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jj4ms특히 어떤 내신 1등급이던 아이가 어느해 크게 아파서 3등급으로 떨어졌는데 그것때문에 목표하는 대학을 못가게되어 우울해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런게 정상인가요? 우리 아이들은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마치 인생의 등수가 뒤로 밀리는 삶을 사는것처럼 받아들이고 살아야 하나요?
@@ImpressionPark 한번 3등급 맞았다고 대학 못가나요??? 2등급대도 연대 고대 다 가요. 의대 가려면 올 1등급 받아야죠. 어디든 최고 경쟁사회는 다 비슷합니다. 의대가면 매주 시험인데 컨디션 안 좋아서 그 주시험 망치는 사람들 많아요. 경쟁사회는 다 그렇습니다.
@@qkdxkswkd7822 1등할수 있는 지방 학교 보내서 내신 1로 마무리 하고 그 이후에 뭘하든 하면 할수 잇음. 애들이 왕따 견제는 해도 지방 시골 학교가면 무조건 1등할수 잇는 학교들 잇고 학교샘들은 그런 학생들 오면 오히려 더 챙겨줌. 가서 그런 기류에 안흔들리고 따로 사교육 잘 시키고 요즘 인강 너무 잘나와서 인강 보고 친구들 다른데서 만들어주고 하면 댐
근데 사실 수시방식이 인재를 뽑는 방식으로 적합한 것도 맞음. 선진국이 돌대가리라서 그렇게 뽑는게 아님. 다만, 수시방식이 태생적으로 비리를 동반하는 방식인 것도 맞음. 대한민국은 워낙 공정, 공평, 정의가 판을 치는 나라라 약간의 비리도 용납할 수 있는 그릇자체가 안 되기에 전면도입자체가 쉽지는 않음. 경쟁력을 개나 줘 버려도 공정, 정의가 있어야 하는 나라임.
SKY 2028입학전형 개편안 및 요강을 보고 판단을 해야하는데, 대입 내신 개편안 일부 사실에 개인 생각을 확증편향 하시는부분이 있어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내신 변경내용은 맞으나 수능만 중요하다는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서울대만해도 자체 역량평가 강화할 계획입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누구나 대학 자료에서 확인가능합니다.
@@jiheegrace6487 그동안 진로 abc 절대평가로 꿀빨앗지 ㅋㅋ abc가 중요한게 아님 절평이 중요한거지. 심한학교는 a 비율 60프로 이런데도 잇음 ㅋㅋ 문제는 그런 과목이 생2 물2 이런과목들이고 불과 한 5년전만 해도 9등급으로 등급 나가던 과목들이 절대평가로 가니 개나소나 1등급 초반 내신 받아서 커트만 왕창 올라간거지. 내신 인플레 시작임. 다들 5등급제라 쉬워졋다 하는데 이제 과학뿐아니라 수학도 다 상대평가제라서 불지옥임. 그나마 학점제하며 절대평가로 바꾸려햇는데 그거는 실패해서 하나라도 2뜨면 더 타격 심해서 더 힘들어짐 거기다 고1 과목은 여전히 9등급이고 ㅋㅋ
대부분 국영수 생각하느라 많이들 놓치고 있는게 있는데 일단 내신이 예선전이면 수능 최저는 본선임 그리고 그 내신에서 엄청 중요하게 바뀐게 진로선택 과목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라는거임 이 말이 뭐냐 수능에선 과탐 선택을 안 보고 통과로 보지만 내신에서는 물화생지1 이랑 2 를 상대평가로 봐야 한다는거임 대부분 투 과목은 잘 안 하고 가는 경향들 있는데 내신에서 탐구과목 진로 과목이 상대평가라는거 이거 엄청난 변수임 지금 빨리 원 과목 내신대비 한 바퀴 돌리고 투 과목도 적어도 개념은 봐놔야 함 내신은 결국 선택과목 등급이 좌우하는거 아시죠? 5등급제 바뀐게 애들에게 진짜 지옥임 이제 내신에서 2 하나 뜨면 그냥 수시로 인서울은 끝임
간단하게 설명하는 영상이다 보니 증요한게 빠졌네요. 그래서 내신 변별력이 사라지니, 상위권대학에서, 학생부를 도입하게 돠는거죠. 내신위주의 전형이나 수능위주의 전형에서도 생기부가 들어간다는 거죠. 게다가 고교학점제로 선택과목이 중요햐지는데 상위권대학에서는 필수,권장 이수과목의 도입도 강화될 거구요. 능력치가 된다면 이런 부분을 고려할 때 특목.자사고가 유리합니다. 단 가서 2등급안에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학부모-k5e특목자사는 기본적으로 과목별 이수 학점이나 활동자체에서 차이가 큽니다 특목에서 빵빵하게 안채워줘도 생기부 보면 특목자사인지 아닌지 바로 티가 나요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써주는 경우 거의없고(특목고 자체가 대학보내기 혈안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써준다면 교사와 학생사이의 라포가 부족할수도...
@@하리하라-b4y 일반고와 특목자사의 경쟁풀이 다른, 일반고끼리의 경쟁이 가능한 교과전형이 있으니 일반고도 어느정도는 파이를 가져가서 괜찮은것 같아요 물론 학종은 함께 경쟁이지만 학종안에서 대학마다 일반고 파이가 어느정도 존재하기에 그 역시 일반고 끼리의 경쟁이 될 수 있어 특목고랑 동등하게 비교되는 일이 줄어요 결국 특목자사는 그들끼리의 경쟁이 됩니다 물론 이역시 지금의 교과와 학종 파이가 어느정도 유지된다는 전제안에서만 이겠죠
제가 02년도 절대평가5등급제에서 (5점만점에 4.8로) 1학기수시(최저없는)로 상위권대학 갔는데 4년 내내 성적장학금 받고 다녔고 과전체 10프로 이내만 선발하는 교직이수 돼서 정교사 2급 자격증 만들었어요 참고로 교직이수 대상자 전체 석차 10프로 안에 드는 애들, 반 이상이 수시로 뽑힌 애들이었어서 수시선발이 평상시에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로 이루어진거라 대학 학점도 잘 챙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학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라떼는 그랬네요
어휴... 이젠 완전히 반대 됐어요. 학교에서 내신 포기한 애들이 정시파이터 한답시고 모든 수업시간에 엎드려자는 것으로 일관하고, 결국 N수해서 대학 붙어놓으면 또 반수하겠다고 휴학, 자퇴, 또는 대학생활 불성실. 이런 이슈로 이젠 대학이 정부가 강제해놓은 정시40%룰을 파해하기 위해 정시에서 내신 반영 시작한겁니다.
사실 대학교 서열화, 학벌주의의 본질은 명문대와 좋은 일자리의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명문대를 나오면 양질의 직장을 갖는건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노력에 대한 댓가이자 차등이니까요. 다만 양질의 직장을 못 얻을 경우 우리 나라는 삶의 수준이 심각하게 가라앉는게 문제이죠. 왜냐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좀 러프하게 말하면 대기업 다닌다고 부자되는 건 아니지만 최소 중산층 이상 살수있는 반면 중소기업 다니면 사실 서민층의 삶을 벗어나긴 어렵습니다. 물론 이건 근로소득만 따진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좋소를 피해 중견기업 이상 가려면 나름 네임벨류 있는 대학을 가는게 매우 유리하죠. 이 부분을 짚지 않고서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학벌 욕망을 잠재우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줄세우기 없앤다고 수시를 대폭 이용했죠. 그 댓가가 뭘까요? 과연 학생들이 수능 안보니까 행복하게 고등학교 생활 하며 수능 시험의 폐해만 다 피해가며 즐겁게 대학교에 진학했던가요? 아니죠. 오히려 더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극단적으로 이제 앞으로 추첨으로 대학교를 간다고 하면 과연 고등학생들이 입시 공부 안해도 되니 행복해지고 모두가 평화로워질까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아비규환이 될겁니다. 각종 소송이 난무하고 서로 고소와 고발이 넘쳐날겁니다. 이런 학벌에 대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욕망은 수시나 다른 제도로 진정시킬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가야해요. 그들의 욕망을 꺾을 수 없다면 인정하고 그나마 가장 논란 없는 입시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수능이고요. 수능이 만능이란 건 절대 아니지만 최악을 피해 최소 차악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전국 등수를 매기는 전국구 수능은 논란의 여지는 없으니까요. 수시는 사실상 그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요. 수시 자체는 나쁜 제도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처럼 대학교 입시 경쟁률이 심하고 욕망이 강한 곳에서는 최악의 제도입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수능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 외에는 공정한 방법이 아직 없습니다. 근데 교육부는 왜 계속 수시타령하면서 학생들을 실력이 아닌 운에 의지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NcsPsatgsat아닙니다. 삶의 질이 극히 낮아져요. 비교질도 물론 맞는데. 보세요....대기업 평균임금은 중소기업 실질 임금의 1.8배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근로자 중위 소득은 3156만원이고 중소기업 평균임금은 이보다 더 낮은 3000정도 입니다. 월250이죠. 대기업+중견기업 평균임금은 6000정도 입니다. 월500정도 되죠. 임금 격차가 이정도 수준입니다. 비교질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현실 자체가 너무 차이나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졸업생들이 취업 재수 삼수까지 하면서 죽어도 좋소는 안가고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 이상은 가려하는 이유죠. 물론 좋은 대학교를 가는 이유는 많습니다. 4년간 자신감, 부모들의 자랑, 타인과 비교우위 등 여러 이유가 있죠. 하지만 가장 큰 본질은 양질의 직장이 가장 큽니다. 물론 명문대 나온다고 대기업과 연결된 건 아니지만 여전히 인사채용에 있어서 리스크를 가장 줄일 수 있는 항목이 학력, 자격증, 경력 등의 스펙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우리 교육당국에서 수시를 도입했던 것은 소위 '공교육 문제' 때문이죠. 학력고사 시절에도 조금은 있었지만 당시에는 학교라는 것은 당연히 졸업을 해야 하는 것으로 너무도 당연히 생각했었고, 실제 학력고사 시험문제도 교과서 내에서 출제 되었기 때문에 공교육 제도하의 학교의 역할이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었죠. 그런데 수능체제로 바뀌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보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공교육 제도의 필요성에 의문을 품게 되었던 것이죠. 어차피 수능 점수만 제대로 나오면 되는데 학교를 굳이 시간 버리고 노력을 헛되이 낭비할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수능이 학교의 교과와 직접적 연계성을 잃게 되면서 학교 수업시간은 수능에는 오히려 방해만 되는 시간이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 만약 수능 100으로 대입 제도가 된다면 아마도 우리나라 인문계 고등학교는 절반은 문 닫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 교육 당국으로서 그런 사태를 예방해야 하고, 학교체제를 유지하려면 수능 이외에 수시라는 제도를 두게 된 것입니다.
@@kikki2091 네 교육과정으로는 모르지 않는데 그래도 개인이 세특에 노력을 해야된다는 얘기를 한 거애요. 특목이랑 전사는 그럴 수 있는데 광역단위 자사고는 일반고랑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어요. 일반고 중에 갓반고는 더 빡세지겠어요. 교육과정 편제가 그리 차이가 나지도 않고 세특에서 그렇게 차별화 해줄 수도 없으니 그냥 닥치고 정시 재수.
지금 교육부 장관이 수능 폐지론자고 그 기조에 맞춰서 올해 수능도 변별력 없이 쉽게 출제된 것으로 봐서... 앞으로 오히려 수능 비중이 더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내신도 변별이 안 되고 수능도 안 되면 대학별 본고사도 논술이 변별 수단이 되지 않을까요? 논술 강화가 고교학점제하고 같은 맥락에 놓여 있어서 논술 쪽이 강화될 것 같아요
영상에 왜곡이 심한 듯요. 최상위권을 위한 영상이네요. 특목 자사고 외고 빼고 일반고에서는요. 5등급제에서 1등급 맞는 것도 (9등급제 기준에서 2등급까지) 쉬운게 아니에요. 한 번 고등학교 보내보세요. 대학교가 sky, 서성한 중경외시 쉽게 가고 공부 좀 안하면 건동홍 간다 생각하는 대부분의 학부모님들 9등급제에서 2등급 맞기도 얼마나 어려운지. 특목 자사고 아닌 일반고에선 9등급제 기준 1등급은 한 반에 1명, 2등부터 2등급인데, 여기서 2등급 맞아버리면 아무리 수능 잘 받는다 해도 현역생들은 정시로 가기 어려워요. 재수생이 상위 4%까지 차지해버리기 때문에요. 정보의 분별이 필요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수능최저또한 그대로 일것입니다. 이유는 지금도 수능최저 못맟추는 비율이 대략30-40프로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나 학교마다 다른겠지만 재수생비율이 점첨커지는데 과연. 올리수 있을까요? 기조도 의대증원등에의해 비율이 계속커지는상황에서? 차라리 학과트랙과 생기부가 더중요해 졌다고 생각하고요. 잘못 분석하신듯 합니다 지금도 최저가 문과이과3합6-7인데? Sky빼고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이 5등급으로 바뀌면 대학이 내신을 안 볼 것 같나요? 그래봤자 최소 10% 안에는 들어야 1등급입니다. 1등급이 무슨 장난 같나요? 한 반이 30명이어도 3명밖에 못 받습니다. 대학이 내신을 안 볼 것 같나요? 지금까지는 3학년만 되면 죄다 A,B,C만 나오는 과목을 들었으나 내년 입학생부터는 3학년때도 대부분은 석차등급이 나오는 과목을 이수합니다. 게다가 수능은 이제 잘 봐도 메리트가 아주 크지는 않은 시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학에 미적분도 기하도 없이 오로지 확통만 보고, 영어는 여전히 절대평가에, 탐구는 무조건 고1때 배우는 과목으로만 보는데 여기서 잘 봐봤자 대학이 얼마나 인정해줄 것 같나요?😢
03년도 수능 호랑이담배태우던 시절 이과반 33명중 내신1등 여자애 ->지방대, 내신2등남자애->지방대 ,내신 30등수능2등->한성대, 내신3등 수능1등-> 세종대😊 공부 못하는 인문계 기준 😂 그래도 수능으로 철저히 공평하게 대학갔고 실력부족하면 재수했음, 내신은 학교마다 학생들구성마다 차이가 커서 불공평함😢
옛날처럼 수능 잘본 순서로 대학 가게 해라..
@@명탐정코난-i5d 그러면 등교해서 다 쳐자거나 고교 자퇴해서 공교육 무너짐
@@JJ-jj4ms지금 내신 스트레스에 지옥을 겪는 아이들을 알고 그런말씀 하시는지요? 내신한번 미끄러졌다고 인생끝났다고 낙담하는 아이들 그리고 학교 자퇴까지 많이들 합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JJ-jj4ms특히 어떤 내신 1등급이던 아이가 어느해 크게 아파서 3등급으로 떨어졌는데 그것때문에 목표하는 대학을 못가게되어 우울해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런게 정상인가요? 우리 아이들은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마치 인생의 등수가 뒤로 밀리는 삶을 사는것처럼 받아들이고 살아야 하나요?
@@ImpressionPark 한번 3등급 맞았다고 대학 못가나요??? 2등급대도 연대 고대 다 가요. 의대 가려면 올 1등급 받아야죠. 어디든 최고 경쟁사회는 다 비슷합니다. 의대가면 매주 시험인데 컨디션 안 좋아서 그 주시험 망치는 사람들 많아요. 경쟁사회는 다 그렇습니다.
수시도 필요는 하지만 너무 많은비율이 수시로 몰려서 문제입니다
70%정시 30%수시면 좋다고 보는데 현실은 그반대니.
서울대 개정안 나온거 보면 지균에서 수능 최저를 폐지하고 일반전형도 수능의 영향을 줄이고 역량평가를 실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얘기하신 것과는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단 내신 1등급 만들어 놓고 수능은 재수해서라고 점수를 만들어 봐야할것같아요..ㅜㅜ
두마리 토끼를 잡는게 쉽지않을듯 합니다..ㅜㅜ
재수하면 수능 성적으로 내신 대체 할 수 있는데요
인문계는 학교 자체에서 정시준비해주면 좋겠어요.
학교는 내신, 정시는 학원..
너무 힘드네요..
큰애 유명 자사고 보냈고 이번에 입시 치렀는데...둘째는 무조건 내신 잘 받는곳 보냅니다..내신먼저 따놓고 재수를 하던 뭘하던 수능준비 하면됨
@@qkdxkswkd7822 1등할수 있는 지방 학교 보내서 내신 1로 마무리 하고 그 이후에 뭘하든 하면 할수 잇음. 애들이 왕따 견제는 해도 지방 시골 학교가면 무조건 1등할수 잇는 학교들 잇고 학교샘들은 그런 학생들 오면 오히려 더 챙겨줌. 가서 그런 기류에 안흔들리고 따로 사교육 잘 시키고 요즘 인강 너무 잘나와서 인강 보고 친구들 다른데서 만들어주고 하면 댐
재수감안했을때 이게최고입니다.
@@qkdxkswkd7822 공부잘하는 친구들 소용없어요. 각자 잘나야 30대 40대 되어서도 만나지. 낙오되면 어차피 나이들어서 안 껴줘요 ㅋㅋ 지방 잡고 가서 혼자만 대학가는게 성공한 인생
재수하면 어차피 내신 수능오로 대체됩니다 재수시에는 내신 상관 없습니다
@@riashome ㅎㅎㅎㅎㅎㅎ
수능이 가장 공평한 전국평가 기준임. 그동안 수시로 꿀빨았었지.
재수생 없는조건에서는 공정하겠죠.선생님 말씀이 합리화된다면 차라리 고등학교 왜갈까요 검정고시보고 수능공부하는게 낫지않을까요?
근데 사실 수시방식이 인재를 뽑는 방식으로 적합한 것도 맞음.
선진국이 돌대가리라서 그렇게 뽑는게 아님.
다만, 수시방식이 태생적으로 비리를 동반하는 방식인 것도 맞음.
대한민국은 워낙 공정, 공평, 정의가 판을 치는 나라라 약간의 비리도 용납할 수 있는 그릇자체가 안 되기에 전면도입자체가 쉽지는 않음.
경쟁력을 개나 줘 버려도 공정, 정의가 있어야 하는 나라임.
@@사리자-e4s 재수해서 성공하는 애는 고작 10% 수준임. 검정고시보고 수능공부하는게 낫다고? 학력고사 시절도 그런 생각은 극히 일부 외엔 하지 않았지. 왜일까? 머리가 나빠서 생각 못했을거 같아?
@@사리자-e4s재수생은 그만큼 1년 더 노력한겁니다. 그걸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안됨.😊 무조건 실력으로 대학가는게 맞죠. 꼬우면? 실력없는거임. 재수생 따위도 실력으로 누를수 있는 현역이 진정한 실력자!!🎉
@@baymax2017과학 강국들인 인도 중국 일본 모두 정시비중에 굉장히 높고, 우리나라도 이공계 교수, 연구원들의 대다수가 정시 입학자인데 ‘수시방식이 인재를 뽑기 좋은 방식임‘ 이라고 단정짓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디든 1등급 받을 수 있는곳가서 나머지 챙겨야죠.. 특목자사고라도 2등급 받아서는 좋은학교 힘들듯요. 11%로든 34%든 2등급이니까요.
고교내신 8등급이 인서울 건동홍을 일반편입으로 입학해서 졸업했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입학 방법을 찾아서 인서울 대학에 가면 됩니다
순공몇시간 몇달공부하셨나요?
@ilban-in 직장생활 하면서 퇴근후 매일 2시간씩 5년 공부했어요.
일하면서는 직장상사나 동료가 알지 못하도록 주머니에 암기장을 넣고 다니면서 봤고요.
SKY 2028입학전형 개편안 및 요강을 보고 판단을 해야하는데, 대입 내신 개편안 일부 사실에 개인 생각을 확증편향 하시는부분이 있어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내신 변경내용은 맞으나 수능만 중요하다는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서울대만해도 자체 역량평가 강화할 계획입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누구나 대학 자료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너무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학종은 여전히 내신이 중요하고 내신경쟁은 더 치열해집니다.
1. 2등급을 받으면 위험함
2. 진로과목 ABC사라짐
내신도 치열해지고 수능도 중요해집니다.
@@jiheegrace6487 그동안 진로 abc 절대평가로 꿀빨앗지 ㅋㅋ abc가 중요한게 아님 절평이 중요한거지. 심한학교는 a 비율 60프로 이런데도 잇음 ㅋㅋ 문제는 그런 과목이 생2 물2 이런과목들이고 불과 한 5년전만 해도 9등급으로 등급 나가던 과목들이 절대평가로 가니 개나소나 1등급 초반 내신 받아서 커트만 왕창 올라간거지. 내신 인플레 시작임. 다들 5등급제라 쉬워졋다 하는데 이제 과학뿐아니라 수학도 다 상대평가제라서 불지옥임. 그나마 학점제하며 절대평가로 바꾸려햇는데 그거는 실패해서 하나라도 2뜨면 더 타격 심해서 더 힘들어짐 거기다 고1 과목은 여전히 9등급이고 ㅋㅋ
대부분 국영수 생각하느라 많이들 놓치고 있는게 있는데 일단 내신이 예선전이면 수능 최저는 본선임
그리고 그 내신에서 엄청 중요하게 바뀐게 진로선택 과목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라는거임 이 말이 뭐냐 수능에선 과탐 선택을 안 보고 통과로 보지만 내신에서는 물화생지1 이랑 2 를 상대평가로 봐야 한다는거임
대부분 투 과목은 잘 안 하고 가는 경향들 있는데 내신에서 탐구과목 진로 과목이 상대평가라는거 이거 엄청난 변수임 지금 빨리 원 과목 내신대비 한 바퀴 돌리고 투 과목도 적어도 개념은 봐놔야 함
내신은 결국 선택과목 등급이 좌우하는거 아시죠? 5등급제 바뀐게 애들에게 진짜 지옥임 이제 내신에서 2 하나 뜨면 그냥 수시로 인서울은 끝임
그러니 최저 맞추는데 초점을 맞춰야해요 탈대치가 답이다!!
시대인재도 온라인가능하니 진정 본인 의지있음 최저는 가능합니다
내신이 굳이 왜 필요해 워밍업하냐 애들도 공부할때마다 복잡하고 도대체 대학가기위해서 애들 내신이 왜 꼭 필요하고중요한거냐 내신이니 저런거 만든 지들은 시험이나 수능만보고 쉽게대학드가놓고 인구수도줄고 애들도없는데 걍 옛날처럼 수능잘본순으로해라
@@kristine2325 그럼 고등학교가 뭔 필요고 애들 사회성은 어디서 기르냐. 검정고시보고 대학가면 되지
@@JJ-jj4ms그럼 내신을 일부반영으로
내신은 학교별 차이가 너무 큼
@@젤리-j2h 내신 교과전형은 내신 교과만 반영하게 돼있고 수시에서 수능은 최저로만 활용하는게 교육부 지침이라 어쩔수 없음
간단하게 설명하는 영상이다 보니 증요한게 빠졌네요. 그래서 내신 변별력이 사라지니, 상위권대학에서, 학생부를 도입하게 돠는거죠. 내신위주의 전형이나 수능위주의 전형에서도 생기부가 들어간다는 거죠.
게다가 고교학점제로 선택과목이 중요햐지는데 상위권대학에서는 필수,권장 이수과목의 도입도 강화될 거구요.
능력치가 된다면 이런 부분을 고려할 때 특목.자사고가 유리합니다. 단 가서 2등급안에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여기 전제는 특목자사가 학생부를 빵빵하게 채워준다는 건데 사실상 생각보다 그렇지 못한 현실이에요. 오히려 일반고 상위권 하면 학교에서 학생부 잘 써주고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줘요.
@@학부모-k5e특목자사는 기본적으로 과목별 이수 학점이나 활동자체에서 차이가 큽니다
특목에서 빵빵하게 안채워줘도 생기부 보면 특목자사인지 아닌지 바로 티가 나요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써주는 경우 거의없고(특목고 자체가 대학보내기 혈안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써준다면 교사와 학생사이의 라포가 부족할수도...
@@하리하라-b4y 일반고와 특목자사의 경쟁풀이 다른, 일반고끼리의 경쟁이 가능한 교과전형이 있으니 일반고도 어느정도는 파이를 가져가서 괜찮은것 같아요 물론 학종은 함께 경쟁이지만 학종안에서 대학마다 일반고 파이가 어느정도 존재하기에 그 역시 일반고 끼리의 경쟁이 될 수 있어 특목고랑 동등하게 비교되는 일이 줄어요 결국 특목자사는 그들끼리의 경쟁이 됩니다 물론 이역시 지금의 교과와 학종 파이가 어느정도 유지된다는 전제안에서만 이겠죠
@@jkkim9790 내신 변별력 누가 사라진대냐 ㅋㅋ 이제 진로도 다 상대평가로 바뀌는데 ㅋㅋ 그동안 수학 과학 진로과목 절평으로 꿀빨앗지 a등급 60퍼 막 이래서 ㅋㅋ
이코치님 지금도 상위권 대학들은 수능최저 있는걸로 아는데요.그래서 지방 일반고 애들은 내신 잘받았어도 최저 못맞출거같으니 중위권대학 쓰던데요ㅜㅜ
근데 이제 더 올라가니 더 중요해 진다고 한 것 같아요
지금 20년차 수학 원장인데..
사실 아이들이 공부를 그리 잘 하지 못합니다..
저도 30년 가량 애들 가르쳐봤는데 공부 못해요 ㅠ
저도 그거 느끼는데.. 자꾸 문제가 어려워지고 범위가 많아진다 하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현실적설명😂
공부 못하는 학교는 애들이 공부를안해서 시험전날에 문제 알려주고 인서울 대학많이보내야 교장이 시장한테 인정받아서 교사한테 시험어렵게 내지마라 지시함 그래서 평균이 100에 가까운데 내신1등급?? 처음들어보는 인문계 고등학교 sky서성한이 고1~고3까지 거의 내신 100점맞은애들 (실제로는 애들이 공부를안하고 조금만 공부해도 전교1등하기에 교사 담임이 밀어주는거) 공부잘하는지 모르고 수시 생겼을때 첫해에 서울대 연고대 쉽게감 수능?최저 저렇게 2로 빡시지 않았고 수시처음생겼을때 저런거없었음 5등급 맞음 ㅋㅋ 그리고 이런 수시뽀록으로 명문대 간애들이 학교적응을못하고 정시로 온애들보다 휴학하고 자퇴해서 수능최저 도입한거
노벨 문학상 강력한 후보십니다.
제가 02년도 절대평가5등급제에서 (5점만점에 4.8로) 1학기수시(최저없는)로 상위권대학 갔는데
4년 내내 성적장학금 받고 다녔고 과전체 10프로 이내만 선발하는 교직이수 돼서 정교사 2급 자격증 만들었어요 참고로 교직이수 대상자 전체 석차 10프로 안에 드는 애들, 반 이상이 수시로 뽑힌 애들이었어서 수시선발이 평상시에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로 이루어진거라 대학 학점도 잘 챙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학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라떼는 그랬네요
어휴... 이젠 완전히 반대 됐어요. 학교에서 내신 포기한 애들이 정시파이터 한답시고 모든 수업시간에 엎드려자는 것으로 일관하고, 결국 N수해서 대학 붙어놓으면 또 반수하겠다고 휴학, 자퇴, 또는 대학생활 불성실. 이런 이슈로 이젠 대학이 정부가 강제해놓은 정시40%룰을 파해하기 위해 정시에서 내신 반영 시작한겁니다.
사실 대학교 서열화, 학벌주의의 본질은 명문대와 좋은 일자리의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명문대를 나오면 양질의 직장을 갖는건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노력에 대한 댓가이자 차등이니까요. 다만 양질의 직장을 못 얻을 경우 우리 나라는 삶의 수준이 심각하게 가라앉는게 문제이죠. 왜냐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좀 러프하게 말하면 대기업 다닌다고 부자되는 건 아니지만 최소 중산층 이상 살수있는 반면 중소기업 다니면 사실 서민층의 삶을 벗어나긴 어렵습니다. 물론 이건 근로소득만 따진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좋소를 피해 중견기업 이상 가려면 나름 네임벨류 있는 대학을 가는게 매우 유리하죠.
이 부분을 짚지 않고서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학벌 욕망을 잠재우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줄세우기 없앤다고 수시를 대폭 이용했죠. 그 댓가가 뭘까요? 과연 학생들이 수능 안보니까 행복하게 고등학교 생활 하며 수능 시험의 폐해만 다 피해가며 즐겁게 대학교에 진학했던가요? 아니죠. 오히려 더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극단적으로 이제 앞으로 추첨으로 대학교를 간다고 하면 과연 고등학생들이 입시 공부 안해도 되니 행복해지고 모두가 평화로워질까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아비규환이 될겁니다. 각종 소송이 난무하고 서로 고소와 고발이 넘쳐날겁니다.
이런 학벌에 대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욕망은 수시나 다른 제도로 진정시킬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가야해요. 그들의 욕망을 꺾을 수 없다면 인정하고 그나마 가장 논란 없는 입시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수능이고요. 수능이 만능이란 건 절대 아니지만 최악을 피해 최소 차악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전국 등수를 매기는 전국구 수능은 논란의 여지는 없으니까요. 수시는 사실상 그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요. 수시 자체는 나쁜 제도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처럼 대학교 입시 경쟁률이 심하고 욕망이 강한 곳에서는 최악의 제도입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수능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 외에는 공정한 방법이 아직 없습니다. 근데 교육부는 왜 계속 수시타령하면서 학생들을 실력이 아닌 운에 의지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삶의 질이 낮아진다기 보다는 비교질이 심해서 그런거지
맞는 말씀입니다.
@@NcsPsatgsat아닙니다. 삶의 질이 극히 낮아져요. 비교질도 물론 맞는데.
보세요....대기업 평균임금은 중소기업 실질 임금의 1.8배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근로자 중위 소득은 3156만원이고 중소기업 평균임금은 이보다 더 낮은 3000정도 입니다. 월250이죠.
대기업+중견기업 평균임금은 6000정도 입니다. 월500정도 되죠.
임금 격차가 이정도 수준입니다. 비교질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현실 자체가 너무 차이나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졸업생들이 취업 재수 삼수까지 하면서 죽어도 좋소는 안가고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 이상은 가려하는 이유죠.
물론 좋은 대학교를 가는 이유는 많습니다. 4년간 자신감, 부모들의 자랑, 타인과 비교우위 등 여러 이유가 있죠. 하지만 가장 큰 본질은 양질의 직장이 가장 큽니다. 물론 명문대 나온다고 대기업과 연결된 건 아니지만 여전히 인사채용에 있어서 리스크를 가장 줄일 수 있는 항목이 학력, 자격증, 경력 등의 스펙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우리 교육당국에서 수시를 도입했던 것은 소위 '공교육 문제' 때문이죠. 학력고사 시절에도 조금은 있었지만 당시에는 학교라는 것은 당연히 졸업을 해야 하는 것으로 너무도 당연히 생각했었고, 실제 학력고사 시험문제도 교과서 내에서 출제 되었기 때문에 공교육 제도하의 학교의 역할이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었죠. 그런데 수능체제로 바뀌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보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공교육 제도의 필요성에 의문을 품게 되었던 것이죠. 어차피 수능 점수만 제대로 나오면 되는데 학교를 굳이 시간 버리고 노력을 헛되이 낭비할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수능이 학교의 교과와 직접적 연계성을 잃게 되면서 학교 수업시간은 수능에는 오히려 방해만 되는 시간이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 만약 수능 100으로 대입 제도가 된다면 아마도 우리나라 인문계 고등학교는 절반은 문 닫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 교육 당국으로서 그런 사태를 예방해야 하고, 학교체제를 유지하려면 수능 이외에 수시라는 제도를 두게 된 것입니다.
정말 갈수록 산입니다.@@탈탈US
수능 잘본애들은 확실히 똑똑하고 문제해결능력있습니다
문제는 걔네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계속 수능을 본답니다. 대학에서 골치 아픈 문제라네요
그럼 특목 자사보다 내신에 시간 적게 들이고 수능 공부할 시간 충분히 나오는 고등 가는게 유리하겠네요
검정고시 보거나 일반고 가서 정시 준비...특목은 내신따려고 가는학교가 아니고 다양한영역과 역량을 어필하려고 가는거임
그게바로 특목3등급도 상위권대학에서 좋아하는 이유임ㅡ물른 수능최저는 만족하는 조건
그것도 학교마다 차별 둘껍니다. 입시제도가 허술한게 아니예요 ㅎㅎㅎ
@@절약TV블라인드 전형이라 학교 가리면 모르는데 특목 갔는데도 세특에 큰 차이가 없다면 뽑힐 수가 없어요. 특목 간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세특 활동 엄청 해야됨.
@@Cherry-h7b 특목고, 전사고는 교육과정이 달라서 블라인드라도 바로 구분됩니다. 몇몇 학교는 어떤 학교명까지도 정확하게, 또는 두세군데까지 좁힐 수 있습니다.
@@kikki2091 네 교육과정으로는 모르지 않는데 그래도 개인이 세특에 노력을 해야된다는 얘기를 한 거애요. 특목이랑 전사는 그럴 수 있는데 광역단위 자사고는 일반고랑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어요. 일반고 중에 갓반고는 더 빡세지겠어요. 교육과정 편제가 그리 차이가 나지도 않고 세특에서 그렇게 차별화 해줄 수도 없으니 그냥 닥치고 정시 재수.
어차피 잘하는 놈이 간다
무조건 내신 1등급 할 수 있는 곳에 가야 함.
이게 기본 베이스다.
1등급이 쉬워졌어도 바뀌기전 기준으론 2등급인데 다니면서 한 번도 3등급 안받은 사람은 드뭄
맞아요 우리애도 최종은 1.8이었지만 4등급 하나,3등급은 꽤 여러개 있었어요
명확하고 공정하고 냉혹한게 낫다고 생각함. 5등급제는 둘째치고 그냥 10등급제로 하면 좋겠음.
스카이 가려면 무조건 1.0 받아야 하나요
지금 내신도 1등급도 1.1. 1.2 1.3 소수점으로 구분하여 입결 성적을 말하는데, 아무리 10프로가 1등급이라 하더라도 1등급 과컷에는 들어가도 그 안에서 소수점 따라서 서열이 매겨지지 않을까요? 1등급 4프로나 1등급 10프로나 결국은 조삼모사처럼 들립니다.
나때는 수능으로 대학을 가긴 했죠
다시 과거로 돌아가긴 하네요
현재 입시는 수시(교과,학종,논술), 정시(수능위주, 일부대학은 내신반영)인데...
교과전형에서 일반고 상위권이 유리했어요. 고려대를 예로들면, 교과는 보통 1등급대내신+수능최저(3합7)이라 최저는 거의 통과하고 내신, 생기부로 당락 결정
그런데 학종은 약간 달라요. 고려대 학종만 수능최저가 4합8로 어렵지 다른대학학종은 최저가 없거나 쉬웠어요(의대학종 제외) 학종은 내신도 중요하지만, 생기부, 면접이 중요해서 일반고보다 특목,자사고에서 주로 합격했어요.
sky 서성한중경외시 등 인서울학종은 특목고 강세가 더 심해질거같고..
그나마 교과전형에서 강했던 일반고가 글쎄요. 5등급제로 바뀌면 일반고에서 1등급학생이 늘어나서.. 수능최저 강화되거나 교과전형에서도 생기부반영, 면접추가 등 예상됩니다
다른말씀은 동의 수능최저강화만. 동의못함 굳이 강화된다해도 중대식이되지않을까? 영어에서 당락이 갈릴수 있을 여지가 많기때문에
지금 교육부 장관이 수능 폐지론자고 그 기조에 맞춰서 올해 수능도 변별력 없이 쉽게 출제된 것으로 봐서... 앞으로 오히려 수능 비중이 더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내신도 변별이 안 되고 수능도 안 되면 대학별 본고사도 논술이 변별 수단이 되지 않을까요? 논술 강화가 고교학점제하고 같은 맥락에 놓여 있어서 논술 쪽이 강화될 것 같아요
교육부 장관의 개인적인 견해일뿐아고요. 수능 폐지는 머저리 같은 생각이라 실현이 안됩니다.
수능폐지론자든 어떻든
가능성 제로입니다!!
이 정권 길어야 3년입니다!
그 전에 대통 갈아치우겠지만...
영상에 왜곡이 심한 듯요. 최상위권을 위한 영상이네요. 특목 자사고 외고 빼고 일반고에서는요. 5등급제에서 1등급 맞는 것도 (9등급제 기준에서 2등급까지) 쉬운게 아니에요. 한 번 고등학교 보내보세요. 대학교가 sky, 서성한 중경외시 쉽게 가고 공부 좀 안하면 건동홍 간다 생각하는 대부분의 학부모님들 9등급제에서 2등급 맞기도 얼마나 어려운지. 특목 자사고 아닌 일반고에선 9등급제 기준 1등급은 한 반에 1명, 2등부터 2등급인데, 여기서 2등급 맞아버리면 아무리 수능 잘 받는다 해도 현역생들은 정시로 가기 어려워요. 재수생이 상위 4%까지 차지해버리기 때문에요. 정보의 분별이 필요합니다.
맞아요 현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수능최저또한 그대로 일것입니다. 이유는 지금도 수능최저 못맟추는 비율이 대략30-40프로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나 학교마다 다른겠지만 재수생비율이 점첨커지는데 과연. 올리수 있을까요? 기조도 의대증원등에의해 비율이 계속커지는상황에서? 차라리 학과트랙과 생기부가 더중요해 졌다고 생각하고요. 잘못 분석하신듯 합니다 지금도 최저가 문과이과3합6-7인데?
Sky빼고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리자-e4s물론 내신변별력이 떨어져서 수능최저 기준을 보는 대학이 점점 많아질거란 유튜버 분 말에 동의는 하지만(이미 상위권대학 수능 최저 많이 보고 있음) 학생부 세특을 보는 사례가 더 많아질 듯요. 고교학점제의 기반은 세특인 듯.
공부잘하는 일반고 말고 그냥 일반고에서 노력하면 2맞기 쉽습니다 상당수가 게임하고 처잡니다 한반 20명이면 공부하는애들 3명정도 ㅡ상당수 밑에 깔고가는거라
왜곡이 아니라 애초에 이 영상은 그냥 일반고 2등급 학생보다는
아예 최상위권 얘기를 하는거라 어느정도 맞는 말 같은데요
내신이 5등급으로 바뀌면 대학이 내신을 안 볼 것 같나요? 그래봤자 최소 10% 안에는 들어야 1등급입니다. 1등급이 무슨 장난 같나요? 한 반이 30명이어도 3명밖에 못 받습니다. 대학이 내신을 안 볼 것 같나요? 지금까지는 3학년만 되면 죄다 A,B,C만 나오는 과목을 들었으나 내년 입학생부터는 3학년때도 대부분은 석차등급이 나오는 과목을 이수합니다.
게다가 수능은 이제 잘 봐도 메리트가 아주 크지는 않은 시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학에 미적분도 기하도 없이 오로지 확통만 보고, 영어는 여전히 절대평가에, 탐구는 무조건 고1때 배우는 과목으로만 보는데 여기서 잘 봐봤자 대학이 얼마나 인정해줄 것 같나요?😢
10%가 적은 건 맞는데 의치한이나 스카이 입장에서는 정원 초과에요 . 그럼 1등급 받은 애들중에서도 절반은 떨궈야 하는데
어떻게 줄 세울지가 관건이고 그 때문에 수능으로 더 가르는 거 아닐까요??
@@불고기-i1p학종에서는 생기부, 면접이 중요할거같아요..그래서 지금도 특목,자사고가 유리한데, 향후에는 수시-학종에서 특목고 강세 심해질듯...
문제는 교과전형인데...일반고에서 1등급이 많아져서,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 강화되고, 생기부반영, 면접추가될지도 모르겠네요
국숭세단 같은 학교도 수능최저를 요구할까요? 현중3이고 내년 고1입니다. 요구한다면 어느정도 일까요? 문과기준입니다.
정상화 되고 있네
내신.수능보다 생기부가좋아야할것임.어차피1등급이 10프로고 수능만으로 선발도안할것임. 통합과학이 수능범위인데 물화생지도 안들어가는 수능은 변별력이 떨어짐.내신,수능,생기부 모두잘해야함.오히려 개빡쎄짐. 고3때까지 죄다 상대평가라 지금보다 더힘들어질것임.
근데 1등급도 무조건 받아야해서 갓반고는 불리할거 같아요. 학군지 탈출 해야할까요?
수능 무력화시킨다 자격고사화한다는 교육부의 방향 서울대의 방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수능도 올해처럼 점차 변별력 없이 쉬운수능으로 갈거라고 하는데요 내신도 수능도 둘다 힘이 빠지는데..
그러면 옛날처럼 본고사가 부활할지도 몰라여
@불고기-i1p 대학에서 본고사는 절대 안할거라고 못 박았어요
음서제가 남아 있습니다...
@@yama-e7h 말은 그래도 결국 논술로 가릴거 같습니다
석차도 요구할것임
농어촌 특별전형 있는곳은 어떻게 적용될까요
특목 자사에서 1등급 받기가 힘든데... 강화된 수능 최저는 맞추지만 내신이 1등급이 안되면 그것도 문제가 되겠네요...
특목은 보통 학종으로 가고 자사고는 보통 정시 비율이 높음
수시 교과 전형으로 대학 갈거면 굳이 특목, 자사 안 가고 일반고 가서 1등 하는게 훨씬 유리
? 근데 등수가 표시되지않나요 5등급으로 바뀌고? 대학에서 등수로 내신변별을 어느정도 활용할거같은데..그리고 무조건 수능중심도안되는게..내신 올1등급이 나온다는 전제하에 수능최저가높아지는거니까 올1등급을 맞아야만함..적어도현기준에서 모든 과목 2등급보다 조금더높게 나올수있는 내신을 확보해야하니...올1등급은 쉽지가않음..거기다 진로과목역시 상대평가로 전환되니까 등급과목이 많아져서 모든과목 1등급 학생은 생각보다 많지않을수있음....
글씨 엄청 잘 쓰시네요!
이렇게 정시는 더 빡쎄지고.... 논리적으로 당연한 수순이다.
정시에서도 교과평가가 도입되었습니다..내신은 무조건 챙겨야 해서. 특목자사가 유리하다고 말할수 있을지…
아이고.학교진학실도 있고.교육방송도 있는데.전국에 사짜가 늠 많으니.기가차서 한마디 쓴다.98년도부터 오로지 재수생만 가르친사람이다.6차교육으로 돌아가는건데.물수능이 시작되는거다.국영수 힘빼고 과학.사회로 대학가는 수탐2세상이 30년만에 돌아오는거다.하지만 그때는 세특이 없었지만.지금은 학교1학년때부터 전공하고자하는 과목내신안좋으면 안된다. 교육은 최소 50넘은 사람. 이야기를 들어라.6,7,8,8차개정 다해본사람,특히 3학년부장 말 들어라.
난이도 극헬로 바꿔라 수리가형기준 82~3점이면 1등급 나형기준 88~90으로
또 하나…면접이나 논술 비중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그럼 특목고나 자사고가 유리해집니다.
수능처럼 내신도 어렵게 나오는 학교 추천핮니다.그럼 내신과 수능 둘다 잡을 수 있습니다.
개편된 수능은 9등급제가 유지되는지 궁금합니다.
내신 등급만 보는게 아니라 백분율을 성적표에 병기하게 돼있다고 들었는데... 상식적으로도 무려 10프로인 1등급 구간을 무지성으로 모두 동급으로 보고 수능을 통해서 변별하겠다는 좀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확실한 정보가 맞나요?
오히려 내신 애매한 사람은 기회의 장일수도 있네요
내신이 애매하면 애초에 수시 서류에서 탈락합니다 이제 인서울은 무조건 내신 올1 찍어야 함
@@PawnBarian 그쵸 무조건이죠. 기본 베이스입니다.
대학 신입생 선발 기준은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는 큰 틀에서 윤리성에 어긋나는지만 관리해주면 좋겠네요
1등급이 같은 1등급이 아니잖아요? 실제로는 1.00부터 1.99까지 있어요. 마찬가지로 다른 등급도 x.00~x.99까지.
등급이 9에서 5로 바뀌면, 내신역할이 왜 줄어든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차라리 지금처럼 쭉 갔으면 좋겠네요. 4프로 힘들지만
초2 학부모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내신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니 변별력이 약해져서.. 추가적으로 수능최저점이나 논술이나 면접등이 강화된다는 이야기이고,
또한 중위권 학생이라면 내신 1등급 2등급 받는거에 따라 결과물이 크게달라지니 잘하는 과목보다 못하는 과목에 더 집중하는게 필요하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초2 ㄷㄷ ㄷ....
못하는 과목에 집중하라는게 아니고요 다잘해야되요,
@@fybxchhijcc-hd2mx 다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잘하는 A과목이 1등급, 못하는 B라는 과목이 2등급이라면.. A과목을 좋아하고 잘하더라도 특등급은 무의미하니 잘하는 과목보다 못하는 과목에 사교육을 하던가 시간을 더 써 집중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sky대학 입학자의 학업 역량이 너무 저하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능반영 비율이 높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맞지
미국..SAT. 만점자..
5000명..
대학의 내신비율 높여야..
학종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도 자퇴하는 고교생둘이 많아지고있다는데,내년부터 이건 뭐...
내신 잘받는학교는 최저등급 맞추기 쉽지않아요
03년도 수능 호랑이담배태우던 시절 이과반 33명중 내신1등 여자애 ->지방대, 내신2등남자애->지방대 ,내신 30등수능2등->한성대, 내신3등 수능1등-> 세종대😊 공부 못하는 인문계 기준 😂 그래도 수능으로 철저히 공평하게 대학갔고 실력부족하면 재수했음, 내신은 학교마다 학생들구성마다 차이가 커서 불공평함😢
~~~~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지금 내신 1.0 1.9 2.0있고 그럼 5등급 1등급들은 전부다 예를들어서 전교 10등도 1.0인가요?????
모든 과목 1 받으면 1.0이구요.. 의대가려면 3년간 전과목 1.0이어야 할거예요
서울대는 수능최저 없는것 아닌가요?
겁주고 나 유튜브 줜장한테 지갑 열게 하기
수능이 그나마 가장 공정함.
학교에서 자는 애들 더 많아지겠네...수능성적 잘 나오는 우수한 인재를 대학이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본 인성이 먼저되어야 그들 스스로가 버틴다...공부 잘 하는 애들이 예의도 바른 세상이 계속되기를...
인성을 누가 어떻게 평가할까요? 지금 학종으로 서울대 가는 학생들이 인성이 탁월한가요? 인성으로 줄을 세우는 게 가능할까요? 어떤 선발 제도든 극소수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것만 가능할 뿐입니다. 그조차도 교육이 아닌 사법의 영역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잘된거 아님? 수능 편차로 순서대로 뽑음되겠네 별 큰일같아보이지 않는다
강남 수성구가 더 !,,,,!,
수시... 역차별 심하다.
내신 2등급 받으면 수시는 그냥 포기해야
걍 수능순으로 대학 보내면 되지 왜 저 난리야 지방 일반고 내신 1등급 모고 성적보니까 참담하더만 서울 학군지 애들 열받지 않것어 ?
공부잘하면 제도가 필요없음
일단 재수생은 수능에서 제외해야함. 현역들 재수생 만들지말고
수시 재수네 .
수능최저의 변별력은 생기부라는걸 모르는지.. 수능최저 맟춘후 특목자사 퀄리티 생기부 채운 애들이 스카이 가는거다.. 일반고 가서 수능공부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일반고+수능공부=생기부 똥망은
서울이아니라 경기권도 탈락임
일반고+수능=차라리 정시를 하는게 맞지.. 무슨 수능최저~~~
수시가 있어야
조국같은애가 딸내미 의사만들지
ㅎㅎㅎ
기득권이 무엇인지보여주는 것
앗사리하게
수능쳐서 점수로 가야지
말이없지
자사고 특목고 강남 애들 학교 잘보내기 위한 입시 변경입니다
대학이 문제네.. 1등급을 탐탁치 않아한다는게 기가찬다. 뭐~ 그럼 성적이 1등급 이상이라는게 있어서 우주를 뚫고 나가야하냐?? 개정되고 더 안좋지는 상황이네..
한 20년간 꿀빨았네 ㅎ
맞는 말 했구만....뭔 태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