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n7u 그럼 차 없으면 안가겠죠? 활성화 안되죠? 차 1~20대 놓고 말거면 의미가 별루 없습니다 최소 20명밖에 수용 못하는거니까.. 아무리 잘 쳐서 3명 간다 해도 45인승 버스 한번 가면 끝이네요 ㅋ 예약제고 뭐고 애초에 수용을 못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생각 합시다..
고속도로 휴게소내의 환승가능한 소규모 고속버스터미널의 활성화는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인구가 적어서 있었던 터미널을 아예 없애버린 지자체나 위치 (동서남북기준. 거리상 서로간에 너무 떨어져 있는 위치상황들) 상으로 이러한 환승터미널이 한두개 더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라는 지자체들은 인근의 고속도로 휴게소 사들& 고속버스회사들& 광역시외버스회사들과 서로간에 논의가 잘 되어져서. 반드시 필요하다면 정부가 어느정도의 보조금을 주는한이 있더라도 이러한 좋은시스템을 광역적으로 더나아가 중앙정부차원에서도 새롭게 재검토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틈새시장의 공략) 으로써 잘 활성화시켜나갔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혼자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해서 고속버스 자주타는데 평일에 지방가는 고속버스타면 승객이 많아야 4~5명 어떤 때는 나 혼자 타고 갈 때도 있다 기름 값과 톨비가 나오는 문제는 둘째 치고 나 혼자 버스를 전세낸 것 같아서 미안 할 때도 있음 상황이 이러니 버스 회사들이 버티겠냐고 그나마 경상도는 왠만한 도시는 고속 버스 터미날이라도 있는데 전라도쪽은 고속버스 터미널조차 없는 도시도 많음 그러니 지방 사람들이 다들 ktx 깔아 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거
역과 터미널을 붙여서 장거리는 철도로 수송하고, 단거리는 버스로 연계하는 방안이 좋음. 사실 철도로 갈 수 없는곳은 역에서 내려 버스로 환승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역과 터미널이 너무 떨어져있음. 동대구나 안동처럼 해야함. 한 예로 만약 서울에서 청송을 가려면 안동까지 KTX를 이용하고, 안동역 건너편 터미널에서 청송행 시외버스 이용을 유도하는 사례도 있음. 거기에 전북의 무주, 진안, 장수는 철도가 닿지 않는터라 전주역 옆에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는데, 그게 실현되면 진안에서 수도권 접근하기 편해질거라 봄. 현재 서울에서 전북 진안으로 가는 버스가 일2회에 불과함. 거기에 시간대도 좋지 않아서 이용객도 많지 않은지 운수회사에서 아예 우등으로 바꿔버림. 41석짜리로 10명 태울빠에 28석짜리로 10명 태우고 말아버린다고..
원안대로 천안아산 근처 분기였으면 공주시 가까이 지을 수 있었지만 오송역 분기 되면서 급하게 꺾이면 고속운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2차적으론 주변 도시들의 이용 요구로 중앙 지점을 찾다보니 그 곳이 된 것도 있고. 10년 안에 공주역은 폐역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듯.
중요한 점을 간과하고 있는데......기차는 차 안에서 누군가 핸드폰 통화를 하면 밖으로 나가면 된다. 운동도 되고,... 버스는 누군가 통화를 하면 그 전화 내용을 모든 승객이 다 들어야 한다.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괸다. 기차에서 서서 가는 것이 훨씬 낫다. 배차 간격, 요금, 속도가 문제가 아니다.
군 복무시절 귀대하러 타고 가던 고속버스가 휴게소에서 정차를 했는데.. 화장실 갔다 오다보니 옆중대 고참이 허털한 표정을 짓고 있더란.. 자신이 타고 가던 버스가 떠나 버렸다고.. ^^;;.. 그냥 우리 버스를 타고 갔고.. 이렇게 환승(?)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 환승터미널 기능을 넣은 것은 누구의 발상인지 획기적이네요.. 이건 아이디어도 뛰어나지만 실천에 옮긴 추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kjg12 현제 각 지방도시들 버스 터미널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아시나요?.. 주말 소요시간이 문제가 아닙니다.. 노선 자체가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는 것이 현제로선 최우선 과제입니다.. 예로, 서울과 주문진의 노선이 승객부족으로 사라지게 되면 연쇄작용으로 주문진 터미널이 폐쇄될 운명에 처하겠죠.. 그런데 저런 환승터미널이 여러곳에 운영될 경우 주문진과 환승터미널 노선이 운영되면 승객부족을 걱정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지요..
@@kjg12 네..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그런데 제 요지는 이해를 하려 하지 않으시네요.. 왜 지방 터미널들이 사라지고 있을까요?.. 언급하신 터미널들은 대도시 입니다.. 대도시는 고속버스 아니더라도 기차와 같은 다른 교통수단들이 다 있습니다.. 거기서 환승이 가능하다?.. 그런데 왜 노선이 사라지고 터미널들이 폐쇄 될까요?..
고속버스는 환승이 상하행 연계 안됨, 환승휴게소에서 환승휴게소 연결 교통망 필요 최종적으로 내가 원하는 곳까지 어느지역이던 환승을 통해 갈 수 있어야 함. 그럼 최종적으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필요없이 바로 바로 환승 가능( 최종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환승지까지 운행하는 버스만 다님) 그럼 난 최종적으로 아무 버스나 타면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음.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울산 경주 영천 대구 광주 아무곳이나 갈 수 있는 횟수는 무궁무진해 집니다. 서울에서 아무 버스나 타면 환승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버스를 타면 되는거니, 장기적으로는 출발지에서 환승지만 왕복하는 버스가 생기면 결국 난 결국 종착지까지 갈 수 있는거죠 기사님은 장거리 운행 안 해서 좋고
난 서울사는 부산이 본가인 사람인데 명절에는 고속버스를 늘 이용한다. 남이 운전해주고 버스 전용이 명절에는 신탄진까지 운행되어서 고속버스가 장점이 많다. 내 기준으로 자가용은 차도 막히는데다가 혼자 움직이다보니 운전 오래하기 힘들고 기차는 예약 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명절에는 고속버스가 최고라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지방 도시들은 저런 문제가 있네. 찬찬히 들어보니 지방 소멸 시대에 휴게소를 적극 활용한다는 아이디어가 매우 좋은 거 같다.
우선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확대 해라 특히 영동선은 다시 버스전용차로 부활시켜라 버스 전용차로 없애라는 인간들아 그래서 차 안밀리냐? 원래 차가 밀리는 시간대는 버스전용차로 상관없이 상습정체 구간인데 마치 버스전용차로 때문에 밀린다고 없애라는 인간들 많았지. 버스전용차로 영동성 신갈분기점부터 여주분기점까지 확대 부활시키고 . 천안논안선도 6차로 확대해서 주말에는 2차로는 버스전용차선으로 시행해라. 대중교통 활성화에는 무조건 버스전용차로 확대해서 그만큼의 이점을 줘야 한다. 그래야 대중교통도 활성화 되고 지역터미널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는 길이다. 한국은 너무 개인 자가용 중심 정책인데, 대중교통 정책도 같이 펼쳐서 나아가야 한다 그게 고속버스다 고속버스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대중교통이므로 버스전용 확대부터 시행해라
글쓴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추가적으로 영동선은 차가 밀릴땐 과밀이 심해서 인천-신갈은 확장은 불가피하고 호법까지는 최소 버스전용차로 이용해야됩니다 넓게는 여주까지 저는 자가용또는 회사차량으로 중부내륙거쳐서 인천방면으로 자주가거나 인천연안부두에서 중부내륙거쳐서 경상도로 자주 내려가는데 날이가면 갈수록 더 막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도로공사의 고충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도로에 포트홀까지는아니더라도 패인부분도 많고 포장이까진 부분, 눈,비올시 배수가안되고 침수 및 고이는 부분도 많아서 다니기 너무 무서운도로이기도 합니다. 친절하고 운전잘하시는 버스기사님들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버스 기사님들이 험하게도 하시지만 정시성을 생각했을때 정말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심에 자가용다닐거 불편하다고 무조건 전용차로 폐지하지말고 제발 이타적으로 생각해서 잘 해결되고 개선 되었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수도권의 무조건적인 확장때문입니다. 당장 도로개량보다 진행될 도시 공사부터 막아야 국토 균형발전이 가능합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제발 거국적으로 미래를 생각합시다.
추가적으로 읍송역은 한국 철도사 최악의 건설입니다. 수도권 선로과밀과 동시에 영,호남을 분기하는 역의 형태를 띄우는 중요한 역사 였는데 그 이기심 덕분에 전국민이 불편해진거죠 이미 선로도 뚫고 터널도 다 뚫어서 재공사는 힘듭니다. 다 국민세금인데 있는거 잘 쓰기위해 불편과 노력을 감수하고 써야죠^^ 저는 경부선이 위치한 영남 쪽이지만 외가가 광주광역시라 간간히 갈때면 정말로 불편한게 맞습니다. 그리고 여수발, 목포발, 광주발 고속철도 모두 서울행기차 시간표보면 답도 없습니다. 철도는 진짜.. 수도권선로용량포화도 있지만 선로 개량 혹은 정차역 조정등이 필요합니다..
정시성 보장이 안되니 무리죠. 일본처럼 지상에 구석구석 소규모 전철들이 깔려서 다니도록 고려했어야 했는데 집값 떨어진다고 지하 넣어달라고 하고 요구사항이 너무 많으니 운좋게 깔아도 김포골드라인 되고. 지상에 깔았으면 앞으로 10년 넘게 김골라에 끼어 갈일도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공주역 주차장은 역사 뒤쪽에 있어요... 앞쪽은 규모가 작고 쏘카가 주차돼 있구요... 뒤쪽 주차장은 주차 공간이 없을 정도로 차가 많더라구요... 자가용 이용하면 논산 공주 부여 도심까지 20~30분 걸리더라구요. 버스도 크게 차이가 없구요. 1시간~ 1시간 반은 좀... ㅋ
고속철도가 시내에 들어가면 기존 철도가 고속철도 전용 선로가 아니라서 속도가 느려짐, 그러면 서울~대구~부산 장거리 갈때 소요 시간 증가 함 고속철도는 고속으로 달려야죠. 고속 신선을 시내에 만들수가 없음. 이미 중소도시라 해도 철도를 1자로 쫘악 뻗게 만들 땅이 없음. 다 주택, 공장, 창고, 빌딩, 아파트가 차지하고 있어서 그걸 부시고 만들수는 없자나요. 너님 사는 집에 갑자기 고속철 만든다고 이사 가라고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시내는 땅값이 무쟈게 비쌈. 시내를 관통하는 고속철도 만들려면 사업비가 3배 4배 늘어 남. 그러면 요금도 3배 4배 늘어날수 있음. 서울~부산 59,800원이 아니라 20만원씩 내고 타야 할수도 있음. 시내 관통하려 하면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집. 땅 팔기 거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업 진행이 안되고 민원이 폭주하고 사업이 지지부진... 그래서 어쩔수 없이 새로 철도 건설할때는 외곽으로 갈수밖에 없어요. 경기 여주의 경우 여주역 위치가 시내에서 너무 멀어서 이용객 없을거라 했는데 지금은 여주역 역세권 개발해서 그 동네가 서울 어느 동네 같음. 완전 아파트촌 되어서 여주에서 제일 사람 많고 깨끗한 동네임. 그리고 지방 도시는 도로 정체가 적어서 역까지 차타고 금방 감. 여주, 이천은 대부분 시내버스 역에서 출발하거나 들렸다 가고, 윗줄 처럼 도로정체가 없거나 적어서 접근성이 좋음. 기차역이 외곽으로 빠지는건 시대의 흐름이고 현명한 방법임. 몇년간 불편하지만 결국 역이 있는 동네가 지역에서 제일 큰 동네가 됨.
공주역은 도심에서 완벽하게 역방향이라 뭘 한다고 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러니 공주시에서도 사실상 포기한거죠. 공주 도심에서 서울까지 고속버스로 1시간 반이면 가니 KTX 개통 이후에도 전혀 영향을 안받은.... KTX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구요. 결국 고속, 시외버스는 접근성과 가격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환승휴게소 활용안 괜찮긴 한데, 마냥 좋지만은 안을 듯. 특히 자가용 이용 고속버스 연계같은 경우 차량관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주차 문제도 생길 수 있으며 절도 등 사회문제 야기할 수도 있다. 그리고 캠핑카 민폐 주차장 될 수 있다. 법규 먼저 설정해 놓지 않는 이상 시행만 해서는 긍정적 효과만 있는 게 아니니 이거 해결하고 활용한다면 좋은 대안일 것 같음.
고속버스, 시외버스 승객 감소로 노선이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인구 11만 경기도 여주시의 경우 동서울행 시외버스 노선도 폐지되었습니다. 자차 없는 분들은 불편합니다. 중소 도시들은 노선 자체가 없어서 이동, 여행이 힘들어요. 그래서 기존 버스 노선의 활용도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속도로에 졸음쉼터 정도 크기의 버스 정류장을 여러곳 만드는겁니다. 동서울->강릉 가는 시외버스나 고속버스가 * 동서울 * 강일역(서울 5호선) * 여주 대신(남한강대교 인근) * 원주 태장 * 진부(오대천교 인근) * 강릉터미널 이렇게 하면 여주 사람이 동서울이나 강일동도 편리하게 가고 장평, 진부, 횡계 노선이 없는데 진부(오대천교 인근) 정류장에서 내려서 택시 타거나 공유 자전거, 시내버스 아니면 고속도로를 타고 장평, 진부, 횡계 들어가는 버스를 환승하여 갈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정류장 공사비가 들기는 하지만 이 점이 버스 회사들에게 적자 노선 운행을 강요할 필요 없이 기존에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더 활용하는 방법일듯 합니다. 시외버스 회사들도 승객을 늘릴수 있으니 좋을것 같아요. 강릉 가는 모든 버스를 저렇게 정차하면 강릉 가는 승객이 불편할수 있으니 운행 버스가 많으면 50%를 저 정류장들 정차하는 버스로 하고 정선같이 운행 편수가 적은 노선은 모든 버스가 저렇게 정차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양평, 여주에서 평창읍, 정선 가는 버스가 없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여주 대신 정류장(남한강교 인근)까지 와서 동서울발 평창, 정선행 시외버스 타고 가면 되죠. 평창, 정선 가는 버스가 없는 수도권 인천, 수원, 안산, 고양, 안양, 성남등에서 강릉행 버스 타고 가다가 여주 대신이나 원주 태장 정류장에서 평창행 시외버스 환승하면 직통 노선 없어도 아주 오래 기다리지 않고 평창, 정선에 갈수 있죠. 이렇게 하면 평창, 정선 같이 승객이 줄어서 점점 운행편수 줄이는 지역은 운행편수 감소를 막거나 줄이는 효과도 있을듯 합니다. 자차 없는 관광객, 여행객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잘 한 번 연구해 볼만한 교통 체계로 판딘됨. 외에도 기차역과 연계되는 셔틀버스로 운행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버스에 대한 국가 보조도 엄청난 걸로 아는데 그 비용을 셔틀로 대체. 또 하나 대구, 울산, 부산을 연결하는 동남권을 수도권 광역 교통체제에 준하는 벨트로 만들어 보는 것도 바람직.
대한민국 전국의 3차로 이상의 도로에 버스 전용차로 시행 해야한다 그래야 다양한 노선들이 생기고 승용차 이용률도 낮추고 국제기후환경에 대처도 할수있다고 본다 차 밀린다고 도로만 넗히지 말고 넗힐때 버스 전용차로를 먼저 생각해서 설계해봐라 그러면 얼마든지 지방에서도 출.퇴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거는 너무 현실을 무시한 해결방안인 듯 KTX무안공항 경유와 울산역 사례에서 보았듯이 지자체가 전향적으로 해결방안을 내놓느냐 내놓지 못하느냐에 따라 시외,고속버스는 아예 죽어버릴 수도 있음 예측한거 보면 70~90년대에 고령화률이 6~70퍼까지 오르고 90년대쯤 되면 지방은 거의 소멸이라 봐도 되는데 지자체가 현실에 안주하여 대책없이 정부에 해줘로 일관한다면 지방의 고령화율과 지방 소멸은 가속화 될 것 아니 지방 거점도시들 마저 외국인 노동자 천지가 될 것임
일정이상의 승객이 모이지 않는다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게 이산화탄소 배출이 더 심해지고, 고속버스를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것도 전부 돈이고 이산화탄소소모니까. 이미 기존에 가지고있는 휴게소를 이용해서 환승시설을 만드는건 좋은 아이디어고, 약간의 수정 및 보완을 거쳐서 이용을 더 편리하게 하는 방법을 찾는게 좋을 듯. 어플을 개선해서 노선별, 시간별 이용자를 더 면밀하게 파악해서 배차를 유동적으로 하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한국처럼 주요도시 서울강남기준으로(~천안,대전,대구,부산,충주,원주,광주,전주)이렇게 다이렉도 좋지만 중간에 경유도 해야되는데 그러면 한국특성상 컴플레인걸수 있어서 안됨 일본처럼 도쿄기점으로해서 아랫쪽은 간사이(오사카),큐슈,나고야가더라도 간토 (사이타마~이케부쿠로~신주쿠~도쿄~치바or요코하마 이렇게 경유하고 윗쪽으로는 도쿄~신주쿠~이케부쿠로~(군마,후쿠시마,센다이,아오모리 각 행으로 갔을때 중간경유지 있어야 버스이용도 늘죠 그리고 전철(지하철)도 일본처럼 전국으로 연결되니까 교통은 되는거죠
![진주의 꿈…우주산업 수도 [리부팅 지방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Cda7sHiTu-s/mqdefault.jpg)
버스는 갈수록 시간으로는 철도를 이길수없음
무조건 가격이랑 접근성으로 승부봐야함
인건비랑 임대 상승으로 부담되고 접근성은 땅값 비싼 한국인데 가능은 할려나?
일본처럼 관광버스 발전시키고 관광안내양(안내도 라고 노래도 부르는)같는것오 발전시켜야 되는데. 이나라는 온통 규제에 불편러들에.... 그냥 답답함. 앞으로 망해가는건 기정사실임. 내수가 없는데 어떻게 살아남음.
자율주행 기술이 좀 더 발전하면 고속버스들 자율주행 시켜서 인건비 아껴서 가격 좀 낮추고, 버스 안에서 이동하는 동안 영화를 볼 수있게 하거나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즐길수 있게 해줘야 경쟁력이 생길 듯
가격이 문제에요
맞음. 절대 이길 수 없음. 철도는 건설을 국가철도공단 운영을 코레일 SR. ㅅㅏ실상 국가에서 하는데 경쟁이 안됨. 온갖 벽지노선 다 정차하면서 운임은 KTX가 11년 넘게 그대로인데 민간에서 하는 시외버스 따위가 경쟁력 있을 수가 없음.
환승휴게소 아이디어 좋다!! 버스기사 장거리운전 부담도 줄고, 일부 남아도는 노선을 정리하거나 살리는 방향도 될 듯!
환승터미널에 렌트카 거점과 연계시키면 지방 여행하기도 편할 듯. 환승휴게소에서 렌트카로 주변 일 보고 다시 휴게소로 와서 반납하고 버스타고 돌아감
좋은 방법이긴 한데.. 렌트카 차량 다 나가서 없으면 갇히겠군..
@@namefirst3498예약을 하면 되겠지요
@@namefirst3498그런건 예약제로 해야죠
@@브라우니-n7u 그럼 차 없으면 안가겠죠? 활성화 안되죠? 차 1~20대 놓고 말거면 의미가 별루 없습니다
최소 20명밖에 수용 못하는거니까.. 아무리 잘 쳐서 3명 간다 해도 45인승 버스 한번 가면 끝이네요 ㅋ
예약제고 뭐고 애초에 수용을 못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생각 합시다..
렌트카는 자기 거주지나 현지에서 빌리는거 아니었나? 환승휴게소 주변에 무슨 볼일이 있다고 거점을 만들지? 그리고 렌트카 출입이 많으면 환승휴게소 일대는 교통정체가 유발되는거 아닌가?
휴게소 연계 굿아이디어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내의 환승가능한 소규모 고속버스터미널의 활성화는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인구가 적어서 있었던 터미널을 아예 없애버린 지자체나 위치 (동서남북기준. 거리상 서로간에 너무 떨어져 있는 위치상황들) 상으로 이러한 환승터미널이 한두개 더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라는 지자체들은 인근의 고속도로 휴게소 사들& 고속버스회사들& 광역시외버스회사들과 서로간에 논의가 잘 되어져서. 반드시 필요하다면 정부가 어느정도의 보조금을 주는한이 있더라도 이러한 좋은시스템을 광역적으로 더나아가 중앙정부차원에서도 새롭게 재검토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틈새시장의 공략) 으로써 잘 활성화시켜나갔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차는 빠른데.. 역이 너무 뜬금없는곳에있어서 도심지역들어갈때 시간이 더걸림 ㅋㅋㅋ 버스타라고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나 생각이 들정도로 새로만든역 다 외곽에있음
최대한 직선화 해서 빠르게 이동 하려고 도심과 떨어지게 짓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도심에 철도 만들면 시끄럽고 도시 단절 일으킨다고 시외로 이전하라는 민원이 있는 경우도 있고요.
외곽에다 지으면 최소한 주차장 면적을 1만대 수준으로 지어야 하는데 택도 없이 적음
@@JabanGodeunguh 이분이 정답임. 우선 도심지에 철도 노선을 까는건 쉬운게 아님.
승인 받아야 할 것도 많고, 민원도 자주 발생하고 집값 떨어진다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외곽에 둬도 시내행 버스가 많으면 몰라
그런데 있는 역 반은 버스노선도 몇 없음
그럼 도심으로 철도를 놓는다 치면, 그 많은 땅값을 어떻게 감당하라고요... 있는 철도도 없애라고, 지하화하라고 난리치는데.
버스 기차 복합터미널도 많이 만들어지는것도 답인듯 서로 가까운 도시 지자체들끼리 협력하여 버스와기차가 복합으로 만들수 있는 복합터미널도 필요한듯 ㅡ제생각ㅡ
사실 철도는 고정비용이 매우 높아 어떤 시점에서 이용객이 줄면 버스보다 적자가 훨씬 커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음.
혼자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해서 고속버스 자주타는데 평일에 지방가는 고속버스타면 승객이 많아야 4~5명 어떤 때는 나 혼자 타고 갈 때도 있다
기름 값과 톨비가 나오는 문제는 둘째 치고 나 혼자 버스를 전세낸 것 같아서 미안 할 때도 있음
상황이 이러니 버스 회사들이 버티겠냐고 그나마 경상도는 왠만한 도시는 고속 버스 터미날이라도 있는데 전라도쪽은 고속버스 터미널조차 없는 도시도 많음
그러니 지방 사람들이 다들 ktx 깔아 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거
역과 터미널을 붙여서 장거리는 철도로 수송하고, 단거리는 버스로 연계하는 방안이 좋음. 사실 철도로 갈 수 없는곳은 역에서 내려 버스로 환승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역과 터미널이 너무 떨어져있음. 동대구나 안동처럼 해야함. 한 예로 만약 서울에서 청송을 가려면 안동까지 KTX를 이용하고, 안동역 건너편 터미널에서 청송행 시외버스 이용을 유도하는 사례도 있음.
거기에 전북의 무주, 진안, 장수는 철도가 닿지 않는터라 전주역 옆에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는데, 그게 실현되면 진안에서 수도권 접근하기 편해질거라 봄. 현재 서울에서 전북 진안으로 가는 버스가 일2회에 불과함. 거기에 시간대도 좋지 않아서 이용객도 많지 않은지 운수회사에서 아예 우등으로 바꿔버림. 41석짜리로 10명 태울빠에 28석짜리로 10명 태우고 말아버린다고..
무슨지방에시외.고속나눠져있는지 복합으로하면됨 논산도 시외버스는아니지만. 시내버스차고지가 바로 역 근처에있음
@@강현우-h3n ㄹㅇ 뭔 고속버스라 해봐야 서울 가는거 하나 정도가 전부인 곳이 대다수인데 고속따로 서울 따로.. 고속+시외+시내(농어촌) 한번에 하는게 맞을듯
공주역 진짜 안드로메다에서 온 사람들이 만든 듯....
김거늬 양평노선처럼 어떤 인간의 땅 근처로 거쳐 갔을지..
오송분기때문에 선형 안좋아서 어쩔수없이 되어짐
원안대로 천안아산 근처 분기였으면 공주시 가까이 지을 수 있었지만 오송역 분기 되면서 급하게 꺾이면 고속운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2차적으론 주변 도시들의 이용 요구로 중앙 지점을 찾다보니 그 곳이 된 것도 있고. 10년 안에 공주역은 폐역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듯.
공주역은 철도 운영 관리상으로도 필요성이 있어서 건설되었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공주역에는 선로 관리를 위한 차량을 보관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행신, 오송, 공주, 울산역등이 철도 운영에 필요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주역위치는 오송역때문에 억까당했지
중요한 점을 간과하고 있는데......기차는 차 안에서 누군가 핸드폰 통화를 하면 밖으로 나가면 된다. 운동도 되고,... 버스는 누군가 통화를 하면 그 전화 내용을 모든 승객이 다 들어야 한다.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괸다. 기차에서 서서 가는 것이 훨씬 낫다. 배차 간격, 요금, 속도가 문제가 아니다.
군 복무시절 귀대하러 타고 가던 고속버스가 휴게소에서 정차를 했는데..
화장실 갔다 오다보니 옆중대 고참이 허털한 표정을 짓고 있더란..
자신이 타고 가던 버스가 떠나 버렸다고..
^^;;..
그냥 우리 버스를 타고 갔고..
이렇게 환승(?)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 환승터미널 기능을 넣은 것은 누구의 발상인지 획기적이네요..
이건 아이디어도 뛰어나지만 실천에 옮긴 추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근대 저 환승휴게소때매 고속버스들이 우회운행을못해서 주말같은경우 소요시간이 너무증가합니다...
@@kjg12
현제 각 지방도시들 버스 터미널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아시나요?..
주말 소요시간이 문제가 아닙니다..
노선 자체가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는 것이 현제로선 최우선 과제입니다..
예로, 서울과 주문진의 노선이 승객부족으로 사라지게 되면 연쇄작용으로 주문진 터미널이 폐쇄될 운명에 처하겠죠..
그런데 저런 환승터미널이 여러곳에 운영될 경우 주문진과 환승터미널 노선이 운영되면 승객부족을 걱정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지요..
@@유희상-z7t 지금 있는터미널로도 충분히 환승할수있습니다... 강원권은 속초.강릉.홍천에서 환승하고 전북은 전주에서 환승 전남은 광주에서 환승 경북은 대구에서 환승 경남은 부산.창원 에서 충청권은 천안.청주.대전 에서환승하면됩니다.
@@유희상-z7t 아울러 주말 호남권버스들은 신탄진까지버스전용차로 이용하면 정시성이 보장되는대 환승휴게소인 정안휴게소 갈려면 길막히는 천안논산고속도로 무조건 경유해야하고 소요시간이 2배이상 증가합니다.. 환승하기도 불편하구요
@@kjg12
네..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그런데 제 요지는 이해를 하려 하지 않으시네요..
왜 지방 터미널들이 사라지고 있을까요?..
언급하신 터미널들은 대도시 입니다..
대도시는 고속버스 아니더라도 기차와 같은 다른 교통수단들이 다 있습니다..
거기서 환승이 가능하다?..
그런데 왜 노선이 사라지고 터미널들이 폐쇄 될까요?..
버스의 환승이 잘 안 먹히는 이유가 아무래도 정시성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기차는 입석이라도 가능하지만 버스는 입석이 불가능하기도 하구요. 촤석수도 얼마 안되는데 만석이면 아예 못타고 만약 그게 막차라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휴개소에서 날밤깔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정시성을 지킬수있는건 버스전용차로의 이용이면 가능합니다...하지만 현실은... 천안도 못가서 버스전용차선은 끊어져버리죠
@@ckim7042 그 전용차로 마저도 진ㅊ ㄹ입 시에 차량이 많으면 지체되기 마련이고 정안휴개소거 있는 논산천안 고속도로는 왕복 4차선이다보니... 실질적으로 쉬워보이진 않네요.. 심지어 민자고속도로라...
@@평범철덕 평택익산고속도로가 완공된다면 새로운 환승휴게소가 건설될수도있겠네요 그때까지는 버스교통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대중교통을 무조건 놓을 게 아니라 각 층위 별로 세밀하게 연결해야 함.
기초자치단체를 다른 광역자치단체 소속 기초자치단체로 연결할 때, a도 기초->a도 중심도시->b도 중심도시->b도 기초로 연결해야지.
저도요 승용차 팔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한국 대중교통 편해요 고속열차. 지하철 고속버스. 시외버스 얼마나 좋아 편해요
버스는 장거리일수록 더 체감 물가가 싸야 이용하는듯 근거리는 거부감이 없지만 장거리는 일단 위험성에 꺼림
환승 터미널을 잘 활용해서 더 좋은 교통 환경을 만들어 봅시다..
저 환승휴게소때매 고속버스 우회운행을 못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저구간 상습정체구간인대 정안휴게소때매 무조건 천안논산고속도로타야되요...
고속버스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환승하는것은 좋은거 같아요
우리 동네 고속터미널에서 갈수없는 지역도 갈수 있고
어차피 한번 쉬면서 화장실도 가고 하는게 필요하니
아래분이 제안하신 기차역이나 지하철 역과 연계해서 정차를 하는것도 좋겠네요
버스의 장점이 뚫린 도로로 원하는 곳에 갈수있다는 것임. 주로 번화가와 떨어져있는 철도와 달리 버스는 종점ㅡ종점이 아니라 종점 부근 중심지에 승하차장을 늘려서 이용객에게 더 가까이 오면 좋지 않을까 싶음. 그렇다고 도로를 막아버리는 그런 시설말고 제대로 만들어서.
시외버스랑 기차역이 통합된 환승센터가 필요함. 버스 정차위치도 터미널로 제한시키지 말고 학교 캠퍼스나 유동인구 많은곳에 정류장만 만들어도 충분. 유럽/북미에서 플릭스버스 운행 방식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적용가능하다 생각.
공주역에서 정안휴게소까지 40km 정도 떨어져있는데 이게 인근이라니...
사실상 이건 공주시에서 밀어줘야하는건데, 공주역은 너무 거리가 동떨어져 있으니, 그나마 서울 방향쪽인 정안면을 밀어줘야함..
시흥하늘휴게소 처럼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함
강화는 그나마 있던 강화 청주
강화 광주광역시 노선도 적자로 인해 없어짐
거기다 시내버스의 경우 혼자서 넘어지고 치료비 및 피해보상으로 2천만원 요구한 사람도 있음.
고속버스는 환승이 상하행 연계 안됨, 환승휴게소에서 환승휴게소 연결 교통망 필요 최종적으로 내가 원하는 곳까지 어느지역이던 환승을 통해 갈 수 있어야 함. 그럼 최종적으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필요없이 바로 바로 환승 가능( 최종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환승지까지 운행하는 버스만 다님)
그럼 난 최종적으로 아무 버스나 타면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음.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울산 경주 영천 대구 광주 아무곳이나 갈 수 있는 횟수는 무궁무진해 집니다. 서울에서 아무 버스나 타면 환승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버스를 타면 되는거니, 장기적으로는 출발지에서 환승지만 왕복하는 버스가 생기면 결국 난 결국 종착지까지 갈 수 있는거죠 기사님은 장거리 운행 안 해서 좋고
상하행 같이 쓰는 휴게소는 연계 가능한 일인데요
@@sbowllog1796제가 아니기로 선산이나 몇군데 환승휴게소는 상하행 환승이 안 됩니다. 비행기 환승처럼 되면 최종 좋겠는데
난 서울사는 부산이 본가인 사람인데 명절에는 고속버스를 늘 이용한다. 남이 운전해주고 버스 전용이 명절에는 신탄진까지 운행되어서 고속버스가 장점이 많다. 내 기준으로 자가용은 차도 막히는데다가 혼자 움직이다보니 운전 오래하기 힘들고 기차는 예약 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명절에는 고속버스가 최고라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지방 도시들은 저런 문제가 있네.
찬찬히 들어보니 지방 소멸 시대에 휴게소를 적극 활용한다는 아이디어가 매우 좋은 거 같다.
1인이면 대중이나 2,3명이상이면 자차가 나아요
운전은 누가하냐고
광역시 이상 거주자들은 지방 문제에 말얹으면 안됨 ㅋㅋ..
나는철도보다고속버스가제일좋다.터미널주변에음식점및상가가제일많다.
Ktx랑 srt는 소요시간도 괜찮은데 고속, 시외버스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
다만, 주말이랑 공휴일에 기차표 매진으로 표 못구하면 차선책으로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환승터미널과 더불어 시외버스 비좌석제 적극 도입도 고려해볼만 할듯
환승할때 시간 딱딱 맞춰 미리 사놓지 않더라도 그냥 카드찍고 빨간버스 환승하듯이 탈수 있게
예매나 수월케 해라. 터미널 마다 앱 따로 깔으라 하고, 휴게소 환승 정보는 동네 사람도 잘 모른다.
버스는 번화가 시내 관광지에 들려라 KTX한테 주 터져서 힘들다고만 하지 말고 터미널까지 가는데 성질이 난다
그러면 제일 좋기야 한데... 도로 혼잡도가 어마무시하게 올라가거든..
@@namefirst3498 배차간격이 짧은노선은 혼잡도가 올라가지만 배차간격이 긴노선은 상관없습니다 결국 지역 시내버스업체와 택시업체의 이해관계때문에 안되는건데 그러고서 지방은 죽는다죽는다 이러는게 참... 수도권의 광역버스처럼 거점거점 정류장이 필요한시점 같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좋아요 두번 눌렀습니다.
ktx공주역은 황당하네요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네요
여행, 출장 때문에 고속버스, 시외버스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비용은 둘째치고 배차 간격은 정말 답이 없음... 심한곳은 2번째 차량이 막차인 곳도 있으니... 운영때문이라지만 차 놓치면 다음날 올라오던가 기차 타고 올수 밖에 없음..
노선의 대부분을 장악하는 우등고속버스 가격이 KTX와 큰 차이가 안 나는 것도 문제.
일반고속은 경부 노선만 해도 하루 4-5대밖에 없음. 버스터미널도 기차역에 비해 외곽이고.
우선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확대 해라 특히 영동선은 다시 버스전용차로 부활시켜라 버스 전용차로 없애라는 인간들아 그래서 차 안밀리냐? 원래 차가 밀리는 시간대는 버스전용차로 상관없이 상습정체 구간인데 마치 버스전용차로 때문에 밀린다고 없애라는 인간들 많았지. 버스전용차로 영동성 신갈분기점부터 여주분기점까지 확대 부활시키고 .
천안논안선도 6차로 확대해서 주말에는 2차로는 버스전용차선으로 시행해라. 대중교통 활성화에는 무조건 버스전용차로 확대해서 그만큼의 이점을 줘야 한다. 그래야 대중교통도 활성화 되고 지역터미널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는 길이다. 한국은 너무 개인 자가용 중심 정책인데, 대중교통 정책도 같이 펼쳐서 나아가야 한다 그게 고속버스다 고속버스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대중교통이므로 버스전용 확대부터 시행해라
글쓴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추가적으로 영동선은 차가 밀릴땐 과밀이 심해서 인천-신갈은 확장은 불가피하고 호법까지는 최소 버스전용차로 이용해야됩니다 넓게는 여주까지 저는 자가용또는 회사차량으로 중부내륙거쳐서 인천방면으로 자주가거나 인천연안부두에서 중부내륙거쳐서 경상도로 자주 내려가는데 날이가면 갈수록 더 막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도로공사의 고충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도로에 포트홀까지는아니더라도 패인부분도 많고 포장이까진 부분, 눈,비올시 배수가안되고 침수 및 고이는 부분도 많아서 다니기 너무 무서운도로이기도 합니다. 친절하고 운전잘하시는 버스기사님들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버스 기사님들이 험하게도 하시지만 정시성을 생각했을때 정말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심에 자가용다닐거 불편하다고 무조건 전용차로 폐지하지말고 제발 이타적으로 생각해서 잘 해결되고 개선 되었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수도권의 무조건적인 확장때문입니다. 당장 도로개량보다 진행될 도시 공사부터 막아야 국토 균형발전이 가능합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제발 거국적으로 미래를 생각합시다.
추가적으로 읍송역은 한국 철도사 최악의 건설입니다. 수도권 선로과밀과 동시에 영,호남을 분기하는 역의 형태를 띄우는 중요한 역사 였는데 그 이기심 덕분에 전국민이 불편해진거죠 이미 선로도 뚫고 터널도 다 뚫어서 재공사는 힘듭니다. 다 국민세금인데 있는거 잘 쓰기위해 불편과 노력을 감수하고 써야죠^^ 저는 경부선이 위치한 영남 쪽이지만 외가가 광주광역시라 간간히 갈때면 정말로 불편한게 맞습니다. 그리고 여수발, 목포발, 광주발 고속철도 모두 서울행기차 시간표보면 답도 없습니다. 철도는 진짜.. 수도권선로용량포화도 있지만 선로 개량 혹은 정차역 조정등이 필요합니다..
버스 운행량이 코로나 이전 대비해서 말도 안될 정도로 줄었음..
코로나 전 명절 기간중 버스조차 막혀서 난리였는데 코로나 이후 막힌 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그러니 전용차로 확대는 지금 필요 없다.. 통행량 자체가 많이 줄었음...
버스전용차로 한다고 해도 자가용 타는 사람들이 버스 안탐. 그냥 카니발 전용도로 늘리는 효과밖에 없음
@@yewoonoh7498 카니발도 버전 못타게해야해요
자가용 운전해와서 휴게소환승정류장 이용하려면 상하행선 휴게소간 도보이동이 돼야 하는데 되는곳이 없네요
일본의 사례도 있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에 휴게소를 국도에서 접근할수 있는 스페이스를 만들어서 그 지역 사람들이 환승 뿐 아니라 그 휴게소 인프라를 이용할수 있게하면 또 좋을듯. 환승하는데 주차를 해결해야 하니 애당초 저런 방향으로 가는것도 방법인듯.
버스는 저렴한 가격과 접근성 배차간격으로 승부봐야만 합니다. 서울뿐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아직도 버스 배차 문제등이 많습니다. 아직도 대중교통은 개선해야 합니다.
ktx 단점
세벽시간 배차 없음
4:14 천안아산 분기를 했어야 선로포화도 없었을 것인데 오송역 분기가 더 최악
휴게소환승 나온지 오래됐는데
왜 이용률 저조한지 분석필요ㅡ
버스는 시내 승하차 접근성으로 승부보고ㅡ
휴게소에 자차 주차하고 버스환승은 말같지도 않은소리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2곳에 서울로 가는 거점버스정류장
정시성 보장이 안되니 무리죠. 일본처럼 지상에 구석구석 소규모 전철들이 깔려서 다니도록 고려했어야 했는데
집값 떨어진다고 지하 넣어달라고 하고 요구사항이 너무 많으니 운좋게 깔아도 김포골드라인 되고.
지상에 깔았으면 앞으로 10년 넘게 김골라에 끼어 갈일도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공주역 주차장은 역사 뒤쪽에 있어요... 앞쪽은 규모가 작고 쏘카가 주차돼 있구요... 뒤쪽 주차장은 주차 공간이 없을 정도로 차가 많더라구요... 자가용 이용하면 논산 공주 부여 도심까지 20~30분 걸리더라구요. 버스도 크게 차이가 없구요. 1시간~ 1시간 반은 좀... ㅋ
일본처럼 고속버스에 화장실 설치해라 2시간마다 휴게소 선다하지만 급똥때는 2시간 못기다린다 게다가 차량정체시에는 진짜 답없다
환승휴게소 좋긴한데 제가 몇번 이용해봤는데 저거 탈때 잘타야 합니다 제 시간에 오지 않는 경우도 많고 와서도 버스 찾는것도 좀 헷갈립니다 출발지 도착지 이런걸 잘 확인해서 해당 버스를 잘 찾아야 합니다 헷갈려서 까딱하단 놓치는수가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네요. 지방인구 소멸이 인프라까지 영향을 주네요.
지방으로 갈수록
배차 간격이 커져서
결국 자차 이용하게 만듬
시골은 배차가 하루에 2번!
진주. 통영은 지역시외버스가 직통수요를 꽉잡고 있는데
고속버스+택시 나 버스 렌트카 환승시스템 혹은 할인은 어떨까요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도 추가적 교통을 이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묶을수 있음 좀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고속열차역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말고는 다 시외곽에 지어놔서 이상함....
광주는 왜빼나 거기도 명색히 광역시에다가 기차역시 시내중심간데
고속철도가 시내에 들어가면 기존 철도가 고속철도 전용 선로가 아니라서 속도가 느려짐,
그러면 서울~대구~부산 장거리 갈때 소요 시간 증가 함
고속철도는 고속으로 달려야죠.
고속 신선을 시내에 만들수가 없음.
이미 중소도시라 해도 철도를 1자로 쫘악 뻗게 만들 땅이 없음.
다 주택, 공장, 창고, 빌딩, 아파트가 차지하고 있어서 그걸 부시고 만들수는 없자나요.
너님 사는 집에 갑자기 고속철 만든다고 이사 가라고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시내는 땅값이 무쟈게 비쌈.
시내를 관통하는 고속철도 만들려면 사업비가 3배 4배 늘어 남.
그러면 요금도 3배 4배 늘어날수 있음.
서울~부산 59,800원이 아니라 20만원씩 내고 타야 할수도 있음.
시내 관통하려 하면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집. 땅 팔기 거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업 진행이 안되고 민원이 폭주하고
사업이 지지부진...
그래서 어쩔수 없이 새로 철도 건설할때는 외곽으로 갈수밖에 없어요.
경기 여주의 경우 여주역 위치가 시내에서 너무 멀어서 이용객 없을거라 했는데
지금은 여주역 역세권 개발해서 그 동네가 서울 어느 동네 같음.
완전 아파트촌 되어서 여주에서 제일 사람 많고 깨끗한 동네임.
그리고 지방 도시는 도로 정체가 적어서 역까지 차타고 금방 감.
여주, 이천은 대부분 시내버스 역에서 출발하거나 들렸다 가고, 윗줄 처럼 도로정체가 없거나 적어서 접근성이 좋음.
기차역이 외곽으로 빠지는건 시대의 흐름이고 현명한 방법임.
몇년간 불편하지만 결국 역이 있는 동네가 지역에서 제일 큰 동네가 됨.
@piree-kr 여주 살던 사람인데 인정합니다.
대신 그덕에 여주역 집값 6억 바라보고있어요
@@궁달-s9r 광주송정역이 시내 중심이라고요?
@@d-vl9ne 시내권이긴하죠
어떻게든 좋은 아이디어 내놓으면
잘 된다
잘 활용하면 더 큰 값어치가 될 듯
관광명소 직통으로도 어느정도는 해소될수있는 안건이긴한데... 예를 들어 서울경부 >강릉 경포해수욕장 직통 개통한것처럼요
공주역은 도심에서 완벽하게 역방향이라 뭘 한다고 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러니 공주시에서도 사실상 포기한거죠.
공주 도심에서 서울까지 고속버스로 1시간 반이면 가니 KTX 개통 이후에도 전혀 영향을 안받은.... KTX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구요.
결국 고속, 시외버스는 접근성과 가격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벌교는 순천행 이용하는게 편하죠.
환승휴게소 활용안 괜찮긴 한데, 마냥 좋지만은 안을 듯. 특히 자가용 이용 고속버스 연계같은 경우 차량관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주차 문제도 생길 수 있으며 절도 등 사회문제 야기할 수도 있다. 그리고 캠핑카 민폐 주차장 될 수 있다. 법규 먼저 설정해 놓지 않는 이상 시행만 해서는 긍정적 효과만 있는 게 아니니 이거 해결하고 활용한다면 좋은 대안일 것 같음.
환승터미널 이용하려고 보면 버스 타려면 1시간 넘게 기다려야하고 프리니엄 버스 타려면 다른지역에서 환승해서 타야된다고 제한 없이 환승버스터미널 이옹하고 싶네여
대형 쇼핑몰 생기고...병원 넣고... 관공서..경찰서 소방서 법원 주민센터 넣으면 통합해서 좋을듯
황금시간대엔 비싼 프리미엄만 운영하고 그 버스도 청소도 엉망이고 냄새도 나서 상당히 별로 였네요
철도왕국인 일본처럼 철도역 중심으로 철도 없는 지역과의 버스 연계시스템이 잘되어야됩니다. 일본은 초장거리 버스는 좀 찬밥신세이긴 한데 그나마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심야를 이용한 자정시간 근처에 승차해서 다음날 아침 대도시 하차같은 심야버스를 적극활용할 필요가 있네요.
부산에서 청송가려면 자차 아니면 답없음. 굳이 버스로 가려면 열차로 동대구역가서 환승하면 적어도 5시간은 걸린다.
한국식 활용도 모색하면 주상복합 올려야죠
비워진상태로운행하는 고속버스를활용하여
소형화물이나 택배화물운송을 추가하는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이미 예전부터 있는 걸로 아는데 가격이 너무 비쌌던 듯.
시외.고속통합후
복합으로만들고
철도역근처로 이설해서 환승효과 극대화
....버스정류장 주변에..주차장을지어 버스티캣있으면.24시간 무료로해야.....
밤 10시도 안됐는데 통영에서 거제를 가야하는데 버스가 없어.... 고속버스는 심야가 있으니 이걸 타고 올라가다 거꾸로 내려와야 하나 그런 생각을 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환승휴게소 생긴지 오래됐잖소?
고속버스, 시외버스 승객 감소로 노선이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인구 11만 경기도 여주시의 경우 동서울행 시외버스 노선도 폐지되었습니다.
자차 없는 분들은 불편합니다.
중소 도시들은 노선 자체가 없어서 이동, 여행이 힘들어요.
그래서 기존 버스 노선의 활용도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속도로에 졸음쉼터 정도 크기의 버스 정류장을 여러곳 만드는겁니다.
동서울->강릉 가는 시외버스나 고속버스가
* 동서울
* 강일역(서울 5호선)
* 여주 대신(남한강대교 인근)
* 원주 태장
* 진부(오대천교 인근)
* 강릉터미널
이렇게 하면 여주 사람이 동서울이나 강일동도 편리하게 가고
장평, 진부, 횡계 노선이 없는데 진부(오대천교 인근) 정류장에서 내려서 택시 타거나 공유 자전거, 시내버스 아니면 고속도로를 타고 장평, 진부, 횡계 들어가는 버스를 환승하여 갈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정류장 공사비가 들기는 하지만
이 점이 버스 회사들에게 적자 노선 운행을 강요할 필요 없이 기존에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더 활용하는 방법일듯 합니다.
시외버스 회사들도 승객을 늘릴수 있으니 좋을것 같아요.
강릉 가는 모든 버스를 저렇게 정차하면 강릉 가는 승객이 불편할수 있으니 운행 버스가 많으면 50%를 저 정류장들 정차하는 버스로 하고
정선같이 운행 편수가 적은 노선은 모든 버스가 저렇게 정차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양평, 여주에서 평창읍, 정선 가는 버스가 없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여주 대신 정류장(남한강교 인근)까지 와서 동서울발 평창, 정선행 시외버스 타고 가면 되죠.
평창, 정선 가는 버스가 없는 수도권 인천, 수원, 안산, 고양, 안양, 성남등에서 강릉행 버스 타고 가다가 여주 대신이나 원주 태장 정류장에서 평창행 시외버스 환승하면 직통 노선 없어도 아주 오래 기다리지 않고 평창, 정선에 갈수 있죠.
이렇게 하면 평창, 정선 같이 승객이 줄어서 점점 운행편수 줄이는 지역은 운행편수 감소를 막거나 줄이는 효과도 있을듯 합니다.
자차 없는 관광객, 여행객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기차직선화로 빨리가게한다고 .원래 시중앙에 있던 역대신 외곽에 기차역을만들어서 시내 들어가는 시간이랑 돈이 더들어감
근데 고속도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환승해서 가면 집에갈때 그휴게소는 어캐들어감??
잘 한 번 연구해 볼만한 교통 체계로 판딘됨. 외에도 기차역과 연계되는 셔틀버스로 운행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버스에 대한 국가 보조도 엄청난 걸로 아는데 그 비용을 셔틀로 대체. 또 하나 대구, 울산, 부산을 연결하는 동남권을 수도권 광역 교통체제에 준하는 벨트로 만들어 보는 것도 바람직.
고속버스 환승제는 정말 기막힌 아이디어네.
대한민국 전국의 3차로 이상의 도로에 버스 전용차로 시행 해야한다 그래야 다양한 노선들이 생기고 승용차 이용률도 낮추고 국제기후환경에 대처도 할수있다고 본다 차 밀린다고 도로만 넗히지 말고 넗힐때 버스 전용차로를 먼저 생각해서 설계해봐라 그러면 얼마든지 지방에서도 출.퇴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휴게소 상.하선간 도보이동이 가능해야 환승이 용이함
별짓을 다해도 편안함을 맛본 인간은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저거 공주역은 진짜 왜 저기에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됨 ㅋㅋㅋㅋ
항상 타던게 죄다 우등으로 바뀌어서 가격면, 시간면에서도 기차가 더 낫더라.
제2경부고속도로인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니는 버스도 늘어나길!
대구 동대구역은 동대구 고속버스 터미널 바로 옆에 있어 KTX역과 거리가 먼 대구 인근 시군에서 KTX를 쉽게 이용합니다.
공주 시외버스 터미널이 공주역 인근으로 이전하면 어떨까요?
야간에 버스타면 중간에 내려주는거 좋음
환승휴게소 매우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저기를 좀 더 키워서 숙박시설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비용대비도 버스 탈 이유가 없는듯
솔직히 고속버스보다 SRT타는게 훨씬
좋긴함 이동 시간이 1시간 가까이 차이나기때문이지 .. 고속버스는 비싸기만하고 한번막히면 목적지까지
예상 도착시간과 몇시간뒤에 도착해서
이용하기 불편한게 단점
그게 저 환승휴게소때문이에요.. 주말같은경우 호남권노선들 신탄진으로 우회하면 빨리가는대 정안휴게소때매 무조건 거기로가야합니다...
공주역과신경주역은진짜 의미없다ㅋㅋ
적극적 실천방안이 도출되면 좋겠네요
버스터미널도 외곽에 밀려나는건가
버스와 철도를 단순 비교하느 건 너무 일차원적 접근이라고 봅니다.
팔도 곳곳에 이미 깔려있는 인프라인 휴게소를 적극 활용한다면
철도와는 다른 버스만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지역도 살고 관련 고용효과까지 일석N조의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합니다.
고속버스를 택시버스로 쓰면 안될까... 수도권 출퇴근 셔틀 버스로 쓰면 회사원도 편하고 출퇴근 루틴도 생기고
진심 지방은 자가용 없으면.. 다닐수가 없다...
당연 여행객도 마찬가지이고..
조은 생각
5:39 대중교통 중심으로 하고싶엇어도
국가예산대비 시내중심 땅주인들 원하는 가격하고 안맞으니 외각으로 빠지고 그러다보니 승용차중심이 된것도잇지
버스에 화장실 넣어주면 그것만으로도 이용객 늘어날거에요.
버스탈까 기차탈까 양자택일은 기로에서 기차는 화장실 급하면 이용가능하다는 생각도 갖고있어요.
버스는 일단 참는다는 생각이 있잖아요.
맞아요~~~!! 화장실 있으면....
외국엔 화장실 있는 버스있는데 우리 나라도 예전 90년대 초 화장실 있는 버스 운용하다가 냄새 때문에 차 없앤 걸로 알고 있음. 한 번 탔었던 기억이 남. 뉴스 신문으로도 보도된 사실임.
그리고 이동전화 거의 없던 90년대 중반 우등버스엔 공중전화가 기본 설치됨 ㅎ 어릴 때 혼자 버스 타고 명절 때 갔다 올라오는데 14시간 걸려서 새벽2시에 전화 걸어서 3시 즈음 도착한다고 전화 못 했으면 터미널에서 실종될 뻔 헸을 듯
맞아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주변에 화장실 때문에 버스 안타는 사람 많아요. 승객이 없으면 그자리 화장실 만들어 주세요. 요즘 캠핑카 화장실 보니깐, 깔끔하고 처리 하기도 쉽던데요.
고속버스 휴식시간이 좀 길었으면 좋겠네요
버스 제한속도를 120으로 올려야함...
경쟁이 전혀안됨
현대차, 건설사, 지방 토착 지주, 부패 지자체 등 이해 관계자들의 환장 콜라보레이션 ...
이거는 너무 현실을 무시한 해결방안인 듯
KTX무안공항 경유와 울산역 사례에서 보았듯이 지자체가 전향적으로 해결방안을 내놓느냐 내놓지 못하느냐에 따라 시외,고속버스는 아예 죽어버릴 수도 있음
예측한거 보면 70~90년대에 고령화률이 6~70퍼까지 오르고 90년대쯤 되면 지방은 거의 소멸이라 봐도 되는데
지자체가 현실에 안주하여 대책없이 정부에 해줘로 일관한다면 지방의 고령화율과 지방 소멸은 가속화 될 것
아니 지방 거점도시들 마저 외국인 노동자 천지가 될 것임
고속도로 이용시 모든차는 고속도로를 24시간 내에 나가야됨 그렇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됨
일정이상의 승객이 모이지 않는다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게 이산화탄소 배출이 더 심해지고, 고속버스를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것도 전부 돈이고 이산화탄소소모니까.
이미 기존에 가지고있는 휴게소를 이용해서 환승시설을 만드는건 좋은 아이디어고, 약간의 수정 및 보완을 거쳐서 이용을 더 편리하게 하는 방법을 찾는게 좋을 듯.
어플을 개선해서 노선별, 시간별 이용자를 더 면밀하게 파악해서 배차를 유동적으로 하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한국처럼 주요도시 서울강남기준으로(~천안,대전,대구,부산,충주,원주,광주,전주)이렇게 다이렉도 좋지만 중간에 경유도 해야되는데 그러면 한국특성상 컴플레인걸수 있어서 안됨 일본처럼 도쿄기점으로해서 아랫쪽은 간사이(오사카),큐슈,나고야가더라도 간토 (사이타마~이케부쿠로~신주쿠~도쿄~치바or요코하마 이렇게 경유하고 윗쪽으로는 도쿄~신주쿠~이케부쿠로~(군마,후쿠시마,센다이,아오모리 각 행으로 갔을때 중간경유지 있어야 버스이용도 늘죠 그리고 전철(지하철)도 일본처럼 전국으로 연결되니까 교통은 되는거죠
외각순환도로 버스도 좋을듯요
공주역이 왜 저기 있는지는 당시 땅 매입할때 돈번놈이 누군지, 국회의원이 누구였는지 보면 답 나오겠지.
기록이 남아있겠냐고 ㅋㅋ
@@yacht-responce 국회의원이 누군지는 다들 금방 알테고 당시 땅 수용관련 자료도 찿을수있을걸. 보관기간과 무관하게 남는 자료들도 있거든. 그것들 엮어가면 파악하는건 가능하지. 언론이 제대로 역할만하면 금방 가능해.
공주역은 모두가 아는 그 지역이 호남고속선 분기역 안주면 테러하겠다 난리처서 저기로 날아가게 된 것인데 왜 애먼 지역구 의원들을 욕하십니까;; 그꼴 두눈 뜨고 지켜봤으니 욕먹어도 할말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