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긴 하지만 과거 1억 총중류?라는 말도 있었고 해서 한국보다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은 손해보는 사회, 반면 능력이 좀 모자란 사람은 이득보는 사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은 직장 직업별로 격차가 일본보다 너무 커서 좋은 직장에 들어갈 능력만 있다면 만족도가 높겠지만 그럴 능력이 안되면 만족도가 떨어지는 사회죠. 다만 한국은 과거와 달리 정부에서 사회초년생 청년층들에게 주는 혜택이 상당히 많아서 월세를 세액공제받는다던가 적금이자를 말도 안되게 받을 수 있다던가 이런 혜택이 있습니다. 이 혜택금액은 작은수준이 절대 아닙니다. 물론 소득이 높으면 제외대상이지만요. 지금 한국은 초고령화사회의 요금을 제대로 지불하기 직전단계의 사회입니다. 일본은 이미 그에 대한 요금이 많아 같은 소득의 경우 일본의 가처분소득이 한국에 비해 꽤 낮은것이 사실입니다. 부채로 전기세, 교통비 등등 사회인프라 비용을 억제하고 연금과 건보료는 제대로 개혁되지도 않았죠. 그래서 중산층 기준으로 생각해봤을때 지금 이 시기가 그들이 가장 풍요롭게 누릴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시기가 오래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래에는 소득도 증가하긴 하겠지만 비용이 소득증가분보다 많이 올라갈것으로 생각되어서 실질소득은 감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이미 이 단계가 진행중이고요. 본문 영상에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에서 중소기업갈 분들이 기회를 잘 노려서 일본에 가시면 훨씬 풍요로운 삶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100%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단순 통계로 봤을 때 한국 일본 1인당 Gdp는 비슷하고 여기에 일본이 고령화는 훨씬 예전부터 진행됨에 따라 각종 사회비용을 세금으로 때갈텐데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외노자하러 일본가기에는 좀 애매할듯 호주나 캐나다 미국같은 영미권이면 몰라도 별개로 일본이라는 타국에서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다는게 참 대단하시네요 외국에서 밥벌어 먹고 산다는게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닌데 동생과 함께 항상 건강하십쇼 ㅎㅎ
저는 한국에서 공대 졸업후 중공업 분야 대기업에 취직해서 지방 근무를 줄곧 했었습니다. 월급은 400초반 이었지만, 월세, 식비, 통신비, 교통비 등을 제하면 월급이 반절이상 줄어버렸죠. 당시 결혼예정이었던 일본 여친의 권유로 일본으로 이직을 한 현재는 기본급은 40만엔이지만 상여금 400%, 집세보조 10만엔, 교통비 실비 지급, 통신비 또한 업무용 아이폰 지급등으로 연봉으로 따지면 한국과 비슷하지만, 통장에 남는돈은 거의 150만원 가까이 더 남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특이한게 한국처럼 성과급/인센티브/상여금의 구분없이 상여금으로 모두 퉁치고, 쥰님 말씀처럼 제가 다니는곳도 상여금은 픽스입니다.
집이 서울내에 내가 서울 상위권 나와서 한국 중견이상 취직가능 > 한국존버가 나음 우리집은 흙수저고 학벌도 후지고 취업도 200따리 중소 겨우가는 수준 > 일본 취업이 나음 걸러야 하는 일본 직장. 영업직, 호텔리어, 공항지상직 등 자국민 조차 기피하는 서비스 업종. 단순 코딩직, 최저임금 수준의 파견직. Ps 집은 그럭저럭 사는데 (서울 중위동네 이상) 학벌이 후져서 중소 밖에 못갈거 같으면 일본 갓다와봐도 됨(찍먹으로) 참고로 일본어는 수준급 이상 하지못하면 골골거리다 귀국확률 높음(코딩등 it제외)
@@멍뭉-i6e 어딜가든 남들이야길 듣고 좋고 나쁨을 따지면 못버티고 나오게 되어있음. 모든지 기준은 자기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돈을 많이 받는게 중요한건지 주변의 시선이 중요한건지 오로지 본인이 정하고 본인의 몫임. 그걸 주변에 이야길 듣고 어떻고 저떻고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다보면 만족하는 직업은 없음. 돈은 적게 벌더라도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일본 공항 지상직에 오로지 돈만 쫓아서 취업하면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고, 그 일에서 성취감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그 일에서 커리어를 쌓는게 인생에 있어서는 오히려 플러스면 플러스죠
오늘 처음으로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셨어요. 😊 저는 도쿄 30년째 살고 있는데 가족 모두 한국 국적이고 딸아이가 올해 고맙게도 일본인들도 입사를 소망하는 유명상사에 내정 받았어요. 물론 제조업 쪽으로도 혼다에도 내정 받았는데 역시 상사 연봉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상사를 선택하더라고요. 여기에서 제가 한국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제 딸아이는 한국 젊은이들이 취업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새 발의 피 만큼만 준비해서 취업하더란 거죠. 정말이지 한국 젊은이들, 노력해도 보이는게 중소기업이면 일본에 오세요. 제 딸아이가 취업한 회사는 초봉이 삼성전자와 같고 3년 버티기하고 해외 지사로 나가면(상사라 해외근무) 여러 수당이 나와서 본사근무의 3~5배 연봉이 됩니다.(삼성전자 3년차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아요. 제 사촌이 삼전 연구직 근무라서 잘 압니다.) 그리고 해외근무하다가 보면 해외의 더 좋은 회사에서 헤드헌팅도 들어와서 좋은 조건으로 이직도 되고, 그냥 정년까지 근무한다고 해도 대기업 상사들은 인재교육을 창업을 시키면서 하기 때문에 회사에 적을 두고 회사출자로 기업(起業)도 합니다. 정말이지 일손이 딸리는 일본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한국 젊은이들을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네요.
@@ggfkjg 제 아이는 미츠이물산이에요^^;; 이토츄에 도전하셨었다면 또 다른 좋은 직장에 다니고 계시겠네요~ 😊 노력하는 성실한 한국젊은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일본의 취업전선을 경험해 보신 분이니 아시겠지만 개인 성향에 따라 합격여부가 갈리기도 하잖아요? 일본에서 요즘 흔히들 상사성격을 비교할 때 쓰는 뇌피셜 에피소드가, '격류의 강이 눈앞에 있다! ; 미츠비시→다리를 건설해서 건넌다. 미츠이→ 헬리콥터로 건넌다. 스미토모→미츠비시에 돈주고 다리를 빌린다. 이토츄→ 헤엄쳐 건넌다.' 제 아이도 미츠비시와 이토츄는 둘 다 떨어졌어요. 회사 분위기도 완전히 다르고 선발 과정도 달라서 능력이 모자랐다기 보다는 (어차피 포텐셜로 보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자신에게 맞지 않았구나… 정도로 생각되더라고요. 제 포인트는 일본사회에서 취업 초난관회사(요즘에 일본의 최고 엘리트들은 외자금융이나 세계빅5컨설팅으로들 많이 가죠)라 해도 한국만큼 어려운게 아니니 그 바로 아래 레벨 회사를 타겟으로 하면 이름있는 제조업계 대기업도 가능하고 30세까지 신입취업 가능하니 일단 일본에서 1~2년정도 워홀이나 유학하면서 일본어와 일본문화에 익숙해지고 그 동안 취업시장도 자세히 알아보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한국분들은 취업준비 때 영어는 기본장착이잖아요. 많은 대기업들이 외국으로부터의 취업자도 받으려고 아예 해외대학재학자 전형을 따로 실시하기도 해요. 물론 입사 지원서는 영어로 돼있는 곳도 많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야 쥰도 정말 고생이 많았고..그리고 넘 대견하고 모범적이네요... 그래도...동생이 일본에 같이 살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울 아들도...매우 모범적이며 매우 노력성실파라서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직업 직장에서도 다닐 수 있는데..왜 일본에서 살면서... 그리도 맘 고생하는지...저 분 말처럼 멘탈로...넌 마음이 아프다 한국에 오면...넒은 아파트에서 자동차 끌면서 살수 있는데... 일본이 안정적이라해서 산다고 하는데.,.그래도 한국에 와서 살면 좋겠다는 것이 부모마음..> 넘 짠하다...
초,중,고 학창시절 생활은 일본이 더 나은것같습니다 학교주변에 유흥시설이 거의99프로 없다는것!!.. 부활동 활발하다는것.. 이지메따돌림이 나름철저하게 관리 되고있다는것.. 선후배 관계가 느슨한면이있어서 어느정도 일이년차이도 친구처럼 지낸다는거.. 이상 제 아이들기준으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일본에 정착해서 살고 싶어서 유학 갔었는데요, 졸업식 날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ㅠㅠ 내정 받았던 회사에서도 취소 당하고 버티다가 한국 돌아왔어요. 다시 나가려고 준비하다가 어쩌다보니 결혼해서 10년이 넘었네요. 역시 그 때 다시 일본에 나갔어야 했나봐요. 10년 넘게 일본에서 돌아온 게 후회되네요..ㅠㅠ 일본에서 알바하고 학교 다니느라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도 거기가 전 더 좋았네요.
제가 옛날에 질문했던걸 아직도 기억해주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ㅜㅜ 그리고 저 결국 일본으로 이직했습니다! (일본소재 타이어회사 개발센터) 생산직->설계직이라 경력직으로 되려나 싶었는데, 설계에 대한 지식이 있으니 되더라고요. (사실 하향이직이라 쉽게된거같기도 합니다만) 일본어가 좀 힘들었어요.2년정도 공부한듯 급여에 대해서는 준님 말하신대로 불만이 조금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만족하고있어요~~~~ 사람들이 활기가 있고, 무엇보다 하늘이 굉장히 맑아서 상쾌하네요. 오랜만에 영상 보고 댓글남깁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12년차 항공업계(지금은 JAL)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업종마다 다른거 같네요.. 확실히.. JAL 같은 경우는 업무 부서(역할)에 따라 차등지급이라 금액이 달라요..처음에 입사해서 세후(手取り)18만엔 받아서 어떻게 생활할지 걱정했지만 여러가지 궁리하니까..살만하네요.. 겨우 올라서 21만엔 정도... 뭐 그래도 60대까지 짤릴리가 없으니.. 쭉 가야할 듯..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한국 일본 1:1 비교는 어렵죠, 월급이나 연봉의 개념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 일본은 연봉을 계산할때 대부분 야근(잔업)수당이나 보조금, 상여금을 포함해서 계산을 하지만, 그에비해 한국은연봉을 이야기할때는 인센티브와 상여금, 야근수당을 빼고 기본급을 계산을 합니다. 한국의 경우 1시간, 중견이상은 10분단위로 야근수당이 책정되고 인센의 경우 평가점수에 따라 연봉의 100%~300% 까지 나오죠 때문에 사실 일본과 같은 시간을 일한다면 한국의 연봉이 적을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업무의 강도나 속도, 분위기 등을 전반적으로 봤을때 일본 기업이 널널한건 사실입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 라인과 같이 일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 상황이니 연봉 비교는 사실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있는 놈이 어려운 놈 돕는 게 아니야, 없어 본 놈이, 고생 해본 놈이 어려운 놈 돕는 거야....... 라고 돌아가신 아부지는 말씀하셨어요. 오늘의 이야기를 듣고 왜 쥰님이 본심 100% 태워서 열정 불살라 조언해주시는 지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그리고 돌아가신 울 아부지 말씀도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저는 쥰 님의 캐릭터가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고 너무 웃겨서 오히려 내용에 집중이 안될 지경이에요 ㅎㅎㅎㅎ 하지만 역시 좋았던 건, 목소리나 쥰님의 이야기에서 숨길 수 없이 베어 나오는 착한 마음이랄까요? 인성이랄까요... 人の好さ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ㅎㅎㅎ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절실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은 쥰짱 채널, 그리고 오늘 영상 한번은 보고 생각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쥰짱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 .20:02~20:06 한국의 금쪽이 풍조와 일본의 가정 교육의 차이점이 보이는 것 같아서요 ㅎㅎㅎ 누구나 다 듣기 싫어하는' 나 어릴 때는' 이야기지만... 정말 저 어릴 때는 우리나라도 다 저랬거든요... ㅎㅎㅎ 남에게 폐 끼치는 자식을 어떻게 부모가 대하는지요 ㅎㅎㅎ
잡 쉐어링이죠 그래서 일본이 읽어버린 30년이 된겁니다 거의 사회주의처럼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국민들은 짤일일 없으니 자기계발 안해도 되고 경쟁 안해도 되고 변할 필요가 없는거죠 이렇게 간다면 앞으로 40~60년을 잃어버릴 겁니다 국민성이나 정치인들 자민 일당이 바뀌지 않으면 진짜 망하는거죠 지금도 반죽음 상태이니까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학부 졸업하고 내정 후에 교육받다가 집안 문제로 한국에 돌아와서 일본계 기업 재직중입니다. 확실히 친구들하고도 이야기 해 봐도, 한국에서는 대기업 아닌 중소기업이면 스펙 갖춘 것에 비해 손해보는 느낌이고, 오히려 일본에서 취직하는게 더 대우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일본계 기업이 일손이 부족해서인지, 한국에서 뽑은 한국 현지채용직원을 역으로 본사 출향 -> 본사 전환 이런 방법도 많이 쓰는 것 같고, 저도 마찬가지로 내년에 본사 가는데, 이전직장들에서도 마찬가지로 3년차 즈음 되었을 때 본사 출향 이야기를 종종 꺼냈습니다. (나름 인지도 높은 회사들이었음) 이래저래 공감가는 내용 많은 영상이라 보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지금 저에게 필요한말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쥰형 저도 가서도 5년이상은 버틴다는 생각과 힘들어도 외로워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보겠습니다. 지금 한국은 유효구인배율 0.4에 출산율도 0.6인데 당장은 한국이 연봉이 높겠지만 이마저도 중소기업들 임금체불 1조에 달했다는 기사까지 나와 의미가 없습니다. 한국도 젊은이들은 중소갈바에 알바하거나 쉰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지요.ㅠㅠ 저는 가족을 만들고 싶어 일본으로 떠납니다. 내 미래의 아이가 적어도 선택의 폭도 넓었으면 좋겠고 부활동도 많이하고 그저 학생때라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저처럼 의미없는 야자에 인생 1순위를 돈으로 생각하는 사회분위기속이 아니라요. 아마 부정적으로 댓글 다시는분들은 대한민국 80~90년 황금기에 취업하셔 힘든걸 겪어보지 못한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hukuhuku-f2i 무시하세요. 인생은 본인이 스스로 정하는겁니다. 제 주변에도 한국에서 하도 안되서 타국으로 가서 잘 사시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한국에서 잘 나가다가 타국에서는 잘 못나가는 사람들도 몇몇봐왔습니다. 저도 살다보니까 느끼는건데 무작정 노력을 한다해서 보상이라는건 반드시 오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그 노력을 어느 방향으로 하는가가 요즘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도쿄에서 플랜트 설계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한국입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대학생때 오카야마에서 살다가 도쿄의 회사로 이사갔는데 이사비 전액 지원&사택지원&광열비 회사에서 지불이라는 조건이 너무 좋았지만 월급이 너무 짜서 월급으로는 연명하기만 하고 떡값들어오면 그걸로 플랙스 하며 살고있습니다😢
일본 노동 강도는 한국인 적응하기 힘듬. 잡담 할 시간 없음 화장실걸 시간도 타이트. 저녁시간없이 잔업들어감. 잔업 한국이 길다구? 애들은 집에가서 새벽까지 일하는 애 수두룩. 업무과중르로 맨탈깨지는 주변에 연 한명은 된 듯. 한국서 정규직이 하는 일 싸구려 파견애들이 해 냄. 한국 직장 행복한거다.
정말 고생이 많으셨던 스토리에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어? 저곳은!? 하면서 봤네요 ㅎㅎ 반년전에 펀딩했었던 작품이 오스시네마에서 개봉한대서 나고야 놀러갔는데. 그때 봤던 오스상점가 근처의 신사처럼 보이네요. 설마 코스프레 축제가 열리는 장소였을 줄이야...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대학 졸업하고 일본와서 일한지 반년 정도인데... 전체적인 금액 자체는 일본이 덜 드는 느낌입니다. 지방 사람이라 선택지가 서울과 수도권밖에 없는데 거기 가서 혼자 살면서 들어가는 금액 생각하면 지금 다니는 회사가 주택 지원같은 지원조건이 있어서 월급은 한국대비 조금 낮아도 실질적으로 달에 쓰는 금액 생각하면 일본쪽이 더 싸고 경험 쌓기도 괜찮을 거 같아서 왔네요... 확실히 한국보다는 덜 치열하고 여러가지 경험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일본어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 시작해왔다가 일본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가지게 되서 어릴때부터 일본에 거주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준비하고 8년전에 일본 국공립 대학 붙고 군휴학 때문에 돌고 돌다가 올해 사원수가 1500명정도 되는 나름 큰 규모 인 식품회사에 내정받았고 내년 졸업 앞두고 있습니다. 확실히 한국이 예전보다 많이 위상이 올라온것도 사실이고 일본 취업할 메리트가 적어진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이미 끝이 다다르고 있고 제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결과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취업하면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일본 취업을 했지만 신중하게 고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본 취업을 하게된 사람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기계설계직으로 파견회사를 통해서( ses, si) 가계되었습니다 공고 나왔고 대학은 4년제 문과를 나왔습니다. 공고다보니 설계쪽 자격증은 기능사로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만. 한국꺼라 쓸모없을 것 같고요. jlpt n1에 회화 음식점가거나 관광지 가서 문제없을정도로 하는 정도이구요. n1이 있지만 사실 만화책도 완독하기 힘듬니다 ㅎㅎ
추후에 이직을 할 때 제가 문과인것 때문에 이직이 힘들지 않을까 해서 한국에 있는 학점은행제로 기계공학사를 취득하려고 합니다만 과연 일본에서 학점은행제로 공학사를 따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학점은행제다보니 공학사를 취득해도 쓸모가 없을까요? 막 100대 대기업같은 곳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먹고사는데 문제없는데면 좋겠네요 ㅠㅠ 영상을 보면서 설계보조직 이야기를 들었는데 파견회사는 혹시 설계직이라고해도 전부 보조직 일만 하게될까요? 그렇다면 이미 내정이 되었지만 취소를 해야할지 규모는 나름됩니다. 내정식도 따로있고 정착지원도 나름 있는편인데 고민이 되네요.
하하하...언 28년전쯤 제가 호텔 아르바이트 할때 제가 커피 마시니 그걸 보고 한국에도 커피 있냐고 저에게 물어 보던 지배인 ..😭 그때 진짜 충격 먹었어요. 그후 한국에 가서 동남아시아분들 보면 동병상련을 느끼며 눈물났던때가 있네요....😅 아~그때 진짜 일본분들 무식한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바로 옆 나라인데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일본분들은 한국에 관심이 없었음..아니 아마 타인에대해 관심이 없구나 싶었음. 나라가 진짜 잘 살고 봐야함. 지금은 진짜 한국분들이 해외 나가면 참 편한 시대.
제 생각은 달라요.. 30년간 물가가 안올랐고.. 디플레이션 시대에... 평균 급여가 안내려간게.. 더 신기 합니다. 한국에서 잃어버린 30년간 급여가 안올랐다고 하지만.. 실제 생활은.. 매년 물가는 떨어지고.. 개인 월급은 오르니 삶은??? 저는 지금 인플레이션 시대에.. 디플레이션 시대보다 풍족 하지 않네요.ㅎ
그런데 아무리 못사는 나라라도 비행기도 있고 차도 있고 공항도 다 있지 않나.이게 단순히 그 나라의 위상이 어쩌고를 떠나서 일본인들이 국제정세에 너무 무식한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우리가 아무리 못사는 동남아 아프리카인들 차별해도 문명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나라로 보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저도 돈 못받아도 좋으니 한달만 쉬고 싶네요.한국은 알바라도 쉬는걸로 눈치 많이 봅니다 20:41 핸콕 코스프레 하신 분 키가 엄청크네요.😂주위 사람들이 너무 작은건가.다리에 뭐 낀건 아니죠?😂
그대가 생각하는 한국 기업은 거의 20~30년 이전시대이고요... 한국 기업 (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 기업까지 ) 의 연봉제는 시작은 30년전부터 시작했고요 미국과 같은 연봉제를 채택한 기업이 많고 단지 공무원은 호봉제를 실시함. 일년에 한번 실적대비 연봉협상하고 근로계약 체결함. 개인의 능력에 따라 연봉이 결정이 되고 팀장이 되고 나이 적은 능력있는 자가 그 밑에 나이 많은 직원이 수두루 빽빽임. 요즈음 젊은 세대는 상사 눈치 하나도 안받고 퇴근 시간되면 칼같이 퇴근하는 문화임...기업문화가 거의 서구화 되어가는 추세임. 한국의 유교사상은 옛날 말임. 요사이 집에서 제사 지내는 집안 거의 사라져 감.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잔업할래 퇴근할래 물으면 100% 퇴근을 선택함. 아마 일본이 잔업이 많은것은 디지털이 안되어 수작업 잔업을 많이 한다고 이야기 들었고 퇴근 시 상사가 회사에 남아 있으면 그 밑의 직원들도 눈치보고 퇴근하지 안하는 문화가 아직까지 지배적인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러나 한국은 상사 눈치 전혀 안보고 퇴근 시간 되면 바로 칼되근 해버림...그리고 회사에 늦게까지 죽치고 앉아 있는 직원은 능력없는 자로 인식이 되고 있음.
@@박승민-g2s 일본 국립대학(공대) 나오고 대학원다니는 중인 학생입니다. 문과는 거의 안가고 공대는 체감 60-80%정도 진학해요. 다만 다른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애들 포함해서 얘기라 학부생 수와 원생 수는 차이가 나긴 합니다 (문과 친구들은 거의 안가니까 차이나는 게 가장 크지만요)
30초반 취준생 입니다. 히라가나 카타카나, 기초적인 단어 수준의 실력인데 일본어 열심히 공부하면 6개월후에 IT취업 가능할까요? IT공부는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습니다. 국내 시장은 별로인거 같아서 k-move 부트캠프로 일본 IT취업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ㅠㅠ 가장 걱정인게 일본어 입니다. 6개월만에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서요
유튜브 영상에 보면 일본인들이 외국인에게 반말한다 어쩐다 하는데.. 저거 다 개소리 입니다.. ㅋㅋ 40년전 청년시절에도 지금도 1년에 여행차 5번 정도 오가는데.. 그런 일본인 단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ㅋㅋ 일본인들 매너와 에티켓이 확실하고 개인주의적이면서 집단적인 면이 좀 있긴한데.. 친구라도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그리고 친구라도 이름 함부로 안부르고.. 성씨에 ~상 이라는 경칭을 씁니다.. 영화나 애니보고 판단하면 아주 큰 오산 입니당.. ㅋㅋ 좀 가까워도 거리를 좀 둬서 다가가기 좀 어려운 민족인데.. 반면 착한 국민들이라..ㅋㅋ 한국인들이나 중공 빨갱이 새끼들이 함부로 하는 경향이 좀 있네요~ 특히 일본애들에게 함부로 하는 중공애들 있으면 내가 오지랖 떨어서 중공애들 많이 작살 냈었습니다.. 전 좀 중공과 빨갱이들을 본능적으로 증오해서 말이죠.. ㅋㅋ
음.. 일본기업이 급여가 적다는 유트브가 많은거 같은데 어느 기업에서 어떤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저는 현재 연매출 1조원이상 중견 상사에서 일하며 39살에 1억조금 넘게 받고 있으며 왠만한 규모의 기업이면 제 나이때에 이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적나요 ?
우선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은 일단 박사를 천시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물론 기업에 따라 편차는 꽤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어지간한 대기업들은 박사수당을 다 끼고있어서 괜찮은데 한국은 반대로 연구분야가 안 맞으면 박사채용을 꺼리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돈을 덜줘서 그런진 몰라도 연구분야에 대한 こだわり는 크지 않은것 같네요 일본에서 살고 싶은지가 결정적일거 같습니다. 도쿄라는 도시…살기도 좋고 너무 좋은데, 아시다시피 외국인으로 산다는건 쉬운것은 아니잖아요ㅎㅎ 한국기업과 일본기업에 둘다 붙었는데 일본에 남아야하는 큰 이유를 못찾으면 귀국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일본도 도쿄근무 or 도쿄근교 근무가 아니면 지원 안 하고 있습니다. 내정받은것도 그냥 다 거절때렸어요. 요즘 우울증이 너무 세게 와서 6개월밖에 안 남았는데도 매일매일이 힘듭니다. 취업하면 돈을 더 많이 벌게되고 생활이 나아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물론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이니까요.. 긴 푸념이었습니다
@@jjuns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제가 일본에서 살고 싶은지 잘 모르겠네요.. 연구생 포함하면 도쿄에서만 6년도 넘게 살아온건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박사말년이 되니 그냥 미쳐가는것 같네요ㅎㅎ 뿌리가 없으니 얕은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구 제국대학이 어디지? 첨들어보는데 싶어서 검색해보니 한 대학을 부르는 명칭이 아니라 일제시기 있던 제국대학이라는 국립대학들이군요. 현재의 오사카대,교토대,도쿄대,큐슈대,나고야대,홋카이도대,도호쿠대 이학교들의 총칭이라는군요. 우리나라 서울,연,고대를 SKY 라 부르듯이 이정도되는 명문들이라 합니다. 첨 들어보시는분들 참고~~ 그나저나 영상중에 기계 제조업 언급하셨는데 혹시 이쪽이신가요? 저도 동종업계 종사라 반갑네요 ㅎㅎ. ( CAM,CNC ,MCT )
기계과 공대생인데 일본쪽으로 취업하려하는데 준비해야할게 있다면 조금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현재 대학교3학년이고 일본어는 n2는 땄는데 n1까지 노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일본취업에 별로 아는게 없어서 일단 월드잡코리아 기준으로 일반기계기사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해준다고 나와있길래 내년에 따기위해 조금씩 공부중입니다 일본취업에 있어서 준비하면 도움되는게 있다면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대기업 은행 공기업 중견기업 이런곳만 고액 연봉이야.. ㅋㅋ 근데 한국 전체 비중으로 하면 영혼까지 탈탈털어 20%다.. 얘네들만 재대로 받는거지.. ㅋㅋ 나머지 80%가 좃소기업인데.. 내가 청년이라면 차라리 일본에 가서 재대로 연봉 받고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ㅋㅋ 한국애들이 일본가면 안되는 대상은 한국 대기업 즉 삼성 같은 곳이나 금융권에서 일한 놈들은 절대 일본 가면 안되지.. ㅋㅋ 일본보다 더 많이 받을일 없거덩.. ㅋㅋ
유튭도 그렇고 이런 저런 게시판 보면 일본 가서 살고 싶다는 분들 꽤 있는데 일본 친구들, 지인들 본인들은 물론이고 20세 이하 남자애들은 군대 가도 좋으니 제발 귀화하고 싶다고 하는데 일부 의원님들이 그렇게 말하는 일본과 교류 차원에서 1대 1로 교환하는 법안 제정할 수 없으려나.. 일본 애들 상당히 간절하고 여기 댓글만 봐도 진심인 거 같고.. 말도 안되는 얘기긴 하지만 간만에 의원님들 찾아다니며 얘기해볼까...
루스 베네딕트 - 국화와 칼을 보시면 일본은 유교사상이 아니라 전체주의 사상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나이와 관계 없이 자신이 사회에 폐가 된다 느끼면 자기 스스로 자격지심을 느끼고 알아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 점이 더불어 일본의 낙인제도가 아직도 안 사라지는 이유기도 하죠 그러기에 나이가 많다고 해서 우대하거나 그런 것은 없고 전체주의기에 관료체계가 중요하죠. 헌법 개정도 더디며 헌법 제 1조도 특이하죠. 그래서 딱히 놀랄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 나라의 성향이죠 뭐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취업안되서 일본으로 눈을 돌린 케이스네요.. 고졸공채로 회사 취업했다가 IMF로 퇴직하고 군대다녀오니까 받아주는 회사가 별로 없더라구요.. 체력도 그닥이어서 중소에 체력이 필요한 회사에서도 면접에서 떨어지기 일쑤... 그러다가 2000년대 초반에 일본취업붐이 있을때 함 해보까 해서 시작하고 05년에 넘어와서 어느덧 20년가까이 되었네요.. 그냥 그럭저럭 가정을 만들고, 집사고.. 지금 생각하면 만약에 한국에 있었다면 이렇게 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가끔하지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제가 느낀 일본은.. 일단 제대로된 직장(블랙이 아닌)에 다니면서 세금제대로 내고, 나쁜일 안하면 외국인도 그럭저럭 정년까지 살만하겠군.. 이거네요..
그...임신부터 시작해서 지원은 이제 한국이 더 높습니다. 쥰님이 모르던가 , 그 사람들이 잘 못 아는거. 돈 액수로 환산 따지면 천만원인가 이천만원 더 많아요, 중고생들 교복값30만원도 지원이 나옴. 애가 2명 3명 늘어나면 이 지원 격차가 더 커집니다. 애 키울 때 돈쓰는건 부모 마인드 차이고, 일본도 공부 좀 시키겠다고 사립 유치원 부터 시작하면 ㅈ됨을 말씀 안 해주시네요. 유아~초등생까지는 한국이 확실히 뭐든 낫습니다, 중고등학교가 일본이 그래도 낭만이 있고.한국은 뭐 다들 아시는데로... 직업적으로는 일본은 메리트가 더이상 없습니다. 말그대로 버티고 또 버텨서 평생을 그냥 살러 간다 마인드로 가면 ok이임. 20~30년 전이야 차별이던 개쓰레기 취급 받던, 돈을 버니 간거고 2000년에 한국 최저 시금이 2천원이 안됐음. 이 때 일본이 500엔 ~ 600엔이였음. 거기에 환률까지 좋았고 개쓰레기 외노자 취급 받아도 한국 오면 짱짱맨이던 시절... 그리고 월세 지원 개나소나 주는거 아니잖아요...그 정도 지원해주는 회사 취업할 능력 되면 여기서 안 떠나도 됨. 또 일본 학벌이 한국 보다 더 대우 해주잖아요. 쥰님 명문대 나왔으니 할만 하기도 하고 , 버텨지는 거지.. 어중이 떠중이는 가면...ㅈ됨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정착하러 가는거 아니면, 일본은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특히 학벌 안되시는 분들. 또 돌아다니기 좋아 하시는분들도 교통비는 회사 출퇴근 용이고, 주말 이나 나들이 가려면 예산에 교통비 죽음임.자동차 유지비도 훨 비싸요. 워홀은 자유롭게 가시면 되고... 진짜 집돌이며 한국 보다 더 쳇바퀴인 삶이 가능한 사람,가늘고 길게 '정착'할 마음으로 가는거 아니면 가지마세요. (여자는 훨~~~~~씬 더 힘듬 그냥 가지마셈,관광으로만 가거나, 일본 좋은 집안 시집으로 가거나 그외에 가면 ㅈ됨.)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외고 갈 성적이었고 공부 잘하는편이었는데 일본 유학 준비할 때 우울증이랑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일본 명문대는 못가게 됐어요. 근데 닌텐도처럼 학력 안 보고 영어 실력을 중시하는 기업도 있으니까 그론 기업 취직 노리려고요. 편입해서 학력 더 높이거나 아니면 지금 대학 졸업하거나 우선 군대부터 ㅋㅋ..
@@jjuns 흠 그냥 적당히 놀면서 공부하다가 중소나 중견 가고 싶은데.. 돈 많이 벌고 싶다는 마음 없어서요.. 시 쓰는거 좋아해서 취직하고 부업으로 작가로 살 생각이라.. 근데 외국인이어도 1등하면 대기업 가나요? 외국인이라고 차별 없나요 머 저의 학교에서 닌텐도 가긴 했어요
일본도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긴 하지만 과거 1억 총중류?라는 말도 있었고 해서 한국보다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은 손해보는 사회, 반면 능력이 좀 모자란 사람은 이득보는 사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은 직장 직업별로 격차가 일본보다 너무 커서 좋은 직장에 들어갈 능력만 있다면 만족도가 높겠지만 그럴 능력이 안되면 만족도가 떨어지는 사회죠. 다만 한국은 과거와 달리 정부에서 사회초년생 청년층들에게 주는 혜택이 상당히 많아서 월세를 세액공제받는다던가 적금이자를 말도 안되게 받을 수 있다던가 이런 혜택이 있습니다. 이 혜택금액은 작은수준이 절대 아닙니다. 물론 소득이 높으면 제외대상이지만요. 지금 한국은 초고령화사회의 요금을 제대로 지불하기 직전단계의 사회입니다. 일본은 이미 그에 대한 요금이 많아 같은 소득의 경우 일본의 가처분소득이 한국에 비해 꽤 낮은것이 사실입니다. 부채로 전기세, 교통비 등등 사회인프라 비용을 억제하고 연금과 건보료는 제대로 개혁되지도 않았죠. 그래서 중산층 기준으로 생각해봤을때 지금 이 시기가 그들이 가장 풍요롭게 누릴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시기가 오래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래에는 소득도 증가하긴 하겠지만 비용이 소득증가분보다 많이 올라갈것으로 생각되어서 실질소득은 감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이미 이 단계가 진행중이고요. 본문 영상에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에서 중소기업갈 분들이 기회를 잘 노려서 일본에 가시면 훨씬 풍요로운 삶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100%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오..댓글 고정으로 할게요.ㅎ
단순 통계로 봤을 때 한국 일본 1인당 Gdp는 비슷하고 여기에 일본이 고령화는 훨씬 예전부터 진행됨에 따라 각종 사회비용을 세금으로 때갈텐데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외노자하러 일본가기에는 좀 애매할듯 호주나 캐나다 미국같은 영미권이면 몰라도
별개로 일본이라는 타국에서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다는게 참 대단하시네요 외국에서 밥벌어 먹고 산다는게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닌데 동생과 함께 항상 건강하십쇼 ㅎㅎ
@@강지훈-v6f 그런데 이제 한국 거품 붕괴하고 폭망하면 일본으로 대거 몰려갈듯 ㅋㅋ
이댓들 분석 제대로다.
이건 한,일 모두 찐으로 경험해본사람이다.
일본 살고 있지만 난 이의견 반대
일본에서 살면 저축이 쉬울거라 생각하는가
난 기술직이라 돈을 직장인보다 많이 벌고는 있지만 일본에서 절대로 삶의질이 한국보다 낫질않음 절약이 몸에 베어있는 일본인들 보면 그게 마음에서 나온게 아니라 생활이 어려우니까 그런거
저는 한국에서 공대 졸업후 중공업 분야 대기업에 취직해서 지방 근무를 줄곧 했었습니다. 월급은 400초반 이었지만, 월세, 식비, 통신비, 교통비 등을 제하면 월급이 반절이상 줄어버렸죠.
당시 결혼예정이었던 일본 여친의 권유로 일본으로 이직을 한 현재는 기본급은 40만엔이지만 상여금 400%, 집세보조 10만엔, 교통비 실비 지급, 통신비 또한 업무용 아이폰 지급등으로 연봉으로 따지면 한국과 비슷하지만, 통장에 남는돈은 거의 150만원 가까이 더 남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특이한게 한국처럼 성과급/인센티브/상여금의 구분없이 상여금으로 모두 퉁치고, 쥰님 말씀처럼 제가 다니는곳도 상여금은 픽스입니다.
오 잘하셨어요..ㅎㅎ
한국 대기업이 안좋은 대기업이엇나 보네요
확실히 한국은 오버스펙이 넘 심합니다. 능력에 비해 대접을 못받아요
@@김성민-l9m한국 세후 400이 안좋은 대기업이라구요?? 삼전 하닉 현차 말곤 없을 것 같은데 초봉으로. 것도 예전 일이고
집이 서울내에 내가 서울 상위권 나와서 한국 중견이상 취직가능 > 한국존버가 나음
우리집은 흙수저고 학벌도 후지고 취업도 200따리 중소 겨우가는 수준 > 일본 취업이 나음
걸러야 하는 일본 직장. 영업직, 호텔리어, 공항지상직 등 자국민 조차 기피하는 서비스 업종. 단순 코딩직, 최저임금 수준의 파견직.
Ps 집은 그럭저럭 사는데 (서울 중위동네 이상) 학벌이 후져서 중소 밖에 못갈거 같으면 일본 갓다와봐도 됨(찍먹으로)
참고로 일본어는 수준급 이상 하지못하면 골골거리다 귀국확률 높음(코딩등 it제외)
헉 일본 공항 지상직 취업하는 건 별로 안 좋나요? 합격하기에도 막 준비하시던 분들 계시던데...
@@멍뭉-i6e 어딜가든 남들이야길 듣고 좋고 나쁨을 따지면 못버티고 나오게 되어있음. 모든지 기준은 자기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돈을 많이 받는게 중요한건지 주변의 시선이 중요한건지 오로지 본인이 정하고 본인의 몫임. 그걸 주변에 이야길 듣고 어떻고 저떻고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다보면 만족하는 직업은 없음. 돈은 적게 벌더라도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일본 공항 지상직에 오로지 돈만 쫓아서 취업하면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고, 그 일에서 성취감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그 일에서 커리어를 쌓는게 인생에 있어서는 오히려 플러스면 플러스죠
이거 너무 팩트네요 잘 요약하심
호텔리어 공항지상직은 왜 걸러야하나요? 많이들 하던데..
日本人ですが、リスニングのために聞いてます😊
嬉しいです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오늘 처음으로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셨어요. 😊
저는 도쿄 30년째 살고 있는데 가족 모두 한국 국적이고 딸아이가 올해 고맙게도 일본인들도 입사를 소망하는 유명상사에 내정 받았어요. 물론 제조업 쪽으로도 혼다에도 내정 받았는데 역시 상사 연봉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상사를 선택하더라고요.
여기에서 제가 한국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제 딸아이는 한국 젊은이들이 취업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새 발의 피 만큼만 준비해서 취업하더란 거죠. 정말이지 한국 젊은이들, 노력해도 보이는게 중소기업이면 일본에 오세요. 제 딸아이가 취업한 회사는 초봉이 삼성전자와 같고 3년 버티기하고 해외 지사로 나가면(상사라 해외근무) 여러 수당이 나와서 본사근무의 3~5배 연봉이 됩니다.(삼성전자 3년차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아요. 제 사촌이 삼전 연구직 근무라서 잘 압니다.)
그리고 해외근무하다가 보면 해외의 더 좋은 회사에서 헤드헌팅도 들어와서 좋은 조건으로 이직도 되고, 그냥
정년까지 근무한다고 해도 대기업 상사들은 인재교육을 창업을 시키면서 하기 때문에 회사에 적을 두고 회사출자로 기업(起業)도 합니다.
정말이지 일손이 딸리는 일본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한국 젊은이들을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네요.
좋은 말씀 이십니다.
댓글 보고 다른분들도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사라면 미쯔비시나 이토츄인가요?
자녀분은 일본에서 쭉 사셨으니까 가능하지 한국에서 바로 넘어가선 두세배는 더 해야 합니다.. 일단 접객수준 자체가 넘사라서요. 저도 가고싶었어요 이토츄.
@@ggfkjg 제 아이는 미츠이물산이에요^^;; 이토츄에 도전하셨었다면 또 다른 좋은 직장에 다니고 계시겠네요~ 😊 노력하는 성실한 한국젊은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일본의 취업전선을 경험해 보신 분이니 아시겠지만 개인 성향에 따라 합격여부가 갈리기도 하잖아요? 일본에서 요즘 흔히들 상사성격을 비교할 때 쓰는 뇌피셜 에피소드가, '격류의 강이 눈앞에 있다! ; 미츠비시→다리를 건설해서 건넌다. 미츠이→ 헬리콥터로 건넌다. 스미토모→미츠비시에 돈주고 다리를 빌린다. 이토츄→ 헤엄쳐 건넌다.'
제 아이도 미츠비시와 이토츄는 둘 다 떨어졌어요. 회사 분위기도 완전히 다르고 선발 과정도 달라서 능력이 모자랐다기 보다는 (어차피 포텐셜로 보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자신에게 맞지 않았구나… 정도로 생각되더라고요.
제 포인트는 일본사회에서 취업 초난관회사(요즘에 일본의 최고 엘리트들은 외자금융이나 세계빅5컨설팅으로들 많이 가죠)라 해도 한국만큼 어려운게 아니니 그 바로 아래 레벨 회사를 타겟으로 하면 이름있는 제조업계 대기업도 가능하고 30세까지 신입취업 가능하니 일단 일본에서 1~2년정도 워홀이나 유학하면서 일본어와 일본문화에 익숙해지고 그 동안 취업시장도 자세히 알아보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한국분들은 취업준비 때 영어는 기본장착이잖아요. 많은 대기업들이 외국으로부터의 취업자도 받으려고 아예 해외대학재학자 전형을 따로 실시하기도 해요. 물론 입사 지원서는 영어로 돼있는 곳도 많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멋있는 청년이네요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제 아이도 일본가서 살고 싶어해서 한번씩 보고 있습니다
쥰님 앞으로도 탄탄하고 멋진 삶 되시길 응원할게요!!
아버님 청년이라뇨. ㅎㅎ
제나이가 ㅎㅎ 많이요 ㅎㅎ
시청감사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고야 쥰도 정말 고생이 많았고..그리고 넘 대견하고 모범적이네요...
그래도...동생이 일본에 같이 살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울 아들도...매우 모범적이며 매우 노력성실파라서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직업 직장에서도 다닐 수 있는데..왜 일본에서 살면서...
그리도 맘 고생하는지...저 분 말처럼 멘탈로...넌 마음이 아프다
한국에 오면...넒은 아파트에서 자동차 끌면서 살수 있는데...
일본이 안정적이라해서 산다고 하는데.,.그래도 한국에 와서 살면 좋겠다는 것이 부모마음..>
넘 짠하다...
아드님 잘 하실겁니다. 화이팅
준상!
많은노력과 고생하셨네요.일본온지37년 너무고생하고 차별로마음의상처가컸지만 한국인에게 같은민족이라 코로나때 어려운유트브가위험해서 비용을 빌려달라한 그가 5년된2000만원정도사기로 안갚고 연락도끈고 유트브안하고 길거리애서 활동하며살면서 도망한자가있었읍니다.이곳에서 고생하여 자기민족을불쌍해 도와주었으나 2천만원정도 사기당해 어디누구를믿지못하는 나의고생론이라 준상의 환경설명에 충분한 이해로 휼륭한한국인으로 자랑스럽네요.힘내시고 한국인의민족성을 발휘하고픈 나의성의를 한국민이 이런 사기.거짓으로 나이먹은나에게는 큰실수ㅇ로 식구는모르고 지인만알고있는상황을경험했읍니다.준상님도 절데로 한국인을믿으면 위험하오니 조심하십시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한국인은 배신과 사기가 패시브죠. 같은 민족이 가장 위험합니다..
초,중,고 학창시절 생활은 일본이 더 나은것같습니다
학교주변에 유흥시설이 거의99프로 없다는것!!..
부활동 활발하다는것..
이지메따돌림이 나름철저하게 관리 되고있다는것..
선후배 관계가 느슨한면이있어서 어느정도 일이년차이도 친구처럼 지낸다는거..
이상 제 아이들기준으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일본에 정착해서 살고 싶어서 유학 갔었는데요, 졸업식 날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ㅠㅠ
내정 받았던 회사에서도 취소 당하고 버티다가 한국 돌아왔어요. 다시 나가려고 준비하다가 어쩌다보니 결혼해서 10년이 넘었네요.
역시 그 때 다시 일본에 나갔어야 했나봐요.
10년 넘게 일본에서 돌아온 게 후회되네요..ㅠㅠ
일본에서 알바하고 학교 다니느라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도 거기가 전 더 좋았네요.
만약 다시 일본에 오실려면...여러가지 생각해 보시고.. 또 생각 하시고 오세요..
정말 또 또 생각해보구...
@@jjuns 이젠 아이가 둘이라 일본에 살러 가고 싶어도 못 갑니다ㅠㅠ 여행이나 한 달 살기 정도만 계획하고 있어요. 다시 나갈 수 없으니까 더 그리운 것 같아요. 평생 결혼 안 하고 일본에서 혼자 살려고 했는데 대지진이 많은 걸 바꿔놓았네요.
한국에도 ~~있냐 이거는 그냥 해외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지 차별은 아님
무시하는게 아니라 순수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라고 하는사람도 있었음
제가 옛날에 질문했던걸 아직도 기억해주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ㅜㅜ
그리고 저 결국 일본으로 이직했습니다!
(일본소재 타이어회사 개발센터) 생산직->설계직이라 경력직으로 되려나 싶었는데, 설계에 대한 지식이 있으니 되더라고요.
(사실 하향이직이라 쉽게된거같기도 합니다만)
일본어가 좀 힘들었어요.2년정도 공부한듯
급여에 대해서는 준님 말하신대로 불만이 조금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만족하고있어요~~~~
사람들이 활기가 있고, 무엇보다 하늘이 굉장히 맑아서 상쾌하네요.
오랜만에 영상 보고 댓글남깁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잘 보고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12년차 항공업계(지금은 JAL)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업종마다 다른거 같네요.. 확실히.. JAL 같은 경우는 업무 부서(역할)에 따라 차등지급이라 금액이 달라요..처음에 입사해서 세후(手取り)18만엔 받아서 어떻게 생활할지 걱정했지만 여러가지 궁리하니까..살만하네요.. 겨우 올라서 21만엔 정도... 뭐 그래도 60대까지 짤릴리가 없으니.. 쭉 가야할 듯..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와 항공업계 12년이면 정말 고생했겠네요 ㄷㄷㄷ...
고생 하셨어요... 흔들림 없이 화이팅!!
한국 일본 1:1 비교는 어렵죠, 월급이나 연봉의 개념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 일본은 연봉을 계산할때 대부분 야근(잔업)수당이나 보조금, 상여금을 포함해서 계산을 하지만,
그에비해 한국은연봉을 이야기할때는 인센티브와 상여금, 야근수당을 빼고 기본급을 계산을 합니다.
한국의 경우 1시간, 중견이상은 10분단위로 야근수당이 책정되고 인센의 경우 평가점수에 따라 연봉의 100%~300% 까지 나오죠
때문에 사실 일본과 같은 시간을 일한다면 한국의 연봉이 적을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업무의 강도나 속도, 분위기 등을 전반적으로 봤을때 일본 기업이 널널한건 사실입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 라인과 같이 일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 상황이니 연봉 비교는 사실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목소리가 상당히 호감이네요.
내용도 좋고~~
ㅎㅎㅎ 감사합니다.
있는 놈이 어려운 놈 돕는 게 아니야, 없어 본 놈이, 고생 해본 놈이 어려운 놈 돕는 거야....... 라고 돌아가신 아부지는 말씀하셨어요.
오늘의 이야기를 듣고 왜 쥰님이 본심 100% 태워서 열정 불살라 조언해주시는 지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그리고 돌아가신 울 아부지 말씀도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저는 쥰 님의 캐릭터가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고 너무 웃겨서 오히려 내용에 집중이 안될 지경이에요 ㅎㅎㅎㅎ
하지만 역시 좋았던 건, 목소리나 쥰님의 이야기에서 숨길 수 없이 베어 나오는 착한 마음이랄까요? 인성이랄까요... 人の好さ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ㅎㅎㅎ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절실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은 쥰짱 채널, 그리고 오늘 영상 한번은 보고 생각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쥰짱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 .20:02~20:06 한국의 금쪽이 풍조와 일본의 가정 교육의 차이점이 보이는 것 같아서요 ㅎㅎㅎ
누구나 다 듣기 싫어하는' 나 어릴 때는' 이야기지만... 정말 저 어릴 때는 우리나라도 다 저랬거든요... ㅎㅎㅎ 남에게 폐 끼치는 자식을 어떻게 부모가 대하는지요 ㅎㅎㅎ
우리 또 내일 부터 화이팅 해요.!!
일본대학-일본취업해서 일본 살고 있는데
맨 위 고정댓글에
이 표현은 정말로 정곡을 찌르는 맞는 표현입니다
잡 쉐어링이죠 그래서 일본이 읽어버린 30년이 된겁니다 거의 사회주의처럼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국민들은 짤일일 없으니 자기계발 안해도 되고 경쟁 안해도 되고 변할 필요가 없는거죠 이렇게 간다면 앞으로 40~60년을 잃어버릴 겁니다 국민성이나 정치인들 자민 일당이 바뀌지 않으면 진짜 망하는거죠 지금도 반죽음 상태이니까요
전 모자른사람이라 일본에 너무가고싶네요
기술이 있으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어떤 기술이 좋나요
자립해서 스스로 외화도 벌수있어야하는게
높은가치의 기술력
안녕하세요 요즘 일본 마이넘버카드 보급하기 시작했고 디지털 행정 구축하는 중이라는데 그래서 요즘도 일본 IT인력 많이 필요한가요?
항상 모자란거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학부 졸업하고 내정 후에 교육받다가 집안 문제로 한국에 돌아와서 일본계 기업 재직중입니다.
확실히 친구들하고도 이야기 해 봐도, 한국에서는 대기업 아닌 중소기업이면 스펙 갖춘 것에 비해 손해보는 느낌이고, 오히려 일본에서 취직하는게 더 대우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일본계 기업이 일손이 부족해서인지, 한국에서 뽑은 한국 현지채용직원을 역으로 본사 출향 -> 본사 전환 이런 방법도 많이 쓰는 것 같고, 저도 마찬가지로 내년에 본사 가는데, 이전직장들에서도 마찬가지로 3년차 즈음 되었을 때 본사 출향 이야기를 종종 꺼냈습니다. (나름 인지도 높은 회사들이었음)
이래저래 공감가는 내용 많은 영상이라 보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지금 저에게 필요한말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쥰형
저도 가서도 5년이상은 버틴다는 생각과 힘들어도 외로워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보겠습니다. 지금 한국은 유효구인배율 0.4에 출산율도 0.6인데 당장은 한국이 연봉이 높겠지만 이마저도 중소기업들 임금체불 1조에 달했다는 기사까지 나와 의미가 없습니다. 한국도 젊은이들은 중소갈바에 알바하거나 쉰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지요.ㅠㅠ
저는 가족을 만들고 싶어 일본으로 떠납니다.
내 미래의 아이가 적어도 선택의 폭도 넓었으면 좋겠고 부활동도 많이하고 그저 학생때라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저처럼 의미없는 야자에 인생 1순위를 돈으로 생각하는 사회분위기속이 아니라요. 아마 부정적으로 댓글 다시는분들은 대한민국 80~90년 황금기에 취업하셔 힘든걸 겪어보지 못한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요즘 그런걸 도피성유학이라고 하더라.
본인이 열심히는 하기싫고 지금상황을 그저 남탓 나라탓만하는 한국인들 특유의 불평불만 늘어놓는 심보
@@김보현-r2y ㅋㅋㅋ 내가 뭐 그냥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간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전 일본갈려고 2년전부터 언어,자격증,자금,비자종류 등 철저하게 준비하고 이제 방만 구해서 떠나면 되는 단계인데요 ㅋㅋ 차라리 유학이면 학사도 남고 기회라도 많겠네요.
@@hukuhuku-f2i 무시하세요.
인생은 본인이 스스로 정하는겁니다.
제 주변에도 한국에서 하도 안되서 타국으로 가서 잘 사시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한국에서 잘 나가다가 타국에서는 잘 못나가는 사람들도 몇몇봐왔습니다.
저도 살다보니까 느끼는건데 무작정 노력을 한다해서 보상이라는건 반드시 오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그 노력을 어느 방향으로 하는가가 요즘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화이팅
좋은영삼 감사합니다.
일본 취업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되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한일간 가장큰 차이는 회사문화인거같음.
한국은 짬으로 계급으로 갑질 엄청해댐..
아가리로만 자유라고 흐는 회식도 좆같고
주말에 불려서 골프장 가는것도 좆같음
일본에서는 회식 거의 없고 있다한들 ㄹㅇ 자유참가에 주말이고 일끝나면 연락 안오고 존나 일하긴 편함.
한국에서 MZ타령하는거 듣기 짜증나는 사람들은 일본와서도 잘 적응할거임
쥰님.. 토닥토닥 .. 😊
동생분도 잘 이끌고, 넘 멋져요^^
감사합니다.
도쿄에서 플랜트 설계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한국입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대학생때 오카야마에서 살다가 도쿄의 회사로 이사갔는데 이사비 전액 지원&사택지원&광열비 회사에서 지불이라는 조건이 너무 좋았지만 월급이 너무 짜서 월급으로는 연명하기만 하고 떡값들어오면 그걸로 플랙스 하며 살고있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보시죠... 처음에는 어쩔수 없습니다.
일본 노동 강도는 한국인 적응하기 힘듬. 잡담 할 시간 없음 화장실걸 시간도 타이트. 저녁시간없이 잔업들어감. 잔업 한국이 길다구? 애들은 집에가서 새벽까지 일하는 애 수두룩. 업무과중르로 맨탈깨지는 주변에 연 한명은 된 듯. 한국서 정규직이 하는 일 싸구려 파견애들이 해 냄. 한국 직장 행복한거다.
한미일... 다 일해 봤지만... 한국이 업무강도 제일 약한거 맞는거 같습니다.
일본보다 미국이 업무강도 더 쎕니다..
ㄹㅇ임 저 외근직이라 지금 유튜브보면서 쉬고있음
한국에서 직장괴롭힘, 별거아닌걸로 꼽,텃세당하는것보단 나을것같네요
헉 기간제 근로자 연봉이 저보다 더 높네요 😂 그리고 다른 분야 이직해도 호봉 인정해주는 문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최근에 나이 사십초에 이직했는데 좀 힘들었죠 😊😊😊 다행히 작은 회사에 들어왔는데 일본가서 공부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원래 선진국은 계약직 근로자연봉이 더 높고 정규직은 연봉이 낮은 대신 고용안정과 회사복지를 누리는데 우린 어찌된게 거꾸로.
@@goldenboy6826 그쵸 그게 원래 정상적인 국가의 제도이고 방침인데... 아직 많이 멀었죠 한국은
야칭보조를 12만엔까지도 해주는 곳도 있군요. 저도 오사카지만 저희는 독신은 7, 유부남은 10만엔까지 보조해줍니다. 대신 연수 제한이 없지요. 간토쪽보단 확실히 간사이쪽이 인재 수급등을 위해서 복지는 더 후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ㅎㅎ
오사카짱.... 갑자기 오사카 쥰상이 되고 싶네요..
야칭보조가뭔가요?
@@AshantiKoko 월세보조에요 내야하는 월세를 회사가 일정 금액까지는 지원을 해주는걸 야칭보조라고 합니다
홋카이도도 독신은 6만엔 이상 해줬어요.
숫자나 표면적 통계로 일본을 따라잡은 것 처럼 착각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본은 아직 메이져리그.. 상대가 강대국들입니다.
일본은 이제 부실급식 영양실조의 나라인데 언제까지 숭배하실건지. 노벨상 타령하는데 이제 노벨상 밖에 없는 나라에요. 지금의 일본을 과소평가해도 안 되지만 과대평가해도 안 됩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을 배워나가겠다 정도의 입장이 좋을 듯 합니다.
@@wh8386 일본이 쇠퇴기고 우리나라가 성장중이면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상황도 딱히 좋지가 않아서 상황에 맞게 움직이는게 맞는듯
취업을 인생의 목표로 두지 마세요
정말 고생이 많으셨던 스토리에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어? 저곳은!? 하면서 봤네요 ㅎㅎ 반년전에 펀딩했었던 작품이 오스시네마에서 개봉한대서 나고야 놀러갔는데. 그때 봤던 오스상점가 근처의 신사처럼 보이네요. 설마 코스프레 축제가 열리는 장소였을 줄이야...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아.. 거기가 신사가 아니라 절입니다.ㅎㅎ
영상 정말 잘봤구요. 10월1일부터 오키나와에 내정받아 리조트호텔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의지의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버티며 살아가보겠습니다!
화팅!! 처음에 힘들겠지만.. 꼭 버텨보세요
나이가 어린줄 알았는데 그런과거를 들어보니 아닌것같네요 장하십니다
근데 신졸문화있다는데 그거때문에 취업 어려울까 걱정이네요ㅠ
어디든 행복하게 살면 장땡입니다. 어디가 더살기좋네마네 비교할필요없어요.
쥰상님이 왜 여러번 비슷한 영상을 올리는지 그 마음을 알겠어요. 안타까움 +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많은 분들이 좋은 기회를 잡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가끔 올린건데요.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셨길 바래요.
전 동아시아 사회와는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 일본어가 안되는 대신 영어는 되서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좌절되었을 때 일본으로 다시 도전해보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캐나다도 좋죠... 미국에서 살다 일본으로 온 쥰입니다.ㅎㅎ
가진거 없는 사람이 무난하게 살수있는 환경은 일본이 좀 나은편이죠. 그넘의 오지랍질 비교질에서 좀 벗어닐수있기도 하고.
부지런한 준님
저 게을러요...
대학 졸업하고 일본와서 일한지 반년 정도인데... 전체적인 금액 자체는 일본이 덜 드는 느낌입니다.
지방 사람이라 선택지가 서울과 수도권밖에 없는데 거기 가서 혼자 살면서 들어가는 금액 생각하면
지금 다니는 회사가 주택 지원같은 지원조건이 있어서 월급은 한국대비 조금 낮아도 실질적으로 달에
쓰는 금액 생각하면 일본쪽이 더 싸고 경험 쌓기도 괜찮을 거 같아서 왔네요...
확실히 한국보다는 덜 치열하고 여러가지 경험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잘 버텨나가시길 바랍니다.
일본거주15년차입니다 한국에서 일하는것보다 5000배 좋습니다 최소한 한국처럼 임금체불로 업체와 싸울일은 없습니다
잘산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일본도 임금체불 많아요 아저씨가 운이 좋은거지 한국 보다 적지만
@@매화마름-t2u통계내보니 일본은 체불 2%대 한국이 일본보다 체불률이 98배높아요 말다했죠?일본은 거의없다보면됨요
@@SujeCho 검색해서 아는체 하니까 좋아?ㅋㅋㅋ
@@매화마름-t2u 왜 통계와 기싸움하시나요
@@매화마름-t2u 검색 해서라도 좀 알아라 무식하게 뭐하냐 ㅋ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일본어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 시작해왔다가 일본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가지게 되서 어릴때부터 일본에 거주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준비하고 8년전에 일본 국공립 대학 붙고 군휴학 때문에 돌고 돌다가 올해 사원수가 1500명정도 되는 나름 큰 규모 인 식품회사에 내정받았고 내년 졸업 앞두고 있습니다.
확실히 한국이 예전보다 많이 위상이 올라온것도 사실이고 일본 취업할 메리트가 적어진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이미 끝이 다다르고 있고 제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결과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취업하면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일본 취업을 했지만 신중하게 고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본 취업을 하게된 사람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기계설계직으로 파견회사를 통해서( ses, si) 가계되었습니다
공고 나왔고 대학은 4년제 문과를 나왔습니다. 공고다보니 설계쪽 자격증은 기능사로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만.
한국꺼라 쓸모없을 것 같고요. jlpt n1에 회화 음식점가거나 관광지 가서 문제없을정도로 하는 정도이구요.
n1이 있지만 사실 만화책도 완독하기 힘듬니다 ㅎㅎ
추후에 이직을 할 때 제가 문과인것 때문에 이직이 힘들지 않을까 해서
한국에 있는 학점은행제로 기계공학사를 취득하려고 합니다만 과연 일본에서 학점은행제로 공학사를 따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학점은행제다보니 공학사를 취득해도 쓸모가 없을까요? 막 100대 대기업같은 곳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먹고사는데 문제없는데면 좋겠네요 ㅠㅠ
영상을 보면서 설계보조직 이야기를 들었는데 파견회사는 혹시 설계직이라고해도 전부 보조직 일만 하게될까요?
그렇다면 이미 내정이 되었지만 취소를 해야할지 규모는 나름됩니다. 내정식도 따로있고 정착지원도 나름 있는편인데 고민이 되네요.
주말 실방에서 이야기 해보죠
@@jjuns 아 제2신졸로 들어갔습니다. 프레스금형제작 회사에서 금형 1년정도 만들었습니다.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일본여행갔다와서 진짜 좋다고 느껴져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갈려니 현실벽에 많이 부딪치게 될꺼 같은데 (돈.집등등) 조언좀 부탁드려요
한두개 이야기 할게 아니네요.. 제 영상들 천천히 보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가시려는 분들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에 20년 넘게 살고 있어요.
부끄러운 한국 사람으로 살고 싶지 않은 한 사람입니다.떳떳하고 정정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구독합니다~😊
지내오신거 훌륭하세요!
하하하...언 28년전쯤 제가 호텔 아르바이트 할때 제가 커피 마시니 그걸 보고 한국에도 커피 있냐고 저에게 물어 보던 지배인 ..😭
그때 진짜 충격 먹었어요. 그후 한국에 가서 동남아시아분들 보면 동병상련을 느끼며 눈물났던때가 있네요....😅
아~그때 진짜 일본분들 무식한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바로 옆 나라인데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일본분들은 한국에 관심이 없었음..아니 아마 타인에대해 관심이 없구나 싶었음.
나라가 진짜 잘 살고 봐야함. 지금은 진짜 한국분들이 해외 나가면 참 편한 시대.
아.. 그때는 진짜.. ㅎㅎ
고생 하셨어요.
맞는 말씀!
댓글 감사합니다.
어메이징한 일본ᆢ 어찌 30년간 물가가 안오르고 급여도 안오른 기적같은 나라 ᆢ참 신기합니다ᆢ
그래도 요새는 물가ㆍ급여 오른다니ᆢ먼가 정상괘도이네요ᆢ
일본인들은 그전에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지요ᆢ
비행기 타고 왓냐는 질문에 빵 터지네요ᆢ
제 생각은 달라요.. 30년간 물가가 안올랐고.. 디플레이션 시대에... 평균 급여가 안내려간게.. 더 신기 합니다.
한국에서 잃어버린 30년간 급여가 안올랐다고 하지만.. 실제 생활은.. 매년 물가는 떨어지고.. 개인 월급은 오르니 삶은???
저는 지금 인플레이션 시대에.. 디플레이션 시대보다 풍족 하지 않네요.ㅎ
물가가오르면서 실질임금이 감소하고있어요
스태그플레이션 입니다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자영업자들에겐 좋을수 있겠네요
그런데 아무리 못사는 나라라도 비행기도 있고 차도 있고 공항도 다 있지 않나.이게 단순히 그 나라의 위상이 어쩌고를 떠나서 일본인들이 국제정세에 너무 무식한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우리가 아무리 못사는 동남아 아프리카인들 차별해도 문명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나라로 보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저도 돈 못받아도 좋으니 한달만 쉬고 싶네요.한국은 알바라도 쉬는걸로 눈치 많이 봅니다
20:41 핸콕 코스프레 하신 분 키가 엄청크네요.😂주위 사람들이 너무 작은건가.다리에 뭐 낀건 아니죠?😂
우리나라도 아프리카라고 하면 아직도 부족민들끼리 우가우가거리는것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그대가 생각하는 한국 기업은 거의 20~30년 이전시대이고요...
한국 기업 (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 기업까지 ) 의 연봉제는 시작은 30년전부터 시작했고요
미국과 같은 연봉제를 채택한 기업이 많고 단지 공무원은 호봉제를 실시함.
일년에 한번 실적대비 연봉협상하고 근로계약 체결함.
개인의 능력에 따라 연봉이 결정이 되고 팀장이 되고 나이 적은 능력있는 자가 그 밑에 나이 많은 직원이 수두루 빽빽임. 요즈음 젊은 세대는 상사 눈치 하나도 안받고 퇴근 시간되면 칼같이 퇴근하는 문화임...기업문화가 거의 서구화 되어가는 추세임. 한국의 유교사상은 옛날 말임. 요사이 집에서 제사 지내는 집안 거의 사라져 감.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잔업할래 퇴근할래 물으면 100% 퇴근을 선택함. 아마 일본이 잔업이 많은것은 디지털이 안되어 수작업 잔업을 많이 한다고 이야기 들었고 퇴근 시 상사가 회사에 남아 있으면 그 밑의 직원들도 눈치보고 퇴근하지 안하는 문화가 아직까지 지배적인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러나 한국은 상사 눈치 전혀 안보고 퇴근 시간 되면 바로 칼되근 해버림...그리고 회사에 늦게까지 죽치고 앉아 있는 직원은 능력없는 자로 인식이 되고 있음.
일본 잔업 눈치 보기 없음. 업무량이 정상 일과로는 못 끝애서늨 정도가 보통. 외부 회의 정시이내. 사내회의 당연힌듯 야간. 집에 사서 메일 답변. 새벽에 업무메일쌓임. 주변에 멘탈 즐기자 수두룩.
제가 14년전에 한국 회사 다녔는데.. 많이 변했나 봐요..
그때도 연봉제 있는 회사도 있고.. 월급에 보너스 있는 회사도 있고요..
맞아요.. 윗사람이 남아 있다고.. 같이 남아서 잔업 하는건... 일본에 없어요..
졸업을 앞두고 일본 취업에 대해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현실적인 부분들이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당
화이팅 하세요
단순히 돈만 생각해서 해외로 진출할 생각하면 큰일날 수 있습니다
일단 어느 나라에 가서 뭘 할지, 얼마나 머무를지 사전에 잘 조사해 보고,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죠
저는 지금 대학생인데 앞으로 jlpt, 취직 관련 열심히 준비해서 일본으로 이주할 계획입니다
쥰님, 개인적인 질문이 있어 여쭤봅니다,
일본 대학원 진학 준비중인데, 일본 학부생의 90%가 대학원을 간다는게 사실일까요?
홋카이도대학의 경우에 90%가 석사를 한다는데 정말 대다수 학생들이 학부 졸 이후 즉시 취업하는 신졸이 아닌 걸까요?
문과의 90%가 아닐려나...문과는 어디든 취업안되서 도피진학..
@@ori5581앗 공대입니다..
나무위키든 구글이든 거의 60~90 은 대학원 진학 한다는데 막상 찾아보면 학부생 수에 비해 대학원생 수가 훨씬 적어서 의문이네요
@@박승민-g2s 일본 국립대학(공대) 나오고 대학원다니는 중인 학생입니다. 문과는 거의 안가고 공대는 체감 60-80%정도 진학해요. 다만 다른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애들 포함해서 얘기라 학부생 수와 원생 수는 차이가 나긴 합니다 (문과 친구들은 거의 안가니까 차이나는 게 가장 크지만요)
제가 저번에 여쭤봤었던 이야기네요.. 현대자동차가 연봉은 확실히 쌔긴 한데, 여자친구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한국어를 아예 할 줄 모르는 것도 있고 제가 일본을 문화적으로도 좋아해서 같은 업계 쪽이라면 돈이랑도 상관 없이 일본에서 일하면서 살고 싶네요..
다음주 실방에 꼭 참가 하세요.
이야기들으며 영상보니 삼촌이 조카한테 일본얘기 해주는거같네요. 이따뵈요😊
저 이거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은 지역마다 편차가 다른데, 지방자치 정치가 존재하나요? 있어도, 많이 활성화 할려고 노력하나요? 😮
일본은 지방자치가.. 훨씬 쎕니다
@@jjuns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0초반 취준생 입니다. 히라가나 카타카나, 기초적인 단어 수준의 실력인데 일본어 열심히 공부하면 6개월후에 IT취업 가능할까요?
IT공부는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습니다. 국내 시장은 별로인거 같아서 k-move 부트캠프로 일본 IT취업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ㅠㅠ
가장 걱정인게 일본어 입니다. 6개월만에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서요
6개월은 쪼끔 빡셀수 있겠는데요.. 음 그러나 어느정도는 올라 갈겁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 할거라고 봅니다.
부트캠프 + 초급 일본어면 그냥 베트남인 쓰죠.. 여기에 부족한 건 고급 엔지니어들입니다. 다른 나라와 (캐나다나 한국등등..) 과 비슷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임금 쫘요-위보지않고 절약하면서 그냥 착실히 소소히 사실려면 오세요-참고로 일본24년차입니다
월급은 짜요... 한국하고 비교하면 진짜 짜요..
젊은이가알고계신다는것이왠지위로가됩니다
넹?? 젊은이?? 저 젊죠..ㅎㅎ
혹시 직장내에 일본인 전부랑 존댓말로 대화 하시나요 ? 아니면 그냥 반말로 친근하게 대화하시는 그룹이 있으시나요 ?
저는 아무리 연차가 어려도 존댓말 합니다.. 한국에서도 그랬습니다.
물론 친해지면 아주 친해지면 반말 섞어가면서 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보면 일본인들이 외국인에게 반말한다 어쩐다 하는데.. 저거 다 개소리 입니다.. ㅋㅋ 40년전 청년시절에도 지금도 1년에 여행차 5번 정도 오가는데..
그런 일본인 단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ㅋㅋ 일본인들 매너와 에티켓이 확실하고 개인주의적이면서 집단적인 면이 좀 있긴한데.. 친구라도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그리고 친구라도 이름 함부로 안부르고.. 성씨에 ~상 이라는 경칭을 씁니다.. 영화나 애니보고 판단하면 아주 큰 오산 입니당.. ㅋㅋ
좀 가까워도 거리를 좀 둬서 다가가기 좀 어려운 민족인데.. 반면 착한 국민들이라..ㅋㅋ 한국인들이나 중공 빨갱이 새끼들이 함부로 하는 경향이 좀 있네요~
특히 일본애들에게 함부로 하는 중공애들 있으면 내가 오지랖 떨어서 중공애들 많이 작살 냈었습니다.. 전 좀 중공과 빨갱이들을 본능적으로 증오해서 말이죠.. ㅋㅋ
@@요하임마르세이유 홧팅!
멋지네요 일본 살이 이제 이주차 열심히 살겠습니다
화이팅!!
혹시 49살도 일본 취업이 가능한가요? 나이가 너무 많죠. 일본은 정년이 길다고 들었습니다. 삼디 업종으로 취업 가능한가요? 청소나 운전, 노가다 같은 일이요
삶이 길어졌어요 나이 상관 안할순 없겠지만
꼭 이루고 사세요 한발씩 한발씩 걸어봅시다
음.. 일본기업이 급여가 적다는 유트브가 많은거 같은데 어느 기업에서 어떤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저는 현재 연매출 1조원이상 중견 상사에서 일하며 39살에 1억조금 넘게 받고 있으며 왠만한 규모의 기업이면 제 나이때에 이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적나요 ?
그정도 훌륭하죠. 적기는요 ㅎㅎ
참고로 옛날엔 군대 안간 남자들은 보증인 세워야지 외국에 나갈 수 있었음
예전에는 부모님 재산세가 일정수준 넘거나..재산세 일정 이상의 보증인이 필요 했습니다..
지금은 그런 규정 없나 보죠?
@@jjuns 없어진지 꽤 오래됐어요 10년 이상은 됐을꺼에요 저도 그래서 군대 가기전에 이런거 보증해주는 업체 통해서 비용 지불하고 갔었습니다 ㅜㅜ
지방 토박이로써 말하면 웬만하면 일본 가는게 낫습니다.. 지방은 일자리 없음 그리고 취업하기도 너무 까다롭고 정규직도 잘 안 뽑습니다.. 한국 일자리 현실을 잘 보면 한국은 계약직들 뿐이라 딱히 돈 버는거 메리트가 있는 국가 아닙니다..
2025년 3월 박사 졸업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 남을까 하다가도 급여보고 흔들리네요
굴지의 대기업들도 급여가…
일본 아직 회사마다 박사는 수당도 있어요..
예전 한국 회사는 이제 없어 졌습니다... (예전 한국회사 작은 회사 아닙니다.)
이것 저것 잘 알아보시고 결정해 보세요..
우선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은 일단 박사를 천시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물론 기업에 따라 편차는 꽤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어지간한 대기업들은 박사수당을 다 끼고있어서 괜찮은데 한국은 반대로 연구분야가 안 맞으면 박사채용을 꺼리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돈을 덜줘서 그런진 몰라도 연구분야에 대한 こだわり는 크지 않은것 같네요
일본에서 살고 싶은지가 결정적일거 같습니다.
도쿄라는 도시…살기도 좋고 너무 좋은데, 아시다시피 외국인으로 산다는건 쉬운것은 아니잖아요ㅎㅎ
한국기업과 일본기업에 둘다 붙었는데 일본에 남아야하는 큰 이유를 못찾으면 귀국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일본도 도쿄근무 or 도쿄근교 근무가 아니면 지원 안 하고 있습니다. 내정받은것도 그냥 다 거절때렸어요.
요즘 우울증이 너무 세게 와서 6개월밖에 안 남았는데도 매일매일이 힘듭니다. 취업하면 돈을 더 많이 벌게되고 생활이 나아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물론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이니까요..
긴 푸념이었습니다
@@jjuns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제가 일본에서 살고 싶은지 잘 모르겠네요..
연구생 포함하면 도쿄에서만 6년도 넘게 살아온건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박사말년이 되니 그냥 미쳐가는것 같네요ㅎㅎ
뿌리가 없으니 얕은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구 제국대학이 어디지? 첨들어보는데 싶어서 검색해보니 한 대학을 부르는 명칭이 아니라 일제시기 있던 제국대학이라는 국립대학들이군요.
현재의 오사카대,교토대,도쿄대,큐슈대,나고야대,홋카이도대,도호쿠대 이학교들의 총칭이라는군요.
우리나라 서울,연,고대를 SKY 라 부르듯이 이정도되는 명문들이라 합니다.
첨 들어보시는분들 참고~~
그나저나 영상중에 기계 제조업 언급하셨는데 혹시 이쪽이신가요? 저도 동종업계 종사라 반갑네요 ㅎㅎ. ( CAM,CNC ,MCT )
서울대도 원래는 경성제국대학이었죠
일본 기업들 복장은 어떤가요? 한국보다 보수적일거 같다는 인식이 강해서요, 한국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자유복장을 하고 있는데가 많은데, 일본도 비슷한지 아니면 아직도 정장을 입어야 하는 회사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정장인 회사 많을거임. 그냥 뭐 옷에 돈안쓴다 생각하면 위안될지도
정장 안입어도 됩니다.. 자율입니다.. 손님상대하는 영업쪽은 정장이 기본일수 있지만..
그외 자율입니다.. 그렇다고 청바지 입고 출근은 안하네요.. 면바지는 그냥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장바지에 와이셔츠가 저는 더 편하네요.
@@jjuns 아..영업은 정장이군요...청바지도 안되고 ㅎㅎㅎㅎ
기계과 공대생인데 일본쪽으로 취업하려하는데 준비해야할게 있다면 조금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현재 대학교3학년이고 일본어는 n2는 땄는데 n1까지 노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일본취업에 별로 아는게 없어서 일단 월드잡코리아 기준으로 일반기계기사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해준다고 나와있길래 내년에 따기위해 조금씩 공부중입니다
일본취업에 있어서 준비하면 도움되는게 있다면 알고싶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그동안 했네요.. 다른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대기업 은행 공기업 중견기업 이런곳만 고액 연봉이야.. ㅋㅋ 근데 한국 전체 비중으로 하면 영혼까지 탈탈털어 20%다.. 얘네들만 재대로 받는거지.. ㅋㅋ
나머지 80%가 좃소기업인데.. 내가 청년이라면 차라리 일본에 가서 재대로 연봉 받고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ㅋㅋ
한국애들이 일본가면 안되는 대상은 한국 대기업 즉 삼성 같은 곳이나 금융권에서 일한 놈들은 절대 일본 가면 안되지.. ㅋㅋ 일본보다 더 많이 받을일 없거덩.. ㅋㅋ
우리아들도 일본서 사는게 꿈인데 40대라도 취업이 되나요.
지금은 비행기로 8시간거리에 있는데 일년에 한번밖에 못보니 가까운 일본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일본취업 꿈꾸는 40대인데
쥰님이 3~40대를 위한 직업도 소개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2010년에 일본 왔는데 그 때 한국이 어디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일본사람들도 많았어요 ㅋㅋ
ㅋㅋㅋㅋ... 그때는 진짜.. 아오..ㅎㅎㅎ 옛날에는..ㅎㅎ
알면서도 모른다고 한것...무시할때 어딘지 모른다고함
일본인들은 한국에 관심이 거의 없었어요ㆍ특히 한류 문화 이전에는ᆢ약간 하류급으로 인식하여 무관심한 상태인거죠ᆢ
한국에 대한 방송뉴스도 거의 없었어요ᆢ
틈만 나면 일본욕하는 한국 언론과는 천지차이죠ᆢ
지금도 많습니다
그만큼 무식한 사람이 많다는 뜻이군요.
옛날에 일본에 월급이 한국의 몇배였으니 그당시 차별있어도 외노자로 살은거죠..
유튭도 그렇고 이런 저런 게시판 보면 일본 가서 살고 싶다는 분들 꽤 있는데 일본 친구들, 지인들 본인들은 물론이고 20세 이하 남자애들은 군대 가도 좋으니 제발 귀화하고 싶다고 하는데 일부 의원님들이 그렇게 말하는 일본과 교류 차원에서 1대 1로 교환하는 법안 제정할 수 없으려나.. 일본 애들 상당히 간절하고 여기 댓글만 봐도 진심인 거 같고.. 말도 안되는 얘기긴 하지만 간만에 의원님들 찾아다니며 얘기해볼까...
일장일단이있어요.미국회사가훨씬돈은많이주는데문제가....비정규직이라거의.매년 주마다옮겨다니고..정착불가
저는 미국 있을때 매년 옮겨 다니지는 않았지만.. 맞네요.. 한편으로 비정규직이라고 표현 하는게 맞네요.ㅎ
음.... 위대하다기 보다는 본인의 선택이였을뿐 ㅋㅋ
루스 베네딕트 - 국화와 칼을 보시면 일본은 유교사상이 아니라 전체주의 사상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나이와 관계 없이 자신이 사회에 폐가 된다 느끼면 자기 스스로 자격지심을 느끼고 알아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 점이 더불어 일본의 낙인제도가 아직도 안 사라지는 이유기도 하죠 그러기에 나이가 많다고 해서 우대하거나 그런 것은 없고 전체주의기에 관료체계가 중요하죠. 헌법 개정도 더디며 헌법 제 1조도 특이하죠. 그래서 딱히 놀랄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 나라의 성향이죠 뭐
저는 운좋게 옆지기 연봉이 제5.5밴정도 높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ㅎ
5.5배요?? 맨날 절하세요 ㅎㅎ
2002년에 대학원다니셧으면 현재 연세가...
음.... 음...
20년도전에 일본의 이름있는 대학을 나왔으면, 그때 한국에 돌아 왔더라면 상당히 좋은 대우를 받을 수가 있었는데… 물론 그때는 한국보다 일본이 경제적으로 훨씬 우위에 있었으니 선택을 일본쪽으로 했겠지만요.
한국에서 좋은 대우 받았었지만.. 지금은 어찌어찌 일본에 있습니다.
고용보장ᆢ정년보장 거의 해주는 일본이 훨씬 낫죠ᆢ
한국대기업 50세 초반이면 명퇴입니다ᆢ퇴직해서 자영업하다 망하기 딱좋죠ᆢ
@@jameschan983 정작 그러면서 한국은 사람 짜르기 힘들어 기업의 경쟁력을 죽이고 있디고 합니다😂😂
한국 진짜 역대급으로 취직 안됨... 진짜 어디 지방 노가다 공장은 가능한데 사무직은 진짜 꿈도 꾸지 마삼 내친구들 인서울들인데 죄다 대기업은 개뿔 중소도 힘들어함
힘내세요
일본버블경제 한번 더 때려박아라~~ 😅
그거 영상으로 유튜브가 일상이 된 지금은 과거 영상보니까 느껴보고 싶어서요 😅
그 돈으로 시드 충전하고 땅사고 저축하고 누릴거 누렸으면 행복하겠죠.
희망사항이지만요. 😅😊
좋아요😊일떵누릅니다❤
대박...
@@jjuns 지금 하나씩 보는중 ㅎ
@@diruki나도 1등 해야하는뎅...😂
어메이징 디룩사마....😮
디룩상 너무 빨라요...
한국기업의 급여체계에 대해 잘모르시네요.
모르시면 언급안하는 것이 낫습니다.
일본에 오래 사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ㅎㅎ
제 예전 기억속 이야기를 했네요..
콧수푸레 같이 보러 가요 왜 혼자 보러 가요?
댓글 남기고 영상 보러 쓩~
담에 같이?
@@jjuns 진심으로 꼭 같이 가요! 푹 쉬세요!
아...정말 이민가고싶다..
일본은 대부분 일 대충함. 그리고 좀비 기업 엄청나게 많음.
가족수당 있어요
제 예전 한국 회사를 생각 했네요.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취업안되서 일본으로 눈을 돌린 케이스네요.. 고졸공채로 회사 취업했다가 IMF로 퇴직하고 군대다녀오니까 받아주는 회사가 별로 없더라구요.. 체력도 그닥이어서 중소에 체력이 필요한 회사에서도 면접에서 떨어지기 일쑤... 그러다가 2000년대 초반에 일본취업붐이 있을때 함 해보까 해서 시작하고 05년에 넘어와서 어느덧 20년가까이 되었네요..
그냥 그럭저럭 가정을 만들고, 집사고.. 지금 생각하면 만약에 한국에 있었다면 이렇게 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가끔하지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제가 느낀 일본은.. 일단 제대로된 직장(블랙이 아닌)에 다니면서 세금제대로 내고, 나쁜일 안하면 외국인도 그럭저럭 정년까지 살만하겠군.. 이거네요..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기에 여기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평범한 삶이 좋습니다.. 너무 튀지도 않고.. 그냥그냥.. 평범하게.. 그리고 서로 무시 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살고 싶어요.ㅎ
@@jjuns좋치요~
혹시 어떤계열의 직무신지
@@1742ti 저요?? 평범한 서버어드민하고 있네요..
仙台に空港があると思えなくて初めてきたときは東京まで飛んできて新幹線で来ちゃった라고 하고싶네요
그러니까 저는 닐본에서 취직을 하면 안되는거같기도
오히려 이런분 잘할수도... 이게 일본인들 푸시 하는 직종이 요즘 필요 함..ㅎㅎ 나중에 언젠가 실방에서 이야기 하죠 ㅎㅎ
일본애들 이렇게해..저렇게해.. 확실히 정해 주는 애들 필요함.ㅎ
그...임신부터 시작해서 지원은 이제 한국이 더 높습니다. 쥰님이 모르던가 , 그 사람들이 잘 못 아는거.
돈 액수로 환산 따지면 천만원인가 이천만원 더 많아요, 중고생들 교복값30만원도 지원이 나옴.
애가 2명 3명 늘어나면 이 지원 격차가 더 커집니다. 애 키울 때 돈쓰는건 부모 마인드 차이고,
일본도 공부 좀 시키겠다고 사립 유치원 부터 시작하면 ㅈ됨을 말씀 안 해주시네요.
유아~초등생까지는 한국이 확실히 뭐든 낫습니다, 중고등학교가 일본이 그래도 낭만이 있고.한국은 뭐 다들 아시는데로...
직업적으로는 일본은 메리트가 더이상 없습니다. 말그대로 버티고 또 버텨서 평생을 그냥 살러 간다 마인드로 가면 ok이임.
20~30년 전이야 차별이던 개쓰레기 취급 받던, 돈을 버니 간거고 2000년에 한국 최저 시금이 2천원이 안됐음.
이 때 일본이 500엔 ~ 600엔이였음. 거기에 환률까지 좋았고 개쓰레기 외노자 취급 받아도 한국 오면 짱짱맨이던 시절...
그리고 월세 지원 개나소나 주는거 아니잖아요...그 정도 지원해주는 회사 취업할 능력 되면 여기서 안 떠나도 됨.
또 일본 학벌이 한국 보다 더 대우 해주잖아요. 쥰님 명문대 나왔으니 할만 하기도 하고 , 버텨지는 거지..
어중이 떠중이는 가면...ㅈ됨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정착하러 가는거 아니면, 일본은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특히 학벌 안되시는 분들. 또 돌아다니기 좋아 하시는분들도
교통비는 회사 출퇴근 용이고, 주말 이나 나들이 가려면 예산에 교통비 죽음임.자동차 유지비도 훨 비싸요.
워홀은 자유롭게 가시면 되고...
진짜 집돌이며 한국 보다 더 쳇바퀴인 삶이 가능한 사람,가늘고 길게 '정착'할 마음으로 가는거 아니면 가지마세요.
(여자는 훨~~~~~씬 더 힘듬 그냥 가지마셈,관광으로만 가거나, 일본 좋은 집안 시집으로 가거나 그외에 가면 ㅈ됨.)
출산율 0.6, 부동산 거품 터지기 전인 한국인들 오열중 ㅠ
온천^^일본음식을좋아해서여행을자주가는데ㅡ여행보다는일본찐생활의단면을보게되서ᆢ또좋습니다^^일본과한국은외모는비슷해보이나ᆢ너무나다른생활과생각을가지고있다고ᆢ제경험상공감합니다ㆍ잘보고있고요^^
감사합니다
일본이 월급은 적은데 세금이 더 어마어마해서 놀랐음
한국에서 180부터 지금 300이상까지 찍었는데 집사고 차도사고 별무리없음
안녕하세요.. 집사고 차도 산건.. 한국인가요?. 일본인가요?
잉? 다른 댓글 보니 쉰다구요? ㅎㅎ 아 지금 한국 이군요
일본에 유교가 있었...? 불교에 속해있는 유교적인 사상은 있었긴햇는데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외고 갈 성적이었고 공부 잘하는편이었는데 일본 유학 준비할 때 우울증이랑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일본 명문대는 못가게 됐어요. 근데 닌텐도처럼 학력 안 보고 영어 실력을 중시하는 기업도 있으니까 그론 기업 취직 노리려고요. 편입해서 학력 더 높이거나 아니면 지금 대학 졸업하거나
우선 군대부터 ㅋㅋ..
너도 다음 실방에 들어와..
말 지질이도 안들어..
@@jjuns 넹 ㅋㅋ
야. 너 지금 학교에서 과1등해.
일본애들 공부 안해 쫌만 하며 되..
옛날 머리 똑똑한건… 영구도 한때 똑똑함..
지금 잘해.. 그럼 그 지역 대기업 무조건 들어감
@@jjuns 흠 그냥 적당히 놀면서 공부하다가 중소나 중견 가고 싶은데.. 돈 많이 벌고 싶다는 마음 없어서요.. 시 쓰는거 좋아해서 취직하고 부업으로 작가로 살 생각이라.. 근데 외국인이어도 1등하면 대기업 가나요? 외국인이라고 차별 없나요
머 저의 학교에서 닌텐도 가긴 했어요
속터져… 말 안할란다…
내 동생이었음.. 지금 빳다 맞고 이었어..
여동생이 일본에서 30살에 500만엔정도 받는다던데 이정도면 대우 받고사는편인가요??
이게 직종에 따라서 달라서요.. 나이가 아니라 사회 생활을 언제 시작 했냐가 일본에서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