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웹진리뷰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더군요. 평가기준에서 파쿠르 경험에 중점을 두는지, 다른 게임요소들에 중점을 두는지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신만의 뚜렷한 특색을 가진 오픈월드게임이니,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16년에 나온 1이랑, 5년 뒤에 나온 2랑 모션은 큰 차이점이 없더라구요 ㅠㅠ.. 2/5 당시에 구매해서 해봤는데 좋게 말하면 1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중간 중간 1편의 내용과 인물들이 언급되면서도 그때의 시간적 배경을 떠오르게 해주는게 좋았고, 나쁘게 말하면 '1편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은 많이 없다' 같습니다. 저랑 여자친구가 다잉라이트를 너무 재밌게해서 당시에 더 팔로잉 dlc부터 해서 쭉 플레이 하다가 이번에 2를 같이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1편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타격감과 무기를 휘두를 때 나오는 그 이펙트가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익숙해지겠지.. 생각하면서도 계속 그 무기를 휘두를 때 그 이펙트에 눈이갑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파쿠르부터 해서 세부적인 전투 시스템을 스킬로 획득해서 플레이 하는 것들도 좋았는데, 초반에는 스테미너 때문에 극악이더군요. 1편이 파쿠르와 전투 스테미너가 분리되어 있었다면, 2는 전투와 파쿠르 스테미너가 통합이 됐더라고요.. 이것 때문에 초반에 좀 빡세고 나중에 억제제 조옷나 모으면 좀비 두들기면서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ㅋㅋ 확실히 1편은 초반부터 시원하게 뛰고 점프하면서 빠른 전개, 2편은 뭔가 진중하게? 천천히 이끌어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초반에 좀 견뎌보면 2도 재밌다' 가 결론이겠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2는무기 수리가 안됩니다... 이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
![[다잉라이트 2] 테크랜드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요....](http://i.ytimg.com/vi/HO4iIlUiaMU/mqdefault.jpg)
![[DYING LIGHT2/한손] 다잉 라이트2 : "다잉 포스 위치"~! (제다이의 힘인가..?!)](/img/1.gif)
파쿠르에 스테미너를 왜 넣어놔가지고 ...
1에선 무지성으로 건물 타고다니는 재미도 있었는데
여기서 언급 안한 매력포인트 한개만 더 추가하자면 1인칭으로 좀비를 말그대로 절단낼 수 있음. 써는방향대로 썰려나가는 좀비떼를 보는 건 진짜 멋짐
"스토리는 빈약하지만 재미는 있는 게임"
이 게임은 웹진리뷰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더군요.
평가기준에서 파쿠르 경험에 중점을 두는지, 다른 게임요소들에 중점을 두는지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신만의 뚜렷한 특색을 가진 오픈월드게임이니,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16년에 나온 1이랑, 5년 뒤에 나온 2랑 모션은 큰 차이점이 없더라구요 ㅠㅠ.. 2/5 당시에 구매해서 해봤는데 좋게 말하면 1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중간 중간 1편의 내용과 인물들이 언급되면서도 그때의 시간적 배경을 떠오르게 해주는게 좋았고, 나쁘게 말하면 '1편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은 많이 없다' 같습니다. 저랑 여자친구가 다잉라이트를 너무 재밌게해서 당시에 더 팔로잉 dlc부터 해서 쭉 플레이 하다가 이번에 2를 같이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1편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타격감과 무기를 휘두를 때 나오는 그 이펙트가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익숙해지겠지.. 생각하면서도 계속 그 무기를 휘두를 때 그 이펙트에 눈이갑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파쿠르부터 해서 세부적인 전투 시스템을 스킬로 획득해서 플레이 하는 것들도 좋았는데, 초반에는 스테미너 때문에 극악이더군요. 1편이 파쿠르와 전투 스테미너가 분리되어 있었다면, 2는 전투와 파쿠르 스테미너가 통합이 됐더라고요.. 이것 때문에 초반에 좀 빡세고 나중에 억제제 조옷나 모으면 좀비 두들기면서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ㅋㅋ 확실히 1편은 초반부터 시원하게 뛰고 점프하면서 빠른 전개, 2편은 뭔가 진중하게? 천천히 이끌어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초반에 좀 견뎌보면 2도 재밌다' 가 결론이겠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2는무기 수리가 안됩니다... 이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
내가 알던 다잉2 했던 유저도 rpg파트 때문에 중도 하차함
그 외에는 트레일러에서 많이 강조하던 “주인공의 선택으로 모든게 바뀐다!!” 가 고작 텔테일식 “??는 기억할것입니다.” 정도 뿐이라 실망이었습니다. 물론 이거는 중간에 작가가 한번 바뀐걸 고려해야겠지만..
원래 RPG요소를 뉴베가스개발진 크리스아발론이맡으려했다가 성폭행논란으로 결국 내용물이 다파기된상태입니다 뱀파이어 블러드라인2도 결국 퇴출됫구요
개 졸잼 ㅋㅋㅋㅋ 사자마자 밤새달림
유비식 오픈월드 의 필요한부분은
매력적인 메인빌런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타임 이 길기 때문 안나오면 게임이 상당히 루즈 해질수 있는거같습니다.
어크 시리즈나 파크라이 시리즈 도
메인 빌런이 빈약하면 흥행 을 못하는거 같더군요.
동감합니다. 확실히 바스나 페이건민 때는 케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게임의 정점일 정도로 지렸는데,
이후 조셉시드나 뉴던의 노답자매, 최근 안톤 카스티요까지 컨셉은 있는데 케릭터가 너무 못살아나다 보니 게임이 확실히 지루해 지더군요..
솔직히 유비식 오픈월드게임에 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사고싶지않은겜..ㅋㅋ
최근 리뷰를 봐도 호불호가 갈리는거 + 파크라이시스템과 비슷한거보고 그냥 바로 걸렀음..
딱히 좀비장르를 좋아하는것도 아니라서 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1편을 너무 재밌게 해서 그냥 다잉라이트 자체가 좋아서 재밌게 했는데 엔딩이랑 메인퀘스트만 진행하다보면 사이드퀘스트도 못하게 된거가 진짜 아쉽긴 해요 물속에 수장된 도시 선택지 자체가 없었는데 이게 dlc로 간건가요?
진부하다는 말이 뼈아프겠네요 ㅎㅎ 1탄은 혁신이었는데 ㅎㅎㅎㅎ
다잉라이트1 처럼 pvp나 업데이트 되면 좋겠네요
잘보고가요
솔직히 첫날 버그 때문에 너무 평가절하된 느낌이 있는 게임….
개같이추천
살만한 게임인가요? 요즘 게임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바로 해보고 싶다면 구매해도되지만 요즘은 반년만 지나도 30프로 이상 하는경우도 있는편이라
게임 할게 있다면 좀 있다 구매해보세용
정가주고 산 흑우입니다... 초중반까진 재밋는데 하다보면 안하겓ㅂ더
몇 년뒤면 DLC때문에 살만할지도 모름
선비답게 말을 너무 어렵게말한다 수직 수평 감상 ... 쉽게 말해서 전달하는 것도 능력인데
수직 수평이 어려운 단어인가요?
재필씨 학력이 초졸은 아니잖아
자기가 모르는걸 남탓하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