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국제연구팀은 지구대기의 특성을 이용해서 지구에 들어오는 태양에너지를 줄이는 아이디어를 발견했습니다. 국제연구팀은 탄소배출량 때문에 온난화가 생기는 것은 부수적인 효과일 뿐이고 결국 지구 온난화라는 것은 지구에서 나가는 태양에너지보다 지구에 들어오는 태양에너지가 많아서 생기는 것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9월 15일 Environmental Research Communications 저널에 올라온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iopscience.iop.org/article/10.1088/2515-7620/ac8cd3/pdf ------- 제보/소통/질문 ------- Instagram : instagram.com/archiveyoutube/ Blog : blog.naver.com/asdfg3663 ------- 부계정(보관소TV) ------- ruclips.net/channel/UCjjPpn-_LcSQXlOKiQWiiMw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asdfg3663@gmail.com
일단 극지방에 에어로졸로 차광을 시켜 빙하와 만년설의 반사력을 보존. 용융염 핵에너지 개발을 적극적으로 해서 핵폐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되 무기로 쓰이지 못하게 하는 핵종분리없이 일단 연료를 태우는 기술이나, 재처리에 직접 참여하고 과정에서 규정어기면 국제제재 먹이는 감시단이 필요해 보이네요. 그렇게 일단 에어로졸로 차광을 해놓고 에너지기반을 안정화된 핵으로 바꾸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여요.
에어로졸을 분사 하는 건 좋겠지만... 상상외의 부가효과가 문제가 될 듯 하군요... 뭔가 거대한 대기를 정화시키는 시설 같은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국가 단위로 발전소 같이 세워서 자체적으로 자기 영공의 대기층을 정화하는 시설... 그런걸 국제 협약을 맺어서 돌리지 않는 한 저렴한 비용으로 저런걸 뿌렸다가 빙하기 와버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거 같군요
지금 상태를 보면 언젠가는 써야 할 기술인 거 같아요. 인류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진 않을 것 같거든요. 분명 멸망까진 아니겠지만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겁니다. 부작용을 고려하더라도 최후의 수단으론 쓸 수 있겠죠. 부디 부작용을 줄여서 지구 온난화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길 빕니다.
일단 상공에도 공기 흐름이 있어 에어졸인가 먼가 움직일뜻 하고 빛반사로 인하여 식물의 성장이 문제가 될수도 있고 지구에 받을열을 우주로 배출해야 하는데 그 열이 더욱 못 빠져 나가는 건 아닐지 .. 그거 뿌렸다고 이산화 탄소를 더욱 무분별하게 사용 하는건 아닐지도 ... 심히 우려가 되는군요 ..
@@20000s 그러다 예상보다 강한 효과가 나서 육해의 식물들이 대량으로 사라진다면 의미 없죠, 그렇게 된다면 인간뿐 아닌 대멸종을 인간 스스로 만들어내게 되니까 부분적인 실험으로도 지구에 커다란 해악을 끼치는데 무조건 대기에 살포했다가 조절능력을 상실하면 끝이라 인간은 조절할 수 있다고 만용하겠지만 지금의 온난화도 그 만용의 결과죠
뭔가 빈대 때문에 초가삼간 태우는 생각이 듭니다.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에너지를 줄여서, 온도를 낮추는 건, 온도가 낮아지는거 외에 사이드 이펙트가 엄청나지 않을까요?.. 당장 태양빛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 같은데 말이죠.. 사람으로 치면, 병 때문에 약(독)을 쓰지만, 결과적으로 건강은 더 나빠지는 결과가.. 어느쪽이든 멸망으로 가는 길인것 같습니다... 매트릭스에서 로봇이 무서워서 태양빛을 차단시킨 인류가 생각납니다.
여태까지 나온 대응책 중에선 그나마 제일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 하긴 한데, 확실히 장기적인 영향이 걱정되는 계획이네요. 지구 밖으로 나가지 못한 에너지가 문제인 걸 들어오는 에너지를 줄여서 해결하겠다는 건데, 들어오는 에너지에 영향을 받는 시스템은 어떤 게 있는지 검토가 필요할 거 같아요. 지구의 생태계가 대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에너지를 그냥 편하게 가져다 쓸 수 있는 구조면 모르겠지만, 어쨌든 결국 태양광의 형태로 들어오는 인풋에서만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니까요. 그것이 생물이든, 환경이든,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길 것을 미리 고려를 해야겠네요. 극지방을 지나는 항공기들을 통해 살포하면 될 것 같긴 하지만, 보통 인간이 하는 일이 잘못 될 때는 "이러면 괜찮겠지"부터 틀어지는 법이죠.
이번 영상을 보면서 느낍니다 저도 이 부분을 항상 상상하며 살았는데 이 짧은 영상에서 잘 보여주시네요 하나를 해결 할려면 다른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것, 앞으로는 1개를 잃고 하나를 얻기 보다 2개를 얻고 1개를 버리는 기술이 필요하고 지금 30 40 세대가 낳은 아이들이 앞으로 100년안에 대안을 낼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 중요한건 저출산이 ... 햇빛을 가리는 기술은 지금 지구 환경 파괴로 가는 길이고 탄소를 줄이기 보다 화석연로와 원자력을 대체할 에너지에 더 투자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그럼 20000 큼 노력 합시다
탄소배출량이 많은 것도 화석연료가 현재의 주된 사용에너지이기 때문이니, 태양빛을 조절할 방법을 찾아도 결국 원인을 제거 못하는 상황이 유지되면 환경변화와 인류생존의 멸종하냐 진화하냐는 치킨레이스를 달리고 있는거죠.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핵융합 기술이 상용화 성공하거나, 새로운 주류 에너지가 개발되어 탄소배출의 주된 원인인 화석연료를 밀어내기 전까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핵분열 방식을 이용한 전력생산은 1948년 9월 미국 테네시주 오크리지에 설치된 X-10 흑연원자로에서 전구의 불을 밝히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100년 안 되었는데요? 에어로졸이 뿌려 놓으면 자연적으로 소모되는건지 계속 유지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근데 북극쪽에 과연 뿌릴 수 있을지.. 러시아가 반대할 것 같음. 남극 쪽은 가능할 수도..
기술자체적으로 봤을때는 현재로서 가장 현실성과 실용성을 잘고려한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오 더 스톰'이라는 영화에서 볼수있듯이 인간의 실수가 반복되는일은 없었으면좋겠네요... 영상에말씀하신대로 원자력발전소같이 무작정 미래의인류가 답을찾을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실행하기보다는, 조금 더 연구해서 어떤부작용이있을지 확인해봐야할것같습니다.
매트릭스 옴니버스 애니매이션에서 인간을 위협하는 로봇의 활동을 막기 위해 성층권에 태양 빛을 차단하는 기체를 살포해서 지구를 암흑으로 덮어버리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게 연상되네요. 그 결과로 로봇들이 인간을 생체 발전기로 만들어 매트릭스가 탄생하게 된 원인이 된 사건이었는데.... 왠지 저 방법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란 생각이 안 듭니다. 그래도 인간들이 멸종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지구 온난화를 극복 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한 방법을 찾아내겠죠.
원자에서 전자를 제거하면 그 원자의 화학적 성질이 크게 변하지만, 원자의 근본적인 정체성은 유지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원자의 구조와 성질 원자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소 원자의 경우, 8개의 양성자, 8개의 중성자, 8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자의 정체성 원자의 정체성은 주로 원자핵의 양성자 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산소 원자의 경우, 8개의 양성자를 가지고 있어 산소로 정의됩니다. 이는 전자의 수와 관계없이 유지됩니다. 전자의 역할 전자는 원자의 화학적 성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자 배치는 원자의 반응성, 결합 능력, 산화 상태 등을 결정합니다. 전자 제거의 영향 이온화 전자를 제거하면 원자는 양이온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산소 원자에서 전자를 제거하면 산소 이온(O+, O2+ 등)이 형성됩니다. 화학적 성질의 변화 전자 수의 변화로 인해 원자의 화학적 성질이 크게 변합니다. 예를 들어: 반응성이 달라집니다. 결합 능력이 변화합니다. 산화 상태가 변합니다. 물리적 성질의 변화 이온화된 원자는 전기적 성질, 크기, 자기적 성질 등이 중성 원자와 다릅니다. 결론 원자에서 전자를 제거해도 원자의 근본적인 정체성(원소의 종류)은 유지됩니다. 그러나 화학적, 물리적 성질은 크게 변화합니다. 따라서 산소 원자에서 전자를 제거하면, 여전히 산소 원자이지만 그 성질은 중성 산소 원자와 매우 다르게 됩니다.
이미 바다와 시베리아 지역에서 녹아서 기화돼는 메탄들은 어떻게 하고요? 이미 산업화에 따른 공장이나 장비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자연기화돼는 온실가스가 비슷해 졋는데 그것만으로 해결이 될까요? 안될거라는데 1권 걸겠습니다. 차라리 생존을 위해서 땅을 파는게 생산적일것 같군요.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댓글을 추가로 남긴 프로그래머입니다. 한 가지 빠져서 추가로 말해야 합니다. 배양육과 같이 현재 우주선과 같은 좁은 공간에 고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있다면 굳이 고기를 끊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고기를 먹는 사람이어도 고기가 없고 다른 음식이 있는 때 인육을 하지 않을거라면 괜찮을겁니다. 참고로 우주선에 심한 말썽을 일으킬 사람을 탑승을 배제하는게 우주선에서의 생존율이 높을 겁니다. (뭇 영화에 보면 우주선에 탑승한 어떤 사람이 총들고 싸우고 권력 쥐고 우주선 망가뜨리는 위기까지 가는...)
@@SDIFSIZXCLI 난 수증기로 기온을 떨어트릴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물은 것이고. 수증기가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사실이지만, 수증기가 지구온난화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이산화탄소와 섞여 띠를 이루는 것이나. 수증기는 지구에 항상 많이 있었기에 이산화탄소랑 섞이고 어마어마한 양이 남아있다. 그래서 대기중 이산화탄소가 갑자기 20~30%로 늘어나지 않는한 수증기의 증가는 '절대'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얼마전 국제연구팀은 지구대기의 특성을 이용해서 지구에 들어오는 태양에너지를 줄이는 아이디어를 발견했습니다. 국제연구팀은 탄소배출량 때문에 온난화가 생기는 것은 부수적인 효과일 뿐이고 결국 지구 온난화라는 것은 지구에서 나가는 태양에너지보다 지구에 들어오는 태양에너지가 많아서 생기는 것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9월 15일 Environmental Research Communications 저널에 올라온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iopscience.iop.org/article/10.1088/2515-7620/ac8cd3/pdf
------- 제보/소통/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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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사람들꼬인놈들 겁나많네요
무차별적인 반사는 안됨 적외선 영역이 안들어오면 식물멸종 생태계 멸종 인류멸종임
그리고 반드시 회수계획이 있어야 함
저것이 만약에 문제가 된다면 위성 수거 계획이 없는 무분별한 위성 발사랑은 차원이 다른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가 될거임
미래의 나 부탁해
라는 건가?
푸후후후
설국..열차..?
일단 극지방에 에어로졸로 차광을 시켜 빙하와 만년설의 반사력을 보존.
용융염 핵에너지 개발을 적극적으로 해서 핵폐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되 무기로 쓰이지 못하게 하는 핵종분리없이 일단 연료를 태우는 기술이나, 재처리에 직접 참여하고 과정에서 규정어기면 국제제재 먹이는 감시단이 필요해 보이네요. 그렇게 일단 에어로졸로 차광을 해놓고 에너지기반을 안정화된 핵으로 바꾸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여요.
에어로졸을 분사 하는 건 좋겠지만... 상상외의 부가효과가 문제가 될 듯 하군요...
뭔가 거대한 대기를 정화시키는 시설 같은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국가 단위로 발전소 같이 세워서
자체적으로 자기 영공의 대기층을 정화하는 시설... 그런걸 국제 협약을 맺어서 돌리지 않는 한
저렴한 비용으로 저런걸 뿌렸다가 빙하기 와버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거 같군요
설국열차 말씀하시는 거죠?
에어로졸이 영구적인건 아니라서 너무 내려간 상황이면 멈추면될거같습니다.. 그러면 이산화탄소는 계속 만들어지고있으니 곧 원상복구될듯
대기를 정화한다는 게, 미세먼지가 온난화의 원인이라면 차라리 해결이 쉽죠. 필터로 거르면 되니까.
근데 문제는 이산화탄소가 그 주범이라 크기도 작고, 상태도 안정적이라 처치가 곤란해서 힘드네요
인생도 살다보면 쉬운길과 어려운길이 있을 때 항상 정답은 어려운길이었는데 저것도 프레온가스처럼 예상치못한 부작용이 있을까 걱정이네요
그 어려운 길이 인구감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출산지원금부터 끊어야되는데....
@@두부-c3k 출산지원금 끊으면 경제활동 가능한 인구가 사라집니다. 진지하게 미래 생각하실거면 그냥 60세 이상으로 다 죽이는거 말곤 답 없어요.
어떤 위험성이 나올지 모른다는 걱정에 시도조차 안해본다면 끝내 결국 지구 리셋설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죠.
확실히 세계가 협력해서 기간 정해놓고 비행기에 일정량 뿌리게 하면 경제적인 건 물론이고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정말 현실적인 대안이네요 감탄하면서 봄 만약 실행된다면 논문 쓴 사람 상줘야 할 듯 ㅋㅋㅋ
지금 상태를 보면 언젠가는 써야 할 기술인 거 같아요. 인류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진 않을 것 같거든요. 분명 멸망까진 아니겠지만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겁니다. 부작용을 고려하더라도 최후의 수단으론 쓸 수 있겠죠. 부디 부작용을 줄여서 지구 온난화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길 빕니다.
지구온난화 관련해서는 우울한 정보들이 가득한데 오랜만에 긍정적이고 가능성 있는 이야기를 들으니 좋네요.
ㅋㅋㅋ 지구온도 내려가는즁인지 한참됐다 ㅋㅋㅋ
@@푸슉푸슉 관련 자료좀 알려주세요 전 못 찾겠네요
@@milnamee 와.... 두번이나 올렸는데 지워져있네 ㅋㅋㅋ
@@푸슉푸슉 유튜브에는 별의 별 광고댓글이 많이 달려서, 그냥 외부링크 달린 댓글을 전부 비공개로 돌리는 기능이 있는데 아마 그거 걸리신듯
링크가 지워진다면 어디서 발행한 자료인지 기관 또는 저널명이나 검색 키워드라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일단 상공에도 공기 흐름이 있어 에어졸인가 먼가 움직일뜻 하고 빛반사로 인하여 식물의 성장이 문제가 될수도 있고 지구에 받을열을 우주로 배출해야 하는데 그 열이 더욱 못 빠져 나가는 건 아닐지 .. 그거 뿌렸다고 이산화 탄소를 더욱 무분별하게 사용 하는건 아닐지도 ... 심히 우려가 되는군요 ..
이러든 저러든 탄소 감축은 무조건 강하게 가야겠죠
@@20000s 그러다 예상보다 강한 효과가 나서 육해의 식물들이 대량으로 사라진다면 의미 없죠, 그렇게 된다면 인간뿐 아닌 대멸종을 인간 스스로 만들어내게 되니까
부분적인 실험으로도 지구에 커다란 해악을 끼치는데 무조건 대기에 살포했다가 조절능력을 상실하면 끝이라 인간은 조절할 수 있다고 만용하겠지만 지금의 온난화도 그 만용의 결과죠
솔직히 바다 해표면에서 광합성하는 녹조류가 나무보다 단위면적당 수십배로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교환해주는데 바다에있는 쓰레기 섬만 치워도 미국이나 중국땅만한 녹지를 확보하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거라 생각합니다
치우고 처리가 까다로울 뿐더러 그 많은걸 놓을 곳도 없다는게 현실아닌가요..만약 있다하더라도
그걸 감당하고 나설 나라가 없다는것도 현실이고요...
지금 사실 이산화탄소 포집등의 탄소줄이는 기술 정착하기 전까지 시간만 벌수있으면 되는데 이 아이디어는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거같네요
그거알아요? 발전소를 다 원전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탄소 포집하겠다고 쓰는 전기가 더 많은 탄소를 발생시킵니다
@@영감-s7j 그니까 제대로된 ‘기술이 정착하시전까지‘ 라고 했잖아요 ㅎ
@@영감-s7j 그거 알아요? 현재 탄소포집기술도 효율이 없어서 그렇지 쓰는 전기 대비 포집양이 꾀 높답니다.
뭔가 빈대 때문에 초가삼간 태우는 생각이 듭니다.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에너지를 줄여서, 온도를 낮추는 건, 온도가 낮아지는거 외에 사이드 이펙트가 엄청나지 않을까요?..
당장 태양빛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 같은데 말이죠..
사람으로 치면, 병 때문에 약(독)을 쓰지만, 결과적으로 건강은 더 나빠지는 결과가.. 어느쪽이든 멸망으로 가는 길인것 같습니다...
매트릭스에서 로봇이 무서워서 태양빛을 차단시킨 인류가 생각납니다.
어차피 태양이 점점커져서 몇천만년전보다 태양에너지가 지구에 더많이들어옴. 그냥 몇천만년 전수준으로 되돌린다생각하면될듯
그것때문에 이번 연구에서도 위도60이상에서 살포를 제안한 것 같습니다. 또한 에어로졸은 계속 성층권에 머무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지표로 떨어질테니까 말이죠.
궤도이동이 가능하다면 좋겠네요
유랑지구란 영화처럼
태양에서 조금만 멀어질 수 있어도 ㅎ
@@darlin_day867 근데 그거 실제로 이뤄지면 영화처럼 대기가 대부분 날라가서 지하에서만 생활해야됨.
차라리 태양의 팽창으로 이주해야된다면 화성이나 목성의 위성,토성의 위성에 기지 짓고하는게 더 좋을듯.
풍력이나 조력도 장기적으로 보면 대기나 해류 순환시스템 자체를 망가뜨릴수있는데 친환경이라면서 빨아주니 태양에너지좀 막는것도 친환경일수 있음
여태까지 나온 대응책 중에선 그나마 제일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 하긴 한데, 확실히 장기적인 영향이 걱정되는 계획이네요. 지구 밖으로 나가지 못한 에너지가 문제인 걸 들어오는 에너지를 줄여서 해결하겠다는 건데, 들어오는 에너지에 영향을 받는 시스템은 어떤 게 있는지 검토가 필요할 거 같아요. 지구의 생태계가 대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에너지를 그냥 편하게 가져다 쓸 수 있는 구조면 모르겠지만, 어쨌든 결국 태양광의 형태로 들어오는 인풋에서만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니까요. 그것이 생물이든, 환경이든,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길 것을 미리 고려를 해야겠네요. 극지방을 지나는 항공기들을 통해 살포하면 될 것 같긴 하지만, 보통 인간이 하는 일이 잘못 될 때는 "이러면 괜찮겠지"부터 틀어지는 법이죠.
현재 상황은 너무 심각해서 이렇게 실현 가능한 선에서 과감한 시도들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하다간 아무것도 안되죠...
이번 영상을 보면서 느낍니다 저도 이 부분을 항상 상상하며 살았는데 이 짧은 영상에서 잘 보여주시네요
하나를 해결 할려면 다른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것,
앞으로는 1개를 잃고 하나를 얻기 보다
2개를 얻고 1개를 버리는 기술이 필요하고
지금 30 40 세대가 낳은 아이들이 앞으로 100년안에 대안을 낼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 중요한건 저출산이 ...
햇빛을 가리는 기술은 지금 지구 환경 파괴로 가는 길이고 탄소를 줄이기 보다 화석연로와 원자력을 대체할 에너지에 더 투자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그럼 20000 큼 노력 합시다
이렇게 설국열차 오프닝으로 이어지는거죠?
근데 처음엔 도달하는 태양빛을 줄이는거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온난화는 막을 수 있는 대신 줄어드는 햇빛량에 반비례해서 지구 내 산소 농도도 낮아지는 것 아닌가요....??
지구공학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네요 ㅋㅋ 재밌어요
탄소배출량이 많은 것도 화석연료가 현재의 주된 사용에너지이기 때문이니, 태양빛을 조절할 방법을 찾아도 결국 원인을 제거 못하는 상황이 유지되면 환경변화와 인류생존의 멸종하냐 진화하냐는 치킨레이스를 달리고 있는거죠.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핵융합 기술이 상용화 성공하거나, 새로운 주류 에너지가 개발되어 탄소배출의 주된 원인인 화석연료를 밀어내기 전까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태양광 반사판을 최대한 태양에 가까이 가게 하면 그나마더 태양광을 반사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전등이나 촛불을 가리면 그림자가 커지는것처럼 제임스웹 열막아주는 막 같은걸 여러개 뛰워서 펼치면 어떨지..
크 마지막 문장 너무 멋있습니다.
아직은 말도 안 되는 가정이지만, 수 천만 톤의 에어로 졸을 금성으로 보낼 수만 있다면 화성 말고 테라포밍이 가능한 행성이 또 생긴다는 거네요.
금성은 임계치가 이미 수십억년전에 넘어서 지구보다 이산화탄소량이 100만배 넘게 많고 그 이산화 탄소로 배기압이 지구의 100배가 될 정도의 악순환이 반복된 상황이라 이미 비가역적인 포인트를 넘었으므로 금성을 되돌리는건 불가능합니다.
어떤 부작용이 나중에 생길지는 몰라도 새로운 수단을 얻은 것 만으로도 다행이네요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가 자외선 차단제인가 뭔가를 하늘에 뿌려서 빙하기 왔다는 애니메이션 생각나네요.ㅎ
4:54초에 나오는 2줄의 글귀를 2초만에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5:00 100년전에 에너지 수요를 감당하기위해 원전을 만들었다면 1920년에 만들었나요?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이 참 많네요
신박한 대책이네요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좋겠습니다
댓글들 좀 살펴봤는데 정말 다양한 견해가 보이네요
좀 잘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신중하게 해야 할 겁니다
호주의 토끼처럼 어마한 부작용이 나올 수도 있죠.
지구 전체의 온도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지구적 재앙을 올 수도 있죠.
근본 문제가 이산화탄소라면 탄소를 어떻게해서든 없애는 게 최선이죠.
뒤로 미루면 아무도 생각 안하다 막상 들이 닥칠때는 이미 늦습니다.
뒤로 미루지 말고 연구했으면 싶네요...
핵분열 방식을 이용한 전력생산은 1948년 9월 미국 테네시주 오크리지에 설치된 X-10 흑연원자로에서 전구의 불을 밝히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100년 안 되었는데요?
에어로졸이 뿌려 놓으면 자연적으로 소모되는건지 계속 유지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근데 북극쪽에 과연 뿌릴 수 있을지.. 러시아가 반대할 것 같음. 남극 쪽은 가능할 수도..
그전에 퀴리부인이 방사성 동위원소를 발견하고 원전의 가능성이 논의된건 거진 백년 되었으니까요
카본블랙 같은 미세한 고체입자가 함유되어 있어서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아래로 내려오다가 비와 함께 지구로 내립니다.
이렇게 설국열차가 현실이 되나여 ㄷㄷㄷ
나레이션: 지구온난화 리셋 계획은 인간이 만든 아이스에이지로 이어지는데...
설국열차 프리퀄
지구 성층권에 분필가루를 뿌려서 태양빛을 어느정도 차단 시켜요 환경단체가 안전성에 딴지를 걸어서 연구를 반대하는데 그럼 기구에 분필가루를 넣고 태양빛을 어느정도 차단 시켜요 비상사태시 회수하는 것도 가능하고..
문제가 생겼을경우 에어로졸을 제거할 방법도 마련해놓는다면 실행해볼만하겠네요..
설국열차 프리퀄 리뷰 감사합니다
1:08 ㅅ..수치가
설국열차의 시작인가요?
우리는 항상 답을 찾을 것이다. 그게 오답일지라도
우리는 방법을 찾을 수있을지도 모른다가 더 적절 못 푼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요
기술자체적으로 봤을때는 현재로서 가장 현실성과 실용성을 잘고려한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오 더 스톰'이라는 영화에서 볼수있듯이 인간의 실수가 반복되는일은 없었으면좋겠네요... 영상에말씀하신대로 원자력발전소같이 무작정 미래의인류가 답을찾을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실행하기보다는, 조금 더 연구해서 어떤부작용이있을지 확인해봐야할것같습니다.
오우야 이거 설국열차 프리퀄인가요?
들어오는 태양에너지를 줄이는 기술을 잘못적용하면 영화같은 설국열차, 매트릭스 같은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요.. 조심스러운 아이디어 같네요
지구 압력을 낮추는 방법은 어떨까요
대기권 안에서 밖으로 뻗는 거대한 빨대를 만든담에 우주쪽에서 빨아들임 계속계속. 그러면 압력이 낮아져서 시원해질수도. 음압실처럼
십여년 전인가 20년전인가 그늘막 인공위성을 쏴서 태양과 지구 사이에 위치하게 되면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빛을 줄이는 실험이었는데 실패 했다나 다행인거지 성공했으면 빙하기 왔을수도 있다는 생각 평소 겨울에 엄청 추운데 더 추워질꺼아녀..
대단한 아이디어네요
대기 특성을 이용해서 태양에너지를 줄인다치고 그게 지상식물들과 해초류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선행이 우선이겠죠?
산업화 이후 지구가 뜨거워진게 아니라 산업혁명 이후라고 해야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안하지 않으까여?
에어로졸로 쓰일 후보 물질은요?
언제나 그러해 왔던 것 처럼 답을 찾을 것 입니다? 언제 찾았냐고!
매트릭스 옴니버스 애니매이션에서 인간을 위협하는 로봇의 활동을 막기 위해 성층권에 태양 빛을 차단하는 기체를 살포해서 지구를 암흑으로 덮어버리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게 연상되네요.
그 결과로 로봇들이 인간을 생체 발전기로 만들어 매트릭스가 탄생하게 된 원인이 된 사건이었는데....
왠지 저 방법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란 생각이 안 듭니다.
그래도 인간들이 멸종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지구 온난화를 극복 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한 방법을 찾아내겠죠.
설국열차로 갈것인가 지구에 축복을주는 기술일까..
살만큼 살아서 해보는건 상관없는데
미래세대에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네요
그 혼합 에어로졸을 좀 더 발전시켜서 다른 에어로졸과 쉽게 응집되서 하강하면서 회수될 수 있고 더불어 인체에 유해하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네요.
아직 그런 회수법이 없으니 못하고있겠죠..
유해?
냉각을 조금만 뿌려도 온도 내려가는데 너무 듬뿍 뿌렸어 ㅎ😊
이런 짓거리 특정단체에서 이전에도 하려했으나 예상밖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반대로 미실행
예상밖의 부작용 예) 프레온가스 핵폭탄 등등
지구는 특정단체의 실험실이 아니라 현인류와 자손들의 공동자산이기 때문에
뿌리는건 쉬울테지만, 회수하는 방법까지 연구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온난화보다 두려운 빙하기를 맞이할거같은 예감이...
이거 설국열차 오프닝인데요
이거 완전 설국열차에서 살포한 CW-7이랑 똑같은 거 같은데
온난화 막으려다 또 다른 재앙이 닥치면...
인간이 의도한대로 지구 온난화만 늦추면 좋겠지만...
에어로졸이 인체나 자연에 치명적이면 대기에 분사하면 저의 머리 위에 산성비가 떨어지지 안을까요?
저 이론은 듣자마자 머릿속은 이미 강한 부작용들로 가득참.
에어로졸 방법이 나와서 생각난데 '애니 매트릭스' 가 떠오르네요. 애니 매트릭스에서는 기계들의 에너지 원천인 태양열을 차단하기 위해서 전자펄스 구름을 전개해서 인간이 패배한 이야기처럼요.
실제로 추진 가능성이 있을까요
부작용 예시는 없을까요
온난화에 대해서 뭔가 조치가 있었으면 하네요
탱양 에너지를 줄이면 우리가
태양에 먹이가 되는데요?😊
유리같은 반사판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현실적으로 힘든 생각이었네요
대자연의 힘을 무시하다가 더큰일 날것같은 느낌은 저만 느끼는 공포일까요?
스타링크 인공위성을 빛반사에 활용할 수는 없으려나요... 갈수록 디스토피아를 그린 sf들이 현실화되는 것 같아서 암담합니다.
0:26 우리의 계좌 ㅜㅜㅜ
우리는 늘 문제를 만들 것이다, 언제나 그래 왔던 것처럼.
고마워요 ! 😄
좋은정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질문 드립니다.
원자에서 전자를 없애면 고유성질이 없어지는지요?
예를 들어 산소 원자는 양성자 8개 중성자 8개 전자 8개로 구성되어있는데 전자를 빼면 산소의 성질이 없어지는지요?
누구라도 답변 주시면 감사요~~~
원자에서 전자를 제거하면 그 원자의 화학적 성질이 크게 변하지만, 원자의 근본적인 정체성은 유지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원자의 구조와 성질
원자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소 원자의 경우, 8개의 양성자, 8개의 중성자, 8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자의 정체성
원자의 정체성은 주로 원자핵의 양성자 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산소 원자의 경우, 8개의 양성자를 가지고 있어 산소로 정의됩니다. 이는 전자의 수와 관계없이 유지됩니다.
전자의 역할
전자는 원자의 화학적 성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자 배치는 원자의 반응성, 결합 능력, 산화 상태 등을 결정합니다.
전자 제거의 영향
이온화
전자를 제거하면 원자는 양이온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산소 원자에서 전자를 제거하면 산소 이온(O+, O2+ 등)이 형성됩니다.
화학적 성질의 변화
전자 수의 변화로 인해 원자의 화학적 성질이 크게 변합니다. 예를 들어:
반응성이 달라집니다.
결합 능력이 변화합니다.
산화 상태가 변합니다.
물리적 성질의 변화
이온화된 원자는 전기적 성질, 크기, 자기적 성질 등이 중성 원자와 다릅니다.
결론
원자에서 전자를 제거해도 원자의 근본적인 정체성(원소의 종류)은 유지됩니다. 그러나 화학적, 물리적 성질은 크게 변화합니다. 따라서 산소 원자에서 전자를 제거하면, 여전히 산소 원자이지만 그 성질은 중성 산소 원자와 매우 다르게 됩니다.
이거 완전 설국열차 오프닝...
지구 정지궤도에 태양광패널의 띠를 두르면 햇빛도 막고 전기도 생산하고 얼마나 좋아?
이미 바다와 시베리아 지역에서 녹아서 기화돼는 메탄들은 어떻게 하고요?
이미 산업화에 따른 공장이나 장비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자연기화돼는 온실가스가
비슷해 졋는데 그것만으로 해결이 될까요?
안될거라는데 1권 걸겠습니다.
차라리 생존을 위해서 땅을 파는게 생산적일것 같군요.
전세계인의 식탁에 김하고 미역을 의무적으로 올리게 하는건 어떨까요?
금성에도 에어로졸 뿌려서 낮추면 다시 행성부활 가능할까요
설국열차가 떠오르는 방법이네요ㅎㅎ
물레방아 멸종은 무슨 뜻 인가요?
하얀색 플라스틱을 빙하가 녹은 극지방에 뿌려요. 얼음이 했던 태양광 반사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겁니다.
오 이건 좀 기대됨
지식보관소 지구온난화 재밌어요
에어로졸을 극지방 상층권에 뿌릴시
얼마나 유지되는지~
뿌려진 기체는 대기중에 남는지~
연쇄적 반응들로 지구에 미치는 영향연구필요할듯
그 방법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확히는 아무도 모른다는 게 문제입니다. 빙하기가 와버릴지도 몰라요. 눈덩이 지구되면 💥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댓글을 추가로 남긴 프로그래머입니다.
한 가지 빠져서 추가로 말해야 합니다.
배양육과 같이 현재 우주선과 같은 좁은 공간에 고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있다면 굳이 고기를 끊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고기를 먹는 사람이어도 고기가 없고 다른 음식이 있는 때 인육을 하지 않을거라면 괜찮을겁니다.
참고로 우주선에 심한 말썽을 일으킬 사람을 탑승을 배제하는게 우주선에서의 생존율이 높을 겁니다. (뭇 영화에 보면 우주선에 탑승한 어떤 사람이 총들고 싸우고 권력 쥐고 우주선 망가뜨리는 위기까지 가는...)
이런거 잘못 건드렸다가 나비효과로 지구 멸망하는게 단골 소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에 식물을 늘려서 해결해 봅시다.
바다에 고기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바다에 양분이 사라지고, 이때문에 식물성 프랑크톤이 줄어들어서 이산화탄소 소비가 줄어듦으로,
따뜻해진 바다에 충분한 양분만 공급 된다면, 막대한 산소와 이산화탄소 소비가 가능해 짐니다.
난 가끔 이채널 지나가다가 느껴지는건 과학소식은 둘째치고 문장을 잘 좀 끝맺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과학지식인데 문장으로 전달하는 과정에 조금 애바쎄바가 있다는 문제였습니다.
지구온난화 선제적 대응보단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후속 대응하는 곳에 투자해야 함. 어차피 선제적 대응은 전 지구적인 스케일이라서 거기서 돈이 안 몰림(전 지구적으로 대기조성 비율을 변화시켜야 함 ㅠ)
결국 답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느니 환경 보호를 위해 인류 문명 발전을 제한하느니 등등의 감성에만 의존하는 방향이 아니라, 걍 기술력을 더 더 더 발전시켜서 과학적이고 실효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방향이 옳은거임.
음.... 그돈으로 탄소배출량을 언능 줄이는 연구비로 쓰는게 좋지않을까요?
탄소배출 잡는거 실패. 했을때 쓰는게 좋을듯요
그걸 줄이는 간단한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현존하는 인구의 95%이상을 없애는 방법과 산업혁명 이전의 문명수준으로 돌아가는 방법 두가지지만 사소한 문제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5:13 아직 100년이 지나지도 않았고 핵폐기물을 반드시 100년에 처리해야하는 시간제한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일단 지구온난화 위기를 극복해야합니다
혹시 bgm 제목 알수 있을까요?
에어로졸은 인체에 어떤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르는거기때문에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핵전쟁이 일어나면 핵겨울이 나타나서 지구 온도가 수십도 낮아진다는 것도 핵에서 발생한 에어로졸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일부러 핵을 여러 개 터트려서 지구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어떨까요?
방사능이..
동토층에서의 메탄 방출과 이상기후로 인한 삼림파괴 등 여러 요인으로 온난화는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가속화 될것임 현재의 탄소배출 절감 수준으론 택도 없고 수십년동안 엄청난 희생을 치르고 나서야 이 영상과 비슷한 방법을 결국 인류가 실행할 수밖에 없을거라고 봅니다
금성은 어떤이유로 이산화탄소수치가 올라간거죠? 지구는 산업화되면서 그랬다지만 금성은 왜죠?
지구야 이산화탄소가 일정 ppm넘게 놀라가지 않도록 식물이나 식물성 플랑크톤이나 미생물들이 광합성 작용으로 이산화탄소를 광분해해 산소로 바꿔주지만 금성은 생명체가 없잖아요
아하 ~금성에 생명체가 발생하지 않아서군요!
형 친환경주식팔아야하는거야?
근데 수증기는 효과없나요?
소방헬기처럼 비행기에 물을 뿌리면 지표면의 온도를 떨어트리고 대기중에 구름을 만들어 태양빛도 어느정도 반사가능하고 무엇보다 혹시 모를 위험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위험도 없고 생산비용이 필요없으니
그냥 물량으로 밀고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SDIFSIZXCLI 난 수증기로 기온을 떨어트릴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물은 것이고.
수증기가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사실이지만,
수증기가 지구온난화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이산화탄소와 섞여 띠를 이루는 것이나.
수증기는 지구에 항상 많이 있었기에 이산화탄소랑 섞이고 어마어마한 양이 남아있다.
그래서 대기중 이산화탄소가 갑자기 20~30%로 늘어나지 않는한 수증기의 증가는
'절대'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SDIFSIZXCLI 어?근데 내가 수증기의 대기 잔류시간은 10이란걸 봐.버.렸.는.걸?
단,0.01도라도 떨어트린다면 이득이겠는데?
@@traveler_to_the_world 저도 이 생각 했는데
석회 보다는 물이 안전해 보여요
10 이 10년 이란 뜻일까요?
수증기가 최강의 온실기체 아닌가요 ㅋㅋ 이산화탄소랑 비교가 안될건데
실제로 구현되면 좋을 듯요
이게 결국 핵겨울의 원리와 같기때문에 조심할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영상에 나온 거처럼 오랜 시간 지났을때 환경에 인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가 없다는게 문제
이러한 주제로 환경재난 영화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