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강상에서 버스가 남한강에 추락해서 15명 정도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어요 imnews.imbc.com/replay/1996/nwdesk/article/2009958_30711.html 양평 옥천 공군관사에서 양평읍내 나오는 발 역할을 금강이 했죠 1987년 그 쯤 양평 터미널은 노변 자갈밭 37번 국도 한화리조트 길은 비포장.... 현리 3군단에 있을 때도 인제로 나오는 31번국도 내린천길도 완전 비포장이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기사님 일 하신 분이시니 저 보다야 더 생생한 산 증인 이시겠지만요..... 양양 한계령 경유 동서울행 직행 타면 한계령 초입 절 있는데 완전 180도 좌회전 구간 금강 기사님들 마추치면 서로 템포 맞춰주시며 운전하시던 모습 기억에 선하네요
2005년에 저 속초에서 부산까지 꼬박 9시간 30분이 걸리는 신한일고속(한일여객) 완행버스 타고 갔었는데... 어떻게든 끝까지 타겠다고 출발전에 기사님께 음료수랑 껌 드리면서 정말 꼭 타고 싶은 노선이라 일부러 서울에서 새벽 첫 차 타고 왔다 하니깐 기사님이 일단은 타라고 태워 주셨던 거 생각난다. 강릉에서 바로 옆에 같은회사가 운행하는 직통 노선 있으니 그거 탈거냐고 물어보셔서 계속 이거 탈거라 했고 울진 이후 부터는 기사님도 포기 하셨는지 더 이상 직통 탈거냐고 안물어보시고 끝까지 갔었네. 7시간 넘게 걸려 포항 도착 했을때 기사님이 이렇게 같이 온 거 어차피 여기서 40분 쉬었다 갈거니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했을때 정중히 거절 하고 터미널 안 분식집에서 김밥 두 줄과 라면 한 그릇 먹고 부산 도착 하니깐 정확히 9시간 23분 걸렸었던... 아직도 잊지 못하는 신한일고속 그랜버드 3115호 차량.
난 어릴때 우리 아빠가 차가 없어서 3년동안 차가 없어서 마산에서 버스타고 또 진주에서 갈아타서 함양까지 원지, 산청, 생초, 수동 거쳐서 함양까지 도착했는데 그때 진짜 불편했는데 엄청난 지금보니 추억이네요. 그때 삼촌이 진주에 우편집중국에서 소속된 운전직 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가끔식 진주에 태워가지러 오면 같이 타고 어떨때는 마산까지 바래다줘고 가면 진짜 기분 좋았는데 ㅋㅋㅋ
다 보았는데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온통 다 금강고속시외버스와 강원고속.강원흥업.동해고속시외버스가 보이네요 고속버스중에서 한일고속도 눈에 띄고 게다가 KD운송그룹 경기.대원고속이 안보이네요 금강고속시외버스 고유도색보니까 중앙고속.동양고속도색이 생각이나네요 도색도 너무 정감하고 맛깔스럽기도 하고 로얄크루저초기형도 나오고요 지금은 속초버스터미널에 고속버스는 중앙고속.동부고속.한일고속이 자리잡고 꾸준히 운행중이고 고속버스뿐만아니라 시외버스는 KD운송그룹 경기고속.대원고속.금강고속.경남여객.강원고속.강원여객.강원흥업.동해고속.경북고속외에 자리잡아서 꾸준히 운행중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980년대 속초 에서 군복무 시절 이나 지금이나 속초 시외버스터미날은 그대로다 그래서 정겸다 무적건 부시고 새로 짓는것보다 보존했으면 좋겠다 금강운수 최초 시외버스 회사에서 오리지널 고속버스 도입 b909L 지금의 버스와 사람들 옷 만 변했고 버스 표 받는 아저씨 그때 아저씨네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드셨겠네 역사속 영상 넘 잘보고 갑니다 추억속 으로
그간 어지간해선 중간경유지가 극소수인 혹은 거의 없는 직통 시외버스 노선만 주로 이용하다보니, 이 영상에 나온 대구행 시외버스는 진짜 뜨악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동대구 직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강릉에 한 번 들르고 나서 곧장 대구로 직통할 줄 알았는데 강릉 외에도 삼척, 울진, 포항, 경주를 거쳐 대구라...... 하기사, 지금도 일부 완행 시외버스 노선에 저것과 비슷하게, 혹은 저것보다 더 많이 중간정차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있긴 있겠습니다만.
1:38 택시는 노란번호판 버스는 흰색번호판 영업용번호판 교체 과도기 94~95년도 초의 모습이네요^^ 96년도 들어 노선버스도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을 달기 시작하였죠.. 90년대 당시 서울서 속초 가던 길은 미시령터널도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고사하고 영동고속도로조차도 대관령 구간은 2차선 구비구비 고갯길이어서 대관령이든 진부령이든 미시령이든 한계령이든 백두대간을 생으로 넘어야 하는 건 모두 마찬가지여서 워낙 험해 서울~속초 항공노선도 있었을 정도였으니;;
1994년 부터 확장공사 시작 1998년 무렵 강속구간 4차로 완전 확장 개통 삼척 ㅡ 원덕 구간은 2003년 부터 단계 개통 2009년 완전 개통 용두리 ㅡ 둔내 ㅡ 봉평 6번국도도 1998년 년말 완전 포장 종료 원통 ㅡ 현리 31번국도 2001년 년말 완전 포장 개통
금강고속 동서울에서 속초행 많이 다녔는데 벌써 아득한 옛날이 된것같네요 지금은 황혼에길을 가지만 나이를 돌릴수있다면 다시해보고 싶네요 93년도 금강운수 입사동기들 어디서 잘지내고 있겠죠
1996년 4월 3일 오후에 양평연락소 양평군내버스 강상에서 않좋은 일 있었던 기억나세요?
@@jaehakkim340 기억이 잘안나네요
그 날 강상에서 버스가 남한강에 추락해서 15명 정도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어요
imnews.imbc.com/replay/1996/nwdesk/article/2009958_30711.html
양평 옥천 공군관사에서 양평읍내 나오는 발 역할을 금강이 했죠
1987년 그 쯤 양평 터미널은 노변 자갈밭
37번 국도 한화리조트 길은 비포장....
현리 3군단에 있을 때도
인제로 나오는 31번국도 내린천길도 완전 비포장이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기사님 일 하신 분이시니 저 보다야 더 생생한 산 증인 이시겠지만요.....
양양 한계령 경유 동서울행 직행 타면 한계령 초입 절 있는데 완전 180도 좌회전 구간
금강 기사님들 마추치면 서로 템포 맞춰주시며 운전하시던 모습
기억에 선하네요
다 디졌을 나이니 너도 곧 황천길로 가야제? ㅋㅋ
30전이나 21세기인 지금이나 똑같은 속초 터미널 정말 날로 발전하고 좋아지는 속초와는 정반대로 정체되고 있는 터미널 빨리 새 좋은곳 좋은터미널로 바뀌길 기대합니다
7:30 저여자 사시임;;;
@@ryhd323 속리산고속 AM929
2005년에 저 속초에서 부산까지 꼬박 9시간 30분이 걸리는 신한일고속(한일여객) 완행버스 타고 갔었는데... 어떻게든 끝까지 타겠다고 출발전에 기사님께 음료수랑 껌 드리면서 정말 꼭 타고 싶은 노선이라 일부러 서울에서 새벽 첫 차 타고 왔다 하니깐 기사님이 일단은 타라고 태워 주셨던 거 생각난다. 강릉에서 바로 옆에 같은회사가 운행하는 직통 노선 있으니 그거 탈거냐고 물어보셔서 계속 이거 탈거라 했고 울진 이후 부터는 기사님도 포기 하셨는지 더 이상 직통 탈거냐고 안물어보시고 끝까지 갔었네. 7시간 넘게 걸려 포항 도착 했을때 기사님이 이렇게 같이 온 거 어차피 여기서 40분 쉬었다 갈거니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했을때 정중히 거절 하고 터미널 안 분식집에서 김밥 두 줄과 라면 한 그릇 먹고 부산 도착 하니깐 정확히 9시간 23분 걸렸었던... 아직도 잊지 못하는 신한일고속 그랜버드 3115호 차량.
젊으시구려 95년 대학 원서내러 포항가는데 11시간 정도 걸린듯...
군생활동안 자주 타던 노선 이네요 ㅎㅎ
80년대 속초 살 때 터미널 위치 그대로고 모습도 예전 기억 거의 그대로 지금까지 남아있더군요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년도에 군생활 할때도 딱 저랬는데 버스말고는 달라진게 없었네요ㅋㅋ
저때는 지금보다 승용차 이용률이 낮아서 버스장사가 훨씬 잘됐었죠. 길이 좋아질수록 운행시간은 단축되지만 그만큼 차끌고 가기 편해지니 버스승객은 줄어드는...
짐 21년 이지만 시외버스터미널 이나
그주위에 집들은 그대로 입니다 추억 돋네요
소름돋는 것은 지금 저 건물을 고대로 쓰고 있다는 거
동경모텔은 역시 그대로.
거의 모든 건물이 그대로 있네요.
저시절 터미널 건너편에 노래방하나있고 그옆골목 코너에 허름한 냉면집이 있었는데... 참 맛있었던... 그시절에도 60-70대 할머니가 하셨었으니..
내기억엔 그집이 회냉면의 원조가 아닌가 싶은데.. 지금은 없겠죠?? 95년에 속초떠나 한번도 안가봤는데 조만간 속초 여행이나 한번 가볼까 싶네요
저 당시에는 스틸 바디(차량 아래부분이 스텐리스로 된 차량)차량이 많았네요.
그리고 강원고속의 옛 명칭인 강원운수와 금강고속의 옛 명칭인 금강운수로 써진 차량도 보이네요.
속초 출발해서 포항까지
동해안 옛날 왕복2차로 7번국도 따라서 6시간 30분 걸리던 버스
와;; 어렸을적에 부모님이랑 손잡고 속초에서 버스탄게 딱 저거였는데 이게 영상이 있네요 ㅋㅋㅋ
시설은 옛날 느낌이지만, 터미널 구조는 지금이랑 비슷하네요
휴가갈때 한일여객타고 대구 동부정류장까지 하루웬종일 갔었는데...속초터미날은 저구조 저자리 그대로 있던데...눈물나게 그리운 시절 모습이네요..
예전90년대 버스 지금은 못보는데 여기서 보게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 타고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 무장한 전경있고 고향 방문 환영 포스터 보니 강릉 무장공비때 영상인가보네요.
겉만 바뀌였지요ㅋ 👍
저희 외갓댁 속초‥ 이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살아계실적이었네요 다시 집에 갈때 꼭 터미널까지 오셔서 해산물 집에가서 먹으라고 바리바리 싸서 주셧는데 전쟁때 피난오셔서 줄곳 아바이마을에서 고생하면서 사셨었죠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고계세요~ 그립습니다 ㅜㅜ
9:52 혹시 무파워 핸들인가요? 몇바쿠를 돌리시는지 ㅜㅜ
옛날 모습이 정겹네요
옛생각이 새록새록 피어오릅니다-
한일여객 37석으로 포항~속초 심야로 갈때 지금생각하니 저가항공 비상구 자리만큼 간격이 길었음 45석에서 2열을 없앴으니 ㅎㅎ
그와중에 아시아 버스는 영상끝날때까지 안없어짐
근데 이당시에 이걸촬영한분은 미래에 이렇게 써먹을생각을 미리하고있었나? 너무신기하네 대단해
1988~1994속초에서 살았어요. ㅎㅎ 옛날 기억 나네요..
속초 터미널 오랜만이네 군대 입대 하던 1996 누나네 용돈 받으러 가던 기억이 나네요...엑스포 공사 한창 할때로 기억남..
96년 입대면 비슷한 연배신듯...
여긴 40년이 지나도 변한 게 없네 이제 이 부근 상인들도 욕심 내려놓고 고속버스랑 시외버스 통합해야한다..
그와중에 터미널 대신 정류장이라 쓴 거 맘에 든다
멋진 영상입니다.
와 시외터미널 ㅎㄷㄷ
신기한건 저거공사를 18년도?19년도에 햇음 리모델링 공사한지 몇년안된걸로 앎ㅋㅋ
그전까진 저때랑 비슷햇음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교통덕후들이 좋아할만한 고퀄자료 ㅋㅋㅋㅋㄱ
그레이 하운드 겁나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추억 돋네요
포항속초 6시간 심야타고 가던추억이
저때는 상봉동 도착이 주류 였죠 고속형은 진부령 경유 직행은 한계령 경유 길이 험해서 서울까지 5시간이 넘었죠
05:15 와 96년에 그랜버드 모델이 있었구나..... 대한민국 자동차 선진국맞네
6:58 c발시간
정말 시간을 거스른 귀한 영상입니다. 과거에서 온 손님 같습니다.
85년도에 설악 터미널에 가보았을 때문에 옛날 생각이 난다 성찬이 낙흥이 순혁이고 생각난다 어딘살고 있니
KD가 96년부터 속초에 들어갔었네요... 부천 - 속초 개통부터 속초진입한 줄 알았더만 이천행 개통하면서 들어왔었군요
부천에서 속초는 2005년입니다.
04:44 저건 안인진 무장공비 침투사건때문에 총메고 있는건가요?
11:17 한일여객 현 금아여행 경북업체전신이죠
하늘색 제비표 한일여객은
경기 등록 한일고속 같은회사
경북 등록차량
2010년대 중반에도 저건물 그대로였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고속터미널은 새로 지은거 같던데 말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동경장, 서진장은 정말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모텔이군요 ㅋ)
아시아 버스 승차감 지옥ㅋ
대우 버스 승차감 보통
현대 버스 승차감 개지옥ㅜㅋ
90년대 강릉시외, 고속터미널 영상도 보고싶네요
80년대 ~79년 지원 오음리에서 뺑이치고 꼭 5년만기 채우고 전역과 동시에 친구들하고 설악 해수욕장간게 생각나네 청량리에서 밤새 달려 아마 저녁 10시출발 아침9시 도착 내려서 설악 해수욕장 가는 뻐스 타고 ...그러나 그립다...
난 어릴때 우리 아빠가 차가 없어서 3년동안 차가 없어서 마산에서 버스타고 또 진주에서 갈아타서 함양까지 원지, 산청, 생초, 수동 거쳐서 함양까지 도착했는데 그때 진짜 불편했는데 엄청난 지금보니 추억이네요. 그때 삼촌이 진주에 우편집중국에서 소속된 운전직 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가끔식 진주에 태워가지러 오면 같이 타고 어떨때는 마산까지 바래다줘고 가면 진짜 기분 좋았는데 ㅋㅋㅋ
다 보았는데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온통 다 금강고속시외버스와 강원고속.강원흥업.동해고속시외버스가 보이네요 고속버스중에서 한일고속도 눈에 띄고 게다가 KD운송그룹 경기.대원고속이 안보이네요 금강고속시외버스 고유도색보니까 중앙고속.동양고속도색이 생각이나네요 도색도 너무 정감하고 맛깔스럽기도 하고 로얄크루저초기형도 나오고요 지금은 속초버스터미널에 고속버스는 중앙고속.동부고속.한일고속이 자리잡고 꾸준히 운행중이고 고속버스뿐만아니라 시외버스는 KD운송그룹 경기고속.대원고속.금강고속.경남여객.강원고속.강원여객.강원흥업.동해고속.경북고속외에 자리잡아서 꾸준히 운행중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 신한일고속은 사실상 시외버스 입니다 지금 노선은 금아리무진으로 넘어 갔죠
저땐.아직 경기고속이 시외에서 힘을 못쓰던 시절이라 강원권까지는.잘 안왔죠
2년전인가도 거의 저수준 이던데....버스만 바뀌고....
오히려 급변하는 디지털화 보다는 옛정취나 전통을 생각해 보존해도 좋을듯!
버스덕후들한테는 땡큐죠 ㅋㅋㅋㅋ
와 30년전리나ㅡ지금이나 같네요
한일고속
7번국도
2차선 그립네요~~
지금은 어케 변했는지~~
7번국도 부산~강원도 고성 전구간 편도2차로(왕복4차로) 이상 입니다
저 당시 대구까지 갈려면....반 죽음..ㄷㄷㄷㄷㄷ
그래서 낙산에서 바로 원주로가서 총알택시타고 수원가서 열차타고 내려 온적도 있음...ㄷㄷㄷ
속초 어녀니..형님이..!
화질이 좋아서 그런가 ㅋㅋ 사람들 외모만 아니면 몇년전이라고 해도 믿을듯
1:54..대우의 명차 로얄크루져가 이때부터 나왔네요..웅장한 배기음..
약 35년전쯤 엄마 손잡고 월드콘 하나 들고, 저기서 고성가는 버스를 탔던 기억이 얼핏 납니다. 중간에 헌병들이 타서 검문도 했었던 기억이네요...
헌병 들이 검문한 이유가 먼가요?
@@이강보-n4n 00년대 초중반까지만 했어도 접경지역 가면 군대 검문소 많았어요. 제가 기억하기론 속초 가는 44번 국도에도 홍천에서 인제 넘어가는길이었나 거기 한군데하고 하고 한계삼거리 두군대 검문소 있던걸로 기억함. 동절기엔 한계삼거리에서 경찰하고 군인하고 스노우체인 미장착차량은 한계령 못넘게 막고 그랬죠. 인제에선 맨날 헌병들이 민증검사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때 민통선 구역하고 지금 민통선 구역하고 많이 달라서 90년대 민통선은 지금보다 좀 더 남쪽이었을거에요. 민통선 넘어갈때 검문합니다.
저 초딩 5학년때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엄청 놀았는데..91년도구나..
그런데 저 많은 옛날버스들은 지금 다 어디로갔을까..폐차한다 해도 ㄷㄷ
어렸을적 1년에 한 두번은 고속버스 탔었는데 승강장에서 버스들 구경하느라 기다리는 시간이 짧았을 정도였어요 이런 귀한 영상이 있으시다니 감사합니다ㅋ
Am 928 BH120 A600 SB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고속버스 모델들
동해버스터미널 자료도 있으면 올려주세요~~
금강운수 구형크루져도 있었어요. 현재 금강고속
대우버스115 많이타요 진짜추억
자가용이 없어도 전국 방방곡곡을 잘도 다니던 시절~~^^
1980년대 속초 에서 군복무 시절 이나 지금이나 속초 시외버스터미날은 그대로다 그래서 정겸다 무적건 부시고 새로 짓는것보다
보존했으면 좋겠다 금강운수 최초 시외버스 회사에서 오리지널 고속버스 도입 b909L 지금의 버스와 사람들 옷 만 변했고 버스 표 받는 아저씨 그때 아저씨네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드셨겠네 역사속 영상 넘 잘보고 갑니다 추억속 으로
금강고속 윤상식? 키크시고, 홍천사시는분 1107 운행하던 기사님기억이나네요
버스나 주변 택시(승용차)들 생김새 아니였으면 90년대가 아니라 2020년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네요....
터미널이 아직도 저 모양이라....
그간 어지간해선 중간경유지가 극소수인 혹은 거의 없는 직통 시외버스 노선만 주로 이용하다보니, 이 영상에 나온 대구행 시외버스는 진짜 뜨악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동대구 직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강릉에 한 번 들르고 나서 곧장 대구로 직통할 줄 알았는데 강릉 외에도 삼척, 울진, 포항, 경주를 거쳐 대구라...... 하기사, 지금도 일부 완행 시외버스 노선에 저것과 비슷하게, 혹은 저것보다 더 많이 중간정차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있긴 있겠습니다만.
속초-대구완행이 행선판의 지역말고도 주문진 호산 부구 죽변 평해 후포 영해 영덕 강구등 7번국도의 정류장은 다 들어갔습니다
혹시 강원도 군부대 옛날 영상이 있나요? 아니면 행사 영상 등이요
지금이랑..완전똑같아요ㅎㅎ
와 저 군대에서 전역할 때나 휴가 나올 때 건물 그대로네요?
2013년 전역자입니다.
예전 버스는 경유 끓는 냄새때문에 귀밑에를 붙히고 다닌 기억 때문에 안좋은 기억밖에 없심
7:14 7:16 속초터미널에 지하철노선도가 없는데 지하철노선도가 있다니 의문이 드는데다 진짜 신기하네요 그것도 서울지하철노선도요
1:38 택시는 노란번호판 버스는 흰색번호판 영업용번호판 교체 과도기 94~95년도 초의 모습이네요^^ 96년도 들어 노선버스도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을 달기 시작하였죠.. 90년대 당시 서울서 속초 가던 길은 미시령터널도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고사하고 영동고속도로조차도 대관령 구간은 2차선 구비구비 고갯길이어서 대관령이든 진부령이든 미시령이든 한계령이든 백두대간을 생으로 넘어야 하는 건 모두 마찬가지여서 워낙 험해 서울~속초 항공노선도 있었을 정도였으니;;
옛날 86년 속초를 생각이 났는 나네
80년대속초시외버스터미너보고싶어요
한일여객 AM929 한일고속에서 운행하다가 넘어온 버스예요
각진 차체, 원형/네모램프 버스들 전성기시절 크...
강릉 무정차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었네요 저때면 7번국도도 아직 확장개통 전 아닌가요?
1994년 부터 확장공사 시작
1998년 무렵 강속구간 4차로 완전 확장 개통
삼척 ㅡ 원덕 구간은
2003년 부터 단계 개통
2009년 완전 개통
용두리 ㅡ 둔내 ㅡ 봉평 6번국도도
1998년 년말 완전 포장 종료
원통 ㅡ 현리 31번국도
2001년 년말 완전 포장 개통
@@jaehakkim340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알고계시는지요?
2005년이었나 어린이집에서 소풍간다고 버스탈때 저런 버스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동해상사는 저때도 로고가 같았네...
이영상은 몇세기 후에 조선왕조실록급의 기록이되겠넼ㅋㅋㅋㅋㅋ
동서울 금강운수
홍천 춘천 금강운수
양구 춘천 강원운수
홍천 원주 금강운수
진부 원주 동해상사
강릉 동해상사 강원여객
강릉 동해 삼척 울진 포항 한일여객 동해상사 강원여객
강릉 동해 동해상사 강원여객
동부고속은 현재 따로 터미널이 있지요.
90년대나 현재나 그리고 70년대나 별달리 바뀐게 없다.
현재는 약간의 리모델링해서 그렇지 주변은 너무도 변화했지만
추억의 한일여객....
저때 버스기사가 운전하믄서 문살짝열고 담배펴도 암말안했지..
살짝이 아니라 대놓고.;;
4:47 추억돋는 엔진음...
90년대에 택시로 많이 운행되었던 차 종류 궁금합니다.
엑셀 르망 프린스 캐피탈 콩코드 등등
도로에 차선도 없고, 유턴표시도 없고... 운전자들이 각자 알아서...
지금도 그렇지만 금강고속 운전기사들 운전실력 후덜덜 했던 시절 ㅋㅋㅋ 궁금하면 수도권에서 속초가는 금강고속 버스 따라가보면 알게 됨 룸미러 보면 어느세 따라 붙거나 추월함 ㅋ
26년전이나 지금이나 버스요금 평균 2배밖에 안오름ㅋㅋ
당시 물가대비, 직장인 평균 소득대비 생각해보면 버스요금 지금이 존나 싼거엿음ㅋㅋ
1:08 순간 SB66인줄;
DA33아닌가요?
@@6K2CFI 33같습니다 출발소리도 2366같구요
참...저때는 왜그리 허름한 터미널 대합실과 버스들 휘발유 냄새가 그리 정겹고 좋든지..
자주 갔지만 매번 문제가 있다고 느끼네요.... 사람이랑 차량 동선이 겹쳐서 사고 날 것 같아요
티코있고, 소나타2 있고, 뉴엑셀, 뉴포터(현대 h마크 달고 나온 첫 출시작)(여기까지만 보면 93~94년으로 추정되나 이후 5분 34초 쯤에 그랜버드 발견) 아시아 그랜버드 있는걸로 봐서 95년 쯤 같은데 80년대 중후반에 나온 버스가 꽤 많이 현역인게 신기할 따름.
지금도 그닥 변한게 없어요...이곳은
그랜버드. 가 1997년도
나와어요
현대 동아 쌍용 아시아 대우 버스 많았는데
1990년대 속초모습이면
강산이 두세번은 바뀌었을텐데
속초면 여배우 신예은 태어났던
고향인데
Ok
지금도 저모습인대 변한것은 택시요금미터요금이 정착된것뿐 버스편은오히려줄어들었고 노선은늘어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