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형님 악스파탈리스랑 다크메시아 해보셨어요? 겜잘알이시네 한번 다뤄주세요

17:05 에서 나온것처럼 이미 받은 퀘스트도 언젠가 하되 그냥 일단 꼴리는대로 자유롭게 노는 방식이 스카이림식 오픈월드의 최강 장점이었는데 던가드 DLC 낼때부터 퀘스트하는 내내 어디 못가고 감금되는 소울케언, 블랙리치 등 대규모 던전들로 치장한거 보면 그때부터 베데스다는 감 다 잃었고 더 이상 본인들 오픈월드의 장점이 뭔지 잊어버림

황무지의 깨끗한물은 생츄어리에서 보급되니 플레이어가 브오후에 합류하면 완벽한것이 아닌가..?

레일로드가 유용한 순간은 방탄 직조 하나뿐이지

여테까지 이런 개새끼들 애를 훔쳐가 다 죽여버러야지 하고 달려 왔는데 파더 등장 뭐야 그럼 10년전 애 데리고 마을에 있었다는건 뭐지 거짓말 아냐 진짜라고?? 배우자를 죽였는데 이런 반응이라고 혼란스러워서 저장파일 불러오고 아직 인스티튜드 안하고 다른거 하는중 졸라 기분 더러웠음 피해 당사자인데 이미 과거고 부모도 모르니 복수심도 없는데 난 당사자고 얼마전이고 참을 수가 없거든

모드질 적당히 해라

전작인 오블리비언에서 이미 말씀하신 거의 모든 것을 구현했죠. 기술적으로 이미 스카이림이 나올만한 시기가 도래해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개발사에겐 어마어마한 뻘짓이었을수도 있죠. 엘더스크롤시리즈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나올 수 없는 희대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랜덤인카운터의 그렇게 많은 이야기가 가능한 것도, 전작들과 그 팬덤을 통해 축적한 배경지식들이 많았기 때문이겠죠. 개발사가 할 일은 그 방대한 컨텐츠를 어떻게 유기적으로 배치할 것인가였고, 전체적인 플롯에 큰 해가 안되는 랜덤 인카운터를 풍성하게 해줄 재료는 넘쳐났죠. 탄탄한 설정이 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고생할 필요없이 보편정서에 호소하는 곁가지로서의 이야기만 만들어내면 되니 이를 유산이 없는 다른 게임개발사가 만들어낸다는 건 몇배로 더 어려운 일이었을 겁니다. 스카이림류의 게임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를 그런 맥락에서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맥락없이 상호작용하는 게임을 만들어내라고 하면 얼마든지 만들어내겠죠. 그런데 통일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오픈월드를 만드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싫은 게임을 리뷰하는 것은, 무슨 생각일까?

마이크 씨발이네

베데스다 오픈월드 스타필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ㅋㅋㅋ

스팀에서 세일 하길레 구매 할까 하고 찾아 본 영상인데 정말 도움 많이 됬습니다. 결국 구매를 포기 했지만 자세한 게임 설명이 잘되어 있어 추천 구독 넣고 갑니다. 좋은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도 베네스다 먹여 살리고 또 길게 유지할 수 있는거는 모더분들 덕분이지 그걸 알고 유료화로 쳐빠군 기막힌 베네스다

내가해본 모든게임을 통틀어서 제일 어려운 게임인듯

변화마법 매지카소모감소 100% 맞춰놔야 가능하지 않나요?

카르마 시스템이 없어서 주인공이 너무 평면적, 대화시스템 망, 정착지도 처음엔 신기했지만 나중엔 귀찮고 이것땜에 쳐낸게 너무 많음

근본적으로 쓰레기집단임 인간을 신스로 교체한다 이게 기본베이스.... 그래서 파하버가서 신스 니마 다날려버림... 임마는 지가 살려고 인간을 하나둘씩 교체해버림 미친

이런 단점을 모드로 해결해서 아주 재밋게 즐기는중이에요

뉴베 다음으로 재밌게 한 게임이고 이런저런 놀만한 판을 잘 깔아준 게임이라고 생각함 그 세계에 몰입해서 집사고 돈벌어서 술도 사마시고 하면서 롤플레잉하는재미가 있었음

여름 세일로 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티튜트: 커먼웰스판 엔클레이브 같은 놈. 신스는 기본이요 FEV(슈퍼뮤턴트, 베히모스)까지 커먼웰스를 아작낸 그들만의 방식. 지하에서 농작물, 고릴라 만든거 빼곤 잘한거 없음. 레일로드. 프라모델 동호회 + 첩보기관 (MI6?) 인도자 모티브가 제임스 본드가 즐겨썼다는 발터ppk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나쁜 의미로 '전쟁전 미군*'에다가 클래식 시절부터 고수하던 기사단(십자군?)느낌을 첨가 (*: 폴아웃 세계관 미국은 걍 미국 버전 나치임) (아, 참고로 나치 버전 미국은 울펜슈타인...읍읍) 미닛맨: 불우이웃 돕기(봉사, 물리) 프로젝트 이렇게 글 쓰는 와중에도 고통받는 정착지가...

대본이 너무 좋은데 bgm이 너무커요ㅜ

이걸 하고 있을 바에야 그냥 잘 쓰여진 소설을 읽겠다 싶어서 때려치운 게임이네

이번에 90%할인해서 다운받아봤는데 멋진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레일로드는 애당초 병x 이었고, 브라더후드는 자기네들 힘으로 인튜를 찾으로 온 건지.... 커먼웰스에 있는 동료를 구하러 오는 것인지 모르겠음, 미닛맨은... 하......... 예는 그냥 레벨링 작업 뿐인데 효율은 드럽게 안 좋긴 했네요 결론은 만약 폴아웃4가 볼트-텍 잔당이 인튜이고 그 세력이 엔클레이브 였다면 참으로 탄탄한 스토리라 여겨지는데 반전이 존재 한다면 충분히 흥미는 생기죠 아니 이렇게 한다고? 어이 없지만 인튜가 어떻게 이어왔고 지금까지 세력 유지하는 이유와 동기는 어느정도 있겠다 싶어집니다. 근데 결국 주인공이 아들래미 찾는 주요 스토리라 여겨야 겠는데 하필이면 매력 없는 인튜라니........ 만일 폴4 세력을 편 들겠다면 그나마 브라더후드가 재 밌 습 니 다.

개인적으로 바쇽시리즈보다 더 재미있게 플레이함.

사실 기존 4 팩션도 나름 정착지 설정이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4 팩션 모두 친해지면 정착지에 팩션 깃발 장식은 가능하지만 해당 깃발 팩션의 NPC들이 누카월드 레이더들처럼 그곳에 정착하는게 아니다 보니 짜증나는...) (그 미닛맨도 해당 정착지에 경비원 파견 안함. 오로지 '장군님' 독박임)

당장 나가면 뭐 하나 없다고 죽는 세상에서 인조인간이 어쩌고 하며 인간성 타령 할땐 저기 수장이 내 아들 이란거 빼면 겁나 이상한 단체로 보임

그치만 엔딩이후에 내부숙청이 가능한 유일한 팩션이죠

폴아웃4는 메인 스토리를 담당하던 사람이 도중에 파하버 제작으로 끌려가는 바람에 이 따위가 된 사정이 있습니다. 토드 이 멍충이가 제대로 저지른 거죠. 파하버가 메인보다도 스토리가 좋았던 이유가 이거에요. 원래 메인 스토리 담당했던 사람이 완성했더라면 정말 좋은 작품이 나왔을 겁니다. 그 흔적이 여러 군데 나오는데, 켈로그의 신체개조에 대한 홀로테이프 내용이 대표적이죠. 그리고 우리 모두 네 팩션을 플레이해보면서 유일하게 스토리가 어설픔이 없는 게 브라더후드랑 인스티튜트에요. 미닛맨은 쌩뚱 맞게 느닷없이 인스티튜트는 우리의 적이다. 라고 선언하면서 적대적 관계가 되질 않나. 레일로드는 각 인물들의 서사가 나오지 않고, 디컨만 동료 호감도 고백으로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는 선에서 끝나버리니..

참내.. ㅋㅋㅋ 지 영상인데 스카이림 안해봤으면 보지말라고?ㅋㅋㅋ 응 스카이림 해본 입장에선 못 참짘ㅋㅋ 20분 정주행 간다

제발 돌아와서 스타필드 리뷰좀요

이 게임 분위기에 취해서 넘 재밌게함 ㅋ

다른 걸 떠나서 내 아들을 위해서 인스티튜트를 선택 할 수 밖에 없었음 아들을 찾기 위해 시작된 여정과 그 여정들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아들을 뿌리칠 수 가 없었음

아 그리고 무기체인지하는것이 사실은 전체 게임진행에 특히 후반부에서 필수적인부분이라서 그 부분이 사실은 정말처음부터 잘할수있는사람은 극히 드물고 어느정도의 연습이 필요한데 솔직히 이부분은 pc로 하시는분들은 모르겠고 ps5로 듀얼센스로 하시는분들은 세밀하고 정확하고 정교한 손가락 잔기술이 필요한데 별거아닌것같아도 아마 그 자체가 쉽지않은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저도 손가락 잔기술이 꽤나 소질이 있다믿는편인데 둠이터널이 요구하는 무기체인지의 정교함은 생각보다 훨씬 정교해서 저도 그냥 흉내만 내는 정도입니다. 무기바꾸고 쏘고 바꾸고 쏘고 이걸 최대한 딜레이없이 해야하는데 바꾸고 (쏘지못하고) 바꾸는 이런식인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둠2016을 아주 재미나게 했던 저로서는 둠이터널을 처음접했을때 엄청난 당혹감과 개쓰레기실망감으로 분노에 찼습니다. 도저히 게임패턴과 난이도를 따라잡을수가 없어서 무슨 이런게임이 다있냐며 혹평을 했었죠 그러다 어느정도 게임패턴을 익히고 여러가지 무기의 요소를 다양하게 사용했을때 전에없던 쾌감과 스릴감이 느껴져서 아마 이 쾌감과 스릴감은 어떠한 쾌감과 스릴감으로도 비교할수가 없을겁니다. 처음느껴본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2024년인 지금까지도 최고의 fps게임은 둠이터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둠이터널을 할줄알게되고나면 둠2016은 너무나도 밍숭맹숭한 게임이 되버리죠 그래도 둠2016이 초석이 되었기에 그것또한 고마운게임이지요. 그만큼 둠이터널은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감히 게임제작자들의 계획과 마음을 폄하하고 속단 한 것이었죠 아마 앞으로 2~3년까지는 계속 최고의 fps게임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생존 난이도 모드 없이 하면 자연스럽게 매력6에 방랑자랑 마을대표 퍽 찍고 정착지 연결하고 사냥하러 다님 그러다가 레이저 그레인 구하면 바로 밀농사 시키고 나도 첨에는 인스티튜트 탔지만 생존부터는 미닛맨임 미닛맨 호출, 야포 진짜 도움 많이됨

인스티튜트: 얘네가 착한편 이겠냐? (과학 기술에 집착한 나머지 오히려 지상에 또다른 재앙을...) (커먼웰스 슈퍼 뮤턴트, 백조의 호수 '스완'도 얘네 작품) (뭔가 모하비 황무지 빅MT 인간버전 보는거 같기도...) 레일로드: 얘넨 인스티튜트보다 더함. (3세대 신스의 해방을 위해선 인권 따위는) (방탄직조 얻으려고 가입하는 팩션. 그뿐임)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착한건 아님. (대략 반반?) (위의 더한 놈들 때문에 상대적 선역일 뿐임) (라틴)"아드 빅토리암" = (독일)"지크 하일"이런 느낌 미닛맨: 소규모 민병대긴 하지만 가장 선역에 가까움 ('장군님'한테 거의 모든 일 전가시키긴 하지만 일단 의도, 평소 행실 모든게 위 팩션들 보다는 착한 편임) (그렇다고 식량, 식수랑 침대 설치하는 것도 주인공한테 전가시킨다는건 ... 걍 착한 바보같은... 그런걸까?)

밥통사랑단 ㅋㅋㅋㅋ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트레이너 켜두고 스토리 연출만 즐기긴 했는데 호불호가 확실하다 느꼈음. 불친절해서 뱅글뱅글 돌아도 상관없는 유저들만 건들것

인스티튜트가 진엔딩 루트인거 같긴한데 생존 난이도로 하면 난 커몬웰쓰의 미닛맨

마지막 말이 핵심이군요. 거짓말

1083.5 시간해도 할게임이 없어서 못놔줌

이번 업뎃으로 토도키를 찢고 싶어졌습니다

왠지 보더랜드3랑 비슷해보이는데 그런 댓글은 없네요 ... 다른가

폴아웃 3 에 등장하는 게 무슨 근본있는 팩션입니까.. 완전 쓰레기 팩션이지.. 폴아웃 3 도 폴아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