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많이 해도 서울대 가는 아이의 '학부모의 비밀' (학부모 필수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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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이 게임을 해서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게임을 많이 해도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비밀은 학부모에게 있습니다.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더 코어 인터넷 강의 개강
#게임중독 #공부법 #중등입시 #대치동 #고등입시 #입시대비 #학부모 #고등입시
전적으로 옳은 말씀이십니다~~~~
첫아이때 의욕이 너무 넘쳐서 핸드폰, 게임 완전히 금지시키고 공부에 잔소리를 더했더니 공부 정서가 완전 망가져서 서로 오랫동안 힘들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핸드폰, 아이패드, 게임 등등과 완전히 멀어지도록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고 시대에도 맞지 않습니다.. 스스로 적절히 조율하도록 돕는 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게임 못하게 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사이가 나빠지면 특히 사춘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아이 정서와 인지능력 공부의지 다 끝날거 같아요ᆢ
학부모의 비밀이 아니라 애가 타고난거 같은데요
게임을 잘하는 것도 머리가 좋아야함.
공부는 유전이 8할.
공감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게임에서 얻어지는 인정,보상 등을 좋아함. 게임 지지리게 못해서 맨날 욕먹으면 게임 안함. 공부도 똑같이 사회적 인정과 보상이 있어서 게임처럼 만들어 주면 재미를 갖고 공부하게 된다는 뜻인듯. 1등 해 본놈이 1등한다고 게임, 스포츠 등 뭐든 끈기있게 남을 이겨 1등 해 본 놈이 공부도 1등함! 축구에서는 우승 DNA라고도 부름. 경쟁해서 이겼을 따 오는 성취감, 인정, 보상 등을 부모가 공부에서 만들어 주면 됨. 예를들어 수학 점수 5점 오르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거 해주기(게임 아이템 사주기). 단, 목표를 너무 높게 잡으면 안되고 한 스텝 스텝 올라가며 성취감 얻을 수 있도록 잘 설정해줘야함. 이건 마치 게임에서 레벨업! 아이템 줍는 것과 같아서 재미를 느낄 수 있음! 꼭 시험 점수가 아니더라도 문제집 5장 풀고 몇개 이상 맞추기 등도 있습니다!
오 좋은 방법이네요. 저장해야겠어요. 😊
초등1학년 아들이랑 같이 도서관가서 공부하니 저도 더 잘되고 보람있더라구요
책이랑 친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꼭 약속 지키는게 공부하고 닌텐도 같이 합니다^^
즐겁게 긍정적으로 살고 있는것 같아용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절제력과 공부정서를 키워야하는 거죠.
공부정서가 어떤거 말씀하시는거지요ᆢ?
게임만하다 갑자기 정신차려 공부하게될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여기서 타고난 머리가좋아야하고 기본독서혹은문해력있어야하고 일찍 정신차려야함)
틀린말은 아니지만 애바애이므로 잘 걸러보셔야할듯요
게임을 정말 잘한다면 높은확률로 머리가 좋은겁니다 게임이 그냥 많이한다고 잘해지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억압하면 더하고싶어지는게 심리인듯
저도 이거 공감합니다. 게임 상위권애들 머리 진짜 좋은애들이에요. 롤도 생각보다 머리 좋아야되는 게임이구요.
안타깝지만 게임 할때 쓰는 두되 부위와 공부 할때 쓰는 부위가 달라서 상관 관계는 없답니다. 따라서 게임만 잘 하고 공부 못 할수 있고 공부 잘 하는데 게임 못 할수 있습니다
물론 둘다 잘 할수도 있겠지만 님이 말씀 하신 확률은 높은게 아닙니다.
@@무명으로하자 부위가다르다뇨;; 게임이라는것 자체가 종합사고해결과제능력이 매우중요합니다 공부도 단순암기인지 해결 도출이필요한부분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게임의 특성을 잘 모르고하시는 말씀인듯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높은확률로 잘한다는건아니죠 지능이 높다는겁니다 공부는 끈기도 필요하니까요
@@무명으로하자 대체로 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게임을 잘 하더라고요.
이말 정말맞아요 판검사된친구들 게임중독자였음 ㅋㅋ근데 자식이 게임하는거 못보겠어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우리아이도 게임중독이었습니다. 컴퓨터만 하는게 아니라 오락실 철권도 최상위권이고 휴대폰게임도 엄청 잘하죠ㅠ 속상합니다. 그런데 못하게 하지 않았어요. 할때 실컷 하게 뒀습니다. 컴터앞에 앉으면 최하 6시간은 기본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안먹고 하길래 과일깎아서 먹여주고 요플레도 떠먹여주고 했지요. 게임을 하면 과일 집어먹을 손도 없거든요. 한번도 게임 그만하라는 말을 해보지 않고 키웠네요. 그러더니 중3 여름에 이제 수능볼때까지 친구랑 게임 안하기로 했다며 진짜 게임을 안하더라구요. 지도 양심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이 아빠가 수능 끝나고 아이방을 피시방 수준으로 만들어줬어요. 지금은 어려서 만큼은 안하지만 그래도 할일 없을때 조절해가며 하더라구요. 중요한건 아이와 싸우지 마세요. 아이가 자기 할일 다하고 나면 나머지 시간은 지 하고싶은거 하도록 두세요. 초등때는 시간이 많아 게임을 많이 하지만 중고등때는 학원다니고 숙제 하느라 주말밖에 시간이 없어요. 아이랑 싸우지 말고 해야할것만 하고나면 냅두세요. 울나라 부모들이 제일 한심한건 부모가 스마트폰 사주면서 게임하지 말라고 애랑 싸우고 있어요. 싸울거면 사주질 말아야합니다. 사줬으면 냅둬요. 부모자식 사이만 멀어집니다. 부모랑 사이가 좋아야 공부도하고 기술도 배우고 지 앞가림 하려고 하는거예요. 부모랑 사이가 나쁘면 세상 모든게 싫어집니다.
게임먼저하고 그러다 결국 할일을 다 못할때는 어찌해야할까요?
@@아으유여아더 할일 다 못하면 아이와 대화하고 부모의 확실한 의지를 보여야죠. 아이가 크다면 각서도 쓰고요. 그래서 아이가 어릴때 잡는게 좋습니다. 초등3학년이 마지노선 같아요. 그때 반드시 잡아줘야합니다. 저희아이는 5살부터 초1까지 하루 8시간 이상 해서 중독증상을 보이길래 초2부터 단속을 조금씩 했습니다. 이때 부모의 스킬이 필요해요. 단호함도 필요하죠. 저는 엄마도 일때문에 컴을 써야하니 한시간씩 번갈아가며 하자고 제안했죠. 아이는 컴퓨터가 쉬고있는 꼴을 못보더라구요. 저도 할거 없는데도 억지로 한시간씩 하루 5시간 이상을 컴퓨터로 뭔가를 바쁘게 해야하니 곤욕이었지만 아이의 게임중독을 고칠수 있었습니다. 글고 집에 컴퓨터는 한대뿐이라 낮에는 아이와 제가 쓰고 저녁 8시 이후에는 남편이 게임해야하니 아빠가 쓸때는 아이는 티비보던지 그랬죠. 아이와 싸울게 아니라 컴퓨터를 가족별로 나눠쓰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가지지 못하고 말 잘 듣는 어릴때 감칠맛나게 조금씩 했던 아이는 중학교 가면서 공부고뭐고 다 필요없고 게임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는 사실 고치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초등때 실컷하게 두라고 조언을 합니다. 근데 이미 아이가 중고등인데 게임만 한다면 저같으면 아이와 담판을 지을거같아요. 진로상담도하고 계획을 들어보는거죠. 그리고 그것을 글로 쓰게하고 부모의 의견도 제시하는거죠. 부모는 자식을 고등학교때까지만 책임지는것이다. 인간도 동물이고 세상 모든 동물은 새끼를 낳고 기르지만 성인이되면 각자의 삶을 산다. 그러니 나도 너가 고등졸업까지만 양육의 의무를 가질것이다. 대학을 가면 공부는 시켜야하니 등록금만큼은 줄께라고 못 박으시고 그 후로는 아이가 알아서 하도록 해야죠. 잔소리하고 싸우면 사이만 나빠집니다. 첫째도 화목 둘째도 화목하면 아이는 지 앞가림 지가 하게 됩니다. 아이와 담판 지을때도 절대 화내지 마시고 단호한 어투로 큰소리 내지말고 대화하는게 필요해요. 서울대 아이들도 게임 엄청합니다. 근데 다른점은 조절능력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 키울때 제가 중점적으로 했던건 기다리는것을 배우게 했어요. 즉흥적으로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준적 없이 키웠습니다. 과자도 아이가 고르게 하고 다 먹기전까지 다른 과자는 절대 사주지 않았어요. 너가 고른 과자니까 맛없어도 책임지고 너가 먹어야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가지고싶은게 있으면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도록 했어요. 대신 떼쓰지않고 잘 기다리면 제일 좋은것으로 풀세트로 사주었습니다. 이게 습관이 되어서인지 중고등때도 목표를 세우고 잘 참더라구요. 아이를 키울때는 부모의 교육철학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육철학에 대한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고 가요...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아이에따라 대처를 다르게0해야합니다
님의아이는 그래도 조절가능했겠지만
그렇지않은 아이들도 많아요😢
저 중1-2 시절.. 거상이라는 게임 중독자였어요.. 부모님이 혼도내고 뭐하고 해도 안 고쳐지더라구요.. 학업에 대해서 스트레스는 전혀 안 주시던 분들이었고 성적표도 오자마자 읽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시던 분들이었어요…(공부는 니가 하는거지, 우리가 왈가왈부할 사항이냐? 하시던 분들)
다만, 아들의 게임 중독에 걱정이 많으셨던것같고.. 퇴근하시고 컴터 본체 뜨거운거 만져보시고 혼도내시고 비번도 거셨지만, 비번푸는법 알아내서 뚫고 게임하는 일상의 반복이었어요..방학때 부모님 출근과 동시에 컴을켜서 하루 15시간 이상 게임 (부모님 퇴근 후 주무시는거 확인 후 다시 새벽 게임)하고 그 게임에서 이룰거 다 이루고나서 어느날 갑자기 현타와서.. 스스로 독서실 끊고 공부하고하더니.. 한학기만에 전교 4등.. 고딩때는 조금 떨어졌다가 2학년때부턴 나내 전교 1등하다.. 현재 의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오히려 게임은 스스로 질려서 하기싫고요.. 30대가 돼서도 게임하는 주변 친구들이 신기하네요..
///성적이 안 좋았을 때도 아버지 하시는 말씀은 시험점수가 몇점인지 안 궁금하고, 시험이란건 니가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체크하는 시험이다, 어머니는 날새면서까지 건강 상하면서 공부할 이유가 없다(중학생때) 였고.. 실제로 공부에 재능이 없던 막내 동생의 경우 반복적으로 적성 찾아주시려는 노력을하신 결과 고3때 요리학원을 보내셨고.. 수능 성적표는 7-9가 난무하던 막둥이가 군필기준 25살 나이(2년제 조리학과 졸업)에 주식회사도 상장된 기업의요리사를 하면서 본봉만 연봉 7천이상 (20대중반기준) 다니면서 오히려 학창시절 상위권 공시생들보다 잘 나가더라고요…
///의대와서도 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선배,동기,후배들 보면 한때 게임 중독자들 많고, 선배중 몇몇은 롤 챌린전가 다이안가 (안 하는 게임이라 잘 모르겠어요) 상위 0.5%이내라 프로게이머 선수 입단제의까지도 전화로 왔더라고요…
주작스멜
통제보다 절제력을 길려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공부안하고 하루종일 겜만하면 문제임
케이스바이케이스죠..소수의 이야기를 진리로 생각하시는 것같음
게임중독된 애들이 공부잘할거 같이 써뒀어요. 게임많이 하면서 공부잘하는 애들이 있는거지..절제력없이 핸드폰에 중독되어 망하는 경우도 많어요
전혀다른방향을 보시는군
내가 중학교때 상위권이었는데 중3학년 2학기때 공부를 아예 놓고 하루 12시간씩 겜해서 순위권에도 들어가볼정도로 많이함. 근데 고등학교오니 그 습관이 쉽게 안버려져서 결국 성적 나락감. 중학교때 반1등이었는데 6~7등으로 내려간거보니 현타와서 게임을 줄이고 있긴한데 쉽지않음.
좋은 말씀이네요!! 우리 아들한테도 칭찬으로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당!!
이렇게 해야 겠네요ㅎ
게임 안하는 남자애들이 있을까 싶다 우리애도 뭐 초딩때 핸폰 빼앗았더니 만원주고 공기계사와서 새벽에 이불뒤집어쓰고 하던데 중고딩때도 새벽까지 모하는지 그와중에 학원은 안빠지고 다님 대학은 갈까싶더니 재수때 정신차리고 기숙가서 핸폰 끊고 공부하더니 11등급올려 건국대공대 감 수능끝나고 핸폰게임 다시 하긴함 공부할땐 공부하고 아들친구들보니 연고대 다녀도 게임할건 다함 자기가 어케 조절하는지가 중요한거같음
하지마라하지마라 하면 더 하고싶음. 진리임.
중요한 것은 공부를 잘하면 게임을 잘하게 된다는 것임.이 사실을 알려줘야지.더 이상 게임을 안하게됨.
선생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코칭대로 하고있는데 공부안하다가 여름방학부터 비로소 하루 한두시간 합니다. 고2입니다. 마음에 동력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모두가 공부를 잘할 수 없어요.. 꼴등,10등도 있어야 1등이 있는겁니다.
내 아이가 잘해야한다는 강박에 벗어나세요;; 억지로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공부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를 공부하게 시키지않으셨고 반에서 중간 겨우 하던애 인데, 학업포기하고 취직했다가 늦은나이에 공부에 필요성을 느끼고 일다니면서 4년제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친구들중에서 꽤 버는 사람 축에 있습니다. 근데 돈잘 버는게 성공한 인생 아니에요.
잘사는거 마인드 차이입니다... 뭐 대한민국에서는 뭐 없으면 안되고 이딴거 집어치우고요.못 벌어도 내 자식이 행복하게살면 그게 정답인 거에요.
인생에 정답이 없습니다. 놀아서 pc방게임해서 공부를 못해서 패배자가 된다는 생각부터 접으세요.
어차피 중고등학생이면 어느정도 자기생각이 있는 나이기에 너무 잡지마세요. 정작 고민이 되고 뭔가 하고 싶을때 부모가 봤을때 부정적으로 살아온 자식이 도움이 필요할때
혼자 끙끙앓다가 사회에 적응 못하게 되는 겁니다. 저는 다시 돌아가도 원없이 놀겁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오락실 게임과 컴퓨터 게임, 겜보이와 같은 전용 게임팩까지 구매해서 게임과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30대 중반에 대학교수가 되어 지금은 지천명의 나이가 되었지만 지금도 컴퓨터 게임과 핸드폰 게임을 여전히 즐겨 하고 있으며 가끔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같은 길드에 가입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무조건 못하게 하는 것보다 자기조절 능력을 기르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즐기게 한다면 이만한 여가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여부는 모른다는게 안타깝다
하하하! 어떤 사실이 궁금하십니까? 학창시절에 게임을 많이 했다는 점이 못 믿어우십니까? 아님, 대학교수라고 한 점이 못 믿어우십니까?
게임하게 두세요. 정신 차릴 아이는 차리고, 아닌 아이는 아닙니다.
저 얘기가 그럴듯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게임하게 두세요~
그냥 흥청망청 두는거보다 한번씩은 갈궈줘야함
저도 애들 그냥 핸드폰, 컴퓨터 게임 못하게 안햇어요.. 저도 어렸을때 게임 하면서 공부했거든요... 이해해주고... 절제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나중엔 알아서 하더군요..ㅋㅋ 피시방 가라고 해도 안가요... 집 피씨가 더 좋다며..ㅋㅋㅋㅋ
난우리아들이랑같이 게임하는데..
그런데 우리아들이 나 공부 가르친다..열정적으로..
게임이 사라지면 그애가 과연 공부를 할까? ㅎ
학부모 들아 니들은 집에서 책이라도 보기는 하나?
애들이 학업 태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부모의 평소 생활 습관이다.
부모가 책을 가까이하는 가정은 애들도 책을 가까이하고 학업성적도 좋다는
연구 결과는 흔하다 못해 아주 널리고 널렸다.
1년에 책 한권 안보는 부모들이 우리애가 게임 때문에 공부를 안한다고 말하다니
부끄럽지도 않은가?
게임을 규제했는데도 애가 공부를 안하면 다음엔 뭘 핑계 댈건가?
컴퓨터? 인터넷? tv? 스마트폰? 이거 다 막으면 애가 공부할거라고 생각하나?
꿈도 야무지다.
옛날보다 상대적으로 미디어를 접하는 나이가 더 어려진 것도 한몫 하죠
아기때부터 부모가 스마트폰 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니
게임 많이 해도 공부 잘하는 이유 : 공부머리는 유전
게임중독뇌와 프로게이머뇌 사진이 다르다고 해요. 그래서 게임중독자 아이가 프로게이머 하고 싶다고 하면 뇌 사진을 찍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케바케고 극히 몇프로 안되는,일반적인선에서 얘길합시다
극히 몇프로 안되는 거랑 일반적인 선이랑 다른거 같은데요
맞는말씀
피드백을 해주는. 멘트에 달려있는데..... 그 멘트는 소개가 안되어있네요.....ㅡㅡ;;;;;;
서울에서 중3때 전교1등
이후 고등내내게임중독
입시찍기로 간신히 인서울 공대가고 회사갔으나 30대에 피시방차렸다 망하고 지금 배달일하는 지인도 있어요
그건 게임탓이라긴 보다 피씨방이라는 망할 확률이 높은 사업에 공대생이 무턱대고 시도했다 망한 케이스 같은데요. 마약이나 술 중독으로 성인되서도 인생이 망가지는 경우는 더 많죠.
중3때라로 했죠 그럼 그전까진 집에서 공부를 잘하니 게임을 못하게 강압적으로 막았을수도있음
어렸을때 너무 억제하고 강제하면 결핍으로 진짜 중요할때 중독될수가있음!
중학교때까지 강제하니 그 결핍이 고등학교 이후 성인이되면서 중독 됐을수도있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긴 하지.. 사고의 바탕이 되니까..
어렸을때는 놀게 놔두다가 갑자기 중학교때부터 공부하라고 하는게 제일 문제 아닐까?
부모의 유전자와 친구들과 학생 본인의 의지, 다 중요한 요소로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본다.
제가 80년생 게임중독이었는데... 나중에 공부해서 지금은 그럭저럭 먹고는 살아요 ㅋㅋ 그런데 제 어머니는 제가 게임하는걸 막지는 않으셨습니다. 방임하셨죠 ㅋㅋ 중학교 쌤이 저를 실업계 보내면서 하신 말씀이 ‘ 인문계가면 꼴찌인데 실업계가면 1등하니 실업계 가라.‘ 제 생각에 그때 담임쌤이 제가 가진 조금의 인정욕구를 보신것 같았어요 ㅋㅋ 그때 실업계가서 상위권에 들고... 군대 제대하고 수능 다시 봐서 지금은 초등교사하고 있어요 ㅋㅋ 인정욕구라는게 끝이 없어서 지금도 높은 곳에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저 같은 케이스도 인정욕구가 있어야 되는 케이스이고...
제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 인정욕구가 아예 없는 경우는 그냥 게임만 하는거 보니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이라 그런지 케이스를 많이 접하는데... 인정욕구 없이 게임만 좋아하는 애들이 체감상 더 많은것 같습니다...
소설 잘 봤습니다.
여가시간을 독서나 차라리 잠으로 잤으면 하는 바람이에요ㅜ게임하는거 지켜보고 있자니 도닦는 기분이에요
게임을 많이하든 술을일찍 마시든 여자친구에 빠져지내든 그런거랑은 별개로
공부를 하는게 적성에 맞는 애들은 결국 공부를 하게되어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한숨쉰다고
안하던 공부를 할것도 아니고 가만히 내버려 둬도 공부를 할 운명인애들은 지금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하게 되어있어요. 다만 인성적으로 덜익은 또는 남한테 피해주는 잉여들이 안되게 그런부분들을
지도해주는게 부모님이 할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멍청한 생각일세;;; 니 자식 망하는 거 나랑 관계는 없다만;;
@@user-pnl2j9w6j1z2i 전공부를지독히 많이 해봤고 많은 우수한 또는 부족한
학생들을 가르쳐봤습니다. 댯글다신분 공부 많이 안해보셨나봅니다. 여튼 저와생각이 다를수있다는건
존중하는데 알지도 못하는 넷상이라고 반말하는건 많이 떨어져 보여요
@@entp329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하기엔 맞춤법이 영 엉망이시네요 ^^
@@user-pnl2j9w6j1z2i 과학과 수학분야를 깊이 판사람중엔 많이 공부했어도 맞춤법에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열등감이 꽤 크신가봅니다.^^
@@entp329 많이 있기는 ^^ 그리고 뜬금없이 열등감 ^^ 전형적인 입만 살아있는 방구석워리어의 냄새가 심히 나는구만 ㅎ
좋은 머리를 타고난거지…
우리나라 와 외국인 교육시스템이 다르죠 백날공부해라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아이들은 행복하게 자라야 됩니다
단순히 대학교에서 과 대항 롤대회같은거만 봐도 메디컬과들이 티어 훨씬 높음 ㅋㅋㅋㅋㅋㅋ
결국 애들 성향임
알아서 할애들은 알아서하고 안할애들은 안함 직장 동료아들래미 초2때부터 본 애가 있었는데 고2졸업하고 올해초 카이스트감 근대 나머지는 대다수가 게임 중독이 더 심함
ㅋㅋㅋ 잘하는 애들은 뭘해도 잘함.
대부분은 겜할 시간에 공부해야함
긍정적인 경험 = 현타 맞고 갑니다
중2아들 지금도 방금학원다녀와서 방에서 폰게임중이네요.특목고 대비반 수학학원다닙니다.갈지못갈지는 모르나..며칠전 학원선생님과 상담했는데 타학교 고등1 기말 중간 시험지로 시험봤는데 둘다 백점받았다고 해서..걍 놔둡니다..본인이 알아서 하는거라믿고..방학때는 거의 게임만..친구들도많은데 귀찮다고 안나가네요.친구들이 찾아옴..
정말 공감합니다. 여기저기 추천하고싶습니다
고대얘기는 너무 일반화고 막아도 어차피 게임하니까 할건 해놓은 후 원없이 하든말든 냅두면 지가 시간쪼개서 공부하든 할듯 그것도 못하면 공부할애는 아닌듯 운동시켜서 기술이나 배우게하시오
멘트는 예를 들어 어떻게요??
그냥 머리가 좋은겁니다...
게임과 바둑을 비교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책상에 앉아서 멍때리는게 게임 안하는거 보다 100배 낫다고 생각 함.
그냥 본인들 학창시절 생각하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그저 그런 학교다녔는데 반에서 10등안에도 못들던 사람들이 자식들 공부하라고 쥐어짜면 제대로 될리가
대학보다 인내심이 중요한듯
수능전날 피씨방에서 만난 친구도 서울대감 농어촌으로..
근데 ~ 노력의 절대시간이란게 있는게 ~ 게임은 게임대로 시간들이고 ~ 공부는 공부대로 시간들여 ~ 상위권 대학 들어간다?
이게 맞는거냐? 사람은 성장하는데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하는데 ~ 그걸 무시하고 둘다 잘할수 있다고?
나도 게임 중독인데 공부도 재밌었음
공부ㆍ운동은 타고나는거라 과학적으로 증명된거 아닌가요?
부모의 말아니고 될놈될임....
인생은 태어날때부터 95%는 결정된다고 본다...
그게 개인재능이든 환경이든....
학생들이 사회적인 인정을 경험하지 못한다는게 문제지.전제는 사회에 양아치가 없어야됨😂
결국 재미를 느끼게 해야됨.재미는 공부의 정도를 걸을때 나오게 되고
아이한테 머라고 피드백을 줘야 할까요 어려워요 ㅜㅜ
고1,2기숙학교에서 밤새 게임하다 낮에 학교에서는 자는걸로 이름을 떨치다 3학년 게임을 끊은건 아니고 공부도 하더니 24정시로 의대 설컴합격후 설컴다니는중 정작 대학에서는 공부하느라 게임할시간이 없다네요
그런데 집에서 책은 많이 읽도록했죠 초등땐 거의 책만읽었던듯
선생님 일단 보면 답답함에 부정적으로 이야기가 먼저 나옵니다
하위권 아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멘트 몇가지 예를 들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작은것 부터 시작하세요. 지금 성적이 하위권이면 공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굳이 공부쪽 아니여도 생활 습관이라든지. 심부름 한번 해주면 고맙다고 칭찬해주시고(심부름쯤은 당연히 해야지 안됨) 손톱을 혼자 깍으면 이제 혼자 할수 있네~ 이런식으로 뭐든지 긍정적으로 말해주세요. 그에 반해 잔소리는 줄이셔야 겠죠. 부모와의 관계가 좋아야 아이가 뭐든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습니다. 그게 공부면 좋은거구요. (공부가 아닐수도 있음) 이건 본질입니다.
일단 본인이 못했으면 자식한테 잘 하란 소리는 하지 말아야 하는게 답이죠
@@래랭-u4j 설거지, 자기방 청소하기, 봄이면 함께 화분심기, 같이 등산하기, 벚꽃보러가기 등등등 공부말고도 할게 엄청 많습니다. 공부에서 벗어나 아이와 행복해지세요.
나랑 매일 pc방 다닌 친구 의대다떨어져서 재수하기싫어서 서울대감
초6 아니고 6살입니다. 게임하면 온종일 하고 있는데, 나둬야 하나요
헐 큰일나죠
아이들이 게임에만 의지하는 이유는
부모가 대화를 할 줄 몰라서
부모가 안 놀아줘서
부모가 놀아줘도 게임보단 재미없어서
이상적인 결과를 나오게 할수 있다고 누구나 얘기할수 있는 솔루션 ㅋㅋ
똑똑해도 너무 강압적으로 키우면 판검사 못된다! 이말임~
어렸을때 하고싶은걸 너무 강제하면 결핍이 생기고 그러다 진짜 중요한시기에 중독되서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를 나오게함
자신이 할것만 다 한다면 자유롭게 해주면 오히려 집착이덜함 왜냐 자신이 하고싶을때 할수있으니
나도 아이를 믿어주니 본인 다 할것하면서 시간지켜서 게임함
언제 고대법대가 전교 1등도 못가는 학과였지? 나 때도 그런적은 없었어요. 어디 시골학교 나오셨나?
이거 임현서아냐??
법원에서 공익근무 했었는데 일끝나면 판사형들과 술먹고 스타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술도 잘먹고 게임도 잘했어요
울아들 중2인데요 주말7~8시간 게임 주중 3시간 공부를하도안해서 한숨나오는데말린다고 되는것도아니고 얘는 책읽을때도 미친듯 몰입하는애라서 학교쉬는시간책읽다가 종쳐도 못들을정도인 애라 그냥 냅둡니다
게임잘하는애들이 머리가좋은것도 맞아요
아니야 공부 머리야 유언비어 믿지마
서울대 법대 졸업생 : 내 주위엔 pc방 가는 애들 없었는데... 그러니까 고대간듯.
저 중학교때도 컴퓨터 게임에 미친 애들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10등 안에 드는 애들 많은게 신기했습니다.
중1 때 부터 대학교 1학년 때 까지 공부는 일절 안하고 게임만 하고 살다가 어느덧 30대 가장.. 돌이켜 보면 당장 이익이 되지 않는 공부는 의미를 못 찾아서 왜 해야되는지를 모르니 게임만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의미 있는 일을 찾아서 사업을 하고 있네요 나름 자리고 잡아가고 있고..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고 목표나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많은 시도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만 주구장창 했을 때 과일 깍아주면서 먹으면서 하라던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요새는 종종 용돈고 보내릴 수 있게 되었는데 내년엔 해외여행 꼭 보내드리고 싶네요
우리 아들도 겜 엄청 좋아하는데 공부 못 해도 되니 하고싶은거 끝장 볼정도로 해보고 1등도 하면 좋겠지만 나쁜 겜은 가려서 안 할줄도 알고 할만큼 실컷 하고나면 하늘도 보고 자신도 보고 주변도 돌아보는 그런 어른이 되면 좋겠네요ᆢ😊
맨날 그래서 애들 보고 컴퓨터 게임을 할 거면 제대로 잘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핸드폰 게임은 무조건 안 좋은 거라고 합니다. 이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친구들보면 공부잘했던 애들이 게임도 좋아하고 잘했음..
나때는 스타 바람 디아였는데 하는거보면 다른애들이랑 보법 자체가 달랐음ㅋ 그냥 머리 좋은애들은 다 잘함ㅋ
82년생인데, 학교에서 10등내의 대부분 학생이 스타크래프트 하러 갔었다. 오히려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 게임과 거리가 멀었다.
공부잘하는애들이
게임도 잘했던것 아닐까요 ㅋㅋ
지극히 맞아요.공부메커니즘이랑 게임메커니즘이 완전 똑같거든요.그래서 공부 잘하면 게임도 잘하게 된다는 식으로 가르치는게 합리적이에요
선생님~ 최고의 코칭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