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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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백패킹 착용장비(운행장비 편)
안녕하세요~ 비피엘러입니다.
이번에 올린 영상은 동계 백패킹시 운행 복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작년과는 다른 장비들이지만 베이스레이어, 미들레이어, 하드쉘의 구성은 변함이 없습니다.
숙영 복장과는 다른 운행 복장의 특성에 대하여 영상 제작하였으니 관련정보 있으시면 댓글로 소통 부탁드립니다~
운행장비
- 아크테릭스 베타자켓(하드쉘)
- APP 알파카 후디(미들레이어)
- 파타고니아 캐필린 미드웨이트(베이스레이어)
- 브린제 슈퍼써모 반팔상의, 하의(베이스레이어)
- 노스페이스 바지
- 모자 및 목도리, 장갑
- 스마트울 양말
- 경등산화 또는 중등산화
#백패킹 #bpl #outdoors #캠핑 #camping #운행장비 #베이스레이어 #미들레이어 #하드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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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피라미드 큐벤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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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니마 재질로 많이 알려져있는 피라미드형 큐벤쉘터를 관찰해보았습니다. 해당장비는 마운틴 로렐 디자인사(MLD/Mountain Laurel Designs)의 1인용 쉘터인 솔로미드(Solomid) 입니다. 형태의특성으로 인해 바람에 강하며 무엇보다도 소재가 가지고 있는 경량성과 인장강도, 방수성에 의해 bpl 텐트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장비입니다. 마운틴 로렐 디자인사 웹사이트 소개 mountainlaureldesigns.com/ #bpl #백패킹 #쉘터 #텐트 #경량텐트 #다이니마 #dcf #mld #mountainlaureldesigns #solomid
소토 윈드마스터와 캠핑문 XD-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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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BPL #버너 #스토브 #스태킹 #화식장비 #소토 #윈드마스터 #캠핑문 #XD-2F 소토 윈드마스터와 캠핑문 XD-2F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 바람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두 버너의 가장 큰 차이는 가격입니다. 비교영상을 검색해보면 성능에는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소토 윈드마스터 smartstore.naver.com/san4548848/products/5607403878?NaPm=ct=m3eglqww|ci=checkout|tr=ppc|trx=null|hk=ea874fe96b7aa09ba2ac032b0f1b650e6059be8b 캠핑문 XD-2F ko.aliexpress.com/item/1005007095598270.html?spm=a2g0o.order_list...
BPL 초경량 배낭까기 (하계장비 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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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볍게 백패킹 할 수 있는 장비들을 구성 해보았습니다. 장비무게는 총 4.7kg입니다. (식음료 미포함) #bpl #경량 #백패킹 #캠핑 #outdoors #배낭 #장비 #여름
파타고니아 캐필린 쿨 후디 (feat. 땡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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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봉현웅
    @봉현웅 5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영상이 올라왔네요^^바쁘셨나봐요.. 영상 시청이 늦었지만 동계운행장비 참고할께요^^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좋은영상 또 기다릴께요ㅋㅋ

    • @bpller3
      @bpller3 19 часо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아웃도어 생활 즐겁게 하고 계신가요~ 취미를 공유하는 유튜브 활동이다 보니 본업에 밀려 오랜만에 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틈틈히 지속가능하게 영상 올리려구요. 항상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있어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연 속에서 풍성한 교감들 많이 경험하시길 기원합니다~

  • @Black-kx1qu
    @Black-kx1qu 16 дней назад

    아크테릭스 마실용으로 사려는데 베타와 베타sl 뭐가 좋울까요? 회사 정장 위에도 점심 먹을때나 동네 마실용으로 입으려구요 179에 90입니다 사이즈 xl입으면 세미 오버 나올까요? sl는 슬림핏이란거 같아서 애매하네요..lt는 웃돈주고 사긴 싫어서요~

    • @bpller3
      @bpller3 15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베타자켓을 일상에서 더 많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고프코어용으로는 베타자켓이 과하지 않고 적합한 모델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베타lt는 도심보다는 야외에서 더 적절한 느낌입니다~ 베타sl은 저도 접해보지 않아서 슬림핏인지 확답을 드리기 어렵지만 같은 사이즈 대비 lt는 베타자켓 보다 많이 크다는 걸 매장에서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헬멧을 수용할 수 있는 후드의 크기와 함께 안에 두꺼운 미들레이어를 착용해도 행동에 지장이 없도록 넉넉하게 만든거 같더군요~ 베타자켓은 평상시 입는 사이즈 그대로 입으시면 적당한 오버핏이 나올겁니다~

  • @허재-z1y
    @허재-z1y 16 дней назад

    극동계 설악산 종주 시에도 아우터로 가능할 보온력일지요?

    • @bpller3
      @bpller3 15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극동계 착용장비 구성에 따라서 변수가 있겠지만 필파워도 괜찮고 무게도 휴대성이 좋은 편입니다. 극동계의 설악산 종주는 저도 안해봐서 장담하긴 어렵네요. 기상상황의 변수를 생각한다면 expedition급 원정대용 패딩이 가장 안전하겠죠. 극동계 산행에서는 보온과 함께 땀의 배출과 건조가 더 중요할 수 있으니 레이어링을 잘 설계하셔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 @_DURACELL
    @_DURACELL 19 дней назад

    호카 정말 편한거같아요 가격에 비해 내구성은 조금 아쉽네요ㅠㅠ

    • @bpller3
      @bpller3 18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호카를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많이 애용하는 입장에서 착용감이 편한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모델별로 발등을 조여주는 기능들이 좀 다를 수 있구요, 운동을 주로 할때는 화려한 색상의 조합들을 좋아하시더라구요. 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좀 아쉽다는 점도 공감하고 있어서 평상시에 많이 활용하려고 무채색으로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재느낌(?) 별로 안나고 만족스러워요~~~

  • @jjggyy2536
    @jjggyy2536 26 дней назад

  • @uzi3980
    @uzi3980 26 дней назад

    새해 영상으로 만나뵈니 참 반갑습니다 ㅎㅎ 비교적 가벼운 활동인 평지트레킹 착장이라 투습도 훌륭하지만 보온에도 비중이 실린 아이템들인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엔 평지와 가벼운 하이킹 위주로 활동을 해서 브린제 반팔 + 캐필린 + r1 + 프로톤후디 + 하드쉘 조합을 즐겨 입었는데요. 이번 가을 부터는 허리디스크가 많이 호전되어 본격적인 하이킹과 국립공원등의 야영장에서 야영을 하는 방식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이번 겨울엔 브린제 긴팔,긴하의,7부하의 등을 구매하여 사용해 봤는데요. 땀이 펑펑나는 고강도 활동엔 브린제긴팔+ r1조합으로도 영하권에서 충분했습니다. 제가 땀이 많아 캐필린으로도 커버가 쉽지않더군요. 브린제가 확실히 투습,통기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브린제 하의는 불편하긴 하지만 삼계용 밴틸있는 바지와 조합해보니 통기성 최고였구요. 비니도 헤어밴드로 바뀌었고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온에 맞는 착장을 고민하느라 써모웍스에 전자식 온도계도 하나 장만했고요 ㅎㅎ 같은 기온대에서도 활동량에 따라 착장의 변화를 주는 재미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 여벌옷과 보온복을 꼭 챙기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올해에도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 즐기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 @bpller3
      @bpller3 25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땀이 많이나는 산행에 필요한 착장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린제의 기능성은 민망함을 넘어선 필수적인 생존장비라고도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장비구성은 시간에 따라 공간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하는거 같아요.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취향이 변하는 것이겠지요~ 동계에는 안전한 장비를 해당 기후에 맞게 잘 판단해서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또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PeterLynche
    @PeterLynche 28 дней назад

  • @sij8963
    @sij8963 Месяц назад

    울양말이 좋긴하다. 냄새도 안나고 따뜻하고, 산행시 발도 편하다. 그러나 저걸 한켤레에 4,5만원 주고 사는건 호구다.찾아보면 거의 똑같은 성분의 저렴한 울 양말이 존재한다.

    • @bpller3
      @bpller3 29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많이 공감하는 의견이십니다. 아웃도어 장비의 가격이 브랜드 인지도나 홍보 등에 의해 현실적인 가격이 아님에도 지갑을 열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해요. 저도 같은 맥락에서 사본 것이구요. 폴리계열의 양말이 신체의 단백질과 만나서 악취를 생성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부위가 발이겠죠. 천연소재의 혼방에 의해 직조된 양말이라면 그 보완적인 역할들을 충분히 할 것이구요. 위의 댓글에서도 몇몇 분들이 소개해주시는 양말브랜드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sij8963
      @sij8963 29 дней назад

      @@bpller3 조금 말이 과했나요. 죄송합니다. 좋은 산행 많이 하세요

  • @uzi3980
    @uzi3980 Месяц назад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국내 업체인 트레일스기어에서 나오는 글레시어1p쉘터가 똑같은 사양인것 같습니다. 이런 피라미드형은 사이즈가 커지면 센터폴 때문에 불편해지는데 작은 사이즈는 세모나게 폴을 세워 한명쓰기엔 좋은 공간이 나오는게 재미있어서 관심가지게 되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조금 무겁더라도 자립이 되는 쉘터나 텐트를 선호해서 아무곳에서나 얼른 피칭하고 철수 할 수 있는 공격형 텐트를 좋아합니다 ㅎㅎ 큐벤 비자립으로는 더스턴기어에 미드 시리즈가 사용성과 공간감이 무척이나 좋아보여서 구매고민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더스턴기어에서 신제품으로 엑스돔이라는 텐트가 나와서 어제 오늘 고민하고 있는 참이였네요 ㅎㅎ 엑스돔은 자립에 신박한 공간 활용, 경량이지만 바람에도 강하고ㅎㅎㅎ 혁신적인 제품인것 같아. 제 눈에 100점 짜리 텐트인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새해 맞이하러 오늘 제주로 갑니다. 비피엘러님도 모쪼록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맞이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내년 영상에서 뵙겠습니다~ㅎㅎ

    • @bpller3
      @bpller3 29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텐트형태는 미니멀한 공격형 텐트를 좋아해서 아주 오래전 모델인 MK1 XL이나 토종 브랜드인 전설(?)의 반포텍 슈퍼라이트2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동계 때 주로 니모 아톰을 사용하고 있구요. 텐트는 개인의 기호에 맞춰 구매하는 장비라 그 다양함은 혼돈 그 자체이죠~ 항상 재밌는 장비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중이구요. 말씀하신 엑스돔도 검색해보니 자립형에 경량화된 특성으로 어필하고 있는 장비인거 같아요. 모든 이들의 바람이겠지만 텐트 수집에 관심 가지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돈 새는 줄도 모르고.... 그런 것 같아요 ㅎㅎ 새해를 제주도에서 의미있게 시작하시네요. 새해에도 즐거운 순간 가득하시길 개인적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bpller3
    @bpller3 Месяц назад

    구독자 500명 감사합니다~ 작년 겨울에 동계장비 관련한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브를 시작한지 1년이 되었네요. 취미를 위한 영상이라 정말 취미로 영상 제작을 하다 보니 구독자 분들과의 주기적인 소통이 전문적이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제 영상 좋아해주시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취미를 즐기시는 분들이라 생각하며 소소하고 즐겁게 영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들 낭만적인 일들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jjggyy2536
    @jjggyy2536 Месяц назад

    한 달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이기적으로 나만 알고 싶은 채널

    • @bpller3
      @bpller3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최고의 칭찬으로 생각되는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82ogo
    @82ogo Месяц назад

    내 첫텐트 니모 아톰 자립인데 은근 팩 하나 더 박아야해서 귀찮아서 방출 지금은 니모 드래곤플라이 바이크팩 구매했는데 역시 팩을 오지게 많이 박아야 함

    • @bpller3
      @bpller3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니모 아톰이 동계엔 적당히 가볍고 전실도 있어서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 방수 관련 이슈도 있었는데요, 겨울에 주로 가지고 다니니 그런 걱정은 없더라구요. 네 모서리에만 팩 박고 안정적으로 설치 끝나는 그런 텐트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bpl 추구하면서 느끼는건 그 기본적인 마인드에 귀차니즘이 항상 존재한다는 점이더라구요.

  • @sumihuh2846
    @sumihuh2846 Месяц назад

    아 뚜껑이 접히는 저거는 좀,,

    • @bpller3
      @bpller3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티타늄 애정하는 1인으로 트랙900 좋아하긴 하지만 말씀하신 뚜껑은 왜 저기 있는지 역할이 불분명하더군요. 외형만 이쁩니다...

  • @jylee1376
    @jylee1376 2 месяца назад

    뭐라고하는건지

  • @햇살멍
    @햇살멍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이제품에 대해 관심이 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구입처와 사이즈 좀 여쭤봐도 될까요. 보통은 95~100정도 입고 있습니다.

    • @bpller3
      @bpller3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알파카 후디 관련하여 구매링크를 더보기란에 넣었는데 지금 들어가 보니 회사 홈페이지는 없어졌네요. 인스타그램도 들어가보았는데요, 2022년 이후로 피드가 올라가질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사업 접은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구글 검색해보면 일반 아웃도어 매장에 나와있는 건 있습니다. 저는 평소 100~105정도 입는데요, 팔이 좀 긴 편이라 Man' large 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 실제로 신축성이 꽤 있습니다~

  • @heesangjeong6361
    @heesangjeong6361 2 месяца назад

    백패킹 시작 할때 부터 윈드마스터 사서 6년넘게 쓰고 있는데 바람때문에 고생한적은 없습니다. 고장난 적도 없고요. 물론 점화스위치는 고장 잘 난다는데 애초에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저도 초기부터 유니프레임 버너패드 조합해서 사용합니다. 패드도 저렴이 제품있던데 대동소이 하다고 합니다. 윈마사용시 단순 물끓이기 말고 조리를 하려면 패드는 있는게 좋습니다.

    • @bpller3
      @bpller3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윈드마스터를 오랫동안 사용해보신 경험담을 알려주시니 흥미롭네요. 전 받침대가 좀 헐렁거리고 빈약한거 같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분실우려도 있을거 같았구요. 성능에 관해서는 믿을만한 데이터를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저는 단순 물 끓이기 정도만 사용하고 있어서 패드 관련해서는 판단을 해보려구요. 중국산 캠핑문 버너도 너무 저렴해서 성능과 수명 관련하여 종종 사용해보려 합니다(윈마도 made in china가 적혀있기는 하지만요). 감사합니다~

  • @uzi3980
    @uzi3980 2 месяца назад

    8월 휴가에 트레킹 다녀오신다 하시고는 어느덧 가을 끄트머리에 돌아오셨네요 ㅎㅎ 바쁘셨다니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요즘 단풍 시즌을 맞이해서 국립공원 하이킹,트레킹과 더불어 해당 국립공원등지에 있는 휴양림 위주의 연계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해서 화기 사용이 자유로워 화식을 자주 꾸리는데요. 주로 코베아의 알파인마스터+구리로 만들어진 50g 남짓한 파워차처 조합으로 다니거나 경량으로 셋팅할땐 전에도 한번 말씀드린적 있는 애버뉴900ml+윈드마스터 조합으로 셋팅합니다. 여기에 안정성을 보태고 싶으면 삼발이 이소가스 스탠드(27g)와 중앙집중 화력을 보완해 줄 유니프레임에서 나온 버너패드 s사이즈(50g)까지 구성합니다. 중앙집중식 화기는 냄비 바닥에 구멍내기 일쑤죠. 긴급시 패드를 올리고 불을 키면 난로 대용으로도 훌륭합니다. 마지막으로 패킹시 사발이 받침을 화기 몸체에 세로로 결합하면 컴팩트하게 수납 할 수 있게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bpller3
      @bpller3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항상 꿀팁들을 자세히 알려주시는 댓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즘 화식과 연계된 백패킹을 하시는군요. 법규를 지켜야 하는 전제 하에서 백패킹 화식도구들은 장비운용의 재미를 더하는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윈드마스터가 화력집중이 상당한가 봅니다. 말씀하신 버너패드도 여러가지로 효용성이 있겠네요. 올해 동계도 백패킹 즐겁게 다녀오고 장비도 소개하고, 관련 멘토링도 받고싶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김진석-m3p2s
    @김진석-m3p2s 4 месяца назад

    극동계에도 괜찮을까요?

    • @bpller3
      @bpller3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극동계에 어떤 부분이 괜찮은지를 여쭤보시는 것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방품기능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극동계에는 섬유도 얼어서 넘어지거나 특정부위가 쓸리면 평상시보다 찢어질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그런현상이 더 생성되는 것 같아보입니다~

  • @parkfd2968
    @parkfd2968 4 месяца назад

    혹시 사이즈가 m사이즈가 국내 102~103정도 되나요??

    • @bpller3
      @bpller3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데 XL인데요, M사이즈는 100쯤 될거라 판단됩니다만 정확하게는 말씀드리기 애매하네요~ 한번 가까운 매장이 있다면 가서 착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정어리라이더
    @정어리라이더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소리가 참 좋으시군요

    • @bpller3
      @bpller3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목소리가 좀 앵앵거려서 개인적으론 흡족하지 않은데요,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하네요~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_DURACELL
    @_DURACEL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bpl 다 좋은데 운행시에 프레임없는 배낭메고 다니기가 너무 불편하고 힘들드라구요

    • @bpller3
      @bpller3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답글이 좀 많이 늦었습니다. bpl이 생각하시는 분들마다 지표들이 조금씩 다르셔서 정확하게 분리시킬 수 있다는게 쉽진 않아 보여요~ 말씀하신 프레임 없는 경량배낭들은 등판에서 적절하게 간격을 유지하기 보다는 안에 있는 내용물이 등에 배기는것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일 수 있습니다. 접촉면에 땀도 많이 찰 수 있구요. 일부 경량배낭들은 그런 단점을 보완한 내부 지지폴 같은 것들이 삽입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돈화문-l2v
    @돈화문-l2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궁금한 것이 맨입으로도 먹을 수가 있을련지요..? 아무래도 수업때 쓰려다보니.. 컵을 쓰기가 조금 난감해서요..!

  • @뽀끼아재
    @뽀끼아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낭이랑 텐트를 가벼운걸로 하니 4키로 안쪽으로 들어오긴하더군요~ 하계기준으로요 ㅎㅎㅎ

    • @bpller3
      @bpller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답장이 좀 늦었네요~ 제 생각에도 빅4 중 텐트와 배낭을 경량화하는게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전제로 배낭을 경량화를 한다는건 다른 장비들도 모두 경량화를 해야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여 지게 되더라구요. 하계와 하계에 근접한 간절기의 텐트는 경량화를 위해 다이니마 소재의 쉘터가 최선의 선택지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볍고 즐거운 백패킹 하시길 바랍니다~

  • @uzi3980
    @uzi39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영상 올라온줄도 몰랐습니다. ㅎㅎ 저도 비슷한 구성으로 5kg 내외 셋팅에 + 의자 욕심내서 체어원라지 파우치없이 수납하니 +약1kg 정도 되네요. 최근엔 장마 핑계로 집에만 있었는데요. 만약 우중캠핑을 나선다면 타프,타프폴대 + 다이소 판초우의 + hmg우산 정도 추가해서 무게가 2kg 가량 금새 늘어나겠습니다. 이렇게 이것저것 다 챙겨서 10kg 전후 가량되는데 아마도 물과 음식을 간소화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진정한 bpl은 장비가 아닌 술과 음식이죠 ㅎㅎㅎ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의견주신대로 저도 기초장비 무게를 5kg전후로 유지하고 가볍게 다니려 하고 있어요. 평지트레킹을 주로 하다보니 편도 10km 이상 걸어줘야 백패킹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평지여서 오히려 백팩무게가 많이 나가면 무릎이 안좋아 지는 것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무게를 줄이는 방식을 생각하게 되었던거 같구요. 사실 먹을 것들이 어느정도 인지에 따라 최종무게가 결정된다고 봐야하겠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현지조달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걸어다니다 근처 식당에서 한끼 시켜먹어도 감성돋고 좋더라구요. 여름 우중 백패킹은 습기와의 싸움이라 정말이지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기도 합니다. 뭘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죠. 전 8월 중순 경에 휴가내서 즐겁게 돌아다니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ChillingStone
    @ChillingSto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크 경량장비들 너무 멋지네요👍👍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량 장비를 추구하다 보니 조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장비는 계속 변화하고, 취미는 계속 지속되고를 반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봉현웅
    @봉현웅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열자마자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BPL은 어렵고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배낭을 쌓야하지만 비피엘러님은 크게 불편함없이 있을건다있는데 5kg안나가는게 너무 부러워요~^^ 참고많이 되었답니다~^^ 날씨가 장마.너무 습하여 백패킹은 못나가고있지만 여름 지나면 열심히 나가보려합니다~^^ 비피엘러 님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인트로 영상 즐거우셨다니 저도 만족합니다~ㅋ 좀더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영상 올리려고 하다보니 준비운동(?)을 하게되었네요~ 여름시즌에는 확실하게 경량화가 가능한거 같아요. 저도 조만간 진행할 트레킹 계획에 마음이 그쪽으로 가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야외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earteddy2187
    @bearteddy21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말만 하시네요. 산에서 화기 실컷쓰던 유튜버들이 댓글로 욕먹으며 마치 자기들은 처음부터 화식을 안했고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위선적으로 화기는 무조건 나쁘다는 홍보아닌 홍보를 하는 것 같아요. 백패킹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짜들이 그런 영상들 보고 영향 받는 것 같아요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화식도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취사구역이 아닌 곳에서의 간편식은 상관없지만 어떤 형태로든 음식을 데워먹는게 제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서 취사 허용구역에서만 숙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화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이 형성되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야외활동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화식도구들이 백패킹에서도 안전하게 사용되는 인프라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 @SBC_Nomadism
    @SBC_Nomadis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환경을 위해서라도 불용품은 당근하시는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어 추천합니다. 이제 유튜브각도 뽑았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불용품자랑 불필요한 장비자랑 극협합니가.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가 소개한 불용품들은 철저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위의 용품들은 BPL과 연관성이 없어져서 불용품이라는 의미가 강하구요, 대부분은 저도 미니멀 캠핑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것은 당근으로 팔기엔 어려울것 같네요. 아직 구독자가 400명도 안되는 유투버입니다. 유튜브각을 충분히 뽑진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300여명의 구독자 분들과 함께 소소하게 댓글로 정보도 공유하고 즐겁게 영상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불용품을 자랑하려는 의도는 아니었구요, 제 견해를 피력한 것이니 그 정도에서 편안하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user-bgw01uykfj
    @user-bgw01uykf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좀 있음 백패킹 갈 필요 없어요. 라는 영상이 올라올 것 같음...ㅎㅎ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자꾸 불용장비가 늘어가니 나중엔 그럴수도 있겠네요...ㅎ 하지만 현재는 백패킹을 좋아해서 다양하게 수업료도 내고 이런저런 변화도 실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비는 그 취미의 맥락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인거 같습니다. 즐거운 야외생활 하세요~

  • @선재타격
    @선재타격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똥은 쓸곳없지만 사람똥은 거름이니 별상관없을듯

  • @정배김-s3t
    @정배김-s3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그라스 정보좀 부탁해요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A PETER(에이피터) 안경입니다. 야외용으로 가볍게 사용하기 괜찮습니다. 가성비도 훌륭하네요~

  • @마다라-x6v
    @마다라-x6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Bpl하시는분들 망치도 삽도 안들고 다니니깐 아무대나 일보고 휴지 물티슈 버리고 하는거 아닙니까? Bpl하시는분들 화장실 어떻게 가시는지 말좀 들어봅시다! 땅을 멀로 파실거에요?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사전에 말씀드리자면 저는 예전엔 산에서 백패킹을 하다가 백패킹 인구폭증과 취사금지구역 이슈 이후에는 평지트래킹을 하며 캠핑장에서 숙영을 하고 있는 백패커임을 알려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현재 백패킹하시는 분들에게 공개적으로 담론화 하기엔 민감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야산에서 생리적인 현상, 특히 큰일을 어떻게 처리하시는지는 경험한적이 없지만 생각해 본적도 많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산에 오르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간 후 식사도 절제하고 숙영하고 내려오는 식이었습니다. 백패킹을 하는게 먹으러 가고 현장에서 배설하러 가는 것이 주된 이유가 아니어서 최소한의 행동식을 추구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캠핑장에서 숙영을 하면서 쓰레기나 배설관련 문제들을 모두 깔끔하게 해결하고 있구요. 제가 궁금한건 백패킹하면서 삽으로 파서 큰일을 해결하고, 휴지 물티슈 등도 함께 묻어두는 것도 적절한 방식은 아닌거 같은데요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BPL도 백패킹의 다른방식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런 배설물 이슈는 백패커분들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과제같은 거라 생각해봅니다. 땅을 파서 배설물을 매립해야 하는 것 때문에 삽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는 점과, 삽을 가져가지 않는 BPL하시는 분들로 인해 휴지나 물티슈가 산에 버려진다는 생각보다는 산에서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께서 환경을 위해 진지하게 함께 고민해야 하는 것이 더 적합한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의 대안으로 비화식 조리법이 생성 된 것이겠지만 말씀하신 배설관련된 것들도 환경을 위하는 중요한 고민거리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좀 길어졌지만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인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다라-x6v
      @마다라-x6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bpller3 답변 감사합니다! 본인은 실질적으로는 산에서 캠핑을 하지 않으신 분이시군요! 답변을 들을수 없게 되서 안타까우면서 아쉽네요 저같은 경우는 미니삽을 들고다닙니다 물티슈는 유한킴벌리 사에서 나온 스카트라는 이름의 에코종이 물티슈를 사용합니다 저역시 왠만하면 산에서 일을 보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하며 저희클럽의 대부분의 bph 하시는분들이 쓰레기는 거의 되가져 옵니다! 거의라고 말씀 하신부분은 간혹 일을보게될경유 종이물티슈도 같이 매장하기 때문입니다 영상보다가 Bpl하시는분 대표하는것 처럼 보여서 조금 따져 봤습니다. 불쾌하셨을수 있었을거라 생각이되며 양해바랍니다 아무쪼록 긴 답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다라-x6v 상세한 답글 잘 보았습니다. 쓰레기가 남지 않도록 노력하는 마음과 행동은 일상에서도 중요하듯이 야외생활에서 더욱 중요한 덕목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패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모두 함께 취미를 공감하고 즐길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백패킹 환경이 많이 개선되어야 할텐데요. 현실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쓰레기나 용변처리 문제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자체가 노력을 보인다면 해당지역의 관광인프라도 상승할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즐거운 야외생활 하세요~

  • @키노-b4n
    @키노-b4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가지고 있는데 이 제품이 한여름에 입기에는 생각보다 두껍고 더운 것 같습니다. 저는 모투스만 입게 되더라구요.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아크테릭스 모투스 좋습니다. 아크테릭스는 어떤 라인이건 모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가성비에서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대표상품이라 할 수 있는 하드쉘 자켓은 하나정도 구매해서 백패킹과 타운용으로 모두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 @woodwood198
    @woodwood1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폴리는 면에비해 시간지나면 땀에절여졌다 빨면 점점 냄새나는데 이번에 일본에서 캐필린 쿨 긴팔 샀는데 나중에 냄새날까 궁금하네요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일본여행 다녀오시면서 득템도 하셨네요~ 아웃도어용 상의 대부분이 폴리재질이고, 투습과 건조가 빠른 기능성 섬유이기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다른 장점이 더 많지만 이 섬유가 인체의 단백질과 접촉하면 발생하는 냄새는 항취기능을 첨가해도 일시적일 뿐이라고 들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재질 중에는 스마트울 양말(메리노울)과 APP기어의 알파카 미들레이어(알파카울)이 단백질에 대응하는 항취기능을 가진 천연소재 의류입니다. 직접 사용해보면 냄새는 거의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리에스터 섬유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는 폭넓은 기후환경에 맞춘 다양한 가공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착용장비는 소모품이라는 점을 인식한다면 관리가 편한 폴리계열 아웃도어 의류가 보편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ChillingStone
    @ChillingSto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올릴때마다 즐거워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 @uzi3980
    @uzi39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한국 여름은 온도도 높지만 습도가 매우 높아서 찜통이죠. 비슷한 곳으론 대만이 생각나는데요 이맘때쯤 대만 날씨는 정말 가혹하더군요. 이런 무더운 날씨엔 야외활동을 자재하는것이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실은 어제 가까운 계곡이나 바다로 백패킹을 가려다 몸살이나서 앓아 누워버렸는데요. 괞히 나섯다 아팟으면 큰일 났을꺼라 생각하니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여름엔 백패킹을 나서더라도 땡볕이 내리쬐는 정오 부터의 시간은 그늘진곳 위주의 활동과 도시탐방 위주로 건강관리에 각별함을 기울이시길 추천드립니다. 더워지기전 새벽에 출발하여 점심전에 박지에 자리하는 계곡트래킹이나 슬슬 땅거미지고 출발하는 야간산행도 여름의 재미입니다. 무튼 장비와 옷이야기를 해보자면 산행에 우산은 거추장스럽지만 평지트래킹이나 숲이 우거지지 않은 곳엔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비올때가 아닌 해볕이 심할때 더욱 유용합니다. 양산 써본 사람은 공감할겁니다. 추천브랜드로는 씨투써밋,헬리녹스 등이 있는데요. 헬리녹스는 비쌉니다. 옷은 말씀처럼 면보다는 폴리에스터가 가볍고 질기고 땀배출이 용이합니다. 더워도 긴팔,긴바지 추천드리고 가능하면 버프사의 멀티스카프를 얼굴에 올려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백패커는 운행시 보다 숙영시 입는 옷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저는 블랙다이아몬드 스톰라인 레인쉘, 파타고니아 나노퍼프를 오바라 생각하지 않고 꼭 챙겨다닙니다. 비 쫄딱 맞고 해지면 춥습니다. 선글라스는 욜가에 요공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무엇보다 가벼워서 오래써도 부담없고 수납도 컴팩트해서 bpl에 찰떡이죠. 평소에도 매일 쓰고 다닐 만큼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모자는 안쓰는게 좋지만 직사광선을 바로 맞는것보단 답답하더라도 모자를 쓰는것이 더 좋지요. 사실 저는 여름 모자보다 겨울에 쓰는 보온용 비니를 더 좋아합니다. 캡이 잘 안어울려서요 ㅎㅎ 그래서 여름엔 챙이 큰 부니햇을 주로 쓰긴합니다. 뒷목까지 가려주는 망사가 있는 제품이면 더 좋고요 ㅎㅎ 그렇습니다. 자연을 이기려 하지말고 특히나 여름 낮엔 더위를 피해 활동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때 입니다.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최근 무더위에 컨디션까지 안 좋았던 경험이 있으셨군요. 요즘같은 여름날씨는 일사병이나 탈수증을 조심해야 할 거 같더라구요. 특히 걸어다니는 취미라 땡볕에 취약하게 노출되면 자칫 큰일이 날 수 도 있습니다. 건강하자고 하는 취미활동인데 말씀하신대로 여름철엔 가급적 낮에 활동을 자제하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저도 요즘은 야간 트레킹을 진행하고 밤늦게 숙영지에 도착하는 방식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목 주위에 땀이 차는 것을 대비해 스카프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도 좋을 것 같더군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한 백패킹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봉현웅
    @봉현웅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엄청 가볍고 괜찮은 상품 같아요~ 저두 땀쟁이라 이런제품 필요했었는데 한번 알아보고 구매해야겠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 @bpller3
      @bpller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마 이후엔 땡볕이 더욱 심해질 것 같습니다. 여름엔 피부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데미지가 있으니 항상 쾌적하게 장비를 착용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상체에 땀이 많아서 항상 탈수증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김더경-j7e
    @김더경-j7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제품 영상 좋아요!

    • @bpller3
      @bpller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uzi3980
    @uzi39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올라오고 시청은 곧장했지만 댓글은 며칠이 늦어버렸습니다. 많은 부분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ㅎㅎㅎ 디팩은 필수용품 아니라서 경량에는 빼버리는게 좋더라고요. 빅스카이 제품이 간편합니다. 500ml 페트에 얼음물을 넣어두면 다음날 아침까지 충분하더군요. 베개는 니모 필로우 엘리트가 세탁도 편리하고 촉감과 사용감도 무척이나 좋아서 애용하는데요. 집에서 자는 버릇이 죽부인같이 쿠션이나 배게를 안고 자는게 습관이라 이번에 니모 필로우 엘리트 럭셔리(조금 긴 제품)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두개 들고 다니면서 안고 자려고요. 또 헬리녹스 사반나 체어에 머리쿠션으로 활용할때도 순정처럼 잘 들어맞습니다. 물주머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디팩을 애용하듯 외국 캠퍼분들이 애용하신다고 들었는데요. 미군에서도 위생과 기타 장점들 때문에 패트물병을 사용한다 하더군요. 코스트코 커클랜드 500ml 가 최고입니다. 저는 여기에 써모스 보온병 조합을 애용합니다. 테이블도 단프라 테이블 두개에서 많게는 세개정도 연결해서 쓰는게 최고입니다 ㅎㅎ 망치 필요없구요. 삽 필요없고요. 나침반 필요없습니다. 얼마전 우중 캠핑때 비를 잔뜩 맞고 타프 피칭후시간을 확인하려 손목시계를 봤는데 애용하던 애플워치6가 사망했더군요. 그래서 고심하다 울트라2를 중고로 구매하였는데요. 경로되짚기기능,나침반,하이킹기록 등 현존하는 최고의 아웃도어 워치중 하나이지 싶습니다. 참 든든합니다. 아날로그도 좋지만 이런 디지털 디바이스에 많은 기능이 들어가니깐 이런거 잘활용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알콜램프는 초초경량에는 많이들 쓰시던데 ul에도 굳이 구성해야할까?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버너와 세트인 점화장치로는 빅라이타가 우주최강 가성비죠. 저는 담배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똑딱이 있는 버너를 주로 쓰는데 가끔 불이 필요할때 라이타가 없어서 난감할때가 종종있습니다. 아무래도 안전상 더운 여름날에 라이타를 장시간 패킹해두기가 겁이나서 빼놓고 챙기지 않을때가 많아서요 ㅎㅎ 마지막으로 의자에 대해서 말하자면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저는 등받이가 필수 입니다. 그래서 엉덩이가 시린 계절에는 씨투써밋 에어체어 240g가량 + 에어매트 조합으로 다니는 편이고 요즘 같은 하절기에는 헬리녹스 체어제로라지 + 발포매트 조합으로 다니는데요. 아무래도 체어원라지가 훨씬 편한해서 어떻게 하면 체어제로라지 처럼 감량을 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스킨을 매쉬로 바꾸고 보관케이스 없이 탄성벨트 같은것으로 고정해서 외부나 내부 패킹할까 고민중입니다. 조금 오버해서 가장 편한 사반나체어를 가지고 다닐까 하는 맹랑한 생각도 있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장비를 5kg 전후 ul에 가깝게 구비하고 나에게 필요한것을 더해서 10kg 전후 bpl로 구성하는게 잘 맞는것 같습니다. 불용품을 가볍고 작게 하는것 보다 뺄건 빼고 더할건 더하는게 bpl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타프칠때 등산폴과 주변 나무기둥을 응용했는데요. 최근 우중 타프피칭때 폴대의 아쉬움이 커서 메이크투하이크 170 경량 폴대를 구매했습니다. 비피엘러에게는 불용품이 부쉬크래프터에게는 필수품일 수도 있는거죠 ㅎㅎ

    • @bpller3
      @bpller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언제나 영상을 모두 시청해주시고 그에 대한 진정한 답글을 달아주시니 저도 많이 공감하고 배우게 됩니다~ 처음엔 관념적으로 '이런건 사야하지 않나?' 하는 일반론에 이끌려 장비를 구입하게 되더군요. 그런다음 카페나 관련 커뮤니티를 검색해서 장비들을 교체하기 시작하구요. 이때부터 비교우위를 선점하는 브랜드를 추구하게 되는건 아마 많이 공감하실 겁니다. 비용도 많이 들지요. 그런다음 몇 번 실행해 본 뒤 조금씩 회의감이 생기는 장비들을 새장비로 교체하기 위해 중고장터에 반값에 내놓고, 새로운 장비를 구매하고를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이러다 결국엔 미니멀리즘에 심취해서 bpl을 추구하게 되는 단계에 오게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신체가 가지는 명확한 한계가 있기에 또 이런 재미를 추구하는 것 아닌가 하며 자기만족을 하고 있네요. 헤비 백패커나 부쉬크래프트, 카약킹 등을 하시는 분들은 그 분들의 야외생활 취미에 대한 세계관이 확고하더군요. 저도 이 부분에서 더 즐겁게 취미를 지속하기 위한 재미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맥s-c5j
    @맥s-c5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불용과 중복은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 @bpller3
      @bpller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중복된 장비들이 서서히 불용장비가 되어가더군요. 더 중요한 건 자주 안쓰면 모두 불용장비가 되어간다는 것 아닐까 합니다. 꾸준히 야외생활 즐기면서 건강도 감성도 챙기는 취미활동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 @봉현웅
    @봉현웅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영상잘봐습니다^^ 저와 중복된 불용품이 있네요~ㅋㅋ

    • @bpller3
      @bpller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 영상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불용품들이 좀 있는데요, 그 중에 중복된 것이 있나봅니다~ㅋ. 더운여름에도 시원하고 즐거운 야외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jjggyy2536
    @jjggyy25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pller3
      @bpller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더욱 자주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게 봐주시는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 @감시는내친구
    @감시는내친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바람 빼는것도 영상 있으면 좋겠네요

    • @bpller3
      @bpller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본 매트리스가 밸브를 통째로 분리하고 바람을 빼는 구조여서 정말 빠르고 쉽게 공기가 빠집니다~ 참조하시면 좋으실겁니다~

    • @감시는내친구
      @감시는내친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bpller3 아하~~~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 @wpngjupmj
    @wpngjupm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단 이 나라는 싸구려 시민의식도 문제지만 뭔 하지말라는게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일본처럼만해도 좋겠는데. 산장마다 캠핑존있고 예약받고. 대신 쓰레기투기같은거 벌금 100만원씩 물게하는게 현실성있지. 막기만하는게 진짜 유일한 방법일까? 가스버너로 간단한 조리정도하는데 불이난다는 헛소리는 누가 처음했는지 궁금하네. 자연발화가 1번째 이유고 그다음이 담배꽁초정도인데. 같은 논리면 일본은 지금 북알 중알 남알 싹다 불타없어졌겠네. 지금 80 90 년대처럼 지리산 세석에서처럼 모닥불피우고 담배물고 구덩이파서 쓰레기버리자는 말이 아니라. 30년이 지나도록 너무 지나친 규제만 늘어난다는게 불만이었습니다. 정도껏해야지. 저 위에분 말씀처럼 언제부터 발열팩이있었다고 쓰레기 더나오고 특히 동계산행때는 필수생존용품이라고.보는 입장.

    • @bpller3
      @bpller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하여 저도 생각을 정리해보니 몇 가지 이유들이 나오더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폭증하는 백패킹 인구였고, 그 해결책으로 결국 규제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이젠 지자체의 관광자원 활성화가 절실한 시점이라 이런 규제가 좀 유연하게 수정되지 않을까하는 희망고문을 하게되는 상황이 온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지점에서의 저는 영상에 언급하였지만 결국 취사가 가능한 곳에서 정당하게 취사를 하자는 생각입니다. 예전부터 산보다는 평지트레킹을 좋아했던 것과 비닐 또는 스텐용기 형태의 발열팩 음식이 취향이 아닌 점이 저를 화식 백패커로 만드는 주요한 요인인 것 같아요~

    • @hecle
      @hecl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프로 동감합니다.일부 무지한 백패커들로 인한 부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백패킹도 일정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발급하여 운영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bpller3 그거보다는 저거 맞음쵸 촌뜨기짱개들이 많아서 그 공무원 정부조차 인지능력이 떨어지면서 망한나라에서 이미지만 올리다 보니 기본 질서란표현자체가 없는거예요 그게 여론에 나와서 그건 아니구나 이런 국민수준이 기준을 잡는 시점이구요..... 미국만 보더라도 초입부분에 대변을 어떻게 해야한다고 나와요 대륙에 황무지에서 어떻게 하죠 그게 차만 타고 쓰레기는 창문 밖으로 버리는 것들이 나오는거죠... 한국에 도로만 나가면 어떠하죠... 디테일이 없죠 그거예요 그게 국민수준이구요 이걸 바란다는 세계 어디나 똑같습니다.... 국민수준이 올라야 가능한 법... 한국인척 하는 짱개이륜차 교통질서에 배달만 빨리해주면 헤헤거리는 종자들... 첨담동뒷골목을 가든 지방도시든 시골이든 한국에서 랄렘가 구분이 있나요.... 그게 국민수준입니다...디테일은 차차구요.... 또 각자바라는것도 있겠죠.... 그런거 아니겠어요 내 차선 가는데 차선이 없어지면 유도선을 따라야 하는데 그거마저 경찰은 유도선 차선은 단지 보조에 역활이지 이지랄을 하니...아니 도로에 차선 표시를 따라서 가는거지 그게 보조면 뭐하로 차선 만듬.... 그러니 지랄발광을 하는거임...서로가요.... 국민수준이 안 따라와주니... 내가 아무리 인지능력이 있어서 신경질이 나는거임... 밀양 집단성폭행처럼요 63프로가 가해자 옹호 했다지 않음요... 정신병자도 이렇게 안함.... 개돼지나 지 처 먹은 돗자리까지 놔두고 가는게 제2의도시 부산에서에 형태구요....그게 국민수준임 아무리 본인이 인지능력이 있다고 해두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가로 서로존중은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표현하는거지 개돼지에게는 개돼지 취급을 해야 알아듣기라도 하는거죠.... 그런 사람은 실수 실패해도 아 하면 어 하고 알아듣고 사과하고 개선을 함...개돼지는 그냥 꿀꿀거림.... 핑계나 생각하죠... 또 그거보고 실수 실패라고 인지하는거랑 고의나 차이가 확실하게 남.... 누가 개돼지 식당에 개돼지들 배달교통질서에 개돼지들 배달하고 헤헤거리죠.... 개돼지는 이게 표가 남...물론 식당 안 위생상태를 확인할수는 없지만요.... 대통령 일가가 개돼지라고 그걸 뽑아준 국민들이 다 개돼지는 아니지 않음요... 그 개돼지 피해서 살고 싶은게 국민수준이죠...

  • @벌꿀오소리-u7k
    @벌꿀오소리-u7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벤티레이션 없으면 덥고 땀차 죽습니다!!! 😢

    • @bpller3
      @bpller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특히 요즘같은 더위엔 비가와도 온도와 습도에서 투습력 만으로 쾌적하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여름이야말로 폭우의 계절인데요... 백패킹시 하드쉘 사용은 가능하면 비를 잠시 피하는 용도이거나 바람막이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절기엔 타운용으로 쓸만하더라구요~

  • @radiostar7
    @radiostar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좋네요 감사합니다

    • @bpller3
      @bpller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eesangjeong6361
    @heesangjeong63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자체가 믿을수가 없음 있는 박지나 막지말아줬으면 물론 우리 백패커들의 문제도 있음 솔직히 난 비화식보다 화식을 선호함 가장 큰 이유는 맛이고 두번째는 비화식에 주로 이용되는 발열팩 조리인데 환경적인 측면에서 전혀 이롭지 않다고 생각함 발열제 발열팩 포장비닐 쓰레기 엄청 나옴 세번째 동계백패킹때는 스토브하나 지참하는건 안전관련해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함 난 예비로 하나씩 더 들고 다님 화식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옹호해보자면 메뉴선정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음 굳이 냄새 많이나고 데크에 기름 엄청 튀는 삼겹살을 고집할 필요가 없음 화식이라도 라면을 끓여먹던지 조리된 음식 데워먹으면 됨 아니면 소야 어묵탕 같은 간단한 음식으로 적당히 먹으면 괜찮다고 봄 좁아 터진 데크에서 쉘터치고 단체로 술퍼마시고 밤새 떠들며 고기굽는 행위는 화식을 경계하게 되는 1순위라고 봄 화재위험이 있다고 화식을 못하게 하는건 다년간의 경험으로 이해가 안됨 산에서 담배피는 분들 꽁초 버리는게 더 위험함 과도한 음주로 인해 화재 위험이 있는것이지 화식 자체만 가지고 맨정신에 화재를 일으킬 확률이 얼마나 될까 싶음 유독 한국에서 화식에 대해 지나치게 불편해 하는것도 있음 본인 화식을 좋아하지만 취사가 가능한 장소에서만 하고 그래서 올레길 같은 트레킹을 좋아함 산에서는 찬음식에 보온병에 컵라면이나 차를 곁들임 발열팩을 이용한 비화식은 영 내 취향이 아님

    • @bpller3
      @bpller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오래전부터 백패킹을 해오던 일인으로,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국립공원 대피소 주변에서 비박도 가능했었죠. (장터목 대피소에서 비박하며 새벽에 별을 바라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아웃도어 인구가 폭증하면서 정책도 바뀌고 변화하는 맥락 속에서 백패킹이 가능한 곳들도 줄어들고 지켜야할 사항들도 많아진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규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단위의 캠핑에서 개별적인 장비의 모듈화가 필요한 백패킹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개인이건 삼삼오오의 그룹형태이건 이제는 서로를 배려하는 백패킹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바램이 있다면 캠핑장에도 백패킹존을 따로 운영했으면 하고, 지자체에서 (예를들어 운탄고도 같은) 백패킹존을 따로 구획해서 관리해주면 좋을텐데요... 쉽진 않겠지만 이런 바램들이 언젠가는 활성화 되길 기대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비화식은 운행식으로 중간에 간단히 식사를 할때 적절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긴 댓글에 저도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행복한 백패킹하세요. 감사합니다~

    • @heesangjeong6361
      @heesangjeong63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bpller3 백패킹을 주제로 깊이 있고 현실적인 대화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강캠
      @강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식을 졸라 합리화 시키는 발언을 길게도 적어놓으셨네요 산에 화기소지는 일단 불법입니다 환경오염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강캠
      @강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eesangjeong6361 백패킹을 쳐드시로 가는지 왜 맛이 중요하지ㅋㅋ 대부분은 백패킹을 맛있는거 쳐먹기위해서 즐기는게 아닐텐데ㅎㅎ 동계캠핑 안전을 위해서 화기? 화식? 옷잘입고 핫팩잘챙기고 보온병에 따뜻한 물만 잘챙겨도 안전한데? 무슨 히말라야 가시나보죠?ㅎㅎ 졸라웃기네ㅋㅋ

    • @강캠
      @강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eesangjeong6361 팩트적으로는 하실말씀이 없으신가보네요ㅎㅎ 되도않는 마인드로 젊은사람들한테 피해주지마세요 틀딱씨^^

  • @봉현웅
    @봉현웅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 비화식으로 보통하긴하지만 때론 화식을하고싶을땐 노지나 캠핑장을 찾곤해서 만족하며 백패킹을하고있답니다~^^ 근데 스태킹장비는 찾기 어려워서 항상 고민해인데 비피엘러님 장비를 참고해야겠어요~바람막이도 너무 유횽할거같아요~리뷰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bpller3
      @bpller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언제나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패킹시 상황에 따라 비화식과 화식을 선택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전 화식장비를 가지고 식사도 상당히 간편하게 조리해먹는 편이라 최대한 가볍고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려 항상 조합하는 중입니다. 사실 장비 조합처럼 즐거운 취미도 없죠~ 함께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영상으로 생각해주셔서 앞으로도 즐겁게 올려보겠습니다~

  • @gogadanature
    @gogadanatur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니멀 장비 좋네요

    • @bpller3
      @bpller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가 애정하는 화식장비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백패킹 하시길 바랍니다~

  • @uzi3980
    @uzi398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화식에 대해 그리고 바람막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바람막이는 Epi가스 바람막이 가지고 있는데요. 무게는 가벼우나 부피가 꾀 커서 손이 잘 가지 않더라고요. 옵티머스 바람막이 가격도 2만원대로 착하고 경량에다 스태킹에도 큰장점이 있어 참 좋아보이네요. 제가 주로 쓰는 버너는 소토에 윈드마스터로 바람을 엄청 잘 견뎌주어서 아직은 바람막이에 아쉬움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소토 아미쿠스나 펨토 프리머스 또 msr 포켓로켓 등이 자주 쓰이는 소형버너들인데 바람에 강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요. 한단계위라고 생각하는 윈드마스터가 스태킹에 조금 약점이 있지만 저는 애버뉴 900ml 팟 (eca265r)을 주로 쓰다보니 230g 이소가스에 윈드마스터도 충분히 수납을해서 바람막이에 아쉬움은 크지 않았고, 동계에는 이조합에 유니프레임 버너패드로 난방효과를 챙기기도하고 코알마같은 리액터로 조리에 난방까지 올인원으로 다니는걸 즐겨서 불편함이 적었습니다. (이팟에도 옵티머스 바람막이 스태킹은 충분할듯 합니다ㅎㅎ) Jetboil soltitanium stove 800ml 이게 경량으로 좋아보이는데 아직 구매 욕심이 생기진 않네요 ㅎㅎ. 화식이 좋긴 좋습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요즘은 bpl 비화식을 하다보니 발열용기나 식품도 무거워서 김밥같은 간편식에 보온병에 끓인물 담아서 라면이나 스프,차 같은걸 먹는게 제일 편리 하더군요. 발열용기나 음식도 1박이상이면 고려할까. 하루밤엔 화식도, 비화식 발열팩도 제겐 무용합니다. 써모스 보온병이 최고입니다.

    • @bpller3
      @bpller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항상 상세하게 사용기를 말씀해주셔서 저와 영상 조회하시는 많은 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계십니다~ 소토 윈드마스터가 바람에 강하다는 것은 다른 유튜브영상 시연에서도 잘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900ml 용량의 코펠에 수납이 가능하다니 이 방법 또한 바람막이의 대안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비화식에서는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간편식에 보온병의 따뜻한 물로 라면, 스프, 차 등이 적절한 것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발열패키지 음식류나 발열용기를 사용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산에서 백패킹 한 기억이 너무 오래전 이야기가 되었어요. 이제 여름시즌이니 BPL배낭으로 다양한 곳에서 행복한 백패킹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