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회는 하지마세요 지금 재회를 생각하시는건 감정적으로 재회를 너무 하고싶어하시는 분들이기에 이미 을의 연애를 자초하게 되고, 본인만 노력하게 됩니다. 재회는 기본적으로 서로 시간도 잘 보내다가 양쪽 다 감정과 그리움이 생기는 타이밍이 맞을때 함께 노력하는 상황이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이별 통보 받은 상황이면 내 인생 잘 사세요. 그리고 상대가 간절한 재회를 원할때 그 선택을 당신이 하시는겁니다. 공을 찬놈이 주워야겠지요?
감사합니다... 1,2번 다 해당되네요,, 정말 감사한 것이 냉정하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감정이 정리 되는 게 아니겠지만.."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이 영상 보고 오늘에야 알았네요... 이별 후에 갑자기 날 남보다도 못하게 대하는 게 그 사람이 못돼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성향이었다는것을... 그것도 모르고 전 날 애초부터 진심으로 좋아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라는 생각만 했는데... 이런 성향도 있군요... 한 순간에 정리되지도 않겠지만 이따끔 눈물도 나고 힘들겠지만 분명 잊을 수 있는 순간이 오리라 믿고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고등학생인 학생입니다.. 저는 첫번째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상대 남친은 약대를 가기 위해 저와 연락을 조금만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그 연락을 못 하게 된다는 마음이 무겁게 느껴져 헤어지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 때, 제 생각이 나서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고 합니다.. 저는 당연한 일어나는 일인데, 그 모든걸 저의 탓으로 돌려버리고 저를 버린다는게 이해가 안 갔습니다. 남친 입장으로는 평생 꿈꿔왔던 꿈이, 저 하나로 인해 망쳐지는 그 두려움과 압박감 때문이겠죠. 제가 이미 3번~4번 붙잡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만족스러운 해결 방법이 없다면, 저와 재회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실적이죠,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 저는 남자친구의 공부 방법을 개선을 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것 조차 내가 바꿔가면서 너를 만나야 하냐.. 라고 할까봐 무섭고 두려워요. 제가 이렇게 까지 붙잡고 있는 이유는,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런데요.. 제가 가장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저를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에 많이 무너져 내린 것 같습니다. 근데 걔 한테는 제가 엄청난 방해물이자 앞날의 가림막이 되었을 테니, 헤어져서 그 방해물을 제거하는게 맞죠.. 하지만 저는... 옆에서 애인으로써 그 부담감을 짊어주고 싶지 주고싶지 않았어요.. 헤어지늖것도 완전히 걔만의 선택이였다고 말했고, 제가 계속 사귀자는 것도 완전히 제 욕심이기는 합니다. 좋아하는데도 헤어지자는게 하나도 이해가 안 가요.. 걔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을 테니깐, 저나 친구들에게 기대고 믿고, 의지해줬음 하는데 저희에게 그런 마음 까지는 열어주지 못 해서 좀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꿈이 망쳐지는 그 두려움을, 같이 옆에서 응원하며 격려하며, 마음을 정리해주고 안심시켜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남친의 두려움을 벗어나게 하나요 ?
전제된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내가 직 간접적으로 서운함을 드러낸 전례같은 것들이 있을겁니다. 실제로 상대방이 영향을 받은 것이지요. 사람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본래 다양한 법입니다. 저만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제가 무언가 해내야할 것이 있을때 주변인에겐 정보를 얻는 것외에 기대고 의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되니까요. 주변인의 격려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 해결할 시간과 시스템이 필요한 겁니다. ruclips.net/video/-HpMPhTRRwU/видео.html 해당 영상 추천합니다.
저도 고등학생이고 비슷한 이유로 한달전쯤 차였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남친을 사랑한다는 전제하에 당장은 재회 포기하시는 게 좋아요. 저도 전남친이 의대, 제가 약대 지망하는 전교권 커플이라 서로 공부가 중요한 걸 아니까 데이트도 시험 끝난 직후에만, 연락도 거의 안하고 서로 방해 안되게 엄청 노력했는데도 둘다 성적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공부 방해하기 싫어서 남친한테 정말 많이 맞춰주고 배려해주고 정서적으로 지지해줬는데(이건 남친도 헤어질 때 정말 고마웠다면서 인정한 부분입니다), 할 수 있는만큼 다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본인이 남친 응원해주고 희생하다시피 배려해줘도 연애랑 공부 병행하기 어려워요. 심지어 제 전남친은 공부할 때 딴생각 전혀 안하는 스타일인데도 자기가 공부랑 연애가 동시에 가능한 성격이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남친 배려해줄만큼 해줬는데도 방해가 된다고 하니까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는거 같아서 붙잡지도 않고 깔끔하게 놔줬어요. 아직 고1이라면 몰라도 고2나 고3이시면 수능 얼마 안남았으니까 일단 공부에 집중하세요. 성인되기 전엔 헤어질 생각으로 재회하려는건 아니실거 같은데 만약에 이대로 재회하더라도 대학 둘중 하나라도 잘 못가면 재수할수도 있고 롱디될수도 있는데 그러면 어차피 그때가서 헤어지게 됩니다.. 그때까지 사귀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정들어서 헤어질 때 더 힘들걸요. 이왕 헤어진거 당장은 공부에만 집중해서 현역으로 남친이랑 같은 지역에 있는 대학교 가세요. 그때까지 둘다 마음이 있다면 재회하면 되는거고 식었으면 좋은 대학에서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되는겁니다. 저도 아직 남친 많이 좋아하지만 입시 끝나는거 하나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안타까워서 댓글이 좀 길어졌는데 재회 못하더라도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전남친과 사귀는 중 만나게 되었고 남자친구가 잇는상태라 헤어질때까지 남자친구가 저를 1년 짝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만나게 되었어요 사귄지 350일에 헤어졌습니다. 일단 연애할 때 헤어지고 만나기를 6번 반복했고 그 중 반이 부모님 반대였고 후반에는 서로의 문제였어요 헤어지기 전 일주일중 3일을 싸웠어요 목요일에 싸운 문제로 금요일에 또 싸운게 되버린거죠 특히 남자친구가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다고 했어요 제가 친구들에게 걔에 대해 안좋게 얘기를 해버렸거든요. 싸우면서 자기를 왜 병*만드냐는 말까지 나왔고 공부하다가 남자애들이랑 노는 걸로 정말 많이 정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구속 받기가 싫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질리고 마음도 아예 없고 친구들이랑 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하고 놀아라 연락만 해라라고 잡았어요 이틀 동안 신나게 놀고 나서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1년만에 처음으로 신나게 놀아봤다고 그리고는 그 날 완전히 헤어졌어요 제가 상대한테는 첫연애구요. 정말 많이 사랑했고 이만큼 사랑해본 사람 처음이다 근데 다시는 만날 생각 없다 여자친구로서 너무 싫다 한달이면 다 잊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3-4개월뒤에는 인사만 하는 사이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나서 헤어졌습니다. 그 후 일주일 됐는데 그동안 제가 계속 걔ㅡ친구들이 걔가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신경 쓰여서 걔 앞에 계속 나타났었어요. 걔랑 저랑 친구가 같아서 계속 걔 친구들한테 걔 얘기하면서 걔 얘기 들으면서 다녔어요 그걸로 정말 너무 많이 화가 나서 지금 아예 가망이 없고 정말 이제 끝인 거ㅜ같다고 걔 친구들이 오늘 얘기하더라구요 완전히 감정을 다 잃은 거 같다고 정말 끝난거 같이 저를 너무 싫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고 3일까진 제 인스타ㅜ계정에 로그인을 할 수 있어서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이젠 아예 로그아웃도 해버렸고 제 흔적을 다 지웠다고 사진들을 다 버렸다고 얘기하네요… 상대는 저를 엄청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애들이랑 붙어있는 걸 또 봐서… 성욕이 강한 사람이라 그것또한 자존심 상한다고 하더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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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희망고문이 아니라 이런 이야기가 듣고 싶었어요.
그냥 재회는 하지마세요 지금 재회를 생각하시는건 감정적으로 재회를
너무 하고싶어하시는 분들이기에 이미 을의 연애를 자초하게 되고, 본인만 노력하게 됩니다. 재회는 기본적으로 서로 시간도 잘 보내다가 양쪽 다 감정과 그리움이 생기는 타이밍이 맞을때 함께 노력하는 상황이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이별 통보 받은 상황이면 내 인생 잘 사세요. 그리고 상대가 간절한 재회를 원할때 그 선택을 당신이 하시는겁니다. 공을 찬놈이 주워야겠지요?
와...현명한 답입니다 잘 체크해두고 가요
절망적이지만 현실절인 영상이네요..ㅠ
이걸 안보고 상담신청을 해버렷넹..ㅎㅎ 포기해야하는 상황인데...
2:55 시작
나도 그냥 포기해야지
나만 고통스러움
감사합니다... 1,2번 다 해당되네요,, 정말 감사한 것이 냉정하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감정이 정리 되는 게 아니겠지만.."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이 영상 보고 오늘에야 알았네요... 이별 후에 갑자기 날 남보다도 못하게 대하는 게 그 사람이 못돼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성향이었다는것을... 그것도 모르고 전 날 애초부터 진심으로 좋아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라는 생각만 했는데... 이런 성향도 있군요... 한 순간에 정리되지도 않겠지만 이따끔 눈물도 나고 힘들겠지만 분명 잊을 수 있는 순간이 오리라 믿고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1.2번 다 저에게해당되네요...
나이 35세.. 이상황 받아들이는것도 어렵고 너무힘드네요
어떻게되셨나요
여기에 해당하는데 포기 안 하고 싶을 때 방법 영상은 없나요?
고등학생인 학생입니다..
저는 첫번째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상대 남친은 약대를 가기 위해 저와 연락을 조금만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그 연락을 못 하게 된다는 마음이 무겁게 느껴져 헤어지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 때, 제 생각이 나서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고 합니다..
저는 당연한 일어나는 일인데, 그 모든걸 저의 탓으로 돌려버리고 저를 버린다는게 이해가 안 갔습니다.
남친 입장으로는 평생 꿈꿔왔던 꿈이, 저 하나로 인해 망쳐지는 그 두려움과 압박감 때문이겠죠.
제가 이미 3번~4번 붙잡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만족스러운 해결 방법이 없다면, 저와 재회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실적이죠,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
저는 남자친구의 공부 방법을 개선을 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것 조차 내가 바꿔가면서 너를 만나야 하냐.. 라고 할까봐 무섭고 두려워요.
제가 이렇게 까지 붙잡고 있는 이유는,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런데요..
제가 가장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저를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에 많이 무너져 내린 것 같습니다.
근데 걔 한테는 제가 엄청난 방해물이자 앞날의 가림막이 되었을 테니, 헤어져서 그 방해물을 제거하는게 맞죠..
하지만 저는... 옆에서 애인으로써 그 부담감을 짊어주고 싶지 주고싶지 않았어요..
헤어지늖것도 완전히 걔만의 선택이였다고 말했고,
제가 계속 사귀자는 것도 완전히 제 욕심이기는 합니다.
좋아하는데도 헤어지자는게 하나도 이해가 안 가요..
걔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을 테니깐, 저나 친구들에게 기대고 믿고, 의지해줬음 하는데
저희에게 그런 마음 까지는 열어주지 못 해서 좀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꿈이 망쳐지는 그 두려움을, 같이 옆에서 응원하며 격려하며, 마음을 정리해주고 안심시켜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남친의 두려움을 벗어나게 하나요 ?
전제된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내가 직 간접적으로 서운함을 드러낸 전례같은 것들이 있을겁니다. 실제로 상대방이 영향을 받은 것이지요. 사람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본래 다양한 법입니다. 저만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제가 무언가 해내야할 것이 있을때 주변인에겐 정보를 얻는 것외에 기대고 의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되니까요. 주변인의 격려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 해결할 시간과 시스템이 필요한 겁니다.
ruclips.net/video/-HpMPhTRRwU/видео.html 해당 영상 추천합니다.
저도 고등학생이고 비슷한 이유로 한달전쯤 차였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남친을 사랑한다는 전제하에 당장은 재회 포기하시는 게 좋아요. 저도 전남친이 의대, 제가 약대 지망하는 전교권 커플이라 서로 공부가 중요한 걸 아니까 데이트도 시험 끝난 직후에만, 연락도 거의 안하고 서로 방해 안되게 엄청 노력했는데도 둘다 성적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공부 방해하기 싫어서 남친한테 정말 많이 맞춰주고 배려해주고 정서적으로 지지해줬는데(이건 남친도 헤어질 때 정말 고마웠다면서 인정한 부분입니다), 할 수 있는만큼 다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본인이 남친 응원해주고 희생하다시피 배려해줘도 연애랑 공부 병행하기 어려워요. 심지어 제 전남친은 공부할 때 딴생각 전혀 안하는 스타일인데도 자기가 공부랑 연애가 동시에 가능한 성격이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남친 배려해줄만큼 해줬는데도 방해가 된다고 하니까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는거 같아서 붙잡지도 않고 깔끔하게 놔줬어요.
아직 고1이라면 몰라도 고2나 고3이시면 수능 얼마 안남았으니까 일단 공부에 집중하세요. 성인되기 전엔 헤어질 생각으로 재회하려는건 아니실거 같은데 만약에 이대로 재회하더라도 대학 둘중 하나라도 잘 못가면 재수할수도 있고 롱디될수도 있는데 그러면 어차피 그때가서 헤어지게 됩니다.. 그때까지 사귀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정들어서 헤어질 때 더 힘들걸요. 이왕 헤어진거 당장은 공부에만 집중해서 현역으로 남친이랑 같은 지역에 있는 대학교 가세요. 그때까지 둘다 마음이 있다면 재회하면 되는거고 식었으면 좋은 대학에서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되는겁니다. 저도 아직 남친 많이 좋아하지만 입시 끝나는거 하나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안타까워서 댓글이 좀 길어졌는데 재회 못하더라도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와... 진짜 살 많이빠지셨다,, 축하드려요👍🏻 대단하세요 🥺
종교로 헤어졌어요 종교활동을 하는것 다 이해하고 한번도 뭐라한적없는데
상대는 그 종교를 안믿으면 안된다네요 . 지금 헤어진게 다행이에요 다시는 그 종교 안만날듯.. 정떨어져요
혹시 여자가 마음떠나서 이별통보한 경우는 재회가 가능할까요?ㅠㅠㅠ
재회 안되셧나요,?
@@sph-ng3ld 네ㅠㅠ 저는 여전히 그사람 생각이 나는데 마음접기가 참힘드네요…
절대로 여자 붙잡는거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한쪽에서만 원하는경우라고 생각되면 미련없이 보내는게 맞음
@@question2477 그렇군요 ㅠ
@@question2477이유가 뭔가요?
2번이네요.........
후 현실적인 이유고, 냉정해서 칼 치단한거라 포기해야겟넹ᆢㄷ
성향상 연애 할 때만 깔아서 카톡도 안하고 sns도 일절안하던 사람이여서 더고통스럽네요ㅋㅋㅋㅋㅋㅋ 하..
2개월만 더 붙잡고 다 내려놔야겠네요..
내 케이스는 아니길 바라며 봤는데.... 하...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요.. 어떻게 되셨나요
돈못벌어서 미안하다 잘지내라 ..
다내얘기네 휴 어떡하지
전남친과 사귀는 중 만나게 되었고 남자친구가 잇는상태라 헤어질때까지 남자친구가 저를 1년 짝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만나게 되었어요 사귄지 350일에 헤어졌습니다. 일단 연애할 때 헤어지고 만나기를 6번 반복했고 그 중 반이 부모님 반대였고 후반에는 서로의 문제였어요 헤어지기 전 일주일중 3일을 싸웠어요 목요일에 싸운 문제로 금요일에 또 싸운게 되버린거죠 특히 남자친구가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다고 했어요 제가 친구들에게 걔에 대해 안좋게 얘기를 해버렸거든요. 싸우면서 자기를 왜 병*만드냐는 말까지 나왔고 공부하다가 남자애들이랑 노는 걸로 정말 많이 정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구속 받기가 싫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질리고 마음도 아예 없고 친구들이랑 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하고 놀아라 연락만 해라라고 잡았어요 이틀 동안 신나게 놀고 나서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1년만에 처음으로 신나게 놀아봤다고 그리고는 그 날 완전히 헤어졌어요 제가 상대한테는 첫연애구요. 정말 많이 사랑했고 이만큼 사랑해본 사람 처음이다 근데 다시는 만날 생각 없다 여자친구로서 너무 싫다 한달이면 다 잊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3-4개월뒤에는 인사만 하는 사이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나서 헤어졌습니다. 그 후 일주일 됐는데 그동안 제가 계속 걔ㅡ친구들이 걔가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신경 쓰여서 걔 앞에 계속 나타났었어요. 걔랑 저랑 친구가 같아서 계속 걔 친구들한테 걔 얘기하면서 걔 얘기 들으면서 다녔어요 그걸로 정말 너무 많이 화가 나서 지금 아예 가망이 없고 정말 이제 끝인 거ㅜ같다고 걔 친구들이 오늘 얘기하더라구요 완전히 감정을 다 잃은 거 같다고 정말 끝난거 같이 저를 너무 싫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고 3일까진 제 인스타ㅜ계정에 로그인을 할 수 있어서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이젠 아예 로그아웃도 해버렸고 제 흔적을 다 지웠다고 사진들을 다 버렸다고 얘기하네요… 상대는 저를 엄청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애들이랑 붙어있는 걸 또 봐서… 성욕이 강한 사람이라 그것또한 자존심 상한다고 하더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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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번째에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저한테 트라우마가 생기고 지금 헤어진지 2달째인데 증오의 감정까지 느끼네요
어떻게 되셨어요..?
@뿅주르 아직 아무런 연락도 없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