쥰입니다. 영상에서도 이야기 한것처럼, 일본 월급은 한국식 연봉이라고 그대로 받아 들이면 안됩니다. 제가 받은 월급 명세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건 일년에 한번정도 급격하게 적게 받는 달에 그런겁니다. 일본은 기본급 + 각종수당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한국의 공무원 또는 일부 회사들도 기본급 + 무시 못하는 수당이 붙죠..) 제 라이브에서도 항상 하는말이 저는 일본 월급 공개하는 유튜브상의 돈 못받는다는 영상의 내용을 믿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게 사실 일수 있으나 한국식 연봉으로 생각하면 단지..어그로에 불과 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기전에 구독자분들과 많은 이야기 했고 제발 일본 월급통지서 만 공개하는 그런 영상에 속지 말라고 말씁드렸습니다. 이 영상에도 제 원천징수 말하지 않지만..제 부모님에게도 공개 하지 않는 원천징수 급액을 차마 말할수가 없습니다. 일본의 월급 통지서만 보여주는 영상에 왜 혹해서 믿고 있나요?. 사실 이번 영상 조금? 아니 많이 돌려서 돌려서 이야기 했습니다. 언듯 들으면 무슨말 하는지 전달이 제대로 안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영상을 내리지 않는건... 지금까지.. 사실데로.. 이야기 하면 많은 댓글 ㅌㄹ가 달리 잖아요.. 지금까지 욕 먹어도 제가 보고 경험한것을 사실데로 이야기 했지만... 하도 뭐라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번 영상은 어쩔수 없이 돌리고 돌려서 이야기 했습니다. 일본 회사가 평균이 돈을 잘 받든.. 한국 회사 평균이 더 잘 받든... 저는 그게 중요 한게 아니라.. 저는 제가 하고 싶은일 하고 돈을 잘받고 싶습니다. 일본 대학교 졸업생들이 얼마 받는지 보면 (제 영상에서도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한국하고 차이도 없습니다. 일본은 대학교 진학률이 한국보다 떨어집니다. 더 솔직히 일본 회사에 있는 설계보조 같은 경우는 한국 사람이 이해 못할 정도로 편한일 하면서 월급 받아요. 일본 회사는 서무도.. 서무보조가 있어요. 회사 사무실에서 보조일 하는 사람보다 편의점 알바가 더 힘든게 일본 입니다. 그럼 편의점 알바보다 더 적게 받아야 되지만.. 실상은 보조일 하는 사람들이.. 하는일에 비해서 많이 받아요. 그 대신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돈 많이 받는 대기업 사원들을 보면....한국보다 적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인생입니다. 어느 영상을 보고 판단 하는것도 각자 본인인거 같아요.. 저는 그냥 평범 하게 살고 싶은 한국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 미국, 일본을 대표하는 회사에서 일해 봤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저는 일본이 월급이 한국과 급격하게 적게 받는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 정확한건 원천징수가 정확합니다. 단순히 일본 월급 명세서가 전부가 아닙니다. 한국의 대표하는 제조업 회사가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거기도 기본급에.. 기본급만큼 받는 추가 수당이 있어서 평균 연봉이 1억 가까이 갑니다.
일본에서 살면서 저소득 회사원이 라고 하면 대중들이 관심을 갖고 열광 하잖아요😂😂😂 나보다 스팩 좋고 일본이나 해외에서 유학까지 한 사람들이 일본 회사 다니는데 저소득아라고???하면서요 그런 걸로 어그로 끌어서 유튜브 하면서 채널 키우고 소득을 얻고 심지어 초등학생 아이의 얼굴까지 공개하면서 라이브 해서 수입을 얻고 하는 거죠 얼마전에 오랜만에 그 채널을 봤는데요•••그분 요즘은 집사려고 집 보러 다니신다고••• 뭐•••성공 하신거라고 생각 합니다 암튼 여러분~ 너무 남의 말을 다 믿으시면 안 돼요 본인이 정말 일본에 와서 회사 생활을 하고 싶다면 도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주 작은 영세 기업이라면 몰라도 어지간한 기업들은 월급 그렇게 적지 않아요 충분히 생활할 수 있어요 물가도 낮구요 아직까지는 뭐 아껴 쓰고 절약하면 저축도 할 수 있어요😊😊😊 너무 그런 유튜버들 말을 다 그대로 믿으시면 안 됩니다~😊😊😊
@@saibashi3449리틀조빅조 말하시는 거죠? 도대체 뭐에 긁혀서 그분 의도를 곡해하시는지...? 전 그분 구독자인데 그분이 자주 말씀하세요 대기업 다니면서 자기보다 훨씬 잘버시는 분 많다고. 자기는 신입으로 들어가서 월급 적지만 회사 만족한다고;;;; 그리고 그분이 인기 많은 건 보통의 일본 브이로그와 다르게 작위적인 편집없는 잔잔한 영상과 은근한 개그가 편안해서 입니다.. 그리고 저도 일본에서 대기업 다니지만 한국보다 연봉 낮은건 팩트죠. 돈보다 전 일본에서 사는게 좋아서 일본 살지만요.
잔업수당이라는 말 자체가 초과근무인데, 그걸 받고도 한국의 80% 70% 수준이라면 정말 못받는것이 사실이네요.. 저도 일본가서 살고 싶은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바짝 벌어서 가려고 합니다. 10년이 훌쩍 넘는 경력이신데 초과근무 뛰어야 300만원 수준이라니.. 한국에서는 중견급만가도 5년미만 경력직 초봉수준밖에 안됩니다..
일본에 오래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바짝벌어서 오시는거 비추입니다 님이 지금 억대 연봉이 아닌이상 바짝벌어서 저축해서 오셔도 살아남기 빡셀거에요 저는 한국 돌아가도 싶어도 여기서 집도사고 여러가지 해놓은게 많아서 못가고 있네요 ㅠㅜ 진짜 신증하게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선택하세오 단순히 일본에 살아보고 싶다 그런생각으로 왔다가 1~2년안에 돌아가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봤어요
7개월 전에 올라온 영상을 오늘 밤에 보면서 마음이 참 착찹했습니다.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월급을 많이 받고 풍요롭게 잘 살았으면 좋겠군요. 보너스는 대부분의 한국 회사에도 있습니다. 보통 기본급의 400%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본의 종신고용제는 쥰상님이 말씀하신대로 상당한 메리트가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40대 중반에 회사(대기업)를 명퇴했는데 당시에 친구들과 모여서 굵고 짧게가 좋은가 아님 가늘고 길게가 좋은가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늘고 길게가 좋다는 의견이어었어요. 그럼에도 40대 중반에 타의에 의해 명퇴를 했지요. 그 당시에는 회사 그만두면 처자식들하고 뭐 먹고 살까 걱정이 많았어요. 명퇴를 하니까 온실 밖으로 튕겨져 나와 거친 기후의 사막에 보호막 없이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회사를 나와도 당초 걱정과는 달리 살 길이 생기더군요. 생활태도가 성실하면 가늘고 긴 직장이 나타나서 그런대로, 와이프와 맞벌이를 하면서 살 수 있었어요. 회사 그만 둔 제 주위 친구들도 굶어 죽거나(?) 극단적인 빈곤에 처한 친구는 없었습니다. 일본 직장이 더 좋다, 한국 직장이 더 좋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 판정하기 곤란하지만 인간적인 면에서 월급이 너무 적군요. 일본에서 대학원을 나왔고 미국에서 2년 생활을 했으므로 영어도 어느 정도 되는 실력일텐데..... 그래서 마음이 착찹하고 남의 일이지만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안분지족.....열심히 사시길 성원합니다.
많이 듣던대로네요. 그렇다고 해도 그걸 다 알면서도 일본에 가서 생활하는 여러 국가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반드시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인데도 부모님까지 부양하고 사시는 쥰상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
뭐랄까 저도 일본유학을 다녀왔었고 현지에서 아르바이트 및 인턴도 했었지만 결국 한국으로 다시넘어와서 직장생활을 했을때 처음에는 좀만 참을걸 했지만 , 세월이 지나고보니 한국으로 왔던게 결과적으로는 베스트였습니다.( 초기임금은 적었지만 꾸준히 본봉이 상승하고 더불어 부동산등의 자산가치가 계속올라서 생활이 많이 윤택해졌죠) 특히 제가 유학다니던시절의 일본의 경제적위치와 지금의 위치는 너무나 큰 차이라서 ... 그만큼 한국이 임금이 근 20년간 엄청나게 상승했고 국가적위상이 올라오다보니 일본취업의 메리트가 없다시피한게 현실이고 일본정부의 과도한 양적완화로인한 부작용으로 심각한 엔저현상을 겪는중이라 환율차로 인해서오는 연봉차이도 원엔 1000원가량일때 대비 12프로 가량의 차이 및 각종세금들에서 실수령금이 상당히 많이 주는것도 사실이죠.
일본은 주식투자를 하려고 해도 한번에 100주인가? 단위로 사야되어서 최근에 일본주식 투자를 해보려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네요...우리나라나 1주 단위, 미국주식은 소수점 단위로도 거래가 가능한데. 일본은 진짜 변화가 없는 특이한 국가 같습니다. 매번 놀러갈때마다 놀랍니다.
대기업 재직 중이시라니 부럽네요. 저는 2020년도 12월 중순에 도일해서 입사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전직 가구회사 영업직에서 현재는 섬유계열 종합상사에 전직해서 일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일본에선 월급 많이 받으려면... 승진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직책을 달면 월급이 올라가지만 잔업을 해도 수당을 안 준다던가... 잔업, 야근은 당연한 것... 이라는 인식이 팽배한게 일본 중소기업인 것 같아요.
일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가 별로 없는거 아시 잖아요..제가 대기업 이라 적었지만.. 중소 기업 이라고 말해도 되죠.. 뭐라 적어야 할지 고민 되서… 대기업 이라고 적은 거죠.. 일본 이세계의 생각과...문화를 한국 시각으로 극단적으로 바라 보면…. 아무튼..진짜 일본은 별로 차이도 없고..재미도 없는 곳 인거 같아요
어느 나라든...괜찮은 회사를 다니는 것 말고는 월급쟁이의 팔자는 큰 차이가 없는거 같네요...저는 지금도 중소기업을 다니지만 예전에 다니던 중소기업을 계속 다녔더라면 지금의 제 월급도 여전히 쥐꼬리 만했을 것 같네요...노력 뿐만 아니라 운도 어느 정도는 따라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와... 충격이네요. 저 우리나라에서 5대 대기업에 다녔었고, 2013년에 사원 3년차 그만 둘 때 연봉에 6천만원이었어요. 물론 상장사였고요.(지금은 사원급 연봉이 8천만원~1억 정도라고 함) 아무리 잔업 안한 달의 급여라 해도 일본 애들 급여가 거의 노예 수준이라는게 진짜였군요
한국에서 상위 10% 되려면 연봉 8천이 넘어야 하고 일본에서 상위 10% 되려면 연봉 700만이 넘어야 하는데 한/일 둘다 이 정도 연봉 되면 실수령액은 도찐개찐임. 또 일본은 후생연금(직장 다니면 직장에서 추가로 넣어주는 연금)이 아주 셈. 일본에서 이 정도 연봉받고 30년 정년까지 근무하면(실제로 많이들 이만큼 근무함) 연금이 한달에 20만엔 넘게 나오는거 아주 흔함. 이런거까지 넣고 주택론 공제같은거까지 다 넣고 물가까지 고려해서 계산을 해야지 단순히 액면가만 보고 일본 살기 힘들다 하는건 수박 겉할기인것
저도 일본생활 15년차입니다 저도 들으면 누구나 다 알수있는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입사 초기부터 5년차까지 월급이 이게 맞나 싶을때가 많았는데 저는 존버 하면서 미친듯이 일을 열심히 잘할려고 노력하다보니 직급 올라가고 대우를 해줘서 지금은 숨통좀 트였네요 ㅜ 이 회사에 계속 붙어있는 이유가 회사에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수시로 상담을 합니다 상사한태 부당한 대우 받은적 있나 등등 그런데 가장 맘에 들었던건 국적으로 차별받은적 있냐라는 상담도 진행합니다
일본의 상위와 하위간 격차가 한국보다 작아서 좋은듯합니다. 한국은 너무 격차가 커서. . 금융권, 특A 급 대기업은 1.5억은 기본이고, 일은 10년전 제가 대기업다닐때 비해서 정말정말 대충하는듯합니다. 겨우 8시간 채우는 .. 일본은 아직 잔업이 좀 있는듯합니다. 생산직을 제외하고요. 문제는 엔화가 힘이없어서 예전 40만엔이 지금은 30만엔 느낌.. 외국에서 보기에는욧
급여체계 숫자로 보면 알텐데, 일본은 호봉제라서 40대까지 급여 적게 주면서 착취하고 50대 이후부터 동일 비율로 호봉이 올라가기에 그때부터 급여가 한국보다 좀 더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5060 나이가 돼서야 역전하는데 그럴려면 한회사에 뼈를 묻어야하죠 일본은 이걸 종신제라고 포장하면서 부려먹는거고요. 객관적으로 보자면 이직도 불가, 이사도 불가, 한회사에서 평생 굽신거리며 눈치보면서 처신 잘해야하고 평~생 한장소 짱박혀야 하는 노예인생 살게 되는거에요. 이런 구조를 포장하면서 '종신제' 라고 말하는 것 뿐이죠.
저희 아이가 일본회사에 입사한지 1년 조금 못되는데요. 거의 정확하세요. 마지막에 하신 말씀, 일본 사람들이 절약정신이 투철한 것이 아니고, 돈이 없어서 못쓰는 거죠. 저희 아이가 한국에서 4년제 대학 졸업하고, 문부성장학생으로 1년 교환 유학 다니고, 일본에서 일본인과 똑같안 과정으로 구직활동해서 일본 대형항공사 정사원으로 지난해 4월 입사했는데, 기본급 19만엔 +주택수당, 교통비, 잔업 ( 거의 못받음) 세금떼고, 월세 빼고, 13만~14만엔 정도밖이 못받아요. 과일은 아예 못사먹고, 고기도 못먹고, 저금은 10원도 못해요. ㅜㅜ 한국 돌아오라고 해도, 동료들이 너무 잘해주고, 친절해서 못 돌아오겠다고 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아드님.. 3,4년만 꾹 참고 일본에서 일하시면... 한국하고 비슷해 질겁니다. 3,4년만 참고 버티면 임금은 한국하고 비슷해 질겁니다. 당장.. 외롭고 힘들어도 맘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더 힘들겁니다. 아버님?, 어미님?께서 케어 잘 해 주시면.. 괜찮아 질겁니다.. 일본은 처음에 자기편 인지 아닌지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드님 화이팅!!
일본 도쿄에서 증권사 근무중인 한국인입니다. 10년을 대기업에서 일했는데 잔업 시간쳐서 기본급이 300정도라는건 굉장히 충격이고 저게 일반적인지는 제 주위에는 없어서 공감이 잘 가지않습니다. 나고야와 도쿄의 차이가 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타국에서 오랜시간 고생하신거같은데 응원합니다!!
흠.. 저는 한국의 월급이 일본보다 높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국 국세청의 통계를 살펴보면 한국의 평균임금: 4024만원 일본의 평균임금: 458만엔 또 각국의 노동부 통계를 살펴봐도 (일본은 후생노동성입니다) 한국: 4231만원 일본: 496.,5만엔 마지막으로 중위소득을 봐도 (평균과 중위는 다른 개념입니다) 한국: 3000만원 일본: 398만엔 각종 통계를 살펴봤을때 일본의 임금이 한국보다 높으면 높았지, 졀대 낮지는 않습니다. 생활물가는 일본이 낮은데, 임금이 일본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최저시급이 일본보다 높다고 전체적인 평균임금이 높은건 아닙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상위급 대기업만 보면 한국이 조금 높을 수는 있어도, 전제적으로 봤을때는 절대 아니라는거죠.
캭~~~ 제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이야기 여기에 다 있습니다.. 국세청 자료가 아니라 후생성 자료가 더 정확한거져. 국세청은 일하는 사람 (알바 포함)다 들어 가는 거니.. 제가 1년 넘게 이야기 하지만.. 저는 댓글로 맨날 혼나기만 하죠 ㅎㅎ 제가 내린 결론은.. 세상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인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대기업이 일본 대기업 보다 더 받는것도 맞는거 같아요. 특히 신입 사원들은 더욱 더요.. 그건.. 제 다른 영상에도 이야기 했습니다.. 아무튼 휼륭한 말씀 이었습니다 !! 굿!!
대기업도 정말로 한국이 높나요? 항상 이런류의 이야기는 근거도 없이 카더라가 많아서요 한국대기업연봉을 말할때는 삼성 현대 같은 최상위 기업을 기준으로 말하고 일본은 중간이하의 기업을 기준으로 말하더라구요 삼성현대정도의 연봉이랑 비교하려면 일본도 연수입최상위인 키엔스나 종합상사 종합부동산디벨로퍼 메가뱅크랑 비교를 해야 맞겠죠
동영상의 핵심 부분을 딱 딱 정하시거나, 대본을 미리 짜야 할 것 같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시청했으나 결국 스킵해 가면서 보았습니다. 원금은 작으나, 잔업을 많이 하면 상쇄된다가 핵심일까요? 어쨌든, 부모님 2분을 부양하시는 것은 효자시네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면서.
정말 일본연수입정보는 한국에서 너무 많이 왜곡이 되어있는데 이런 영상들이 더 많아 생겼으면 하네요 영상주인님이 다니시는 대기업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일본 대기업도 연수입은 기업에 따라서 너무 다르기 때문에 통계적 자료 없이 대기업은 한국이 더 높다고 말하는거 아닌거 같네요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일본기업과 전직전의 기업은 같은나이 같은 직급이 삼성현대직원보다 많이 받습니다
오.. 좋은 댓글 이네요.. 신입 사원의 경우는 한국이 더 받는게 맞는거 같고요.. 삼성, 현대도. 동종 업계로 따지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비교할만한곳 비교해 보면 한국이 쫌더 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 이유는 제 다른 영상에도 수 없이 이야기 한거 같아요. ) 그 대신 한국은. 빨리 회사에서 고용해지되니… 이것저것 자세한 이야기는 이 영상 말고도 제 다름 영상에서도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삼성전자랑 일본의 전자회사(히타치나 NEC 후지쯔 미쓰미시전기같은곳) 현대차랑 일본의 자동차회사 (토요타나 혼다같은곳) 라면 말씀처럼 삼성전자랑 현차가 더 높지요 하지만 삼성전자랑 현대차는 한국에서 연봉으로 최상위권에 속하는 기업이지만 일본의 전자회사나 자동차회사는 일본에서 최상위연봉기업이 아니라눈 것도 같이 언급하지 않으면 또다른 왜곡과 오해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음에 또 일본회사원 연수입에 관한 영상 만드실때에는 일본의 최상위권인 키엔스나 종합상사, 종합부동산디벨로퍼, 메가뱅크, 제약회사의 연수입사례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셨으면 더 좋은 컨텐츠가 될듯 합니다-! 아무튼 최근에 본 일본연수입관련해서는 가장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나고야에 산적이 있어서 나고야에 많이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사카를 거쳐 지금은 도쿄) 같이 일본에서 파이팅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대학졸업후 중견기업에 취업했는데 1년차 기본급 주택수당 교통비합쳐서 28만엔 상여 700% 연봉 500만엔넘네요. 주 35시간 근무에 잔업은 달에 50시간정도있습니다. 잔업수당 합치면 650만엔좀넘어요. 그 외 카페테리아 플랜이나 출장수당 다 합치면 거의 700만엔됩니다.
기본급 35.5만엔에 월급 보너스를 400~800%로 년2회 받는다 계산하면, 일본에서의 연봉은 700만~1000만엔 정도고, 실수령액은 43만엔~58.6만엔 정도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환율 계산하지 않더라도, 일본은 이것저것 세금을 떼가는게 많아서 한국보다 실수령액이 더 적습니다. 한국에서는 연봉이 7000만~1억원 정도면, 실수령액이 대충 478만~640만원 정도입니다. 현재 환율까지 계산하면, 채널 주인장님의 한국식 연봉은 5900만~8600만원, 월 실수령액은 412만~562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꽁꽁 숨기시려고 해서 (???) 한번 재미삼아 계산을 해봤습니다. ㅎㅎ
최근에 일본 이직을 고민중이어서 그런지 잠 못드는 밤에 알고리즘에 뜨셔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혹시 도움 되실 분들 있을까 하여 제가 아는 범위의 지식과 의견을 좀 남겨봅니다. 제 생각에 이 영상에서 간과된 부분이 있는데요. 한국의 법적으로 보장된 퇴직금(퇴직연금)입니다. 한국은 알바만 해도 1년 이상 근무하면 최근 3개월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이 퇴직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퇴직연금 등의 제도를 마련하여 퇴직금을 못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보통 근속 기간 1년당 1달치 월급 정도이고 그 이후에는 근속일 만큼 일할 계산되어 추가됩니다. 그러나 일본은 법적으로 퇴직금이 보장되지 않고 퇴직금이 존재하는 대기업의 경우에도 퇴직금이 있다고 해도 1년 근속 정도로는 받을 수도 없더라구요. 최소 5년 이상은 근무해야 조금 쌓이는 정도라고... 사실상 정년 퇴직을 목표로 장기근속 하는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다수의 일본인 지인에게 확인한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크리티컬하게 다가오더군요. 결과적으로 매월 들어오는 가처분 소득, 미래 기대 소득, 경제적인 부분 이외의 메리트 이 3가지를 종합적으로 계산해보고 이직을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퇴직금 제도에 대해 조금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 알려드립니다. 최근 3개월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이 발생하는 회사들(대기업, 중견기업)도 있지만, 매달 월급에서 회사와 근로자가 반반씩 퇴직연금 부은양에 비례해서 퇴직금을 받는 회사들도 있고(중소기업 중에 많음), 그 외에도 한가지 방식이 더 있었던거 같네요. 근로자 입장에서는 최근 3개월 평균 임금 기준으로 퇴직금 책정이 가장 좋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상여금 들어온 달이 퇴직 전 3개월 안에 들어가도록 해서 퇴사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퇴직금이 늘어나니 ㅋㅋ
@@kdsbsb 저기... 님께서야 말로 뭔가 잘 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퇴직연금은 4대보험처럼(산재는 회사 100%) 회사와 내가 반반 내는 구조가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하는 회사가 있다면 그거 불법입니다. 퇴직금의 종류는 총 3가지구요. 가장 일반적이었던 최근 3개월 임금의 평균치 x 근속년수 + 나머지 일할 계산을 해서 지급 하는 방법과 퇴직연금 DB형 / DC형이 있습니다. 이 중에 DB형은 근로자 입장에선 일반 퇴직금과 다를 바는 별로 없으나 회사 외부에 퇴직금이 적립되어 회사가 파산하거나 악덕하게 퇴직금을 안주는 불상사를 방지하고 회사 입장에선 따로 운용하여 수익률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줄어드는 제도입니다. 운용 부담과 돈이 DC형보다 많이 들어서 보통 대기업이 많이하구요. DC형은 퇴직시가 아닌 매년 총 임금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일반적으로 포괄임금인 경우 1달치 월급)을 회사가 개인의 명의로 개설된 퇴직연금 계좌로 적립하는 겁니다. 원칙적으론 매달 적립해야하나 1년에 1번 하는 회사도 있고 3개월에 한 번 하는 곳도 있긴 하더군요. DC형에 근로자가 그냥 퇴직 연금을 더 넣고 싶어서 추가로 넣는 건 가능하나 반반 부담해야하는 게 아닙니다. 총임금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은 반드시 회사가 넣어야합니다. 적립된 이후의 자금을 운용하는 주체는 개인이구요. 개인이 수익을 잘 낸다면 오히려 이게 더 좋을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그냥 퇴직금보다 액수가 적어지게 되죠. 특히 연봉 상승률이 높으면 더더욱이요. 아무튼... 지금은 퇴사 했지만 전 직장에서 나름 파트장 역할을 수행해서 작은 기업이지만 인사팀이랑 퇴직연금 도입 관련해서 조율도 하고 DC형을 도입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 그 회사는 거의 폐업 직전까지 갔는데 퇴직연금 덕에 직원들 모두 무사히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저는 강제로 연애도 결혼도 못하고 출산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만날 사람도 없고... 우리나라는 그냥 출산율 0.7으로 이미 끝난거 같네요. 나 혼자 최대한 즐기다가 가야 하는 그런 인생이 될듯 싶습니다. 결혼한 동생은 제수씨가 애 낳기 싫다 해서 딩크고...
그러니깐, 기본급만 두고 보면 돈이 정말 작은게 맞으나, 초과업무 수당이나 보너스를 무시할 수 없어서 원천징수로서 비교하는 것이 맞고, 한국 대기업에 비해서 조금 적을 수 있으나 무시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다른 영상에서는 기본급만을 가지고 돈이 적게 나온다고 말하기 때문에 오류가 있다.... 이런 걸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맞다면 하트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일본 취업 찾아보는 저도 자동차 제조쪽 사람입니다.
제가 고정한 댓글에 비슷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한국도 일본처럼 월급 주는 회사도 있고.. 간단하게 한국 공무원들 월급 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한국 대기업에 비해서 조금 적을 수 있으나 무시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이건 케바케 인거 같습니다. 제가 일본 월급에 관해서는 많이 다뤘습니다. 다른 영상도 참고 하세요.
저는 소위 블랙기업 it 업체 취업하고 3년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케이스입니다 .(이게 대다수 일본 취업 하시는분들 루트일듯) 전 대학교때 일반 취업 방향과 일본 취업 방향 두가지 선택이 있었고. 멋도 모르는 대학생 시절 일본 취업쪽으로 택하였고. 일본 it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제가 돌아온 이유는 일본 취업은 도전이였고 저의 직업은 it 엔지니어 이기에 저의 스펙 쌓기 성장을 생각하면 일본에서 it 기업 회사원으로서 살아 가기 위해선 일본 외국 it 기업 아닌 이상 대다수 it 회사는 블랙 기업 한계를 느끼고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게임 제외 it 기업을 말해보라고 하시면 거의 없다시피 할겁니다 일본 it 회사라고 지칭하는 대기업들 대다수가 외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고. 흔히 일본에서 말하는 대기업은 한국 대기업처럼 학벌과 스펙을 많이 보는 회사이고. 현실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사람들은 외주 회사들 입니다. ( 대부분 외주 회사들 90% 블랙기업) 제가 도저히 안되겠다 느낀건 외주 형태입니다. 크게 2가지로 나눠져있는데 1.파견 2.회사 자체 내 외주 담당 방법인데 보통 일본 기업들은 보안에 민감하기에 회사외에서보다 회사 내에서 외주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파견 업체라고 보시면됩니다. 제가 취업한 회사에서는 회사내 자체 개발하고 파견도 하는 회사라 저는 회사내에서 개발하고싶다고 생각하였는데. 1년차때는 파견 하였고 2년차 때는 파견 , 재택했습니다 재택 좋은거 아니냐? 라고 하실텐데 재택 큰 단점은 나의 개발 실력 향상과 돌아가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다는겁니다. 즉 맡은 업무 만 처리하면 끝나고 더 없습니다. 보통 2년차나 3년차 되면 커리어 들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고 저의 스킬을 증명 하여 연봉을 올리는 방식이 it 업종 종사자 방식인데 . 이게 불가능합니다 . 즉 본인은 회사에 종속되고. 승진 하고 월급을 더 받는 방식입니다 . 자 여기서 궁금하신게 기본 급여이겠죠 ? it 블랙기업 평균 기본 급여 (외노자) 18만엔 입니다. 여기서 방세 전기 물세 빼고 생활비 빼면 100언더도 안남습니다 . 2년차 기본급여 오릅니다 220입니다. 이제 여기서 야근이 플러스 되는데. 야근비 포함 250 받습니다 이때부터 주민세 냅니다. 결극 똑같은 월급이 됩니다 . 야근 더하면 돈 더주는거 아니냐 고요? 회사에서 허락하지않습니다 효율적으로 2년차보다 3년차 4년차 기본급여가 높기에 더 굴립니다 ( 포괄임금제 = 야근비 포함 기본급여) 로 설정하고 . 또한 정부에서 야근 시간 제한 둡니다 그럼 급한일 어떻게 처리하냐구요? (미나시 잔교) 즉 야근비 없이 야근을 하는겁니다. 물론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보너스 지급해줍니다 다만 주민세와 생활비 지출이 크기에 저축을 해야합니다 즉 보너스가 아닌 생존을 위해 회식비를 지급하는것과 동일합니다. 급여는 여기까지 설명하였고. it 개발자로 커리어 쌓기위해서는 하나를 파고 여러 가지를 뻗어나아가야하는데 여긴 주먹구식입니다 (즉 커리어 는 개인 시간에 따로 하셔야합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혹시 일본 it 회사 취업 하실 분 계시면 1. 미나시 잔교. 2.기본급여 3.파견업체 인지 파악하시고. 연봉을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 돌아와서 중소기업 it 회사 다니는데 일본에서 했던 경력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개인이 한 프로젝트로 재취업했습니다 . 현재 받는 월급은 세금제외 250 받고 있으며 명절 보너스 나오고. 여러 호텔. 헬스 사내 복지 받고있습니다. 외국계 기업 대기업 본사 입사 아닌 이상 일본 it 취업 부분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시길 바랍니다. 선택은 본인 자유나 책임도 본인이 지셔야합니다. 제 친구는 와세다 대학/학부 졸업하고 닛토리 ( 대기업 가구업체 ) 취업했는데 월급 세후 240 입니다. 속이니 마니 문제보다 일본인 친구와 정말 정말 친해져서 평균 월급이 얼마인지 물어보세요 . 돈관련을 일본인에게 물어보는건 큰 실례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박가네 영상에도 나옵니다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
그냥 알던 그대로네요.. 한국에서 대기업에 10년차인데 세후로만 따지면 보여주신 잔업없는달 금액의 2배이상이고... 18시 이후 10분간격으로 야근.. 일본으로따지면 잔업수당이 나옵니다. 물론 인센티브는 연 1회 나오고요. (대략 평균 평가를 받았을때 700~1000만원정도) 제가 알던것과 조금 다른건가 싶었는데 아니였네요.
월급이 작은것은 맞네요. 종신고용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니라면, 굳이 일본을 갈 이유가 없군요. 요즘 한국 젊은이들이 종신고용이 보장되는 공무원을 많이 그만둔다고 하더라구요. 자극적인 삶에 익숙하고 수직적 직제에 반감도 커서. 자극적인 월급공개영상에 대한 확인사살 영상이 되버린 듯.
제일 적게 받았을때다 뭐다 해도 경력 8년차에 이직하고 거기서 10년을 더한 사람의 월급이 한국은 중소기업이랑 대기업이랑 임금격차가 큰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평범한 중소기업 지잡 대졸 신입들 세후 월급 나누기 10보다 안찍힌적이 있다는거 자체가 진짜 좀 심각하네.. 게다가 지금 엔저로 8 후반~9 초반 왓다갔다 하던데 ㄷㄷ
40대초반 일본 증소기업 17년차입니다 특별히 관리직 같은건 아니고 그냥 평사원입니다 잔업은 잘 안시키기때문에 잔업비는 별로 못 받습니다 한달에 이걳저것 세금 때고나면 22-23 만엔 정도이고 보너스는 년2회이고 약2.5-3달치 입니다 진급빠른분이나 실적이 좋은분들은 저랑 같은 연차에도 저보다 한 5-10만엔 정도 많기도 합니다
영상보니깐 급여는 딱히 평균만 받아되고, 그냥 장기적으로 일하고 싶은데요. 저는 딱히 특별한 경력도없지만 그냥 일본에서 일해보려고하는 30대초반입니다. 일본은 퇴직금없이 보너스로만 받는곳이있고, 퇴직금을 받는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한건몰라서요. 이게 개념이 어떻게되는건가요? 그리고 한국에서 권고사직이라던가 자신이 자진해서 퇴사를 안하는이상 받을수있는 고용보험같은 그런 비슷한 시스템도 일본에도 있을까요?
8개월전이니, 지금 현재 환율로 연봉 15프로가 자연히 삭감되었군요. 일본은 관리직이 되면 연봉은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관리직이 되기전까지는 수직상승합니다. 관리직이 되고 부터는 애들도 커가고 해서 돈이 엄청 들어 가는데도요. 또 자산가치를 올릴 수단이 없습니다. 제로금리, 삿포르, 동경외에는 부동산가치하락등등.
우리나라도 힘들게 받음. 단, 대기업 때문에 사람들 기대치가 올라가는것 뿐임. 딱 두 기업임, 삼성 그리고 현차. 문제는 공기업들도 이 연봉을 좇아가고 있음. 심지어 군바리도 200씩 받음. 나 병장때 4만원 월급이었는데 몇 배 뜀? 우리나라 애들 안 낳는데, 그나마 출생한 애들이 이거 다 짊어지게 생겼음. 큰일임.
일본에 돈 벌로 가는 사람은 없음 그냥 새로운 환경에서 살고픈 사람들이 가지 요즘 한국 좋은 중소기업도 대부분 3.4백받음 대기업은 40대 쯤되면 기본 연 1억 받음 난 1995년 즘 일본가서 한달22만엔 월급받고 일한적 신문배달 장학생으로 그때 일본과 월급차가 7배 였음 그때는 엄청갔지 일본에 돈벌러 ㅎㅎ
쥰입니다.
영상에서도 이야기 한것처럼, 일본 월급은 한국식 연봉이라고 그대로 받아 들이면 안됩니다.
제가 받은 월급 명세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건 일년에 한번정도 급격하게 적게 받는 달에 그런겁니다.
일본은 기본급 + 각종수당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한국의 공무원 또는 일부 회사들도 기본급 + 무시 못하는 수당이 붙죠..)
제 라이브에서도 항상 하는말이 저는 일본 월급 공개하는 유튜브상의 돈 못받는다는 영상의 내용을 믿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게 사실 일수 있으나 한국식 연봉으로 생각하면 단지..어그로에 불과 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기전에 구독자분들과 많은 이야기 했고 제발 일본 월급통지서 만 공개하는 그런 영상에 속지 말라고 말씁드렸습니다.
이 영상에도 제 원천징수 말하지 않지만..제 부모님에게도 공개 하지 않는 원천징수 급액을 차마 말할수가 없습니다.
일본의 월급 통지서만 보여주는 영상에 왜 혹해서 믿고 있나요?.
사실 이번 영상 조금? 아니 많이 돌려서 돌려서 이야기 했습니다. 언듯 들으면 무슨말 하는지 전달이 제대로 안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영상을 내리지 않는건...
지금까지.. 사실데로.. 이야기 하면 많은 댓글 ㅌㄹ가 달리 잖아요..
지금까지 욕 먹어도 제가 보고 경험한것을 사실데로 이야기 했지만... 하도 뭐라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번 영상은 어쩔수 없이 돌리고 돌려서 이야기 했습니다.
일본 회사가 평균이 돈을 잘 받든.. 한국 회사 평균이 더 잘 받든... 저는 그게 중요 한게 아니라.. 저는 제가 하고 싶은일 하고 돈을 잘받고 싶습니다.
일본 대학교 졸업생들이 얼마 받는지 보면 (제 영상에서도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한국하고 차이도 없습니다.
일본은 대학교 진학률이 한국보다 떨어집니다.
더 솔직히 일본 회사에 있는 설계보조 같은 경우는 한국 사람이 이해 못할 정도로 편한일 하면서 월급 받아요. 일본 회사는 서무도.. 서무보조가 있어요.
회사 사무실에서 보조일 하는 사람보다 편의점 알바가 더 힘든게 일본 입니다.
그럼 편의점 알바보다 더 적게 받아야 되지만.. 실상은 보조일 하는 사람들이.. 하는일에 비해서 많이 받아요.
그 대신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돈 많이 받는 대기업 사원들을 보면....한국보다 적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인생입니다. 어느 영상을 보고 판단 하는것도 각자 본인인거 같아요..
저는 그냥 평범 하게 살고 싶은 한국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 미국, 일본을 대표하는 회사에서 일해 봤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저는 일본이 월급이 한국과 급격하게 적게 받는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
정확한건 원천징수가 정확합니다. 단순히 일본 월급 명세서가 전부가 아닙니다.
한국의 대표하는 제조업 회사가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거기도 기본급에.. 기본급만큼 받는 추가 수당이 있어서 평균 연봉이 1억 가까이 갑니다.
일본 상황은 잘 모르고 착각하는게 요즘 조기 정년퇴직 거의 불가능 하고 대기업 협력사 년봉 7천은되고 2차업체라도 년봉최하5천은 됩니다 뭔가 잘못 판단 하시내요,
일본에서 살면서 저소득 회사원이 라고 하면 대중들이 관심을 갖고 열광 하잖아요😂😂😂
나보다 스팩 좋고 일본이나 해외에서 유학까지 한 사람들이 일본 회사 다니는데 저소득아라고???하면서요
그런 걸로 어그로 끌어서 유튜브 하면서 채널 키우고 소득을 얻고 심지어 초등학생 아이의 얼굴까지 공개하면서 라이브 해서 수입을 얻고 하는 거죠
얼마전에 오랜만에 그 채널을 봤는데요•••그분 요즘은 집사려고 집 보러 다니신다고•••
뭐•••성공 하신거라고 생각 합니다
암튼 여러분~
너무 남의 말을 다 믿으시면 안 돼요 본인이 정말 일본에 와서 회사 생활을 하고 싶다면 도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주 작은 영세 기업이라면 몰라도 어지간한 기업들은 월급 그렇게 적지 않아요
충분히 생활할 수 있어요
물가도 낮구요 아직까지는 뭐 아껴 쓰고 절약하면 저축도 할 수 있어요😊😊😊
너무 그런 유튜버들 말을 다 그대로 믿으시면 안 됩니다~😊😊😊
회사 월급 말고 딴주머니 차고 있다고 광고를 하고다니네요.
@@saibashi3449리틀조빅조 말하시는 거죠? 도대체 뭐에 긁혀서 그분 의도를 곡해하시는지...? 전 그분 구독자인데 그분이 자주 말씀하세요 대기업 다니면서 자기보다 훨씬 잘버시는 분 많다고. 자기는 신입으로 들어가서 월급 적지만 회사 만족한다고;;;; 그리고 그분이 인기 많은 건 보통의 일본 브이로그와 다르게 작위적인 편집없는 잔잔한 영상과 은근한 개그가 편안해서 입니다.. 그리고 저도 일본에서 대기업 다니지만 한국보다 연봉 낮은건 팩트죠. 돈보다 전 일본에서 사는게 좋아서 일본 살지만요.
잔업수당이라는 말 자체가 초과근무인데, 그걸 받고도 한국의 80% 70% 수준이라면 정말 못받는것이 사실이네요.. 저도 일본가서 살고 싶은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바짝 벌어서 가려고 합니다. 10년이 훌쩍 넘는 경력이신데 초과근무 뛰어야 300만원 수준이라니.. 한국에서는 중견급만가도 5년미만 경력직 초봉수준밖에 안됩니다..
요즘 중소지만 3600스타트도 꽤나 보여요., 저희업계는 보통 3500- 3600시작..
일본에 오래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바짝벌어서 오시는거 비추입니다 님이 지금 억대 연봉이 아닌이상 바짝벌어서 저축해서 오셔도 살아남기 빡셀거에요 저는 한국 돌아가도 싶어도 여기서 집도사고 여러가지 해놓은게 많아서 못가고 있네요 ㅠㅜ 진짜 신증하게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선택하세오 단순히 일본에 살아보고 싶다 그런생각으로 왔다가 1~2년안에 돌아가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봤어요
@@bvxruqoeydgajㄴㄴ 중소는 진짜 아직도 3천 안되는 곳이 절반 이상일겁니다
@@bvxruqoeydgaj 왜 20대들이 중소 취직을 그토록 피할까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한국 기업은 양극화가 너무심해요
노재팬 핵오염수 울부짖으면서 세계1위로 반일 처하는 한국인이 무슨 일본에서 일을 할 생각을 하지?
염치가 없네.
높던 낮던 일본은 가지 말아야지.
세계제일로 반일 처하는 한국이 일본 갈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한국인이 미개하다는 증거야..........
영상이 했던말 또하고 비슷한말 또하고 이말했다 저말했다 중구난방이라 뭔가 전달하려고 하는것에 핵심이 없는듯해요. 할 말에 순서를 정하시거나 대충이라도 대본을 만드시고 말씀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주의 하겠습니다
7개월 전에 올라온 영상을 오늘 밤에 보면서 마음이 참 착찹했습니다.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월급을 많이 받고 풍요롭게 잘 살았으면 좋겠군요.
보너스는 대부분의 한국 회사에도 있습니다. 보통 기본급의 400%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본의 종신고용제는 쥰상님이 말씀하신대로 상당한 메리트가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40대 중반에 회사(대기업)를 명퇴했는데 당시에 친구들과 모여서 굵고 짧게가 좋은가
아님 가늘고 길게가 좋은가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늘고 길게가 좋다는 의견이어었어요.
그럼에도 40대 중반에 타의에 의해 명퇴를 했지요.
그 당시에는 회사 그만두면 처자식들하고 뭐 먹고 살까 걱정이 많았어요.
명퇴를 하니까 온실 밖으로 튕겨져 나와 거친 기후의 사막에 보호막 없이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회사를 나와도 당초 걱정과는 달리 살 길이 생기더군요.
생활태도가 성실하면 가늘고 긴 직장이 나타나서 그런대로, 와이프와 맞벌이를 하면서
살 수 있었어요.
회사 그만 둔 제 주위 친구들도 굶어 죽거나(?) 극단적인 빈곤에 처한 친구는 없었습니다.
일본 직장이 더 좋다, 한국 직장이 더 좋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 판정하기 곤란하지만
인간적인 면에서 월급이 너무 적군요. 일본에서 대학원을 나왔고 미국에서 2년 생활을 했으므로
영어도 어느 정도 되는 실력일텐데..... 그래서 마음이 착찹하고 남의 일이지만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안분지족.....열심히 사시길 성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감사합니다. 일본 한국보다 많은돈은 못 받지만.. 그럭저럭 살아 가고 있어요
응원감사해요
대기업에 다니시는데 한국과 비교해서 경력대비 그 금액이면 많이 적은거에요.
물가가 낮다곤 하지만 월세가 비싼거에 대비하면 (월세 지원도 월급의 일부입니다. 그정도 복지는 한국기업도 많아요.)
보너스 있는거 포함해도 한국이랑 비교하면 낮아요
아닙니다.. 음 그런 영상이 아니네요 실방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노재팬 핵오염수 울부짖으면서 세계1위로 반일 처하는 한국인이 무슨 일본에서 일을 할 생각을 하지?
염치가 없네.
높던 낮던 일본은 가지 말아야지.
세계제일로 반일 처하는 한국이 일본 갈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한국인이 미개하다는 증거야........
한국이 지나치게 많은거라곤 생각못하네요 ㅋㅋㅋ 뭐 세계최고기술이나 기업도 없으면서 노조데모꾼덕에 임금만 주구장창 올려서 부동산값이나 올리고 세계에서 최고수준을 다투고 있으니...
많이 듣던대로네요.
그렇다고 해도 그걸 다 알면서도 일본에 가서 생활하는 여러 국가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반드시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인데도 부모님까지 부양하고 사시는 쥰상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뭐랄까 저도 일본유학을 다녀왔었고 현지에서 아르바이트 및 인턴도 했었지만 결국 한국으로 다시넘어와서 직장생활을 했을때 처음에는 좀만 참을걸 했지만 , 세월이 지나고보니 한국으로 왔던게 결과적으로는 베스트였습니다.( 초기임금은 적었지만 꾸준히 본봉이 상승하고 더불어 부동산등의 자산가치가 계속올라서 생활이 많이 윤택해졌죠)
특히 제가 유학다니던시절의 일본의 경제적위치와 지금의 위치는 너무나 큰 차이라서 ...
그만큼 한국이 임금이 근 20년간 엄청나게 상승했고 국가적위상이 올라오다보니 일본취업의 메리트가 없다시피한게 현실이고 일본정부의 과도한 양적완화로인한 부작용으로 심각한 엔저현상을 겪는중이라 환율차로 인해서오는 연봉차이도 원엔 1000원가량일때 대비 12프로 가량의 차이 및 각종세금들에서 실수령금이 상당히 많이 주는것도 사실이죠.
이게 쪼금 또 나이에 따라서 또 다르네요
일본은 주식투자를 하려고 해도 한번에 100주인가? 단위로 사야되어서 최근에 일본주식 투자를 해보려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네요...우리나라나 1주 단위, 미국주식은 소수점 단위로도 거래가 가능한데. 일본은 진짜 변화가 없는 특이한 국가 같습니다. 매번 놀러갈때마다 놀랍니다.
대기업 재직 중이시라니 부럽네요.
저는 2020년도 12월 중순에 도일해서 입사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전직 가구회사 영업직에서
현재는 섬유계열 종합상사에 전직해서 일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일본에선 월급 많이 받으려면... 승진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직책을 달면 월급이 올라가지만 잔업을 해도 수당을 안 준다던가...
잔업, 야근은 당연한 것... 이라는 인식이 팽배한게 일본 중소기업인 것 같아요.
일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가 별로 없는거 아시 잖아요..제가 대기업 이라 적었지만.. 중소 기업 이라고 말해도 되죠.. 뭐라 적어야 할지 고민 되서… 대기업 이라고 적은 거죠..
일본 이세계의 생각과...문화를 한국 시각으로 극단적으로 바라 보면….
아무튼..진짜 일본은 별로 차이도 없고..재미도 없는 곳 인거 같아요
어느 나라든...괜찮은 회사를 다니는 것 말고는 월급쟁이의 팔자는 큰 차이가 없는거 같네요...저는 지금도 중소기업을 다니지만 예전에 다니던 중소기업을 계속 다녔더라면 지금의 제 월급도 여전히 쥐꼬리 만했을 것 같네요...노력 뿐만 아니라 운도 어느 정도는 따라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와... 충격이네요. 저 우리나라에서 5대 대기업에 다녔었고, 2013년에 사원 3년차 그만 둘 때 연봉에 6천만원이었어요. 물론 상장사였고요.(지금은 사원급 연봉이 8천만원~1억 정도라고 함)
아무리 잔업 안한 달의 급여라 해도 일본 애들 급여가 거의 노예 수준이라는게 진짜였군요
신입은 일본 별로 못 받아요 .
5대 그룹 중에 삼성은 일단 지금은 저 돈 못 주고, LG도 저만큼 안될거고, 현차나 SK계열일거 같은데... 한국도 대기업 중에서 아직 사원 6천 안되는 곳이 더 많아요ㅎㅎ
리틀조빅조(아들ㅡ와이프ㅡ월세 집)의 유투브 영상에서 6년간 일본에서 설계 압무에 종사하는데 현재 약20만엔 +- 월급을 받고 있다고 방송을 하였거든요. 그래서 일본의 급여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였어요.
저도 그 집 동영상 종종 보네요...일본에서 일하는 어떤 한국인 여자 간호사분도 월급 공개한적 있는데...거기도 충격적이더라고요.
중소기업은 그런 곳도 많아요. 일본도 은근 대기업 중소기업 차이가 커서요.
한국에서 상위 10% 되려면 연봉 8천이 넘어야 하고
일본에서 상위 10% 되려면 연봉 700만이 넘어야 하는데
한/일 둘다 이 정도 연봉 되면 실수령액은 도찐개찐임.
또 일본은 후생연금(직장 다니면 직장에서 추가로 넣어주는 연금)이 아주 셈. 일본에서 이 정도 연봉받고 30년 정년까지 근무하면(실제로 많이들 이만큼 근무함) 연금이 한달에 20만엔 넘게 나오는거 아주 흔함.
이런거까지 넣고 주택론 공제같은거까지 다 넣고 물가까지 고려해서 계산을 해야지 단순히 액면가만 보고 일본 살기 힘들다 하는건 수박 겉할기인것
제가 하고 싶은말.. 이 영상 올리기전까지 한 100번 조금 안되게 했던 말을 요약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일본 월급 적다는 영상에.. 우리가 안주 하면 안되죠. 일본은 일본..한국은 한국..
미국..일본에서 월급이 정말 적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죠.
후생 연금 생각보다 안쎄요 (--;;) 시뮬레이션 사이트에서 계산해 보세요.
조삼모사처럼, 월급으로 많이 주느냐...아니면 정기 상여금 명목으로 따로 한꺼번에 많이 주느냐...그런 차이인거 같네요
일본은 연금과함께 주민세가 제일 쌔죠....
이건 한국도 똑같지 않나요? 저희 할아버지도 공직 연금 300만원 가까이 나오시는데.
월급명세서를 다 모아두다니...
대단하십니다.(≧∇≦)b
상담하신분...가족이랑 친척이 말린다고해서 고민한다는게...😅외동아들인가?
인생 한번뿐인데 안가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가보고 후회하는게 좋을듯한데...
일본에 가려고하는 목적만 확실하다면야 말려도 갈텐데...😅
그러게요
솔찍한 월급공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원천징수 가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한국에서는 외노자도 공장에서 의식주제공받고 300만원받습니다.
어차피 본인이 보고싶은 부분만 보는겠지만, 제발 수박 겉 핥기식으로 남을 판단하지 말았으면합니다. 프라임상장사가 기본급 35만 넘어가면 원천징수에 최소 650, 많으면 750까지 찍힙니다. 직급달고 잔업좀 땡기는회사는 일본대졸 30대중반에 1000도 수두룩합니다. 영상주인분도 말씀하시는데, 일부분만보고 속단하지마세요. 이분 영상또한 그렇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마시고 세상을 넓게보고 이해하고 배우려는 마음 가짐을 가지시길.
저도 3년정도 일하다가 한국돌아왔는데
보너스달에 잔업수당 받아도 참 월세에 주민세..이건좀 충격이었죠 너무 쎄서 백만원이 넘어가는 연금이나 그런거는 머 나중에 한국보다는 더 보장해주니 괜찮았는데
세금 엄청나죠. 저도 일본에서 세금만으로 연간내는 금액이....ㅠㅠ 그럼에도 참정권도 없고 (전 영주권자가 되었습니다) 퇴직후 한국갈 생각인데 후생연금 어떻게 되는지 알아봐야겠어요. 연금도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할려는 움직임이고 아무튼 건강챙겨서 오래살아야겠어요. ㅠ
취지는 좋으나 내용전달이 아쉽습니다. 비교대상군을 정해서 한국과 일본의 급여차이를 설명했다면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들고 자연스레 10초스킵을 누르게 만드네요. 긴영상이지만
누구나 생각할수있는 결과를 길게 얘기한거같아 허탈한 마음까지듭니다. 잘봤습니다.
제가 미숙했습니다
저도 일본생활 15년차입니다
저도 들으면 누구나 다 알수있는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입사 초기부터 5년차까지 월급이 이게 맞나 싶을때가 많았는데 저는 존버 하면서 미친듯이 일을 열심히 잘할려고 노력하다보니 직급 올라가고 대우를 해줘서 지금은 숨통좀 트였네요 ㅜ
이 회사에 계속 붙어있는 이유가 회사에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수시로 상담을 합니다 상사한태 부당한 대우 받은적 있나 등등
그런데 가장 맘에 들었던건 국적으로 차별받은적 있냐라는 상담도 진행합니다
이게 맞죠 ㅎㅎ
일본의 상위와 하위간 격차가 한국보다 작아서 좋은듯합니다. 한국은 너무 격차가 커서. . 금융권, 특A 급 대기업은 1.5억은 기본이고, 일은 10년전 제가 대기업다닐때 비해서 정말정말 대충하는듯합니다. 겨우 8시간 채우는 .. 일본은 아직 잔업이 좀 있는듯합니다. 생산직을 제외하고요. 문제는 엔화가 힘이없어서 예전 40만엔이 지금은 30만엔 느낌.. 외국에서 보기에는욧
노재팬 핵오염수 울부짖으면서 세계1위로 반일 처하는 한국인이 무슨 일본에서 일을 할 생각을 하지?
염치가 없네.
높던 낮던 일본은 가지 말아야지.
세계제일로 반일 처하는 한국이 일본 갈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한국인이 미개하다는 증거야........
일본은 대체적으로 종신고용을 위해 임금을 적게 받더라도 사회적으로 합의 되어 있어서 불만이 없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한국도 경기둔화가 장기간 명확 해지면 따라갈것 같네요.
넵 그렇죠. 월급이 적다고 하지만.. 그게 과연 적은지 생각이 관점을 달리 하면 또 다른 이야기죠. 한국분들이 일본을 알면 좀더 앞날을 개선 할거 같은데.. 아무튼 정확히 알고 있ㅇ
시네요
일본옛날에는종신고용제였지만 지금은그런거없어졌읍니다
급여체계 숫자로 보면 알텐데, 일본은 호봉제라서 40대까지 급여 적게 주면서 착취하고 50대 이후부터 동일 비율로 호봉이 올라가기에 그때부터 급여가 한국보다 좀 더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5060 나이가 돼서야 역전하는데 그럴려면 한회사에 뼈를 묻어야하죠 일본은 이걸 종신제라고 포장하면서 부려먹는거고요. 객관적으로 보자면 이직도 불가, 이사도 불가, 한회사에서 평생 굽신거리며 눈치보면서 처신 잘해야하고 평~생 한장소 짱박혀야 하는 노예인생 살게 되는거에요. 이런 구조를 포장하면서 '종신제' 라고 말하는 것 뿐이죠.
일본 대기업은 다를줄 알았는데 급여가 많이 낮은건 사실이네요 ..
우리애 외고 일어과여서 일본대학가서 일본회사 취직하고 싶다는데 확실하게 말려야 겠네요.
우리나라 대기업 과장들 억대연봉자들 허다합니다 ㅠ 잔업이런거 상관없습니다.
잉?? 논점이 그게 아니잖아요. 제 영상에서.. 음. 제 다른 영상도 참고 하세요
한국은 포괄임금제가 당연시되어 있어서 월급에 잔업이 포함된경우가 많은데 일본은 잔업수당이 꽤 크죠 ㅎㅎ
저희 아이가 일본회사에 입사한지 1년 조금 못되는데요.
거의 정확하세요.
마지막에 하신 말씀,
일본 사람들이 절약정신이 투철한 것이 아니고, 돈이 없어서 못쓰는 거죠.
저희 아이가 한국에서 4년제 대학 졸업하고, 문부성장학생으로 1년 교환 유학 다니고, 일본에서 일본인과 똑같안 과정으로 구직활동해서 일본 대형항공사 정사원으로 지난해 4월 입사했는데, 기본급 19만엔 +주택수당, 교통비, 잔업 ( 거의 못받음) 세금떼고, 월세 빼고, 13만~14만엔 정도밖이 못받아요. 과일은 아예 못사먹고, 고기도 못먹고, 저금은 10원도 못해요. ㅜㅜ
한국 돌아오라고 해도, 동료들이 너무 잘해주고, 친절해서 못 돌아오겠다고 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아드님.. 3,4년만 꾹 참고 일본에서 일하시면... 한국하고 비슷해 질겁니다.
3,4년만 참고 버티면 임금은 한국하고 비슷해 질겁니다.
당장.. 외롭고 힘들어도 맘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더 힘들겁니다.
아버님?, 어미님?께서 케어 잘 해 주시면.. 괜찮아 질겁니다..
일본은 처음에 자기편 인지 아닌지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드님 화이팅!!
영상보니 10년을 참아도 안 비슷해질 것 같은데요.ㅜㅜ.
@@NaN_OTL 일본에서 직장생활 10년 했는데 안 나아지면 솔직히 본인 문제입니다.
적당히 자격증 취득하고 자기계발하면서 성실히 근무하다가 중소기업 사이에 이직 두어번만 해도 연봉 500은 진짜로 개나소나 다 받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증권사 근무중인 한국인입니다.
10년을 대기업에서 일했는데 잔업 시간쳐서 기본급이 300정도라는건 굉장히 충격이고 저게 일반적인지는 제 주위에는 없어서 공감이 잘 가지않습니다.
나고야와 도쿄의 차이가 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타국에서 오랜시간 고생하신거같은데 응원합니다!!
@@onigiri_studio증권사에서는 어느정도 경력에 어느정도 수령하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일본 대학원을 갈지 한국에서 취업할지 고민이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뭐좀 여쭤봐도 될까요? 일본 고향사랑 기부같은거 보면 일본 사람들은 같은 일본사람들끼리는 정을 많이 나누는듯합니다. 맞나요?
정이라는게 정의 하기 힘드네요
아뇨 어차피 저만큼 세금떼이는거라서 차라리 같은돈 후루사토노제 하고 대신에 꽤 좋은 품질의 특산품을 받는걸로알고있습니다.
정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같은 주민세 내는데 고향납세는 선물을 주기때문에 실질 +라서 하는겁니다.
전 곧 아이티 상장기업으로 나고야로 갈 예정인데 영상이 도움이 되었어요
무슨 내용인지 충분히 해가 됐습니다. IT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IT쪽은 사실 프로젝트 끝나면 다른 회사로 옮기는 일이 많아서 종신고용.. 그리고 월급도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 제조업 하고 많이 다른거 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흠.. 저는 한국의 월급이 일본보다 높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국 국세청의 통계를 살펴보면
한국의 평균임금: 4024만원
일본의 평균임금: 458만엔
또 각국의 노동부 통계를 살펴봐도 (일본은 후생노동성입니다)
한국: 4231만원
일본: 496.,5만엔
마지막으로 중위소득을 봐도 (평균과 중위는 다른 개념입니다)
한국: 3000만원
일본: 398만엔
각종 통계를 살펴봤을때 일본의 임금이 한국보다 높으면 높았지, 졀대 낮지는 않습니다.
생활물가는 일본이 낮은데, 임금이 일본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최저시급이 일본보다 높다고 전체적인 평균임금이 높은건 아닙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상위급 대기업만 보면 한국이 조금 높을 수는 있어도, 전제적으로 봤을때는 절대 아니라는거죠.
캭~~~ 제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이야기 여기에 다 있습니다..
국세청 자료가 아니라 후생성 자료가 더 정확한거져. 국세청은 일하는 사람 (알바 포함)다 들어 가는 거니..
제가 1년 넘게 이야기 하지만.. 저는 댓글로 맨날 혼나기만 하죠 ㅎㅎ
제가 내린 결론은.. 세상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인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대기업이 일본 대기업 보다 더 받는것도 맞는거 같아요. 특히 신입 사원들은 더욱 더요..
그건.. 제 다른 영상에도 이야기 했습니다..
아무튼 휼륭한 말씀 이었습니다 !!
굿!!
한국인들은 일본에 자격지심이 심함 ㅋ
@@링프로 통계를 보면 흐린눈한다는 특징도 있지 ㅋㅋ 그리고는 무조건 내주변도르 시전하면서 정신승리 ON~
대기업도 정말로 한국이 높나요? 항상 이런류의 이야기는 근거도 없이 카더라가 많아서요
한국대기업연봉을 말할때는 삼성 현대 같은 최상위 기업을 기준으로 말하고 일본은 중간이하의 기업을 기준으로 말하더라구요
삼성현대정도의 연봉이랑 비교하려면 일본도 연수입최상위인 키엔스나 종합상사 종합부동산디벨로퍼 메가뱅크랑 비교를 해야 맞겠죠
@@eprewio 삼성 현대는 최상위 아닙니다 sk및 기름집들이 최상위죠
동영상의 핵심 부분을 딱 딱 정하시거나, 대본을 미리 짜야 할 것 같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시청했으나 결국 스킵해 가면서 보았습니다.
원금은 작으나, 잔업을 많이 하면 상쇄된다가 핵심일까요?
어쨌든, 부모님 2분을 부양하시는 것은 효자시네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면서.
원 영상이 일부러 돌려서 이야기 했습니다.
원금이 적으나.. 수당이 이것저것 많이 붙는다가 + 잔업 수당이 있다가 정답입니다.
그리고 년차에 따라서 기본급도 올라간다가 영상의 취지입니다.
@@jjuns잔업을 평균 몇시간 하나요? 월?
중소기업 4년차인데 보너스 400% 세전 410만원정도 세후 340에서 350정도 받는데 진짜 한국이 훨씬 나은듯합니다 아 물론 경력직으로 입사한거라
연봉으로 치면 6천이 조금 안되는듯하네요
안녕하세요. 환율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요.. 이게 한국돈으로 따지면 박탈감이 더 커지더라구요..
아직은 일본물가가 더 싸니까요..
그래도 에효~~
@@jjuns방금 구독하고 정주행 중 입니다.
본인이 만족한다니 응원합니다.
저도 30대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만, 쥰님을 보고 솔직히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쥰님은 이제 거기서 사셔야 하는게 맞아 보입니다만
쥰님, 아닌건 아닌겁니다.
힘내세요.❤
정말 일본연수입정보는 한국에서 너무 많이 왜곡이 되어있는데 이런 영상들이 더 많아 생겼으면 하네요
영상주인님이 다니시는 대기업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일본 대기업도 연수입은 기업에 따라서 너무 다르기 때문에 통계적 자료 없이 대기업은 한국이 더 높다고 말하는거 아닌거 같네요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일본기업과 전직전의 기업은 같은나이 같은 직급이 삼성현대직원보다 많이 받습니다
오.. 좋은 댓글 이네요..
신입 사원의 경우는 한국이 더 받는게 맞는거 같고요.. 삼성, 현대도. 동종 업계로 따지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비교할만한곳 비교해 보면 한국이 쫌더 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 이유는 제 다른 영상에도 수 없이 이야기 한거 같아요. )
그 대신 한국은. 빨리 회사에서 고용해지되니…
이것저것 자세한 이야기는 이 영상 말고도 제 다름 영상에서도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삼성전자랑 일본의 전자회사(히타치나 NEC 후지쯔 미쓰미시전기같은곳) 현대차랑 일본의 자동차회사 (토요타나 혼다같은곳) 라면 말씀처럼 삼성전자랑 현차가 더 높지요
하지만 삼성전자랑 현대차는 한국에서 연봉으로 최상위권에 속하는 기업이지만 일본의 전자회사나 자동차회사는 일본에서 최상위연봉기업이 아니라눈 것도 같이 언급하지 않으면 또다른 왜곡과 오해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음에 또 일본회사원 연수입에 관한 영상 만드실때에는 일본의 최상위권인 키엔스나 종합상사, 종합부동산디벨로퍼, 메가뱅크, 제약회사의 연수입사례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셨으면 더 좋은 컨텐츠가 될듯 합니다-!
아무튼 최근에 본 일본연수입관련해서는 가장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나고야에 산적이 있어서 나고야에 많이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사카를 거쳐 지금은 도쿄)
같이 일본에서 파이팅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너무 급하게 안하셔도 되요..
백번 천번 말해도.. 각자가 보고 싶은 곳만 보더라구요.. 의외로 상대를 이해 시키는건 힘들 더라구요.. 하도 일본에 있는 이상한 채널들이 다 망쳐 논 건지.. 한국 언론이 그런건지..
암튼 저도 일본에 있는 외노자로써…
힘내세요
저는 일본에서 대학졸업후 중견기업에 취업했는데 1년차 기본급 주택수당 교통비합쳐서 28만엔 상여 700% 연봉 500만엔넘네요. 주 35시간 근무에 잔업은 달에 50시간정도있습니다. 잔업수당 합치면 650만엔좀넘어요. 그 외 카페테리아 플랜이나 출장수당 다 합치면 거의 700만엔됩니다.
@@다메다메-u8m 어떤 업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기본급 35.5만엔에 월급 보너스를 400~800%로 년2회 받는다 계산하면,
일본에서의 연봉은 700만~1000만엔 정도고, 실수령액은 43만엔~58.6만엔 정도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환율 계산하지 않더라도, 일본은 이것저것 세금을 떼가는게 많아서 한국보다 실수령액이 더 적습니다.
한국에서는 연봉이 7000만~1억원 정도면, 실수령액이 대충 478만~640만원 정도입니다.
현재 환율까지 계산하면, 채널 주인장님의 한국식 연봉은 5900만~8600만원, 월 실수령액은 412만~562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꽁꽁 숨기시려고 해서 (???) 한번 재미삼아 계산을 해봤습니다. ㅎㅎ
요즘젊고능력있는일본사람들 미국.호주의월급이일본의3배라고해서出稼ぎ가유행하고있어요
계산해보면그나라들은물가도비싸지만 저축도일본에서보다많이된다고
보너스라는게 한국은 대기업 제외하곤 없음...
중소기업 초봉 24만엔이면 한국이랑 크 차이는 없는데 보너스가 있으니 물가 감안한다면 경제적인 상황은 한국이랑 큰 차이는 없는 기분
그래서 누가 잘사니 못사니 따질 필요 없이 그냥 한국이든 일본이든 둘다 비슷하다는게 결론
너무 적네요 그나마 물가가 조금 저렴해서 다행이지만 한국에서 신입도 잔업좀 하면 받을수있는 액수네요....
일본은 시스템이 개인보다 회사가 우선 이라서.. 급격히 월급이 적은 달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하게 한국학부 일봌 대학원나와서 십년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고 있는 곳은 기후현이에요. 같이 힘내요~
좋은 취지의 내용 고맙습니다.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오호.. 내용이 난해 하다고 크레임이 많은데...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최근에 일본 이직을 고민중이어서 그런지 잠 못드는 밤에 알고리즘에 뜨셔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혹시 도움 되실 분들 있을까 하여 제가 아는 범위의 지식과 의견을 좀 남겨봅니다.
제 생각에 이 영상에서 간과된 부분이 있는데요.
한국의 법적으로 보장된 퇴직금(퇴직연금)입니다.
한국은 알바만 해도 1년 이상 근무하면 최근 3개월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이 퇴직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퇴직연금 등의 제도를 마련하여 퇴직금을 못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보통 근속 기간 1년당 1달치 월급 정도이고 그 이후에는 근속일 만큼 일할 계산되어 추가됩니다.
그러나 일본은 법적으로 퇴직금이 보장되지 않고
퇴직금이 존재하는 대기업의 경우에도 퇴직금이 있다고 해도 1년 근속 정도로는 받을 수도 없더라구요.
최소 5년 이상은 근무해야 조금 쌓이는 정도라고...
사실상 정년 퇴직을 목표로 장기근속 하는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다수의 일본인 지인에게 확인한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크리티컬하게 다가오더군요.
결과적으로 매월 들어오는 가처분 소득, 미래 기대 소득, 경제적인 부분 이외의 메리트
이 3가지를 종합적으로 계산해보고 이직을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여
나증에 이야기 하겠지만.. 이미 제 영상에도 있습니다만… 제조업중 90퍼 이상은 퇴직금이 있습니다. IT계도 퇴직금 있는곳도 많아요
우리나라 퇴직금 제도에 대해 조금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 알려드립니다.
최근 3개월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이 발생하는 회사들(대기업, 중견기업)도 있지만, 매달 월급에서 회사와 근로자가 반반씩 퇴직연금 부은양에 비례해서 퇴직금을 받는 회사들도 있고(중소기업 중에 많음), 그 외에도 한가지 방식이 더 있었던거 같네요.
근로자 입장에서는 최근 3개월 평균 임금 기준으로 퇴직금 책정이 가장 좋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상여금 들어온 달이 퇴직 전 3개월 안에 들어가도록 해서 퇴사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퇴직금이 늘어나니 ㅋㅋ
@@kdsbsb
저기... 님께서야 말로 뭔가 잘 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퇴직연금은 4대보험처럼(산재는 회사 100%) 회사와 내가 반반 내는 구조가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하는 회사가 있다면 그거 불법입니다.
퇴직금의 종류는 총 3가지구요.
가장 일반적이었던 최근 3개월 임금의 평균치 x 근속년수 + 나머지 일할 계산을 해서 지급 하는 방법과
퇴직연금 DB형 / DC형이 있습니다.
이 중에 DB형은 근로자 입장에선 일반 퇴직금과 다를 바는 별로 없으나 회사 외부에 퇴직금이 적립되어 회사가 파산하거나 악덕하게 퇴직금을 안주는 불상사를 방지하고 회사 입장에선 따로 운용하여 수익률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줄어드는 제도입니다. 운용 부담과 돈이 DC형보다 많이 들어서 보통 대기업이 많이하구요.
DC형은 퇴직시가 아닌 매년 총 임금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일반적으로 포괄임금인 경우 1달치 월급)을 회사가 개인의 명의로 개설된 퇴직연금 계좌로 적립하는 겁니다.
원칙적으론 매달 적립해야하나 1년에 1번 하는 회사도 있고 3개월에 한 번 하는 곳도 있긴 하더군요.
DC형에 근로자가 그냥 퇴직 연금을 더 넣고 싶어서 추가로 넣는 건 가능하나 반반 부담해야하는 게 아닙니다. 총임금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은 반드시 회사가 넣어야합니다.
적립된 이후의 자금을 운용하는 주체는 개인이구요.
개인이 수익을 잘 낸다면 오히려 이게 더 좋을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그냥 퇴직금보다 액수가 적어지게 되죠.
특히 연봉 상승률이 높으면 더더욱이요.
아무튼... 지금은 퇴사 했지만 전 직장에서 나름 파트장 역할을 수행해서 작은 기업이지만 인사팀이랑 퇴직연금 도입 관련해서 조율도 하고 DC형을 도입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 그 회사는 거의 폐업 직전까지 갔는데 퇴직연금 덕에 직원들 모두 무사히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dev_traveler 네 말씀하신 그 3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2번째 사례로 언급했던게 db형입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그렇게 운영했고요.
@@kdsbsb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회사랑 근로자가 반반 부담하는 퇴직연금은 없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좁은한국에서 아둥바둥 사는이들이 불쌍해 보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외국으로 많이 진출하길 바랍니다
한국청년 66만명이 집에서 쉬고 있읍니다
미래가 없는 나라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생활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런 발상은 정말 위험하군요. 외국에서 이방인으로의 삶이 어떠한지 전혀 경험하지 못하고 머리속으로 이상만을 그리는 사람의 발상으로 보입니다.
저는 강제로 연애도 결혼도 못하고 출산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만날 사람도 없고...
우리나라는 그냥 출산율 0.7으로 이미 끝난거 같네요.
나 혼자 최대한 즐기다가 가야 하는 그런 인생이 될듯 싶습니다.
결혼한 동생은 제수씨가 애 낳기 싫다 해서 딩크고...
20년 살던 일본을 떠나고 한국으로온 동년배로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그러니깐, 기본급만 두고 보면 돈이 정말 작은게 맞으나, 초과업무 수당이나 보너스를 무시할 수 없어서 원천징수로서 비교하는 것이 맞고, 한국 대기업에 비해서 조금 적을 수 있으나 무시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다른 영상에서는 기본급만을 가지고 돈이 적게 나온다고 말하기 때문에 오류가 있다.... 이런 걸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맞다면 하트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일본 취업 찾아보는 저도 자동차 제조쪽 사람입니다.
제가 고정한 댓글에 비슷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한국도 일본처럼 월급 주는 회사도 있고.. 간단하게 한국 공무원들 월급 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한국 대기업에 비해서 조금 적을 수 있으나 무시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이건 케바케 인거 같습니다.
제가 일본 월급에 관해서는 많이 다뤘습니다. 다른 영상도 참고 하세요.
@@jjuns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연령대이신것 같아요! 저는 40대 초반에 일본왔는데 한국은 30대, 40대에도 명예퇴직, 구조조정 같은 것들이 적용되니까 일본이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힘내요!!
공고 고졸출신입니다
2012년 자영업으로 한달100마넌벌어 가족들과 정말힘들게 살앗습니다
10년뒤 2022년 한달2000정도벌어 가족들과 돈걱정없이 살고잇습니다
제가직장생활을안해봐서 잘모르는데 일본에서는 저같은 고졸출신은 희망이 안보입니다 대졸출신인 님또한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타국에서 열심히 사시고 화이팅하십쇼 돈은 벌어도벌어도 끝이없는거 같네요
일본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고등학교 같은게 있어요. 도요타 자동차라던가 덴코 같은데...그러면 거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해당 대기업에 생산직 취직하고 평생직장 갖는거죠...물론 지금 자영업으로 성공하신만큼은 돈을 못 벌겠지요...
도쿄에서 대기업it기업 재직중인데 직종, 지역에 따라 케바케이기 때문에 제발 영상 보는 사람들이 일반화시켜서 안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안년하세요. 영상에서 통지서 사실입니다만 극히 이례적이고 이것만 보면 안된다는 내용 입니다
하지만 한국 대기업에서 경력 15년차면 슬슬 퇴직 걱정할 나이라.. 일본이랑 근속기간 차이가 심하네요
해외로 가기전에도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군요
근데도 월급으로 살아야 하니..
한국이나 외국이나 수저를 달고 나지 않는다면 경제적 압박에 의한 시간적 자유를 누리기 힘들다는 점에 씁쓸해 지는군요
케바케인듯 하네요
한국 반도체 장비회사 주재원으로 일본에 체류하다가 퇴사하고 일본 회사에 취직 했던 친구는 코로나 이전에 한국돈으로 억대 연봉 받았어요
10년 넘어서 영주권 취득하고 신주쿠에 집도 사고 하던걸요
현재는 퇴사하고 반도체 장비관련 사업하고 있어요
저는 소위 블랙기업 it 업체 취업하고 3년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케이스입니다 .(이게 대다수 일본 취업 하시는분들 루트일듯)
전 대학교때 일반 취업 방향과 일본 취업 방향 두가지 선택이 있었고. 멋도 모르는 대학생 시절 일본 취업쪽으로 택하였고. 일본 it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제가 돌아온 이유는 일본 취업은 도전이였고 저의 직업은 it 엔지니어 이기에 저의 스펙 쌓기 성장을 생각하면 일본에서 it 기업 회사원으로서 살아 가기 위해선 일본 외국 it 기업 아닌 이상 대다수 it 회사는 블랙 기업 한계를 느끼고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게임 제외 it 기업을 말해보라고 하시면 거의 없다시피 할겁니다 일본 it 회사라고 지칭하는 대기업들 대다수가 외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고. 흔히 일본에서 말하는 대기업은 한국 대기업처럼 학벌과 스펙을 많이 보는 회사이고. 현실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사람들은 외주 회사들 입니다. ( 대부분 외주 회사들 90% 블랙기업)
제가 도저히 안되겠다 느낀건 외주 형태입니다. 크게 2가지로 나눠져있는데 1.파견 2.회사 자체 내 외주 담당 방법인데 보통 일본 기업들은 보안에 민감하기에 회사외에서보다 회사 내에서 외주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파견 업체라고 보시면됩니다. 제가 취업한 회사에서는 회사내 자체 개발하고 파견도 하는 회사라 저는 회사내에서 개발하고싶다고 생각하였는데. 1년차때는 파견 하였고 2년차 때는 파견 , 재택했습니다 재택 좋은거 아니냐? 라고 하실텐데 재택 큰 단점은 나의 개발 실력 향상과 돌아가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다는겁니다. 즉 맡은 업무 만 처리하면 끝나고 더 없습니다. 보통 2년차나 3년차 되면 커리어 들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고 저의 스킬을 증명 하여 연봉을 올리는 방식이 it 업종 종사자 방식인데 . 이게 불가능합니다 .
즉 본인은 회사에 종속되고. 승진 하고 월급을 더 받는 방식입니다 . 자 여기서 궁금하신게 기본 급여이겠죠 ?
it 블랙기업 평균 기본 급여 (외노자) 18만엔 입니다. 여기서 방세 전기 물세 빼고 생활비 빼면 100언더도 안남습니다 .
2년차 기본급여 오릅니다 220입니다. 이제 여기서 야근이 플러스 되는데. 야근비 포함 250 받습니다 이때부터 주민세 냅니다. 결극 똑같은 월급이 됩니다 .
야근 더하면 돈 더주는거 아니냐 고요? 회사에서 허락하지않습니다 효율적으로 2년차보다 3년차 4년차 기본급여가 높기에 더 굴립니다 ( 포괄임금제 = 야근비 포함 기본급여) 로 설정하고 .
또한 정부에서 야근 시간 제한 둡니다 그럼 급한일 어떻게 처리하냐구요? (미나시 잔교) 즉 야근비 없이 야근을 하는겁니다.
물론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보너스 지급해줍니다 다만 주민세와 생활비 지출이 크기에 저축을 해야합니다 즉 보너스가 아닌 생존을 위해 회식비를 지급하는것과 동일합니다.
급여는 여기까지 설명하였고.
it 개발자로 커리어 쌓기위해서는 하나를 파고 여러 가지를 뻗어나아가야하는데 여긴 주먹구식입니다 (즉 커리어 는 개인 시간에 따로 하셔야합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혹시 일본 it 회사 취업 하실 분 계시면 1. 미나시 잔교. 2.기본급여 3.파견업체 인지 파악하시고. 연봉을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 돌아와서 중소기업 it 회사 다니는데 일본에서 했던 경력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개인이 한 프로젝트로 재취업했습니다 .
현재 받는 월급은 세금제외 250 받고 있으며 명절 보너스 나오고. 여러 호텔. 헬스 사내 복지 받고있습니다.
외국계 기업 대기업 본사 입사 아닌 이상 일본 it 취업 부분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시길 바랍니다. 선택은 본인 자유나 책임도 본인이 지셔야합니다.
제 친구는 와세다 대학/학부 졸업하고 닛토리 ( 대기업 가구업체 ) 취업했는데 월급 세후 240 입니다.
속이니 마니 문제보다 일본인 친구와 정말 정말 친해져서 평균 월급이 얼마인지 물어보세요 . 돈관련을 일본인에게 물어보는건 큰 실례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박가네 영상에도 나옵니다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
다음 실시간에 이 내용 한번 두루겠습니다.
응원합니당
정말 감사 합니다
2018년도에 오이타현에서 리조트 호텔에서 일했습니다 3년정도 일했는데 세금 다떼고 잔업좀 하니까 18만엔 받았어욮ㅋㅋㅋ 다행히 회사 기숙사비가 5천엔이라서 생활은 가능했습니다
1년에 보너스를 두번 받았는데 한번 받을때 20만엔 중반 정도 받았습니다
그냥 알던 그대로네요.. 한국에서 대기업에 10년차인데 세후로만 따지면 보여주신 잔업없는달 금액의 2배이상이고... 18시 이후 10분간격으로 야근.. 일본으로따지면 잔업수당이 나옵니다. 물론 인센티브는 연 1회 나오고요. (대략 평균 평가를 받았을때 700~1000만원정도) 제가 알던것과 조금 다른건가 싶었는데 아니였네요.
아마 한국과 비슷 할걸요.. 물론 대기업은 한국이 좀더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요
확실히 일본이 월급이 적네요... 중소기업도 한국 중소기업들 잘 줘요;;
어디 기후현 산골에 처박힌 수준 중소기업 아니면 한국 중소도 잘줘요
네 한국도 잘줍니다..
대기업이 이정도라니...내가 15년전에 받았던 월급 보다 적네...종신고용이라...글쎄요...지팡이짚고 가방들고 출퇴근하고싶지는않군요...
월급이 작은것은 맞네요. 종신고용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니라면, 굳이 일본을 갈 이유가 없군요. 요즘 한국 젊은이들이 종신고용이 보장되는 공무원을 많이 그만둔다고 하더라구요. 자극적인 삶에 익숙하고 수직적 직제에 반감도 커서. 자극적인 월급공개영상에 대한 확인사살 영상이 되버린 듯.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일본 인공지능 직종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 갖고 있는 한국 석사에 일본어 공부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일본 인공지능쪽 석사(영어코스)를 따는게 좋을까요? 만 30살입니다.
대우 받으려면 차라리 미국쪽으로 알아보시는게 ㅠㅠ 특히 인공지능 쪽이라면 더더욱....
우리회사 4년제 대학 나오고 초봉이 연봉기준 6200만원 +임단협시 성과급인데...(참고로 금융쪽)
대학원 나오고 하셔으면 박하게 받는거 같긴 하네요
제일 중요한건 자기만족이고 행복이겠죠
대기업이니까 보너스가 400%나오지 중소기업이면 보너스 없는 곳이나 아님 100% 밖에 못받는 회사도 많습니다...
400퍼를 훨씬 넘는 회사들도 있죠.
저는 지금 일본 평균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본 기업다니지만 100퍼 조금 넘습니다. 평균으로 치자면 400보다 훨씬 낮을텐데요..? 400퍼 정도 주는기업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재계순위 20위 안에 들어가는 회사 다니는데요, 저희 회사에서 보너스 400%나온 적 지난 10년 간 단 한번도 없습니다. 20년으로 잡으면 좀 있다고 전설로 전해지고 있고요.
일본거주중이고 울남편 일본인이구요
근수 30년차..이번 6월 보너스 새후 130만엔 나왔어요
훌륭하십니다 ㅎㅎ
결국 적지만은 안다던 최종수익은 공개 안하고 같은말을 길게 늘인듯한 조금우 답답한 영상이네요. 심플한 전개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에게도 공개 안하는걸.. 할수 없죠
그리고 일본에서 자기 연봉공개는 회사에서 짤려도 아무 지장 없는 사람이나 가능 합니다.
또는 이미 그 회사를 안 다니면 가능 하죠
저도 댓글다신분과 동일한생각입니다.
얻으려던 정보는 하나도 못얻고 시간만 보냈내요...
@@jjuns 영상제목이 10년치 월급 공개인데 공개를 어떻게 하냐는말은... 어그로성인거죠..
조금 걱정인 것은 엔화의 하락으로 더욱 한국에서 벌던 것보다 상대적 적음이 강하게 오는 시기여서 이부분만 스스로 컨트롤 가능하면...걱정없으려나...😂
일본에서 살면 딱히 엔화가치가 오르던 내리던 아주 장기화가 되지 않는 한 큰 체감이 없습니다.
@@Yangpa2 근데 뭔가 장기화될거같운데요.. 전쟁 이슈가 끝날거같지 않습니다
저는 도쿄-한국 기러기입니다,
와이프 연봉이 1000만정도로라,
한국으로 못데리고 오네요 ㅠ
물론 처음 월급15-6부터 시작했다네요,
요새 슬슬 일본으로 이주하라고 늬앙스가 ㅠㅠ
잉? 와아프님이 일본에서 일하고 본인은 한국에서 일하세요? 오.
월급이 아니라 연봉이1000이신가요?
@@su_ho_s 천만엔
일본에서 대기업의 종신고용은 단단한 개목줄에 비유하면 적당합니다
결코 종신고용이 좋은게 아님
그럴수도 있죠.
제일 적게 받았을때다 뭐다 해도 경력 8년차에 이직하고 거기서 10년을 더한 사람의 월급이 한국은 중소기업이랑 대기업이랑 임금격차가 큰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평범한 중소기업 지잡 대졸 신입들 세후 월급 나누기 10보다 안찍힌적이 있다는거 자체가 진짜 좀 심각하네.. 게다가 지금 엔저로 8 후반~9 초반 왓다갔다 하던데 ㄷㄷ
확실한건 한국과 일본이 이미 임금이 역전되었다는 점이네요. 한국에서 대기업이면 초봉으로 기준해서 성과급제외 40만엔 이상 될텐데... 일본경제가 정말 암울한가봅니다
신입이 특히 안좋아요.
40대초반 일본 증소기업 17년차입니다
특별히 관리직 같은건 아니고 그냥 평사원입니다
잔업은 잘 안시키기때문에 잔업비는 별로 못 받습니다
한달에 이걳저것 세금 때고나면 22-23
만엔 정도이고 보너스는 년2회이고
약2.5-3달치 입니다
진급빠른분이나 실적이 좋은분들은 저랑 같은 연차에도 저보다 한 5-10만엔 정도 많기도 합니다
우리 화이팅 해요
죄송하지만 40대 초반에 그 정도라면 그 회사가 인간을 모독하는것 같은데요
너무 심하게 직은거 맞는데요
한국 지벙제조중소기업인데..9시-6시 5일근무...테도리로 360받습니드..점심무료제공이고요..그외..등등..
풀스택 개발 경력 10년
현재는 풀스택 너무 빡새서 프론트로 전향한지 2년, 월 87받습니다
정말 훌륭하세요
좀더 알려 주실수 있나요?
보너스나 수당이나 이런거는 어떻게 되나요?
사실 IT쪽은 잘 모르는데요. 하도 못받는다고 그래서요.
아이고 ..대학원 나오셨는데..!! 한국에선 고등만 졸업하고 또 조금만 더 노력 하면 일본에서 대학원 나오신 분의 급여는 받지 싶습니다.
대학원 메릿이 크게 없어요. 학계로 진출하지 않는 이상 일본은... 그래서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대학원 진학률이 훨씬 낮아요. 이공계 대학원은 외국인 유학생이 많죠.
いい動画拝見させて頂き色々勉強になり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尚、ボーナス支給はどこの会社でもあるわけではなく、必ずしも給料の4倍また年2回が保証され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令和5年厚生労働省の調査では、約3割の会社がボーナス支給がないとのことでした。
19년도에 개발자 시작하고 매년 500~1500 오름.. 개인 법카도 500이상
진짜 짜네요.. 가면 안되겠다
업종마다 달라서 뭐라 말씀 못 드리겠네요
근데 일본기업 한국지사는 월급 많이 줌. 그리고 업체들 물어보면 대부분이 상여는 기본급 600퍼.
안녕하세요.. 그런데 일본회사들도 그렇게 적지는 않은거 같아요.
한국 상장기업의 딱 50% 수준이고요 상여금 역시 50% 이하 수준입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두서가 없어 무엇을 말씀하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정댓글에 제가 왜 말을 돌리고 돌렸는지 말씀 드렸습니다. 한국이 좋아요.
@@jjuns참 피곤 하시겠어요
일본 정년은 몇살인가요? 한국에서 정년보장되는 곳 가면 최고겠네요
적게 받는거 맞네요.
영원히 일본에 눌러사는게 아닌 이상 일본은 절대로 가면 안됨
올해 9급1호봉 세전 3010만원 되었다고. 전년대비 대폭인상(5%?)..
뉴스 나왔어요...ㅎㅎ
영상보니깐 급여는 딱히 평균만 받아되고, 그냥 장기적으로 일하고 싶은데요. 저는 딱히 특별한 경력도없지만 그냥 일본에서 일해보려고하는 30대초반입니다. 일본은 퇴직금없이 보너스로만 받는곳이있고, 퇴직금을 받는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한건몰라서요. 이게 개념이 어떻게되는건가요? 그리고 한국에서 권고사직이라던가 자신이 자진해서 퇴사를 안하는이상 받을수있는 고용보험같은 그런 비슷한 시스템도 일본에도 있을까요?
한국도 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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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전이니, 지금 현재 환율로 연봉 15프로가 자연히 삭감되었군요. 일본은 관리직이 되면 연봉은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관리직이 되기전까지는 수직상승합니다. 관리직이 되고 부터는 애들도 커가고 해서 돈이 엄청 들어 가는데도요. 또 자산가치를 올릴 수단이 없습니다. 제로금리, 삿포르, 동경외에는 부동산가치하락등등.
현재 슈퍼엔저 영향으로 월급은 더 적겠네요...대단하십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무슨말이 하고 싶으신건지 헤깔리게 말하시네요...요점이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월급이 많이 적은게 맞아요 .....
오랜만이에요 준씨 ㅎ 준씨는 어떤업종에서 일하고 계세용?
올만 입니다.. 저는 제조업.. 공돌이입니다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한국 vs일본은 돈만으로 비교하기 어렵고 생활스트레스 생각하면 일본이 한국보단 나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10년차 경력 착실히 쌓으면 못해도 800-900만엔은 갈만합니다. 일본이 생각보다 할수있는일이 많으니 같은노력이면 기회의 땅입니다.
한국 대겹 10년차면 보통 억은 찍을거같은데.. 그러면 20프로~30프로 더 높네요
다른분들하고 똑같은 얘기네요. 마치 다르다는거처럼 얘기하셔서 뭔가 다른가하고 봤더니
이분이 얘기하신 다른점은 잔업 있는 달은 더 받으니까 잔업 없는달 기준으로만 보여쥬는 유튜브 보고 그대로 믿지 말라능거네요
저도 일본에서 일합니다 월급300에 보너스500두번 9년차네요 이번에 월급10퍼정도 올라서 기대중 ㅋ
어머나!! 좋네요
세후이긴한데 평균잔업30시간 ㅠ
@@Nasi-0826와.. 9년차 평균 잔업 30시간인데 300이요???.. 너무적은데
@@Nasi-0826한국 중소급인거 같아요
ㄴ 중소 대졸초임수준.
기본급이 35면 원천징수서엔 대충 800에서 1000찍혔을거같은데 ..
와...저걸 열심히 10년동안 모으셨다니 ㄷㄷㄷ 리스펙
그냥 하다 보니 보여지네요.ㅎ
테솔 따고 일본에서 살려고 하는데요, 늙은 사람도 써주나요? 60대쯤 일본에 들어가고 싶은데
업종에 때라서 다르겠죠
영어 학원 선생님 인거죠?
그래도 🇰🇷🇯🇵은 살만함. 그외 🇹🇼, 🇸🇬 정도..? 나머지는 그냥 정글...
내가 일등!
우리나라도 힘들게 받음.
단, 대기업 때문에 사람들 기대치가 올라가는것 뿐임.
딱 두 기업임, 삼성 그리고 현차.
문제는 공기업들도 이 연봉을 좇아가고 있음. 심지어 군바리도 200씩 받음.
나 병장때 4만원 월급이었는데 몇 배 뜀? 우리나라 애들 안 낳는데, 그나마 출생한 애들이 이거 다 짊어지게 생겼음. 큰일임.
병사급여는 얼마 쓰지도 않는거에요..
한국보다 30-40% 차이가. 보너스 한국도 똑같은거 같아요. 성과금 기타 한국이 훨씬 좋아요.
나고야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상장사 다니면서 도쿄보다 싼물가
싼임대료면 살만할 수 있죠
암튼 반갑습니다
나고야 일때문에 많이 가는데ㅎ
사카에에 주로 묵습니다만ㅎ
그리고 당시 2013년도면 1대1.45정도 하니 원화로 20만엔은 300만원정도 했겠네요
그 10년만에 지금은 25만엔이 220만원으로 역전되었습니다
일본이 진짜 월급이 적긴하네요.
월급만 보면 한국이 일본보다 더 잘사는 나라같긴하네요.
요즘 좀 잘나가는 대기업이라 하면 거의 억은 넘던데.. 물론 저는 아니지만 ㅜㅜ.
월급이 한국의 공무원 처럼 주는거 같아요.
아니 이렇게 열심히 살고 스팩 좋은 분이 이정도로 힘들면 대학 후줄군한데 나오고 일본에서 살려는 희망있능 애들은 버티다 못해 삶에 찌들어 갈거 같아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노!!
이번 영상은 돌려서 이야기 했어요.
통지서 사실 입니다만, 극히 이례적인 달 입니다!
@@jjuns 한국에서 전문대 졸업했는데 그 이후에 일본어 n1 있고 영어 토익 가지고 전문직 취업도 괜찮을까요?
@@yoocheols198 저는 토익도 없고 n1도 없지만 대기업 취업잘 했습니다. 충분하실거에요
@@slo-oww 어떻게 하셨나요..?4년제 졸업 n1 있는데 취업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ㅠ
일본이 박봉이긴하구나 대기업 경력 8년차가 10년전에 기본급 300백이면..
일본에 돈 벌로 가는 사람은 없음
그냥 새로운 환경에서 살고픈 사람들이 가지 요즘 한국 좋은 중소기업도 대부분 3.4백받음
대기업은 40대 쯤되면 기본 연 1억 받음 난 1995년 즘 일본가서
한달22만엔 월급받고 일한적 신문배달 장학생으로 그때 일본과 월급차가 7배 였음 그때는 엄청갔지 일본에 돈벌러 ㅎㅎ
맞아요 요즘 누가 일본에 갑니까 ㅎㅎ
세금도 높고 교통비도 비싸고.. 히키코모리들한테 적합한 나라인듯
연봉비율이나 종신고용 등등 볼때 한국공무원 위치의 느낌이 드네요
원천징수 보여주세요
그 20~30% 한국은 교통비를 안주는대가 많으니까. 교통비로 퉁칠 수 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