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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도관 인데 퇴직이후 제2의 직업으로 삼고자 경비지도사 취득 예정인데, 교도관 경력이 퇴직후 경비지도사 취업에 도움되까요?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명퇴할때까지 살아있는게 큰 복입니다 그전에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가 잘나서 자수성가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1기로발견된게??천운이다??! 천운인사람은 1기가아니고 안걸립니다...

그렇게따지면 양자역학인데 모든건? 답은 없는거 아닌가요??

저는 소장님보다 젊은 나이지만 소장님 같은 분이 주변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전 마흔 초반인데 보통 젊은 친구들은 연배가 있으신 분들 보다 말을 조심한다기보다는 친하지 않으면 말을 잘하지 않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근데 어디를 가나 무례한 사람은 있다고 새로운 일자리에 가서 직급이 없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20대 중반 친구가 한 달 정도 지나고 나서 형 처음에는 어려 보이시더니 갑자기 확 늙으셨네요? 라고 말하는데 사람들 다 있는대서 저렇게 말하니까 좀 황당했습니다. 친한 사이에도 기분이 나쁠 말인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저렇게 말하니까 매우 황당했습니다. 지나고 보면서 보니까 예의가 좀 없는 친구였습니다. 이젠 낯선 사람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네요. 무례한 사람이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 덕분에 제가 상대에게 더욱 조심스러운 사람이 된 것은 좋은 점인 것 같네요. 소장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 확실히 배운 사람 갖고 달라 보입니다.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을때부터 개인이 살아 남을 방법을 꼭 마련하시길.. 저는 6년차에요. 이십대부터 배당주 악착같이 모아서 현재 서른 초반인데 현대차 우선주3,000주 조금 안되게 모았습니다.. 한주당 1.3만원 배당 나와요. 배당소득세+ 금융소득 종합과세 + 추가 건보료 납부하고 나면 대략 세금때면 연3,300만원 넘게 배당 받는데 .. 노후 대비는 젊을때부터 해야 더러운꼴 안봅니다.. 앞으로 10년정도만 더 일하고 복리로 자신 굴린후 과감하게 면직 할겁니다.

남편의 직급을 자기 직급으로 보는 전업주부도 더러 있습니다.

😂경비지도사자격증 정말필요없는자격증이야 뭐하러만들어놯는지모르겧어 차라리경비원이수증을따세요 일반/기계있는데,,정말급여도그렇고 경비원하고있어요

지인과 대화중에 그분이 내게 '자수성가'했다고 해서 그 말의 뜻을 생각해본 적 있는 데, 제 모습을 살펴 보니 (11~26세) 노가다 극빈,(27~60세)경찰관(내내빈궁),(61~62세)퇴직후 연금ㆍ노가다, 자수성가라는 뜻과는 전혀 맞지않았습니다. 아마 서민들은 먹고 살만하게 된 것을 '자수성가'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자수성가의 뜻을 자기 스스로 가정을 갖었다.라고 직역하지 않았나 합니다. 자수성가 정도의 소리를 들으려면 사회적으로 적어도 대기업으로는 임원급, 중소기업대표, 경찰은 서장, 시청은 국장급, 군대는 연대장, 검ㆍ판사, 교수, 학교장 이상, 돈만으로는 100억대 이상 쯤 되어야 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 위치에 이르려면 주위 사람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신이 아니잖아요 사회적동물이라고 하잖아요 독불장군처럼 살 수 없잖아요 더불어 살아야 인간답게 사는 거죠 도울 수 있으면 도와주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자수성가를 해 온 분들의 삶을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 왔는지 이해는 합니다 본인들의 노력이 가장 크겠죠 이 세상은 거미줄처럼 얼퀴고 설퀴면서 사는거 아니겠어요 행소장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100% 자수성가는 없지만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보면서 자수성가라 한다는 분들은 부모님이나 타인에게 금전적으로 지원받지 않고 0원에서 시작해서 살아오신분들이 그런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대단하시고 본받을 점이 있다면 받아들이면 될 듯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주변 사람들의 환경 그리고 운 등 모든 제게 주어진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으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ㅎㅎ.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수성가는 불가능한거 같아요. 아이가 성인이 되기까지의 부모의 헌신, 회사에서 베테랑이 되기까지 사수들의 가르침, 말년에도 아무리 돈 많고 똑똑해도 건강때문에 노인 혼자 거취하고 살아가는게 불가능 하더라구요. 저도 특전사 출신이고 회사다니고 있어서 행소장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알고 있습니다. 특전사에서 707 가기가 얼마나 힘들고 자대 생활이 힘든지, 순경으로 들어가서 서장까지 찍고오는게 군대로 치면 이등병으로 들어가서 원스타 별 찍고 나오는거 마냥 힘든건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행소장님 처럼 멋있는 어른이 되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은 집사람이랑 탄핵되야한다 말아야한다로 싸웁니다. 저는 다음에 이재명이 되든 아니든과 관계없이 국민들에게 총을든 팩트만으로 탄핵되야한다는 생각이고, 집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대통령을 뽑아놓으면 매번 계속 탄핵되고 바뀌고 감빵가고 반복이냐고, 탄핵해봐야 다음 사람도 뻔하니 탄핵할 필요가 있나? 이렇게 얘기하니 이혼이 하고 싶어졌네요.

결국 인생은 혼자입니다... 계속해서 걸러지다가 죽을 때는 혼자이지요...

저도 퇴직할려면 시간이 남아있지만… 기관장이 되면 어쩔수없이 명퇴를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지요

밥이나 처묵냐 ? 그눔참 똑똑한척 하네 ? 야 곰방이나 해라 ? 폐지를 줍던지 !!!

듣기 편한 목소리에 진솔한 이야기 종종 들리겠습니다 선우티비

차한잔 놓고 선우님말씀들으니 좋네요...일희일비하지않을께요.. 인내해야하지만

68,000km 만6년 탔는 데 타이어 갈아야겠네요. 또, 이번에 인터넷(핸드폰)에서 유명 아웃도어 제품이 너무 싸기에 해외직구로 겨울옷 롱패딩1, 점퍼1, 동복3벌 총15만원어치 샀는 데 세상에 도착한 옷을 보니 광고와 다르게 허접한 옷이 도착, 너무나 황당해서 반품하려니 반품이 안되어서 딸래미한테 물어보니, 요즘 인터넷 쇼핑몰에서 중국애들이 사기치는 싸이트라고 아빠가 반품하여 돈을 받아내려면 흰머리가 한웅큼 빠지실꺼라며, 자기가 최선을 다해서 처리해보겠다고 하네요. 퇴직 1년4개월차에 첫해외직구 사기당했네요. 네이버 등 그 밖 검증된 곳 싸이트에서 소개한 싸이트가 아니면 사기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 ㅠㅠ

좋은 말씀 입니다 마음이 푸근합니다^

정말로 천만다행이였네요 유비무환이라는 단어가 새삼 생각나는 지금이네요 그런만큼 늘 챙겨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저는 노트에 자동차 정비와 부품 교환 주유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추후 참고사항이 될 수 있어서요 언제 뭘 했는지 알 수 있잖아요

선우티비님 어떻게 해야 승진을 잘할수 있는지 영상으로 제작해주실수 있을까요?ㅎㅎ

저는 요즘 회사생활이 힘든 계기였는지 모르지만 일본 어떤 가수의 팬이 되어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어가 늘어나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언제가는 일본어 자격증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현재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좋은 발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

금요일 퇴근하며 정말 이젠 끝 같고 궁지에 몰린 마음. 이 넓은 행성에 나 혼자 쓸쓸이 살고 있다는 마음. 미래에 대한 걱정,고민. 심난한 마음에 주말 내내 생각이 많았고 계속 잠도 설쳤는데 지금 우연히 이 영상 보게 되고 위로가 되는 것 같아 눈물이 터졌습니다. 일희일비 하지말고 초연하고 담담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선배님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용기를 얻고 갑니다.

칭구가 10명이면 많으신 거에요^^

소장님 자막을 좀 넣으세요.. 좋은 말씀인데.. 그래야 만명 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경청 하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공무원으로써 은퇴후 롤모델이십니다~~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는건데 뭘 안다고 단정지어 말하지?

영상 한편이 한권의 탈무드 같습니다❤

요즘 많이 힘든일이 있었는데, 많은 위안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메멘토 모리. 까르페 디엠

어디가나 누구에게나 얘기 할 기회가 있으면 스스럼 없이 개인사도 얘기하고 또 물어보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삶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썩 대인관계가 넓지는 못한 편, 마음이 안통하는 분들과는 심사숙고 평가 친구관계를 단절시키는 편입니다. 또 친구들도 끊으려고 노력해도 끊어지지 않는 사람들만 남아 있습니다. 뭐 이들마저 떠난다면 언제든지 보내드릴 용의가 있구요. 저는 친구라면 모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지만 거짓말이나 남을 해꼬지 하는 등 나쁜 말이 아니라면 어떤 주제로던지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정치 얘기도 얼마든지 편향되지 않게 객관적이고도 주관적 관점에서 서로의 의견을 얘기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문제는 대화의 방법입니다. 그 대화의 기본은 상대방을 존중 => 사랑 => 존경, 심지어 공경의 단계 까지도 대접할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마음이 없는 대화는 하나마나한 그야말로 정치적 대화가 아닐까요?

어린 시절 아무생각없이 서울거리를 떠돌아 다니며 일, 공부, 방황 이리 저리 세상풍파에 휩쓸려다녔지요. 운 좋게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시절들을 무사히 잘 견뎌내고 벌써 진갑의 나이를 넘기고 딸ㆍ사위ㆍ손자까지 두고 나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년 노가다 등 떠돌이 생활, 35년 경찰생활, 다시 근로노가다 2년차 굴곡진 인생이었습니다. 너무나 숨가쁘게 살아와서인지 모르지만 아마 99%는 실패했어도 행복한 인생이 아니었나 합니다. 엊그제 우리 가족 톸에 일하는 장비를 메고 있는 제 모습의 사진을 보냈더니 딸들이 좋아하네요. 손자들이 자라나는 모습 보며 젊은 시절보다는 조금 여유있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희일비 하지말라는 말씀이 참 와 닿습니다. 특히 좋지 않게 되었는 경우 제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에서 발생되는 어려움에 대해서 감정 소모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요즘에 생각하는 마음에 "그러려니 하고..."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정중동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한 말씀 새겨 듣습니나 살아오면서 생각해보면 직장생활할때 스트레스 말고는 무난하게 산듯해요 조금 손해보는듯하게 사는게 제가 좋아하는데요 그게 저는 편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행복하다는 생각많이해요 항상 감사하다라고 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진솔한 말씀.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일희일비 하지말고,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사는게 가장 좋죠. 잘될때는 어려운일을 대비하고, 어려울때는 바닥을 찍고 오를 준비만 해도 사람인생 그리어렵지 않죠. 길지 않은 제 인생 경험상 가장 위험했을때가 일이 너무 잘풀리고, 흔히 말하는 성공에 가까워 질때였던 것 같아요. 인생이 너무 쉬워보이고, 하는것마다 잘 되서 안하무인해질때 많은 것들을 잃어버릴뻔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깨달음을 진작에 얻을 수 있다면 정말 복 받은 사람이에요.

항상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순간 순간 쌓여진 복들이 언젠가는 발현되어 좋은 결과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점심식사는 잘 하셨는지요 인생이라는 것이 내가 맘 먹은 대로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수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삶은 거미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얼마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사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시네요 퇴직하지 않으려해도 누구나 언젠가 퇴직을 합니다 당신이 50대라면 자의적타의적으로 5년전후로 퇴직할수밖에 없어요. 언제까지 현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퇴직을 언제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나 그게 중요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