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에게 업무적으로 인간적으로 무시당하고 있다면 이것 때문입니다ㅣ행소장의 냉정한 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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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1

  • @sksinfndkxk7
    @sksinfndkxk7 27 дней назад +4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요
    일반행정 공무원 갓 신규인데
    참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7 дней назад

      @@sksinfndkxk7 아이구~ 이런^^ 어려우셨을텐데 공무원 합격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꿈 멋지게 이뤄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쿤트라볼타
    @쿤트라볼타 29 дней назад +8

    저도 직장생활 15년 정도 하고 퇴직했지만 말씀해주신거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 신입사원으로 들어와 정말 직장 상사한테 온갖 인격적인 모욕과 수모를 겪고 사표 쓰고 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그럴수록 정말 인정 받고 싶다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 때부터 말씀해주신대로 30분 일찍 출근해서 내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가게 만들겠다라는 생각으로 모든 교집합의 업무들을 도맡아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저에 대한 신뢰가 쌓이기 시작하고 점점 더 큰 업무가 주어지더군요. 그러면서 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은 저의 열등감과 결핍에서부터 시작된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잘한다는 소리 들었으면 거기서 안주하고 성장하지 못했을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소장님~!!^^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쿤트라볼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을 리얼한 실제 경험하신분을 통해 알게되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뺀돌박사
    @뺀돌박사 25 дней назад +3

    진한 사골육수같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도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직장생활을 하다가 명퇴를 하였지만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면 직장 상사가 정말 어느 누가 보더라도 말도안되는 비상식적인 범위를 벗어나 인간적 무시나 차별 등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자기자신에게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직급, 직책별로 직장내에서는 각자 맡은 업무의 책임, 범위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미친 상사가 아니고서는 멀쩡히 일 잘하는 직원을 다그치고 무시하는 경우는 없죠~~
    물론 업무적으로 직원이 조금 부족한 면을 보인다더라도 좋은 말과 행동으로 이끌어준다면야 최고의 상사겠죠~ 하지만 그러지 않고 업무적으로 부족한 점을 탓하고 무시한다고 해서
    무작정 그 무시하는 상사를 비난하고 탓을 할수 만은 없고 또 그런 마인드를 가지는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인 불만등을 타인에게서 찾고 탓을 돌리려고 하면 직장을 그만두는 방법말고는 영원히 풀수 없는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비단 직장 뿐만아니라 가정, 각종모임등 사회생활하는 모든 곳에서의 타인과의 갈등 상황등은 정말 특별한 경우아니라면 자기자신에게서 문제점을 찾고 개선해 나갈려는 긍정의 마인드를 강하게 갖는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네요~~
    마누라가 오랜세월 살아온 남편이 싫고 같이 생활하기 힘들다면 도장찍고 새 남자 를 만나러 떠나면 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남편의 언행등이 조금 맘에 안들고 화가 오르더라도 불법행위등을 서슴없이 한다던지 불륜을 저지르는 행위등이 아니라면은 별남자 별여자 없다는 말이 있듯이 참고 살아가면 될것입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5 дней назад

      @@뺀돌박사 정말 제 영상보다 설득력있고 마음에 확~ 와닫는 말씀에 감동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3

    저의 작은 생각이 우리 행파님들의 직장생활에 큰 활력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hoyoon1306
    @hoyoon1306 29 дней назад +2

    역시 회사는 인간관계와 업무를 같이 가져가야 되는군요. 더욱더 노력해야겠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제가 더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행복만 가득가득~~^^

  • @참술쓰
    @참술쓰 24 дня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ct1ve4hi9p
    @user-ct1ve4hi9p 26 дней назад +2

    하계휴가(몽골여행) 중 빙모님 상, 어머니병원진료 연차 쓰고 오늘 10일만에 일토(8~12시) 출근하는 데 정말 출근하기 싫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저 없는 기간동안 제일까지 떠맡으며 일했을 동료 직원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 명퇴 1년차 으랏차차 힘내자! ^^~♡

  • @김은수-v1k
    @김은수-v1k 29 дней назад +2

    행소장님이 말씀하시는것은 누구도 말하지 않는 소중한 교훈인데 ...감사합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제가 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무더위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요, 건강 챙기시구요

  • @hankstom7252
    @hankstom7252 29 дней назад +3

    행소장님 뼈와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안 그래도 상사분께 야단 맞아 침울 했는데, 업무적으로 더 다가가야겠습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1

      @@hankstom7252 굿굿~ 상사에게 야단맞고나면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이죠, 그렇지만 야단맞은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그 다음 행동이 중요해요, 상사가 야단을 할때는 기대하기 때문이거든요, 만일 기대하지 않는다면 야단도 안할거예요, 기꺼이 아무일 없었던듯 살갑게 더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상사도 은근히 다가오길 바라고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ycsong3614
    @ycsong3614 29 дней назад +1

    인간관계는 역시 내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대접하는게 진리인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만큼 대접해도 상대가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그와는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넘어가야지 억지 인연으로 서로를 괴롭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이게 가슴으로 실천하기가 참 어렵네요, 그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8 дней назад

      넵~ 뭐든 쉬운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일단 노력은 해 봐야지요, 결과부터 생각하면 뭐든지 도전이 어렵거든요, 좋은말씀 너무 공감가고 고맙습니다, 또 한수 배웁니다 ^^

  • @faustchoi2970
    @faustchoi2970 29 дней назад +2

    덕분에 보고 듣는 즐거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35년 넘게 공직생활후 살고 있지만 행소장님처럼 살아온 애기를 풀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잘 보고 있고 들을 때마다 옛생각이 납니다. 오늘도 굿데이 하세요. 고맙습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faustchoi2970 아이고~ 주산 말씀에 오히려 제가 더 감동이고 기운이 나네요, 오랜시간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우리 젊은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게 우리같은 기성세대들의 보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험하신 좋은말씀 종종 올려주십시오. 화이팅입니다

  • @hanulllll
    @hanulllll 29 дней назад +1

    늘 감사합니다^^

  • @user-en4tp7hh7x
    @user-en4tp7hh7x 29 дней назад +1

    행소장님의 직장생활 필살기 공감백배입니다.
    저도 34년 군생활 그리고 3년째 사회생활하고 있지만 이렇게 명쾌한 강의 못들어 봤네요.
    그리고 한가지 곁들인다면 자신 고유의 일이 다 바쁘시겠지만 남이 부탁한것을 먼저 들어주세요. 어차피 들어주어야 될 일이거든요. 들어줄 여력이 도저히 안되면 친절하게 내가 요거 좀 해결하고 바로 도와줄께 라고 하면서 직장생활하면 평판이 좋아집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1

      @@user-en4tp7hh7x 굿굿~ 정말 현실적이고 마음에 확~ 와닫는 말씀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내용을 부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haock_bong
    @haock_bong 29 дней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di5tz2kr1c
    @user-di5tz2kr1c 28 дней назад +1

    전 공무원은아니고
    회사원인데
    정말 큰 도움이된다
    생각합니다
    소중한 말씀 진정감사합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8 дней назад

      넵~ 공감과 지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직장이라는게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인곳이라 어디든 힘든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너에게모든걸주고싶었
    @너에게모든걸주고싶었 29 дней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형님 꾸벅❤❤

  • @user-ct1ve4hi9p
    @user-ct1ve4hi9p 28 дней назад +3

    89년 입직 ~ 11년 까지는 업무의 마스터 였다고 자부하며 일 했는 데, 12년(50세) ~ 23년(61세)는 후배들이 해주는 것만을 받아 먹으며 지내다보니 점점 후배들에게 밀리는 기분이 들었고 은근히 무시 당하는 듯한 느낌도 받으며 일하다 나왔다.
    퇴직 즉시, 노가다 6개월(2천70만원 일당 벌음) 한 후,
    최말단 잡급직으로 중소기업에 입사했다.
    20대 중반, 경찰에 취직했을 때 보다 충격적 대우를 견뎌내며 6개월 째 일 하고 있다.
    (*연봉 퇴직금 포함 3천만원)
    만약 막노가다 6개월을 해보지 않고 입사했다면 아마도 참아낼 수 없었지 싶을 정도의 인격모독적 대우를 받았다.
    업무는 막노가다 조차 경찰 일에 비하면 정말 쉽기만한 일 들이지만 (60대 나이여서인지) 참기 힘든 어떤 대우 같은 것이 있었다.
    그래서, 퇴직하는 동료ㆍ 후배님들과 얘기할 때 진짜 마음을 완전히 내려 놓지 않으면 취직하기 어렵고 설사(*자격증 취득 등) 채용되었다 하더라도 곧 그만두게 될 꺼라고 얘기하곤 한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7 дней назад +2

      정말 현실적인 말씀을 리얼하게 해 주셨네요, 제가 하고픈 이야기를,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정성헌-y2e
    @정성헌-y2e 29 дней назад +1

    어렵지만 ~~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 @0079-m7j
    @0079-m7j 29 дней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2

      @@0079-m7j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 @버들피리-g9k
    @버들피리-g9k 29 дней назад +1

    직장에서 업무적으로 인정 받고, 인간 관계 평판 좋은 직원 있으면, 인사철 마다 자기 부서로 데리고 올려고 우수 직원 쟁탈전(?)을 하죠. 결국은 자기 자신의 부단한 노력이 중요하겠죠.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1

      넴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직장이란 곳은 일 잘하고 인간관계 좋은 친구들을 선호하니까요^^

  • @ohkim2339
    @ohkim2339 29 дней назад +1

    직위나 직급이 높다고 비례해서 인격이나 지혜나 수준이 우위에 있는 건 아니쥬. 개차반 같은 사람도 후덜덜 위치에 있는 사람 많잖아요. 입벌구하는 사람도 많구요. 직장에서나 사회에서 이런 류의 인간들이 잘 나가는거 보면 아려올 때도 있지요. 그래도 선우티브님 같은 멘탈과 지혜를 갖고 있으면 잘 넘어갈 수 있겠네요. 작장인들이 많은 도움 될 거 같습니다. 홧팅~~~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1

      부족한데 공감에 정말 감사하고 또 지지와 격려 또한 무한 감사드립니다^^

  • @우팡우팡
    @우팡우팡 29 дней назад

    알짜배기 정보를주셨네요
    이런게쌓여서 내공으로쌓입니다

  • @user-lq5ci3lk3y
    @user-lq5ci3lk3y 29 дней назад +1

    직장생활 인간관계 늘 어렵습니다 100% 잘 할 수는 없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을 해도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매우 많으니까요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1

      넵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자신의 진가를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것 같구요, 많은 분들이 자신감을 갖고 직장생활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Honeys-t2h
    @Honeys-t2h 29 дней назад +1

    제가 딱 만만한 포지션이 되어서 걱정입니다. 회사생활 왜이리 힘든지..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Honeys-t2h 아닙니다~ 자신 스스로 만만해 보이는 포지션이라고 생각되었다는건 얼마든지 그것을 이겨낼수 있는 처신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사실 자신이 그런 포지션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거든요, 한방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작은 실천부터 당장 시작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 @소풍-j3j
    @소풍-j3j 29 дней назад +1

    화면이 좀 눈부시네요 개선하면좋을것 같습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29 дней назад

      @@소풍-j3j 넵, 아마도 편집과정에서 좀 밝게 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참고하겠습니다. 어려우셨을텐데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N930
    @KOREAN930 29 дней назад

    출근하기 싫으시면 제가 대신 출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