요 ㅠㅠ전남친 배려가 너무 따뜻하네요
오래 전에 만났던 사람 생각이 나서 울어버렸네.
전 결혼에서 얻은 아이가 있던 사람과 3년 정도 사귀다가
내 명의도용해 경제적인 피해를 끼치고 심지어 몰래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던 최악의 기억인데,
그 사람이 사업으로 수시로 야근을 해서 (일핑계로 바람도 피우느라)
퇴근하면 내가 그 집에 가서 아이를 돌보고 재웠고
아이는 나에게 말도 배웠고 어느새 날 몹시 따르게 되었었지.
날 이용한 사기행각이었음을 알고난 충격으로 난 몇 달 동안
크게 병을 앓느라 움직일 수 조차 없었는데,
자꾸 꿈에 아이가 나왔었다. 자다가 깨면 울먹이던 날 찾아 안기던
아이의 모습이 떠올랐고, 돈과 배신보다도 아이 생각에 매일 울었지.
그 인간없으면 혼자가 될 아이가 걱정돼 법적 처벌도 하지 않고
이 악물고 잊기로 했었는데, 7개월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아이가 다니던
어린이집 근처로 외근을 갔다가 참지 못하고 어린이집에 들렀었지.
낮잠 시간이었는데, 하원을 데리러가느라 몇번 뵜던 선생님이
날 기억하고 아이를 보도록 허락을 했고 나는 아이가 자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며 숨죽여 울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잘 자던 아이가
갑자기 눈을 뜨더니 날 보고 벌떡 일어나 온 힘을 다해 내 목을 끌어안았지.
조용히 아이를 안고 정원에 나왔는데 아이는 믿기지 않는듯 나를 보다
다시 안고 또 보다 다시 안고.. 제겁 또렷해진 발음으로 "또 갈거아?"라며
물었었지. 난 대답 대신 꼭 안아주고 아이의 등에 눈물을 쏟았었다.
가게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사주고 마지막임을 나 혼자 아는 작별인사를 하고
아이는 그날 저녁에 집에 오면 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작은 손을 흔들며 날 보고 활짝 웃었지. 그 뒤로 여러 해가 지나도
길에서 아이들을 보면 눈물이 나곤 했다.
아이들에게 무관심했던, 아니 전혀 좋아하지 않았던 내가
그렇게 되버렸다는 게 나도 무슨 일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
이제 그 아이는 성인이 되었겠지만 아직도 가끔 체험학습을 나온
노란 아이들을 보면 그 애가 생각난다.
못난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해 대신 내게 사랑을 주며
온 힘으로 앙다물던 그 작은 손이 떠오른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댓글 읽다가 펑펑 울었네요....그 아이에게 평생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서 좋은기억 가끔 꺼내보고 착하게 바르게...씩씩하게 잘 성장 했을 것 같습니다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아직도 저는 사랑을 잘 모르지만 그런 모습들이 인간의 참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각박한 세상에 참사랑을 뿌리셨네요..좋은분....늘 행복하세요😊
너무 슬퍼요.. 친자식도 아닌데 돌봐주고 정들여 키웠다니 선하신 분이네요
시간도 많이 흘렀으니 이제는 어디서 잘살고 있겠거니 하고 본인을 위해 그만 흘려보내주세요그때 그 아이도 지금은 성인이 되었으니 아마 님의 사정을 다 이해했을거에요
영화본거마냥 장면이 그려져서 눈물이 엄청 났네요.. 그 아빠 참 너무하네요. 아이한테 좋은 엄마(되어줄수 있는 사람)를 앗아가버리다니.. ㅠㅠㅠㅠ
이 댓글을 보고 눈물이 너무 많이 났네요... 글쓴이님도, 글쓴이님의 기억 속 아이였던 그 분도 지금은 각자 어딘가에서 안온한 삶을 살고 있길 응원합니다
글쓴이님 바램대로 행복하게 잘살고 있을꺼에요~ 님도 행복하세요^^ 복 받으실겁니다.. 그 아이에겐 너무 행복한 추억이었을꺼에요…
좋은 사람이었구나. 3년만에 만나도 눈을 바로 맞추며 직진으로 다가가네...
진짜 사랑이다 내 욕심이 아니라 강아지 환경과 건강을 보고 보내준거자나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애정이 있으였으면 보자마자 뿌엥 우셔….
그냥 아이는 볼수있게 배려해주면 안되나요..ㅜㅜ 그냥 내 새끼 보고 싶은건데..몰래 봐야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ㅜㅜ전남친분 잘 키워주시니 좋긴한데..평생 못보고 사는게..너무 슬프네요..ㅜㅜ
다시는 못볼줄알았던 그리운 강아지들을 기적같이 만났고 그 아이들이 심지어 기억해주고 반가워해주고 ㅠㅠ따숩다 모니카와 아이들 🐶
깊은 마음과 그리움이 그대로 느껴져서 같이 펑펑 울었어요...ㅠ 두분의 사정이나 상황이 있으시겠지만 사만다줄리앙 가끔 보면 강아지들도 너무 좋아할거같아요ㅠㅠ
아침부터 눈물 쏟았네요 ... 전남친분과 협의(?) 잘 하셔서 종종 사만다 줄리앙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면접교섭권….
유기견 키우시는분들 존경합니다~ 모니까 정말대단한게 주위에서 작고 이쁜강아지들 키웠을텐대 유기견입양하시고.. 다시보게됨.. 정말 대단한분이셨네
그래도 저 댕댕이들은 행복하게따.
서로 키울려고해서
버려지는 댕댕이들도 많은데ㅜㅜ
너무 이쁜 모습이네요❤❤
와..진짜 새벽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진짜 펑펑 울었네요..거의 오열수준ㅠㅠ진짜 너무너무 감동이면서 너무너무 슬프면서ㅠㅠ사만다랑 줄리앙이 모니카님을 여전히 주인으로 기억하고 있다는게ㅠㅠ너무 감동이고ㅠㅠ모니카님의 그 강아지들에 대한 사랑이..진짜 가늠이 안될정도네요ㅠㅠ저도 갑자기 제 옆에 곤히 자고 있는 반려견에 괜시리 더더더더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평생 엄마 옆에 있어줘 울 강아지☁️🥰) 진짜 모니카님 너무 따뜻한 분이시네요ㅠㅠㅠㅠ흑흑ㅠㅠ근데 너무너무 슬퍼요ㅠㅠ흐어ㅠㅠ내일 출근해야하는데..ㅠㅠ아니 오늘이구나..ㅠㅠ😢
강아지 키우는 게 원래 이렇게 쉬운건줄 알았다는 말이 미치게 공감되네요... 저는 고양이지만 똑같은 마음을 느껴요.. 어떻게 네발달린 동물이.. 버려진 아이가.. 겨우 나를 만나 이럴 수 있는지.. 눈물이 안 멈추네요ㅠㅠ.. 지금은 나이가 많아, 집에서 매일 아침 저녁 수액 맞고 약 먹고 함께 하루하루 이겨내고 있고 힘들 때가 많지만.. 값진 하루하루라고 생각하며 화이팅하고 있어요! 모니카님, 모니카님의 댕댕이들 행복하길 바라요❤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은 환경에서 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진짜 가슴에 칼 꽂고 보내는 심정일듯...
오열하는 모니카와 오열하는 나...ㅠㅠㅠㅠ ㅜㅠㅠㅠㅜ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단 한번만 볼 수 있으면.. 진짜 너무 부럽다...ㅠㅠ
먼저 보낸 반려견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ㅠ
우리 아가들 보고싶 네요 ....
저두요.......
나도 내동생... 안짖고 눈 잘마주친다 얘기할때 똑같다 생각했는데 보고싶다
저도요..ㅜㅜ 생각나네 나의 20대 30대 같이 보낸 평생 친구였는데 ㅜㅜ
너무 보고싶어요...
모니카님ㅜㅜ 펑펑우실때 우리강아지 안으면서 울었네요ㅠㅠ
사만다,줄리앙 자주 봤음 좋겠어요
나도 1년 만난 애인 강아지도 보고싶어서 미치겠는데 오죽하겠냐ㅠㅠㅠㅠ 가끔이라도 사진으로라도 보고싶다 진짜..
인정.. 그 사람은 생각 안나도 가끔 그 사람이 키우던 반려동물은 좀 생각남 잘 지내는지 여전히 주인 속 썩이는지 여전히 귀여운지 궁금함 ㅜㅜ
에휴 윤석열이 나라망치니까 애완견조차 맘대로못보는것봐 한국망했네
@@진슈이 ?
@@진슈이
진짜 이게 윤대통과 무슨 상관?
모든걸 윤통을 끌어들이네
문통은 개버린 아닌가?
수백조 나라부채 만들어도
그땐 입 꾸욱 처닫고 계시고 온갖 비리에 연루되 방탄밖에 안하고 있는 재명 지지자들! 주제에 지금은 경제 민생 들먹이는거 보면 가관!!
본인이 지지하는 인간이 어떤자인지 되돌아보고 누굴 탓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탓을해도 탓하길!!
@@진슈이 이건 또 무슨 병신같은 댓글이야....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는 댕댕이들 .....
감동이에요. 전 남친분 배려가 따듯합니다.
교감할 수있는 존재가 바로 옆에 늘 내곁에 함께한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감사함인지 다시 한번 느낌니다 너무 감사해요 하느님
아침밥 먹으면서 보다가 엉엉 울었어요 😭😭😭 모니카 너무 예쁘고 따뜻하고 멋진 분이네요. 댕댕이들 너무 착해 ❤
보다가 너무 눈물이 나서 펑펑 울며 오열했는데 ㅠㅠ 다들 오열하셨네요.
4년전에 별이된 15살 울 쭈쭈가 너무 생각나서요.
모니카님은 사랑해서 보내줄줄 아는 진짜 어른이네요..ㅠㅠ볼때마다 너무 눈물나요
나듀 펑펑 울었네… 모니카님❤어쩜 맘이 저리도 이쁘신지,, 제가 다 고맙고 토닥여 주고 싶어요. 얘두라 건강하고 행복만 하렴❤
하..진짜 너무 사랑해요 ㅜㅜ 이렇게 방송으로 제작해줘서 용기내어주셔서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 떠서 엉엉 울었네요~
아이들 행복 우선으로 생각하는 찐엄마 맘❤
아… 보면서 오열했네요 ㅠㅠ 너무 슬퍼
전남친인데도 좋은사람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드문데 모니카는 평소에도 말하는 거 보면 사람이 좋은 게 보여서 멋있음…
너무 공감가면서 마음이 아펐던 방송.
울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울어 버리니까 나까지 같이 눈물이 펑펑 나면서 가슴이 구멍이 뚫리는 느낌이다
ㅜㅜ 만났네 ♥ 착한 전남친분.. 복받으실거에용
저렇게 동물도 자기를 사랑했던 주인을 기억하는데... 제발 무분별하게 이쁘다고만 키우지말고.. 병들었다고 버리지말고.. 정말 책임감 가지고 죽을때까지 키워요!!! 학대도 하지말고!!!! 이런 사람들 부매랑처럼 돌아갑니다!!!
보면서 t라 공감 못하는사람인데도 눈물이 펑펑나네요 ㅠㅠ 제 새끼들 못보다가 오랜만에 보면 정말 얼마나 눈물이 날지. 보내고싶지 않았지만 아이들을 위해 보낸 그 감정 조금이나마 헤아려보니 눈물밖에 안나네요.
원래 t들은 동물 한정 극f임ㅋㅋㅋㅋㅋ
그건.. t,f 상관없어요 제발 ㅠㅠ 이분법 그만
와 저거 진짜 펑펑 울때 나는 울음인데.... 할머니 잃고 통곡했던 때 생각난다 얼마나 보고 싶었기에 저렇게 울었을까
모니카님의 진심이 다 전해져요
너무 슬펑😭
강아지도, 사람도 모두 참 좋은 사람들이다
그마음이 어땠을까 ㅜㅜ
그래도 전남친분이 사랑해주니까 믿고 편하게생각하세요 ㅜㅜ
이야 사만다달려가는거보고 폭풍오열했네요ㅜㅠ기억하고있다는게 진짜ㅜㅠ
3년도 지나도 기억하고 있다니ㅜㅜ 너무 슬프네용
3년이 뭐예요..10년이 지나도 기억할겁니다..
강아지는 평생 기억할거예요
사자들 처럼요
이래서 강아지를 못키우겠음...나보다 아파도 걱정이고 나보다 먼저 떠나가면 평생 슬플까봐 ㅠㅠ;;남의 강아지 보면서도 이렇게 눈물을 펑펑쏟으니 ㅠㅠ 정말 가족같은 강아지와 함께하고싶은 마음가득.....
난 절대 못보냈을듯... ㅜㅜ 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보내는것도 진짜 용기인것같아요 모니카님 대단하세요 ㅜㅜ
강아지도 안키우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거죠ㅠㅠ
진짜 펑펑 오열하며 울었어요
가끔씩 바닷가 집 가서 아이들과 만나면 안되나요?ㅠㅠ
강아지를 키우진 않지만 모니카님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사만다, 줄리앙, 착해, 선해 모두 건강하길❤
이런 영상 볼 때면 같이 사는 우리 아이한테 더 잘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답니다~
무거웠던건 효원이가 아니라 모니카 마음이었네..
ㅜㅜ ...저도 죽은 멍멍이들 돌아오는 상상하며 지금 같이 있는 멍멍이 ㅜㅜ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ㅜㅜ
두분다 좋은 분들이네요~ 사람과의 이별이지 강아지들과의 이별이 아니라는 말 공감됩니다. 가끔 만나면 좋겠네요😂
강아지의 시간은 짧잖아요...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보고싶을땐 만나세요❤
14:40 꼬리 떨어지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남친... 배려 넘 감사합니다 .. ㅜㅜ
난 처음본 강아지인데, 만다가 꼬리흔들면서 올때 눈물이 왈칵 터져서 흠뻑 울었다,,
나도 오열중 .. 댕댕이들은 천사 **
모니카 마인드가 너무너무 멋있다
어쩌다 영상 보고 너무 눈물읗 쏟았어요.. 부디 어쩌디라도 만나주세요...
울고 싶을때 봐서 다행이다
힘내세요
전 남친분도 배려심이 천사네요
나도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가끔식 그녀석이 넘 보고싶고 궁금하고 하더라구요 ㅜ.ㅜ 참 너무 아름다운시간이네요 ^^
마음이 따뜻한 분 …..엉엉엉
얼마나 보고시펐을까ㅠㅠ
우리 애옹이는 3년지나면 나 잊을듯 😂😂😂
아 어떡해 나 왜이렇게 펑펑 울지😭😭옆에 우리집 댕댕이들이 당황하네😭😭😭😭❤
으잉 ㅠ 영상 끝났는데드 눈물이 안멈춘다리ㅜㅜ 모니카님 따신분이셨네ㅠ ㅜ
어떻게 이렇게사랑해서, 슬프게울수있지?
나도 눈물난다.
눈물 나네요 무슨 마음인지 알겠어요
강아지눈빛이 너무 애잔해요.
그리움밀려오는듯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니카님도 아이들도 다 행복하기를
올해 제일 많이 울었습니다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
엄청 눈물을 흘렸네요 ㅠ
수수한 모습 보니 왜케 이쁘냐
전 남자친구와의 인연이 끝난거지 강아지들과의 인연이 끝난 건 아니니까 전남자친구와 잘 의논해서 강아지들하고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쉴새없이 흔들리는 강아지 꼬리를 보며 댓글남겨요
너무 너무 보고싶다 모찌야 찹쌀아
가슴아프다 우는모습보니..
ㅜㅜ 모니카 진짜 좋아하는데 이런모습까지 너무좋다
I'm watching this in the morning I'm so doneeee
참 좋은 사람
맘아프고 눈물나네ㅠ 새주인분이 잘키워주셔서 다행이에요. 이젠 가끔 소식오가며 한번씩 봤으면 좋겠네요😊
나도 모르는 강아지이지만 펑펑 울었다 ㅜㅜㅜㅜ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나중에 저러면 어떻하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니카님 화이티우ㅜ
아니 강아지 키워본적도 없는 나는 눈물을 왜 펑펑 흘리고있는거야 주책맞게 ;;
모니카 너무 예쁘다
강아지 키워본적 한번도 없는데ㅠ같이 울었네요ㅠㅠㅠ
16년전 첫째를 보내고, 8년전 둘째를 보내고, 6년전 셋째, 그리고 4년전 막내까지 네번을 겪었는데 지금도 지나가는 댕댕이만 봐도 그리워요 펑펑 울었네요ㅠ
만다 먼저알아보고 달려가는거 봐…. ㅜㅠㅠㅠ
아 눙물 ㅜㅠㅠㅠ
일해야하는데 나도 같이 엉엉 움 ㅠㅠㅠㅠ
😢
한참을 울었습니다..
모니카님 터질때 저도 같이 터졌어요ㅠㅠ 흐앙~~ 펑펑 쏟고있으니 저희 애들이 엄마 왜우냐고 같이 슬퍼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