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둠이터널을 800시간한 흔한 고인물로서.. 둠이터널이 주는 다른 FPS와의 차이점은 정말정말 빠르고.. 무엇보다 장전버튼이 없다는 거였어요. 게다가 빠른플레이만 요구되는 것이 아닌 악마별로 요구되는 지능적인 플레이와, 적의 패턴 약점들을 노려야 한다는점. 또한 룬이나, 무기모드변경을 이용해서 플레이스타일 전부를 스스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죠. 사람들은 그냥 빠르게만 하면 되는줄 아는데 정말 정교한 시스템과 콤보, 그리고 그 어떤게임도 비빌 수 없는 미친 스피드, 파괴성이 정말 "둠"이라는 그 자체를 대변한다고 생각해요. 17살 밖에안되는 학생이지만, 이 둠이터널, 둠2016이 주는 느낌은 그 어떤게임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강렬한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중학생때 온라인수업째고 맨날 이 둠이터널만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ㅋㅋㅋㅋㅋ 둠이터널 본편, DLC1,2 최악몽, 다른 숙련레벨 최악몽까지 깬 학생은 저밖에없을거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아 그리고 무기체인지하는것이 사실은 전체 게임진행에 특히 후반부에서 필수적인부분이라서 그 부분이 사실은 정말처음부터 잘할수있는사람은 극히 드물고 어느정도의 연습이 필요한데 솔직히 이부분은 pc로 하시는분들은 모르겠고 ps5로 듀얼센스로 하시는분들은 세밀하고 정확하고 정교한 손가락 잔기술이 필요한데 별거아닌것같아도 아마 그 자체가 쉽지않은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저도 손가락 잔기술이 꽤나 소질이 있다믿는편인데 둠이터널이 요구하는 무기체인지의 정교함은 생각보다 훨씬 정교해서 저도 그냥 흉내만 내는 정도입니다. 무기바꾸고 쏘고 바꾸고 쏘고 이걸 최대한 딜레이없이 해야하는데 바꾸고 (쏘지못하고) 바꾸는 이런식인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둠2016을 아주 재미나게 했던 저로서는 둠이터널을 처음접했을때 엄청난 당혹감과 개쓰레기실망감으로 분노에 찼습니다. 도저히 게임패턴과 난이도를 따라잡을수가 없어서 무슨 이런게임이 다있냐며 혹평을 했었죠 그러다 어느정도 게임패턴을 익히고 여러가지 무기의 요소를 다양하게 사용했을때 전에없던 쾌감과 스릴감이 느껴져서 아마 이 쾌감과 스릴감은 어떠한 쾌감과 스릴감으로도 비교할수가 없을겁니다. 처음느껴본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2024년인 지금까지도 최고의 fps게임은 둠이터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둠이터널을 할줄알게되고나면 둠2016은 너무나도 밍숭맹숭한 게임이 되버리죠 그래도 둠2016이 초석이 되었기에 그것또한 고마운게임이지요. 그만큼 둠이터널은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감히 게임제작자들의 계획과 마음을 폄하하고 속단 한 것이었죠 아마 앞으로 2~3년까지는 계속 최고의 fps게임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성적도 좋고 픽률도 높은 천룡잠 비앙카 해보자!! / [이터널 리턴]](http://i.ytimg.com/vi/BCXeawpsgbU/mqdefault.jpg)
![최근 성적도 좋고 픽률도 높은 천룡잠 비앙카 해보자!! / [이터널 리턴]](/img/tr.png)
저도 재밌게 했는데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하나 아쉬웠던건 클래식 둠처럼 적들이 레벨 내에 배치되어 있는게 아니라 모든 전투가 아레나 방식 (도달하면 출입구가 막히고 다 해치워야 빠져나올 수 있는) 으로만 되어있다는 점이었어요.
아 편집 맛ㄱ깔난닿ㅎㅎㅎ
스팀에서 세일 하길레 구매 할까 하고 찾아 본 영상인데 정말 도움 많이 됬습니다.
결국 구매를 포기 했지만 자세한 게임 설명이 잘되어 있어 추천 구독 넣고 갑니다. 좋은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둠이터널을 800시간한 흔한 고인물로서.. 둠이터널이 주는 다른 FPS와의 차이점은 정말정말 빠르고.. 무엇보다 장전버튼이 없다는 거였어요.
게다가 빠른플레이만 요구되는 것이 아닌 악마별로 요구되는 지능적인 플레이와, 적의 패턴 약점들을 노려야 한다는점. 또한 룬이나, 무기모드변경을 이용해서 플레이스타일 전부를 스스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죠.
사람들은 그냥 빠르게만 하면 되는줄 아는데 정말 정교한 시스템과 콤보, 그리고 그 어떤게임도 비빌 수 없는 미친 스피드, 파괴성이 정말 "둠"이라는 그 자체를 대변한다고 생각해요.
17살 밖에안되는 학생이지만, 이 둠이터널, 둠2016이 주는 느낌은 그 어떤게임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강렬한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중학생때 온라인수업째고 맨날 이 둠이터널만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ㅋㅋㅋㅋㅋ
둠이터널 본편, DLC1,2 최악몽, 다른 숙련레벨 최악몽까지 깬 학생은 저밖에없을거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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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들리면 다른 fps는 지루함이 느껴지는 단점....
플스로 둠터널하고 있습니다. 진짜 한번 적응하고 빡겜 꾸준히 하면 길이 보입니다
아 그리고 무기체인지하는것이 사실은 전체 게임진행에 특히 후반부에서 필수적인부분이라서
그 부분이 사실은 정말처음부터 잘할수있는사람은 극히 드물고
어느정도의 연습이 필요한데 솔직히 이부분은 pc로 하시는분들은 모르겠고
ps5로 듀얼센스로 하시는분들은
세밀하고 정확하고 정교한 손가락 잔기술이 필요한데 별거아닌것같아도 아마 그 자체가 쉽지않은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저도 손가락 잔기술이 꽤나 소질이 있다믿는편인데 둠이터널이 요구하는 무기체인지의 정교함은 생각보다 훨씬 정교해서
저도 그냥 흉내만 내는 정도입니다.
무기바꾸고 쏘고 바꾸고 쏘고 이걸 최대한 딜레이없이 해야하는데
바꾸고 (쏘지못하고) 바꾸는 이런식인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8:30 아 ㅋㅋ 콧수염도 달려있네 산타 둠
탄약은 전작과달리 전기톱이 계속충전되기에 전기톱쓰면되죠
머라우더 얘기한 부분이 공감되네요
이게임이 재밌는이유는 대부븐나오는 악마들은 히트스캔으로플레이어를 공격하는게아니고 날아가는데 시간이걸리는 프로젝타일 기반으로 공격합니다.
이점때문에 내가공격당하면 내가뭔가 할수있구나!라는 점이부각이되죠
히트스캔시스템을쓰고도 평이좋은게임인 맥스페인도 예구요
그리고 헤일로인피니트랑달리 배틀패스를 싱글로언락가능하고 챌린지로스킨을 많이열수있는점은 요즘개발진이배워야할점인거같아요
화성까지 가서 피똥싸다가
무기들 단축키를 전부 바꾸니 빠른 교체가 가능해져 게임 플레이가 쉬워졌음
근데 아크바일은 너무 힘들었음
저도 나중에는 타이런트랑 아크바일이 힘들었습니다
얼음 폭탄 있거나 탄약 충분하면 쉽지만 의외로 자원 관리가 힘들더라구요
머라우더 잡는 법 보여주시고
-어때요? 참 쉽죠?- 제가 유일하게 포기한 fps가 둠 이터널인데 용기를 얻어야 합니까? ㅋㅋ
Pc로 쫌만 연습해보셔요... 무기 샥샥바꾸면서 쏠수있을때부터 재미 미쳤음 저도 국내 둠유저이신 둠슬 님 유튜브보고 키세팅 참고해서 연습했네용
@@still_here3196 ㅎㅎ 작년에 게임기로 엔딩 보고 지금은 dlc 두번째 하고 있어요. 머라우더는 그냥 샷건 하나로 다 잡습니다 :)
FPS 액션의 정점
좋은 리뷰네요 전 이게임을 하면서 FPS버젼 데빌메이크라이 같더라구요
둠2016을 아주 재미나게 했던 저로서는 둠이터널을 처음접했을때 엄청난 당혹감과 개쓰레기실망감으로 분노에 찼습니다.
도저히 게임패턴과 난이도를 따라잡을수가 없어서 무슨 이런게임이 다있냐며 혹평을 했었죠
그러다 어느정도 게임패턴을 익히고 여러가지 무기의 요소를 다양하게 사용했을때 전에없던 쾌감과 스릴감이 느껴져서
아마 이 쾌감과 스릴감은 어떠한 쾌감과 스릴감으로도 비교할수가 없을겁니다. 처음느껴본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2024년인 지금까지도 최고의 fps게임은 둠이터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둠이터널을 할줄알게되고나면 둠2016은 너무나도 밍숭맹숭한 게임이 되버리죠
그래도 둠2016이 초석이 되었기에 그것또한 고마운게임이지요.
그만큼 둠이터널은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감히 게임제작자들의 계획과 마음을 폄하하고 속단 한 것이었죠
아마 앞으로 2~3년까지는 계속 최고의 fps게임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음! 상당히 합리적인 리뷰들입니다. 모든 영상들을 돌려볼 예정.
끼야ㅑㅑㅑㅑㅑ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