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할 수록 무서워져서... 한밤중에 난 왈칵 울음보를 터뜨렸지. 부모님이 깜짝 놀라 뛰쳐 들어올 정도로. 사람은 언젠가는 꼭 죽어야 돼? 왜 계속 살 순 없는거야? 뭐가 뭔지 알 수 없어진 난 계속 울며불며 난리를 쳤어. 그러자 엄마는 날 꼭 안아주면서 이렇게 말했지... '인간은 누구든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단다.' '그래서...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거란다.' 순간, 하지만 섬광처럼 순간이지만 섬광처럼 ㅜㅜ
반갑습니다 부산 아재팬 입니다 아직까지 구독도 안하고 몰래 몰래 보고있었습니다 ... 구독이 안되어있던거 방금 알았습니다 ㅜㅜ 저 같은 놈은 메칸테로 디져도 상관없습니다 ..ㅜㅜ 형님의 영상들 설명은 그냥 진빼이 입니다 ... 혹시 메드로아 배우실 생각 있으심 쪽지 주세요 제가 마트리프 4대 제자 입니다 ^^
언제나 타이가 무너질 때 잡아주고...마지막에 세계 사람들한테 희망을 주는 말을...타이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중꺽마의 주인공...
계속 보는데 포프의 대모험이 맞아.. 감정의 변화나 인격의 변화를 다이나믹하게 보여주는데 포프임. 진짜 포프가 주인공인 듯 타이놈은 그냥 앵앵거리다 잘해보자 한마디에 잘하고. 딴 애들은 사랑싸움 하느라 바쁨. 그 틈바구니에서 포프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개불쌍 ㅠ
맞아요! 포프가 넘사벽 스럽지 않고 친근한 인간미가 있죠 ㅎㅎ
이누야샤가 사실 셋쇼마루의 성장기를 다룬 만화인것과같다고봄 ㅋ
보통 만화들은 능력이 성장하는 과정은 잘 그려내지만 인격이 성장하는걸 그려내는 경우는 많지 않음. 그런 의미에서 두가지를 다 쟁취하는 포프는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같은 캐릭터임.
일상 스토리 강적이랑 싸울때 초중반까진 믿듬직한 모습을 못 보여주지만 마지막에 와서 멋진 모습 한번 보여주는 포프
원래 이때 진짜 죽여서 하차시키려다가 독자들인지 편집부인지에서 결사반대해서 되살린거라고 들었는데요
심지어 용기있는 자라는 의미로 용사라고 부르는데 용기의 힘은 포프에게 있었다는것도 그렇죠
생각하면 할 수록 무서워져서... 한밤중에 난 왈칵 울음보를 터뜨렸지. 부모님이 깜짝 놀라 뛰쳐 들어올 정도로.
사람은 언젠가는 꼭 죽어야 돼? 왜 계속 살 순 없는거야?
뭐가 뭔지 알 수 없어진 난 계속 울며불며 난리를 쳤어. 그러자 엄마는 날 꼭 안아주면서 이렇게 말했지...
'인간은 누구든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단다.'
'그래서...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거란다.'
순간, 하지만 섬광처럼
순간이지만 섬광처럼 ㅜㅜ
눈부시게 불태우며 살아보겠어!! 그것이 우리 인간의 삶이야!! 아아.....ㄷ ㄷ ㄷ ㄷ ㄷ
내 나이 42 어릴때 이 걸보고 정말 많은걸 생각했지만 생각으로 끝났음ㅋㅋㅋ
@@마쎄이-v6f 저도 커서 마왕을 무찌르고 싶다고 생각했었죠 ㅋㅋ 이젠 드퀘 게임으로 무찌릅니당 ㅎ
소년만화에서 성장형!! 혈연, 인연 그딴거 다필요없고.. 가난한 대장장이 아들로 오로지 노력으로 대마도사까지 올라간 용기의 대명사 포프!!
직접 대사를 줄줄이 읊는 대신에 짧은 회상씬으로 겁쟁이 포프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고 어떻게 용기를 내게 되었는지 포프의 내면을 보여주는 식으로 장면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죽기 전에 갑자기 엄청 수다스러워서 아 얘 살겠구나 했음 ㅋㅋㅋ
ㅋㅋㅋ 포프가 말이 참 많죵~! 수다 1등 ㅋㅋ
초반에는 발암유발제였지만
후반에는 가장 바르게 성장한 케이스
지금 만화를봐도 손색없는만화이죠 그리고 하야시유키가 ost담당한것도 대박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순수함
완벽한 성장형 캐릭터
타이는 완벽한 혈통빨 주인공 버프
흉켈은 천재
마암은 전사 부모 등
완벽한 자가성장 캐릭
대마도사 포프
사람냄새 진하게 풍기는 포프 ㅎ
캬~ 전 스토리 통들어 가장 좋아하는 2개의 씬중에 하나죠 둘다 포프의 씬이기도하구요
그렇군요! ㅎㅎ 저도 타이에서 워너비 탑 쓰리 안에 드는 킹프씬입니다 ㅎㅎ
울었다
남자 가슴 울리는 포프 너란 사람은...
반갑습니다 부산 아재팬 입니다 아직까지 구독도 안하고 몰래 몰래 보고있었습니다 ... 구독이 안되어있던거 방금 알았습니다 ㅜㅜ
저 같은 놈은 메칸테로 디져도 상관없습니다 ..ㅜㅜ 형님의 영상들 설명은 그냥 진빼이 입니다 ...
혹시 메드로아 배우실 생각 있으심 쪽지 주세요 제가 마트리프 4대 제자 입니다 ^^
ㅎㅎㅎ 넘나 힘이 되는 위트있는 말씀과 구독에 감사드립니다!! >.
사나이 가슴에 눈물이 날려고 하네 최고의 명장면이다
진짜 전율 돋는 장면이었습니다 ㅜㅜ ㅋㅋ
그 휘성석인가 그거 포프만 빛나지 않다가
막판에 빛나는 장면도 폭풍간지인디!
주인공이기도하고 용사이기도하니까 작가 밑밥도 있고해서 다들 타이가 용기의 힘이라고 믿어의심지치 않았는데
포프가 용기여씀ㄷㄷ
최애장면중의 하나죠! 포프의 휘성석 용기 ㅎ
혹시 그 오망성~? 자기 마음 솔직히 고백하니까 갑자기 삐잉하고 번쩍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
@@드키무티 맞아요 ㅋㅋ ruclips.net/video/UAXTOvjMxhk/видео.html 요깄습니당 ㅎㅎㅎㅎㅎㅎㅎ >
@@드키무티 자기 좋아해주는 여자앞에서 나는 좋아하는 여자가 따로있다고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얘기하는것도 신선했음...ㅋ
타이는 뭐였어요?
근데 보면 주인공은 타이인데 기억에 남는 장면 죄다 포프네요 이번내용에서도 그렇고 해들러최후도 그렇고 최고라고 말할수밖에
드래곤퀘스트 외전 포프의 대모험! ★
대마도사 포프의 대모험은 삼광과 같이 라는 명대사를 남겼지
아 킹포프ㅜㅜ
다음 명장면 모 나올지 찍어보자믄
짝사랑 무녀덕에 포프각성하는 장면이나 마왕해들러 구해주는거?
조심스레 찍어봅니다 ㅋㅋㅋㅋ
엌 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 😆
마지막 가서는 대마왕 카이저피닉스도 포프가 걍 양쪽 두손가락으로 찢어버림
ㅋㅋㅋ 대전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포프로 기술콤보 써보고 싶은 ㅎ
드레곤퀘스트 외전?이라고 해야 되나...
로토의 문장도 그렇고 타이의 대모험도 그렇고 주인공보다 법사들이 시련이 더 많죠
맞습니당. 마법도 화려하고 더 기억에 남는 법사들 ㅎㅎ 메드로아~~~!
대마왕이 타이에게 쫄아서 튀었다는 전설의 그...
ㅋㅋㅋㅋㅋ 기억하시는군요 옛날 TV판 마지막회에서 대마왕이 도망치고 어이없게 종영해버렸었져
옛날 TV판 대마왕 버언은 주제를 알고 있었습니다... 원작 대마왕은 오만하게도 타이를 더 성장시키다 결국 재가 되고 말았죠.
@@Iamheo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판 대마왕이 현명했죠 싸우지 않고 결과를 알았으니 ㅋㅋㅋㅋ
포프 흑수저 아님 용사동료 핏줄인데 역시 금수저는 ㅜㅜ
어렸을 때였는데도 결말이 참..
타이의 대모험 오리지널 판에서도 포프가 활약 많이 했는데 리메이크 판에서도 활약 더 많이 하네요 ㅠㅠ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작 스승이었던 아방은 아이템빨로.....읍읍!!!
앜 ㅋㅋㅋㅋㅋ
반지의 제왕도 쌤의 대모험이었지
메드로아!!!
타이에게 아방스트랏슈가 있다면,
포프에겐 메드로아♥!!!
@@boychamp 수십년전에 봤던 만화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대사… (날 부르려면 대마도사라고 불러줘.) 포프의 성장기라고 불려야 할 저만화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만화였습니다.
@@exerion76 드퀘는 정말이지 애니도 게임도 갓입니다 ㅜㅜ ㅋㅋㅋ
솔직히 타이는 너무 혈통 재능빨이 심해서...멋지다고는 생각하지만 뭔가...
맞죠ㅎ 세계관내 다이아수저가 주인공인 작품이라 ㅋㅋ
9년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화책으로 본 장면인데 어떻게 포프가 살았는지 궁금하군요. 메간테 쓰면 생명에너지 전부를 써버려서 죽을 텐데 어떻게 당한 바란도 살고 가한 포프도 살았는지....
바란은 포프가 메간테를 쏘는 그 찰나의 순간에 피해를 최소화하죠.. 메간테 쏘겠다고 수다스럽게 떠벌렸으니 ㅋㅋ 그리고 바란이 약간 감동받고 자기 용의 피로 살려줍니다.
포프랑 마암이랑 결혼함
전 사실 흉켈이랑 잘 됬으면 하곤 했는데 ㅎㅎ
방금 국방티비 역전다방 가미카제 편을 보다가 왔더니 문득 이런생각이 드네요... 소년병 자살공격... 미화... 어릴때 봤던 눈물나는 장면이었는데 이런것에도 군국주의를 정당화 하려는 숨겨진 의도가 있다는게 소름돋네요... 물론 스토리작가가 의도하고 그런건 아니었겠지만 학창시절 교육과정에서 배운것들이 이렇게 작품에 투영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오오 그러네요! 미처 생각 못했떤! 일본만화 특유의 군국주의 투영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ㅎ
ㅋㅋ 걍 보지마라 어릴때 분 본드로 뇌가이상한 의도로 발달했네 반일틀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