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로 일본에서 IT컨설팅 중입니다. 하시는 말씀이 거의 맞아요. 거의 외자계 프로젝트를 들어가는데 일본어 네이티브 및 영어 미팅이 가능한 정도의 회화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고, 기술력은 어느 정도 레벨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4대라고 하신 기업도 크긴 한데 그 외의 외자계 들도 엄청 큰거 많아서 그냥 시장이 무지 크다.. 고 알아두시면 좋을 듯.. 그리고 회사가 크다고 연봉이 높은게 아니고 알짜 프로젝트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 기업이냐가 연봉에 좌우 됩니다. 지인 회사는 20명이 2000억 매출 내는 컨설팅 하는데 거긴 연봉들이 실적 베이스라거나.. 한국에 요즘 문해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 문해력이 떨어지는 컨설턴트가 현장에 있으면 프로젝트 망합니다. 대화의 요지를 정확하게 캐치해서 교통정리를 하는 능력이 필수 입니다. 이게 없어서 프로젝트 중 하차하는 컨설턴트들 좀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자계 컨설팅 하면 거의 SI가 되는데 요즘 한국 사람들 SES나 SI를 꺼려하는 내용이 참 많아서.. 블랙이니 뭐니 하면서.. 암튼 내용중에 워라밸을 생각하면 포기해야 하고 노력한 만큼 성장한다는 말을 많은 분들이 느꼈으면 하네요..
일본 금융권 대기업 합격한 일본대학4학년입니다. 사택같은 것도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내정 받은 회사는 사택에 살면 한 달에 20000엔 안쪽으로 살 수 있으니 실질 소득이 쭉 올라가죠. 월세보조도 좋은 제도인데, 회계상 소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소득세를 더 내야할 수도 있으니 저는 맘편하게 사택 사는 걸 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집 구하는 것도 일이잖아요 사실. 그게 귀찮기도 하고. 본인이 살고싶은 집을 직접 고르고 싶다면 월세보조가 좋겠죠. 금융계는 초봉이 낮더라도 연봉 성장률이 높아서 30살에 1000만 찍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금융권은 또, 승진하면서 지부장 쪽으로 갈 수도 있는데 지부장을 맡으면 지부장 수당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간 곳은 연봉 + 100만~150만 정도 붙는다고 하네요. 다만 직종에 따르기 때문에, 고연봉, 사택제도는 전국전근이 (종합직)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방근무가 싫다 하는 사람은 it계열 추천합니다. 일반직은 조심하셔요..! 초봉은 비슷한데 연봉상승률이 종합직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연봉이 진짜 잘 안오른대요.
미국.캐나다.호주.서유럽 몇개국 제외하면 인구 1천만 이상 나라들중 한국보다 실질 소득 더 높은 나라는 없습니다. 한국처럼 힘든일 하기 싫어해서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우는 나라는 몇개국 있는데, 그런 나라들중 해외노동자 임금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과 미국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외국인들에게 최저임금 적용안하기 때문에 ~ 아이러니 한거죠.
결국 어디든 다 똑같다! 워라벨? 좋은 것이지만 결국 내가 남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오르고 싶다면 지금의 워라벨은 포기 해야 한다. 더 중요 한것은 지금도 지금 이지만 앞으로 내가 60,70살이 되었을때 과연 지금의 나이 20,30,40 대 찾았던 워라벨의 삶을 살수 있을까? 주변의 60,70대 를 보시면 딱 답은 나와있죠.
동일직종, 동일나이, 세금, 각종 지원금 가만하면, 한국이 일본보다 급여 20프로는 실질적으로 더 높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의 성인 거의다가 매년 해외여행 다니고, 고급차 소비 인구대비 세계 1위이고, 명품소비 인구대비 1위이고, 사교육비 수백만원씩 쓰는 세계 1위이고, 장바구니 소비자 물가, 아시아에서 톱인것 같습니다.
@@lifeextension9217 아뇨 제가 일본 사는데 안 그래요. 작년여름까지 서울 살았었는데, 직장인 1인 가구 기준 한국이 훨씬 돈 많이 나갑니다. 전기, 수도세는 일본이 2배 이상 비싼 게 맞습니다만. 애초에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전기, 수도를 사용할 일이 없기에 한국에 비해서 십만원도 더 안 나갑니다. 5만원 나가던 거 일본에서는 10만원 나가는 정도죠. 반면, 전반적인 물가가 한국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매일매일의 지출이 누적돼서 한 달로 비교해보면 수십만원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교통비도 일본이 비싼 게 맞지만 어차피 자택과 회사 간에 발생하는 교통비는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정기권을 사용하면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무엇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의 주거비가 문제인데 한국 부동산 맛이 가버려서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월세방 기준으로 보면 일본이 비싸지만 그 역시도 일정수준 회사에서 월세 보조가 나오기 때문에 한국보다 덜 냅니다.
@@dgl3283 영어로 프리토킹이 가능하시다니.. 엄청 유리하시겠네요. 일본어 실력만 늘리시면, 일본 내 외국계 IT기업 데이터사이언티스트나 AI엔지니어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하실 것 같아요! 혹시 한국에서 인공지능 관련 석사까지 마치신 상황이신가요? AI엔지니어링, 파이썬 같은 언어로 연구경험까지 가지고 계시다면, 굳이 일본에서 석사 다시 따실 필요 없이 N1까지 합격하신 후 일본취업 도전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일본어만 준비하신다면 대학원에서 하신 연구 내용으로 충분히 서류전형 통과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본에서 석사 다시 다니시는건 좀 아까운 것 같고, 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혹시 일본 대학원에 영어코스로 인공지능 관련 박사학위 딸 수 있는 과정이 있다면(산업공학과라던지요), 그 쪽으로 한 번 알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중소기업 직급별 평균연봉은 사원 3020만원, 주임 3240만원, 대리 4040만원, 과장 5070만원, 차장 6640만원, 부장 7450만원 이게 한국 연봉 입니다. 중견기업 평균 연봉 7천대이고, 대기업 평균연봉 1억대 / 공기업 1억대 / 금융권 1억대가 현재 한국 회사들 급여 수준이에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일본은 교통비, 주거비, 식비등 각종 기타 지원들을 전부 연봉으로 계산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의 모든 회사들은 전부 비용처리로 회사가 부담하는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여기서 세금이 한국이 조금 더 낮으니 실질 적으로 동일직종 임금차이 많이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공무원 평균 연봉도 각종 지원금, 수당 다 합치면 8천대에요. 통계청에 한국 평균 연봉 4천대로 잡히는건, 일본은 모르겠는데~~~한국은 국세청 세금 내는 기준이고, 알바들 최저임금 207만원인거 ~~~ 일주일 일하면 몇십만원 잡히는것도 전부 한달로 계산안하고, 그 받은 임금으로 계산해서 전체 급여가 월 계산이 아니라, 실질 하루 일해도 받는 몇만원이 월급으로 잡혀서 계산된 겁니다. 즉, 한달에 하루 일해서 임금으로 10만원 받으면, 그 10만원이 한달 10만원 이렇게 잡혀서 평균값 내리는 거죠. 한국 현실은 ~ 최저가 편의점 알바 207만원 월급이 전체 모든 직장 통틀어서 최저임금이고. 편의점 야간 3~4백/ 택배 라이더 중국집 배달도 월 5백대가 평균일 겁니다. 외국인 노동자들 경기도 공장에서 몇년 근속이면 월 4백대가 평균이고, 식당 주방도 월 3백주면 일 안하고 4~5백은 줘야 되는게 중간정도 되는 가게들입니다. 그러니 모든 국민들이 부담없이 해외여행 일년에 몇차례식 비행기 타고 다니고, 사교육비 몇백만원씩 쓰고, 벤츠 bmw 고급차 소비가 인구대비 1위고, 명품소비가 압도적으로 인구대비 1위하는것 같네요. 공공물가 말고, 소비자 물가 장바구니 물가 ~ 세계 톱 급인 이유도 그렇게 급여가 빨리 올라간것도 한 몫 할겁니다. 일할 곳은 많은데, 일자리가 없다고 뉴스 나오는건 ~ 힘든일 귀찮은일 노동이 들어가는 일들을 하기 싫어서 안할 뿐인게 한국의 현실 같네요. 그 자리를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체하고 있구요. 싱가폴은 도시국가니 제외하고, 한국보다 평균 일반 직장인들 기준으로 더 많이 받는 나라는 최소 아시아에서는 없고, 유럽에서도 서유럽 일부 국가들 밖에 없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 한국이네요. 그것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알바 고용하는데 많은 힘든점이 있다는 부작용이 커지고 있죠.
한국에 대기업 경쟁률이 몇백대 일이지 그리고 알본은 대기업은 보너스 800% 고 토요다는 실적 좋울때 1200% 도 줬다는데 중소도 400% 까지 줄텐데 일본은 보너스로 많이 임금을 주는편임 실적 안좋으면 조금 주려고 그리고 월세 보조 교통비 잔업수당 다 기본금외에 주는거임 그거 다 포함해서 연봉 2백 몇십 만엔 주는게 말이되나 그리고 신입때 연봉 낮아도 대리쯤 되면 많아 올라서 5 년차에 대기업은 7백만엔 쯤됨
@@user-uamap “한국의 경우 신고를 통해 임금체불액이 집계되고 있다”면서 “예컨대 일본의 경우 신고사건을 접수하는 제도가 없으므로 채무에 대해 집계되는 것이 없고 대부분 민간단체 등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실제 일본의 일본 체불액은 한구보다 훨씬 더 높다.
![일본 유학생이 말하는 도피유학의 진실｜진짜 취업 골라갈까? [일본 캠퍼스 투어 시리즈 ep.0]](/img/1.gif)
프리로 일본에서 IT컨설팅 중입니다. 하시는 말씀이 거의 맞아요.
거의 외자계 프로젝트를 들어가는데 일본어 네이티브 및 영어 미팅이 가능한 정도의 회화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고, 기술력은 어느 정도 레벨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4대라고 하신 기업도 크긴 한데 그 외의 외자계 들도 엄청 큰거 많아서 그냥 시장이 무지 크다.. 고 알아두시면 좋을 듯..
그리고 회사가 크다고 연봉이 높은게 아니고 알짜 프로젝트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 기업이냐가 연봉에 좌우 됩니다.
지인 회사는 20명이 2000억 매출 내는 컨설팅 하는데 거긴 연봉들이 실적 베이스라거나..
한국에 요즘 문해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 문해력이 떨어지는 컨설턴트가 현장에 있으면 프로젝트 망합니다.
대화의 요지를 정확하게 캐치해서 교통정리를 하는 능력이 필수 입니다. 이게 없어서 프로젝트 중 하차하는 컨설턴트들 좀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자계 컨설팅 하면 거의 SI가 되는데 요즘 한국 사람들 SES나 SI를 꺼려하는 내용이 참 많아서.. 블랙이니 뭐니 하면서..
암튼 내용중에 워라밸을 생각하면 포기해야 하고 노력한 만큼 성장한다는 말을 많은 분들이 느꼈으면 하네요..
일본 금융권 대기업 합격한 일본대학4학년입니다.
사택같은 것도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내정 받은 회사는 사택에 살면 한 달에 20000엔 안쪽으로 살 수 있으니 실질 소득이 쭉 올라가죠.
월세보조도 좋은 제도인데, 회계상 소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소득세를 더 내야할 수도 있으니 저는 맘편하게 사택 사는 걸 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집 구하는 것도 일이잖아요 사실. 그게 귀찮기도 하고. 본인이 살고싶은 집을 직접 고르고 싶다면 월세보조가 좋겠죠.
금융계는 초봉이 낮더라도 연봉 성장률이 높아서 30살에 1000만 찍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금융권은 또, 승진하면서 지부장 쪽으로 갈 수도 있는데 지부장을 맡으면 지부장 수당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간 곳은 연봉 + 100만~150만 정도 붙는다고 하네요.
다만 직종에 따르기 때문에, 고연봉, 사택제도는 전국전근이 (종합직)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방근무가 싫다 하는 사람은 it계열 추천합니다.
일반직은 조심하셔요..! 초봉은 비슷한데 연봉상승률이 종합직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연봉이 진짜 잘 안오른대요.
미국.캐나다.호주.서유럽 몇개국 제외하면 인구 1천만 이상 나라들중 한국보다 실질 소득 더 높은 나라는 없습니다. 한국처럼 힘든일 하기 싫어해서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우는 나라는 몇개국 있는데, 그런 나라들중 해외노동자 임금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과 미국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외국인들에게 최저임금 적용안하기 때문에 ~ 아이러니 한거죠.
와,, 진짜 진짜 필요한 내용의 영상이었어요 ㅠㅠ 이번에 3학년 올라가면서 취준 슬슬 시작하는데 너무 막막해서,,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국립대 출신 취업 인터뷰도 올려 주세요.
일본기업도 금융계는 만 30살 전후에 1,000만엔 찍는다는 말이 있던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회사도 제조업인데 8만엥 야칭보조...제조업. 워라벨이좋음.
그리고 체육쪽 부활동하면 아주좋음. 대신 4년간계속이중요
결국 어디든 다 똑같다! 워라벨? 좋은 것이지만 결국 내가 남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오르고 싶다면 지금의 워라벨은 포기 해야 한다. 더 중요 한것은 지금도 지금 이지만 앞으로 내가 60,70살이 되었을때 과연 지금의 나이 20,30,40 대 찾았던 워라벨의 삶을 살수 있을까? 주변의 60,70대 를 보시면 딱 답은 나와있죠.
장단점은 있는거 같아요 ㅎㅎ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외자계던 일본계회사던 처음 한군데서 여러경험과 내공을 쌓다보면 다음 이직을 할때에는 높은 연봉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은 있어요 ㅎㅎ
예전과는 다르게(종신고용) 이직을 하면서 몸값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 일본도 참 많이 바뀐 것 같네요...^^;
동일직종, 동일나이, 세금, 각종 지원금 가만하면, 한국이 일본보다 급여 20프로는 실질적으로 더 높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의 성인 거의다가 매년 해외여행 다니고, 고급차 소비 인구대비 세계 1위이고, 명품소비 인구대비 1위이고, 사교육비 수백만원씩 쓰는 세계 1위이고, 장바구니 소비자 물가, 아시아에서 톱인것 같습니다.
한국이 물가 1.5~2배
@@quanphy6390 장바구니 물가는 일본보다 많이 높지만, 전기.수도.교통등 생활 필수 공공요금들은 일본보다 많이 저렴해서, 실질적으로는 물가 차이가 거의 없거나, 한국이 조금더 낮은편입니다.
@@lifeextension9217 아뇨 제가 일본 사는데 안 그래요. 작년여름까지 서울 살았었는데, 직장인 1인 가구 기준 한국이 훨씬 돈 많이 나갑니다. 전기, 수도세는 일본이 2배 이상 비싼 게 맞습니다만. 애초에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전기, 수도를 사용할 일이 없기에 한국에 비해서 십만원도 더 안 나갑니다. 5만원 나가던 거 일본에서는 10만원 나가는 정도죠. 반면, 전반적인 물가가 한국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매일매일의 지출이 누적돼서 한 달로 비교해보면 수십만원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교통비도 일본이 비싼 게 맞지만 어차피 자택과 회사 간에 발생하는 교통비는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정기권을 사용하면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무엇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의 주거비가 문제인데 한국 부동산 맛이 가버려서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월세방 기준으로 보면 일본이 비싸지만 그 역시도 일정수준 회사에서 월세 보조가 나오기 때문에 한국보다 덜 냅니다.
하지만 자차를 가지게 되었을 때 발생하는 비용은 일본이 훨씬 큰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전 차 좋아하지도 않아서 면허도 26살에 땄을 정도라 자차를 언제 구매할지도 딱히 생각 안 하고 있지만요.
한국엔 대신 일본에 비해 질좋은 직장이 많이없습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일본 인공지능 직종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한국 석사에 일본어 공부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일본 인공지능쪽 석사(영어코스)를 따는게 좋을까요? 만 30살입니다.
영상 왼쪽에서 선생님과 인터뷰 진행한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학부 졸업하신 것 같은데, 현재 일본어랑 영어 실력은 어느정도 되시나요?
언어능력이 어느정도이신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질 것 같네요!
@@user-sb7te5mw1v 일본어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제 n4에서 n3 공부로 넘어가고 있는 수준이고, 영어는 매우 자신 있습니다. 프리토킹 가능하고 미군들이랑 2년동안 군생활했습니다. 아 그리고 한국에서 석사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dgl3283
영어로 프리토킹이 가능하시다니.. 엄청 유리하시겠네요. 일본어 실력만 늘리시면, 일본 내 외국계 IT기업 데이터사이언티스트나 AI엔지니어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하실 것 같아요!
혹시 한국에서 인공지능 관련 석사까지 마치신 상황이신가요?
AI엔지니어링, 파이썬 같은 언어로 연구경험까지 가지고 계시다면, 굳이 일본에서 석사 다시 따실 필요 없이 N1까지 합격하신 후 일본취업 도전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일본어만 준비하신다면 대학원에서 하신 연구 내용으로 충분히 서류전형 통과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본에서 석사 다시 다니시는건 좀 아까운 것 같고, 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혹시 일본 대학원에 영어코스로 인공지능 관련 박사학위 딸 수 있는 과정이 있다면(산업공학과라던지요), 그 쪽으로 한 번 알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추가로 하나 말씀드리자면, 일본AI, 데이터 관련 기업들 kaggle 레벨 높은 인재들 엄청 선호합니다!
@@user-sb7te5mw1v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인터뷰이 상대방이 누구인가요 ? 그런 내용이 더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다음부터 조금 더 신경쓰겠습니다
중소기업 직급별 평균연봉은 사원 3020만원, 주임 3240만원, 대리 4040만원, 과장 5070만원, 차장 6640만원, 부장 7450만원 이게 한국 연봉 입니다. 중견기업 평균 연봉 7천대이고, 대기업 평균연봉 1억대 / 공기업 1억대 / 금융권 1억대가 현재 한국 회사들 급여 수준이에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일본은 교통비, 주거비, 식비등 각종 기타 지원들을 전부 연봉으로 계산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의 모든 회사들은 전부 비용처리로 회사가 부담하는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여기서 세금이 한국이 조금 더 낮으니 실질 적으로 동일직종 임금차이 많이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공무원 평균 연봉도 각종 지원금, 수당 다 합치면 8천대에요.
통계청에 한국 평균 연봉 4천대로 잡히는건, 일본은 모르겠는데~~~한국은 국세청 세금 내는 기준이고, 알바들 최저임금 207만원인거 ~~~ 일주일 일하면 몇십만원 잡히는것도 전부 한달로 계산안하고, 그 받은 임금으로 계산해서 전체 급여가 월 계산이 아니라, 실질 하루 일해도 받는 몇만원이 월급으로 잡혀서 계산된 겁니다.
즉, 한달에 하루 일해서 임금으로 10만원 받으면, 그 10만원이 한달 10만원 이렇게 잡혀서 평균값 내리는 거죠.
한국 현실은 ~ 최저가 편의점 알바 207만원 월급이 전체 모든 직장 통틀어서 최저임금이고. 편의점 야간 3~4백/ 택배 라이더 중국집 배달도 월 5백대가 평균일 겁니다.
외국인 노동자들 경기도 공장에서 몇년 근속이면 월 4백대가 평균이고, 식당 주방도 월 3백주면 일 안하고 4~5백은 줘야 되는게 중간정도 되는 가게들입니다.
그러니 모든 국민들이 부담없이 해외여행 일년에 몇차례식 비행기 타고 다니고, 사교육비 몇백만원씩 쓰고, 벤츠 bmw 고급차 소비가 인구대비 1위고, 명품소비가 압도적으로 인구대비 1위하는것 같네요. 공공물가 말고, 소비자 물가 장바구니 물가 ~ 세계 톱 급인 이유도 그렇게 급여가 빨리 올라간것도 한 몫 할겁니다.
일할 곳은 많은데, 일자리가 없다고 뉴스 나오는건 ~ 힘든일 귀찮은일 노동이 들어가는 일들을 하기 싫어서 안할 뿐인게 한국의 현실 같네요. 그 자리를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체하고 있구요.
싱가폴은 도시국가니 제외하고, 한국보다 평균 일반 직장인들 기준으로 더 많이 받는 나라는 최소 아시아에서는 없고, 유럽에서도 서유럽 일부 국가들 밖에 없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 한국이네요. 그것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알바 고용하는데 많은 힘든점이 있다는 부작용이 커지고 있죠.
한국에 대기업 경쟁률이 몇백대 일이지 그리고 알본은 대기업은 보너스 800% 고 토요다는 실적 좋울때 1200% 도 줬다는데 중소도 400% 까지 줄텐데 일본은 보너스로 많이 임금을 주는편임 실적 안좋으면 조금 주려고 그리고 월세 보조 교통비 잔업수당 다 기본금외에 주는거임 그거 다 포함해서 연봉 2백 몇십 만엔 주는게 말이되나 그리고 신입때 연봉 낮아도 대리쯤 되면 많아 올라서 5 년차에 대기업은 7백만엔 쯤됨
일본 교통비 주거비 별도인곳이 훨많음. 일던 교통비는 영수증첨부하면 바로 돈나오고 주거비는 기숙사나 사택있는곳이 엄청많고 주택보조금도 엄청많음. 그리고 상여가 1년두번무조건나오는데 몇백퍼센트는 가볍게 나옵니다 ㄷㄷ 상여는 연봉포함안됨
공무원도 mz 들 다 그만 둔다는데 월급 낮아서 무슨 공무원 평균이 8천만원 근데 왜 때려쳐 그리고 대기업 경쟁률이 얼마인가 몇백대 일이지 일본은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종함상사는 신입 연봉 25% 올려주고 팍팍 올라가는데
한국특 임금체불이 일본대비 20배이상 ㅋㅋ
@@user-uamap “한국의 경우 신고를 통해 임금체불액이 집계되고 있다”면서 “예컨대 일본의 경우 신고사건을 접수하는 제도가 없으므로 채무에 대해 집계되는 것이 없고 대부분 민간단체 등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실제 일본의 일본 체불액은 한구보다 훨씬 더 높다.
영상 나오신분은 한국나이 기준 몇 살때 취업에 성공하신건가요?
월급 세전 36만엔 야칭보조 8만엔 보너스 월급 20개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