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가입하고 라이브 풀버전 보기 ruclips.net/user/JingerChojoin *생생한 미국 문화와 실전 원어민 표현이 가득한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책 bit.ly/2QDB2aa *내 최애 아이돌의 영어 인터뷰를 교재로 덕질과 영어 공부를 한방에! '진저의 K-POP 영어' 책 bit.ly/3tC2KXe
미국은 비싼 의사 안쓰고 PA 나 NP씁니다. 모든게 돈이랑 연결되어 있어요. 아픈 환자 중심이 아니예요. 의료보험 사보험 되면 안됩니다. 한국에 계신분들 그건 꼭 막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10년 간호사 하다가 미국에 와서 20년 째 간호사 하는 사람이예요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의료술이 얼마나 뛰어난지 외국에서 살아보면 확실히 알죠. 한국의 의료계에 문제가 있어서 건의하는 것은 괜찮지만, 한국 의료계가 외국에 비해서 후지다 혹은 헬조선이라고 인터넷에 적는 사람들 보면 할 말을 잃게 돼요. 진저님 건강하게 지내시고, 아이들 모두 건강해서 늘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뒤늦게 영상 보고 글 씁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많이 어지러워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바로 이석증 검사실 가서 누우라고 하더군요. 기계 장착하고 검사하고 그 자리에서 이리저리 자세 바꿔 귓속에 떨어진거 제자리에 맞춰줬어요 그때도 느낀게 그렇게 간단하게 치료되는게 신기했습니다 들어갈 때까지만해도 어지러워 고통스러워 하시다 나올땐 바로 멀쩡해져서 걸어 나오셨어요 똑같은 병명인데 이렇게 처치가 다르고 오래 걸리다니.. 그때 참 고생하셨겠네요
저는 한국에서★ 아침에 잠 깨기전에 정신만 일어난 상태에서 어지러움느껴지고 길 가다가 쓰러질 뻔해서 어지럼증이 생각보다 위험하다는걸 느꼈어요ㅠ그래서 그날 바로 이비인후과 갔는데 , 의사 만나서 이석증 진단 받자마자 그자리에서 간단한 물리치료 받고 괜찮아졌어요 ! 재발도 많다니까 조심해야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몇년간 재발이 없었어요 !!
미국의료 시스템 불만이 참 많네요. 전 예전에 한국에서 소화계통이 문제가 있어서 시내 조그만 병원 갔다니, 30초진료하고 처방하는데...뭐 약만 먹고, 그러다 미국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아는 거 없이 대학병원 진료 들어갔었읍니다. 의사하고 약속 잡고 아침 7시에 오라해서 시간 맞추어서 갔더니, 그 인도계 담당 의사가 끌고 다니면서 병원 검사실 여기저기 다 다니고..2시간 걸렸읍니다. 그리고 2주후에 오라그래서 갔더니, 내가 아는 모든 경우를 다 체크했는데 이상없다고...나머지 한 가지가 장비가 없어서 못하는데 증상으로 보아 그것은 가능성이 없다고 하였읍니다. 요는 대학병원의사가 환자하나 하고 시간을 할애해서 같이 다니면서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이 들었읍니다. 그러고 한달후 병원비 통지를 받고는 경악했지요...백배는 무슨 한국의 천배 수준 의료비 통고... 잘 읽어보니까...돈 없으면,,,의사가 진료비 깍아줄 수있다고..장비사용료는 무조건 갚아야 하고...의사비용 중 일부를, 그래서 사분일 깍고...거기 사는 내내 할부를 갚았읍니다. 미국을 떠날 때까지 다 못 갚아서...다른 돈 다 돌려서 갚고 나니,,,한국 돌아올 때 쯤에는 제 주머니는 비어있었읍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나름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미국의료라 봅니다.
차~~~암나! 전 그 이석증문제로 아니 어지럽다고 하니까 바로 진저님께서 받으신 그 의자테스트를 바로 받아서 그 날 그 장소에서 이석증 판별과 동시에 치료를 받고나왔는데 한 25분정도 걸렸던 거 같은데 미국은 답이없군요. 차이가 나도 넘~~~나는 정말 짜증나는 으ㅏ료시스템이네요
저도 이석증인데~~ 그렇게 75분이나 하지는 않던데.... ㅋ 그래도 심하진 않았었나봐요. 저는 갑자기 일어나다가 쓰러졌는데 하늘과 땅이 빙글빙글 돌더라구요. 그것도 천천히 도는게 아니고 엄청 빠르게 빙글빙글 도는데 눈을 질끈 감고 있는 동안도 계속 적으로 빙글빙글 형광등이 믹서기 돌듯이 막 돌더라구요..한 2~3분정도 그랬을까요? 저는 죽을 병이 걸린줄 알았습니다. ㅋ 병원비가 정확히는 생각이 안나지만 총 7만원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똑 같은 운동법을 배워 왔구요. 그런데 이 이석증은 굉장히 재발이 잘 됩니다. 지금도 변기에 앉아서 등 뒤쪽 벽에 있는 화장지 때문에 머리를 획 90도 정도 돌리면 순간 어지러워요. 그래서 수시로 그 운동을 침대에 걸터앉아서 합니다. 처음처럼 심하지 않을 뿐~ 안 없어지더라구요. ^^
Urgent care 등등 walk-in clinic 도 되게 웃긴게 메뉴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져있는데 보험없이 가격이랑 보험사 클레임하는 가격이 달라서 엄청 화난적이 있어요. 아들이 열나서 병원 당일 프라임 닥터 예약하려고 전화하니 당연히 안된다고 근처 얼전케어에 보험이 커버가 된다고 deductible만 내라해서 갔더니 보험없이는 119불만 내면되는데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자기내가 커버금액 레터로 날라와서 봤더니 139불 커버했다고 그날 디덕 50불 정도 냈는데 완전 여기저기 삥뜯는 병원인거 보고 황당했어요.이래서 미국은 보험비가 너무너무 비싼거같아요.
와 이석등 진단받는데 한달이 걸리면..진짜 그 진료서비스땜에 돌아버릴듯..청력테스트받은적있는데. 그것도 5분이면 끝났고 어지럼증테스트 같은것도 한국에선 3주걸리면 항의 엄청들어올듯.. 이석증에대해 과거 나도 진단처방받았던거같은데 그냥 병원가서 일사천리로 30분-1시간내 모든 진료가 끝나고 약처방받고. 해서 특별한 기억도 없는데.. 진짜 한국의료시스톔 너무나 감사하다고 늘 느끼고 있어요
세계 최고의 의료기술을 갖췄지만~~ 그 기술을 쓰기 싫어하는 의사들이 사방에 널려있는 미국.. 아이러니 함.. 환자의 고통은 신경 1도 안씀.. 응급실은 정말 한국이 세계 최고... 오히려 한국의사들이 그나마 직업 소명의식은 있어서 환자 진료하면 이런 저런 신경 많이 써주고 괜찮음.. 이런 편의를 한국인들만 모름..ㅎㅎ
조금 오래됐지만, 아내가 2010(?)년 5월에 시작해서 9월, 10월말에 각각 갑상선 제거 수술을 했지요. (요즘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 같고, 좀더 빨리 되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서부, 동부까지 다섯 병원이 협동 했더군요. 보험회사 승인도 시간이 더 걸리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나마 괜찮은 HMO 였고요) 그런데, 작년에 아내가 이명증이 와서 직접 전문의 찾았는데 (마침 당일 가능, 드문일), 심한게 아니라 한번에 당일 치료 받았어요. 단, 보험 없이 현금으로 .. ^^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만... 일본도 국가주도(정확하게는 지자체)의 의료체계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과 비슷한데..약간 보험료 비싼 반면 한국처럼 비보험 항목이 거의 없음... 또 의료 고액공제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서 큰수술을 해도 병원비가 아무리 비싸도120만원 넘어 갈 수 없음... (일단 자비로 처리한 후에 국세청에 의료 공제 신청하면 세금으로 병원비가 돌아옴)
저도 지금 미국에 사는데 너무도 공감입니다 혹여 감기라도 걸릴까바 정말 정말 겁납니다 한국은 병원 입구에서 벌써 링거를 달아 주지만 미국은 링거를 절대 함부로 달지도 못하고 링거 조차도 몇시간 기다리는건 기본이구요 그것도 의사 처방에서만 링거답니다 ㅋㅋㅋ 그렇다 해서 미국 링거 가 한국 링거 보다 영양분이 더 있는것이 아니라 성분상 영양가가 한국 링거보다 더 낮은 링거 인데...ㅋㅋㅋ 암튼 미국 의료는 최악의 × ×기 이더라구요..아마 한국인들 미쿡서 한번 이라도 치로 받으면 애국심 너무 생겨요 ㅋㅋㅋ 거기에다 진단비나 치료비?...ㅋㅋㅋ 그 값은 헉! 소리 절로 나오죠...
이석증이 간단한 병인데도 걸리면 엄청 불편해요. 갑자기 어지러우니까요. 순간적으로. 한 1-2분 어지럽다가 괜찮아 졌다가 몸을 누워서 돌리면 어지럽고. 아주 불편한 병. 미국이니 한약으로 치료도 쉽지 않을테고. 서양의학으로는 이탈한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주는 치료인데 이게 제대로 갔다가도 원인불명으로 다시 이탈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재발이 일어나는데 저는 한약먹고 나았어요.
개입된 의사 각자가 정해진 수입을 확보하고자 비용이 환자에게 이전되는 구조구만! 한국에서는 시간은 환자에게 최소로 이전 되지만 미국은 돈과 시간 두가지가 이전되는국요. 그것은 국가의료보험체계문제가 아니고 자본주의 문제입니다. 똑 같은 문제가 사법적문제가 생겼을때 인테리어문제가 생겼을때 등 전문성이나 자격증이 필요한 분야에서 고객을 봉으로 취급하는 현상이에요.
저도 동감해요 진료시스템이나 보험 병원비 뜨악하게 비싸고 불편하고 좀 오래 대기하고 불편함이 많죠 하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대신 과잉진료가 없고 정말 꼼꼼하게 봐준다는거 편하게 서로 대화하면서 병의 근원의 내력을 파악하려고 많은 질문을 하더군요 굉장히 신중하다 느꼇어요 게다가 처방도 불필요한 약이라 생각되면 아에 약을 주지 않고 자연면역치료를 유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수술은 꼭 미국에서 하고 입원요양은 한국에서 하려고 합니다
시스템?이라 치고... 그냥 주관적인 분석?이... 한국은 기본적으로 빨리 안되면 매일 싸워야... 그것보다는 차라리 빨리 하는게.... 또한 종사자들 역시 스스로 빨리 안하면 지성질?에... 그리고 결정적?으로 의료숫가가 있기에 빨리, 많이 처리 안하면 장비 등 대출을 갚을 수 없기에...
이석증은 한국에서도 오래 걸립니다. 물론 의사가 바로 시행하는 검사법을 통해서 발견이 되면 금방 진단이 내려질 수 있지만, 이석이라는게 꼭 의사가 있을때도 돌아다니란 법이 없어서 그런 경우, MRI까지 찍어야 소거법으로 이석증 진단이 나옵니다. MRI를 시행하면 역시나 1달 이상 걸립니다.
인터넷 수퍼 강국서 살다 아날로그 중진국인 미국서 개고생이 많습니다 몇년전 미국서 탈장 수술을 했는데 의사를 몇번이나 면담했는지 끔찍할 정도인데 먼저 마취과 의사랑 담은 내과 의사랑 그리고 뭔 담당인지도 모를 의사랑 면담, 초음파실을 거쳐 심장 전문병원에 가서 심전도 받는데 예약 후 몇개월, 기존에 먹던 약 다갖고 가서 오만 질문과 면담받고 거의 1년만에 수술하는데 그 안에 돌아가시는줄 걱정할 정도로 천하태평 도끼자루가 썩냐는 식이다. 물론 한국에 비해 의료 소송이 많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문제는 수술비가 일반인이 감당할 수없을 정도로 어마무시한데. 다행히 의료 보험이 있어 카버가 됐지만 웬만큼 벌어선 높은 의료보험료 감당이 쉽지 않은 미국이라 한국서 동네마다 전문의들이 널렸고 사전예약 그딴거 1도 신경 안쓰고 초특급 스피드로 의사랑 1:1 면담이 가능하고 저렴한 의료비에 와~ 이래서 한국 한국 하나보다 의사는 무지많은 환자를 면담하면서도 미국처럼 의료소송이 별로 없으니 그걸 기꺼이 감내하는데 ㅈㄴ 신기했고 흥미로운 경험이란 생각임다. 미국서 보니 코로나가 끝난 후 엥~ 나만 빼고 모두 한국 나갔어? 할 정도로 유럽이나 가리브해 혹은 남미여행보다 한국 다녀와서 문화 충격담을 공유하는게 유행병 처럼 번지고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은퇴하면 한국가서 살아야지란 말이 절로 나오나 봅니다. 물론 미국 나름의 넓고 쾌적한 공간 활용의 자유는 포기해야겠지만... 총기사고 없고 인종차별 없는게 어디냐 싶고 가게밖에 물건을 진열하고 파는데 아무도 훔처 달아나지 않는다는게 마치 다른 세상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그곳이 바로 한국인가봅니다.
예전에 그런 말씀하셨던 기억이 얼핏 나네요 미국에서는 거의 매일 총기사고 나고 개 지랄같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럼에도 미국에서 살고싶어하거나 살기좋은 이유...후움... 이런 얘기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 그런 거라도 없으면 뭔 희망으로 살아가나...하는 그런 ... ^^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삭막한가? ㅎㅎ
많은 부분에서 실제로 미국이란 나라와 미국인들이 후진국적인 모습을 보임에도 미국이 선진국일수 있는 이유는 달러 패권과 미국인들이 열심히 하지 않아도 잘 돌아갈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미국에 가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내가 경험한 미국의 햄버거 가게에서는 나의 주문 실수로 두번의 주문을 했고 그래서 영수증이 두장이었는데 중학생~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르바이트생이 영수증 두장의 합산을 못해서 얼마를 달라고 말을 못하다가 나에게 돈을 더 달라고 한 경우가 있었음.. 우리나라라면 상상이 안가는 일이겠지만
*멤버십 가입하고 라이브 풀버전 보기 ruclips.net/user/JingerChojoin
*생생한 미국 문화와 실전 원어민 표현이 가득한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책 bit.ly/2QDB2aa
*내 최애 아이돌의 영어 인터뷰를 교재로 덕질과 영어 공부를 한방에! '진저의 K-POP 영어' 책 bit.ly/3tC2KXe
미국은 비싼 의사 안쓰고 PA 나 NP씁니다.
모든게 돈이랑 연결되어 있어요.
아픈 환자 중심이 아니예요.
의료보험 사보험 되면 안됩니다.
한국에 계신분들 그건 꼭 막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10년
간호사 하다가 미국에 와서 20년 째 간호사 하는 사람이예요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의료술이 얼마나 뛰어난지 외국에서 살아보면 확실히 알죠. 한국의 의료계에 문제가 있어서 건의하는 것은 괜찮지만, 한국 의료계가 외국에 비해서 후지다 혹은 헬조선이라고 인터넷에 적는 사람들 보면 할 말을 잃게 돼요. 진저님 건강하게 지내시고, 아이들 모두 건강해서 늘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큰병은 꼭 대학병원에서 진단 받으세요! 그만 그만한 병은 동네 병원급에서 받아도 되지만, 스크린되지 못하는 병들도 많습니다! 특히, 피검사 같은 경우는 검사기계도 수준차이가 있고, 의사들 수준도 차이가 큰듯!!
@@아침이슬-y6i
동내과에서 피검사 일주일 걸리는것 큰병원에 의뢰한것아닌가요? 혈청검사가 어렵게 확인 되긴 하더라구요
@@DSb-vn8qm 맞아요.동네 병웍이 큰병원으로 혈액검사보냄
@@경은이-j3v 큰 병원이 아니라 임상병리검사 회사가 있습니다. 물론 그곳엔 임상병리과 의사가 근무하면서 동네 클리닉에서 보내는 검체를 검사해서 보내주죠. 아마 규모는 서울대 병원같은 메이저 병원급의 규모들일겁니다.
장장 두달 걸려서 돈 쓰고 시간 쓰고 결국 얻은 것은 이석증 완화 운동법이군요 ㅠㅠㅠㅠ 진짜 의사 보기도 전에 속터져서 죽고 진료 끝나고 의료비 명세서 받으면 충격 받아서 죽는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 것 같네요...
아 진짜 그렇네요. ㅠㅠㅠ ㅋㅋㅋㅋ
ㅎㅎ😂
미국에서는 반드시 건강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팍팍되는 영상입니다! 진저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보험이 있어도 아프면 안되요.
없는 병도 생깁니다.
검사결과도 내가 챙겨야지 병원에서 연락 잘 안해줘요.
병원에 한번 전화하면 내가 원하는 사람하고 통화할려면 기본이 30분...
정말 의료 시스템은 한국이 최고
진저님 말 틀린것 하나도 없어요.
우리대한민국 사는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다 👍👍👍👍
항상 밝은 에너지~너무 좋으네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것에 감사합니다 ~
진저님~~ 어쩜 그리 생각이 밝으시고 잘 웃으시는지~물론 콘텐츠도 좋지만 우울증이 있는 저로서는 진저님의 환한 미소와 웃는모습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
한국은 의사가 부족하다고 언론에서 난리이고 의사 증원해야 한다고 하던데, 진저님 말을 들어보면 아닌가봅니다. 미국이 의사를 더 뽑아야 할 것 같네요.
기피과의 의사가 부족한 건데 구조적인 개선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더 뽑아도 기피과는 여전히 안 갈테니까 증원이 의미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어머나.진저님. 영상떠서 반가웠어요.해피주말되세유~^^
미국의료시스템은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알고있음. 차각하지 말아야 할게 의료기술이 아니라 시스템을 말함
의료 기술은 선진국입니다. 시스템이 후져서 그렇죠..
미국에서 갑자기 아프면 걱정이 많이 되는데 ㅠ_ㅠ 시아버지가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아야 할 때도 보니까 병원마다 처리방법도 다 다르더라고요
뒤늦게 영상 보고 글 씁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많이 어지러워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바로 이석증 검사실 가서 누우라고 하더군요. 기계 장착하고 검사하고 그 자리에서 이리저리 자세 바꿔 귓속에 떨어진거 제자리에 맞춰줬어요 그때도 느낀게 그렇게 간단하게 치료되는게 신기했습니다 들어갈 때까지만해도 어지러워 고통스러워 하시다 나올땐 바로 멀쩡해져서 걸어 나오셨어요 똑같은 병명인데 이렇게 처치가 다르고 오래 걸리다니.. 그때 참 고생하셨겠네요
볼때마다 재밌고 저의 엔돌핀에 무지막지하게 활성화를 불어넣어 주어 감사해요. 털털하면서 순수한 모습이 오늘도 제가 당신을 응원하게 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한국이 진짜 좋긴하네요. 어지러운데 이비인후과에서 사실 청력검사보다는 이석증 검사를 먼저 하게 될텐데. 한국이야 뭐 그날 바로 근처에 많은 병원들 중 한군데만 가도 바로 진단나오는 시스템이라... 물론 진단이 틀려질수는 있겠지만 한국 의료시스템은 진짜 좋네요
이석증 가지고
오진 낼 병원은
한국에선 거의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저 모든 과정 한국에선
2시간 컷 가능...ㅋ
@@classicantenna2605 저희 가족 얼마전에 오진 있었음. 다른 증상들이랑 같이 있으면 오진나오기도 합니다. 저도 다른 병 간단한건데 오진 경험 있구요.
덕분에 한국 의료보험 체계를 더 좋게 보게되어서 다행입니다 ❤😊
진저님, 이석증이라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병원 때문에 속상하셨을 텐데 원인이라도 알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석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라며.
진저님. 호기심 많은 천재 같아요. 정보 도움됐어요
내가 10 년전에 어지러워서 동네 내과에 갔더니 의사가 어떻게 어지러운지 물어보고 고개 돌릴 때마다 깜짝깜짝 어지럽다고 하니 이석증이로군요 하면서 처방해 줌. 그 날 약국에서 약을 사 먹었는데 다음 다음날부터 증상이 사라졌음. 신기했음.
저는 한국에서★ 아침에 잠 깨기전에 정신만 일어난 상태에서 어지러움느껴지고 길 가다가 쓰러질 뻔해서 어지럼증이 생각보다 위험하다는걸 느꼈어요ㅠ그래서 그날 바로 이비인후과 갔는데 , 의사 만나서 이석증 진단 받자마자 그자리에서 간단한 물리치료 받고 괜찮아졌어요 ! 재발도 많다니까 조심해야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몇년간 재발이 없었어요 !!
좋은 의사를 만나신 겁니다.
이게 한국에서 그런 건지 .. 미국에서 인지..
쓰신 글 만으로는 알 수가 없네요.
미국에서도 운이 좋으면 이럴 수도 있는 건지..
그래서 그병원이 어디냐고 묻고 있구먼
미쿡? 한쿡?
나도 이석증검사했는대 미국처럼 요란스럽게 안하는대 이석증은 시간이 지나야 나아요 병원에서 별로 해줄게 없어요 영양섭취잘하고 1년정도 약하게 어지럽다가 싹나아어요 의사가 제자리에 넣어주던데
필요한게 있음 국민들 스스로 요구.투쟁.쟁취!!! 해야는거지요. 미국민들 스스로~~
미국의료 시스템 불만이 참 많네요. 전 예전에 한국에서 소화계통이 문제가 있어서 시내 조그만 병원 갔다니, 30초진료하고 처방하는데...뭐 약만 먹고, 그러다 미국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아는 거 없이 대학병원 진료 들어갔었읍니다. 의사하고 약속 잡고 아침 7시에 오라해서 시간 맞추어서 갔더니, 그 인도계 담당 의사가 끌고 다니면서 병원 검사실 여기저기 다 다니고..2시간 걸렸읍니다. 그리고 2주후에 오라그래서 갔더니, 내가 아는 모든 경우를 다 체크했는데 이상없다고...나머지 한 가지가 장비가 없어서 못하는데 증상으로 보아 그것은 가능성이 없다고 하였읍니다.
요는 대학병원의사가 환자하나 하고 시간을 할애해서 같이 다니면서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이 들었읍니다. 그러고 한달후 병원비 통지를 받고는 경악했지요...백배는 무슨 한국의 천배 수준 의료비 통고...
잘 읽어보니까...돈 없으면,,,의사가 진료비 깍아줄 수있다고..장비사용료는 무조건 갚아야 하고...의사비용 중 일부를, 그래서 사분일 깍고...거기 사는 내내 할부를 갚았읍니다. 미국을 떠날 때까지 다 못 갚아서...다른 돈 다 돌려서 갚고 나니,,,한국 돌아올 때 쯤에는 제 주머니는 비어있었읍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나름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미국의료라 봅니다.
미국의료시스템 검사결과두달 ㅎㅎ
우리는 이석증은 동네 이비인후과가면 금방진단 간단처치가능한데~
ㅋㅋㅋㅋ 이석증 찾는데 2달.심하네요ㅠ 한국은 의료 천국이네요.진져님은 항상 유쾌하신것 같아요.
차~~~암나!
전 그 이석증문제로
아니 어지럽다고 하니까
바로 진저님께서 받으신 그 의자테스트를
바로 받아서 그 날 그 장소에서
이석증 판별과 동시에
치료를 받고나왔는데 한 25분정도
걸렸던 거 같은데
미국은 답이없군요.
차이가 나도 넘~~~나는 정말 짜증나는
으ㅏ료시스템이네요
이렇게×4번
친절하고 디테일한 설명
감동입니다
저도 이석증인데~~ 그렇게 75분이나 하지는 않던데.... ㅋ
그래도 심하진 않았었나봐요. 저는 갑자기 일어나다가 쓰러졌는데 하늘과 땅이 빙글빙글 돌더라구요. 그것도 천천히 도는게 아니고 엄청 빠르게 빙글빙글 도는데 눈을 질끈 감고 있는 동안도 계속 적으로 빙글빙글 형광등이 믹서기 돌듯이 막 돌더라구요..한 2~3분정도 그랬을까요? 저는 죽을 병이 걸린줄 알았습니다. ㅋ
병원비가 정확히는 생각이 안나지만 총 7만원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똑 같은 운동법을 배워 왔구요.
그런데 이 이석증은 굉장히 재발이 잘 됩니다. 지금도 변기에 앉아서 등 뒤쪽 벽에 있는 화장지 때문에 머리를 획 90도 정도 돌리면 순간 어지러워요.
그래서 수시로 그 운동을 침대에 걸터앉아서 합니다. 처음처럼 심하지 않을 뿐~ 안 없어지더라구요. ^^
아... 정말 진단 기다리다 죽겠어요...ㅜㅡㅜ 저도 외국살이 해보고싶다가도 다른거 다 떠나서 의료문제 때문에 꺼려져요...ㅜㅡㅜ
원래 해외 나가서 살면 아플 때 힘들어요. 근데 미국 살면 좋은 점도 많습니다.
아는 동생이 미국에서 아프면 한국으로와서 치료 치료받고갑니다 .
Urgent care 등등 walk-in clinic 도 되게 웃긴게 메뉴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져있는데 보험없이 가격이랑 보험사 클레임하는 가격이 달라서 엄청 화난적이 있어요. 아들이 열나서 병원 당일 프라임 닥터 예약하려고 전화하니 당연히 안된다고 근처 얼전케어에 보험이 커버가 된다고 deductible만 내라해서 갔더니 보험없이는 119불만 내면되는데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자기내가 커버금액 레터로 날라와서 봤더니 139불 커버했다고 그날 디덕 50불 정도 냈는데 완전 여기저기 삥뜯는 병원인거 보고 황당했어요.이래서 미국은 보험비가 너무너무 비싼거같아요.
이석증이나 혈압 높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한국은 왠만한 어르신분들은 바로 자가진단 후 발빠른 병원 진료 받으시니까 국민분들도 반 의사이십니다
어머나 제목만보고 오~~~다섯째? 👀 ㅋㅋㅋ
저두요
다섯째 가진줄 알고
반가워서 얼른 들어왔어요
통통튀는 목소리로 미국 생활을 말해 주시는게 미소짓게 하네요.화이팅 하세요.
Ps곧 미국에 다니러 갈 예정인데 미국친구들 에게 줄 기념품 같은거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한글이 써져있는 금장 책갈피가 부피도 작고 무난해요. 여자들은 로드샵에서 파는 디자인 귀여운 립밤 같은 것도 좋아하더라고요.
@@JingerCho 답글 감사합니다.찿아 보겠습니다 ~♤~
미국 의료시스템은 정말 대환장 파티군요😅😂
아주 진짜 돌아버린다니까요. 얼마 전에는 치과에 다녀왔는데 환장하는 줄 알았어요. 마무리되면 또 썰을 풀겠습니다. ㅋㅋㅋㅋ
와 이석등 진단받는데 한달이 걸리면..진짜 그 진료서비스땜에 돌아버릴듯..청력테스트받은적있는데. 그것도 5분이면 끝났고 어지럼증테스트 같은것도 한국에선 3주걸리면 항의 엄청들어올듯..
이석증에대해 과거 나도 진단처방받았던거같은데 그냥 병원가서 일사천리로 30분-1시간내 모든 진료가 끝나고 약처방받고. 해서 특별한 기억도 없는데..
진짜 한국의료시스톔 너무나 감사하다고 늘 느끼고 있어요
임상의사 숫자는 울나라와 미국이 비슷 합니다,,단 울나라는 단시간에 많은 환자를 보기 때문에,,훨 환자진단이 빠름니다,,즉 한국의사의 진단능력이 뛰어 난다고 볼수 있고,,의사 입장에서는 업무량이 많다고 볼수 있죠,,
이석증에 대해서 알게되어 기쁘네요.
ㅎㅎ 고생하셨네요
ㅡ어지럼증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이비인후과는 달팽이관 문제인 이석증이고, 여기에 이상이 없으면 신경과 지루성 입니다
차라리 그냥 비행기타고 한국와서 치료받고 가세요. 안경도 그렇구요 ㅎㅎ
세계 최고의 의료기술을 갖췄지만~~ 그 기술을 쓰기 싫어하는 의사들이 사방에 널려있는 미국..
아이러니 함.. 환자의 고통은 신경 1도 안씀.. 응급실은 정말 한국이 세계 최고...
오히려 한국의사들이 그나마 직업 소명의식은 있어서 환자 진료하면 이런 저런 신경 많이 써주고 괜찮음..
이런 편의를 한국인들만 모름..ㅎㅎ
한국 의사분들은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것 같아요. 감사해야 하는데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옳은 말씀입니다. 완전히 공감합니다. 👍
한국인도 잘 압니다. 정부만 모르는 듯
@@얼음맥주-k1g석열이도 알면서 깽판 부리는 거
조금 오래됐지만, 아내가 2010(?)년 5월에 시작해서 9월, 10월말에 각각 갑상선 제거 수술을 했지요. (요즘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 같고, 좀더 빨리 되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서부, 동부까지 다섯 병원이 협동 했더군요. 보험회사 승인도 시간이 더 걸리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나마 괜찮은 HMO 였고요)
그런데, 작년에 아내가 이명증이 와서 직접 전문의 찾았는데 (마침 당일 가능, 드문일), 심한게 아니라 한번에 당일 치료 받았어요. 단, 보험 없이 현금으로 .. ^^
그냥 아프면 한국으로 나오세요...대한민국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우리는 느껴야 됩니다
진짜 미국은 살만한 나라가 아님. 이석증하나 치료하는데 저렇게 애를 먹으니. 증상이 약해서 다행이지 증상 심한 이석증은 몇일 버티기도 죽어라 힘든데...
한국으로 다시 이민 와요... 이석증도 많은 사람이 걸리더라고요...
참 승질도 급하고, 얼굴도 미녀고, 설명도 잘하세네요..
저희 엄마가 이석증이신데 몸이 약해지신 상태에서 이석증이 오니 엄청나게 고생하시더라고요. 길을 가시다가 그냥 주저앉으실 수도 있으니 나을 때까지는 외부 활동을 너무 많이 하지 않으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구수한 화법 👍 👍 👍
이렇게 이렇게 ㅎㅎㅎㅎ 웃으면서 따라했슴다 ㅎㅎ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만... 일본도 국가주도(정확하게는 지자체)의 의료체계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과 비슷한데..약간 보험료 비싼 반면 한국처럼 비보험 항목이 거의 없음... 또 의료 고액공제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서 큰수술을 해도 병원비가 아무리 비싸도120만원 넘어 갈 수 없음... (일단 자비로 처리한 후에 국세청에 의료 공제 신청하면 세금으로 병원비가 돌아옴)
미국은 달라찍으니 선진국이지. 아님 후진국 같아요. ㅋㅋ 모든 면에서 한국에 상대안되는 듯. 원주민 몰아내고 빼앗은 땅만 탐나요. ㅎㅎ 달라 마구마구 찍는 것도. ㅋㅋ
안경 맞추러 가면 5분 정도 검사하고 15분 후에 오라고하고 잠깐 뭐 먹거나 커피 한 잔 하고 가면 딱 준비되어있고 써보고 돈내면 끝 아무리 오래걸려도 30분을 넘지 않는 듯요.
금방 올리버쌤 어머니 한국병원 진료받고 빠르고 싸고 정확한 진단에 놀라시는 영상 보고 그 반대의 상황을 듣네요 우린 속이 터져서 이런 시스템 못참죠 진져님처럼.
별일 아니라 다행이예요
한국은 30분내로 이정도 질병의 결과는 다 받죠 ㅋㅋ
대한민국 만세네요❤
이석증 재발 자주하는거 같더라구요.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미국 안살아서 골치아프게 생각할거없네요
이석증으로 고생하시네요. 한국에서도 이석증운동이 있는데 똑같네요. 많은걸 알게 되었어요.^^
저도 지금 미국에 사는데 너무도 공감입니다 혹여 감기라도 걸릴까바 정말 정말 겁납니다 한국은 병원 입구에서 벌써 링거를 달아 주지만 미국은 링거를 절대 함부로 달지도 못하고 링거 조차도 몇시간 기다리는건 기본이구요 그것도 의사 처방에서만 링거답니다 ㅋㅋㅋ 그렇다 해서 미국 링거 가 한국 링거 보다 영양분이 더 있는것이 아니라 성분상 영양가가 한국 링거보다 더 낮은 링거 인데...ㅋㅋㅋ 암튼 미국 의료는 최악의 × ×기 이더라구요..아마 한국인들 미쿡서 한번 이라도 치로 받으면 애국심 너무 생겨요 ㅋㅋㅋ 거기에다 진단비나 치료비?...ㅋㅋㅋ 그 값은 헉! 소리 절로 나오죠...
이석증에 마그네슘 먹음 좋아요 이석증에 먹는 마그네슘 따로 있어요 그리고 어지럽거나 구토증상 나타나는거 이석증외에도 심장이 안 좋을때 나타나는증상이나 저혈당증상일때도 있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뭐 세상에나 한국의
지방국립대 달팽이 느림보 시스템이랑
똑같네요
한국 지방국립대는 그래도
느리고 예약 많아도 의료비는 미국에 비해 저렴하긴 한데 … ㅎㅎ 고생하셨네요 …
돌겠내..😊
이석증이 간단한 병인데도 걸리면 엄청 불편해요. 갑자기 어지러우니까요. 순간적으로. 한 1-2분 어지럽다가 괜찮아 졌다가 몸을 누워서 돌리면 어지럽고. 아주 불편한 병. 미국이니 한약으로 치료도 쉽지 않을테고. 서양의학으로는 이탈한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주는 치료인데 이게 제대로 갔다가도 원인불명으로 다시 이탈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재발이 일어나는데 저는 한약먹고 나았어요.
코로나로 밝혀졌지,,,미국은 군사력과 군사력을
기반에둔 산업을 제외하고 한국보다 파이만 클
뿐이지 그 밀도나 기술력은 상대가 안되는게
많은데 압도적인 자본력에 엄두가 안날뿐,,,
차근차근 쌓다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뛰어넘을수
있다고 믿고 있음.
미국이 의료 기술은 잘 개발하는데 수술 횟수가 많치않아 수술 정확도는 우리나라뵈다 많이 떨아집니다~미국 70%대, 우리나라 90%대 우리나라가$수술은 더 잘 한답니다
사이다 명언
어두운 공간에서 75분동안 균형 테스트. 너무 힘들겠다.
개입된 의사 각자가 정해진 수입을 확보하고자 비용이 환자에게 이전되는 구조구만! 한국에서는 시간은 환자에게 최소로 이전 되지만 미국은 돈과 시간 두가지가 이전되는국요.
그것은 국가의료보험체계문제가 아니고 자본주의 문제입니다.
똑 같은 문제가 사법적문제가 생겼을때 인테리어문제가 생겼을때 등 전문성이나 자격증이 필요한 분야에서 고객을 봉으로 취급하는 현상이에요.
저도 동감해요 진료시스템이나 보험 병원비 뜨악하게 비싸고 불편하고 좀 오래 대기하고 불편함이 많죠 하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대신 과잉진료가 없고 정말 꼼꼼하게 봐준다는거
편하게 서로 대화하면서 병의 근원의 내력을 파악하려고 많은 질문을 하더군요 굉장히 신중하다 느꼇어요 게다가 처방도 불필요한 약이라 생각되면 아에 약을 주지 않고 자연면역치료를 유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수술은 꼭 미국에서 하고 입원요양은 한국에서 하려고 합니다
진저님,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밝고 명랑하니까. 활동적이시고. 그 대머리 아저씨 완전 횡재했어요. ㅎㅎ
ㅎㅎㅎㅎ ㅠ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석증 정도면 한국에서 의사 문진만으로도 진단 가능하지 않나요?
시스템?이라 치고... 그냥 주관적인 분석?이... 한국은 기본적으로 빨리 안되면 매일 싸워야... 그것보다는 차라리 빨리 하는게.... 또한 종사자들 역시 스스로 빨리 안하면 지성질?에...
그리고 결정적?으로 의료숫가가 있기에 빨리, 많이 처리 안하면 장비 등 대출을 갚을 수 없기에...
그런 증상에 대비해서
기억해두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이석증 체조 찾을 수 있어요. 그거 보고 제대로 걷지도 못한 사람을 걷게 만들었어요. 지금 찾아보니 다양하게 올라와있네요.
의사의 수는 한국하고 미국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미국이 의사 숫자는 많습니다.
한국이 1000명당 2.3 미국이 2.6명이고
Oecd평균이 3.3명 입니다.
이석증.... 그냥 내과/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증상만들어도 바로 진단 처방가능한 질환. 이비인후과에서는 기본검사는 하지만, 증상이 저명하고 특징적인 질환이어서 증상만으로 바로 충분히 진단나오는 그냥 감기처럼 5분만에 바로 진단 처방하고 끝나는 질환이죠.
이석증, 주변에 앓는 사람 있는데 고생하더군요.
청력테스트와 위치감각과 평형감각테스트를 했군요
그런데 자세하게도 검사하는군요 우리나라의사들은 간단한 테스트로도 잘 잡아내긴 하죠
오마이갓,저도두달전에 이석증 걸 려서 안과에서 30분 만에치료받고 90% 완치됨,미국병원 정말 힘드네요,ㅎ ㅎ
이석증이 심하지 않으니까 기다리고 있죠 심하면 일상 생활불가해요... 앉지도 서지도 못해요
그런데 치료법은 생각외로 간단해요
덜 어지럽게하는 약을 먹고 치료법은 아주 간단해요
침대에 앉혀서 의사쌤께서
좌우로 환자를 패데기치듯 합니다...ㅋ.ㅋ
가장 중요한건 복지위해서 담배공사를 공기업유지 거기 수익을 국민을 위해 쓰는거죠. 만약 그런 시스템아니고 건보료로 유지하려면 택도 없어요. 미국 건보도 어찌되었든 바뀌면 훨 좋을텐데....
이석증은 한국에서도 오래 걸립니다. 물론 의사가 바로 시행하는 검사법을 통해서 발견이 되면 금방 진단이 내려질 수 있지만, 이석이라는게 꼭 의사가 있을때도 돌아다니란 법이 없어서 그런 경우, MRI까지 찍어야 소거법으로 이석증 진단이 나옵니다. MRI를 시행하면 역시나 1달 이상 걸립니다.
별로 심하지 않으셨나보네요?
저는 땅이 뱅글뱅글 돌고 구토가 심해서 동네병원갔다가 다시 큰병원으로 가서 일주일 닙원했더랍니다. ㅠㅠ
다시는 격고 싶지 않아요
제 와이프가 이석증이 와서 밤에 응급실에서 주사한대 맞고 좀 진정이 되서 집에 왔서 며칠 동안 안정을 취하니까 괜찮아 졌어요 ㅎ
전조 증상만 듣고서 이석증 아냐? 이렇게 생각했는데ㅋㅋ 맞았네요.제가 경험했던 증상이거든요.
균형테스트라는게 이석증 테스트 하셨네요. 저도 받아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오래 안하는데, 한 20분 정도? 제가 한 테스트보다 매우 세밀한 검사군요.
의료보험 문제가 아니고 의료비 자체가 터무니 없이 비싸기 때문이죠.
그 이유가 의료사고 한번나면 병원 망하기 때문에 철저한 쓸데없는사전검사 때문이죠.
인터넷 수퍼 강국서 살다 아날로그 중진국인 미국서 개고생이 많습니다
몇년전 미국서 탈장 수술을 했는데 의사를 몇번이나 면담했는지 끔찍할 정도인데 먼저 마취과 의사랑 담은 내과 의사랑 그리고 뭔 담당인지도 모를 의사랑 면담, 초음파실을 거쳐 심장 전문병원에 가서 심전도 받는데 예약 후 몇개월, 기존에 먹던 약 다갖고 가서 오만 질문과 면담받고 거의 1년만에 수술하는데 그 안에 돌아가시는줄 걱정할 정도로 천하태평 도끼자루가 썩냐는 식이다. 물론 한국에 비해 의료 소송이 많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문제는 수술비가 일반인이 감당할 수없을 정도로 어마무시한데. 다행히 의료 보험이 있어 카버가 됐지만 웬만큼 벌어선 높은 의료보험료 감당이 쉽지 않은 미국이라 한국서 동네마다 전문의들이 널렸고 사전예약 그딴거 1도 신경 안쓰고 초특급 스피드로 의사랑 1:1 면담이 가능하고 저렴한 의료비에 와~ 이래서 한국 한국 하나보다 의사는 무지많은 환자를 면담하면서도 미국처럼 의료소송이 별로 없으니 그걸 기꺼이 감내하는데 ㅈㄴ 신기했고 흥미로운 경험이란 생각임다. 미국서 보니 코로나가 끝난 후 엥~ 나만 빼고 모두 한국 나갔어? 할 정도로 유럽이나 가리브해 혹은 남미여행보다 한국 다녀와서 문화 충격담을 공유하는게 유행병 처럼 번지고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은퇴하면 한국가서 살아야지란 말이 절로 나오나 봅니다. 물론 미국 나름의 넓고 쾌적한 공간 활용의 자유는 포기해야겠지만... 총기사고 없고 인종차별 없는게 어디냐 싶고 가게밖에 물건을 진열하고 파는데 아무도 훔처 달아나지 않는다는게 마치 다른 세상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그곳이 바로 한국인가봅니다.
이석증.. 여기선 모래 주머니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것이 나이 들면서 자주 빠지는데 다시 돌아 들어 가기도 하네..
살다보면 병원 갈 일이 얼마나 많은데 ... 그래서 전 죽어도 미국에선 살고 싶지 않네요. 아파 죽겠는데 뭔 자꾸 기다립니까.
예전에 그런 말씀하셨던 기억이 얼핏 나네요
미국에서는 거의 매일 총기사고 나고 개 지랄같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럼에도 미국에서 살고싶어하거나 살기좋은 이유...후움...
이런 얘기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
그런 거라도 없으면
뭔 희망으로 살아가나...하는 그런 ...
^^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삭막한가? ㅎㅎ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다 있는건데. 미쿡은 묻지도 따지지도않코 본인들 나라만 우위에 있다 여기니 더 개선이 안되는지도
정말 미국 좋아요~~~?
이석증 걸렸을때 차멀미약 먹으면 낳아지던 대요...
전 진저님 증상 듣자마자 이석증? 생각했는데..
와 이걸 진단받는데 2달...
예전에 저도 치료받았는데... 병원에서 진단, 치료 하는데 대기시간까지 약 30분 걸렸던것 같은데요.
진짜 미국에서 돈없고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게 사실일 줄이야....
헬조선이니 뭐니 부정적인사람들은 한국에서만 살아봤을꺼예요ㅋㅋ후진국에사는사람들도 본인나라사랑하고 리스팩하는데 유독 한국인들만 본인나라에 불만만 가득함..뉴스유튭댓글만봐도 국민수준이 엉망입니다
그런 여론을 조작하는 집단이 있는거 같음
저는 귓속에 알레르기가 나서 토하고 어지러웠어요
알레르기약먹고 귓속에 알레르기연고 바르니 좋아졌어요
전문화.....,,
분업화.....
서로가 . 해당사항 만 함....
의료보험이 간섭이 심하다고 알ㄹ고 있씀.
어휴.. 못 말리는 후진국.. 미국..
겨우 이석증 가지고 몇 달씩 시간을 끌다니...
거기는 사람 살 곳이 아니네요.
특히 나이 든 어르신들은 정말 살 수 없는 곳... 매일이다 시피 병원을 가야 하는 데.. ㅠㅠ
건강보험때문에 한국의 의료체개도 실시간으로 멸망하고 있는중이지요.
많은 부분에서 실제로 미국이란 나라와 미국인들이 후진국적인 모습을 보임에도 미국이 선진국일수 있는 이유는 달러 패권과 미국인들이 열심히 하지 않아도 잘 돌아갈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미국에 가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내가 경험한 미국의 햄버거 가게에서는 나의 주문 실수로 두번의 주문을 했고 그래서 영수증이 두장이었는데 중학생~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르바이트생이 영수증 두장의 합산을 못해서 얼마를 달라고 말을 못하다가 나에게 돈을 더 달라고 한 경우가 있었음.. 우리나라라면 상상이 안가는 일이겠지만
어지러워서 이비인후과 가면10분도안걸려요
약먹고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