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퀘스트 열전 ~로토의 문장~은 게임 본편의 정식 후속작은 아니긴 합니다. 로토 시리즈의 설정을 차용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작가분의 창작인 if 스토리이기 때문에 정사 인정은 안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또 아쉬운 이야기지만 같은 작가님이 2004년 부터 2020년까지 연재했던 로토의 문장의 후속작 ~문장을 계승하는 자들에게~ 라는 작품이 있었지만 우리 나라엔 정발되지 않았구요. 로토의 문장의 주인공들의 2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게임의 이야기를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래곤퀘스트의 발배일이 항상 목요일이었기에 직장인, 학생 할 것 없이 게임을 구매하기 위해 연차 또는 무단결석등등의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되어 발매일을 목요일에서 토요일로 이동시켰다는 얘기가 있죠. 드래곤퀘스트의 세계관을 사용한 작품은 다이의 대모험도 있겠습니다. 방어구의 면적과 방어력이 반비레한다는 것을 알려준 최초의 여캐인 여전사님의 등장도 3이 였었죠.
진짜 그 시대에 살며 플레이 한 사람들은 "그리고 전설로..."란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 경험을 했을 것 같더군요. 당장 한국 만 해도 공략집에 아레프갈드 부분이 수록되어 있었을테니 비슷한 감각을 못 느꼈을 듯... 참고로 로토의 문장은 3편에서 1편으로 연결되기 전에 로토의 후손이 왕족이고 해서 사실 1편과 제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데, 로토의 문장 후속작인 문장의 계승자들에서 왜 로토의 문장이 늪에서 찾을 수 있는지, 왜 로토의 갑옷은 1편의 장소에 있는 지 같은 것을 전부 보완했죠.
어렸을땐 게임기도 없어서 게임 존재 자체를 몰랐고 그냥 tv로 kbs2에서 방영했던 아벨탐험대가 생각나네요.. 엄청 대단한 만화였거든요.. 나중에 마지막회를 따로 시간대로 잡아서 방영해줬을 정도로 정말 충격적이였던.. 지금 나이먹고 보면 유치하지만 어렸을땐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 나중에서야 드퀘3를 기반으로 만든 만화였다는걸 알게되었고 .. 드퀘3 패미콤이 없어서 못해봤지만 나중에 슈퍼패미콤으로 리메이크작이 대박이라고 해서 나중에 접해보고 브금도 웅장하고 그래픽도 정말 대단했던... 96년도에 나왔으니 32비트 게임기들이 나오던 시절이었네요.. 스위치로 리메이크 다시 나온다는 소식이 2년도 넘은거 같은데..
저는 최근에 드래곤 퀘스트라는 게임이 있다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일본인 지인이 드래곤 퀘스트를 아느냐고 그래서 ?슈퍼마리오나 모동숲같은 게임은 알지만 그건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드래콘 퀘스트의 첫 시작과 그 역사가 궁금했는데 이 영상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퀘를 처음 알게된게 초등학교 4학년때였던듯.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서 친구 아버지가 일본 셀러리맨 추천으로 200미터 줄서서 사왔다고 함 그 친구 아버지는 일본 출장을 자주 다니던 분이였는데 그때 사온게 드퀘3였음 팩키지에 드래곤볼 비슷한 그림체가 있고 해서 친구들이 이거 돌려보라고 막했는데 일본아 글씨만 나오고 글씨만 눌르고 싸워서 실망했던 기억이
드래곤 퀘스트가 인기 없었던 건 언어의 장벽 문제가 제일 크지 않나 합니다. 정식으로 한글화 발매는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나왔었고 기본 전투가 재밌다곤 해도 그 재미를 느끼기 위해선 구 시리즈의 경우 언어를 알기 어려웠다는 치명적딘 장벽이 존재했죠. 이야기의 내용을 짐작하긴 커녕 특기,주문,아이템,장비를 적절하게 구해서 세팅을 하면서 싸워나가고 전진하는 것 조차 방법을 모르면 게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이해를 못하니... 말을 뭐 하고는 있지만, 일본어라 다 넘기고. 마을 나가서 전투를 시작하면 덩그러니 화면에 가만히 있는 몬스터들. 거기다 화면이 번쩍! 하는 정도의 움직임이 태반이었던 예전 드퀘 초기 시리즈가 와닿긴 너무 힘들죠. 일본어를 알거나 좋은 공략집을 통해 하는 방법과 재미를 잘 느끼더라도 모든 대화집을 해석하면서 다른 여러가지 여러가지 텍스트를 실은 공략집을 구하기 쉬웠던 것도 아니었고 상상을 즐길만한 요소 전반을 고스란히 즐기긴 일본어를 몰랐으면 거의 무리였으니... 직접 하는 재미를 온전히 느끼는 것 자체가 무리였고 그게 가장 큰 인기가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였다 생각됩니다. 진입장벽이 떡 하니 있는데 그걸 모두가 넘을 수 없었고 일본어가 가능해도 다른 게임을 더 즐기는 경향이 있었죠. 파이널 판타지도 사실 구작 시리즈라 할 6까진 그렇게 와닿는 게 적었던 건 마찬가지 였지만, 7에서 3D 그래픽으로 온갗 폭발적인 연출에 동영상을 듬뿍 쓰는 보는 이야기가 이루어지면서 보는 재미가 엄청나게 붙어버렸고 파판 7 PS 판을 시작으로 크게 인기를 얻은 반면 드래곤 퀘스트의 입지는 더욱 줄었다 생각되는 게... 드래곤 퀘스트 7의 등장으로 역전이 될까 했지만, 파판 7의 클라우드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 인상에 이런 녀석이 주인공이라고? 어떤 게임이지? 하는 호기심을 일으켰던 것과 달리. 드래곤 퀘스트 7의 주인공 인상은... 군밤 장수 소년 같은 느낌으로 너무나도 매력이 떨어지는 인상을 주는 치명적인 접근 장벽이 펼쳐졌고 이걸 무시하더라도 게임에서 처음 전투를 하는 것 마저도 몇시간이 걸렸었고 여전히 그리 다르지 않은 전투 화면 연출에 더해 3D 그래픽 동영상이 처참한 탓에 실망한 사람들도 적잖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요소들이 겹치면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이름은 들어봤어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게이머들이 접근 자체를 하기 힘들었다 생각됩니다. 드래곤 퀘스트가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그나마 좀 누릴 수 있게 변한 것도 비주얼에 대한 연출이 변화하면서 동시에 한글화가 정식으로 지원 되는 시리즈가 나오면서 차츰. 인지도가 높아졌다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론 어릴 땐 정말 눈에 들어오는 게 너무 없던 시리즈였습니다. 액션과 슈팅이 더 재밌는 게 많았었죠. 과연. 새로 다듬은 드래곤 퀘스트 1,2,3이 어떤 게임으로 나올지...
아니 왜 스기야마 고이치 선생님은 말없는겨, 3명이라고까지 해놓고 드퀘하면 음악이지 천재인걸 모르나 3는 매니아층에선 마지막보스 음악들으려고 한다는 건 알고 있나 그 소름을 기억하는가 일본 20년 살고 아키바서 줄서서 샀지만 해석이 참 몇번 클리어하셨는지 궁금하네 아직도 한달에 10번이상 클리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유튜브 DQ RTA 검색해보셔유 기록좀보고
드퀘3 발매일 팩을 사들고가는 초등학생을 중학생이 돌로 때려 죽이고 드퀘3팩을 빼앗아간 사건이 터져 "과연 무엇이 소년을 죽음으로 몰았는가?" 라는 뉴스 타이틀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도라쿠에 겐죠(드래퀘 현상)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죠
한번도 못해보고 얘기만 들었던 게임인데 이렇게 듣기만해도 엄청난 게임이었음이 느껴집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요즘 어플로 나와서 언제든 하실 수 있어요~ 시간 되실때 한번 해보세요 ㅎㅎ 그래픽에 많이 어색하실 수 있지만요..
드퀘11 최종던전에서 절벽파후파후는 아직도 잊지못함...
일본은 저거 발매일전날부터 줄서서 사가지고 나오면 삥 뜯기고 유명했죠
한국이랑 똑같네
용산가면 삥뜯겼는데
드래곤퀘스트 열전 ~로토의 문장~은 게임 본편의 정식 후속작은 아니긴 합니다. 로토 시리즈의 설정을 차용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작가분의 창작인 if 스토리이기 때문에 정사 인정은 안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또 아쉬운 이야기지만 같은 작가님이 2004년 부터 2020년까지 연재했던 로토의 문장의 후속작 ~문장을 계승하는 자들에게~ 라는 작품이 있었지만 우리 나라엔 정발되지 않았구요. 로토의 문장의 주인공들의 2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게임의 이야기를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판이나 드퀘나 별로 1도 관심 없었는대 박사님 영상보구 나니까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겻네요 ~~
드래곤퀘스트의 발배일이 항상 목요일이었기에 직장인, 학생 할 것 없이 게임을 구매하기 위해 연차 또는 무단결석등등의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되어 발매일을 목요일에서 토요일로 이동시켰다는 얘기가 있죠. 드래곤퀘스트의 세계관을 사용한 작품은 다이의 대모험도 있겠습니다. 방어구의 면적과 방어력이 반비레한다는 것을 알려준 최초의 여캐인 여전사님의 등장도 3이 였었죠.
클라쓰있는 겜생을 위한 클라쓰 게임클라쓰
드퀘에 대해 전혀 모르고 관심이 없었는데 침착맨 방송 보다가 알게 되어서 찾아보다가 흘러들어왔습니다... 재미나네요.
오리하르콘 ㅎㅎㅎㅎ 시리즈를 어린시절 모두 플레이해본 향수가 크게 오네요
드퀘3은 진짜 명작입니다. 꼭 해봐야할 게임.
진짜 그 시대에 살며 플레이 한 사람들은 "그리고 전설로..."란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 경험을 했을 것 같더군요. 당장 한국 만 해도 공략집에 아레프갈드 부분이 수록되어 있었을테니 비슷한 감각을 못 느꼈을 듯...
참고로 로토의 문장은 3편에서 1편으로 연결되기 전에 로토의 후손이 왕족이고 해서 사실 1편과 제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데, 로토의 문장 후속작인 문장의 계승자들에서 왜 로토의 문장이 늪에서 찾을 수 있는지, 왜 로토의 갑옷은 1편의 장소에 있는 지 같은 것을 전부 보완했죠.
아기자기하고 편의성 대폭 좋아졌어요. 쉬움으로 하면 죽지않고 계속 전투가능해서 스토리만 즐기고싶은, 이전 원작즐기던 사람들도 맘편히 플레이가능합니다.
헉 멋집니다 ㅠㅠ 잘 봤습니다~!
조마 테마는 진짜 웅장 그자체
어렸을땐 게임기도 없어서 게임 존재 자체를 몰랐고 그냥 tv로 kbs2에서 방영했던 아벨탐험대가 생각나네요.. 엄청 대단한 만화였거든요.. 나중에 마지막회를 따로 시간대로 잡아서 방영해줬을 정도로 정말 충격적이였던.. 지금 나이먹고 보면 유치하지만 어렸을땐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 나중에서야 드퀘3를 기반으로 만든 만화였다는걸 알게되었고 .. 드퀘3 패미콤이 없어서 못해봤지만 나중에 슈퍼패미콤으로 리메이크작이 대박이라고 해서 나중에 접해보고 브금도 웅장하고 그래픽도 정말 대단했던... 96년도에 나왔으니 32비트 게임기들이 나오던 시절이었네요.. 스위치로 리메이크 다시 나온다는 소식이 2년도 넘은거 같은데..
주일에 오후 시간대에 방영했죠 마지막회를 그것도 예고 없이... 할렐루야
뭔가 변신하면서 꾸준히 업그레이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네요 ㅎㅎ
이번 컨텐츠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당장 해봐야지 ㅋ
Rpg 좋아하는데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겜임 이야기 흥미진지해요~
게임을 이정도 분석해서 하는 유튜버가 있었네...일단 구독 박고간다.
Good
저는 최근에 드래곤 퀘스트라는 게임이 있다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일본인 지인이 드래곤 퀘스트를 아느냐고 그래서 ?슈퍼마리오나 모동숲같은 게임은 알지만 그건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드래콘 퀘스트의 첫 시작과 그 역사가 궁금했는데 이 영상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드래곤퀘스트3가 리메이크 된다? 두둥
2d-hd 전투화면이 시작만 아군 캐릭터가 보이고 전투시에는 기존 시점과 같은 것일 껍니다
근데 gbc 팩들 한글패치가 있나요?? 있다면 어디서 구매할수 있나요???
에뮬로 플레이하거나 플래쉬 카트리지를 사용해야합니다 ㅜ
@@열심게임 아하..글쿤요ㅜㅜ그런거 할줄몰라서 스위치판 123 합본 구매하려는데 요즘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ㅎㅎ매물이 없어여ㅎㅎ
@@렉스-w4f dl은 똥값으로 자주 풀리고 오히려 플레이아시아에서 구하시는게 쌀수도 있어요 한글 나옵니다
@@열심게임 아하...전 정발만 콜렉하고있어서요ㅜㅜ정발을 꼭 사고싶더라구요ㅋㅋ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 글구 방금 막 열심게임님 인스타 보게되었는데 팔로우 걸고 갑니다!!ㅎㅎ맞팔 해주실거죠??!! 열심히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정발이랑 거의 큰 차이가 없을거같으니 정 못구하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박카월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담 컨텐츠에는 자료확대도 좀 하시면서 편집해주시면 더 보기 편할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네 ㅎㅎ고맙습니다
드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재밋게봤네요 ㅎㅎ
24년 11월 드퀘3 정발
25년 드퀘1-2 정발 입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재밌습니다
드퀘를 처음 알게된게 초등학교 4학년때였던듯.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서 친구 아버지가 일본 셀러리맨 추천으로 200미터 줄서서 사왔다고 함
그 친구 아버지는 일본 출장을 자주 다니던 분이였는데
그때 사온게 드퀘3였음 팩키지에 드래곤볼 비슷한 그림체가 있고 해서 친구들이 이거 돌려보라고
막했는데 일본아 글씨만 나오고 글씨만 눌르고 싸워서 실망했던 기억이
드래곤 퀘스트가 인기 없었던 건 언어의 장벽 문제가 제일 크지 않나 합니다.
정식으로 한글화 발매는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나왔었고 기본 전투가 재밌다곤 해도 그 재미를 느끼기 위해선 구 시리즈의 경우 언어를 알기 어려웠다는 치명적딘 장벽이 존재했죠. 이야기의 내용을 짐작하긴 커녕 특기,주문,아이템,장비를 적절하게 구해서 세팅을 하면서 싸워나가고 전진하는 것 조차 방법을 모르면 게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이해를 못하니...
말을 뭐 하고는 있지만, 일본어라 다 넘기고. 마을 나가서 전투를 시작하면 덩그러니 화면에 가만히 있는 몬스터들. 거기다 화면이 번쩍! 하는 정도의 움직임이 태반이었던 예전 드퀘 초기 시리즈가 와닿긴 너무 힘들죠.
일본어를 알거나 좋은 공략집을 통해 하는 방법과 재미를 잘 느끼더라도 모든 대화집을 해석하면서 다른 여러가지 여러가지 텍스트를 실은 공략집을 구하기 쉬웠던 것도 아니었고 상상을 즐길만한 요소 전반을 고스란히 즐기긴 일본어를 몰랐으면 거의 무리였으니... 직접 하는 재미를 온전히 느끼는 것 자체가 무리였고 그게 가장 큰 인기가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였다 생각됩니다.
진입장벽이 떡 하니 있는데 그걸 모두가 넘을 수 없었고 일본어가 가능해도 다른 게임을 더 즐기는 경향이 있었죠.
파이널 판타지도 사실 구작 시리즈라 할 6까진 그렇게 와닿는 게 적었던 건 마찬가지 였지만, 7에서 3D 그래픽으로 온갗 폭발적인 연출에 동영상을 듬뿍 쓰는 보는 이야기가 이루어지면서 보는 재미가 엄청나게 붙어버렸고 파판 7 PS 판을 시작으로 크게 인기를 얻은 반면 드래곤 퀘스트의 입지는 더욱 줄었다 생각되는 게... 드래곤 퀘스트 7의 등장으로 역전이 될까 했지만,
파판 7의 클라우드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 인상에 이런 녀석이 주인공이라고? 어떤 게임이지? 하는 호기심을 일으켰던 것과 달리. 드래곤 퀘스트 7의 주인공 인상은... 군밤 장수 소년 같은 느낌으로 너무나도 매력이 떨어지는 인상을 주는 치명적인 접근 장벽이 펼쳐졌고 이걸 무시하더라도 게임에서 처음 전투를 하는 것 마저도 몇시간이 걸렸었고
여전히 그리 다르지 않은 전투 화면 연출에 더해 3D 그래픽 동영상이 처참한 탓에 실망한 사람들도 적잖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요소들이 겹치면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이름은 들어봤어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게이머들이 접근 자체를 하기 힘들었다 생각됩니다. 드래곤 퀘스트가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그나마 좀 누릴 수 있게 변한 것도 비주얼에 대한 연출이 변화하면서 동시에 한글화가 정식으로 지원 되는 시리즈가 나오면서 차츰. 인지도가 높아졌다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론 어릴 땐 정말 눈에 들어오는 게 너무 없던 시리즈였습니다. 액션과 슈팅이 더 재밌는 게 많았었죠. 과연. 새로 다듬은 드래곤 퀘스트 1,2,3이 어떤 게임으로 나올지...
로토의검 재료는 오리하루콘입니당 ㅎㅎㅎ
왜 드래곤 퀘스트가 인기가 있었는지 수박 겉핧기로 알고 있었는데
들어보니 당시에 이걸 했던 게이머들은 충격이면서도 너무 재미 있었을거 같네요
ㅎㅎ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퀘3 리마스터를 앞두고 복습하러 왔습니다.
지금은,,, 저런 감성을 어디서
느낄까요....😢
오카리나 ;)
4놀이꾼 조합...캬 추억돋네
푸른구슬.붉은구슬 티아라는 내친구만 알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드퀘시리즈에 빠져들것 같습니다 😊
저 드퀘3 이야기가 이미 클리세가 되서 신선허진 않지만 그때는 충격이었지
여러형태로 발전한 수많은 JRPG가 있지만 이상하게 전 드래곤퀘스트가 제일 재밌더군요
전형적인 중세판타지에 용사물인데 그게 식상하다기 보단 저에겐 근본, 오리지날 느낌이라...
한글화, 영문화도 늦고 일본특유의 개그코드, 문화이해도가 낮은 한국에선 그래픽이 좀더 좋고 간단한 내용인 파판이 더 인기가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일본어 이해도가 좀 있으면 내용의 깊이가 파판-초딩, 드퀘-중고딩 정도 수준차이가 나니까 일본은 드퀘겠죠
드퀘123 스위치패키지는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었어요 ㅋㅋ(정발한정)
9편은 현시점에서 제대로 즐길수가 없으니
가장먼저 리메이크가 시급해보임
그다음 7편
바랍니다
정발아니면 살만 하지않나요 ㅎ딱히정발아니어더 한글잘나옵니다
19:40 하지만 1인칭이었...
진짜 JRPG 팬인데, 최신작들도 해보면 완전 무슨 초등학생도 안할만큼 유치한 스토리와 대화내용..
8세 이하만 플레이 하길 권장하는 게임입니다.
당신은 용사입니다. 손등에 용사문장이 있네요~! 마왕을 잡으러 가야합니다~! 스토리는 이게 끝임;;;
그 단순함이 jrpg의 근본입미다
11도 이제 로토 트롤리지에 포함 해야하지 않을까요?ㅎㅎ
드퀘11에 나온 과거의 용사
(최초의 용사)
드퀘11주인공
(두번째 용사이자 최초의 로토)
드퀘3
드퀘1
드퀘2
스토리순이니까요;;ㅎㅎ
드퀘3 지금 젤다급이였음
헉 영상 너무 재밌게 봐서 스팀 검색했더니 드퀘 1, 2 리메이크가 나오나봐요. 사실 이름만 들었던 게임인데.. 궁금하네요!
123 2D-HD가 나옵니다!
짱재밌어요
그 당시엔 충격이었죠. ㅎㅎ 하지만 지금은 뭐 니어 시리즈라던가... 훨씬 스토리나 게임 적으로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것들이 많이 나와서.... 지금 세대들에겐 감동은 없을 듯.
로토시리즈가 엄청난시리즈였군요 ㄷㄷ
드퀘시리즈중 유일하게 엔딩본 3편
와 1년 전 영상인데 알고리즘 떴네
Dq3 미친게임❤
발매 4일 전에 리뷰하고 갑니다
인생 최고의 게임이죠 드퀘 ㅎ
대사가 중요한 게임이라 일본어 몰랐던 한국에선 파판에 비해 인기가 당연히 없었죠
드퀘3에서 월드맵이 세계지도와 비슷하다고 느끼고 찾아보니 진짜 비슷함...지팡그는 일본이고 시베리아에 러시아 비슷한 나라있고 시작하는 나라는 호주...그런데 한국은 여행의 사당만 달랑 있고 마을도 없슴 ㅋㅋ 이거보고 정떨어지더라
진짜 로토 연대기는 말이 필요없음!
스포주의???
개인적으로는 3에서 오르테가 만나는장면이 가장 충격적이었어요
드퀘3를 극찬하는분들이 많아서 해봤는데 35년전에는 몰라도 그동안 재밌는 rpg를 많이해봐서 그런지 도저히 재미를 못붙이겠더라구요 짜증만 엄청나고 이게 재밌다고? 이런생각만 하면서 좀더 하다보면 재밌겠지 하다가 하다가 앤딩본거 같네요 추억이 없는 사람에겐 짜증참는 게임이었습니다 근데 택틱스오우거리본은 날밤새면서 했네요 과거 게임인데도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풀더빙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과거게임이라 다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취향문제인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
너무 오래돼서 그래요 이해합니다
드퀘의 음악을 담당했던 스기야마 코이치가 극우인사라는걸 알게된 후론 드퀘는 그냥 어릴때의 추억으로 남겨둠.
일부러 스위치용1, 2만 엔딩보고 리메이크 기다리는중..
3년동안 예구 받아두고 1달전에 검열소식 발표하면 환불 안할줄 알았지?
3편부터 리메이크 나오는 이유가 있구나.. 큰그림이었네
같이 만나서 게임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라이브 종종 하니 놀러오십슈
드퀘가 와우같은 mmorpg로 나옴 좋겠다 울티마나..
10온라인ㄱ
게임리뷰를 피피티로 한다는게 더소오름 ㅋㅋ
어우 이박사님 슈카월드처럼 고전게임 소개하는거 재밌어요 만약 메이저한 콘솔 게임이 나오면 과거 순에서 현재로 나열해서 소개하면 조회수 올리기 쉬울 것 같아요
저는 1편을 msx판으로 엔딩을 봤죠ㅜㅜ
대단하십니다 !!!!!
넘 느려서 패미컴판도 힘들더라고요 ㅠ 전 처음엔 슈퍼패미컴판으로 했었네요 ㅎ
리메이크 소름돋게 그저그랬습니다 ㅎㅎ
ㅋㅋ저는 재미있게 하고있는데
아재게임인것을 부인못하겠습니다
초장기에는 파판이 좋았지만 파판이 액션게임으로 바뀌고는 쳐다도 안봄 드퀘가 최고...
그럴수도 있지만.
넘어섰다기보단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게임들은 많죠,.
영웅전설이나.
페르소나 같이 말이죠.
영전의 시작😊은 드퀘 아류작이죠. 드퀘 그대로 따라함
@@빈살만-b2q 그건 아니죠 ㅋㅋ
그렇게 따지면 드퀘가 샤이닝포스 따라한거죠 ㅋㅋ
@@misue946 영전 1,2를 보면 똑같은 전투시스템에 첫보스 슬라임에 제하세계 반전까지 빼박이에요. 아들이 다음 스토리 계승하는 클리셰도 그렇고
@@빈살만-b2q 그게 그렇게 님말대로라면
RPG 쯔꾸르식 게임들 클리셰가 전부 똑같습니다. 그건 드퀘를 따라한게 아니라 그 시절 JRPG의 TRPG 전개 방식이 다 비슷해서 그래요
@@빈살만-b2q 그냥 단순하게 겉으로 들어난 자료조사로 보면 그렇게 보이죠.
근데 원래 역사라는건 그 지표면만 보면 되는게 아니라 그 시절의 단상을 다 알아야 되죠.
맨날 그러니까 펠월드도 포켓몬 아류작이라고 외치는 사람이가 나오는겁니다.
조산명 선생님 그립읍니다
토가시 선생님은 드퀘 그만하고 헌터헌터 연재 좀 부탁 드립니다
이미지에는 써놓고 언급은 안하는 작곡가를 보고 와마 ㅋㅋㅋㅋ
스위치버전으로 좀 해볼라고했는데 전투가 너무 밍밍해서 못하겠음.
유명하니깐 그시절 추억이 있는사람 한국에? 유명하니깐 하는거지 무슨 추억 50대 중후반인데 그리고 패밀리 가격이 그시절에 한국에 가능한가?
@@평생브론즈-r7z 저한테는 추억입니다 24여년전에 슈퍼패미컴 리메이크판으로 1.2.3를 하면서 입문했거든요 이어서 패미컴판으로 4도 했고요 꼭 나올때 해야 추억은 아니죠
@@열심게임 서태지와 아이들 2024년 처음보는사람도 추억일수있죠 문화충격이라는게 그시대 그감성을 빼고 리메이크로 23년도 폰으로 리메이크 되어서 해봤으니 그감성 그시대풍미 까지 다느껴지니 죽여줬네 이게 또 리메이크 되어서 24년도에 추억을 즐기네 맞는건가? 재미는 있을수 있어도 그시대 감성 문화까지?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나도 국민학교 들어가기전인데 2002월드컵을 2020년생이 본다고 그때 그느낌 똑같이 느껴진다는게 이상한거 아님? 일본에서는 선주문이 엄청 나지만 한국은 다르지 유명하니 한국에서도 드퀘 소개할때 시초 같은게임 판매량도 일본에서는 꾸준히 좋으니 유명세지 한국에서?
??? 많이는 아니라도 부산 살았는데 반에 한 두명 이상은 패미컴 있었는데??? 패미컴이 무슨 자동차 가격도 아니고. 차라리 패미컴보다 PC가 없던 시절이었지. 집집마다 PC가 보급된게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이후라고 봐야할 정도니까.
물론 패미컴과 별개로 트퀘는 일본어 RPG다보니 한국에서 인기가 없었던 것 또한 사실.
알고 해봤는데도 지렸다는. 드퀘3 해보기 전 대부분의 영화등 문화체험 포함 중 탑3 안에 드는 경험..
2000년 대 이후 헐리웃 영화(배트맨 비긴즈 등)에서 유행 시작한 프리퀄을 무려 88년에 이미 다 해놓았던 그야말로 전설..
드래곤 퀘스트 전투장면이 너무 별로에요 . 아군 캐릭이 않보여요.
11을 합시다~
과거에는 모르겠지만 지금하기엔 너무 재미없음
난 잼있음 2편부터 다시 플레이중
일본 개그소재로 많이 쓰였어요 용사 고유스킬은 주거침입 기물파손 던전 귀환마법 천장머리박기 마을은무조건우물들어가기ㅋㅋ
학생들 땡땡이 치니까 휴일 발매가 전통이 되었다고ㅋㅋ
로토의 문장보다 다이의 대모험을 더 잼있게 본듯 아방스트랏슈
타이 (다이)의 대모험은 뭔가 외전같아서인지 로토가 좋았어요 저는 ㅎㅎ
아니 왜 스기야마 고이치 선생님은 말없는겨, 3명이라고까지 해놓고 드퀘하면 음악이지 천재인걸 모르나 3는 매니아층에선 마지막보스 음악들으려고 한다는 건 알고 있나 그 소름을 기억하는가 일본 20년 살고 아키바서 줄서서 샀지만 해석이 참 몇번 클리어하셨는지 궁금하네 아직도 한달에 10번이상 클리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유튜브 DQ RTA 검색해보셔유 기록좀보고
참대단하세요
이런 병.신들 때문에 일본문화나 일본게임 좋아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좋게 보는거지. 오타쿠들 특징이 지 아는거 하나 나오면 이때다 하고 줄줄줄 적어대거든.
그렇게 말하고 싶은게 많으면 니가 유투브 채널 만들어서 영상 올리든가ㅋㅋㅋ 하지도 못할 놈이 말만 많네.
진짜 찐은 다르구나 평생 누구랑 말도못하고 겜만하고살다 이거보고 신나서 하고싶은말 터지는거봐 이졷찐따년아
나의 근본은 파판3 그 다음은 파판5
하지만 최고는 역시 울티마와 마이트 앤 매직 그리고 발더스 게이트
악의 대왕 바라모스 ~~~~~~~~~~
몸이 안 좋으시나 보네... 소름 안좋은건데
5 하고있는데 고전 rpg는 레벨 노가다가 심하네요 ㅠ
그게 그렇게 재밌었어요 옜날에..
@@열심게임 그러게요 레벨 노가다에 재미가 붙어서 레벨 30까지 왔네요 이제 좀 스토리 진행을 ㅋㅋㅋ
과자 먹으면서 티비보면서 노가다 하면 되요 ㅋㅋㅋㅋ즐겨보세옄ㅋㅋ@@luna9gamechannel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