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급하게 올린 이유는 보통 영적세계의 사건이 현상계에 영향을 주려면 보통 28일이나 그 이후에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영상의 요지는 4월 8일에 현상계의 천재지변이 반드시 발생될 것이라는 공포를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타니스트들의 최고의 소환 리추얼 타임인 "신들의 춘분" 시기가 개기일식과 겹치는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 이후에 사람들의 정신적 동향으로 드러나겠지요. 그래서 이 시기를 잘 보내시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미국동부표준시는 한국과 11시간 정도 전입니다. 영적세계를 인정하지 않는 분들은 그냥 예전과 같이 세상을 신나게 즐기시면서 사시면 됩니다. 로브맨이 로만 카톨릭이라고 언급한 것은 근래에 영상에서 종교적 내용이 많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그 근간을 밝히고자 한 것입니다. 초기 기독교 지식을 인정한다는 것은 로만 카톨릭이 11세기 비잔틴 정교회와 분리되기 이전의 모든 지식을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로만 카톨릭의 일반인 신자 교리에는 이것이 대부분 누락되어 있고, 내부의 신학자들만 초기 기독교 교본을 연구합니다. 그래서 영상에는 초기 기독교 지식을 공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시기가 언제냐고 질문하시는데 오늘이 중요한 시기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드러나냐고 물으신다면 스스로 느낄 수 있으니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상이 직접적인 설명을 하지 않는 불친절함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십시요. 그러나 잘 보시면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습니다. 그 이상은 아주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각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shinharu_727 반말이 좀 거슬립니다만은 보편적인. 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사전적의미는 보편보다 오히려 현대에 와서는 기독교 그 자체의 의미를 대표하며. 카톨릭의 보편적 지식 역시 누구나 알아야할 것. 즉 신을 믿는 것을 보편의 기본으로 보는 해석도 있습니다. 더불어 보편적 교리가 있고 보편적이지 않은 가르침이 있겠지요. 님의 글은 님의 가치를 표현합니다. 님 자신과 가족과 부모의 가치를 노력해서 낮추지 마십시오. 님의 시선은 거울과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영지주의, 카발라에 대한 온전한 이해없이는 참으로 하나이며 정통하고 보편된 유일한 참 진리를 가르치는 기독교의 교리를 완전하게 이해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교회 뿐만아니라 현재 교회의 교리까지도 말입니다. 최근에 세피로트의 나무의 대표적인 도식을 보고 정통한 교리의 카발라적 해석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매우 흥미롭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언급하신 날들 중에서도 4/10일은 명리로는 갑진년 무진월 갑진일, 진(辰)이 셋이나 들어오는 자형살이 이루어지고, 점성학적으로는 영성의 하우스인 물고기자리에서 대흉성 토성과 소흉성 화성이 0도차로 컨정션합니다. 진토는 절기상 쌍둥일자리에 해당하며, 수성의 기질과 뮤터블 싸인에 해당합니다. 즉, 어떤 정보, 소통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크고 물고기자리 토성과 화성의 컨정션 또한 영성적인 부분에서 중대한 충격, 변화를 초래한다 볼 수 있습니다. 작년 3월부터 점차 흔들려왔던 물고기자리 시대의 정신적인 표준이 붕괴하는 구조라고도 여겨집니다.
창세기 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흙의원소,인간의원소와 동일합니다 이반달에 제3성전 재건의 제물인 붉은송아지 나이가 3살이 된다고 합니다 후3년반에 일어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로브맨님 기독교 관련 or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추천 서적이나 자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슈타이너의 요한복음 강의에서는 로고스가 나사렛 예수의 몸에 깃들었다고 하고 칼융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관점을 조금이나마 살펴보면 흥미롭네요.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것은 힘들지만 인내하고 아버지께 맡기는 삶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식이 아닌 진정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에게 보다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확정성의 양자역학은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해 그럴뿐 물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듯 결국 전자가 이동하는 방향은 정해져 있듯이 안다고해서 달라질까요? 백년도 못살것들이 천년살것 처럼 고민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한것도 있구요 그저 사과의 단맛하나 숲속의 공기 한줌도 느끼고 즐길것이 널려있다면 잠깐 흘러가는 시간에 입자로 있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소름돋는것중의 하나가 오컬트 점성술 지식에 의하면 양자리는 짐승의 표식 666의 별자리라는 것입니다. 4월8~10일은 양자리에 해당되는 날들이죠....서구권에서도 4월은 잔인한 달 이라는 인식이 있고 한국만 보더라도 세월호 사건이나 제주도민 거의 절반을 죽였다는 4.3 사건이나 모두 양자리에 벌어진 사건들입니다. 이 별자리에 관련된 지식들은 대홍수 이전의 문명으로부터 이어져오는 지식으로 고대 여러 문화권에서 이 양자리 시기에 유독 많은 희생제사를 치러 왔었습니다. 제발 별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초기 전승 가르침을 그대로 유지한 것을 로브맨은 전승 계승하기 위해 로만 카톨릭을 따른다고 하셨는데, 니케아 공의회 이전 영지주의 역시 초기전승 가르침이나 변형이 적다고 본다면, 영지주의 역시 로브맨 입장에서는 동의하는지 배격하는지. 블라바츠키 자체가 영매라서, 신지학을 로브맨은 배격하는 입장인지 궁금하네요...
아주 어려운 질문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로만 카톨릭신자이지만, 초기 기독교의 모든 지식을 받아들인다입니다. 로만 카톨릭은 11세기에 동방 정교회가 분리되면서 초기 신비주의 지식이 거의 전승되지 않습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니케아 공의회 때 신약 27권, 마소라 구약이 39권이 정경으로 인정됩니다. 로만 카톨릭은 66권의 정경을 쓰고 근래에는 제 2경전이라고해서 일부 외경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결정은 알렉산드리아 헬라어 70인역 중 유대인 얌니아 회의에서 히브리어 원본만 있는 마소라 사본만 인정했기 때문에 나머지가 외경이 되버린 것이죠. 그런데 이후에 그 외경들이 쿰란문서에서 히브리어 사본이 발견됩니다. 지금도 동방 정교회, 오리엔탈 정교회는 구약 70인역을 졍경으로 씁니다. 기독교 영지주의이라는 것을 뉴에이지지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 니케아 공의회 이전의 아주 오래전의 고전 신학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70인역에 포함된 에녹서입니다. 구약에 아주 짧게 언급된 타락천사와 네필림을 에녹서와 유대전승은 이것이 판타지가 아닌 당시에 내려온 타락 천사의 200여명의 이름과 그 행적들이 역사처럼 자세하게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뒤늦게 발견되어 전부 외경이라고 취급되는 나그함마디 문서에 포함된 요한 비밀의 서는 그 누구도 정의하지 않았던 인간을 속이는 사악한 가짜 신, 데미우르고스의 기원을 예수 그리스도가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지학, 인지학과 같은 일반적인 영지주의의 개념은 리그베다뿐만 아니라 고대의 마니교, 조로아스터, 신플라톤주의 사상을 포괄적으로 포함합니다. 영지주의자의 입장은 고전문헌의 지식을 전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헬레나 블라츠스키는 영매라기 보다는 러시아 고대 밀교의 전승자로 그 지식을 미국에 소개한 인물입니다. 영지주의를 동의하느냐 배격하느냐는 입장을 구분할게 아니라, 고전문헌 지식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파니샤드를 직접 읽어보십시요. 종교적 입장으로 배척하기에 너무나 놀라운 책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서양의 개인주의는 기독교의 영향 덕분에 생겨난 게 크다고 하던데 로브맨님께선 개인주의가 낫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사람들이 집단의식화가 된 전체주의가 낫다고 보시나요?? 좀 답정너스러워보이는 질문 죄송한데 저의 전제가 틀렸을 수도 있단 점 알려드립니다. 기독교가 개인주의에 영향을 안끼쳤을 수도 있지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서구사회에 개인주의가 들어선 것이 그리 오랜 역사가 아닙니다. 중세교회사회, 산업혁명, 세계대전, 냉전시대는 모두 전체주의였습니다. 전체주의가 위험한 것은 이것이 정치적 파시즘으로 돌아서는 순간 인간성을 말살하기 때문입니다. 서구의 개인주의 기여한 것은 오히려 기독교보다는 인본주의입니다. 현대의 서구사회와 한국의 대중 정서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타인지향성 전체주의입니다. 전 세계에서 독보적으로 남들이 여행가고, 놀러다니고, 밥먹고 다니고, 심지어 침대에 누워있고, 똥싸는 것빼고 전부 보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이런 타인지향적 정서는 전체주의를 기형적으로 조장하고, 각 개인의 개성과 삶을 파괴합니다.
로브맨을 시청하는 여러분께 임사체험을 적극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메이슨들도 도제로 입단할때 가장 먼저 임사체험을 합니다. 부활의 의미도 있겠지만 어떤 지식과 통찰에도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벤트가 아닌 자연의 절차인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더욱 많은 것을 쉽게 이해하고 깨달을수 있습니다. 생명의 공포는 그 끝은 죽음이요 공포상태에 있으면 무엇이든 이해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 꼭 임사체험을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신이든 악마든 종교든..다 좋은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느꼈습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맑고 순수하고 귀엽고 아름다운 생명체들 그리고 경이롭고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자연, 또 인간이 창조한 모든 아름다운 창조물들...그러나 그 반대쪽 이면에 그와 동시에 존재하는...무고하고 무해한 모든 존재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겪는 슬픔,억울하고 참혹한 고통의 비명,몸을 부르르 떨면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며 흐느끼고 절규를 토하고 울부짖고 저주와 증오를 토하는 울분...우리 모두는 한손엔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른 한손엔 이같은 고통의 울림을 항상 느끼며 공감했으면 합니다. 이것 이상의 깨달음은 없다고 저는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브맨형! 형이 천주교 라는거는 알겠는데. 카톨릭이 이름처럼 보편이라 이게 보편적인 사람들 가르치는 거랑 전승되는 진실이랑은 완전 딴판이거든 나두 천주교인 이긴 한데. 일단 형이 얘기하는 나는 카톨릭이다 라는건 성당의 교리가 아니라 진짜 전승 로만 카톨릭을 따른다는거지?
이 영상을 급하게 올린 이유는 보통 영적세계의 사건이 현상계에 영향을 주려면 보통 28일이나 그 이후에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영상의 요지는 4월 8일에 현상계의 천재지변이 반드시 발생될 것이라는 공포를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타니스트들의 최고의 소환 리추얼 타임인 "신들의 춘분" 시기가 개기일식과 겹치는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 이후에 사람들의 정신적 동향으로 드러나겠지요. 그래서 이 시기를 잘 보내시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미국동부표준시는 한국과 11시간 정도 전입니다. 영적세계를 인정하지 않는 분들은 그냥 예전과 같이 세상을 신나게 즐기시면서 사시면 됩니다.
로브맨이 로만 카톨릭이라고 언급한 것은 근래에 영상에서 종교적 내용이 많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그 근간을 밝히고자 한 것입니다. 초기 기독교 지식을 인정한다는 것은 로만 카톨릭이 11세기 비잔틴 정교회와 분리되기 이전의 모든 지식을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로만 카톨릭의 일반인 신자 교리에는 이것이 대부분 누락되어 있고, 내부의 신학자들만 초기 기독교 교본을 연구합니다. 그래서 영상에는 초기 기독교 지식을 공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시기가 언제냐고 질문하시는데 오늘이 중요한 시기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드러나냐고 물으신다면 스스로 느낄 수 있으니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상이 직접적인 설명을 하지 않는 불친절함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십시요. 그러나 잘 보시면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습니다. 그 이상은 아주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각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음 역시 보편 카톨릭이 아닌 진짜 카톨릭을 얘기하는거었군요 로브맨형 ㅠ ㅠ
@@GAEGUJIN 가서 라틴, 영어, 한국어 사전 펼쳐서 “Catholic" 이 뭘 뜻하는지 알아보고 와라.
@@shinharu_727 반말이 좀 거슬립니다만은 보편적인. 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사전적의미는 보편보다 오히려 현대에 와서는 기독교 그 자체의 의미를 대표하며. 카톨릭의 보편적 지식 역시 누구나 알아야할 것. 즉 신을 믿는 것을 보편의 기본으로 보는 해석도 있습니다. 더불어 보편적 교리가 있고 보편적이지 않은 가르침이 있겠지요.
님의 글은 님의 가치를 표현합니다. 님 자신과 가족과 부모의 가치를 노력해서 낮추지 마십시오. 님의 시선은 거울과 같습니다
@@GAEGUJIN나의 가치는 오직 하느님만이 판단하시고, 다른 인간이 판단하는것은 그 인간이 오만한것
@@shinharu_727 앞으로 쓸데없이 타인을 평가하는 그릇된 방식을 택하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좀 더 님을 좋게 평가 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평행우주에서 이동된것처럼 원래 살아온 세상이 맞는가?' 저도 너무 공감하는 말입니다. 근 몇년전부터 항상 들던 생각인데 로브맨님도 같은 생각을 하고계셨군요
이렇게 중요한 영상을 4월 8일 11시 40분에 보게되네요 천만다행입니다. 자유의지와 무의식. 감사합니다. 새벽시간이 오면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모든이가 평온하길~
영상 감사합니다. 때는 다가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와우 연속 두편!!! 신나요 😊
로브맨님 일주일만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운명을 피할 수 없다면
즐기겠습니다.
한 달에 두 개의 영상..... 빠르게 뛰어왓습니다!!! 음미하며 시청하겟습니다. 🫡
가벼운 마음으로 왔지만 로브맨님은 진중한 마음으로 메세지를 담으셧군요....!! 곱씹어볼 내용입니다
영상 나오자마자 바로는 아니고 다칠까봐 천천히 달려와버렸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로브맨 성님..!
부분일식 시작 9일 02:18
개기식 종료 03:40
부분식 종료 04:58
8일부터 준비합시다 여러분😊
한국시간이죠?
항상 감사합니다
방금 퍼스트 오멘을 보고 왔는데 666 과 알리스터 크로울리의 이집트 비석... 먼가 기시감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로브맨님!!!!
한가지 확실한것은 영지주의, 카발라에 대한 온전한 이해없이는 참으로 하나이며 정통하고 보편된 유일한 참 진리를 가르치는 기독교의 교리를 완전하게 이해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교회 뿐만아니라 현재 교회의 교리까지도 말입니다.
최근에 세피로트의 나무의 대표적인 도식을 보고 정통한 교리의 카발라적 해석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매우 흥미롭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언급하신 날들 중에서도 4/10일은 명리로는 갑진년 무진월 갑진일, 진(辰)이 셋이나 들어오는 자형살이 이루어지고, 점성학적으로는 영성의 하우스인 물고기자리에서 대흉성 토성과 소흉성 화성이 0도차로 컨정션합니다. 진토는 절기상 쌍둥일자리에 해당하며, 수성의 기질과 뮤터블 싸인에 해당합니다. 즉, 어떤 정보, 소통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크고 물고기자리 토성과 화성의 컨정션 또한 영성적인 부분에서 중대한 충격, 변화를 초래한다 볼 수 있습니다. 작년 3월부터 점차 흔들려왔던 물고기자리 시대의 정신적인 표준이 붕괴하는 구조라고도 여겨집니다.
라마단이 끝나는 시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좋아요~ 감사합니다.
헐 지난 영상 들으면서 잘 준비중이었는데!!
싱가폴의 상징은 하얀사자인어 멀라이언입니다. 여행다녀왔던게 기억나네요.
최근 대만일본지진도 있었죠. 금가격 역대최고
불교도 그렇고 초기종교와 후기종교는 완전히 다르죠
멀라이언이 얄다바오트입니다. 이것 때문에 싱가폴에 영국의 돈이 들어갔습니다.
도대체 4월8일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보통 너무 오바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지나가던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뉴욕에 4.8지진도 나고 참신기하네요 뭔가 짜여진 각본처럼
공교롭게 4월10일 총선도있고 한국에는 아무일도 안일어나길 바랄 수 밖에 없겠네요...
댓글을 보시는 분들께, 당분간은 가급적 인파가 몰리는 곳에 가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2호선출근길 ㅎㅎ
9호선 추가요
신분당선 추가요~
진지한 댓글에 개그치는 것 보소😂
이유는요? 간접적으로라도 힌트를 주시지요~
굿❤❤
진도 4.8은 걍 대놓고 알려주는거네요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는 기독교도가 아님에도 진리라고 생각하는 걸 파면 항상 끝은 예수, 영지 가르침으로 향하더군요
앞으로의 이야기 정말 기대됩니다
저도 그래서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부처는 성인이지만 마지막 테스트에서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봅니다. 그를 둘러싼 뱀들이 그 증거라 생각해요. 사탄을 제자로 받아들였을 때 그 교묘한 술수에 넘어간 것 아닐까
@@Soerinparklove 마찬가지로 인도 종교(힌두교)의 비슈누 신 또한 7마리의 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불교도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사탄을 묘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로브맨의 성경이야기도 엄청 흥미로울것같습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마지막말은 고백하기 어려우셨을 텐데 응원합니다 항상
4월 8일.. 라마단 마지막날이기도 한데 묘하네요 저는 비종교인이라 호기심으로만 보고있습니다
솔직히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싶습니다.
형님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인거 아시죠?
전통주의 가톨릭 vs 복고 카톨릭 중 후자를 지칭하는것인겠죠? 항상 깨우침을 주시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EST 4월 8일 00시 되겠네요.
Simply amazing.
창세기
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흙의원소,인간의원소와 동일합니다 이반달에 제3성전 재건의 제물인 붉은송아지 나이가 3살이 된다고 합니다 후3년반에 일어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에 대한 상징과 해석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을까요? 영화가 매우 흥미롭더군요 로브맨님..
2024 블랙아웃편에 나옵니다.
로브맨님 기독교 관련 or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추천 서적이나 자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슈타이너의 요한복음 강의에서는 로고스가 나사렛 예수의 몸에 깃들었다고 하고 칼융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관점을 조금이나마 살펴보면 흥미롭네요.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것은 힘들지만 인내하고 아버지께 맡기는 삶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식이 아닌 진정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에게 보다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번 추천드렸지만, 칼융의 융합의 신비,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을 보십시요.
@@robeman 칼융 도서 읽어보겠습니다..시즌소개영상에서 원형에 대해서 설명해주신다고 본거같은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obeman
꺅
로브맨 완전 최고에요 궁금증 완전해결!! 😁🫡🫡
더 큰 전쟁은 뭘까요??
와 로브맨이다!!
로브맨님 덕분에 항상 깊은가르침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랩틸리언"에대해서도 로브맨님에대한 의견을 영상으로 볼수있을까요? 이게 정말 음모론인지 진실인지 참궁금합니다.
주제 중에 드라코 렙틸리언편이 있습니다.
@@robeman 오 기대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영적 세계란 대체 어떤 세상인가요? 생각같은 오감으로는 감지할 수 없는 세계인가요? 아니면 차원의 개념에 따라 이 세계의 미래 세계를 영적 세계라 칭하는 건가요?
과학으로 도달할수없는 영역입니다. ㅎㅎ
@@lomica그 세계가 실존한다면 인간이 발견하지 못한 그 역시 과학의 영역일지 모르는것
콘스탄틴 보면 고양이로 지옥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지금 님이 계시는 공간의 그림자이자 이면입니다
불확정성의 양자역학은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해 그럴뿐 물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듯 결국 전자가 이동하는 방향은 정해져 있듯이 안다고해서 달라질까요? 백년도 못살것들이 천년살것 처럼 고민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한것도 있구요 그저 사과의 단맛하나 숲속의 공기 한줌도 느끼고 즐길것이 널려있다면 잠깐 흘러가는 시간에 입자로 있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로브맨님, 지부경이라는 책에 이와 관련된 예언내용이 있다고 하네요 갑진년 부처님 오신날에 이벤트가 있을까요?
글쎄요 음력날과 연관지은 내용이 있는거 같은데 이 부분은 잘모르겠습니다.
다 보고 나니 뭔가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예수님 이야기 기다려집니다.
언제쯤 새로운영상이 올라올까요..?
가장 궁금한것이 나의 선생이요, 나의 구원자요, 나의 주님이요, 나의 하느님이이요,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것입니다.
깜짝선물 굿 4월 8일은 명상만 하고 금식 해야겠다 로브맨님 혹시 크로울리 언급하신 편들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정주행하게여
엘로힘편을 세라핌과 코론존 나옵니다. 다른 편에도 나올겁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소름돋는것중의 하나가 오컬트 점성술 지식에 의하면 양자리는 짐승의 표식 666의 별자리라는 것입니다. 4월8~10일은 양자리에 해당되는 날들이죠....서구권에서도 4월은 잔인한 달 이라는 인식이 있고 한국만 보더라도 세월호 사건이나 제주도민 거의 절반을 죽였다는 4.3 사건이나 모두 양자리에 벌어진 사건들입니다. 이 별자리에 관련된 지식들은 대홍수 이전의 문명으로부터 이어져오는 지식으로 고대 여러 문화권에서 이 양자리 시기에 유독 많은 희생제사를 치러 왔었습니다. 제발 별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무해 무탈 하시길❤
헤르만헤세와 톨킨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영지주의 현자들입니다.
과거영상 봣는데 이미 다루샷군요
톨킨 실마릴리온 창조의 내용이 실제의 메타포라는군요.
어느영상에서 볼수 잇을까요
4월8,9,10일에 무엇을 해야하죠?
그들이 원하는 것은 두려움
로브맨님 지금 민희진의 기자회견으로 인해 하이브가 사이비 문제(단월드)로 굉장히 이슈가되고 있는데 이러한 엔터산업의 주술행위라던가 어떠한 컬트적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질적으로 "공연"이라는것은 하나의 제사입니다.
신화 즉, 이야기를 공연이란 형태로 재현하는 제례이죠.
왜 "아이돌", "스타" 라는 표현으로 연예인을 표현할까요.
공연장이라는 제대에서 아이돌, 스타라는 가면을 쓰고 바쳐지는 제물입니다.
최근의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지나친 흑마술이나 퇴폐적인 경향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러나 주류정치,제계,예술계에 만연된 것을 이제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각자가 알아차리는 수밖에 없겠지요.
로브맨님 한국은 4월 9일부턴가요?
한국시간 4월 9일 새벽 2시부터 5시정도 보여집니다.
로브맨님은 지금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를 보셨나요? 이 영화 또한 정말 많은 카발라들의 싸인과 메시지가 담겨있더라구요 보셨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몰랐습니다. 시간 내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 추가영상.? 행복사중
내용은 행복할내용이 아니군요.
음력달력으로 4월8일은 부처님오신날 이라던데 관련이 있을까요??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초기 전승 가르침을 그대로 유지한 것을 로브맨은 전승 계승하기 위해 로만 카톨릭을 따른다고 하셨는데, 니케아 공의회 이전 영지주의 역시 초기전승 가르침이나 변형이 적다고 본다면, 영지주의 역시 로브맨 입장에서는 동의하는지 배격하는지. 블라바츠키 자체가 영매라서, 신지학을 로브맨은 배격하는 입장인지 궁금하네요...
루돌프슈타이너 존경한다고 했었습니다.
아주 어려운 질문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로만 카톨릭신자이지만, 초기 기독교의 모든 지식을 받아들인다입니다. 로만 카톨릭은 11세기에 동방 정교회가 분리되면서 초기 신비주의 지식이 거의 전승되지 않습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니케아 공의회 때 신약 27권, 마소라 구약이 39권이 정경으로 인정됩니다. 로만 카톨릭은 66권의 정경을 쓰고 근래에는 제 2경전이라고해서 일부 외경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결정은 알렉산드리아 헬라어 70인역 중 유대인 얌니아 회의에서 히브리어 원본만 있는 마소라 사본만 인정했기 때문에 나머지가 외경이 되버린 것이죠. 그런데 이후에 그 외경들이 쿰란문서에서 히브리어 사본이 발견됩니다. 지금도 동방 정교회, 오리엔탈 정교회는 구약 70인역을 졍경으로 씁니다.
기독교 영지주의이라는 것을 뉴에이지지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 니케아 공의회 이전의 아주 오래전의 고전 신학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70인역에 포함된 에녹서입니다. 구약에 아주 짧게 언급된 타락천사와 네필림을 에녹서와 유대전승은 이것이 판타지가 아닌 당시에 내려온 타락 천사의 200여명의 이름과 그 행적들이 역사처럼 자세하게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뒤늦게 발견되어 전부 외경이라고 취급되는 나그함마디 문서에 포함된 요한 비밀의 서는 그 누구도 정의하지 않았던 인간을 속이는 사악한 가짜 신, 데미우르고스의 기원을 예수 그리스도가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지학, 인지학과 같은 일반적인 영지주의의 개념은 리그베다뿐만 아니라 고대의 마니교, 조로아스터, 신플라톤주의 사상을 포괄적으로 포함합니다. 영지주의자의 입장은 고전문헌의 지식을 전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헬레나 블라츠스키는 영매라기 보다는 러시아 고대 밀교의 전승자로 그 지식을 미국에 소개한 인물입니다. 영지주의를 동의하느냐 배격하느냐는 입장을 구분할게 아니라, 고전문헌 지식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파니샤드를 직접 읽어보십시요. 종교적 입장으로 배척하기에 너무나 놀라운 책입니다.
로만카톨릭이 영지주의 그잡채인데 뭘 배척 하겠나요 ㅋㅋ
채널 영상 대부분이 영지주의고 마지막까지 그걸 위해 판을 깔아놨네요
대 영지주의자 로브맨(로마)
영지주의와 신비주의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하는 좋은 글이네요.
Kylie Eleison, 자비를 배푸소서.
로브맨 짱짱맨 ㅠㅠ
중요한 사건이라고 여러번 강조하시고 그게 채널의 존재 이유라 하시는데 정작 무엇 때운인지 정확히 말씀은 안하시네요. 일련의 사건들을 그저 나열해 서술만 하시는 건가요?
본인도 잘 모르니까 ㅋㅋㅋ
그나저나 저 진짜로 고기 안먹었습니다...(사실 실수로 몇번 조금 먹긴 했습니다...)
권유일뿐이지 금식은 참 힘들더군요. 이 시기에 경건하도록 의도한 것이 좋은게 아니겠습니까.
@@robeman 전 미국시간기준으로 4.8일 정확히 4.9 될떄까지 24시간 넘게 단식했습니다 되긴되네요 ㅎㅎ
혹시 사이키델릭 체험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브맨님?
D m t 환영의 원인편과 시간여행 블랙홀과 엔트로피에 관련된 내용이 나옵니다.
@@robeman 마법 처럼 위험하다고 판단하지는 않나보군요
@@solamf34 사이키델릭현상은 전자로 구성된 프랙탈 물질환영과 인간의 뇌를 통한 인지감각의 오류같은 것 입니다. 테렌스 맥케나는 이것을 극단적으로 폭력적인 경험이라고 했으니 사람에 따라 정신분열의 부정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 목말라요
요즘 칼로 사람 죽이는 인간들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서양의 개인주의는 기독교의 영향 덕분에 생겨난 게 크다고 하던데 로브맨님께선 개인주의가 낫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사람들이 집단의식화가 된 전체주의가 낫다고 보시나요?? 좀 답정너스러워보이는 질문 죄송한데 저의 전제가 틀렸을 수도 있단 점 알려드립니다. 기독교가 개인주의에 영향을 안끼쳤을 수도 있지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서구사회에 개인주의가 들어선 것이 그리 오랜 역사가 아닙니다. 중세교회사회, 산업혁명, 세계대전, 냉전시대는 모두 전체주의였습니다. 전체주의가 위험한 것은 이것이 정치적 파시즘으로 돌아서는 순간 인간성을 말살하기 때문입니다. 서구의 개인주의 기여한 것은 오히려 기독교보다는 인본주의입니다. 현대의 서구사회와 한국의 대중 정서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타인지향성 전체주의입니다. 전 세계에서 독보적으로 남들이 여행가고, 놀러다니고, 밥먹고 다니고, 심지어 침대에 누워있고, 똥싸는 것빼고 전부 보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이런 타인지향적 정서는 전체주의를 기형적으로 조장하고, 각 개인의 개성과 삶을 파괴합니다.
결국 4월8일 이거였나요?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이게 세계대전으로 확전되지 않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라 망했습니다 진짜 한국을 바치네요
로브맨을 시청하는 여러분께 임사체험을 적극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메이슨들도 도제로 입단할때 가장 먼저 임사체험을 합니다. 부활의 의미도 있겠지만 어떤 지식과 통찰에도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벤트가 아닌 자연의 절차인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더욱 많은 것을 쉽게 이해하고 깨달을수 있습니다. 생명의 공포는 그 끝은 죽음이요 공포상태에 있으면 무엇이든 이해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 꼭 임사체험을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어떻게 하는 건가요? 익사했다가 빨리 조치받는건가요?
메이슨식 방법이나 비밀단체의 방법을 권유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과학적인 접근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dmt
@@robeman 오오 역시 로브맨형님 기대하고 있을게여
@@sunshine-tz2cm 그건 너무 위험하지요....ㅠ ㅠ
8일 시간의 기준은 어느 지역일까요?
영국일까요?
개기일식은 미국에서만 관측이 되며, 그 기준은 미국동부표준시로 보시면 됩니다.
길이요생명이시고진리이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여호와께로 돌이켜 회개하시길 촉구합니다 캐톨릭은 구원이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벨론음녀는 교황입니다
깨어나십시요 영이 깨어나야 합니다~~샬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빌론의 음녀가 아직도 교황인줄 아십니까
로브맨님의 이름 뜻을 깨달았습니다 ㅎㅎ
로고의 의미가 뭔가요?
브레이킹 배드에서 따온 거 같은데 주기율표는 아닌 거 같고
기독교 경전 구절과 관계 있나요?
로마서 36:18 같이
예전부터 로마가 보이길래 뭔가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저번에 말씀해주셔서 이제 알거 같고
오마주라 그냥 만든거라 큰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로마서와 관련되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형님 역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네요...
당신과 제가 인지하지 못했을 뿐
어떤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last2026 매일매일 세계어디선가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있습니다
넷째인
신이든 악마든 종교든..다 좋은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느꼈습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맑고 순수하고 귀엽고 아름다운 생명체들 그리고 경이롭고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자연, 또 인간이 창조한 모든 아름다운 창조물들...그러나 그 반대쪽 이면에 그와 동시에 존재하는...무고하고 무해한 모든 존재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겪는 슬픔,억울하고 참혹한 고통의 비명,몸을 부르르 떨면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며 흐느끼고 절규를 토하고 울부짖고 저주와 증오를 토하는 울분...우리 모두는 한손엔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른 한손엔 이같은 고통의 울림을 항상 느끼며 공감했으면 합니다. 이것 이상의 깨달음은 없다고 저는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로브맨형! 형이 천주교 라는거는 알겠는데. 카톨릭이 이름처럼 보편이라 이게 보편적인 사람들 가르치는 거랑 전승되는 진실이랑은 완전 딴판이거든 나두 천주교인 이긴 한데. 일단 형이 얘기하는 나는 카톨릭이다 라는건 성당의 교리가 아니라 진짜 전승 로만 카톨릭을 따른다는거지?
남성 2명이 파주에 여성 2명을 유인해서 살해하고 투신 자살한 사건, 전주에서 남성이 여성 2명을 린치하고 나체 상태로 방치한 사건. 한반도에 불길한 기운이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사건 시간이 개기일식과 겹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