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연인을 둔 T입니다 1.남친이 고민 이야기 할 때 해결책을 이야기 해주고 싶어도 꾹 참고 들어만 줌 (징징거리는것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전 너무 힘들면 한귀로 흘려듣고 대답만 해줌) 2. 다 들어주고 조심스레 내 의견 전달함 3. 이해가 안되어도 그럴수도 있겠당 하기 이렇게 해도 싸우더라고여
ㅋㅋㅋㅋ 저랑 제 배우자도 좀 다른 성향이 있는데 애초에 서로 걍 그렇구나~~ 하고 말아욤ㅎㅎ 그리고 아주 작은 거라도 하다 못해 하루 마무리 하고 자기 전이라도 "오늘 하루 함께 해줘서 고마워" 하는 식으로 서로 고마워하고, 다름에도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아차려주려고 노오력 하는 편이에용ㅎㅎ
T남친을 둔 F여자 완전 공감요.. 남친의 배려가 익숙하다보니 내가 적정선을 안지키고 넘어버리니까 지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싸우는 과정에서 나와 달라서 좋아했던 포인트들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다가와서 현타도 왔었는데ㅋㅋㅋ 결국 T는 그때그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려고 노력하고 F는 좀 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잘 맞춰가면서 만날 수 있는 거 같아요😂
@@jihyean1311 님 mbti가 뭔지 모르겠지만 저는 isfj예요 감정에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상처받는ㅠ 근데 살면서 이성적이고 쿨함이 많이 필요하자나요 남편은 istp인데 한결같아요ㅋ 우리 부부는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데 mbti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님도 잘 어우러지는 날이 올겁니다 쉽게 얻어지는건 없지만 지금은 보상받는 느낌? 힘내시고 파이팅!^^
공감을 바라지 말고..너생각 내생각 이렇게 관점이 다르구나~하면서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판단은 하지 않구요!! 그러다보면 서로의 다른 매력, 다르기 때문에 나의 빈곳을 채워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에요. F(남자)는 T(여자)인 저에게 T관점에서 이 상황이 어떤거 같냐고 종종 묻고, 감정정리를 하곤 하네요 ㅎㅎ 저는 그를 너무 잘 아니까 말을 줄이고 공감먼저하려고 노력하고요~
T남편 저는 F 10년 치열하게 싸우고ᆢ요즘은 남편한테 위로받기 ㆍ고민 나누기는 포기 했어요ᆢ위로받고ᆢ고민 나누기를 하면 현실적인 이야기에 매번 상처받아서ᆢ감정을 나누고 싶을 때는 감정이 잘통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신랑과는 현실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ᆢ그러면 싸울일이 별로 없어요ᆢT남편 생활력 강하고 현실적인 것들에 충실하고 좋아요ᆢ하지만 F인 저는 남편한테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해서 좀 외롭네요 ㅜㅜ
만난 이유가 헤어진 이유가 됐다는 거 엄청 공감해요. F의 감정적 지원에 혹해서 만났는데 그것때문에 헤어졌어요. 갈등이 생겼을 때 F가 원하는 수준의 공감을 못하고 흉내만 냈더니 엄청 불만족해 하더라구요. 결국 저를 개조시키려고 했다는 극F 구남친과 헤어졌어요ㅠ 물론 F성향이라서가 아니라 그 분의 결여된 다른 마음도 작용했지만 여러 F들을 봣을 때 T를 공감 바보라고 폄하하고 가스라이팅하는 분들이 몇 있어서 F 사람이 꺼려지더라구요. 맞춰가는 게 참 어렵네요 ㅠ
F전남친들... 정말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나중에 보면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있고... 나만 나쁜 사람이고... 아무리 애정 표현을 내딴에 해봐야 그 사람은 차갑다고 생각하고; 해서 우연히 T인 우리 남편을 만났는데 참 좋습니다 오해가 없고 생각하는 걸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오해가 없다는말.. 너무 격공이네요.,저는t고 남편은 f인데 제 말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거나 왜곡해서 생각하는편이라 대화나누기를 피하는 편입니다 저는 속뜻있는 얘기같은거 못하고 직설적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제 말을 곡해 해석하고 혼자서 못마땅해하다 터트리거나 (싸우면서 내용을 알게됨..ㅡㅡ) 또는 직설적화법에 상처받는 스타일이라. 심오한 얘기는 나누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ai와 대화나누기할때 쓰는 간단한 대화정도하고 산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반면에 남편은 저의 대화방식이 세련되지 못하다고 느끼거나 사회적포장이 안된 날것? 그대로인것 같다고 느껴져서 불만족스럽겠죠 비슷한 유형을 만났더라면 서로 이런고충은 없었겠구나 생각을 하게됩니다 배우자는 평생의 가장 친한 친구인데.. 대화할수없다는 것이 큰 공허감으로 다가오네요
저는 F여자고 제 애인은 T입니다.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공감능력제로... 대신 저에게 없는 이성적인 판단 능력과 저의 감정을 잘 잡아줘서 좋은데 가끔은 그냥 결이 다른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은 들어요. 그래도 제 생각 말하고 상대방 생각 말하고 다른거 받아들이면 편해요. 같은 마음이니까 결혼도 생각하겠지..
2:01.. 와 사연자 남친이 난줄 ㅋㅋㅋ ㅠ....저도 드라마보면..이건축물 얼마고 이 세트장...이 물건의 실제..뭐 기타 잡...이런거 너무 궁금해함..INTJ 아니심???....남친한테 미안하닼ㅋㅋ ㅠㅠ 안궁안물일텐데...하지만 너무 신기하고 숨어있는 요소가 재미있는걸...,
4:46 나도 T이지만 생각이 다름. 드라마/영화가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애인이 그걸 보고 화내고 웃고(살짝 말고 서럽게 우는건 좀..) 반응하는 리액션이 좋아서 같이 보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마치 고양이가 사냥감을 사냥했다 하더라도 그걸 먹기 위해서가 아닌 움직임을 포착해서 사냥하는 과정을 즐기듯 픽션이 되었건 실화 바탕이건 영상매체가 아닌 실질적으로 나(T)에게 있어서 최고의 가치는 연인의 반응이기 때문?
전 여자T인데 F 애인을 나는 그냥 사랑했는데 F씨는 매번 말 없이 갑자기 화나있고 일부러 비꽈서 말하고 상처받는다고 하면 오히려 좋아하는? 것 같고…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습니다. 자기 서운한건 너무 당연한 거고 나만 맞춰주는것 같은데도 끝도 없어요. 아니 이게 공감능력이 맞나? T로서는 혼란😂
저는 똑같은 T는 딱 친구 정도로만 두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같은 T를 만나더라도 F를 이해하는 T와 연애하고 싶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ENTP로 살아왔습니다. 어릴 때는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울고있는 친구를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몰랐어요. 그러다 사회생황을 하고 연애를 해보고 나서 내가 너무 냉정한 인간이구나 배려심이 없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공감이라는 것을 학습하고 공부하고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F를 이해하게 되면서 더 행복한 연애를 하게되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즐겁게 되었어요. 여자T들은 남자와 다르게 F가 압도적인 여초집단(학교,직장 등등)에 살면서 F를 이해하고 공부하게 되는 기회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여자T들은 F를 이해할 줄 알아요. 근데 남자T들은 여자와 다르게 T가 압도적인 남초집단(학교,직장.군대)에 있으면서 사회생활을 위한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한 사회화는 될 지언정 연애를 위한 F 감성의 이해도는 바닥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연애를 하면서 여친과 싸우는 경우도 많고 최악의 경우는 이별이나 이혼까지도 가는 것이죠.
T남친을 둔 F여자입니다 둘 성향이 극악의 반대성향입니다 1년넘게 연애중인데 싸워본적 없습니다 같이 사는 중 인데도요. 제가 F라고 해서 무작정 감정적으로 대한적 거의 없고 싸울일이겠다 싶은건 제가 먼저 왜 그랬는지 물어보면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성적인 대화를 하게되어서 그런지 정서적으로도 좋고 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싸우는 일이 있는것도 사랑이라고 하는데 저는 언쟁분쟁을 싫어하는 타입이라 그런진 몰라도.. 그럴일이 안생겨서 오히려 평화가 지속되는 사랑을 하고있어서 더 만족하는 것 같아요😊 물론 모 성향이 아주 달라서 서로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서로 그냥 어떻게 생각한다라는 얘기를 하고나면 T남친은 제가 하는 말이 공감은 안가더라도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해보려는것 까진 아니더라도 너를 사랑하니까 존중은 하겠다 라는 느낌이 강해요
남편F 저는 T 20년 살면서 왜 대화가 안통한가 했더니. 이거였어요. 남편은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으면 나에게 토로 하는데 나는 현실적인 조언을 주고 싶어 하고 남편은 감정적인 공감을 원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힘든 일이 있을 때 남편에게 상의를 하면 현실적인 조언을 좋은 방향으로 향할수 있개 듣고 싶은데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혼자 더 발끈 하니 더 감정에 치우쳐 혼란해질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너무 감정적인 사람 힘들어요.
구독한 지 한 달 정도 된 뉴비 양떼입니다>< 오늘 영상 너무 공감되서 용기내서 댓글 달아보아요. MBTI로 말하자면 estj 남자친구와 infp인 저, 계산해보니 오늘로 1169일이네요:) 그리고 1280일이 되는 날이 저희 결혼식입니다! 자라온 환경부터 성격, 성향 정말 달라요. 그래서 남들은 꽁냥거리기만 한다는 한 3~4개월부터 싸우면서 그렇게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서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커지고 이제는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아직도 섭섭하고 속상한 마음이야 종종 있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 생각하면 남자친구가 많이 맞춰주려고 하고 노력하는 점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ㅎ... 다르다고 무조건 맞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상대를 얼마나 이해하고 포용하고 서로 노력하며 그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냐가 관건 같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건강하게 싸우고 건강하게 잘 풀어서 잘 살아나가겠습니다!
애초에 f냐 t냐가 중요한게아니라.서로 다른게 좋아여 이혼률이 높은 커플이 보면 사실 성향이 비슷한 연구결과가잇답니다.뭐든 일장일단이잇는게 ff끼리만나면 좋겟져 어느정돈 근데 결혼하년 최악이 되어버릴수도잇습니다 ㅋㅋ 같은f라고 좋아하다간 결과는 파국으로 치닫져 연애는 가능한게 결혼은 해보시면 진짜 끊임 없이 먼가 문제가 생겨요 대외적으로 근데 서로 오또케오또케 이렇게하다간..둘이 풀지못하는 그 지점에가면 헤어져요 ㅋㅋ 그리고 연애는 서로 참여하눈건데 어찌보면 한국 문화자체가 정답을 정해놓고 따라가는성향들이많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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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 말이 조금 서툴어서 받침이 많이 틀림니다. 제가 OCD가 있어서 고생을 하며 사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또 다른게 있어요. 이것도 일종의 OCD인지는 모르겠어요. 영화를 볼때 무서운게 나오는 장면에서 제가 제 몸을 만젛거나 엇던 움직임이 있거나 숨이라도 그 장명과 일치하게 쉬계되면 제가 그 영화에 나오는 이처럼 될거라는 생각 이 들어서 계속 다시 반복을 해서 다른 생각이 들거나 다른 장면에서 루틴을 해야 해요. 패북 할때도 제가 라이크를 못 누를때가 많아요. 만약에 아는분 아이가 차가운 바닥에 안자 있는 사진이면 제가 그 사진에 라이크를 하면 괜히 제가 그 아이가 차가운 바닥에 있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생각이 들고 또 괜히 제가 벌받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만약 사진에 엇던 친구가 사진이 잘못 나와서 다리가 이상하게 나왔다던지. 이런 등등 이요. 지금 많은 용기를 내서 글을 씀니다. 제가 못쓰는 단어도 많아요. "다리가 이상하게 나왔다던지" 이런거요. 월래 이런말 못써요 정말 그렇게 될까봐서. 그리고 이 글 나중에 지울수도 있어요. 제가 못쓰는 단어들이 있어서요. 그리고 제가 글을 많이 쓰는데 글을쓸데 제 자세가 제가 느끼기에 이상하거나 이상한 생각이 나면 글을 지우고 다시 쓰곤 해요. 아주 많이. 도대체 제 정신병 변명이 모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f냐 t냐가 중요한게아니라.서로 다른게 좋아여 이혼률이 높은 커플이 보면 사실 성향이 비슷한 연구결과가잇답니다.뭐든 일장일단이잇는게 ff끼리만나면 좋겟져 어느정돈 근데 결혼하년 최악이 되어버릴수도잇습니다 ㅋㅋ 같은f라고 좋아하다간 결과는 파국으로 치닫져 연애는 가능한게 결혼은 해보시면 진짜 끊임 없이 먼가 문제가 생겨요 대외적으로 근데 서로 오또케오또케 이렇게하다간..둘이 풀지못하는 그 지점에가면 헤어져요 ㅋㅋ 그리고 연애는 서로 참여하눈건데 어찌보면 한국 문화자체가 정답을 정해놓고 따라가는성향들이많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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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는 현실적인 배려 F 는 감정적인 배려. 서로 배려해도 배려라 안느껴짐 진짜 다른매력에 확끌렸다 나중에 치명적인 폭탄임
나도 T여자인데 F들이 위로는 참 잘해준다고 생각하고 장점이라고 생각함..다만, 싸울때 상황파악 이전에 욱하는 감정에 화부터 내버리면 그냥 한숨만나옴.
너무 공감됨..
아 마지막 줄 진짜... 300% 공감하는 T여자....
저 F6 T4정도인 여자인데 극F여고생같은 남친만나보고나니 막줄 진짜 넘나공감가옄ㅋㅋㅋㅋㅋㅋ
ㅠㅠ F지만 너무 공감돼요...평소엔 제 mbti가 좋은데 욱하고 나오는 감정에 스스로 죄책감이 밀려와요. 화를 내는 제 자신이 한심할때도 있는데 명상 좀 해야겠어요. 감정 컨트롤 잘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F인데 완전 공감...
F 연인을 둔 T입니다
1.남친이 고민 이야기 할 때 해결책을 이야기 해주고 싶어도 꾹 참고 들어만 줌 (징징거리는것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전 너무 힘들면 한귀로 흘려듣고 대답만 해줌)
2. 다 들어주고 조심스레 내 의견 전달함
3. 이해가 안되어도 그럴수도 있겠당 하기
이렇게 해도 싸우더라고여
찌찌뽕❤
막줄 듣고 빵터졌네요 ㅋㅋㅋ
그게 현실입니다. ㅋㅋ
ㅋㅋㅋㅋ 저랑 제 배우자도 좀 다른 성향이 있는데 애초에 서로 걍 그렇구나~~ 하고 말아욤ㅎㅎ
그리고 아주 작은 거라도 하다 못해 하루 마무리 하고 자기 전이라도 "오늘 하루 함께 해줘서 고마워" 하는 식으로 서로 고마워하고, 다름에도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아차려주려고 노오력 하는 편이에용ㅎㅎ
T남친을 둔 F여자 완전 공감요.. 남친의 배려가 익숙하다보니 내가 적정선을 안지키고 넘어버리니까 지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싸우는 과정에서 나와 달라서 좋아했던 포인트들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다가와서 현타도 왔었는데ㅋㅋㅋ 결국 T는 그때그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려고 노력하고 F는 좀 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잘 맞춰가면서 만날 수 있는 거 같아요😂
서로 다툼있을때 T남자는 그일 가지고 말하는데 아마 님은 지기싫어서 과거의 서운한거나 남자가 잘못한거 끄집어내서 공격하고 남자 나쁜사람 난 피해자 이렇게 가스라이팅 할거 같아요. 그러지 마시고 이해하도록 님도 노력하세요 안그러면 남자들 지쳐서 떠납니다
@@꿀떡이-E님 뭐지 머리속에서 나가!
@@꿀떡이-E 아뇨 남자친구랑 저랑 그 반대인데요ㅠㅠㅎㅎ
@@taenggoo8768 T인데 자존심 쎄면 힘들어요..
@@히카리_yaT가 자존심이 세다고 느껴진다면 당신이 맞는말을 하나도 하고있지 않은거에요. T의 세계에는 맞고 틀리다만 있을뿐 자존심같이 수치로 계산 안되는건 없어요.
맞는 말로 대답하면 바로 인정해요.
T들은 아진짜? 힘들었겠네~로 선공감 후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말해야하고 F들은 공감뿐만이 아닌 해결방안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함 그것만 되도 싸울일이 없어요
지랄맞네요. 다 지들한테 맞춰야 하는 게 얼마나 감정노동인지 왜 이해를 못해주는 지. 공감능력 뛰어나다면서 왜 T의 마음은 못 읽죠?
남편 T 나 F.. 신혼땐 정말 나만 힘들었음 많이 울고ㅋㅋ 그렇게 지금까지 애들 다 키우고 잘살고있음 내가 T스럽게 남편을 대함 ㅋ
제가 지금 그 때네요ㅠ 넘힘들고 속상한데 지나가겟죠...? 언제맞춰지련지ㅠ
@@jihyean1311 님 mbti가 뭔지 모르겠지만 저는 isfj예요 감정에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상처받는ㅠ 근데 살면서 이성적이고 쿨함이 많이 필요하자나요 남편은 istp인데 한결같아요ㅋ 우리 부부는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데 mbti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님도 잘 어우러지는 날이 올겁니다 쉽게 얻어지는건 없지만 지금은 보상받는 느낌? 힘내시고 파이팅!^^
@@jihyean1311 그리고 50 넘으니 나는 T스럽게 남편은 공감해주는게 좀 F스럽게 된것같아요
저희남편 더블티인데 그냥그런가부다 생각하고 애교는 제가 열심히 부리는데 은근좋아해요
정말 본인만 힘들었을까?
F남친 이해 안되는 T여친..ㅠ
저듀여 ㅠㅠㅠㅠㅠㅠ
나듀 ㅜㅜ 넘 어려워요 ㅜㅠ
공감을 바라지 말고..너생각 내생각 이렇게 관점이 다르구나~하면서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판단은 하지 않구요!!
그러다보면 서로의 다른 매력, 다르기 때문에 나의 빈곳을 채워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에요.
F(남자)는 T(여자)인 저에게 T관점에서
이 상황이 어떤거 같냐고 종종 묻고, 감정정리를 하곤 하네요 ㅎㅎ
저는 그를 너무 잘 아니까 말을 줄이고
공감먼저하려고 노력하고요~
자꾸 괜찮다는데 미안하다고 하는게 짜증남ㅠㅠㅠ 혼자 자꾸 반성문써서 내가 미안하게 만들까봐 조심스러워지고...하... 제발.... ST라 NF 넘 답답함
F남자랑 업무파트너 진짜 감정노동 장난아님 T100여자의 느낌으로 ㅠ
아프면 병원가라고 하는데 처음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전화잡고 징징대는거 진짜 진이 다 빠진다.솔직히 . F고 나발이고 건강,법문제는 제발 전문가부터 찾자.
저 F이고 남친도 F에요
감정선 코드 잘 맞고 대화도 잘 통해요
이전에 극 T 남자를 만났었는데 저 그때 진짜 공황장애 올뻔....
지금은 같은 F인 남친 만나 행복합니다
제 생각에는..다른건 몰라도 F랑 T는 맞는 사람끼리 맞아야 되는것 같아요 ㅠㅠ
ㅆㅇㅈ
그냥 f랑 t는 어디강하면 안맞음
ㄹㅇ. F는 F, T는 T가 편함.
T남편 저는 F 10년 치열하게 싸우고ᆢ요즘은 남편한테 위로받기 ㆍ고민 나누기는 포기 했어요ᆢ위로받고ᆢ고민 나누기를 하면 현실적인 이야기에 매번 상처받아서ᆢ감정을 나누고 싶을 때는 감정이 잘통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신랑과는 현실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ᆢ그러면 싸울일이 별로 없어요ᆢT남편 생활력 강하고 현실적인 것들에 충실하고 좋아요ᆢ하지만 F인 저는 남편한테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해서 좀 외롭네요 ㅜㅜ
만난 이유가 헤어진 이유가 됐다는 거 엄청 공감해요. F의 감정적 지원에 혹해서 만났는데 그것때문에 헤어졌어요. 갈등이 생겼을 때 F가 원하는 수준의 공감을 못하고 흉내만 냈더니 엄청 불만족해 하더라구요. 결국 저를 개조시키려고 했다는 극F 구남친과 헤어졌어요ㅠ 물론 F성향이라서가 아니라 그 분의 결여된 다른 마음도 작용했지만 여러 F들을 봣을 때 T를 공감 바보라고 폄하하고 가스라이팅하는 분들이 몇 있어서 F 사람이 꺼려지더라구요. 맞춰가는 게 참 어렵네요 ㅠ
잘헤어지셨어요. F의 방식은 그런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기 때문에.. 똑같이 또 발생하고 또 기분 나빠하고 또 감정적으로만 괜찮아지려고 하고.
님이 그 사람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똥치워줄 인생 살거 아님 잘 헤어지셨어용
F남편 화날땐 내탓만하고 아무논리도 안먹히는데, 또 평소엔 T마냥 공감 하나도없이 해결책제시만함 😂ㅋㅋㅋㅋㅋㅋ
이건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ㅇ네
와우...
F전남친들... 정말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나중에 보면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있고... 나만 나쁜 사람이고... 아무리 애정 표현을 내딴에 해봐야 그 사람은 차갑다고 생각하고; 해서 우연히 T인 우리 남편을 만났는데 참 좋습니다 오해가 없고 생각하는 걸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오해가 없다는말.. 너무 격공이네요.,저는t고 남편은 f인데 제 말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거나 왜곡해서 생각하는편이라 대화나누기를 피하는 편입니다
저는 속뜻있는 얘기같은거 못하고
직설적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제 말을 곡해 해석하고 혼자서 못마땅해하다 터트리거나 (싸우면서 내용을 알게됨..ㅡㅡ) 또는 직설적화법에 상처받는 스타일이라. 심오한 얘기는 나누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ai와 대화나누기할때 쓰는 간단한 대화정도하고 산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반면에 남편은 저의 대화방식이 세련되지 못하다고 느끼거나 사회적포장이 안된 날것? 그대로인것 같다고 느껴져서 불만족스럽겠죠
비슷한 유형을 만났더라면 서로 이런고충은 없었겠구나 생각을 하게됩니다
배우자는 평생의 가장 친한 친구인데.. 대화할수없다는 것이 큰 공허감으로 다가오네요
저는 극T 제 남편은 평생이 F.. 남편은 제 말의 모든 의미를 찾으려해요 껄껄... 배고파가 무슨 뜻이냐 하면.. 배고파는 배고파지 뭐야 진짜 ㅜ.ㅜ
하 나도 지금 이 글이랑 똑같이 겪고 있는데 너무힘들다... 지혼자 망상하고 불만있으면 바로 얘기도 안하고 쌓아뒀다가 갑자기 지혼자 풀발함...그러고는 너는 나 안좋아하지 ㅇㅈㄹ 안좋아하면 만났겠냐고 ㅈㄴ답답해
공감합니다. 싸우면 벽 보고 얘기하는 것 같고, 같은 주제인데 다른 얘기를 하니 허파가 디비집니다...
저는 F여자고 제 애인은 T입니다.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공감능력제로... 대신 저에게 없는 이성적인 판단 능력과 저의 감정을 잘 잡아줘서 좋은데 가끔은
그냥 결이 다른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은 들어요.
그래도 제 생각 말하고
상대방 생각 말하고 다른거 받아들이면
편해요. 같은 마음이니까 결혼도 생각하겠지..
🐏🐏🐏재진오빠 ❤오빠넘 멋있어요 ❤🐏🐏
난 극T 내 남편은 극F 신혼초에 싸움나면 끝이 없더라구요.너무 이해가 서로 안되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주 10회 부부상담을 받고 상담받으면서 인지하고 서로 고쳐가면서 자기보기하고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잘 살아요.연애때 같고 좋아요❤
ㅎㅎ저 스물아홉에 급하게 결혼해서 돌아왔어요! ㅎㅎ 이제 돌아온지 5년이 넘어서 괜찮지만 신중하게 본인의 속도를 맞추는게 중요해요!
2:01.. 와 사연자 남친이 난줄 ㅋㅋㅋ ㅠ....저도 드라마보면..이건축물 얼마고 이 세트장...이 물건의 실제..뭐 기타 잡...이런거 너무 궁금해함..INTJ 아니심???....남친한테 미안하닼ㅋㅋ ㅠㅠ 안궁안물일텐데...하지만 너무 신기하고 숨어있는 요소가 재미있는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늘배워서갑니다
4:46 나도 T이지만 생각이 다름. 드라마/영화가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애인이 그걸 보고 화내고 웃고(살짝 말고 서럽게 우는건 좀..) 반응하는 리액션이 좋아서 같이 보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마치 고양이가 사냥감을 사냥했다 하더라도 그걸 먹기 위해서가 아닌 움직임을 포착해서 사냥하는 과정을 즐기듯
픽션이 되었건 실화 바탕이건 영상매체가 아닌 실질적으로 나(T)에게 있어서 최고의 가치는 연인의 반응이기 때문?
이번 하트시그널4에는 안나오셔서 아쉽네요 ㅠㅠ..
이미 구독과 좋아요는 했어요~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t는 감성소모 정말 싫어하죠 근데 다른걸 그냥 인정하면 편하드라구요 너무 안맞으면 최후의 선택도 해야되지많요
진짜 세상 천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천지인데 연인에게까지 감정소모를 하게되면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죠
고품질의 상담을 받으시네..
전 여자T인데 F 애인을 나는 그냥 사랑했는데 F씨는 매번 말 없이 갑자기 화나있고 일부러 비꽈서 말하고 상처받는다고 하면 오히려 좋아하는? 것 같고…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습니다. 자기 서운한건 너무 당연한 거고 나만 맞춰주는것 같은데도 끝도 없어요. 아니 이게 공감능력이 맞나? T로서는 혼란😂
그지 같죠 ㅎㅎㅎ T는 T를 만나세요. T남편 너무 좋음. ㅎ
지금 T남친 만나고있는데 F인사람 만나고싶어요 진짜루 너무너무
옛날에는 더 심했던 나이에 맞는 인생 행사...아직도 한국에 남아 있군요... 그것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여전히 두분의 조언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똑같은 T는 딱 친구 정도로만 두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같은 T를 만나더라도 F를 이해하는 T와 연애하고 싶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ENTP로 살아왔습니다. 어릴 때는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울고있는 친구를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몰랐어요. 그러다 사회생황을 하고 연애를 해보고 나서
내가 너무 냉정한 인간이구나 배려심이 없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공감이라는 것을 학습하고 공부하고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F를 이해하게 되면서 더 행복한 연애를 하게되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즐겁게 되었어요.
여자T들은 남자와 다르게 F가 압도적인 여초집단(학교,직장 등등)에 살면서 F를 이해하고 공부하게 되는 기회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여자T들은 F를 이해할 줄 알아요.
근데 남자T들은 여자와 다르게 T가 압도적인 남초집단(학교,직장.군대)에 있으면서 사회생활을 위한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한 사회화는 될 지언정 연애를 위한 F 감성의 이해도는 바닥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연애를 하면서 여친과 싸우는 경우도 많고 최악의 경우는 이별이나 이혼까지도 가는 것이죠.
T남친을 둔 F여자입니다
둘 성향이 극악의 반대성향입니다
1년넘게 연애중인데 싸워본적 없습니다 같이 사는 중 인데도요.
제가 F라고 해서 무작정 감정적으로 대한적 거의 없고 싸울일이겠다 싶은건 제가 먼저 왜 그랬는지 물어보면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성적인 대화를 하게되어서 그런지 정서적으로도 좋고 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싸우는 일이 있는것도 사랑이라고 하는데 저는 언쟁분쟁을 싫어하는 타입이라 그런진 몰라도.. 그럴일이 안생겨서 오히려 평화가 지속되는 사랑을 하고있어서 더 만족하는 것 같아요😊
물론 모 성향이 아주 달라서 서로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서로 그냥 어떻게 생각한다라는 얘기를 하고나면 T남친은 제가 하는 말이 공감은 안가더라도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해보려는것 까진 아니더라도 너를 사랑하니까 존중은 하겠다 라는 느낌이 강해요
같은 mbti도 정도의 차이로 갈등 있어요 ㅋㅋㅋ 저희는 여행 앞두고 둘다 계획적인데 제가 더 계획적 ㅋㅋ
내가 생각하는대로 말씀을 해주시는 쌤들~~최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해하려하면 싸움의 시작임 이해하려 안됨 그냥 그렇구나 넘어가야 함 머 모든걸 넘어가야 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눈을 감고 넘어가줄줄도 알아야 한다는거
저는 f인줄 알았는데 t가 막 튀어나와서 mbti다시 하니까 다 t가 나오더라구요..
t가 67퍼 나오는데 선택형인가 싶기도 해요
음 일단 이성으로 일단 f는 못만날것 같아요 감정적인거 요구하는거 피곤하고 상대는 상처받고. 그냥 같은 t끼리 만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남편F 저는 T 20년 살면서 왜 대화가 안통한가 했더니. 이거였어요. 남편은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으면 나에게 토로 하는데 나는 현실적인 조언을 주고 싶어 하고 남편은 감정적인 공감을 원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힘든 일이 있을 때 남편에게 상의를 하면 현실적인 조언을 좋은 방향으로 향할수 있개 듣고 싶은데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혼자 더 발끈 하니 더 감정에 치우쳐 혼란해질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너무 감정적인 사람 힘들어요.
F남친 이해가는 지나가던 여자 잇팁😅 드라마 동감😂 끝까지 함께 봐주는게 어디에요? 잇팁은 보다가 말 안되면 때려침, 어디까지 봤더라? 에이 몰라 때려침, 뭐 보다 말았지? 에이 몰라 때려침ㅋㅋㅋ
이 영상을 좀 일찍봤더라면 달라졌을까...
구독한 지 한 달 정도 된 뉴비 양떼입니다>< 오늘 영상 너무 공감되서 용기내서 댓글 달아보아요. MBTI로 말하자면 estj 남자친구와 infp인 저, 계산해보니 오늘로 1169일이네요:) 그리고 1280일이 되는 날이 저희 결혼식입니다! 자라온 환경부터 성격, 성향 정말 달라요. 그래서 남들은 꽁냥거리기만 한다는 한 3~4개월부터 싸우면서 그렇게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서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커지고 이제는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아직도 섭섭하고 속상한 마음이야 종종 있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 생각하면 남자친구가 많이 맞춰주려고 하고 노력하는 점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ㅎ... 다르다고 무조건 맞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상대를 얼마나 이해하고 포용하고 서로 노력하며 그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냐가 관건 같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건강하게 싸우고 건강하게 잘 풀어서 잘 살아나가겠습니다!
멘탈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갔어요 저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앞으로도 이 컨텐츠 자주 해주세용❤
왜 두분은 의자에 앉아있고 게스트분들은 바닥에 앉아있어요?
출산 2개월차... 아기낳고 8키로 살쪘다고 말하니까 t인 신랑 왈 “지가 먹어놓고 지가 운동안해놓고”
평생 상처가 될 것 같네요
아마 그전에 남편이 솔루션을 재시했을가능성이 있습니다. 솔루션을 듣고도 아무것도안하니 남편은 무시당했다고 생각할껄요.
적당히 먹고 운동해보자~ 라고 긍정적으로 말할수 있는것 아닌가.. 왜 부정적인 말을 쓰는거지
힘내세요!
저의 요즘 취미. 추억앨범 만들기 ^^ 너무 좋아요. 일기대신 일상기록물입니다.
감사해요 ㅋ
선생님 신경안정제에 대해 설명 좀 해주세용
애초에 f냐 t냐가 중요한게아니라.서로 다른게 좋아여 이혼률이 높은 커플이 보면 사실 성향이 비슷한 연구결과가잇답니다.뭐든 일장일단이잇는게 ff끼리만나면 좋겟져 어느정돈 근데 결혼하년 최악이 되어버릴수도잇습니다 ㅋㅋ 같은f라고 좋아하다간 결과는 파국으로 치닫져 연애는 가능한게 결혼은 해보시면 진짜 끊임 없이 먼가 문제가 생겨요 대외적으로 근데 서로 오또케오또케 이렇게하다간..둘이 풀지못하는 그 지점에가면 헤어져요 ㅋㅋ 그리고 연애는 서로 참여하눈건데 어찌보면 한국 문화자체가 정답을 정해놓고 따라가는성향들이많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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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남편 팩트를 말해주면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녜….. 아니 내용은 반박못하면서 무지성 꼬투리 잡는거 기절할것같아요
ESTJ인 나랑 살아주는 F 신랑에게 그냥 고맙다는 생각뿐 ㅋㅋㅋㅋ
남친 entp 전 istp...... 동굴로 들어갔다가나왔다가... 무한반복.. 남친 이해해주고 싶어도 아직도 이해못하는1인.. ㅠ 명확한 속마음을 문장으로 제대로 들은적이 없어요 ㅋㅋ
T 여자인데 F 남자는 문제해결력이 떨어져서 한숨나요. 결혼은 인생의 밑바닥까지 서로 봐야하는데 자기 감정이 1순위인 사람은 결혼 불가능할 것 같아요. 책임감도 떨어짐.
F 남자는 연애용으로만 좋아요.
남자가 T 여자가 F면 좀 괜찮을지도?
극t랑 17년을 산 극f인여자입니다. 이제는 대화도 소통도 안되니 말도 하기싫고.. 진짜진짜이해 안되고 안맞고.. 새끼도둘인데.. 진짜 저t인간버리고싶네요ㅠ 저는 상처투성이가 되었고ㅠ 어쩔줄을.모르겠네요
F인 나는 t좋음 st는 싫음
T가 좋은 이유는 해결책을 제시해주면서 공감을 떠나 나를 생각해주고 있구나가 느껴져서 좋음
S는 그냥 해결도 뭣도 없이 결과만 말함 현실적인 결과 .그걸 누가 몰라서 그러냐고 ㅠ
@@JH-ys7ly ㄴㄴ공감해달라는게 아니고 친구랑 이런저런 일 있었다 이런것처럼 일상 얘기하는식인상황에서 말하는거였음 근데 닥치고가 뭐임;;;ㅋㅋㅋㅋ이해 안되면 안될수 있는건데 닥치고래 ㅋㅋ
님 저 봤나요?
28 에 막 결혼 했어요 😢
그래도 살아가요ㆍㆍ
재밌거리가 생긴 후론 괜찮더라구요
몇년안에 다 돌아와요 ㅋㅋㅋㅋ
T 이해 무 진짜 안보는 게 답일듯 ㅜ 서로
제가 한국 말이 조금 서툴어서 받침이 많이 틀림니다.
제가 OCD가 있어서 고생을 하며 사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또 다른게 있어요. 이것도 일종의 OCD인지는 모르겠어요.
영화를 볼때 무서운게 나오는 장면에서 제가 제 몸을 만젛거나 엇던 움직임이 있거나 숨이라도 그 장명과 일치하게 쉬계되면 제가 그 영화에 나오는 이처럼 될거라는 생각 이 들어서 계속 다시 반복을 해서 다른 생각이 들거나 다른 장면에서 루틴을 해야 해요.
패북 할때도 제가 라이크를 못 누를때가 많아요. 만약에 아는분 아이가 차가운 바닥에 안자 있는 사진이면 제가 그 사진에 라이크를 하면 괜히 제가 그 아이가 차가운 바닥에 있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생각이 들고 또 괜히 제가 벌받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만약 사진에 엇던 친구가 사진이 잘못 나와서 다리가 이상하게 나왔다던지. 이런 등등 이요.
지금 많은 용기를 내서 글을 씀니다. 제가 못쓰는 단어도 많아요. "다리가 이상하게 나왔다던지" 이런거요. 월래 이런말 못써요 정말 그렇게 될까봐서.
그리고 이 글 나중에 지울수도 있어요. 제가 못쓰는 단어들이 있어서요.
그리고 제가 글을 많이 쓰는데 글을쓸데 제 자세가 제가 느끼기에 이상하거나 이상한 생각이 나면 글을 지우고 다시 쓰곤 해요. 아주 많이.
도대체 제 정신병 변명이 모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부터 개빡침... T를 이해 못하는건 F도 마찬가지지
맞아요. T는 그래도 F이해할려고는 노력하는데, F는 뭐 맨날 토라져. 어쩌라는 건지. 공감능력 제로는 F아닌가? 내로남불.
남자T좋아하는 F여자인데 잘보고갑니당 ㅎㅎ
서방 잡아 먹을 녀 ㄴ
ㅎㅇㅌ
저는 여자 t인데 t남자 만나고싶어요 f남자 힘듬,, 그렇다고 공감을 잘해주는것도아님
결혼하는 친구들 때문에 부담감 안느껴도 될듯..
우리나라 oecd 국가들중 이혼률 1위 던데 ㅋㅋㅋ
2:06 이건 드라마에 몰입을 못하는구맘
다른 건 달라도 f/t는 맞아야 하는 듯 ㅎㅎ
썸네일만 보면 노래 부르시는줄
4:46
주종관계 같은 분위기
의자에 앉은 양형제
맨바닥에 앉은 패널
이영상이 젤 이상함
집중이 안됨
위치가 이리 중요
양브로 두 분 참 고압적으로 앉아계시다
이런 분위기 조정 바람
😊😊너무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양떼입니다~~~ 특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명쾌하게 얘기해주셔서 눈에 딱 그려져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애초에 f냐 t냐가 중요한게아니라.서로 다른게 좋아여 이혼률이 높은 커플이 보면 사실 성향이 비슷한 연구결과가잇답니다.뭐든 일장일단이잇는게 ff끼리만나면 좋겟져 어느정돈 근데 결혼하년 최악이 되어버릴수도잇습니다 ㅋㅋ 같은f라고 좋아하다간 결과는 파국으로 치닫져 연애는 가능한게 결혼은 해보시면 진짜 끊임 없이 먼가 문제가 생겨요 대외적으로 근데 서로 오또케오또케 이렇게하다간..둘이 풀지못하는 그 지점에가면 헤어져요 ㅋㅋ 그리고 연애는 서로 참여하눈건데 어찌보면 한국 문화자체가 정답을 정해놓고 따라가는성향들이많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