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2등과 3~5등의 의대 입시 전략은 달라야 한다. 최악의 경우 되지 않으려면 ASAP 해야만 하는 이것! 의대 진학을 원하는 분들께 명쾌한 해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00:06 의대 입시에 대한 오해 06:26 의대 입시에 대한 환상 깨기 09:59 중학교 때 놀리고 싶다면? 11:55 전교1·2등과 3~5등의 의대 입시 전략은 달라야 한다! 16:54 내신은 포기? 포기해도 되는 건.. 💌같이 보면 좋아요. 1.의대 가려면 ** **에 유리한 고등학교에 보내세요! _이해웅 소장님 인터뷰 1 ruclips.net/video/Ok5h3w0L7w8/видео.htmlsi=uHmRhy_lgTnRJcqq 2. 고등학교 입학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이미 망했다면 이렇게 하세요 _김호진원장님 ruclips.net/video/UaGi_rbuGKc/видео.html 3.올 1등급 의대 합격 수능 도시락을 소개합니다. 수능 전 엄마들이 꼭 해야 할 일 ruclips.net/video/_QdTWaCXZOs/видео.html 4.중간고사 후 꼭 해야 할 일은? 아무리 시험을 망쳤어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이것! ruclips.net/video/kgo7wUMamsI/видео.html 5.정시 원서 쓰는 법. 3패로 쓴 정시 원서, 그 결과는? 의대 현역 정시 합격생 엄마가 복기하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할 원서 전략 2가지. ruclips.net/video/vcKGm99gYZM/видео.html
의사..... 의대6년 (거의 고3때 교실같습니다. 그런데 애들 얼굴은 늘 같아요. 그 반 아이들이 1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함께하지요. 신기한 경험이 됩니다.) 이게 상당히 긴 시간이에요. 초등학교 입학해서 졸업할때까지를 생각해보세요. 쪼매한 아이가 거대해져서 중학교에 갈 덩치가 되어가는 과정을~~ 거기까지가 기초과정.... 인턴 1년을 거치면서 구체적으로 전공할 분야를 전하고 레지런트 3,4년을 하고 나서 전문의 시험을 치루고.... 족히 10년의 세월은 기본으로 깔고 지나가는 정말이지 어마어마하게 긴 세월을 겪어내야만합니다. . . . . 엄마 입장에서는 좋지요. 애들은 죽어납니다. 이 말 맞는듯도 합니다. 지금보다 의사의 처후가 열악해지면 (이미 그런 전공과들이 존재하지요.... ) 의대를 갈 이유가 사라지게됩니다. 너무 힘든 과정이거든요. 저는 개원해서 벌써 18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아이도 셋이나 되어 종종 그 애들중 하나가 병원을 이어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종종 하곤합니다. 쌓아둔 환자 챠트를 보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겪었던 과정을 생각해보니... 아이들에게 그게 마냥 좋다고만 할 수는 없을듯합니다. 사실.... 의사라는 직업은 중상위 직종정도가 되어야하는 겁니다. 최상위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사회가 많이 왜곡되어졌다는 것을 방증해주는 것이 지금의 의대편중현상일 뿐이지요. 아이들 셋이 학교 시험을 치루면 조용히 뒤에서 보다가..... 끝났다고 하면... 그냥 잘 이겨냈다는 말만 해 줍니다. 저는 애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없습니다. 속으로 곪지 않고 잘 견디기만해도 우리 사회는 우리 아이들을 굶겨죽일 정도로 취약하지 않으니까요. 개원해서 개원의로 사는것도 정말 만만하게 아닙니다. 돈을 벌어 집을 사고 건물을 사고..... 이거 다 옛말입니다. 좀 벌었네... 싶으면.... 세금이 어마어마합니다. 세금 또는 준조세가 (4대보험) 어마어마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다시말하면 더 벌지 말라는 뜻이지요. . . . 결론은.... 아이들에게 너무 의사 의사... 하지 마세요. 의사도 별거 없어요. 신중하시길 바래요.
딸 아이가 의대준비하다 3학년 1학기 후반부터 갑자기 의대가기 싫다고 이유를 물어보니 14년을 치열하게 공부하고 병원에서 환자들보고 그러다보면 젊은시절 다지나고나면 불행할거같다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고싶다고해서 약대로 방향을 틀어 인서울 약대 갔어요. 본인은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만족도 최상이라네요~ ㅎ
의대는 가기도 힘들지만 간다고 해서 행복하지는 않아요 공부를 무지 좋아해야 합니다. 수재들만 모여 그들끼리 경쟁하는 상대 평가에 상위 30프로 내에 들어야 그래야 원하는 과에 갑니다. 의대는 본인의 확고한 적성과 공부를 즐기는 애들만 성공 합니다. 의대 들어가도 의사도 부익부 빈익빈이니 우리아이의 적성을 꼭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의대생 엄마의 경험
쌤 말씀은 현실감 가득입니다 1%로는 이제는 안되잖아요 0.* 이고 3천명 안에 들어도 수학에서 실수 더 하면 힘들잖아요 수시로 가는 게 그나마 훨씬 유리한 것 같아요 한 손 안으로 틀려야 가능성이 있으니 아이들이 장하면서도 짠하더라구요 따님 의대 보내신 목동왕언니님 대단하시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 그것도 현역 정시로.......^^
내 아들은 혼자의 힘으로 big 3 의대 갔고. 성형외과 전공했고. 펠로우 1등 병원에서 마쳤고 압구정동에 성형외과 open 했습니다. 잠시도 쉼없이 줄기차게 달려 big5 의대 영상의학과 재원과 연애하고 군의관 나와서 결혼. 재원의 아들.딸 뒀고. 미국땅 밟아보지 않고도 가족끼리 영어로 .친구들과도 영어로 소통을 하는 가족 만들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내신은 수행평가도 포함된 성적인데 지필만 신경쓰라는건가요? 그리고 일년에 서너번 있는 모고에 사활을 걸고 공부하는것은 단기 목표와 동기가 부족하고, 고2때 남들 내신할때 죽어라 정시 공부해서 나오는 등급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고3 되서 진짜 수능 볼 애들이 다 뛰어드는 9평 등급과는 차이가 많아요. 그래서 고2까지는 정시로 틀어 방향잡고 나간다는게 어렵습니다. 저희도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선택의 근거와 기준,시점을 명확히 알기 어려웠습니다.
부모님들이 의사들 자식들에 강요보다는 본인 의견들에 맡기 세요ㆍ내친구 부부 의사 친구는 개업하고 아내는 의대 교수인데 자식둘 한아이도 의대 못 보냈지요ㆍ부모님의 힘든 삶보면서 자식 들은 그렇게 안산다며ᆢ 미국 어릴때 보내 의대도 염두에 두고 둘 아이비리그 명문대 생물학과 하나는 생화학과보내놨는데 둘이 다 다른길로 살아요ㆍ짧은 인생 부모 강요 보다는 자식들 의견 존중합시다ㆍ
정말 아이가 의대 간다고할때 뜯어말렸습니다..애초에 수,과학 좋아해서 영재고 갈때 몇번이나 확인해서 의대는 죽어도 안간다는 확인받고 보냈는데 머리의 한계를 느끼고 재수해서 결국 정시로 인서울 의대 갔네요..여전히 회의적입니다. 고등때 성적이 좋았다면 걍 설 공대 갔을듯.. ㅠㅠ
말씀 하신 입시전략에 공감합니다. 아는 아이가 대치동 일반고에서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결과 보고 일찍 정시로 방향잡되 수능과목은 내신도 엄청 열심히 했고, 수학은 쉬운것도 반복해서 같이 풀어서 실수 안하게 했네요. 결국 전교8등, 수능표점 2등으로 메이저 가더라구요. 참고로 그학교 현역으로 전교 1,2등 설의 수시, 3등 경희, 5등 아주갔고 수능표점 1,2등 메이저 갔습니다. 아마 수능표점 1등이 전교4등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중학교때는 내신학원이 아니라 사고력쪽에 다녀서 3학년2학기 한번만 올백 맞았고 나머지 성적은 아주 높은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결국 경기도 소재 일반고에 중위권 정도로 출발하게 되었는데요. 우리 부부가 교육에 전략이 없고 정보가 없다는것을 아이가 간파하고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듯 입시전략및 학원, 선생님 까지 알아오더군요. 결국 아이의 판단에 따라 수시포기하고 고3 2학기에 대치동으로 학원을 옮긴 것이 효과가 컸던 것 같아요. 수학, 국어등에 능력있는 선생님을 만났던 것도 운이 좋았습니다. 사실 의대 가려면 재수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고3으로 끝냈고 아쉬운 점이 있어 반수 권했었는데 더 공부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의대가서 고3때보다 공부 더하게 되더군요.
중등 모의고사 때 0.1프로 하다가 고등 2.3학년 때 늦게 사춘기 와서 엄마 초죽음 만들더니 결국 재수해서 지금 전문의 ....개업하고 잘하고 있네요 적성에 맞아서 스트레스도 없는 편이래요. 엄마덕분이라고는 생각 안하는 듯. 엄마 손독 올라서 더 잘 안되었다는데 어찌됬든 공대는 절대 안맞고 의대만 목표했던 아이니 잘되었죠. 그 때 진이 다 빠져서 아직도 .....
내가 大學 총장이라면, 성적 (+ 0,5~ - 0,5) 학생 중에 학교에 상당(엄청) 후원금 지불자에게 합격 하겠다. 이것이 바로 모든 미국 대학 정책이다. $가 많아야, 그 대학은 우수한 大學이 되엇이다! 미국은 $면 모든게 해결 되는나라이다. 미국은 의리, 눈치, 이딴거 않본다. 이게 한국과 미국차이다. 미국에서,
전교 1·2등과 3~5등의 의대 입시 전략은 달라야 한다. 최악의 경우 되지 않으려면 ASAP 해야만 하는 이것!
의대 진학을 원하는 분들께 명쾌한 해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00:06 의대 입시에 대한 오해
06:26 의대 입시에 대한 환상 깨기
09:59 중학교 때 놀리고 싶다면?
11:55 전교1·2등과 3~5등의 의대 입시 전략은 달라야 한다!
16:54 내신은 포기? 포기해도 되는 건..
💌같이 보면 좋아요.
1.의대 가려면 ** **에 유리한 고등학교에 보내세요! _이해웅 소장님 인터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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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등학교 입학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이미 망했다면 이렇게 하세요 _김호진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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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올 1등급 의대 합격 수능 도시락을 소개합니다. 수능 전 엄마들이 꼭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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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간고사 후 꼭 해야 할 일은? 아무리 시험을 망쳤어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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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정시 원서 쓰는 법. 3패로 쓴 정시 원서, 그 결과는? 의대 현역 정시 합격생 엄마가 복기하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할 원서 전략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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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의대6년 (거의 고3때 교실같습니다. 그런데 애들 얼굴은 늘 같아요. 그 반 아이들이 1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함께하지요. 신기한 경험이 됩니다.) 이게 상당히 긴 시간이에요. 초등학교 입학해서 졸업할때까지를 생각해보세요. 쪼매한 아이가 거대해져서 중학교에 갈 덩치가 되어가는 과정을~~
거기까지가 기초과정.... 인턴 1년을 거치면서 구체적으로 전공할 분야를 전하고 레지런트 3,4년을 하고 나서 전문의 시험을 치루고....
족히 10년의 세월은 기본으로 깔고 지나가는 정말이지 어마어마하게 긴 세월을 겪어내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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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입장에서는 좋지요. 애들은 죽어납니다. 이 말 맞는듯도 합니다.
지금보다 의사의 처후가 열악해지면 (이미 그런 전공과들이 존재하지요.... ) 의대를 갈 이유가 사라지게됩니다. 너무 힘든 과정이거든요.
저는 개원해서 벌써 18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아이도 셋이나 되어 종종 그 애들중 하나가 병원을 이어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종종 하곤합니다.
쌓아둔 환자 챠트를 보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겪었던 과정을 생각해보니... 아이들에게 그게 마냥 좋다고만 할 수는 없을듯합니다.
사실.... 의사라는 직업은 중상위 직종정도가 되어야하는 겁니다. 최상위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사회가 많이 왜곡되어졌다는 것을 방증해주는 것이 지금의 의대편중현상일 뿐이지요.
아이들 셋이 학교 시험을 치루면 조용히 뒤에서 보다가.....
끝났다고 하면... 그냥 잘 이겨냈다는 말만 해 줍니다. 저는 애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없습니다. 속으로 곪지 않고 잘 견디기만해도 우리 사회는 우리 아이들을 굶겨죽일 정도로 취약하지 않으니까요.
개원해서 개원의로 사는것도 정말 만만하게 아닙니다.
돈을 벌어 집을 사고 건물을 사고..... 이거 다 옛말입니다.
좀 벌었네... 싶으면.... 세금이 어마어마합니다. 세금 또는 준조세가 (4대보험) 어마어마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다시말하면 더 벌지 말라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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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아이들에게 너무 의사 의사... 하지 마세요.
의사도 별거 없어요.
신중하시길 바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학생때 6년 보고 인턴때 같이자고 보고 전공의때 몇년간 병원에서 마주치고
군의관 훈련때 마주치고
맞아요. 저도 세금포함 4대보험. 합하면 오십프로 그냥내줍니다
딸 아이가 의대준비하다 3학년 1학기 후반부터 갑자기 의대가기 싫다고 이유를 물어보니 14년을 치열하게 공부하고 병원에서 환자들보고 그러다보면 젊은시절 다지나고나면 불행할거같다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고싶다고해서 약대로 방향을 틀어 인서울 약대 갔어요. 본인은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만족도 최상이라네요~ ㅎ
맞아요 ....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들미래를 부모들이 결정하고 좌지우지하는지~ 뒤에서 묵묵히지켜봐주고 간접적 정보와 격려해주며 스스로결정하고 선택할수있어야 책임감과 자립심이 생기지 부모에의해 결정하면 힘든공부로 스트레스는 배로생겨요
22학번 울아들도 현역 지방의대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지만 의대는 진짜 마라톤입니다. 수능날까지 끝난게 아니다.모고도 전국 500등 했지만 어느정도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저의 자식도 전국에서 1등을 두 번 했지만 지방의대 다니고 있지요. 운이 따라줘야 되는 것 맞습니다~
의대는 각자 개인기로 가는 거다 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단어 선택 통찰력 지린다 🤣🤣 하긴 잘난 애들이 가는 거는 맞는 말
기본인 실력에다..초중등 때 아무리 탑을 달렸던 아이들이라도 멘탈이 털리면 힘들어짐... 멘탈 관리 정말 중요함
의대생입니다.
전교 3등해도 의대가는 고등학교 가세요.
감사합니다.
이유가 궁금합니다^^;
@@maxmath1014그런 학교는 의대보내는 노하우가 있어요
고3엄마입니다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최근 본 어느 입시설명회보다 명확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적성이 맞아야 합니다. 의대가서 힘들어하고 후회하는 아이들 많아요. 유급하는 아이들 전과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적성을 찾아 그쪽으로 주력하는것이 아이들도 행복해합니다.
진짜 중학교때 사정상 신경을 못써쥐서 내신이 안좋아 혼자 일반고 가서 정시로 의대가기까지 5년 걸렸네요 ㅜㅜ삼수....여건이 된다면 중학교때부터!
해내셨네요. 제조카는 4수해서 인서울 의대 들어갔어요.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sunmom-d7l 4수..조카분도 잘 버텨냈네요 ㅎ
정말 대단하시네요
의대는 가기도 힘들지만 간다고 해서 행복하지는 않아요 공부를 무지 좋아해야 합니다. 수재들만 모여 그들끼리 경쟁하는 상대 평가에 상위 30프로 내에 들어야 그래야 원하는 과에 갑니다. 의대는 본인의 확고한 적성과 공부를 즐기는 애들만 성공 합니다. 의대 들어가도 의사도 부익부 빈익빈이니 우리아이의 적성을 꼭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의대생 엄마의 경험
실력을 높이는 것보다 완벽함을 갖추는것은 더 넘사벽이죠
저희는 재작년에는 전교2등. 작년에는 1등만 의대 갔네요. 물론 우리아이는 그 언저리에도 안 들어가서 언감생심입니다.
대부분의 일반고는 수시로 그나마 1~2등에게만 가능성이 있어요 ^^;
지인이 성균관공대 떨어져서 재수후 카톨릭 의대 갔어요. 사람마다 틀려요. 물론 어릴때부터 잘하는애들이 좋은학교 높은과 가는거는 당연한것이지만. 적성에 맞는 공부합시다. 고대의대 다니다가 싫어서 몇년후 한양공대 간애가 있는데 엄마는 울고 애는 웃고.직업 타고나요.
맞는 말이긴 한데 의대를 포기하고 다른 과를 가는 경우는 너무 드문 예를 드신거 같네요. ㅎㅎ
쌤 말씀은 현실감 가득입니다 1%로는 이제는 안되잖아요 0.* 이고 3천명 안에 들어도 수학에서 실수 더 하면 힘들잖아요
수시로 가는 게 그나마 훨씬 유리한 것 같아요
한 손 안으로 틀려야 가능성이 있으니 아이들이 장하면서도 짠하더라구요
따님 의대 보내신 목동왕언니님 대단하시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
그것도 현역 정시로.......^^
내 아들은 혼자의 힘으로 big 3 의대 갔고. 성형외과 전공했고. 펠로우 1등 병원에서 마쳤고 압구정동에 성형외과 open 했습니다. 잠시도 쉼없이 줄기차게 달려 big5 의대 영상의학과 재원과 연애하고 군의관 나와서 결혼. 재원의 아들.딸 뒀고. 미국땅 밟아보지 않고도 가족끼리 영어로 .친구들과도 영어로 소통을 하는 가족 만들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내신은 수행평가도 포함된 성적인데
지필만 신경쓰라는건가요?
그리고 일년에 서너번 있는 모고에 사활을 걸고 공부하는것은 단기 목표와 동기가 부족하고,
고2때 남들 내신할때 죽어라 정시 공부해서 나오는 등급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고3 되서 진짜 수능 볼 애들이 다 뛰어드는 9평 등급과는 차이가 많아요.
그래서 고2까지는 정시로 틀어 방향잡고 나간다는게 어렵습니다.
저희도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선택의 근거와 기준,시점을 명확히 알기 어려웠습니다.
너무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걍 부모가 전문직 아니면 돈퍼부어도 안된다 ㅋㅋㅋ 본인대가리 파악하고 투자를 하든가 ㅋㅋㅋ 이래놓고 돈없다고 나중에 기대면 능지처참이쥬
명확하다 명확해.
이런억울한일이...우리딸이네요
그치만, 수능만 하기는 뒤통수가 따가운ㅠ엉엉...
부모님들이 의사들 자식들에 강요보다는 본인 의견들에 맡기 세요ㆍ내친구 부부 의사 친구는 개업하고 아내는 의대 교수인데 자식둘 한아이도 의대 못 보냈지요ㆍ부모님의 힘든 삶보면서 자식 들은 그렇게 안산다며ᆢ 미국 어릴때 보내 의대도 염두에 두고 둘 아이비리그 명문대 생물학과 하나는 생화학과보내놨는데 둘이 다 다른길로 살아요ㆍ짧은 인생 부모 강요 보다는 자식들 의견 존중합시다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소장님 넘 재미있으시고 귀여우세요~~으흥~ 귀에 착 감겨요^^ 건강과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우리 애 학교 설의대 간 애는 수시도 1등 수능도 1등. 분산이 아니고 두배로 했나봐요 ㄷ ㄷ
아이가 지방 일반고 전교 2-3등 1학년이라 상당히 도움이 되면서도 고민이 됩니다 이번 기말결과 보고 결단을 내려야겠죠ㅠㅠ 그래도 수시 의대를 포기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수시포기하면 절대 안됩니다. 우리애가 강북 일반고 전교1,2등...지방의대 4곳 수시지원해서 2곳 최초합,1곳 예비번호, 정시로는 절대 불가능할 성적이지만 수시라 합격!!
저는 79학번 서울 모의대졸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아들보고 단한번도 의대가란적 없고 니 하고 싶은거 해라 공부하란 말도 해 본적 없습니다
미국 조기유학 가서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 자기 사업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대가는 학생들은 20년 후에는 후회 할겁니다
앞으로는 바이오 시대에요. 의료기술과 의학이, 의사들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겁니다.
코로나 사태 보시고도 모르세요. 대학병원 몸집 불리는 거 보고도 모르세요. 영리병원도 아닌데 어디서 돈 끌어와서 병원키우고 설비 갖추겠습니까? 간이식은 세계최고인데, 그거 보고도 모르시겠어요?
정말 아이가 의대 간다고할때 뜯어말렸습니다..애초에 수,과학 좋아해서 영재고 갈때 몇번이나 확인해서 의대는 죽어도 안간다는 확인받고 보냈는데 머리의 한계를 느끼고 재수해서 결국 정시로 인서울 의대 갔네요..여전히 회의적입니다.
고등때 성적이 좋았다면 걍 설 공대 갔을듯..
ㅠㅠ
저두 아들 의사시키고싶진않다. 60대 이후 설대병원 그저 근처서 살고싶을뿐
79학번 서울 모의대졸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의사수명은 일반인보다 8세가 짧습니다
응급의학과 평균수명은 42세로 나와 있습니다
미국통계 입니다
ㅋ 울 아들이 응급의
가끔 비슷한 애기 하지여. 의료 분쟁도 있는거 같고
수원 빈센트에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0년전에도 재수학원 가면 30~40대도 소수 있었다는데,
대기업 다니다가 다시 한 번 도전하려고 오셨데요.
정말 정획하게 짚어주시네요
ㅅㅅ고 전교 10등대 고3인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설마 메이져의대못갈까 했는데 1차도 안되네요
여기오면 의대가기쉽겠다???절대아닙니다..ㅜㅜ
대신 수능준비는 잘할수있습니다. 모고만점자도 많구요..그래서 수시 정시 둘다 잘챙길수있는건 장점같습니다
혹시 ㅅㅅ고의 작년 입결 아시나요? 의대합격률이 그렇게 높은데..현역과 N수생의 의대입결 비율이 궁금해요~
@@생크림-g5c 아는데..생각보다 현역의 수시비율은 정말저조합니다..이건 ㅎㅁ도 비슷하다고 알아요
N수생이 거의 차지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말씀 하신 입시전략에 공감합니다.
아는 아이가 대치동 일반고에서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결과 보고 일찍 정시로 방향잡되 수능과목은 내신도 엄청 열심히 했고, 수학은 쉬운것도 반복해서 같이 풀어서 실수 안하게 했네요.
결국 전교8등, 수능표점 2등으로 메이저 가더라구요.
참고로 그학교 현역으로 전교 1,2등 설의 수시, 3등 경희, 5등 아주갔고 수능표점 1,2등 메이저 갔습니다. 아마 수능표점 1등이 전교4등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중학교때는 내신학원이 아니라 사고력쪽에 다녀서 3학년2학기 한번만 올백 맞았고 나머지 성적은 아주 높은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수능 과목은 내신도 엄청 열심히 했고가 포인트이지 않을까요? 한번 인터뷰로 모시고 싶어요!!
우리 애는 경기도 중학교 30% 넘었는데 의대갔네요.
물론 수시는 아예 포기하고 정시로...
축하드립니다 😀
비법 방송좀 해주세요
결국 경기도 소재 일반고에 중위권 정도로 출발하게 되었는데요.
우리 부부가 교육에 전략이 없고 정보가 없다는것을 아이가 간파하고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듯 입시전략및 학원, 선생님 까지 알아오더군요.
결국 아이의 판단에 따라 수시포기하고 고3 2학기에 대치동으로 학원을 옮긴 것이 효과가 컸던 것 같아요.
수학, 국어등에 능력있는 선생님을 만났던 것도 운이 좋았습니다.
사실 의대 가려면 재수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고3으로 끝냈고 아쉬운 점이 있어 반수 권했었는데 더 공부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의대가서 고3때보다 공부 더하게 되더군요.
@@higm67혹시 대치동 학원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두요 그 학원 좋은 샘 알고 싶어요 부탁해용 ~~
중등 모의고사 때 0.1프로 하다가 고등 2.3학년 때 늦게 사춘기 와서 엄마 초죽음 만들더니 결국 재수해서 지금 전문의 ....개업하고 잘하고 있네요 적성에 맞아서 스트레스도 없는 편이래요. 엄마덕분이라고는 생각 안하는 듯. 엄마 손독 올라서 더 잘 안되었다는데 어찌됬든 공대는 절대 안맞고 의대만 목표했던 아이니 잘되었죠. 그 때 진이 다 빠져서 아직도 .....
고등에 늦은 사춘기라니 정말 힘들었겠어요 ㅜ 그래도 맘 깊숙한 곳에 엄마한테 감사해 하는 마음이 있을듯요^^
서울예고 나와서 음대 떨어지고 재수후 의대간애도 있어요.직업은 하늘에서 내려요. 교사시험 계속 낙방후 증권사 들어가 부사장하는사람도 있고.교사도 안정된 직업이지만 증권사임원 연봉과 인센티브 후덜덜.....
의대 다니다중퇴하고 학교샘 하는동생도있어요
위로 받는듯하네요..
휘문은 재수삼수로 가는거지 현역으로 마니 가나요? 다른 학교들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요?
재수 삼수가 훨많아요 휘문고가면 재수 삼수는 쉽게 볼 수 있다고합니다
맞습니다 어느 고교나 비슷합니다
다만 휘문이 비슷한 의대 실적을 내는 SS고와 비교해 봤을때 현역 인원이 좀 더 많아 질적인 측면에서 다소 낫다고 보시더라고요 궁금하시면 피기맘 채널 영상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학교들은 현역 더 못가요..
다른 어느 학교 현역이 휘문만큼 의대를 가나요...? 궁금합니다~
휘문은 학생들 인원이 많아서 의대가는 인원이 많아보이는 착시현상이예요. 인원수 대비 비율로 따져야해요.
의대는 들어가서도
문제가 큽니다
뼈때리는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말씀 감사드려요
자기 그릇대로 간다
서울대입시는 축구팀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뒤에 이어 하시는 말씀 그대로 아닐까요? 주전이 아닌 후보여도 속한 집단이 우수하면 합격 할 수 있는?
내신이 중요하니까 상대평가 즉 상대가 중요하겠죠
의사들 1년에 몇명이 칼에 찔립니다
그냥 지방가 지역인재 수시가 그냥 치트키여
농어촌 하면 대학레벨 그냥 몇단계는 업글시킨다
전국1%에 들어야하네요
제 가족들사이 의사5명입니다. 천재형이거나 남들10배이상의 노럭형 인듯합니다.
5:10❤❤❤
10:00❤❤❤
내신은 서술형도 있는데 그냥 내신과목을 수능위주로 공부하라는거죠?
글쎄요 저는 수능과목인 내신은 최선을 다해(100점 목표로) 공부하란 얘기로 이해했어요!
이런변별력이 뭔 소용잇나요?? 고쳐저야할제도
이걸보니 애는안낳아야겟구나
내가 大學 총장이라면, 성적 (+ 0,5~ - 0,5) 학생 중에 학교에 상당(엄청) 후원금 지불자에게 합격 하겠다. 이것이 바로 모든 미국 대학 정책이다. $가 많아야, 그 대학은 우수한 大學이 되엇이다! 미국은 $면 모든게 해결 되는나라이다. 미국은 의리, 눈치, 이딴거 않본다. 이게 한국과 미국차이다. 미국에서,
현실적인 조언~감사드립니다~♡^^♡