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은 얼굴의 이목구비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다. 당연히 말이 안되는 것. 반면에 인상이란 사람의 표정과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자신이 느낀 분위기이다. 그러나 이 또한 상대방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되지 못한다. 그 느낌은 인상을 파악한 그 찰나에 대해서만 유효하다.
관상은 비과학적이지만 나름 개개인이 삶 속에서 본인에게 나쁜 짓?을 한 사람의 외모나 특징을 기억하고 그런 생김새나 특징이 있는 사람을 안 좋게 느끼는 건 많은 느낌 마동석님이나 강력하게 생긴 분들을 무섭게 보기도 하고 중년 이상의 경우 주름과 표정 속에서 삶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 또한 유전자의 문제일 수도 있고 사람은 좋은 분일 가능성도 있죠. 그냥 색안경 끼고 살면 본인이 피곤하죠. 나쁜 사람 천지이니 그러려니가 필요한 시대
근데 관상은 믿을 게 못됨. 어떤 사람 A 하나를 두고 보더라도 B와 C는 A의 관상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음. 그 해석의 기준은 B와 C가 살아오면서 겪어온 다양한 경험에 따라 건축된 인식체계인 것이고 근본적으로는 타인을 파악하고 예측, 통제 가능한 상황에 두고 싶어하는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된 어리석은 생각임 본인의 인식체계를 너무 신뢰하다가는 불필요한 갈등을 겪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내가 상대방을 파악하고 있다는 착각만 벗어던져도 예방할 수 있는 참사가 한 두 가지가 아님
관상이라는게 그냥 얼굴에 무언가가 묻어나온다 정도면 확률적으로 맞출수도 있겠지만, 관상학에서 말하는 인중이 길면 말년에 어떻고..이런건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함. 보통 관상은 얼굴 형태에서 표정을 읽는 1차 착각, 그리고 그걸 그 사람의 성격으로 2차 착각하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삐진거 처럼 입이 나오고 눈이 째진 사람이 있는데 그걸 무의식적으로 표정을 짓고 있다고 읽고, 속이 좁은 성격이라고 단정해버리는 순식간의 과정입니다. 얼굴이 그렇게 생긴건데, 표정을 짓고 있는 것으로 이해한후 머리속에서는 성격으로 정의내리는 과정.
관상가가 저 사람 관상이 나쁘다고 평가하면 그 사람은 세상을 열심히 살아갈 목적이 없습니다 어쩌피 망한인생 뭐하러 열심히 살려고 아등바등 합니까???? 타인을 해하거나 범죄를 처지르지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나의 삶을 얼굴형태로만 평가하며 인생을 막아서는 안됍니다
한국인들이 흔히 말하는 '관상'은 엄밀히 말하면 '인상'에 더 가깝죠 나이가 들면서 그 사람이 자주 짓는 얼굴표정이나 근무환경에 따라 주름살, 안색 등이 반영이 되고 그게 결국 우리가 태생부터 갖고 있는 '관상'과 결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해서 '인상'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관상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찰빛(낯빛)과 눈빛을 본다고 하죠. 얼굴 전체가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톱스타들 중에 나름 롱런하는 연예인들(강수지, 이효리) 20년전 30년전 전성기때 영상보면 특히 눈이 형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낯빛 또한 밝고 윤택한 에너지가 올라오면 좋은 일이 있더군요. 관상 좋은 사람들(부잣집 자녀로 보이는 아이들) 어렸을 때 성장배경이 안좋고 힘들었어도 중년부턴 꽃을 피우더군요. 에너지가 형상(모습)으로 투영됩니다. 작년 즈음 아는 어르신의 부고를 들었을 때 그 어르신을 6개월 전에 뵈었을 때도 뭔가 기가 다하셨다는 느낌을 받았고 2개월 전에 뵈었을 때 그 느낌이 더 강했었습니다. 그 후 특별한 지병없이 사망하셨다는 부고를 접했었습니다. 기세가 올랐다는 느낌이 드는 분들, 관록이 올라와다는 느낌이 드는 정치인들 보면 그해 당선이 되는 걸 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에너지가 존재하는데 이를 양자역학이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 댓글에 순간적인 눈빛과 행동을 보고 쎄하면 거른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일리 있는 말이긴합니다. 왜냐하면 순간적인 변화(미분)를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적인 변화들이 쌓이다보면 사람을 자주 관찰하거나 그 변화를 감지하는데 예민한 안테나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빅데이터로 알아 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운… 은 그냥 그 글자 그대로 움직이다 우연히 만난 것들과의 반응이고 그 반응이 끝나면 다시 공空이 되었다 움직이면서 결합했다 다시 흩어지고의 반복인 것 같다. 관상, 점, 풍수지리 등의 통계적으로 분석된 자료들이 나에게 우연한 계기로 그 분석들과 맞을 수도 다를 수도 있다. 정답은 없고 모를 뿐이다. 지나봐야 그 때 그런건가? 라며 생각이 나겠지만 그래봤자 지난 일이 된다. 결론, 웃으면 복이 온다! 지금 웃으며 좋게 생각해야 관상과 운도 바뀌고 미래가 좋게 바뀔 수 있는 이유는 지금 웃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테드 번디같은 100명을 저세상으로 보낸 잘 생긴자와 스티븐 호킹 박사의 관상학을 보자면 쉽게 답이 안나옴, 관상, 별자리에 관심이 많은건 세상이 그만큼 불안함을 느끼는 세상이 되었다는 반증, 실제로 사이코패스, 소시어패스, 나르시스트의 범죄 중 40년 이상 못잡은 예도 있음
사주나 관상이나 미신등등 맞다 안맞다를 나누기보단 그 내용되로 편견을 가지기보단 옛것에 남아있는 옛사람들의 유물이라고 생각하곤 해요 옛것이기에 훼손된 부분도 많을테고 현대와는 맞지 않은 부분도 수정해야할 오류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것들을 돈벌이로(?)사용 하는사람들이 있어서 문제가 있고 책 하나를 보더라도 보는 사람마다 내용이 달라지기도 하구요 에또
풍겨져나오는 기운이 있음 그냥 들어오자마자 느껴짐 진상이네 말섞이지 말아야지 하는데 꼭 그런분들은 말 먼저 걸어옴... 최대한 실수 안하고 친절히 응답하고 긴장하면서 응대해줘도 느낀 촉이 맞는지 까다롭기도하고 자기혼자 화가 나있음... 그런 촉이 오는 분들한테 함부로 대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진짜 그런분인 거 같으면 엄청 긴장하면 최대한 웃으면서 모든 질문에 응답하고 친절히 해주지만 표정 썩어있고 화가나있음..내가 볼때 어디서 짜증났던것을 그대로 갖고와서는 서비스직 직원한테 풀려고 질문 10가지 가까이 하고 꼬투리잡을게 없으니깐 걍 표정 썩은채 가시는거같음😂😂 제발 서비스직한테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오 당연한거군요ㅋㅋㅋㅋㅋ 일단 투영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좀 알고 말씀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자신을 '투영' 하여 타인을 보는 행위가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나요? 나를 투영하여 타인을 보면서 타인이 뭔 생각을 하는지 대충 알수 있다는 것이... 진짜 무슨 지능빠개지는 소리신지......
알렉산더는 손금이 짧은데 단명했고, 매듭을 풀지 않고 잘랐는데 세계를 정복했으나 지배하지 못하고 죽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결국 운명을 바꾸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가져와서는 바꾼 것처럼 말하는데 결국은 그런 미신들이 맞았다는 걸 증명한다는 게 재미있습니다. 손금이 길다는 것은 손을 오므려 기운을 잘 간수하여 오래 산다고 볼 수 있고. 복잡한 실을 풀어낸다는 것은 순서대로 줄을 잘 세워 위아래를 분명하게 하여 커다란 세계를 잘 다스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관상으로 미래를 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겠네요.
과학이 애초에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과정입니다. 관상이 과학이라는 분들은 안 좋은 관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하셔야겠어요. 쉽게 말해, 구체적인 사례와 예시를 들어가며 말해주셔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느낌이 안 좋았는데 실제로 행실이 안 좋더라", 여기서 느낌이 안 좋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어떤 모양을 하고 있었다는 건지 설명해야 합니다. 또한 행실이 안 좋다는 건, 구체적으로 그 사람이 어떠한 말과 행동을 했는지도 얘기해야 하죠. 추가로 해당 사례를 100건, 200건, 1000건 단위로 조사했는지도 봐야 합니다. 내가 평소에 만나는 인물이, 말과 행동을 판단하는 인물이, 끽해봐야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게다가 'A처럼 생긴 사람은 B라는 행동을 하더라'를 본인이 개인적으로 100번 느꼈다면, 같은 사례를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꼈는지 전수 조사를 해 봐야겠죠. 왜냐면 'A처럼 생긴 사람은 ~B라는 행동을 하더라'라고 100번 느낀 사람 또한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냥 느낌이 그래'라고 구체적인 설명을 피하는 사람도 반성해야 합니다. 그럼 과학자들도 '그냥 느낌이 그래, 그러니까 내 말 믿어'라고 말하면 믿으셔야죠? 100명이 다 자기 주장대로 '그냥 느낌이 그래, 본능이 말하고 있어'라고 말하면, 그 100명의 사람들의 말도 모두 믿어주셔야겠죠?
나는 스스로 거울을 봅니다. 강하게 생겼습니다.....솔직히 아무말 안하고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으면 건달들도 나에게 함부로 말을 안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외형을....아침에 거울을 보고 약간의 미소짓는 연습합니다. 내가 결혼하고 아이가 둘 이라는게 신기합니다^^
PD님 죄송한데, 충코님은 분야와 역할이 겹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주제에 따라서 심리학자, 사회학자, 인류학자, 소비자학과, 빅데이터분석가(송길영), 종교학자 또는 종교인, 유명 작가(김영하님이나 장강명님) 정치학자 등 인간에 관해 다양한 탐구를 하는 게스트들을 섭외한다면 컨탠츠가 더 풍요로워질것 같아요. 초창기지만 과학을보다처럼 잘 정착해서 오래 연재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신점을보러갔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내가 고민하는것과 그곳에 간 이유를 마췄는데.. 과거의 일이라서 그런가? 어쨌든 지주택투자를 잘못해서 큰 돈을 잃고 직업도 없어져서 뭘해야하나 머리터지게 고민하다가 갔는데.. 그걸 먼저 이야기 하더라고요.. 뭔가가 분명 있긴 있는것 같습니다. 미래는 틀릴망정요.
인간은 동물이면서도 영적이고, 고도로 이성적인 존재들이라, 관상의 관점에서 보게 되는거죠.. 인면수심이란 말이 있듯이 인간의 탈을 쓴 강한 짐승성의 인간이 있기도 하고 순수하거나, 영리한 유형도 있고요.. 같은 범주에 두기에는 너무나 다양한게 인간이고, 관상을 보게 되는거죠. 물론 하이에나도 얼굴은 이쁘지만 대부분 야생의 동물들의 경우 특성이 명확하잖아요, 인간 관상이 그런 분별을 갖게 하는 측면이 있죠 물론 법과 제도, 권위와 권력, 약속과 질서로 살아가는 사회이지만 관상을 의식하게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인건 아니죠..
보통 관상은 과학이다 우스갯 소리로 하는 것이 미신을 믿어서 까지는 아니에요. 하지만 욕심이 그득한 사람, 표독스러운사람, 융통성1도 없을것 같은 사람 인자해 보이는 사람 등등 딱보면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죠~ 보통은 그런 측면에서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범죄자들 중 다수는 꽤 미련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구요. 물론 똑똑해 보이는 고지능 범죄자는 예외겠지만요.
철학가의 운칠기삼 좋습니다. 관상 책 보니 안맞아요 그저 좋은 인상은 있더군요 잘살아온사람 노력한사람 고생한사람 욕심많은사람의 얼굴에 씌어 있더군요 근데 얼굴을 완전히 개조한 사람보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과거를 숨기고싶은 사람은 전면개조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전자가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의 외모는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같은 날 같은시에 태어나 사주팔자가 같은데도 결국 그들이 어릴적부터 함께살아도 평생 붙어있지않고 다른이들과 다른 대화 다른 신체활동을 하며 생각하는것이 달라지고 짓는 표정이 달라지면서 1살때보다 커가면서 얼굴생김새와 표정 차이가 생기는거라 생각합니다 관상이 과학적이진 않아도 같은사람이 1년전에는 삶이 힘들고 지치고 하는일이 안되어 표정만봐도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목소리가 죽어가고 할때는 옆에서 보면 자신감이 없어보이는것은 물론이고 하는일이 앞으로도 안되겠다 싶어 보이죠 그사람이 1년뒤 큰변화를 겪으며 힘내서 열심히 살며 좋은 표정과 힘찬 목소리를 낸다면 그와 가까이 지내고 싶지않다가도 다시 가까이 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열심히 산다고 모두가 잘되고 행복한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는 높다는건 모두가 알죠 관상은 이런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만약 아주 먼 옛날 우리 조상은 독사가 위험한지 몰랐을것이고 독사가 사람을 많이 죽였다. 이것이 아주 오래동안 전해지고 경험하다보니 뱀과 같이 생긴 동물을 무의식적으로 친근감을 느끼기 힘든 상태가 되었는데 예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차가 독사보다 사람을 더 죽임에도 자동차를 혐오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그 경험이 오래되지 않아서 후대에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관상 또한 경험을 통한 개인의 통계로 "나는 저렇게 생긴 사람, 저런 성격과는 잘 맞지 않았다" 라는 개인편향이 저장되서 고정편향 된 생각을 하게 되고 이것을 느낀 사람들이 모여서 같은 의견을 내고 이것이 퍼진결과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나에게 피해나 부정적 영향은 더욱 기억을 잘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의 통계와 맞는 행동응 했다=역시 관상은 과학이다.(나의 고정관념을 더욱 확고이 한다.) 다른 행동이나 다른 성격이었다=의외네 (단 기억이 오래 각인되지 않음)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주 점성학등을 믿냐, 안 믿냐등은 팩트보다는 자기초월 영역 성향에 해당됩니다. 정신과 Mmpi 테스트에도 나오는 항목이고요. 자기초월 지수가 낮은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 위주로 세상을 사는 편이고, 높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정신적, 우주적 영역까지 폭 넓게 세상을 본다는 거죠. 지식인이다, 아니다, 이성적이다, 비이성적이다등의 무지의 차이는 아니란 거죠. 오히려 지성인은 그런 것을 믿지 않는다는 말이 무지한 거죠. 골상, 관상학 영역은 저도 잘 모르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탁은 추상적이기보다, 당시 인간의 관념이 담겨있어요. 전체적으로 공부를 폭넓게 하고 생각을 하고 나오시기보다, 닫힌 관념으로 즉흥적으로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한 것도 전공으로 공부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서울예대에서 극작을 전공했고,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공부도 했는데요. (1학년 1학기 전공 필수입니다.) 신탁은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오이디푸스처럼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랑 결혼하는 사례는 당시 비일비재했죠. 정확히 그런 사례보다는 근친상간이요. 또한 라이오스왕이 동성애를 해서 ‘너의 아들이 너를 죽이고, 너의 아내와 결혼할 것이다.’라는 신탁 역시 동성애에 대한 당시 금기를 담고 있죠. 살아남기 위해 동성애를 금기하고, 기형아 출생률이 높은 근친상간에 대한 금기가 흥미로운 신화라는 구조로 표현된 것입니다. 현 시대에는 맞지 않는 이야기지만, 이것이 과연 비논리적인 스토리일까요? 저는 자기초월 영역이 높게 나오는 사람인데, 점성학에 대해 관심이 많기도 하고, 실제로 인간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걸 체감합니다. 예를 들어 달이 처녀자리에 있는 어제와 오늘 같은 경우는 정리, 정돈, 계산, 심지어 핸드폰, 인간관계 상황들이 정리되죠. 달이 게자리에 있는 날에는 과거를 회상하며 감성에 젖는 일이 많고요. 영향을 안 받는다는 분도 영향을 받고 있는 걸 보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성 역행 기간에는 전파, 기계 장애, 배송 지연등의 사례도 빈번해서 그럴 때는 상황탓을 하기보다, 수성역행임을 자각하고 여유롭게 넘깁니다. 맹신보다는 일기예보처럼 참고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칼융도 환자의 정신 치료에 점성학을 참고했고, 최근 모 정신과 의사도 사주명리의 성향을 통해 환자의 성향 파악을 기반으로 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성학 역시 개인의 의지에 가장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점성학에서 천상 예술가의 운명을 타고났는데, 실제로 예술쪽은 조금만 해도 다 감이 잡혀요. 감각 없는 사람들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이런 제가 회사원이 될수는 없겠죠. 이렇듯 사람의 틀은 점성학에서 타고나며, 심지어 자신이 그 운명을 선택해서 왔다는 말도 있어요. 다만 미적인 것에 특화된 제 운명에서 성형이나, 껍데기에 집착하지 않고, 감성과 노력으로 표현해 낸다는 것은 제가 저를 사랑하는 자존감, 제 의지의 영역이겠죠. (그리고, 제시한 근거부터가 비논리적인 게 운이 좋을 때 로또를 왜 삽니까... 로또를 많이 사면 누구라도 안 풀리겠어요... 😂 개인의 의지가 이런 부분인가 봅니다😂)
이번 편도 재밌네요 ㅎㅎ
철학을 보다 다음편 언제 나오나유ㅜㅜ 목빠지게 기다려요
관상은 모르겠고 인상은 확실히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철학을 보다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당..
관상이라기보단 눈빛이나 분위기는 느껴진다.
영업직 30년 하다보니 80%는 맞히게되네요..
생김이 아니라 뿜어져나오는 기운...
옛날부터 조상 얘기가 가장 이해안됐던게 조상이라면 내 후손을 잘되게 해줘야맞는거 아닌가? 묫자리 안좋다거나 뭐 안좋다는 이유로 내가 불행해지거나 안좋은일이 생긴다면 좋은 조상도 아니고 그냥 원수 아닐까? 싶었음ㅎㅎ
조상이 완전 무결한 인간도 아니고
신도 아니기에 삐지기도 하고
예쁜자손 더 예뻐라 할수밖에 없지
애초에 공덕이 없으면 해도 없습니다
예로 화장을 하면 공덕도없고 해가되는것도 없다 하더라구요
무당들이 귀신중에 제일 악독하고 나쁜귀신이 조상귀신이래요.
집안줄이 구려서 그래요 다잘되면 하층과 상층이 없겠죠. 좋은집안줄은 계속 좋음. 부자집이 평생 대대손손 부자인거처럼.
다음 편 기다리고 있어용 ㅜㅜㅜ
말투, 억양, 단어선택, 눈매, 입꼬리, 제스쳐등으로 사람을 어느정도 분류하는건 살다보면 누구나 하는 일이지 않나 합니다
+느낌이 쐐함
인상은 랜덤이고.
태도와 말투를 보고
피할사람인지 가까이할 사람인지를 판단하면.
맞아요.
관상은 얼굴의 이목구비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다. 당연히 말이 안되는 것. 반면에 인상이란 사람의 표정과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자신이 느낀 분위기이다. 그러나 이 또한 상대방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되지 못한다. 그 느낌은 인상을 파악한 그 찰나에 대해서만 유효하다.
새로운 이야기는 언제 들을 수 있나요.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관상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결국 내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야 하는 사람들에 대해 도저히 종잡을 수 없어 생겨난 불안감에서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겠군요.
관상 또는 미신 대한 믿음은 반드시 편견을 불러오게 되고 이것은 비극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관상 덕분에 반대로 비극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철학을 보다는 언제 올라오나요?ㅠㅠㅠㅠ 넘 보고싶어요
철학을 보다 또 올려주세요 매주 기다리고 있어요
보다 시리즈 최고
관상은 비과학적이지만 나름 개개인이 삶 속에서 본인에게 나쁜 짓?을 한 사람의 외모나 특징을 기억하고 그런 생김새나 특징이 있는 사람을 안 좋게 느끼는 건 많은 느낌 마동석님이나 강력하게 생긴 분들을 무섭게 보기도 하고 중년 이상의 경우 주름과 표정 속에서 삶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 또한 유전자의 문제일 수도 있고 사람은 좋은 분일 가능성도 있죠. 그냥 색안경 끼고 살면 본인이 피곤하죠. 나쁜 사람 천지이니 그러려니가 필요한 시대
사기꾼 ---》인상도좋고 언행도 바르고 착했었다.
이거 정말 너무 진짜 정말임
인상좋고 착하니까 니가 너무 과몰입한거지. 그사람이 니 의도랑 다르게 가니까 그걸 사기꾼으로 본거고
인상이 좋은건 아닐텐데 걍 특유의 사기꾼상이있음
그사기꾼은 전문사기꾼인가봐요~• 보통 사기꾼들은 관상보면 사기꾼처럼 보이든데~
왜 안올라오나용 ㅠ ㅠ.. 매일 업로드됐나 확인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이 발생하고, 따라서 그러한 불확정적인 것에 대한 통제를 함에 따라 안정감을 얻으려는 심리가 점복학 체계를 만들어 내고, 유지하고 향유하게 된 것으로 생각함.
왜 더이상 이야기가 없는건가요? 열심히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수님들 많이 바쁘신 시기인가요??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철알못입니다. 철학을 보다를 통해 조금씩 배우고 있어요. 자주는 힘드시더라도, 계속 꾸준히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영상 만들어주신 분들, 철학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울엄마 사주 안믿는다 해놓고는
자신이 사주 봤던거 너무 잘 맞고 아빠 시간 조금 다른 사주는 너무 안맞고 시간 재대로 넣어서 보면 너무 잘맞고 이러는데 ㅋㅋㅋ 계속 보러 갈 정도로 중독은 아니지만, 그것이 신기하다 수준에서 벗어나서 존재는 믿고있음.
시간은 사주의 1/4입니다. 과일 주스 한 컵에 1/4에 사과를 넣느냐 오이를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주스가 되니까요😊
유죄추정 기사에는 그렇게 많은 관상무새들이 있는데 무죄로 밝혀지면 아무도 없음
대통령도 무당 믿는 나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의 행동이 어떤 감정으로부터 오던가 감정을 만들어 내고
그것으로 인한 호르몬 영향 및 특정 얼굴 부위가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인상에 대한 개개인의 판단은
유의미한것이 될 수 있겠죠
지식인들의 대화가 너무 멋집니다.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도 사주 타로 신점이 성행하고 사라지지 않는건 인간은 불완전 존재니까
아니 그냥 멍청한애들이 많으니깐 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wkqduddj4911영상에서 충분히 저명한 학자들 언급 하면서 설명 해주는 데도 이런 댓글을 싸시는 이유가 뭔가요?
사주 등이 사라지지 않는 건, 미래에 불안감 등이 있겠지요.
'인간은 불완전 존재니까' 추상적인 말이네요.
완전한 것은 뭐고, 불완전한 것은 뭔가요?
완전이라는 단어를 네이버에서 검색 해 보시면 완전 뜻이 나오죠 그럼 반대 의미가 불완전이겠죠
@@user-wexfewlic 제가 궁금한 건 단순한 단어 정의가 아닙니다.
"인간의 완전함" 또는 "인간의 불완전함"입니다.
이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근데 관상은 믿을 게 못됨. 어떤 사람 A 하나를 두고 보더라도 B와 C는 A의 관상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음.
그 해석의 기준은 B와 C가 살아오면서 겪어온 다양한 경험에 따라 건축된 인식체계인 것이고
근본적으로는 타인을 파악하고 예측, 통제 가능한 상황에 두고 싶어하는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된 어리석은 생각임
본인의 인식체계를 너무 신뢰하다가는 불필요한 갈등을 겪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내가 상대방을 파악하고 있다는 착각만 벗어던져도 예방할 수 있는 참사가 한 두 가지가 아님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보니 인상은 정확한 것처럼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상도 미신이죠
땡볕에서 일하거나 육체적으로 힘든 일 또는 운동만 열심히 해도 인상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 사람들이 모두 성격이 나쁘지는 않죠
인상도 참고만 하고 맹신하면 안되죠
그래서 대략 인상과 관상으로 직업과
부의 유무가 보이긴해요
돈많은 사람들이 피부과도 갈것이고
선한사람들은 그늘이없고 웃는상이 많고 뭐그정도
사주에 대해 실제로도 관측 가능한 것은 관상이나 사주 같은 것이 주제가 되면 댓글의 내용은 영상의 내용과 관계가 극히 희미해진다는 것 정도임
그 느낌이 좋은 인상이 잇음
재밌는 주제 ❤ 감사합니다
범죄자들 관상보면 다 우리사회에서 존재하는 멀쩡한 관상들인데 다 무쓸모임
눈을 봐야함. 눈빛이 ㅈ같은 사람이 종종있음 걸러야함
맨날 범죄자 뜨면 관상 쎄하다 이러는데 몇몇 연쇄살인범들 관상이고 인상이고 좋음.. 그러니 따라간것도 있겠지ㅜㅜ 진짜 무쓸모
@@user-kh6wk1qr6x 영화배우 조인성도 사륜안이라서 놀랬던기억이있는데 이것도 숨기고사는거임??😮
범죄는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네요. 누구나 범죄자가 될 수 있다고 봅다면 경계를 하고 마음을 살펴보고 닦아 나가야 될듯 합니다.
범죄자들의 관상은 없는 거잖아요
인상 안좋던데 쎄한거 있음
쎄하다 싶으면 자리를 뜨거나 피하세요. 본능적인 느낌은 거짓말을 안 합니다
후반부에 운명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편으로는 자유의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셨을지도 궁금해지네요
어떤개는 주인 잘만나 호강하고 어떤개는 버려지고...개팔자에 대해 생각해보면 뭐
살다보니 몇몇 얼굴상은 나만의 데이터에 쌓이긴 하더라.
관상은 과학임.
잘 보고 갑니다
중간에 잠깐 일정 질병은 DNA에 의해 결정된다 했는데 최근에 뭐든지 다 유전이다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던데 나중에 DNA 분석이 좀 더 발전하면 DNA로 사주같은거 보는게 나올거같네요
관상이라는게 그냥 얼굴에 무언가가 묻어나온다 정도면 확률적으로 맞출수도 있겠지만, 관상학에서 말하는 인중이 길면 말년에 어떻고..이런건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함.
보통 관상은 얼굴 형태에서 표정을 읽는 1차 착각, 그리고 그걸 그 사람의 성격으로 2차 착각하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삐진거 처럼 입이 나오고 눈이 째진 사람이 있는데 그걸 무의식적으로 표정을 짓고 있다고 읽고, 속이 좁은 성격이라고 단정해버리는 순식간의 과정입니다.
얼굴이 그렇게 생긴건데, 표정을 짓고 있는 것으로 이해한후 머리속에서는 성격으로 정의내리는 과정.
관상가가 저 사람 관상이 나쁘다고 평가하면 그 사람은 세상을 열심히 살아갈 목적이 없습니다 어쩌피 망한인생 뭐하러 열심히 살려고 아등바등 합니까???? 타인을 해하거나 범죄를 처지르지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나의 삶을 얼굴형태로만 평가하며 인생을 막아서는 안됍니다
재미있을거 같아요. 미리 댓글 드립니다.
댓글만봐도 멍청한 사람들 많은게 보인다
설명을 해줘도 관상을 과학 이러고있네 ㅋㅋ
한국인들이 흔히 말하는 '관상'은 엄밀히 말하면 '인상'에 더 가깝죠
나이가 들면서 그 사람이 자주 짓는 얼굴표정이나 근무환경에 따라 주름살, 안색 등이 반영이 되고 그게 결국 우리가 태생부터 갖고 있는 '관상'과 결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해서 '인상'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인상이 좋다고 관상이 좋은게 아닙니다. 관상학은 다릅니다. 관상학과 인상은 다릅니다.
근데 주름지고 그런건 주위에 안좋은 사람땜에 맘고생해서 그런경우랑 삶에 쪼들려서 선크림이나 화장품을 못발라서 그런경우도 있음
피부좋고 주름없어도 가족 친척한테 인성이 개판인 경우도 있고
영상에서 말 해주는데도 댓글 보면 확증 편향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 ㅋㅋ
ㄹㅇㅋㅋ
관상은 통계❤
좋아요. 좋아요 백만 개.
관상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찰빛(낯빛)과 눈빛을 본다고 하죠. 얼굴 전체가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톱스타들 중에 나름 롱런하는 연예인들(강수지, 이효리) 20년전 30년전 전성기때 영상보면 특히 눈이 형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낯빛 또한 밝고 윤택한 에너지가 올라오면 좋은 일이 있더군요. 관상 좋은 사람들(부잣집 자녀로 보이는 아이들) 어렸을 때 성장배경이 안좋고 힘들었어도 중년부턴 꽃을 피우더군요. 에너지가 형상(모습)으로 투영됩니다. 작년 즈음 아는 어르신의 부고를 들었을 때 그 어르신을 6개월 전에 뵈었을 때도 뭔가 기가 다하셨다는 느낌을 받았고 2개월 전에 뵈었을 때 그 느낌이 더 강했었습니다. 그 후 특별한 지병없이 사망하셨다는 부고를 접했었습니다. 기세가 올랐다는 느낌이 드는 분들, 관록이 올라와다는 느낌이 드는 정치인들 보면 그해 당선이 되는 걸 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에너지가 존재하는데 이를 양자역학이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 댓글에 순간적인 눈빛과 행동을 보고 쎄하면 거른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일리 있는 말이긴합니다. 왜냐하면 순간적인 변화(미분)를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적인 변화들이 쌓이다보면 사람을 자주 관찰하거나 그 변화를 감지하는데 예민한 안테나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빅데이터로 알아 차릴 수 있는 것입니다.
10화 언제 나와요? ㅠㅠ
사주랑 로또는 아무 상관 없답니다😂
7:32 주희(문공) 인데 문송이라고 자막에 나옴. 아무리 문과가 문송한 시대라지만 자막까지 문송이라니...
꺄선물이다
운… 은 그냥 그 글자 그대로 움직이다 우연히 만난 것들과의 반응이고 그 반응이 끝나면 다시 공空이 되었다 움직이면서 결합했다 다시 흩어지고의 반복인 것 같다. 관상, 점, 풍수지리 등의 통계적으로 분석된 자료들이 나에게 우연한 계기로 그 분석들과 맞을 수도 다를 수도 있다. 정답은 없고 모를 뿐이다. 지나봐야 그 때 그런건가? 라며 생각이 나겠지만 그래봤자 지난 일이 된다. 결론, 웃으면 복이 온다! 지금 웃으며 좋게 생각해야 관상과 운도 바뀌고 미래가 좋게 바뀔 수 있는 이유는 지금 웃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테드 번디같은 100명을 저세상으로 보낸 잘 생긴자와 스티븐 호킹 박사의 관상학을 보자면 쉽게 답이 안나옴, 관상, 별자리에 관심이 많은건 세상이 그만큼 불안함을 느끼는 세상이 되었다는 반증, 실제로 사이코패스, 소시어패스, 나르시스트의 범죄 중 40년 이상 못잡은 예도 있음
사백안
극단적인건 좀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스트가 아니고
방증
@@user-uv1ls1nn3f 나르시스트라고항 그냥
사주나 관상이나 미신등등
맞다 안맞다를 나누기보단 그 내용되로 편견을 가지기보단
옛것에 남아있는 옛사람들의 유물이라고 생각하곤 해요
옛것이기에 훼손된 부분도
많을테고 현대와는 맞지 않은
부분도 수정해야할 오류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것들을 돈벌이로(?)사용
하는사람들이 있어서 문제가 있고
책 하나를 보더라도 보는 사람마다
내용이 달라지기도 하구요 에또
전세계 갑부중 비슷하게 생긴사람 없고
전세계 전범, 흉악범 비슷하게 생긴사람 없고
월드스타중에 비슷한사람 없다.
그저 부자라서 부자상으로 보이며
범죄자라서 흉악상으로 보일뿐~
관상으로 사람을 평가하기엔 좀;;
정답입니다^^
@@all-to ㅇㅈ
아는 만큼 보이죠 ~
관상학은 군대에서 느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저랑 완전 똑같네요
리얼 학창시절에 관상에 1도 관심이 없다가 군대만 다녀오면 그런 생각이 듬. ㅋㅋㅋㅋ
관상 다른데서는 몰라도 군대에서만큼은 과학임.. ㅋㅋㅋㅋ
@@별사탕-n7g다 똑같은 옷에, 똑같은 머리까지 해두고 면상 원툴로 비교군 두는 곳이라ㅎㅎ 성능 확실하죠❤
어떻게 느끼나요?궁금 ㅎ
서비스업에 종사하다보니 진상부릴 것 같은 분은 보는 순간 딱 촉이 오더라고요... 물론 100퍼센트 맞는 건 아니고 7~80퍼센트는 적중해요😅
동감
풍겨져나오는 기운이 있음 그냥 들어오자마자 느껴짐 진상이네 말섞이지 말아야지 하는데 꼭 그런분들은 말 먼저 걸어옴...
최대한 실수 안하고 친절히 응답하고 긴장하면서 응대해줘도 느낀 촉이 맞는지 까다롭기도하고 자기혼자 화가 나있음...
그런 촉이 오는 분들한테 함부로 대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진짜 그런분인 거 같으면 엄청 긴장하면 최대한 웃으면서 모든 질문에 응답하고 친절히 해주지만 표정 썩어있고 화가나있음..내가 볼때 어디서 짜증났던것을 그대로 갖고와서는 서비스직 직원한테 풀려고 질문 10가지 가까이 하고 꼬투리잡을게 없으니깐 걍 표정 썩은채 가시는거같음😂😂
제발 서비스직한테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사주와 관상을 믿어야 한다는 한 주장이 있고 사주와 관상을 믿지 말아야 한다는 한 주장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같은 현상의 두 측면일 뿐이지 않겠습니까 허허
진짜 너무좋다..
관상이라는 주제로 동서양 철학을 빗대어 접근하는 건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한번 본 상대의 얼굴로도 윤곽이 나오기도 하지만 몇마디 대화를 통해 더욱 상대를 파악할수 있다.
철학을 보다 돌아와주세요 ㅠㅠㅠ 선생님들 강연/강의 등등 개인적인 스케쥴로
바쁘신가보네요 ㅠㅠㅠㅠ
관상은 과학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계속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뭔 일이 있어도 결국 사람 얼굴만 탓할거고, 어떤 피드백이나 개선의 여지는 전혀 생각 안 할테니ㅋㅋ 경쟁자 줄어들고 좋네. 완전 러키비키네ㅋㅋ
사주 타로 관상이 내 성격 과거는 잘 맞춰도 미래 맞추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어요 그걸 몇 푼 잃고 나니 깨달았네요
업로드안되는이유는 조회수가 철학을보다가 제일 후달림
과학,역사는 조회수가 어느정도 나오는데 철학은 4/1 수준임
옷차림 외모 표정 말투 행동 전체적인 인상 그리고 특히 눈ㄲ리 보면 그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디를 바라보는 사람인줄 대충 알수있음,,,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문제가 아님,,, 당연한거 아닌가,,, 모든게 자기자신을 투영하니까
타인의 눈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디를 바라보는지 대충 알수 있음?
오오... 저명한 심리학자들도 백년이상의 연구에도 추론 이상의 결론에 도달하지못한 불가능한 것을 님은 대충 알수 있나보네요ㅋㅋㅋㅋㅋ 오오
오 당연한거군요ㅋㅋㅋㅋㅋ
일단 투영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좀 알고 말씀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자신을 '투영' 하여 타인을 보는 행위가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나요?
나를 투영하여 타인을 보면서 타인이 뭔 생각을 하는지 대충 알수 있다는 것이... 진짜 무슨 지능빠개지는 소리신지......
거울 보여드리고 싶어지네요
관상으로 범죄자 미리 유추해서 잡으려고 했던 시도는 오랜시간 전에 유럽에서도 실패했음 ㅋㅋㅋ
수 많은 천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미래였다.
아닌것보다 예측에 대한 신뢰를 늘리려는 것은 아니다.
알렉산더는 손금이 짧은데 단명했고, 매듭을 풀지 않고 잘랐는데 세계를 정복했으나 지배하지 못하고 죽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결국 운명을 바꾸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가져와서는 바꾼 것처럼 말하는데 결국은 그런 미신들이 맞았다는 걸 증명한다는 게 재미있습니다. 손금이 길다는 것은 손을 오므려 기운을 잘 간수하여 오래 산다고 볼 수 있고. 복잡한 실을 풀어낸다는 것은 순서대로 줄을 잘 세워 위아래를 분명하게 하여 커다란 세계를 잘 다스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관상으로 미래를 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겠네요.
과학이 애초에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과정입니다. 관상이 과학이라는 분들은 안 좋은 관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하셔야겠어요. 쉽게 말해, 구체적인 사례와 예시를 들어가며 말해주셔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느낌이 안 좋았는데 실제로 행실이 안 좋더라", 여기서 느낌이 안 좋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어떤 모양을 하고 있었다는 건지 설명해야 합니다. 또한 행실이 안 좋다는 건, 구체적으로 그 사람이 어떠한 말과 행동을 했는지도 얘기해야 하죠. 추가로 해당 사례를 100건, 200건, 1000건 단위로 조사했는지도 봐야 합니다. 내가 평소에 만나는 인물이, 말과 행동을 판단하는 인물이, 끽해봐야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게다가 'A처럼 생긴 사람은 B라는 행동을 하더라'를 본인이 개인적으로 100번 느꼈다면, 같은 사례를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꼈는지 전수 조사를 해 봐야겠죠. 왜냐면 'A처럼 생긴 사람은 ~B라는 행동을 하더라'라고 100번 느낀 사람 또한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냥 느낌이 그래'라고 구체적인 설명을 피하는 사람도 반성해야 합니다. 그럼 과학자들도 '그냥 느낌이 그래, 그러니까 내 말 믿어'라고 말하면 믿으셔야죠? 100명이 다 자기 주장대로 '그냥 느낌이 그래, 본능이 말하고 있어'라고 말하면, 그 100명의 사람들의 말도 모두 믿어주셔야겠죠?
사주불여관상 관상불여심상 심상은 추상적인것 개인적으로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말과 관상을 보면 믿을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유
나는 스스로 거울을 봅니다. 강하게 생겼습니다.....솔직히 아무말 안하고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으면 건달들도 나에게 함부로 말을 안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외형을....아침에 거울을 보고 약간의 미소짓는 연습합니다. 내가 결혼하고 아이가 둘 이라는게 신기합니다^^
저 유튜버는 꼭 나와야되나
PD님 죄송한데,
충코님은 분야와 역할이 겹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주제에 따라서
심리학자, 사회학자, 인류학자, 소비자학과, 빅데이터분석가(송길영), 종교학자 또는 종교인, 유명 작가(김영하님이나 장강명님) 정치학자 등 인간에 관해 다양한 탐구를 하는 게스트들을 섭외한다면
컨탠츠가 더 풍요로워질것 같아요.
초창기지만 과학을보다처럼 잘 정착해서 오래 연재되길 바랍니다
사주는 타고나는건데 이것보다 어느시대에 태어나느냐가 더 중요한듯합니다 요즘 연예인들이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보면 나 라는 한인간이 가진
재주들을 써먹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났는가 이런거말이죠
역학을 전공한 교수님 이 있었으면 좀더 괜찮은 토론이 되었을거 같네요
댓글에 먼 계속 관상은 과학이래.. 왜 영상내용이랑 반대로 말해ㅡㅡ
댓글은 지 하고 싶은 말만 하거든요. 영상 내용은 관심 없음. 특히 심리/종교 관련 댓글은 거르고 또 걸러야 함. 어느 정도는 그러려니 해야지 안 그러면 내가 피곤해짐.
그런데 신점을보러갔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내가 고민하는것과
그곳에 간 이유를 마췄는데..
과거의 일이라서 그런가?
어쨌든 지주택투자를 잘못해서
큰 돈을 잃고 직업도 없어져서 뭘해야하나 머리터지게 고민하다가
갔는데..
그걸 먼저 이야기 하더라고요..
뭔가가 분명 있긴 있는것 같습니다.
미래는 틀릴망정요.
인간은 동물이면서도 영적이고, 고도로 이성적인 존재들이라, 관상의 관점에서 보게 되는거죠.. 인면수심이란 말이 있듯이 인간의 탈을 쓴 강한 짐승성의 인간이 있기도 하고 순수하거나, 영리한 유형도 있고요.. 같은 범주에 두기에는 너무나 다양한게 인간이고, 관상을 보게 되는거죠. 물론 하이에나도 얼굴은 이쁘지만 대부분 야생의 동물들의 경우 특성이 명확하잖아요, 인간 관상이 그런 분별을 갖게 하는 측면이 있죠 물론 법과 제도, 권위와 권력, 약속과 질서로 살아가는 사회이지만 관상을 의식하게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인건 아니죠..
보통 관상은 과학이다 우스갯 소리로 하는 것이 미신을 믿어서 까지는 아니에요. 하지만 욕심이 그득한 사람, 표독스러운사람, 융통성1도 없을것 같은 사람 인자해 보이는 사람 등등 딱보면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죠~ 보통은 그런 측면에서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범죄자들 중 다수는 꽤 미련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구요. 물론 똑똑해 보이는 고지능 범죄자는 예외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우주 관련 영상을 많이 보는데 문득 궁굼한 것이 생겼습니다. 태양의 코로나 라는 것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떠한 물질로 이루어져있으며 어떻게 생겨났고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궁굼합니다.
철학가의 운칠기삼 좋습니다.
관상 책 보니 안맞아요
그저 좋은 인상은 있더군요
잘살아온사람 노력한사람
고생한사람
욕심많은사람의 얼굴에 씌어 있더군요
근데 얼굴을 완전히 개조한 사람보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과거를 숨기고싶은 사람은 전면개조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신척결
관상충들의 문제는 온갖 편견으로 무장하고 낙인찍기를 일삼는것이다.
이레즈미 이건 과학맞음
인간의 괴상한 공통적인 종특은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겁니다.
의지가 너무 강하거나 약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역사적 분석으로 의지통제수단으로 운명론를 창조한거죠.
관상은 미래를 예측하는게 아니라 과거를 짐작하는 용도임
오 충코가 여기에 나오네 ㅋㅋㅋ 신기하다
최고의 관상학적 얼굴은 사기꾼들 외모인 경우가 매우매우 많음
이희진?
인상이 좋으면 사기치기 좋고 성공한 사기꾼 중에 인상이 먹혀서 성공한 사례도 많을테니 그건 상관성이 있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ㅋㅋ
유전자가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의 외모는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같은 날 같은시에 태어나 사주팔자가 같은데도 결국 그들이 어릴적부터 함께살아도 평생 붙어있지않고 다른이들과 다른 대화 다른 신체활동을 하며 생각하는것이 달라지고 짓는 표정이 달라지면서 1살때보다 커가면서 얼굴생김새와 표정 차이가 생기는거라 생각합니다
관상이 과학적이진 않아도
같은사람이 1년전에는 삶이 힘들고 지치고
하는일이 안되어 표정만봐도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목소리가 죽어가고 할때는
옆에서 보면 자신감이 없어보이는것은 물론이고 하는일이 앞으로도 안되겠다 싶어 보이죠
그사람이 1년뒤 큰변화를 겪으며 힘내서 열심히 살며 좋은 표정과 힘찬 목소리를 낸다면 그와 가까이 지내고 싶지않다가도
다시 가까이 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열심히 산다고 모두가 잘되고 행복한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는 높다는건 모두가 알죠
관상은 이런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봅니다
일상에서 액땜에 대한 마인드가 세상 살아가기에 편안함
사기꾼이나 연쇄살인마들보면 존나 착하게 생기고 잘생김 왜냐 사람들꼬셔야하거든
I'm 청조에요?
팩트: 일단 관상은 과학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식적으로 관상학을 배운적도 없으며 그저 확증편향을 관상이라고 착각할 뿐이다
관상은 믿어도 사주팔자는 안믿음. 죽는 묫자리보다 사는 집자리가 더 중요함.
출산율 박살난 지금도 사주 같은 아이가 400명 이상씩 태어나쥬.. 걔네 운명이
다 같을리가... 재드래곤 형님도 같은 사주가 수백명. . .
관상은 지금 현재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니 존재한다
40대50대 되면 대부분
인상이 성격에 맞게 변한다
범죄자란건 아니고 성격이 더럽거나
예민하거나 치밀하거나
제 생각은 만약 아주 먼 옛날 우리 조상은 독사가 위험한지 몰랐을것이고 독사가 사람을 많이 죽였다. 이것이 아주 오래동안 전해지고 경험하다보니 뱀과 같이 생긴 동물을 무의식적으로 친근감을 느끼기 힘든 상태가 되었는데 예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차가 독사보다 사람을 더 죽임에도 자동차를 혐오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그 경험이 오래되지 않아서 후대에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관상 또한 경험을 통한 개인의 통계로 "나는 저렇게 생긴 사람, 저런 성격과는 잘 맞지 않았다" 라는 개인편향이 저장되서 고정편향 된 생각을 하게 되고 이것을 느낀 사람들이 모여서 같은 의견을 내고 이것이 퍼진결과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나에게 피해나 부정적 영향은 더욱 기억을 잘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의 통계와 맞는 행동응 했다=역시 관상은 과학이다.(나의 고정관념을 더욱 확고이 한다.) 다른 행동이나 다른 성격이었다=의외네 (단 기억이 오래 각인되지 않음)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주 점성학등을 믿냐, 안 믿냐등은 팩트보다는 자기초월 영역 성향에 해당됩니다. 정신과 Mmpi 테스트에도 나오는 항목이고요. 자기초월 지수가 낮은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 위주로 세상을 사는 편이고, 높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정신적, 우주적 영역까지 폭 넓게 세상을 본다는 거죠. 지식인이다, 아니다, 이성적이다, 비이성적이다등의 무지의 차이는 아니란 거죠. 오히려 지성인은 그런 것을 믿지 않는다는 말이 무지한 거죠. 골상, 관상학 영역은 저도 잘 모르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탁은 추상적이기보다, 당시 인간의 관념이 담겨있어요.
전체적으로 공부를 폭넓게 하고 생각을 하고 나오시기보다, 닫힌 관념으로 즉흥적으로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한 것도 전공으로 공부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서울예대에서 극작을 전공했고,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공부도 했는데요. (1학년 1학기 전공 필수입니다.) 신탁은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오이디푸스처럼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랑 결혼하는 사례는 당시 비일비재했죠. 정확히 그런 사례보다는 근친상간이요. 또한 라이오스왕이 동성애를 해서 ‘너의 아들이 너를 죽이고, 너의 아내와 결혼할 것이다.’라는 신탁 역시 동성애에 대한 당시 금기를 담고 있죠. 살아남기 위해 동성애를 금기하고, 기형아 출생률이 높은 근친상간에 대한 금기가 흥미로운 신화라는 구조로 표현된 것입니다. 현 시대에는 맞지 않는 이야기지만, 이것이 과연 비논리적인 스토리일까요?
저는 자기초월 영역이 높게 나오는 사람인데, 점성학에 대해 관심이 많기도 하고, 실제로 인간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걸 체감합니다. 예를 들어 달이 처녀자리에 있는 어제와 오늘 같은 경우는 정리, 정돈, 계산, 심지어 핸드폰, 인간관계 상황들이 정리되죠. 달이 게자리에 있는 날에는 과거를 회상하며 감성에 젖는 일이 많고요. 영향을 안 받는다는 분도 영향을 받고 있는 걸 보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성 역행 기간에는 전파, 기계 장애, 배송 지연등의 사례도 빈번해서 그럴 때는 상황탓을 하기보다, 수성역행임을 자각하고 여유롭게 넘깁니다. 맹신보다는 일기예보처럼 참고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칼융도 환자의 정신 치료에 점성학을 참고했고, 최근 모 정신과 의사도 사주명리의 성향을 통해 환자의 성향 파악을 기반으로 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성학 역시 개인의 의지에 가장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점성학에서 천상 예술가의 운명을 타고났는데, 실제로 예술쪽은 조금만 해도 다 감이 잡혀요. 감각 없는 사람들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이런 제가 회사원이 될수는 없겠죠. 이렇듯 사람의 틀은 점성학에서 타고나며, 심지어 자신이 그 운명을 선택해서 왔다는 말도 있어요. 다만 미적인 것에 특화된 제 운명에서 성형이나, 껍데기에 집착하지 않고, 감성과 노력으로 표현해 낸다는 것은 제가 저를 사랑하는 자존감, 제 의지의 영역이겠죠.
(그리고, 제시한 근거부터가 비논리적인 게 운이 좋을 때 로또를 왜 삽니까... 로또를 많이 사면 누구라도 안 풀리겠어요... 😂 개인의 의지가 이런 부분인가 봅니다😂)
그냥 다들 잘난척 아는척 하려고 해서 그렇게 믿는거임ㅋㅋㅋ 관상은 전혀 과학적으로 말할 근거가 없다
그냥 헛똑똑이 멍청한 사람들이 많음 특히 mbti가 진짜 그사람성격이 정말 진짜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에 놀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