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여행-d1s 님! 전 이상하게도 한끼네 아이들은 아빠없는 하늘 아래 사는데도 누이는 아빠.엄마,오빠,언니,동생다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누이가 더 애닮은지 모르겠어요 화전민의 삶을 살고 있어서 그래 보이나봐요 죽순으로 끼니 반찬하는 힘들게 일을 해도 라오스에서는 흔한 닭도 잘해줄수 없는 민초의 삶이 와 닿네요 누이야~~^^ 밝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 가슴 아프네 애들이 짠하네 얼마나 먹고싶은게 많을 까 / 어릴적 생각이 절로 나네 /라면가격이 비싸서 라면조금하고 국수를 많이 넣고 삶아서 이게 라면은 라면인데 국수가 더많은것을 라면만 먹고싶은데 정말 가난하고 고단했던 어린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지금 벌써 50대중반이라니 씨군이 참 잘하네
73년에 전기가 들어왔죠. 그때까지 저기랑 다를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많은 형제, 먹을 거 절대부족, 단 맛이라고는 잊을만하면 한 번씩 오는 엿장수 엿 필요하면 만들어 써야해서 걷기만 하면 낫으로 못하는 게 없었지요. 먹을 거는 어른부터 그때는 맛있는 게 있으면 어른이 먼저 입을 다셔야 아랫사람들이 먹을 수 있었고 먹을 게 생기면 골고루 나누어 먹었습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화면은 라오스인데 머리속은 50여년전 우리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콧등이 시큰~
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옛 추억이 소환돼서 울컥했습니다. 저희집에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자갈논 한 마지기가 있었죠. 시골에서 모내기나 타작을 하면 결석하고 일손 돕는 게 당연한 시절이었죠. 국민학교때 부터 자기의 지게가 았었으니 삶이 많이 고단했었습니다. 타작을 하고 벼를 지게에 짊어지고 오는 길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나락 한 포대를 짊어지고 고갯길을 올라오면 어깨가 끊어질 듯한 지게 멜빵으로 인한 통증이 옵니다. 그 고통도 숨이 막힐 것 같은 힘듬에 한순간 잊혀집니다. 고개마루에서 지게를 받쳐놓고 앉아서 쉬고 있을 때 나를 바라보던 아버지의 붉었던 눈시울을 기억합니다. 떠나신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부모님에 대한 기억은 늘 새롭습니다. 저분들도 나중에 수확할 때 어떻게 가져갈지 걱정되네요. 지게나 이런 것도 없던데 한 포대씩 지고 가려면 하세월일 것 같고요. 아침일찍 출근한 상으로 씨군의 영상을 남보다 먼저 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씨군님~~^^♡ 내가 이 길을 또 가다니 자조적인 소리로 내뱉지만 가득찬 행복감이 실려 있네요 씨군의 사서고생은 구독자의 기쁨! 가까이 있으면 누릉지 보따리 챙겨서 아이스께끼 아이스박스에 담고선 한 달에 한번은 찾아가게구만ᆢ 라면 뒤집을때 음악이 좋아요 딱 씨군채널 전용임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오지만 아름다운 곡입니다 맛나게 먹는 아이들이 감사하네요 씨군! 하느님께 선택받은 자!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노릇을 하는 사람임을 누리며 사는 자! 누이가 안겨올 때 잘 있었냐! 한 마디에 내가 누이인양 마음이 적셔와 눈물 한 방울 뚝! 누이야~~^^♡
반가운 영상,,논따라 밭따라 구름따라 만나는 누이, 뿌이와 가족과 친구들...불 지피고, 젓가락 만들고, 라면끓여먹고, 콜라마시고, 도이가든 광고넣지말고, 과자먹고, 과자숨기고, 고사리손으로 엄마 돕고...영상 한번 더보고,. 또 보고 감동, 고사리손은 위대했다..그 이름은? 환생한 레이에게 마이크 사주고 싶고. 행복한 미소와 아름다운 미소가 가득한 언덕에 나도 출연하고 싶당.
윙엉웡 윙어엉 엄 그치고 워워위워어~~도그가짖 는다. 항상 웃고 선함이 앞장서 는 안내자 든든한 민이는 아직도 그대로네 음악이 흐르고 낮익은 길을들어 선다 신록으로 짙어진 검 푸른산은 비가와서 더 푸 르고 어 이 길을 또 가다 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라오의 산과들에 울려퍼져 메아리친다 개울물 지나고 조금센 물 살 가르고 서너개의 소천 을 지나 울타리 넘고 미끄 러운 논둑길 비틀거리며 지나고 대나무 숲지나고 한참을 걸어가다 흐르는 대나무 물 수로의 작은폭 포같은 시원한 물에 걸어 온길 온 몸으로 받은 선물 을 머리부터 씻어내린다 아 시원해 나도 보면서 시 원해 했다. 농막에 먼저간 민이와 아 이들 삼촌오신다고 레이 랑 마중나온다. 맨발의 누이 그 어느날 내 앞에 나타난 조금 무섭지 만 최고로 좋으신 한국 삼 촌을 만낫지만 그저 무심 했던 저 누이가 이젠 이렇 게 이만큼 컷어요. 삼촌 껍짜이 감사합니다 그 받은 사랑을 영원히 간 직하고 이쁘게 커갈께요 가난해서 공주는 아니지 만 삼촌앞에서는 공주에 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낫 어도 아빠 엄마.언니.오빠 사랑받으며 맨발로 온동 네 돌아다니고 그것은 저 의 처한 환경이었어요. 세상에 태어나 외국인 삼 촌을 만나서 옷과 맛있는 음식도 과자도 그 좋은음 식은 처음 먹었고 과자도 그렇게 많이 받기도 처음 좋은옷 신발도 처음이고 굶어야 했던집에 쌀도 듬 북 주시고 인사와 예절 무 섭게 가르쳐 주신것 감사 합니다. 저 누이 삼촌 사랑과 성원 에 공부도 열심히하고 곱 게 커서 성인이 되어 사는 날 까지는 삼촌을 기억하 고 아름다웠던 꽃시절을 그리워하며 삼촌을 위한 기도와 함께 잊지않을것 입니다. 그때는 이렇게 가슴에 마 음으로 말할것입니다. 나 어렸을적 한국 삼촌을 만난것은 행운이었습니다 그때 생각 내게 머믈므로 나의 라오스는 빛나는 세 상으로 푸르게 나와 항께 하고 그때 베풀어 주신 사 랑주신 한분 씨군 삼촌이 내 저 누이의 마음에 머믈 므로 나의 세상은 은혜로 가득합니다. 내가살던 고향땅 화전답 길을 걸으며 삼촌을 생각 했고 좁은 들길 걸을때도 활짝 웃으시고 반기신 삼 촌 그리워 할것입니다. 화전답 농막에 10 일째 있던날 산과 풀숲에서는 들 짐승과 벌레들의 울음 소리 온 가족 함께하고 가 지고온 오리도 함께 무서 운 댕기열 모기가 윙윙댈 때 낡은 모기장속에 몸 움 추리소설고 소나기 세차게 지 날땐 양철지붕 때리는 소 리 자장가 삼고 푸른하늘 은하수 흐르는 고요한 밤 에는 선물 듬북들고 누이 야 하고 오실 한국삼촌을 기다리다 꿈속에서 행복 하며 잠이 들었어요. 민이 오빠가 삼촌오신다 듣고 삼촌 큰 목소리도 듣고 맨발은 아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저 반가운 마음에 달려 와 삼촌의 큰 팔에 따스한 품에 안기어 삼촌이 보고 싶었던 저의 마음을 알아 주시고 쓰다듬어 주신 나 의 최고의 한국 삼촌님을 사랑합니다. 삼촌의 말씀도 기억하고 누이는 더 아름답게 크고 이젠 마음의 표현도 하고 변할 누이가 될께요 삼촌 재회의 순간 그 감격에 나 도 살짝 눈물 흘렸고 위대 한 사랑 앞에서는 감동이 있을뿐 한국으로 가셔서 살아가실때 누이도 어른 이 되어서 어린시절 그때 를 영원히 간직하고 살겠 지요. 농막에 누이가족 만나시 고 반가워하며 큰딸 뿌이 양도 많이크고 가진건 부 족해도 행복해 하면서 부 대끼며 사는것이 이것이 참다운 인생이 아닐지요 손수 끓어주신 매운 한국 산 라면 다들 맛있게 먹고 각자 만드는 젓가락 솜씨 에 연신 감탄사 하신 씨군 님 샆의 오픈된 상품소개 도 다들 즐거워 하고 잘되 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날 보내시 고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스피릿 문.올림.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 고단한 삶의 여정에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씨군 ! 가난 그 속에서도 행복한 아이들 누이아버지가 너무 야위어서 가슴이 아프군요. 물가가 올라서 더 힘든 시기일텐데… 누이네 영상을 올려주어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랐군요. 씨군 고마워요 사업 대박나세요. 씨군 샵에 가서 말린 과일 몇봉 살 날을 꿈꾸어 봅니다. 작년 한해 씨군 영상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손난로였습니다. 아프고 지친 날 행복을 선물해 준 라오스 소식 건강하세요 남양주 수동에서 애청자가 보냅니다
우와 영상 최고 입니다 라면 봉다리 과자 봉다리 들고 한줄로 걸어 나오는 아이들 무슨 전사들 같았습니다ㅋㅋㅋ 음악도 멋찌고 최고 였어요 영상 너무 이뻐요 요즘 동남아 다른 유트버들 보면 눈쌀 찌푸려 지고 후원금으로 시청자들과 불미스러운 일들로 말들 많은 영상 보다 씨군님 영상 보면 맘이 편해지고 저도 모르게 입꼬리 올라가며 영상 보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따뜻한 영상 보여 주셔서요 22일 저도 동남아 베트남 들어 가는데 그간 여유가 있어 씨군님 영상 돌려보고 또 돌려 보는중 입니다 ㅎㅎ 아름답고 훈훈한 영상 고맙습니다🥰🥰🥰
누이네 밭으로 아이들과 먹을것을 들고 출발 들을 지나 물을 건너고 산을 넘어 넘어 도착 민이는 도착하여 알리고~~~ 씨군님은 지쳐 헉~~헉 누이가 마중을 나오고 곧이어 식구들을 만나네요 라면을 먹기 위해 아이들에게 젓가락을 만들어 오라고 했더니 대나무를 쪼개고 다듬고 알아서 척척 정말 대단하네 이제는 맛나게 먹을 일만 남았네 흐르르 흐르르 짭짭 잘 먹었습니다 콜라도 나이 순서대로~~ 카~~ 이 맛이야 말린 과일도 먹고 과자도 먹고 아이들이 신났네요 비가 주룩주룩 벼가 잘 자라겠네요 영상 감사했어요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영상미의 끝판왕!!! 새삼스런 말씀이지만, 역쉬 씨군님! 덕분에 타유튜브,구독 싱거워서 못 볼 판! 책임지십시오!ㅋ 누이와 씨군님,상봉 포옹, 순간 눈물이 핑돌며 울컥했습니다. 흔하디 흔한,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결국은 눈물 한방울이.. 팍팍하고 고된 삶을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씨군님의 매직 영상.. 오늘도 감동 영상작품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편 기다리며, 건강하세요!^^
얼마나 먼지 중간에 휴게소에도 들르시며 자연산 계란까지 챙겨 한걸음 한걸음, 고지가 바로 코앞이라며 거의 탈진한 삼촌을 들쳐 메는 민이에게서 전우애가 느껴졌네요. 삼촌이 왔다는 소식에 달려와 코너를 돌아보니 꿈인지 생시인지 정말이네 하며, 팔 벌려 다가오는 누이에게 악수를 청할만큼 헤롱대는 정신을 부여잡고 나눈 포옹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아마 순간 시청률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누이 아빠는 오늘 저녁에 산에서 내려가는데, 여기까지 올라온 삼촌에게 미안해서 말씀을 제대로 못 하시네요 ㅎㅎ 불 담당 뿌이는 살림밑천, 닭 담당 레이는 닭이 많이 죽어 상심이 크겠습니다. 그 와중에 민이의 팔꿈치 파워는 깨알재미. 움막 테이블 모서리에 뱀 오지 말라고 나프탈렌 같은 걸 걸어둔 것인가요? 그릇이며 큰 냄비며 허름해 보여도 있을 건 다 있네요. 아이들의 대나무 가공 기술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젓가락 주문을 하셔서 그렇지 모자나 바구니도 뚝딱 만들 듯 하네요. 민이는 라면먹다 잠깐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갔다 온 듯 한데, 여기가 천국인가 싶은 모양입니다. 찹쌀밥을 동그랗게 말아 라면을 뜬 수저에 올려 아주 야무지게들 먹네요. 한입만~ㅎ 라면 10봉으로 이런 파티가 없습니다. 화면으로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국물이 짭짤해서 밥이랑 먹으니 딱일텐데, 제일 꼬맹이 이름이 낙인가요? 숟가락으로 크게 떠서 앙~ 제대로 먹네요. 먹방 꿈나무 너무 귀엽습니다. 삼촌이 비엔티엔에 건과일 샾을 오픈했어~ 를 보곤 와 역시 다 계획이 있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그래서 알차고 재미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항상 수줍던 누이의 알로이~는 천사의 속삭임이네요. 너무 많이 먹어 오바이트를 하겠다는 민이는 개그맨이 꿈인가 봅니다. 막내도 고사리손으로 밭을 메고 빗속에서 샤워를 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다음편에서 기대하며 이번 영상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쓰다 보니 댓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줄인다고 줄인 게 이렇습니다 ㅎㅎ; 감동과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상을
따뜻한 커피한잔 과 함께
즐겁게 행복하게 시청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과함께 꽃길만 걸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왜ᆢ눈물이나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goon 제일 우선인것이 건강 입니다, 항상 식사 거르지 마시고 잘 챙겨드시고 하시는 일마다 빛이나기를 기원합니다 🙏
눈가가 촉촉해지는게 나만 그런건가? 배경 음악도
잔잔한 웃음을 지울수없게 하는 영상입니다
욕보요
어릴적 모습이네요.,, , 돌아가신 아버님을 보는것 같네요..,, 눈물이 납니다., , 그리운 아버지
그옛날 하드,빵,과자하나 준다면 동네연탄도 나르고 심부름도했던기억이ㅎㅎㅎ엄마알면 혼내서 몰래ㅋㅋㅋ그때가 찐행복인걸 수십년지나 알았네요! 그립다 나의 흑백시절이. . . .
코묻은 고사리 손으로 라면과 과자를 허겁지겁 먹는 녀석들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 하네요
씨군 화이팅 따라 가고 싶다
누이 부끄러워 하더니 이제 달려와서 안기네요
아.. 침넘어가네 .. 퇴근해서 라면하나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좋 다. 욕. 심 없 이 사 는 거. ㅎㅎㅎㅎ평 생. 못 잊 어
저희 60년대 느낌이 물씬나네요 맘이 짠 합니다 누이네 아버지와 가족을......
어렸을때 손님이 사오던 종합선물세트 과자를 기다리던 생각이 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아이고, 이쁜것들.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군요!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꾸욱~~
고사리 손 으로 자기 젓가락 만드는 모습보니 가슴 한구석이 찡 하네요
누이 아버님이나 어머니나 삶이 너무 고단해 보입니다 ㅜㅜ
이른바 극현실적 생존투쟁입니다.
부모의무게죠ㅠ
신발을 사줄때도 그리도 어색해 하던 아이가 이젠 한걸음에 달려와 씨군님을 안아준다! 왜 눈물이 ᆢᆢ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누이!
고단한 삶의 무게가 아이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ᆢᆢ
저만 눈물이 난게 아니구만요ᆢ~~^^
@@앳띠 공감하시는 분이 계시니는군요! ㅎㅎ;;
@@꿈여행-d1s 님!
전 이상하게도 한끼네 아이들은 아빠없는 하늘 아래 사는데도 누이는 아빠.엄마,오빠,언니,동생다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누이가 더 애닮은지 모르겠어요
화전민의 삶을 살고 있어서 그래 보이나봐요
죽순으로 끼니 반찬하는
힘들게 일을 해도
라오스에서는 흔한 닭도 잘해줄수 없는 민초의 삶이 와 닿네요
누이야~~^^
밝고 건강하게 자라렴!
@@앳띠 네 맞아요 지금의 말씀에도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누이의 눈을 보면 무언가 아련해지는 감정이 생깁니다!
@@꿈여행-d1s 님
~~^^♡
오늘 지금 금같이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들
행복하게 보내셔요
꿈여행 처럼~~
아 가슴 아프네
애들이 짠하네
얼마나 먹고싶은게 많을 까 / 어릴적 생각이 절로 나네 /라면가격이 비싸서 라면조금하고 국수를 많이 넣고 삶아서
이게 라면은 라면인데 국수가 더많은것을
라면만 먹고싶은데 정말 가난하고 고단했던 어린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지금 벌써 50대중반이라니
씨군이 참 잘하네
순도 10000% 청정 영상~~ 베뤼 구~~~~~~~~~~~~욷
쌩~~유!!
씨군님 영상 한편에 영화같습니다
다음편으로 고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튜브 댓글을 다네요~자꾸 보면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불쌍하거나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순진한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행복해서 눈물이나요
영광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다는 댓글을 제 채널에...
그걸 "공감"이라고 하죠.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나의 어린시절도 저 시골 풍경과 다르지않았습니다
순수그자체인 아이들 모습입니다.얼마전 방비엥 다녀와서 더 그럿듯합니다
세상가장 저렴한 광고지만 가장 아름다운 광고라 생각됩니다.^^
아름다운마음 ,아름다운행동
4:00 흙이 잔뜩 묻어 손 내밀기를 주춤하는 누이 아빠, 아랑곳하지 않고 덥석 손을 잡아 주는 씨군, 이 남자 좀 멋집니다!!! ^0^
누이의 귀여움은 막나 나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누이는 그동안 의젓해졌군요.^0^ 대견한 한편, 앞으로 맏이 뿌이언니처럼 점점 일을 많이 하게 될테니 안타깝습니다...ㅡㅡ
내가 보는 유트브중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73년에 전기가 들어왔죠.
그때까지 저기랑 다를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많은 형제, 먹을 거 절대부족, 단 맛이라고는 잊을만하면 한 번씩 오는 엿장수 엿
필요하면 만들어 써야해서 걷기만 하면 낫으로 못하는 게 없었지요.
먹을 거는 어른부터 그때는 맛있는 게 있으면 어른이 먼저 입을 다셔야 아랫사람들이 먹을 수 있었고
먹을 게 생기면 골고루 나누어 먹었습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화면은 라오스인데 머리속은 50여년전 우리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콧등이 시큰~
더길게 만들어주세요 너무재밋어요 ㅋㅋ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과일 광고를 보았습니다
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옛 추억이 소환돼서 울컥했습니다.
저희집에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자갈논 한 마지기가 있었죠.
시골에서 모내기나 타작을 하면 결석하고 일손 돕는 게 당연한 시절이었죠.
국민학교때 부터 자기의 지게가 았었으니 삶이 많이 고단했었습니다.
타작을 하고 벼를 지게에 짊어지고 오는 길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나락 한 포대를 짊어지고 고갯길을 올라오면
어깨가 끊어질 듯한 지게 멜빵으로 인한 통증이 옵니다.
그 고통도 숨이 막힐 것 같은 힘듬에 한순간 잊혀집니다.
고개마루에서 지게를 받쳐놓고 앉아서 쉬고 있을 때
나를 바라보던 아버지의 붉었던 눈시울을 기억합니다.
떠나신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부모님에 대한 기억은
늘 새롭습니다.
저분들도 나중에 수확할 때 어떻게 가져갈지 걱정되네요.
지게나 이런 것도 없던데 한 포대씩 지고 가려면 하세월일 것 같고요.
아침일찍 출근한 상으로 씨군의 영상을 남보다 먼저 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틀딱 갬성 디지고
모내기 한마지기 30분이요
라오스는 5천정도잇음 가믄 디질때까지 삽니다 틀 기준
개인적으로 씨군님 영상중 최고는 바로 누이네 화전편이라고 생각함 영상미는 말할것도 없고 리얼리티에 휴머니즘 까지...
17:45 - 말로만 들었던 전설의 고사리손! 누이네 막내 5살 나나입니다~~~
이런게 진짜 라오스 유튜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본 유투브중에 영상미와 순수함에서는 최고임
가져간 라면은 애들 다 멕이고 굶네 ㅎㅎ
산넘고 물건너 정글을 지나...
그 먼거리를 또 ㅎㅎㅎ
샵 오픙 축하 드리구요 ~
씨군님, 30분 일찍 출근하는 한끼네 가족들,
힘들게 살아가는 누이네 가족들,
흑생강강 누님네 가족들,
공사장에 힘들게 일하던 아주머니 가족들...
모두모두 신의 은총과 가호가 있기를 🙏
우리가 도와 줄 수 있는 거는............구독 좋아요...........무엇보다..........광고 1편이상 보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씨군님~~^^♡
내가 이 길을 또 가다니
자조적인 소리로 내뱉지만 가득찬 행복감이 실려 있네요
씨군의 사서고생은
구독자의 기쁨!
가까이 있으면
누릉지 보따리 챙겨서
아이스께끼 아이스박스에 담고선
한 달에 한번은 찾아가게구만ᆢ
라면 뒤집을때
음악이 좋아요
딱 씨군채널 전용임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오지만 아름다운 곡입니다
맛나게 먹는 아이들이 감사하네요
씨군!
하느님께 선택받은 자!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노릇을 하는
사람임을 누리며 사는 자!
누이가 안겨올 때
잘 있었냐!
한 마디에
내가 누이인양
마음이 적셔와
눈물 한 방울 뚝!
누이야~~^^♡
기쁜 마음에 한국말이 툭 !
@@나이롱-x9y 님!
씨군은 갱상도 남자로 급한 성격에 종종 많이 쓰는 말이ㆍㆍㆍ
그러면~~^^♡
자주쓰세요
영상 마다 자주
그러면ᆢ
😆
찐팬 인정!!
저도 편집할때 알았네요...제가 그러면~을 자주 쓴다는 걸 ㅋㅋ
@@c-goon
허벌나게 캄샤혀부용잉!
10만 유트버님의 인정받은 께
십만 대군이 인정해준
찐펜 같으요잉!
😆
와 정말힘든길이네요.말그대로 산넘고 물건너 저라면 반도못갈듯요.ㅜ.ㅠ
애들은 길도잘알고 금방금방 잘가네요.
가는도중 인사도하고 가족들도 반겨주시고 라면도 맛있게먹고 너무 정겹네요.
몸살나실듯요.~~~~~
몸살 날~~뻔...요 ㅋ
@@c-goon 에궁 ~^^몸살 날뻔은 몸살 안났다는 ㅋㅋㅋ건강하시네요.~~^^
옛날 생각나게하네요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 시절에 검정고무신에 책보따리 가로로 메고 다녔는데 라면은 어쩌다 한번 먹었고 우리나가가 발전해서 먹고 살만하니 얼마나 좋은가요 ^^
농심 씨군 광고가자
유튜버는 이정도 한번씩 해야해 감동입니다^^ 늘 기다려지는 영상입니다 건강하세요
하모요 ㅋ!
조금씩 먹던 커피를 과식 하게됫네요 착한 커피 대박 나세요
애기들 먹는게 어쩌면 이리 귀여운지 ㅎㅎ
60년대 70년대 배고팠던 어린시절 시골 추억이 떠오르네요
손흥민 골처럼 멋진 레전드 영상! 무한 반복 재생 중입니다~ ^0^
한국 돈 만원 (추정)으로 온 가족과 친구가 한끼를 해결하고 즐거워하니 행복 입니다😁
1등 감사합니다.
누이 부모님이 너무 고생하시네요.ㅠㅠ
오랫만에 완성도 높은 명작을 봅니다
라면도 마음껏 먹을 수 없어서
국수 삶을 때 라면 한봉지 넣어 라면 맛을
느끼려 했던 70년대 중후반 가난한 시절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앗!! 한 영상에 두 번의 슈퍼쌩스??
한번은 실수인가요?ㅎㅎㅎ
어쨋든 한번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이네 아버지 어머니 손발만 보면 가슴이너무아파요 정말 뿌이도 한창이쁘게 하고다니고 싶을나인데...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어렸을 때 벌에 나가 천렵하던 생각이 나는 영상 벌써 오십년이 넘게 지났네
씨군님은....천사.(天使)
반가운 영상,,논따라 밭따라 구름따라 만나는 누이, 뿌이와 가족과 친구들...불 지피고, 젓가락 만들고, 라면끓여먹고, 콜라마시고, 도이가든 광고넣지말고, 과자먹고, 과자숨기고, 고사리손으로 엄마 돕고...영상 한번 더보고,. 또 보고 감동, 고사리손은 위대했다..그 이름은? 환생한 레이에게 마이크 사주고 싶고. 행복한 미소와 아름다운 미소가 가득한 언덕에 나도 출연하고 싶당.
구독자분들 좋아요 누르고 봅시다.제~발
그러게 말입니다....
엄마는 아이 뒤에서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네요.! 짠~해집니다.^^ 엄마는 어디를 가나 다 같은가 봅니다.! 씨군님의 예전 방송을 다시보니 더 반갑고 승승장구하시길 항상 기도합니다.!
꼬맹이들 대단해요.강물건널땐 조심히건너야겠다 자연경관은 엄청 좋네요 카메라 기법도 새롭고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참 애들이 세상에 찌들지 않는 순수한 모습이 정말좋네요
한국도 70년대에는 이랫는대
지금은 나라는 부자가 되서 육체적으론느 편해졌는대
정신적으로는 더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듯
힐링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윙엉웡 윙어엉 엄 그치고
워워위워어~~도그가짖
는다.
항상 웃고 선함이 앞장서
는 안내자 든든한 민이는
아직도 그대로네 음악이
흐르고 낮익은 길을들어 선다 신록으로 짙어진 검 푸른산은 비가와서 더 푸 르고 어 이 길을 또 가다
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라오의 산과들에
울려퍼져 메아리친다
개울물 지나고 조금센 물
살 가르고 서너개의 소천
을 지나 울타리 넘고 미끄
러운 논둑길 비틀거리며
지나고 대나무 숲지나고
한참을 걸어가다 흐르는
대나무 물 수로의 작은폭
포같은 시원한 물에 걸어
온길 온 몸으로 받은 선물
을 머리부터 씻어내린다
아 시원해 나도 보면서 시
원해 했다.
농막에 먼저간 민이와 아
이들 삼촌오신다고 레이
랑 마중나온다.
맨발의 누이 그 어느날 내
앞에 나타난 조금 무섭지
만 최고로 좋으신 한국 삼
촌을 만낫지만 그저 무심
했던 저 누이가 이젠 이렇 게 이만큼 컷어요.
삼촌 껍짜이 감사합니다
그 받은 사랑을 영원히 간
직하고 이쁘게 커갈께요
가난해서 공주는 아니지
만 삼촌앞에서는 공주에
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낫
어도 아빠 엄마.언니.오빠
사랑받으며 맨발로 온동
네 돌아다니고 그것은 저
의 처한 환경이었어요.
세상에 태어나 외국인 삼
촌을 만나서 옷과 맛있는
음식도 과자도 그 좋은음
식은 처음 먹었고 과자도
그렇게 많이 받기도 처음
좋은옷 신발도 처음이고
굶어야 했던집에 쌀도 듬
북 주시고 인사와 예절 무
섭게 가르쳐 주신것 감사
합니다.
저 누이 삼촌 사랑과 성원
에 공부도 열심히하고 곱
게 커서 성인이 되어 사는
날 까지는 삼촌을 기억하
고 아름다웠던 꽃시절을
그리워하며 삼촌을 위한
기도와 함께 잊지않을것
입니다.
그때는 이렇게 가슴에 마
음으로 말할것입니다.
나 어렸을적 한국 삼촌을
만난것은 행운이었습니다
그때 생각 내게 머믈므로
나의 라오스는 빛나는 세
상으로 푸르게 나와 항께
하고 그때 베풀어 주신 사
랑주신 한분 씨군 삼촌이
내 저 누이의 마음에 머믈
므로 나의 세상은 은혜로
가득합니다.
내가살던 고향땅 화전답
길을 걸으며 삼촌을 생각
했고 좁은 들길 걸을때도
활짝 웃으시고 반기신 삼
촌 그리워 할것입니다.
화전답 농막에 10 일째
있던날 산과 풀숲에서는
들 짐승과 벌레들의 울음
소리 온 가족 함께하고 가
지고온 오리도 함께 무서
운 댕기열 모기가 윙윙댈
때 낡은 모기장속에 몸 움
추리소설고 소나기 세차게 지
날땐 양철지붕 때리는 소
리 자장가 삼고 푸른하늘
은하수 흐르는 고요한 밤
에는 선물 듬북들고 누이
야 하고 오실 한국삼촌을
기다리다 꿈속에서 행복
하며 잠이 들었어요.
민이 오빠가 삼촌오신다
듣고 삼촌 큰 목소리도
듣고 맨발은 아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저 반가운 마음에 달려
와 삼촌의 큰 팔에 따스한
품에 안기어 삼촌이 보고
싶었던 저의 마음을 알아
주시고 쓰다듬어 주신 나
의 최고의 한국 삼촌님을 사랑합니다.
삼촌의 말씀도 기억하고
누이는 더 아름답게 크고
이젠 마음의 표현도 하고
변할 누이가 될께요 삼촌
재회의 순간 그 감격에 나
도 살짝 눈물 흘렸고 위대
한 사랑 앞에서는 감동이
있을뿐 한국으로 가셔서
살아가실때 누이도 어른 이 되어서 어린시절 그때
를 영원히 간직하고 살겠
지요.
농막에 누이가족 만나시 고 반가워하며 큰딸 뿌이
양도 많이크고 가진건 부
족해도 행복해 하면서 부
대끼며 사는것이 이것이
참다운 인생이 아닐지요
손수 끓어주신 매운 한국
산 라면 다들 맛있게 먹고
각자 만드는 젓가락 솜씨
에 연신 감탄사 하신 씨군
님 샆의 오픈된 상품소개
도 다들 즐거워 하고 잘되
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날 보내시
고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스피릿 문.올림.
웬만한 감상문 싸대기 날릴만한 스피릿문님의 정성스런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제 영상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우와~~~경의를 표한다~~~ 이 표현이 굿 입니다~~~^^ THE END~~~!!!
너무 잘봤습니다.
레알 리얼리티 액티비티 버라이어티합니다.
기다리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건강하세요~~~
늘 다음편이 기대되는 영상..참 정겹네요~~~옛 추억이 새록새록..영상 감사합니다~~~^^
다수는 내덕 네탓으로 사는데, 씨군은 네덕 내탓으로 봅니다. 점심의 라면아닌 감동의 도가니탕 ~~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
고단한 삶의 여정에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씨군 !
가난 그 속에서도 행복한 아이들
누이아버지가 너무 야위어서
가슴이 아프군요.
물가가 올라서 더 힘든 시기일텐데…
누이네 영상을 올려주어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랐군요.
씨군 고마워요
사업 대박나세요.
씨군 샵에 가서
말린 과일 몇봉 살 날을 꿈꾸어 봅니다.
작년 한해
씨군 영상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손난로였습니다.
아프고 지친 날 행복을
선물해 준 라오스 소식
건강하세요
남양주 수동에서 애청자가 보냅니다
오랫만에 찾은 누이네...
표정에서 보셨겠지만 제가 더 힐링이었네요 ㅎㅎ
남양주 수동에 계신 강옥자님도 건강하세요^^
씨군님을 경찰에 신고해야 겠어요. 아름다운 영상과 보면서 밀려드는 울컥함으로 가슴이 벅차고 미어져 숨쉬기 어렵게 하니 병명은 모르겠고 그냥 호흡방해죄루다가.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응원합니다.
누이 팔벌려 뛰어올때 넘 넘 이뻐요 ㅠㅠㅠㅠㅠ 몇번을 보게 되네요~
누이 아버님은 더 마를 살이 없어서 못 마른...삶이 참 고달퍼보이네요
다 피우신 빈담배 만지막 만지작...
모쪼록 다들 건강했으면
이런 영상은 백만뷰 이상 나와야지!
형님 ~ 항상 응원합니다!!
지형에 특성상 슬리퍼로 갈수밖에 없는 험지를 저리 날아다는 꼬마들이 대단 합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아침부터 선물받은 기분이네요~
드디어 누이네다!!!!!!!!!!!!!!!!!!!!
뿌이.레이.누이.나나 정말 많이 컸네요!!!
쑥스럼많던 누이가 양팔벌려 달려올때
삼촌을 얼마나 기다렸고,반가운지
그 마음이 느껴져 울컥했습니다~~~
안 안아줬으면 씨군 미워할뻔했습니다!!!!!
누이네도 동네 아이들은
힘든내색없고 항상 밝아서 좋아요!!
매울텐데 라면도 어찌그리 맛나게 먹는지......
막내 나나는 매울텐데 싹싹 긁어먹는걸보니 너무 예쁘네요~
나무젓가락도 뚝딱만들고 가는길은 힘들었지만
아이들모습 하나하나가 힐링 그자체입니다^^
한편으론 나아지지않은 누이네 형편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누이 아버지는 왜이리 볼때마다 짠한지~
미치겠어~~~짠해서~~~ㅜㅜ
아침부터 선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이네랑 민과 동네친구들하고 라이브방송
계획은 없으신가요???
라이브방송에서 만나보고 싶어요!!!!!
아이들 이름을 줄줄 외우시니 찐팬이십니다~
아이들은 진짜 빨리 크는 것 같아요~
아마도 그 동네에 인터넷 사정이 라이브를 할 만큼
따라와 주질 못할 것 같은데 기회되면 시도해 보겠습니다.
와~~~~~
편집꿜리티 어마어마하다
고생했쑤다
누이네영상 100만 가즈아...
이 영상을 응원하는 이유는..
많은 교훈이 있기 때문이지..👍🏻
우와
영상 최고 입니다
라면 봉다리 과자 봉다리 들고 한줄로 걸어 나오는 아이들 무슨 전사들 같았습니다ㅋㅋㅋ 음악도 멋찌고 최고 였어요 영상 너무 이뻐요
요즘 동남아 다른 유트버들 보면 눈쌀 찌푸려 지고 후원금으로 시청자들과 불미스러운 일들로 말들 많은 영상 보다 씨군님 영상 보면 맘이 편해지고 저도 모르게 입꼬리 올라가며 영상 보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따뜻한 영상 보여 주셔서요
22일 저도 동남아 베트남 들어 가는데 그간 여유가 있어 씨군님 영상 돌려보고 또 돌려 보는중 입니다 ㅎㅎ
아름답고 훈훈한 영상 고맙습니다🥰🥰🥰
베트남 무탈하게 잘 다녀 오세요~
동남아에 사는 어린이 님들.. 볼때마다 어찌나 저렇게 생활력이 강하고 능력들이 많은지. 정말 많이 놀랩니다... 저희 아들님께서는....... 저런 것도 좀 배워야 될텐데..
@Wagrano VL⚽G 안그래도
4대가 장교인
병역명문가 도전해보려구요
한국의 온정이 느껴지네요 정 말 보기좋아요~*
저 70년대 느낌이네요
병 칠성사이다 정말 맛있었어요
말 그대로 험준한 산넘고 물건너 수십리길 들어가는 오지중의 오지네요 보는것만 해도
숨이 벅차오네요 엄청 힘들었겟네요.
누이네 밭으로 아이들과 먹을것을 들고 출발
들을 지나 물을 건너고 산을 넘어 넘어 도착
민이는 도착하여 알리고~~~
씨군님은 지쳐 헉~~헉
누이가 마중을 나오고 곧이어 식구들을 만나네요
라면을 먹기 위해 아이들에게 젓가락을 만들어 오라고 했더니
대나무를 쪼개고 다듬고 알아서 척척 정말 대단하네
이제는 맛나게 먹을 일만 남았네
흐르르 흐르르 짭짭 잘 먹었습니다
콜라도 나이 순서대로~~
카~~ 이 맛이야
말린 과일도 먹고 과자도 먹고 아이들이 신났네요
비가 주룩주룩 벼가 잘 자라겠네요
영상 감사했어요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는게 팍팍하든 넉넉하든 부모의 모습은 다 똑같은듯 합니다. 그저 자식 잘 먹이고 잘 키우고 싶다는 그 마음으로 고된건 뒷전이죠.
갑자기 출근한 남편 뒷모습이 생각나네요.
누이 부모님도 그리고 우리 남푠이도 존경합니다!
누이네 집이랑 집근처땅하나사주면안되나요 모금해서 진짜 아빠의 고단함이 정말 ;;;;;;;;
3끼네보다 더 정이가네요
영상보면서 웃다가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 라면먹는 모습에 흐믓합니다~
건과일 가게오픈하신거 축하드려요
한국에서도 살수있는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면 종류별로 다 맛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구매가능할때가 되면 꼭 종류별로 다 사주세효~~~^^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 감동의 단어를 못 찾겠어요. 영상 넘 좋아요. 💕
딱보니 불었는데도 잘먹네요~...
오지를 ᆢ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입니다
우리 부모님때 소백산 줄기에 화전밭 일궈서 감자 고구마 옥수수 심어 자식들 뒷바라지에 식구들 끼니를 채워주시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부모들의 어께는 무겁고 아이들은 천진난만 삶이 조금이라도 편안해 졌으면 좋겠내요
살림 돕는 13살 큰딸 뿌이가 고맙군요.^0^ 전에도 일하러 많이 다녔는데...한국 같으면 한참 뛰놀 초6나이인데....ㅡㅡ
우와 영상 퀄리티~ ㅋㅋ 씨군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미의 끝판왕!!!
새삼스런 말씀이지만,
역쉬 씨군님!
덕분에 타유튜브,구독
싱거워서 못 볼 판!
책임지십시오!ㅋ
누이와 씨군님,상봉 포옹,
순간 눈물이 핑돌며 울컥했습니다.
흔하디 흔한,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결국은 눈물 한방울이..
팍팍하고 고된 삶을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씨군님의 매직 영상..
오늘도 감동 영상작품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편 기다리며,
건강하세요!^^
용판님도 건강하세요^^
와 이 아이들은 한국라면에 콜라 한잔씩하면 세상부러울게 없겟네요ㅎ
감동의 찐 다큐를 봅니다 덕분에
쇠도 녹일수 있겠다
순수함에 마음이 정화됩니다
누이가 와서 안기는 장면이
씨군님 채널에서 가장 명장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줍음많던 현지인 애기가
외국인을 향해 팔벌려 달려올 수 있다는 것이
그간의 씨군님의 정성과 노력을 대변해주는 모습같았어요.
급 라면 땡기네요
불금저녁에 치맥하고 알딸딸한 기분으로 오랫만에 영상보는데
색다른 느낌이네요
유트브에서 다른영상 수없이 시청 하는데 오직 씨군님 영상에서만큼은
댓글을 남기고 싶은 욕망이 ㅋㅋ
씨군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욕망...칭찬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동질감에 큰 전투를 치른 회한이 ...
님 건승하세여 ^^.
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52세인데요.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릴 적 우리 모습과 똑같습니다. 특히 누이인가요? 어린 여자아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뛰어와 안기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씨군님 고맙습니다.
민이는 참 똘똘해 보여요
누이네 밭에 가는 여정 험난한데 경치가 너무 멋집니다👍👍👍👍😊
씨군 : 짜장 라면으로는 실패다... 일요일이 아니여서 그럴거야... 평일에는 푸 라면이지~!!
4살 딸가진 아빠인데...11:42 영상보고 왜 눈물이 나죠 ㅠㅠ
얼마나 먼지 중간에 휴게소에도 들르시며 자연산 계란까지 챙겨 한걸음 한걸음, 고지가 바로 코앞이라며 거의 탈진한 삼촌을 들쳐 메는 민이에게서 전우애가 느껴졌네요. 삼촌이 왔다는 소식에 달려와 코너를 돌아보니 꿈인지 생시인지 정말이네 하며, 팔 벌려 다가오는 누이에게 악수를 청할만큼 헤롱대는 정신을 부여잡고 나눈 포옹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아마 순간 시청률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누이 아빠는 오늘 저녁에 산에서 내려가는데, 여기까지 올라온 삼촌에게 미안해서 말씀을 제대로 못 하시네요 ㅎㅎ 불 담당 뿌이는 살림밑천, 닭 담당 레이는 닭이 많이 죽어 상심이 크겠습니다. 그 와중에 민이의 팔꿈치 파워는 깨알재미. 움막 테이블 모서리에 뱀 오지 말라고 나프탈렌 같은 걸 걸어둔 것인가요? 그릇이며 큰 냄비며 허름해 보여도 있을 건 다 있네요. 아이들의 대나무 가공 기술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젓가락 주문을 하셔서 그렇지 모자나 바구니도 뚝딱 만들 듯 하네요. 민이는 라면먹다 잠깐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갔다 온 듯 한데, 여기가 천국인가 싶은 모양입니다. 찹쌀밥을 동그랗게 말아 라면을 뜬 수저에 올려 아주 야무지게들 먹네요. 한입만~ㅎ 라면 10봉으로 이런 파티가 없습니다. 화면으로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국물이 짭짤해서 밥이랑 먹으니 딱일텐데, 제일 꼬맹이 이름이 낙인가요? 숟가락으로 크게 떠서 앙~ 제대로 먹네요. 먹방 꿈나무 너무 귀엽습니다. 삼촌이 비엔티엔에 건과일 샾을 오픈했어~ 를 보곤 와 역시 다 계획이 있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그래서 알차고 재미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항상 수줍던 누이의 알로이~는 천사의 속삭임이네요. 너무 많이 먹어 오바이트를 하겠다는 민이는 개그맨이 꿈인가 봅니다. 막내도 고사리손으로 밭을 메고 빗속에서 샤워를 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다음편에서 기대하며 이번 영상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쓰다 보니 댓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줄인다고 줄인 게 이렇습니다 ㅎㅎ; 감동과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네요.
표현력이 감동입니다.
너무좋아요.
앤디님의 댓글은 항상 저를 훤하게 꿰뚫고 계으신 것 같아 가끔은 무섭습니다 ㅋㅋㅋ
영상 감상문 너무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동감입니다
@@명문희 아이고 별말씀을~ 감사합니다 ㅎㅎ
@@c-goon 저 뿐 아니라 찐팬들은 다 그 마음 알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