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생활할 때와 계획없이 갈 곳이 없는 생활은 차이가 나게 마련이겠죠 민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면 잘 지내야 할지 퇴직을 앞 둔 분들이나 하신 분들이나 공통된 고민일 걸로 생각이 됩니다 퇴직하고 얼마 동안은 여행도 하고 보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하느라 시간을 보낼 테지만 무엇을 하든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놀고 시간을 보내기엔 그 시간들이 너무 지루할 걸로 보이거든요 퇴직을 1년여 앞두고 있는 저도 당연히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모든분들 최선의 퇴직 후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직에서 은퇴한 것이니 은퇴한 것은 맞지만, 퇴직 즉시 재취업 (건설노가다6개월), (회사노가다 9개월) 째여서 제2차 은퇴는 2030년(만67세) 쯤 하려고 합니다. 그뒤로도 써주는 곳만 있다면 계속 일 하고 싶구요. 벌써 친구들 중 고인이 되신 분이 네분이나 (*사고사 제외) 계셔서 언제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 것도 맞겠지요? 현직 때도 일주일에 한번씩 아내와 늘 등산하거나 여행을 다녀 함께 취미활동을 했었지요. 노후에(은퇴하여) 일을 하며 또는 일하지 않고 취미생활을 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나은 것인지는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2030년까지는 젊게 지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일 하며 취미생활 하는 쪽으로 1차적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다가 기력이 떨어지거나 저 세상으로가거나 하면 하다마는거죠 뭐!?
너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고를 가지신것이 정말 부럽네요, 어찌보면 나이먹을수록 할수 있는 것들이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젊었을때는 먹고 살려고 어쩔수 없이 했다면 은퇴후에는 자유롭게 새로운것에 도전해볼수 있으니까요, 일도 그렇고 취미도 그렇구요, 다만 중요한것은 자신이 그 일을 통해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는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주신 말씀을 보니 이미 행복으로 가득하신듯 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님 현직에 있을 때는 ('89~'02년)까지는 일 중독에 빠져 일만 했고, ('03~'23년)까지 MTB, 일 하는 시간 빼고는 모두 놀기만(주로 등산ㆍMTB) 해왔지요. 출ㆍ퇴근도 산길 따라 5~30km를 걸어서, 심지어 인천(부개동)~김포까지도 등산으로 출ㆍ퇴근(>
@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또 세상이 바라보는 시선과는 조금 다르게 산다고 해도 중요한건 그것이 나의 만족과 편안함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면 최고의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자꾸 남 의식하고 비교하고 사는것은 이제 그만 할때도 된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또 한수 배우네요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내용과 다른 이야기지만 최근에 사기건으로 경찰서에 간적이 있었는데 경찰 분 들이 다들 너무 잘생기고 멋지더군요 조서도 어찌나 매너있게 해주시던지 예전에 노태우 시절 친구의 폭력건으로 경찰서에 간적이 있었는데 책상에 앉자마자 나이 지긋한 경찰분이 대뜸 야이 시xxx야 니들이 개는 왜 때렸어!!!! 당시 너무 쫄아가지고 지금도 경찰분들이라면 얼굴도 우락부락 하고 겁나는 비쥬얼로 각인되어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 모든 것이 민주적 으로 변했네요 경찰 분이 너무 잘생기셔서 예전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ㅎㅎ
제가 보니 이미 나름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것 같으시네요, 근데 만약에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신다면 꼭 사모님이랑 상의하셔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살아보니 의외로 아내가 나보다 현명하더라구요, 진짜 나의 멘토는 아내입니다. 조금이라도 고민있으시면 꼭 사모님이랑 진지하게 속을 털어놓고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잘 되실겁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어디서 보니 마누라는 생활비를 늘 남자가 죽어라 벌어다 주니 남자를 자기 돈벌어다 주는 똥개로 취급들 한다고 하더 이다 그래서 생활비 절대적 으로 줄이고 단돈 백만원 이라도 마누라 보고 일해서 벌어 쓰게끔 해야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조금이나 안다고 하더 이다 이것 같고 이혼 까지 가는 여자들 있는데 결국 다 후회 한다고 합니다 자기 손 으로 벌어 본적이 없기에 남자도 그것 까지도 준비 해야 하고 각오도 해야 합니다 물론 재산도 다 돌려 놓아야 하고요 이거 안해서 패가 망신 당하는 멍청한 남자들 많다고 이혼 까지 가는 상황에 인정 사정 볼것 없다고 내가 살아야지 뭐든지 할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마트 가는거 저도 좋아합니다 아이쇼핑만해도 재밌고 스트레스 풀려요
저도 쏠로라 혼자 여행 자주 다니는데 편안하고 좋습니다 소장님은 어디쪽에 사시나요? 건강하세요^^영상 잘보고 갑니다
@@ohwanggen 저랑 어쩌면 그리 같으신지요, 저는 경기도 수원근교에 삽니다
저도 50대 끝자락인데 대형쇼핑몰 돌아다니는 것 좋아합니다~^^
가끔 차동차 용품들하고 최신 전자제품 둘러본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가격이 감당할만한 것들을 가끔 구매해서 사용해보는 재미가 좋쵸-^^
@ 미투입니다, 같은 마음이라 반갑습니다
규칙적인 생활할 때와 계획없이 갈 곳이 없는 생활은 차이가 나게 마련이겠죠 민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면 잘 지내야 할지 퇴직을 앞 둔 분들이나 하신 분들이나 공통된 고민일 걸로 생각이 됩니다 퇴직하고 얼마 동안은 여행도 하고 보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하느라 시간을 보낼 테지만 무엇을 하든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놀고 시간을 보내기엔 그 시간들이 너무 지루할 걸로 보이거든요 퇴직을 1년여 앞두고 있는 저도 당연히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모든분들 최선의 퇴직 후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일용-e5r 넵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요즘은 퇴직 2년쯤 되니 규칙적인 생활을 만들려고 노력중이네요^^
참 어른이십니다 직장생활하실때 의무감이나 책임감도 막중하셧을텐데
본인이 부족한면을 먼저 보시다니 감탄이 나오네요 ㅎㅎ
씀씀이는 쓰기 나름이라 ㅎㅎ
@@원딜러애쉬 공감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
좋은 말씀을 듣습니다.
@@조안입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한참~ 형님이시네요.^^ 근데, 얼굴이 너무 고우셔요^^ 항상 웃는 얼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애청자 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신 말씀만으로도 좋은 기운을 받네요, 영상은 약간 뽀샵이랍니다^^
오랜만에 보는데얼굴에 신수가훤하구나 ,피부과다니면서 관리받는가보구나 건승하길 기원한다 ~
@@south-home-d4v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전부 뽀샵입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보다 10살은 젊어보이는데 저보다 형님이시라는게 놀랄따름입니다. 가끔 알고리즘에 떠서 뵙게 되었는데 말씀들이 가슴에 와닿고 억양이 너무 포근하고 좋습니다.
@@1743_bocc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영상이라 쪼금 뽀샾을 해서 그렇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본직에서 은퇴한 것이니 은퇴한 것은 맞지만, 퇴직 즉시 재취업 (건설노가다6개월), (회사노가다 9개월) 째여서 제2차 은퇴는 2030년(만67세) 쯤 하려고 합니다. 그뒤로도 써주는 곳만 있다면 계속 일 하고 싶구요.
벌써 친구들 중 고인이 되신 분이 네분이나 (*사고사 제외) 계셔서 언제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 것도 맞겠지요?
현직 때도 일주일에 한번씩 아내와 늘 등산하거나 여행을 다녀 함께 취미활동을 했었지요. 노후에(은퇴하여) 일을 하며 또는 일하지 않고 취미생활을 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나은 것인지는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2030년까지는 젊게 지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일 하며 취미생활 하는 쪽으로 1차적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다가 기력이 떨어지거나 저 세상으로가거나 하면 하다마는거죠 뭐!?
너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고를 가지신것이 정말 부럽네요, 어찌보면 나이먹을수록 할수 있는 것들이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젊었을때는 먹고 살려고 어쩔수 없이 했다면 은퇴후에는 자유롭게 새로운것에 도전해볼수 있으니까요, 일도 그렇고 취미도 그렇구요, 다만 중요한것은 자신이 그 일을 통해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는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주신 말씀을 보니 이미 행복으로 가득하신듯 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님 현직에 있을 때는 ('89~'02년)까지는 일 중독에 빠져 일만 했고, ('03~'23년)까지 MTB, 일 하는 시간 빼고는 모두 놀기만(주로 등산ㆍMTB) 해왔지요.
출ㆍ퇴근도 산길 따라 5~30km를 걸어서, 심지어 인천(부개동)~김포까지도 등산으로 출ㆍ퇴근(>
@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또 세상이 바라보는 시선과는 조금 다르게 산다고 해도 중요한건 그것이 나의 만족과 편안함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면 최고의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자꾸 남 의식하고 비교하고 사는것은 이제 그만 할때도 된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또 한수 배우네요
건강하셔서 돈이 생각보다 쓸데 없다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아프면 답이 없습니다. ㅠ.ㅠ 건강이 재산입니다.
@@jake3058 넵 맞는 말씀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요
퇴직을 하면 자기 자신이 자기를
잘 관리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 퇴직후 무슨 일을 해야 할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좋은말씀. 늘 듣고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만 가득하십시오
산모용 미역은 자연산미역이라 비싸요~ 미역이 두껍고 국물이 더 진하다고 하더라구요
@@은채-p4c 그러게요, 저는 몰랐어요, 같은 바다에서 나는 건데 그런 차이가 있다니~~
비슷한 이야기일수도 있는데요. 가족들 모두 열심히 살고 있었구나 느낍니다. 특히 막내 초등학생 보면서요~
@@1mintipvn 맞네요, 사실 현직에 있을때는 일 좀 한답시고 가족들에게 별로 신경을 못썼는데 그러고 보니 정말 아내도 그렇고 자녀들도 잘 견뎌주었네요, 감동입니다^^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sunwoos-happinesspolicebox
퇴직이 2년 남았습니다
귀를 쫑끗하고 들었네요^^
소소한 얘기들이 정감가고
다음 주제가 기다려 집니다
@@써머-p2e 정말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현직에 계실때 많이 베푸시고 나오세요, 오늘도 행복만 가득가득^^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내용과 다른 이야기지만 최근에 사기건으로 경찰서에 간적이 있었는데
경찰 분 들이 다들 너무 잘생기고 멋지더군요 조서도 어찌나 매너있게 해주시던지
예전에 노태우 시절 친구의 폭력건으로 경찰서에 간적이 있었는데 책상에 앉자마자
나이 지긋한 경찰분이 대뜸 야이 시xxx야 니들이 개는 왜 때렸어!!!!
당시 너무 쫄아가지고 지금도 경찰분들이라면 얼굴도 우락부락 하고 겁나는 비쥬얼로 각인되어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 모든 것이 민주적 으로 변했네요 경찰 분이 너무 잘생기셔서 예전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ㅎㅎ
@@이우성-f5j 처음부터 좋은 기억이셨으면 좋았을텐데~~ 죄송한 마음이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생사는 얘기. 자주 올려주세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살까 고민하다
가는게 인생같어..
@@김정로-t7w 진정 맞는 말씀입니다.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네요
저도 금융권에 32년째 근무중이고 명퇴까지
4년정도 남았습니다.
내년초에 6개월 리프래쉬 휴가를 낼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라 많이
고민이 되네요.
제가 보니 이미 나름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것 같으시네요, 근데 만약에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신다면 꼭 사모님이랑 상의하셔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살아보니 의외로 아내가 나보다 현명하더라구요, 진짜 나의 멘토는 아내입니다. 조금이라도 고민있으시면 꼭 사모님이랑 진지하게 속을 털어놓고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잘 되실겁니다^^
퇴직후 마누라가 냉냉 하면 일단 생활비는 줄이세요 그리고 마누라 보고 일 해서 생활비 충당 하라고 하세요 퇴직후 절대 생활비 그냥 절대 줄이고 가급적 으로는 주지 마세요 그리고 남자도 어디 혼자 숼곳 월세 라도 얻으 세요 절대 집에 있지 마세요
@@바람이머무는곳-h9v 진짜 생활비는 어떻게든 줄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어디서 보니 마누라는 생활비를 늘 남자가 죽어라 벌어다 주니 남자를 자기 돈벌어다 주는 똥개로 취급들 한다고 하더 이다 그래서 생활비 절대적 으로 줄이고 단돈 백만원 이라도 마누라 보고 일해서 벌어 쓰게끔 해야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조금이나 안다고 하더 이다 이것 같고 이혼 까지 가는 여자들 있는데 결국 다 후회 한다고 합니다 자기 손 으로 벌어 본적이 없기에 남자도 그것 까지도 준비 해야 하고 각오도 해야 합니다 물론 재산도 다 돌려 놓아야 하고요 이거 안해서 패가 망신 당하는 멍청한 남자들 많다고 이혼 까지 가는 상황에 인정 사정 볼것 없다고 내가 살아야지 뭐든지 할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나와 동년배 같은데 참 괜찮은분 느끼네요.
경찰서장으로 퇴직 경찰에 이렇게 좋으신분 드물지요?!
@@딘제임스-e3n 잘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복만 가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