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8년차 기업하는한국사람입니다. 절대로 지금 일본에서 어중쩡하게 창업했다가는 안됩니다. 투자를 해도 영주권은커녕 20~30년간 1년갱신비자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전체의 90% 에 육박한다고합니다. 저의 주변에도 수두룩 합니다. 규모있고 어느정도 매상이 나오지 않으면 매년 입국관리국가서 3주~2달정도 비자심사받고 1년짜리 비자나옵니다. 평균 사장을포함 종업원 2~5명정도는 유지를 시킬수있는규모여야하고매월 종업원월급 25만엔 (약 250만원)에 회사에서내는 공적인 비용 사회보험(의료보험+ 후생연금)이 약 8엔정도(약80만원)을 회사의 통장에서 무조건 텐비끼 (먼저 떼어갑니다.)징수해갑니다. 절반은 회사에서 종업원에게줄 월급에서 약 50%를 까고 개인에게지불하는 시스템입니다. 아마 한국도 비슷하겠는데.. 나 포함해 종업원이 세명이 있고 모두 한달에 25만엔씩 약 75만엔월급을 지불한다고 가정한다면 , 회사에서는 월말 부조건 국가(지방자치단체)에 지불하는 의무적인돈은 3명을 기준으로할때 월급외 24만엔(약 240만원)을 내어야합니다. 회사통장에서 강제징수시스템. 생각해보세요. 사장비자 (경영.관리. 구 투자경영)비자 받으려고 어물쩡하게 일본에 진출했다가는 6개월도 못버티고 돈 다날리고 융자도 없고 인생조집니다. 만약 식당을 경영한다 치면 기본 사장비자인 '경영관리 비자'는 사장이 주방에 들어가서 요리를 계속하거나, 써빙을 전문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일시적으로 경영의 일환으로의 잠깐식의 도움은 할수있지만, 사장이 혼자 요리하고 홀써빙하고 하는것은 비자갱신 안됩니다... 그리고 식당 마진률 2024년 현재 25%정도 인권비별도. 최근 오른 기름. 전기. 가스.물(하수).통신비등을 빼면 마진률25%정도라고 가정했을때 , 월100만엔 (1000만원) 음식점에서 판매했다고 가정한다면 월수입은 약 25만엔 (250만원)이 되는겁니다. 만약 그 음식점을 사장혼자 경영했다고 했을때 통장에 월급은 찍어야 비자가 나오므로 사장통장으로 월급 25만엔 중 사회보험료 절반분빼면 약 21만엔 사장통장에 넣으면 회사잔금은0엔이되며 , 월말마다 강제사회보험(국민의료보험,후생연금)8만엔은 무조껀 국가에서 먼저 떼어가기때문에 회사음식점 수입은 100만엔에 마진 월남긴이익은 0이나 마이너스가 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아직 임대료를 빼지를 않았습니다. 도쿄 중심가 한인타운에서 먼저자리잡은 몇몇자본가들은 위치적인조건으로인해 몰려드는 일본인들로 인해 막팔고 박리다매에 유지가 되고 조금 남기지만 갑자기 한국에서 깨판돈, 쌀판돈 싹모아서 가져온 코묻은돈 으로 당신이 도쿄의 어느지역에 임대료(야찡)10평기준 얼마를 내야할거 같습니까? 2024년 현재 도쿄 23구 에서 사람조금 다닌다 싶으면 10평기준 월 임대료만 18만엔 가볍게 넘어갑니다. 이런 싼자리도 별로없습니다. 관리비는 또 따로 냅니다. 이건 한국과 마찬가지일거죠. 그리고 현지 일본사람들이 한국인보다 더 공짜와 서비스반찬을 요구하고 비싸다고, 반찬소박하다고 소문나면 안가기때문에 정통한식으로승부를 보는건 날고있는새를 돌맹이를 던져서 때려잡는것보다 어렵다고봅니다. 그럼 다시 정리를 해보자면, 사장혼자 비자받고 월급 월 25만엔에 임대료가 18만엔 관리비가 2만에 나왔다고칩시다. 21(공제후월급)+18(임대료)+2 (관리비)+1(전화.인터넷 통신비) 혼자 빠듯하게 콤팩트하게 경영을 주방. 서빙치고박고 해도 재료값 빼놓고 약 42만엔이 나옵니다. 한국돈으로( 420만원) 고정비용, 마진률이 25%~30%인 음식점에서 월 100만엔을 올리려면 하루에 3만엔 (약 30만원) 비빔밥이 도쿄평균 980엔 이니. 하루에 혼자 치고박고 일을 해도 비빔밥약 30그룻( 한국돈으로 1만원짜리) 를 팔아야 매상이 3만엔이 나옵니다. 그매상의 마진률은 30%로 칠때 약 9천엔 (하루9만원) .......이래서 다들 망합니다. 이런 시뮬레이션을 해야하고. 현재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점포자체도 도산, 파산률이 음식점. 1위. 건설업2위 . 서비스업3위 이렇게 2024년 데이터가 나와있습니다. 거기다 일본어도 모르고 이나라사람들 문화도 모르고 갑자기 일본에서 창업을합니까? 지나가던 삽살개가웃습니다. 그리고 기가막힌건 결산이 되면 회사에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법인세가 의무적으로 7만엔 (지방2만엔, 국가5만엔)청구됩니다. 이거안내면 비자안나옴. 전자에서 서술했던 사회보험도 1인부터 의무이고 올해.내년 또 가격이 오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총매상에서의 소비세 10%가 청구됩니다. 일본은 물건을 살때 별도의 세금을 10%지불하는 방식이므로 가령, 1만엔 물건을 사면 1만1천엔이 되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매상이 월100만엔 1년 1200만엔 이라고 했을때 여러분들은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120만엔의 소비세를 일본국가에 지불해야합니다. 물론 매상에서 사입가격을빼고 남은 금엑에 여러가지 할인률등을 적용해서 약 50~60만엔의 소비세를 내어야하고. 그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익을 내면 그 이익금에 28%~48% 법인이세금을 내어야합니다. 아, 그럼 이익 안내면되죠?? 여러분들은 외국인이라서 그게 2번 연속 반복되면 강력한 페널티의 하나로 입국관리국 비자신청시 제출하는 결산서의 연속적자에 대해서 설명하라는 우편이 도착할지도 모릅니다. 이거 설명못해내면 비자가 몇개월로 줄거나, 심각한경우 비자갱신이 안됩니다. 그리고 12월달에는 종업원들의 각각 월급에대한 원천징수세금이 징수됩니다.월 25만엔 기준 사원 1인당 전반기 4만5천엔+후반기4만5천엔 약 9만엔 국세가 청구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인거죠. ! 놀랍지 않으세요? 정리를 하자면. 월세.+ 사회보험(의료보험+후생연금)회사에 월 강제징수+ 법인세7만엔+ 소비세10% +법인소득세28%~48%. +여러분들의 거주주택(매장과 주택이 기본 분리되어있는 주소이지 않으면 비자안나옴 나와도 조건이 충족해야함) .. 월매상 혼자서 최하 100만엔 (1000만원 매상) 1년기준 1200만엔 한국돈 (1억2천)매상에서 이익을 내지 않으면 안되고 세금빼면 여러분 월급을 역으로 토해내서 회사에 넣어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될겁니다. 여러분들의 총매상 이익의약 95%가 세금으로 날라간다고 윗내용을 보면 계산이 되시죠? ??? 일본인들도 역대 최대의 도산파산상황입니다. 융자를 잘해준다는데? 저의 감각으로 한국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영주권없으면 더 힘들테구요.. 초기 투자비용 법령이 2024년 외국인들이 진입하기 쉽게 바뀐다고는 하지만 이거 관련법안이 가결되었다는거지 아직 언제 정식적으로 시작할지도 모르고 시행예정도 안나왔습니다.. 아직 입국관리국과 법이 매칭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김치국물부터 시원하게 마시고 바위같은 맨땅에 해딩하면 자기자신 쪼빡과 돈만날아가겠죠?!! 기본 한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 주식회사를 투자할때 자본금 500만엔 통장에 넣어야함. 빌렸다가잠시 넣었다 빼는것도 요즘은 바로 발각됨.. 몇개월 넣어놓어야하고 , 누가 그돈을 넣었는지 신분증, 그사람계좌, 인맥상황을 정확히 공증받아 입국관리국에 제출해서 판단받아야 비자가 나올지 안나올지 알게되는것입니다. 아니? 아직 사업도 안했는데 뭐가 그리 어려워.. ? 현지에서 비자장사하는 몇몇 공증서사, 비자전문 회사들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일단 1년간 매상이 나오지 않아도 , 매일 놀아도 자신의 통장과 종업원통장에 월급을 딱딱 찍어내고 사업시작후 매상이 흑자가 내지 못할것같으면 일본에 사업 손대지 마세요. 이글읽고 어중간한 사업 단념하신분들은 돈버신거에요.. 저에게 밥사주셔야됩니다.진짜로... ・・。/
비자받기전 가게를 구해야하며 최소직원 1명 필수 최소2개월분 월세(더길어질수있음),직원월급 염두해야합니다. 혹시 비자 떨어지면 재신청가능하지만 위험부담 큽니다. 가게계약,부동산계약비,야칭(월세),직원월급(투자비용으로 안쳐줍니다)+최소6개월은 버틸 여유자금 까지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본은 제도가 바뀐다고 하더라도 적용이 오래걸릴뿐더러 암묵적인 상식선이라는것이 존재하고 챙겨야할 서류도 많기에 현지 경험많은 행정서사에게 조언을 받고 비자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몇개월이상씩 걸려도 돈 상관없는 대기업 프렌차이즈같은 곳은 상관없지만 일반적인 소규모 자영업자는 투자대비 리스크가 크니 염두해두세요.
안녕하세요 창톡 노승욱 대표입니다. 일본 진출 노하우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사업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창톡에서 고수로 활동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전 재산 바쳐 난생 처음 창업하는 자영업자 분들께는 이런 창업 선배들의 경험담과 멘토링이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귀한 조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창톡 고수 분들께는 저희가 홍보(매경 기사, 유튜브 등), 투자, 고수 네트워킹, 스톡옵션 등등 다양한 지원을 해드립니다. 부디 많은 자영업자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의향 있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주세요. 바로 승인하고 소개페이지 작성 안내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일본 가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changtalk.kr/advanced/consultant.html 문의사항 있으시면 noah@changtalk.kr, 010-8442-0237로 언제든 연락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사업합니다.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전체적으로 소비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환율변동으로 해외에서 구입하여 판매하는 업종은 리스크가 커졌어요. 부동산은 외국인 구매가 늘어 부동산 버블이구요. 알바구하려면 입금도 올려줘야하고....법인 세금도 점점 오르고..... 제일 문제는 일본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 귀국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에서 행정서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 행정서사입니다. 행정서사 경력은11년입니다. 와이즈비 이준석 대표님이 여러가지 잘 말씀해주셨는데 경영/관리 비자에 대한 몇가지의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지적하는것도 경우가 아닌듯 싶어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신다면 오해하시고 계신 경영관리에대한 비자요건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2002년부터 일본에서 임원내지 경영을 경험한 소기업대표입니다. 대출을 아주싼 비용으로 거져 해주는 것처럼 말씀 하시는데....이건 아니죠. 기본적은 대출은 호쇼교카이라는 보증협회에서 해주고 2%를 수수료 개념으로 떼어갑니다. 사업에 보탬이 될만큼 대출을 받으려면 최소 3년은 걸립니다. 그것도 결산내용도 좋아야 하고요 일본은행의 대출기준은 무조건 결산서입니다. 한국계은행은 대출이 가장 어렵습니다 아니 안됩니다. 주택구입대출등 일부 특정목적에 대출은 있으나 일반 대출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군요 창톡은 고수 분들과 최대한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드리려 만들었습니다 원래 컨설팅을 본업으로 하지 않던 분들이 대부분이라 다른 상담 신청 경로가 없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창톡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시면 6월1일 앱 출시하고 20% 할인된 가격에 바로 상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창톡 노승욱 대표입니다 대기업은 신사업 하기 전에 억대 연봉자 몇명이 1년 넘게 TF팀 꾸리고 컨설팅 용역 맡겨서 면밀히 준비합니다. 혼자 시장조사 하고 잘 준비할 수 있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분들이 훨씬 많으리라 생각돼 창톡을 설립했습니다.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현직 장사 고수 분들이 3~5만원부터 상담해주시는 건 업계 최저 가격이고 재능나눔을 위해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여태 상담 받으신 분들도 모두 5점 만점의 만족도를 남겨주셨고요. 저도 40년 넘게 순대국집 하시는 어머니의 어려움을 보고 10년 넘게 자영업 문제 해법을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보다 상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정말 잘 해보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니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 나온 바이즈비 이준석 대표님과 1:1로 상담 받고 싶다면 '창톡'을 이용해보세요!
창톡은 프랜차이즈 대표, 1등 점주, 다점포 점주, 미슐랭 셰프 등 장사 고수들과 1:1 상담을 받는 장사 과외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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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8년차 기업하는한국사람입니다. 절대로 지금 일본에서 어중쩡하게 창업했다가는 안됩니다. 투자를 해도 영주권은커녕 20~30년간 1년갱신비자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전체의 90% 에 육박한다고합니다. 저의 주변에도 수두룩 합니다. 규모있고 어느정도 매상이 나오지 않으면 매년 입국관리국가서 3주~2달정도 비자심사받고 1년짜리 비자나옵니다. 평균 사장을포함 종업원 2~5명정도는 유지를 시킬수있는규모여야하고매월 종업원월급 25만엔 (약 250만원)에 회사에서내는 공적인 비용 사회보험(의료보험+ 후생연금)이 약 8엔정도(약80만원)을 회사의 통장에서 무조건 텐비끼 (먼저 떼어갑니다.)징수해갑니다. 절반은 회사에서 종업원에게줄 월급에서 약 50%를 까고 개인에게지불하는 시스템입니다. 아마 한국도 비슷하겠는데.. 나 포함해 종업원이 세명이 있고 모두 한달에 25만엔씩 약 75만엔월급을 지불한다고 가정한다면 , 회사에서는 월말 부조건 국가(지방자치단체)에 지불하는 의무적인돈은 3명을 기준으로할때 월급외 24만엔(약 240만원)을 내어야합니다. 회사통장에서 강제징수시스템. 생각해보세요. 사장비자 (경영.관리. 구 투자경영)비자 받으려고 어물쩡하게 일본에 진출했다가는 6개월도 못버티고 돈 다날리고 융자도 없고 인생조집니다.
만약 식당을 경영한다 치면 기본 사장비자인 '경영관리 비자'는 사장이 주방에 들어가서 요리를 계속하거나, 써빙을 전문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일시적으로 경영의 일환으로의 잠깐식의 도움은 할수있지만, 사장이 혼자 요리하고 홀써빙하고 하는것은 비자갱신 안됩니다... 그리고 식당 마진률 2024년 현재 25%정도 인권비별도. 최근 오른 기름. 전기. 가스.물(하수).통신비등을 빼면 마진률25%정도라고 가정했을때 , 월100만엔 (1000만원) 음식점에서 판매했다고 가정한다면 월수입은 약 25만엔 (250만원)이 되는겁니다. 만약 그 음식점을 사장혼자 경영했다고 했을때 통장에 월급은 찍어야 비자가 나오므로 사장통장으로 월급 25만엔 중 사회보험료 절반분빼면 약 21만엔 사장통장에 넣으면 회사잔금은0엔이되며 , 월말마다 강제사회보험(국민의료보험,후생연금)8만엔은 무조껀 국가에서 먼저 떼어가기때문에 회사음식점 수입은 100만엔에
마진 월남긴이익은 0이나 마이너스가 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아직 임대료를 빼지를 않았습니다. 도쿄 중심가 한인타운에서 먼저자리잡은 몇몇자본가들은 위치적인조건으로인해 몰려드는 일본인들로 인해 막팔고 박리다매에 유지가 되고 조금 남기지만 갑자기 한국에서 깨판돈, 쌀판돈 싹모아서 가져온 코묻은돈 으로 당신이 도쿄의 어느지역에 임대료(야찡)10평기준 얼마를 내야할거 같습니까? 2024년 현재 도쿄 23구 에서 사람조금 다닌다 싶으면 10평기준 월 임대료만 18만엔 가볍게 넘어갑니다. 이런 싼자리도 별로없습니다. 관리비는 또 따로 냅니다. 이건 한국과 마찬가지일거죠. 그리고 현지 일본사람들이 한국인보다 더 공짜와 서비스반찬을 요구하고 비싸다고, 반찬소박하다고 소문나면 안가기때문에 정통한식으로승부를 보는건 날고있는새를 돌맹이를 던져서 때려잡는것보다 어렵다고봅니다. 그럼 다시 정리를 해보자면, 사장혼자 비자받고 월급 월 25만엔에 임대료가 18만엔 관리비가 2만에 나왔다고칩시다. 21(공제후월급)+18(임대료)+2 (관리비)+1(전화.인터넷 통신비) 혼자 빠듯하게 콤팩트하게 경영을 주방. 서빙치고박고 해도 재료값 빼놓고 약 42만엔이 나옵니다. 한국돈으로( 420만원) 고정비용, 마진률이 25%~30%인 음식점에서 월 100만엔을 올리려면 하루에 3만엔 (약 30만원) 비빔밥이 도쿄평균 980엔 이니. 하루에 혼자 치고박고 일을 해도 비빔밥약 30그룻( 한국돈으로 1만원짜리) 를 팔아야 매상이 3만엔이 나옵니다. 그매상의 마진률은 30%로 칠때 약 9천엔 (하루9만원) .......이래서 다들 망합니다. 이런 시뮬레이션을 해야하고. 현재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점포자체도 도산, 파산률이 음식점. 1위. 건설업2위 . 서비스업3위 이렇게 2024년 데이터가 나와있습니다. 거기다 일본어도 모르고 이나라사람들 문화도 모르고 갑자기 일본에서 창업을합니까? 지나가던 삽살개가웃습니다.
그리고 기가막힌건 결산이 되면 회사에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법인세가 의무적으로 7만엔 (지방2만엔, 국가5만엔)청구됩니다. 이거안내면 비자안나옴. 전자에서 서술했던 사회보험도 1인부터 의무이고 올해.내년 또 가격이 오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총매상에서의 소비세 10%가 청구됩니다. 일본은 물건을 살때 별도의 세금을 10%지불하는 방식이므로 가령, 1만엔 물건을 사면 1만1천엔이 되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매상이 월100만엔 1년 1200만엔 이라고 했을때 여러분들은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120만엔의 소비세를 일본국가에 지불해야합니다. 물론 매상에서 사입가격을빼고 남은 금엑에 여러가지 할인률등을 적용해서 약 50~60만엔의 소비세를 내어야하고. 그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익을 내면 그 이익금에 28%~48% 법인이세금을 내어야합니다. 아, 그럼 이익 안내면되죠??
여러분들은 외국인이라서 그게 2번 연속 반복되면 강력한 페널티의 하나로 입국관리국 비자신청시 제출하는 결산서의 연속적자에 대해서 설명하라는 우편이 도착할지도 모릅니다. 이거 설명못해내면 비자가 몇개월로 줄거나, 심각한경우 비자갱신이 안됩니다. 그리고 12월달에는 종업원들의 각각 월급에대한 원천징수세금이 징수됩니다.월 25만엔 기준 사원 1인당 전반기 4만5천엔+후반기4만5천엔 약 9만엔 국세가 청구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인거죠. ! 놀랍지 않으세요?
정리를 하자면. 월세.+ 사회보험(의료보험+후생연금)회사에 월 강제징수+ 법인세7만엔+ 소비세10% +법인소득세28%~48%. +여러분들의 거주주택(매장과 주택이 기본 분리되어있는 주소이지 않으면 비자안나옴 나와도 조건이 충족해야함) .. 월매상 혼자서 최하 100만엔 (1000만원 매상) 1년기준 1200만엔 한국돈 (1억2천)매상에서 이익을 내지 않으면 안되고 세금빼면 여러분 월급을 역으로 토해내서 회사에 넣어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될겁니다. 여러분들의 총매상 이익의약 95%가 세금으로 날라간다고 윗내용을 보면 계산이 되시죠? ??? 일본인들도 역대 최대의 도산파산상황입니다.
융자를 잘해준다는데? 저의 감각으로 한국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영주권없으면 더 힘들테구요.. 초기 투자비용 법령이 2024년 외국인들이 진입하기 쉽게 바뀐다고는 하지만 이거 관련법안이 가결되었다는거지 아직 언제 정식적으로 시작할지도 모르고 시행예정도 안나왔습니다.. 아직 입국관리국과 법이 매칭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김치국물부터 시원하게 마시고 바위같은 맨땅에 해딩하면 자기자신 쪼빡과 돈만날아가겠죠?!! 기본 한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 주식회사를 투자할때 자본금 500만엔 통장에 넣어야함. 빌렸다가잠시 넣었다 빼는것도 요즘은 바로 발각됨.. 몇개월 넣어놓어야하고 , 누가 그돈을 넣었는지 신분증, 그사람계좌, 인맥상황을 정확히 공증받아 입국관리국에 제출해서 판단받아야 비자가 나올지 안나올지 알게되는것입니다.
아니? 아직 사업도 안했는데 뭐가 그리 어려워.. ? 현지에서 비자장사하는 몇몇 공증서사, 비자전문 회사들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일단 1년간 매상이 나오지 않아도 , 매일 놀아도 자신의 통장과 종업원통장에 월급을 딱딱 찍어내고 사업시작후 매상이 흑자가 내지 못할것같으면 일본에 사업 손대지 마세요. 이글읽고 어중간한 사업 단념하신분들은 돈버신거에요.. 저에게 밥사주셔야됩니다.진짜로... ・・。/
제가 일본에서 15년 살았는데요.... 정말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 입니다....
사랑헤으응
진짜 귀한 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23년차 일본거주중이지만 윗분글 충분히 이해갑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들입니다. 동포들의 그 코묻은 돈 뺏어가겠다고 고충과 현실은 숨기고 차려놓기만 하면 장사 잘되니까 걱정말라는 식으로 홍보하면서 호구모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작정 믿으면 안되고 조심해야 합니다.
비자받기전 가게를 구해야하며 최소직원 1명 필수 최소2개월분 월세(더길어질수있음),직원월급 염두해야합니다. 혹시 비자 떨어지면 재신청가능하지만 위험부담 큽니다. 가게계약,부동산계약비,야칭(월세),직원월급(투자비용으로 안쳐줍니다)+최소6개월은 버틸 여유자금 까지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본은 제도가 바뀐다고 하더라도 적용이 오래걸릴뿐더러 암묵적인 상식선이라는것이 존재하고 챙겨야할 서류도 많기에 현지 경험많은 행정서사에게 조언을 받고 비자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몇개월이상씩 걸려도 돈 상관없는 대기업 프렌차이즈같은 곳은 상관없지만 일반적인 소규모 자영업자는 투자대비 리스크가 크니 염두해두세요.
안녕하세요 창톡 노승욱 대표입니다.
일본 진출 노하우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사업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창톡에서 고수로 활동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전 재산 바쳐 난생 처음 창업하는 자영업자 분들께는 이런 창업 선배들의 경험담과 멘토링이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귀한 조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창톡 고수 분들께는 저희가 홍보(매경 기사, 유튜브 등), 투자, 고수 네트워킹, 스톡옵션 등등 다양한 지원을 해드립니다.
부디 많은 자영업자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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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talk.kr/advanced/consultant.html
문의사항 있으시면 noah@changtalk.kr, 010-8442-0237로 언제든 연락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사업합니다.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전체적으로 소비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환율변동으로 해외에서 구입하여 판매하는 업종은 리스크가 커졌어요. 부동산은 외국인 구매가 늘어 부동산 버블이구요. 알바구하려면 입금도 올려줘야하고....법인 세금도 점점 오르고..... 제일 문제는 일본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 귀국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 전부 54개인대 남은 댓글수 봐라 ㅋㅋ 이거 믿고 창업해서 누가 제일 이익을까~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에서 행정서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 행정서사입니다.
행정서사 경력은11년입니다.
와이즈비 이준석 대표님이 여러가지 잘 말씀해주셨는데 경영/관리 비자에 대한 몇가지의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지적하는것도 경우가 아닌듯 싶어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신다면 오해하시고 계신 경영관리에대한 비자요건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어디로 연락드리면 좋을까요
일본창업을 떠나서..가게인테리어 구하고 집기사들이고 사람구하고 음식재료조달..
이런건 암것도 모르는 한국인이 돈만 작은 자본금만 들고와선 힘들거 같네요.
최소한 2년은 알바든..취업이든해서 살면서 .거주 기반은 만들필요가 있어보여요
저는 2002년부터 일본에서 임원내지 경영을 경험한 소기업대표입니다.
대출을 아주싼 비용으로 거져 해주는 것처럼 말씀 하시는데....이건 아니죠.
기본적은 대출은 호쇼교카이라는 보증협회에서 해주고 2%를 수수료 개념으로 떼어갑니다.
사업에 보탬이 될만큼 대출을 받으려면 최소 3년은 걸립니다. 그것도 결산내용도 좋아야 하고요 일본은행의 대출기준은 무조건 결산서입니다.
한국계은행은 대출이 가장 어렵습니다 아니 안됩니다. 주택구입대출등 일부 특정목적에 대출은 있으나 일반 대출은 거의 없습니다.
창톡 앱에서 신청하시면 영상에 나온 이준석 고수님과 1:1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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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스토어: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hangtalk.changtalkapp&hl=ko-KR
진짜로 ~달콤한 설명만~~~~
법인 보다 실력이 ~ 그렇게 만만치 앟습니다 ~~~~
정말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창톡 앱에서 이준석 대표님과 상담받아 보시면 더욱 도움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사카 탐방 영상은 어디에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에고 죄송합니다 아직 편집중이네요,, 조만간 업로드 하겠습니다!
가루비 는 갈비 의 음차입니다.
한국말 한국어발음 이라는 거죠.
오쇼가 아니고 "오오쇼오"
대표님 구체적인 설명 넘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먼저번에 일본에서 장사할려구 생각했어요!!
창톡말고 이준서 대표님 상담 어떻게 가능한가요
콜센터 번호가 검색이안되네요~
창톡 아닌 다른 경로는 저도 모르겠네요 바이즈비 홈페이지 통해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Chang-Talk 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검색이 안되서요
그렇군요 창톡은 고수 분들과 최대한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드리려 만들었습니다 원래 컨설팅을 본업으로 하지 않던 분들이 대부분이라 다른 상담 신청 경로가 없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창톡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시면 6월1일 앱 출시하고 20% 할인된 가격에 바로 상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이이까나~ ㅎㅎㅎ
마부장님이 또 이렇게 도움을 주시네요
김밥천국옆 김밥천국은 너무한거지 우리
훌륭하십니다
한국은 보증금이 넘 비싸서!!
한식당 일본에서 창업하구 시퍼요
일본은 월세가 비싸요... 평당 월세 보시면 깜놀..
촬영시기 언제쯤 인가요
일본 문화에 대해 재밌게 잘 봤습니당.
미래에서 왔습니다
바닥 권리금 없는 이유는 대지진
이거 머고,ㅋㅋㅋ 절대로 일본에서 창업하지마라
왜요?
reason why
창톡은 유료인가요?
네 고수 분들이 책정하신 금액에 따라 전화, 방문, 출장 상담을 1:1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게는 3만원~5만원으로 1:1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본 회사설립해서
한식당 18년경영하다가
코로나터지고 한국으로돌아왔습니다
일본 에서의사업 먼저비자받고 장사하면서법인세금내고
종업원웤급주고 유지하기가엄청힘들었어요!
어디든마진가지겠지만
고생각오하고해야겠죠
빠른 많은 창업이 누구 배를 불려줄까?? 상생은 아닌듯
안녕하세요 창톡 노승욱 대표입니다
대기업은 신사업 하기 전에 억대 연봉자 몇명이 1년 넘게 TF팀 꾸리고 컨설팅 용역 맡겨서 면밀히 준비합니다.
혼자 시장조사 하고 잘 준비할 수 있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분들이 훨씬 많으리라 생각돼 창톡을 설립했습니다.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현직 장사 고수 분들이 3~5만원부터 상담해주시는 건 업계 최저 가격이고 재능나눔을 위해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여태 상담 받으신 분들도 모두 5점 만점의 만족도를 남겨주셨고요.
저도 40년 넘게 순대국집 하시는 어머니의 어려움을 보고 10년 넘게 자영업 문제 해법을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보다 상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정말 잘 해보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니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서 하라하든가 일본을? ㅋㅋ
일본이 더 빡셉니다 . 쪽빡치는 사람 을마나 많은데.
일본법인설립19년차입니다,한마디로 일본에서 창업 반대합니다......
과일가게나 야채가게업종은 어덯게 생각하시나요 ?
이유를 짧게나마 들어볼 수 있을까요??
워홀로 일본가서 창업할 수도 있나요?
절대 불가...
되겠냐?
재목 어그로 +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마셈 한국에서도 어설픈데 타국가서 창업? 밑에 댓글 보세요
이런 영상은 바로 싫어요
* 주요 내용 골라 보세요~!
0:00~0:56 하이라이트
0:57~2:19 일본 창업의 가이드! 바이즈비 이준석 대표
2:20~5:55 일본 창업은 지금이 타이밍 (자본금이 낮아졌다)
5:56~12:19 일본은 비자가 깡패다?! (일본에서의 법인 설립)
12:20~22:12 지금의 한류열품이 기회다 (토착화된 한류)
22:13~27:57 일본은 보증금, 권리금이 없습니다
27:58~29:46 상가 임대 시세가 폭락한 일본
29:47~18:48 쯔루하시 한인타운 상권 (재일교포 스토리)
37:30~42:25 처음 일본에 왔을 때의 고충 (feat. 마츠다 부장님)
42:26~44:14 소비반응이 느린 일본
44:15~48:24 한국과 다른 상권! 철저하게 분석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48:25~50:32 개업 서류 접수만 2주가 걸리는 일본
50:33~52:57 한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게 일본에서 잘 통합니다
52:58~1:01:21 시스템이 일본을 일으켰고 일본을 무너트렸다
1:01:22~1:03:56 “바이즈비”의 목표
옹호하는 댓글에만 좋아요 누르고 조금 의심하면 입꾹닫넼ㅋㅋㅋㅋ 아 웃겨
결정적인건 일본어를 못해서 패스
이런 이런마인드는 창업 비추천 모르면 배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