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ip1ny5dy7q 저런 아이디어에서 발전이 있는 거지. 당장 상용화가 어렵다는 이유로 모든 개발자나 발명가들을 먹튀로 취급하는 저급한 생각으로 물든 당신 같은 저급한 인간 보다는 그래도 생각이라는 걸 하는 사람들이잖아... 생각 없이 사는 당신 같은 인간들 보다는 훨씬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지...
@@user-ee5ke3ko9t 간단하게 비유해볼까요? 석기시대 원시인이 모닥불을 피운다고 가정해봅시다. 불을 피우면 집이 따뜻해지고, 불을 끄면 싸늘해지겠죠? 땔깜은 한정적이니까 불을 항상 켜둘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면 불을 꺼도 집을 따듯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정답은 모닥불 옆에 바위를 둘러치는 겁니다. 그러면 바위가 열을 흡수해서 달궈지겠죠? 설사 도중에 불이 꺼지더라도 달궈진 돌이 열을 머금고 있으니 방안을 따쓰하게 유지할 수 있는겁니다. 이걸 '축열' 이라고 해요. 위 영상의 대수층 열 저장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단지 대상이 바윗덩어리에서 물로 바뀐거고, 열기 대신 냉기를 머금고 있는거 뿐이죠.
@@팝송용계정-d4g 그냥 축열시스템을 개발한게 아니라 무동력 축열을 가능하게 한게 중요한거죠 정확하게 말하면 자연발생되는 에너지원으로써 태양광, 태양열, 풍력처럼 운전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 뛰어난 점이라는거에요. 대부분의 기술개발이 먼저 밝혀진 원리를 응용해서 더 고차원, 고성능의 기술을 만들어 내는거잖아요? 작성자님이 말씀하신건 핀트가 조금 안맞는 것 같습니다
1. 주변 지열에 의한 열교환은 고려된건지? 2. 도식화만 보면 지하수가 고여있어야하는데, 지하수로를 폐쇠하면 지열에 의해 더 큰영향을 받지않는지? 3. 열교환이 이상적으론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손실되는게 큰데 지속적인 열교환을위해 추가동력이 필요하진 않을지? 그럼결국 기존 냉풍장치와 뭐가다른가.
@@김인섭-k5m 히트파이프로 문제삼기엔 정말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각각 새로운 히트파이프를 발명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저건 지하수층을 써봐야 거의 지표면에 근접한 레벨로밖에 사용이 안되고 지하수가 무슨 액체질소로 바뀌는것도 아닌데 지열씩이나 논하는건 ㅋㅋㅋ 지열 냉난방 시스템은 꽤나 전부터 얘기되어 왔습니다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을 가진 나라들에서는 지열발전소도 있고 거기서 쓰는게 저런거보다 훨씬 더 깊고 지열을 많이 앗아가죠
이런 기사보면 궁금해지는 부분이 '친환경'이라는 타이틀은 '에너지 변환만' 친환경적이면 되는 것인가하는 부분이다.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 보존, 사용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그에 필요한 시설(장비)과 시설들의 관리와 처리, 토지의 사용등에따른 환경오염과 파괴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이 시설이 농사에는 분명히 큰 도움이 되겠지. 그런데 과연 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니. 인간이 에너지를 생산 소비하는 활동을하는 한 그냥 그 자체가 파괴 활동이고 친환경이라는 것 자체는 존재하지않는다.
태양열을 저장해서 에너지로 쓰듯이 냉기를 저장해서 필요할 때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왜 이제서야 이기술이 개발 되었는지...냉기를 몇 개월 동안 저장할 수 있는 기술개발...혁신적이네요!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가능케 실현 시켜버리는 이 미친 대한민국의 기술력...대단합니다!
실험정도는 하겠지만... 겨울철 저장된 물의양이 정말 어마어마 해야 가능할듯 싶네요... 과연 현실 가능성이 있을까요 저런방식의 지하수 냉방을 해본사람이라면 알것입니다 수량이 정말 많이 소요됩니다 물탱크설비와 비닐하우스 설비까지 싹다 새로 갈아엎어야 가능한 시스템인것 같네요 또한 저수조의 용량이 어마어마 해야하고 그 물이 오염되지 않아야 하구요 조건이 까다롭네요
지열을 이용한 발전이나 난방 기술 있습니다.. 근데 전 대통령이 그기술을 악용 했음... 일부러 갑자기 차가운 물 들이 부어서 지진 만드는데 썼죠..... 한국 원전 없애고 탈원전 시킬려고...... 원전의 우라늄을 고농축으로 정제하면 한국도 몇개월이면 핵무기 만들 수 있다니까 핵무기 있는 중국이나 북한에 맞불작전 못하고 큰소리 못치게 할려고 지진 만들고는 지진에 원전은 안전하지 않다고 탈원전 해버림... 그이전까지 지진 안전지대이고 생전 지진이라는걸 몰랐던 한국인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죠...
![[#진품명품] 중학생이 들고 나온 할아버지 소장품이 10억원?! 할아부지... 우리 집에는 뭐 없어요?｜KBS 240303 방송](http://i.ytimg.com/vi/ufDopsRkS2s/mqdefault.jpg)
![[#진품명품] 중학생이 들고 나온 할아버지 소장품이 10억원?! 할아부지... 우리 집에는 뭐 없어요?｜KBS 240303 방송](/img/tr.png)
![MIT 교수를 수학으로 털어버리는 전세계를 놀라게한 7살 천재 소녀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와 진짜 저런거 개발하는 사람들이 진짜 대단하고 세상을 구하는 듯
21세기 석빙고 ㅋㅋㅋ 석빙고 기술이 신라시대 이란인들에게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있음.
그러게요 너무 멋있네요
원래 과학자들이 인류 하드캐리하잖아
👏👏👏
@セックスキングキング 문재인 지능적 안티?
진짜 친환경적인 기술이다.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다.
지하수 뺴는게 친환경인가? 싱크홀 생길수도
@@user-yx8tq4ee5t 싱크홀은 둘째치고 사막화....
@@user-yx8tq4ee5t 사진상으로만 보면 히트파이프를 땅에 밖는거네요. 지하수를 뽑아다 버리는게 아니구요
지열 시스템 같은데 목욕탕 같은데 에서 땅이 1미터 아래떄마다 몇도식 낮아지는
@@user-yx8tq4ee5t 하우스 농사 대부분 지하수를 쓰는데 잘 몰르고 하시는 소리..
많은 사람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이따금씩 한 말도안되는 희망이 현실이 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꼭 보편화 되어 지구의 기후변화를 늦추는데에 기여하게되면 좋겠네요!!
인류 전체의 에너지 소비의 일부라도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에너지 저장을 위한 물이라.. 진짜 몇조톤 규모의 설비가 마련되면 모를까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걸로는 역부족이라고 생각됩니다
@@Sophibian 담수만이 아니라 해수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면..
@@안인혜의주륵 부산은 여름에 추워서 수영못할듯 ㄷㄷ
@@안인혜의주륵 바닷물은 이미 전지구적인 온도차를 줄이고 있는 중....
서빙고.
아직은 상용화하기 어렵고 비싸겠지만 꼭 기술발전을 계속해서 상용화가 가능할 수준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응원합니다!!
전혀 ㅋㅋㅋㅋ 저게 상용화되려면 소양강댐 정도 규모는 되야것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아이디어로 대충 흉내내서 매스컴타고 나랏돈 타먹고 조용히 나몰라라 사라진 기술들이 대한민국에 몇백 몇천개인지 모르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p1ny5dy7q 진짜 동감함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p1ny5dy7q 저런 아이디어에서 발전이 있는 거지. 당장 상용화가 어렵다는 이유로 모든 개발자나 발명가들을 먹튀로 취급하는 저급한 생각으로 물든 당신 같은 저급한 인간 보다는 그래도 생각이라는 걸 하는 사람들이잖아... 생각 없이 사는 당신 같은 인간들 보다는 훨씬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지...
@@가즈아-b2e 너같은놈들때문에 수많은 도둑놈들이 나랏돈타감 꺼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p1ny5dy7q 야 이 멍청아 저걸 물형태로 저장 하겠냐?? pcm 상변화 축냉조를 이용하겠지, 생각 좀 하고 까든가 말든가 해라
친구들이랑 이런 이야기 할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연구하고 실체화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후진국일수록 창의력을 짓밟는성향이 강하지.
어차피 돈이 안되서 세금으로 운영되겟죠.. 에너지 천만원 줄이고 시설비가 10억이들면 무슨 소용?
실체화 안됐음ㅋㅋㅋㅋ 결국 연구중단임 개소리로 밝혀짐
@@bigboyb3961 여가부 폐지하고 이쪽으로 돈 가면 좋을듯 ㅇㅅㅇ
ㅇㅇ개소리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되었나요? 뉴스 나온 이후 2년이 지났는데요. 기자님, 후속 취재 해주세요.
냉기보다 열기가 더 강해서 조금의 도움은 되는데 가성비가 안 좋대요 ㅋㅋ
반대로 여름의 열기를 저장해서 겨울에 쓰는건 안되나
@@덕현-x5c가성비안좋으면 뭐 끝이네
@@taegeunnuri그게 태양열 발전이긴한데 가성비가 영…
@@김민식-e3w 아...태양열이라 생각하니 효율이 넘 똥망이네요...
상상이 현실이 되네요. 멋집니다.
이제 아침 잠을 저장해서 밤에 잠안올 때 꺼내서 잘 수있는 연구 부탁드립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던건데!!! 저는 아침 잠이 많아서 너무 힘들거든요. 반대로 저녁에는 자려고 누워도 잠이 안 와 힘들구요...ㅠ
아침에 런닝 한시간 뛰시면 해결됩니다.
뛴 직후에는 몸이 활성화되서 한동안 잠이 안오고 밤에는 피로가 몰려서 골아떨어집니다
항상 더울때 생각만 했었던 부분인데, 겨울에 추위를 한시간만 바뀌어도 좋겠다.
더욱 기술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화이팅.
와 진짜 대단하다!!!!!! 연구하시고 실현하신분들께 박수를보냅니다
무동력이라구요??? 와 진짜 연구원분들의 노고와 천재성이 대단하네요
일단 무동력이란건 존재하지도 않고 온도차 자체가 동력임
그리고 현실적으로 불가함 구리와 열에너지를 보관하기 위한 어마한 냉매때문에 설치 비용이 가장큰 이유고 면적대비 효율도 구림
그리고 깡촌에 구리를 도난하기 딱좋은 시설임 그럴바에 태양열로 컴프레셔 돌리는게 나음
문재인.대통령님.의업적.굥은.배워.라.
@@낙사연구소 ㅋㅋㅋ
@@낙사연구소 어떻게 닉네임이 욵지연구소
@@Chrwish_ 어허..ㅋㅋㅋㅋ
상상은 한번쯤 했을 건데
진짜로 시도하고 성공한사람들이 있다니
놀랍다
@@user-ee5ke3ko9t
저건 ground heat pump라고 20세기 중반부터 있던 기술입니다. 기본적인 원리 자체는 석기시대부터 이미 알려져 있었어요.
@@user-ee5ke3ko9t
간단하게 비유해볼까요? 석기시대 원시인이 모닥불을 피운다고 가정해봅시다. 불을 피우면 집이 따뜻해지고, 불을 끄면 싸늘해지겠죠?
땔깜은 한정적이니까 불을 항상 켜둘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면 불을 꺼도 집을 따듯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정답은 모닥불 옆에 바위를 둘러치는 겁니다. 그러면 바위가 열을 흡수해서 달궈지겠죠? 설사 도중에 불이 꺼지더라도 달궈진 돌이 열을 머금고 있으니 방안을 따쓰하게 유지할 수 있는겁니다.
이걸 '축열' 이라고 해요. 위 영상의 대수층 열 저장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단지 대상이 바윗덩어리에서 물로 바뀐거고, 열기 대신 냉기를 머금고 있는거 뿐이죠.
@@팝송용계정-d4g 그냥 축열시스템을 개발한게 아니라 무동력 축열을 가능하게 한게 중요한거죠
정확하게 말하면 자연발생되는 에너지원으로써 태양광, 태양열, 풍력처럼 운전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 뛰어난 점이라는거에요.
대부분의 기술개발이 먼저 밝혀진 원리를 응용해서 더 고차원, 고성능의 기술을 만들어 내는거잖아요?
작성자님이 말씀하신건 핀트가 조금 안맞는 것 같습니다
@@5ji343
그게 명답이네요
이거 석빙고아님?
와.. 이거 완전 계곡에 있는 얼음골 같은걸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듯한 기술인거네요?
활용용도가 무궁무진할듯요! 대단합니다!
석빙고 ㅋㅋㅋㅋ
@@LeeJian 석빙고도 가을쯤 되면 얼음 다 녹이버림
@@原神_Impact 여름을 보낼 수 있다는 거에서 엄청난 기술이죠ㅋㅋ%
@@原神_Impact ㅋㅋ 맞긴한데 저걸 현대화 한거지
좋은 연구 감사합니다
이 분들 노벨상 드려야 되는것 아닌가요?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엄청들 고생하셨을텐데 ....
감사합니다. 👍🙏😻🤓
미국 알칸사스주에서
많은 공과 이과 분야 연구원분들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나라 대다수는 그 반대를 원하는것같던데요
석박사 이상으로 회사 재직중이신분들 연봉 많이받아요 ㅋㅋ 잘먹고 잘살기는 합니다.. 제가다니는 회사만해도 석사나오면 경력2년도 다 쳐주는딩
@@djyp1998 문과는 제가 함부로 이야기 못하겠네요 이과라.. ㅎㅎ
기초과학과 기술을 천대하는 나라에서 잘도 잘되겠다
@@djyp1998 마케팅이라도 노리시면....
냉기의 보관기능은 매년 쓸쓸한 나의 인생뿐일줄 알았는데, 이게 기술적 현실화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선생님..문학적 감수성에 감명받고 갑니다. ㅠ-ㅠ..
박수..
상추도 딸기처럼 키높이 재배 못하나 허리 망가진다 진짜
문풍당당
닉네임도 벤자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맨날 말해왔던건데 실체화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니 너무 멋집니다
이런 연구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지하에 엄청난 양의 물탱크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겨울 내내 저 장치를 이용해서 보통보다 더욱 냉각시키는거지 그런 후 여름 내내 과냉각된 물탱크의 물을 냉각수로 이용하는듯
아파트같은 곳은 힘들지라도 농가쪽에서는 엄청좋은 기술로 발전될수도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기술 이름만 들으면 엄청난거 같은데 딸기 재배를 위한거라하니 뭔가 귀엽기도하고 ㅋㅋ
딸기가 장난이야!?
딸기가 장난이냐?
길게보면 원자력 냉각수도 비슷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딸기가 죠스로보이나
어쩌라고
외부동력이 필요없는 기술이라니 혁신적이네요. 많은 연구로 농가 뿐 아니라 도심에도 적용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와.. 여름엔 겨울 때 온도가 그립고 겨울엔 여름 때 온다가 그립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기술 엄청나네요!
와.. 기가막힌 기술이네요.. 진짜 듣도 보도 못한 상상으로만 있던 기술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 땅속에 엄청 큰 단열물탱크를 묻는다
2. 겨울에 쇠파이프를 박아 물탱크를 얼린다
3. 봄에 쇠파이프를 뽑아 온도유지
4. 여름에 쇠파이프를 꽂고 올라오는 냉기로 딸기재배
1~4 반복
뭐.. 열심히 해보세요..
필요한 열량, 물탱크 크기, 손실률 같은것 다 계산하시고 진행하는건 맞겠죠?
국비지원받으려고 대충 뭔가 저질러서 뻘짓하는것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ㄹㅇㅋㅋ
그 단열 기술로 하우스를 만드는게 ㅋㅋ
이거 단가가 안나오는 개구라 사업 같은데.
가능은 하겠지. 근데 굳이
새로운 기술도입은 항상 뻘짓거리 백번정도해보고 나타난다.. 너무 몰아세우지말것
얼른 많은 부분들이 보완되어 상용화가 가능하길 바랍니다 ㅎ
와 건물 냉방에도 활용하면 여름철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네요! 👍
매년 '여름의 온도와 습도를 어디에 저장했다가 겨울에 풀면 좋을것 같다' 라는 말을 매번 하고 있는데 그런 세상에 한걸음 다가간 것 같네요
세상을 더욱 살기 좋게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이랬으면 좋겠다 생각만 하던건데 실현되다니!
너무 대단하네요!!👏👏
한국 중국 유럽 등... 여름-겨울 기온차 50도 이상 벌어지는 곳들에서 에너지소비량도 많은데... 겨울 냉기 보존해서 여름에 10%라도 활용할 수 있다면, 지구온난화 막는데 큰 도움이 되겠네요.
연구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사실 이런 기술은 유럽에서 가장 연구가 많이 되어 있고 상용화도 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러시아 가스에 길들여져 등한시하고 있었을 뿐이죠.
화이팅은 일본군이 조선인들 죽이기 전에 쓰던 구호에서 온 말^^
ㅋㅋ잘도막겠어요 이미 마지노선을넝음.
한여름 한겨울 저의 단골 상상 주제였는데 구현이 된다니 감격스럽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게 보관이 되나요?...규모가 어지간히 크지 않으면 불가능한게 아닐지. 구현했다는게 신기하네요.
겨울냉기를 여름까지 끌고간다는건 연구원이 밝힌게 아닌 그냥 기자 뇌피셜이고 밤 냉기를 낮에 끌어쓰는쪽에 가까울듯
@@IRHG 그거야 말로 님의 뇌피셜이고, 요즘 밤 온도가 27인데 뭔 밤 냉기를 낮에 끌어쓰나요... 영상에 내용이 나오는데요
@@hyil-dk3zw ㄹㅇ 추천누른 4명 수준이 ㅋㅋ… 😂
@@IRHG 여름 밤 온도가 영하 20도에여? 에어컨 필요없겠네
개쩐다…..진짜 너무 멋있어요 너무 응원합니다!!!
대박!!
빌딩, 가정집 등 상용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아니 법으로 필수 설치하도록 규정을 해도 될듯.
와 이건 빨리 보급되야 될꺼같은데 친환경적이기도 하고 전기세도 아끼고
ㄹㅇ 넘 괜찮은데
초기설치비용이 만만치않을것같은...
전기는 세금이아니라 전기요금..
@@lsh6948 이재명.님.같은.유능.대통.이라.면가능.😎😎😎😎😎😎😎
@@낙사연구소 지는 컨셉질 티안나는줄알겠지? 지가 재밌는줄 알겠지?
이건 열 교환 기술보다 물탱크 단열성능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 그리고 차가워진 물탱크가 수용할 수 있는 열에너지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텐데 과연 여름 내내 사용 가능할지가 의문이다.
얼마 못쓸듯
이거 물탱크가 아니라 지하수층에 직접 연결한데요. 자꾸 지열가지고 장난치면, 먼일이 일어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음. ;;;
저도 이부분이 궁금해서 영상들어왔는데 그부분은 없고 열교환만 이야기하니... 답답쓰..
@@김인섭-k5m 지하수층이면 말이 안되는데 지하수가 어디 고여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순환하는 물인데 어떻게 몇개월이나 열보존이 됨? 몇개월 전에 온도 보존한 물은 이미 진작 바다로 가서 해양심층수 되었을텐데
이야기가 두개합쳐진더갘음
딸기는 지하수 연결햐서 쓰는게맞고(비슷한 사용 예시)
그이론은 물탱크 기준으로 말하는거고(이론)
실현 가능하다면 대박인데요. 땅속에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있어야만 가능하고 그 지하수의 규모가 적절한 크기여야 할테고요.
제약조건이 많을 것 같아요. 활용가능한 지하수 가능지역이 극히 드물것 같아요. 가능한 곳은 행운이겠네요.
@@Manual2.0 머리 나쁜거 자랑금지
@@Manual2.0 가정에서 존댓말 못 배운거 자랑 금지
@@Manual2.0 땅속 물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네요
@@Manual2.0 화가 많이 난거 자랑 금지
@@Manual2.0 결국 패드립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자랑스럽습니다
저런거 늘 상상했었는데
가능해진 세상이 오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이 기술은 ‘계간축열’이라고 여름과 겨울 온도차가 심한 곳에서 열기와 냉기를 저장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형태로 기술 개발했다고 나왔으니 이왕에 계간축열방식이 더 널리 보급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사막이나 내륙지방같은데서 하루 단위로 쓸 수 있으려나요
@@johnc503 바로바로 저장되지 않을것 같은데
몇달 저장하고 몇달쓰고 그러지 않을까요?
@@q6p943 충분히 축열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겠죠. 상용화 된다면 가정에는 아파트 같은 단위에 지역난방처럼 공급할 것 같습니다.
@@johnc503 사막이 낮밤 온도차가 급격하긴 하지만
온도를 저장하기에 하룻밤은 너무 짧다고 보여지네요
따라서 사막에서 사용은 어려울 듯 합니다
잘 아시는것 같은데..냉매의 종류와 순환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가능한가요?
상용화+보급화만 되면 이건 혁명이야!!
상추도 딸기처럼 키높이 재배 못하나 허리 망가진다 진짜
딸기도 있어요
흙이아닌 물로 키우는거
@@수기-h5n 저기 딸기 말고 --> 상추에 허리 망가져서 : 수경재배 있는 것도 같고 ㅎ
@@수기-h5n 수경재배는 시설비가 30억 해서 : 딸기처럼 흙을 쪼매 해서 키높이로 키우는 상추 재배법?
@@leehyangje 허리높이에서하는건 수경재배로 많이들하죠 시설비 30억짜린 유리온실인가요?
특허 꼭 받으시고 빨리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름 더위를 저장해서 겨울에도 써야죠
저런게 가능하면 노벨상감이네요 케리어형님을 이을 희대의 발명이 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런개 더 개발되서 냉방도 가능했으면 좋겠네.그리고 반대로 여름때 열기 저장해서 겨울때 난방하고...
되서 -> 돼서
: )
이런개 > 이런게
@@momo-lw2yj 이런게 -> 이런 게
맞춤법 교정 폭격 개웃기넼ㅋㅋㅋ
@@동호윤-h5b 헛 깝치지 말아야지 ㅎㅎ 민망하네
대한민국 과학발전이 이렇게 자랑스럽습니다 ^^하루빨리 상용화되길 바래봅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냉난방만큼의 효율이 나오지 않아도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작물재배등에는 매우 좋겠네요
다른 분야를 연구하고 있지만, 모든 연구자분들 존경합니다. 같이 건승하길 바랍니다!
이거 진짜 실생활에서 가능하게 사용하면 이제는 단체 냉방하는 시대가 올수도 대단하네요.!!
용량이 문제겠네요.
1주일치 열량인지, 아니면 7개월치 열량인지...
겨울철 냉기를 여름에 쓴다... 이건 말 그 대로 상상도 못했는데 그걸 실현까지 할 수 있다니...ㅡㅡ 진짜 미친 과학기술 대단하다...
1. 주변 지열에 의한 열교환은 고려된건지?
2. 도식화만 보면 지하수가 고여있어야하는데, 지하수로를 폐쇠하면 지열에 의해 더 큰영향을 받지않는지?
3. 열교환이 이상적으론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손실되는게 큰데 지속적인 열교환을위해 추가동력이 필요하진 않을지? 그럼결국 기존 냉풍장치와 뭐가다른가.
님이 만들어주심 될듯
존경합니다. 연구원분들
자연을 보관하는 기술이네요 정말 리스펙하고 응원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온기 저장 후 겨울에 쓴다든지 겨울의 냉기를 여름에 쓰면 좋겠다는 생각 늘 했었는데 나오네요 이런 기술이
와 이게 무슨일이람 ㄷㅜㅠ 연구원 분들께 진짜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런생각 많이했었는데 현실화되다니 대박.
찬사를 보냅니다
여름 열기도 저장해서
겨울에 쓸수있는 기술도
개발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기사가 진짜 사회와 미래에 도움이 되는 기사입니다. 기후온난화가 심해지는 이 시기에 밝은 미래를 그릴수 있는 꿈을 심어주는기술! 감사합니다
2024.8.20 아직도 보급화 되거나 실용적이게 쓰지 못하고있음.
저 농가 하나를 커버할 정도의 열량을 보관하려면 엄청난 양의 물이필요할 것 같은데. 아이디어는 너무 좋습니다.
제발!!! 이 기술 꼭 상용화되었으면 좋겠네요.!!
기후위기 해결에 아주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술 연구개발에 힘써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상용화만 되면 진짜 획기적인거 아닌가요. 에어컨이 필요없는건데..
올해 여름 너무 더웠는데... 이걸 왜 지금 보거야 ㅠㅠ🤩
기술은 가능하겠지
에너지 저장 효율이 관건이다
지하 수조는 축구장 만한데 여름동안 쓸 수 있는 온실 규모가 작은 방 수준이면
대량 생산하는 농가에서 현실적으로 쓸 수 없는 기술이다
이번에 베타 테스트 해본다는 거 아닌가
얼마나 효율이 좋은지 두고 봐야지
이거 절대 실현 불가능임ㅋㅋㅋㅋㅋ
여름철 계속 가동이 될 정도로 거대한 지하수 물탱크가 있어야 된다는 말 아닌가요? 시설 설치비용이 경제성 있을지 의문이네요
큰 농장이면 얘기가 다르지
@@jeongsachung
이제 개발단계인데 이걸 상용성따지면 리튬전지도 세상에 나오지 못했슴.
리튬전지도 18c에 개념잡고 1970년데 최초개발 100년만에 상용화 되엇는데
@@감사합니다-o1j 일단 한국땅에선 불가능할듯
지하수층에 직결한데요. 지열가지고 장난치면 큰일날텐데...
그리고 저 히트파이프는 자기들이 개발한것도 아님. 수십년 전부터 pc등에 사용되던거...
@@김인섭-k5m 히트파이프로 문제삼기엔 정말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각각 새로운 히트파이프를 발명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저건 지하수층을 써봐야 거의 지표면에 근접한 레벨로밖에 사용이 안되고 지하수가 무슨 액체질소로 바뀌는것도 아닌데 지열씩이나 논하는건 ㅋㅋㅋ
지열 냉난방 시스템은 꽤나 전부터 얘기되어 왔습니다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을 가진 나라들에서는 지열발전소도 있고 거기서 쓰는게 저런거보다 훨씬 더 깊고 지열을 많이 앗아가죠
와... 멋진기술입니다. 도시에도 이를 응용한 기술이 도입되면, 여름철 전기소모를 대폭 줄일수 있지 않을까요?
땅속과 온도차 이용한거라서 도시에는 안될듯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진짜 한번쯤 해본 상상 아닌가요! 대단하네요 꼭 상용화되길 기원합니다
지하 15미터 이하로 내려가면
지온이 봄에서 겨울까지 10~20도라서
겨울엔 난방 여름엔 냉방으로 쓸수있습니다.
근데 공사비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그러니 공기업에서 해야죠..
저 물 저장탱크는 얼마나 커야되고 그것으로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저장해서 얼만큼 쓸 수 있는지는 안나오는걸 보니 상용화는 불가능한 기술인가보네요
엄마배속에서 이제 태어났는데 취업안하냐고 질문하는 상황임...
상용성 없어요. 무동력으로 열기를 이동시키는거 히트파이프 이야기인데, 이거 수십년 전 부터 pc등 오만가지 제품에 사용 중인 기술임.
그리고 지하수층에 직결한다는데, 너도나도 지하수에 꼽아대면, 지하수 뜨거워지고 지열도 올라가서 먼일 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김인섭-k5m 쓸모없는 도전은 없단다. 모든 기술은 랩실에서 시작 해서 상용화로 발전하는거란다.
뭐야 왜 나랑 이름이 똑같아
@@양해성-w7k 전에 저도 어떤분에게 님처럼 댓글쓴적 있는데 설마 님은 아니겠죠? ㅎㄷㄷㄷ 신기하네요
문과라서 잘 모르겠지만 대충 들었을땐 자석으로 무한동력 만든다는 소리에 가까운 실효성 없는 이야기 같은데..
맞음 ㅋㅋ
와!! 대단하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니!! 얼른 상용화 되었으면 합니다.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이런 기사보면 궁금해지는 부분이 '친환경'이라는 타이틀은 '에너지 변환만' 친환경적이면 되는 것인가하는 부분이다.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 보존, 사용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그에 필요한 시설(장비)과 시설들의 관리와 처리, 토지의 사용등에따른 환경오염과 파괴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이 시설이 농사에는 분명히 큰 도움이 되겠지.
그런데 과연 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니. 인간이 에너지를 생산 소비하는 활동을하는 한 그냥 그 자체가 파괴 활동이고 친환경이라는 것 자체는 존재하지않는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친환경이라는거는 존재하지 않고 인간은 모두 목매달아 뒤져야함.
그래서 올여름 쓰고 있나요?
상용화 되어서 많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네요.
와우 정말 꿈만 같은 일이네요 꼭 상용화 대중화 됐음 좋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극한의 계절의 고통을 덜어주겠네요 전세계 필요한 거네요 대단해요
태양열을 저장해서 에너지로 쓰듯이 냉기를 저장해서 필요할 때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왜 이제서야 이기술이 개발 되었는지...냉기를 몇 개월 동안 저장할 수 있는 기술개발...혁신적이네요!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가능케 실현 시켜버리는 이 미친 대한민국의 기술력...대단합니다!
사실 이건 대한민국이 특별히 대단한게 아니라 이미 상용화만 안됐을 뿐 기술 자체는 다 널리 있습니다. 런던 지하철의 지나치게 축적된 지열을 이용해 겨울에 온도차를 이용한 발전을 하는 계획도 있어요.
@@falcon9ft710 실용해서 써먹는게 제일 대단한거에요.
@@라잇트리-k5n 근데 아직 이정도 수준을 상용화는 커녕 개발한 나라는 아무도 없죠
영상 내용도 개념 정도만 연구해본거지 체계 개발은 멀어보어요
좋은 방법이긴한데 점점 기후변화로 겨울이 따뜻해지고 있는게 큰 문제인듯
이게맞지
그렇다고 하기엔 한국의 겨울은 말도안되게 추움.
@@davidpark3602 60년대에 영하 20도까지 내려갔던거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따뜻해진거 맞음. 요즘은 영하 10도만 내려가도 한파라는 소리 들을정도니까
역으로 여름철 더위도 보관했다가 겨울에 쓸 수 있으면 좋겠다 ㅠㅠ 가스비 전기세 이중으로 너무 나가 ㅠㅠ
역으로 하면 가능하겠죠.
과학자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실험정도는 하겠지만... 겨울철 저장된 물의양이 정말 어마어마 해야 가능할듯 싶네요... 과연 현실 가능성이 있을까요 저런방식의 지하수 냉방을 해본사람이라면 알것입니다 수량이 정말 많이 소요됩니다 물탱크설비와 비닐하우스 설비까지 싹다 새로 갈아엎어야 가능한 시스템인것 같네요 또한 저수조의 용량이 어마어마 해야하고 그 물이 오염되지 않아야 하구요 조건이 까다롭네요
열전도도 문제지만... 계절이 바뀔동안 냉기를 유지 할 수 있다고요? 대체 뭔수로? ㄷㄷㄷ 이게 정말 실용화 되면 여름 냉방에도 혁신이 일어나는건데요?
2중 진공 탱크에 어마어마한 양이라면 가능할지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죠.
그냥 지하수 냉기를 뽑아온다는 거면 몰라도.
보관이란게 돈들어가는 기술인데 땅속 물을 이용 효율이 나서 돈 굳은거지 일반적으로 사용하려면 보관에 돈들어서 상용화는 다른내용일듯
무동력 ㄷㄷ 진짜 대단하다 더 발전되어 냉난방에도 사용될듯요. 지구온난화 늦추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킹갓 연구원님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
뭐라노ㅋㅋ 자연이 동력이지ㅋㅋ
영상에서도 무동력 초열전도체라고 설명하는데 뭐라노 ㅋㅋ
@@hdjjdsjensn 자연이 동력 이러고있네 게이야 그럼 무동력은 진공에서만 가능한거냐?
@@hdjjdsjensn 문과는 조용히있어 그냥ㅋㅋ
머리가 얼마나 좋아야 상상을 현실로 가동할수있는걸까 대단해..... 얼른세계적인 기술로 가정화되길!!
지나가던 냉동쟁이인데...저걸 에너지로 저장하고 쓸려면 손실되는거랑 대충계산해봐도..지하수가 수백만톤이 필요할건데 글쎄....
반대로 여름 열기를 모아서 겨울에 쓸 수 있는 기술도 나왔으면 좋겠다..
지열을 이용한 발전이나 난방 기술 있습니다.. 근데 전 대통령이 그기술을 악용 했음... 일부러 갑자기 차가운 물 들이 부어서 지진 만드는데 썼죠..... 한국 원전 없애고 탈원전 시킬려고...... 원전의 우라늄을 고농축으로 정제하면 한국도 몇개월이면 핵무기 만들 수 있다니까 핵무기 있는 중국이나 북한에 맞불작전 못하고 큰소리 못치게 할려고 지진 만들고는 지진에 원전은 안전하지 않다고 탈원전 해버림... 그이전까지 지진 안전지대이고 생전 지진이라는걸 몰랐던 한국인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죠...
여름 더운열을 거징해 뒀다가 겨울에 쓰는 방법도 연구해 주세요.
패시브하우스라고 있습니다
이게 가능하면 에어컨 대신 되겠는데...
진짜 되는건가?
너무 멋진 기술이네요~~!! 자랑스럽습니다!!
다만 요즘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겨울이 많이 안 추워질까봐 걱정이네요ㅜㅠ
진짜 똑똑해요 👍🏽
상줘야된다 진짜 더 보완해서 대중적으로 보급될수 있도록 해주세요^^
와...초등학생때 상상만하던게 현실이되다네 너무 놀라워요
Ground source heat pump는 1970년대 이전에 개발된 기술입니다..
맨날" 한국서 최초개발 했다 " 언론에 대서특필 하지만 실용화는 단 하나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북 진안의 풍혈냉천이라는 옛 명소에 가보면
한 여름에도 산에서 찬바람이 부는걸 알 수 있는데
여름 내내 온 비가 산에 축적되어있다가 겨울에는 꽝꽝 얼고
봄~여름 간 천천히 녹으면서 냉기를 발산하는 원리와 같네요
똑똑한 방법인듯
과학상상화에나 있었던걸 현실화하시네..너무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