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경영자 마인드가 있는지 알아보는거야.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대다수 중에 소수의 인재를 찾기 위함임. 정답은 당연히 인원감축이고 급여삭감은 조직의 사기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기업이 위기가 오면 인원감축이 최선임. 노키아 같은 대기업도 무너지는데 1년도 안걸렸고 우리나라 코스피 상위 10위권내에 10년 유지 하는 기업 삼성,현대 밖에 없다. 그만큼 기업은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전쟁터라고 이런거 싫으면 사기업 들어가지말고 공무원 하면돼요^^
@@soo-bu5dj 서울을 기반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는 기득권세력들 때문에 국토균형발전이 안되는 것이죠.. 여야를 막론한 정재계 법조계 대기업 회장과 임원급 문화 언론 대중예술 등 사회각계각층의 기득권 인사들은 서울의 가치(빌딩값 집값) 가 떨어지는 것을 두고볼수 없거든요..
현대중공업. 사람 많이 필요한데 몇해전. 구조조정때 나간 사람들 돌아오라 해도 안돌아옴. 왜냐. 야군에 특근뛰고 힘든 근무환경에서 벌던 돈이. 경기도 평택등에서 더 안전하고 쾌적하고 근로시간도 연장과 특근을 적게해도. 울산 조선소보다 많이 버는데 어느 누가 돌아가겠음...울산동구 출퇴근시간 보면. 팔십프로 이상 버스타있는 사람 외국인임
정작 자기 자식은 시키기 싫은 일을 남보고 하라면 하겠소? 맨날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대기업 말고 조건 좋은 일자리가 몇프로나 되고 사람 취급도 안하는 좃소는 얼마나 되는지 말도 못하면서. 우리나라 중위소득은 최저 임금 하고 얼마차이 안남. 즉 대부분의 국민들이 최저수준을 받고 일한다. 평균은 최고수입이 다 올려놔서 높지만 중위소든은 최저임금 수준이다. 그런데 노력해서 안된 대다수는 그냥 최저 받고 살라는 말을 하니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잔아. 출산율 수치가 말해줌. 현재 우리사회가 얼마나 살기 힘든지.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정부탓이 아니라 그냥 국민들 스스로 잘못된 방향을 걷기때문이야. 정부탓 그만해라. 막말로 네 부모님이 자가를 소유하셨는지 어쩐진 모르겠다만 주변 집값, 땅값 다 올랐는데도 남들 시세 무시하고 늬 부모님은 그 집을 첨 살때 가격에서 물가상승률만 계산해서 팔 수 있을것같냐?
@@1206kohjin 전체 시세가 오르는데 최초 구매 가격으로 거래 해야만 올바른 선택 이라는 소리는 뭔 논리여? 물론 이기적인 이들이 없다고는 당연히 못하겠지만, 일개 소시민의 선택이 나라를 망치는 게 아니라 정부 차원의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가 하는 부분이 직접적으로 영향이 크지.. 언제까지 개개인의 탓으로 떠넘길래? 힘 없는 소시민 개개인은 세상이 바뀌는 방향으로 살기 위해 따라 갈 뿐이다. 위정자 들의 잘못을 국민들 탓으로 돌리지 마라.
여기서 싸운다고 바뀌는게 있습니까? 문제는 그냥 사람 대접해주고 돈 준 만큼만 일시키면 되는데 그 이상을 바라거나 일 자체가 위험하니까 안가는거 아닌가요? 시대가 변했는데 젊은 사람들보고 눈높이 낮추고 일하러 가라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편의점 알바가 어쩌면 더 좋은 일자리 같은 느낌이 드는데 누가 갑니까? 다치면 나몰라라 죽어도 나몰라라 하는 사회에서 어느 쪽이 좋다고 할수 있습니까? imf 전에는 그래도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사람을 갖다 쓸까? 하는 고민만 하는거 같네요.
일자리는 많음... 근데 남들 다 가고 싶어하는 고소득에 복지 좋은 기업은 입사가 어려움. 집값 안오른 저렴한 집들 많음.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빌라..... 다만 남들 다 갖고 싶어하는 깨끗한 아파트가 비쌈.... 대학 합격하는거 굉장히 쉬움... 다만 남들 다 가고 싶어하는 메이저 공대나, 의예과, 의학과, 약대, 수의학과 입학이 어려움...
우리 아버지 80년대 열사의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건설 노동자로 6년을 일하셨다 근데 그당시 한국인 노동자들은 사우디 노동자의 월급 1/3을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돈으로 계산하면 큰돈이기에 버티고 고생해가며 일한거다 지금 한국은? 외쿡인 노동자들에겐 천국이지 한국인과 동일하게 최저급여를 받으니
주야 2교대나 조선쪽은 일자리 많음. 그런데 조선쪽은 언제 불구되거나 죽을지 모르고 일 강도는 어찌나 높은지 외노자들도 추노하는곳이고, 주야2교대 역시 외국인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고 급여도 최저시급이라고 보면됨. 야간수당 같은건 법으로 다 있는거니까 당연히 지켜야하는거고. 지금 시대에 주야2교대 근무한다는것 자체가 그 회사는 사람갈아넣지 않으면 유지가 안되는 기술력도 자본도 없는 미래가 없는 회사라는뜻임.
솔직히 지방은요... 지방 대기업 및 대기업그룹사 빼고 이하 협력회사나 하청은..그냥 천천히 가라앉은 배라고 보시면 됩니다...거긴 2030대 청년층들이 많이 없어요..심지어 40대도 신입으로 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그냥 취업낭인들 집합소죠....지들은 구직난이다 뭐다 하지만...그러면서 연봉 쬐금주면서 일시킬려고 합니다...ㅋㅎ😅
아무리 현대차 등 대기업이 있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대기업 직원 보다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훨씬 많은 곳이 울산 입니다. 심지어 기계 산업군이 무너지기 시작한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이게 더 심해져서 그나마 기술직, 생산직 교대근무자, 건설 등 직군을 제외하면 울산도 저임금 중소기업 근로자가 태반입니다. 여기다 조선소 같은 곳들은 최저임금 수준으로 사람 부리면서 일은 위험하고 힘들죠..
울산이 고향이고 부모님 계신 울산에서 일하고 싶다. 그치만 울산은 일자리도 많이 없고 임금이 너무 작아서 결국 경기도로 와서 9년째 일하고 있다. 그래도 생각나서 틈틈이 울산 일자리 검색해보지만.. 9년전처럼 타지역에 비해서 티오도 거의 없고 급여 자체가 너무 낮아서 갈수가없다...
울산은 청년 빠진 지 오래예요. 40대 후반 이상의 고인물 밖에 안 남았더군요. 소위 말하는 꼰대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입사한 사회초년생이나 신입직원들한테 갑질하며 피 빨아먹고 괴롭히고..그리고 대졸 사무직 갈만한 직장이 거의 없어요. 심지어 서비스직도 별로 없고 여성들 취업환경이 열악해요. 무엇보다 대도시인데 왜 그렇게 분위기며 뭐며 아직도 낙후되어 있는건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하철 없는 약점이 크더군요. 트램 설치한다고 집값 오를거라 갑론을박 중이던데..답없습니다. + 바람피고 불륜하는 사람들 기혼 미혼 할 것 없이 많은 것도 참;;
사회생활 1도 안해본 애송이들의 생각이네. 위에서 나가줘야 아래서도 올라오고 빈자리에 신입사원을 뽑아 채워넣는거지, 대기업이던 일반기업이던 수익성 없는 부서에 계속 인원 때려넣고 연차 오를수록 임금 상승하는 무능력한 사람을 계속 데리고있어야하냐? 기업이 자선사업가야? 현대 사회와 기술을 이해못하는 연봉쎄고 늙어가는 간부는 내보내는게 맞고 그 밑에서 하나씩 올리는게 맞지 뭔 헛소리야. 늬가 챗GPA 다룰때 늬 부모님도 너처럼 능숙하게 못다루면 현실에 뒤쳐져 도태되는거고, 쫒겨나는게 맞지, 기업이 미쳤다고 높은 연봉을 줘가며 능력없는 사람쓰냐? 동정론과 현실은 별개다.
산업도시로써 성장한 울산은 이제 성장이 멈췄고, 오히려 환경도시와 관광도시로 추진하는것 같은데 오판 이다. 역대 울산 시장들과 국회의원들 그리고 무책임한 리더들이 다 망쳤다. 전국이 비슷하지만 울산은 더욱 심한것이 도시가 중앙에서 퍼져나가야하는데 부분별한 아무생각없는 아니면 이권이있던 계획으로 신도시건설로 구도심은 죽었고 상권이 죽었고 외곽에 신도시건설로 땅값이 비싸져서 공장들이 다 팔고 이사를 갔다.인구는 없고 노조들 판치고 대기업 공장들 양질의 일자리 안만들고 오히려 일감을 중국에 하청주고 인구는 더욱 유출되고 아직도 정신못차린 울산은 대기업총수 현대,롯데 흉상 만들기,트램,파크골프장건설,남부권신도시건설,여기저기 신도시건설,학성공원둘레길수로화 사업,kpop사관학교 운영,각종 울산시 축제등등으로 피같은 세금을 쓰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이전 검토같은 말도안되는 얘기 나오고 그린벨트 자꾸 풀려고하고 이건 아닌것 같다.서울에 비해서 인구는 10배가량 적고 땅은 3배가량 넓은데 도시계획은 거의 일본 도쿄처럼 진행시키고 있다.
시골오지 공단에 시급11000원짜리 중소기업 생산직란을 봤는데 지게차도 몰고 장비 오퍼레이터까지 맡기면서 정말 임금짜게 부려먹는거 보고 할말이 안나오네요 ㅎㅎ정말 급한 사람만 오라는 식으로 저러는건지 원... 채용공고도 자주 올리던데 안가는 곳은 다 이유가 있군요 ㅋㅋㅋ
울산 사람인, 잡코리아 보면 대부분이 파견, 계약직, 아웃소싱들 밖에없습니다. 질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남녀가리지않고 울산을 떠날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고향인 울산에서 일하고싶지만 일자리를 찾아 타지와서 자취합니다. 진짜 조선소 하청, 정유 화학 하청, 아웃소싱낀 업체들 밖에없습니다
면접관의 질문이 기업경영이 좋지않을 때 "임금삭감과 인원삭감 중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합니까?" -- 이런 질문을 하냐? 정말 수준하고는.... 그 질문은 기업의 경영자들이 고민할 문제이면서 종업원과 상의할 내용이지.......입사를 위해 지원한 피면접인의 사상검증을 하는 거냐? 면접이 그 사람의 능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거지.... 노동관에 대힌 사상검증을 하면 어떡하냐는 건지.... 잠깐 지나가는 영상이었지만.....정말 면접관 질문에 어이가 없다.
십여년 전 전라도에서 중소기업 다니다 지금은 조선소에 다니는데 소득이 세네배는 오른것 같아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 세월이 지나서 그럴수도 있지만. 전라도 중소기업은 정말 적게 주는 회사가 많아요. 물론 조선소도 불황때는 소득도 적고 힘들지만 중소기업 다닐때 생각하면 버틸만 했어요. 조선소가 불황때 잘못한점이 있다면 모의 면접에 나오네요. 인원감축을 했던건데 단기적 기업의 위기는 극복 했지만 기업의 미래도 내다 버리는 짓이에요. 철밥그릇 욕은 하지만 철밥그릇이 의미하는건 안정적인 생활도 내포하는데 그걸 깨는 순간 직원들은 그동안의 우물안 개구리 생활을 벗어나 급여 복지 근무환경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호황이 와서 뒤늦게 구인을 해봐야 다른 직업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돌아오기란 쉽지 않죠. 그러니 외국인을 대거 모집해서 채우고는 있지만 말이 통하는 한국인과는 생산성이 다르죠. 이 산업과 이 나라의 매력이 사라지는 순간 그들은 들어왔을때 처럼 나갈 때도 썰물처럼 빠져나갈 겁니다. 솔직이 조선소의 근무 환경을 전국민이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선소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 부터 쉽지 않아 보이네요.
면접 질문 수준 봐라 ㅅ…ㅂ…. 면접 경험 썰 1. lg화학 - 표정이 왜그러세요? 무슨 안 좋은일 있어요? 2. 현대제철 임원면접 - 탄소배출 저감과 박근혜 정부의 정책에 어떤 관계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두개는 아직도 안잊혀진다. 그나마 lg화학은 저거듣고 조커 처럼 변하기라도 했는데, 박근혜 질문은 진짜 내정자 있었던거 같음. 나 대답 못하니까 바로 옆에서 낚아채더라. 인천 현대제철이라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ㅋㅋㅋ
중소여도 전문기술직 같이 뒤가 있는 곳, 이직으로 커리어 쌓아갈 수 있는 곳은 연봉 좀 포기하더라도 사람들 제법 지원함. 특히 요즘 다 경력만 뽑아서 신입같이 경험 쌓고자 지원하는 사람들 있음. 물경력 쌓이고 미래가 안보이는 곳이나 기피하는 거지. 그냥 단순히 중소여서 기피하고 그런 게 아님. 표현은 똑바로 해줬으면 좋겠음.
20대 초에 면접 보러 갔는데 지긋한 노인 양반이 나보고 바람불면 날라가겠네 그러더라. 그래서 대답 해줬지.. 아직까진 날라 가본적이 없씁니다. 담날 합격이라면 통보 왔더라.. 근데 안 갔다. 대기업인데... 다른 대기업 여러군데 낙방하면서 나 혼자 생각했지. 당신들 인재하나 놓치는 거라고.. 날 받아준 회사에선 진짜 내 회사다 라고 일하고 있다. 급여도 만족하고 급여에 불평불만 가진적도 없다.
디스토피아는 개뿔 울산시 정책이 잘못된거지 조선소랑 현대자동차가 천년만년 잘 나갈것같았냐? 미국 디트로이트가 왜 몰락했는지 공무원들은 공부안했나? 각 지역마다 여러 제조업 여러 사업군등을 모셔와서 서로 유치할려고 난리인데 울산은 그저 있는거에 만족만 하다가 이제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난리구만
솔직히 빡세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요인은 많음. 그런데 딱 한 번, 삑사리라도 나는 순간 오만 정이 다 떨어짐. 그런 곳이 중소임. 최저임금 올랐다고 시간 줄이고. 최저임금 올랐다고 일 더 시키고. 그래 뭐, 그럼 추가로 돈 받을 수 있는 허들이 낮아진 건 좋아. 근데 그게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구조인가? 뭔가 이상함. 내가 치고 올라가야 한다고 하는데, 왠지 올라가기 싫어지는 그런 생각이 드는 곳이 중소임.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하청에 하청을 주면서 이지경이 된거임.
알바만 구함.
이게 ㄹㅇ임 울산은 사람인봐도 죄다 계약직 일자리뿐임 심지어 개 악질 10개월 계약직 이런일만 엄청많음 그것마저도 성과급같은거 시기맞춰서 계약종료함. 실업급여를 지네들이 주는것처럼 그거 신청하는걸 대단한듯이 자기들이 해준다는식으로 말하는것들도 어이가없음.
응 아니야. 이제 점점 고령화 사회로 일할 청년들이 없어지는거다
몇년전부터 군대 몇몇 사단들 없어지고, 그 군 지역 상권은 다 폐업했고,듣보잡지방대학들도 폐업하는중, 그 다음은 당연히 중소기업이지
그 다음은 나라고
정부 주도로 중소기업들을 매입하고 합체시켜서 시장형 (공)대기업으로 만들면 안되나? 비슷한거 본 적 있는거 같은데..
이명박 작품이죠 ㅋ
본청이랑 원청만 잘 먹고 잘 삼
면접보러온 사람한테 기업 경영이 악화됬으니 직원들 조지는 죽음의 이지선다 고르라고하고있네 ㅋㅋㅋㅋㅋ
면접보러온 신입이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겠냐
모의여도 그렇지 질문 수준 처참하네
자기들이 경영을 못해 놓고 면접자에게 묻네그려..경영자를 뽑는거면 이해해도 그게 아니면 신입을 안 뽑겠다라는 말로 들리네..
Justice 읽었다? ㅋ 이거지.
보자마자 딱 이 생각함 ㅋㅋㅋ
🔺☎️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경영자 마인드가 있는지 알아보는거야.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대다수 중에 소수의 인재를 찾기 위함임.
정답은 당연히 인원감축이고 급여삭감은 조직의 사기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기업이 위기가 오면 인원감축이 최선임.
노키아 같은 대기업도 무너지는데 1년도 안걸렸고 우리나라 코스피 상위 10위권내에 10년 유지 하는 기업 삼성,현대 밖에 없다.
그만큼 기업은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전쟁터라고 이런거 싫으면 사기업 들어가지말고 공무원 하면돼요^^
지방은 죽든말든 내버려두고 서울만 갈수록 발전시키면 서울이 더 살기좋은 도시가 될거같지만 사실은 그 반대가 된다.. 지방 사람들이 자꾸 서울로 몰려들고 경쟁은 치열해지면서 오히려 더 살기 힘든 곳이 되고있다..
이미 서울은 한계에 봉착함 18년대 부터 인프라 계속 박고 늘리고 있는데도 그냥 꼬라박고만 있으니
정부 주도로 지방의 중소기업들을 매입하고 합체시켜서 지역특화 시장형 (공)대기업으로 만들면 안되나? 비슷한거 본 적 있는거 같은데..
그럴수록 서울 집값 올라가서 투기세력들한테는 꿈같은 일이지
참고로 정부나 정치권 다 투기세력일거고
지방이랑 같이 사는 방법은 지방에 대기업 이거 뿐임 근데 님이 대기업 사장이면 만들겠음? 한두푼 도 아니고
교통비 근처회사 들 다 계산하고 남는데로 움직이지 그러니 죄다 수도권 있는 인프라 선택할수받게 ㅎㅎ 아파트 고르는 거랑 같음
@@soo-bu5dj 서울을 기반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는 기득권세력들 때문에 국토균형발전이 안되는 것이죠.. 여야를 막론한 정재계 법조계 대기업 회장과 임원급 문화 언론 대중예술 등 사회각계각층의 기득권 인사들은 서울의 가치(빌딩값 집값) 가 떨어지는 것을 두고볼수 없거든요..
현대중공업. 사람 많이 필요한데 몇해전. 구조조정때 나간 사람들 돌아오라 해도 안돌아옴. 왜냐. 야군에 특근뛰고 힘든 근무환경에서 벌던 돈이. 경기도 평택등에서 더 안전하고 쾌적하고 근로시간도 연장과 특근을 적게해도. 울산 조선소보다 많이 버는데 어느 누가 돌아가겠음...울산동구 출퇴근시간 보면. 팔십프로 이상 버스타있는 사람 외국인임
언제쩍 이야기를 아직하지..ㅋㅋ
맞는 말임 ㅋ😊
이제 평택에서도 어느정도 인건비 절감의 필요성을 깨닫고 인원 감축 및 단가 점점 내려가는중이야
퍼주던 시기는 끝나간다고 보면 된다.
맞는 말이에요.ㅋㅋ 고로, 조선소가 임금 인상 안 하는이상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조선소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돈을 벌 수 없게 된다.
반박시 니말 맞음.
잘아노
첫장면에 면접장면처럼 면접에서 저런질문하면 지네회사 누워서침뱉기 아닌가? 저런회사는 안가지
회사가 개판이라는 소리를 돌려서 하는듯ㅋㅋ
ㄹㅇ 존나 옛날 프레임
여기 답글단 년놈들은 IQ가 30이냐 질문의 본질을 이해를 쳐못허냐
ㅇㅈ 합니다 형님. 면접이 회사일을 풀어갈수있는 인재인가 없는가? 변화와 먹거리를 주제로 가야되는데. 가끔 회사면접 가다보면 이딴걸 왜묻지.... 얘넨.. 생각이란게 있는사람들인가 할때가 있습니다.
@@오우투베 하위직이라서 미안하네요 임원은 사람아니냐 ㅋㅋㅋㅋ 저런질문받으면 존나어이없지
공업의 도시 울산이 저정도면...
다른도시는 말다했지
공업의도시? 난 불륜 외도 바람의 도시라 들었는데ㅋ
@@EnemyMask 그것도 맞지
@@EnemyMask 헐.. 잘 아시는군요 저 현대중공업에서 일했는데 그 소문이 실제 사실이라 하더라구요 정말 놀랐습니다.
@@sglee4833ㅋㅋ그게 울산이라서 생각하냐? 능지 ㅉㅉ 선동은 잘 당할 상이구만. 거 아재요 전국 어디서나 불륜은 ㅈㄴ 많아요.
정작 자기 자식은 시키기 싫은 일을 남보고 하라면 하겠소? 맨날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대기업 말고 조건 좋은 일자리가 몇프로나 되고 사람 취급도 안하는 좃소는 얼마나 되는지 말도 못하면서. 우리나라 중위소득은 최저 임금 하고 얼마차이 안남. 즉 대부분의 국민들이 최저수준을 받고 일한다. 평균은 최고수입이 다 올려놔서 높지만 중위소든은 최저임금 수준이다. 그런데 노력해서 안된 대다수는 그냥 최저 받고 살라는 말을 하니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잔아. 출산율 수치가 말해줌. 현재 우리사회가 얼마나 살기 힘든지.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정부탓이 아니라 그냥 국민들 스스로 잘못된 방향을 걷기때문이야. 정부탓 그만해라. 막말로 네 부모님이 자가를 소유하셨는지 어쩐진 모르겠다만 주변 집값, 땅값 다 올랐는데도 남들 시세 무시하고 늬 부모님은 그 집을 첨 살때 가격에서 물가상승률만 계산해서 팔 수 있을것같냐?
@@1206kohjin
전체 시세가 오르는데 최초 구매 가격으로 거래 해야만 올바른 선택 이라는 소리는 뭔 논리여?
물론 이기적인 이들이 없다고는 당연히 못하겠지만, 일개 소시민의 선택이 나라를 망치는 게 아니라 정부 차원의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가 하는 부분이 직접적으로 영향이 크지.. 언제까지 개개인의 탓으로 떠넘길래? 힘 없는 소시민 개개인은 세상이 바뀌는 방향으로 살기 위해 따라 갈 뿐이다. 위정자 들의 잘못을 국민들 탓으로 돌리지 마라.
현재 한국 경제 호황기임
옛날에 중졸이나 할 일 지금 대졸들이 해야하니 미래가 안 보이는 거지.... 외노자들도 돈만 벌고 나갈려고 하는데 자국인은 오죽하겠냐
물가 오르는건 유통사횡포지 도매가격 내리면 더 좋아하는데 ㅋㅋ마진다 내꺼 ㅋㅋㅋ
여기서 싸운다고 바뀌는게 있습니까?
문제는 그냥 사람 대접해주고 돈 준 만큼만 일시키면 되는데
그 이상을 바라거나 일 자체가 위험하니까 안가는거 아닌가요?
시대가 변했는데 젊은 사람들보고 눈높이 낮추고 일하러 가라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편의점 알바가 어쩌면 더 좋은 일자리 같은 느낌이 드는데 누가 갑니까?
다치면 나몰라라 죽어도 나몰라라 하는 사회에서 어느 쪽이 좋다고 할수 있습니까?
imf 전에는 그래도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사람을 갖다 쓸까? 하는 고민만 하는거 같네요.
그 고민하는 사람들 본인은 외제차끌고 명품지갑 들고다니는 현실
원가 절감 비용 절감 이런거 사무직 KPI로 못정하게 법제화해야함Z
ㅈ같은 포괄임금제만 없어져도 일 할 사람 넘칠듯
솔직히 울산은 1970~1990년도에 피크 찍어서 너무 도태된게 맞다.
언제까지나 피크 찍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이 지금의 울산을 만들었다고 본다.
일자리는 많음... 근데 남들 다 가고 싶어하는 고소득에 복지 좋은 기업은 입사가 어려움.
집값 안오른 저렴한 집들 많음.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빌라..... 다만 남들 다 갖고 싶어하는 깨끗한 아파트가 비쌈....
대학 합격하는거 굉장히 쉬움... 다만 남들 다 가고 싶어하는 메이저 공대나, 의예과, 의학과, 약대, 수의학과 입학이 어려움...
그냥 힘든일은 하기싫고 월급 많이받고싶고 쉬는날은 남들쉴때 쉬고싶은거지 그냥 ㅋㅋㅋㅋ
맞는 말이네요.
분수에 맞지않는 상상만 하고 있음.
ㅇㅇ 맞음 이런거 뉴스 공론화해야하는데 왜 안할까?
맞는 말인데 문제는 일자리 많다는 그런 직장들 들어가면 결혼 불가, 아이 낳는거 불가 남자가 이 두가지를 포기 한다면 굳이 힘들고 더러운 직장에 들어 가야할 이유가 있을까?
요즘 제조업 가보면 죄다 외국인노동자 여기가서 누가 외국인밑에서 일하냐 또한 예전에알던 그런 감성팔이 외국인들이 아니다 한국인채용하면 외국인들 밥그릇뺏길까봐 그런지 바로 외국인들 텃세 오진다ㅋㅋ이게 현실이다 그나마 남아있던 제조업 한국인들조차 다른길찾아 퇴사하는경우가 너무많다
우리 아버지 80년대 열사의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건설 노동자로 6년을 일하셨다 근데 그당시 한국인 노동자들은 사우디 노동자의 월급 1/3을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돈으로 계산하면 큰돈이기에 버티고 고생해가며 일한거다 지금 한국은? 외쿡인 노동자들에겐 천국이지 한국인과 동일하게 최저급여를 받으니
요즘 외국인이 상전임 나라 망하는게 당연
맞아요. 외국인은 한국인의 1/3정도로 줘야죠. 그나라 월급보다 조금더 주는게 맞죠.
관리자는 한국인만 할수 있게 하고 자국민과 차별을 둬야 외국인에게 회사가 잠식안당합니다.
외국인한테는 돈 더 줘도 되면 누가 자국민 고용하겠냐고 ㅋㅋㅋ 더 싸게 먹히는 외국인을 고용하지. 아 생각 좀 하고 말해
돈 덜줘도 되는건 너 말고도 그 일 할사람이 많을때나 가능했던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어차피 사람 없는거 다 알아서 외국인들도 단가 안 맞춰주면 다 도망가고 담합도 잘되서 절대 돈 못 깍아내림 ㅋㅋㅋ
정보) 킹차갓산직의 지원자는 십만여명이다. 청년들은 지방과 생산직을 기피하지 않는다.
문제는 차타고 출퇴근하고 땡볕에서 용접하는거랑 집 앞 편의점에서 알바하는거랑 급여가 동일하다는 점이다. 청년들이 지방생산직을 기피하는게 아니라 알바보다 못한 일자리를 기피하는건데...
@@Maji-Po편의점 알바 돈 제대로 주는데가 있음? 직영말고
@@Maji-Po 편의점 알바 시급 3500원줘야함. 진짜 말도안됨
편의점 알바 시급 3500원주면 하루종일 일해도 피자한판 겨우 사먹겠노 ㅋㅋㅋ
ㅋㅋㅋㅋ 최저임금 신나게 올리라 하는 인종과 당이 존재하고 그걸 지지하는 한국은 종말이 답이지
경기도에 공장ㅁㅁ때려박으면서 지방은 다 나가리임. 서울공화국 잘해보소
그쪽과 이쪽은 사상이 다른동네인데 비교를 하네 평양과 서울이 비교 되나 생각이 다른동네 비교하는거 아니지
정부는 서울공화국살리기에 여념이없음. 한국 -> 서울공화국
ㅇㅇ지방에서 인빈낙도하렴?
지방자치제 하자고 할땐언제고 이제 손벌려야지 중앙정부에
배아파 죽네😂
울산이 저 정도면 다른 중소 도시들은 절망적이겠구만
요즘 울산쪽 공장도 3,6개월 단기직이 대부분임. 거기다 위치는 외곽지라 자차 필수임. 이러는데 누가 가겟냐 ㅋㅋ
주야 2교대나 조선쪽은 일자리 많음. 그런데 조선쪽은 언제 불구되거나 죽을지 모르고 일 강도는 어찌나 높은지 외노자들도 추노하는곳이고, 주야2교대 역시 외국인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고 급여도 최저시급이라고 보면됨. 야간수당 같은건 법으로 다 있는거니까 당연히 지켜야하는거고. 지금 시대에 주야2교대 근무한다는것 자체가 그 회사는 사람갈아넣지 않으면 유지가 안되는 기술력도 자본도 없는 미래가 없는 회사라는뜻임.
그치 2교대는 많지.
조선소는 일빡쌘데 최저도 못받음
심지어 외노자들때매 능률 낮아져서 배에 문제생긴거 핑계로 수시로 임금삭감도함 ㅋㅋ
울산같이 ㅈ같은 동네 아니면 한국인노동자 많음
예전에 국비지원 학원갔는데 압박면접이랍시고 조롱하고 막말하고 일게 학원도 갑질하던 그러던 시절이 있었는데 좋은 일자리들은 이제 갑질 더하겠네..
경기도에 올라온 울산사람들 저임금으로 안내러 간디ㅏ요.
어려울때 임금삭감해주면서 노력해줬는데 수주가 늘었는데 안올려 준답니다.
그리고 외국인 쓸 궁리 한다네요
이건 좀 짜지네
현대차 생산직 10만명 지원
하청만 늘리는데 있고 싶겠나
대단하네 진짜 ㅋㅋㅋ 이래서 내 손해 감수하고 남한테 호의 베풀어주면 안 됨. 호의 베풀면 바로 권리인 줄 아는 놈들이 계급을 막론하고 넘침
조선소는 육상작업의 1.5배는 줘야 할까말까인데 육상보다 돈을 오히려 덜주려하니 누가 갑니까 ㅋㅋ
40대 초반 남자입니다. 중소기업 공장 생산직 지원하는 족족 연락이 안오거나 면접조차도 보면 떨어지기 일쑤입니다. 정말 너무합니다.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왜 나이 가지고 차별을 합니까?
나이 많으면 쓰기 부담스럽지 ㅋ 뽑아놨더니 나이 적은 상사가 갑질했다고 칼부림할지 누가 아나 ㅋ
나이어린 사회 초년생한태 돈 적게 주고 오냐오냐 해가면 사탕 물려 주고 팔에 완장 채워주면 지가 신이라도된듯 난리남 ㅋㅋ
관리자는 그걸 이용하고 편의를 보고 있고 필요없음 잘라버림 ㄱㅋㄱ
무한반복중ㅋㅋ
왜 안뽑아주는지 알면서ㅋ 20대 완장찬놈한테 한소리들으면 버티실수나 있고요?ㅋ
고금리 덕분에 기업들이 가장 힘듬. 직원들 구조 조정 엄청 날겁니다. 돈많이 받고 일은 안하는 사람,사회 불만 많고, 회사에 불만 많은 사람부터 정리, 주4일 근무, 금리 높여야 한다고 외치는 경제 개념없는 직원부터 정리
40대 초반만 아니고 30대, 20대도 중소기업도 요즘 들어가기 힘듭니다
기업들이 너무 외곽에 있고 심야에 버스 운행도 안해서 차를 끌고 다녀야 함. 이것 부터 해결좀 해줫으면 좋겟다
ㅇㅈ 차없으면 일못하는 울산입니다. 공단지역으로 출퇴근 대중교통으로는 힘들어서 자차 필수인 회사들이 대부분임
근데 또 어쩔수 없음
공장이면 바다와 가까워야하며 님비 현상으로 인해 거주지 주변에 절대 못 지음. 지으면 1년 365일 팻말들고 시위하고 고소한다고 하고 그럴건데..?
우리 회사는 입사하면 차 주는대도 안옴
시군에서 지원하는 일자리 ㅋㅋ 안봐도 뻔하지ㅋㅋㅋㅋ
일단 넣고 보자 ㅋㅋㅋ
ㅋㅋ 아 지표용 통계만 올리면 된다고
ㅋㅋㅋㅋ 지역의 좆소❤
선택해라..
니 인생 조질래? 국가 조질래??
니 인생을 우선시 하면 너는 다른 국가를 선택할수 있지만,
국가를 우선시 하면 국가는 너를 선택해주지 않는다.
솔직히 지방은요...
지방 대기업 및 대기업그룹사 빼고 이하 협력회사나 하청은..그냥 천천히 가라앉은 배라고 보시면 됩니다...거긴 2030대 청년층들이 많이 없어요..심지어 40대도 신입으로 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그냥 취업낭인들 집합소죠....지들은 구직난이다 뭐다 하지만...그러면서 연봉 쬐금주면서 일시킬려고 합니다...ㅋㅎ😅
아무리 현대차 등 대기업이 있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대기업 직원 보다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훨씬 많은 곳이 울산 입니다. 심지어 기계 산업군이 무너지기 시작한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이게 더 심해져서 그나마 기술직, 생산직 교대근무자, 건설 등 직군을 제외하면 울산도 저임금 중소기업 근로자가 태반입니다. 여기다 조선소 같은 곳들은 최저임금 수준으로 사람 부리면서 일은 위험하고 힘들죠..
울산이 고향이고 부모님 계신 울산에서 일하고 싶다. 그치만 울산은 일자리도 많이 없고 임금이 너무 작아서 결국 경기도로 와서 9년째 일하고 있다. 그래도 생각나서 틈틈이 울산 일자리 검색해보지만.. 9년전처럼 타지역에 비해서 티오도 거의 없고 급여 자체가 너무 낮아서 갈수가없다...
아버지는 현대차 정규직 아들은 계약직 ㅋ 지금 울산의 현실입니다
계약종료 후 정규직 전환이 현대세습의 현실
@@구-p5b 울산은 모르겠음. 아산에는 비일비재함. 제발 장지져줘
@@구-p5b 울산에 많음
@@MoSal-i3u 뇌피셜 좀 쳐싸지르고 다니지 마십쇼
옛날에는 가능했는데 요즘은 블라인드나 sns같은게 너무 잘돼있어서
소문 다퍼지고 조사 다 들어가기 때문에 빽으로 전환시켜주고 그딴거 절대 꿈도 못꿉니다
@@MoSal-i3u 그것도 10년~15년 전의 얘기지 요즘은 폭로하기가 쉬워서 청탁 아예 안 받아줌
울산 남목에서 태어나서 초중고. 다울산살았는데 지금 경기도화성에서 일하고 결혼 여기 살고있음
니들끼리 다해쳐먹어라 고등친구10명중 2명빼고 전부 타지방갔다
현명하시네요. 저도 탈울산하고 평택옴
울산은 이미 끝났음..거기 토착세력들이 절대 다른사람생각안함..지들가족들 채용하고 그가족이 또 그자식들 넣고 세습이지
군산도 마찬가지..
나두 ㅇㅇ
남목이면 동구 중구 경계아녀?
저의 소견이지만.. 국힘당이 집권하는 이상 제조업은 더 휘청임..중국에 거즘 팔아먹고 기생하는 현실인데..이제 그 마저도 힘듬
울산..포항..
일자리들이 항상 명확하고 제한적이고 뚜렷한 동네..
그래도 울산은 조선 자동차 화학등으로 전국 임금 1위임 포항은 철강 원툴이라 망했다고보면되고
울산은 청년 빠진 지 오래예요. 40대 후반 이상의 고인물 밖에 안 남았더군요. 소위 말하는 꼰대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입사한 사회초년생이나 신입직원들한테 갑질하며 피 빨아먹고 괴롭히고..그리고 대졸 사무직 갈만한 직장이 거의 없어요. 심지어 서비스직도 별로 없고 여성들 취업환경이 열악해요. 무엇보다 대도시인데 왜 그렇게 분위기며 뭐며 아직도 낙후되어 있는건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하철 없는 약점이 크더군요. 트램 설치한다고 집값 오를거라 갑론을박 중이던데..답없습니다. + 바람피고 불륜하는 사람들 기혼 미혼 할 것 없이 많은 것도 참;;
울산에도 포괄임금제 로 최저 못받는
노예일자리는 많습니다...
근제 자꾸 사람대접받는곳으로 가고싶어하니까
실업이 높은겁니다
그럼 사람대접 해주는곳에서 일을 해야지 웃기네 ㅋㅋ
ㅋㅋ ㄹㅇ
당연한거...
방법은 지금은0원벌지만 최저로 받는데가면서 이직준비하는게 이득 그래야지만 0원보다 200만 받는게 이득이니 없는것보다 좋으니
쌍팔년도 사니? 꼰대?
사람이 사람대접 받는곳으로 가야지ㅋㅋㅋㅋㅋㅋ그럼 동물대접받는데 가리?
대기업의 하청 쥐어짜기식으로 판을 뭐같이 만들어놓고 기업입장에서 인원감축과 임금삭감이라는 역설적인 부분을 면접을 통해 내포하는것은 법인기업은 이윤은 이윤대로뽑고 노동자는 그냥 노예취급하고 뒤져도 상관안하겠다는 사회악같은 모습 잘보고 갑니다~ 대기업에 법인이라면 사회적 의무도 해야죠
우리나라 제일 부자동네 울산이 이정돈데 여타 중소도시는 젊은이들 떠나니 외국인 보기가 더 쉬워졌음.
울산인가 해서 왔는데 ㄹㅇ 울산이었네.
복지랑 급여가 합리적이면 오지말래도
서로 갈려고하지
울산만? 20년전만해도 울산이 소득 1위
지금도 1위
지금도 1위일걸요..
울산이 저정도면,,,,
딴곳은 안봐도 "비디오!!!"
바보임????
평균 소득은 지금도 1위임
울산이 국내 10위권 대기업 계열사 많아서 GRDP 1위임. 서울보다 높음
울산은 세금 걷어서 다 어디다 쓰는걸까? 사회 인프라도 낙후되 있고 실업율도 높고 생활환경도 안좋다.
서울에서 쓰려고 중앙 정부가 다 걷어가고 지방교부금 찔끔 줍니다. 한 15분의 1 정도?
정작 울산 토박이들은 만족하면서 사는중ㅋㅋ
@@reol1212평생 울산에서만 살았으면 만족하겠지. 한번이라도 수도권 살아보면 빨간약 먹은것처럼 정신차려진다
면접 질문이 참.. 나라면.. 제게는 권한이 없기때문에 불필요하게 고민하지 않고 다른 곳에 에너지를 쓰겠습니다.만약 권한이 있다면 지금 앞에 계신 두 분부터 감원 바로 실시하겠습니다.일어나서 사원증 반납후 보안서약서 작성 부탁드립니다.이럴 듯..
정답입니다😂
사회생활 1도 안해본 애송이들의 생각이네. 위에서 나가줘야 아래서도 올라오고 빈자리에 신입사원을 뽑아 채워넣는거지, 대기업이던 일반기업이던 수익성 없는 부서에 계속 인원 때려넣고 연차 오를수록 임금 상승하는 무능력한 사람을 계속 데리고있어야하냐? 기업이 자선사업가야? 현대 사회와 기술을 이해못하는 연봉쎄고 늙어가는 간부는 내보내는게 맞고 그 밑에서 하나씩 올리는게 맞지 뭔 헛소리야. 늬가 챗GPA 다룰때 늬 부모님도 너처럼 능숙하게 못다루면 현실에 뒤쳐져 도태되는거고, 쫒겨나는게 맞지, 기업이 미쳤다고 높은 연봉을 줘가며 능력없는 사람쓰냐? 동정론과 현실은 별개다.
실제로 정답은 무조건 임금 삭감이죠.
구조조정 하는순간 대내적으로는 해당 직급 업무 공백에 대외적으로는 취준생들 사이에서 기피 회사가 되니까요.
2015년 경에 대우조선해양에서 대리-과장급까지 정리해고 했다가 실무진 라인 박살나고 취준생들한테 소문나서 나락갔었죠
인원정리하면 직무 교통정리하는데만 간접비용이 더 들어갈듯..
@@kimpeter3428 임금 삭감 ㅋ 최저임금 이하로도 감내할순 있고? ㅋ 대부분 그것조차도 못 주니까 나가라고 하는거임 ㅋ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심각한데. 고학력이 중소 가겠다. 외노자로 채울려는 정책뿐..
젊을때 돈들 많이 벌어야 하는데
나이들어서는 돈많이 벌기 힘들어요
얼마나 대단한 지식을 가지셨길래 ㅋ
외노자만큼의 결과도 뽑을수 없는 능력... 그렇지만 나는 고임금에 복지 다 받아야해... 왜냐면 sns에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사니까..라고 떼쓰는 중.... 떼는 느그 부모님한테나 쓰고 나라와 사회에 떼쓰는건 어린아이짓이란다.
노는것보다는 나을진대~
곰 눈깔 붙이는데, 400만원씩 못줘. 니가 곰탱이를 20만원씩 잘 사주면 모를까. 니 수준을 먼저 알아야. 니가 1조짜리 반도체 막 설계 존나 잘해. 그러면 됨.
첫장면 기업이 망하고 있는데 신입을 뽑는다는거임?진짜 저런 질문 하는 기업이 있을수도 있다.중소 기업.
전통적인 제조업이 하향세를 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또한 힘든 일은 돈을 많이 줘도 하고 싶어하지 않으니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할 수밖에
산업도시로써 성장한 울산은 이제 성장이 멈췄고,
오히려 환경도시와 관광도시로 추진하는것 같은데 오판 이다.
역대 울산 시장들과 국회의원들 그리고 무책임한 리더들이 다 망쳤다.
전국이 비슷하지만 울산은 더욱 심한것이 도시가 중앙에서 퍼져나가야하는데
부분별한 아무생각없는 아니면 이권이있던 계획으로 신도시건설로 구도심은 죽었고 상권이 죽었고 외곽에 신도시건설로 땅값이 비싸져서 공장들이 다 팔고 이사를 갔다.인구는 없고 노조들 판치고 대기업 공장들 양질의 일자리 안만들고 오히려 일감을 중국에 하청주고 인구는 더욱 유출되고 아직도 정신못차린 울산은 대기업총수 현대,롯데 흉상 만들기,트램,파크골프장건설,남부권신도시건설,여기저기 신도시건설,학성공원둘레길수로화 사업,kpop사관학교 운영,각종 울산시 축제등등으로 피같은 세금을 쓰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이전 검토같은 말도안되는 얘기 나오고 그린벨트 자꾸 풀려고하고 이건 아닌것 같다.서울에 비해서 인구는 10배가량 적고 땅은 3배가량 넓은데 도시계획은
거의 일본 도쿄처럼 진행시키고 있다.
울산하면 공업도시 라는 이미지는 거의 모든 국민이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 울산이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겠다?? 사람들 인식을 바꾸기엔 시간과 돈이 너무 먾이 들것 같은데요
이러면
답은 서울에 있겠지? 하고 서울로 올라가고
서울은 더더욱 복잡해지고 지방도시는 더더욱 소멸한다
답은 쓰울이다! ! ! ! !
울산이 고향이라 계속 살고 싶었는데 울산 회사 공고는 찾기 힘들고 서울 경기도권 보면은 괜찮은 곳 채용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울산 나왔네요 ㅠㅠ
시골오지 공단에 시급11000원짜리 중소기업 생산직란을 봤는데 지게차도 몰고 장비 오퍼레이터까지 맡기면서 정말 임금짜게 부려먹는거 보고 할말이 안나오네요 ㅎㅎ정말 급한 사람만 오라는 식으로 저러는건지 원... 채용공고도 자주 올리던데 안가는 곳은 다 이유가 있군요 ㅋㅋㅋ
ㄹㅇ...
지금 양산이 그럼 ㅋㅋㅋ
11000원이면 ㅆㅅㅌㅊ 울산은 그보다못함ㅋㅋ
진짜 2차 현대 하청 먹고 살려고 3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청년들 엄청나게 도망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망했다 지방! 망했다 대한민국!
저출산인것은 생각안하나?
모집단이 줄어드는데 저출산이랑 뭔상관이지 실업자수가 아니고 실업율인데
@@oscar-vg5dk 저출산이 왜 상관이 없습니까? 당연히 있지 지금의 203040세대가 결혼을 못하니 책임질것도 없고 본인만 신경쓰면되니까 굳이 알바만뛰어도 대충먹고살거나 늙은부모 피빨면서 버티는데 왜상관이 없습니까?
@@ねこ-w9e2v저출산은 결과지 원인이 아님 직장을 못구해서 저출산이고 그러다 보니 포기하고 알바하는 사람이 생기는거고
저출산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대자너ㅋㅋ 다 로봇으로 대체해야지
울산 사람인, 잡코리아 보면 대부분이 파견, 계약직, 아웃소싱들 밖에없습니다. 질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남녀가리지않고 울산을 떠날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고향인 울산에서 일하고싶지만 일자리를 찾아 타지와서 자취합니다. 진짜 조선소 하청, 정유 화학 하청, 아웃소싱낀 업체들 밖에없습니다
안좋을수밖에 없는이유가 희망하고 싶어도 나이제한 20세~34세 법으로 막고있거든 법으로 나이를 막고있는데 무슨수로 일을해 면접보기전에 좌절이지
면접관의 질문이 기업경영이 좋지않을 때 "임금삭감과 인원삭감 중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합니까?" -- 이런 질문을 하냐? 정말 수준하고는.... 그 질문은 기업의 경영자들이 고민할 문제이면서 종업원과 상의할 내용이지.......입사를 위해 지원한 피면접인의 사상검증을 하는 거냐? 면접이 그 사람의 능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거지.... 노동관에 대힌 사상검증을 하면 어떡하냐는 건지.... 잠깐 지나가는 영상이었지만.....정말 면접관 질문에 어이가 없다.
학교 때리친 15세를 실업자로 보는건가 ??
비율이 얼마 되지도 않고 그냥 무시하는 듯
ㅋㅋㅋㅋ 울산사람 입니다. 일할곳은 많은데 조금만 더러워도 못한다 힘들어서 못한다 사람 안좋아서 못한다 핑계대고 안가서 그렇지 주변에 일할때는 천지로 널림..
자연소멸:사람보길 자원보듯 하는 추악한 나라에게 걸맞은 최후
십여년 전 전라도에서 중소기업 다니다 지금은 조선소에 다니는데 소득이 세네배는 오른것 같아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 세월이 지나서 그럴수도 있지만. 전라도 중소기업은 정말 적게 주는 회사가 많아요. 물론 조선소도 불황때는 소득도 적고 힘들지만 중소기업 다닐때 생각하면 버틸만 했어요. 조선소가 불황때 잘못한점이 있다면 모의 면접에 나오네요. 인원감축을 했던건데 단기적 기업의 위기는 극복 했지만 기업의 미래도 내다 버리는 짓이에요. 철밥그릇 욕은 하지만 철밥그릇이 의미하는건 안정적인 생활도 내포하는데 그걸 깨는 순간 직원들은 그동안의 우물안 개구리 생활을 벗어나 급여 복지 근무환경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호황이 와서 뒤늦게 구인을 해봐야 다른 직업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돌아오기란 쉽지 않죠. 그러니 외국인을 대거 모집해서 채우고는 있지만 말이 통하는 한국인과는 생산성이 다르죠. 이 산업과 이 나라의 매력이 사라지는 순간 그들은 들어왔을때 처럼 나갈 때도 썰물처럼 빠져나갈 겁니다. 솔직이 조선소의 근무 환경을 전국민이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선소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 부터 쉽지 않아 보이네요.
방법이있나.. 중소기업을 안가려는 청년들의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중소기업이 갖고있는 불합리한 구조와 열악한 일자리 처우들을 개선해야지 ㅇㅇ..
주말근무시키고 돈안줘.
야근시키고돈안줘
ㅋㅋ
돈많이못준다고해놓고 사장들은
돈어떻게든많이벌어감.
나 졸업한지 1년 정도 지난 취준생인데 내 주변에 고향에 일자리만 있으면 거기서 일한다는 애들이 수두룩이다 ㄹㅇ 나도 그렇고 지방에는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일자리만 많어서 다들 서울로 가는거 ㅋㅋㅋ
그옛날에 노오오력 찾아재끼면서
청년들 정신상태가 어쩌니 하더니
요즘은 잠잠하네
갑질할 청년 자체가 멸종함 ㅋㅋ
한국에서 멸종된 동물: 시베리안 호랑이, 반달 가슴곰, 한국인 청년
일자리는 다 차지하고
그와중에 정년 늘려 비켜날 생각도 읍고
근데 연금은 더 받겠다?
그냥 뒤는 다 뒤지란거죠?
그게 아니면 이럴 수가 없을거 같은데??
울산 취업률만 낮은게 문제인가??
다른지역으로 사람들 취업하러가느라 많이 인구수도 감축되는듯 하던데...
나도 울산에서 취직해서 살고 싶은데 울산은 4년제 일자리가 별로 없음... 심지어 공대 나와도 생산직 보단 일자리가 적어요. 특히나 연구개발은 없다보면 되고 있다해도 생산기술 보전 품질 같은 생산 간접 직무가 대부분임
울산이 아니어도 일반적으로 사무직보다 제조쪽이 많지 않나요?
대부분 그럴텐데
그러니 안그래도 뽑는 인원도 적은데 4년제 생산직 지원 불가도 많으니 답도 없이 힘든거 아닌가
당연히 사무직보다 생산직이 많은거 아닌가요?
당연한 소리를..
공장 끼고 있는 공업도시니까 당연히 생기 품질 생관 같은 직무가 많은거고
현대중공업 외국인노동자가 반이상이다
월급...솔직히 시급제 받아도 상관없어요.
다만...사소하게나마 마음이 평온하게 할 수있게끔 환경 제도를 회사가 좀 근로자들과 소통을 해서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그런곳은 진짜 힘들고 정신질환자 1명씩 꼭 있는곳 😊
울산 사는데 대기업? 뽑지도 않고 중견들 어쩌다 뽑으면 ㄹㅇ 인맥빨 진짜 하청에 하청 급여는 최저시급 천지 거기다 늙은사람들 텃세도 장난아니고 기술전수? 밥그릇 뺏길까봐 욕하면서 그냥 허드렛일만 시키고
저희 아들도 병원에 근무 하는데 30% 임금이 삭감되었는데 경기가 어째 이상합니다.
요즘 의사들 파업 때문에 간호사들 무급 휴직 강제로 시키더라구요.
뉴스에 나옵니다
그건 전공의 떠나면서 병원들 매출이 떨어져서 그런거죠.. 서울에 있는 대형 병원들 매일매일이 적자입니다
의사 파업이 일어난 원인을 생각 해 봅시다.
그거 다 맘충들 때문임
애초에 전공의 없으면 병원이 안돌아간다는게 의료 시스템도 엉망이라는 소리죠
10년도 전에도 블랙 기업, 좀비 기업 옹호하고 구직자들 노오력 부족이라고 놀리던 사람들 꽤 있었는데, 덕분에 대한민국이 저출산 0점 대 찍었네요
죄다 계약직.. 하청에 하청에 하청..
일부 대기업다니는 친구 외에 다 타지로 감
인원 감축과 인금삭감을 직원한테 묻는게 맞냐?ㅋㅋㅋ대놓고 임금 안주겠단 건가? 온라인 면접어디냐? 그럴거면 그냥 가족경영 해라..
현대생산직 10만명 지원
정치인들 건설사들이 나라 망쳤다.
부산, 경남에 있다 경기도로 넘어왔는데
왜 이제 넘어왔을까 후회는 하지만
이제라도 넘어왔으니 다행이지
밑에 있었으면 아직도 투잡하며 근근히 살았을듯 어후
부모가 자녀세대보다 잘사는 시대라 그런거임. 부모가 잘나면 자식들은 부모를 뛰어넘을수가 없음. 일을 안해도 부모가 최소한의 생활 생존은 보장해주니까 일을 안하는거지. 당장 길바닥에 앉아야한다하면 어디 공장에 가서라도 일하는게 사람임.
울산지금 소위시내라고불리는 사람모이는곳 거의멸망함
ㄹㅇ 시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 번화가의 번 자에서 끝나던데 뭐 볼 것도 할 것도 없고..유흥업소만 뜬금없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놀랐음
삼산동 이야기 하는건가?
거긴 2천년 초중반에도 구렸음.
성남동은 말할것도 없고.
그러니 직장따라 울산 내려와도 1년내 이직 하는 사람 태반이었음
성남이야 삼산 생기면서 중고딩만 가는곳이였다가 이젠 중고딩도 잘안가고... 삼산도 코로나이후로 회복을 못하고 임대 엄청 많이생김
삼산동 망함?
조선소 16년도까지 일하고 구조조정 당해서 다시 오라고 연락 받았는데 응 안가요 하고 단칼에 거절했다 다시 생각해도 넘 잘한거 같음
청년들 절반 대학졸업하고 백수되거나 알바생활만하고 기업들은 대다수는 경력직만 요구하고 공장은 안들어갈려고 하고
공장가서 쇳물 디여보고 전단기 절곡기에 팔다리 으깨지고 고속커터기에 날 튕겨서 머리날아가고 해야하는데 요새 젊은것들은 배불러서 그런것들 안함 ㅋ
ㄹㅇ 넷상에서 백수들 조선소보내야한다고 하는 얘들많은데 딸피들이라그런건지 몰라도 조선소가 머하는곳인지 물어보면 배만드는곳아님? 이러더라 실제로는 빅5제외하고는 전부다 선박수리고 대부분 조선공이 선박수리인데 ㅋㅋ
임금도 최저시급 맞쳐서 주죠. 그러니 알바하는수밖에...
니 자식부터 공장보내세요 ^^ ㅋㅋ
@@폭풍성장 이런 세키들 특 자기자식 죽어도 팔다리 짤리는 현장보낸다 하면 욕하면서 이익물고 말림
울산은 대부분 대기업들이라
학연 지연 혈연이 대부분이지 당연히 아무것도 없는 청년들은 취직이안됨
나라가 망해간다
우리나라 제조업에 청년들 오지도 않는데, 산업구조부터 싹 물갈이 했으면 좋겠어요. IT나 소프트파워 쪽으로 투자해서 남동임해지역에도 제2의 판교 제3의 판교가 나와야 됩니다.
정확합니다. 지금의 제조업은 혈세로 꾸역꾸역 밑빠진 독에 물 붓는 중..
그동안 대한민국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개후지긴 하더라. 광역시 주제에 동네 꼬라지 보면 그냥.. 후진국 저 언저리에 어디 외지 공장 단지 같아보였음.
대기업이라느니 조선업이라니 뭐 떵떵거리지만 실상은 온통 외국인 노동자에 하청, 하청에 하청 이 짓거리고 있더만?? 그 긴세월동안 도대체 뭐한거지...?
노노 울산 대기업 직장다니는 부모 믿고 노는 청년이 많은거임
댓글만봐도 울산이 고향이신분들은 울산 살고싶어하시는군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울산출신인데 친구들 절반이상이 타지에 삼
나도 울산사람인데 타지로 일구할거같음
이게 말이 되냐? 현대차가있는데?
지방에 외국인이 요즘 많은 이유 중 하나...
청년들이 대기업만 원하는게 아니라 중소기업가봐라 ㅋㅋㅋ 사람대우도 못받고 사는게 대한민국 중소기업이다 ㅋㅋㅋ
면접 질문 수준 봐라 ㅅ…ㅂ….
면접 경험 썰
1. lg화학
- 표정이 왜그러세요? 무슨 안 좋은일 있어요?
2. 현대제철 임원면접
- 탄소배출 저감과 박근혜 정부의 정책에 어떤 관계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두개는 아직도 안잊혀진다.
그나마 lg화학은 저거듣고 조커 처럼 변하기라도 했는데,
박근혜 질문은 진짜 내정자 있었던거 같음. 나 대답 못하니까 바로 옆에서 낚아채더라.
인천 현대제철이라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ㅋㅋㅋ
박근혜 정권 당시에 본거임?
@@소콩팥기름 네.. 2014년 딱 날씨좋은 요맘 때 였네요 ㅋㅋㅋ
학고를 2번 맞아서 1학기 더 다녔거든여…
질문 왜 저따구임 ㅋㅋㅋ 면접관 지들은 저딴 소리 들으면 뭐라 답할지 궁금하네
면접관이 좌파인지 우파인지도 맞추라는 거네요. 정책에 관련 저거 말한다고 해도 부정적이게 말할지 긍정적으로 말할지 ㅋㅋㅋㅋ그거 면접관 성향에 따라 다를텐데
@@수미송-p9y ㅋㅋㅋ 뭐 사실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전 공정한걸 좋아해서 저런 면접 질문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대구,전라도 광주 이런데는 말이 많이 나오지 그나마 나은 곳임.
진짜는 말도 안나온다 울산...
울산은 고졸 또는 전문대졸 정도만 갈 기업이 많지 대졸은 갈 곳이 없다
이 말이 맞다
중소여도 전문기술직 같이 뒤가 있는 곳, 이직으로 커리어 쌓아갈 수 있는 곳은 연봉 좀 포기하더라도 사람들 제법 지원함. 특히 요즘 다 경력만 뽑아서 신입같이 경험 쌓고자 지원하는 사람들 있음. 물경력 쌓이고 미래가 안보이는 곳이나 기피하는 거지. 그냥 단순히 중소여서 기피하고 그런 게 아님. 표현은 똑바로 해줬으면 좋겠음.
최저임금주고 경력직 요구하는 양아치 회사 덕분이지
ㅎㅎ. 시간이 갈수록 더 그런것 같네요
푸하하하 꼴값을한다 주제파악 해라
포괄임금제 로가니까 최저가안되죠...
중소기업 일하는게 쉬운거 아닙니다
전문 기능이나 기술가지고 있으면 어느정도 대우받고 65세까지 근무가능함 단순노동으로 중소기업 들어가면 안돼고 전문 기능이나 기술로 들어가서 노력해서 그분야야 뛰어난 기술자가 되면 해볼만함
와.. 저따구 질문하는 회사 절대 가고싶지 않다.. 질문한 번 더럽네ㅡ ㅡ
저도 기분더러움여 저 면접관 해고됐을듯
@@낭만자덕 대한민국 평균 기업들 마인드구만 특별한 것도 아닌데 뭘 ㅋㅋㅋ
모의 면접이에요 진정들하세요
@@TV-id4qz모의라고 해도 그렇지 저런 상황과 질문부류들아 있어왔으니까 모의로도 물어보는 거 잖음..결국 현실반영
20대 초에 면접 보러 갔는데 지긋한 노인 양반이 나보고 바람불면 날라가겠네 그러더라.
그래서 대답 해줬지..
아직까진 날라 가본적이 없씁니다.
담날 합격이라면 통보 왔더라..
근데 안 갔다.
대기업인데...
다른 대기업 여러군데 낙방하면서 나 혼자 생각했지.
당신들 인재하나 놓치는 거라고..
날 받아준 회사에선 진짜 내 회사다 라고 일하고 있다.
급여도 만족하고 급여에 불평불만 가진적도 없다.
일할 사람이 없네?가 아니라 일할 부품이 없네??인게 이나라 레전드 민낯
테무 알리 사주면 더 심해질꺼야
디스토피아는 개뿔
울산시 정책이 잘못된거지
조선소랑 현대자동차가 천년만년 잘 나갈것같았냐?
미국 디트로이트가 왜 몰락했는지 공무원들은 공부안했나?
각 지역마다 여러 제조업 여러 사업군등을 모셔와서 서로 유치할려고 난리인데
울산은 그저 있는거에 만족만 하다가
이제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난리구만
답은 딱 하나뿐이다 서울공화국을 해체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노무현 대통령이 시도했다가 적폐들의 발악에 실패했고 나라가 이모양났죠
기업이 원가절감 할려고 정직원 안쓰고 하청의 하청
단기알바들만 써서 그렇지
계약직이란걸 못하게 했어야 했는데...
울산은 인구감소되기전에 지하철 놔야될텐데
삼남읍 울산역에서 울산터미널까지 가는데 1시간 넘게 걸림
지하철은 아마 힘들거같고 울산시내에서 울산역까지 트램건설 예정입니다
@@망나뇽-l5p 울산역인가요 태화강역인가요
트램은 장기노선 선로가 안될텐데..
울산시내에서 울산역까지 거리 꽤 멀지않나요?
@@mw-fw9cj 네 일단은 태화강역~공업탑구간 개통예정입니다. 울산역은 추후에 트램으로 개통예정입니다. 울산은 지하철 계획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청년이 원하는 산없이 없어. 오직 산업단지만 어찌 의지하노.
문화.관광.의료.엔터산업 종사를 할 수가 없는 구조인데. 하.
정말 노잼도시가 맞아.
당장 좀 빠져나간다 싶어 보여도 대기업이 워낙에 많아서 결국 울산은 인구가 줄긴 해도 괜찮게 살아남을거임.
부산, 대구 이런데가 진짜 끝없이 추락할거고.. 업무 특성상 지방다녀보면 그래도 거의 유일하게 분위기 침체가 심하지는 않다 싶은게 울산이랑 세종이드만.
와 6년만에 울산 돌아와서 느낀게 진짜 침체 많이됐다 인데 다른 곳은 더 심한가 보네요
@@소콩팥기름어떤부분이 침체 되었나요?
솔직히 빡세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요인은 많음.
그런데 딱 한 번, 삑사리라도 나는 순간 오만 정이 다 떨어짐.
그런 곳이 중소임.
최저임금 올랐다고 시간 줄이고.
최저임금 올랐다고 일 더 시키고.
그래 뭐, 그럼 추가로 돈 받을 수 있는 허들이 낮아진 건 좋아.
근데 그게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구조인가?
뭔가 이상함.
내가 치고 올라가야 한다고 하는데, 왠지 올라가기 싫어지는 그런 생각이 드는 곳이 중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