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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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비부터 삼각함수까지 제대로 정리해드립니다 | sin(사인), cos(코사인), tan(탄젠트) | 호도법
영수의 본질, 본질적 초/중/고 수학 수업
수업 소개: blog.naver.com/ptwshin
수업 문의: 댓글 또는 withgrace10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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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삼각함수, 즉 y = sin x (사인함수), y= cos x (코사인함수), y = tan x (탄젠트함수) 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삼각함수는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에서 뿐 아니라 수학 전반에서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이것이 어디서부터 시작하였고, 또 어떤 과정을 거쳐 현대 수학에서는 어떻게 정의가 되고 있는지를 보면 수학의 본질이 무엇인지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과 다음 영상에 걸쳐 이 부분을 한번 상세히 설명해보고자 하였고, 특히 학생 여러분 중에서 삼각함수에 대해서 한번쯤 정리가 필요하신 분들, 그리고 y = sinx 라는 함수와 y = sin x° 함수의 차이가 무엇인지 헷갈리시는 분들, 또 호도법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이번 영상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0:00 introduction
3:59 사인, 코사인, 탄젠트의 변신 1
6:41 사인, 코사인, 탄젠트의 변신 2
9:44 호도법
11:45 사인, 코사인, 탄젠트의 변신 3
13:26 y = sin x 라는 함수와 y = sin x° 함수의 차이
#삼각함수 #사인함수 #호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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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의 그래프의 평행이동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 | 함수와 그래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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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소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꼭 보세요. | 허수 i에 대한 환상과 찜찜함은 왜 생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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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곱근의 연산 규칙이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꼭 보세요 | 루트 2는 무엇인가 | 데데킨트 칸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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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의 본질, 본질적 초/중/고 수학 수업 수업 소개: blog.naver.com/ptwshin 수업 문의: 댓글 또는 withgrace1040@gmail.com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잘 외우고는 있지만 왜 성립하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고 있는 식인 "루트 2 곱하기 루트 3 = 루트 6"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은 중학교 단계 혹은 고등학교 단계를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 식이 왜 성립하는지 궁금해는 해도 제대로 설명을 들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실수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하고, 실수의 연산규칙은 또 어떻게 정의되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이번 영상에서 그 부분을 다루어보았습니다. 그간 궁금했던 분들에게 ...
기하학 문제를 외워서 푸는 사람은 꼭 봐야 할 영상! 기하학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본질적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서울과학고/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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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심화 개념강의: 고등수학 (상)] 1. 다항식의 연산 (1)용어정리 (by 서울과학고,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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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실수를 줄이고, 연산 속도를 높이는 본질적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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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의 본질, 본질적 초/중/고 수학 수업 수업 소개: blog.naver.com/ptwshin 수업 문의: 댓글 또는 withgrace1040@gmail.com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에서는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실제적인 주제인 연산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연산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연산의 실수를 줄이고, 속도도 높여가고자 하는데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연산 자체의 속도가 높아져 봤자 어느 이상부터는 거기서 거기이고, 또 인간인 이상 실수는 하게 마련이므로 연산 실수 또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연산 실수를 확연히 줄이고, 또 연산 속도도 확연히 높일 수 있을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그 부분을 다루어보았습니다. ^^ #연산 #...
1=0 9999⋯ 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드립니다 by 서울대 수리과학부 출신 (feat. 칸토어, 실수와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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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의 본질, 본질적 초/중/고 수학 수업 수업 소개: blog.naver.com/ptwshin 수업 문의: 댓글 또는 withgrace1040@gmail.com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1=0 9999⋯ 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1=0 9999⋯ 에 대해서는 이것이 '맞다/틀리다'를 비롯하여, 극한을 이용하여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영상 등 여러가지 영상들이 많이 있지만, 정작 저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된 설명을 보지 못하였기에 이번 영상을 통해 1=0 9999⋯ 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실 이 부분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실수와 무한의 성질을 알아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을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
순환소수에 대한 진실 (feat. 무리수가 수로 취급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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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의 본질, 본질적 초/중/고 수학 수업 수업 소개: blog.naver.com/ptwshin 수업 문의: 댓글 또는 withgrace1040@gmail.com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중학교 2학년 교과과정에 등장하는 순환소수라는 개념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우리는 순환소수를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배운 후에, 그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런 순환소수라는 것은 배우게 되는 것일까요? 사실 저 역시도 중학교 때 이 개념을 배우면서 이런 의문을 품게 되었지만, 누구도 그것을 속시원하게 얘기해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생각하는 것은, 그것에 대한 대답을 듣지 못하는 것이 당연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
역설 위에 세워진 기하학 (feat. 무리수 파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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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의 본질, 본질적 초/중/고 수학 수업 수업 소개: blog.naver.com/ptwshin 수업 문의: 댓글 또는 withgrace1040@gmail.com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기하학에서 파이와 같은 무리수가 왜 발생하는지를 다루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학을 배우면서 처음 접하게 되는 무리수가 파이일 것이고, 그 이후에는 피타고라스 정리 등을 배우면서 루트 2와 같은 무리수를 배우게 되는데, 도대체 무리수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기에, 오랜 시간 동안의 수학 및 수학 역사/철학 공부를 알게 된 사실을 토대로 이번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무리수와 기하학의 본질에 한 걸음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
초등수학의 도형의 넓이부터 고등수학의 적분까지 한 번에 설명해드립니다
Просмотров 3,1 тыс.Год назад
영수의 본질, 본질적 초/중/고 수학 수업 수업 소개: blog.naver.com/ptwshin 수업 문의: 댓글 또는 withgrace1040@gmail.com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도형들의 넓이를 정의하는 원칙에 대해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도형의 넓이를 어떻게 구하는지 그 정의를 외우고는 있지만 그것들을 그렇게 정의해주는 원칙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간단한 도형들의 넓이부터 시작하여 고등수학에 나오는 적분까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해드리니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00 영상 소개 2:01 넓이의 개념 3:17 도형의 넓이를 정의하는 원칙 5:06 닮은 삼각형 넓이 비교 5:36 사각형과 삼각형 넓이 비교 8...
How do you say "가지고 싶으면 가져도 돼. 어차피 재활용 하려고 했어" in English? (feat. 준조동사)
Просмотров 318Год назад
This video is about how to say the Korean sentence "가지고 싶으면 가져도 돼. 어차피 재활용 하려고 했어" in English. Actually, this is not so much translating the sentence into English as finding a natural way of saying it in English. In order to do this, I first provide the specific situation where the sentence is being used. After finding a natural English sentence, I briefly explain one or two key grammar points ...
분수의 곱셈규칙 도대체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Год назад
영수의 본질, 본질적 초/중/고 수학 수업 수업 소개: blog.naver.com/ptwshin 수업 문의: 댓글 또는 withgrace1040@gmail.com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분수의 나눗셈, 분수의 덧셈 규칙에 관한 영상에 이어 분수의 곱셈 규칙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또 어떤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는지를 다루어보았습니다. 수학의 연산규칙이 너무 익숙해지면 이러한 기본적인 규칙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잊어버리기 십상인데, 이번 영상을 통해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분수의곱셈 #분수연산규칙 #초중등수학
외국어 학습앱 하이네이티브(HiNative) 완벽 가이드: 가입부터 활용법까지 & 앱 사용시 주의할 점
Просмотров 487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외국어 학습앱으로 유명한 하이네이티브(HiNative)에 대한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영어를 잘 구사하기 위해서 여러가지가 필요하지만 그 중에 원어민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은 결코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원어민들의 피드백을 얻기 위해서 회화수업에 참여하게 되면 일단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이 HiNative라는 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앱을 거의 3-4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훌륭한 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앱이 출시된지는 꽤 되어서 아마 많은 분들고 알고 계실 수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
축구와 수학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 (feat.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 히딩크 감독 | 자연수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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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회화) 수업을 통해서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으신 분들이 꼭 봐야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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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user-of4os9ed8i
    @user-of4os9ed8i 2 дня назад

    와 2번 풀이로 해냈네요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 @bsg8242kr
    @bsg8242kr 4 дня назад

    신기하네용

  • @DAEGU_틀딱_KOREA
    @DAEGU_틀딱_KOREA 5 дней назад

    오호라

  • @Wannabe2023
    @Wannabe2023 8 дней назад

    수학하시는 분답게 참 솔직하게 논증 하시니 좋네요. 사실 현대 수학(형식주의)은 자의적 내적 논리(소스코드)를 바탕으로 구성한 게임에 가깝습니다. 0.999... =1이라기 보다는 그렇게 정하고 수학의 지평을 한 번 넓혀보자는 거지요. 현대 미적분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칸토어의 무한 개념은 그 절정을 이룹니다. 유리수의 대각선 논법은 자연수가 유리수의 부분집합이라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할 뿐입니다. 그 방식대로 전개하면 자연수가 갈수록 정말 듬성듬성 나타나는데 그래도 모든 자연수가 다 펼쳐집니다. 유리수는 자연수를 품는 게 아니라 끼고도 남습니다. 유리수를 전개해 보면 오히려 자연수가 얼마나 초라한 규모인지 알게 됩니다. 자연수와 유리수 집합의 크기가 같다 라고 한 번 정해놓고 연속체 가설을 세워보려 했던 거 같습니다. 결국의 자기 모순에 빠져 신에 귀의했지요. 수학을 아집이 아닌 열린 자세로 다가가는 영수님이 힐베르트보다 휼륭해 보입니다.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8 дней назад

      깊이 있는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굳이 현대수학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원래 수학(혹은 수학적 대상들)은 개념적 도구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그들'은 수학이라는 것이 진리를 반영하고 있고, 진리를 추구할 수 있는 무언가로 생각한 것이지요. 그런면에서 '그들'이 발전시킨 수학은 종교에 가깝습니다. 사실 지금도 현대수학자들 중에 수학으로 세상의 기원을 파헤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구요. 사실 칸토어가 신에 의지한 것 역시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칸토어는 단지 신에 귀의했다기보다는 자신의 무한개념이 '신'으로부터 왔다고 했고, 자기는 그것을 전하는 메신저일 뿐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도 수학자들은 수학의 '진실성'을 이야기하면서 신을 언급했습니다. 아이작 뉴턴이 그러했고, 갈릴레오, 데카르트, 케플러, 그리고 그 이전까지 거슬러올라가면 플라톤, 피타고라스까지 그러했습니다. 저는 칸토어가 이야기한 신이 플라톤이 이야기한 신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실제로 칸토어 자신이 플라톤주의자라고 하기도 했구요. 이와 관련한 내용은 답글로 다 남기기는 어려워서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저의 또 다른 채널을 참고해주셔도 될 것입니다 :) (ruclips.net/channel/UCtr9n-zCkSc69FcX-LMLy5A)

    • @Wannabe2023
      @Wannabe2023 7 дней назад

      @@mathandenglish 음속의 20배로 발사된 탐사선이 20년 후에 해왕성 궤도에 당일 당시 당초에 안착하는 건 수학적 설계 땜입니다. 차나칼레대교도 수학으로 건축한 겁니다. 수학은 현대 형식주의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상당히 현실과 잘 맞습니다. 논리주의자는 아니지만 수학을 우리 우주와 격리하려는 불순한 세력들을 수학계 스스로 정화해야 플라톤의 아카데미 시절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 @mmim-3081
    @mmim-3081 10 дней назад

    헐... 그동안 사인함수의 그래프의 정의역이 각도인데도 불구하고 실수들로 이루어진 좌표평면에서 그래프가 그려지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드디어 이해됐어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10 дней назад

      예리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 @user-ms2re4bq8u
    @user-ms2re4bq8u 19 дней назад

    신의 존재? ! 산수까지만. 매쓰는 공부하지 말아야!

  • @eddfo2322
    @eddfo2322 Месяц назад

    13:10 ~ 13:45 부분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좌표평면에서는 가로축을 x축이라 부르고 세로축을 y축이라 부릅니다. 제가 함수에서 그래프로 넘어갈 때 유독 이해가 안됐던 부분도 이부분인데요. x와 y의 세계에서 a와 b라는 변수를 도입해도 되나? 싶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x와 y의 관계식과 a와 b의 관계식은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두 그래프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통상적으로' a와 b의 관계식을 x와 y의 관계식으로 바꾼다는 논리가 쉽사리 납득되지가 않았습니다. 다시 좌표 얘기로 돌아와서, 현재 제 지식만으로 좌표를 설명해보겠습니다 '좌표평면'이란 가로축은 집합 X={x l x는실수 전체}이며, 세로축은 집합 Y={y l y는실수 전체}로써 구성된다,,, 그리고 여기서 집합 A와 B 역시 구성 원소가 같은 듯 합니다. 가로축은 집합 A={a l a는실수 전체}이며, 세로축은 집합 B={b l b는실수 전체}로써 좌표를 구성하기 때문에, 좌표 x,y와 좌표 a,b의 구성 원소는 같다. 그러므로 둘은 '같은 좌표값'을 뜻하므로 b-2=(a-3)^2-2(a-3)+2 를 y-2=(x-3)^2-2(x-3)+2 라고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된 접근으로 좌표와 그래프를 이해하고 있는 걸까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Месяц назад

      함수라는 것은 대응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x, y, a, b 와 같은 문자는 중요한 것은 아니고, 그냥 input 과 output의 관계를 기술한 것인데, x, y 같은 문자를 쓰고 있을 뿐이죠. 실제로 정의역과 공역이 {1, 2, 3}일 때, 1에 3을 대응시키고, 2에 1을 대응시키고, 3을 2 대응시키는 것과 같이 하나씩 임의로 대응관계를 정해주는 함수의 경우 x, y라는 문자 자체로 그 함수를 묘사할 수가 없습니다. x, y는 그냥 보조도구일 뿐입니다. 또한 그래프 역시 굳이 x, y 축이라는 특별한 이름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input과 output을 좌표평면에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user-re5ru8ik3f
    @user-re5ru8ik3f Месяц назад

    갑작스럽게 죄송한데 역연산 관계라는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건가요? 연산결과를 연산 이전의 수 또는 식으로 되돌리는 거라하는데 이게 정확하게 뭔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Месяц назад

      역연산이라는 것은 제가 정한 말입니다. 제가 '곱하기'와 '나누기'가 역연산이다라고 한 것은, a ÷ b = c라고 할 때, 이것은 거꾸로 a = b × c라고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도한 것입니다.

  • @user-rj8hl2wo3i
    @user-rj8hl2wo3i Месяц назад

    와!!! 와~~~~감사합니다.

  • @0006x_
    @0006x_ Месяц назад

    7의 배수 판정법을 1000a+100b+10c+d = abcd (994+6)a+(98+2)b+(7+3)c+d (994a+98b+7c)+6a+2b+3c+d로 하면 한번에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십의 각 자릿수를 6, 2, 3, 1배로 해서 더하는 방식... 10n÷7의 나머지가 6자리마다 5 4 6 2 3 1순으로 반복되서 예를 들어 12자리라면 각 자리를 5 4 6 2 3 1 5 4 6 2 3 1 배 해서 더하면 될거 같네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Месяц назад

      네 그것도 맞습니다. 배수판정법이야 영상에서 말한 원리에 따라 만들기 나름인것이죠 ^^

    • @0006x_
      @0006x_ Месяц назад

      @@mathandenglish 찾아보니 저게 제일 옛날의 방법이였군요... 간단하게 많이 쓰는 건 스펜스의 방법이 제일 빠를 거 같네요

  • @user-rt6yz1hc1t
    @user-rt6yz1hc1t Месяц назад

    우와 너무 좋아요.

  • @user-cm2vx5zn8i
    @user-cm2vx5zn8i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지수 법칙으로도 쉽게 설명되지않아요? root 2 = 2^(1/2), root 3 = 3^(1/2) 이므로 같은 지수 분 법칙에 의거해 2^(1/2) * 3^(1/2) = (2 * 3)^(1/2) = 6^(1/2) = root 6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Месяц назад

      (ab)^2 = a^2 * b^2 가 되려면 곱셉의 교환, 결합법칙이 성립해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무리수의 교환, 결합법칙이 성립하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려면 무리수 사이의 곱셈이 어떻게 정의되어있는지를 알아야 하죠 ^^

  • @user-yo6wo5or2m
    @user-yo6wo5or2m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잘보구 갑니다 감사해요 😊

  • @user-yo6wo5or2m
    @user-yo6wo5or2m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삼 잘보구 갑니다 감사해요 😊

  • @smysmy9638
    @smysmy9638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분해가 아니라 익힘!

  • @vinu01
    @vinu01 2 месяца назад

    애초에 루트는 1/2 승이기때문에 지수법칙으로 성립하는거아님?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수법칙이 성립하려면 먼저 결합법칙과 교환법칙이 성립한다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무리수에 왜 그런 법칙이 성립하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의 영상이지요 ^^

  • @user-iz9kh8yz7d
    @user-iz9kh8yz7d 2 месяца назад

    피자 조각으로 분수계산을 설명하는건 수학적으로 맞는거 같은데.. 총타석중에 안타수를 저렇게 수학적으로 표현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제 타율 4타석1안타 오늘 타율 3타석1안타를 종합타율 7타석 2안타가 맞는데.. 숫자로 저렇게 표현하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선수에 타율 데이터는 1/1, 1/2, 1/3, 1/4, 2/5, 2/6,2/7 ... 그냥 이렇게 변한것 뿐인데.. 이걸 분수의합으로 표현한다... 갑자기 너무 햇갈려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에서 설명했다시피 "+"라는 연산 기호나 "a/b"라는 숫자 기호나 모두 인간이 어떤 의미를 부여해주느냐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학은 특정한 의미가 부여된 채로 배우는 것인데, 그것을 마치 '진실', 혹은 '사실'인양 획일적으로 주입받았을 뿐입니다. 심지어 1 + 1 조차도 다른 방식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ruclips.net/video/rJgbk964lpc/видео.html 이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 @perfect3719
    @perfect3719 2 месяца назад

    루트2 × 루트3이 루트6인 이유를 루트2 × 루트3 = 루트6 = 루트2×3 = 루트6 = 루트6 = 루트6 이렇게 설명하면 안되나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결합법칙과 교환법칙이 성립한다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무리수에 왜 그런 법칙이 성립하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의 영상이니, 시간되실 때 한번 봐보세요 ^^

  • @GJ_Lee
    @GJ_Lee 2 месяца назад

    연산자의 정의가 수의 정의에 앞선다는 것을 데데킨트와 칸토어가 다시 '정의'한 거라고 표현하는 게 좀더 좋을듯하네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음.. 그렇진 않은 것 같은데요. 데데킨트의 논문인 continuity and irrational numbers 를 보면, 실수와 실수의 연산을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 @user-wd9cc8kj1l
    @user-wd9cc8kj1l 2 месяца назад

    √a × √b =√a×b (a, b는 어떤 수 ?)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질문이신가요?

    • @user-wd9cc8kj1l
      @user-wd9cc8kj1l 2 месяца назад

      @@mathandenglish 네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wd9cc8kj1l 결론만 얘기하면 맞는 명제입니다. 증명은 영상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물론 a, b가 0이상의 실수라는 전제하에서요 ^^

  • @user-lr9zh7zh5d
    @user-lr9zh7zh5d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박❤

  • @lunarrabbit4199
    @lunarrabbit4199 2 месяца назад

    결합법칙과 교환법칙은 공리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리라고 하는 것 역시 사람들이 정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현대 수학에서는 공리라고 하는 것(ZFC 공리계 )이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나머지 것들은 증명을 해야 하는 것이죠 ^^ (참고해보세요: ko.wikipedia.org/wiki/%EC%B2%B4%EB%A5%B4%EB%A9%9C%EB%A1%9C-%ED%94%84%EB%A0%9D%EC%BC%88_%EC%A7%91%ED%95%A9%EB%A1%A0)

    • @lunarrabbit4199
      @lunarrabbit4199 2 месяца назад

      ​@@mathandenglish 그렇군요. 체(field)의 원소로 결합법칙과 교환법칙을 만족하는 것은 공리처럼 생각했습니다. 무리수를 체의 원소로 보기 이전에 무한소수로 보아서 직접 증명을 보이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었네요. 생각해본 적 없는 주제인데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lunarrabbit4199 사실 말씀하신 것은 체(field)라는 대수적 구조의 정의의 일부라고 보시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현대 수학에서 수학의 공리는 집합론으로 표현이되고, 자연수, 정수, 유리수, 실수, 그리고 그들의 사칙연산 모두 집합과 그 기호를 이용해서 정의를 하는 것이구요. 실수 집합 같은 경우 그것들이 체(field)의 정의를 만족하다보니 실수체라고 부르게 됩니다.

  • @user-qz7gm6od3s
    @user-qz7gm6od3s 2 месяца назад

    루트 2가 소수로 표현할 때 무한 소수로 표현될 수밖에 없지만, 루트2 자체는 유한수 라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에서 언급했지만 현대 수학에서 루트2의 정의 자체가 무한소수입니다. 다른 동등한 표현으로 해도 루트2는 무한이 개입되는 수이구요. (참고해보세요. en.wikipedia.org/wiki/Real_number)

  • @user-re5ru8ik3f
    @user-re5ru8ik3f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항식의 나눗셈, 나중에 가서는 잘쓰지도 않는거 같은데 이걸 배우는 이유가 먼가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항식의 나눗셈'은 이후에 중요하게 많이 사용됩니다 ^^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직접적인 예가 고등학교 교과의 인수정리입니다. 물론 그것외에는 고등학교 수학에서 그것이 활용되는 예를 잘 볼 수는 없지만, 대학교 수학(abstract algebra)에서는 필수적인 개념입니다.

  • @user-wj6wk7qy1e
    @user-wj6wk7qy1e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러한 문제를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나의 생활에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지못한점입니다. 너무많은걸 찾는건지? ㅎㅎㅎ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많은 걸 찾으시기보다는 불가능한 것을 찾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 수학이라는 것이 고도로 추상된 언어로서 수학자들의 지적유희일 때가 많습니다. 이 영상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 그 중 하나입니다

  • @ahnkisung
    @ahnkis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것이 수학이라는 학문을 배우는 이유죠 1+1=2가 아닐수도 있다는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함수로써 증명하는 것은 처음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곳에서는 보편적으로 페아노 공리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러하게 직접적으로 집합을 사용하여 설명하시는건 처음봤습니다.견문이 넓어진것 같아 좋군요. 질문1: 러셀과 화이트 헤드의 수학원리에 설명 되어있는 내용인가요? 아니면 어디에 설명 되어 있는건가요? 질문2: Z.F.C 공리계 내에서 참인건가요? 아니면 어떠한 공리계 인가요? 질문3: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이러한 함수는 좌표평면상에 어떤식으로 표현되나요? 질문4: 마지막으로 이집합의 역집합 예를들어 2^-1:={@,{1},{2},{1,2}} 이러한 집합은 어떤 함수인가요? 즉 p:={1}인 자연수 p가 존재 하나요? 집합론에 대한 조예가 깊지않아 부끄럽지만서도 궁금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 2. 집합론에서 보통 쓰는 정의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해드리면 ZFC 공리계를 공리로 가지는 집합론인데, 제가 영상에서 말한 숫자들을 집합으로 정의한 것은 폰 노이만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칸토어가 처음에 숫자를 집합으로 정의할 때는 다른 형태였습니다. 3. 함수를 모두 좌표평면 상에 나타낼 필요는 없고, 그렇게 하기 힘든 것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나중에 수학이 점점 추상화되면 functional 같은 것이 등장하는데 이런 건 그냥 추상적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구요. 그냥 함수는 대응관계라고 보시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4. 집합론의 정의에 따르면 p:={1} 이라는 자연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참고로 제가 말씀드린 집합론은 어느 집합론 책을 보셔도 나와있는 보편적인 내용입니다.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계승혁 교수님 강의록을 참고하셔도 됩니다. (www.math.snu.ac.kr/~kye/lecture/08_1_set/) 또한 자연수의 공리적 정의는 먼저는 1888년에 데데킨트가 정의하였고, 그 이후 1889년에 페아노가 조금 더 심플하게 정의를 하였습니다. 집합론으로 정의한 것은 그 이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위키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en.wikipedia.org/wiki/Natural_number

  • @eddfo2322
    @eddfo2322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다면 이차함수 y=ax^2+bx+c 랑 직선 y=mx+n 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이 두 식을 ax^2+bx+c=mx+n 라고 둔다고 하면 이 식의 의미는 x의 값과 y의 값이 동시에 일치하는 경우가 해가 된다는 말처럼 들렸어요. 사실 여기서 제가 제일 이해 안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x는 독립변수, y는 종속변수 인가요? 그렇다면 y=ax^2+bx+c 에서 쓰인 y1 과 y=mx+n 에서 y2는 서로 다른 y 인가요? 제 말은 이 y가 서로 다른 식에 종속되어 있는데 '같다고' 표현해도 되는 건가요? 왜냐하면 y=y로 식을 '연립'(? 아직 연립의 뜻이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한다고는 하는데... 일단은 이 y의 정체에 대해 저는 궁금합니다.

    • @eddfo2322
      @eddfo2322 2 месяца назад

      두 번째로는 ax^2+(b-m)x+(c-n)=0 ,,, 이걸 판별식을 통해서 이차함수와 직선의 교점의 개수를 알 수 있다는데 조금 난해하게 다가옵니다... 여기서 제가 이미 추측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차식을 완전제곱식으로 바꿨을 때 꼭짓점의 y좌표가 -( b^2-4ac/4a ) 라는 사실을 알 수 있고 a가 양수고 판별식 b^2-4ac가 음수라면 y의 꼭짓점이 양수가 되니까 x축으로부터 붕 뜨게 되고 x축과 만나는 교점의 개수가 없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런데 ax^2+(b-m)x+(c-n)=0 이 경우에서는 직선 mx+b 가 기울어져 있고 저에게 복잡하고 이해가 안되게 다가옵니다. ax^2+(b-m)x+(c-n)=0. 이 식을 완전제곱식으로 바꿔도 봤는데 꼭짓점 x의 좌표가 -{(b-m)/2a},,, 꼭짓점 y의 좌표가 -{ (b-m)^2-4a(c-n)/4a } 이 나오더라고요. 음. 아직 저한텐 이해가 안되지만, 이 꼭짓점의 식이 의미하는 걸 알면 왜 ax^2+(b-m)x+(c-n)=0 에서 판별식이 교점를 의미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저한테 있어 ax^2+bx+c=mx+n 이 되었든 ax^2+bx+c<mx+n 이 되었든 ax^2+bx+c>mx+n 이 되었든 y를 이해해야 납득이 될 것 같은데 참 어렵게 다가오네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쉽지 않은 개념입니다. 이 부분은 방정식과, 함수, 그래프의 정확한 개념을 이해할 뿐 아니라 그것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댓글로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고, 제가 예전에 찍었다가 비공개 처리해놓은 영상이 있는데 참고하시라고 잠시 공개 처리해드릴테니 한번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조금 되실 것입니다. ruclips.net/video/88jX8jBbv3U/видео.html 참고로, 말씀하신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한 것은 아니고 그것의 준비과정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해당 질문 부분은 제가 시간이 되는 대로 영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

    • @eddfo2322
      @eddfo2322 2 месяца назад

      ​@@mathandenglish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근, 최솟값, 꼭짓점 이런 개념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정말 재밌네요. 정말 흥미롭습니다.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есяца назад

    실수의 개념에 관하여 실수하면 곤란하고 허수의 개념을 학습함에 있어 헛것을 보면 안됨..

  • @user-hd8iq2em2o
    @user-hd8iq2em2o 2 месяц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잘 이해 되었습니다

  • @user-fu1os9zt7p
    @user-fu1os9zt7p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부에 잘 적응이 돼었습니다 이거는 전부 영수의 본질님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분수의 나눗셈 기대하겠습니다

  • @user-si5xq3bq3m
    @user-si5xq3bq3m 3 месяца назад

    4:04 0은 아니지않나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0도 무한소수로 표현됩니다. (-1).9999999.... 이런 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링크 첨부한 www.dpmms.cam.ac.uk/~wtg10/decimals.html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 @Yun-fj1uz
    @Yun-fj1uz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Yun-fj1uz
    @Yun-fj1uz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ChoChoCho472
    @ChoChoCho472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사람들이 수학을 하는거구나...ㄷㄷ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리 생각해도 수학자들은 천재들 중에 천재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것을 모든 사람들이 공부하려고 하니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user-yx1ll3le6i
    @user-yx1ll3le6i 3 месяца назад

    호도법 삼각함수 이게 수포자 양산 1등이죠 ㅋㅋㅋㅋ 전 학창시절에 이해가 인가서 그냥 실수 파이는 각 180도에 대응된다 . 이거만 암기하고 비례 계산... 진짜 재미없게 공부했던 기억이 ㅠㅠ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헛 그렇군요. 그렇게까지 일꺼라고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ㅠㅠ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ho7cf8nq5x 긴 글 감사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수학이 응용되는 부분은 글쓰신 분도 말씀하셨다시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합니다. 그런 부분을 수학을 가르치면서 다 커버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물론 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칠 때 그런 부분을 조금씩은 다루는 것 같긴 하지만요. 더구나 특히 제 채널은 그런 응용 부분을 다루고자 만든 채널은 아닙니다. 저 역시도 대학원에서 응용수학을 공부하였긴 하지만 적어도 이 채널에서는 수학의 이론적인 부분, 그 본질적인 부분을 다루고자 하고 있고, 그 부분에서만큼이라도 제대로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충실히 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eruiosdfsdjklfsdf
    @eruiosdfsdjklfsdf 3 месяца назад

    교과서는 어떤식으로 얼렁뚱땅 정의하나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12:46 부분부터 설명은 하고 있지만, 아마 앞부분을 조금 보셔야 할 겁니다!

  • @トイレで韓国語
    @トイレで韓国語 3 месяца назад

    재밌다.

  • @hoseonheo9210
    @hoseonheo9210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런 명쾌한 설명을 고딩 때 들었다면 수학을 잘해서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일을 하고 있을텐데...고딩 때 도저히 이걸 어떻게 해결을 하지못해서 삼각함수 문제를 얼렁 뚱땅 풀기만하다가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수학이 어렵긴 합니다 ㅠㅠ 저도 고등학생 때는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던 것 같고,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면서 차차 더 확실히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도 더 알아가려고 하고 있구요 ^^

    • @user-xb6ow3xp7f
      @user-xb6ow3xp7f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니죠 고딩때는 설명해도 안들었겠죠 떤짓하느라 ㅋㅋ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xb6ow3xp7f ㅠㅠ ^^;;

  • @joonhohan3611
    @joonhohan3611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과 공대 출신 아재 입니다. 30년전 고딩시절 수학시간에 배운 i에 대한 의문이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 @user-ix1yf3if6z
    @user-ix1yf3if6z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 라디안 관련해서 단위 문제에 대해 전에 제가 찾아봤을 때 어디에서 본래 반지름이 r인 일반 원의 각도 라디안을 가르칠 필요없이 반지름이 1 인 단위원에서 시작점이 (1,0)인 점이 이동한 거리를 각도로 정의하면 단위 문제로 골치 아플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하신 것처럼 하려면, sin x의 값은 반지름이 1인 단위원에서 (1, 0)에 놓인 점이 원을 따라 반시계방향으로 길이 x만큼 이동하고 멈춘 점의 y좌표로 정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

  • @ajung4052
    @ajung4052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vh5pn1pv1j
    @user-vh5pn1pv1j 3 месяца назад

    -9+3=--6 입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혹시 어디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 @wowdabak
    @wowdabak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원리 알려주는게 진짜로 필요함 그래야 진짜 확실히 이해할 수 있음 원리를 알아야 외우기 편한 공식들도 여럿 있고...교과서에서도 복잡해도 원리까지 실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onghyunkim5290
    @donghyunkim5290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의미를 부여 하고 싶다.

  • @wushein
    @wushein 3 месяца назад

    봐도 먼 소린지 모르겠다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려운 얘깁니다 ^^ 최대한 쉽게 얘기하려 했지만요

    • @wushein
      @wushein 3 месяца назад

      @@mathandenglish 수학이라는 언어와는 연이 없는 것 같네요 어릴때부터

    • @mathandenglish
      @mathandenglish 3 месяца назад

      @@wushein (혹시 그러시다면)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수학을 쉬워하는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아마 조금 더 잘 가르쳐준 사람이 있었다면 좀 나았을 수는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