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 이제 부부가 아니라 친구다? 이제 각자 삽시다 | KBS 1606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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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49

  • @user-qq5bq7cw1g
    @user-qq5bq7cw1g 2 года назад +107

    여자분 너무 아름다우세요!!!
    들꽃과 같은 아름다운 삶을 사시고 꽃들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운 당신~~~~~~~~~~~~

  • @user-iw2eh4vr4u
    @user-iw2eh4vr4u 2 года назад +143

    와.... 이 언니 못하는 거 뭐에요! ?? 어두운 밤을 감내하고 예쁜 밝음응 만끽한다...역시 ceo는 다릅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언니 증말 멋져요 💖

  •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2 года назад +26

    진짜 부럽습니다. 하고픈 바를 그대로 인정해주고 존중해 주는 삶 그게 참 사랑 이지 싶습니다. 꼭 둘이 붙어있어야 이상적인 부부상은 아닌 것 같아요.

  • @user-ve8ev2tj2w
    @user-ve8ev2tj2w 2 года назад +84

    참 보기 좋고 흐뭇한 부부 노년 모습이네요.
    부부가 각자 따로 행복한 생활을 찾은 걸 보니 두분이 모두 성숙한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 모습 응원합니다.^^

  • @JJ-ve7me
    @JJ-ve7me 2 года назад +20

    아.... 진짜 저 말씀 공감해요. 저도 남이 봤을땐 복에 겨운 생활하는데 혼자 면벽수행하는 기분이예요. 저도 아이 좀 키우고 제 세계를 꾸리고 저리 살고 싶어요.

  • @user-dg4nu2yz5c
    @user-dg4nu2yz5c 2 года назад +25

    남의식하는 삶이 아닌 주인공이 내가
    되서 살아가시는 모습ᆢ멋찌십니다
    잠시다녀가는 세상 결국 나다운 모습 처럼 값진 삶은 없는듯요

  • @user-fv8ki2um2m
    @user-fv8ki2um2m 2 года назад +226

    부럽습니다~경제적 여유도 있고 건강도 하시고~ 남편분이 소통은 좀 안돼도 아내를 존중하는 마음은 있으시니 저런 삶이 가능해보입니다~~^^

  • @user-li1yt9xf9d
    @user-li1yt9xf9d 2 года назад +15

    여장군이신듯한데,
    너무 이쁘시구~~
    미적감각이 감동수준이에요
    너무 놀라가고 싶은집
    카페 하셨음~~
    아니면
    일을 도와드리고 싶네요 ㅎㅎ
    따님 아드님 스윗하시고~
    남편분도 훌륭하시고~~
    모든걸 투명하게 오픈해주시는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왜 ceo이셨는지 알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넘 멋지세요🌈🌈🌈
    아참 꽃마당 너무 이쁘세요^^

  • @gumleehwang8724
    @gumleehwang8724 2 года назад +28

    참 멋있는 분이에요!부럽기도 하고요!
    꽃잎 하나 하나 씨앗 하나하나 식물에게 말을 걸고 나를 닮게 집을 짓고 남들이 말하는 세련과 안락함을 추구하지 않고 나를 혼자서 스스로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 당신이 참 멋있어요!
    바람소리 꽃잎 하나하나 계절마다 각양각색으로 변하는 자연의 예쁜 변화를 사랑스럽게 바라 봐 주는 그러고도
    그런 것을 좋아하는 당신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채워 주는 참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많이 부러워요! 그리고 참 멋져요!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om4kr6er2r
    @user-om4kr6er2r 2 года назад +266

    아내분은 자신의 삶을 즐기시며 열심히 자유롭게 사시니 아름답고
    아내의 삶을 존중해 주시며 혼자 지내시는 과묵하신 남편분은 더 아름답게 보이시네요
    두분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ux7we7oc6z
      @user-ux7we7oc6z 2 года назад +3

      자신의 배우자를 아내라 부르고 타인은 "부인"이라 칭해야 맞는거 같아요..
      부인 분 께서 자신의 삶을.........

    • @user-ud1jv9on1o
      @user-ud1jv9on1o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엄청 많이 부럽 고응원함니다

  • @missqlinedance3216
    @missqlinedance3216 2 года назад +5

    그 유명하신 분이시네요ㆍㆍㆍ
    임지수씨 어쩜 그리 부지런하시고 거침없이 털털하시면서 예쁘신분ㆍㆍ
    또 여기서 보네요♥️♥️♥️
    엄두도 못낼 일들을 거침없이 잘 해내고계셔서 부럽네요👍👍👍
    건강한 모습보니 절로 웃음 지어지내요ㆍㆍㆍ
    응원합니다❤❤❤❤

  • @user-me6pb4xw8u
    @user-me6pb4xw8u 2 года назад +27

    행복은 자유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네요... 자연의 자유스러움이 주는 행복감을 만끽하시면서 늘 건강,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시골생활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 않는데 부럽네요..

  • @user-jd8rc2ou2z
    @user-jd8rc2ou2z 2 года назад +120

    지금쯤 훨씬 아름다운 전원이 되었겠네요.
    이런 결단을 내리고, 실행에 옮겨서 서로의
    뜻을 존중하며 즐겁게 사는 가족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70대)

  • @user-tc2wm7mg7f
    @user-tc2wm7mg7f Год назад +5

    오롯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시는게 참 좋습니다.

  • @user-mu6xf2ms1y
    @user-mu6xf2ms1y Год назад +7

    저는 지금나이 50~ 임지수씨가 50세쯤에 느낀 감정을 저도 느끼고 있어 공감이 많이 가네요 시골분들하고 둥글둥글 잘 지내는 모습이 이분이 정말 인성이 좋으시구나 서로 나눠먹고 그런 재미 😊너무 행복하시겟어요

  • @dollbench987
    @dollbench987 2 года назад +47

    여자분 못하는게 뭐세요??너무 멋지네요.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qo4oi8cd6w
    @user-qo4oi8cd6w 2 года назад +107

    와우~~~~ 내가 바라고 원하는 삶,
    능력없어서 실천 못하고 대리만족만 합니다,
    너무 멋져요,👍👍👍

  • @bada3792
    @bada3792 2 года назад +146

    졸혼하셨네요 이런게 졸혼인거죠
    졸혼도 능력있아야죠
    자신감있게 씩씩하게 사시는모습
    멋지세요

    • @user-mm5es2uf8v
      @user-mm5es2uf8v 2 года назад +32

      이렇게사는것도괜찮을듯 지지고볶고 사는것보다요

  • @klavier217
    @klavier217 Год назад +10

    남편한테 경제적 지원을 1도 않받고 혼자 다 헤쳐나가시는듯하네용😊그 용기에 박수를❤ 넘 멋져요 언니❤❤❤❤❤

  • @SH-yeye
    @SH-yeye 2 года назад +77

    이런 멋진 삶, 부러워요. 쉬운일이 아닌데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하루하루가 즐거울거 같아요.

  • @yhs6812
    @yhs6812 2 года назад +55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 제일 멋진 인생을 사는 부부. 지성 교양 인격 인품 거기다 우아한 외모 아내분 무뚝뚝 하지만 아내 존중해주는 남편.부럽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user-ko6ll7ji4x
    @user-ko6ll7ji4x Год назад +7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
    두분다 행복해보입니다
    편견의 껍데기를 벗어던진 두분
    사회제도의 개혁자이십니다👏👏👏👍👍👍

  • @cherry1702
    @cherry1702 2 года назад +106

    건강하게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중년이후의 삶이 멋지고 도전이 됩니다~~^^

  • @user-kf7bp7im8h
    @user-kf7bp7im8h 2 года назад +68

    멋져요. 젊을땐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고 ..
    인생 후반부엔 주인공말씀처럼 나 자신을 케어 해야죠.

  • @user-br8mr6fg7l
    @user-br8mr6fg7l 2 года назад +45

    멋진분의 인생을
    강추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rk6ko9ur5g
    @user-rk6ko9ur5g 2 года назад +122

    저도 갈수록 부부간의 소통이 힘들어서 잠시 쉼표가 필요한 시기인듯합니다.
    아내분을 보니 저랑 성향이 비슷해서 앞으로의 삶에 용기가 생기네요 ~~
    모든게 참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jinnakamura3257
      @jinnakamura3257 Год назад +2

      보통의 부부는 아이들이클때는 아이들에게 집중하지만 아이들이 고등학생이되면 가끔은 부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짧은시간이라도
      이때부터 부부는 새로운 date 를 시작해야해요 나이든 서로를 알아야해요 조금씩 조금씩 처음은아이들없이 부부만있으면 어색할수있지만
      아이들이 대학교가고 독립하면 부부만의 제 2의 인생이 시작돼죠
      저희부부도 막내아이가 고등학교 2학년 부터 아주 짧은 시간을 집안산책 가끔 들이만의 식사 노력을 해야해요
      이렇게 조금씩하다보면 아이들이 다 독립하면 그때도 시작해도 늦지 않이만 정말 좋은 이혼안하고 친구처럼 살고싶으면 서로 노력을 해야해요
      부부의 좋은 금술의 한쪽에서만 노력하는게 아닙니다

    • @jinnakamura3257
      @jinnakamura3257 Год назад

      @@user-ud9ye9yp1o
      보통 이런글 댓글처럼 안써요 차라리 facebook 아나 twitter 에 올리거나 남편이 도망간거를 확인해서
      근처에 사시는 분들을 증인으로 세우고 그럼 나라에서 도움을 받을 기회가 더 많은데
      미안하지만 너무 뻔한이야기 잖아요 ????????
      차라리 방송국에 연락하세요

  • @cloverbethel
    @cloverbethel 2 года назад +10

    부부가 아니라 친구다, 저희도 동감입니다, 저희는 양평 서종면에서 10년정도 살고있습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 @user-um7nn8hm5k
    @user-um7nn8hm5k Год назад +7

    와우~! 멋진삶을 사시네요
    당당하시고 여유롭고 즐기시는 삶 너무 부럽습니다
    두분 존경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 예쁜꽃을 닮았네요

  • @user-bb5im3wb7u
    @user-bb5im3wb7u 2 года назад +15

    진짜 멋있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행복한 삶이구나 싶네요.

  • @user-sd3qw6ww3p
    @user-sd3qw6ww3p 2 года назад +94

    멋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지만 실행이 쉽지않은 삶 응원합니다!!

  • @user-ot1cf7gs4l
    @user-ot1cf7gs4l 2 года назад +54

    각자의 일과 경제력이 있어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멋있네요!

  • @user-wl6jn3cf8g
    @user-wl6jn3cf8g 2 года назад +32

    전 1년차인데
    10년만 놀다 접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잘 배우고 갑니다

  • @user-zl2kj2jn7i
    @user-zl2kj2jn7i 2 года назад +85

    부인이 능력도 있고 복도 많으시네요
    행복하세요~💝

  • @shinydays7
    @shinydays7 2 года назад +98

    강아지 너무 귀엽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 @user-nb4nu6rw7x
      @user-nb4nu6rw7x Год назад +4

      재미잇게
      사시내요
      친구처럼 살라간다니
      친구가 얼마나 좋은것인데요
      자연스럽게 꽃 예쁜강아지
      멋집니다
      건강하게 잘사세요

  • @truthlover1695
    @truthlover1695 2 года назад +35

    남편도 부인이 원하는 것을 이해해주고 ....좋은 분이시네요. 하루에 환자 100여명을 보고 오신다면 집에서는 말을 안하고 쉬고 싶으실 것 같아요. 부인이 그부분을 더 이해하신다면 섭섭한 마음이 적어질 수 있을 듯 합니다. 화이팅!!!

    • @mskim3321
      @mskim3321 Год назад +4

      맞네요~~~
      대면 많이하는 직업은 집에 가면 말하기 싫어요~~~

  • @user-pv5uv9hn8u
    @user-pv5uv9hn8u 2 года назад +15

    기억하실런지요?
    지수씨~
    평창동 보림에서
    사과를 수확했다고
    나눔을 하시던 시간들..
    여전히
    멋지시고 열정 가득하네요~~
    저도 시댁이 장수인지라
    더 뵙고 싶네요^^
    마음까지 따뜻하신
    들꽂같은 지수씨~♡
    향으로
    빛깔로
    아름다운 정원의 꿈
    멋진 삶을
    응원 드립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dayart373
    @dayart373 2 года назад +41

    멋지고 용기있는 삶입니다.
    꿈꾸며 대리 만족합니다~~

  • @user-qx2et7yh4e
    @user-qx2et7yh4e Год назад +4

    강하고 아름다우신 분.. 내 삶을 돌아보게됩니다. 최근 모습도 보고싶네요.

  • @miyounglim1522
    @miyounglim1522 2 года назад +25

    가까이 가서 뵈면
    더 멋지고 따뜻한 여성♡

  • @user-wu4xs2yd8j
    @user-wu4xs2yd8j 2 года назад +46

    제 로망이네요
    너무 고우시네요 배경도 예뻐요
    반려견도 자유롭게 풀어놓으셧네요
    너무 좋아요

  • @user-wt8uy1jh2o
    @user-wt8uy1jh2o 2 года назад +12

    정말 멎지게 사시네요 나이들고보니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 @user-uz8pz2fn5y
    @user-uz8pz2fn5y 2 года назад +105

    묶어놓지않은 강아지가 너무 자유로워보여 기분이 좋네요~^^

  • @user-zl8lx3or7o
    @user-zl8lx3or7o 2 года назад +7

    내가 생각하는 삶이네요
    20년 수도권에서 농사짓고 있지만
    와우!
    함 만나보고 싶어져요.
    이런분도 계시네요
    용기내 봅니다

  • @user-dd4pk4cv5d
    @user-dd4pk4cv5d 2 года назад +5

    현실감이 서로 지혜로우십니다~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 @lebekwon2346
    @lebekwon2346 2 года назад +6

    대단하시네요
    누구도 할수없는일 같은데 ᆞㅈᆞ
    과감히 실천하시고
    멋진 생활 능력과 파워 부럽습니다
    화이팅!!

  • @user-sc1dz3gq5n
    @user-sc1dz3gq5n 2 года назад +42

    인생을 즐기며 사실줄 아는 분..
    멋있고 부럽습니다

  • @User-137fusimand
    @User-137fusimand 2 года назад +7

    비단 부부만 쉼표가 필요하겠습니까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겠지요. 인간의 모든 욕망과 번뇌가 인간 사이에서 생겨나는 것이니 멈춤과 쉼이 필요하지요. 부러운 삶이네요.

  • @user-lh4ur2pv1r
    @user-lh4ur2pv1r 2 года назад +5

    참 멋지시네묘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꿈만꾸다가 세월다갔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보기 좋아요 다음생이 주어진다면 꼭 실천해 보고싶네요

  • @user-yh9co5rr1b
    @user-yh9co5rr1b 2 года назад +15

    정말 부럽네요~저도 그리 살고 싶지만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늘 응원합니다!

  • @user-cr6ty7em2d
    @user-cr6ty7em2d 2 года назад +175

    30년 정도 살았다면
    나머지 인생은 서로
    구속하거나 얽매이지 말고 자유로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 @user-sq5yv5yi5j
    @user-sq5yv5yi5j 2 года назад +47

    중년의. 멋지고 건강한 삶과 가족관계도 서로를 배려하고 인정해주는. 최고삶과 아름답고 풍성한 마음과 경치도~👍👍👍👍👍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wi1xq5hx4d
    @user-wi1xq5hx4d 2 года назад +67

    저도 비슷히
    그렇게 시작해서 비밀스럽게 행복했으나
    이제 80을 앞두고 생각하니
    나 떠나면 얘네들을 다 어쩌나!
    괜히 시작했나?
    이 또한 버려야 하는걸
    너무 크게 키웠나!
    며칠만 손 안대면 곧 잡초 정글 되는걸!
    나처럼
    나만큼
    정성 ㆍ애착ㆍ노력 기우릴 사람 없으니...
    건강ㆍ나이 앞에 장사 없습니다.

    • @user-mv6vw1hv7m
      @user-mv6vw1hv7m 2 года назад +7

      꽃 좋아하는 부지런하고 마음씨고운후계자 찾아서 물려주셔요

    • @bada3792
      @bada3792 2 года назад +4

      공감합니다~

    • @jmadpamr
      @jmadpamr 2 года назад +4

      나이더들면 그럴수도있겠네요.
      근데주인공여자분 똑부러져보이셔~ 아무나할수있는일은아닌듯요. 게으른사람은 꿈도못꾸고 ㅎ

    • @user-jp1qt2jw3d
      @user-jp1qt2jw3d 2 года назад +2

      아~~
      그렇군요..
      맘은 큰데 실천못하며 도시를 못떠나서 조급함에 속상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 @user-ed7vf2yd3w
      @user-ed7vf2yd3w 2 года назад +2

      큰농장이면 걱정되시겠어요
      자연속삶을 실천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두브영상 대신올려주는곳있으니 영상올리시면 후계자분들 정말많이 신청하실거예요 그러니 지금가꾸시는 농장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user-gb3iq3dc7i
    @user-gb3iq3dc7i 2 года назад +32

    누구나 할수 없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부부?
    지수씨의 성격을 보면서 불가능을 가능케 할수 있는 사람이란게 느껴지고 갈등을 이겨내고 이룬 삶이 더 빛나는.. 소중한 노후가 될거같아 행복해보이고 응원하고 싶네요~

  • @janelee9376
    @janelee9376 2 года назад +53

    취미와 가치관이 다른 부부라면 나이 들면 부부가 서로 참견할 것 없이 내 뜻대로 나 하고싶은 것 하며 나 자신한테 충실하며 살아야 합니다. 보기 좋아요!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nn2lv7cm5b
      @user-nn2lv7cm5b 2 года назад +2

      @@user-ud9ye9yp1o 직장 다니시고 이혼문제는 법적으로 해결하세요.저도 싱글맘에 세아이엄마입니다.동사무소 가셔서 신청 하시고요.저같은 사람도 살고있어요.

  • @SeekingTruthAnd
    @SeekingTruthAnd 2 года назад +17

    그 잘난 자존심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인간상을 여기에서도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나이에 이혼이 아닌 졸혼을 한 것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결혼적령기에 있는 분들은 몇 번이고 다시 심사숙고한 후에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만은 안 그럴 것이다' 라는 착각을 버리기 바랍니다.

    • @미제드론
      @미제드론 2 года назад +8

      완전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혼자 조용히 살고 싶은데 주위사람들 중에서 결혼하라고 지랄들입니다. 정작 본인들 결혼생활은 개판인 것들이 그러네요.

  • @azalea7715
    @azalea7715 2 года назад +23

    와! 꽃 정원 예뻐요. 아내 분, 너무 부지런하시고 감각도 좋고….. 3만평 장원을 가꾸려면… 대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원하는 삶을 일구는 모습이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se8wi6gu4c
    @user-se8wi6gu4c Год назад +4

    지수씨 아름다운 정원 삶이 너무 멋져요 보기만 해도 힐링입니다♡

  • @user-mv5eo7nx1c
    @user-mv5eo7nx1c 2 года назад +4

    60대 넘어서도 서로가 노력을 해야 될것 같아요.졸혼 따혼 이런말들이 있지만 그래도 함께 하는삶이 행복일것 같아요..대부분의 아내분들이 남편들의 무관심과 무뚝뚝한 마음땜에 상처를 많이 받고 있는듯 합니다..나이들수록 일부러라도 대화하고 솔직한 감정을 나누는것이 넘 중요할것 같아요..일방적일수는 없으니까요...남편분들 말씀좀 하세요 ..ㅎㅎㅎ그럼 아내들이 달라진답니다ㅎㅎ

  • @CK-dz8fo
    @CK-dz8fo 2 года назад +11

    너무 멋지고 멋진 생각과 실행력. 아름답네요.

  • @user-ep6pj3db1y
    @user-ep6pj3db1y 2 года назад +4

    넘 멋지세요
    좋아하는곳에서 좋아하는일
    하시니 참 행복해 보이세요

  • @oshb212
    @oshb212 2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결혼생활 33년차 요즘들어 주말부부가 되었고
    주말에 같이 등산다니고 가끔보면 반갑고
    남편은 낚시 나는 등산을 좋아했는데 요즘 남편도 가지산 갔다오고는 등산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좋아하네요

  • @user-ry8fh3gq1r
    @user-ry8fh3gq1r 2 года назад +46

    살아가면서 대화부분이 정말 저희랑 똑 같아요 정말 대화자체가 안되니깐 맘은 갈수록 삭막해지고 내 자신이 행복한삶을 사는게ᆢ 저분처럼 정답입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esthercho7926
      @esthercho792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달라고 하면 사기

  • @skoco3864
    @skoco3864 2 года назад +3

    저런삶도 좋은것같아요 부부는 꼭 함께 있어야 한다는게 아니란 생각이 요즘은 듭니다
    큰수술을 여러번 하면서 몸의 변화도 오기때문에 남편에게는 말못할사정도 있고
    말수가 전혀없고 취향도 성격도 다르고 나이먹을수록 정도가 더 심해져가는데
    권태기와 갱년기 사이에 졸혼으로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는것도 좋은것같아요

  • @user-ek3ug7rp7q
    @user-ek3ug7rp7q Год назад +11

    결혼의 틀에 얽매이지않고 서로 원하는삶을 살수있는 중년의삶
    마음에 와닫는다

  • @user-ml8zi1sh4v
    @user-ml8zi1sh4v 2 года назад +6

    멋지네요
    용기도좋고 뜾이있어
    좋아보이네요
    고생끝에 낙~이있는것은
    공식이예요
    응원할께요홧팅요

  • @user-zt3nu3cj5g
    @user-zt3nu3cj5g Год назад +4

    이 와중에 왜 따로 살기로 했는지, 잘 느껴지긴 하네요 ㅎㅎ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user-ci6bt8cf8b
    @user-ci6bt8cf8b 2 года назад +2

    고생이너무 많으시네요 재미있다는것은 감히 감당 못할것 같습니다 멋있게 보이지만 아니요 너무 벅찬 일을 혼자서 해낸다 상상도 못할것 같습니다 와~~~훌륭 하십니다 인생후반부를 축하드립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cw4og6xh6g
    @user-cw4og6xh6g 2 года назад +19

    저 부부에겐 저삶이 맞는걸수도 저렇게 살게되서 서로 숨쉬고 살수있었을꺼다 오히려 더 챙겨주게되는부분도있고 살면서 문제되었던 부분들도 생각해보고 반성해볼시간도 생겼을지도

  • @user-kh1rf2hw6z
    @user-kh1rf2hw6z 2 года назад +24

    내가 오십넘으며 살고싶은 삶인데요 인생은 도전에 연속인거 같아요ㆍ멋지세요ㆍ두분 다^^

    • @user-nx6up6mo6h
      @user-nx6up6mo6h 2 года назад +1

      50대 이혼 하면 좋겠지만 댁에 남편이 찌지리만 않니길 바람니다

  • @user-ou8zb8
    @user-ou8zb8 2 года назад +28

    와우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요

  • @user-hs8uc5nf9l
    @user-hs8uc5nf9l 2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 서로 대화도. 삶도. 잘맞는 상대가 최고인거 같아요 우리도 대화 상대도. 의논상대도 안되는게 진짜 안좋아요

  • @suh7475
    @suh7475 2 года назад +5

    생각할 거리 던져주시네요. 영감받고 갑니다.

    • @user-dr3nq4fq2d
      @user-dr3nq4fq2d 2 года назад

      님ㆍ관심갖고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ㆍ임지수예요
      오늘도 풀메다가 지쳐서 한숨 자고 일어나 유튜브에 답글을 처음 읽게 되었어요
      여전히 저는 산속 정원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ㆍ남편도 아주 잘 지내고 있구요ㆍ잘 지내시다 언젠가 정원에서 뵈어요ㆍ
      m.blog.naver.com/san5234
      제 블러그이니 가끔 오셔서 보시구요 ㆍ

  • @cho8002
    @cho8002 2 года назад +8

    너무 멋져요. ~ 생각하고 도전하고. 능력도 되시구요. 부럽네요. . 감사히 잘보고 또 보고^^

    • @user-sc4rh6np9o
      @user-sc4rh6np9o 2 года назад

      징원이 넘아름다워요 청색꽃이름은 무엇인가요?

  • @user-ys6rw7pm8h
    @user-ys6rw7pm8h 2 года назад +38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니 세컨 하우스도 가능하지요. 부럽네요.

    • @bada3792
      @bada3792 2 года назад +10

      경제력괴 용기 다갖췄네요

  • @user-tm6jw6nw2v
    @user-tm6jw6nw2v 2 года назад +9

    아름다운 중년
    역시 경제적 기반위에 가능하다
    대다수의 중년은 꿈만꾼다
    오늘 밥상을 걱정하며

  • @kimmyungsuk
    @kimmyungsu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진짜 멋지게 사시네요
    예쁘시고 고귀하신분이
    너무도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모습 부러워요 ^^~

  • @user-ix2qu6lr9t
    @user-ix2qu6lr9t 2 года назад +19

    10년동안 꿈만 꾸고 삽니다~~남편은 시골을 싫어해서 쳐다도 보지않네요~부럽습니다~~

    • @mokma8734
      @mokma8734 2 года назад +3

      같은 입장이네요 저런 삶이
      참 부럽지만 용기 또한 있어야되겠죠 혼자서는 엄두도 못내는 소심쟁이라 ㅠ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tq9xl3gl5y
      @user-tq9xl3gl5y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반대 경우네요

  • @user-zt5by1fq9v
    @user-zt5by1fq9v 2 года назад +47

    긴장은 없지만 늘 해야할 것들을 쌓아놓고 사는 삶..자연스럽게 에너지를 채우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묘미 같애요 두분 모습 공감합니다^^

  • @user-wh1ne1dn7q
    @user-wh1ne1dn7q 2 года назад +14

    멋잇게
    쉼표 찍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몸은 비록
    고되어 보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도전에 대리만족 충분히 하고
    저도 용기내어 도전해보고픕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janetkim7079
    @janetkim7079 2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평화롭다.그들의 삶...내가 꿈꾸는 삶입니다.^^

  • @user-et6tc1px3l
    @user-et6tc1px3l 2 года назад +5

    부럽습니다 그런삶을 살수있다는게 나에 꿈이에요 그렇게 살수있기를 ~~~ 내 삶속에 기도해봅니다

  • @user-eo3ks2dy7x
    @user-eo3ks2dy7x 2 года назад +22

    두분처렴 살고싶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user-xe6bw1dv5k
    @user-xe6bw1dv5k 2 года назад +6

    선생님 열정이 멋집니다
    저는 무주에 귀촌한지 7년차 입니다 기회되면 뵙고 싶어요

  • @TV-iw7dl
    @TV-iw7dl 2 года назад +5

    두분이 알콩다콩
    보기 좋습니다💚💚
    저두 가보고 싶네요
    몸관리 잘 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저두 꽃을 너무 좋아해서
    영상 되돌려 보곤 한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user-ii8pq1up3z
    @user-ii8pq1up3z 2 года назад +5

    우와
    진짜 남자들도 이렇게 사는게 쉽지 않을텐데
    정말 멋지십니다

  • @user-fi9qm9pm6w
    @user-fi9qm9pm6w 2 года назад +8

    전에이분뵜는데요 대단하십니다참으로멋지시고 존경스럽고요 웃는얼굴위로보이는행복한미소 자연하고건강하게사시니까부섭고 나도저리살고싶네요 쭈욱건강하세요 놀러가고싶은곳이네요 평화로운곳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cu6ju9qt5b
    @user-cu6ju9qt5b 2 года назад +96

    부인께서 긍정적 성실 현실적
    박수~~~^^

  • @mireajoe5915
    @mireajoe5915 2 года назад +3

    Good life!!! 저하고 비슷한 맘이네요. 저도 한국에 살았으면 한국시골생활을 했을거에요. 이젠 저도 육아를 끝내서 피요르드에서 시골생활을 펼치고 있답니다. 굳럭!!!

    • @Arrowtownwanaka
      @Arrowtownwanaka 2 года назад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랜드이신가요? 저희도 외국생활중인데 남편 은퇴하면 한국들어가 살고싶어요.

  • @queen.7774
    @queen.7774 2 года назад +56

    나도 각자 저러케 살고싶다
    이제는 친구처럼
    그런데 주위사람들은 불행으로 몰아간다..
    왜 남의 삶을 자기생각에 맞춰 판단할까..
    내입장에선 보기 좋타
    얼마나
    자유롭고 멋진가...
    따로 또 같이..

    • @user-db1md4sx2t
      @user-db1md4sx2t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드라마 같은 삶의?

    • @user-nb2bo4vd2k
      @user-nb2bo4vd2k 2 года назад +2

      서로 믿음이있고 서로 존중하면 지기일 만들면서 살아가면 얼마든지 부부도 친구가 됩니다
      둘도없는 친구죠~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com9096
    @com9096 2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멋잇게 사신다.완전 내 인생을 살아주는 그런 느낌.. !!

  • @jhc5686
    @jhc5686 2 года назад +2

    마음이 콱 차야 두렵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살아나가지요

  • @user-fj7ie8wv1r
    @user-fj7ie8wv1r 2 года назад +17

    시골에 살려면 정말 부지런해야겠구나 생각이드네요.^^진정한 나를 찾아 삶과 어우러지는 또 하나의 내안의 세상을 보는듯합니다.보는 내내 제가 더 뿌듯한마음이 갖게되네요.^^화이팅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taewanchung5352
    @taewanchung5352 2 года назад +6

    성향이 우리부부와 넘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같이있으면 힘들고 떨어져있으면 서로 걱정되고~
    이 여자분 너무 멋있어요 한없이 꿈꾸고 상상하지만 실천못하고있는 무능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부럽습니다 ~

  • @user-dn1hd8hd3i
    @user-dn1hd8hd3i 2 года назад +9

    와 아내분 마인드 딱 나다!응원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zb2qe3gs1x
    @user-zb2qe3gs1x Год назад +2

    내가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나의 로망이었던, 삶을 사시네요, 그 땅에 3분1일정도의 작은 땅이라도, 내가좋아하고 사랑하는꽃들을 심고, 아기자기. 가꾸며 살아가고 싶었던 삶,,,, 지금 당신은 누리고 사시네요,, 남편분도, 우리남편이랑 비슷 하네요, 다른점이 있다면, 우리신랑은 술친구들이 다 도시에 살아서,,, 시골에 내려갈수도 왓다갔다 하는 주말농장도,, 생각1도 없는,, 남편, 저는, 어딜 놀러 가거나, 그곳에서 살고있는 들꽃들 보면, 씨앗을 본능적으로 훓터보고 봅니다,, 참 부질없이도,, 그 씨앗을 뿌릴 땅도 없는데.. 말입니다, 집에 냉장고에 그렇게 받아온 씨앗들이 냉장실 한켠에 이름 을 적고 모아둔것들이 수두룩 합니다,,언젠가 아주 작은땅이라도 사게 되는날,,, 뿌리고 까꿔보리라,,,희망을 않고,, 본능적으로 꽃 씨앗을,, 훓터 모아 오는 나,,,운전만이라도 배워서 면허증을 따 두었더라면, 하는 후회를,,뼈져리게 느낍니다, 면허증만 있다면 구지 신랑한테 의지 하지 않고, 내가 맘에드는 곳에 땅을 사서 붕붕붕 차를 몰고 달려가 하루종일 심고 가꾸고, 할수도 있을텐데...베란다에 솔절없이 해맑게 잘 커주는 제라늄들을 바라보면, 잠시행복 하다가도 땅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곤 합니다, 당신의 행복한 전원 생활을 응원 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만 가득 하소서,^^

  • @user-wl8rv3hj2f
    @user-wl8rv3hj2f 2 года назад +3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복에 겹다는말도 맞네요ㅋ

  • @user-li1uo3vl3p
    @user-li1uo3vl3p 2 года назад +5

    자연과 더불어 사는거 참좋아요 근데 돌위에 앉을때 풀속에서 일하실때 항상 뱀 조심하세요 저도 시골 살면서 아찔한 경험 몆번 겪었어요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janejane7461
    @janejane7461 2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멋지십니다. 이런 생활을 꿈꾸면서도 ...감행(?)을 못 하고 있는데... 큰 용기 얻었어요 ㅎ

  • @user-vk5bt6sb8e
    @user-vk5bt6sb8e 2 года назад +1

    멋지네요 시골살이지만 건강해 보이고 멋스럽고 당당하고 👍 👍 👍 응원합니다 짱 멋져요

  • @younjupang8132
    @younjupang8132 2 года назад +36

    이분 다른데도 나온거 같은데.. 꿈을 실천하는것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