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기할만큼 나오는 사연들이 다 제얘기에요.. 무능하고 열등한나를 죽여버리고싶을만큼 미워하는 악한나를 이제야 발견합니다..나는 착하게 사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나 했는데 내안에 나를 괴롭히는 악한나를 모르고 살았어요..남을 무시하고 예의없고 공격하는 그 사람들이 내가 무자비하게 억눌러놓은 내 모습이었네요 거울명상 2년만에 그말 뜻을 이제야 알게됩니다..제모습을 보게해주신 사연보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무의식속에 억눌린 감정을 상대를 통해 알아차립니다. 거울명상 3년차 입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체득이 되어 그 때 그 때 정화 하며 풀어 내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힘들었던 삶은 많이 가벼워졌음을 느낍니다. 거울명상전과 후의 삶은 너무나 다른 삶이 되었음을 실감 합니다. 늘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예전에 저도 밖에서 '착한 나, 좋은 나'가 되려고 애쓰고 , 그 스트레스를 가족들에게 풀었다 싸우곤 했어요... 지금은 사춘기 아이가 제게 똑같이 하고 있지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행한대로 받습니다. ^^;; 그래두 거울 명상 덕분에 현실이 유하게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40 분노는 내가 억눌러놓은 두려운 감정들을 덮어버리기 위한 포장용 감정입니다. 그래서 분노를 터뜨리면 분노라는 포장지에 싸여있던 두려운 감정들이 한꺼번에 줄줄이 터져나옵니다. 9:30 억압하는 악한 나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남들이 악한 모습으로 다가와 내 안의 악한 나를 건드려주는 것입니다. 10:08 현실은 무의식속의 가상공간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무의식을 비춰주는 홀로그램 거울입니다. 이 진실에 눈을 뜰 때 나는 비로소 인생살이의 끝없는 괴로움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등대를 찾은 것입니다.
나한테 악한 나 남들에게 잘 보일려고 나에게 악한 나 무시당해도 착한척 할말이 있어도 덮고 화가 나도 억누르고 그래야 된다고 스스로를 누르고 또 누르고 무시당하고 이용당해도 따지지도 않고 표현도 못하고 초라하고 열등하게 살아온 나 버림받을까봐 사랑받고 싶어서 남들을 속으로 미워하고 원망하며 죽은듯이 살아온 나 악한나 거울이었던 남편과 딸 서글프고 고단하고 힘들고 지치고 살고 싶지 않았던 날들 감사합니다 머리로 아는것 같았는데 마음으로 아는것이 아니었나봐요 텅빈 마음이 될 때까지 공부하겠습니다
제가 과거에서 보낸 사연같습니다. 어제는 올라오는 두려움을 느껴주는 명상을 하고 잠이 오지 않아 한참 뒤척이는데, 침대 옆 스툴에 몇년을 있던 양초가 떨어져 깨지고, 일어나 간 화장실에 불을 키는데 벌레를 보았습니다. 헌데 불을 키기 전 벌레를 볼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부러 쓰기 시작한 댓글들을 살펴보니, 많이 변했습니다 제 마음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함께 한 사람이 너무나도 능력이 출중하여 사랑을 받는데,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열등감, 수치심이 올라와 마음속으로 “사랑 받고 싶구나 사랑받지 못했어 얼마나 사랑받고 싶었니 너무 사랑받고싶지 너무 열등감 올라오지 너무너무 잘하고 싶지 너무 못난거 같지 너무 사랑받고싶어 잘해서 사랑받고 싶어 그럼 사랑받고싶지 너무 사랑받고싶지” 이런 비슷한 말들을 마음속으로 계속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능력을 발휘해서 다른 사람에게 간식을 얻어와 그걸 얻어먹기도 하고, 제게 어떤 옷이 잘 어울릴거같다고 말도 하고 또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물티슈 한장을 다 쓸만큼 코피가 조금씩 계속 나오다 멈췄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그러냐고 하니 그렇지 않고 건조해서 그런거같다고 하는데..ㅋㅋ 신기했어요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하시길😌
선생님 덕분에 수행한것 확장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ㆍ노ㆍ병ㆍ사 사고의 괴로움 ㆍ애별리고 ㆍ원증회고 ㆍ구득불고 오음성고ㅡ사고팔고 괴로움통해서 무의식속에 살아가고 살면서 수많은 인과를 겪고 맺으면서 매순간순간 소소영영하게 깨어 있는 무한한 사랑과 텅텅 비워있는 빛의 홀로그램 허공임을 알아차립니다.
무에서 점점 유를 창조하는 기분이 듭니다. 점점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으로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오늘 사연은 마치 저를 위한 영상인듯 다가오네요. 왜 자꾸나에게 이런일이 생기는지 혼자서 며칠동안 생각에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은 기분입니다.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정리할게요. 마음의 아픔을 선생님을 만나 서서히 이해하고 치유해 가고 있는 듯 해서 삶의 큰 귀인을 만난듯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마음공부 하면서 제가 참 나쁘구나 나도 가해를 많이 했구나 라며 참회가 많이 됩니다. 근데 마음들 버림받을까 두려운 마음, 부자가 되어 나도 잘난척해보고 싶은 마음, 남과 나를 무시하는 마음 등등을 인정헤주고 있음에도 늘 현실은 같아요, 제가 뭘 억누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빈리주홍 저도 그런 때가 있었어요.. (큰)거울 앞에서 '너무 힘들다. 죽을 것 같다. 이 지옥에서 제발 구해주세요.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실컷 울부짖고 다 쏟아내시길 권해봅니다. 그땐 믿지도 않던 신께 도와달라 살려살라 절규했었지요. 덕분에 살아있고 거울명상을 만났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들을 말하면 점점 괴로운 마음이 가라앉지만 동시에 그 말들이 다 사실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는 무능력해, 사회에서 내 자리는 없어, 나는 비호감이야, 사랑받지 못하는 게 당연해. 혼자 외로이 죽어갈까봐 두려워..이런 감정들이 다 객관적인 사실로 느껴지고 마음이 짲어질듯했는데 마음은 가볍고 너무 모순적인 상황인 것 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면 저사연들 처럼 그럴때면, 참고있는 착한나와 악한나를 인정하고 거울앞에서 나는 열등감을 느끼고있다. 남편과 후배는 나의 악한 모습이다 라고 말하며 풀어줘야 하는건가요? 저는 며칠전부터 이채널의 영상들을보며 거울 명상이란걸 이틀전부터 조금씩 해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어렵고 이해가 잘되요 ㅠ
거울명상이 끝나질 않아요 점점 길어졌지만 3시간 하고 쉬다가4시간 혹은 연달아 6시간해오곤 지난 2주전부턴 10시간12시간을 합니다 멈추질않아요 끝없이 침을 뱉고 목이 꺽여요. 저는 지난 8월부터 해왔는데 몸의 반응이 멈추질않아요. 트림 방구 눈물 지난5달간은 침이랄까 가래랄까 계속 뱉는데 안멈춰요. 제가 억지로 멈추면 엄마가 아프셔요. 너무 두려워요. 아무리 관찰자가 되어도 점점 격해져요. 눈도 못뜨게 체력적으로 힘들고 목도 마릅니다. 중간에 제뜻대로 쉴수 없어요. 견디면 되겠지했는데 죽을거 같습니다. 메일도 쓰다 날아가고 여기에 급하게 남겨요. 어제도 제가 너무 힘들어 제의지로 멈췄더니 엄마가 구토하며 응급실로 가셨어요.예전에도 제가 너무 힘들어 잠시쉬었더니 엄마가 응급실에 실려간단 연락이왔어요. 그래서 이번연락을 받고 너무 두려워 12시간 거울명상을 하는데 8시산째부터는 빌면서 제발 멈춰달라고 했어요. 지금 겨우 누워쉬는데 목도 계속움직이고 다시 명상할게 너무 두렵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In Green님 상황이 심각해보여 제가 선생님께 대신 메일로 문의를 드렸어요. 메일 답변을 여기에 달아드릴께요.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메일 답변: 지금 상황이 텅 빈 무한한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것임을 자각한 채 끈기있게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거센 반응이 올라온다는 건 내 무의식에 그만큼 많은 아픈 감정들이 억눌려있었고, 마침내 풀려나가기 위해 몸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두렵더라도 괴로운 감정들을 풀어줄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건 큰 축복입니다. 몇달이고 몇년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상태에서 다른 활동도 정상적으로 하면 됩니다.❤
저는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있는 아이에게 "아가야, 네 잘못이 아니야, 엄마는 죽지 않아. 엄마는 안전해. 우리 모두는 영원한 존재야.. 그래두 너무 무섭지? 너무 무서워 죽을것 같지? 미안해. 그런 너를 혼자 둬서 미안해.. 아가야.. 이제 내가 네 곁에 같이 있어줄께, 널 혼자두지 않을께"라고 말해주고 꼬옥~안아주고 싶어요.. 힘내세요..ㅠㅠ
제 생각에는 '인생이 수행이라며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강한 분'이라는 내용으로 미루어보건데, 남편의 무시, 폭력적 행동에 대해서 당연히 미움, 분노, 두려움, 서러움 등이 올라올텐데 그런 감정은 나쁘다고 참고 억누르고 괜찮다 하시니 계속 그 감정을 느껴야하는 현실이 반복되는 것으로 보여요. 그냥 같이 터뜨리면 싸움이 커질 수 있으니, 먼저 큰거울 앞에서 터뜨려서 관찰자로 바라보며 올라오는 감정들에 절대공감해주세요. 감정들을 꾸준히 털어놓다보면 "아~!! 나도 때로는 참기 싫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싶고, 성질도 부리고 싶었구나. 그런데 나쁜 마음, 악한 마음이라고 짓누르고 살아왔구나. 남편이 나를 짓누르듯이 나는 내 감정들을 분별심으로 짓누르고 살아왔구나. 남편이 나구나.."하고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악한 나, 착한 나 둘다 받아들여 텅 비어지면 현실도 변하실거예요. *^^*
종교인들 (성직자들) 보다 말씀을 더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특히 법륜스님 보다도 더 쉽고 자비롭게 해주신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영상 보고 느꼈는데, 상대방이 나의 억눌린감정을 비춰주는 거울이라면 법륜스님,심리치료사들, 범죄자, 행패부리는 취객 상대 많이하는 경찰들도 그분들의 무의식속에 그런 감정들이 많이 억눌려있기때문에 그런 정신병력환자 나, 술이만취상태인 사람을 자꾸 상대하는 거라 볼수 있는 건가요?
거울명상하면서 오열도 하고 신체에 요란한 반응도 오고 몸도 가벼워지고 점점 더 좋아질 일만 남은거 같았는데 요즘은 정체기가 와서 아무 변화가 없어요. 과거의 웬만한 기억은 다 끄집어 내서 느껴주며 바라본거 같은데 이제 딱히 몸의 반응은 없고 그렇다고 근원의 사랑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18년간 도를 닦아온 혜라tv채널을 김상운 선생님 채널과 함께 보고 있어요. 두분이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놀랐고 두분이 어떻게 이런 이치를 아셨는지 궁금할뿐입니다. 신체반응후의 깨달음은 꾸준히 머리로 이해를 해서 가슴으로 느끼고 현실에서 적용해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상듣고 타이핑해서 읽고 김상운 선생님 [거울명상]책과 혜라님[삶을 춤추게 하라]를 함께 읽으며 먼저 머리로 이해하려 노력 많이 합니다. 그리고 버림받음, 두려움청산, 가해자,피해자,수치에고... 이런단어들이 가슴으로 이해되도록 공부하면서 뭔가 알아지는 느낌을 가지며 계속 깨달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내 마음의 거울이 아닌 사람은 내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이렇게 확실하게 말해 주시니 남을 탓하고, 욕하고, 나는 아니라고 우월감 느끼던 지난 날들이 부끄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동감 😊
제게도 '나는 아니라는 우월감'이 있었네요.. 소중한 깨달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빼앗고 싶은 나, 탐욕스런 나, 배신자 나, 범죄자 나, 이기적인 나, 혐오하는 나, 차별하는 나, 살인자 나, 가해자 나, 부정부패한 나, 교만한 나, 교양없는 나, 파렴치한 나, 뻔뻔한 나, 잔인한 나, 위선자 나, 고집쟁이 나......' 끝없이 나오는군요..ㅜㅜ)
남한테 착한사람 소리 듣는다고 나한테 나쁜사람이 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라는 말씀에 무릎이 탁 쳐집니다 정신이 번뜩하네요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단미님 영상 고맙습니다 👍👍 더불어 사연자분들께도 사연공유에 감사를 드립니다~~~
😊😊😊😊😊😊😊
😊😊😊😊😊😊😊😊😊😊
❤
요즘 신기할만큼 나오는 사연들이 다 제얘기에요.. 무능하고 열등한나를 죽여버리고싶을만큼 미워하는 악한나를 이제야 발견합니다..나는 착하게 사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나 했는데 내안에 나를 괴롭히는 악한나를 모르고 살았어요..남을 무시하고 예의없고 공격하는 그 사람들이 내가 무자비하게 억눌러놓은 내 모습이었네요 거울명상 2년만에 그말 뜻을 이제야 알게됩니다..제모습을 보게해주신 사연보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무의식속에 억눌린 감정을
상대를 통해 알아차립니다.
거울명상 3년차 입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체득이 되어
그 때 그 때 정화 하며 풀어 내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힘들었던 삶은 많이
가벼워졌음을 느낍니다.
거울명상전과 후의 삶은 너무나
다른 삶이 되었음을 실감 합니다.
늘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생의 비밀을 알게된것 같아 놀라움을 금할수없습니다. 사는것도, 죽는것도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주하는 상대를 감춰진 나로, 나를 비추는 거울로 받아들이고 순간 올라오는 감정을 느끼고 돌봐야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저도 밖에서 '착한 나, 좋은 나'가 되려고 애쓰고 , 그 스트레스를 가족들에게 풀었다 싸우곤 했어요... 지금은 사춘기 아이가 제게 똑같이 하고 있지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행한대로 받습니다. ^^;; 그래두 거울 명상 덕분에 현실이 유하게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40 분노는 내가 억눌러놓은 두려운 감정들을 덮어버리기 위한 포장용 감정입니다. 그래서 분노를 터뜨리면 분노라는 포장지에 싸여있던 두려운 감정들이 한꺼번에 줄줄이 터져나옵니다.
9:30 억압하는 악한 나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남들이 악한 모습으로 다가와 내 안의 악한 나를 건드려주는 것입니다.
10:08 현실은 무의식속의 가상공간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무의식을 비춰주는 홀로그램 거울입니다. 이 진실에 눈을 뜰 때 나는 비로소 인생살이의 끝없는 괴로움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등대를 찾은 것입니다.
인생영화를 선생님과 단미님 사연자분과 여러분과 함께 찍고 있는거 맞죠? 저 혼자 외롭고 힘들고 괴로워했던 시간을 나의 분신같은 사연에서 위로받고 깨닫습니다.
나의 거울들께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내 마음의 거울이 아닌 사람은 내 눈앞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슴에 새겨지네요....
등대를 만났습니다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
나한테 악한 나
남들에게 잘 보일려고 나에게 악한 나
무시당해도 착한척
할말이 있어도 덮고 화가 나도 억누르고
그래야 된다고 스스로를 누르고 또 누르고
무시당하고 이용당해도 따지지도 않고 표현도 못하고 초라하고 열등하게 살아온 나
버림받을까봐 사랑받고 싶어서
남들을 속으로 미워하고 원망하며 죽은듯이 살아온 나
악한나
거울이었던 남편과 딸
서글프고 고단하고 힘들고 지치고 살고 싶지 않았던 날들
감사합니다
머리로 아는것 같았는데 마음으로 아는것이 아니었나봐요
텅빈 마음이 될 때까지 공부하겠습니다
너무나 제 이야기같아 듣다가 울컥했습니다... 자상하고 좋으신 부모님 아래 바르게 성실하게 살았는데 왜 이런 시간을 보내야하나 너무 괴로웠는데.. 아이들 보며 참고 참다가 병까지 났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과거에서 보낸 사연같습니다.
어제는 올라오는 두려움을 느껴주는 명상을 하고 잠이 오지 않아 한참 뒤척이는데, 침대 옆 스툴에 몇년을 있던 양초가 떨어져 깨지고, 일어나 간 화장실에 불을 키는데 벌레를 보았습니다. 헌데 불을 키기 전 벌레를 볼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부러 쓰기 시작한 댓글들을 살펴보니, 많이 변했습니다 제 마음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홀로그램이라하니 위로가 됩니다.
붙잡히지 않을 것에 힘 빼지 않을려구요.
거슬린다하여도
집착할 이유가 없어지네요.
좋은 하루였습니다.~
선생님
오늘 함께 한 사람이 너무나도 능력이 출중하여 사랑을 받는데,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열등감, 수치심이 올라와 마음속으로 “사랑 받고 싶구나 사랑받지 못했어 얼마나 사랑받고 싶었니 너무 사랑받고싶지 너무 열등감 올라오지 너무너무 잘하고 싶지 너무 못난거 같지 너무 사랑받고싶어 잘해서 사랑받고 싶어 그럼 사랑받고싶지 너무 사랑받고싶지” 이런 비슷한 말들을 마음속으로 계속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능력을 발휘해서 다른 사람에게 간식을 얻어와 그걸 얻어먹기도 하고, 제게 어떤 옷이 잘 어울릴거같다고 말도 하고 또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물티슈 한장을 다 쓸만큼 코피가 조금씩 계속 나오다 멈췄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그러냐고 하니 그렇지 않고 건조해서 그런거같다고 하는데..ㅋㅋ 신기했어요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하시길😌
선생님 덕분에 수행한것
확장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ㆍ노ㆍ병ㆍ사
사고의 괴로움 ㆍ애별리고 ㆍ원증회고 ㆍ구득불고
오음성고ㅡ사고팔고
괴로움통해서 무의식속에
살아가고 살면서 수많은
인과를 겪고 맺으면서
매순간순간 소소영영하게
깨어 있는 무한한 사랑과
텅텅 비워있는 빛의 홀로그램
허공임을 알아차립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지금껏 제가했던 대부분의 선택들이 내가아닌 남들에게 사랑받고싶은 마음에 남들이 인정하고 좋아할만한것들만을 선택한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이 공감가네요...
사연자분 같이 힘내봐요 🙂
이 사연들도 나의 무의식을 비춰 주는군요
사연자분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깨달을때까지..... 깨닫고나니까 그 인연이 과감히 정리가 되나봐요
선생님
등대 감사합니다
헤메던 저에게 빛을 비춰 주시네요
거울명상 알게 된게
한달남짓 되었는데 깊이 감사합니다
늘 스승님의 화요일 소식이 기다려집니다~무한한 사랑에 감사합니다~사연자분 단미님도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말씀은 하나인데,어쩜 이리도 다르게 풀이해서 말씀해주시는지 경이롭습니다.
무에서 점점 유를 창조하는 기분이 듭니다. 점점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으로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오늘 사연은 마치 저를 위한 영상인듯 다가오네요. 왜 자꾸나에게 이런일이 생기는지 혼자서 며칠동안 생각에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은 기분입니다.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정리할게요. 마음의 아픔을 선생님을 만나 서서히 이해하고 치유해 가고 있는 듯 해서 삶의 큰 귀인을 만난듯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번사연은 제가 가족한테
했던 모습입니다
지금은 참회하고 가족과
사이는 좋아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길을 알았으니까요
오늘도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와 반가웠습니다.
사연자분들과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정말 좋습니다! 쌤~ 감사합니다!^^ 마음의 깊은 울림을 주네요!
좋은 강의 잘듣고 큰박수 보냅니다.늘 행복하세요 👏💚💕❤️👍
너무감사드립니다~
오늘내용은 제얘기를 한듯 감동이옵니다
왜 나에게 이런감정이 올라오나 했더니
바로 내속에 악한나를 누르기만했네요~
거울명상을 안지는 4년이나 되면서도
순간또 잊어버리고 내감정을 지켜봐주지 못하고 남탓으로 억누르고만 있었던 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오늘아침 너무 귀한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의 등대를 밝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집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다보면 욕이 정말 나와요. 하면 할수록 쌓ㅇㄴ게 많으면 그러니 소리를 지르든 말든 신경끄고 마음껏, 하세요. 😂내가 미치든 어찌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저 살리려 하는건데 욕나와도 하세요 락커처럼 소리지를겁니다
기다리던 영상 잘보았습니다~~선생님 계신곳도 봄꽃이 피었겠지요~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사랑 많으신 선생님 늘 존경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깨우침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마음공부 하면서 제가 참 나쁘구나 나도 가해를 많이 했구나 라며 참회가 많이 됩니다. 근데 마음들 버림받을까 두려운 마음, 부자가 되어 나도 잘난척해보고 싶은 마음, 남과 나를 무시하는 마음 등등을 인정헤주고 있음에도 늘 현실은 같아요, 제가 뭘 억누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이럴때 무조건 "모르나의 기도"합니다. 미안 용서 감사 사랑.
이 기도는 아무런 부작용없이 완벽해요 ㅎ
지난날을 참회하고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하셔야합니다
그속에 사랑 행복 부유한 느낌이 가득찰때 현실은
바뀝니다
@@마음의기적 전 지금 제상황이 꼭 벌을 받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 내가 그동안 잘못산 댓가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래요 지옥 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빈리주홍 저도 그런 때가 있었어요.. (큰)거울 앞에서 '너무 힘들다. 죽을 것 같다. 이 지옥에서 제발 구해주세요.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실컷 울부짖고 다 쏟아내시길 권해봅니다. 그땐 믿지도 않던 신께 도와달라 살려살라 절규했었지요. 덕분에 살아있고 거울명상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화요일이 기다려집니다~~^^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기다려지는 화요일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현실에 휩쓸리지 않고 마음을 주기적으로 다 잡으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명화보다 심금을 울리는 글입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 선생님 🍀 오늘도 귀한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정신세계 선구자들이 하는 말들, 간단하게 말해 무의식의 것들을 의식화 하기전엔 그것들은 흘려보낼수가 없다.
감사합니다 ❤❤
정말 혜안깊은 말씀입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영상, 오늘도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들을 말하면 점점 괴로운 마음이 가라앉지만 동시에 그 말들이 다 사실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는 무능력해, 사회에서 내 자리는 없어, 나는 비호감이야, 사랑받지 못하는 게 당연해. 혼자 외로이 죽어갈까봐 두려워..이런 감정들이 다 객관적인 사실로 느껴지고 마음이 짲어질듯했는데 마음은 가볍고 너무 모순적인 상황인 것 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영상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늘 감사드려요
특히나 오늘 영상은 저에게 맞춤영상 같아요
소름 돋았어요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정말 제가 나 자신을 무시하고 살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올라오는 분노를 상대에게 표현하지 않아도 거울명상으로 풀어내도 되는 건가요?
☆다른사람들에게 착한모습을 보이기위해 나한테 악하게하는것이 상대를통해 드러나는것이다 ☆
감사합니다 ❤
너무 뜻깊은 내용이라
놀랍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평온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선생님께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을 알게 된것은 행운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연자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영상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분들 선생님 편집자분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오늘도 감사합니다❤
상대를보고 내감정을 치유하라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넘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착한 나' 를 붙들고 살았습니다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을 해서 왜 저러지~ 했었습니다
'미워하는 나' 완전 버리니 난리가 나게 보여주었네요 ㅎ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연자님들처럼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요 . 그런데 상대방이 내안의 악한 나를 건들여줄때 참지않고 상대방처럼 표출해야하는 건가요 ? 아니면 스스로 그런 나를 알아차리고 인정해주면 될까요 ?
(큰)거울 앞에서 상대방처럼 악한 나를 실컷 표출해보세요. 그런 나를 관찰자로 바라보면서 "그런 마음들이 올라오는게 당연해~"인정해주고 절대수용, 절대허용해주세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는 22 년만에 할짝 핀 진달래를 만났습니다
어릴 때 따서 먹던 생각이 나서 꽃잎 하나 먹어 보니 정말 진달래였어요
너무나 반갑고 고마워 사진을 찍고 또 찍고 보고 또 보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감사합니다💕💕💕💕
그러면 저사연들 처럼 그럴때면, 참고있는 착한나와 악한나를 인정하고 거울앞에서 나는 열등감을 느끼고있다.
남편과 후배는 나의 악한 모습이다 라고 말하며 풀어줘야 하는건가요?
저는 며칠전부터 이채널의 영상들을보며 거울 명상이란걸 이틀전부터 조금씩 해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어렵고 이해가 잘되요 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드디어 앎으로 다가옵니다 ㅠㅠㅠ
선생님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 살아서 힘들었군요..
거울명상이 끝나질 않아요 점점 길어졌지만 3시간 하고 쉬다가4시간 혹은 연달아 6시간해오곤 지난 2주전부턴 10시간12시간을 합니다 멈추질않아요 끝없이 침을 뱉고 목이 꺽여요. 저는 지난 8월부터 해왔는데 몸의 반응이 멈추질않아요. 트림 방구 눈물 지난5달간은 침이랄까 가래랄까 계속 뱉는데 안멈춰요. 제가 억지로 멈추면 엄마가 아프셔요. 너무 두려워요. 아무리 관찰자가 되어도 점점 격해져요. 눈도 못뜨게 체력적으로 힘들고 목도 마릅니다. 중간에 제뜻대로 쉴수 없어요. 견디면 되겠지했는데 죽을거 같습니다. 메일도 쓰다 날아가고 여기에 급하게 남겨요. 어제도 제가 너무 힘들어 제의지로 멈췄더니 엄마가 구토하며 응급실로 가셨어요.예전에도 제가 너무 힘들어 잠시쉬었더니 엄마가 응급실에 실려간단 연락이왔어요. 그래서 이번연락을 받고 너무 두려워 12시간 거울명상을 하는데 8시산째부터는 빌면서 제발 멈춰달라고 했어요. 지금 겨우 누워쉬는데 목도 계속움직이고 다시 명상할게 너무 두렵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In Green님 상황이 심각해보여 제가 선생님께 대신 메일로 문의를 드렸어요. 메일 답변을 여기에 달아드릴께요.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메일 답변: 지금 상황이 텅 빈 무한한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것임을 자각한 채
끈기있게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거센 반응이 올라온다는 건 내 무의식에 그만큼
많은 아픈 감정들이 억눌려있었고, 마침내 풀려나가기 위해 몸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두렵더라도 괴로운 감정들을 풀어줄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건
큰 축복입니다. 몇달이고 몇년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상태에서
다른 활동도 정상적으로 하면 됩니다.❤
저는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있는 아이에게 "아가야, 네 잘못이 아니야, 엄마는 죽지 않아. 엄마는 안전해. 우리 모두는 영원한 존재야.. 그래두 너무 무섭지? 너무 무서워 죽을것 같지? 미안해. 그런 너를 혼자 둬서 미안해.. 아가야.. 이제 내가 네 곁에 같이 있어줄께, 널 혼자두지 않을께"라고 말해주고 꼬옥~안아주고 싶어요.. 힘내세요..ㅠㅠ
@@자유평화-y4c 정말로 너무 감사합니다…대신 메일도 써주시고 꾸준히 나아가볼게요. 감사합니다..!
@@user-balami-z7r 저도 힘내서 계속 해나가 볼게요..! 긴글로 이리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존에 답변 달아주신 분들도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지나치지않고 제 얘기 들어주시고 말씀나눠주셔서 너무나 많은 힘이 되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질문 너무 고맙습니다
저의 고민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
전 오히려 거울명상을 하면 감정이 소용돌이 쳐서 더 삶이 힘들어요… 완전히 해소는 안되고 몸 안에 갇혀있나봐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그럼이분어머니는 감정을누르지만말고 같이터트려야하는건가요?
외할머니할아버지가착해서 착하신것같은데 내면에는악한감정이있는데 착한척을하고있다는건가요?
이해가잘안되네요..
같이 터트리면 풀려나가지만
에너지자체가 없어서 힘드실것
같습니다
일단 부정적인 감정을
리듬으로 맞추어서 풀어준
만큼 공간이 생깁니다
제 생각에는 '인생이 수행이라며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강한 분'이라는 내용으로 미루어보건데, 남편의 무시, 폭력적 행동에 대해서 당연히 미움, 분노, 두려움, 서러움 등이 올라올텐데 그런 감정은 나쁘다고 참고 억누르고 괜찮다 하시니 계속 그 감정을 느껴야하는 현실이 반복되는 것으로 보여요.
그냥 같이 터뜨리면 싸움이 커질 수 있으니, 먼저 큰거울 앞에서 터뜨려서 관찰자로 바라보며 올라오는 감정들에 절대공감해주세요. 감정들을 꾸준히 털어놓다보면 "아~!! 나도 때로는 참기 싫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싶고, 성질도 부리고 싶었구나. 그런데 나쁜 마음, 악한 마음이라고 짓누르고 살아왔구나. 남편이 나를 짓누르듯이 나는 내 감정들을 분별심으로 짓누르고 살아왔구나. 남편이 나구나.."하고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악한 나, 착한 나 둘다 받아들여 텅 비어지면 현실도 변하실거예요. *^^*
궁금한 게 그럼 돈을 벌어야 먹고 살 수 있는데 어떻게 먹고 살지? 생각하면서 막막해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이런 감정은 바라보기만 하고 마음을 비워내면 현실이 알아서 잘 풀리겠지 이렇게 믿어야하는건가요??
'현실이 알아서 잘 풀리겠지'하고 믿지 마시고, 일단은 직접 (큰)거울 앞에서 올라오는 생각, 감정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가슴으로 잘 느껴줘보세요.. ^^
종교인들 (성직자들) 보다 말씀을 더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특히 법륜스님 보다도 더 쉽고 자비롭게 해주신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영상 보고 느꼈는데,
상대방이 나의 억눌린감정을 비춰주는 거울이라면 법륜스님,심리치료사들, 범죄자, 행패부리는 취객 상대 많이하는 경찰들도 그분들의 무의식속에 그런 감정들이 많이 억눌려있기때문에 그런 정신병력환자 나, 술이만취상태인 사람을 자꾸 상대하는 거라 볼수 있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거울명상하면서 오열도 하고 신체에 요란한 반응도 오고 몸도 가벼워지고 점점 더 좋아질 일만 남은거 같았는데 요즘은 정체기가 와서 아무 변화가 없어요. 과거의 웬만한 기억은 다 끄집어 내서 느껴주며 바라본거 같은데 이제 딱히 몸의 반응은 없고 그렇다고 근원의 사랑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18년간 도를 닦아온 혜라tv채널을 김상운 선생님 채널과 함께 보고 있어요. 두분이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놀랐고 두분이 어떻게 이런 이치를 아셨는지 궁금할뿐입니다. 신체반응후의 깨달음은 꾸준히 머리로 이해를 해서 가슴으로 느끼고 현실에서 적용해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상듣고 타이핑해서 읽고 김상운 선생님 [거울명상]책과 혜라님[삶을 춤추게 하라]를 함께 읽으며 먼저 머리로 이해하려 노력 많이 합니다. 그리고 버림받음, 두려움청산, 가해자,피해자,수치에고... 이런단어들이 가슴으로 이해되도록 공부하면서 뭔가 알아지는 느낌을 가지며 계속 깨달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마음의 고요함이 진정한
깨달음 아닐런지요
그럼 너무 큰 화가 터져나올까 두려워 화를 참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지말고 그때그때
표현을 해야 하더라고요
미움받을까봐 참으면
살기가 되어서
내인생이 고달파집니다
상대가 별일 아닌일로 제게소리쳐서 안보게 되었어요ㆍ그리고 제욕을하고 다녔더라구요ㆍ그런데 지나고보면 그때 제가 집안일로 불안이 많았고(그친구의 화) 그친구와 안맞으니 헤어지라한것 같아요 ㆍ그날 버스탔는데 두세번이나 잘못타는 일이있어 많이 늦었어요 가지말라고 잡은듯 해요
늘 항상 본인이 관찰자라고 속으로 되뇌이시고 감정이 올라올때 시원하게 배출하세요~~ 감정도 억누르면 독소가 되고 병이 됩니다 🤕🤮🤧
@@paulbeomjun 관찰자.관찰자 까억지말아야하는데 ㅠ 순간순간 치미는화를 풀어내지못하니 억울함이 쌓여갑니다
돈좀벌어오라고.(수십년을혼자벌어도힘들기만하다고).설겆이좀하라고.말못하고 끙끙거리며 거울보며울어봅니다
@@lmnophjh 네, 맞는 말씀 입니다만, 두려워서 화를 억누르는 분들은 아무래도 상대가 갑자기 무기로 위협하거나, 또는 흉기 휘두르고 찌르는 경우가 요즘에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올해 최고의 선물 거울명상 지금이순간
제일 어렵습니다 ㅠㅠ
김상운 선생님 일을 구하고 싶은데 목전에 두려운 마음은 어떻게 해소 하면 되나요? 의식 선에서는 두려움이 없는데요 무의식은 있는 것 같은데 안 드러나네요 관련된 경험도 없어서 떠올릴것도 없어요 거울 앞에서 나는 열등하다 계속 말하면 될까요
올라오는 두려움을
인정합니다 라고
거울을 보면서 이야기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