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부분에서 말씀하셨듯이 정치인들의 대부분은 백인들입니다 그중에 요즘은 흑인 정치인들이 많아지고 있고 대법관중 두명이나 흑인입니다 그 인종의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사회적 영향력도 강하다는거죠 백인 흑인은 비슷하다 쳐도 나머지 인종은 상대적 차별을 받고 있는건 맞다고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밥 먹다 뿜을 뻔/// "White- adjacent".... 이것과 똑 같은 논리가 일본에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유명한 공인이 공식적인 글에 써서 유명해진 이야기라고 알고 있음 "일본인은 '명예' 백인이다".... 라는 말을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것과 완전 똑같은 논리의 쌉소리라서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미국에 가족이 있는 제 경험상 1997년도만 해도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그런나라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어요. 교민들도 작은 자영업이나 작은 회사에서 일 많이 했고... 영어 안되신 분들도 다들 열심히 사셨어요. 지금은 개인적으로 성공하거나 자녀분이 성공하신 케이스 너무 많고요. 어떤 베네핏도 없이 이렇게 이루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kokekuka24 문화인류학에 대해 매우 무지한 인간이 단 댓글입니다. 스스로의 무식함을 부끄러워 하십시오. 한국인들은 영국 대학 조사 결과 아시아에서 가장 공감 능력이 우수한 국민들이었습니다. 소시오패스들은 공감 능력이 부족함이 기본인 것을 모르고 다는 댓글 같은데 제가 보기엔 당신이 소시오패스 같습니다. 소시오패스들이 가장 많이 사는 국가라면 일본 추천합니다. 일본학 서적 좀 보시고, 일본 SNS에서 많이 올라오는 글, 일본 영화, 만화, 소설에서 묘사되는 인물들 보면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들의 언행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진저님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저희 동네에도 흑인, 스패니쉬 허드렛일 하지만 동양인들 (한 중 일) 다들 전문직입니다. 의사, 교수, 포닥, 변호사 모두 제각각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삶을 일궜어요. 저희 아이 초등학교에 가도 동양 아이들은 다들 똑똑하고 문제가 없어요 선생님들도 예뻐하십니다. 이웃 어머니들도 아이들 최선을 다해 키워서 아이비리그, 명문 주립대 보내는 것 보면 아시안 파워를 느낍니다
어느덧 미국에서 산지 15년정도 되었고 제 직업의 특성상 수많은 인종들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진저님의 찾아냈던 통계처럼 인도인은 주로 IT 필리핀계는 의료업종...진짜 그렇더라구요^^근데 전문직 직종이란게 사실 연봉이 꽤 높아 보여도 백인들처럼 부모님한테 집이나 땅을 물려받지 못하면 세금제외하고 대출금에 이것저것 제외하면 정말 빠뜻하게 살아야 하고 만약 자식들까지 있다면 통계자료의 평균연봉으로는 부부가 같이 일하면 모를까 살기 힘든거 같아요... 다 아는 사실이지만 백인특권층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절대 세금을 내지도 않고 가난한 계층들은 현금을 주는 적당한 일을 해야 나라에서 지원을 받을수 있으니...참 동양인들만 죽어라고 일하고 죽어라고 세금을 내고 있는거죠... 한국인들의 수입 통계는 사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수입이 제대로 반영이 안된 부분이 있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여기까지... 예전에 미국인들에게 한국인에 대해 물어보면 south or north 밖에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래도 요즘엔 한국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긍정적 이미지가 있어 한국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아요...진저님도 한국인에 대한 좋은 인상을 끼치시는 것 같아요^^ 참 영상 만드시느라 이것저것 찾아보시고...수고하셨습니다 ^^
@@Zuilietzhan 유럽은 그렇군요...저는 필라델피아에서 살고 있구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미국인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면 한국에 대해 남한과 북한 김정일,같은 것 밖에 모르고 관심도 별로 없어 보이고 할 얘기도 별로 없었는데 요즘엔 미국인들과 얘기하면 한국의 가수들(저도 모르는 그룹과 연예인ㅜ) 얘기도 하고 한국음식도 예전에는 한국음식하면 망하기 쉬웠는데 요즘엔 인기가 많아서 정말 저두 잘 못먹는--; 음식까지 환장하며 좋아하고 미국인을 상대로 장사 잘되는 한국음식점도 꽤 생겼고 이제는 삼성이나 LG,현대 같은 기업들이 한국기업이라는것도 알고 ...뭐 그래요~전문직도 이제는 한국인이 성실하게 일도 잘하는걸 알고 있어서 차별없이 어찌보면 특혜?를 받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제주변에 아마존 우주개발팀에 들어간 친구나 구글에서 일하는 사람 대형병원에서 브레인전문 의사로 일하는 사람도 있고 ,IT 쪽에서도 좋은 대우를 받고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뭔 얘기하다가 말이 길어졌는지 죄송~~^^;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알아주는 대학, 좋은 학벌이 있음에도 미국 와 보니 언어문제로 그분들 대부분 우리가 못산다고 생각하는 필리핀이나 인도인보다도 대우를 못 받는 것 같습니다. 영어만 잘한다면 합법적으로 이민온 한인들이 어느 민족보다도 미국을 잘 이끌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대차이도 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이나 많은 분야의 포럼에서 다른 대학교친구들과 교류해보면 동양인에 대한 음식 문화 관심이 많으며 부러워하는 경향도 있고 “우리 미국은 역사도 없고 음식도 쩝..” 하며 사실을 인정하는 친구들도 많더군요. 제가 느낀 바로는.. 오히려 백인들이 소수가 되어가는 듯한.. 학교안밖에서 백인친구들이 먼저 주뼛주뼛 다가오는 경우도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대졸자 이상 한국계 미국인 vs 대졸자 이상 백인인 미국인 비교하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한국계들의 교육열이 높기 때문에 백인과 비교했을 때 교육 수준이 다를 거 같거든요. 교육 수준이 한국계들이 더 높은데 백인과 비교했을 때 소득 차이가 별로 안 난다면 태클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요.
교육입니다. 예전 어떤 영상에서 봤어요.흑인들이 딱 10년만 동양인처럼 생활해보라고.. 학교안빠지고, 수업시간에 떠들지않고 책을 집으로가져가서 시험준비를하고, 마약하지않고..뭐 대충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했어요.동양인은 자식교육에 올인하니까 1세대는 힘들어도 1.5세대만 되어도 성공하는 경우가 많죠
더 우수한 한국간호사들은 미국 오고 싶어도 영어 때문에 많이 좌절하죠.. 영어만 잘하면 한국인이 전세계의 요직과 전문직은 모두 차지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영어 때문에 한국의 좋은 학벌을 갖고도 대한민국보다 못한 타민족, 타국가 출신보다 덜한 대우를 받으며 미국에서 사는 한인들 보면 기분이 좀 안좋더라구요.
호주도 그렇고 진짜 진출 많이했어요 옛날부터 거기다 스페인어 쓸수있는 피노이들도 많다보니 전 세부에 University of San Carlos라는곳 입학했었는데 호주쪽으로 편입시스템도 잘 되어있고 호텔쪽 과였는데 학교 졸업생들도 매니저급이나 면접관쪽에 많이들 가있다고 가산점 분명 받을수 있을거라고 했었어요 대학수업도 따갈로그 안쓰고 영어로 진행되고 문화적 차이도 우리나라보다 덜하니까 취업도 괜찮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대신 피노이들은 필리핀 출국이 빡센편이긴하지만요
그냥 간단하게 정리하면. 북미나 유럽에 동양인들이 이민가서 성공하기 시작하니까 시기, 질투, 경계심 같은게 생긴거겠죠. 예를들어 고등학교에 동양인들이 많으면 전교 성적 50위 권을 죄다 동양인들이 차지하는 상황도 벌어진다고 들었습니다. 말은 복잡하게 하지만 결국 위기 의식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닐까 합니다.
미국 회계사인데요, 한국분들은 주로 개인사업 종사자 비율이 높다보니 캐쉬플로우가 많아서 다른인종의 전문직들보다 세금을 많이 내지도 않고 세금보고도 그냥 적당히들 하시더군요 :) 전문직에 연봉10만 넘어가면 기본 30%가 세금인 반면 동네에 작은 사업체 하면서 버는 수익의 한 20% 정도만 세금보고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뭐 나머지 80%는 완전 면세수익 이지요. 당연 저런 통계에도 반영되지 않지요 ㅋㅋ
대처가 쉽지 않습니다... 동양인들은 소득만 높은 약자이기 때문에.. 그리고 언어의 장벽이나, 남의 나라라는 느낌이 아직은 강한 이민자 배경이기에.. 일반적으로 한 집단이나, 인종이, 어떤 나라의 문화나 사회에 완전히 녹아 들기에는 대략 150 - 200년 정도가 걸린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데, 아시안 커뮤니티는,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한참 모자라지요... 미국에서 흑인이 지탄을 받거나, 인종 차별 주의자들이 흑인을 불공정하게 차별하거나, 업신여기더라도, 흑인들에게 "Go back to your contry" 라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요... 하지만 비교적 이민 역사가 긴 중국인 3세들까지도, 극렬 차별 주의자들에게는 "Go back to your contry"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이 현실 입니다.. pop culture와 influencer 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요즘에, 동양인을 대변하는 컨텐트나 celebrity 는 찾기 힘들죠.. 오프라 같은 영향력 있는 방송인이나, 비욘세 같은 연예인, 혹은 오바마 같이 실제적으로 정계에서 이익을 대변할 그 누구도, 동양 커뮤니티는 소유하고 있지 않고, 심지어는 인구 수에도, 흑인 커뮤니티 와 비교해도 적고, 히스패닉 커뮤니티와 비교하면, 거의 압도적으로 적은 상황이어서, 단체 행동으로 이슈를 만들만한 critical mass에 도달 하기도 힘든 상황이고요..
중국계, 인도계들이 잘하는 것도 있지만, 일단 쪽수가 너무 많음. 또 같이 일해보면 말이 졸라 많음. 그리고 아는체를 너무 많이 함. 나서는 걸 좋아하고 서로 잘 땡겨줌. 내가 FANG에서 일할 때 보면 굳이 비교하자면 중국,인도계는 정말 잘하는 애들과 정말 잘하는 것처럼 말만 잘하는 애들 두부류로 나뉨. 특히 인도는 IT쪽에 실력도 안돼지만, 끼리끼리 밀어줘서 들어온 애들이 상당히 많음. 인도애들은 미국에서 잡잡기 위해 일단 석사 아무데서나 따고 수많은 인도계 스테핑 컴퍼니를 통해 돈많이주고 비자연장만 되면 어디든 감.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별짓을 다 함. 대체적으로 일본, 한국인들은 아니면 더러워서 고국으로 돌아감.
오랜만이에요. 미국에 사는 백인은 일반적이라 일반적 평균이지만, 동양인은 국내의 수준을 넘어서 치열한 외국 땅에 나가서 악착같이 성공하여 나온 사람들이고, 또한 백인은 백인들대로 유럽적 소득과 분배의 개념으로 살고 동양인은 전통이 파괴된 채 현대 물질문명에 매료된 그런 사람들이기에 고소득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백인 특권'이라고 하는게 사실은 '백인이 주류인 부유층/중산층 동네에서 태어난 특권' 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여기에 보통 동양인도 거주하니 같은 특권을 누리고 있는것 이구요,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저소득층 흑인밀집 주거지역에서 태어나면 진짜 답없습니다. 공교육 수준차이도 어마어마 하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나도 다르죠.
저는 오레곤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텔의 공장이 있는데 직원 중 상당 수가 인도인입니다. 새로 생겨나는 주택가의 주민 중 거의 절반이 인도인이구요. 교육열도 높아 그들이 사는 동네의 학군 랭킹도 대단히 높습니다. 한국인은 언어 문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답니다. 그러나 일단 취업하면 한국인은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답니다. 이것은 인텔 뿐만 아니라 미국내 거의 모든 직장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랍니다.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개인적으론 그다지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 한국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함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늘 직장동료들은 경쟁자로 여기고 그들보다 뒤쳐지지 않아야 계약이 연장되고 인정받는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는게 크죠. 그과정에서 엑스트라 타임에 일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수당을 받지 않고도요. 고스트로 일한다고도 하죠. 결국 생산성에서 단순비교하면 한국인이 더 높기 때문에 고용주는 그들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주고 혜택을 조금씩 올려주죠. 결국 여유롭게 일하는 네이티브 백인들은 계약이 종료되고 직장을 옮기게 됩니다. 한국인이 이긴것 같나요? 더 잘나가 보이나요? 아니요, 백인들은 일할만큼 적당히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는것에 더 큰 가치를 둡니다. 가치관이 달라요, 그들이 우리보다 못해서 우리는 연장되는데 그들은 이직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까지 치열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겁니다.
음...한국인들 또한 편견이 있는데 이런 주제만 나오면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데 제가 여태 봐온 수많은 외노자들,, 정당하게 거주비자나 워킹비자를 받아 이곳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을 무시하는 한국인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뭐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하죠 한국인들이 외노자들에게. 근데 불법체류 하면서 물 흐리는 외국인들 그들은 확실히 싫어합니다.
@@katecreate2151 네. 저는 그냥 한국에 오는 이들이 배우는 한국어 중 하나에 때리지 마세요 라는 말이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서 이런 댓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자신이 보고 들은 것 만이 정답이 아니겠죠. 그래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만 있지는 않다는게 참 슬프네요
동남아에서 오는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요즘은 그런문화가 많이 사라지기도 했고, 동남아인들이라 무시하는게 아니고, 불법체류자들 다수가 동남아인이라 무시받는겁니다. 미국이야 이민자들의 나라니까 불법체류자가 이민자로 받아들여지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죠 합법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면 그런 이미지가 생겼을까요?
@@hyj-es9gd 나는 그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제발!!!! 돈만 벌고 얌전히 있다가 기간 끝나면 돌아가라고... 코시국에 나이트 클럽 빌려 광란의 파티를 즐긴 베 트 남 외노자들!!! 확진자 130명 내면서 사고치고 심심하면 사람 해치고, 국적 딸거라고 사기 결혼하고 건보 몇 푼 내지도 않으면서 온갖 사람 데려와 치료 받게 해서 건보 재정 구멍내고.... 그들이 약자인가요?? 그래 그 사건도 있었네. 석유 보관 장소인지 어디에서 풍등 날린 파키스탄인 수백억 불 낸 것.. 그거 그냥 넘어간 것 같은데???
동양계 사람들이 아무리 소득이 높다해도 각나라마다 사회적 기반시설이 제데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은근히 무시 당하지 않을까요? 소득과 상관없이요 지금현재 우리나라처럼 모든시스탬이 잘 갖춰져 있으면 벌써 우리국민들을 보는시선 이 달라지잖아요 제일 중요한건 국가가 잘살아야 그나라국민들도 자존감이 올라가고 무시당하지 않을꺼란거죠 우리나라 정말 대단해요 어딜가든 서비스 문화 의료시스템 도로 수도 전기 통신 교통 하수처리등등 너무나도 완벽히 건설 되어 있어 모든 국민들이 완벽히 누릴수 있으니 그자부심을 스스로 만끽 해봅니다 암튼 국가가 잘살아야 합니다 진저님도 자랑스런 대한민국 사람으로 당당함이 보여요~*대단합니다^^
@@대답이없노 저는 월급액수를 얘기하기보다는 저의 인더스트리 상황에 대해서 말한거에요 저는 예술 인더스트리에있고 호주 예술 인더스트리에는 백인이외의 유색인종이라고 칭하는 다른 인종들이 익스커티브급 이상으로 있는 퍼센테이지가 5퍼센트도 안된다는 통계로 뉴스도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 사람마다 월급이 많고 적다는 기준의따라 다를것 같아요
유럽진출 순서랑도 비슷한거같네요 순위가. 인도,파키스탄은 뭐 거의 노예생활 해왔던 부류들이고, 필리핀애들도 스페인계 식민지배기간도 길었고 마지막엔 동남아의 미국거점이었고 중국도 유럽과 교류가 있었고, 나중에 일본이 온담에 한국이 왔으니 소득 순서가 어째 미국,유럽 진출 시기랑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지 않나 싶음. 그리고 국가 파워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거 같고. 한국 7위면 그냥 저냥 잘하고 있는 순위같아 보이는데. 50년 후 100년정도 데이터를 더 쌓아봐야 할듯.
흑인은 노예의식, 피해의식이 문제라고 생각. 실제로 노예였고 피해자였으나 그 의식에만 사로 잡혀 있으면 발전이 당연히 어려움. 흑인이 열등하고 저능해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도 제대로 공부시키고 동기부여 되면 얼마든지 우수한 인간들이 될 수 있음. 결국 흑인들이 주인의식, 하면된다는 동기를 부여받아야 하는데, 가난한 흑인 커뮤니티는 미혼모가 너무 많고, 아빠 없이 자라면서 가장으로서의 롤모델을 경험하지 못하는 흑인 남성 비율도 높고, 그게 다시 악순환으로 돌아가면서 흑인 남성들은 뭐랄까 신체적으로는 건장해도 남자다움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음. 아무리 양성평등 사회고 미혼모의 아이 양육도 지원해주는 게 좋다고 해도 특정 인종의 남성들이 출세욕도 없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없고, 그 인종 커뮤니티의 미혼모 비율이 높다는 것은 긍정적인 쪽으론 작용하기 힘듬. 그리고, 백인들이 흑인을 대우해주면서 자기들은 인종차별 주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겠으나, 이들도 그냥 흑인에게 상대적 특혜(대학입시 등에서)를 주는 것이나 좋아하지, 흑인 커뮤니티 교육에 획기적 투자를 하거나, 흑인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음. "넌 흑인이라 차별 받으니 배려 받아야해"를 주입받는 애들이 발전이 있을까? 나는 그게 PC에 빠진 백인들의 위선이라고 생각함.
다 지난 얘기 쓰는거지만 지역별로 특징이 있는듯해요. 제가사는 노던버지니아는 잘버는 백인들도 많고 흑인도 많고 베트남계도 많고 해요.. 단 아시안들이 의료계쪽으로 가려는건 교육과도 관련이 있답니다.. 미국 물가가 너무 비싸요. 환율로 따지면 남편이 연봉 2억이 넘지만 빠듯합니다. 집값에 생활비에 애들데이케어비에. 암튼 무작정 이민 오시는건 반대니 잘 알아보시고. 미국가면 한국에서 잡았던 잡을 구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버리시기 바래요.
1년전 한창 코로나가 창궐할 시기에 미국 sjw랑 한창 키배가 있었던적이 있는데 이유는 한국인들이 밝은 피부를 가진건 백인들에 대한 동경심으로 백인과 같아지려는 인종차별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사진속 피부는 가짜라고 한국 아이돌들 사진 피부를 검은색으로 포토샵을 해놓고 있더라고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한국이 인종차별 국가라고 주장하는 다른 이유들 중 하나는 흑인 모델을 고용하지 않고 밝은 피부를 좋아하니 인종차별자들이다라는 어이가 가출하는 논리를 들먹이는데 정작 보인은 한국인인 저 보곤 원숭이니 mr.chan, 코로나 인종 이런소릴 하고, 일본에 식민지배 당한걸 조롱하길래 "너같은 애는 경찰에나 잡혀가라" 라고 싸웠더니 저만 유투브 정지먹고 그 흑인 유투버는 멀쩡하더라구요 ㅋㅋㅋ 미국에서 몇 년 업무차 살았던 시기에도 많이 느꼈지만 정말 이중적인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투브가 그렇고요. 인종차별이라는걸 검열하고 위에 영상도 자동으로 노랑 딱지 먹이는것들 보면 의도적으로 아시아인을 깔보는게 많이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면서 정작 가장 인종차별을 하는 인간들, 피부색 차별을 반대한다지만 정작 본인들이 가장 피부색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무시하는게 정말 안타까운 현실인거 같습니다.
Koreans live well in America!!! I’m one of them…, I’m 62 still earning high six figure income working one day a week…, of course, I had to build my business to be here ( lived in SoCal for 50yrs) I also have a husband who is a white colleges professor earning less than me. We feel thankful, everyday. 🙏😭😭❤️
이게 아무 의미가 없는게.. 미국사는 동양인은 대부분 부유한 집 출신으로 유학왔거나 그런 사람들의 자식인 경우가 많고, 유학 온 경우 대부분 엔지니어나 교수 등등 아무래도 고소득인 사람들이 많음. 백인은 이민자는 별로 없고 대부분 그냥 현지인.. 평균 내면 당연히 동양인보다 수입이 낮을 수 밖에 없음. 모집단이 동일하지 않으면 통계는 그냥 말장난임.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동양인의 평균 연봉이 백인보다 높다는건 통계의 함정이 있습니다. 백인은 미국의 50% 가량이고 '아시아계'는 전체 인구의 8%도 안됩니다. 한국인은 미국 시민권 또는 단기 체류 비자 포함해 220만정도 밖에 안되죠. 즉, 미디언을 따지더라고 백인이 더 많으니 빈부격차가 당연히 더 많겠고 그 미디언을 끓어 내리는 역학을 하겠죠. 이 같은 이유로 부동산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통계를 내보면 백인이 다른 인종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아직까지 아사인이, 그것도 한국인 중간 소득이 $77,000불이란건 백인이 동양인을 견제할 만틈 고소득층이 절대로 아니란 소리죠. 그리고 백인들은 이런 생각 자체를 안 합니다. 관심이 없어요.
*생생한 미국 문화와 실전 원어민 표현이 가득한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책 bit.ly/2QDB2aa
*멤버십 가입하고 라이브 (매운맛) 풀버전 보기 ruclips.net/user/JingerChojoin
마지막부분에서 말씀하셨듯이
정치인들의 대부분은 백인들입니다
그중에 요즘은 흑인 정치인들이 많아지고 있고 대법관중 두명이나 흑인입니다
그 인종의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사회적 영향력도 강하다는거죠
백인 흑인은 비슷하다 쳐도 나머지 인종은 상대적 차별을 받고 있는건 맞다고봐요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면상이랑 분위기가 g랄맞게 악플을 몰고다니는게 좀 있으시네요. 뭐 무시하시고 꿋꿋하게 유튜부하세요 ^^ 제 알고리즘에선 추방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밥 먹다 뿜을 뻔///
"White- adjacent".... 이것과 똑 같은 논리가 일본에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유명한 공인이 공식적인 글에 써서 유명해진 이야기라고 알고 있음
"일본인은 '명예' 백인이다".... 라는 말을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것과
완전 똑같은 논리의 쌉소리라서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미국살며 느끼는건 백인들은 실력에 비해 많이 받음
1000%공감 박사학위있으면 실력없어도5년이내 관리직,,,아시아인들 10년포닥 기본 (바이오경우) 타전공도 기간만틀리지 백인은 거의 빠르게 관리직 ,,,승진.
더러버서 돌아간다
그래서 이민자 2세들은 거의 차별덜받는 의사,변호사 또는 자영업으로 일함
미국에 가족이 있는 제 경험상 1997년도만 해도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그런나라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어요. 교민들도 작은 자영업이나 작은 회사에서 일 많이 했고... 영어 안되신 분들도 다들 열심히 사셨어요. 지금은 개인적으로 성공하거나 자녀분이 성공하신 케이스 너무 많고요. 어떤 베네핏도 없이 이렇게 이루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인이야말로 소시오패스에 가장 가까운 민족성을 가졌다고 봄
@@kokekuka24 뭐래 너가 사회에 적응 못 하고 사는게 한국 나간다고 달라지는 건 아니란다
@@kokekuka24 문화인류학에 대해 매우 무지한 인간이 단 댓글입니다. 스스로의 무식함을 부끄러워 하십시오.
한국인들은 영국 대학 조사 결과 아시아에서 가장 공감 능력이 우수한 국민들이었습니다.
소시오패스들은 공감 능력이 부족함이 기본인 것을 모르고 다는 댓글 같은데 제가 보기엔 당신이 소시오패스 같습니다.
소시오패스들이 가장 많이 사는 국가라면 일본 추천합니다. 일본학 서적 좀 보시고, 일본 SNS에서 많이 올라오는 글, 일본 영화, 만화, 소설에서 묘사되는 인물들 보면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들의 언행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kokekuka24 세계사 잘모르지?
@@kokekuka24 한국인인척 하지말고 너네나라로 어서 돌아가렴
자존감 높으신 진저님 영상 보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진저님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저희 동네에도 흑인, 스패니쉬 허드렛일 하지만 동양인들 (한 중 일) 다들 전문직입니다. 의사, 교수, 포닥, 변호사 모두 제각각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삶을 일궜어요. 저희 아이 초등학교에 가도 동양 아이들은 다들 똑똑하고 문제가 없어요 선생님들도 예뻐하십니다. 이웃 어머니들도 아이들 최선을 다해 키워서 아이비리그, 명문 주립대 보내는 것 보면 아시안 파워를 느낍니다
ㄴ대도시인경우그래요
미국 소도시가면 백인이 꽉잡고있어요
7개주 미국시골 살다 캘리포니아 오니 동양인 주류네요
해킹당했나... 누르지도 않은 좋아요가 눌러져 있다. 한 5년 쯤 전에 PC방에서 페이스북 했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져서 그냥 나왔는데 다음날 페이스북에 난리가 났었다. 그다음 부터는 자동 로그아웃되는 pc방 위주로 간다는...
더럽다.백인 백인 더럽게 동양인무시하네.냄새나서 같이일하지도 못하겠던데
어느덧 미국에서 산지 15년정도 되었고 제 직업의 특성상 수많은 인종들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진저님의 찾아냈던 통계처럼 인도인은 주로 IT 필리핀계는 의료업종...진짜 그렇더라구요^^근데 전문직 직종이란게 사실 연봉이 꽤 높아 보여도 백인들처럼 부모님한테 집이나 땅을 물려받지 못하면 세금제외하고 대출금에 이것저것 제외하면 정말 빠뜻하게 살아야 하고 만약 자식들까지 있다면 통계자료의 평균연봉으로는 부부가 같이 일하면 모를까 살기 힘든거 같아요... 다 아는 사실이지만 백인특권층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절대 세금을 내지도 않고 가난한 계층들은 현금을 주는 적당한 일을 해야 나라에서 지원을 받을수 있으니...참 동양인들만 죽어라고 일하고 죽어라고 세금을 내고 있는거죠...
한국인들의 수입 통계는 사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수입이 제대로 반영이 안된 부분이 있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여기까지...
예전에 미국인들에게 한국인에 대해 물어보면 south or north 밖에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래도 요즘엔 한국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긍정적 이미지가 있어 한국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아요...진저님도 한국인에 대한 좋은 인상을 끼치시는 것 같아요^^
참 영상 만드시느라 이것저것 찾아보시고...수고하셨습니다 ^^
유럽인들도 코리아 하면 노쓰 싸우쓰 라고 먼저 대꾸하는 이들 적지 않음.. 그도 그럴것이 서유럽도 프랑스 만 남한과 단독 수교고 대부분 북한 사람들도 자주 오고 가서이기도 하고.. 사실 한국인들 바깥세상에 남한만 유명한 걸로 착각 많이 하지
@@Zuilietzhan 전 오히려 반대로 알고 있었어요. 참고로 한국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사람임. ㅎ
다른 나라 미디어에선 만날 북한의 핵위협 김정일, 김일성 얘기만 주구장창 나오다 보니
한국이라고 하면 김부자가 전쟁위협 하는 북한이 더 유명하다 라고ᆢ
@@Zuilietzhan 유럽은 그렇군요...저는 필라델피아에서 살고 있구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미국인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면 한국에 대해 남한과 북한 김정일,같은 것 밖에 모르고 관심도 별로 없어 보이고 할 얘기도 별로 없었는데 요즘엔 미국인들과 얘기하면 한국의 가수들(저도 모르는 그룹과 연예인ㅜ) 얘기도 하고 한국음식도 예전에는 한국음식하면 망하기 쉬웠는데 요즘엔 인기가 많아서 정말 저두 잘 못먹는--; 음식까지 환장하며 좋아하고 미국인을 상대로 장사 잘되는 한국음식점도 꽤 생겼고 이제는 삼성이나 LG,현대 같은 기업들이 한국기업이라는것도 알고 ...뭐 그래요~전문직도 이제는 한국인이 성실하게 일도 잘하는걸 알고 있어서 차별없이 어찌보면 특혜?를 받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제주변에 아마존 우주개발팀에 들어간 친구나 구글에서 일하는 사람 대형병원에서 브레인전문 의사로 일하는 사람도 있고 ,IT 쪽에서도 좋은 대우를 받고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뭔 얘기하다가 말이 길어졌는지 죄송~~^^;
@@Zuilietzhan 그거 모르는사람 별로없어요 특히 이제 젊은층은 거의다알아요. 노년층이나 잘모르는사람이 많지
@@JeonghunChae 사실 미국에 있는 거의 모든 병원 의사들을 보면 백인처럼 보이지만 거의 유태인들이 접수했다고 보면 되고요 그리고 맞아요 인도계 의사들도 꽤 있는거 같아요...필리핀계 사람들은 주로 간호사쪽으로 많이 일도 하고요..
솔까 흑인들은 차별을 당한다싶음 폭력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불이익을 표줄하는데
동양인들은 인종차별을 당한다면 오기가 생기죠
내가 꼭 성공하고만다라는 마음으로 불이익에대한 분노의 에너지를 전환하기에 더 성공하는게 아닌가싶어요
동양인이 높은 연봉 받는 것은 고용자 입장에서보면 상대적으로 성실하고 실력 좋다는 가성비 좋아 그럴것
그중 인도나 필리핀이 높은 이유는 역시 언어 소통 인듯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알아주는 대학, 좋은 학벌이 있음에도 미국 와 보니 언어문제로 그분들 대부분 우리가 못산다고 생각하는 필리핀이나 인도인보다도 대우를 못 받는 것 같습니다. 영어만 잘한다면 합법적으로 이민온 한인들이 어느 민족보다도 미국을 잘 이끌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한테 일시키면 내 일 같이 열심히 해서 한국인 경험해본 미국 사장들은 한국인 선호한단 얘기를 들어봣네요
필리핀잘모르겠으나ㆍㆍ인도는 주댕이만털어되는 나쁜습관이있지만ㆍㆍ카스트상위애들은 교육겁나 잘받았습니다ㆍㆍ인도친구들이야기 들어보니 공부하다가 요새 스트레스에 자살하는 애들나올정도라서 사회적문제가 되었다는군요ㆍㆍ노력도하고ㆍ생각외로 헝그리정신쎕니다ㆍ
@@leesoobok3852 일단은인구가, 많음
10억인가?
오천만 0.001% 오백명
십억 0.001% 십만명
LA한인 같은 경우는 자영업자 비율이 높아서 재난 지원금 받는 부유층들 많고, 직장인이더라도 세금보고 많이 안함. 20만 번다하면 7만이나 할까말까함. 이건 한국인만 그러는건 아니고 유태인들은 더 지독함. 합법적 탈세 전문가들.
진저님,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지난 번에 영상 자막 제작자 구하신다고 하셨는데, 영어에 까막눈이라서 선뜻 나서지 못했어요
그래도 항상 유쾌한 내용으로 만나서 반가워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오랜만에 왔는데요...진저님의 유쾌+상쾌+화통한 웃음소리에 절로 기분이 좋습니다👍👍😂😅😆
진저님 너무 좋아용!ㅎㅎ 악플러보다 팬들이 더 많다는거 잊지 마세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원래 악플러들은 `카더라` 밖에 모르는 수준들이니 신경쓰지마세요
안그래도 진저님은 그런것들 따위는 신경도 안쓰시는듯ㅋㅋㅋ So cool~
ㅋㅋㅋㅋㅋㅋ웃음 퐝 터지실때마다 엄청 호탕해서 같이 웃게됩니다 😆
세대차이도 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이나 많은 분야의 포럼에서 다른 대학교친구들과 교류해보면 동양인에 대한 음식 문화 관심이 많으며 부러워하는 경향도 있고 “우리 미국은 역사도 없고 음식도 쩝..” 하며 사실을 인정하는 친구들도 많더군요. 제가 느낀 바로는.. 오히려 백인들이 소수가 되어가는 듯한.. 학교안밖에서 백인친구들이 먼저 주뼛주뼛 다가오는 경우도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동양인들에게 이민의 문이 더 좁은 것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지식인계층이상 고급노동력이나, 중산층 이상 위주로 미국으로 선별(?)을 거쳐서 들어가니
인도계가 최상위에 있는것도, 경쟁률을 생각해보면 어떻게보면 당연하죠.
아항
아뇨.. 그 나라 말에 취업수준이 안되면 취업못해요.
대졸자 이상 한국계 미국인 vs 대졸자 이상 백인인 미국인 비교하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한국계들의 교육열이 높기 때문에 백인과 비교했을 때 교육 수준이 다를 거 같거든요. 교육 수준이 한국계들이 더 높은데 백인과 비교했을 때 소득 차이가 별로 안 난다면 태클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요.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어떻게 미국으로 와서 그 자리를 앉는 지 보면
이머징 국가, 특히 인구수 꽉? 찬 국가들의 상위 교육자?들이
미국으로 넘어가는 비중, 비율이 높으니
당연히
높습니다.
넘어가는 이들의 층이 다르니
감안해서 분석해야함은 맞음!
@@먼데이좋은데이 한국의 대학 교육열은 기형적으로(입시구조)높아서 국제 경쟁력에 떨어지지만 미국 SAT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 영어원주민인건 덤. 한국 입시제도, 사교육이 바뀌지 않는한 국제 경쟁력은 계속 이런 수준일거에요.
능력있는 아시아인이 이민을 갔으니까
아닐까요?
교육입니다. 예전 어떤 영상에서 봤어요.흑인들이 딱 10년만 동양인처럼 생활해보라고.. 학교안빠지고, 수업시간에 떠들지않고 책을 집으로가져가서 시험준비를하고, 마약하지않고..뭐 대충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했어요.동양인은 자식교육에 올인하니까 1세대는 힘들어도 1.5세대만 되어도 성공하는 경우가 많죠
한국서 워어민교사 하다가 미국가서 한국식 교육 적용한 고등학교 사례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부모부터가 자녀가 대학갈거란 기대를 안해요~ 교사들이 부모 만나러 다니며 설득하더군요~
필리핀인들이 캘리쪽 병원 간호사쪽 꽉 잡고 있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수간호사도 많이 하고 있고, 필리핀 간호대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 영어 기본으로 하니까 졸업 후 미국으로 영주권받고 많이 와요. 그 세대나 그 다음세대 필리핀인들이 의사쪽도 진출하죠.
더 우수한 한국간호사들은 미국 오고 싶어도 영어 때문에 많이 좌절하죠.. 영어만 잘하면 한국인이 전세계의 요직과 전문직은 모두 차지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영어 때문에 한국의 좋은 학벌을 갖고도 대한민국보다 못한 타민족, 타국가 출신보다 덜한 대우를 받으며 미국에서 사는 한인들 보면 기분이 좀 안좋더라구요.
호주도 그렇고 진짜 진출 많이했어요 옛날부터
거기다 스페인어 쓸수있는 피노이들도 많다보니
전 세부에 University of San Carlos라는곳 입학했었는데 호주쪽으로 편입시스템도 잘 되어있고 호텔쪽 과였는데 학교 졸업생들도 매니저급이나 면접관쪽에 많이들 가있다고 가산점 분명 받을수 있을거라고 했었어요
대학수업도 따갈로그 안쓰고 영어로 진행되고 문화적 차이도 우리나라보다 덜하니까 취업도 괜찮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대신 피노이들은 필리핀 출국이 빡센편이긴하지만요
@@gwangwoojung5977 영어교육 입시교육 문제 심각합니다ㅋ 2022년 현재도 진행중인 입시지옥 뜨거운 우물안개구리
@@gwangwoojung5977 대한민국보다 못한 타민족? 너같은놈들때문에 한국의 발전이 더딘거야.
LA에서 살았는데 필리핀 간호사 많다는 말 첨 듣는데 한국 간호사인데 미국시험보고 미국간호사된사람 봤는데 미국간호사는 연봉은 한국보다 높아도 간병인이 없어서 간호사가 다해야해서 한국 간호사들이 꺼려한다고
미국간호사하니 넘 힘들다고 한국간호사는 편하고 좋다고 하던데
그냥 간단하게 정리하면.
북미나 유럽에 동양인들이 이민가서 성공하기 시작하니까 시기, 질투, 경계심 같은게 생긴거겠죠.
예를들어 고등학교에 동양인들이 많으면 전교 성적 50위 권을 죄다 동양인들이 차지하는 상황도 벌어진다고 들었습니다.
말은 복잡하게 하지만 결국 위기 의식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닐까 합니다.
대학 들어갈 때도 동양인 쿼터제 있다면서요? 어느 댓글에선가 백인 학생이 동양인 적은 고등학교로 전학가고 싶어하더라..는 말 봤어요 성적 때문에요
@@겨울-r9v 그 소리는 저도 들었습니다.
동양인들이 좋은 성적으로 명문대 입학까지 싹슬이 해버리니 자국민이 입학을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져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근데 같은 상황되면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일거라 봅니다..
어쟀거나 저쨋거나 동양인이 1등하든 어쨌든 그게 다 미국의 근간이 되고 힘이 됨.
개네들이 연구하고 성공해서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성공하고 소비하고 하는데
미국이 부강해질수밖에..
그니까요 세계 브레인들은 다 미국으로 몰리니...실리콘밸리에도 아시아인이 30%던데요~ 그게 미국의 힘
이영상보고 G랄 하지 마시고 그냥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 ㅋㅋ 넘 웃김
이분 첨봤는데 말 되게 시원하고 재밌게 잘하시네 말하시는 내용에 공감가는 부분이 정말 많아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_^
유쾌한 웃음과 완벽한 한국어에 감탄합니다. 😅😅😅❤️❤️❤️
미국 회계사인데요, 한국분들은 주로 개인사업 종사자 비율이 높다보니 캐쉬플로우가 많아서 다른인종의 전문직들보다 세금을 많이 내지도 않고 세금보고도 그냥 적당히들 하시더군요 :) 전문직에 연봉10만 넘어가면 기본 30%가 세금인 반면 동네에 작은 사업체 하면서 버는 수익의 한 20% 정도만 세금보고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뭐 나머지 80%는 완전 면세수익 이지요. 당연 저런 통계에도 반영되지 않지요 ㅋㅋ
저도 그렇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역시 그렇군요.ㅎㅎ
@@Lingoapl it쪽이나, 의료계쪽은 월급을 받기때문에, 소득을 숨길 여지가 없죠. 하지만 자영업쪽은 보통2~30프로 숨기는건 기본이죠. ㅎㅎ
@@Lingoapl 네 인구수가 많으니 당연히 많겠죠. 다만 한국사람들이 자영업하는사람들 비율이 많다고 하니, 좀더 전체적인 소득이 저 평가되었을꺼 같네요.
영어를 잘 쓰는 아시아 나라들이 상위권에 올랐군요.
인도계 미국인들이야 인도에서 천재로 불리는 사람들이라서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NASA, 구글, 페이스북 같은 곳에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인도인들도 전문직도많지만여기햔지본 토미국에서태어난 인도계들 보통이많아요!천차민별입니다.인도계도보니 직업계층따라 끼리끼리 놀더라구요...한국인들도 시건방진사람들많아요 .본인이 그렇지도않으면서 가족이나 자식잘되면 고개빳빳해져서 꼴불견...많아요 고개를숙여야지..알고보면 더 나는 사람도 많은데...우리 진저님운 겸손하시고 감사하며 잘사시고 긍정적이셔서 칭찬해봅니다.
완젼 완젼 속시원하네요. 팩트를 속시원히 이야기 해줘서 속이 빵 뚫리네요!!!
여윽시 진저님 최고^^
속이 다 시원~
오늘도 유용한 내용 감사합니다
웃긴게 백인이 흑인 차별하면 흑인이 분풀이를 아시아인한테 하는데......
이거에 대한 비판은 별로 없더만..... 아시아인들이 너무 소극적임.
미국에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피해 덜 봄.
대처가 쉽지 않습니다... 동양인들은 소득만 높은 약자이기 때문에.. 그리고 언어의 장벽이나, 남의 나라라는 느낌이 아직은 강한 이민자 배경이기에.. 일반적으로 한 집단이나, 인종이, 어떤 나라의 문화나 사회에 완전히 녹아 들기에는 대략 150 - 200년 정도가 걸린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데, 아시안 커뮤니티는,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한참 모자라지요... 미국에서 흑인이 지탄을 받거나, 인종 차별 주의자들이 흑인을 불공정하게 차별하거나, 업신여기더라도, 흑인들에게 "Go back to your contry" 라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요... 하지만 비교적 이민 역사가 긴 중국인 3세들까지도, 극렬 차별 주의자들에게는 "Go back to your contry"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이 현실 입니다.. pop culture와 influencer 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요즘에, 동양인을 대변하는 컨텐트나 celebrity 는 찾기 힘들죠.. 오프라 같은 영향력 있는 방송인이나, 비욘세 같은 연예인, 혹은 오바마 같이 실제적으로 정계에서 이익을 대변할 그 누구도, 동양 커뮤니티는 소유하고 있지 않고, 심지어는 인구 수에도, 흑인 커뮤니티 와 비교해도 적고, 히스패닉 커뮤니티와 비교하면, 거의 압도적으로 적은 상황이어서, 단체 행동으로 이슈를 만들만한 critical mass에 도달 하기도 힘든 상황이고요..
숫자가 너무 적어서 쉽지 않습니다.
에휴ᆢ이럴때 강국 한중일이 뭉쳐야하는데ᆢ서로 웬수들이니ᆢㅠ
웃프네요ᆢ
근데 어쩌겠어요ᆢ
한국은 경계심을 늦추면 당하니ᆢㅠㅠ
@@lunakim.1831 한중일이 뭉치는 일은 영원히 없습니다.
그냥 전체 숫자가 훨씬 적어서 그럼. 여론을 조성하기가 쉽지 않음.
중국계, 인도계들이 잘하는 것도 있지만, 일단 쪽수가 너무 많음. 또 같이 일해보면 말이 졸라 많음. 그리고 아는체를 너무 많이 함. 나서는 걸 좋아하고 서로 잘 땡겨줌. 내가 FANG에서 일할 때 보면 굳이 비교하자면 중국,인도계는 정말 잘하는 애들과 정말 잘하는 것처럼 말만 잘하는 애들 두부류로 나뉨. 특히 인도는 IT쪽에 실력도 안돼지만, 끼리끼리 밀어줘서 들어온 애들이 상당히 많음. 인도애들은 미국에서 잡잡기 위해 일단 석사 아무데서나 따고 수많은 인도계 스테핑 컴퍼니를 통해 돈많이주고 비자연장만 되면 어디든 감.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별짓을 다 함. 대체적으로 일본, 한국인들은 아니면 더러워서 고국으로 돌아감.
그럴거 같네요.
내나라가 잘 살아야 외국가서도
기 펴고 살고 좋은거 같아요.
요즘 k pop과 영화. 드라마.
등 문화적으로 우수성이 알려
져서 너무 좋아요. 돌아갈곳
있다는거 창. 행복한 일이죠.
이거 백퍼 맞음. 나도 IT석사 나왔는데 학생 99퍼가 인도인이고 능력되는인간들 한명도 못봤는데 더러운 정치질로 지들끼리 밀어주고 올라감.
인도애들은 돌아갈 곳이 없으니 더 필사적. 일본, 한국인들은 돌아가도 살만한 자기 나라가 있으니..
인도인, 중국인들은 서로 정보 공유하고 챙겨주는데 한국인들은 돕기는 커녕 착취, 갈취, 배신, 음해나 하니까 그렇지
누나도 미국에 사는데 진저님처럼 쾌활하고 긍정적인 친구가 있음 좋겠단 생각을 했네요. ㅎㅎ
진저님 너무 멋진 사람인듯..
오랜만이에요. 미국에 사는 백인은 일반적이라 일반적 평균이지만, 동양인은 국내의 수준을 넘어서 치열한 외국 땅에 나가서 악착같이 성공하여 나온 사람들이고, 또한 백인은 백인들대로 유럽적 소득과 분배의 개념으로 살고 동양인은 전통이 파괴된 채 현대 물질문명에 매료된 그런 사람들이기에 고소득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똑같이 먹고살만하다는 기준하에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편하다. 모든 인프라가 그냥 최고다. 미국이랑 비교가 안댐 ㅋ
아시안계 저것보다 훨신 잘법니다. 특히 자영업자들까지끼면..퍙균 3천불은 올라갈겁니다. 탈세가 장난아니죠. 인도가 1등인이유는 의사가많죠. IT도 많고. 저도 영어권 국가로 이민가서사는데 지금 미화로...18만불쯤 버네요..환율이미쳐서....지금은 잘난척하는 백인들 그냥 우습습니다. 수입이느니까 그렇게 되더군요.
오늘이야 봤어요 구독합니다 화이팅! ♥
자신감있고 늘 당당한 진저님 좋아해요.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촉이 있는 이게 한국인이죠
미국에서 '백인 특권'이라고 하는게 사실은 '백인이 주류인 부유층/중산층 동네에서 태어난 특권' 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여기에 보통 동양인도 거주하니 같은 특권을 누리고 있는것 이구요,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저소득층 흑인밀집 주거지역에서 태어나면 진짜 답없습니다. 공교육 수준차이도 어마어마 하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나도 다르죠.
말씀대로 미국은 어느 동네에 사느냐에 따라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나라가 너무 커서 그런거같아요 좀 작은 사이즈이면 비슷할만도 할텐데 너무 크니 그냥 여러개 나라가 묶인느낌이네요 ㅋㅋ
오래전에 "진저 영어" 컨텐츠 보다가 간만에 클릭해 봤는데, 차분하고 우아하셨던 목소리 톤이 많이 바뀌셨네요. (당황;;;;하고 갑니다)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분들 진짜 잘 삼…… 내가 아는 한국에 계신분들이 훨씬 더 잘 살지만 미국에 계신분들도 잘 사는경우 많이 봄 백인은 보통 일단 열씸히 안삼. 영어만 잘하면 특권으로 생각하고 열씸히 사는것 자체를 머리 없는 치킨으로 생각함.
오늘 말씀하시는거 멋있어서 구독누르고 가요!^^
구독 감사합니다. ^_^
인도 는 어디 가든 인구가 많아서 소득을 얻을수 있지요
미국과 필리핀은 간호사자격시험을 서로 인정해주기로 협정이 되 있어요 서로 영어가 되기 때문이죠
현직간호사고요 필리핀도 한국도 간호사 면허 시험 인정받아서 미국서 대학안나와도 엔클렉스라는 미국간호사 시험을 통과하면 비자나 그린카드받고 들어올수있어요. 한국 필리핀 같아요. 참고로 저는 미국 간호사로 직업이민준비하고있어요
중국인과 인도인이 우리나라사람보다 순위가 높게나온건 직종때문인것도 있겠지만, 인구가 많다는점도 무시할수없는거 같아요 ㅎㅎ
솔직히 한국인이 머리도좋고 일도 잘하자나요~
한국과 일본의 소득이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낮은데도 실제 생활수준은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본국에 자산이 있거나 본국의 가족들이 지원해주는데 영향이 있다고봅니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서 본국이 잘살아서 노동을 덜힘들게 하는걸로 추측이 됩니다.
정말 재미있게 말씀을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말씀 시원하게 하시네요...응원합니다👍
저는 오레곤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텔의 공장이 있는데 직원 중 상당 수가 인도인입니다. 새로 생겨나는 주택가의 주민 중 거의 절반이 인도인이구요. 교육열도 높아 그들이 사는 동네의 학군 랭킹도 대단히 높습니다. 한국인은 언어 문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답니다. 그러나 일단 취업하면 한국인은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답니다. 이것은 인텔 뿐만 아니라 미국내 거의 모든 직장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랍니다.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개인적으론 그다지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 한국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함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늘 직장동료들은 경쟁자로 여기고 그들보다 뒤쳐지지 않아야 계약이 연장되고 인정받는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는게 크죠. 그과정에서 엑스트라 타임에 일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수당을 받지 않고도요. 고스트로 일한다고도 하죠. 결국 생산성에서 단순비교하면 한국인이 더 높기 때문에 고용주는 그들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주고 혜택을 조금씩 올려주죠. 결국 여유롭게 일하는 네이티브 백인들은 계약이 종료되고 직장을 옮기게 됩니다. 한국인이 이긴것 같나요? 더 잘나가 보이나요? 아니요, 백인들은 일할만큼 적당히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는것에 더 큰 가치를 둡니다. 가치관이 달라요, 그들이 우리보다 못해서 우리는 연장되는데 그들은 이직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까지 치열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겁니다.
@Sun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처럼 살기 싫다는 말씀이 마음을 후벼파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해외나와보니 그게 더 잘보이는것 같아요.
@@대답이없노 그것도 사실이죠.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한국인이 뛰어나서 잘 살아남고 고액연봉을 받는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진저님. 라이브방송에서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번편은 저또한 지식을 배워가네요. 순한맛으로 잘 보았습니다.^^
참 좋은 영상입니다
인종별 차이보다는 영어와 빈,부의 격차가 큰 국가들이 상위 수준에 있네요. 같은 백인이라도 마찬가지일듯..
결론은 자본주의 돈놓고 돈먹기...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백인들이 우위에 있는건 맞죠..노동력으로 돈버는 시절은 아니잖아요?
진저님 웃는 소리와 표정에 이 영상 봅니다.
"유사 백인" 으로 번역하는게 뜻이 맞을 것 같군요.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주제였어요~~
백인들의 문화는 아마도 잘 안 바뀔것 같아요 우리 스스로 자신있게 대처해야 합니다 차별주의자들은 스스로 무너질겁니다
늘 밝은 모습이 에너지 뿜~~뿜~~👍
사람 사는 문화라.. 큰 사건 있지 않는 이상은 웬만해선 안 바뀌죠
애초에 자신의 모국이 아닌 나라에 가서 정당하게 거주하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국에서 다 학력, 능력 등이 뛰어난 사람들이죠. 한국 사람들 아시아에서 오는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무시받을만한 사람들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음...한국인들 또한 편견이 있는데 이런 주제만 나오면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데 제가 여태 봐온 수많은 외노자들,, 정당하게 거주비자나 워킹비자를 받아 이곳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을 무시하는 한국인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뭐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하죠 한국인들이 외노자들에게. 근데 불법체류 하면서 물 흐리는 외국인들 그들은 확실히 싫어합니다.
@@katecreate2151 네. 저는 그냥 한국에 오는 이들이 배우는 한국어 중 하나에 때리지 마세요 라는 말이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서 이런 댓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자신이 보고 들은 것 만이 정답이 아니겠죠. 그래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만 있지는 않다는게 참 슬프네요
동남아에서 오는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요즘은 그런문화가 많이 사라지기도 했고, 동남아인들이라 무시하는게 아니고, 불법체류자들 다수가 동남아인이라 무시받는겁니다.
미국이야 이민자들의 나라니까 불법체류자가 이민자로 받아들여지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죠
합법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면 그런 이미지가 생겼을까요?
@@hyj-es9gd 나는 그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제발!!!! 돈만 벌고 얌전히 있다가 기간 끝나면 돌아가라고... 코시국에 나이트 클럽 빌려 광란의 파티를 즐긴 베 트 남 외노자들!!! 확진자 130명 내면서 사고치고 심심하면 사람 해치고, 국적 딸거라고 사기 결혼하고 건보 몇 푼 내지도 않으면서 온갖 사람 데려와 치료 받게 해서 건보 재정 구멍내고....
그들이 약자인가요??
그래 그 사건도 있었네. 석유 보관 장소인지 어디에서 풍등 날린 파키스탄인 수백억 불 낸 것.. 그거 그냥 넘어간 것 같은데???
한국에 불법 체류 외국인이 공식적으로 40만 넘고, 비공식적으론 100만이 훨씬 넘습니다. 한국인구가 5천만정도 라고 보면 엄청나게 높은 비율이에요. 만약 무시 받는다면 한국의 법과 관습을 무시하니까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무시 받는겁니다.
인도애들 코딩... 어메이징하죠. 돌아가게만 해놈. 용접할껄 덕테잎 붙여놓는듯이.
진저님 션션 진짜 쿨해요~^^
멋지네요.👍
개인 방송 유투브는
유투버 자신의 가치관과 관점을
여과없이 시원하게 표현하는 묘미가
매력적입니다.😊
대신,
확률 높은 비중,비율의 출처,근거와 그 인과관계에 따라 추론하는게 중요한데
여기 방장님은 그런 노력을 하시네요.^^
귀 기울여 듣게 되어 좋습니다.🤗
아무래도 인문계나 예술쪽은 소수 주류에 진입하기 어려운 반면, 답정너인 이공계 계열은 잘 하면 되서 그런가 보네요.
얼굴 몸매 너무 예쁘시고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악플 다는 넘들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눈이 삐었나?
첨와보는데 내용 좋음 보기좋습니당
클린트 이스트우드 연출의 영화중에 동양인 소녀의 불행을 도와주는 노인 스토리의 영화에 나오는 소녀의 인종이 몽족이었던거 같아요.
Gran torino👍
인도 필리핀은 영어가 모국어라서 미국에서 적응하기 쉽죠
한국인들은 영어 문제도 있고 자국에도 일자리가 많으니까
미국 거주 동양인중엔 중위권을 차지하는 듯합니다
언제나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딸 귀하고 귀하다.약자에게 겸손하고 강자에게 절대로 지지않는 그런 대한민국 의 딸 어디에 있든 고국을 사랑해줘 정말 감사합니다.한국에서 사랑합니다
몽족이 몽고반점도 있고 한국인과 유사한 민족입니다
간만에 들어왔는데 다시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요 투지가 불타오르네요
진저님! 항상 당당하고 멋져요! 진저님 목소리 듣고 아침을 즐겁고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동양계 사람들이 아무리 소득이 높다해도 각나라마다 사회적 기반시설이 제데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은근히 무시 당하지 않을까요? 소득과 상관없이요 지금현재 우리나라처럼 모든시스탬이 잘 갖춰져 있으면 벌써 우리국민들을 보는시선 이 달라지잖아요 제일 중요한건 국가가 잘살아야 그나라국민들도 자존감이 올라가고 무시당하지 않을꺼란거죠 우리나라 정말 대단해요 어딜가든 서비스 문화 의료시스템 도로 수도 전기 통신 교통 하수처리등등 너무나도 완벽히 건설 되어 있어 모든 국민들이 완벽히 누릴수 있으니 그자부심을 스스로 만끽 해봅니다 암튼 국가가 잘살아야 합니다 진저님도 자랑스런 대한민국 사람으로 당당함이 보여요~*대단합니다^^
미국 현지소식 반응 진저님 강미은교수님 2개는 꼭챙겨봄. ㅎㅎ
호주에서 유학끝내고 취업시장에 나오니깐 진짜 아시안에대한 유리천장 대나무 천장이라고도 하죠 진짜 뚫기힘들더라구요 ㅠ 인더스트리 마다 다르겠지만 뚫고 올라간다면 소득이 높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
@@대답이없노 저는 월급액수를 얘기하기보다는 저의 인더스트리 상황에 대해서 말한거에요 저는 예술 인더스트리에있고 호주 예술 인더스트리에는 백인이외의 유색인종이라고 칭하는 다른 인종들이 익스커티브급 이상으로 있는 퍼센테이지가 5퍼센트도 안된다는 통계로 뉴스도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 사람마다 월급이 많고 적다는 기준의따라 다를것 같아요
@@xaviersshow3298 호주에 유색인종이 많아 보이는건 중국 유학생들 착시효과지 호주 영주권있는 유색인종은 적잖아요. 차별이라기 보단 수가 적은거 아닌가 그냥
그들 토박이들 입장에서 굳이 굴러들어온 돌한테 잘해줄 이유가 없죠. 냉정하지만 현실입니다.
저급한 악플러에 상쳐 받지 마시길...
진저 씨 말도 잘한다..
유쾌 통쾌한 영상이네요! 맞어요. 중국인 타아시아인을 우리부터 차별하지 말아야 해요.
흑백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사는데 누가 더 노력하고 인내 하고 열심히 하느냐가 성공의 열쇠 이다 인종 종교 지역을 뛰어 넘어 자기가 무엇을 위해 열심히 성실히 하느냐 에 따라서 승부는 갈라지는것이다
재미있네요.
말씀이 걸쭉하네요.
욕이 아니라 속시원하게 말씀한다는 뜻입니다
아 너무 시원해요~ 구독 눌렀어요 ㅋ
구독 감사합니다. ^_^
유럽진출 순서랑도 비슷한거같네요 순위가.
인도,파키스탄은 뭐 거의 노예생활 해왔던 부류들이고,
필리핀애들도 스페인계 식민지배기간도 길었고 마지막엔 동남아의 미국거점이었고
중국도 유럽과 교류가 있었고, 나중에 일본이 온담에 한국이 왔으니
소득 순서가 어째 미국,유럽 진출 시기랑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지 않나 싶음.
그리고 국가 파워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거 같고.
한국 7위면 그냥 저냥 잘하고 있는 순위같아 보이는데.
50년 후 100년정도 데이터를 더 쌓아봐야 할듯.
필리핀도 초엘리트들은 미국으로 많이 가는군요. 특히 의료.
웃는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흑인은 노예의식, 피해의식이 문제라고 생각. 실제로 노예였고 피해자였으나 그 의식에만 사로 잡혀 있으면 발전이 당연히 어려움. 흑인이 열등하고 저능해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도 제대로 공부시키고 동기부여 되면 얼마든지 우수한 인간들이 될 수 있음. 결국 흑인들이 주인의식, 하면된다는 동기를 부여받아야 하는데, 가난한 흑인 커뮤니티는 미혼모가 너무 많고, 아빠 없이 자라면서 가장으로서의 롤모델을 경험하지 못하는 흑인 남성 비율도 높고, 그게 다시 악순환으로 돌아가면서 흑인 남성들은 뭐랄까 신체적으로는 건장해도 남자다움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음. 아무리 양성평등 사회고 미혼모의 아이 양육도 지원해주는 게 좋다고 해도 특정 인종의 남성들이 출세욕도 없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없고, 그 인종 커뮤니티의 미혼모 비율이 높다는 것은 긍정적인 쪽으론 작용하기 힘듬. 그리고, 백인들이 흑인을 대우해주면서 자기들은 인종차별 주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겠으나, 이들도 그냥 흑인에게 상대적 특혜(대학입시 등에서)를 주는 것이나 좋아하지, 흑인 커뮤니티 교육에 획기적 투자를 하거나, 흑인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음. "넌 흑인이라 차별 받으니 배려 받아야해"를 주입받는 애들이 발전이 있을까? 나는 그게 PC에 빠진 백인들의 위선이라고 생각함.
인종차별은 어쩔 수 없지 남의 사회가서 살려면 감수해야지
한국문화가 굽신문화 겸손문화때문에 진급이나 취직에서 평가가 안좋다고 들었다. 이거 빼고 그냥 시키는 일은 잘한다고.. 좀더 미국식으로 적극적으로 키우면 곧 리더들 많이 나올거같다. 노력이나 성공에대한 집착이 강한게 한국인이라
유교사상에서 온 칠거지악.
남녀칠세부동석. 군신유의.
부부유별. 등등. 고칠게 많죠.
확실히 당당하게 요구하고 지적하면 대하는게 다르긴하죠.
굽신문화 👎😫
오늘 영상 새로운 시점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어요.
진저 언냐는 참 성격도 좋구 대인배 그니까 다 한수 아래로~~~^^♡
흥하시요!!..진저님 !!....👍
다 지난 얘기 쓰는거지만 지역별로 특징이 있는듯해요. 제가사는 노던버지니아는 잘버는 백인들도 많고 흑인도 많고 베트남계도 많고 해요.. 단 아시안들이 의료계쪽으로 가려는건 교육과도 관련이 있답니다.. 미국 물가가 너무 비싸요. 환율로 따지면 남편이 연봉 2억이 넘지만 빠듯합니다. 집값에 생활비에 애들데이케어비에. 암튼 무작정 이민 오시는건 반대니 잘 알아보시고. 미국가면 한국에서 잡았던 잡을 구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버리시기 바래요.
필리핀 애덜은 기본으로 영어가 되기 때문에 한국인보다 취업이 쉬운편이죠. 한국인은 갈라파고스 같은 한국어 때문에 해외취업과 이민에 허들이 훨씬 높습니다. 수능식 영어교육을 버려야합니다.
진짜 보면서 공감 많이하고 가요! 아시안인들은 별개의 카테고리 취급하며 인종차별 문제 담화에서 제외시키는게 흑인운동의 전형이죠ㅎㅎ 그래서 지지가 안되더라고요...
참 잘해요 ᆢ
1년전 한창 코로나가 창궐할 시기에 미국 sjw랑 한창 키배가 있었던적이 있는데 이유는 한국인들이 밝은 피부를 가진건 백인들에 대한 동경심으로 백인과 같아지려는 인종차별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사진속 피부는 가짜라고 한국 아이돌들 사진 피부를 검은색으로 포토샵을 해놓고 있더라고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한국이 인종차별 국가라고 주장하는 다른 이유들 중 하나는 흑인 모델을 고용하지 않고 밝은 피부를 좋아하니 인종차별자들이다라는 어이가 가출하는 논리를 들먹이는데 정작 보인은 한국인인 저 보곤 원숭이니 mr.chan, 코로나 인종 이런소릴 하고, 일본에 식민지배 당한걸 조롱하길래 "너같은 애는 경찰에나 잡혀가라" 라고 싸웠더니 저만 유투브 정지먹고 그 흑인 유투버는 멀쩡하더라구요 ㅋㅋㅋ 미국에서 몇 년 업무차 살았던 시기에도 많이 느꼈지만 정말 이중적인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투브가 그렇고요. 인종차별이라는걸 검열하고 위에 영상도 자동으로 노랑 딱지 먹이는것들 보면 의도적으로 아시아인을 깔보는게 많이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면서 정작 가장 인종차별을 하는 인간들, 피부색 차별을 반대한다지만 정작 본인들이 가장 피부색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무시하는게 정말 안타까운 현실인거 같습니다.
한국인 이민 1세대는 자영업자들이 많고 세금 보고시 누락하는게 많아서 순위가 떨어지는거 사실은 순위 보다 훨씬 더 버는 사람들이 많음. 2세 3세로 갈수록 더 정확함
잘 보고 있어요. 흐몽족이 10위안에 든다는것이 정말 새롭네요.
Koreans live well in America!!! I’m one of them…, I’m 62 still earning high six figure income working
one day a week…, of course, I had to build my business to be here ( lived in SoCal for 50yrs)
I also have a husband who is a white colleges professor earning less than me.
We feel thankful, everyday. 🙏😭😭❤️
대부분 자영업자인데 코로나 펜데믹으로 많이 무너졌지요.. 또한 세금을 안내니 그만큼 잘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몇년전 이민와서 이민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했던것처럼 동양인은 사회적으로 부자가 되고 성공해서 정치인들에게 영향을 발휘하는쪽으로 가는게 좋을듯.
이게 아무 의미가 없는게.. 미국사는 동양인은 대부분 부유한 집 출신으로 유학왔거나 그런 사람들의 자식인 경우가 많고, 유학 온 경우 대부분 엔지니어나 교수 등등 아무래도 고소득인 사람들이 많음. 백인은 이민자는 별로 없고 대부분 그냥 현지인.. 평균 내면 당연히 동양인보다 수입이 낮을 수 밖에 없음. 모집단이 동일하지 않으면 통계는 그냥 말장난임.
백인들도 미국 이민 많이해 사회주의 싫어하는 북유럽이나 구소련에서도 많이 가더라
참 이런데도 악플이 달리는군요 할일 없는사람이 많군요ㅋㅋ
응원합니다, 이민 한국인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진저 go 🚶♂️ 🎠 🚶♂️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동양인의 평균 연봉이 백인보다 높다는건 통계의 함정이 있습니다. 백인은 미국의 50% 가량이고 '아시아계'는 전체 인구의 8%도 안됩니다. 한국인은 미국 시민권 또는 단기 체류 비자 포함해 220만정도 밖에 안되죠. 즉, 미디언을 따지더라고 백인이 더 많으니 빈부격차가 당연히 더 많겠고 그 미디언을 끓어 내리는 역학을 하겠죠. 이 같은 이유로 부동산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통계를 내보면 백인이 다른 인종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아직까지 아사인이, 그것도 한국인 중간 소득이 $77,000불이란건 백인이 동양인을 견제할 만틈 고소득층이 절대로 아니란 소리죠. 그리고 백인들은 이런 생각 자체를 안 합니다. 관심이 없어요.
한국계 자영업자들은 거의 세금포탈 수준. 진짜 버는 소득의 50%나 신고 할까?
완전 귀여우셔요~~!!♡♡♡
진저님 채널 안지는 꽤 되었지만 그냥 흔한 아줌마 수다인거같아 무관심했다가 오늘 우연히 다시 들으니 너무 좋은 내용 다뤄주셔서 다시 보게되고 예뻐 죽겠습니다! 모두 동감입니다.
조금이나마 잘난사람이 해외나니까 그런듯 중국이나 한국에선 백인들 연봉이 높듯이
진저님에 인종차별에 대한 견해 진짜 멋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