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산업구조 자체가 소비를 하지 않으면 굴러가지 않는 체계임 마냥 오래쓰고 아껴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닐뿐더러 생산이 줄어들면 경제적 파탄이 일어나니 기업들이 엄청난 비용들여가며 친환경 연구하는거임 그리고 실질적으로 생산기지 역할하는 인구많고 임금싼 지역들은 환경 같은거 신경쓸 여력도 가지지 못한다는거임 국가 기업들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보니 쉽지않은 문제임
@@Amon-tb3fl모든 나라가 그러진 않아요. 저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서 패션 채널 자주 보는데 미국 채널들은 fast fashion 리뷰하는 채널에 그런 브랜드 그만 사라고 환경에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한국채널에서는 그런 fast fashion 브랜드 리뷰 하는 채널이 너무나 많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도 없어요. 사람들의 인식수준에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Amon-tb3fl 그렇죠.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쉽지 않은 문제죠. 환경오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지금 우리가 누리는 많은 문명의 이기와 혜택을 포기하자고 하면 분명 안합니다. 예쁜 텀블러 사모으면서 친환경이라 뿌듯해하죠. 당장 더운 여름에 에어컨 끄자고 하면 못견딜 사람들… 깨어있는 양 말로만 번드르하지 이상론을 얘기하는 사람치고 위선적이지 않은 인간을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 많이 공감합니다. 누군가가 (식당에서) 넌 왜 채식해? 라고 묻거나, (텀블러 없을때) 왜 카페 안가? 라고 물으면 그저 웃으면서 환경을 위해서... 라고 대답하는데, 이 말에 대해 사람들은 제가 무슨 성인군자나 매우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고요. 나는 그냥 나의 노년에 수재로 인해 피난을 가거나 은퇴했을때 박살난 주가로 국민연금을 못받아서 생활고를 겪고싶지 않을 뿐인데말이죠... 우리 모두 지금 당장 뭐라도 해야하는데 정말 조급하고 답답합니다.
한국은 너무 환경문제에 국민들이 신경을 안써요. 그러니 눈치보는 기업도 많이 없고 ..아직도 일회용컵으로 커피마시는 사람 수두룩하고 매번 옷사고 금방 버리고 또 새거사고 채식하는거 유난이라고 생각하고 ... 고기안먹으면 갈수있는 식당도 별로없고 소비한거 자랑하는게 유행이고 사실 나라에서 뭔가 제지해주면 좋겠는데 시행되는것도 크게없는거같아 걱정이 많은데 타일러가 꾸준히 목소리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현 고3인데 다들 진짜 각자 목숨이 달려있는 일에 너무 무관심한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ㅜㅜ 나좀 살고싶은데 제발 관심좀 가져달라고요오 ㅜㅠ 사실 전 개인보다 정부가 더 나서야 맞는것 같긴 하지만 그건,,, 또 너무 가능성 없는 이야기라,,, 제가 할 수 있는걸 하고 있긴한데 텀블러를 왜 쓰냐 왜 고기를 안 먹냐 너 하나 그렇게 한다고 뭐가 바뀔 것 같냐는 말만 들으면 속상합니다 ㅠㅠ 그러니까 다들 하자고요!!!
분리수거를 하다가, 어느날, 플라스틱을 보고, 진짜 플라스틱 지긋지긋 하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 뒤부터는, 플라스틱 용기를 쓰고, 버리고, 하는게 두려워 져서_ 검색을 하고, 용기 다시쓰기….. 뭐 이런거 부터 시작 했어요… 그러니까, 진짜 싱기하게도, 쓰레기가 확 줄었어요_ 우선_ 샴푸를 샴푸바로 바꾸었고, 과일 용기/잼용기 (플라스틱/유리 등등) 을 재활용해서, 보관 용기 등등으로 쓰니,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전 이제 시작이지만, 제로 웨이스트를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엄청 많더라고요! 타일러 님이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유튭을 통해, 이런거 많이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 어떻게, 쓰레기를 줄이고… 어떻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등등등 현실적인 조언이요! 주변에 아름다운 가게도 너무 많거든요! 항상 고마워요, 타일러 님!!
간단하게 얘기해서 2050년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 모든사람들은 기후위기 극복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동참해야한다는 것. 더 심각한건 모든 세상은 가속화라는게 있기 때문에 가속화 된 상황의 가속화인 제곱가속을 통해 더 기후위기가 악화될수 있는 여지가 매우 큼. 배움이 없다면 이해할 지능이 있어야하고 이해할 지능이 없다면 심각성을 인지 할 능력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없는 현인류가 매우 답답해 보임. 다른곳에서도 그랬지만 ' 이디오크러시 ' 라는 영화의 500년뒤 상황이 지금인것처럼 느껴지는게 더욱 암담. 개인적으론 한가지 희망이 보였던게 우한폐렴바이러스때 인류의 대부분이 멈춘 상황에서 자연적 복구가 되어가는것을 모든 사람들이 보았고 신기하게 여겼는데 그건 팬데믹으로 인한 인류의 극단적 행동중지상황이지만 이와 비슷한 정책을 펴 나가야만 지구가 회복 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것이고 여기에 인류자체의 노력까지 더해진다면 더 이상의 상승을 억제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온도 하강까지 노려볼 수 있음. 에너지야 극단적으로 아끼되 핵융합기술이 발전하면 그때가서 보복심리로 펑펑쓰든 똥을 싸든 알바 아니지만 핵융합발전 전까진 제한을 거는건 확실함.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무리 우리 국민이 분리수거하고, 소비를 줄이고, 플라스틱 감소를 시켜도 중국에서 끊임없이 가동되는 공장의 매연, 미국에서 약 3억명의 음식물과 비닐, 플라스틱이 뒤섞인 채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막을 수는 없어요. 범지구적으로 정부에서 확실하게 정책을 세우고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정정하겠습니다 한국 정부도 태국으로 쓰레기 돌려막기 그만하고 근본적으로 재활용 불가 쓰레기들의 처리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사람이 대한민국 1인당 탄소배출량이 세계 몇위인지는 아시나?미국 중국 탓하기 전에 대한민국의 실체나 잘 알아봐.세계평균의 3배 가까이 되며 이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아무리 줄여보고 어쩌고 핑계댈게 아니라 더 줄일려고 노력해야 되는게 당연한건데.. 이 딴 댓글에 좋아요가 제일 많다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인 데이터는 외면하고 자기위로 선동질 당하고만 사는거냐.
@@zer-xg9mn 글로벌 대기업 1초 배출량은 한 인간의 80년치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있다 더 효과적인건 정부와 기업들이 변하는거죠 올해였나 작년 이었나 전세계 과학자들 2000명이 각나라 정부건물과 대기업 앞에서 시위 했지만 공권력 투입해서 강제체포 해버린건 아십니까? 말그대로 아가리 닥치고 있으라는 폭력 이었음
진짜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지구‘ ‘북극곰들을 지켜주세요’ 이러고 있는 사람들 보면 정신이 나갈 것 같습니다. 사실 저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고 지금까지도 음모론 펼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걸 보면 참... 기후위기를 타개하려면 전세계가 힘을 합쳐도 모자를 판인데 점점 희망이 없어보여서 너무 슬퍼요.
맞아요. 인간 수명이 현재 85세 정도이고, 지금 젊은 사람들 평균수명은 더 늘어난다는데...2030~2050년사이에 대부분 살아있을 거고, 내 세대이야기죠. 다음 세대 이야기가 아니라요. 위기가 있을 거라는 걸 체감을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행동을 안하는구나 싶네요. 그런데 방금 기후위기 관련영상 보는데 아이 걱정하는 댓글에 오늘만 생각하고 내일은 뭐하러 걱정하냐 하지말라고, 다음세대는 다음세대 알아서 살거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어떻게 보면 다음세대 걱정하는 거보다 더 못한 의견도 있더라고요. 다음세대 얘기도 아니고 지금 내 세대이야기인데, 다음세대도 걱정하지 말라니, 답답해요.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중하나가 연구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안좋은 일이 예상되면 막을 수 있다는 건데. 근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아 지금 이지경이구나 싶더라고요. 기후위기 영상보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해대는 건지...
기후위기는 ㅅㅏㄹ인범ㅈㅚ조직인 UN의 ㅅㅏㄱㅣ입니다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는 정상입니다 탄소중립ㄱㅣ본법을 당장 철ㅍㅖ해야 합니다. 탄소세는 ㅅㅏㄱㅣ 세금입니다! 당장 없ㅇㅐ야 합니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면 산업이 붕ㄱㅚ되고 나라가 ㅁㅏㅇ하게 됩니다. 그것을 ㅅㅏㄹ인ㅂㅓㅁ죄조직인 UN이 원하는 겁니다. 화석 연료 배출은 지구온난화를 일으ㅋㅣ지 않습니다 NASA는 기후 변화가 SUV와 화석 연료 때문이 아니라 지구 태양 궤도의 변화 때문에 발생한다고 인정합니다 남극 빙붕은 지난 10년 동안 5,304km2 증가했습니다... 그린란드 빙상의 표면은 지난 5 년 동안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얼음을 얻었습니다. 2022 년 9 월 1 일 이후 거의 6 천억 톤의 새로운 얼음이 축적되었습니다. Weatherman은 생방송 중에 미군이 날씨를 바꾸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주류 언론은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이 다 장악하고 있습니다. TV를 믿지 마십시오. 기후위기는 유엔의 ㅅㅏ기입니다! 지구온난화도 ㅅㅏ기입니다! 휘발유 가스 석탄은 계속 생성되는 것으로 고갈되지 않습니다. 전세계는 ㅅㅏㄱㅣ 범ㅈㅚ조직 유엔의 말을 들어선 안됩니다. 휘발유 자동차 디젤 가스를 계속 사용하십시요!! 지구온난화는 이산화탄소나 메탄가스가 만드는게 아니라, UN의 ㅈㅣ구온난화 의ㅈㅔ를 실행하기 위해 미국이 기후ㅈㅗ작ㅁㅜㄱㅣ인 ㅎㅏㅍㅡ를 사용해 대기온난화를 ㅁㅏㄴ드는 것입니다. 미국은 기후ㅈㅗ작 무기 ㅎㅏㅍㅡ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기후위기는 UN의 ㅅㅏㄱㅣ입니다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는 정상입니다 탄소중립ㄱㅣ본법을 당장 철ㅍㅖ해야 합니다. 탄소세는 ㅅㅏㄱㅣ 세금입니다! 당장 없애야 합니다!!
지구가 종말 하게 생겼는데 중국은 석탄 발전을 너무 노골적으로 때우고 있음 미국도 탄소 배출이 상당하고 심지어 독일도 가스가 부족하니 석탄 발전을 했음 문제는 전세계 우익은 지구온난화를 안믿음 그래서 트럼프도 파리기후 협약을 탈퇴 했고 지구가 자전,공전 하면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온난화임.... 유로화가 탄소세로 유지 된다는 이야기 있음 심지어 지구온난화 반대 하는 과학자 있으면 나치가 그랬던것처럼 폭력을 가함 파시즘 인거지
진짜 진짜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환경문제의 변화가 미비한건 아무리 환경문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외쳐도 관심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 시대의 환경보존은 자발적인 움직임으로만 행동해야하기 때문이죠. 깜빡해서.. 귀찮아서..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래도 그들을 제제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일회용품이 넘쳐나는 이렇게 편리한 세상 속에서 나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많지 않아요. 전 물티슈도 말려서 재활용 하는데 그거 조차 불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마인드. 일회용품사용의 불편한 마음을 말하면 이거한번 쓴다고 세상 망하지 않아. 라고 말하며 비웃는 마인드.. 정부적인 차원에서는 환경보존이 경제적인 측면과 밀접하니 제도적인 방안을 만드다는 것이 민감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환경보존의 문제가 생명이 위협이 턱밑까지 와서 탁 쳐야만 자발적으로 움직일 것 같습니다. 변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변화는 우리가 만들어야 하고요...
기후위기에 관한 동영상을 보다 알로리즘을 따라 타일러님 방송까지 보게 되었는데 한국인 보다 더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며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비유를 곁들여 설명하시는 모습이 놀랍네요. 기후위기로 결혼도 안하고 애들도 안낳겠다는 중학생 딸에게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어야지' 라는 진부한 답변을 했는데 저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듯하네요. 실천의 중요성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미래 세대가 아닌 지금 당장의 내가 죽을 수도 있는 문제구나를 잘 직시시켜준 영상이었습니다. 제로웨이스트 나 혼자 실천한다고 도움이 크게 될까? 싶었는데 이걸 “함께”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 거였군요. 요즘은 마케팅의 일환으로 비건을 내세우곤 하던데, 자본주의적인 현상일지라도 환경에 좋은 방향으로, 그게 이윤이 목적이라고 할지라도 기업이 먼저 나서서,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것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제안이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저는 씨스피라시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중간에 타일러님이 언급하신 기후위기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은 사실 오일머니를 받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씨스피라시에 나오는 거대한 환경운동단체가 사실은 해양을 오염시키는 기업들로부터 인증마크를 통해 수익을 얻는 사실을 폭로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소비자들이 정말 잘 알아보고 소비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피디님께서 똑똑하다고 하셨는데 부끄러워 하시는 모습 귀여우시네요ㅎㅎ
이렇게 정신이 번쩍 들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별로 큰 위기의식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만약 지금 패혈증으로 내 다리 한쪽이 썩어가고있는 상황인데, 그것도 알지 못하고 한가하게 앞으로 미래시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이렇게 물어보는 상황이었네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한국이 화석에너지 사용이 90프로 이상 oecd 국가 중 꼴지라니ㅜㅜ 진짜 우리나라엔 아직도 기후위기에 대해 걱정하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거 같아요ㅜㅜ 근데 탄소 배출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화력발전이나 자동차 매연 등 만을 얘기하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 또한 탄소배출과 엄청난 연관이 있대요 탄소발자국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인데요 산지에서 생산되는 과정 이후 비행기나 트럭 같은 운송 수단등 음식이 우리 식탁에 놓이는 모든 과정이 식품의 탄소발자국에 영향을 준대요 탄소발자국 계산에 의하면 한식 중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품이 설렁탕이고 한그릇에 무려 10㎏CO₂e를 배출하고 뒤이어 곰탕 9.7㎏CO₂e, 갈비탕 5㎏CO₂e, 불고기 3.5㎏CO₂e, 육개장 3㎏CO₂e 등 순입니다 . 그에 반해 채소와 곡류는 육류의 10~50배 미만입니다 그래서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하죠 축산업에 야기되는 온실가스는 비단 이산화탄소 뿐만이 아닙니다. 소를 키울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숲을 태우게 되는데 이때 발생되는 블랙카본은 이산화탄소의 2530배 강력한 온실가스이고 소에게 먹일 방대한 양의 곡식을 기르기 위해 뿌리게 되는 비료에서 발생되는 아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 보다 298배 강력한 온실가스예요 가축들의 트림과 방귀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도 이산화탄소보다 수십배 강력한 온실가스입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의 고기와 유제품 소비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비농업 부문에서 배출량을 크게 줄인다 해도 전 세계 평균기온은 2도 이상 오를 것”이라며 “동물성 제품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기후위기라는 시한폭탄을 해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만약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고기 섭취를 포기한다면 식품을 생산을 하는데 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0~70%가 줄고 축산업에 쓰이는 땅의 최대 80%를 초원과 숲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답니다. 고로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해선 육식을 최대한 절제해야 합니다
타일러님의 의견에 정말 깊게 공감합니다. 지금 당장 이산화탄소배출을 중지해야합니다. 다른 기업의 상생보다도 환경을 생각하는 비영리단체나 기업의 활동이 활발해져야 합니다. 당장 우리가 직면한 이상기후현상을 보고도 경각심을 갖지 못한다면 우리의 생존이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타일러님과 만나서 꼭 대화해보고 싶습니다. 늘 타일러님의 방송활동과 유튜브를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타일러님의 본인의 신념을 지키며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주세요. 저도 힘을 보탭니다!!!!!!
환경 운동에 널리 퍼진 ㅡ지구를 살리자ㅡ 라는 프레임 자체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마치 자기 문제가 아니라 지구라는 별개의 제3자 문제로 들리니까 사람들도 적극성이 떨어지는 것이라 봅니다. 동물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동정심을 끌어내는 과거의 많은 홍보사례보다는 타일러씨가 이야기했던 사례처럼 실제 자신에게 어떤 경제적 피해가 올 수 있는지를 알리는 편이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환경운동이 되리라 봅니다.
타일러님 감사합니다. 제가 2년 전에 저런 말을 똑같이 했었습니다. 내 자식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먹을 음식도 없을 것 같은데... 지금은 박사과정을 마치고, 박사님이라는 말을 듣고 있기에 말의 힘이 커져서, 저런 말을 하더라도 영향력이 있게 되었지만, 당시, 타일러님과 똑같은 말을 하였을 때에는 "미친사람"의 취급과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당장 연애하고, 당장 자유로운 상태(Freedom)을 누리고,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 국가에서 정부가 알아서 대응을 하는 것에 대해, "괜한 오지랍과 먼 미래에 나와 상관없이 일어나게 될 것을 '주장할 것 하나의 수단'으로 여기고 떠들고 다닌다."는 말로 지탄 받았었습니다. 그 후, 우리의 의식을 바꾸고 당장 진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그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전 힌남노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발표된 IPCC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표 온도 1.8 ℃를 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산 깎아서 태양광 패널 짓고, 사람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원전을 중단시키는, "다수의 옳은 판단" 덕에 우리의 삶은 더더욱 평안해지겠네요.
저도 작년부터 직업적 이유로 기후위기에 대해 공부하다보니까 이번 영상의 내용에 많이 공감 할 수 있었어요 국적을 떠나서 정말 말을 조리있게 구체적 근거와 자료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타일러님은 다음 알쓸 시리즈에 나와주셨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ㅎㅎㅎㅎ있습니다~~
환경공학전공하고 해당 분야에 종사한 입장으로서... 솔직히 진짜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나아질 가능성이 제로에요^ㅁ^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요. 민주주의입장에서 환경은 돈안되는 제약덩어리기 때문에 ”눈가리고 아웅“, ”돈잡아먹는 하마“이지 투자대상이 아니거든요. 이 사회에서 돈이 안들어 오면 발전이 없고, 유지관리하기에도 급급하거든요...ㅎ
지구 환경을 위해서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자녀를 낳지 않는 것이다. 한국의 세계 제1의 저출산 국가로써 지구 환경에 이바지 하고 있다. 사람 1명이 태어나지 않으면 그로 인한 탄소 배출이 얼마나 크게 주는지 아직 연구도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엄청나게 크다는걸 계산을 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아이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아이를 낳지 않는것이 가장 큰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텀블러, 스틸스트로우, 손수건 등등을 쓰고 있어요. 이런 개인적인 노력이 실은 환경을 지키는데 굉장히 미비한 역활, 실은 거의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걸 알아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 순 없어요.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고 이런 사람이 많다면 기업이나 정부에서 무시할 수 없고 환경 관련한 정책을 내놓을 수 밖에 없죠. 텀블러 사용 자체가 기후위기를 해결할 순 없어도 무언의 압력이 될 순 있죠. 종이팩 음료에 붙어있는 플라스틱 빨대 없애달라는 민원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두는 것으로 바뀐 제품도 있어요. 그래선 전 지인들에게 본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길 권해요.
1997년 한국은 IMF 외환위기때 국민들의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서 국민들의 희생으로 나라를 살린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의 기후위기는 국민들만의 희생만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범국제적 위기인 전세계에 대한 아주 중차대한 일이죠 그런대 이렇게나 심각한 일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된것은 각나라 정부가 다음 정부에게 이런 문제를 결국 계속 떠넘기게된 결과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솔직히 기업만 아니라 개인도 비슷한 마인드 같아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어차피 제한되어 있잖아요. 환경운동가들한테 맡기고 내가 피해보지 않는 선에서 생활 속의 작은 변화만 주는 것, 그 이상으로 큰 움직임의 운동이 필요한데 나중에 나중에 하고 미루기만 하고 있죠
과거 서구열강들이 잔뜩 똥 싸질러 놓고 다른 사람들 괴롭혔으면서 그 잔인한 학살과 강탈로 풍요롭게 살고 권력 누리고 있으면서 인제 경제발전 하려는 공동체들 계속 찌질하게 가난하게 살라고? 일방적으로 부담을 강요하는 게 누구일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강대국들도 거시적인 관점에서 양보해야 하고 신흥국들도 함께 양보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외교적인 관점에서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는 게 문제..지금처럼 힘으로 찍어누르는 외교관계에서 과연 가능할지...
좋은 주제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마세요. 제가 어릴 때는 2000년대면 석유가 고갈될 것이고, 오존도 다 파괴될 것이라고 했지만 생각 보다는 지구적으로 대응을 해서 시간을 늦추고 있잖아요. 예전보다 프레온 가스도 적게 배출하고... 인간의 생존 본능을 믿어봅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육식을 최대한 자제해야합니다 왜냐면 축산업이 바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니까요 탄소 배출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화력발전이나 자동차 매연 등만 떠올리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 또한 탄소배출과 엄청난 연관이 있어요 탄소발자국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인데요 산지에서 생산되는 과정 이후 비행기나 트럭 같은 운송 수단등 음식이 우리 식탁에 놓이는 모든 과정이 식품의 탄소발자국에 영향을 줍니다. 탄소발자국 계산에 의하면 한식 중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품이 설렁탕이고 한그릇에 무려 10㎏CO₂e를 배출하고 뒤이어 곰탕 9.7㎏CO₂e, 갈비탕 5㎏CO₂e, 불고기 3.5㎏CO₂e, 육개장 3㎏CO₂e 등 순입니다 . 그에 반해 채소와 곡류는 육류의 10~50배 미만입니다 쇠고기의 경우 1kg을 생산하기 위해 물 16000리터 곡류 16kg이 필요하고 소고기 1㎏를 생산하면 25.6㎏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답니다 놀라운 사실은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37%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고 있어요.(37프로는 20억 인구가 배불리 먹고도 남은 양) 축산업은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소를 키울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숲을 태울때 발생되는 블랙카본(이산화탄소의 2530배 강력한 온실가스)과 소에게 먹일 방대한 양의 곡식을 기르기 위해 뿌리게 되는 비료에서 이산화탄소의 298배 강력한 아산화질소 발생합니다 그리고 가축의 트림이나 방귀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도 탄소보다 수십배 강력한 온실가스예요 축산업 뿐만아니라 랍스터나 새우 등 해산물 역시 온실가스 배출량을 늘리는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래요 국립산림연구센터가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1kg 무게의 양식 새우는 같은 양의 소고기와 비교해 4배의 온실가스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파차우리 유엔 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 의장이 hand-pink-waving쇠고기 1㎏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36.4㎏ 발생하며 이는 승용차로 250㎞ 주행할 때 나오는 양이라고 했어요 에너지로 따지면 100W 전구를 20일 동안 켜놓는 셈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자동차 사용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보다 고기 소비를 반으로 줄이는 게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일주일에 하루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자동차 500만대가 운전을 하지 않는 효과가 난다는 것 이죠hand-pink-waving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의 고기와 유제품 소비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비농업 부문에서 배출량을 크게 줄인다 해도 전 세계 평균기온은 2도 이상 오를 것”이라며 “동물성 제품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기후위기라는 시한폭탄을 해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만약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고기 섭취를 포기한다면 식품을 생산을 하는데 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0~70%가 줄고 축산업에 쓰이는 땅의 최대 80%를 초원과 숲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답니다 문명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현대인이 지금 당장 농경생활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그것보단 육식을 절제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쉬운 방안이란 점 강조드리고 싶네요. 물론 에너지 절약과 일일용품 사용 자제도 적극 실천해야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10년전부터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생각해왔다. 그러면서 지구는 어느날 갑자기 사람이 살수없는곳이 될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기하급수적으로 또는 가속도가 붙어서 작년까지는 괜찮았는데 어제는 괜찮았는데 올해 갑자기 오늘 갑자기 지구는 인류가 살수없는 곳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은 새거 너무 좋아하고 유행 안따라가면 꼽주는 게 너무 심함 게다가 소비와 과시가 주요 정서임. 행복의 기준이 많은 소유에 있음. 오래 쓰는 걸 힙하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자리잡혀야 한다.
현대의 산업구조 자체가 소비를 하지 않으면 굴러가지 않는 체계임 마냥 오래쓰고 아껴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닐뿐더러 생산이 줄어들면 경제적 파탄이 일어나니 기업들이 엄청난 비용들여가며 친환경 연구하는거임 그리고 실질적으로 생산기지 역할하는 인구많고 임금싼 지역들은 환경 같은거 신경쓸 여력도 가지지 못한다는거임 국가 기업들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보니 쉽지않은 문제임
@@Amon-tb3fl일견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결국 다 파탄나서야 정신차리겠지. 자기네들의 주장이나 정책이 결국 자신들을 재앙의 싱크홀로 몰아간다는 것을..
인간만이 지구의 주인인척 하는 현 경제 시스템과 의식수준으로는 멸망을 막을 수 없다고 봄.
@@thobecthistar3222 인간이 그정도로 자연에 영향을 끼치진 못함
@@Amon-tb3fl모든 나라가 그러진 않아요. 저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서 패션 채널 자주 보는데 미국 채널들은 fast fashion 리뷰하는 채널에 그런 브랜드 그만 사라고 환경에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한국채널에서는 그런 fast fashion 브랜드 리뷰 하는 채널이 너무나 많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도 없어요. 사람들의 인식수준에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Amon-tb3fl 그렇죠.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쉽지 않은 문제죠. 환경오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지금 우리가 누리는 많은 문명의 이기와 혜택을 포기하자고 하면 분명 안합니다. 예쁜 텀블러 사모으면서 친환경이라 뿌듯해하죠. 당장 더운 여름에 에어컨 끄자고 하면 못견딜 사람들… 깨어있는 양 말로만 번드르하지 이상론을 얘기하는 사람치고 위선적이지 않은 인간을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동의합니다. 기후변화문제는 다음 세대 문제가 아니라 현 세대의 문제입니다. 지금 70대 아니면 30년 후에도 다들 살아계실 거잖아요. 솔직히 제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살 세상이 제가 살아왔던 못한 세상일 것 같아서 자녀를 낳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너무 좋은 얘기를,, 외국어로 이렇게까지 한다는 그 자체가 ,,,, 진짜 개 멋있다,,, 많은 나라들 중 한국에 있어줌에 그저 감사함..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 많이 공감합니다.
누군가가 (식당에서) 넌 왜 채식해? 라고 묻거나, (텀블러 없을때) 왜 카페 안가? 라고 물으면 그저 웃으면서 환경을 위해서... 라고 대답하는데, 이 말에 대해 사람들은 제가 무슨 성인군자나 매우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고요. 나는 그냥 나의 노년에 수재로 인해 피난을 가거나 은퇴했을때 박살난 주가로 국민연금을 못받아서 생활고를 겪고싶지 않을 뿐인데말이죠...
우리 모두 지금 당장 뭐라도 해야하는데 정말 조급하고 답답합니다.
한국은 너무 환경문제에 국민들이 신경을 안써요. 그러니 눈치보는 기업도 많이 없고 ..아직도 일회용컵으로 커피마시는 사람 수두룩하고 매번 옷사고 금방 버리고 또 새거사고 채식하는거 유난이라고 생각하고 ... 고기안먹으면 갈수있는 식당도 별로없고 소비한거 자랑하는게 유행이고 사실 나라에서 뭔가 제지해주면 좋겠는데 시행되는것도 크게없는거같아 걱정이 많은데 타일러가 꾸준히 목소리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현 고3인데 다들 진짜 각자 목숨이 달려있는 일에 너무 무관심한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ㅜㅜ 나좀 살고싶은데 제발 관심좀 가져달라고요오 ㅜㅠ 사실 전 개인보다 정부가 더 나서야 맞는것 같긴 하지만 그건,,, 또 너무 가능성 없는 이야기라,,, 제가 할 수 있는걸 하고 있긴한데 텀블러를 왜 쓰냐 왜 고기를 안 먹냐 너 하나 그렇게 한다고 뭐가 바뀔 것 같냐는 말만 들으면 속상합니다 ㅠㅠ 그러니까 다들 하자고요!!!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고기는 먹을 것입니다 왜? 자유냐 통제냐
@@user-gi5zx6kf2x 될수 있으면 소고기 말고 다른고기 드세요^^
미국, 중국, 인도가 바껴야합니다.
우리가 분리수거 ♻️ 열심히 해도 결국 국가가 나서야함
분리수거를 하다가, 어느날, 플라스틱을 보고, 진짜 플라스틱 지긋지긋 하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 뒤부터는, 플라스틱 용기를 쓰고, 버리고, 하는게 두려워 져서_ 검색을 하고, 용기 다시쓰기….. 뭐 이런거 부터 시작 했어요… 그러니까, 진짜 싱기하게도, 쓰레기가 확 줄었어요_
우선_ 샴푸를 샴푸바로 바꾸었고, 과일 용기/잼용기 (플라스틱/유리 등등) 을 재활용해서, 보관 용기 등등으로 쓰니,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전 이제 시작이지만, 제로 웨이스트를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엄청 많더라고요!
타일러 님이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유튭을 통해, 이런거 많이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
어떻게, 쓰레기를 줄이고… 어떻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등등등 현실적인 조언이요! 주변에 아름다운 가게도 너무 많거든요!
항상 고마워요, 타일러 님!!
환경 보호를 위해서 혼자서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실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 깊이 공감합니다.
댓글에 환경이 심각하다 하는사람들 대부분이 행동은 하지많음 말만~~~
ㅋㅋㅋ 말만 환경 ㅋ 본인 입고 있는 옷 성분 부터 보고 말하시길 ㅋ 한손엔 스마트폰 들고 ㅋㅋ
환경보호 절대 안됨 외국만 봐도 쓰래기 막버리고 관리도 안됨 진짜 방법은 인간이 줄어들어야 환경이 살아날듯 인구에 반은 줄어야될듯
@@hollymolly3949 굳이 이런 댓글 쓰는 의도가 뭐예요? 진짜 궁금ㅎㅎ
@@HH-ls4fg ㅋㅋㅋㅋ 말하는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물어보는게 참으로 웃기네요 ㅋㅋㅋ 그래서 님은 왜 나한테 그걸 물어보세요?
진짜 공감돼요...ㅋㅋㅋ 아직도 저희 부모님은 우리 다음세대 얘기라고 하는데... 제 세대 이야기인데 너무 답답해요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해요
간단하게 얘기해서 2050년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 모든사람들은 기후위기 극복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동참해야한다는 것.
더 심각한건 모든 세상은 가속화라는게 있기 때문에 가속화 된 상황의 가속화인 제곱가속을 통해 더 기후위기가 악화될수 있는 여지가 매우 큼.
배움이 없다면 이해할 지능이 있어야하고 이해할 지능이 없다면 심각성을 인지 할 능력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없는 현인류가 매우 답답해 보임.
다른곳에서도 그랬지만 ' 이디오크러시 ' 라는 영화의 500년뒤 상황이 지금인것처럼 느껴지는게 더욱 암담.
개인적으론 한가지 희망이 보였던게 우한폐렴바이러스때 인류의 대부분이 멈춘 상황에서 자연적 복구가 되어가는것을 모든 사람들이 보았고
신기하게 여겼는데 그건 팬데믹으로 인한 인류의 극단적 행동중지상황이지만 이와 비슷한 정책을 펴 나가야만 지구가 회복 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것이고 여기에 인류자체의 노력까지 더해진다면 더 이상의 상승을 억제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온도 하강까지 노려볼 수 있음.
에너지야 극단적으로 아끼되 핵융합기술이 발전하면 그때가서 보복심리로 펑펑쓰든 똥을 싸든 알바 아니지만 핵융합발전 전까진 제한을 거는건 확실함.
미래의 자기 아이를 진심으로 위한다면
그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무리 우리 국민이 분리수거하고, 소비를 줄이고, 플라스틱 감소를 시켜도 중국에서 끊임없이 가동되는 공장의 매연, 미국에서 약 3억명의 음식물과 비닐, 플라스틱이 뒤섞인 채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막을 수는 없어요. 범지구적으로 정부에서 확실하게 정책을 세우고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정정하겠습니다 한국 정부도 태국으로 쓰레기 돌려막기 그만하고 근본적으로 재활용 불가 쓰레기들의 처리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coco11-og4uw 2도상승 마지노선은 사실상 무너졌다는 이야기가 대세입죠
미국과
중국이 넘큰 문제군요
한국사라의문제는ㅈ그자체가문제 엣날한국도 타소배출엄청많이햇고 지금산업ㄷᆢ인구면적댑적은것이안이다 남을흘뜻는것자체가 잘못된. 악습을고치고. 대화로서로 이해각도에서. 푼ㆍ대대화가도고 해결된다 한국사라은 영윈히오르고대화자처도모르며 다른나라와 절대 대화를할수잇는나라가못된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사람이 대한민국 1인당 탄소배출량이 세계 몇위인지는 아시나?미국 중국 탓하기 전에 대한민국의 실체나 잘 알아봐.세계평균의 3배 가까이 되며 이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아무리 줄여보고 어쩌고 핑계댈게 아니라 더 줄일려고 노력해야 되는게 당연한건데.. 이 딴 댓글에 좋아요가 제일 많다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인 데이터는 외면하고 자기위로 선동질 당하고만 사는거냐.
@@zer-xg9mn 글로벌 대기업 1초 배출량은 한 인간의 80년치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있다 더 효과적인건 정부와 기업들이 변하는거죠 올해였나 작년 이었나 전세계 과학자들 2000명이 각나라 정부건물과 대기업 앞에서 시위 했지만 공권력 투입해서 강제체포 해버린건 아십니까? 말그대로 아가리 닥치고 있으라는 폭력 이었음
우선 순위로 실천해야 하는 것
1.투표할 때 기후 위기 생각하기
2.가능한 친환경 소비를 하기(안되면 피드백이라도 하기)
3.친환경에 대해 요구하고 의견이라도 내는 것
과연 지금까지 공약이 제대로 이루어진적 없는데 할까요?
당신들이 기후위기를 위해 노력할때 저는 더욱더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고 강물에 샴푸를 한통 다 푸는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하겠습니다.
@@김현빈-d7f 강물에 샴푸 한통을 다 푸는 행위를 할때 저는 ㄴ어매 뵹지에 칼빵 깊숙히 넣는 행위를 하겠습니당~
맞말임. 최소한 원전 없애고 화력발전 늘린 정당은 뽑지말아야함
그런다고 달라지지 않음 인류역사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거시적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음 나같으면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겠음 그냥 하던대로 플라스틱쓰고 커피나 타 마셔라 쌩쇼하지말고
진짜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지구‘ ‘북극곰들을 지켜주세요’ 이러고 있는 사람들 보면 정신이 나갈 것 같습니다. 사실 저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고 지금까지도 음모론 펼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걸 보면 참... 기후위기를 타개하려면 전세계가 힘을 합쳐도 모자를 판인데 점점 희망이 없어보여서 너무 슬퍼요.
심지어 지구 온난화 음모론에 이어 플라스틱 오염이 전혀 해로운 것이 아닌데, 환경단체의 조작으로 이게 마치 해로운 것처럼 선동되고 있다는 음모론을 믿으시는 분들도 나오시더라고요. 심지어 유명 유튜버분들도 그걸 퍼트리고 계시고...
@@Tyran-rex음모론자는 너고 ㅋㅋㅋ
근데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실질적으로 없음.
@@Tyran-rex 플라스틱 자체가 해로운게 아니라 생산과정이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가장 황당한게 전기차입니다 전기차 자체는 탄소 배출을 안하지만 전기와 배터리는 생산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죠 한마디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하늘은 없다고 우기는것과 같죠
@@Tyran-rex 말이 어렵네요 ㅋㅋ ㅋ 간단히 써주세요
온난화 프라스틱 사용 위험하다 이런식으로요/
온난화는 위 험한거고
프라스틱사용 은 지금일상에서 어디든 미세 프라스틱이 있어요 수도물 공기에도
지구에 퇴적층어딘가에 쌓일거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인간 수명이 현재 85세 정도이고, 지금 젊은 사람들 평균수명은 더 늘어난다는데...2030~2050년사이에 대부분 살아있을 거고, 내 세대이야기죠. 다음 세대 이야기가 아니라요. 위기가 있을 거라는 걸 체감을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행동을 안하는구나 싶네요. 그런데 방금 기후위기 관련영상 보는데 아이 걱정하는 댓글에 오늘만 생각하고 내일은 뭐하러 걱정하냐 하지말라고, 다음세대는 다음세대 알아서 살거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어떻게 보면 다음세대 걱정하는 거보다 더 못한 의견도 있더라고요. 다음세대 얘기도 아니고 지금 내 세대이야기인데, 다음세대도 걱정하지 말라니, 답답해요.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중하나가 연구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안좋은 일이 예상되면 막을 수 있다는 건데. 근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아 지금 이지경이구나 싶더라고요. 기후위기 영상보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해대는 건지...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저런 똑똑한 사람들에게 영주권을 줘야한다
완전 공감이오.......저도 환경을 전공해서 환경일을 하고있지만, 환경을 위해 직접적으로 뭘했는지 반문하게 되네요
우리나라 자체 문제가 아닌데 뭔 영주권 타령이야
막말로 분리수거 우리나라 밖에 안하고 다른나라는 전부다 바다로 버리는데 그게 우리나라 문제는 아니잔냐 무식해가지고 ㅋㅋ
저런 똑똑한 사람들이 뭐하러 이런 ㅈ같은 나라 영주권을 흭득함ㅋㅋ
기후위기는 ㅅㅏㄹ인범ㅈㅚ조직인 UN의 ㅅㅏㄱㅣ입니다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는 정상입니다
탄소중립ㄱㅣ본법을 당장 철ㅍㅖ해야 합니다.
탄소세는 ㅅㅏㄱㅣ 세금입니다! 당장 없ㅇㅐ야 합니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면 산업이 붕ㄱㅚ되고 나라가 ㅁㅏㅇ하게 됩니다. 그것을 ㅅㅏㄹ인ㅂㅓㅁ죄조직인 UN이 원하는 겁니다.
화석 연료 배출은 지구온난화를 일으ㅋㅣ지 않습니다
NASA는 기후 변화가 SUV와 화석 연료 때문이 아니라 지구 태양 궤도의 변화 때문에 발생한다고 인정합니다
남극 빙붕은 지난 10년 동안 5,304km2 증가했습니다...
그린란드 빙상의 표면은 지난 5 년 동안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얼음을 얻었습니다. 2022 년 9 월 1 일 이후 거의 6 천억 톤의 새로운 얼음이 축적되었습니다.
Weatherman은 생방송 중에 미군이 날씨를 바꾸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주류 언론은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이 다 장악하고 있습니다. TV를 믿지 마십시오.
기후위기는 유엔의 ㅅㅏ기입니다! 지구온난화도 ㅅㅏ기입니다! 휘발유 가스 석탄은 계속 생성되는 것으로 고갈되지 않습니다. 전세계는 ㅅㅏㄱㅣ 범ㅈㅚ조직 유엔의 말을 들어선 안됩니다. 휘발유 자동차 디젤 가스를 계속 사용하십시요!!
지구온난화는 이산화탄소나 메탄가스가 만드는게 아니라, UN의 ㅈㅣ구온난화 의ㅈㅔ를 실행하기 위해 미국이 기후ㅈㅗ작ㅁㅜㄱㅣ인 ㅎㅏㅍㅡ를 사용해 대기온난화를 ㅁㅏㄴ드는 것입니다.
미국은 기후ㅈㅗ작 무기 ㅎㅏㅍㅡ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기후위기는 UN의 ㅅㅏㄱㅣ입니다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는 정상입니다
탄소중립ㄱㅣ본법을 당장 철ㅍㅖ해야 합니다.
탄소세는 ㅅㅏㄱㅣ 세금입니다! 당장 없애야 합니다!!
웃기시네. 저런 사람에게만 영주권을 줘요? 미국 공화당은 인류가 만든 최대 거짓말이 기후위기라고 주장해요. 그리고 유럽에서 기후위기 대응 유엔기구를 만들었더니 미국은 탈퇴하고 자기들이 주도하는 기구를 별도로 만드니까 기후 위기가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는 겁니다.
저런 똑똑한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할 수 있는게 뭔데?ㅋㅋ 하지마세요 위험해요 말하는거 밖에 없는데 실질적인 해결책 단 한개도 내놓지 못하는 사람인데
영화 돈룩업에서 사용한 위기 소재를 운석충돌에서
기후위기로 바꾸면 정확하게 현 세태와 일치함
주입식교육이 문제죠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죽고 있다는 말에 대해 이런 말이 있죠
"지구는 안죽어요. 니가 죽어요"
타일러 개인의 의견이 아니구요, 인류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아직도 기후위기 예방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날마다 폭염, 홍수, 가뭄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나한테 피해가 없으니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더 많이 널리 알려주시기 부탁드려요.
지구가 종말 하게 생겼는데
중국은 석탄 발전을 너무 노골적으로 때우고 있음
미국도 탄소 배출이 상당하고
심지어 독일도 가스가 부족하니 석탄 발전을 했음
문제는 전세계 우익은 지구온난화를 안믿음
그래서 트럼프도 파리기후 협약을 탈퇴 했고
지구가 자전,공전 하면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온난화임....
유로화가 탄소세로 유지 된다는 이야기 있음
심지어 지구온난화 반대 하는 과학자 있으면
나치가 그랬던것처럼 폭력을 가함
파시즘 인거지
@@coco11-og4uw 50년후가 아니라 2030년쯤부터 어떻게될지 모름
진짜 진짜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환경문제의 변화가 미비한건 아무리 환경문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외쳐도 관심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 시대의 환경보존은 자발적인 움직임으로만 행동해야하기 때문이죠. 깜빡해서.. 귀찮아서..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래도 그들을 제제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일회용품이 넘쳐나는 이렇게 편리한 세상 속에서 나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많지 않아요. 전 물티슈도 말려서 재활용 하는데 그거 조차 불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마인드. 일회용품사용의 불편한 마음을 말하면 이거한번 쓴다고 세상 망하지 않아. 라고 말하며 비웃는 마인드.. 정부적인 차원에서는 환경보존이 경제적인 측면과 밀접하니 제도적인 방안을 만드다는 것이 민감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환경보존의 문제가 생명이 위협이 턱밑까지 와서 탁 쳐야만 자발적으로 움직일 것 같습니다. 변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변화는 우리가 만들어야 하고요...
물티슈 재활용은 병인듯
대한민국에 이렇게 중요한 문제에관해 찬찬히 얘기를 해주는 똑똑한 외국이라도 있다는건 정말 다행이에요. 문제를 꾀뚫어보는 통찰력이 대단한 듯. 이런사람이 대통령이되었으면...
완전 동감입니다. 어쩌면 코로나때 인간이 쉼을 가질때 지구도 쉬어갔던것 같은데... 그때 너무너무 지구가 아름다웠던 기억이 .. 빨리 대처해야 겠어요! 사람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야겠어요!!
이제 늦었습니다
타일러 이야기만 순수하게 다 믿는다면 코로나때는 그 이전 10년전의 탄소때문에 생긴 결과를 후에 받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큰 인과관계는 없다는거죠.. 2020의 10년뒤인 2030년쯤에... 그때 화석연료를 쓰지 않은 효과가 나온다는 이야기
@@세계로뻗어나가는트로 에휴 ; 객관적인 척
솔직하고 직선적 표현 좋네요.
그리고 비유가 아주 적절해요. 알아듣기 쉬워요.
"명확히 해둡시다. 지구는 전혀 위기에 처하지 않았어요. 저희 인간이 위기에 처해있는 거죠. 저희는 지구를 파괴할 힘도, 구할 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들을 구할 힘은 있을 지도 모릅니다."
- 이안 말콤, 쥬라기 공원 원작소설 중 -
기후위기에 관한 동영상을 보다 알로리즘을 따라 타일러님 방송까지 보게 되었는데 한국인 보다 더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며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비유를 곁들여 설명하시는 모습이 놀랍네요. 기후위기로 결혼도 안하고 애들도 안낳겠다는 중학생 딸에게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어야지' 라는 진부한 답변을 했는데 저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듯하네요. 실천의 중요성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미래 세대가 아닌 지금 당장의 내가 죽을 수도 있는 문제구나를 잘 직시시켜준 영상이었습니다. 제로웨이스트 나 혼자 실천한다고 도움이 크게 될까? 싶었는데 이걸 “함께”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 거였군요. 요즘은 마케팅의 일환으로 비건을 내세우곤 하던데, 자본주의적인 현상일지라도 환경에 좋은 방향으로, 그게 이윤이 목적이라고 할지라도 기업이 먼저 나서서,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것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제안이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저는 씨스피라시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중간에 타일러님이 언급하신 기후위기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은 사실 오일머니를 받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씨스피라시에 나오는 거대한 환경운동단체가 사실은 해양을 오염시키는 기업들로부터 인증마크를 통해 수익을 얻는 사실을 폭로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소비자들이 정말 잘 알아보고 소비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피디님께서 똑똑하다고 하셨는데 부끄러워 하시는 모습 귀여우시네요ㅎㅎ
개인도 중요하지만 집단도 엄청 중요하다는 것! 다같이 기후위기를 바로잡아야한다.👊🏻
정말요ㅠㅠ 평소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었지만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혼자서 하면 안 된다는것,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랑 무조건 같이 하는 것이 혼자서 완벽하게 한 것보다 훨씬 좋은 실천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이거 이거 진짜 포인트인거 같아요!!
이렇게 정신이 번쩍 들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별로 큰 위기의식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만약 지금 패혈증으로 내 다리 한쪽이 썩어가고있는 상황인데, 그것도 알지 못하고 한가하게 앞으로 미래시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이렇게 물어보는 상황이었네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타일러형 외부 강연하는거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게 방송과 다르게 강력하게 표현해줬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이건 부드럽게 얘기할 때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ㅎㅎㅎ
기후위기 이제 되돌릴 수 없는 시점일 수도 있지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주 오래전 이 분을 만난적이 있는데 참 착하고 예의 바르고 사려갚은 분이었고, 아직도 머리에 남는 분이다.
한국이 화석에너지 사용이 90프로 이상 oecd 국가 중 꼴지라니ㅜㅜ 진짜 우리나라엔 아직도 기후위기에 대해 걱정하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거 같아요ㅜㅜ
근데 탄소 배출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화력발전이나 자동차 매연 등 만을 얘기하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 또한 탄소배출과 엄청난 연관이 있대요
탄소발자국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인데요
산지에서 생산되는 과정 이후 비행기나 트럭 같은 운송 수단등 음식이 우리 식탁에 놓이는 모든 과정이 식품의 탄소발자국에 영향을 준대요
탄소발자국 계산에 의하면 한식 중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품이 설렁탕이고 한그릇에 무려 10㎏CO₂e를 배출하고 뒤이어
곰탕 9.7㎏CO₂e, 갈비탕 5㎏CO₂e, 불고기 3.5㎏CO₂e, 육개장 3㎏CO₂e 등 순입니다 .
그에 반해 채소와 곡류는 육류의 10~50배 미만입니다
그래서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하죠
축산업에 야기되는 온실가스는 비단 이산화탄소 뿐만이 아닙니다.
소를 키울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숲을 태우게 되는데 이때 발생되는 블랙카본은 이산화탄소의 2530배 강력한 온실가스이고
소에게 먹일 방대한 양의 곡식을 기르기 위해 뿌리게 되는 비료에서 발생되는 아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 보다 298배 강력한 온실가스예요
가축들의 트림과 방귀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도 이산화탄소보다 수십배 강력한 온실가스입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의 고기와 유제품 소비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비농업 부문에서 배출량을 크게 줄인다 해도 전 세계 평균기온은 2도 이상 오를 것”이라며 “동물성 제품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기후위기라는 시한폭탄을 해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만약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고기 섭취를 포기한다면 식품을 생산을 하는데 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0~70%가 줄고 축산업에 쓰이는 땅의 최대 80%를 초원과 숲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답니다.
고로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해선 육식을 최대한 절제해야 합니다
맞아요. 당장 모두 채식주의자가 되라는게 아닙니다. 할 수 있는 만큼 고기 소비를 줄이길 권합니다.
매일 고기를 드시는 분은 일주일에 단 하루라도 채식을 해주세요.
@@우왕우왕-g8w 맞아요.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위원회 의장이 영국에서 일주일에 하루 고기를 먹지않는다면 자동차500만대가 운전을 하지않는 효과가 난다네요
현재로선 육식을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가장 쉽고
가장 효율적인 방안입니다
갑자기 고기 소비를 줄이는건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요.?
@@KAJING173저렇게 길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놧는데 극단적이라니..본인 기분이 나쁜 것과 극단적인 것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셔야 할 듯
타일러님의 의견에 정말 깊게 공감합니다. 지금 당장 이산화탄소배출을 중지해야합니다. 다른 기업의 상생보다도 환경을 생각하는 비영리단체나 기업의 활동이 활발해져야 합니다. 당장 우리가 직면한 이상기후현상을 보고도 경각심을 갖지 못한다면 우리의 생존이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타일러님과 만나서 꼭 대화해보고 싶습니다. 늘 타일러님의 방송활동과 유튜브를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타일러님의 본인의 신념을 지키며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주세요. 저도 힘을 보탭니다!!!!!!
이분….. 볼수록 리스펙…. 할말을 잃었습니다. 한국 사람보다 더 조리있게…. 와…. 할말이 없네요… 미국사는 한국인으로 참….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타일러님 화이팅!❤
환경 운동에 널리 퍼진 ㅡ지구를 살리자ㅡ 라는 프레임 자체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마치 자기 문제가 아니라 지구라는 별개의 제3자 문제로 들리니까 사람들도 적극성이 떨어지는 것이라 봅니다.
동물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동정심을 끌어내는 과거의 많은 홍보사례보다는 타일러씨가 이야기했던 사례처럼 실제 자신에게 어떤 경제적 피해가 올 수 있는지를 알리는 편이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환경운동이 되리라 봅니다.
타일러님의 멋진 의견 잘 들었습니다. 모두 생각해야하는 문제네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 해 주셔서, 여태까지는 환경 문제에 별 관심이 없었음에도 경각심을 갖게 되네요. 좋은 영상 보고 구독하고 가요 😊 감사해요,타일러!
타일러씨는 정말 아는게 많고 박학다식하네요 이야기에 100% 공감합니다
지구의 미래를 위한 선도자인 타일러
님 존경합니다
정말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어요
기후변화에 대해 둔감한 현실이 낯설기도 하고 당장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도 한번 더 일깨운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어요~ 막연했던 생각이 명확해지네요~ 강연도 해주시고 tv에서도 나와서 이야기 해주셔서 기후변화를 막을 움직임이 전국민의 챌린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타일러님 멋져요!
타일러님 감사합니다.
제가 2년 전에 저런 말을 똑같이 했었습니다.
내 자식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먹을 음식도 없을 것 같은데...
지금은 박사과정을 마치고, 박사님이라는 말을 듣고 있기에 말의 힘이 커져서, 저런 말을 하더라도 영향력이 있게 되었지만,
당시, 타일러님과 똑같은 말을 하였을 때에는 "미친사람"의 취급과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당장 연애하고, 당장 자유로운 상태(Freedom)을 누리고,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 국가에서 정부가 알아서 대응을 하는 것에 대해,
"괜한 오지랍과 먼 미래에 나와 상관없이 일어나게 될 것을 '주장할 것 하나의 수단'으로 여기고 떠들고 다닌다."는 말로 지탄 받았었습니다.
그 후, 우리의 의식을 바꾸고 당장 진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그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전 힌남노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발표된 IPCC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표 온도 1.8 ℃를 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산 깎아서 태양광 패널 짓고, 사람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원전을 중단시키는, "다수의 옳은 판단" 덕에 우리의 삶은 더더욱 평안해지겠네요.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타일러를 잘 타일러보자. 앞으로 더욱더 좋은 정보를 부탁하자고 타일러보자.
교수 친구가 ㅡ타일러 강의 는 another level 이라구 햇는데 ㅡ 이 영상을 보니 넘 알겟다 ~~ 딱 필요한 내용 이네요~ 🎉 최고~~¡¡¡¡¡
요즘 교수덜 수준 알만하너
너무 좋은 얘기네요. 파비앙 비행기 브이로그 보다 줄리안도 보고 줄리안 기획사 얘기듣다 타일러가 나와서 알고리즘 타고 보다보니 기후위기까지 들은. 급 지구걱정이 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 방안도 듣게 되서 뜻 깊은.
1, 투표할때 기후위기 생각하기
2,가능한 친환경 소비를하기
3,친환경에 대해 요구하고 의견내기
타일러 머리카락 없어서 샴푸 안써도 된다는 말이죠? 귀여워요~♡
저도 염색 안하고 파마 안하고
자연스럽게 생활 합니다.
편하고 지구한테도 좋아요.
진짜 배려있고 사랑있고 실천하시는 똑똑하신 분이십니다. 타일러씨의 시각을 저부터 공유하고 지키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진짜 너무좋고 어느 다큐멘터리보다 유익하고 쉽게 이해가 가는데 내용에 대한 리스펙만큼이나 이걸 외국인이 이러케 쉽고 정확한 비유로 한국말로 전달한다는게 너므 놀랍고 존경스러워여❤ 한국말하는 한국사람도 전달력이 이러케좋은 사람은 드물죠~
와우 뼈를때리는! 기후위기에대해서 이렇게 정확하게 짚어내는건 첨인것같아요 역시실망시키지않는 타일러 ㅎㅎ
설명 진짜 잘하신다
휼륭한 지식인은 자신의 지식을 쉽게 설명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작년부터 직업적 이유로 기후위기에 대해 공부하다보니까 이번 영상의 내용에 많이 공감 할 수 있었어요
국적을 떠나서 정말 말을 조리있게 구체적 근거와 자료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타일러님은 다음 알쓸 시리즈에 나와주셨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ㅎㅎㅎㅎ있습니다~~
문제는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진줄 모르는 정부,기업, 국민들이 대부분이라.... 아마도 기후 위기가 직접 닥쳐와야 그때서야 부랴부랴 제도마련하고 사후해결 느낌으로 갈것 같네요.
인구 감소가 최고의 기후해결이지. 출산율을 감소시켜야함. 출산율 증가를 원하는 건 자산 가치 유지등 국가단위 위한거지. 지구 단위를 위한 일은 인구 수 감축이 최적임.
동감.. 국력 싸움이 무의미할 때가 언젠가 올 것 같음
타일러님 들고계신 커피잔 속 다급하게 출렁이는 커피를 보면서 위기감을 바로 느낍니다....바닷가 근처에 사는 저는....최대한 걸어다니고 자전거 타고 탄소 발자국(탄소소비) 찍지 않도록 할게요.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당면 문제 해결에 대해 차일피일 미루지않는 것
정신이 번쩍드네요😢
진짜 맞는말이예요 다음세대는 없다고생각해요. 지금애기들 너무 불쌍해요 저는 결혼포기 애기포기...
환경공학전공하고 해당 분야에 종사한 입장으로서... 솔직히 진짜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나아질 가능성이 제로에요^ㅁ^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요.
민주주의입장에서 환경은 돈안되는 제약덩어리기 때문에 ”눈가리고 아웅“, ”돈잡아먹는 하마“이지 투자대상이 아니거든요. 이 사회에서 돈이 안들어 오면 발전이 없고, 유지관리하기에도 급급하거든요...ㅎ
늘 배우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허투루만드는게 하나도 없는 타일러채널😊
지구 환경을 위해서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자녀를 낳지 않는 것이다. 한국의 세계 제1의 저출산 국가로써 지구 환경에 이바지 하고 있다.
사람 1명이 태어나지 않으면 그로 인한 탄소 배출이 얼마나 크게 주는지 아직 연구도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엄청나게 크다는걸 계산을 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아이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아이를 낳지 않는것이 가장 큰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일러님 제가 너무팬인데 정말 일상적으로 안고있는 큰고민을 타일러님도 생각하시고 계셨다니 너무 좋습니다 ㅠㅠ 제주변에서 저만 유달리 지구온난화 때문에 미래를 걱정하고 또걱정하는데 저만그런것같아 외로웠거든요 ...
저는 중학생 때부터 이 문제로 고민했는데 (지금 35살) 아무도 지구 기후문제에는 관심도 없고 대학 잘 갈 생각만하고 먹고 살아야된다 어쩐다 이딴 소리나 들으면서 진짜답답하고 외로웠습니다 지금은 포기상태입니다 가끔씩 무력감에 괴롭습니다
기후위기에 대해 역사적인 지식도 배경지식도 많은 타일러님 정말 멋있네요 한국어는 웬만한 한국인보다 더 잘하시는 것 같아요 It was a thought-provoking video!
이런 어려운 생각들을 한국말로 풀어내는 당신이라는 사람...대단해 ㅋㅋㅋㅋ
미루지말자!!!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내자!!!
어쩌면 이제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해결책을 찾기 보다는 변화된 기후 환경에 적응할 방법을 찾는게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래전부터 텀블러, 스틸스트로우, 손수건 등등을 쓰고 있어요. 이런 개인적인 노력이 실은 환경을 지키는데 굉장히 미비한 역활, 실은 거의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걸 알아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 순 없어요.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고 이런 사람이 많다면 기업이나 정부에서 무시할 수 없고 환경 관련한 정책을 내놓을 수 밖에 없죠. 텀블러 사용 자체가 기후위기를 해결할 순 없어도 무언의 압력이 될 순 있죠. 종이팩 음료에 붙어있는 플라스틱 빨대 없애달라는 민원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두는 것으로 바뀐 제품도 있어요. 그래선 전 지인들에게 본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길 권해요.
귀하고 현실적인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제도적인 개선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머리로는 이런 주제에 깊은 공감과 해결책 마련에 힘쓰고싶은데 일반인으로서 요즘 생계에 신경쓰기도 바쁜 요즘이네요. 부가 있는 기업인이나 실천하는 지식인들이 앞장서서 먼저 가줘야해요. 당장 우린 분리수거 자체도 정밀하지 못한거같아요. 일본에선 어떤학교선 애들 패트병뚜껑 학교올때 정기적으로 가져오도록 시킨데요. 그래서 학급에 용품만들어 보급하는거 봤는데 이리하는 이유는 분리수거 공장서 작은뚜껑같은거 못집고 폐기시키거든요. 우리나라는 패트병 비닐 벗기는것도 엄청힘들죠? 일본음료수병들은 작은힘으로 벗겨져요. 이런식으로 인프라를 바꿔야..기후위기도 이런식으로 하나씩 바꿔가야...
그래서 삼다수 병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데 건축폐기물이 엄청납니다. 리싸이클 할 수 있는 자재들, 재사용 가능한 부분 생각해서 인테리어 하시면 좋겠어요. 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 바꾸시지 마시고,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세요.
새아파트도 인테리어 싹해서 입주하더라고요ㅜ인간이 사는게
너무 욕심 많고 낭비가 심해요
한국말 잘하는 미국인중에 타일러가 젤로 똑똑하다고 생각함 ㅎㅎ
우리나라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먼저 바꿔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진짜 다음 세대이야기라고 생각하거나 해서 위기감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환경이야기하는 분들을 위선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고….
1997년 한국은 IMF 외환위기때 국민들의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서 국민들의 희생으로 나라를 살린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의 기후위기는 국민들만의 희생만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범국제적 위기인 전세계에 대한 아주 중차대한 일이죠
그런대 이렇게나 심각한 일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된것은 각나라 정부가 다음 정부에게 이런 문제를 결국
계속 떠넘기게된 결과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많이 보고 공감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근데 솔직히 기업만 아니라 개인도 비슷한 마인드 같아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어차피 제한되어 있잖아요. 환경운동가들한테 맡기고 내가 피해보지 않는 선에서 생활 속의 작은 변화만 주는 것, 그 이상으로 큰 움직임의 운동이 필요한데 나중에 나중에 하고 미루기만 하고 있죠
진짜 걱정됩니다.. 대한민국도 재생에너지로 바꿔가야하는데 😢
완전 100공감입니다. 이럴수록 정부 기업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제성도 필요로함.
이런 내용을 이렇게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다니...정말 공감해요.
아직도 지하철이나 가게 들어가면 시원하다 못해 약간 추움. 그게 반가우면서도 무서움.
유튜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오에서 보고 타일러님의 생각이 너무 멋있어서 찾아보다가 세바시도 봤는데 여기까지 왔습니다!! 진짜 타일러님의 의견과 생각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자꾸 다음세대의 문제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기후위기는 바로 우리세대의 문제예요. 지금 당장 20년내로 죽을 가능성이 큰 70대이상 노인들 이하의 사람들이라면 전부 내가 죽기전 내가 겪어야할 문제인데 사람들은 다음세대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와 한국말 완전 완벽!!!!!
나누이렇게ㅡ외국인이 한국말을 완벽하게 하는분은 처음임!!!
에너지 대체가 해결책이군요
태양 에너지로 바꾸어야겠네요 ~~
과거 서구열강들이 잔뜩 똥 싸질러 놓고 다른 사람들 괴롭혔으면서 그 잔인한 학살과 강탈로 풍요롭게 살고 권력 누리고 있으면서 인제 경제발전 하려는 공동체들 계속 찌질하게 가난하게 살라고? 일방적으로 부담을 강요하는 게 누구일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강대국들도 거시적인 관점에서 양보해야 하고 신흥국들도 함께 양보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외교적인 관점에서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는 게 문제..지금처럼 힘으로 찍어누르는 외교관계에서 과연 가능할지...
타일러님의 팬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이보다 와닿는 환경영상이 드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제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마세요. 제가 어릴 때는 2000년대면 석유가 고갈될 것이고, 오존도 다 파괴될 것이라고 했지만 생각 보다는 지구적으로 대응을 해서 시간을 늦추고 있잖아요. 예전보다 프레온 가스도 적게 배출하고... 인간의 생존 본능을 믿어봅니다.
기후위기는 못막습니다. 노력해서 위기를 늦추는게 진짜 목표입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과격한 환경시위들 다 이해함. 그거 보고 예의를 지키며 시위를 해라니 뭐라니 하는 거 보면 빵 대신 케이크 먹으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림.
슈카님도 그렇고 다들 언급 많이 해줘서 좋음
큰 변화도 개개인의 인지가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Cool guy, cool mind!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한국 사람보다도 더 한국말로 잘 설명해 주는 똑똑하고 친절한 분이십니다.
코로나때 보면 공장 멈추는게 확실한 효과란게 보입니다
진짜 요즘 날씨보면 지구를 살릴 당장의 해결책이 필요함,,
여기에 한가지 더 육식을 최대한 자제해야합니다 왜냐면 축산업이 바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니까요
탄소 배출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화력발전이나 자동차 매연 등만 떠올리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 또한 탄소배출과 엄청난 연관이 있어요
탄소발자국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인데요
산지에서 생산되는 과정 이후 비행기나 트럭 같은 운송 수단등 음식이 우리 식탁에 놓이는 모든 과정이 식품의 탄소발자국에 영향을 줍니다.
탄소발자국 계산에 의하면 한식 중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품이
설렁탕이고 한그릇에 무려 10㎏CO₂e를 배출하고
뒤이어 곰탕 9.7㎏CO₂e, 갈비탕 5㎏CO₂e,
불고기 3.5㎏CO₂e, 육개장 3㎏CO₂e 등 순입니다 .
그에 반해 채소와 곡류는 육류의 10~50배 미만입니다
쇠고기의 경우 1kg을 생산하기 위해 물 16000리터 곡류 16kg이 필요하고 소고기 1㎏를 생산하면 25.6㎏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답니다
놀라운 사실은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37%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고 있어요.(37프로는 20억 인구가 배불리 먹고도 남은 양)
축산업은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소를 키울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숲을 태울때 발생되는 블랙카본(이산화탄소의 2530배 강력한 온실가스)과
소에게 먹일 방대한 양의 곡식을 기르기 위해 뿌리게 되는 비료에서 이산화탄소의 298배 강력한 아산화질소 발생합니다
그리고 가축의 트림이나 방귀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도 탄소보다 수십배 강력한 온실가스예요
축산업 뿐만아니라 랍스터나 새우 등 해산물 역시 온실가스 배출량을 늘리는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래요
국립산림연구센터가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1kg 무게의 양식 새우는 같은 양의 소고기와 비교해 4배의 온실가스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파차우리 유엔 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 의장이
hand-pink-waving쇠고기 1㎏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36.4㎏ 발생하며 이는 승용차로 250㎞ 주행할 때 나오는 양이라고 했어요
에너지로 따지면 100W 전구를 20일 동안 켜놓는 셈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자동차 사용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보다 고기 소비를 반으로 줄이는 게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일주일에 하루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자동차 500만대가 운전을 하지 않는 효과가 난다는 것 이죠hand-pink-waving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의 고기와 유제품 소비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비농업 부문에서 배출량을 크게 줄인다 해도 전 세계 평균기온은 2도 이상 오를 것”이라며
“동물성 제품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기후위기라는 시한폭탄을 해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만약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고기 섭취를 포기한다면 식품을 생산을 하는데 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0~70%가 줄고 축산업에 쓰이는 땅의 최대 80%를 초원과 숲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답니다
문명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현대인이 지금 당장 농경생활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그것보단 육식을 절제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쉬운 방안이란 점 강조드리고 싶네요. 물론 에너지 절약과 일일용품 사용 자제도 적극 실천해야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10년전부터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생각해왔다. 그러면서 지구는 어느날 갑자기 사람이 살수없는곳이 될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기하급수적으로 또는 가속도가 붙어서 작년까지는 괜찮았는데 어제는 괜찮았는데 올해 갑자기 오늘 갑자기 지구는 인류가 살수없는 곳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 수 있어,ㅁ.
말씀 너무 깨알같이 소중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 꼭 봤으면!!!
기후에 정치가 묻으면서 정말 골치 아프게 됐습니다. 과학을 과학으로 보지 못하고 정치적관점에서 해석하니. 예전 영화 돈룩업에서 소행성대신 기후를 넣으면 그대로 현실임. 각자의 이익을 위해 망하는줄 알면서도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죠.
요즘 머릿속으로만 맴도는 생각들을 조리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나와 주변 사람들 모두 함께 실천해야 겠습니다.
타일러는 뭔가 브레인으로 살아와서 그런지 학구열에 열중해오던 미국인이면서 동시에 한국인의 모습도 묘하게 보임. 그래서 더 매력있는사람
저도 기온이 오르는 건 자연의 사이클이라는 주장을 듣고 긴가민가 했었는데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후련하네요.
최근 10년 지구 온도 상승 속도는 어마어마해요.
천재의 선한 영향력… 많이 배웠어요! 덕분에 펼쳐져있던 생각들이 방향을 잡은 것 같아요.
진짜 내 이상형이다.. 환경얘기 듣는데 설레는건 또 처음이네.. 비담때 다른 패널들도 다 좋았지만 토론할땐 타일러님이 제일 빛나더라구요. 심각한 얘기하는데 와서 팬심 표출하고 가도 되나 싶지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